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이론조직 이론 2장 개념 정리교육학과★★★★★★★★★★★★★★★★★★★★★★★★★★★★★★★★★★★★★★★★★★Ⅱ. 조직이란 무엇인가제1절 조직의 정의1. 조직정의의 예(기본 공통점)1) 구조의 강조1 Max Weber : 협동집단 - 폐쇄되어 있거나 규칙에 의하여 외부인의 가입이 제한되어 있는 사회관계이며 특정인들에 의하여 질서가 유지되는 관계(고전적구 조론)2 Amitai Etzioni : 고전이론과 인간관계론을 극복한 구조론자의 견해 를 피력- 특정한 목표의 추구를 위하여 의식적으로 구성되고 또 재구성되는 사회적 단위(인간의 집합)2) 인간의 의지와 협동 강조1 Barnard : 조직 구성원의 협동 의지에 초점- 2인 이상의 힘 또는 활동이 의식적으로 조정되는 체제2 A. Thompson - 어떤 선언된 목표의 성취를 위해 협동하는 많은 전문가들의 고도로 합리화되고 비개인화된 결집3 Hodge & Anthony -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하나 또는 일련의 공동목표를 향 해 협동적으로 일하는 것- 공동목표를 성취하려는 개인적 노력을 촉진하도록 설계된 협 동적 사회체제3) 환경의 중시- Selznick : 하나의 적응적인 사회적 구조4) 체제론적 관점 부각1 Katz & Kahn - 사회적 체제의 한 종류.2 Schein - 노동과 기능의 분업을 통해서, 그리고 권한과 책임의 계층을 통해서 공동 의 명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인간활동의 합리적 조정3 Schermerhorn, JR. - 공동목표의 성취를 위해 분업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집합5) 큰 규모와 복잡성의 부각- Pfiffner & Sherwood : 복잡한 업무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합의한 목표를 수행하며 의식적이고 체계적인 편제 속에서 서로를 관련짓는 유형화된 방법6) 조직의 요건에 대한 상대적 표현1 Scott - 비교적 특정적인 목표를 다소간에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위해 구성한 집합체2 Hall - 대체로 확인이 가능한 경계, 규범적인 질서, 권한의 계층, 의사전달체제 및 구 성원을 조정하는 체제를 가진 집합2. 조직의 정의(저자의 견해)1) 통합적 정의- 조직이란 인간의 집합체로서 일정한 공동목표의 추구를 위하여 의식적으로 구성한 사회적 체제이다. 이러한 조직은 대규모의 복잡한 조직이며 어느 정도 공식화된 분화 와 통합의 구조 및 과정 그리고 규범을 내포하는 것이고 상당히 지속적인 성격을 가 지는 것이다. 조직은 경계를 가지고 있으며 경계 밖의 환경과 교호작용한다.2) 조직의 정의에 포함된 주요 특성- 대규모의 복잡한 조직/ 조직의 목표/ 인간으로 구성되는 조직/ 조직의 공식적 구조와 과정/ 조직 내의 비공식적 관계/ 조직의 경계/ 환경과의 교호작용/ 동태적 현상제2절 조직의 유형1. 조직 분류의 기준 1) 논리적·연역적 유형론(대부분의 유형론)2) 경험적·귀납적 유형론- 기준 : 목표/ 구조와 과정의 특성/ 기술/ 구성원 또는 고객/ 환경적 특성과 조직의 관 계/ 조직 문화의 특성2. 조직 유형론의 예시1) Parsons- 경제적 생산을 지향하는 조직/ 정치적 목표를 추구하는 조직/ 통합기능적 조직/ 체제 유지적 조직(교육기관, 종교단체)2) Katz & Kahn- 기본적 분류 : 생산적 조직/ 유지기능적 조직/ 적응적 조직/ 정치적 조직(국가, 노동 조합, 압력단체)- 이차적 분류(기준) : 처리의 성격/ 인적 유지투입의 확보과정/ 관료적 구조의 성격/ 체제의 균형유지형태3) Amitai Etzioni- 복종의 구조 : 굴종적/ 타산적/ 도덕적- 강압적 조직/ 공리적 조직/ 규범적 조직4) Blau & Scott- 호혜적 조직(정당, 노동조합)/ 기업조직(은행)/ 봉사조직(병원)/ 공익조직(군대 조직)5) Mintzberg- 분류기준 : 조직의 구성부분/ 조정기제/ 상황적 요인- 조직의 양태 : 단순구조(소유주가 직접 경영하는 자동차업소)/ 기계적 관료제(항공회 사)/ 전문적 관료제(종합대학교)/ 할거적 양태(캠퍼스가 여러 곳에 있는 대학교)/ 임시 체제(새로운 예술단체)제3절 조직의 목표1. 조직목표의 정의- 인간의 집합체인 조직인 달성하려는 장래의 상태2. 조직목표와 개인목표의 관계1) 교환모형
{제 목: {미국 교육의 반성 요약{{과 목 명:{교육경제학{학 과:{교육학과{학 번:{이곳을 마우스로 누르고 학번을 입력하세요.{이 름:{{제 출 일:2003년 6월 23일담당교수:{{{제2장 학업의 성취 : 아시아학생이 우수한 이유미국인들은 자녀들이 학업에 있어서 취약성을 갖고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념에 바탕을 두어 얼마나 쉽게 자기 편의대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게 되는지를 미국의 여러 비평가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본 장에서는, 미국 학생들의 수학 점수를 중국 및 일본 학생들의 수학 점수와 비교하여 수학점수의 차이점이 단순히 학업 성취수준에만 제한되는지 혹은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는 능력에서도 존재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은 미국 학생들의 성취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준거가 될 것이다.」 수학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관한 비교 문화 연구를 IAEEA(학업성취 수준향상을 위한 국제협회)에서 1964년과 1980년대 초반에 가장 크게 실시하였다. 이 연구결과 미국 학생들은 시험에서 다른 나라 학생들의 평균점수 이상이나 평균점수정도를 획득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들은 명백한 결론이라 보이나 몇몇 비판가들은 그렇게 명백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그것은 고등학교에 등록하는 10대들의 비율은 나라마다 매우 다양할 수 있다는 것과 나라마다 갖고 있는 수학 교과과정에서의 차이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아이들에게 중점을 두는 일각 국가간 초등학교학생의 수학 성취비교에 관한 연구들이 1980년대 이후 일본, 중국, 그리고 미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속 이어진 결과 미국 아동들의 성취수준이 열등하다는 사실을 보고하였다.」 평균 이하의 하락학년 수준과 학습의 모든 면에서 미국 학생들의 수학시험 점수는 일본과 중국의 또래집단보다 훨씬 더 낮다. 하지만 연구자료에 의하면 비록 현저하게 미국 학생들이 중국과 일본 학생들에 비해 뒤쳐지긴 해도 미국 학생들의 분포는 더 넓게 퍼져있다. 미국학생들의 낮은 평균 점수를 우리의 학교현장을 올바르게 이끄는 길이 어떤 것인지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정말 필요하다면 우리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을 선별해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겠다.제3장 아동들의 일상생활 : 게임에 저린 아이/ 방임하는 부모가족, 학교 그리고 많은 문화적 신념들은 아동의 학업성취와 실패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아이들 개개인의 일상생활을 통해서만 효과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정과 학교그 사회가 중점을 두는 학교생활이 무엇인가는 어린 아동들이 그들의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을 구분하는 방법을 통해 알 수 있다. 미국아동들은 중국이나 일본아동들보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학업활동을 하는 시간이 적다. 아시아아동들은 2/3를 학교에서 보내며 방학에도 연락을 단절하지 않아 1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반면 미국아동들은 1년의 절반만 학교에서 보내며 방학동안 연락을 단절하므로, 미국학생들의 가정과 학교관계의 경험은 아시아아동들과 매우 다르다.」 가정생활어머니들에게 자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를 알려달라고 부탁하여 어머니들의 대답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학업과 관련된 활동에 사용하는지 알아보았다.」 가정에서의 학업활동아시아의 아동들은 미국아동들보다 집에서 훨씬 많은 시간을 학업과 관련된 일을 하는 데 사용한다. 아시아의 부모님들은 공부할 공간과 책상 등을 준비해 집안 분위기를 공부하기에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아동의 노력을 돕는다.§ 과제아시아의 선생님들은 많은 양의 숙제를 내주고 아동들은 많은 시간을 숙제를 하는 데 보낸다.§ 연습장아시아아동들은 선생님이 내준 숙제 외에도 미국아동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교과서의 복습과 참고를 위하여 연습장을 공부하는 데에 사용한다.§ 학비아시아아동들은 공부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특별히 긴장하거나 걱정이 많은 듯한 인상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학교에 오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더 많이 보고하였다.」 가정에서의 오락활동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의 학습에 대해 점점 더 관여하게 되는 반면, 미국의 학부모들은 교사에게 자신들이 이전에 보유하고 있었던 여러 책임들을 위임한다.」 무지의 시기중국인은 어린 아이 시기를 생후 6개월까지의 무지의 시기와 그 이후의 이성의 시기로 나눈다. 일본의 부모들도 아동의 6세 정도 이후에야 학교 생활에 진지한 관심을 갖게 되며 보다 많은 요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아이들의 지적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 교육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하게 믿는다. 때문에 미국의 어머니들은 아시아의 경우보다 아이들을 외출시키거나 데리고 나가는 경향도 더 강하다.미국, 중국, 일본의 학부모들은 미취학 아동 또는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에게 어느 정도 학문적 기술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하여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생각의 차이는 유아 초기의 인지적 효용성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에 기인한다. 아시아의 어머니들은 학교에 입학하기 이전에는 아동들에게는 되도록 비형식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와는 반대로 대다수 미국의 부모들은 아동들에게 많은 내용을 형식적으로 가르치고자 한다. 부모들의 취학 전 아동교육에 대해 갖는 견해에 따라 자녀 양육의 태도가 달라진다.」 유아원과 유치원미국과 아시아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조기 사회화 방법의 차이는 부모의 기대감을 나타내주는 유아원, 유치원 그리고 프로그램 등의 목표에 분명하게 나타난다. 아시아의 부모는 예비학교와 유치원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지만, 미국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부모들은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인지적·학문적 잠재력을 자극하기를 기대한다. 때문에, 아동들의 학습활동에 학부모들이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서도 미국의 경우 거의 절반 정도의 어머니들이 아동들의 학습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일본의 어머니들은 단 2%만이 아동들의 학습활동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유치원에서의 성취미국은 유치원에서 인지적 자극과 직접적인 학문적 기술 교육을 중시하기 때문에 미국 유치원생들의 시험성수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이 어린 아이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경우나 책을 읽어주는 경우가 정말로 아동들의 학업성취부분에서 넓게 보면 교육적 측면에서 효과가 없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물론, 미국 부모들의 아동들의 인지적 효용성을 목적으로 그렇게 한다는 것은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의도와는 상관없이 어릴 때 아동을 데리고 나가서 자연을 보게 한다든가, 책을 읽어준다든가 하는 것은 꼭 학업성취부분은 아니어도 교육적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제5장 노력과 능력 : 절반의 실패/ 80%노력, 20%능력미국의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아시아 학생들은 그들이 투자한 시간이 학업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는 믿음으로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있다. 중국인, 일본인, 미국인은 후천적 노력과 선천적 능력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각기 다른 생각을 가져서 매우 다른 학습 방법과 교육제도를 발전시켰다.」 능력을 강조하는 미국인의 견해프랑스의 Binet의 지능검사를 도입한 미국은 지능검사를 선천적 능력의 측정기준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때문에 이런 과학적인 검사를 활용하여 개개인의 지능 차이를 수치화 했고, 이를 이용하여 아동이 미래에 성공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반면, 아시아 사회에서는 지능검사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았고 때문에 검사가 활용되는 빈도는 매우 적었다.」 노력을 강조하는 아시아인의 견해아시아 국가에서 노력을 강조하고 비교적 타고난 능력을 등한시하는 태도는 공자의 철학에 기인한다. 그들은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개인적 또는 환경적인 장애가 있어서도 아니며,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들은 각국 면담이나 격언을 통해 자녀들에게 이와 같은 생각을 전해준다. 열심히 노력한 것의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은 추상적인 신조가 아니라 아시아인들의 일상생활의 실질적인 지표이다.」 아동들, 어머니들다. 그러나 대다수 학부모들이 현재의 교육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어 매우 위험한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만족도의 정도연구에 의하면, 아시아 어머니들은 아이들 교육의 질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하고, 미국의 어머니들은 훨씬 덜 실망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인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 왜 긍정적일까?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의 학업성취에 대해 낮은 기대를 갖고 있으면서 자녀들의 능력이나 학문적 수행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아동들의 능력에 대한 평가교육연구자 J. Cannell은 미국의 모든 주 학생들의 성취도 검사 결과에서 모든 주 정부는 자신들의 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반이 중간이거나 중간이하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점수가 평균이상이라고 주장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성 그리고 인간성거의 모든 미국인들은 자신들과 그들의 자녀가 여러 가지 지적인 능력, 개인적인 성격, 그리고 학문적인 성취도에 있어서 평균이상이라고 인식하며, 아시아인들보다 그들 자녀들의 지적 능력, 인격, 학문적 성취들을 훨씬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학업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어머니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읽기와 수학에서 아시아 아이들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학년 아동들에게 자신의 수학능력을 물었을 때, 미국 아동들은 3/4에 이르는 학생들이 최고 학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응답했으나, 아시아 아동들은 학급에서 중간 이하일 것으로 응답했다. 5학년 아동들에게는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자신의 수학능력에 대해 물었는데, 미국 아동의 58%가 평균 이상의 우수한 학생이 될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아시아 아동은 1/4보다 약간 많은 수가 미국 아동들과 같이 대답했다.」 어째서 이렇게 높은 평가를 하는가?미국과 아시아의 어머니들은 다른 학우들에 비해 그들의 자녀들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인들의 긍정적 성향 때문인지, 미국인들은 자녀들의 수준을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아시아인들은 엄격한 기준었다.
7.7 방외인문학과 반감의 양상7.7.1. 방외인문학의 유래와 김시습한문학은 원래부터 신분사회의 지배층이 지체를 굳히고 자부심을 높이는 데 소용되는 문학이었고, 한문학의 확산과 변질을 방지해야만 중세의 문화구조가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조선 전기의 사대부는 한문학으로 지체를 판별하고, 규범을 수립하는 작업을 철저히 수행했으나, 그 이면에는 밑으로부터 거부반응이 작용하고 있었다. 그런 조건에서 관인문학·사림문학과 구별될 수 있는 체제 밖의 인물인 방외인(方外人)문학이 나타났다. 방외인이라고 지목된 사람이라도 불리한 여건을 무릅쓰고 한문을 열심히 익힐 때에는 평가를 받아 지위 향상을 꾀하고자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문학이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규범을 무시한 자기 표현의 길이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고 내심의 반발이 긴요한 줄을 알아서 문학의 기능에 대한 상당한 변화를 일으켰다. 그를 찾아내면 중세 문화구조를 거부하려는 움직임이 한문학에서 먼저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그들이 남긴 작품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지나친 기대를 할 것은 아니다.범위를 넓혀 생각해본다면, 이미 사림파로 다룬 인물 가운데 남효온·서경덕·조식까지도 방외인과 상통하는 바 있다. 그러나 그들과 달리 절도를 잃고 방황하며 인륜도덕에 어긋나는 짓으로 반발을 나타낸 방외인의 선구자는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이었다. 김시습은 한미한 무반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재능이 놀라워 기대를 모았으니, 거기서부터 부조화가 시작되었다. 생육신의 한사람으로 꼽히나 세조에게 은근히 등용되기를 바랬고, 그러나 자기 재능에 상응하는 인정을 받기 어려운 처지였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기 어려운 성격 탓에 미친 승려로 서울을 떠나야만 했다. 그의 초라해진 처지에 대한 보상책이 있다면 사상과 문학을 뒤집어놓는 것이었다. 그의 남은 문집에서 그 자취를 알 수 있는데, 가운데 하나인 에 방외인으로서의 자각이 잘 나타나 있다. 정해진 규범에 매이지 않는 방외인이라야 오히려 큰뜻을 세우고, 보람 있는 탐구를 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김시습은 미지의 진실을 찾아나서서 사상의 방랑을 거듭했는데 그런 여러 활동 가운데 유학의 논리에 의한 정통 유학의 비판이 가장 주목되는 성과이다. ·· 등을 써서 천지 사이의 기(氣)와 이(理)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는 시를 짓는 데서 무엇보다도 큰 보람을 찾았다. 번민을 서술한다고 이라고 한 시에서는, 心與事相反 除詩無以娛 라고 했고, 방랑을 하면서 지은 시인 에서는 진실성과 밀도가 갖추어져 있다. 에서는 사랑을 실현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뜻을 절실하게 토로했는데, 그에 쓰인 시 중 서두에서 노래한 것은 그 좋은 본보기이다. 자신의 괴로운 처지를 에서 나타냈고, 농민생활의 어려움을 에서 표현하고 있다. 그는 괴로움을 직접 겪으면서 농민을 대변하는 노래를 한시로 옮겼는데, 민요풍의 노래로 의 전례를 따랐다.7.7.2. 도가적인 도피와 반발의 자취조선왕조는 지배 이념인 유학과 어긋나는 이단사상인 불교와 도교를 금했다. 그 중 도교는 종교로서 뿌리를 내리지 못했으나, 도가사상이라는 형태로는 지배체제에 불만을 가진 지식인들에게 내심 매력을 주었다. 모든 구속을 거부하고 선도를 닦는 것이 방외인으로 나선 사람이 흔히 택할 수 있는 위안이고 도피방법이었고 그렇게 하면서 공인된 격식을 벗어난 시를 지었는데 홍만종의 에서 살펴볼 수 있다.거기에서는 김시습에 이어 홍유손(洪裕孫, 1452-1529)을 들었다. 아전 출신인 홍유손은 무오사화 때 고난을 겪고 늦게 장가들어 아들을 두다가 집을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의 시는 남효온이 금강산을 간다하여 그가 미리 가서 써놓았다는 절벽의 시를 보고 남효온은 신선이 써놓은 줄 알았다고 하는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다.소설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전우치(田禹治)도 그 맥락을 이었다. 그는 박식하고 시를 잘 지었다 하며, 전하는 작품은 네 편 정도이다. 허균이 에서 든 작품인 삼일포에서 지은 시는 역사의 큰 변혁을 예견하며 기다리는 자세를 나타냈다 하겠다.정희량(鄭希良, 1469-?)은 김종직의 제자로서 사림파의 일원이었던 것 같은데, 그뒤의 행적이 아주 딴판이었다. 이황이 젊어서 을 읽는데 그 옆에서 구두를 정확하게 잡아주는 승려가 정희량이었다는 일화에서 방외인이 도가사상을 택해서 충효에 거역했던 사정을 알려준다. 그런데 정희량은 자취를 감추기 전에 지었던 시문에서도 방황하고 반발하는 심정을 짙게 나타냈다. 그는 문집이 전하고, 에 실린 작품도 열편으로 상당한 평가도 받았으나, 윤리적인 지탄도 받았다. 에서는 세상과 인연을 끊고 완전히 자취를 감추어야 한다고 해서 후일의 행적을 예언했는가 하면, 라는 시에서는 완전한 자유를 희구했다. 또한 라고 한 시나 산만한 문자라 비판한 등을 통해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자고 하면서, 결국은 허무주의에 사로잡혔던 것을 알 수 있다.정렴(鄭 , 1506-1549)은 극적인 사건이라고는 없이 세상을 떠난 사람인데, 도가에서는 대단하게 여겼다. 아우인 정작(1533-1603) 또한 같은 경지에 이르렀다 하면서, 두 사람의 시를 한데 묶은 시집이 도가의 비기인 듯이 전한다. 거기에 실린 시 중 비교적 안온한 작품으로는 자연에 은거하는 시가 있으며, 이라고 해서 자기 만사를 스스로 지은 시가 있다. 그러나 문학이나 사상의 새로운 경지가 열릴 수 있었던가는 의심스럽다.양사언(楊士彦, 1517-1584) 또한 도가적인 인물로 꼽히는데 앞에서 든 사람들처럼 기이한 행동을 하거나 이상스러운 문구를 찾지는 않고, 널리 안정될 수 있는 시를 짓되 표현이 기발하고 탈속한 느낌이 들도록 해서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의 시 중 허균이 에다 싣고 선가신품 이라고 칭한 는 빼어난 경치를 묘사하며 선가의 기풍이 나타날 수 있는 표현을 동원한 점에서 정철의 과 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7.7.3. 미천한 처지에 겪는 고난이념적인 반발보다 신분상의 차이가 주된 이유가 되어 정통과 어긋난 문학을 개척한 방외인 문인은 조신(曺伸, 1454-1528)에게서 비롯했다고 할 수 있다. 이라는 잡록을 지어 해외 견문을 다룬 점이 이채롭다. , 등의 시를 지으면서 하층민들이 겪는 고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졌다.어무적(魚無迹)은 천민이어서 지체가 더 낮았다. 어머니는 천하나 사대부인 아버지의 교양을 물려받아 사회 밑바닥에서 겪은 고난을 토로했으나 스스로 방외인을 작정한 사람들의 경우와는 성향이 달랐다. 1501년에 상소를 올려 미천한 백성의 어려운 사정을 시정해달라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남긴 시는 표현과 함께 절실한 내용으로 이나 에 실릴 정도였다. 에서는 연산군의 학정으로 더욱 늘어난 유민의 처지를 나타냈는데, 한 벼슬아치가 유민의 어려움에 마음을 두지 않아 분개한 사연을 담았다. 그러나 어려움을 대변한 한편 참고 기다려보라고 권유하였다. 또한 에서는 자기 시대도 요순과 같은 이상적인 군주가 계속 다스려지기를 바랐다. 자기 고을 원님이 무리한 세금을 부과하자 를 지어 그 횡포를 규탄했다.
《자 기 분 석》1. 전제자기분석이란, 자신과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자신과 자신의 삶을 이해하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까지 연구되어 온 상담 이론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신과 자신의 삶을 이해하도록 돕고, 자신의 문제점을 올바르게 깨달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상담 이론인 개인 심리학적 상담, 인간 중심 상담 이론을 중점적으로 자기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자기분석은 우선적으로 자신의 내면 속으로 들어가 자기와 자기 자신과의 관계 속에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분석을 들어갈 때, 자신이 싫어하는 모습이나 감추고 싶은 것들은 피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깨달음이 어렵게 된다. 때문에 자기 발달의 이해를 격려하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염두해 두면서 자기 분석을 시작하기로 한다.여기에서는, 내 자신을 분석하는 것이지만, 자기 자신과의 높은 신뢰도를 위해 가상의 상담자를 가정하기로 한다. 자신은 자기의 이야기를 잘 알기는 하지만, 내 자신에게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더 말하지 않고, 떠올리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판단 하에서 이러한 가정을 내렸으며, 가상의 상담자라도 있다면, 그를 믿고 기대하고자 하는 경향에서 자신의 문제나 어려운 점들을 이야기하리라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상담자가 내담자인 그녀 의 상담 내용을 기술하는 것으로 자기분석을 전개하고자 한다.2. 내담자의 삶과 문제 그리고 해결몇 일 전, 접수면접을 담당하는 연구원이 나에게 상담 신청서와 접수면접 결과를 가져다 주면서, 상담을 예약해 놓았다는 날짜를 따져보니, 오늘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S였고, 나이는 22살이었다.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그녀가 가진 문제는 세상의 모든 사람 중에 자신만이 대부분의 일에서 실패하고, 또 자신에게만 어려운 일이 닥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는 것이었다. 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접수면접 당시의 그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그녀는 자신의 삶이 오직 절망뿐이라고 느끼는 것 같았다. 내 생각에는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도 있고, 성취의욕도 높은 그녀가 왜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게 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녀의 성취의욕이나 성취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했다.전 뭐든지 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요. 중고등학생 때도 적성검사나 성격검사를하면 성취도는 항상 90점 이상이었어요. 가끔 검사가 믿을 수 없는 부분이 있기는하지만 그래도 제 실제 모습과 비추어 볼 때 성취도 부분은 믿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실제로도 성취욕구가 높았죠. 그래서 무슨 일이든 욕심이 많았어요. 기회가 닿으면 어떤 일이든 맡으려고 했고, 맡고 나면 최선을 다하려고 항상 노력했어요. 하지만 일이라는 것이 열심히 한다고 해서 항상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깨닫게 됐어요. 아마 그때부터 조금씩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나서는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물론, 그 때는 지금처럼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죠. 그리고 내게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문제들이 닥쳐온다고 생각하지 못했을 때였어요.그렇다면, 지금 그녀에게 닥쳐오는 지속적인 문제나 괴로움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문제들 때문에 그녀가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고 그것이 여기에까지 오게 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진해 오던 일이 있었어요. 사람들도 다 내가 그 일을 하기를 원했고, 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일이 생각지도 않게 꼬여서결국엔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사실, 그 일이 성사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갑자기중간에 일을 이어주는 사람이 잘못을 해서 다 됐던 일이 파기되고 말았죠. 그 일이 계속 이상하게 꼬이게 되서, 그때서야 생각이 들었어요. 일이 안되도 이렇게 안될 수가있구나, 하고요.그녀는 그 문제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일이 무엇일까, 나는 궁금했지만 그녀가 말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을 굳이 말하게 에게는 말해봤자 혼만 날 것이 뻔하다고 우리는 생각했기 때문에아버지에게는 말할 수 없었어요.누가 아버지에게 또는 어머니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는지에 대해 질문하였다.아버지는 날 가장 예뻐하셨어요. 물론, 처음에는 아무래도 남자인 오빠에게 기대를 많이 하셨었지만, 오빠가 자꾸 그 기대에 어긋나자 그 기대를 저에게 돌리셨죠.그래서 제가 하는 모든 일이면 도와주시고 힘써주셨어요. 오죽하면, 언니나 오빠가무언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저더러 아버지에게 얘기하라고 했을 정도에요. 언니나 오빠가 얘기하면 혼나지만, 내가 얘기하면 혼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난 하기가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했어요. 나중에는 자꾸만 커지는 아버지의기대 때문에 숨이 막힐 것만 같았어요. 반면에 어머니는 골고루 사랑하신 것 같아요. 누구 한명에게 편중되는 모습은 별로 없으셨어요. 그렇다고 해도 굳이 뽑으라고하면 아마 오빠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빠가 가장 많은 사고를 치다보니, 오빠에게 신경을 가장 많이 쓰셨어야 할 거에요. 엄마는 오빠 때문에 속상한 것을 저에게와서 푸셨어요.그렇다면,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부터 어떤 방법으로 사랑을 받았나에 대해 물어보았다.아버지에게는 극도의 부담감의 사랑을 받았어요. 아버지는 늘 나에게 당신이 기대하고 믿는 건 나뿐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다른 친구분들이나 친척분들에게 가서도나에 대한 이야기를 부풀려서 하셨어요. 그리고는 언니나 오빠와는 달리 나에게 차별해서 대우를 하셨어요. 난 그 차이나는 대우가 너무 싫었어요. 아버지의 기대만큼부응해야 하기 때문에, 때론 내가 아버지에 대해 화날 때도 전혀 내 의견을 말 할수가 없었어요. 엄마는 내 건강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내가 엄마를 닮아 잔병치례를 많이 하거든요. 엄마는 그게 걱정이 많이 되셨나봐요. 엄마랑 아픈 곳도거의 같으니까, 이것 저것 영양제나 약 같은 것을 많이 챙겨 주셨어요.이제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생각하기에 그녀 자신은 어떤 아이였는지, 그녀를 그렇게 만든 어렸을 때의 사건이,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매사에 그런 생각을가지고 임하다 보니, 한가지만 잘 안되도 크게 좌절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내 주장을 내세우는 일도, 한두번만 꺾이거나 사람들에게 수긍되지 않으면 크게낙망했던 것 같아요. 기뻤던 일이나 잘된 일은 부담 때문에 그다지 오래 기억이 나지 않고, 잘해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잘못 되었던 일들만 계속 기억에 남고 내 마음에 상처를 남긴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절로 나에게만 자꾸 어려운 일들이 닥쳐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일이 잘못되는 것을 경험하고, 사람들에게 수긍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다음에 다시도전하는 것인데, 사람들의 겉모양만 보고 나만 그런 일을 겪겠거니, 라고 생각한거죠. 그랬어요.그녀는 자신이 어렸을 때의 상처와 그에 따라 생겨난 부정적 신념들이 지금 현재의 자신의 삶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자신의 부정적 신념을 깨달은 것만으로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중단하기가 어렵다. 깨달았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풀려진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고 알면서도 행동은 계속 나쁘게 되고 마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 깨닫고 이해는 했는데도, 상황 속에서 자신은 계속 고통스런 행동을 취하게 된다. 또한 사람은 과거에 친숙한 방식을 고집하는 경향이 많다. 과거의 방식은 새로운 모험과 자유를 주지는 않지만 안정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설사 그게 잘못된 방식이라고 해도 말이다.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삶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그 영향력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존재는 아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살고 있으며, 우리가 고통스럽다면 그것은 잠시 좌절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그 좌절은 우리의 생각과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어떤 생각과 신념으로 좌절하고 말았는지 깨닫게 되면 우리는 그 생각과 신념을 변화시켜 좌절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과거의 어린 시절의 상처나 무의식에 결정되지 않는다는 시각은 상당히 중요한 암시를 주는 것이다. 간혹 생각을 전달할 때, 두려움 때문에 말 못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혹, 말했는데, 내 생각들이 자꾸 꺾여서 어렵게 느껴진다고 해도, 이것이 다른 사람들도 겪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그녀는 자신에게 오는 문제나 어려움에 대한 생각들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를 맞는 태도도 바꾸리라 결심한 듯 했다. 그리고 처음에 왔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르게 밝은 미소로, 생기있는 얼굴로 상담실 문을 나섰다. 이번 상담이 완벽하게 그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을뿐더러, 지금은 괜찮다고 해도 후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녀에게 추수상담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은 했으나, 나는 그녀가 다시 나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원한다.3. 상담이론에 대한 자신의 견해 정리사실, 여러 상담이론들을 배우면서 과연 그 이론들이 실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이 많이 해결되었던 것을 경험한 바 있었다. 그것은 다섯명의 치료자와 한명의 내담자 라는 책을 통해서인데, 나는 또 다시 자기분석 이라는 과제를 맞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해 정신적으로 크게 이상이 있는 사람들의 삶에는 유용하게 적용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과연 나에게도 -내가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니나, 정신에 크게 이상이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시작할 때 들었던 그런 의구심들이 자기분석을 마치면서는 대부분 사라졌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자기분석이 나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겠나, 싶은 마음으로 자기분석에 임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실로 자기분석은 내가 내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던 문제에 대해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여기에서 내가 다루었던 나의 문제는 여러번을 생각한 끝에 찾아낸 문제였다-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까지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그러한 모든 과정은 상담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히, 처음에 시작할 때는 내가 평소에 좋아것이다.
1. 뒤르켐의 도덕 사회화 이론(1) 도덕 사회화 이론의 특징1 학생들에게 전통적 가치를 직접 가르쳐야 한다. 그러므로 도덕 교육의 내용은 한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왔던 도덕 가치들이 되어야 한다.2 도덕적 판단이나 과정보다 도덕 교육을 받는 사람들의 구체적 행동에 초점을 둔다. (도덕적 습관과 행동)3 교사의 역할은 한 사회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며, 가치의 전수 과정에서 교화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4 도덕성은 사회적 규칙과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는 사회적 사실이며, 사회에 의해 창조되고 사회를 목표로 한다.5 도덕 교육은 특정한 사회 규범에 일치하도록 하고, 그 사회의 전체 이익을 위해 도덕적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사회화 과정 그 자체를 의미한다.(2) 도덕 교육의 목표개인들을 주어진 사회규범이나 이상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행위 하도록 사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도덕적 인격의 함양)(3) 도덕성의 구성 요소뒤르켐에게 있어 도덕이란, 도덕 규칙을 지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사회집단의 이익을 위해 일관성 있게 도덕 규칙을 준수하는 행위이다. 또한 이 세 가지 기본 능력을 지닌 사람이 도덕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이다.1 규율정신 : 행위의 규칙성에 대한 선호와 권위에 대한 존중2 집단애착 :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집단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3 자율성 : 도덕적 규율에 대한 합리적 이해(4) 도덕 교육의 방법아동기에 주입된 도덕적 권위에 대한 초기의 존중감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스스로 선택한 도덕적 지향을 향해 이동해 나가도록 하는데, 이를 위해 교사는 이성적 방법뿐만 아니라 비이성적 방법, 즉 강력한 권위나 벌을 사용하여야 한다. 점차 아동의 추론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교사의 주된 역할은 추론에 주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1 모범적 사례나 2 문학 작품을 통해 촉진될 수 있다.(5) 교사의 역할1 도덕성을 가르치는 것은 설교, 교화가 아니라 인지적 이해를 설명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2 교사는 도덕적 권위의 소유자여야 한다. 교사의 도덕적 권위는 믿음과 열정의 상태를 수반하여야 한다.3 규율과 금지의 대변자이자 상징이며 동시에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6) 사회화 접근의 효과1 한 사회 안에서 윤리적 상대주의를 거부한다. 한 사회 안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으며, 도덕 교육은 합의된 도덕적 가치들을 다음 세대에 전수해야 한다.2 도덕 교육의 목적은 도덕적 인격의 함양에 두어야 한다. 도덕적으로 무엇인지를 알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교육의 본래 사명이 되어야 한다.3 경험적 증거와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역사적 추세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자 한다.(7) 발달론자에 의한 비판1 도덕적 주체로서 인간의 자율성과 능동성을 간과하였다. 따라서 사회의 필요와 요구 사항들에 분별 없는 순응만 강조한다.2 도덕적 행동은 모범적인 역할 모델고의 접촉이나 모방의 차원을 넘어서서, 인지적 이해와 자유 의지의 사용을 수반한다. 따라서 비논리적이다.3 덕목들의 가치 합의가 상당히 어렵다. (문화적 절대주의에 대한 거부)4 교수 방법들이 아동들의 실제적인 도덕적 행위에 긍정적인 변화를 수반하지 못한다. (성과에 대한 경험적 근거가 매우 빈약하다.)2. 피아제의 도덕 교육론피아제는 뒤르켐을 비판하면서, 아동들이 성의 가르침에 의하여 순종하여 집단적 규율을 잘 준수하게 될 때 도덕적 사회화 가 이루어진다는 전통적인 견해에 이의를 제기했다. 즉 성인의 강제와 일방적 존중은 정교화 된 도덕적 이해의 발달에 있어서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피아제는 특정한 도덕적 행동 방안 선택의 이유들을 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중시하며 그는 이것을 도덕적 판단력의 발달이라고 규정했다.(1) 개요1) 피아제의 도덕 발달 이론 및 도덕 교육에 대한 그의 관심은 인지발달이론에 토대를 둔다.2) 학생의 도덕발달은 곧 지적 발달의 한 부분이라고 보았다.3) 인지구조의 평형화 과정을 통하여 도덕 발달이 이루어진다. (새로운 구성을 가능하게 해 주는 과정에 관심을 갖고 동화와 조절 사이에 균형을 이루는 자기 규제적 행동의 역동적인 과정이다. 그는 평형화가 모든 변형적인 성장과정에서 작동하는 기제라고 생각했다.4) 인지발달 이론의 주요 가정들1 인지에 초점2 발달적 입장3 단계의 게열을 통해서 발달4 구조를 중시함5 도덕성을 갈등 해결의 논리로 생각6 구성주의7 사회적 상호작용 중시8 발달의 방향이나 가장 높은 단계는 어느 사회나 공통된 보편적 현상임9 역할 채택, 입장 채택을 도덕 발달에 중요한 요소로 간주(2) 피아제의 도덕 발달 단계1 순수하게 동작 혹은 개인적 특성을 지님 (0∼2세)동작 습관 욕구에 따라 행동하며 그것을 규제하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음2 자기 중심적 단계 (2∼5세)모방을 통해서 규칙을 습득한다. 규칙들을 신성하고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3 초보적 행동, 타율적 단계 (7∼10세)규칙을 따르려고 노력한다. 규칙을 이해하려는 욕구.4 입법화 단계, 자율적 단계 (11세 이후)규칙을 법칙적 형태로 성립시킨다. 규칙들도 협동을 위한 구조를 제공한다.* 피아제의 인지 구조적 접근은 사회 도덕적 지식이 권위와 복종으로부터 발생하여 자율성과 협동, 그리고 평등의 방향으로 어떻게 이행하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피아제에 있어서 도덕 발달은 타율성에서 벗어나 자율성을 지니는 것을 의미하며, 상호존중과 협동에 근거한 또래간의 상호작용은 자율성 발달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피아제는 두 가지 중요한 발달단계를 상정한다.1 도덕적 실재론으로서 타율적 도덕성 단계에서 어린 아동은 권위 있는 인물에 대한 일방적 존중에 근거하여 도덕적 판단을 내린다. 이 단계에서는 강제 혹은 통제의 관계이고, 권위주의적 도덕 관념이며, 어른의 권위에 복종, 비합리성, 규칙의 절대성과 같은 개념을 반영하고 있다.2 공평과 협동의 도덕성인 자율적 도덕성의 단계는 아동 중기부터 청소년기에 속한다. 이 단계에서는 자율적 혹은 협동적 관계이고, 평등주의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조준은 상호적인 것으로서 자율성과 상호성에 대하여 보다 주관적인 감각을 발달시키게 된다. 이 단계에서의 사회적 경험은 협동적이고 박애적인 성숙을 더욱 증가시켜 주는 주요한 도구가 된다.* 또래간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이유- 성인과 아동간에는 거의 불가능한 평등 을 그 특징으로 한다.- 다른 아동들을 자기 자산처럼 보는 것은 도래 접촉을 동기화 시켜주는 특별한 흥미감을 일으킨다.(3) 도덕교육의 방법1 아동의 도덕 발달에 있어서 성인이나 교사는 지나치게 권위에 의존해서는 안된다.2 아동을 하나의 살아있는 존재,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로 간주하였다.3 주입 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며, 아동의 사고 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4 규칙의 필요성에 대한 상세한 이유와 근거를 함께 제시한다..5 교사와 학생 사이의 상호작용만이 아니라, 아동 상호간의 협동과 책임을 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4) 도덕 교육의 목적1 자아의 탈중심성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피아제는 어린 아동들의 인지적 과정은 자기 중심성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피아제는 자기 중심성을 넘어선 성숙이 모든 도덕성의 시작을 이루는 것이라고 상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