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이르러 심리학을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려는 시도가 일어났다.이러한 시도는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에 의해 일어났는데, 그들은 직접관찰이 가능한 행동을 심리학의 연구대상으로 택하여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학습행위 또한 관념의 연합이 아니라 관찰과 측정이 가능한 자극과 반응의 연합이라 보았다. 이들의 학습이론은 주로 자극-반응설에 포함시키는데 이들은 학습이 연합과정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가정하였다. 자극-연합을 학습으로 보는 학자들은 환경 속에 있는 사상들 사이의 연합을 이루는 과정을 학습의 가장 기본적인 과정으로 간주한다. 학습과정을 행동의 변화과정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그리고 시행착오설은 대표적인 행동주의학습이론이다.
영화 도라지꽃을 보고..과 목 명:북학의 이해교 수 명:정 성 임 교수님제 출 일:2001년 월 일학 과:학 번:이 름:영화의 줄거리27년만에 고향을 찾는 원봉과 그의 아들 세룡, 원봉은 마을 앞 어귀에서 도라지꽃을 보고 도라지꽃을 좋아했던 송림을 생각하며 과거를 회상한다.10년전의 벽계리는 지금처럼 발전된 마을이 아니였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농촌의 마을이였다. 그 마을에서 원봉과 송림은 서로를 사랑하였는데, 그런 생활 속에서 원봉은 도시에 대한 동경을 떨치지 못하게 된다. 이와는 달리 송림은 자신의 마을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욱더 마을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어느날 원봉은 자신의 고향인 벽계리를 도시에 대한 동경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 원봉은 몇 번이나 송림에게 같이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송림은 낳고 자란 고향이기에 버릴 수 없다며 끝끝내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추운겨울 원봉은 그렇게 마을을 떠나는데 마을로 들어오는 다리에서 송림의 동생인 송화가 그의 길을 막아선다. 그녀는 그에게 몇가지 다짐을 받고 싶다면서, 전에 원봉이 그렸던 마을의 전망도(발전된 훗날의 마을의 모습을 그린 그림)를 밝고 가라고 한다. 또한 마을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에 수표(서명)을 하라고 한다. 도시에 대한 강한 동경심으로 마을에 대한 애착이 없는 원봉은 전망도를 밟고 그 내용에 수표(서명)을 한다. 원봉이 떠나는 날도 추운 날씨에도 송림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일을 한다.원봉이 그렇게 떠났지만 송림은 원봉을 원망하지 않고 잊지 못한다. 그가 떠나고 5년 뒤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원봉은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원봉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 아니라 잠시 들른것이라고 하며 송림에게 또 다시 같이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그런 원봉의 제안을 송림은 또 거절한다.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송림이 앞장을 선 마을주민들이 열심히 일한 덕에 마을은 조금씩 발전을 하게 된다.어느해 마을에는 태풍이 찾아오고 양들이 축사에 갇히게 된다. 송림은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에서 주신 귀한 양이라고 말하며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양을 구하러 가지만 그 찰나 산사태가 그 축사를 덥치고 송림은 죽게된다. 죽으면서도 송림은 마을을 떠난 원봉을 원망하는 송화에게 원봉동무가 돌아오거든 용서를 해달라고 말한다.시간은 다시 현재로 돌아오며 27년만에 고향을 다시 찾은 원봉은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고향에서 정착시키기 위해 내려온것이다. 고향을 등지고 도시로 떠난 원봉은 다신 마을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기에 마을에는 들어가지 못한다.마을 어귀에서 원봉은 "고향!!날 용서해 다오!!"라는 말을 외치며 영화는 끝맺는다.영화를 보고 난 후의 소감난생 처음으로 본 북한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교수님께서 제1차 쁠럭불가담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90년 10월 남북영화제에 출품한 작품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주연배우로 나온 송림역을 한 오미란은 북한에서 칭송받는 인민배우라고 하셨다.개인적으로 영화를 많이 좋아한다.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반드시 보고 나름대로 영화평이란걸 해봐야지 직성이 풀리린다고나 할까? 그런 나였지만 북한영화는 처음이었다. 얼마전인가 북한영화일 불가사리를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적이 있다. 영화에 관심은 많지만 왠지 그 영화를 돈 주고 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보지는 않았다. 신문에서 영화를 보러오는 관객이 거의 없다고 기사가 실렸었다. 헐리웃영화에 물들여진 그래서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그런 영화만 봐서인지 이 도라지꽃이라는 영화도 제목만 봐서도 그다지 나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영화이기에 나름대로의 선입관을 버리고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외국의 영화들고 비교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았다.도라지꽃이라는 제목은 주인공인 성림이 도자리꽃을 좋아했기에 그런 그녀를 암시하는 듯하다. 이 영화에서 도라지꽃에 왜 좋아하냐는 원봉의 질문에 성림은 뿌리를 위한 꽃이라며 진달래꽃과 비교를 한 장면이 있다. 진달래꽃은 외적인 아름다운만 있을뿐 실속이 없다고 설명하는듯하다. 그와는 달리 도라지꽃은 비교적 이뿌지는 않지만 그 꽃은 도라지라는 결실을 맺게 하는 꽃이기에 더 이뿌다고 생각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