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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성산소 평가B괜찮아요
    Ⅰ. 서 론이번 약과인간 수업시간에 활성산소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너무나 새로웠고 충격적이었다. 특히나 이제 대학 졸업반인 4학년이다 보니 다이어트와 노화에 관심이 많은데 유산소 운동이 좋지 않다니.... 그래서 이번 과제로 활성산소를 다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개인적 관심으로 인해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고자 한다.Ⅱ. 본 론1. 활성산소란?일반적으로 ‘산소’는 동물이나 인간의 조직과 세포가 활동하는 데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활성산소’는 우리가 흡입하는 산소와는 전혀 다른 물질이다. 화학구조상으로 그것은 산소와 약간 다른 ‘활성형의 산소’로서 어떤 물질에나 아주 반응하기 쉬운 물질이며, 세균이나 곰팡이 또는 이물질에 반응 결합하여 이것을 파괴하고 살균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2. 활성산소 발생의 메커니즘대기 중에 있는 산소는 삼중항(三重項) 산소로 안정된 산소이다. 이 산소(O2)는 산소원자(O) 2개가 결합하여 1개의 산소분자를 형성하고 산소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궤도를 만들어 8개의 전자가 주위를 돌고 있다. 전자는 2개씩 한 조가 되어야 안정되는데 산소 원자의 경우 6개까지 3조로 구성되어 있으나 나머지 2개는 독립되어 2개의 궤도에 전자가 1개씩밖에 없다. 이처럼 짝짓지 않은 전자를 ‘홀전자’ 또는 부대전자(不對電子)라고 한다. 산소원자 중에서 산화)나 활성산소의 생성에 관여하는 전자가 바깥쪽 2개의 궤도를 도는 ‘홀전자’이다. 이 부대전자는 항상 짝지을 상대를 찾는 불안정한 상태로 기회만 생기면 즉시 다른 곳에서 전자를 훔치려는 상태(다른 물질과 과격하게 반응하는 물질)를 ‘(자유) 라디칼(radical)’이라고 한다. 활성산소도 자유 라디칼의 일종이다.즉, 산소분자가 안정하려는 과정에서 산소분자는 반응성이 매우 높고 위험한 물질인 ‘활성산소’로 된다.3. 활성산소의 종류산소분자가 전자를 빼앗아 자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4가지가 있고 이에 따라 생성되는 활성산소의 종류도 달라진다.1) 슈퍼옥시드 라디칼2개의 도로 전자를 넣으려고 래디컬한 행동을 시작한다.일중항 산소도 하이드록시 래디컬같이 강한 자외선과 방사선의 조사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드록시 래디컬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산소로 제거할 수 없는 것처럼 일중항 산소도 효소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일상생활의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식품에서 항산화 물질을 취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4. 활성산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1) 이점활성 산소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병원체인 세균 및 바이러스와 싸우고 독성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을 하는 생체 방어 기능이다.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병하지만 건강체인 경우는 밖에서 침입하는 병원체를 백혈구가 제거하게 되어 있다. 그러한 까닭에 우리들은 병들지 않고 지낸다. 이것을 면역이라고 한다.백혈구 중에서도 면역 항체(抗體 : 병원체나 이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든지 그 움직임 자체를 막는 물질)를 생산하고 면역 기능을 조정하는 임파구는 한번 싸웠던 병원체나 이물질의 특징을 기억하여 두 번 다시 그 병원체에 감염되지 않게 방어하는 일을 한다. 그 면역 기능을 백신이나 예방주사로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세균과 바이러스 및 이물질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임파구뿐이 아니다. 임파구는 적이 되는 병원체의 특징을 기억하여 싸우게 되는데 그 효력을 발휘할 때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고 해서 임파구가 싸울 때까지 병원체를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다. 그래서 공격해오는 병원체를 상대해서 싸울 전사가 필요하다. 거기에 상당하는 것이 면역의 움직임을 돕는 세포의 하나인 호중구(好中球)나 매크로파지)이다.호중구는 살균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병원균을 찾으면 즉시 공격하는데 이때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활성 산소이다. 때로는 호중구가 적을 자신의 세포 속으로 유인하며 강력한 활성 산소를 퍼부어 죽이기도 한다. 또 매크로파지는 세균 등의 병원체를 통째로 삼켜 활성 산소나 분해 효소를 방출하여 파괴하고 소화한다.이렇게 혼신의 힘 산회되어 멜라닌이 생성되고 그 갈색의 색소를 주변에 있는 표피 세포에 공급하여 표피 세포의 세포핵 위를 덮는다. 이 덮개가 그 후 자외선을 흡수하든지 반사함으로써 피부 속 깊숙이 자외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것이다.자외선을 받으면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우리는 이불이나 세탁물을 일광에 말리면 살균되고 소독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살균 효과 역시 사실은 활성 산소가 하는 일이다. 습기가 있는 이불을 건조시키고 곰팡이를 제거하며 살균해 주는 일은 분명 우리에게 좋은 작용임에 틀림없지만, 곰팡이와 세균을 죽일 수 있는 위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이불이나 세탁물의 곰팡이나 세균을 죽이는 것 만이라면 좋지만 자외선은 이불이나 세탁물에 쪼이는 것과 같이 우리 몸에도 조사된다. 힘이 강한 자외선이 몸속의 세포나 조직을 직접 공격하면 그 세포나 조직은 활성 산소의 위력에 의해 파괴된다. 그러므로 자외선으로부터 몸속의 세포를 수호하기 위해 멜라닌의 생성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젊을 때는 표피 세포의 신진대사도 활발하므로 멜라닌에 의한 피부의 그을림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생성 능력은 쇠퇴한다. 또 많은 시간을 자외선에 노출된 생활을 하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손상이 크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를 쇠퇴시키는 결과가 된다. 이 때문에 자외선이 피부 표면에 해당하는 표피를 통과하여 속의 진피(眞皮)까지 들어가 진피를 구성하고 있는 탄력성 있는 섬유 세포를 곧바로 공격한다. 그래서 그 섬유 세포의 탄력성이 변성되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거칠어지며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5. 활성산소에 의한 질병산화된 세포는 기관이나 조직에 영향을 준다. 활성산소는 지방산, 단백질, 산소 등을 가리지 않고 산화시킨다. 지방산은 활동 에너지인 동시에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 지방산이 산화되면 과산화지질로 변한다. 단백질이 산화되면 그 성질이 변성되어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고, 효소)가 산화되면 본래의 기능을나 혈류가 중단되면 뇌경색이 된다. 뇌는 산소 소비량이 많은 기관으로 체내에서 소비되는 산소의 약 20%를 소비하는데 단순히 산소 소비량만 많은 것이 아니라 뇌세포는 철이온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포 내에서 과산화수소와 철과의 반응에 의해 보다 많은 히드록시 라디칼을 생성한다. 또한 뇌신경의 세포막은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화에 의해 활성산소의 일종인 과산화지질이 생성되기 쉽다. 따라서 뇌세포는 다른 세포에 비해 활성산소에 노출되기 쉽다.뇌출혈 중에는 뇌 자체 혈관 파열로 출혈하는 ‘뇌출혈’, 지주막 아래 동맥류 파열로 출혈하는 ‘지주막하 출혈’이 있으며 이 두 가지를 ‘두개내 출혈’이라고 한다.뇌경색의 경우, 뇌가 동맥경화를 일으켜 그 부분에 혈전이 굳어짐으로써 혈액이 흐르지 못하여 뇌조직이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뇌 이외의 기관이나 조직에서 핏덩어리나 조직편이 뇌동맥을 막는 일을 ‘뇌색전’이라 한다.5) 비만은 활성산소의 공격목표가 된다.비만이 되면 그만큼 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체내에 혈관이 증가하게 된다. 즉, 비만인 사람의 경우가 혈관이 더 많아지고 활성산소에 노출되는 면적 또한 증가하게 된다. 여성에게는 피하지방형 비만이 많고 남성에게는 내장지방형 비만이 많은데 내장지방형 비만은 상반신에 지방이 축적되는 형태로 당뇨병, 동맥경화, 통풍, 요로결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다.6) 암발병매연이나 배기가스에 함유되어 있는 벤조피렌 등의 수많은 발암물질이 세포의 암유전자를 손상시켜 ‘Initiation'을 일으킨다. 이런 화학물질의 대부분은 활성산소의 발생원이 된다. 또한 이 단계에서 일어나는 자외선이나 방사선(X선)에 의한 유전자의 장해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 일어난다.활성산소가 세포막, 단백질, 핵산을 계속적으로 공격하면 세포 전체가 산화되어 다음 단계인 'Promotion'이 된다. 결국 1개의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부제한적으로 증식을 시작하게 된다.7) 당뇨병인슐린을 분지하기 위해서는 생체유지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위궤양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분비되는 위액의 위산이나 펩신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위의 점막을 녹여 생기는 병이다. 이때 분비되는 위액의 강력함과 거기에 위벽이 얼마나 견딜 수 있는가의 여부, 곧 위점막의 저항력과, 또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된 점액 사이에 평형이 붕괴되어 위궤양이 발생한다. 위산이나 펩신의 분비를 강화하고 점액 분비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은 스트레스?알콜?담배의 니코틴이다. 이러한 요인은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기 쉬운 조건이다.그리고 위에 궤양이 생기면 종양이 된 부분의 세포가 죽어버린다. 세포의 죽음에 의해 불포화 지방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세포막은 변성되어 과산화지질로 된다. 이렇게 하여 궤양 부분에는 과산화지질이 생기기 쉽다. 주변의 조직에 과산화지질이 부착되면 그 조직은 약해져 궤양이 더욱 확대되거나 악화되어 중증의 궤양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위궤양 역시 가벼운 염증일 때 치료할 필요가 있다.14) 통풍통풍이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할 만큼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그 원인은 혈중의 요산(尿酸)에 있다. 세포가 신진대사를 행하는 과정에서 세포핵 속의 핵산이 분해되면 퓨린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 퓨린체가 다시 분해될 때 생기는 것이 요산)이다. 그러므로 이 요산은 말하자면 노폐물인 셈이다.보통 요산은 체외로 배설되므로 그것이 몸 속에 넘치도록 저장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요산의 합성과 그 배설의 평형이 무너지면 혈중의 요산치가 높아지게 된다. 요산은 보통 혈액 속에 녹아 있지만 너무 축적되면 녹지 못하고 혈중의 나트륨과 결합해서 요산염이라는 결정체가 된다. 이것이 손과 발의 관절 등에 모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요산염의 결정은 체내에 생긴 이물질이므로 매크로파지나 호중구가 나오게 된다. 처음에 매크로파지가 달려와 요산염의 결정을 먹어 없애려 하나 상대가 대단히 커서 이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계속 달려온 호중구가 강력한 활성 산소 공격으로 요산염 결정을 제거하
    의/약학| 2006.12.19| 17페이지| 1,500원| 조회(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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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춘
    - 매춘 고찰 -※ 차 례 ※Ⅰ. 서 론Ⅱ. 본 론1. 매춘의 이중성1) 매춘의 사회적 의미2) 매춘의 모순적 담론체계(매춘이라는 용어 재정립)2. 매춘의 유형과 실태1) 성의 상품화2) 매춘의 유형3) 매춘의 실태4) 매춘의 인식5) 매춘여성의 의식3. 매춘 여성의 인권을 위한 대안1) 매춘의 이미지 개선2) 매춘에 대한 건전한 이미지 구축 요건4. 한국사회의 매춘 발생구조1) 식민지시대의 매춘2) 산업화시대의 매춘3) 성차별의 경제구조5. 정 리Ⅲ. 결 론Ⅰ. 서 론매춘은 현실 세계 속에서 항상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왔지만 공식적인 선에선 여전히 부정되고 있는 이중구조를 갖고 있다.) 매춘을 사회문제시 하면서도 언제나 여성의 성을 사는 남성 매음자에게는 관대한 태도를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성을 파는 여성만을 단속이나 처벌의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는 정책과 법제도는 명백히 가부장적 성 이데올로기의 산물이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이중적 사고와 성에 대한 사회규범의 부재,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 상실과 도시의 익명성, 사회 불평등구조 등이 가장 극명한 형태로 나타난 것이 매춘행위나 제도이다.이제부터 매춘의 현상과 이중성을 진단해 보고, 성에 대한 관념과 매춘의 역사를 통해 매춘에 관한 유형을 재분류하여 매춘의 특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우리 사회에서 매춘의 발생구조를 규명해 보겠다. 그리고 매춘 여성들의 인권을 위한 약소한(?) 대안도 살펴보겠다.Ⅱ. 본 론1. 매춘의 이중성1) 매춘의 사회적 의미현대 사회는 점차 개방화, 세속화, 개인주의화 되어 간다. 사회적으로 신성한 영역이었던 가족과 성, 종교적 금기사항까지 과학의 이름과 무기를 통해 상품화되고 폭로되어 버렸다. 이러한 폭로의 역사는 세속적인 이해 당사자들 간의 경쟁을 통해 가속화되어 가고 있다.성의 폭로와 상품화는 성을 더 이상 고상하거나 신성한 것으로 내버려 두지 않았다. 따라서 성이 갖는 본래적 기능인 재생산의 기능과 성의 주체적, 인격적인 사용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 우리 시대의 성도덕다양하게 이용된다. 또한 성은 인간의 가장 감각정인 부분을 자극하여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상품광고의 상업주의와 결합하여 소비전략의 도구로서 이용되고 있다. 성이 인간적인 속성을 상실한 채 사물화되고 객체화 되는 것이다.우리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모델이 등장하는 자동차 타이어 광고', '구두의 선(線)과 여성의 몸매가 비유되어 번갈아 크로즈업 되는 CF', '남녀의 벗은 상반신이 나오는 환경을 생각한다는 어느 컴퓨터 신문광고' 등등의 광고를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접하게 된다. 우리가 무심코 보아 넘기는 이런 상품광고는 여성의 성적 매력과 에로티시즘을 부각시켜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하나의 사물, 이미지 또는 익명의 성적 대상으로 전락하게 만든다. 심지어 이런 광고도 있다. '여성의 68%가 경험이 있다. 여성의 99%가 관심이 있다.' 수영복을 입은 여자의 전신사진 옆에 새겨진 이 문안을 보면서 사람들은 아마 대부분 여성의 성경험을 상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변비치료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음료수를 선전하는 광고 문안이다. 이러한 광고는 상품광고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성의식을 유포할 수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여성의 성적 이미지를 이용한 이러한 광고 외에도 TV 드라마나 쇼 프로그램, 여성지 등은 여성에게 성적 매력 갖추기를 부추겨 많은 여성으로 하여금 외모 가꾸기에 집착하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미인대회와 미용 산업이 합세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품화 현상은 자본주의 경제의 속성과 맞물리어 더욱 확대된다.한편 성적 욕구 자체도 상품화되어 성에 대한 소비욕구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다. 스포츠신문을 비롯한 황색 잡지, 포르노 비디오 거기다 미국이나 일본으로부터 수입된 저질문화가 말초적이고 흥미위주의 성을 추구하도록 유혹한다. 게다가 에로티시즘이 파급되고 있다. 이러한 성 상품화의 확산은 성에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심어주어 퇴폐적인 성문화를 조장한다. 특히 청소년에게 끼치는 해악은 심각해서 이러한 성 상품들은 청소년 성범죄를 일으키는측하단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고 전업비율도 작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매춘의 참가비율이 높을수록 조직참가정도가 강하고 전업매춘에 가까운 유형이다. 또한 우측 하단으로 갈수록 매춘은 새로운 형태의 산업형 매춘이다. 산업형 매춘으로 갈수록 점차 매춘참가자의 자율적 선택의 폭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성은 스트레스 해소에서부터 사교, 오락, 유흥, 퇴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용된다. 또한 성은 인간의 가장 감각정인 부분을 자극하여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상품광고의 상업주의와 결합하여 소비전략의 도구로서 이용되고 있다. 성이 인간적인 속성을 상실한 채 사물화되고 객체화 되는 것이다.3) 매춘의 실태이미 매춘의 다양한 유형은 우리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따라서 우리사회는 이미 '매춘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돈과 인간의 본능은 쉽게 상호 결합한다.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쾌락이 보장될 수 있게 매춘의 그물망은 잘 짜여져 있다. 매춘은 대도시에서 군단위 농촌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매춘지역인 서울의 용산구 주변의 청량리 588지역의 매춘사회를 연구한 보고서를 보면 매춘의 규모를 짐작 할 수 있다. 청량리 588지역 일대에 1백여 매춘업소가 성업중이며 하루동안에 화대로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또다른 매춘 르뽀기사를 보면 매춘의 유형과 확산정도를 쉽게 알 수 있다.강남 룸살롱 거리의 새벽은 또 다른 매춘시장을 만들었다. 심야영업이 완전히 끝난 24일 새벽 3-4시께. 욕망의 분출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남자에게 접근하는 여자가 있었다.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사이. "아저씨 택시 값보다 싸요"라고 말하고 옷깃을 잡는다.적당히 흥정을 마치고 짝짓기를 한 뒤 택시를 탄다. 강남구 구석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연립주택 반지하방이 삶의 터전이다. 공창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공창 대우를 받고 있는 곳은 많다. 부산의 완월동, 대구의 자갈마당, 인천의 옐로우하우스 등등.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괜찮다(18.7%)거나 할만한 일이다(3.5%)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비교적 적었다. 1981년의 조사에서는 매춘을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조사대상 매춘여성의 반수가 넘는 55.1%가 여성들이 매춘행위를 ‘괜찮다’고 여기고 있다. 매춘여성들은 점차 자신의 매춘행위에 대하여 별다른 죄의식이나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다. 오히려 5.4%의 여성은 매춘을 적극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하은경, 1994).따라서 매춘여성들 중 전체의 60.5%가 현재의 매춘생활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같은 사실을 통해 매춘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사회적인 일반통념과 달리 그들만의 독톡한 직업적 정체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매춘여성들은 자신의 직업생활에 대해 사회적 인정을 바라고 공권력의 보호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한국여성개발원, 1993).)“우리야 동네북 아닙니까. 경찰, 보건소, 구청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일년에 두달은 경찰의 후리가리(일제단속)에 영업을 못합니다. 업소 주인이 구속될 때마다 2천만원씩 내고 변호사 좋은 일만 시킵니다.” 그래서 이 거리의 포주들은 명절에 50~80개의 돈봉투를 준비한다는 것이다. “물론 애들이 잡혀 수용소(보도시설)로 끌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백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주어야 합니다. 차라리 무거운 세금을 매고 떳떳하게 영업하는게 돈이 덜 나가겠어요.” 한 윤락녀는 그 말을 받는다. “우리도 당당히 세금내고 직업으로 인정받는게 속 편해요”(한겨레 21)이러한 취재외에도 경험적 연구에 의하면 매춘여성들이 자신의 직업생활에 대한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대를 알 수 있다. 이들이 사회에 바라는 첫 번째 요구는 ‘공창제도 인정’(32.6%)이었다. 다음으로는 ‘특정지역내에서 자치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당국이 도와주었면 좋겠다’(26.3%)고 하였고 ‘간섭하지 말고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다’(25.9%)는 의견도 많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우리의 매춘정책이 수 부분은 우리의 태도 변화다. 우리의 태도와 가치관이 변화하지 않는 한 매춘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극복하기 힘들 것이다.2) 매춘에 대한 건전한 이미지 구축 요건여성의 성과 섹슈얼리티를 노골적으로 경멸하는 문화 속에서 매춘 여성들이 곧 여성이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생계유지를 위해 성적인 표현과 행위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이유로 사회 밑바닥에 내팽개쳐지는 것이 당연한 논리였다. 이분법과 감정적인 편견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자유로운 사회는 성별과 직업으로 인권을 말살하지 않는다.매춘에 대한 건전한 이미지 구축은 매춘 여성의 인권을 위해서이다. 그러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것이 동반되어야 한다. 매춘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의 형태가 아니라 본인의 의사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매춘 여성 역시 매춘을 하나의 승인된 직업으로 간주해야 하고, 매춘이라는 직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한 성인 여성이어야 한다. 달리 말해 건전한 매춘이란 강제적인 것이 아닌 자발적인 매춘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건전한 매춘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것을 합법화해야 한다. 매춘 여성이 법률 위반죄로 고발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불행을 감소시키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건전한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제공되어야 한다. 매춘 여성은 임금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착취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건전한 매춘이란 양성이 동시에 매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가장 기본적인 필수 조건들이다. 이러한 조건들이 만족되지 않고는 다른 것들이 만족되기 어렵다.4. 한국사회의 매춘발생구조1) 식민지시대의 매춘매춘은 강요된 노동(Forced work)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인간소외의 전형이다. 모든 사회에서 일반적인 현상과 같이 우리사회에서도 여성의 성적 억압구조는 견고하다. 우리사회는 심한 성적 불평등과 공개되지 않은 성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우리는 성사품의 과잉공급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성의 상품시장에
    사회과학| 2006.10.27| 18페이지| 1,500원| 조회(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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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디자인]견본주택 감상문... 평가A+최고예요
    - 목 차 -Ⅰ. 서 론Ⅱ. 본 론1. 33A형평면도 / 부부침실 / 욕실 및 드레스 룸 / 학생방 /서재방 / 주방 / 거실 / 공동욕실 /2. 33B형평면도 / 부부침실 / 부부욕실 / 방1 /방2 / 주방 / 거실 / 공동욕실 /3. 45평형평면도 / 부부침실 / 부부욕실 / 방 / 서재 /주방 / 거실 / 공동욕실 / 현관 /4. 66평형평면도 / 부부침실 / 드레스 룸 / 부부욕실 / 서재 / 피아노 방 /침실 / 주방 / 보조주방 / 거실 / 공동욕실 / 현관 /Ⅲ. 결 론Ⅰ. 서 론처음 과제를 알게 되었을 때 견본주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살고 있는 연기군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되면서 이번에 대림의 e-편한세상, 신동아 건설, 우방 유쉘, 그리고 자이의 모델하우스들이 4, 5월에 한꺼번에 오픈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원래는 각 모델하우스들을 다 찍어서 비교식으로 레포트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진 찍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엄격해서 처음 계획대로 과제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오픈 때부터 일주일간 계속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곳이 바로 이편한세상이다. 그나마 이편한세상 견본주택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여건이었기에 이편한세상으로 레포트를 썼다.예전에는 모델하우스가 오픈을 하든지 안하든지 관심조차 안 뒀었기에 견본주택은 이번이 처음으로 가본 것이다. 다양한 행사가 있고 집을 어떻게 꾸미고 조성하는 것이 좋은지 등의 팁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견본주택은 평형대별로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33A와 33B, 45, 56, 66평형대가 있었으나 56평과 66평의 구조가 동일하므로 견본주택은 66평만이 꾸며져 있었고 56평은 조성되어 있지 아니했다.하지만 사진 찍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 촬영에 힘든 점이 많았다.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핸드폰 카메라로 몰래 몰래 숨어서 요령껏 찍어야 했기에 제대로 나오지 않은 사진도 많고, 원하는 사진을 얻지 못해 아쉬웠다. 본론 부분에서 33A부터 66평까지 공간의 활용이 왼쪽 사진이다. 베란다 확장형의 경우에 생긴 공간에 의자를 배치하여 그 활용의 예를 보여준 곳이다. 그리고 소파 형 의자의 형태가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에 부드러움을 더해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침실의 바닥 마감재는 마루를 이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요즘의 트렌드가 목재인 것을 알 수 있다. 바닥과 의자쿠션 밑 부분을 동일한 마루소재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부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욕실 및 드레스 룸 -드레스 룸과 욕실의 분리33.96평이 확장을 하면 46.42평이 되 수 있어서 안방 욕실을 별로도 만들어 놨고 욕실 가기 전에 따로 세면대를 밖으로 빼서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세면대 밑에는 수납공간을 만들어 놓아 실용성을 더해 주었다. 세면대에 블랙과 화이트의 색깔 조화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는 드레스 룸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붙박이장이 들어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안방에서 이 공간으로 연결되는 문은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벽 쪽으로 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깔끔했고 3일째 가서 봤을 때 이 문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용해 보니 시스템 문을 사용했는지 힘을 안 들이고도 부드럽게 문을 움직일 수 있었다.위 우측과 왼쪽 사진은 부부침실에 딸린 욕실로 비데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다. 이곳에는 샤워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벽과 바닥은 모두 타일로 되어 있다. 욕실바닥의 난방도 기본으로 시공되어 있었고, 안전을 고려한 논슬림 바닥타일을 사용했다.- 방 -학생방학생 방으로 꾸며진 곳이다. 목재느낌의 자제와 그린 톤을 이용하여 자연의 하나인 듯 자연 느낌을 살리고자 애썼다. 커텐과 침대보를 통일하고 패턴의 반복을 통해 통일감을 주었다. 의자역시 그린색상으로 통일하였다. 녹색만 있으면 너무 단조롭기 때문에 보색계열인 주황을 같이 사용하여 조화를 꾀하였다. 침대 옆에 책상, 책꽂이와 동일한 소재의 나이트테이블을 놓고 그 위에 테이블 스탠드로 방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벽면의 책꽂이를 기준으로 선택한 입주자들에게는 다운라이트로 확장형 부분의 경우에 부족할 수 있는 조도를 제공하고 있다. 소파와 쿠션의 직선적 느낌과 소파 테이블의 곡선 느낌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소파 양 옆에는 사이드 테이블과 플로어 스탠드를 놓아 시각적 균형을 맞추었다. 바닥에는 카펫을 깔아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벽걸이 평면 TV 양 옆에는 같은 모양의 테이블 스탠드를 놓아 대칭적 균형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소파 쪽 벽면과 TV쪽 벽면을 다르게 하여 장식적 미를 추구했다.- 공동욕실 -공동욕실의 욕조, 세면대, 좌변기공동욕실은 현관을 통해 들어가면 왼쪽에 위치해 있었다. 벽면의 타일을 통일하지 않고 가운데 띠를 두르듯 모양과 크기, 색이 다른 타일로 시공하여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였다. 욕조의 물이 밖으로 튀지 않는 물 튐 방지 천이라든가 유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벽면의 수납장 문에 거울을 달아 별도의 거울을 달 필요가 없는 실용적인 가구 같다. 깔끔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주어 청결한 욕실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2. 33B형- 부부침실 -부부침실 침실 옆 공간침대 뒤 벽면에 벽돌 느낌의 아트월을 사용하여 자연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고, 다른 벽과 차별화를 둬서 포인트를 주며 시각적으로 분리된 공간의 느낌을 준다.침대헤드를 겸할 수 있는 것을 침대보다 긴 것으로 선택하여 그 부부에 조명을 사용하여 아트월에 비춰 줌으로서 그 공간을 분위기 있게 연출하고 있다.침대를 기준으로 하여 양 옆에 나이트테이블과 스탠드가 대칭적 균형을 이루고 있다. 바닥의 목재 마감재 위에 침대 너비 정도의 카펫을 깔아 침대와 조화를 이룬다.33B type의 부부침실에는 침실 옆 공간에 서재를 겸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조성해 놓았다. 그도 그럴 것이 B형에는 따로 서재를 마련해 놓지 않았기에 침실 겸 서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상과 책꽂이가 있었다. 침실과 서재 공간은 유리벽 하나로 통하게 해 놓았다.부부침실에도 이런 식으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못 해 봤는데 새로운 느낌이 디자인 되어 편리 할 것 같았다. 이렇게 일체형으로 하다 보니 주방이 매우 넓어 보였고, 주방을 강조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이 주방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싱크대 문을 보면 손잡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손잡이를 없애서 심플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주방이다.메인 주방의 위, 아래 싱크대 색이 투톤으로 되어있어 지루하지 않다. 게다가 메인 주방과 보조 주방이 일체형 이지만 시각적으로 경계를 두고 있다. 아래 싱크대와 같은 자재로 바닥부터 천정까지 기본벽면을 따라 시공하여 시선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높이도 높아 보여 B형 주방이 더 넓어 보이는 것 같다.싱크대 뒤 벽면에는 어둡고 무늬가 있는 타일을 붙여서 고급스럽게 보인다. 또한 위 수납장이 밝은 화이트라 가벼워 보일 수 있는데 타일이 있음으로 해서 주방의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지지 않도록 시각적 무게감을 주고 있다.그리고 왼쪽 사진에도 보이듯이 식탁과 연결되는 파티션을 두어 식탁공간을 확보했다. 이것은 ㄴ자 반도형 제품으로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도록 해준다.- 거실 -거실과 부엌 바닥을 동일하게 마루를 사용하여 같은 형식으로 시공해서 거실에서 주방까지 연장되어 보이며 공간이 넓어 보인다. 하지만 천정을 보면 거실 천정을 다른 천정보다 높이를 달리하여 공간을 구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TV쪽 벽의 마감재를 달리 하여 그 부분에 변화를 통한 강조를 하고 있다.- 공동욕실 -동일한 큰 타일로 벽면과 욕조까지 시공하여 정돈된 느낌을 준다. 모든 벽면을 획일적으로 같은 타일을 썼다면 단순하다 못해 지루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세면대와 변기 뒷부분은 크기며, 색, 질감 등이 다른 자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기본 벽에서 튀어나와 공간에 입체감을 불어 넣어 준다. 또한 돌출됨으로써 선반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되었다.3. 45평형- 부부침실 -품격 있는 화려함이 표현되었다.이 침실 역시 침대를 기준으로 좌우에 동일한 나이트테이블과 테이블스탠드, 거울에 의해 대칭적 균형와 침대 헤드의 모양, 화장대 거울 형태와 화장대, 의자, 테이블 스탠드 등 어느 하나 단순한 디자인으로 된 것이 없다. 장식적 요소를 많이 가진 가구들이다. 색깔도 여성의 색으로 대변되는 핑크와 화이트 계열을 주로 이용하였다.커텐의 모습은 길이가 점점 층지게 길어지는데 이것에서 점이의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커텐의 수직적 요소와 길게 늘어진 캐노피, 세로결의 느낌이 나는 벽지에 의해 이 방은 수평 보다는 수직의 느낌을 살리는데 신경 쓴 것 같다.침대 옆의 나이트 테이블 위에 샹들리에와 같이 디자인적인 테이블스탠드가 놓여 있다. 전체확산조명 형태라 방의 분위기를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어 준다.이 방 역시 붙박이장이 놓여 있었다.- 서재 -붙박이장이 있고 그 맞은편에 책상과 책꽂이가 놓여있다. 책꽂이는 책상을 기준으로 대칭적 균형을 이루고 있다. 좌우 책꽂이의 중심축은 벽면에 걸린 액자라 할 수 있다.책꽂이가 돌출되고 책상이 그 돌출된 길이만큼 들어가서 벽에 붙게끔 놓여있다. 천장에도 책꽂이가 돌출된 길이에 맞춰 돌출되어 있고, 천장의 돌출 된 자재에는 다운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책꽂이와 책상으로 둘러싸인 벽면이 마치 하나의 액자화 된 듯 보인다. 평면적인 액자가 아니라 두께가 느껴지는 입체적인 액자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준다. 또한 그 부분의 벽지에 무늬가 있어 더욱 그러해 보인다.방의 중앙인 창 밑에 어두운 색의 가구를 놓아 방을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이 좌우로 분산되지 않고 가구에 하나로 모아질 수 있게 시선을 이끌어 우측으로 쏠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주방 -평수가 크다 보니 식탁도 6인용을 놓았고 식탁 위에 체인 펜던트를 설치했다. 빛이 직접 비취지 않도록 불투명 갓을 씌워 반직접조명을 만들었다. 그래서 위아래 확산광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위 싱크대와 장식장까지 하나의 소재로 통일하여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부여했다. 그 통일감은 반도형 제품에까지 이어지도록 하여 주방을 바라볼 때 시선의 흐름에 막힘이 없이 흐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장식장처
    독후감/창작| 2006.06.27| 23페이지| 2,000원| 조회(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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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월드컵 마케팅
    월드컵 마케팅목 차1. 월드컵 개념 2. 마케팅 개념 3. 스포츠마케팅 스포츠 마케팅 월드컵 마케팅 기대효과 - 월드컵이 기업에 주는 장점 월드컵 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세스 월드컵 마케팅 실행 전략 수립 시 검토 포인트 4. 과거. 현재. 미래 과거 - 2002 한일월드컵 현재 - 2006 독일월드컵 미래 - 2010 남아공월드컵 5. 결론1. 월드컵이란단일종목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로 4년마다 열리는 국제축구대회이다. 대회는 지역예선과, 지역예선을 거친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본선으로 이루어진다. 선수는 소속된 축구단의 국적이 아니라 자기 국적에 따라 참가한다.한국은 1954년(제5회) 스위스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고 이후 멕시코대회, 이탈리아대회, 미국대회, 프랑스대회의 본선경기에 진출하여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4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세계축구선수권대회.2. 마케팅개념마케팅 [marketing]이란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을 말하며, 매매 자체만을 가리키는 판매보다 훨씬 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3. 스포츠 마케팅▶ 여가시간의 증가 - 주 5일 근무제시행에 따라 여가시간은 더욱 늘어나고 사람들은 여가시간의 상당 부분을 경기장을 찾거나 TV를 통한 스포츠 관람에 할애한다. ▶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효과의 한계 - 전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는 광고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나 매출 증대 등의 목적을 달성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스포츠 경기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은 생생한 현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광고보다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다.(1) 스포츠 마케팅3. 스포츠 마케팅(2) 월드컵마케팅의 기대효과월드컵이 기업에 주는 장점 첫째, 타겟 고객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둘째, 미디어 플래닝이 비교적 손쉽다. 셋째, 프로모션의 집중도가 크다. 넷째, 기업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광고와 기업의 프로모션 활동에 대해 소비자가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지 않을 것이다.3. 스포츠 마케팅소비자 행동의 변화와 월드컵이 기업에게 주는 기회와 위협 요인을 파악하는 한편 경쟁사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일련의 분석을 통해 월드컵이 가지는 매력을 확인했다면 기업은 마케팅의 명확한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형태로 월드컵 마케팅을 실행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즉, 적극적으로 공식 스폰서십을 획득하던가, 아니면 Ambush 마케팅의 형태로 참여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실행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밀한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3) 월드컵 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세스3.스포츠 마케팅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브랜드 파워가 가장 강한 기업이 되었다. 1998년에 코카콜라는 2006년 월드컵까지 공식후원업체로 활동한다는 내용의 장기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FIFA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는 물론 여자월드컵, 청소년 축구 선수권까지 모든 독점적인 활동을 한다는 내용이다.사례1 – 스폰서십의 선두주자 코카콜라3. 스포츠 마케팅월드컵에서 매복 마케팅의 최고 고수 나이키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가 된 적이 한번도 없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나이키는 4강까지 진출한 한국,우승컵을 거머쥔 브라질 대표팀 등을 후원하며 톡톡한 광고 효과를 올렸다. 공식 파트너인 아디다스는 우승 후보로 거돈되던 프랑스를 비롯하여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등을 후원 하였으나 해당 팀들이 조기 탈락으로 별 재미를 보지 못하였다.사례2 – AMBUSH마케팅효과 - 나이키3. 스포츠 마케팅고객의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타사와의 co-marketing을 시도 하라. 마케팅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 하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조화를 이루어라.(4) 월드컵 마케팅 실행 전략 수립 시 검토 포인트4. 2002 한일 월드컵 (과거)TV 카메라 등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자리를 잡아 엄청난 광고효과를 얻으려는 마케팅 펼쳤다. 그 예로써 한국 VS 프랑스전의 경우 LG전자는 9억원을 들여 경기장 네 곳에 입간판(A보드)을 설치해 국내외 16개국에 중계됨으로써 총 5백억 원어치의 광고효과를 거두었다. 코카콜라는 회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선형 콜라병 안에 본선 참가국의 상징물을 형상화한 32개의 입간판을 준비해 해당 국가의 경기 때마다 내걸었었다. 마스타 카드는 펠레의 팬 사인회를 열어 '움직이는 홍보판'으로 활용하였고, 스페인 사탕업체인 춥파춥스도 본선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에서 입장객들에게 자사 로고가 있는 풍선을 돌렸다.(1) 한국의 마케팅4. 2002 한일 월드컵 (과거)일본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인 기린맥주는 캔에 새긴 선수들의 자필 메시지 이용한 판촉 전략으로 좋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일본의 통신위성(CS) 방송플랫폼사업체 스카이 퍼펙 TV는 일본 내에서는 유일하게 전체 64경기의 중계권을 획득, 10개 채널을 동원해 전 경기를 중계키로 하고 가입자 추가 확보를 위한 홍보전에 주력했다. 월드컵 중계권 확보 위한 NHK와 후지TV 등 지상파와 방송위성 방송업체들이 총 63억엔을 들인 반면, 스카이 퍼펙 TV는 140억엔 가량을 투자했다.(2) 일본의 마케팅4. 2002 한일 월드컵 (과거)(3) 월드컵을 겨냥한 한국과 일본의 이색상품한 국 - 바디페인팅 문신 - 팔 토시 깃발 - 레스토랑일 본 - 주류 도매상 - 브이골 도시락 - 이색 축구용품점4. 2006년 독일월드컵(현재)1) 다양한 미디어(매체)를 이용한 마케팅 ▶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그 영역을 확대 ▶ 특히 네이버, 야후, 엠파스, 다음 등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는 국내의 축구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고 네티즌의 자발적인 참여의 폭을 확대해 놓았다. 2) 각 기업들의 월드컵마케팅 전략 ▶ 현대자동차 - 세계축구연맹(FIFA)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대회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 광고판을 세우고 차량을 전시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 삼성전자 -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경기가 열릴 때마다 대형 광고판과 전광판을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 인천격납고에서 박지성, 박주영, 이영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로 단장한 항공기를 선보였다.(1) 한국의 마케팅 현황4. 2006년 독일월드컵 (현재)(2) 독일기업의 마케팅 현황▶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24일까지 독일의 주요 축구 10개 도시를 각 90만원에 방문하는 특선 상품을 마련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75유로상당(약 7만원)의 여행자 수표를 선물로 주기로 했다. ▶ 알리안츠 생명 '독일 축구여행 페스티벌'을 진행하여 총 17명이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 국가 대표팀의 경기관람과 독일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BMW BMW코리아는 3월 말까지 BMW 구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2명을 2006 독일월드컵 한국 대 토고 경기에 초청한다. 경기 VIP석 티켓과 비즈니스클래스 왕복 항공권, 4 박 5일 호텔 숙박권까지 한마디로 '최고급 VIP 월드컵 관람 패키지'다.4.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미래)FIFA는 전 세계에 골고루 기회를 주기 위해 월드컵 대륙 순회 원칙을 정했는데 아프리카가 첫 적용 케이스였고 2014년 대회는 남미에서 치르기로 결정하였다. 월드컵 개막전과 결승전을 남아공의 초겨울인 6월 중 열기로 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10년 월드컵축구대회 개최국으로 선정1) 국내외 마케팅준비 ▶ 봉사와 더불어 마케팅 - 웅진 코웨이 임직원들이 지난 3월 아프리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유니폼과 축구공을 지원하는 사랑의 기증행사를 펼쳤다. 웅진 코웨이 축구팀들의 월 회비를 모아 청소년 축구팀과 극빈층 어린이의 의료비도 지원했다.4.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미래)2) 남아공 월드컵마케팅 준비 ▶ 월드컵경기장, 도로, 전력, 항만, 철도, 통신 등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을 위해 향후 3년간에 걸쳐 총 3720억란드(620억달러)를 투자 예정. ▶ 트레보 마누엘 재무장관은 2010년 월드컵은 남아공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라며 우리는 월드컵과 관련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 여러 국가들이 남아공 정재계 인사들을 상대로 월드컵 준비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다. 중국과 일본도 입찰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 지금까지 발주된 프로젝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하우트레인(GauTrain) 건설. 이는 요하네스버그~프리토리아~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을 삼각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80㎞에 달하는 대규모 도심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다.5. 결 론월드컵에 대한 기업적 참여와 요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그 액수 또한 천문학적인 숫자로 증가될 것이다. 월드컵이 대회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대중과 매스미디어로부터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기업들은 이를 통하여 기업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제고시키며 매출 증대와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하게 된다. 결국 월드컵은 기업들의 투자와 노력을 단기간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이다.하지만 FIFA와 마케팅대행사가 월드컵 마케팅의 모든 독점권을 가지게 됨에 따라 개최국가의 마케팅 권한이 매우 제한되고 있다.향후 월드컵 마케팅은 개최국가에게 보다 많은 권한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스미디어의 발전으로 더욱 상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nameOfApplication=Show}
    경영/경제| 2006.06.14| 18페이지| 1,500원| 조회(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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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감상]사진감상(마틴파-헝가리 부다페스트) 평가A좋아요
    마틴파의 『헝가리 부다페스트』세종문화예술회관 앞의 물오르다 환경사진전에 다녀왔다. 수업시간에 봤었던 작가의 이름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더 열심히 보게 되었다. 마틴파 그는 소비사회에 대한 풍자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희화화하여 냉소적으로 보여준다고 배웠었는데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역시 마틴파 구나하는 생각을 했다.물속에서까지 체스를 두는 아저씨들의 모습이 사진을 보는 순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물론 이런 장면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공공연히 보여 지는 그들의 문화일 수도 있지만 그들과 다른 문화권에 사는 나에게는 재미있는 모습으로 보여 진다. 또한 이런 곳에 와서까지 체스를 두는 모습은 마치 해변에 놀러간 사람들이 그 곳의 PC방이나 오락실에 들어가 노는 것과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평소 내가 있는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게임을 꼭 이곳에 와서까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유원지에서의 게임 가격은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그것 말고는 그들의 호기심을 끄는 것이 없기 때문일까. 특별한 것을 꿈꾸며 왔지만 특별한 것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일상적인 것으로 다시 눈길을 돌리는 것은 아닐까. 어느 것이 돼든 그들은 그곳에서 기분전환 가능성의 시간을 평소와 다름없이 특별하지 않게 보내고 있다. 이것은 사진 속 체스를 두는 사람들만의 모습이 아니라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그리고 사진 전면부에 위치한 사람들 모두 사진 속 다른 사람들보다 재미있다. 체스를 두는 이 아저씨들만이 마치 연출이라도 한 듯 하얀색 모자를 쓰거나 미용실에서 여자들이 쓰는 고무줄이 들어간 하얀 비닐 모자를 쓰고 있다. 그리고 체스를 두지만 모자를 쓰지 않은 사진 아래 중앙부의 두 아저씨는 머리숱이 적다. 그 중 한 명은 백발 사이사이에 두피의 살색이 두드러지게 보여 지고, 그 옆의 아저씨는 머리 젤 윗부분부터 탈모가 진행돼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두 아저씨는 왠지 나이가 있으실 것이란 생각이 든다 부작용에 의한 탈모가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사회적 통념은 노인이 되면 머리 숯이 적어지고 대머리가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물속에서의 개성이라 할 수 있는 모자나 악세 사리가 어쩜 그리도 하얀 모자이고 금 악세 사리인지 참으로 획일적으로 똑같아 보인다. 그리고 시선의 중심에 놓인 체스 주위의 7명 중 5명은 하나같이 금 목걸이를 하고 있다. 물속에까지 두꺼운 금목걸이를 하고 있는 이들은 옷은 벗고 있지만 목걸이를 통해 자신의 부를 표현하려 하고 있다 생각하면 내가 너무 편협적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하지만 거의 이런 곳에 들어갈 때에는 악세 사리를 빼놓고 들어가지 않는가? 나 같은 경우는 그렇다. 행여나 물속에서 빠져 잃어버릴까봐, 물때가 낄까 혹은 금속에 좋지 않을까 해서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은 악세 사리를 그대로 착용한 상태이다. 그들에 비해 내가 소심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다.체스 두는 노인들의 우측에 위치한 두 남자는 둘 다 똑같이 양팔을 교차하여 가슴앞쪽에 얹어 놓고 서있다. 덩치가 좋아서인지 자신들의 젊음과 몸매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당당함과 자신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건드리면 당장에 보복을 당할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자신의 영역으로 침범하지 말란 듯이 타인에 대한 거부의 방어태세를 취한 팔 모양이다. 그러나 짐짓 다르게 보면 체스 두는 노인들을 지켜주기 위해 노인들 주위에 있는 보디가드인 양 두 남성의 자세에서는 힘과 절도가 있는 경직된 느낌을 풍긴다. 허리를 곧추 세우고 반듯하게 서 있어서 인 것 같다.이는 노인들의 자세와 사뭇 대조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체스를 하느라 그렇다지만 뒷모습의 노인들 팔은 상체 위로 올라와 있지 않다. 지금 그 노인들에게 해코지를 한다 하여도 아무 저항도 하지 않을 것 같은 자세들이다. 그 두 노인과 체스를 두는 두 노인 역시 마찬가지 분위기가 느껴진다. 손이 상체 쪽에 있더라도 안경을 들고 있거나 체스판이 놓인 테이블에 살짝 손가락을 얹어 놓는 정도이다. 소극적이고 얌전해 보이는진 좌측에 서있는 남성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우측 남성들과 달리 깡마른 체구에 갈비뼈 위에 피부만 있는 듯 뼈의 형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보고 있자니 문득 마른 남자가 볼품없고 불쌍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 TV에서 본 적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깡마른 몸이 연상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남자가 금 악세 사리를 안해서인지 아니면 남성의 몸이라 하기엔 너무 왜소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서 깨닫는 것은 내가 남자와 여자에 대한 전형적인 이미지를 확실히 갖고 있다는 것이다. 남자하면 근육이 있고, 근육이 없으면 살짐이라도 있는 듬직한 모습이 그 정형화된 이미지의 하나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모든 남성이 그런 몸을 가진 것은 아니다. 여성 중에도 비만이 있고 깡마른 사람이 있듯 남자도 살짐이 적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래도 사회 통념적으로 남과 여를 두고 생각해 봤을 때 남자라면 힘의 상징이기에 힘의 기운이 느껴질 수 있는 몸매이길 원하고 바란다. 그리고 몸 짱 열풍이 한참인 우리나라 사람인 내 눈에 그는 근육이 있으며 단단한 느낌의 늘씬함이 아니라 근육 없이 그저 깡마르기만 한 모습이기에 그가 안됐고 빈약해 보이는 것 같다. 아직까지도 생활이 넉넉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풍채가 크며 살짐이 많다는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인가 보다. 또한 이것은 가난한 자와 부자의 전형적인 이미지이기도 하다.그리고 그들을 구경하는 머리숱이 많은 아저씨는 까만 콧수염과 턱수염, 그리고 까만 머리카락이 그 아저씨를 도드라지게 만들며 인상적이다. 게다가 수염 아저씨의 등에 바짝 기대어 그의 어깨에 양 손을 올리고 등에 얼굴을 묻어서 기댄 이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왜냐하면 사진 속의 사람들을 보면 마치 이곳이 남탕인 듯이 남자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콧수염 아저씨 뒤에 몸을 숨긴 사람이 여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은 왜일까? 왠지 수영복만 입은 맨살의 신체에 저 정도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애정관계의 사람만 가능하다는 생각단해 보이는 건장한 체구의 그는 개방적이라기보다는 고지식해 보이므로 동성애를 즐기는 게이 같아 보이진 않는다. 그리고 그의 등에 얼굴을 기대어 숨은 듯 보이는 모습에서 여성의 연약하고 수줍어하는 이미지가 풍긴다. 남성과 여성의 전형적인 이미지가 반영된 것으로서 강하게 보이는 수염 아저씨의 그 드넓은 등에 기대고파 하는 여성의 의존적 이미지가 연결돼 여성이란 느낌을 받았다.사진 전면에 위치한 사람들은 어느 누구하나 다른 이들에 비해 시선을 잡아끌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사진은 전면부의 체스 두는 사람들과 그 주위 인물들을 하이앵글로 잡아서 그들을 통해 극적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다 보니 뒤 배경이나 다른 부수적인 인물들보다는 당연히 이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며 뭔가 이야기를 하는 듯 느낌을 풍겨 시선이 그들에게 향하게 된다.사실 이 사진의 장소가 온천인지 수영장인지 잘 모르겠다. 사진에서 뿌옇게 김이 서린 듯 불투명한 느낌이 들며 원거리의 모습이 선명하게 잘 안 보이는 것을 보면 따뜻한 온천인 것도 같지만 사진 맨 뒤에 건물들이 있는 걸로 봐서는 도심의 건물 사이에 있는 수영장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 뿌연 연기 덕에 이곳이 아늑해 보이고, 하늘이 뚫린 노천탕이지만 더 이상의 시선이 확장되는 것을 제한하며 공간 안에 시선을 잡아놓는 기능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물안개에 의해 원경이 뿌옇고 흐릿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이곳은 완전하게 들여다 볼 수 없는 하나의 비밀스럽고 조심스러운 은밀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준다. 이는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화장실 문을 유리로 하더라도 안이 훤히 보이지 않도록 불투명 유리로 마감재를 사용하는 경우에서 받는 느낌과 같은 것 같다.이 사진의 앵글은 앞서 말했듯 하이 앵글로서 피사체들을 관조, 관망하는 느낌이 들도록 찍었다. 그리고 클로즈업 수법을 주로 사용하는 마틴파의 작품 치고는 군중 사진을 가까이 다가가 찍는 것이 아니라 산보자적 입장에서 찍었다. 프레임은 세로를 사용하여 흐려지기 때문에 시선의 흐름이 앞에서부터 뒤로 강하게 시작해서 점점 약하고 부드럽게 흐른다. 그리고 원경에 가서는 건물 벽에 시선이 부딪히며 벽을 따라 시선이 상승한다. 더군다나 체스를 두는 아저씨들이 사진 아래쪽에 근경으로 위치함으로써 시선을 그곳으로 잡아 이끈다. 색체 역시 흰 색의 모자들, 흑과 백의 체스 판 색의 대비와 체스 말들의 색이 시선을 유도한다. 게다가 사진의 앞쪽 정중앙에 위치한 뒷모습의 아저씨 피부색이 붉은 빛을 띠며 자연적인 피부색이 아닌 듯 제일 붉으며 인위적인 느낌으로 그 주위 사람들 피부색과 비교되며 도드라져 보이기에 시선을 앞쪽에 묶어 놓는 역할을 한다. 이 아저씨를 보고 있자니 공중목욕탕에서 본 적 있는 아줌마와 아이가 생각난다. 목욕탕에 얼마나 오랜 시간 있었던 것인지, 게다가 얼마나 때타월로 박박 밀며 얼굴까지 타월로 닦은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붉었다. 사진 속 이 아저씨도 체스에 몰입하시다보니 오랜 시간 그 곳에 머물다 피부가 발갛게 익은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아줌마나 아저씨나 온 세계 사람은 누구나 다 비슷한 것 같다. 목욕탕에서 본 아줌마가 사진 속 아저씨의 모습 일 수도 있고 나또한 저런 모습을 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체스를 하는 아저씨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러 온 것이 아니라 골똘히 생각하며 이곳에서의 휴양에는 이미 관심이 끊긴지 오래이다. 사진 속에는 체스 판이 두 개인데 화면의 뒤쪽으로 있는 체스 판에서 게임을 하는 아저씨 두 분과 그 사이에 계신 분은 우리네 시골 장기판에서 볼 수 있는 훈수장이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사진 앞 쪽 에 있는 체스 판의 게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는 듯 보이기도 하는 아저씨. 이 아저씨는 사진 근경의 우측에 흰 모자를 쓰고 계신 분으로 아까는 보디가드를 연상시켰었는데 이제는 체스를 하기 위해 자신의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관망 중인 것처럼 보인다. 두 명이 할 수 있는 게임에서 승자같다.
    예체능| 2006.06.14| 5페이지| 1,500원| 조회(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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