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05년 11월 11일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의 역작. 현대 기업의 등장과 경영자 역할을 예견한 최초의 저서로서 1954년에 발간된 이 책은 목표관리는 물론이고, 경영자의 직무, 조직구조, 의사결정 동기부여, 조직문화, 경영자 개발 등 현대 경영학의 바이블로 통하고 있으며 경제학에...
저자 소개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 아버지와 의사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대에서 국제법 박사학위를 받았고 1933년 나치 치하 직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일했다. 1937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GM, GE 등의 기업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사라로렌스대, 베닝턴대, 뉴욕대에서 강의를 했다.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대학교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사회과학을 강의했고 피터 드러커 비영리 재단의 명예 이사장을 지냈다. 2005년 11월 11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저서는 <Next Society>, <21세기 지식 경영>, <21세기 리더의 선택>, <피터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 <단절의 시대>, <미래 사회를 이끄는 기업가정신>, <피터 드러커 자서전> 등이 있다.
피터 드러커 (1909.11.19 ~ 2005.11.11) : 미국의 경영학자. 산업혁명 이후 등장한 기업이라는 조직을 정의하였고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보았다.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경제적 조직이지만 또한 사회공동체적 조직으로서 역할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경영(Management)이라는 분야를 학문으로서 새롭게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경영자는 경제적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함으로써 경제적 성과를 산출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인간의 생활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높은 수준의 생산과 소비는 인간 생활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미래에는 지식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신념을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의 방법을 체계화시켜 현대 경영학을 확립하였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피터 드러커는 지식사회의 도래와 지식근로자의 역할을 언급함으로써 현대 경영의 본질과 방향을 제시하였고,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탁월한 통찰력으로 수많은 비즈니스맨의 멘토가 되어 왔다.
이 책은 시어스 백화점, 포드 자동차, IBM 등 저자 피터 드러커가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기업 사계를 담고 있으며, 회사 생활에서 방향성을 잃고 방황하는 직장인들이나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 경영자,리더들이 한번쯤 읽어 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을가지고 서평을 쓴다.
20세기 경영사상가 피터 드러커는 경영인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한 번은 통과의례처럼 지나가야 할 최고의 경영학자이다. 이 책은 현대 경영학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만큼 경영에 관해 A부터 Z까지 망라해 경영인이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다. 1954년에 나왔으니 60년이 훌쩍 넘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왜 이 책이 경영학의 교과서인지 첫 페이지만 읽어 보아도 바로 느낄 수 있다.
한 마디로 피터 드러커는 이 책을 통해 경영의 본질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독자들 앞에 제시한다. 600페이지 가까운 분량이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딱딱한 문체에 쉽게 읽히는 글은 아니지만, 경영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진지한 경영학도라면 오랫동안 곁에 두고 곱씹어 볼 주옥같은 문구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경영의 실제] 독후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6/30/data26760368-0001.jpg)
[경영의 실제] 독후감
A+ 서평 피터드러커의 경영의 실제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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