책소개
미래를 꿰뚫어보는 예측심리학의 모든 것!상대의 미래를 간파하는 힘『스냅』.《뉴욕 타임스》를 비롯하여 많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괴짜 심리학자 매튜 헤르텐슈타인이 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영역에서 기존의 책들이 다루지 않았던 순간적인 관찰능력과 예측능력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읽어내는 인간의...
– 순간을 붙잡는다는 것, 그리고 나를 다시 마주하는 시간
나는 『스냅』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스냅’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참 여러 가지라고 생각했다. ‘찰칵’ 소리 나는 사진 한 장, 순간의 포착, 혹은 삶의 불현듯 찾아오는 순간적인 깨달음까지. 매튜 헤르텐슈타인의 이 책은 바로 그런 ‘순간’과 ‘찰나’를 주제로 삼아 우리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상대방을 보고 예측을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인데 심리학적으로 우리가 얼마나 얄팍한 논리와 이성이라고 믿는 그런 메커니즘으로 결정을 내리고 상대를 판단하는지 제대로 배울 수가 있었다. 휴리스틱은 대체로 겉모습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를 정치라고 하는 사례로 설명한 것은 좋았다.
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가소성을 통해서 우리가 어릴 때 겪은 것들을 뒤집고 더 나은 관계를 갖고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은 희망적이었고 매우 좋았다. 이혼에 대한 혹은 인간관계에 대한 그런 예측과 심리, 이런 것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오긴 했는데 저자의 전제와 주장을 모두 믿고 싶지는 않았다.
■ 책 소개
행동, 표정, 목소리로 개인의 미래를 꿰뚫어보는 예측의 심리학『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심리학자가 인간의 성격과 미래를 간파하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에게도 셜록이나 패트릭 제인과 같은 뛰어난 능력이 있다. 수십 년 전에 찍은 사진 한 장, 소리를 없앤 1분짜리 비디오, 심지어 20분의 1초라는 짧은 순간에 휙 지나가는 얼굴 같은 사소한 증거만 가지고도 우리는 선거 결과는 물론 타인의 결혼생활 지속 여부, 지능지수, 성적 취향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영역에서 다루지 않았던 순간적인 관찰능력과 예측능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읽어내는 인간의 놀라운 통찰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 저자 매튜 헤르텐슈타인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UC berkeley)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드포(DePauw)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헤르텐슈타인은 그간의 인지 심리학자들이 인간의 비합리성과 감정의 오류 등 정신적 약점을 드러내는 데 초점에 맞춘 것과 달리 인간의 놀라운 직관과 예측력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연구와 실험 결과들을 통해 타인의 행동과 표정, 버릇 등 비언어적 신호를 포착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가 설립한 연구소 ‘터치 앤드 이모션 랩’(Touch and Emotion Lab, TEL)은 인간의 비언어적 활동이 그 사람에 대해 무엇을 나타내주며 그것이 미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 데 연구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TEL은 몸짓 언어를 통해 타인의 성격과 속마음을 알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들을 뛰어넘어 지능과 공격성, 성적 취향, 커리어에서의 성공 여부, 나아가 결혼 생활의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전 세계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 제 1부 여기에 당신의 미래가 보인다
- 사람들은 항상 예측하고 싶어했고 예측을 해왔다
- 낙관적인 예측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 사람들은 학습을 통해 미묘한 단서만으로 타인의 성격을 알아채는 능력을 가졌다
- 아이의 기질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 타고난 소심함 vs 타고난 대범함
< 중 략 >
마지막으로 나는 직관이라는 것이 적중률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직관은 오히려 정보가 없을 때 더 적중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서도 사진을 보여주며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냐는 질문을 하는 실험이 있었는데 그 후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아이들이 높은 확률로 대통령이 될 사람을 선택했다. 이를 보고 나는 인간이 찰나의 정보만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또한 내 직감도 이와 마찬가지로 역할을 잘 해낸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직감을 나 스스로 좀 더 믿게 되었고 이를 나중에 잘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