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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론]이상화 유치환 김수영 시인에 대해.
    ♡ 이상화 (1901~1943)1. 생애)1901년 음력 4월5일 대구시 서문로 2가 12번지에서 부 월성인 이 시우와 모 김신자의 차남으로 출생하였다.1906년 백부 이일우의 주선으로 한문 사숙(私塾)에서 수학하다.1908년 부친 이시우 작고하다.1914년 대성강습소에서 1년간 수학하다.1915년 경성중앙학교(현 중동교)에 입학하고 서울 계동 32번지 전 진한의 집에서 하숙하다.1918년 경성중앙학교 3년 수료 후, 대구로 내려와 백기만ㆍ이상백 등과 습작 동인지 『거 화』를 발간하고, 강원도 등지를 방랑하다.1919년 백기만ㆍ허범 등과 함께 3ㆍ1 대구 학생 운동을 준비하였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주 요인물이 검거됨에 따라 서울 박태원의 집에 피신하다. 이해 10월 13일 백부의 권 유로 공주읍 서한보의 장녀 서온순과 결혼하다.1921년 현진건의 소개로 박종화와 만나고 『백조』동인이 되다.1922년『백조』창간호에 「말세의 희탄」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고, 프랑스에 유학할 기회를 얻기 위하여 도일하여 아테네 프랑스에서 2년간 수학하다. 이 시절에 함흥 출신의 유학생 유보화와 교제하다.1923년 관동 대진재 직후 한국인 학살의 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귀국하여 서울 가 회동에 머물면서 시작에 전념하고, 「나의 침실로」를 『백조』에 발표하다.1925년「빈촌의 밤」등의 작품을 발표하고, 카프 발기인으로 참여하다.1926년「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개벽』70호에 발표하며 카프기관지『문예운 동』주가능로 활동하다.1928년 신간회 대구지회 출판간사로 「ㄱ당사건」에 연루되어 구금되다.1933년 경북지사로부터 교남학교 강사인가를 받고 조선어ㆍ영어ㆍ작문을 지도하다.1934년『조선일보』경북 총국을 맡아서 경영하였으나 1년 만에 경영난에 봉착하여 포기하 다.1937년 당시북경에 머물고 있던 독립투사인 백씨 이상정 장군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건 너가서 3개월간 머물다가 귀국하였고 그 직후 일경에 피검되어 고초를 겪다. 교남 학교에 복직하여 교가를 작사하다.1943년 4명이며 영원으로 가는 행위임을 믿은 사람이었다.3) 민족의식상화후기시의 특징은 동한의 민족 의식이다.「이해를 보내는 노래」,「통곡」의 비애를 넘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비갠 아침」에 이르면 민족의식은 그가 「문단측면관」에서 말한 생명 충동의 결정체로서 작용한다. 그러나 상화는 핏기 없는 염세주의자가 아니었던 것처럼 직업적 혁명가도 아니었다. 생의 이탈감에 고뇌하면서도 성실성을 잃지 않은 민족시인이었다.그는 ‘어둠’과‘빛’,죽음과 생명,절망과 희망을 시구조의 날줄과 씨줄로 하면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민족 재생의 꿈을 시화한 1920년대 당대의 대표적인 뛰어난 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3. 작품 분석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지금은 남의 땅-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내 맘에는 나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다오.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종달이는 울타리 너머 아가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너는 삼단 같은 머리털을 감었구나 내 머리조차 가쁜하다.혼자라고 갑부게나 가자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매던 그들이라 다 보고 싶다.내 손에 호미를 쥐어다오살찐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팔목이 시도록 매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우스웁다 답을 하려무나.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푸른 웃음 푸른 설음이 어우러진 사이로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잡혔나 보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이 시는 플라톤 적인 시다. 그런데 시종 객관적 사성체의 망각이며 자각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첫 연과 끝연의 타자의 욕망을 의식하는 목소리에 의해서 ‘걸어간다’라는 행동으로 나아간다. 그러므로 두 연은 질문과 응답이라는 관계를 넘어서 액자 속의 시적화자의 행동을 촉발하는, 지배적 담론구성체의 호출에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배적 담론구성체의 작동방식을 바꾸는 역천이다. 그런데 흔들리면서 나아가는 시적 화자는 자신의 나약함을 은폐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 놓는다.이 솔직함에는 정치적 이념에 동일화 되어 주체가 고려되지 않은 추상적 이념이 자리 잡을 틈이 없다. 영웅이 외치는 이념보다는 흔들리며 고뇌하는 진실 된 울음이 더 감동적일 수 있다. 이러한 시적 화자는 이념을 생경하게 전달하는, 위에서 아래로 외치는 영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주저하고 회의하며 청자를 그 고민의 중심으로 끌어들여 함께 하게 한다.그 관계는 독백과 청자지향으로 구분되는데, 이것의 지표는 호격조사에 있다. 첫 연과 끝 연에 연결된 각 연 가운데2,4,6,8,10연은 호격조사가 없고, 3,5,7,9연은 호격조사가 있다. 호격조사가 없는 연은 독백적이고, 호격조사가 있는 연은 청자를 지향한다.그런데 이 작품에는 독백과 청자를 지향한 목소리가 서로 교체 반복된다.독백하는 연은 식민지 지식인으로 흔들리는 심정에 대한 자조와 행동의 결의를 다짐하는 내용이고, 청자를 향한 연은 현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제시하는 내용이다.그러므로 시적 화자는 청자와 함께 현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제시하는 내용이다.그러므로 시적 화자는 청자와 함께 현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들추어 이야기하는 가운데 자조와 결의로, 멈춤이 동작으로 계속 반복 진행된다.♡ 유치환 (1908~1967)1. 생애)1908년 7월 14일 경남 충무에서 출생. 통영보통학교 4학년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오야마 중학에서 공부하다 가세가 기울어 귀국하였다. 1926년 동래고보 5학년에 편입하여 졸업하였다. 1927년 연근원적으로 탐구해서, 이를 사변적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시 세계를 보여주었다.청마는 여성적인 감성과 섬약한 시정신이 주조를 이루는 우리 시사에 남성적인 웅혼한 기상과 의지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은 시인이다. 남성적 강인함과 한자어의 과감한 도입, 울분탄식, 저항의 산문적인 시를 썼다.그의 시 대부분은 서정시와는 달리 산문적인 언어구사, 한자어의 도입으로 인하여 시에 있어서 사유적이고 관념적인 의미를 강조하거나 산문적 리듬을 자주 사용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김종길 교수는 유치환을 대가다운 풍격을 지닌 시인으로 지적하였다. 유치환의 대가 시인으로서의 풍모는 10권이 넘는 시집에 실려있는 방대한 작품의 양으로도 입증된다. 그리고 그가 스케일이 큰 시를 썼다는 점에서 대가형 시인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시의 세계는 우리 시단에 그 예가 드물 정도로 폭이 넓은 것이며, 뿐만 아니라 그는 그런 세계를 기능적으로 읊는 기법도 가진 시인이었다.)3. 작품 분석나의 가는 곳어디나 백일(白日)이 없을소냐.머언 미개(未개)ㅅ적 유풍(遺風)을 그대로성신(星辰)과 더불어 잠자고비와 바람을 더불어 근심하고나의 생명과생명에 속한 것을 열애(熱愛)하되삼가 애련(哀戀)에 빠지지 않음은- 그는 치욕(恥辱)임일레라나의 원수와수에게 아첨하는 자(者)에겐가장 옳은 증오(憎惡)를 예비하였나니마지막 우러른 태양이두 동공(瞳孔)에 해바라기처럼 박힌채로내 어느 불의(不意)에 짐승처럼 무찔리기로오오, 나의 세상의 거룩한 일월(日月)에또한 무슨 회한(悔恨)인들 남길소냐.이 작품의 근본적 동기는 화자를 괴롭히는 애련의 정에 있다. 그러나 작품은 그런 감정을 배제하려는 결의로 이루어져 있다.이 시에서 주제격에 해당되는 것은 日月이며 그것은 바로 화자의 신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상적 생활의 배경이 된다. 그는 그 생활에 밀착된 삶을 살면서도 애련에 빠지지 않는다고 3연에서 노래하기는 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 논증은 다음 자리에 놓은 한 줄로 각명하게 드러난다. “- 그는 치욕(恥辱)임일네라.” 여기서해 시비가 세워지고, 1974년 이후 시선집 『달의 행로를 밟을지라고』(1976), 산문집『퓨리턴의 초상』(1976)이 간행되어 그의 문학 전반에 걸친 재조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2. 시세계1) 모더니즘모더니즘은 한 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개념이다. 근대 사회 초창기의 인간 이성에 대한 신뢰와 계몽주의적 사고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시작했으며, 인간 이성의 창조물이라 할 수 있는 현대문명의 불합리와 부조리를 주로 표현하려고 했다.김수영의 시적 출발은 모순된 근대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비롯된다.) 시는 단지 형식이 아닌, 근대를 인식하는 도구요 사유의 틀이다. 그는 기교를 넘어 내용과 사유의 아이러니를 추구했다. 이는 김수영 문학의 본질, 김수영이 이행한 모더니티의 정신이라 할 만하다. 김수영은 계속해서 모더니티의 기반을 강조한다. 유명한 온몸 시학을 드러내는 관점 하에, 그는 문법을 무시한 시구, 불가해한 구절, 이미지 기반의 결핍 등을 비판한다. 즉, 시가 모더니티를 추구하고 있는 폐단의 일례를 지적하면서 성실성이 없이는 진정한 모더니티를 바라볼 수 없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를 통해서 김수영은 형식이 아닌 내면의 모더니티를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김수영의 모더니즘은 창작 기법 차원에 머물지 않고 어떻게 현대성을 실현하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현대 예술가로서의 강한 자의식이 난해성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자폐적 폐쇄회로에 갇혀 있지도 않다. 그의 시에서 현대성은 기본적으로 예술가로서의 자의식을 기반으로 현대의 속도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실현된다. 그의 현대성 추구는 사회 변화와 호흡을 같이한다는 데에 강점이 있다. 4. 19 직후에 자유의 행사와 현대성 추구를 동일시하는 것이 그러한 사례이다. 이러한 점은 ‘생생한 실감’의 차원과 ‘사회 현실에 대한 효과적 대응’의 차원을 포함한다. 김수영이 모더니즘 시인으로 출발하여 리얼리즘 시로 가는 통로를 마련한 점은 문학사적 의미를 띈다고 생각된다.)2) 참여시김수영은 1960년대 대표적인 참여시인으로 평가되다.
    인문/어학| 2006.06.04| 13페이지| 1,000원| 조회(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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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위생](정신위생) 부적응 행동의 치료
    제7장 부적응 행동의 치료1. 약물치료약물치료는 정신약물학에 기초하여 환자들의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으로 정신과적인 문제들을 치료할 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약물치료에 대해 일반인들은 지나친 믿음이 있는가 하면 지나친 염려 또한 많다.)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이 실질적인 가치가 대단하다는 것은 여러모로 증명이 되어 있으며, 특히 그 증상을 경감시키는 데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약물치료의 기간은 첫 발병시 2년 정도이나 재발할 경우 5년, 2회 이상 재발할 경우 평생이다.)불안장애의 경우 항불안제와 항우울제를 투여하며 이 약들은 불안해지는 마음을 가라 앉게 해주고, 교감신경계의 흥분상태를 풀어주는 기능이 있다. 이 약물들은 매우 안전하다. 항우울제는 의존성이 없으나, 항불안제는 과량을 장기간(보통 6개월 이상) 복용하다보면 약물에 대한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은 충격치료나 정신외과수술보다는 약물을 선호하고 있다. 약물의 두 가지 주요 장점은 신체화학에 일시적인 변화만을 일으키며 부작용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약물요법이 치료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약물 투여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변화될 수 있고, 약물이 증상들을 감소시킨다 하더라도 환자들은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지 않으며, 약물처치가 중단되면 흔히 그 증상들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지속적 효과와 사회적 적응을 위해서는 심리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좋다.2. 상담 및 심리치료1) 정신분석 치료정신분석은 비엔나의 정신과 의사인 프로이드에 의해서 창안된 심리치료 기법이다. 이 치료기법을 이해하려면 먼저 정신분석이론을 알 필요가 있다. 이 이론은 두 가지의 기본가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심리적 결정론으로 인간의 모든 행동은 이전의 정신적인 사건에 의해 유발되거나 결정된다는 것으로 정신분석치료는 이와 같은 결정요인을 밝혀서 제거하거나 수정하고자 한다. 둘째, 무의식으로 심리내적 힘의 역동은 다분히 리적 신념들과 비합리적 신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비합리적 신념들이 정서장애의 주요한 원인이므로, REBT의 주요 치료목적은 이러한 신념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치료자는 적극적이며 교훈적인 방식으로 내담자의 비합리적 신념을 논박하여,) 내담자가 자신이 가졌던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한다. 그 결과 자기패배적인 신념을 최소화시키고 삶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가치관을 갖게 한다.) 효과적인 심리치료는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기초가 되는 첫 부분에서는 내담자에게 자신을 불안하게 하고, 또 이러한 혼란을 지속시키도록 자기 자신이 현재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보고, 이를 중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내담자에게 건설적이고, 진실로 몰두할 수 있는 관심을 발견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신을 충족시키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격려한다.)이 치료에서는 사고하기, 평가하기, 분석하기, 질문하기, 행동하기, 연습하기, 재결정하기 등이 행동변화에 기초가 된다고 가정한다. REBT는 비합리적인 사고에 의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비하시키는 경향에 대항하도록 하는 매우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비합리적이고 자기주입적인 사고를 논박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기 때문에 매우 교훈적인 치료라 할 수 있다.REBT는 치료자와 내담자 간의 관계가 치료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담자들이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활동을 하도록 도전하고 직면시키고 탐색하고 확신하는 치료자의 능력과 의지이다.)REBT는 삶에 관한 자기패배적인 사고를 없애고 합리적인 생활 철학과 건설적인 사고를 갖게하기 위해 ABC 이론을 내담자에게 가르친다. ABC 이론은 REBT의 이론과 실제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인데, 내담자의 사고를 재교육하는 과정은 이 성격의 ABCDE 원리에 따른다.(1) A - 개인에게 혼란을 야기한 어떤 사건.(2) B - 어떤 사건이나 자기대화, 통제의 지각된 소재 (그들이 지각하고 있는 것이 외부인지 내부인지), 계획의 효율 성, 그 외 많은 영역에서 그들의 바람의 적절성과 달성 가능 성에 대해 평가해 볼 것을 요구받는다.)④ P(planning: 계획하기) - 앞에서 논의하고 탐색한 부분을 내담자가 행동에 옮기도록 계 획 수립을 도와주는 단계로, 치료자는 내담자가 계획을 수립하여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주는역할을 한다. 내담자가 비록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내담자를 벌하거나 변명을 허용하지 않고 다시자신의 바람과 자신의 행동을 탐색하고 검토한 뒤 거기에 적절한 행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반복한다.효과적인 계획은 내담자가 설정해야 하고, 현실적이고 실현가 능한 것이라야 하며, 가능한 빨리 행동으로 옮겨야 하고, 내담 자의 완전한 통제 안에 존재하고 어느 누구로부터도 독립적이 어야 한다.)▶ 활용 분야직접적이며 솔직하고 현실적인 현실요법의 접근방법은 전통적으로 조력이 곤란하다고 분류된 다양한 내담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이러한 특수한 유형의 사례에는 비행아, 범죄자, 정신분열증, 자살, 우울증 및 기타 위기에 처한 내담자가 포함된다.)현실치료는 치료, 교육 및 교시, 위기치료, 교정의 목적을 가진 상담, 조직관리, 사회발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단기간의 중재전략이다. 이 치료법은 집단상담에서 효과적이며, 학교, 교정기관, 종합병원, 시립병원, 도움의 집, 약물남용을 방지하는 기관에서 널리 사용된다. 또 군대에서는 약물남용과 알코올중독자를 위해 현실치료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5) 교류 분석(TA)교류분석은 미국 정신과 의사 에릭 번(Eric Berne)이 개발한 치료로서, 치료의 핵심은 내담자와 치료자 사이의 계약을 강조하고, 내담자의 재결단을 중요시 여긴다는 점에서 다른 치료와 구분된다. 교류분석에서는 각 사람이 초기에 내린 결정을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행동을 결정하고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교류분석에서는 사고, 감정, 성격의것은 때로 말로서는 전달하지 않지만 부모의 태도 속에서 은연중 에 아동에게 전달된다. 이 메시지는 “내가 너를 낳지 말았어 야 하는건데, 그리고 너와 함께 지내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라는 식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잔인성이나 무관심을 내포하고 있다.)→ 가능한 결정들 : “나는 당신이 날 사랑하도록 하겠어요. 비록 그것이 나를 죽이는 것 일지라도”, “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겠어요. 그리고 내가 이 집안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겠어요”, “만약 상태가 너무 나빠진다면 난 죽겠어요”③ 친해지지 말아라 : 만약 부모가 신체적인 접촉이나 긍정적인 스트로크를 못하도록 한다 면 아동은 이것을 “친해지지 말아라”라는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다.아동들은 또한 부모가 사망했거나 이혼하여 부모가 없을 때 이러한 금지령을 스스로에게 줄 수도 있다.→ 가능한 결정들 : “나는 스스로 가까이 하지 않겠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사람들 이 나를 떠나가니까”, “나는 가까이 가지 않겠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상처받지 않는 길이니까요”, “나는 다시는 여자를 믿지 않겠 어요”④ 중요하지 않다 : 만약 아동들이 부모로부터 무시를 당했다면 그들은 “중요하지 않다”라 는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다.→ 가능한 결정들 : “나는 결코 자신이 중요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느끼지도 않아요”,“만약 내가 중요한 존재가 된다 해도, 나는 그것을 누구에게도 알 릴 수 없을 거예요”⑤ 어린아이처럼 굴지 말라 : 손아래 형제들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되는 장남(녀)들에게 가 장 자주 주어진다. 이 금지령에 대한 반응으로서 아동들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자신의 욕구를 부정하고 성장해서는 항 상 남을 돌보아야 하며 또는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미 친 듯이 행동한다는 것이다.→ 가능한 결정들 : “나는 언제나 어른다울 거예요. 결코 어린아이 같은 짓은 하지 않겠 어요”, “나는 다른 사람을 돌보겠어요. 결코 내 자신을 위해 어떤 것을 해달라고 하지 않겠어요”⑥ 자라지 말아라차이점이 없이 일치한다고 느끼도록 합의 할 때 일어나는 혼란을 말한다.(4) 반전 -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은 행동을 당사자에게 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하거나, 타인이 자기에게 해 주기 바라는 행동을 드러내지 못한 채 스스로 자기에게 하는 것을 말한다.게슈탈트 심리치료의 가장 핵심은 인식(awareness)과 접촉(contact)이다. 인식, 즉 알아차림은 현재 이 순간에 자신의 욕구는 무엇이며, 자신의 감정은 어떤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신의 환경을 어떻게 지각하는지를 깨닫는 것을 말한다.게슈탈트 치료에서 접촉은 변화와 성장을 일으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우리가 환경과 접하면 필수적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접촉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고, 움직이는 것에 의해 이루어진다. 바람직한 접촉이란 자연스런 상호작용을 일컫는 것이며 자신의 개별성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일컫는 것이다. 게슈탈트 치료자들은 내담자가 자신의 환경과 관련해서 그의 몸, 감각,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다 잘 자각하는 방법을 가르친다.)펄스는 즉각적인 상황에서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지와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현재에 대한 인식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인식의 연속선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즉 경험의 순간 흐름에 머무름으로써 내담자들은 자신이 세상에서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게슈탈트 치료는 이러한 체험을 통해 미해결 과제(unfinished business))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이다.게슈탈트 치료자는 내담자가 스스로 미해결 과제에 대한 자각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무엇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식보다는 ‘누구누구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을 주로 사용한다. 치료자는 내담자의 언어적인 표현뿐 아니라 목소리, 얼굴 표정, 신체적 감각 등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자신 경험한 바를 언어화하여 자신의 욕구를 충분히 자각하도록 돕는다. 게슈탈트 치료 기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1) 빈 의자 기법 - 게슈탈트 치료에서 흔히 쓰이다.)
    교육학| 2006.06.04| 20페이지| 2,000원| 조회(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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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문학론]영향연구의 새로운 인식
    영향연구의 새로운 인식★ 새로운 영향연구를 위해서최근의 비교문학계는 기존의 연구방법과 내용을 재성찰하고 다문화시대에 걸맞은 비교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주의에 입각한 연구방법과 내용이 비교연구의 방법론으로 대두되면서 그 무게중심이 문학연구에서 문화연구로 옮겨지고, 그 역할과 기능이 포괄적이며 대중적이고 공동체적으로 변환되어야 함을 주장하지만, 결국 자국문학 및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정하기와 인정받기가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다문화주의에서의 문화는 다분히 그것을 향유하고 있는 계층의 정체성 회복에 관계된다. 서구 문화라는 이름으로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던 지배 문화에 의해서 무차별하게 파괴되었고 소멸되었던 자국 문화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그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것이 하나이고, 지배문화 계층이 피지배 문화 계층의 존엄성과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이 다른 하나이다.다문화주의는 하나의 문화를 다른 문화에 접목시키되 우월성에 의한 접목보다는 대등성에 의한 접목을 강조하여 상이한 문화가 지니고 있는 가치의 대등성을 인식하는 것과 함께, 각국의 개별문화와 타문화와의 연관성을 인정할 것을 강조한다.그런 점에서 비교문학자는 문화 및 문학의 연관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영향과 수용의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고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근대문학의 형성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수출보다는 이입현상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의 문화적 현실에서 영향과 수용의 문제는 비교문학의 중요한 영역이 될 수밖에 없다.비교문학의 영향연구가 자국문학을 중심으로 외국문학과 비교하면서 꾸준한 자기 성찰을 통해 그 방향과 원칙을 수정, 개정, 보완함으로써 새로움을 지향하여 자국문학의 인정받기와 외래문학의 인정하기가 동등하게 이루어진다면, 한국문학이 세계문학 속으로 진입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므로 문학연구의 유용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문학연구의 비교방법인 다문화주의가 텍스트를 중심으로 문학 자체를 연구하되 거기에 수반되는 문화연구를 강조하향의 개념과 범주대부분의 비교문학자들도 문학적 영향이 예술 활동의 역동적인 힘이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떤 한 작품이 다른 작품을 탄생시키는 미묘하고도 신비한 메커니즘”으로 남에게 작용하여 반응이나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것은 앞선 작가로부터 얻은 창작의 영감이 후배의 작품에서 깊은 유사성과 특별한 인간적인 친밀감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영향의 연구는 송신자에서 출발해서 수신자로 옮겨가는 연구이다. 반면 원천의 연구는 반대방향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기술과 비평의식을 요구한다. 비교문학에서 중요한 연구 논문의 리스트를 살필 때는 국문학 분야와는 반대로 영향연구가 원천연구보다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영향연구는 경로(번역, 각색)를 찾기가 쉽고, 반면 원천연구는 가능성의 애매함 속에서 방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비교문학의 영향연구는 두 개의 비교 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체인 영향의 출발점이 되는 문학과 그것이 지향하는 문학을 가정할 때 가능한 일이므로 그 필연성을 확인시켜 줄 번역물, 매개체, 서평이나 논평 등의 실증적 증거가 요구된다. 영향연구를 하나의 목적으로 삼고 자주 문학 창조의 결정적 요인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제 전통적인 비교문학자들도 영향과 원천 연구에서 지나치게 외적자료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여 문학의 내적 차원에서 이를 조정하여 작품의 심미적 특성을 탐구한다면 새로운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비교문학에서 영향연구의 위치를 재정립하는 일도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된다. 대체로 영향의 범주에는 영향을 비롯하여 모방, 표현, 번안, 암시, 번역 등이 포함된다. 바이스슈타인이 “영향이 무의식적인 모방이라면, 모방은 의식적인 영향”이라고 언급했지만, 영향이란 모방에서 벗어나 창조적 자극 또는 생성적 자극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기세계를 창출하기 위한 변화와 생명의 자각과 같은 독창적인 세계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이에 반하여 모방은 가장 원시 적용에 대한 반항에 의해서 야기될 수도 있지만, 90년대 우리 고전소설의 재해석이나 신화와 전설, 민담에 대한 모티브의 차용과 모방은 물론이고 외국 작품을 의도적으로 모방해서 최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상호텍스트성의 개념과 함께 유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호 텍스트성은 다른 어떤 문학 장르보다 특히 소설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이인화의『영원한 제국』은 저자가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듯이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존 딕슨 카의 『연속 살인 사건』, 로베르토반 홀릭의 『중국 황금살인사건』등 여러 추리소설의 모티브를 응용하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에코가 『장미의 이름』에서 ‘다시 반복하고’있는 작품들은 백과사전적이라고 할 만큼 광범위하다.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서 주제와 기법을 차용해 한국적인 상황에 적용한『영원한 제국』은 역사소설에 대한 패러디로써 과거를 통해 현재를 재조명하고 비판한 소설이다. 하지만 『장미의 이름』자체가 코난 도일의 『바커스빌의 개』,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 『죽음과 나침반』, 「두 갈래 길이 난 정원」, 피천의 『브이를 찾아서』, 『제49호 품목의 경매』등의 패러디라면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은 혼성모방의 좋은 예를 보인 경우다.이들 작품의 상호 텍스트성을 보여 주는 가장 효과적인 메타포로는 도서관이 사용되고 있다. 『장미의 이름』에서는 서구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에드피시움’이 등장하며, 이 작품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살인과 상해행위와 그것에 대한 수사는 모두 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영원한 제국』에서도 왕립도서관인 규장각이 검서관 장종오와 관련된 의문의 살인사건과 가공의 서책『시경천경록』이 서로 교차하는 실제공간으로 단순히 책들을 소장해 놓은 물리적 공간 이상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영원한 제국』이 『장미의 이름』의 주제와 기법을 차용했지만, “원본이 없는 번역본”이 가지는 의미와 “어구적 모티브”의 설정에서 오는 이분법적 가치체계의 초월, “정사(正史)가 아닌 롱하는데 있다면 그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패러디가 된다.모방은 그 시대를 지배하던 미학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는 미학의 개념을 달리한다. 모방은 고전주의시대에는 일반적으로 예찬할 만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이때의 미학은 자연과 유사한 고전 시대의 예술을 모방하기를 주장한다. 독창성은 주제나 테마, 줄거리에 존재하지 않고, 미리 존재하는 상기 요소의 배치나 표현 방법에 존재한다. 그것이 질풍노도나 낭만주의, 초현실주의 등의 반고전주의 운동에 의해 전면적으로 배격되었다. 그것은 표절 즉 몰래하는 모방 또는 무단인용으로 간주되어 일반적으로 부정되었다. 낭만주의는 독창성, 천재성, 창조적 상상력을 중시하며, 프랑스인들에게 세익스피어를 제안할 때도 그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작품에 적용시키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표절과 창조적 모방의 분기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는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다.모방이 자신의 행위를 되도록 공공연하게 밝히는 행위라면 표절은 되도록 은닉시키려는 행위이다. 표절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제의 표절, 문체의 표절, 구성의 표절, 제목의 표절 등이 있다.표절은 불순한 동기나 비양심적인 행위에 관계되기 때문에 표절행위는 곧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행위와 직결되기 때문에 작품연구나 비평의 대상이 되지 못하지만 대개의 경우 직접 표절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런데도 포스트모던한 시대의 가치관과 사유방식을 표방하는 작가 이인화는 자신의 작품을 표절이 아니라 패스티쉬의 기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인화가 제1회 작가세계 문학상 수상작인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를 둘러싸고 평론가와 벌인 논쟁에서 자신의 표절이 저급한 차원의 베끼기가 아니라 패스티쉬라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한 기법으로 적극 옹호한 반면, 평론가는‘베끼기’를 윤리나 양심의 관점에서 작가의 도덕성과 결부시켜 표절로 보고 있다.번안은 개작에 관계되면서 기존 작품의 구조나 주제를 활용하는 것으로 상업적인 의도에서 외신소설이 많았는데 이들 대부분은 우리 근대문학 형성기의 과도기적인 방편으로 우리 문학 발전의 초석이 된 바 있기에 단순히 몰염치한 행위로만 간주할 수 없다.장르의 변화를 보이며 번안되거나 개작되는 경우에는 소설에서 연극이나 영화로 또는 연극에서 영화로 변형하는 것이 있다. 특히 소설에서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로 개작되는 경우는 내용의 첨삭이 문제시된다. 흥미 본위로 중요 부분을 삭제하거나 어떤 내용을 확대 해석하여 논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의 번안이나 개작도 제재와 줄거리의 차용이라는 면에서 원작의 일부 모방이나 표절과 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원작을 얼마나 잘 이용하여 새로운 것을 얼마나 창조하였는가에 따른 차이점이 있긴 하다.암시는 선배시인이나 강한 시인의 경향을 따르기 위한 간접적인 변형을 의미한다. 작품의 생성 과정에서 하나의 출발점이 되거나 창작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제목이나 내용의 암시로 구분될 수 있다. 암시는 분명 타인의 것이지만 자기의 것으로 변형·활용하며 차용한 부분을 의식적으로 분명히 밝히는 방법인 전용과는 달리 무의식적으로 다른 작가의 작품과 유사한 부분을 드러내는 우연성이 특징적이긴 하지만 암시된 부분에 어떤 확실한 근거를 포착하기 전에는 기존작품의 변형인지 자신만의 창조인지 구분이 어렵기는 하다. 이런 경우 진보적 의미의 변형과 발전에서는 편의상 을 활용한다.영향연구에서 중요한 영역인 번역은 창조적 배신이 거의 불가피 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배신의 창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 작품이 번역됨으로써 새로운 많은 대중과 문화적 교류의 가능성을 갖게 되어 원래의 작품에 새로운 리얼리티와 가치가 첨가되기 때문에 번역된 작품에 대한 반향을 통해서 수신자측의 영향도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번역은 문학사회의 전성기와 쇠퇴기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때 외국문학과 자국문학 사이에 ‘힘의 창조적 긴장’이 고조되어 새로운 예술적 표현양식이 요구될 때는 외국문학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국문학의 창조성이 야기되며,.
    인문/어학| 2006.06.04| 6페이지| 1,500원| 조회(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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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교과교육]제 4절 단원의 구성
    제 4절 단원의 구성1. 단원의 개념? 헤르바르트와 질러에 의해 처음 도입→ 서로 관련 있는 내용들을 묶은 것을 단원이라 함.? 단원 : 몇주일에 걸쳐 다루어질 주제, 또는 주요 개념으로 이루어진 계획된 학습내용.→ 교과는 단원을 중심으로 조직.2. 단원의 유형? 교과단원 : 교과의 내용이 지식중심으로 전개? 경험단원 : 교과의 내용이 학습자의 경험중심으로 전개→ 작업단원, 실험단원, 문제단원, 흥미단원이 이에 속함.? 자료단원, 학습단원 : 교사가 학습자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된 것.1) 교과단원과 경험단원(1) 교과단원?교과단원- 개념 : 지식을 논리적인 체계에 따라 순서대로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 구성한 단원- 특징 : ① 논리적 조직의 방법 사용② 과거중심적이고 축적된 문화의 내용이 중심③ 모든 학생이 같은 내용을 똑같은 방법으로 학습함④ 교과 내용의 획득에 대하여 형식적인 시험을 실시하여 평가함?교과단원계획① 주제를 선정한다.→ 대개는 교과서에 제시된 단원의 순서대로 선정하나 교사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가 르치는 순서를 교과서의 순서와 다르게 정할 수도 있다.② 학생이 단원에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나타내는 일반목표와 특수목표를 정한다.③ 학생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매일매일의 차시별 수업계획을 세운다.④ 교수-학습의 활동이나 과제 등을 결정하고, 그에 대한 예정표를 만든다.⑤ 평가를 위한 계획이나 도구를 준비한다.(2) 경험단원?경험단원- 개념 : 학습자가 일정한 목표 하에서 전개하는 일련의 활동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단원- 특징 : ① 학습자의 흥미와 필요를 중심으로 하여 조직하며, 학습자의 바람직한 경험의 성장을 돕도록 계획된다.② 필요에 따라서는 교과의 벽을 무시한다.③ 교사와 학습자를 포함한 협동집단에 의해 조직되며, 필요한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한다.④ 현재 및 미래중심이다.⑤ 다양한 자료와 이에 대한 접근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⑥ 학습자의 다양한 경험을 중시한다.⑦ 고정된 결과를 요구하지도 않고 평가도 많은 도구와 방법을 이용하여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계속적으로 이루어진다.?경험단원 수업경험단원의 수업은 네 단계로 이루어진다.① 도입단계에서 교사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이 단원이 원하는 바에 관하여 언 급한다.② 실험단계는 계획을 실천하는 단계이다. 학습자가 선택한 활동을 개별적으로 연구하고 소집단에서 진도에 맞춰 실험적인 형태로 연구를 진행해 나간다.③ 공유단계에서는 각자가 연구한 것을 서로 교환하며, 소집단은 보고서를 작성한다.④ 평가단계에서는 교사가 학생들의 연구 결과를 평가한다.?경험단원 계획에 필요한 요소들① 주제, 시간, 과목명, 학년, 단원에 대한 정당화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② 일반목표, 특수목표가 필요하다.③ 과제가 있어야 한다.④ 활동 지침서가 있어야 한다.⑤ 특별할동 지침서가 필요하다.⑥ 학생의 성과를 측정, 평가하기 위한 절차와 도구가 필요하다.⑦ 학생이 읽어야 할 독서목록이 있어야 한다.⑧ 필요한 학습자료의 목록이 있어야 한다.⑨ 교사가 사용할 참고도서 목록이 필요하다.?경험단원 계획① 연구주제를 결정하고, 단원에 대한 정당화를 한다.② 일반목표와 특수목표를 정한다.- 일반목표 : 단원의 개요, 단원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학생들이 무엇을 학습하기를 기대하는지를 기술한다.→ “제1차 세계대전에 대한 책임은 여러 나라에게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특수목표 : 학습되어야 할 개념, 태도, 기술, 감상 능력 등이 행동목표로써 진술 되 어야 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나라명을 열거한다.”
    교육학| 2005.11.06| 2페이지| 1,000원| 조회(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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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문학의 특징, 시, 소설의 특징
    시의 특징1 1920年代1. 3.1운동 이후 시의 수용과 생산의 특성.* 자유시로의 갈래 정착* 발표 양식의 변모 : 신문, 잡지, 동인지 등을 통한 자기 이름의 발표* 담당층의 확산 : 근대적 학교 교육을 받은 이들2. 1920년대 시의 세 흐름낭만주의 시경향* 감각적인 해서 : 대상을 독자적으로 이해* 시어의 확충 : '님', 영원, 명일, 정열, 눈물 등의 언어 출현* 감정의 과도한 노출 : 미적 거리 조정 실패, 영탄적 어법을 통해 표출* 현실도피적 성향 : 3.1 운동 실패로 인한 좌절과 정신적 정체 '동굴, 밀실, 죽음' 등의 어휘 사용* 시의 장형화현실 수용과 비판의 사회시* 기존 낭만시의 반성 : 이상화, 양주동, 주요한* 카프, 신경향파 계열 : 식민지적 궁핍상, 현실변혁과 사회정의, 임화, 김형원 (문학성 미흡)* 해외 망명지의 시가 : 무명, 체험을 바탕으로 식민지 현실비판, 투쟁의식 형상화 (문학성 미흡)민요시 경향* 조선 시형의 확립, 기존 시형식의 회의* 구전 민요의 추수에 그침* 주요한, 김억, 홍상용, 김동환 등'님' 지향의 시 - 김소월과 한용운* 김소월민요, 민담에서 제재 선택시어를 다듬고 시의 구조적 긴장감 부여와 의 정서 - 恨'임'이 부재하는 현실의 해결을 과거에서찾음 - 재회 가능성 없음* 한용운불교적 세계관 바탕충청도 여인의 어눌한 어조 사용현실 문제의 해결을 미래에서 구함'임'과 재회 가능이별은 재회를 위한 방법저 계기2 1930年代1. 시문학파의 시* [시문학] 동인 : 박용철, 정지용, 김영랑, 신석정, 이하윤* 반 이데올로기 순수서정 지향* 언어에 대한 애정 : 아끼고 부려서 갈고 다듬어 씀* 문학사적 의의 : 카프의 계급 문학과 이에 반대한 국민문학파의 한계를 시의 질적 차원 확보로 극복.2. 실험주의 시 - 모더니즘이미지즘 - 영미계의 주지주의, 온건한 모더니즘* 김기림 : 현대시에 지성 도입 주장. 를 통한 선명한 심상의 제시* 정지용, 신석정, 김광균, 장만영...초현실주의 시 - 과격한 모더니즘* 이상으로 추정될 뿐이다.5. 주요 작품① 동심가(同心歌) : 1896년 이중원 작. 독립신문. 문명 개화에 대한 낙관적인 희망을 고취하고 있으며, 사회 동포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사해 동포주의의 시기가 도래하였는데도 다툼과 공론만을 일삼고 있는 자들에게 잠을 깰 것을 촉구하면서, 문명 개화를 위해서는 남의 부강을 부러워하지 말고 단결하여 나아갈 것을 '그물'과 '동심결'의 비유로 나타내고 있다.② 애국가(愛國歌) : 1896년 김철영 작. 독립신문. 나라 사랑의 정신을 노래하고 있다.③ 애국하는 노래 : 1896년 이필균 작. 독립신문. 개화 의식뿐만 아니라, 외세의 침략을 경계하는 내용까지를 담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한 사람이 선창하면 여러 명이 합창[합가]하는 형식으로 민요의 가창 방식 중 선후창(先後唱) 또는 교환창(交換唱)에 속한다.④ 독립군가 : 1920년 작가 미상. 독립신문. 독립군의 사기 고취와 광복의 염원이 잘 표현되어 있는 작품으로, 해외 망명지 문학의 대표적인 예이다. 작곡을 해서 노래로 부른 공식적인 군가이며, 악보도 전하고 있다.⑤ 심어사(心語辭) : 작가 미상. 우리 민족의 정서(情緖)를 알 수 있게 하는 소박한 내용의 개화 가사로서 동양적 체념관을 바탕으로 현실에 대한 낙관적인 사상이 잘 나타나 있다.창가의 개관1. 정의창가(唱歌) 또는 창가 가사라고도 하며, 개화 가사에 기원을 두고 찬송가 및 일본 음악의 영향 아래 새로운 시가 형태를 취한 노래로서 가사에서 신체시로 옮겨가는 과도기의 형태를 말한다.2.형성개화에 눈을 뜬 민중들은 개화에의 바쁜 마음을 노래에 담기 시작했다. 전대부터 내려온 가사와 1890년 이래 교회와 학교에서 부르던 찬송가의 영향으로 발생한 창가는 전통적 가사의 4?4조의 형식을 계승하였다. 창가는 계몽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에 발표되기 시작하자 크게 유행하였다. 1896년 경 독립신문에 발표된 이용우의 '애국가' 최병헌의 '독립가' 등으로부터 그 기원을 잡을 수 있고, 내용은 개화 가사와 유사한 근대 사조(近代인으로 작용한다.5. 주요 작품① 혈의 누 : 1906년 이인직. 에 발표. 청일 전쟁과 그 직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문명 개화와 신교육 사상, 자유 결혼의 계몽적 이념을 드러내고 있다. 최초의 신소설.② 귀(鬼)의 성(聲) : 1906년 이인직. 처첩의 갈등과 신구(新舊) 사상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③ 치악산 : 1908년 이인직. 에 연재. 양반의 부패를 폭로하고 고부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④ 은세계 : 1908년 이인직. 부패한 관리를 비판한 정치 소설로 원각사에서 상연되기도 하였다. 근대극의 효시이다.⑤ 모란봉 : 1913년 이인직. 연재 중 중단. '혈의 누'의 속편으로 삼각 관계의 애정 소설이다.⑥ 빈상설 : 1908년 이해조. 소실 때문에 패가 망신을 하게 되는 가정의 비극을 다루고 있다.⑦ 자유종 : 1910년 이해조. 부녀자의 해방, 애국 정신과 자유 교육을 주창한 토론. 대화 형식의 정치 소설이다.⑧ 추월색 : 1912년 최찬식. 외국 유학 및 애정의 기복을 그리고 있다.⑨ 안(雁)의 성(聲) : 1912년 최찬식. 삼각 연애를 소재로 자유 결혼과 인권 옹호를 주창하고 있다.⑩ 금수회의록 : 1908년 안국선. 동물들을 등장시켜 인간 사회를 풍자한 우화 소설로 '나'라는 1인칭 관찰자가 꿈 속에서 인간을 성토하는 회의장에 들어가 동물들의 연설을 듣는 것으로 되어 있다.⑪ 공진회 : 1915년 안국선 : 우리 나라 최초의 단편 소설집. '인력거꾼', '시골 노인 이야기', '기생' 등의 3편의 단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인력거꾼'에서는 하층 계급의 생활 속에서 근로와 금주(禁酒) 치부설(致富說)을 주장하고 있으며, '시골 노인 이야기'에서는 동학란을 전후한 시기의 부패된 정치를, '기생'에서는 여성의 순정과 절개를 강조하고 있다.⑫ 재봉춘 : 1912년 이상협. 백정의 딸을 양반 집 양녀로 들여 보내고, 또 시집 보낸 데서 생긴 갈등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계급 타파를 주장하고 있다.⑬ 애국 부인전 : 장지연. 애국 계몽기에 쓰여진 등은 각기 다른 입장에서 문학의 예술적 자율성, 또는 계급에 우선하는 민족의 일체성을 논거로 하여 이에 대응하는 논리를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현대비평은 문학의 본질과 기능 및 평가 기준에 관한 이론적?실제적 쟁론과 심화의 계기를 얻었다.그러나 당대의 비평 자체는 연역적 논리의 관념성을 벗어나지 못하여, 대립의 양면에서 모두 구체성이 부족한 도식주의나 인상주의에 빠진 예가 많았다. 김기진의 평론 〈문예시평 文藝時評〉을 도화선으로 하여 일어난 ?내용-형식 논쟁?은 이 시기의 가장 날카로운 비평적 쟁점을 보여 준다.이 논쟁에서 김기진은 문학이 관념(투쟁의식)만으로 성립할 수 없고, 마땅히 내용에 상응하는 예술적 육체를 갖추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였다. 반면, 박영희는 일정한 과도기에서는 내용과 의식이 형식상의 고려에서 독립하여 선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이 논쟁은 상황적 요인에 의하여 후자의 정당성이 카프 안에서 공식화되는 것으로 매듭지어졌으나, 그 기본적 숙제만은 해결되지 않은 채 1930년대의 창작방법론 논쟁, 사회주의 리얼리즘 논쟁으로 계승되었다.한편, 1930년대 초기의 이른바 ?외부정세의 악화?와 함께 프로비평의 흐름은 일단 활기를 잃었는데, 이 무렵 박용철(朴龍喆)과 김환태(金煥泰) 등의 비평 활동이 시작되었다.이들의 비평적 관점은 멀리 1920년대 초기의 낭만적?유미적 문학론의 흐름을 계승하여 발전시킨 것이면서, 1920년대 중엽 이래의 프로비평에 대한 반작용의 의미를 지닌 것이기도 하였다.그들은 문학이 다른 어떠한 것에도 예속되지 않는 자율적?자립적 예술품이며, 따라서 외재적 기준을 통하여 문학을 이해하고 평가함은 비평의 마땅한 길이 아니라고 보았다.그 대신 이들은 시인?작가의 개성, 창조의 신비, 그리고 세련된 언어와 감각적 경험의 아름다움 등을 중시하였다. 이 점에서 그들은 심미주의적 비평의 계열에 속한다.그러나 그들(특히 김환태)은 문학의 예술적 신비에 대한 개인적 체험과 감상의 소중함을 강조한 나머지 흔히 인상주의적 비평으로 기울어제도 크게 바뀌었다. 즉, 1920년대까지의 희곡 주제가 계몽성이 강한 전통인습과 서구적 근대모럴의 갈등이었다고 한다면, 1930년대의 주제는 농촌을 배경으로 식민지시대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드러내고 비판하는 내용이 많았다.이러한 사회고발적인 내용은 그 뒤 대부분의 극작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한 특성이 되었는 바, 광복 이후에도 정치적 압박에 대한 항거로 표출되었던 것이다.이러한 저항적인 사실주의는 한때 사회주의의 풍미와 함께 이데올로기 희곡을 낳기도 하였다. 프로희곡은 1920년대 후반의 송영 ( 宋影 )으로부터 김영팔? 박영호 ( 朴英鎬 ) 등으로 이어졌고, 광복 직후에 잠시 절정을 이루다가 6?25를 전후하여 북한지역으로 사라져 갔다. 계급투쟁과 이데올로기를 내세운 프로희곡은 연극을 선전도구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빚었다.프로희곡이 자취를 감추면서 이른바 민족극으로 일컫는 정통 사실주의가 뿌리를 내려갔다. 1950년 전쟁을 겪으면서 신진 극작가들이 여러 명 등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유치진?이광래?김진수? 김영수 ( 金永壽 )? 오영진 ( 吳泳鎭 ) 등으로 대변되던 희곡계에 임희재(任熙宰)?차범석(車凡錫)?이용찬(李容燦)?하유상(河有祥)?이근삼(李根三) 등의 신인들이 가세하였다. 이들은 주로 전쟁이 남긴 상처와 전후의 정치사회의 비리를 폭로하고 비판하는 사실주의로 일관하였다.현대소설의 흐름우리의 현대 소설사를 기술할 때 항상 논의되는 것이 기점(起點)에 관한 문제이다.그리고 최초의 신소설 '혈의 누'가 발표된 1906년부터 현대 소설의 기점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이광수의 '무정'이 발표된 1917년부터 기산(起算)할 것인가가 논의의 초점이다.대체로 우리 나라의 근대화는 외세에 의해 침탈 당하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주체적인 발전의 개념이 아닌 이끌려 가는 수동의 개념인 것이다. 이러한 근대화의 분수령이 바로 1894년의 갑오경장과 갑오 농민 전쟁(동학 농민 전쟁)이다. 이 시기를 중심으로 그 이전(중세)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있다.
    인문/어학| 2005.11.06| 24페이지| 2,000원| 조회(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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