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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ABC (입문자를 위한 음악 기초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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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리부터 음표, 리듬, 시대적 변모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음악 교육서!악보를 읽지 못하지만 악기를 충분히 다루는 연주자나 그저 음악 듣기를 즐기는 애호가 모두, 악보와 가까워지면 음악을 더 깊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 교사 가운데 한 사람 이모겐 홀스트가 들려주는 음악의 기초 문법...
  • [서평] 음악의 ABC
    [서평] 음악의 ABC
    음역 멋진 표를 하나 발견했다. 옆의 그림이다. 보면 알겠지만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악기간 음높이를 비교했다. (1) 오케스트라와 가장 비슷한 악기가 피아노인 이유를 알 수 있다(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음색인 줄 알았다. 음높이였다.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여기에 더해 피아노는 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하여 포르테 피아노다. 포르테는 세게, 피아노는 여리게. 셈 여림도 가능하다. 세다는 것과 여리다는 것은 주파수의 진폭이다. 헷갈릴 수 있겠지만 주파수는 음의 높낮이다. 현이 짧을 수록, 파이프가 짧을 수록 높은 음을 낸다, 주파수가 많다(수니까, 많다 적다가 맞겠다). 현이 길수록, 파이프가 길수록(구멍을 열고 막아서 파이프의 길이를 조정하나) 낮은 음을 낸다, 주파수가 적다. 주파수 그림을 보면 위아래가 있다. 이 높이차이를 진폭이라 한다. 이 진폭이 세기를 결정한다. 통신에서도 마찬가지다. 진폭 즉 대역폭이 에너지의 크기를 결정한다.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독후감/창작| 2018.11.21| 4 페이지| 1,000원| 조회(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