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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여행소개
    따듯한 나라 가고싶었지만 속초여행집에서 출발 속초라니 ... 별로 안 가고 싶다 ... 나는 따듯한 나라가 가고 싶었는데 ...동서울터미널 도착 여기에 1 등석 좌석 프리미엄 버스가 있다고 !!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속초까지 3 시간 고고 !우와 비행기같은데 ? 기존의 탔던 버스보다는 좋다 우리는 맨 앞자리에 탔다 . 생각보다 좋아서 안타본 친구들에게 추천 !!도착해서 먹은 신선한 회 나는 회를 안좋아하지만 어른들을 위해서 내가 양보 ^^ 그래도 물고기를 보니 여행온기분이 낫다바다향기 산책길 롯데 리조트에 있는 산책길 우리 아빠는 여행 코스중에 이데크길이 가장 힐링됐다고한다 나도 나름 힐링됐던 곳 무료로 즐길수 있는 추천코스다 .데크로 쫙 깔려있는 예쁜길 바다길을 따라 깔려있는 데크길 바다향기 솔솔멋진 바다 한겨울에 바다색이 이렇게 빛나다니 ! 햇살도 여름같이 밝았다 .바다 구경하세요 . 구름도 멋있죠 ?투명한 바다 속 거울같이 반짝이네요 . 너무 맑은바다물에 기분까지 맑아져요 .속초 여행 온 가장큰이유 속초아이를 타보기위해서 !! 대관람차가 새로 생겼다니 궁금해서 왔습니다 . 주말이라 그런지 표를 바꾸는 줄이 길어서 힘들었지만 아주 멋있어요 꼭 타보기를 추천합니다 .속초아이에서 본 풍경 속초시내와 바다가 한 눈에 보이죠 ? 왜 티비에 많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속초아이에서 본 풍경 속초에 높은 건물이 의외로 많죠 ? 바다만 있을 줄 알았는데 ~~ 큰 건물이 많아서 신기함 .외국같기도하고 ~~ 역시 우리나라 여행도 멋지고 좋은 곳도 많아요 !! 처음에 속초오기 싫어했던 거 반성 !속초터미널에서 산 예스닭강정 오징어먹물 닭강정 진짜 특이하고 맛있음 오징어 먹물과 짜장 ( 춘장 ) 을 섞은 소스라는데 신기하고 맛있어서 놀람 평소 백화점에 가끔 파는 만석닭강정보다 예스 닭강정이 훨씬맛있어서 강력추천함 .{nameOfApplication=Show}
    풍경/여행/동식물| 2023.04.23| 15페이지| 2,000원| 조회(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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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 행복
    행복 감상문,영화 행복의 메인카피는 사랑, 그 잔인한 행복, 변치 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이다.이 카피를 보면서 감독이 영화를 만들며 궁극적으로 말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일까 의문이 들었다. 사랑을 얘기 하고 싶었는지, 아니면 아프고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이 영화는 서울에서 클럽을 하다 몸도 마음도 경제력도 상해버린 영수라는 남자가, 산골에 요양원에 있는 40%의 폐밖에 남지 않은 은희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정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두 사람은 서로의 다른 모습에 끌리게 되고 연애라는 것을 한다.사랑하면, 이 사랑이라는 오묘한 감정은 아픈 것도 가난한 것도 소외된 것도 모두 해결해줄 수 있으리란 기대를 심어준다.하지만 영화에선 가끔씩 현재를 말해준다.세상은 그렇게 녹록한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결국 원하는 것은 보다 나은 삶.보다 건강하고, 보다 가진 것 이라고 역설적으로 말해준다.은희는 항상 영수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 하면서 삶의 희망과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결국엔 배신을 당하면서, 삶의 의미를 잃고, 점점 더 죽어가게 된다.아주 소박한 꿈 ‘ 오늘 하루만 괜찮으면 된다.’ 던 그녀에겐, 오늘 하루가 괜찮을 수도 없었던 것이다.숨이 막힐 듯이 괴로운 것이 병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감정일 수도 있는 양면적인 것을계속 보여주는 영화 속 내용들.난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과연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두 주인공이 말하듯, 죽을 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는 것?아니면 영수의 서울 친구들처럼 부귀영화를 누리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나에게 있어 행복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였다.행복이란 기쁨이 충만한 편안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잘 살면, 그리고 다음날을 잘 살고, 내일을 준비하기보다 현재를 즐기며 다가올 내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영화 속에서 얻고자 했던 나의 교훈이다.하지만 영화는 이렇게 관객이 기대하는 데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간경변이라는 병도 다 낫고, 은희와 행복하게 편안하게 소일거리를 하면서 지내던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보이던 영수는 떠나고 만다.다시 예전의 술과 여자에 쩔어 살던 타락의 시간으로 들어선다.그렇게 은희와 만났던 요양원의 생활은 까맣게 잊고 다시 행복을 찾아 쫓는 불안한 타락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또한 은희도 사랑을 잃었다.아프고 부족한 자신에게 선뜻 다가와주었던 한남자.그 남자에게 마음이 끌렸고, 자신도 또래의 아니 또래보다 늦은 연애란 것을 시작하고 열심히 하게 되었지만, 그 남자는 떠나고 없다.정말 새로운 여자보다 잘해주겠다고 눈물로 빌어도 보지만 남자는 전혀 흔들림 없이 떠나고야 만다.영수의 이런 행동이 아픈 몸으로 주위의 불쌍한 시선보다, 아니 가슴을 후벼파는 폐의 통증보다 훨씬 은희를 아프게 한다.
    독후감/창작| 2007.10.12| 2페이지| 1,500원| 조회(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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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위조 사건을 통해 본 학력중시풍토
    과거 학력은 거의 유일하게 신분 상승이 가능한 공간이었다.사회적 하위 계층은 학력을 얻기 위해서 자녀의 교육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고, 대학생, 석사, 박사가 된다는 것을 ‘가문의 영광’ 으로 여겼다.그만큼 한국 사회에서는 대학, 학벌이 사회, 경제적 지위에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한국은 학력주의의 강력한 지배를 받게 되었다.이처럼 학력이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에서 학력 위조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의 학력주의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미술계의 신데렐라로 불리운 신정아 사건으로 시작된 학력 위조가 학원가의 스타강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연예술계의 대모, 방송, 연극 , 영화계 스타들에서 종교계 까지 아우르며,정말 우리 사회 전반에 학력을 위조하고 과장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밝혀졌다.이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은 학력주의의 사회에서 저지른 한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이 커진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과연 그들 말이 사실인지 의구심이 든다.한 예로 평상시에 공공연하게 타인의 학벌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지는 윤석화의 경우, 학력위조 사실에 대한 언론의 보도가 임박한 시점에 ‘자백’으로 면죄부를 받으려 한 점과 심지어 자랑스런 이화여대 동문 출신 자격으로 이대 채플에 참석해 강연까지 했다는 사실은 도저히 실수라고 믿기는 어려운 대목이다.또한 2005년 월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너네들은 공부 못했으니까 드라마센터 갔지. 나는 그래도 이대 출신이야.’ 라고 하는 인터뷰 내용이 밝혀지면서 윤석화는 학력중심 사회의 피해자가 아닌 악용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이뿐 아니라 우아한 여배우의 상징 장미희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과보다는 ‘동국대 불교학과에 학위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정원외 입학‘ 개념으로 들어가 수업을 들었다며, 이 사회에서 학력 콤플렉스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 학력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을 합리화 했다. 장미희의 학력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명지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되어있지만 모두 허위이고, 더욱이 장충여고는 졸업생을 배출한 적이 없는 학교이며, 그녀가 졸업했다는 미국 호손대는 미인가 대학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그녀가 말하듯이 학력보다 실력과 경력이 중요한 것은 맞으나, 그것을 자신도 인정하였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과연 거짓 학력이 영원한 비밀, 완전 범죄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까?아니면 거짓말을 이어오다 자신도 그렇게 믿게 되었는가?자신이 바라는 세계만을 진짜라고 믿고, 현실을 허구라고 믿는 거짓말에 중독된 리플리 효과를 겪고 있는 것일까? 리플리 효과는 1960년대 개봉한 프랑스의 고전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랭들롱(1999년 리메이크 된 리플리 ‘맷데이먼’ 이 연기한 리플리 역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사회적 성취욕은 크지만 성공 가능성이 작을 경우, 가공의 세계에빠져들어 점점 더 심한 거짓말과 신분 위장을 하게 된다.이처럼 한국에선 학벌을 속이는 악성, 만성 리플리병 환자들이 유별나게 많다.우스개 소리론 미국 한인타운에 가면, 남자는 다 서울대, 여자는 다 이대출신이란 말이 있겠는가?한국사회는 학력중시 사회이고, 극심한 경쟁 사회여서 간판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니, 그만큼 위조의 유혹도 강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 제대로 된 검증시스템이나 식견은 부족하니 말이다.우리는 지금 상황에서 학력위조의 논점을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된다.분명 학력 위조를 한 사람들은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고, 학력만능주의가 뿌리박고 있는 사회를 탓할 것만은 아니란 이야기다.우선 실력만 있으면 그까짓 학력을 속인 것이 뭐 그리 나쁜 일이냐는 적반하장(賊反荷杖) 격의 주장 말도 안된다. 실력보다 학벌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우리의 잘못된 경향 탓이라는 것도 핑계이다. 심지어 우리 사회에서 학벌은 `부모의 돈과 영향력으로 사는 것'이라는 황당한 패배주의적인 지적도 차선이다.내 생각엔 학력 사기는 도덕적으로 가볍게 웃어넘길 일이 절대 아니다.엉터리 학력을 내세울 때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부당한 이익을 챙기려는 명시적인 목적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남을 속이려는 불순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 방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챙겼다면 그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눈물을 흘리고 반성을 하고 상황이 자신을 그렇게 몰았다 할지라도, 인력으로 의지로 분명히 막을 수 있는 문제였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학력을 위조한 당사자가 실력이 있고 없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말 실력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도덕적 책임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냥 재미로 학력을 속이는 경우는 상상하기 어렵다. 결국 엉터리 학력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챙긴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더욱이 학력을 속이는 과정에서 위조된 공문서나 부당한 압력을 이용했다면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법에 따른 엄정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사회적 풍토를 빌미로 아예 규범을 무시하고, 그때그때 자기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소위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다. 따라서 아노미적 상태에서는 인간 소외나 도피주의뿐만 아니라 이기주의, 편법주의, 냉소주의가 팽배하기 쉬우므로 사전에 막아야 한다.다시 강조하자면 학력 사기가 학벌 중시 풍조 때문이라는 주장에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학력 사기가 우리 사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어느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다. 학력 사기의 일차적인 원인은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려는 개인의 도덕적 해이다. 그것을 곧바로 우리의 학벌 중시 풍조로 연결시키는 것은 지나친 논리적 비약이다. 우리만 학벌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이라고 대학을 중퇴하고 성공한 `빌 게이츠'만 사는 것도 아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명문대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특별한 사회적 대우를 받기 마련이다. 더욱이 우리 사회에도 그런 의미의 `빌 게이츠'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 사회가 가짜 학력에 대해 유난히 취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과연 무엇 때문일까?
    사회과학| 2007.10.09| 4페이지| 1,500원| 조회(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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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즐거운 인생 감상문 평가A+최고예요
    즐거운 인생을 보고,즐거운 인생의 포스터의 ‘ 인생 뭐 있어? 그냥 즐겨라’ 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 이 영화를 극장에 가서 봐야겠다는 결심이 생겼다.특별히 유명한 배우가 출연하는 것도 아니고,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란 것 말고는 큰 매력(?)이 없던 영화.하지만 직접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은 강하고 감동적이었다.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건, ‘인생, 꿈, 친구..그리고 나 ’ 였다.가족들을 위해 희생만 하고 살던 40대들이 모여서 20년전 해체된 활화산 밴드를 재결성한다는 내용에, 인생, 꿈, 친구의 의미가 녹아들어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나 당연히 짊어져야하는 삶의 무게와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벗어던지고 자신으로 활화산 멤버로 돌아가라는 것. 말로서는 참으로 쉽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것이란 생각이다.나는 20대로서도 지금까지 내가 작게나마 이뤄온 것을 버리기가 이토록 어려운데, 그들은 무려 40대니 말이다.이렇게 이들은 활화산이란 그룹을 통해 그룹 멤버로 친구들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들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기쁨을 공유한다.이 대목에서 문득 난 친구를 사귀는 과정의 신비로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피를 나눈 것도 아니고, 이해관계를 같이 하지도 않았으며,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죽고 못사는 친구가 된다.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며, 이렇게 얻었던 친구를 다시 점점 잃어가고 삶에 찌들며, 가족의 굴레가 된다는 것이다.이렇듯, 즐거운 인생에서도 대학시절 함께 밴드를 하며 죽고 못살던 친구가 오랫동안 만나지 않다가, 밴들르 하던 친구의 죽음에 이르러서야 장례식에서 만나게 된다.백수와 명퇴자와 중고차 판매상의 모습으로...20년전 혈기왕성하던 대학생 밴드가 아닌, 삶에 치여 힘들어진 중년의 모습으로 모여있다.이 중 다행히(?) 교육 공무원 아내를 둔 친구가, 철이 없는 것인지, 아직 가슴의 열정이 죽지 않았던 것인지, 밴드의 재결성을 제안한다.하지만, 이미 흘러버린 20년의 세월처럼, 선뜻 오케이하기는커녕, 헛소리로 치부해버리는 친구들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해왔다.이 모습이 우리네 주위의 현실이란 생각이 들었다.낮에는 퀵서비스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자식들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지만 자신을 위해선 베이스기타를 연주할 수 없는 한 가장.그리고, 캐나다 기러기 아빠로 중고차를 팔며, 캐나다 티셔츠만 입고 다니며 부인과 아이들을 그리워하지만 결국엔 이혼당하고 마는 불쌍한 혁수의 모습이 우리네 이웃같았다.하지만, 우울하고 힘들 때는 친구가 곁에 있고, 그 친구의 힘으로 자신은 이겨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인생은 모두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활화산은 보컬이 없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때,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이 그 자리를 메꿔준다.나는 이 대목에서도 상우는 현준의 아버지로서 , 둘의 관계는 긴밀하지도 물론 뜨겁지도 않았음이 드러나지만, 결국엔 부자지간임이 분명한 모습을 보며. 이런 것이 가족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자신의 아버지가 나이트 크럽 밴드임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도 그 일을 자연스럽게 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이란 이런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다.이렇게 다시 모인 활화산 멤버들은 대표곡 ‘터질거야’를 부르며,
    독후감/창작| 2007.10.09| 3페이지| 1,500원| 조회(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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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과학](사회학)김승연회장폭행사건
    김승연 회장 폭행사건의 출발돈과 권력과 지위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다.그러나 돈과 권력과 지위가 힘으로 바꿔지려면 법의 기준에선 적법하고 상식의 기준에선 적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돈이 많을 수록, 권력이 클수록, 지위가 높을 수록 적법보다는 적정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그러나 이번 김회장의 부정이라는 이름의 보복 폭행은 불법 일뿐 아니라 상식적으로 상상 밖이었다.사건의 개요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3월 8일 밤 9시쯤 경기도 청계산 기슭에 있는 공사장으로 조 모씨 등 술집 종업원 4명을 끌고 왔다.피해자들은 김승연 회장이 주먹과 발로 조 씨를 때려 쓰러뜨린 뒤 공사장에 있던 쇠파이프까지 들어 폭행했다고 말했고, 주위엔 많은 깡패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안다.당시 김 회장은 별 2가 달린 모자를 쓰고 가죽점퍼에 가죽장갑을 끼고 있었다는 진술도 나왔고, 김 회장이 나머지 종업원 3명도 꿇어앉히고 수 십 차례 폭행을 가하다, 이중 실제로 아들을 때린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김회장 일행은 북창동 술집으로 향한다.마침내 아들을 때린 윤모씨를 찾은 뒤 김 회장은 아들에게 장갑을 끼고 때리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맨주먹으로 때렸다.술집에서 폭행이 끝난 건 지난 3월 8일 자정쯤.김 회장측은 치료비에 쓰라며 200만원을 던져주고 술집을 떠났다.이 사건 속에 어떠한 무기가 어떠한 정황이 있는지 더욱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이 사건은 분명 대기업 총수가 연루 되어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고,아버지의 사랑 ‘부정’의 이유라는 게 특이하다.사건에 가려져 있는 것들.분명 김회장은 잘 못했다. 폭력을 행사했다는 점.하지만, 그런 충동을 느끼게 된 계기도 집고 넘어가야 한다.우선,사건 원인이 된 1차 폭행자로서 술집 종업원은 선의의 나약한 피해자로 돌변했다.울먹이며 호소하면 그냥 여과 없이 보도됐다. 보통 시민이 종업원에게 맞았다면 그냥 당했을지 모르는데 이들을 탓하는 보도는 별로 없다.그런 데다 검찰은 뒤늦게 경찰 초동수사의 잘못 여부를 따지겠다고 나선다. 경찰이 수사 독립권을 주장하는 등 검ㆍ경 간 지휘권 문제로 첨예하게 붙어 있는 현실 속에 김 회장 사건을 타개책으로 이용한다는 의혹을 살 만하다.또 한 재벌이 영웅심이든, 깊은 아버지 정이든 저지른 순식간의 개인적 폭행을 갖고 반 기업정서를 전 사회적으로 번지게 해서는 곤란하다. 이를 가진 자에 대한 저주와 이념 간, 계층간 갈등 소지로 이용하지 말란 보장이 없다. 이제는 이런 가려진 것들을 차분히 정리하고 법에 맡기는 게 순서다. 김 회장도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회적 복수로 반 기업정서를 확산시켜 누가 좋겠는가. 이 사건 분명 비난 여론은 김승연 회장에게 집중되지만,그것이 어느 부분까지 확대가 되는 것이 옳은지는 냉정하게 생각해야 겠다.사건 이후....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늘 새벽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됐다. 재벌 총수가 폭행혐의로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게 법원의 영장발부 사유다.김회장은 33개 계열사, 2만5000여 직원을 거느리고 작년 매출 20조 5530억원을 올린 재계 9위 대기업그룹의 총수다. 영향력으로 치면 대한민국에서 100명 안쪽에 드는 특별한 사람인 것이다. 그 재별회장이 불법 정치 자금 제공도 아닌 탈세도 아닌 폭력 혐의로 수감된 것이다. 그것도 한밤에 20여명의 깡패 집단을 거느리고 아들을 때린 사람을 잡으러 나간 보복폭행의 사건을 주도했다.이는 구속된 김승연 한화 회장 개인뿐 아니라 2만 여 한화 식구, 나아가 국가 전체로도 부끄럽고 불행한 일이다. 온 국민이 한마음이 돼 노력해도 자칫 한눈팔면 뒤처지고 마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세계를 무대로 뛰어야 할 기업인이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게 된 것은 국가경제 차원에서 막대한 손해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이번 사건을 통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에 대한 국민적 시각에 균열이 더 커진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김회장처럼 자신의 돈과 권력과 지위를 그대로 직접 힘으로 행사하게 되면 법과 도덕과 상식으로 세워진 사회라는 건물을 무너뜨리고 만다.돈과 권력과 지위를 경계로 해서 ‘있는 집단’과 ‘ 없는 집단’ 편을 짓게 돼 사회의 건강을 결정적으로 해치게 되는 것이다.그결과 본인은 물론이고 사회 전체가 큰 피해를 입게 된다.이번 일로 인해 우리 사회 전체와 김회장이 소속된 재계, 그가 이끌던 기업 모두가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나 쉽게 아물지 않는 큰 상처를 입었다.재벌 총수의 폭력혐의와 구속 수감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결코 간단찮다. 김 회장의'보복 폭행'사건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다. 법치주의를 무시한 사적 제재는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누구보다도 모범적이어야 할 사회지도층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수사과정에서 김 회장의 처신은 국민을 더욱 실망케 했다. 김 회장은 혐의사실을 줄곧 부인하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대부분 시인했다. 김 회장은 '일시적 감정을 억제 못한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했지만, 처음부터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한 게 아니다. 한마디로 비겁한 처신이었다.
    사회과학| 2007.05.17| 3페이지| 1,500원| 조회(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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