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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교육] 「미국식 열린교육으로의 개혁」을 읽고
    「미국식 열린교육으로의 개혁」을 읽고1.황용길의「미국식 열린교육으로의 개혁」요약월간 조선 1998년 12월호에 실린 황용길 교수님의 「미국식 열린교육으로의 개혁」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은 미국교육의 실상을 제2장은 진보주의 교육철학의 허구, 제3장은 미국교육, 그 실패의 진면목을, 제4장에서는 흔들면 안 되는 우리 학교를 이야기하고 있다.에서는 미국의 공교육이 겪고 있는 참담한 현재의 실정이 나타나 있다. 미국 아이들이 얼마나 제멋대로이며 한심한 돌머리인지를 말하고자 했다고 황용길 교수는 말한다. 세계 최고의 교육 예산을 들이고도 세계 최하위의 성적이라는 결과를 언급하고 학교에서의 학생들의 행동을 고발하듯 이야기한다. 미국처럼 열린 교육을 했다가 우리 나라에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미리 짐작해보고 또 열린 교육이 1960년대의 미국에서 환영을 받았던 이유와 10년도 못 넘기고 없어진 까닭을 말한다.에서는 미국의 공교육이 무엇 때문에 실패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열린교육의 철학적 기반인 진보주의를 비판하고 어째서 문제가 일어나는지 이야기한다. 아이들에게 자율적으로 학습을 맡기면 공부하려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는 게 현실인 것이다. 또 개별화 교육과 창의력 개발로 대표되는 열린교육의 이론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탁상공론적인가를 규명한다. 개별화 수업은 개별 지도를 받는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에게는 시간 낭비라고 하고 모든 학문에는 기본 지식의 암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에서는 미국의 공교육이 시도하고 있는 제반 교육 정책들의 예를 들고 이들이 왜 실패하는지를 분석한다. 주입식 교육을 무조건 배제할 때 생기는 문제들, 자긍심 함양과 협력 수업으로 대표되는 인성교육의 맹점, 교육의 상품화와 학생의 소비자화가 야기하는 문제, 또 객관식 시험 대신 채택된 수행 평가 방식의 더 큰 문제점 등을 지적한다. 또 황용길 교수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진보주의 교육 철학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를 살폈다. 미국의 사범 대학들, 특히 명문이라 일컬어지는 연구 중심 대학과 현장 감각이 없는 교육 전문가들, 교육대학 교수들이 미국 공교육 실패의 원인임을 밝혔다.마지막으로 에서는 한국의 교육이 추구해야 하는 바람직한 학교의 모델을 제시한다. 교육계 지도층의 각성을 촉구하고 다른 나라의 교육을 따라하는 교육 정책을 경계하였다. 미국에서의 좋은 학교는 진보주의에 기초한 공립학교가 아닌 명문 사립학교임을 말하고 이들의 교육 방식은 우리나라의 교육방식과 닮아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지식 교육을 중시하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 왔던 전통적인 교육의 확고히 하고 진정으로 바뀌어야할 사회와 대학을 위한 개혁 정책이 필요하다고 한다.2. 글에 대한 나의 생각나는 99학번이다. 99학번은 1999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학생을 지칭한다. 나는 1997년 그리고 1998년을 교복을 입고 세상사를 외면한 채 공부를 했던 입시생이었던 것이다. 황용길 교수님의 글은 나에게 그 글이 교육계에 충격을 줬던 그 때를 잠시 돌아보게 한다. 우리 나라에 열린 교육 열풍이 한때 불었다가 지금은 시들해졌다고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1997년, 1998년도가 열린 교육이 한참 성행하고 있을 때라는 사실은 열린 교육 수업을 들으면서 새로 알게 되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때 열린 이라는 말을 나는 주위에서 너무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황용길 교수님께서는 열린 갈비 를 보았다고 말씀하시지만 나의 등·학교 길엔 열린 독서실 , 열린 학원 이 있었다. 새로 문을 연 독서실이라고 열린 독서실 이 광고전단을 교문 앞에서 뿌릴 때, 나도 볼펜 한 자루와 전단지를 받았었고 열린 독서실? 우와∼ 이름 좋은데?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기억을 하고 있다.또 내가 우리학교에 입학할 때 면접을 보던 날도 기억난다. 1998년 12월 24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면접을 기다리며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되었던, 지금은 벌써 졸업을 해버린 동기가 A4용지에 무엇인가를 잔뜩 적어 와서 읽고 있었다. 학원 선생님께서 면접을 대비해서 준비해 주신 내용이라며 대기 시간 동안 외우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준비하지 못한 내가 동기에게 무슨 내용이냐고 물었을 때, 열린 교육에 대한 것이라고 했었다. 순진했던 나는 그게 뭔데? 라고 다시 물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열린 교육의 한가운데서 고등학교에 다녔음에도 열린 교육에 대해서 알지 못했었다. 열린 교육이 초등학교 위주로 실천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공부 기계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입시생들에겐 어울리지 않는 교육이었기 때문일 것이다.예비지식이 있어야 또 다른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창의력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학습을 하여 지식을 머리 속에 저장시키고 또 다른 학습을 하여야 계속 들어오는 지식의 습득이 빨라진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이해가 빠르고 머리 속에서 지식들을 연결하여 또 다른 배움을 낳기 때문이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 구구단을 안 외웠다면 고등학교 때 배우는 미적분은 어떻게 배우겠는가? 또 역사의 지식이나 한문, 영어 단어 문법 등은 외워야 잘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야 똑똑하다는 칭찬을 듣게 되는 것이다. 그럼 암기 교육이 창의력을 저해한다는 것은 맞는 말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사실 지식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고 창조적 사고는 사실 지식이 어떻게 응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외워서 자기 것으로 만든 지식은 죽은 지식이 아니라 언젠가 분명 효자 노릇을 할 것이다. 1999년 대학에 입학해서 더 이상의 암기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새로 접하는 교육학 이론들과 교양 과목들, 컴퓨터 과목과 영어 과목을 제외하고서는 책을 읽고 이해하는 수준의 공부를 했다. 그러나 막상 중간고사가 실시되었을 때, 이해한 내용만으로는 나의 머리를 통과하여 나오는 글을 쓰려니 헷갈리고 앞뒤가 맞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성적은 말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 그 뒤 무슨 공부를 할 때면 기본 개념을 공부하고 핵심 내용을 포함한 문장은 암기하는 식의 공부 방법을 나 스스로도 실행하고 있다. 모든 학문에 있어서 사실 지식은 필요하고 그러한 사실 지식을 머릿 속에서 output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러야 응용도 되고 그 분야에 있어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나는 무조건적으로 열린 교육을 반대하는 황용길 교수의 생각에 부분적으로 반대한다. 열린 교육이 성행할 당시, 우리 나라의 교육은 너무도 경직되어 있고 너무도 획일적인 주입식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열린교육이 우리나라를 휩쓸었는지도 모른다. 너무도 새로운 시각이었기 때문이다. 5∼6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주요 교육 목표로 지향해 온 지식 교육도 예전보다는 덜 경직되어 있는 상황이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밑바탕에 깔고 그 위에 암기를 하는 형식과 여러 가지 매체를 동원하여 아이들의 기억을 쉽도록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변화는 열린 교육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방법적으로 다양하게 열린 것이다. 아이들에게 사실 지식을 주입시켜야 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과정을 좀 더 즐겁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교육학| 2004.06.17| 3페이지| 1,000원| 조회(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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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국문] 국어 표기법의 문제점 연구
    국어 표기법의 문제점 연구- 외래어 표기법을 중심으로Ⅰ 서론국어정서법 강의를 듣고 한 학기를 마치면서 문제 제기의 가능성이 있는 항목을 밝히고 적합한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본인은 TV 방송에서조차 분별 없이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밝히고 그 대안을 생각해 보았다.Ⅱ 본론- 외래어 표기법의 문제점 및 대안현재 외래어 표기법의 표기의 기본 원칙 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개의 항으로 구성되어 있다.제 1장 표기의 기본 원칙제 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제 2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제 3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쓴다.제 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제 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외래어를 국어의 24 자모만으로, 1음운 1기호의 원칙으로 하고 받침은 7종성의 글자만 사용한다고 한다. 또 된소리를 쓰지 않지만 관용을 존중한다고 규정한다. 위 항목들은 상호간 합리적이지 못하고 중복되거나 모순되고 있다. 각 항목별로 살펴보도록 하겠다.제 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표기의 기본 원칙 제 1항은 외래어를 적을 때,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너무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도록 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을 적을 때에도 40자모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비추어 보면 제 1항은 유연성을 상실한 규범적인 항목이며 현실적이지 못한 항목이다. 우리말의 일부분이 된 외래어를 24자모(자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모음: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만으로 표기한다는 것은 자음 체계에 있어서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모음 체계에 있어서는 일부 단모음(ㅐ, ㅔ, ㅙ, ㅙ)과 이중모음(ㅒ, ㅖ, ㅘ, ㅙ, ㅛ, ㅝ, ㅢ)을 부정하는 것이다. 된소리와 일부 모음을 외래어 표기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것은 타당성이 결여되어 있다. 외래어 표기법의 규정에 나오는 반모음 [w]의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중모음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40자모를 사용하여 외래어를 표기하여야 한다.제 2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원칙적으로 라는 말은 본래 하나로 적어야 하지만 예외적으로 둘 또는 그 이상의 표기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래어 표기법 해설에서 외국어의 1음운이 그 음성환경에 따라 국어의 대응되는 불가피한 경우에는 1음운 1기호 원칙이 무리이며, 이러한 때에 한해서 간혹 두 기호로 표기할 필요가 있을 때를 예상하여 원칙적으로 라는 단서를 붙였다고 한다. 현재 외래어 표기법에는 2개 이상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있으나 하나로 통합되어야 할 것과, 하나로 명시되어 있으나 2개 이상으로 분화되어야 할 것이 있다. [p], [t], [k]는 전자에 해당하는 예로 현행 표기법에서는 모음 앞에서 ㅍ, ㅌ, ㅋ 로 적고, 자음 앞 또는 어말에서 ㅂ, 프 , ㅅ, 트 , ㄱ, 크 로 적도록 되어 있다. 이는 ㅍ, ㅌ, ㅋ 으로 적어야 마땅함에도 제 3항의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쓴다는 원칙에 얽매여 있는 것이다. [b], [d], [g], [s]는 후자에 해당하는 음운으로 ㅂ, ㄷ, ㄱ, ㅅ 하나씩으로만 대응하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b]은 'ㅂ, ㅃ 으로 [d]는 ㄷ, ㄸ 으로 [g]는 ㄱ, ㄲ 으로 [s]은 ㅅ, ㅆ 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성을 무시한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book'은 붕 으로 'bus'는 뻐스 로, 'mud'는 머드 로 'dam'은 땜 으로, 'zigzag'은 직잭 으로 'goal'은 꼴 로, 'mask'는 마스크 로 'size'는 싸이즈 로 사용하고 있고 마땅히 언중들의 사용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의 언어를 전혀 다른 언어와 1:1 대응한다는 것은 무모한 일일 것이다.제 3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쓴다.제 2항의 문제점에서 밝힌 바 있듯이 받침에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쓴다는 것은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칙인 표의주의에 어긋나는 일이며 언중들의 발음과 상치됨으로써 시정되어야 할 항목이다.제 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제 4항에서는 파열음 표기에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통용되고 있는 외래어 표기법을 살펴보면 파열음 뿐만 아니라 마찰음과 파찰음도 된소리 표기를 금지하고 있다. 한글 맞춤법에 어긋나는 단어가 생겨날 것을 우려해서 생겨난 항목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져 언어 생활과 유리된다면 무의미한 항목이 되므로 마땅히 고쳐져야 할 항목이다.현행 표준외래어- 널리 쓰이는 비표준 외래어가스-까스, 댐-땜, 미스-미쓰, 사이클-싸이클, 서비스-써비스, 실크-씰크, 피자-피짜 ……위에서 보듯 현재 생활에서는 언중들은 제 4항의 규정을 간과한 비표준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어 언중이 gas를 가스 라고 외래어 규정대로 정확히 소리낸다 하여도 영어권 언중이 이를 gas로 인지하고 알아듣기는 어렵다. 본질적으로 ㄱ 과 g'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지인이 알아 듣지 못하는 현지음만을 중시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현지음을 정확히 수용하지 못한다면 언중들의 현재 발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인문/어학| 2004.06.17| 3페이지| 1,000원| 조회(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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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국문] 중세국어 모음체계
    중세 국어의 모음 체계---------------------------------------------------------------------------교육학과 4년1999312272 최정화{목 차Ⅰ서론Ⅱ본론1. 이기문의 견해2. 이숭녕의 견해3. 박병채의 견해4. 김완진의 견해5. 정연찬의 견해Ⅲ결론Ⅰ. 서 론훈민정음 제자해에서 중성체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15세기의 국어에 7 단모음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그런데 이 설명에 사용된 용어들이 매우 독특하여 그 해독이 쉽지 않아 현대음성학 용어들과의 관계 또한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15 세기 모음체계에 대해 학자들 간에 다른 형태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바, 각 학자의 견해를 살펴보고 나름대로의 소견도 밝혀보고자 한다.Ⅱ. 여러 학자들의 견해1. 이기문의 견해 (1972){이으 우어 오아 잎이기문은 15세기 국어의 각 중성자들의 정확한 음가를 실증하면서 위와 같은 체계를 제시하였다. 이기문은 제자해가 말한 설의 縮 정도(축, 소축, 불축)와 현대 음성학의 설의 위치(후설, 중설, 전설)와의 일치를 부인하고 있다. 잎 자를 제외한 나머지 중성자들의 음가는 현대 국어에서의 그것과 동일하다. 그러나 훈민정음 해례의 기록과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모음조화도 일치하지 않는다. 또한 7모음 가운데 6모음이 후설에 치우쳐 있어 심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2. 이숭녕의 견해(1947){이으 우어잎 오아이숭녕은 위와 같이 모음체계를 제시하면서 개구도에서 이,으,우 는 개구도 小, 오,잎 는 개구도 中, 아 는 개구도 大이며 심천은 이
    인문/어학| 2004.03.29| 4페이지| 1,000원| 조회(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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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교육] 여성직업교육
    Ⅰ. 서 론오늘날의 급격한 사회변화는 여성들의 사회교육문제를 전과 같이 개인적 감상의 차원이나 자비심, 정의감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교육체제의 재구성과 사회체제의 개혁이라는 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그러나 아직도 여성의 인생주기에 따른 특성과 전통적 사회통념의 영향으로 인한 여성의 가정내의 안주 때문에 조직적인 사회교육기관에 참여할 수 없는 여건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여성은 여성이기 전에 한 인간이다. 따라서 인간으로서의 여성을 기본으로 한 여성교육은 여성의 특성이나 일상적인 모든 것을 무시한 단순한 관념의 주입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기저 위에서 인간이라는 것에 대한 깊은 자각과 자기존재의 계발로 사회창조에 동참하는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따라서 여성사회교육의 목적은 좁게는 여성의 의식고양과 사회적 활동에의 적응 및 참여를 통해 여성 자신의 자질향상, 자기충족을 이룩하는 데 있으며, 넓게는 국가와 사회발전을 이루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본 발표는 위와 같은 여성의 사회교육이 담아내는 모든 범위를 포괄하기보다는 여성의 사회교육의 범위 중에서 직업교육에 중점을 두고 그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그 이유는 첫째, 직업교육에 중점을 두고 살펴봄으로써 여성이 처한 불평등한 사회적 위치에 대한 분명한 재인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한 사람이 하나의 가정을 이루거나 이혼의 증가 등으로 홀로 살아가거나 가족을 부양해야 할 책임을 지는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의 직업교육과 취업의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인식의 변화로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가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따라서 이제 여성의 사회교육은 단순한 여가의 활용과 교양교육으로 비생산적이고 '시혜적(施惠的)'인 차원을 벗어나 직업교육과 같은 실질적인 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점이 본 발표조가 '여성의 1997)최근에 와서는 여성 직업 교육에 있어서 IT전문기술교육, IT입문교육, 기능기술교육, 취업활성화교육, 창업교육, 능력배양교육(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등의 여성의 취약점과 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수준과 직종의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2. 여성전문교육기관이 미비하다여성을 전문 대상으로 하는 직업 교육 기관의 부재도 간과할 수 없다. 여성전문기관을 제외한 여타 다른 기관의 입학 자격에 직접적으로는 여성에게 불리한 점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개설 학과가 여학생에게는 생소한 전산응용기계과, 자동화설비과, 산업기계화, 전기과, 자동제어과, 정보통신과, 전산응용건축설계과, 건설기계과 (경기직업훈련원) 등이 개설되어 있어 학교교육 체제 하에서 기술 산업 분야의 교육을 거의 경험하지 않은 여성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요소일 수밖에 없다.1)기능대학전국에 기능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기능대학의 수는 총 22개로서 그 중에서 여성을 전문 대상으로 하여 기능교육을 실시하는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기관으로는 "안성여자기능대학" 단 한곳만을 찾을 수 있다. 올해 3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과구성은 정밀계측과, 컴퓨터응용과, 기계설계과, 반도체과, 디자인과, 인터넷미디어과, 귀금속공예과, 패션디자인과가 있으며 각과의 정원은 50명이다.2)직업전문학교전국에 42개의 직업전문학교 중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한남여성직업전문학교"만이 여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교육프로그램은 멀티미디어, 미 용, 실내디자인제도, 한국의상디자인, 조 리, 패션디자인, 섬유공예(수자수, 편물)로 모집인원은 야간 6개월과정의 300명이다.3) 직업훈련원인천직업훈련원, 부산직업훈련원 등 전국에 8개의 직업훈련원이 있으나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원은 한 군데도 없다.3. 성차별적 "대학입학 할당제" 폐지1999년 교육기관별 여학생 입학현황을 보면, 세무대학은 84명(210명 중 40% / 입학시작년도 1991년), 철도전문대학은 45명(240명 중 18.8% / 1990년 3%로 시작), -----------------시설명 기 능 입 소 대 상 서비스 내용 현 황----+-------------------------------------------------------------------모자| 저소득모자가정 18세미만(취학시 생활보호법의 37개소보호| 의 기본생계보장 20세미만)의 아동을 시설보호대상자 수용정원:시설| 및 퇴소 후 자립 양육하는 무주택소득 로 분류,생계비 1,010세대| 기반을 조성하도 모자가정 지원.급식 및 상 현수용인원:| 록 지원함 미혼모시설퇴소자 담,기타일상생활 837세대| 중 스스로 아동을 의 편의제공.| 양육하는 미혼모 퇴소시 200만원의| 자립정착금 지급----+-------------------------------------------------------------------모자| 자립이 어려운 모조보호시설 퇴소한 급식 및 상담. 2개소자립| 모자가정에 모자세대로 자립준비 기타 일상생활의 수용정원:시설| 주택편의 제공함 가 미흡한 세대 편의 제공 46세대| 현수용인원:| 24세대----+-------------------------------------------------------------------모자| 배우자로부터 배우자 있으나 배우 숙식제공,심리 7개소일시| 물리적,정신적 자의 물리적·정신적 /법률 상담제공 수용정원:보호| 으로 학대받는 학대로 인해 아동의 325명시설| 여성과 아동에게 건전한 양육과 모의 현수용인원:| 정신적 여유와 건강에 지장을 초래 78명| 신체적 휴식제공 할 우려가 있는 모와| 및 자립노력 촉구 아동----+-------------------------------------------------------------------선도| 윤락행위 상습자 윤락행위 여성,윤락 생활지도 및 11개소보호| 혹은 우려가 있는 우려 여성, 상습 상담,인성 수용정원:시설| 자에 대한 선도 가출여성(미혼모, 및 소양교육, 628명| 및 사회안으로의 저소득여성 제외) 진학교육 및 현수용인원:| 성복지상담소복지| 요보호여성의 조사,상담,취업 30개소상담| 건전한 사회인 안내 및 알선 간이복지상담소소 | 으로서의 복귀 62개소| 유도함----+-------------------------------------------------------------------성폭| 성폭력피해자를 성폭력 피해 성폭력 피해신고 23개소 운영력 | 상담하고 보호 여성 접수 및 상담,상담| 함으로써 병원이나 보호소 | 신체적, 정신적 시설로 연계,| 안정회복과 사회 관련기관협조| 복귀를 도모함 요청,성폭력예방| 홍보, 조사연구----+-------------------------------------------------------------------출처: 보건복지부(1996), 여성복지시설현황Ⅲ. 여성 직업 교육의 발전을 위한 과제1. 교육내적 측면에서의 과제여성 직업 교육의 프로그램의 내용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여성들의 직업교육은 전문기술이나 기능을 요구하는 직업 교육에서는 남성에 비해 월등히 뒤쳐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여성이 보다 전문적이고 기능을 요하는 직업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런 전문·기술직 여성 양성을 위한 기회 확대의 방안들을 살펴보았다.1) 여성전용직업훈련기관 증설해야 한다. http://www.4123.net/index.htm(직업학교정보)여성의 고기능, 다기능기술자 양성을 위해서 여성전용직업훈련기관의 증설이 필요하다. 이것은 최근 일반 여자 대학이 남녀 공학으로 전환되었던 사회적 분위기에 배치된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여성전용직업훈련기관과 일반대학의 남녀공학의 경향은 다른 차원으로 봐야 한다. 그 이유는 직업훈련기관은 산업현장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기능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써 교양 및 학문을 연구하는 일반대학과는 그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여성전용직업훈련기관의 증설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 우리사회는 남녀의 사회화 과정이 매우 다르다는 점이다 할당제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이 방안은 이미 노동부가 '94년 2월에 발표한 제1차 「근로여성복지 기본계획안」에서 '공공직업훈련원, 기능대학 등에서 훈련생을 모집, 선발할 때 여성의 참여가 적은 훈련직종에 대하여 일정한 한도 내에서 여성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는 방안(1994년 노동부가 운영기준 마련, '95년 시행)'을 제시한 바 있다. 그리고 현 정부의 여성정책의 공약으로 철도전문대학, 세무대학, 농협전문대학 등 특수목적대학이나 기능대학 선발에서 여성입학을 제한하는 요소의 폐지를 내걸기도 하였다.이러한 입학 할당제는 현실적으로 성차별관행이 뿌리깊은 우리사회에서는 여성직업훈련 확대를 위해서 불가피한 조처이다. 그리고 할당제는 여성의 직업교육이 확대될 수 있는 교육외적인 측면에서의 노력과 병행되어야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할당제와 같은 조처는 여성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는 사회 문화적인 환경조성과 공공직업훈련 내부의 여건조성이 이루어져서 여성의 직업교육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가 되면 폐지되어야 한다고 본다.3) 전문기술·기능교육에 대한 홍보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한다.전통적으로 남성지배적 직업영역으로 생각되어 오고있는 이공계열이나 과학 기술 분야의 여성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을 모델로 소개하고 다양한 진로선택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미국의 EYH(Expanding Your Horizons)나 영국의 WISE(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 프로그램처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이나 기능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나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는 전국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함으로써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려주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여학생들의 경우 자신들의 다양한 적성과 능력을 제대로 가늠해 볼 기회를 여러 가지 사회적 시선에 의해 제한 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여성의 직업 분포에서 보듯 전문적 기술이나 기능을 요하는 직업군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취업비율은 많게는본다.
    교육학| 2001.12.13| 9페이지| 1,000원| 조회(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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