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WTO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의 우월성을 지지하고 지역주의는 다자무역체제에 부합해야 한다는 입장을 계속 견지해 왔다. 특히, 지역주의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지 모른다는 우려를 바탕으로 '96년 WTO 싱가폴 각료회의 등의 각종 국제회의에서 지역주의의 규범강화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국제논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그러나 '95년 WTO 출범 이후에도 WTO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체제를 보완하는 지역주의는 계속 확산?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주의 물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WTO 가입에 주력하여 FTA에는 다소 소극적이었으나, 최근 아시아 역내 주도권 확보를 위해 ASEAN과 FTA를 추진 중이며, 일본도 최근 경제 활성화 및 아시아지역의 경제패권을 노리는 중국과의 경쟁차원에서 FT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FTA가 확대되고 있다. 2004년 5월 현재 WTO에 통보된 협정을 기준으로 총 208개의 지역무역협정이 발효중이다.1. WTO의 개요ㅇ 다자무역체제를 위한 법적?제도적인 기구이며, 본질적 기능은- WTO를 구성하는 다자간 협정의 이행과 감독- 다자간 무역협상의 공개토론장으로 활동- 무역분쟁의 해결책 모색- 국가무역정책의 감독- 세계경제정책과 관련된 다른 국제기구와의 협력임.ㅇ WTO는 95. 1. 1일 출범함.- 94년말 GATT회원국 128개국중 76개국가가 원회원국으로 가입- 95.10월초 현재 110개국이 가입, 19개국이 국내비준절차를 진행중이며,28개국이 가입신청중임.ㅇ WTO협정은 29개의 개별법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된 25개 이상의 추가 각료선언, 결정, 양해가 있음.- 대상분야는 농업에서 부터 섬유, 의류, 서비스, 정보조달, 원산지규정,지적재산권등 모든 것을 포함함.ㅇ WTO는 1948. 1월, 23개 체약국으로 발족된 GATT(관세 및 무역에관한 일반협정)에 기원함.- GATT는 국제기구라기 보다는 국제무역을 규율하는 다자간도구- GATT는 47년간 8 국내상품에 대하여부여하는 대우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원칙이다."GATT 1994"는 별도로 하고 몇몇 WTO 협정은 최혜국대우원칙과 내국민대우원칙에 관한 중요한 규정을 포함한다. 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TRIPs)은WTO 회원국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하여 약간의 예외와 함께 최혜국대우원칙과 내국민대우원칙을 포함한다.서비스교역에 관한 일반협정(GATS)은 회원국은 다른 회원국이 서비스 및서비스공급자에게 최혜국대우를 제공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서비스 교역에서는 서비스협정의 발효시 최혜국대우 의무의 면제를인정한다. 허용된 면제는 5년후에 재검토되어야 하며 10년을 초과해서는아니된다.이에 반해서 내국민대우원칙은 회원국들이 특정 서비스나 서비스활동에있어서 내국민대우원칙을 준수해야 하는 서비스교역에 있어서 분명한의무일뿐이다. 이것은 내국민대우원칙이 회원국들간의 빈번한 협상결과이기때문이다.그밖에 무차별규정은 원산지 규정, 선적선 검사협정, 무역관련투자조치협정(TRIPs), 위생 및 식품위생조치협정(SPS) 등에 포함되고 있다.ㅇ 예측할 수 있고 진전되는 시장접근다자무역체제는 투자자, 고용주, 종업원과 소비자에게 무역, 투자 및고용창출뿐만아니라 시장에서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낮은 가격을촉진시키는 비지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시도이다. 투자활동이촉진되고 영업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비지니스 환경이 안정되고예측가능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안전하고 예측가능한 시장접근의 존재는 관세에 의해 결정된다. 쿼타가철폐되는 반면, 관세는 WTO에서 합법적이며 보통 국내산업보호와세수증대를 위하여 정부에 의해 사용된다. 그러나 관세는 수입품들간에차별해서는 안되는 등의 원칙에 따라야 하며, 주로 양허된다.양허란 어떤 제품의 관세수준이 각 WTO 회원국에 의해 약속되는 것이며,회원국은 주요 교역국가와 보상협상 없이 관세수준을 높여서는 안된다.(GATT 1994 28조) 그래서 관세동맹이 확장될 경우 관세동맹으로 편입되는지역의 관세가 높아져서 보상협상의 필요성이 발생지 않은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많은 WTO 규정이 있다.ㅇ 경제개혁과 개발의 촉진WTO 국가의 3분의 2이상은 개발도상국이거나 비시장경제체제로부터 경제개혁의 과정에 있은 국가들이다. 우루과이라운드기간(1986~1993) 동안60여개국 이상이 무역자유화계획을 이행했는데, 자율적으로 이행한국가들이 있는 반면 GATT 가입협상을 통하여 이행한 국가들도 있다. 특히우루과이 라운드에서는 그 이전의 협상라운드보다 개도국과 시장경제전환국가들이 더 많은 활동과 영향력 있는 역할을 했다.이러한 경향은 무역체제가 단지 공업화된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는 관념을사실상 불식시켰으며, 또한 어떤 GATT의 과거 규정이나 협정이 개도국의책임과 의무를 면제시켜 준다는 것을 변화시켰다. 우루과이라운드의종결과 함께 개도국들은 선진국에 요구되는 대부분의 의무를 부담하기 위해준비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개도국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과도기간에 있으며, 특히 최빈개도국은 더 어려운 처지에 있다.이를 감안하여 각료회의 결정에서 최빈개도국들에게 WTO 협정 이행에특별한 융통성을 부여하는 호의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최빈개도국의 이익에 영향을 주는 수출 상품의 시장접근양허 이행의가속화와 기술원조의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WTO 원칙에 근거한개방시장을 지향한 정책을 추구할 가치는 폭넓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그러한 정책추구의 속도와 관련하여서는 다소간의 융통성이 필요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도국에 호의적인 GATT 규정은 WTO 규정에도 남아있다. GATT 1994 Ⅳ장에서는 1965년에 도입된 3개 조항을 포함하고 있는데, 개도국에 대한 양허는 상호주의에 입각할 수 없으며 교역조건에있어서도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개도국 회원국을 원조하도록 하자는것이다. 또하나의 호의적인 조치는 1979년 동경라운드의 종결과 함께 보통『가능조항(enabling clouse)』 으로 불려지는 데 이는일반특혜관세(GSP)아래 선진국이 개도국에게 유리한 시장접근양허를 할 수있도록 하는 항구적인 합법적 기중단시키고 선진국의 자국 생산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쓰일 뿐만 아니라, TRIPs 협정의 강제 집행은 의류나 의약품과 같이 필수적인 물건의 기술이전을 너무 비싸게 만들었으면 서도 외국기업에 의한 개도국에 존재하는 생물의 종을 탈취해가는 행위는 근절되지 않았 다.5) 불평등한 경쟁은 최빈국들을(Least Developed Countries)을 도태시켜가고 있다. 최빈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1980년에 493불이었으나 1993년에 456불로 감소하였고, 평 균수명, 칼로리 섭취량, 취학율, 문맹율의 관점에서 보면 빈곤이 심화되었고, 제조업이 아 닌 상품에 대한 수출에 대한 경제의 의존도 높다.FTA와 WTO의 차이점세계무역기구는 모든 회원국에게 최혜국대우(Most-Favoured-Nation Treatment)를 보장해주는 다자주의원칙의 존중을 기본으로 하는 세계무역체제이다. 이는 WTO협정의 부속협정인 1994 GATT 제1조, 서비스무역협정(GATS) 제2조 및 지적재산권협정(TRIPs) 제4조 등에 규정되어 있다.반면 FTA는 기본적으로 WTO의 이 최혜국대우 및 다자주의원칙을 벗어난 양자주의 및 지역주의적인 특혜무역체제이다. FTA에서는 FTA 회원국간에 무관세나 낮은 관세를 적용하는 반면, 비회원국에게는 WTO에서 유지하는 관세를 그대로 적용한다. 또 FTA 회원국간에는 상품의 수출입을 자유스럽게 교역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반면, 비회원국의 상품에 대해서는 WTO에서 허용하는 수출입의 제한조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FTA 회원국에게 이런 특혜를 부여할 수 있는 WTO협정상의 근거는 1994 GATT 제24조 및 1994 GATT 제24조의 해석에 관한 양해(Understanding on the Interpretation of Article ⅩⅩⅣ of the General Agreement on Tariffs and Trade 1994)와 GATS(General Agreement on Trade in Services) 제5조 및 제5조의 2에 규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FTA, 즉 자유무역협정은 협정체결국간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의 관세와 기타 무역 장벽들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통합의 한 형태로서, 가입국은 역외국에 대해서는 가입국 각자가 별도의 관세와 무역정책들을 유지하여 공동역외관세를 적용하는 관세동맹보다 낮은 단계의 경제통합이다.3)80년대와 90년대 초반에 나타난 경제통합은 한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의 다수 국가가 참가하는 지역주의적 통합의 형태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의 자유무역협정 시도는 지리적 근접성 외에 경제적 보완성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쌍무적 성격이 강하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논의되는 자유무역협정은 당사국간의 경제적 보완성을 강조하여 관세인하 외에 투자 및 기타 협력사항을 포함하는 쌍무적 협정이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4)자유무역협정에 관한 이론적인 면은 이미 논문을 통해 상당부분 교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한일학생회의 16기 서울대회 제5분과에서는 이런 한국과 일본간의 자유무역의 영향과 이익, 문제점, 그 극복방안,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토론하였다.2) 취약산업의 문제 대한 논의일본과 한국에 있어서 FTA가 체결되면 무역창출효과5)와 무역전환효과6)에 의해 각국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업이 심한 타격을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현저한 경쟁의 격화에 의해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보호를 받아왔던 취약산업이 도산과 쇠퇴라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런 식으로 취약산업이 쇠퇴하면 어떠한 문제가 생길 것인가. 여기서는 시점을 미시적으로 떨어뜨려 개인의 레벨에서 그 영향을 생각해보고 싶다.사회에서의 경쟁이 격화되면 필연적으로 경쟁에서 도태되는 사람도 다수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개인은 직업을 잃고 다시 일을 찾게 된다. 말하자면 FTA의 희생자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FTA의 효과와 그것이 가져오는 이익은 앞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방대하지만, 한편으로는 피해를 입는 사람도 확실히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기위한 공부방이라는 공간에서 학교생활 다음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할애하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공부를 하기도 하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자료를 검색하기도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게임을 즐기고 잠을 자기도 하는 장소이다. 공부방에는 책상과 책, 컴퓨터, 조명시설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개인의 요구에 따라 배치되어져서 정신집중을 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곳이 어떻게 만들어져야지 공부를 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견을 지금까지 수강해온 주거환경과 건강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펼쳐보고자 한다.문가습기산세베리아이부자리서동의자컴퓨터 책상선인장목재책상커 튼창문(이중창)북남공부를 할 때에는 약간 추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온도가 정신집중을 하기에 적당하다고 하므로 공부를 할 때는 보일러의 온도를 낮추고, 요즘과 같은 겨울철은 습도가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기와 같은 것을 이용하여 모자란 습도를 보충시켜주는 것이 좋겠다. 가습기는 컴퓨터의 고장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멀리 떨어뜨려야 하겠다. 바람이 잘 순환되는 공부방은 곰팡이나 먼지를 사전에 차단시켜줄 수 있으므로 바람이 통할 수 있는 창문을 남향방향으로 한 개 이상으로 두는 것이 좋겠다. 창문은 차량, 각종 건축공사 등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막을 수 있게 이중창으로 설치하여 소음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남향방향으로 두는 이유는 햇빛을 들어오게 할 수 있고 난방이라는 측면에서도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햇빛이 들어오면 눈의 피로를 줄 수 있으므로 커튼을 설치하여 필요시 햇빛의 양을 줄여야겠다. 공부방에 필요한 전자기기로 생각되는 것은 컴퓨터와 조명시설 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 조명시설은 전자파가 많이 발생되는 형광등 대신 백열등을 천정에 두고 컴퓨터는 필요시에만 사용하고 중독성 강한 게임을 하는데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현대의 건축물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철근과 철골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로 인한 자기장이상은 피해갈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할 수 있는 자기장이상으로 인한 문제를 벗어나려면 철로 만들어진 책상이나 의자를 사용하지 않고 침대를 벽에서 50∼100cm정도 떨어뜨려 놓는 것이 다일 듯 하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침대보다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것이 스프링으로 만들어진 침대에서 자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상과 컴퓨터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쪽에 두고 책상에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색깔인 녹색의 깔판을 깔아서 두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된다. 또한 요즘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웰빙시대에 발맞추어서 각종 상품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품들도 적절하게 이용해도 좋을 듯 하다. 선인장은 전자파를 막아준다고 하므로 컴퓨터 주위에 두도록 하고 산세베리아라는 밤에도 산소를 발생시킬 수 있는 식물로 방안에 둔다고 하면 보다 맑은 정신으로 공부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현대사회는 각종 공해로부터 인간이 노출되어 있고 소음으로 인해서 집중력은 과거에 비해 떨어져 가고 있다고 본다. 뉴스에서도 보면 청소년들이 몸집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는 소식을 들은 적도 많다. 그만큼 인간이 나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육체를 살아가기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면 충분히 공부를 하거나 생활하는데 있어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온도와 습도는 인간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문제이다. 공부를 하는 것은 따뜻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하는 것보다는 약간 차고 정신이 바짝 드는 환경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선조들이 머리는 차게 몸은 따뜻하게란 말이 있듯이 약간의 추위는 집중을 하는데 있어서 좋다고 본다. 창문은 집과 밖을 연결하는 연결통로이다. 잘 뚫려져 있는 창문은 비싼 공기청정장치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향으로 뚫려진 창문은 햇빛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인체 내에서 합성되어지는 중요한 비타민D를 만들 수 있고 따뜻한 햇볕으로 난방의 효과도 약간 누릴 수 있다. 사실 현대인은 전자파 구덩이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대인의 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구성품 중에 전자기기 하나 안 들어가는 것이 없다. 물론 공부방에서도 전자기기 하나 없이 공부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피할 수 없는 전자파라면 최소한의 전자파에만 노출되어야 할 것이다. 그 최소한의 전자파라고 보는 것이 조명시설과 컴퓨터라고 본다. 컴퓨터는 이제 필수품이 되었으므로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조명시설은 간접조명을 두고 전자파 발생이 적은 백열등을 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철근, 철골이 없는 건축물은 더 이상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공부방만을 초가집으로 만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자기장 장애를 막기 위한 노력은 철이 들어가지 않은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고 침대보다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형태의 수면습관을 들이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에 돈이 어느 정도 있다면 기타환경에서처럼 각종 상품을 이용하고 활용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공부의 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아무런 근거 없이 웰빙이라고 주장하면서 상품을 내놓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력이 되지 않더라도 산세베리아와 같이 저렴하고 밤에도 산소가 발생하며 전자파차단의 효과까지 있다는 식물을 구입해서 공부방에 둔다고 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된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를 간단히 살펴보고 최근에 우리 사회에서 커다란 이슈가 되어온 그리고 지금도 큰 문제가 되고있는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고구려의 건국설화[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 실려있는 건국설화는 크게 내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해부루와 금와왕설화, 둘째는 해모수와 유화부인의 설화, 셋째는 금와왕과 유화부인의 설화, 넷째는 주몽의 탈출과 고구려 건국설화이다. 이를 간단히 살펴보자부여왕 해부루에게는 늙도록 아들이 없어 날마다 산천에 제사를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해부루 왕이 타고 가던 말이 곤연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큰 돌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해부루왕은 이상하게 생각하여 사람을 시켜 그 돌을 굴러보게 하였는데 그 밑에서 금빛 개구리를 닮은 아이가 있었다. 해부루왕은 그 아이는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며 매우 기뼈하였고 아이 이름을 금와라 짓고 태자로 삼았다.그로부터 얼마 뒤 부여의 국상인 아란불이 해부루왕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일전에 천제가 내게 내려와 장차 내 자손엑 나라를 이곳에 세우게 하려하니 너는 비켜가거라, 동해 바닷가에 땅이있는데, 이름은 가섭원이라 한다. 땅이 기름져 오곡이 잘 자랄것이니 도읍을 정할 만하다 고 하셨습니다.아란불은 해부루왕에게 권하여 그곳으로 도읍을 옰기고 나라 이름을 동부여라고 했다.이 무렵 해부루왕이 살던 엥도읍에 자칭 천재인 해모수가 나타난 북부여라는 나라를 세웠다.동부여 해부루왕이 돌아가자 금와가 왕위를 이었다. 어느날 금와왕은 태백산 남쪽 우발수에서 한 여인을 만나 사연을 물었다. 그저가 그 여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저는 하백의 딸로 이름은 유화라고 합니다. 어려아우들과 나와 놀고있을때 한 남자가 나타나 자기는 천제의 아들 해모수라하면서 저를 옹심산밑 압록강가에 있는 집으로 유인하여 정을 통해놓고 가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중매없이 혼인한것을 꾸짖어 우발수에 귀양보냈습니다.금와왕은 이상하게 생각하여 그 여인을 데려다가 깊숙한 방에 가두었다. 그고기와 자라들은 다시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러자 대소의 추격군은 되돌아갔다.금와왕의 압박에서 벗어난 주몽일행은 졸본부여의 영토인 모둔곡이란 험한 요새에 터를 잡고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세력이 어느정도 커지자 주몽은 졸본부여의 왕을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 졸본부여왕 연타발은 이미 대서가 기운것을 알고 자신의 딸을 주몽에게 주며 사위로 삼았다. 졸본부여를 주몽에게 넘긴다는 의사표시였다.주몽일행은 모둔곡에서 베옷입은 사람과 장사옷입은 사람과 마음옷입은 사람을 만나 이름을 물으니 그들은 각각 제사, 무골, 묵거라고 대답했다. 주몽은 그들에게 극씨, 중실씨, 소실씨란 성을 주고 함께 나라를 세우자고 하여 졸본천으로 갔다. 졸본땅이 기름지고 아름답고 험고하였기 때문에 그곳에 도읍을 정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아직 궁실을 지을 겨를이 없어 다만 비류수 상류에 집을 짓고 살며 국호를 고구려라 하고 고를 성씨로 삼았다. 이떠 주몽의 나이 22세로 한 효원제 건소2년이었다.☞ 백제의 건국설화현재 우리의 역사교육에는 온조가 백제의 건국시조라는 것이 통설로 되어있다. 하지만 백제의 건국설화는 고구려나 신라에 비해 상당히 복잡하다 [삼국사기]에는 백제의 건국설화를 두가지로 기록하고 있다. 온조를 시조로하는 온조백제와 온조의 형 비류를 시조로 하는 비류백제설화가 그것이다.[삼국사기] -백제본기-에 본문에 실려있는 백제건국설화를 살펴보자백제의 시조는 온조왕인데 그의 부친은 추모, 또는 주몽이라고 한다. 주몽이 북부여로부터 박해를 피하여 졸본부여에 이르렀다. 당시 졸본부여왕에게는 딸만 셋이 있을뿐 아들이 없어 걱정스러워하던 차에 주몽의 인물됨이 비범함을 알고 둘째딸을 그의 아내로 삼게했다. 그후 얼마되지 않아 부여왕이 죽었고 주몽이 그의 뒤를 이어 왕위를 이었다. 주몽을 두 아들을 낳았는데 맏아들은 비류였고 둘쩌아들은 온조였다.[혹은 주몽이 졸본에 도착해 월군이란 마을의 여자에게 장가를 가서 두아들을 낳았다고한다]그런데 주몽이 북부여에 있을때 낳았던 아들이 와서 태자가 되었다. 그러자 를 피해 졸본부여로 탈출했다. 주몽은 뛰어난 정치력으로 처가의 권력을 등에 업고 졸본부여의 실세가 된 다음 장인이 죽자 아예 나라를 통째로 차지해 고구려를 건국했다. 이떠 주몽의 나이가 22세였다.배류와 온조는 다음왕위는 당연히 자신들중 한명이 차지한다고 믿고있었을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난데없이 북부여에서 유리라는 이복형이 나타난다. 이때부터 고구려에서는 치열한 권력투쟁이 전개된다. 승자의 선택은 주몽이 쥐고있는데 결국 첫째부인에게서 난 유리의 손을 들어준다. 백제의 건국신화를 이렇게 해서 시작된다.유리가 태자로 책봉되자 비류와 온조는 두려워하며 고구려를 떠난다. 비류와 온조는 왜 두려워했을까? 삼국사기 백제본기는 비류와 온조가 태자인 유리에게 용납되지 못할까 두려워하여 자신들을 따르는 무리를데라고 북만주에서 한반도로의 기가닌 고난의 길을 떠났다고 기록하고 있다.비류와 온조측으로서는 유리의 태자책봉을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았을것이다. 태자 자리를 놓고 고구려 지배층은 유리세력과 비류ㅡ온조지지세력으로 양분되어 유,무형의 충돌을 했을것이다. 결국 최고권력자인 주몽이 유리세력 편에 가세함으로써 비류와 온조세력은 패배했고 유리세력의 보복이 두려워 고구려를 떠나 새로운 근거지를 찾아 남하했을것이다.비류와 온조는 고구려의 근처가 아니라 아예 머나먼 한반도중부지역까지 내려온다. 만일 주몽에서 유리에게로의 권력이양이 순탄하게 이루어진것으로 본다면 비류와 온조이 머나먼 남하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때문일 것이고, 권력투쟁에서의 패배의 결과라고 본다면 그만큼 유리의 공격이 두려웠기 떠문일것으로 생각할수 있다. 희한을 품고 고구려를 떠난 비류와 온조일행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의 서울이있는 한강유역에 도착한다. 일행은 한산의 부아악이라는 곳에 올라 주변지리를 살피며 어느곳에 정착할지를 논의한다. 형인 비류는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변에 있는 미추홀이라는 곳에 터를 잡는다. 미추홀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사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르다. 그러나 통설은 지금의 인천연안으로 추장한다.,3백명이 그곳에 모였는데 사람소리와 같기도 하지만 그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소리만이 물어왔다.이곳에 누가 있는가?9간들이 말했다.우리들이 여기 있습니다.내가 있는 이곳이 어디인가?구지봉입니다.하늘이 낭게 명령하기를 이곳에 새로운 나라를 새우고 임금이 되라고 하므로 여기에 내려왔다. 너희들은 산 꼭데기에 흙을 뿌리며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라 그러면 곧 너희들은 대왕을 맞이하여 기뻐서 춤추게 될것이다.거북아 거북아머리를 내밀어라만약 내밀지 않으면구워먹으리9간들은 이말에 따라 마을사람들과 함꼐 모두 기뻐하며 노래하고 춤을 추었다. 얼마후 하늘을 우러러보니 한줄기 자줏빛이 하늘로부터 드리워져 땅에 닿았다. 줄끝을 찾아가보니 붉은 보자기에 금합이 싸여있었다. 열어보니 해처럼 둥근 황금빛 알 여섯개가 있었다. 여러사람들은 모두 놀라고 기뻐하여 다함꼐 수없이 절을했다. 조금 있다가 다시 싸서 안고 아도간의 집으로 돌아와 걸상위에 놓고는 무리는 제각기 흩어졌다. 하루가 지나고 그 이튿날 아침에 마을사람들이 다시 모여 그 금합을 열자 여섯개의 알이 화하여 아기가 되어 있었는데 용모가 매우 깨끗했으며 이내 평상위에 앉았다. 사람들은 모두 절하고 하례하면서 극진히 공경했다. 이들은 나날이 자라더니 10여일이 지나자 키가 9척으로 은나라 천을과 같고 용같은 얼굴이 한나라 고조와 같았고, 눈동자가 겹으로 된것은 우나라 순임금과 같았다. 그달 보름에 왕위에 올랐는데 세상에 처음 나타났다고 하여 이름을 수로, 혹은 수릉이라고 했다. 나라를 대가락이라하고 또 가야국이라고도 했으니 곧 여섯가야중 하나이다. 나머지 다섯사람도 각기 가서 다섯 가야국의 임금이 되었다. 가야는 동쪽은 황산강, 서남쪽은 창해, 서북쪽은 지리산, 동북쪽은 가야산이며, 남쪽은 나라의 끝이었다.이것이 [가락국기]에 실린 수로왕의 탄생설화이다.가락국기에 의하면 수로왕은 즉위후 관직을 정비하고 도읍을 정하여 국가의 기틀을 확립하였다. 그리고 천신의 명을 받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온 아유타국의 왕녀인 허황옥조선과 삼한, 고구려를 비롯한 삼국시대, 통일신라와 발해의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시대로 연결되는 한국사의 근본 체계를 부정하는 것이며, 자칫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할 우려마저 가지고 있다.고구려사 왜곡 문제는 다만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뿐만 아니라 영토 문제와 같은 국가 전략적 문제와 맞물려 있는 문제이다. 따라서 중국 당국이 동북공정 이라는 국가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 그 내용을 고구려사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고구려의 역사적 정체성을 고찰하고, 동북공정 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우리의 대처 과정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살펴보도록 하자.1. 동북공정의 배경중국은 1990년대 이후 고구려사를 중국 소수민족의 지방정권, 즉 중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역사를 왜곡해 왔다. 그 방편으로 일부 학자들 또는 연구기관들이 주축이 되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귀속시키려는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그런데 2002년 2월 동북공정 이 시작된 이후로는 중국의 국무원 산하 사회과학원 직속 변강지연구중심에서 주도적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종래와 달리 정부기관이 앞장서서 고구려를 중국사로 편입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또한 이것은 역사 왜곡이라는 문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경 문제 등, 영토 문제와도 관련이 있으며, 국가 전력적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정치적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에 따라 국경 문제 등, 영토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북한정권의 변화에 따라 한반도 북쪽 지역에 대한 연고권과도 관련이 있음을 감안하면, 이는 국가 전략적 차원에서 대비해야 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2001년 한국 국회에서 재중동포의 법적 지위에 대한 특별법이 상정되자 중국 당국은 조선족 문제와 한반도의 통일과 관련된 문제 등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책을 세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2001년 북한이 유네스코에 고구려의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시도하자, 이에 자극 받 있다.
1. 영구자석이란?철조각을 당기는 자기력을 영구적으로 잃지 않는 자석. 단순히 자석이라고도 한다. 재료의 자기적 성질은 재료내의 전하에 의해 결정되는데 재료내의 전하가 외부에서 전압을 인가시 재료 내에서 자기쌍극자(Magnetic-dipole)를 이루면서 자기적 성질을 갖게된다. 또한 외부 자기장이 가해지면 이들 자기쌍극자가 외부자기장에 따라 배열되고 이 외부자기장을 제거한 후에도 특성이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재료 특성을 가지는 것을 강자성체라 하며 다른 말로는 영구자석이라 한다. 이것과는 달리, 전자석 등은 전류를 흐르게 하는 동안만 자기력을 나타내므로 일시자석이라고 한다. 재봉용 바늘을 다른 자석으로 문지르면 약하기는 하나 영구자석이 된다. 이것을 탄소강자석이라 한다. 공업적으로 가장 생산량이 많은 것이 페라이트이고 그 다음이 알니코이다. 최근에는 희토류코발트자석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자기의 세기[殘留磁束密度]와 안정성[保磁力], 그리고 종합적으로는 자기에너지(최대 BH곱)의 크기로 평가된다. 흡인력을 이용한 작은 물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영구자석의 대부분은 스피커·계기·소형발전기, 기타 각종 전기기기 속에 자기장 발생용 부품으로 부착되어 있다.2. 영구자석의 종류와 특성1) 페라이트(FERRITE MAGNET)FERRITE MAGNET의 화학적 형태는 XO+Fe₂O₃이며 용도에 따라 X는 Ba(바륨), Sr(스트론튬)등이 사용된다. 제조방법에 따라 Ferrite Magnet는 Dry Process(건식), Wet Process(습식)으로 분류되며, 자기의 방향에 따라 Isotropic(등방성)과 Anisotropic(이방성)으로 나누어진다.1 특성산화물로 구성된 화합물이므로 절연체이며 높은 주파수의 자계속에서 운용하여도 과류손과 같은 고주파 손실이 거의 없다. 분말야금 공정과 동일하므로 복잡한 형태도 금형을 통해 유용하게 성형할 수 있다. 등방성은 이방성에 비해 자력은 떨어지나 가격이 저렴하고 착자도 임의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조자석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밀도가 4.6∼5.1 g/㎤이므로 구조자석에 비해 가볍다.2 용도D.C 모터, 나침반, 전화기, 타코미터, 스피커, 스피드미터, TV, 리드 스위치, 시계 무브먼트 등에 사용된다.2) 고무자석(RUBBER MAGNET)1 특성Rubber Magnet은 천연고무에 Magnet Powder를 섞어 압출 성형한 자석으로 변형이 쉽고 가공이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Color Sheet Magnet는 P.V.C가 융착되어 있어 완성품에 인쇄를 하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광고물이나 판촉용으로 널리 사용되며 유아용 교육 자재로 인기가 높다.3) 알니코(ALNICO MAGNET)Al, Ni, Co, Fe를 주성분으로 Cu, Ti을 첨가한 자석으로 타코미터, 스피커, 리드 스위치, 엠프, 마이크 등에 사용된다. 주조(Cast) 알니코 자석과 소결(Sinterd) 알니코 자석이 있다.1 특성최대 에너지량이 높으며 비교적 낮은 온도계수를 가지고 있어 열에 대한 안전성이 뛰어나다. 자기회로에 이어서 조립후 착자하여도 문제가 없으며 높은 경도를 가지고 있다. 산화물 자석에 비해 취성이 적으며 등방성 알리코는 다극착자가 가능하다. 소결 알리코 자석은 사출, 이형 및 대량생산이 가능하다.4) 희토류 자석희토류 원소(원자번호 57∼71까지의 15개 원소에 스칸듐과 이트륨을 더한 것)와 코발트와의 금속 화합물 자석)으로서 사마륨 코발트(Sm-Co)자석과 네오디뮴(Nd-Fe-B) 자석이 있다.5) 본드 자석페라이트 본드 자석, 알리코 본드 자석, 네오디뮴 본드 자석, 사마륨 코발트 자석이 있다.3. 영구자석의 성질1) 기 에너지를 타 에너지로 전환한다.- 전기적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전환예) 스피커, 검류계, 전류, 전압계, 노출계, 모타, 브라운관 등-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의 전환예) 내자형계기, 훼로다, 자석완구, 자석펌프, 리레이, 전동열차- 기계적 에너지를 다른 기계적 에너지로의 전환하는 기능이 있다.
- 수면과 건강의 관계 -『수면의 정의와 기능』수면을 쉽게 정의하자면 '가역(물질의 상태를 변화시켰다가 원래의 상태로 복귀시켰을 때, 아무런 변화가 남지 않는 과정)적 뇌의 휴식 상태'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깨어 있을 때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뇌의 피질만을 쉬게 하는 것이지, 호흡, 심장박동 등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한 뇌간(숨골) 부분까지 쉬게 하는 것은 아니다. 뇌간 기능까지 쉰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이제는 수면의 기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잠은 크게 두 가지, 즉 꿈을 꾸는 잠과 그렇지 않은 잠으로 구성된다. 꿈을 꾸는 동안에는 안구가 빠르게 움직이므로 안구운동수면이라 부르기도 한다. 신생아 때는 꿈꾸는 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며, 성장할수록 이의 비중은 점차 감소된다. 뇌의 발달과정에서 꿈꾸는 잠이 신경발달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꿈의 잠은 뇌혈류를 증가시키고 에너지 대사도 증가시켜 기억기능을 돕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반면 꿈을 꾸지 않는 잠은 신체의 근육이완을 도와주며 신체기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엔 수면이 인체의 면역체계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보통 잠을 충분히 자는 사람에겐 감기가 잘 안 걸린다는 속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도 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수면의 면역기능을 의미할 수 있다고 하겠다.『수면부족의 증상』즐겁고 깊게 자는 쾌면(快眠)은 쾌식(快食) 쾌변(快便)과 함께 장수의 3대 비결로 알려져 있다. 쾌면이 두뇌의 집중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소화장애 만성피로 등 몸상태와도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수면부족은 궤양과 양극성장애를 촉진하고 노인들의 사망위험을 2배로 높이며 학습과 기억력을 손상시킨다는 과학적 증거가 점점 커지고 있다. 만성적으로 잠이 모자라는 사람은 잠을 제대로 자는 사람보다 병치레가 잦고 비만, 심혈관질환,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수면부족 여성은 심장병 위험이 크고, 당뇨병 위험 증가된다. 수면부족은 궤양과 양극성장애를 촉진하고 노인들의 사망위험을 2배로 높이며 학습과 기억력을 손상시킨다는 과학적 증거가 점점 커지고 있다.또한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나쁜 경우, 낮에 활동할 때 항상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뇌기능은 조화로운 연결이 불가능하므로 집중력 곤란, 무력감, 만성두통, 어지러움 같은 증상들을 동반하게 된다. 그래서 만성적 수면곤란을 겪는 사람들은 항상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에 빠져 결국에는 신경쇠약이나 불안,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실제 임상에서 만나게 되는 환자들 가운데는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수면장애가 시간이 갈수록 심신기능의 악순환에 빠져 나중엔 심각한 노이로제 증상으로까지 가게 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수면부족의 원인』수면부족의 원인은 대부분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범이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사업부진, 가족간의 갈등, 학업성적 저조, 또는 일시적 불안을 불러 올만한 일을 겪는다든지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있다 해서 곧장 수면장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오히려 더 잘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엔 수면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긍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스트레스로 불면이 생기게 되는 과정은 흔히 불안에 대한 부정적 반사작용으로 풀이되곤 한다. 그런 사람은 스트레스는 변화없지만 걱정과 불안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며 의식적으로 잠을 자기 위한 노력을 강구한다. 수면 환경을 바꾸기 위해 술도 한잔 마셔보고, 숫자를 천까지 세어 보기도 한다. 몇 차례 이런 노력의 실패는 결국 두려움이나 공포로 이어지며, 조건화된 악순환 반응이 심인성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수면부족으로 인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먼저 잠에 대한 걱정이나 소심한 마음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충고다. 잠은 본능이며 저절로 오는 것이므로 불면과 연관된 염려나 상상을 없애버리는 것이 급선무란 뜻이다. 불면증 환자에게 이 같은 말이 호사스럽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런 논리에 대한 신념만으로 만성적 수면장애에서 벗어난 사람이 적지 않음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