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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히스토그램 변환기 평가A좋아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많은 기능 추가보다는 Histogram Equalization에 실행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주얼 베이직으로 작성되었고 하나의 모듈과 세 개의 폼으로 구성했습니다.
    공학/기술| 2003.05.11| 6페이지| 1,000원| 조회(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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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서양음악사 평가B괜찮아요
    그리스 로마 시대-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음악이 '예술'로 승격되다...그리스인들이 남긴 음악적 유산을 살펴보노라면 누구나 이 위대한 업적의 방대함에 놀라게 된다. 이들 그리스인들이 후세에까지 전해준 수많은 문헌 속에는 선법, 음계, 리듬, 음정 등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뿐만 아니라, 음악비평, 음악미학, 음악교육학, 음향학 등 음악에 관계되는 모든 학문적 연구의 고전적인 예들이 발견되기 때문이다.그리스 음악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우리는 제일 먼저 아폴로나 암피온, 오르페우스 같은 신이나 반신들과 만나게 된다. 이는 그리스인들의 신비주의적 음악광을 그대로 방영하고 있다. 음악의 신바한 권능을 믿었던 그들은 육체와 영혼의 병을 치료하는데 음악을 사용하였으며, 또 실제로 치료의 효과를 경험하기도 했다. 음악이 마술적인 권능을 지닌 것, 또한 생리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라는 이러한 에네르기적 의미로 파악됐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에게 있어서 음악은 신들을 경배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종교의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다. 특히 분출하는 생명력과 본능적인 정열을 상징하는 신 디오니소스를 경배하는 디오니소스 제전은 바로 그리스인들의 이러한 원시적인 음악관의 직접적인 표상이었다. 이 제전은 아폴로를 섬기는 아폴로 제전과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의 상반된 음악관을 설명해 주는 상징적인 용어로 쓰이고 있다. 디오니소스 제전에서 무녀들은 격정적인 춤을 추었으며, 짐승의 날고기를 찢어 먹으며 솟구치는 열정을 노래하였다. 여기에서는 아울로스라는 피리 종류의 악기가 연주되었으며,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액체를 띤 음악이 사용되었다. 반면에 아폴로 제전에서는 라이르라는 현악기가 연주되었고, 경건하고 조용하며 세계를 관조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 사용되었다. 이와 같이 라이르와 아울로스라는 두 악기로 상징되는 음악의 이원론은 이후에 계속되는 고전적인 것과 낭만적인 것 사이의 갈등과 대립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기원전 6세기가 되면서 이제까지 신비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던 했다는 점에서 그는 중세의 피다고라스였다. 그는 음악을 감각의 대상이 아닌 학문의 대상으로 생각했다. 중세의 리듬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숫자 '3'은 완전성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어떤 학자는 4음음계의 4음을 예수의 생애에 비유하기도 했다. '4'는 또 4계절이나 동서남북, 그리고 천사, 악마, 동물, 식물 등의 네가지 존재의 분류법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이 자연과 우주 법칙을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했다. '4'의 배수은 '8'은 8개의 교회선법에 상응한다. 이와 같이 아우구스티누스의 후계자들은 수라고 하는 극도로 상징적인 비유로 음악을 설명하였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이후의 5세기부터 9세기까지를 흔히 서유럽 음악사의 공백기라고 부른다. 이때 서유럽은 민족 대이동으로 내부분열과 혼란을 거듭하고 있었다.9세기 초 서로마 제국의 황제 찰스 대제 시대에 이르러 잠시나마 서유럽은 약6백년간 계속된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중세 유럽 문화는 새로운 활기를 찾는다. 중세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기 시작한 이때부터 약 13세기까지의 시기를 예술사에서는 보통 '로마네스크 시대'라고 부른다. 이는 '고딕'이나 '바로크'라는 말과 같이 미술사에서 빌려온 말로서, 음악에서 이 로마네스크 양식과 견줄 수 있는 양식의 음악이 그레고리안 성가이다.세속음악이 점점 발달해 갈수록 교회는 신화와 점점 발달해 갈수록 교회는 신화와 전설 그리고 신의 은총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음악을 신비화할 필요를 느꼈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에 가장 적합한 양식이 바로 그레고리안 성가였다. 이 성가는 단 하나의 성부로 노래되며, 노래를 받쳐 주는 반주조차 없다. 음악 자체의 아름다움이나 예술적 감동과는 거리가 먼 '유형화된 형식주의와 객관주의' 가 바로 그레고리안 성가의 특징인 것이다. 이렇게 감각적인 것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높이려는 그레고리안 성가의 균형과 조화, 엄숙하고 고요하고 경건한 성격은 바로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의 이념과 일맥상통한다.11세기에 이르러 중세하고, 실제 음악양식의 변화에서 고대의 재생은 오페라의 탄생을 본 17세기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 당시 음악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여러 가지 변화에서 우리는 르네상스 정신의 일면을 엿볼 수는 있다. 개인으로서의 음악가의 개별적인 감정이 중요시되고, 엄격한 형식의 소멸, 가사와 음악의 긴밀한 결합, 음에 색채를 주는 반음계적 화성의 첨가, 시의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기악음악의 발달등 이 시기음악에서 보여지는 괄목할 만한 변화는 바로 예술을 예술로서 즐기며, 현세적인 것을 추구하는 인간중심적 세계관의 한 반영이었던 것이다. 르네상스 정신을 가장 대표할 만한 양식은 아마 16세기 마드리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격적인 세속성곡인 마드리갈은 르네상스 정신의 풍부한 개화였다. 이것은 16세기 베니스의 성마가성당을 중심으로 활동한 베니스 악파에 의해서 풍부하게 발전했는데, 다성음악적이라기 보다는 화성적이며, 수직화음을 배경으로 독창성부가 우위에 놓이고, 다양하고 화려한 음향을 가지고 있으며, 가사는 주로 연애감정을 표현한 것이 많다. 이러한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과 중세음악을 간략하게 비교하여 보자. 고딕시대의 음악을 대표하는 것은 다성음악이다. 다성음악은 병렬적, 누직적인 방법으로 구축된다. 선율은 수평적인 연속성을 가지며, 각 성부는 첨가하는 방식으로 작곡된다. 그리고 그 자체로서 독립성을 갖는다. 그러나 르네상스가 되면 모든 것이 통일과 조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르네상스 음악이 점점 화성적인 양식으로 움직이고 있는 현상도 바로 이러한 맥각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르네상스 음악의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가사와 음악의 긴밀한 결합이라는 데에 있다. 16세기 동안 쓰여진 음악이론에 관한 저술들은 모두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시대의 음악이론가들은 고대음악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고대에서 음악과 시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들은 멜로디, 화성, 리듬 등의 모든 음악적 요소들이 가사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주보다 동질성을 띠게 되었고, 불변하는 보편적 동기에 지배되게 되었다. 음악에 있어서 이러한 경향은 이 시대의 위대한 두명의 음악가에 의해 구체화되었는데, 그들의 바로 바흐와 헨델이다. 그들은 예리한 통찰력과 직관을 가지고 그들의 시대정신을 파악했으며, 과학과 철학의 성과를 철저하게 음악에 적용하였다. 바흐는 혁신적인 새 양식을 만들어 낸 사람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이제까지 있어온 모든 양식의 가능성을 하나로 통합하여 이것을 엄격한 형식의 틀 속에 넣는데 성곡한 사람이었다. 예술의 근본적인 기초와 영구불변의 이념을 바흐처럼 명확하고 인상 깊고 설득력 있게 표현한 작곡가도 드물 것이다. 그의 음악은 18세기 독일의 인습적 측면을 반영하고 있지만, 그 저변에는 전시대를 통하여 영구 불변하는 절대 음악의 본질이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치밀하고 논리적인 구성력 속에 숨쉬고 있는 풍부한 상상력은 바하와 같은 뛰어난 예술적 직관력과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이룩해 낼 수 있는 위대한 업적이었다. 바흐는 바로크 예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성의 추구를 동일한 리듬 패턴을 통해 실현하였다. 그러나 바흐 음악의 위대성은 이렇게 동일한 리듬 패턴의 재약을 뛰어넘는 선율 진행의 자유로움에 있다.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그가 리듬 패턴이나 대위법 등의 규율 속에서 어떻게 그토록 방대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에 대해 감탄하게된다. 바흐와 동시대인이면서 바흐와는 대조적인 삶을 살았던 헨델은 극음악과 합창음악에 뛰어난 작곡가였다. 그 역시 17세기 합리주의적 사조의 영향을 받아 매우 체계적이고도 주도면밀하게 음악을 만들었다. 그의 오페라나 오라토리오에서 발견되는 효과적인 구성법과 조성 처리는 모두 이러한 합리주의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그는 극음악의 조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각각의 조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색체와 분위기를 고려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각조의 정서와 표현의 의미를 극의 내용에 따라 적절하게 배치, 구성하였던 것이다. 헨델은 역시 바흐와 마찬가지로 어떤 감정이나 장 이 아홉 개의 교향곡은 모두 작가의 독특한 개성을 간직하고 있다. 모차르트에게 있어서 작곡은 생활의 일부였지만, 베토벤에게 있어서 작곡은 길고 어려운 고통이었다. 그는 이제까지 있어 왔던 모든 작품관느 다른, 그것 자체로서 독자적인 세계를 갖는 유리무이한 작품을 만들어 내려고 하였다. 그가 남긴 수많은 작곡 스케치는 그나 하나의 음악적 모티브를 발전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겪어야 했던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음악적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오솔길을 산책하고 있는 베토벤의 그림을 보며 우리가 느끼는 작곡에 대한 인식, 즉 작곡이란 머리 속에 저절로 떠오르는 영감의 산물이라는 인식은 모차르트의 경우면 몰라도 베토벤에게는 맞지 않는 것이다. 물론 그가 작품의 근원이 되는 주제의 선율을 영감에 의해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을 논리적으로 반전시키는 과정은 순전히 책상 위에서 이루어졌다. 그에게 있어서 작곡은 머리 속에 저절도 떠오르는 천재적 영감의 산물이 아니라, 보다 완벽한 예술적 완성에 도달하기 위한 고뇌의 여정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베토벤의 작품을 '불후의 명작'이라 부른다.소나타 형식의 완성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고전주의 시대는 기악의 시대였다. 기악음악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 교향곡도 이 시기에 발전하였다. 따라서 이제까지 우위를 차지하던 성악 양식이 서서히 기악음악에 그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다. 소나타 형식은 가사와 같은 부차적인 요소의 힘을 빌지 않고 그 자신이 고유한 언어와 형식을 개발하였다. 여기에서 주제는 형식과 의미의 통일을 담당하고, 조성은 화성의 골격을 구성한다. 우리는 이러한 소나타 형식을 통하여 비로소 소리의 순전한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소나타 형식의 작품이 무엇을 반영하거나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모차르트나 하이든이 그들 작품을 통해 어떤 특별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러한 음악의 절대미적 아름다움은 특히 모차르트의 음악에서 가장 순수하
    예체능| 2002.12.23| 25페이지| 1,000원| 조회(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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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 원하는 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대인관계의 심리학-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재미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실험 내용은 유명한 점술가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맞추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예상하지 못하도록 전직 승려였던 현직 패션모델을 점술가에게 데려가 그 사람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물어보고 결과를 비교했다. 놀라운 것은 실험에 나온 점술가 4명 모두 그 사람이 과거에 승려였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미래에 대해서는 점술가마다 다른 의견이 나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결론을 유보하고 시청자의 몫으로 돌렸지만 나 나름대로의 결론은 이미 지나간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다가올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미래를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선택을 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그 당시의 심리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어떤 상황에 같은 심리 작용을 보이면 비슷한 결과가 나오고 인간의 심리적 특성은 변하기 힘들다는 것을 가정할 때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말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거꾸로 생각하면 현재나 미래에 내가 다른 심리적 특성을 지닌다면 즉, 보다 성숙하고 세련된 심리적 특성을 지닌다면 전혀 다른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결과로만 판단하지 않더라도 보다 자신에 떳떳하고 좋지 못한 결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그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대인 관계에서 언제나 느끼는 찜찜한 기분, 굴복감을 떨쳐버리기는 힘들었다. 이번 학기에 대인 관계의 심리학을 수강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제는 변하고 싶고 보다 성숙해지고 싶다. 여러 가지 일이나 대인 관계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싶다. 이번 과제에서 나는 지금까지 어려움이 궁극적으로는 내 자신에 있다고 생각하고 나를 변화시키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되기 위해 1번 과제를 선택했다. 물론 이 과정이 나의 모든 것을 해결해 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 하라는 것이다. 책에서는 주변에 사소한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라고 한다.넷째, '자기 긍정을 글로 써 보라' 이다. 여기에는 자기 긍정을 노래하고 외치는 것도 포함된다. 이것은 첫 번째와 비슷하다.여섯째, '연습하기를 즐겨라.' 이다. 이 말은 새로운 심리 연습과 자신이 변하고 행복해지며 성숙해지는 과정을 즐기라는 것이다.일곱째, 몸에 좋은 식사 습관을 길러라.여덟째, 긴장을 푸는데 시간을 써라.아홉째, 시각화와 심상을 활용하라열째, 책을 읽고 연구하라.처음에 책을 읽고 책의 요구 사항들이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그 예가 정말 새로운 심리 연습을 통해 일어난 일인지 알기 어려웠다. 내가 보기에는 우연의 산물에 더 가까웠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보다도 자기 긍정인데 이것에 대한 거부감도 들었다. 물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그것이 자신의 감정에서 자발적으로 나왔냐는 것이다. 사실 억지로 긍정을 끌어 내려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자는 억지로라도 자기 긍정을 표현해서 그것을 내면화하라는 의도이겠지만 접근 방법이 어떤 면에서는 약간은 무식해 보이고 어떤 면에서는 강압적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다른 해결 방법이나 접근 방법을 소유하지 못한 내 자신을 돌이켜 보며 그냥 저자의 요구사항을 단순히 따라하기로 했다. 자기 긍정말고는 대체로 책의 내용에 대해 수긍하는 터라 의욕적으로 시작했다. 결과가 궁금하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 전에 나의 현재 상황과 인간관계가 어떤지 알아야 나중에 변화된 것과 비교해서 결과 산출이 가능하다.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무작정 삼각형을 그리라고 하셨다. 그 삼각형이 자신과의 인간 관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물론 이야기는 미리 해주시지 않았다. 그런데 삼각형을 그리고 나서 나는 약간 놀랐다. 무심코 그린 삼각형에서는 가족이 없었다. 주변에 작은 삼각형은 모두 친구들이었다. 그 당시는 단순히 서울에서 혼자 떨어져 사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했다 참고 있고 이제는 무뎌져서 아무렇지도 않다.(정말 그럴까?) 같이 당구를 자주 치는데 거의 매일 진다. 그런 것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인지 꼭 승부 처에서 난 심리적 나약함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지고 만다. 반면에 영훈이는 오히려 강인함을 보인다. 나의 입장에서는 질투도 느껴지고 나의 나약함에 자책도 한다.용창은 말을 아끼고 판단을 유보하며 멀리서 관망하는 스타일이다. 우리들 사이에선 "황태자"로 불린다. 자신의 이미지에 엄청 신경을 쓰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좀 짜증이 나는 것은 시험은 언제나 나보다는 잘 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험을 못 쳐도 나보다 잘 치면 아무 상관하지 않으면서 잘 치더라도 나보다 못 치면 한참을 말도 하지 않고 시큰둥해 있다.(제발 그러지 마라 친구끼리 도와야지.) 그래도 용창은 나한테는 자신에 대한 많이 공개하는 편이다. 그것은 내 얘기는 아무도 믿지 않으니 나하고만 있을 때 이상한 모습을 보여도 상관없는 것이다. 용창은 나의 신뢰 부족을 이용해 자기의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고 산다. 말하는 것도 이제 지겹다. 평생 그렇게 살라고 저주 내리고 싶지만 그냥 참는다.우석이라는 친구는 자신의 일에 열심히 하고 의지가 대단한 친구이다. 이 친구에 대한 비밀을 알기 전까지는 엄청난 호감을 가졌고 친숙하게 느껴졌다. 말을 잘 들어주고 나를 그나마 잘 이해해 준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친구의 이제 모두가 아는 비밀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 안 들리고 못 들었을 때 그저 약간의 미소를 띄면서 "그래? 그랬어?" 라고 말하면서 맞짱구를 친다.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조금은 황당했지만 나름대로의 세상 사는 기술이라는 생각으로 이해되었다. 우석의 주특기는 나를 관찰하는 것이고 내 행동에 대한 조소이다. 그래도 우석이한테 나를 가장 많이 공개했기 때문에 우석이는 나에 대한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많이 친해진 지금에선 나를 비웃는 것이 생활의 낙인 것 같다.종인은 나보다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더 많다.고 잘 삐치고 심리적으로 약하다. 서로가 비슷함을 느껴서인지 그나마 서로에 대한 신뢰가 존재한다.이상은 현재 하루에 한 번 이상 만나고 입학 당시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다. 졸업하고 취직한 친구들은 심리 연습으로 변화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제외했다.이 친구들이 나에게 자주 말하는 불만은 다음과 같다."넌 세상을 왜 그리 부정적으로 보냐?""같은 말 좀 하지 마라!""너무 오버하는 거 아냐?""소심한 놈!""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나의 현재 인간관계에 대한 결론은 절대적 신뢰 부족이다. 다른 것도 많겠지만 그런 것들도 모두 신뢰 부족에서 기인한다 생각된다. 그러면 내가 변화하는 것을 무엇인가? 아마도 최소한의 신뢰 회복이 나의 최우선 과제인 것 같다. 문제는 친구들의 나에 대한 믿음이 쉽게 변할 수 있는가하는 점이다. 어렵다고 생각된다. 과제 제출일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 그래도 책에서 말한 것처럼 한 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만약 내가 인간관계가 너무도 완벽했다면 쓸 말이 없어서 이번 과제에서 엄청난 어려움이 따랐을 것인데 난 그렇지 않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그리고 직접 적어 보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나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변화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지 않은가?물론 궁극적인 목표는 진정한 내자신의 변화와 행복이다. 친구들 사이에서의 신뢰 회복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져야 한다. 내 자신의 변화 없이 겉으로만 그런척하는 것은 금방 밑천이 바닥을 들러낼게 뻔하고 나 자신에게도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늘 긴장을 가져 올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궁극적 목표와 신뢰 회복과 관련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당장은 "스스로와의 약속 지키기" 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일지 모르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다. 나에게 주어진 스스로의 약속은 책에서 요구하는 것을 실천하는 일일 것이다.약간은 웃기지만 한 평도 안 되는 고시원 골방에서 "이런 안식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말했고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남발했다. 하면서 일이 잘 풀린다는 기대가 있어서 그런지 나를 더 괴롭게 했고 고시원 골방에 혼자 앉아 있을 때를 더 쓸쓸해 졌다. 근본적으로 진짜 변화할 수 있는지 의문이 계속 들었다. 책에서 말하듯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고 첨에는 잘 안 풀리는 것 같이 느낄 수도 있다고 했지만 정말 그래서 그런 건지 아닌지 알 수 없었다. 특히 내가 원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 회복이 나만 변한다고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았다. 치료를 받고 완벽하게 회복이 된 정신병 환자가 다시 집이나 직장에서 그전에 생활을 하게 된 경우 재 입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문제는 가족이나 직장 동료 등의 주변환경인 것이다. 친구들과 만나고 얘기하면 계속적인 다짐에도 불구하고 금방 그 전과 변함이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내가 만든 환경일지 모르겠지만 주변 환경이 내 의지를 압도하고 나로서도 어쩔 수 없게 만든다.책의 내용을 실천한 이후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왠지 모르게 분하고 다 포기하고 싶다는 감정이 계속 떠올랐다. 객지 생활로 하기 어려운 몸에 좋은 식사 습관만 빼고 나머지는 그런 대로 충실해 수행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라는 믿음과 달리 계속적으로 괴로움은 더 커졌다. 그러다가 아주 피곤한 새벽에 잠들지 못하고 약간은 흥분 상태인 적이 있었다. 책을 따라한지 20일 뒤인 12월 초였다. 그 날은 시험 공부도 잘되지 않고 해서 당구를 쳤는데 너무 크게 물렸다. 그것도 문제지만 돈은 내가 냈는데 선심 쓰듯이 밥을 사는 친구들이 미웠다. 그나마 밥이라도 사지 않으면 나의 손해지만 미운 감정을 어쩔 수 없었다. 그게 새벽까지 지속된 듯하다. 물론 시험 공부로 인한 피곤함이 더해 져서 그랬을 것이다. 누워서 "왜 나의 인생은 이렇게 괴로운가?","왜 이리 힘든가?" 계속 되뇌었다. 그 동안의 나의 삶에 관해서도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문득 이상한 생각이 스쳐지나 갔다. 난 그 생각이 나의 괴로움의 원인이라는 것을 느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생각만 하고 잠을 청했을 테고 내
    인문/어학| 2002.12.23| 8페이지| 1,000원| 조회(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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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 미래사회와 조직으로 본 나의 미래
    미래사회와 조직-20년 후의 나의 모습-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다. 지금처럼 정체감에 대한 혼란과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이렇게 흔들려 본 적이 없다. 나름대로 주어진 틀 속에서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던 나였기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부모님께 순종으로 착한 아들로 학업에 정진으로 모범생으로 살아왔지만 그런 모습이 너무도 후회스럽다. 무비판적이고 획일화된 인간을 양성하는 사회 시스템에 희생양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얼마전 가수 신해철의 모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렇게 얘기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그렇다고 배웠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건 어차피 경쟁이고 남의 머리를 밟고 일어서야 하고, 남과의 경쟁에서 네가 가만히 앉아있으면 너는 가만있어도 남들이 너의 머리를 밟고 일어설 것이고, 대학 떨어지면 너는 인생 낙오자요, 취직 못하면 돈 못 벌면 세상에서 쓴맛 보게된다고, 그런 얘기를 어릴 때부터 들어왔습니다."평소 무심코 흘려 버렸을지 모를 이 이야기가 요즘처럼 가슴에 와 닿은 적이 없다. 이유야 복합적이겠지만 먼저 이번 학기 수강하게 된 두 과목의 영향이 크다. 그 과목은 이 리포트를 쓰는 "미래 사회와 조직" 이고 또 하나는 "대인 관계의 심리학" 이다. 사실 그 동안 인문계통의 교양을 들어 본 적이 없다. 공과대의 커리큘럼이 문제이겠지만 신입생 때의 교양은 모두 수학, 과학 과목이었고 복학하고도 전공 이수학점이 많아 전공만 집중 수강했다. 삭막한 이런 학교 생활을 이번 학기만은 극복해 보고자 수강한 두 개의 인문 교양 과목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살아오면서 미래에 대해 거의 걱정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노력만 하면 뭐든지 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새로운 사고를 접할 수 있어 좋았지만 불확실하고 빠르게 변하는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은 내 자신이 너무 불안하게 느껴졌다. 사실 전공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공계의 경우 학교의 교육 내것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냐는 것이다. 내가 간절히 원하지 않고 그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그렇게 한다면 문제의 접근 방식이 틀렸을 뿐만 아니라 오래 가지도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인 것 같다. 그리고 미래 사회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느냐를 생각해 보고 그렇게 된다면 내 자신의 미래가 미래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나의 꿈이 무엇이었는가 생각해 보았다. 너무도 곤란하게 느껴지는 것은 언뜻 떠오르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추어 살아오다 보니 공학도의 길도 들어오게 되었지만 이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아닌 것은 확실하다.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비록 힘들더라도 약간의 흥미와 나를 이끄는 어떤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공학에 관련된 이론과 복잡한 수학 공식들은 언제나 나를 괴롭게 하고 결국은 좌절하게 만든다. 이 길이 내가 갈 길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너무 많이 와 버렸다는 생각과 무언가는 다시 시작하면 들게 될 현실적으로 엄청난 기회 비용이 나를 망설이게 한다. 사실 막상 한다고 하더라도 무엇을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고등학교 때 소설에 빠진 적이 있다. 그 소설은 모두 이문열씨의 소설이었다. 삶에 대한 진지하고 깊은 관찰과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그의 능력은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지금은 보수 기득권의 대변자로 인식되지만 그가 사회적으로 어떤 생각을 가졌고 어떤 이미지로 보여지든 간에 그의 문학은 문학 자체로서만 평가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무언가에 깊이 빠져 본 것이 그의 소설이었던 것 같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시작해 "들소","금시조","시인","사람의 아들","변경" 까지 읽으면서 한동안 세상사는 이야기나 다른 관점에서의 새로운 세계를 표현하고 싶다는 갈망을 가졌었다. 그런 갈망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소설가인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그 당시의 꿈도 도가 완전히 폐지되었다. 물론 지금까지 영화인들의 꾸준한 요구가 있어 왔지만 결정적인 것은 상향 평준화된 일반 국민들의 의식이었다. 빠르고 계속적인 여론 형성이 결국 검열 기관의 손을 들게 했다. 이젠 모두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개개인의 생각을 존중한다는 생각이 든다. 검열제도의 현행 유지의 주장도 하나의 생각으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표현은 방식에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하지만 영화인도 먹고살아야 할 것 아닌가? 나름대로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무언가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마음과 달리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3류 감독의 길을 갈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흥행 영화를 하나 만들면 나의 길을 갈 수 있으리라. 그러나 흥행하기 어려운 것은 사회의 다양화와 함께 영화에 대해서도 소수이면서 다양한 수요층이 생겼다는 것이다.대기업의 존재가 무명무실해지고 기업 간의 network 가 급속히 진행되어 그 상호 연계를 전체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없게 된 것처럼 개인들로 network 화되어 기호와 감성들을 쉽게 파악할 수가 없다. 과거 좌파, 우익 나누던 이분법적 사고로는 사실 접근이 불가능하다. 기업들이 과거 대량 생산 체제와는 달리 소량 다품종 다 디자인의 생산을 하고 있다. 실제적 판매는 주문 맞춤형 생산이 주류를 이룬다. 기업은 주문 맞춤 생산으로 생산의 효율은 떨어지고 생산비용의 증가로 매출 감소를 감수해야 했다. 그것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 세계에서 하나 뿐인 제품 전략이다. 옛 장인 정신으로 만들었다는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약간은 억지스럽게 보이지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부 인간의 기본적 감정을 자극한 영화 같은 경우 드물게 성공하기도 하지만 전체 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작게 분화된 수요층으로 쉽게 성공하기가 힘들다. 내가 만든 첫 영화가 소수의 매니아 층을 만들었지만 흥행할 수 없었던 것도 모든 수요층의 감성을 자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차별화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고객을 니즈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그룹으로 구성하고 이들의 요구에 맞는 내용을 구성하여 고객의 방문을 유도한다. 이러한 세분화를 기반으로 하여 고객이 재 방문하면서 남긴 피드백을 통해 더 작은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결국은 개인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세 번째 단계는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단계이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우선 상호작용을 위한 통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웹 페이지 내에 상담원과 연결할 수 있는 버튼을 만들거나 모든 고객과의 접촉을 인터넷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고객의 동기를 유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네 번째 단계는 고객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단계이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거래를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개별화하는 단계이다. 이 경우 고객의 거래 후 만족도를 높여 고객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거래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거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거래 단계 및 요청되는 정보의 내용을 최소화하여야 한다.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개개인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이제는 그것이 당연히 되어 다양한 수요층이 생겼다. 이런 다양한 수요층을 만들어 기업들에게 새로운 소비자 전략을 만들게 하고 영화 흥행에 어려움을 준 인터넷이지만 사실 영화의 발전에 기여한 면도 있다.인터넷 시대가 진행되면서 두드러진 현상 가운데 하나는 문자언어와 문헌 대신에 영상언어와 '시각적인 것'(the visual)의 영향력을 증대시켰다는 점이다. 물론 인터넷 사이트에서 문자언어로 구성된 텍스트가 아직도 대다수를 차지해 왔지만 사이버 공간의 텍스트는 문자언어로만 구성되기보다는 영상·이미지·음향 등의 신호와 결합된다. 그것은 전통적인 의미의 텍스트라고 할 수 없다. 영상언어 또는 '시각적인 것'이란 빛을 통한 인지신호이다. 그것은 색, 움직임, 명암, 형태 등을 갈무리하여 사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유추 언어이다.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대로, 인터넷의 출현으로 이러한 전통적 방식의 일대 전환을 가져왔다. 이것은 이전에 인류가 경험한 적이 없는 새로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영상언어와 이미지와 하이퍼텍스트의 영향 아래 지식 및 정보의 획득은 물론, 의사소통의 패턴에 이르기까지 혁명적인 변화를 이루었다.그리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만큼이나 그 기호를 충족시켜줄 영화 기술도 발전한 것이 사실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흔히 디지털 시대라고 한다. 이처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디지털이란 용어는 이제 더 이상 낯설고 어려운 말이 아니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일상용어가 되었다. 디지털시계를 비롯해서 우리들 주변의 것들이 디지털을 포함하여 이름이 지어지곤 한다.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뿐만 아니라 영화도 디지털화되었다. 영화가 개발된 지 100여 년 동안 큰 변동 없이 발전해 온 영화산업이 최근 변화를 맞고 있다. 촬영을 마친 필름을 현상소에서 현상하고 인화한 뒤 그 결과물을 자르고 붙이는 방식으로 후반 작업이 진행되는 기존 영화의 제작방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채 몇 십 년 되지 않았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했었고 그렇게 발전해 오고 있다. 그러나 20년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영화라는 것은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셀룰로이드 필름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은 영화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는 디지털 기술이 도입되고 엄청나게 발전해왔고 영화의 요소에 디지털 기술을 빠뜨리고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각 분야의 지식이 고루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젠 그래픽으로 창조해 낸 인물과 실제 인물과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3차원 입체 영화도 생겨나 영화에 주인공이 있는 배경에서 관찰할 수도 있고 직접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감정 주입식, 강제 회상식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 새로 만들려는 영화도 삼차원 입체식으로 할 예정이고 최대한 관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한다.
    사회과학| 2002.12.23| 10페이지| 1,000원| 조회(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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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지식 중심의 미래사회
    염재호 교수님지식 정보와 국가 발전정보통신혁명은 제 2의 산업혁명으로 기존의 생산체제가 변하고 신경제 필요하게 되었다. 이제 생산의 3 요소 자본, 토지, 노동에서 제 4요소인 지식, 기술이 추가되어야 한다. 기술 성장이 없으면 지금까지 자본과 노동력 투입을 주로 해온 아시아 국가는 장기적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World bank에서 말했다. 과장된 면도 있지만 상당한 설득력도 지닌다. 즉, 요소(노동력, 자본) 중심적 투자에서 혁신 지향적 투자로 미래 지식 정보 사회를 대비해 바뀌어야 한다. 이제 기술이 60~ 70% 바로 국가 경쟁력인 것이다. 기술을 통한 요소 투입이 필요하다. 최근에 지식과 R&D 에 대한 투자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이 이것을 반영해 준다. 지식은 이제 단순히 대학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사회 곳곳에서 필요하다. 암묵적 지식을 효율적으로 객관적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 성공 비결이기 때문이다.한국은 현재까지 어느 정도 정보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제 지식 중심 사회로의 개편이 요구된다. 1980년 오마이케니치 부사장은 일본이 예전에는 자원 빈국이었지만 지금까지 정보를 잘 축적, 보관해 왔으므로 이제는 자원 부국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제한적 주장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미래 정보 사회를 대비해서는 정보의 축적만으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고부가가치로의 이전이 있어야한다. 현재 인터넷 상에 정보가 과잉 현상과 오락, 게임에 편중된 비대칭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Data smog 는 우리가 접하는 정보의 양이 엄청남을 뜻한다. 너무 많은 정보량으로 심한 경우 ADD 라는 주의력 결핍장애가 생길 정도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정보 자체가 고부가가치로 직접 연결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지식은 사물 현상에 대한 즉물적 이해와 무의식에서 이미지와 상징 형성, 편집과 학습을 통한 통찰력 발달 3차 과정이 있다.1. 자료 수준 정보 - 쉽게 축적, 전달, 관리2. 정보 - 분류가 체계화되어 개념과 연관됨3. 지식 - 정보들이 연관성 있게 결합, 해석(주관적 판단이 근거)4. 창조적 지식과 아이디어 - 유추, 의미 전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지식 창출1, 2 는 정보화에 공헌했지만 우리에게는 이제 3, 4 가 필요하다.정보 격차 문제 해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정보 시스템 제공이 필요하다. 신경제는 미래 사회에 부적응하여 가정 부채를 늘리고 신용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식 사회로 정보화를 이전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정보화가 반드시 지식 사회로 가는가? 멧살프 법칙은 네트워크 산술적으로 발전하면 네트워크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정보화의 기반의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 지식 사회로 새롭게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정보 자체가 바로 지식이 되지 않는 것처럼 정보화의 촉진만으로 바로 지식 사회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지식 정보화 사회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첫째, 지식 생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인문학 교양 구축과 교육 시스템의 전면 개편이 요구된다.둘째, 지식의 관리와 축적을 위한 시스템의 정비가 필요하다.셋째, 지식 유동 및 연계 시스템이 강화되어야 한다.넷째, 수요자 중심의 지식 구축이 필요하다.송희준 교수님지식 정보화와 미래 정부 설계 방향지식 정보환경의 세계적 변화 요인1) 국민 국가의 쇠퇴, 무국경화 등2) 자유 민주화로 인해 인간 관계가 수평적 관계로 전환3)인구 사회 구조의 빠른 변화1930: 대공황, 시장개입, 혼합경제1970: 석유위기, 경제 위기, 다시 시장 경제이런 경제 패턴은 순환하므로 정부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작은 정부로 가면 또 다른 시장 실패 가능성이 있다. 이제는 지식 정보화와 연계해서 극복해야 한다.미래 정부의 설계 방향1. 민주주의 질의 제고ㄱ. Network govrnence를 통한 여러 계층의 다양한 참여ㄴ. 국민의 기본권 강화ㄷ.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개혁 필요2.지식 정보 기반의 고도화ㄱ. 기초 연구 분야의 활성화ㄴ. 지식 공유와 공동 활동 체제 구축
    사회과학| 2002.12.08| 3페이지| 1,000원| 조회(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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