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나는 외과의사다

검색어 입력폼
저자
강구정
독후감
4
책소개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으로 편중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힘들고 위험한, 흉부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핵의학과 등에서 일하는 많은 의사들이 있다. 이 책은 매일 수술을 해야 하는 한 외과 의사가 자신의 길을 돌아보면서 의료계의 모순과 현실을 솔직하게 그려낸 자전적 논픽션이다.
  • 나는 외과의사다-강구정-독후감
    나는 외과의사다-강구정-독후감
    '나는 외과의사다'는 강구정 작가의 소설로, 의사로서의 인간적 갈등과 열정,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도전을 다룬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외과 의사인 이해성으 로, 그가 의사로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과 그를 둘러싼 인간관계를 그려냅니다. 이 작품은 의료계의 현실과 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독자들에게 제공합 니다. 또한 의사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전문성을 기르는 과정에서 겪는 어 려움과 인간적인 면을 소개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해성은 의료 직원들과 환자 들을 상대로 의료윤리와 도덕성, 그리고 의료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성장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05.08| 2 페이지| 2,000원| 조회(17)
  • 북리뷰 나는외과의사다 영문
    북리뷰 나는외과의사다 영문
    Although I’m a medical school student who will be a medical doctor, I feel that the world of surgeon is so far to me. There are a few people who can say “I’m a surgeon”. Moreover, it is uncommon that the surgeon take a note and publish a book named ‘I’m a surgeon’. I was interested in the book which left an impression with the title showing the pride. I also wondered who write that book and how did he study in his medical school and resident-training course. A record of one surgeon’s life give new learning and topic of life to me. There is the truth which I know just with knowledge not with heart. The doctor is not just a job for one’s money and honor, it is a vocation for serving all mankind. Having not only the gift for curing, but also the healing talent like Jesus Christ. However, most of surgeries are avoided from medical doctors because of its hardness and difficulty. It is also widely known for rough job. I am worried about my essential reason why I study pre-medical course hardly now.
    독후감/창작| 2015.10.30| 5 페이지| 1,000원| 조회(46)
  • [감상문]나는 외과의사다
    [감상문]나는 외과의사다
    과학기술정보원의 레포트를 쓰려고 교수님이 올려주신 많은 책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두 개의 책을 빌려왔다. 둘 다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정해서 감상문을 써야지 하는 생각이었다. 첫 번째로는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라는 책이었다. 제일 눈에 띤것이 재생에 관한 부분이어서 펼쳐보고 깜짝 놀랬다. 바퀴벌레의 다리가 잘린것이 재생되는 과정을 그림이지만 아주 자세히 그려놓았다. 그리고 히드라의 잘린 머리를 다른 멀쩡한 히드라에게 이식하는 그림도 자세히 실려 있었다. 그 두 개의 그림을 보고 책을 덮고 말았다. 예전에 생물책에 개구리 삽화만 있어도 까맣게 칠해놓곤 했었다. 무서워서. 두 번째로 내가 고른 책은 나는 외과의사다 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앞의 책처럼 사실적인 삽화가 하나도 실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책의 겉 면도 두꺼운 하드보드지를 속지로 넣은 카키색 표지로 되어 있었다. 깔끔하고 단순한 겉표지가 괜찮았다. 책을 펼쳐서 머리말을 읽었다. 사실 머리말을 읽는 것은 내가 글을 쓰고부터 시작된 습관이다. 어떤 마음으로 책을 썼는지부터, 어떤 고마운 사람들을 향해 마음을 표현했는지 등을 읽으면 책이 한결 값지게 느껴진다. 머리말에서 좋았던 부분은 인용부분이다. 나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작은 노트에 메모를 한다. 독일의 의사이자 시인인 한스 카로사씨의 글을 인용한 부분이다. “글을 쓴다는 행위는 무엇인가. 자신의 궤도를 보여 줌으로써 타인의 궤도에 빛을 던지는 일이다.” 글을 쓰는 마음가짐이 잘 나타나있다. 이 머리말은 이 책의 시작이었다. 나는 책의 세 개의 파트를 다 읽었다. 처음 시작은 메스를 든 블루칼라 파트이다. 큰 파트안에 세세한 파트들이 하나씩 있다. 작은 파트들은 인상적인 경험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6.10.04| 4 페이지| 1,000원| 조회(1,089)
  • [의학관련 독후감]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불완전한 과학에 대한 한 외과의사의 노트
    [의학관련 독후감]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불완전한 과학에 대한 한 외과의사의 노트
    의학은, 마치 자동차처럼 한때는 마술이었다가 ‘생활필수품’이 된 ‘좀 특별한 문명’일 뿐이다. 자동차가 고장이 나기도 하고 운전자가 사고를 내기도 하지만 우리가 늘 자동차를 타는 것처럼 의학은 그런 것이다. 의학, 특히 현대 의학의 지위는 막강하다. 하지만 무병장수는 넘어 불로장생을 꿈꾸던 사람들의 희망은 곧 깨어졌다. 현대의학은 ‘마술’과도 같았지만, 비밀을 알고 나면 더 이상 신기할 것이 없는 마술의 속성대로, 현대의학의 ‘비밀’은 차츰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당연히 사람들의 환호도 잦아들어다. 의사에 대한 사람들의 존경심은 점차 시들었고, 의사들도 ‘과거에 비해서는 훨씬’ 겸손해졌다. 심지어 현대의학의 효용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혹자는 의학으로 인해 과거에는 없던 병이 새로 생겨났으며 그것이 문명의 폐해인양 이야기한다. 또한 어느 비양심적인 의사들의 이야기가 모든 의사에 해당되는 듯 그들을 비양심적이고 욕심 많은 집단으로 매도하기도 한다. 어느새 우리 주위에서는 의학대신 한의학의 비중이 커졌으며 대체의학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속속들이 침투해오고 있다. 그들은 의학이 국소적인 처지에 불과할 뿐이며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방편적인 처치라고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04.08.31| 3 페이지| 1,000원| 조회(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