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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aget이론의 적용에 대하여
    Piaget이론의 적용에 대하여Piaget의 이론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전에 이론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기본적 개념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사회, 문화적 요인이 아동 발달의 모든 측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지난 10년 동안 확산되어 오고 있다. Piaget의 이론적인 관점은 이런 경향의 원동력이 되어 오고 있다. Piaget는 1920년대와 1930년대 초반에 걸쳐 매우 혁신적인 연구를 하는 가운데 어린이의 학습과 사회적 경험 사이의 관계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겼다. 그의 이론은 지금까지 가장 포괄적인 이론이며 아동이 세상에 대해서 사고하고 문제들을 푸는 양식에 대한 많은 연구에 영향을 주었다. Piaget의 인지발달이론은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일어나는 인지기능 변화를 체계적으로 기술하였다. 그의 이론은 발생론적 인지론(genetic epistemology), 즉 지식의 구조와 과정의 발달에 관심을 두어 지식이 마음속에 표상되는 방법과 표상된 것이 성장함에 따라 변해가는 방법을 경험적으로 연구하였다.(1) 기본개념도식도식은 생물학적인 지식에서 빌려온 개념이다. 인간 유기체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소화기관의 예를 들어보자. 영아에게 소화되기 쉬운 음식이 주어지면, 영아는 쉽게 음식을 먹고, 소화를 잘 시킬 것이다. 그러나 어른이나 먹을 수 있는 딱딱한 음식이 주어진다면, 소화는커녕 먹지도 못할 것이다. 이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음식이 바뀌어 지거나 영아가 어른의 소화기관으로 바뀌어 지거나 둘 중 하나이어야 한다. 도식은 소화기관과 같이 생물학적인 구조에 비유될 수 있는 것으로서, 인간으로 하여금 사고를 조직하게 하고 환경에 적응하게 하는 심리적 구조이다. 소화기관이 연령에 따라 달라지듯이, 인간이 행동 및 사고를 조직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성향도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이것은 아동의 심리적 구조가 아동 자신의 경험적 활동에 의해 후천적으로 학습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도식이란 한마디로 아동 자신의 경험적 활동에 의해 조직화한 행동양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평형화피아제의 이론에 의하면, 아동의 사고는 두 가지 과정을 통해서 발달해 나간다. 즉, 동화와 조절의 과정이다. 동화란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현존해 있는 도식이 이를 잘 받아들여 새로운 정보를 잘 융합시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떡 방앗간에서 쌀을 곱게 간다고 가정하자. 떡 방앗간 에 있는 기계 속에다 쌀을 넣고, 전기 스위치를 꽂으면 잡음이 별로 나지 않고, 순조로이 기계가 잘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기계 속에다 돌덩어리를 넣었다고 가정해 보자. 쿵쾅, 쿵쾅거리며 큰 소리를 내거나 곧 기계가 멈추고 말 것이다. 전자의 예가 바로 동화의 경우이다. 그러나 새로 들어오는 정보가 반드시 떡 방앗간의 기계 속으로 들어가는 쌀과 같이. 현존해 있는 도식에 잘 융합될 수 있는 것들만은 아니다. 잘 융합될 수 없을 때, 아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도식을 수정해서 새로운 정보를 현존하는 도식과 융합시키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조절이라고 한다. 동화와 조절은 상보적인 형태로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 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적용시키는 동화의 과정과, 무엇인가 새로운 방법을 획득하는 조절의 과정이 우리의 사고과정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오랫동안 한국에서 살아 온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밖에 나갈 때 일기예보를 보았다고 가정하자. 화씨 40도의 날씨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오늘은 무척 더울 것이니 옷을 홀랑 벗고 나가자라고 할 것인가? 아니다. 그 사람이 현재 가지고 있는 도식을 새로운 도식에 적용시키고, 새로운 도식이 자연스럽게 자기의 도식으로 바뀌어 지기까지 현존하는 도식을 수정해 나갈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심리적 구조를 일관성 있고 안정된 행동양식으로 조직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피아제는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인간 유기체의 심리구조는 평형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평형이란 개인의 정신적 활동과 환경간의 균형의 상태를 의미한다. 쉽게 동화될 수 없고, 조절할 수 없는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개인의 심리구조는 평형을 잃어버리게 된다. 평형을 잃어버린 상태의 개인의 심리구조가 다시 평형화되었을 때는 보다 높은 차원의 심리구조가 획득된 상태이다. 다시 말하면, 평형화를 통한 심리구조의 재구성이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피아제는 이런 평형화의 원리를 인지발달의 주요 원리로 보고 있다.(2)실생활의 이론 적용.학원에서 중학생 아이들의 사회과목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13세~16세의 아이들을 관찰해보았다.피아제는 11세 이후를 형식적 조작기라고 보고 있다. 즉 그때부터는 추상적 문제 해결이 가능 하며 추론 능력 및 과학적 사고가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인지적 조작에 대해 다른 인지적 조작을 적용시킬 수 있거나 연결시킬 줄 알게 된다. 즉, 조합적 판단이 가능한 것이다.역시 중학교 아이들은 초등학교 아이들에 비해서 그들은 선생님의 기분 및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들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스스로 판단하고 있었다.처음 학원에 나갔을 땐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욕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이전 선생님은 욕을 쓰는 것에 대하여 관대했었는지 모르겠으나 내 수업 시간에는 절대 욕을 쓰지 못하도록 첫 시간에 엄포를 놓았다. 처음엔 욕을 쓰는것이 습관화되어 자꾸 사용하던 아이들도 몇 번 씩 주의를 주자 그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서 수업시간에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보였다. 자신도 모르게 욕이 나오면 일단 나의 눈치를 보면서 그건 욕이 아니었다고 애써 변명 하는 아이들도 생겨났다. 경험에 의해여 주의를 받은 적이 있고 또 수업 시간에 욕을 해서는 안된다는 인지가 발달하면서 욕을 쓰지 않으려는 모습에서 피아제의 도식중 조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은 조절을 통해 욕을 하지 않도록 하여 환경에 적응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선생님의 주의로 인해서 조절작용이 생겨날 수 있었으나 경험을 통해 잘못된 일이라는 걸 깨닫고 있었고 나중에는 내가 주의를 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못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스스로의 사고능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육학| 2007.11.14| 4페이지| 1,500원| 조회(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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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교육에서의 오개념에 대하여
    역사교육에서의 오개념에 대하여Ⅰ. 오개념의 의미Ⅱ. 오개념과 유사한 용어들Ⅲ. 역사적 인식에 대한 오개념1. 신사유람단2. 을사조약3. 간도?간도출병4. 왜정시대, 일제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Ⅳ. 역사교육에서의 오개념Ⅰ. 오개념의 의미오개념(misconception)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말로 다르게 표현되기도 한다. 그것은 오개념이라는 말의 "오"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의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개념은 틀린 개념, 잘못된 개념, 착각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의미는 오개념의 참 뜻을 오도하는 면이 없지는 않다.보통 오개념은 과학교육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지식에 관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역사교육은 역사라는 학문의 특성상 어떠한 진리나 확고한 개념을 잡을 수 없다. 역사적 사건에는 다양한 이해방법과 원인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어떤 학자의 말이 진리고 그것이 정형화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교육에서의 오개념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여러 사건이나 역사적 용어에 관하여 그것 말고도 다른 해석이나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 여기서 역사교육의 오개념은 교과서 또는 사학자들이 공인하는 개념들과 다른 개념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자 한다. 사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도 결국에는 반드시 옳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생각은 오개념이고 사학자들의 생각은 오개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개념이라는 말 자체는 문제가 있기는 하나 그래도 교육의 현장에서는 최소한 학생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외에도 다른 해석들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개념이라는 용어을 사용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Ⅱ. 오개념과 유사한 용어들인간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현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개념의 특성을 이해하거나 그 특성을 정확히 기술하기는 매우 어렵다. 다만 우리는 오개념이 가지고 여러 측면을 보면서 그 생활하는 일거수 일투족의 행위가 모두 인지적 활동의 산물이다. 사람은 경험을 통하여 귀납적으로 어떤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 결론이 개념이고 법칙이고 이론이 되는 것이다.일상 개념과는 약간 다르지만 유사한 의미로 민속 개념이라는 말을 매우 드물게 사용한다(Halloun, I. & Hestenes, D.(1996). Schematic modeling for meaningful learning of physics. Journal of Research in Science Teaching. 33(9):1019-41)민속 개념은 한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믿어온 관념에 바탕을 둔 개념이다.그밖에도 경험 개념, 실용 개념, 공학 개념 등의 용어도 사용하고 있다. 경험 개념은 경험에 의하여 형성되었다는 의미로써 일상 개념과 별로 차이가 없다. 실용 개념이란 실용적 활용도에 의해서 형성된 개념이다.④ 제4유형: 대안 개념(alternative conceptions)대안 체제(alternative frameworks)대안 개념이란 과학적인 개념만이 유일하게 옳은 개념이 아니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도 어떤 면에서는 의미 있는 개념이라는 생각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이것은 과학의 본질적 측면에 비추어 보아도 타당한 것이다. 그것은 과학의 이론이 확정된 진리가 아니고 자연 상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가능한 생각들 중의 하나라는 의미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대안 개념이라는 용어는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용어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 틀린 것이라는 관점에서 교수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생각도 일면의 타당성이 있다는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올바른 과학적 태도를 기르게 하는 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점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때, 학생들이 자기 자신들의 생각을 부끄럽거나 수치심을 가지지 않고 과감히 발표하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학생들이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은 그릇된 생각을 교정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기도 하다. 타의가 결합되어 추진되었으며, 그 막후에는 개화승 이동인의 주선이 있었다.이들 시찰단의 형식과 임무에 따라 성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이들은 공식 사절단이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중견 관리로 구성된 비공식 시찰단이었다. 그런 탓으로 일반 관례와는 달리 수행원인 사인에게도 특별한 직함을 주지 않았다. 둘째, 일본의 권고에 따라 시찰단을 파견하였고 일본의 편의 제공을 받았으나 자의의 성격도 있었다. 시찰단 일행이었던 어윤중, 김용원이 일본 시찰 도중 청국으로 파견된 것으로 보아도 이를 증명할 수 있다.셋째, 이들의 보고서는 통리시무아문의 개편에 주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다. 또, 군사제도의 개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개화정책을 펴려는 의지의 발로였던 셈이다. 그럼으로 이런 성격과 의도로 보아 ‘유람단’이란 명명함은 적합지 않을 것이다.당시 ‘신사’는 오늘날의 용어 개념과는 달리 ‘진신’을 달리 부른 호칭이었다. 곧 관리라는 뜻이다. 오늘날 ‘신사’의 의미는 ‘예절이 바른 점잖은 사람’으로 정의한다. 곧 벼슬아치의 뜻은 사어가 된 것이다. 그래서 ‘신산유람단’이란 용어를 쓰게 되면 ‘벼슬아치들이 어슬렁거리면서 산천 구경을 한 모임’ 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쉽다. 하지만 그 성격을 다시 짚어보면 조선의 장래를 짊어질 벼슬아치들을 일본에 파견하여 신문물을 시찰케 하여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임무를 부여한 것이 된다. 그러니 당시 시찰단의 목적은 1881년 조선의 관리(민간인 포함)를 일본에 파견하여 신문물을 시찰하고 견문을 넓히려는 목적이었다고 정의할 수 있다.‘신사유람단’이란 용어를 처음 조선에서 사용하였는지 일본에서 사용하였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어쨌든 그런 역사적 의미에 따라 ‘신사유람단’을 ‘1881년 일본 시찰단’으로 명명함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역사용어도 새로운 역사인식과 가치관에 따라 일반인이 널리 쓰는 보편적 용어를 선택해야 바른 역사인식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2. 을사조약1)공식 명칭은 없다1905년 11월 17일, 대킬 것이라고 예상하였기 때문이다. 위임과 비준은 전적으로 주권자의 권한이기 때문에 위임과 비준을 필요로 하지 않는 등급을 선택한다면 고종이 일으킬지도 모르는 문제를 확실하게 피해갈 수 있었다. 고종 황제를 설득할 자신이 없었던 일본은 조약안 처리에서 고종 황제를 배제하기 위해 주무대신의 합의와 서명만으로도 효력을 가질 수 있는 등급으로 두 등급이나 고의적으로 내렸던 것이다.외교권이라는 아주 중요한 주권의 일부를 주권자로부터 빼앗아가는 조약을 주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고 주무대신의 합의와 서명만으로 체결하는 것이 과연 합법적인가? 보호국화나 병합 등 주권의 일부를 빼앗아가거나 나라의 존폐 문제를 다루는 조약은 ‘정신조약’으로 처리되어야 하고 당연히 위임, 조인, 비준의 세 절차를 하나도 빠짐없이 거쳐서 주권자의 확실한 동의를 확인해야만 한다. 일본 측 연구자 중에는 정식조약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외교권 위탁에 관한 조약을 주권자의 승인 절차 없이 체결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4) 외교권 위탁에 관한 한일 조약안은 체결되지 않았다주권의 일부인 외교권은 주권자인 고종이 행사해야 한다. 또한 고종으로부터 외교권을 빼앗아가는 조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주권자인 고종이 대표에게 조약 체결의 전권을 위임하고 특명을 받은 전권대표가 황제를 대신하여 조약의 내용을 검토, 수정, 보완한 후 합의에 이르러 조인을 하고, 조인된 조약은 추후에 고종의 동의를 얻어 비준서를 교환한 후 공포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그런데 1905년 조약안의 경우 한국 측 대표라고 하는 외부대신 박제순이 조약체결의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행정기록이나 위임장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토가 고종에게 외부대신을 전권대표로 임명하라고 여러 차례 강요하였지만 끝내 전권대표가 임명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조약 원본에도 한국 측 대표는 ‘특명전권대신’이라는 표현이 빠진 채 ‘외부대신 박제순’이라고만 적혀있다. 일본 측 대표인 하야시 주한일본공사에 대해서도 ‘특명전권대신’이라는 표현은 들어속을 결정하기 위하여 ‘토문’의 해석을 두고 대립한 것은 아니었다. 반면 청과 일본은 처음부터 간도 귀속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하였으며, 약 2년에 걸친 간도 교섭의 결과 일본은 간도 영유권을 청에게 양보하고 그 대신 만주의 이권을 차지하였다.이러한 간도 인식의 차이에 주목할 때, 오늘날 ‘간도되찾기’를 주장하는 이들의 인식이 일본의 간도 인식, 즉 ‘통감부간도파출소’의 간도 인식에 기반해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간도되찾기’를 주장하는 이들은 일본의 침략성을 근거로 간도협약 무효를 제기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들의 인식 속에 있는 간도는 통감부간도 파출소에서 간도 점령을 위하여 만들어낸 간도의 이미지인 것이다. ‘간도되찾기’를 주장하는 이들의 국수적인 고토 회복 의식은 간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중국 측의 입장에 반대하면 할수록 만주 침략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간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논리와 공명하게 되는 것이다.그렇다면 간도 용어에 담겨 있는 제국주의적 침략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조선인 이주의 역사와 독립운동의 역사가 담여 있는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용어의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용어 자체를 폐기할 필요까진 없다. 단지 지금까지 무시되었던 간도 용어의 역사, 19세기 후반에서 현재에 이르는 간도 인식의 역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간도 영유권 문제에 가리워진 간도 조선인(조선족)문제를 드러낼 수 있다면 간도 용어는 새로운 관계속에 놓여질 수 있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시야에서 간도 조선인 문제는 간도 귀속 문제에 부수적인 것으로 치부되었고 간도 조선인도 회유나 통제의 대상으로 비칠 뿐이지만, 조선인의 숨결이 스며 있고 다양한 민족 간의 갈등이 새겨져 있는 간도의 역사는 한국의 시야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야를 열 수도 있을 것 이다.‘간도협약’에 이은 강제병합으로 국내의 독립운동세력이 간도와 연해주로 망명함에 따라 간도는 독립운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3?1운동 이후 남만주와 연해주 일대에서 독었다.
    교육학| 2007.11.14| 12페이지| 2,500원| 조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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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교육과 대안학교를 읽고
    대안교육과 대안학교를 읽고역사교육 1차2006122054 강규연이 책을 읽기 전에는 대안학교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도 없었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고 지향하는지 알지 못했다. 대안학교라고 하면 “그저 기존 학교의 문제점에 대해서 무언가를 대안 하려고 만들었나 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동안 현행 교육과 임용고시에 급급하여 교육의 이념이나 철학적인 부분 또한 그 무언가를 제대로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기에 교육에 대한 나만의 인식을 확립하지 못한 상태였다. 막연히 현재 학교교육이 붕괴되고 있고 그 문제점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만 인식하고 있을 뿐이었다.그러나 대안교육과 대안학교를 읽고 나서는 현행 학교교육이 지금보다는 적어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현재 입시위주의 학교 교육이 비난 받으며 새로운 교육이념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인식 되어왔다. 그리하여 7차 교육 과정에서는 독창적, 창의적인 인간을 양성한다는 목표아래 필수 과목을 줄이고 선택과목을 늘려 학습자 위주의 교육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기존 교육제도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그 대안으로 기존교육의 틀을 벗어나는 새로운 형태의 대안학교가 모색되고 있다.이 책은 이러한 대안교육과 대안학교의 이념을 제시하고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그 전망과 과제에 대해 제시하였다. 그러나 현행의 기존 학교교육을 받고 자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대안교육이라는 것이 상당히 이상주의적이고 현 사회와는 매우 동떨어진 개념이라고 생각하였다. 대안교육의 이념과 목적이 과연 현 사회에 적합한지 교육의 이념처럼 잘 행하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여기서는 그 문제점을 찾아 보고자 한다.개인의 특수성을 존중하여 학습자 위주의 교육과 자연 친화적인 생태주의 학습, 그 속에서 공동체 지향, 작은학교, 소수집단의 교육 등 얼핏 보면 대안교육은 기존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꿈의 교육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그 속으로 들어가면 대안 교육은 굉장히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는 교육목표를 이념으로 하고 나아가고 있다.첫 번째로 일단 책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대안교육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게 서지 못한 채 “잠정적으로”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현행 학교교육의 문제를 비판하고 그 대안을 찾는 움직임” 이라고 대안교육을 제시하였다. 여기서 너무 많은 ‘대안’의 다양성으로 인해 그 개념이 매우 애매해졌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확고한 인식이 정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여러 가지 대안들로 인해 오히려 사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대안교육은 매우 조심스럽게 제시되어야 한다.두 번째로 개인의 특수성을 존중하는 이념에서는 그 취지와 생각은 좋았지만 흑인학생의 인종적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자유학교(free school)”, 인종 통합을 반대하는 “백인학교(White Academy)”등 과 같은 학교가 생기면서 오히려 심각한 개인주의와 소수집단주의로 흐를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각자 다른 것을 지향하며 다른 곳에서 다른 내용을 교육받은 학생들 사이에서 대안 교육이 내세우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어우러짐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개인의 특수성을 지향하면서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면에서 그 두 가지 모순된 지향점을 적절하게 교육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세 번째로 생태주위적 시각에서 내세우는 대안교육의 내용을 보자면 마치 원시사회의 공동체로 돌아는 즉, 극단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문명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자는 느낌을 받았다. 과연 이런 지향점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체제 속에서 적용이 될 수 있을지 오히려 사회를 해체시켜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지는 않을지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았다.네 번째로 대안 교육의 지향점들은 현 사회체제와는 매우 동떨어진 개념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현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즉, 개인의 특수성과 소수집단의 공동체지향 교육을 받아온 학습자들이 오히려 그 안에서 더욱 편협 된 교육만을 받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적 지위를 얻지 못할 경우도 생각해 봐야하겠다.마지막으로 정부의 지원이 없이 소수가 운영하는 작은 학교의 재정적인 문제점과 교사양성의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심층적인 제안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대안학교가 정부의 지원 하에서 이루어지게 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제도교육으로서의 편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현재 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대안교육이 제시된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살펴 본거와 같이 현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서 제시된 대안교육은 매우 위험한 면이 내재되어있다고 본다.이 책은 대안교육의 개념과 그 내용을 설명하여 새로운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지만 그것을 어떤 식으로 현 교육과 사회에 적용 시킬지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가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그렇다면 일반학원과 대안학교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생각이 들었다. 만약 대안학교가 활성화 된다면 새로운 이익집단들이 대안학교라는 명목 아래 소수집단의 이익을 추구할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 이다.이 책을 읽은 덕분에 현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나만의 교육 철학과 이념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가 생겼지만 대안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과 대처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
    교육학| 2007.11.14| 2페이지| 1,000원| 조회(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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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연구와 우리나라 대학입시 문제점과 해결방안
    REPORT-8년 연구와 우리나라대학 입시문제점과 해결방안-과 목: 교육과정 및 교육 평가학 과: 역사교육성 명: 강규연교수명: 최철용날 짜: 5월 16일1. 머리말2. 8년 연구란?1) 8년 연구의 배경2) 실험학교 교육 과정3) 참여 학교의 평가4) 8년 연구 결과3. 대학 입시문제와 해결방안1) 고등학교 평가방식 문제점 및 개선방향2)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3) 대입 특별전형의 운영의 배경 및 문제점4) 대입 특별전형 문제점의 해결방향4. 맺음말1. 머리말1930년 10월 중등학교와 대학교의 협의회가 결성되었다. 협의회는 중등교육의 개선을 위한 많은 제안 끝에, 학교와 대학간의 협의를 통해 8년 연구를 시작했다. 대학의 협조 아래 이들 중등학교는 대학이 입학 조건으로 요구하는 특정 교과나 단위 이수 규정으로부터 자유로이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민주적인 행정이 이루어졌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연계된 교육이 강조되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입시제도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참된 교육 및 열린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8년 연구는 현재 각광 받고 있는 대안교육의 기본적인 모티브라 할 수 있겠다. 이 글에서는 1930년 미국에서 이루어졌던 8년 연구의 배경 및 그 과정과 내용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 나라의 대학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8년 연구를 통해서 그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2. 8년 연구란?1) 8년 연구의 배경전국의 중등 교육에는 명확하고 핵심적인 목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교육은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핵심 목표가 무엇인지는 사회도 교육도 알지 못했다. 이는 교사에게 방향감을 제시하지 못했으며, 학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학교 경험을 가져다주지 못하였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그들이 시민으로서 상속받은 전통을 진지하게 인식시켜주지 못했으며, 학생들은 국가의 중요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도 기르지 못하고, 국가에 대한 열정이나 헌신적인 마음도 가지지 못했다.또한 학교는 공동체 생이고 일차적인 학습 교과가 되어 실제 생활에 관련된 수업을 하게 되었다. 더구나 지역사회 연구는 학생들에게 그들이 발견한 상황에 대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를 자극해 학습에 도움을 준다.또한 학교는 학생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시켰다. 진로 지도를 위하여 보다 효과적인 절차들을 개발하고, 직업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각종 검사와 상담에도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학생들을 희망하는 직업 분야에 일할 수 있도록 배치해서 학생들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능력 있는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교육과정의 변형도 이루어졌다. 학교 학습을 개개인에게 보다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어떤 분야에서든 높은 지적 성취에 필요한 인격적 자질과 사고의 습관을 계발할 수 있는 더 나은 방식들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학교는 영재 학생의 주요 관심사와 능력이 무엇인지 확인하자마자, 그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시간과 시설들을 제공하고 상당한 자유를 주었다.또한 학교는 예술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쌓게 해주었다. 예술 경험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순수한 즐거움을 준다. 예술 영역에서 경험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려 노력해 봄으로써, 학생들은 전문적인 작품을 보다 예리하게 관찰할 수 있고, 보다 훌륭하게 감상할 수 있다.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망을 지닐 뿐만 아니라 유목적인 삶을 위한 뭔가 확실한 근거를 찾고 싶어 한다. 청소년의 관심사에 대한 연구들은 모두 삶의 의미를 발견하려는 학생들의 요구를 잘 보여준다. 연구 참여 학교들의 대부분은 가정이나 교회와 협조하여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려 노력하였다.그리고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학생과 책임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토론을 통해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었다. 학습을 위한 자료들도 학교에서의적인지 보수주의적인지 확인하고, 이 규범들이 일관되게 나타나는지 측정* 자발적 독서에 관한 질문지 - 문학에 대한 반응의 강도와 형태를 표시* 7개의 현대 미술 작품 - 현대 미술 작품에 대한 반응을 확인* 그림 짝짓기 - 유사하다고 간주되는 그림을 짝짓도록 하는 비언어 검사* 흥미 검사 - 다양한 활동에 관한 흥미의 범위나 발달 정도를 확인* 자유 독서의 기록 - 자유 독서의 범위나 성숙을 평가* 흥미와 활동 - 다양한 경험의 선호에 비추어 개인적, 사회적 적응 정도를 밝힘4) 8년 연구 결과8년 연구의 결과, 졸업생들은 통제 집단보다 다소 더 나은 성취를 나타내 보였다. 30개 연구 참여 학교의 졸업생들은 대학 생활에 있어서 어떤 결함도 갖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특정 교과나 이수 단위 중심의 전통적인 교육과정에서 교육을 받을 학생들과 비교할 때 대학 학업 능력 수준이 뛰어났다. 전체 성적 평균에 있어서 약간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더 많은 교과 우등상을 받았다. 수업 중 높은 지적 호기심과 욕구를 가진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더 많았고, 정확하고 체계적이며 객관적인 사고 능력을 보유한다고 판단되었다. 이들은 새로운 상황에 대처해 나가는데 아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시간도 효과적으로 계획했다. 예술 감상도 자주 가졌으며 이를 즐겼다. 예술뿐만이 아니라 여러 비학문적인 분야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는 비율도 높았다. 그리고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다소 더 나은 방향 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전통적인 교육과정으로부터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던 연구 참여 학교 출신의 학생들의 비교 집단의 학생들보다 대학 생활에서 더 두드러진 성취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대학에서의 성공은 고등학교에서 특정한 교과를 특정한 기간 동안 공부하는데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이 오히려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와 대학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협력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다.3. 대학 입시문제와 해결방안1) 고등학교 평가방식 문경로별로 구분한다면 획일적 경쟁구도는 상당히 완화될 것이며, 자연스럽게 자격고사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학생 선발의 특성화·전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대학의 모집 단위별 특성에 부합하는 전형모형을 개발하는 것은 사실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목적에 따라 당연히 추진해야 할 일이다. 그럼에도 각 대학별로 높은 성적 학생 모집이 우선적 과제인 상황이다. 따라서 교육부가 단지 성적 서열보다는 그야말로 특성화와 전문화의 강화를 진정으로 유도하고자 한다면 전국의 국립대로부터 모집단위를 통합하여 운영하도록 하는 것을 고려하는 등의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동일계열 진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명문대 진학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입시기관격인 특목고 운영 정상화와 동일계 특별전형 도입 등의 방안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다.3) 대입 특별전형의 운영의 배경 및 문제점이번에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 입학 제도의 운영 개선을 보다 근원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취지로 이른바 KEDI 8년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1차년도 연구를 시작했다.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고교교육을 정상화 하는 한편, 대학은 교육이념과 분야별 특성에 맞게 학생을 선발 할 수 있는 입학전형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학생들이 무의미한 공부방식에서 벗어나 참된 학업 성취를 이룰 수 있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교교육의 목표이고, 성적이나 석차에 의존하지 않은 고등학교가 자체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그러한 결과가 대학 입학 전형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러한 목표는 특별전형을 운영함에 있어 달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최근 대입제도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특별전형의 다양화 경향이며, 그 비율의 증가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특별전형을 통한 대입 전형의 다양화는 첫째는 대학 교육 이념에 부합하는 독자적인 입학 전형 방법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것이고, 둘째로 중등학교 학생들이 학력 위주의 입시준비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특성을 충분의존하지 않고 고교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의 성취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다. 또한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대학이 고교 자체의 교육프로그램의 성격과 내용, 그 성과를 함께 입학 전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대학 입학제도로 막혀 있던 고교와 대학간에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상호 협력하여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다.대입 특별 전형은 개개인의 특기, 적성, 흥미가 고등학교에서의 교육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학생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 학생들은 좀더 적극적으로 고등학교의 프로그램에 신뢰를 갖게 되고 동참하게 될 것이다. 고교의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그에 참여한 학생의 성취를 입학 전형 요소로 반영하여 전공분야에 맞는 대학에 추천 전형 방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이 필요한 것이다.둘째, 대학은 선발기준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 대학과 전공이 요구하는 명확한 우수한 인재에 대한 기준을 분명하게 제시하여 그에 맞는 인재가 올바르게 노력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건을 모호하게 나열하지 않고 학생들이 목표에 대한 실패를 경험을 할 때도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과 고교간 기준과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는데 연구가 필요하다.셋째, 이러한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 대학과 고교간의 정보교류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로는 숫자로 기재되는 방식으로 된 성적으로 학생의 능력을 판단하고 있고, 그러한 정보를 대학에 넘기는 것이 대학과 고교간의 교류처럼 인정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학교에서 받은 정보가 학생들의 활동과 성취기록이 기재되어 있는 정보여야 하고, 구체적으로 객관적인 고교에 대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정보, 교육 내용에 따른 평가방법에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며, 동시에 그에 대한 학교와 교사의 평가와 결과 등에 대한 대학 측의 이해가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고교와 대학간의 대학
    교육학| 2007.11.14| 10페이지| 2,000원| 조회(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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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6,7차 교육과정의 특징 및 비교 평가A+최고예요
    제 6,7차 교육과정의 특징 및 비교Ⅰ. 머리말Ⅱ. 제 6차 교육과정의 특징Ⅲ. 제 7차 교육과정의 특징Ⅳ.제 6,7차 교육과정 비교?분석Ⅴ. 맺음말Ⅰ. 머리말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영어의 '커리큘럼(curriculum)'은 라틴어의 '쿠레레(currere)'에서 온 말로서 '달린다'는 뜻이었고, 이것이 나중에 경마장의 경주로(race course)를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경마장에서 말이 경주를 하기 위해 출발점에서 종착점까지 달려가야 하는 일정한 코스가 커리큘럼인 것이다. 교육과정은 그 사회의 이념과 맞아야 하는 철학적 기초, 사회적 상황에 적합한 사회적 기초,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적합해야 하는 심리적 기초 등의 토대 위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교육과정은 크게 3가지 뜻으로 요약되는데, 다음에서 그 뜻을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다.교육과정이란 첫 번째, 좁은 뜻으로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교육계획에 따라 시간표를 정하고 일정한 교과목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도록 하는 활동의 조직을 가리킨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경우, 국어가 1주일에 12시간이라고 할 때의 뜻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 의미가 명백한 장점이 있지만 학교의 시간표에 정해놓지 않은 학생들의 활동이 소홀해지는 단점이 있다.두 번째, 수학·국어·사회 등의 교과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이들 교과의 체계적인 조직을 교육과정으로 본다. 여기서는 교과중심 교육과정 또는 교과과정이라고 말해지는데, 인류의 문화유산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주지주의 교육으로서 학생들의 폭넓은 경험을 무시하는 단점이 있다.세 번째,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가지게 되는 모든 학습내용이나 생활경험의 조직을 가리킨다. 이때는 교과에 관한 활동뿐만 아니라 현장학습·수학여행·친구와의 토론 등 생활경험이 모두 포함되는데, 오늘날의 학자들은 교육과정을 대개 이러한 뜻으로 쓰고 있다.이러한 구분 이외에도 학생의 경험을 중시하는 1930년대 진보주의교육자들의 경험중심 교육과정, 다.다음에서는 가장 최근의 교육과정인 6차 교육과정과 7차 교육과정에 대해 그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6,7차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도록 하겠다.Ⅱ. 제 6차 교육과정의 특징1. 이념 및 기본 방향① 교육부고시 제1992-15, 1992-16, 1992-11, 1992-19호로 1992년 제정?공포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말한다.② 제6차 교육과정의 시행 시점과 완전 실시 시점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1995~1997년, 고등학교는 1996~1998년이다.③ 제6차 교육과정은 첫째, 건강한 사람(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 둘째, 자주적인 사람(개성 있고 자율적인 사람), 셋째, 창의적인 사람(창의성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넷째, 도덕적인 사람(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한 일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2. 제6차 교육과정의 개정 중점① 교육과정 결정의 분권화: 중앙 집권형 교육과정을 지방 분권형 교육과정으로 전환시켜 시?도 교육청과 학교의 자율 재량권을 확대한다.② 교육과정 구조의 다양화: 다양한 이수 과정과 교과목을 개설하고, 필수 과목을 축소하는 한편, 선택 과목을 확대하여 교육내용의 획일성을 줄인다.③ 교육과정 내용의 적정화: 학습량과 수준을 조정하고, 교과목 체계의 개선으로 교육내용의 적합성을 높이고 학습 부담을 줄인다.④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화: 학생의 적성, 능력, 진로를 고려하고, 학습과 생활의 기초능력을 신장하며, 평가방법을 개선하여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3. 제6차 교육과정의 특기 사항①교육부↔시도 교육청↔학교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체제 강조.②국가 수준 교육과정은 초?중등 학교의 교육내용에 관한 전국 공통적?일반적 기준이다.③지역 수준 교육과정은 일선 학교가 학교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작성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이다.④학교 수준 교육과정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과 시?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분석?검토하여 각 개인적 적합성을 높여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하였다.제6차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제5차 교육과정기까지 전혀 볼 수 없었던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체제’가 새로이 정립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교육과정의 편성ㆍ운영에 있어서 교육부, 시ㆍ도 교육청, 단위학교의 역할 분담 체제가 교육과정 사상 처음으로 명확하게 정립되었던 것이다.제6차 교육과정기부터 교육부는 국가 수준 교육과정을 고시하고, 시ㆍ도 교육청은 지역의 특성과 실정을 고려하여 시ㆍ도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침을 제시하고, 단위학교는 구가수준 교육과정과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지침에 의거하여 당해 학교의 실정과 교육조건에 가장 적합한 그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체제의 획기적인 개혁은 초ㆍ중등 학교에 있어서 교육내용과 방법의 일대 혁명이라고 학 수 있으며 교육과정상의 지각 변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 유지해온 중앙 집권형 교육과정을 점차 분권형 교육과정으로 전환시키는 대 개혁이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제6차 교육과정의 특징 중 또 다른 것은 과거 교육과정과는 다르게 교육부의 편수진이 주체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광범위한 전문 인력과 교육 현장, 그리고 유관기관, 학부모 등 범 국가ㆍ사회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육과정을 연구ㆍ개발하고, 검토ㆍ심의하고,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는 등 개정의 기초 작업 단계에서부터 최종 확정 단계에 이르기까지 민주적, 공개적, 전문적인 의사 결정 방법으로 개정 작업을 주도해 왔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그 외에도 국민학교의 학교 재량시간의 신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구성과 교과용 도서 편찬권 시ㆍ도 교육청 이관, 중학교의 선택과목 도입, 실업 가정 교과의 대 조정, 고등학교의 공통필수과목 축소, 선택과목 확대, 전문교과의 대 조정, 그리고 불합리한 교과 편제의 합리적 개선, 도덕 교육의 학교 급별 특성화, 각급 학교의 학습부담 시간의 경감 등 목 수를 축소한다.⑤ 교육과정의 질 관리: 교육과정 평가체제를 확립하여 교육과정에 대한 질 관리를 강화한다.3. 제7차 교육과정의 특기 사항① 수준별 수업 :학생의 능력과 적성과 진로에 부응하기 위하여 교육내용의 양과 수준을 적정화하며, 수준별 교육과정과 선택중심 교육과정 체제를 도입한다.②주5일제 확대: 주5일 수업제 월2회 시행에 따른 수업시수 감축 반영한다. 국가 수준에서 기준(지침)을 제시하되 학교 급별 특성에 따라 감축 방안의 차별적 제시 즉, 초 1, 2학년은 감축이 없고 초 3학년~고 3학년은 주당 1시간 감축한다. 학교 급별 감축 방안으로는 초등학교, 고2~3 : 학교 자율로 교과에서 감축한다. 중1~고1 : 재량활동 중 교과재량활동에서 감축한다. 전문교육을 주로 하는 고등학교 2~3학년은 보통교과 및 전문 교과에서 각 2단위(주당 1시간) 감축(82→80단위)한다.③일반선택/심화선택: 고등학교 선택과목 신설?개설 허용(교육감 승인)한다. 즉, 단위 학교 교육과정의 특성화를 촉진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며,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 구현한다.④선택과목 명칭 변경: 명칭변경은 생물은 생명과학으로 교련은 안전과 건강등으로 명칭을 변경한다.⑤고등학교 선택 과목군 5개에서 6개로 조정: 선택과목군 조정하는데, 선택 과목군을 6개 과목군으로 조정한다. 예체능 과목군(체육, 음악, 미술) ⇒ 체육과목군(체육)/예술과목군(음악, 미술) 조정한다. 이는 입시위주의 편중 선택을 방지하고 지덕체의 조화로운 인성교육이 필요하고 폭 넓은 교양교육을 통해 문화적 창의성을 길러 문화 분야 국가 경쟁력을 증대하며 성장기에 필요한 신체활동 기회 제공하기 위함이다.4. 교과과정별 운영(1)초등학교① 초등학교의 교과 중에서 주당 평균 3시간 이상의 수업 시간 수가 배당된 교과는 주당 평균 1시간 이내에서 시수를 감축하여 학생의 요구와 학교의 필요에 따른 창의적 재량 활동에 증배,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감축된 교과의 학습 활동과 관련되는 직접적인 체험 활동 등으 진로와 관련한 엄격한 과정을 따로 두지 아니하며, 개별 학생은 자신이 선택하여 이수한 과목들을 모아 자신의 과정을 만들어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학교는 학생의 진로 선택을 돕고, 계열성 있는 선택 과목의 이수를 위하여 필요한 과정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시?도 교육청이 정한 지침에 따른다.⑤ 창의적 재량 활동을 포함한 고등학교의 재량 활동에서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 등을 고려하여 11,12 학년의 선택 중심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⑥ 선택 과목은 학교의 실정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편성한다. 특히 시?도가 정한 일정 규모 이상의 학생이 이 교육 과정의 편제에 있는 특정 선택 과목의 개설을 요청 할 경우, 학교는 이를 개설하여야 한다.⑦ 학기당 이수 과목 수는 시?도 교육감이 정한 범위 이내로 편성하되, 가능한 10과목 이내로 하도록 한다.⑧ 학교가 종교 과목을 부과할 때에는 종요 이외의 과목을 포함, 복수로 과목을 편성하여 학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⑨ 일반 선택 과목은 선행 학습의 정도와 관계없이 선택 할 수 있다.⑩ 실업계 및 기타계 고등 학교의 학과별 필수 과목은 필요한 경우 학교장이 정할 수 있으며, 선택 과목은 학교장이 정하는 비율의 범위 내에서 학생이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한다.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구조로는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과 선택중심 교육과정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10년간을 국민 공통 기본 교육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중의 교과별 학습 내용을 학년제 또는 단계 개념에 기초하여 기본 교과 중심의 일관성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하여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은 교과, 재량활동, 특별활동으로 편성되며, 교과는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외국어(영어)의 10개 교과로 구성되고,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는 우리들은 1학년,.
    교육학| 2007.11.14| 10페이지| 1,500원| 조회(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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