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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교주의 논쟁 평가A좋아요
    ----------------------------------------------------------------------------------기교주의 논쟁< 목 차 >Ⅰ. 서론Ⅱ. 본론1. 논쟁의 개요2. 논쟁의 전개과정2-1. 기교주의 논쟁 (김기림과 임화의 논쟁을 중심으로)2-2. 박용철의 견해3. 논쟁의 본질 및 문학사적 의의Ⅲ. 결론Ⅰ. 서론1930년대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이를 문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모더니즘 시?소설 등이 를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다. 도시화의 체험뿐 아니라 일본의 자본주의, 전 세계적으로 자행되던 파시즘(물론 일본의 파시즘에 가장 영향을 받았지만 말이다), 암울한 역사적 상황이 맞물려 우리의 모더니즘은 상당히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담아내는 모더니즘 문학의 수용과 평가도 긍정과 부정으로 견해가 나뉘게 된다. 이에 문단에서는 모더니즘 작품의 수용 ? 평가를 두고 동시대 문단에서 전개된 기교주의 논쟁과,「날개」?「천변풍경」논쟁, 즉 ‘모더니즘-리얼리즘 논쟁’은 모더니즘 문학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할 수 있다.)한편, 1930년대는 1920년대 활발한 활동을 하던 카프의 1차 검거 후 리얼리즘 진영이 위축되어 있었고, 박용철과 김영랑이 예술지상주의를 내세우며 등장한 의 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시기이다. 따라서 1930년대는 문학의 현실 참여를 주장하는 카프계열과 예술지상주의를 지향했던 시문학파, 근대의 요구에 따른 새로운 감각과 함께 문질문명에 대한 비판까지 아우르는 모더니즘 계열로 삼분되는 현상을 보인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문학의 원론적 주제인 내용과 기교, 내용과 형식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각 진영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임화, 박용철, 김기림이 각각의 입장과 시론에 대해 시의 ‘기교’를 화두로 논쟁을 벌이게 된다.1935-36년에 진행된 이 논쟁은 당사자인 김기림, 임화, 박용철이 자신의 시론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시에 대한 관점과 이론을 체계화하는 계기가 되었은 그의 비평이 설명이 결여된 일방적인 판단에 불과한 것이라고 공격한 바 있다. 이는 김기림이 현실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임화의 주장에 대해, 임화가 작품에 나타난 개성의 정신적 고투를 읽으려 하지 않고, 시인의 계급적 입장에 대한 선입관으로써 작품을 판단하는 독단을 보인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그리고 뒤에 김기림은 임화의 시에 대하여, 그의 시는 센티멘탈, 로맨티시즘에 그친 시라고 비판하였다.)김기림과 박용철 역시 일찍이 대척점에 서 있었다. 그들은 1933년 모윤숙의 시집『빛나는 지역』을 놓고 그 시에 나타나는 감상성(센티멘탈리즘)의 문제에 대한 해석으로 한차례 대립을 보인다. 김기림이 모윤숙의 시에 나타난 리리시즘을 평가하면서 감상성을 경계한데 대하여) 박용철은 “시에 있어서 눈물을 부정하려는 태도는 헛된 노력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감상성을 옹호함으로써) 일찍부터 김기림과 자신의 입장 차이를 분명히 해왔었다.)다음으로 김기림은 구인회의 대표적 비평가였으며 임화는 카프계의 이론적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김기림은 프로문학파의 “무기로서의 공리성(功利性)”을 강조하는 문학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지적한 일이 있고, 이에 카프측 한 비평가는 그것은 “비속한 반동적 의견”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따라서 임화-김기림 간의 기교주의 논쟁은 문학이론상의 갈등을 야기시킨 각 진영의 이견(異見)을 다시 대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김기림 쪽의 문제로서 그의 비평이 이론적인 일관성을 결(缺)하고 이중성을 띠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는 인식과 기술, 내용과 형식, 사상과 기술의 통일을 강조하고 근대문명사회에 대한 지적 인식 방법을 보여주는 이상, 오장환의 시를 새로운 전범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때로는 지적 통제에 의한 창작기술을 강조하며 정지용, 신석정, 장서언, 김광균 등의 시를 옹호하였다. 김기림이 기본적으로 주장하고자 한 것은 문명비판의 시, 풍자시였다. 그러나 일정한 미적 효과를 염두에 두고 시를 지성에 의한 절제된 언어로 제작하려는를 지향하던 박용철에게 임화가 시문학파 동인들을 경박한 모더니스트인 김기림과 함께 기교주의자로 비난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다. 더군다나 조선 문단의 중심적 위치에 도달해 있다고 자부하던 그와 김영랑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던 임화의 「담천하의 시단 일년」은 박용철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고 짐작된다.이와 같은 배경 하에 에 대한 이론으로 무장한 박용철이 임화와 김기림의 논쟁에 참여하여 그 둘 모두를 격렬하게 비판함으로써 논쟁은 깊이를 더해가게 된다.2. 논쟁의 전개과정2.1. 기교주의논쟁) (김기림과 임화의 논쟁을 중심으로)은 김기림이「시에 있어서의 기교주의의 반성과 발전」(『조선일보』,1935.2.10~14)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것이 그 기폭제로 작용하였다. 김기림은 이 논문에서 기교주의를 “시의 가치를 기술”에 두려는 시론이라고 규정하면서, 문단내의 반성과 자기반성의 의미와 함께, 시인의 시대정신을 촉구하는 데 논점을 두고 있다. 그는 당시에 「기상도」를 발표하고 있으며 그 작품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김기림은 이 작품에서 당시의 경성부를 중심으로 한 세계정치의 기상도-약소민족을 침략하는 세계의 제국주의의 모순을 풍자와 알레고리의 방법으로 비판하고자 하였다. 이 작품은 그의 풍자시론을 새로운 시 형식으로 실천하는 한편, 구인회 시인들의 예술주의적 경향을 스스로 극복해 보이고자 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문명비판보다는 문화의 ‘외면만’을 감수(感受)하여 감각적인 심미성을 더 강하게 드러낸 작품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그는 여기서 기교주의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상징주의, 순수시, 형태시 등을 들고 있다. 그는 이 글에서 ‘순수시’와 ‘형태시’를 비판하고, 근대시가 나아가야 할 바를 역설한다.먼저 그의 논의는 그 동안의 우리 시단에 대한 점검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는 로맨티시즘과 편내용주의를 우리가 지양해야 할 경향이라고 지적하면서 신시의 출발기부터 4반세기에 걸친 시의 전개 과정에서 기교주의는 중간 결산이라는 의미로.)이같이 김기림을 진보적 기교주의자로 규정하는 한편, 경향파 시의 기교적 미성숙을 인정하고서 김기림의 전체주의 시론의 논리구성상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오직 이 ?내용과 기교의 통일? 가운데는 양자가 등가적으로 균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통일은 위선 전체로서의 양자를 가능케 하는 물질적 현실적 조건으로 성립하고 그것에 의존하며, 동시에 내용의 우위성 가운데서 양자가 스스로 형식논리적이 아니라 변증법적으로 통일되는 것이다.이 ?통일?과 ?전체?에 변증법적 이해를 결할 때, 균형론, 형식논리가 군림하는 것이며, 기림씨의 전논문을 통하야 이것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지 못한 것임으로, ?전체?라는 개념이 형식론리적 여훈을 전한다고 나는 말한 것이다.)이처럼 양자 사이에는 비교적 우호적인 논전이 벌어졌지만, 임화의 유물변증법적 인식과 김기림의 단선적 사유방식 사이에는 심연이 가로놓여 있었다. 김기림의 전체주의 시론은 이론적으로는 관념론적 이원론에 기초한 형식논리인 것이며, 의식상으로는 소시민의 계급적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였다는 것이 임화 비판의 요지이다. 이는 김기림 스스로가 밝힌 바 “예술에 있어서의 이데 또는 의미와 기술을 기계적으로 갈라놓고 그 하나하나가 독립된 자격으로서 관련하는 듯이 생각하는 관념론적 이원론”)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그러나 임화의 주장에도 몇 가지 문제점은 있었다.첫째, 임화는 모더니즘을 ‘기교주의’라고 규정하고 지식인의 환상이라고 비판하였으나, 그 역사적 배경과 관련된 본질문제는 외면하고 있다. 그것은 30년대 초기의 역사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제기된 문제로서 문학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의사소통의 방법이었다.둘째, 모더니즘 시인들이 강조하는 ‘기교’의 세련성은 그 나름의 근거가 있다. 기술의 발달은 영화예술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탄생시켰으며, 그것은 기술 자본주의 사회의 예술 수용자들이 요구하는 것이었다. 기술주의는 근대 사회의 중요한 특징으로서, 예술 분야에서도 이를 무시할 수 없다. 정지용 시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재인식으로 나타났다. 이 논쟁은 시의 미적 가공기술의 혁신 쪽에 근대성을 부여해 온 모더니즘 시와 사회적 현실의 반영 쪽에 근대성을 두고자 하는 신경향파 시 사이의 이론적 대결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 논쟁 당사자들이 서로의 작품 성과의 미흡함을 드러내면서도 상대방의 문학과 그 현실적 근거를 어느 정도 인정하게 된 것은 이 논쟁의 또 하나의 의의다.2.2 박용철의 견해)① 김기림에 대하여김기림과 기교주의 이해에 대한 박용철의 견해는 「乙亥시단총평」(1935)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그는 김기림이 내세우는 “새로움의 의식적 탐구”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자신과 김기림을 차별화 한다. 이전에 김기림이 「오전의 시론」(1935)에서 선인들에 의해 모든 사상과 의견이 말해졌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선인이 말한 내용을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는 것이라고 하여 기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의 의식적 제작을 내세운 것에 대한 박용철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사람의 생리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본시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매일 성장하고 매일 변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주장의 결과는 눈에 뜨이는 변화를 의무로 자부한다. 그들은 참신한 의상을 매일 고안해 입으려고 신기한 분장에 애를 태운다. (……) 아모런 명고안가라도 가능 이상의 속도에 몰려서는 이 괴기에 다다르고 말 뿐이다.김기림씨가 그의 제시론에서 생리에서 출발한 시를 공격하고 지성의 고안을 말할 때에 이 위험은 내장되어 있었고 (……) 선인과 같은 시를 쓸 우려가 있으니 우리는 새로운 고안을 해야 한다는 데서 출발하면 거기는 의상사에로의 길이 있을 뿐이다.)이어 자신의 이론적 출발점으로 “우리는 전생리에 있어 이미 선인과 같지 않기에 새로히 시를 쓰고 따로이 할 말이 있기에 새로운 시를 쓴다”는 것부터 잡고서, “우리는 우리의 생리적 필연 이외에 한 줄의 시를 더 쓸 필요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여 이른바 ‘생리’의 시론을 주장하였다.그리고 『기교주의설의 허망」(1936)에서 구체적인 보았다.
    인문/어학| 2007.04.29| 12페이지| 4,000원| 조회(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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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년대 민중문학론
    80년대 민중문학론Ⅰ. 들어가며Ⅱ. 민중문학론의 전개1. 민족문학론에서 민중문학론으로2. 민족문학론의 분화Ⅲ. 주체논쟁과 창작방법론1. 민족문학 주체논쟁2. 창작방법론Ⅳ. 80년대 리얼리즘 논쟁1. 전형논쟁2. 박노해논쟁3. 사회주의리얼리즘의 대두 : 노동해방문학론에 대한 노동해방문예론 비판Ⅴ. 민중문학론의 인식구조 ; 민중문학론의 의의와 한계1. 운동개념으로서의 민중문학2. 노동자 세계관의 정체성Ⅵ. 나오며Ⅰ. 들어가며70년대의 민족문학은 급속한 근대화의 추진과 유신 체제의 성립이라는 현실 속에서 그것을 천민 자본주의의 독재 정치 체제로 파악하고, 그것을 비판하며 그 극복을 추구하는 민주화 운동과 자신을 결합시키고자 하였다. 민족 문학의 이론적 차원에 초석 역할을 한 것은 비평가 백낙청이었다. 민족 문학은 시민 혁명의 달성과 시민 문학의 형성을 과제로 삼는 데서부터 민주 회복과 인간 해방을 과제로 삼는 데로 변모해가며 그 과제를 수행할 주체를 민중에게서 발견한다.80년대의 민중문학은 바로 70년대 민족문학의 민중론을 계승하면서 대두되는 것인데, 그 계승은 연속과 단절이 뒤엉킨 복합적 양상의 계승이었다. 그것은 현실 변혁을 위한 실천으로서 문학의 추구라는 흐름을 계승하면서(연속성), 그 시민적 속성을 부정하고 민중성을 획득하려는 가운데(단절성), 그리고 변혁 운동의 실제와 긴밀히 관련되는 가운데 자신을 형성시켰다.Ⅱ.민중문학론의 전개1. 민족문학론에서 민중문학론으로80년대 민중 문학을 주도한 것은 채광석을 필두로 한 80년대의 새로운 비평가들이었다. 그들은 보다 철저한 민중성의 확보를 겨냥하며 여러 가지 이론적 탐색을 시도했다. 민중적 현실의 문학적 형상화로는 미흡하며, 민중 자신이 생산 주체인 문학이라야 진정한 민중 문학일 수 있다는 명제, 민중 운동의 규율에 복무하는 운동개념으로서의 민중문학이라는 명제, 운동문학으로서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르확산이 필요하다는 명제 등이 제출되었다.)백낙청은 70년대 자신의 성과 위에 새로운 민중문학론의 거센 도전을 받하여, 소시민적 당파성(김해화나 김기홍 같이 종래의 개량적 요구에 안주하는 경향)과 노동자계급적 당파성(박노해, 백무산 같은 노동자계급의 근본적 해방의 관점에서 민중이 봉착한 여러 문제를 바라보는 경향)을 구분해야 함을 주장한다. 이런 관점에서 노동문학과 노동해방문학이 구별된다.민중적 민족문학론 내에서도 일정한 분화가 싹트기 시작하였다. 백진기, 김형수 등에 의해 제기된 민족해방문학론이 그것이다.) 백진기는 「문예통일전선과 80년대 후반기 민족문학의 대오」)에서 해방될 조국의 미래를 스스로 쟁취하기 위해 문예창작자가 견지해야 할 원칙 3가지를 제시하며 차별화를 꾀한다. 이어 「민족해방문학의 성격과 임무」)에서 노동해방문학 진영이 한국 사회의 성격과 한국사회변혁운동의 본질에 조응하지 못한 교조주의, 사대주의에 빠졌으며, 노동자계급 당파성을 계급 이기주의로 왜곡하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백진기는 노동자계급의 지도사상)의 절대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 실정, 처지에 맞는 주체적 변혁이론의 정립, 변혁운동의 주체로서 계급노선과 대중노선의 결합’을 주장하였다. 단결할 수 있는 모든 문예대중이 단결하여 문예통일전선을 형성, 민족해방(민족자주정권의 성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민족해방문학은 전위적 정치조직을 확고히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백진기는 민족해방문학의 임무를 다음 3가지로 요약하였다. (1)반제적 성격을 최우선임무로 반영, 대중을 인식, 교양시키고 조직,동원하는 기능과 역할을 정치사상으로 하면서 변혁적 문예작품을 생산하고 변혁적 문예대중운동을 수행함 (2)변혁운동을 어떤 특정한 계급의 요구를 해결하는 계급적 차원의 투쟁이 아니라 각계각층을 포괄하는 전 민족의 공통적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민족적 차원의 운동임 (3)자주적 민주정부(전략목표)는 일부 계급계층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전 민족의 자주적 이해와 요구와 이익을 대변하는 정권임.이상의 논의를 거칠게 요약하면 다음 표와 같다.진보적 민족문학론민중적 민족문학론민주주의 민족문학론 ⇒노동해방문학론민동해 사용하고, 중간 계급에 대한 모호한 이해를 하고 있다. 민중적 민족문학론자들이 몰락했다고 주장하는 소시민 계급에 신중간 계급까지 포함시킨다면, 그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신중간 계급에 대한 논의는 첫째, 신중간 계급은 계속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둘째, 지식은 결코 중립적이지 않고 지배질서의 방식으로 재구성되어 일상화가 되며 셋째, 노동자의 세계관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의 문제를 남긴다. 정과리는 세계 변혁과 새로운 세계의 세계관은 다음 두 가지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첫째, 사회적 모순의 인식. 이는 사회의 지배집단과 피지배집단들의 차별없는 평등과 주체화라는 과제를 낳는다. 둘째, 그 모순을 낳은 사회 자체의 해체와 새로운 사회의 형성이라는 관점. 이러한 세계관 기획의 두 가지 전제 가운데 지금의 민중적 민족문학론은 첫 번째 것의 강조에만 멈추어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그는 민중적 민족문학론과 민주주의 민족문학론이 지식에 대한 절대적 신앙이라는 이데올로기를 은닉하고 있으며, 노동계급의 헤게모니라는 명분 아래 실은 지식인의 헤게모니를 기도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따라서 그는 민족문학자들이 문학운동에 복무하기를 원한다면, 지식에 의해 그 운동에 주도하려는 자세를 동참한다는 자세로 변환시키라고 요구하였다.한편 조정환은 「민주주의 민족문학론에 대한 자기비판과 노동문학해방론의 제창」에서 민중적 민족문학론을 주체관점중심 문학관이라 비판하였다. ‘누가 쓸 것인가’하는 주체의 문제에 고정되어 ‘무엇을 쓸 것인가’하는 투쟁과제가 중심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창작주체의 신원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다. 창작주체의 신원이 무엇이건 간에, 민주주의 민족문학론의 입장은 민족해방과 민족통일을 철저한 민주주의 실현의 과제와 일체를 이루어 파악하는 것이며, 반제반파쇼 투쟁을 위해 노동자계급의 주도성, 당파성 입장에서 문예통일전선을 고민해야 한다고 하였다.2. 창작 방법론문학사의 전반을 살펴보다 보면, 장르는 발전을 거듭한 다양한 양상으로 드러나고 있다.선진 노동자대중과 전위를 구별하지 못하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으며) 이미 우리 사회에서 생성되고 있는 새로운 인간형의 전형에 대하여 그 발전의 길을 터주지는 못할망정 밀어내버리려는 조합주의라고 비난한다. ‘변두리 전형’으로 밀려난 인간상을 아직도 대표적 전형으로 보고 있다는 그의 요지는 김명인이 계급적 관점을 희석시키고 있으며, 오늘날의 전형은 전투적인 노동자계급이라는 것이다.김명인은 다시금 「먼저 ‘전형’에 대해 고민하자-리얼리즘 문제의 재인식 2」)에서 1987년 이후 선진노동자계급 대중의 광범한 대두와 사상적 진전이라는 정세인식을 충분히 읽어내지 못했음 자아비판하며 자신의 전형배치론을 수정한다).양측의 견해차는 남한사회의 변혁운동과 노동운동 단계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예술론상에서의 차이도 적지 않다. 먼저 대표적 전형, 선취된 전형이라는 데서 나타나듯 김명인은 전형을 산술 평균적, 통계학적 차원에서 배치할 것을 논하고 있지만, 현실의 역사적 발전의 본질을 구현하는 인물로서의 전형을 이러저러하게 ‘배치’한다는 것은 ‘미적 현실인식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한 소재주의적, 기계적 객관주의의 오류다. 그의 자연주의적 예술인식 태도, 즉 객관적 현실의 현상을 기계적으로 작품에 복사, 이입하려는 데서 기인한다. 임홍배의 “형상화의 ‘대상’의 문제만 바라보고 있으며, 이념과 결부된 형상화의 ‘방법’문제와 분리시키는 경향이 강하다”, “노동자대중은 현재 자신들이 처해 있는 혼란을 문학이라는 거울을 통해 다시 확인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혼란의 극복 원인과 극복의 현실적 경로를 알고 싶어한다”)는 지적은 경청해야 할 대목이다.2. 박노해논쟁박노해의 『노동의 새벽』 이후의 시적 변모를 리얼리즘적 규율로부터의 일탈로 보는 견해가 김명인, 홍정선, 백진기 등에 제기되는 것에 대한 조정환의 반론)에서 이른바 박노해 논쟁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민중적 리얼리즘(민중적 민족주의)과 노동자계급 현실주의)(노동해방문학론)간의 대립구도에서 제기된 구체적 작품 계기가 되었다. 채광석은 ‘80년대 들어 민중민족운동이 그 통합성을 잃음에 따라 흩어진 각 부분운동이 제가끔 부분적 수준에서 개별분산적으로 실체의 회복 내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무리 치열하게 노력한다 하더라도 개별분산성을 그 바탕으로 하는 한 거기에는 뚜렷한 한계가 있게 마련’이라고 하면서 ‘민족통일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하여 통합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의 필요성을 말하였다.) 이는 80년대 민족 문학론이 운동성을 강하게 가지고 조직되리라는 것을 암시한다.민중운동에 의해 규정되는 ‘운동개념으로서의 문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단서는 채광석의 글들이 제공한다.단적으로 말하여 제3세계 리얼리즘이라는 용어는 리얼리즘에 종속되는 개념이 아니라, 제3세계의 현실, 그 현실의 극복으로서의 제3세계 민중의 해방에 종속되는 개념일 때 성립되는 것이고 그런 만큼 리얼리즘의 규율보다는 해방운동의 규율에 복무하는 것으로서 다양하고 이질적인 포괄성을 부여받는다.)‘리얼리즘의 규율보다 해방운동의 규율에 복무하는 것’ 즉, 문학적 규율보다 민중운동의 규율에 복무하는 것이 운동 개념으로서의 문학인 것이다. 채광석은 ‘설 자리, 갈 길’에서는 민중문학 ? 리얼리즘문학이란 실천적 역사의식, 민중의식의 소산이며 민중의식은 운동성을 갖춘 의식임을 설파하였다.여기서 나는 민중 의식이란 대체로 소시민으로서의 시인의 삶과 의식에 뒤엉켜 있는 역사적 사회적 현실의 모순에서 비롯된 비애와 한에 대한 치열한 자각, 자신의 그것을 밑바닥 민중 생활에 전형적으로 집적되어 있는 비애와 한과 통합시켜 나가려는 지향성, 그 비애와 한을 창출하고 온존시키며 확대 재생산하는 동시에 그 통합 지향성을 저지하는 주체에 대한 공격성 - 바로 이것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민중의 역사적 주체로서의 일어섬이라는 정점을 향하여 운동해 나가는 의식임을 확인한다)이러한 입장은 ‘구체적 현장성’과 ‘실천적 운동성’에 대한 강조)에서 좀더 구체화된다. 구체적 현장성이란 살아 움직이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민중의 삶을 매개로 한다는 것이약된다.
    인문/어학| 2007.04.29| 21페이지| 4,000원| 조회(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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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화론과 농민문학론
    대중화론과 농민문학론============================================- 목차 -Ⅰ. 머리말Ⅱ. 기존 논의의 검토 / 1.대중화론 2.농민문학론Ⅲ. 대두배경Ⅳ. 전개양상 / 1.대중화론 2.농민문학론Ⅳ. 논쟁의 의의 / 1. 대중화론 2. 농민문학론Ⅴ. 맺음말===========================================Ⅰ. 머리말3?1운동이후 한국의 민족 사회 운동이 민족주의적 경향과 사회주의적 경향을 분파적으로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1922년을 넘어서면서부터이다. 당시 일부 지식층의 청년들은 국내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일본?중국?만주 등지에서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레닌주의적 혁명사상에 접근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국 1925년 조선공산당의 출현을 보게 되었다. 이와 같은 민족 사회 운동의 변모 과정은 문학의 영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20년대 중반은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계급문학 운동의 성립기로 인식되고 있다. 계급문학 운동은 1925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결성과 함께 조직적인 예술 운동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여, 1927년 이후 조직 운동에 근거하여 과감한 이론 투쟁과 대중 투쟁을 전개하게 된다. 실제로 노동계급의 대중적 등장이 없는 방향전환, 노농 대중의 광범한 대중 투쟁이 수반되지 않은 방향전환은 필연적으로 주체 없는, 실질적이지 못한 방향전환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당시 사회주의자들의 일반적인 견해였다. 예술 운동부분에서 실질적인 방향 전환과 그 실천적인 역할에 대해 새로운 규정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것을 넓은 의미에서 예술 운동의 대중화론이라 할 수 있다. 다수의 노동자?농민을 의식화하여 광범위한 볼셰비키 투쟁에 동원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 이러한 예술 대중화론이 하나의 중심 과제로 제기되면서 새로운 관심사가 된 것이 농민문학론이다. 당시 조선 인구의 8할이 농민임을 감안할 때 다수의 좌익 대중을 얻기 위해서 농민에게 관심을 기울이지정된 것이고 극히 개략적으로 다룬 것임에도 불구하고 1930년 전후 농민문학론의 실상을 복원하고 그 사회적 정치적 함의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큰 연구업적이라고 하겠다.90년대 들어와서 농민문학론에 대한 두 편의 박사 논문이 나왔다. 하나는 류양선의 「1930년 전후의 한국농민문학론 연구」)이고, 또 하나는 세리카와 데즈요의 「1920~30년대 한일 농민문학의 비교문학적 연구」)이다. 류양선은 카프의 농민문학론과 조선농민사의 농민문학론을 함께 다루며 정치적 성격과 비평사적 의의를 내리고 있다. 세리카와 데즈요는 농민문학론의 한?일 농민문학을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는데, 문학론 뿐 아니라 구체적인 작품을 거론하여 그 영향관계를 밝히고 있다.좀 더 최근의 논의로는 송병목의「이무영의 농민소설 연구」)와 김대익의「농민문학에 나타난 지식인상 연구 : , 를 중심으로」) 가 있으나 카프의 농민문학론쟁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이명우 또한 「일제 식민지 하의 농민 문학 연구」)를 통해 과 지를 중심으로 농민문학론을 살피고 있다.카프와 관련된 좀 더 최근의 농민문학론은 장경택의「카프계 농민문학론의 재조명」)과 김재석의 「 농민문학론의 비판적 검토」)이다. 장경택은 암함광과 백철의 논의를 중심으로 농민문학론을 살피고 있으며, 김재석은 당시의 농민문학론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취하면서 노농통신원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과 내용과 형식에 이은 창작방법론이 원론적 수준에 머무른 점을 지적하였다.이후에는 이 시기를 다른 농민문학론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으며, 농민문학론을 통틀어 가장 최근의 것은 「해방이후 농민문학운동론 연구」를 한 이영미의 논문이다.)Ⅲ. 대두 배경앞으로 살펴 볼 대중화론과 농민문학론의 대두 배경을 살피는 데 있어서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할 것이다. 기존 연구의 검토에서 추출되듯이 논쟁의 대두가 한 가지 측면에서만 살필 수 없는 복합적인 성격을 지닌 탓이다.우선 대중화론의 대두 배경에는 내용형식논쟁, 일본의 대중화논쟁, 카프조직의 내부의 문제 등으로중의 것이 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현재 의식화되지 않은 노동대중들의 현재적 취미에 영합하는 대중적 추수주의로 빠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1928년에 이르러 ‘공장으로 농촌으로 광산으로’라는 구호 아래 문학예술의 대중화가 광범위하게 카프내에서 제기되고 있을 때 앞서 인용한 한설야 이외에도 카프내 논자들이 대중화론을 제기하였다. 카프 동경지부의 일원이었던 장준석, 김동환 등은 막연한 대중이 아닌 노동자, 농민을 위한, 그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문학을 창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928년 이후 ‘공장으로 농촌으로’라는 구호와 함께 카프내에서 간헐적으로 문학예술의 대중화가 논의되었다. 이 대중화론이 중심적인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김기진이 문학예술의 대중화에 대한 일련의 글들을 발표하면서이다. 1928년은 일제당국의 검거가 기승을 부리던 때이라 사회운동을 비롯한 문예운동에도 탄압이 날로 강화되었던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검열도 덩달아 강화되어 프로문예에 관련된 글들이 발표되지 못하는 수난을 당하였다. 검열의 강화라는 객관적 정세의 악화를 피해 글을 발표해야 하는 지경을 타개하기 위하여 새로운 방법이 모색되어야 했고 이것이 대중화 논의를 촉발시키게 된다.이와 더불어 이 시기 김기진과 최서해 등이 문학예술의 대중화를 부르짖은 이면에는 당시 의식되지 않은 노동대중들이 프로작품을 읽기는커녕 『춘향전』이나 『홍길동전』같은 육전소설에 매료되어 있다는 현실이 놓여 있다.김기진은「문예시대관 단편-통속소설소고」)에서 작품을 ‘통속소설’과 ‘통속소설 아닌 소설’이라는 두 개의 것으로 구분하고 전자는 보통 독자 즉 부인, 소학생, 봉건적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 노년, 청년, 농민대중을 그 독자대중으로 삼는 것이고, 후자는 교양있는 독자 즉 각성한 노동자, 진취적 학생, 실업청년, 투쟁적 인텔리겐차를 그 독서대중으로 삼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둘은 맑스주의적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려는 목적에서는 같지만 전자가 암시적이요, 제재 선택의 범위가 보통인의 견문과 지식의 장하면서 그 이전 김기진에 의해 주장된 대중화론을 사회민주주의적 대중화론이라고 비판하였다.(2) 볼셰비키 대중화론예술운동의 볼셰키비화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30년 6월에 발표된 임화의 「프로예술운동의 당면한 구체적 임무」(중외일보,1930.6), 같은 해 8월에 발표된 안막의 「조선 프로예술가의 당면한 긴급한 임무」(중외일보,1930 .8.16~22), 그리고 9월에 발표된 권한의 「조선 예술운동의 당면한 구체적 과정」(중외일보,1930.9.1~16)의 글을 그 결정적 계기로 하여 진전되었다. 그러나 이런 본격적인 논의가 표면화되기 전에 이미 김두용이나 임화와 같은 논지에 입각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힌 글들이 발표되었다. 특히 권환은 「무산예술운동 과거 일년간의 별고와 장래의 전개책」)에서 아지 프로적 효과가 많은 작품을 많이 제작하는 동시에 그것을 노동자, 농민에게 보여 합법성을 쟁취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카프 예술가들이 소브르조아의식을 청산하고 또 카프 진영내 타락한 소부르조아지를 정리한 후에 기술가조직으로 재조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권환은 같은 해 4월에 발표한 「평범하고도 긴급한 문제」)라는 글에서도 노동대중의 운동은 성장하는데 예술운동은 왜 그것과 같이 전진하지 못하는가를 물으면서 예술가들이 인텔리성을 극복하고 좀더 희생적으로 용감히 싸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안막도 그 시기에 「프로예술의 형식 문제」)와 「맑스주의예술비평의 기준」)에서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을 비롯한 일련의 유사한 주장을 하였다.볼셰비키화라는 말을 처음으로 쓴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임화의 글 「프로예술운동의 당면한 구체적 임무」)에는 프롤레타리아예술운동을 재조직해서 문학, 연극, 영화, 미술 등 각 분야에 걸친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국적 기술적 동맹을 결성할 것, 기관지를 발간 확보할 것, 카프 중앙부내에 있는 기회주의나 방관주의를 극복하여 카프를 계급적으로 볼셰비키화할 것, 그리고 노동자, 농민의 조직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것을 제시하였다. 여기서 기술가조직 권환은 「하리코프대회 성과에서 조선프로예술가가 얻은 교훈」)이라는 글에서 의식적인 농민 문학 운동에 대한 노력과 함께 농민 출신 작가의 배출을 위한 적극적 원조를 제창한다. 이것은 또한 노농 통신운동의 문제와 직결된다. 프로문학운동의 확대강화는 노농통신운동의 확대 강화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제안이었다. 이 노농통신운동은 일본에서 매우 조직적으로 수행되고 있었으며, 그들의 대중잡지인 「전기」를 통해 수많은 독서회가 조직되어 수많은 노동자 농민 작가가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었다.이러한 하리코프대회의 성과를 인정하면서 안함광은 「농민문학에 대한 일고찰」)이라는 글에서 프롤레타리아 운동 및 문학의 발전 도정과의 연관성 하에서 농민문학의 발전을 생각하자고 제안한다. 이 글에서 안함광은 먼저 하리코프 회의에서의 농민문학에의 관심제기와 그에 따른 나프에서의 의 결성을 이야기하고, “이는 정치적 사회적 정세의 동향이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에 제기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서, 농민 및 농촌에 관한 제문제에 대한 의식적 관심의 사회적 필요를 말하는 것이며, 또는 이에 추출된 그의 사회적 구상화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같은 노동자 중에도 하루의 노역으로 그 날마다의 생활을 연장시키는 자라든지 또는 진정한 의미의 생산- 즉, 자연의 제원소에서 원료를 생산하는 어부라든지 농부 등은 직접 그 운동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사색하는 프롤레트리아트’.‘노동하는 인텔리겐차’등만이 광휘있는 프롤레타리아라는 XX적 기치아래 매진할 기회를 가졌었던 것이다.)이 글을 통해 과거의 농민문학 문제가 제기되지 않은 것에 맹렬히 비판하고 이제는 농민문학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즉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발전도정과의 연관성에 있어서 농민문학의 발전을 생각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우리의 농민문학에 있어서 노동자 농민의 유기적 제휴 따라서 빈농계급에게 대한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의 적극적 주입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아니되는 것이다.즉 된다.
    인문/어학| 2007.04.29| 21페이지| 3,000원| 조회(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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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평가제- 반대의견을 중심으로
    Ⅰ. 들어가며교원은 교수 ? 학습 활동의 주체이며, 교육의 질과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흔히들 ‘교육의 질은 교원의 질을 넘을 설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교원정책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안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촉진하는 여러 가지 대안들 중에서도 학생의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강력한 기제로서 교원평가체제의 극대화에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교원평가제 개선을 위한 노력이 1995년 문민정부, 1998년 국민의 정부에서 진행되었지만, 교직단체의 반발 등으로 추진되지 못하였다.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교원인사정책 혁신방안의 하나로 교원평가제를 개선하고자 교직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논의하였으나 아직까지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교원평가제 논란의 직접적인 계기는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2004년 2월 2일 서울 진선여자중학교에서 열린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촉진대회에서 교원의 자질이 공교육의 원천인 만큼 교원들이 좀 더 긴장해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교원평가제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촉발되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는 2004년 2월 17일에는 사교육경감대책의 일환으로 교원평가제 운영에 있어서 다면평가제를 도입하겠다고 후속적으로 발효하였다. 그러한 가운데 2005년 초에 교육부총리가 새로운 형태의 교원평가제 도입방안을 밝히면서 교육계 안팎으로 뜨거운 찬반 논쟁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전국 초?중?고 48개교가 교원평가를 포함한 학교 교육력 제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시범결과가 발표되면 교원평가의 시행이 더욱 구체화될 것이다.계속적인 논쟁의 도마 위에 올라와 있는 교원평가제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현행의 교원근무평정제도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교원평가제의 도입과정과 그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아울러 시대의 흐름에 맞고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교원평가제의 정립이라는 차원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원평가제의 문제점을 제·동학년 협의회의 활성 화를 위한 특별지원 대책도 아울러 강구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평가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되고 있는 부적격 교 원 문제는 교원평가제와 별도로 금년 하반기 중에 교직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한 후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여 확정 발표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으며,○ 아울러, 교원평가는 교원들이 자기능력 개발 계기를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만큼 구조조정과는 무관하다는 정책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공청회 결과를 반영한 최종안을 5월중에 확정 발표하고, 이를 바 탕으로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수정·보완하여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 라고 하였다.위의 기본방향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평가의 목적은 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이다.둘째, 평가에는 교사 자신, 교장과 교감을 비롯한 동료교원들,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 한다.셋째, 평가내용은 수업계획, 수업실행, 평가, 수업전문성이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포함한다.넷째, 평가도구로는 체크리스트가 사용되며, 평가방법으로는 관찰, 수업참관, 면담, 근거자료 제출 등이 있다.다섯째, 이를 위하여 교육청과 학교에 평가관리위원회가 설치된다.여섯째, 평가결과는 평가지표별로 평가대상인 교사에게 제공된다.아울러 교원평가는 교사에게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교감과 교장에게도 적용될 것이며, 시범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교원평가제의 대상별 평가영역 및 방법은 과 같다. 교원평가제의 대상별 평가영역 및 방법평가대상구분교장교감교사평가목적학교경영능력 제고중간관리능력 제고교수?학습지도 능력 향상평가자교원, 학부모, 교육청 인사교장, 교사, 학부모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 학생평가방법학교경영역량 평가지표 사용평소관찰, 수업참관, 설문조사평가내용학교경영 활동중간관리자로서의 학교교육지원 활동수업활동 중심평가기간연중평가 (11월에 종합)관리기간교육청 교원평가위원회단위학교 교원평가위원회3. 교원평가제와 근무평정제교원평가제가 도입된 중요한1.0%)사립: 17개교(14.7%)올해 8월에 도출될 교원평가 시범운영 결과에 대해서는 우선 한국 교육개발원 등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하여 공정하게 평가?분석한 후 그 결과를 놓고 교직단체, 학부모단체를 비롯한 교육주체들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일반화가 가능한 평가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추진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평가 시범운영 복수안도 발표했다. 이는 와 같다. 교원평가 시범운영 복수안○ 공통사항 ○시범안구 분주 요 내 용평 가 목 적?교사 : 수업전문성 신장 ? 교장?교감 : 학교운영 개선평가대상자?교사, 교감, 교장평 가 내 용?교사 : 수업계획, 수업준비, 수업활동, 교과활동 등?교장?교감 : 학교운영 및 교육활동 지원※ 평가항목은 매뉴얼을 참고하여 교원평가관리위원회가 결정평 가 방 법?동료교원 : 동학년(초등), 동교과(중등) 교사가 평가표 등을 활용?학생 : 수업만족도 설문조사?학부모 : 자녀의 학교생활 만족도 설문조사(교사평가, 교장?교감평가와 통합 실시하되, 개개인에 대한 평가 지양)※ 구체적 방법과 학부모 참여 비율 등은 교원평가관리위원회에서 조정 가능평 가 주 기?연중 평가한 결과를 종합하여 연 1회 실시교원평가관리위원회 구성?교사대표, 학부모 대표, 그 외 교원☞ 교사, 학부모의 구성 비율은 교원평가관리위원회가 결정?위원장은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학교장이 결정?학생대표의 의견 제출권은 부여하되, 위원회 참여문제는 교원평가관리위원회에서 결정결과처리?활용?교원평가관리위원회가 취합, 분류, 정리, 종합보고서 작성☞ 종합보고서에는 개인별 평가내용이 포함되지 않음?평가결과를 인사?승진제도에 활용하지 않고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 복수안 선택 사항 ○시범안구 분A 안B 안평가자교사평가시?교장, 교감, 교사?학부모, 학생?동료교사 (교장?교감 제외)?학부모, 학생교장(교감)평가시?교감(교장), 교사?학부모?학부모※교장?교감평가관리위원회에서 교사참여 여부 결정교원평가관리위원회 구성?교장?교감 중 1인 당연 참여?교장?교감났다. 즉, 교원 및 학부모의 교원평가 시범 운영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교원평가에 대한 자료 및 전문가 확보의 어려움, 온정주의적 연공서열식 동료평가 등이다.Ⅳ. 교원평가제의 문제점1. 교원평가 목적의 문제점교원평가의 목적으로 ‘수업의 전문성’을 내세우는 것은 교사의 수많은 교육활동 중 지엽적인 수업기술만을 평가의 대상으로 삼는 근시안적 발상이라는 지적이 있다. 교사는 수업활동 이외의 학생생활지도, 교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현실에서 인성교육을 포함한 학생생활지도가 강조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교사들을 수업평가로 경쟁을 유도한다고 해서 사교육비가 절감되고 공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는 판단은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비교육적인 사회구조적 문제를 우선 언급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먼저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2. 평가내용 및 방법의 문제점1) 동료 평가교사들 간의 불필요한 과열경쟁이 상호 불신과 반목을 가져올 수 있고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지도를 담당한 학생의 수업을 뒤로 하고 동료교사의 수업을 참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교사간의 온정적인 분위기로 인해, 동교 교사간의 정확한 평가를 해 주기보다는 서로 후한 점수를 줄 가능성이 높다.교원평가 시범학교로 선정된 48개 학교 중 서울사대부고의 ‘수업전문성 향상 학교 교육력 제고(교원평가) 시범학교 운영계획서’에 포함되어 있는 동료교사에 의한 평가서식을 공개했는데, 그 서식은 과 같다.2) 학생 및 학부모 평가의 문제점현재 시범 실시되고 있는 교원평가제에서, 학생 및 학부모의 수업 만족도 평가는 실시되기는 하되, 평가결과에 반영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8월에 시범학교 결과가 발표되면 학생 및 학부모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식으로 반영될지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리라 본다.성숙단계에 이르지 못한 학생, 개인적인 차이가 현존하는 상황, 교사의 수업활동을 매시간 직접 관찰하지 못한 학부모가 수업의 전문성을 제대로 평가할지는 의문이다른 피해가 교육공동체에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도에 대한 냉정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2005년 5월 교원평가제도 개선방안이 발표되었을 때, 각 언론기관에서 실시한 교원평가제도에 대한 여론 조사를 보면, 교사를 제외한 학생, 학부모의 80%이상이 교원평가제도의 도입에 대해 찬성의 의견을 표시했으며, 교사의 경우는 80% 정도가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교원평가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교원평가의 대상이 되는 교사였기 때문에, 교직이 소위 ‘철밥통’이라는 안일한 환상 속에 머물러 있는 교사에 대한 질타가 컸다. 촌지, 성폭행, 내신 성적 조작 등 교사의 부도덕성 논란과 더불어, 교원평가제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교사의 모습이 비판의 도마 위에 연일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교육을 책임지고 있고 교원평가의 대상이 되는 교사가 어느 누구보다, 특히 학교현실을 도외시한 채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강압하는 정부당국보다, 교육현실에 대해서 더 깊게 인식하고 반성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절감하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교사들의 소행이 교사 전체가 그런 것처럼 과대하게 부풀려져 언론의 날카로운 도마 위에 올려지고 있지만, 실제로 부정한 교사, 무능력한 교사가 학교에서 퇴출되어야 한다고 절실히 느끼는 사람은 다름 아닌 교사들이다. 부정한 교사, 무능력한 교사 때문에 손해를 보는 사람도 함께 근무하는 교사이기 때문이다. 이런 교사들의 의견이 자기 밥그릇 지키기 식의 변명이라고 치부하기 이전에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임으로써 기존의 교육인적자원부가 되풀이한 졸속정책의 시행에서 벗어나 공교육에 대한 신뢰와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진정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전교조, 교총을 비롯한 교원단체에서 지적하고 있는 교원평가제도의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한다.1. 근무평정제도와 교원평가제의 병행 실시현재 48개 시범학교를 통해 시범 운영되고 있는 교원평가제는 기존의 평가방식인 교원근무평정제도와 병행하여 실시된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다.
    교육학| 2006.09.20| 19페이지| 4,000원| 조회(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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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정평가-모형
    교육과정 평가모형평가는 금세기의 산물이 아니다.: 사실상, 형식적 가치는 아주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고대 중국은 일찍이 B.C. 2000년에 공무원 지망자들에게 공무원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와 같은 초기의 그리스 교사들도 그들의 가르침에서 언어적으로 전달되는 평가방법을 이용하였다. 최근에 이르러서 공식적 평가에 관한 최초의 증거는, 미국에서 보고되었는데, 이 보고는 큰 학교체제 속에서 3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자하기 수행능력에 관해 1987년에서 1898년에 이르기까지 Joseph Rice가 수행한 비교연구이다. 또한, 1900년대초에 평가의 잇슈들에 대한 Robert Thorndike의 공헌도 무시할 수 없다. 교육적인 검사의 아버지라 불려졌던 Thorndike는, 교육자들이 인간적인 변화를 측정할 수 있게 하는데 도구적인 역할을 하였다.“8년연구”의 평가모형교육과정을 향한 첫 번째의 주요 평가노력은 아마도 1933년부터 1941년까지의 “8년연구”에서 Ralph Tyler의 지도하에서 수행된 것이었다. 이 연구는 대학의 지배로부터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해방시키기 위한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보주의 교육협회」의 후원으러 이루어졌다. (그 당시까지는 고등학교에서의 교육과정의 강조점은 대학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이 연구는 교육과정개발의 총체적인 과정에 관심을 둔 것이었고, 그리고 평가가 바로 이러한 관심의 전체를 구성하는 부분이었다. 이 연구는 교육문제에 관해서 지금까지 수행되어져 온 대규모의 종단적 연구들 중의 하나였다.이 연구는 다양한 검사, 척도, 항목표, 검사표, 질문지, 학생기록 그리고 기타의 데이터 획득의 수단들을 이용하였다. 이 보고서 속에는 30개의 고등학교가 포함되어 있다. Tyler는, 이 8년연구의 연구지휘자로서의 자기의 노력을 통해서, 평가연구에 관한 입안과정에 크게 영향을 미쳤고 그리고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Tyler의 추천(권고)은, 평가자들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수행하게 하는 것이었다.:정되어야할지, 혹은 종결되어야할지의 여부에 관해서 의사결정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5. 비용. 프로그램의 성과는 비슷한 프로그램의 성과와 비교해 보아야 한다 ; 비용- 효과의 방법은 분명히 설명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든지 그 결과가, 비용-돈의 견지에서 뿐만 아니라 사기와 다른 과업들로부터 빼앗아간 시간까지도 -을 들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이 답은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 함의를 갖는다.Provous는, 자기의 평가계획은 입안의 단계에서부터 실행의 단계에 이르는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든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에 관해 평가를 할 때 이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평가계획은 학교수준, 학구수준, 그리고 지역 혹은 주 정부 수준에서도 이용될 수 있다.Stake의 합치-유관 모형Robert Stake는, 평가에 관한 논의에서, 공식적인 제 평가절차와 비공식적인 평가절차간을 구분한다. 교육평가는 우연적 관찰, 내재적 목적, 직관적 규준, 그리고 종속적 판단에 계속해서 의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는 교육자들은 보다 더 공식적인 평가절차들을 성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식적인 평가절차들은 주관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객관적이고 그리고 평가받아야 할 프로그램에 관해 기술할 수 있고 그리고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Stake는, 평가전문가들은 충분히 객관적인 기술을 하고 그리고 어려운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고하는데 두는 강조점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한다. Stake는 평가자들은 더욱 광범위한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처리해야 하며, 더욱이 평가자들은 교육과정 과정에 참여했던 사람들간의 역동성을 고려해야한다고 요구한다. 평가자들은 여러 사람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사정해야할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도 더욱 광범하게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서 Stake는, 교육과정평가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데성취한 것에 대해 판단하고 반응하기 위한)수단구조화 결정(제 절차를 설계하기 위한)이행 결정(제절차를 이용하고 통제하며 세련되게 하기 위한)활 동(1) 맥락평가. 맥락평가란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지는 환경을 연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Stufflebeam은, “맥락평가가 가장 기본적인 유형이라고 주장한다. 맥락평가의 목표는 목표의 결정에 필요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맥락평가는 관련 환경을 정의하고, 그 환경에 관련되 희망했던 조건들과 실제적 조건들을 묘사하며, 미해결된 요구와 놓쳐버린 기회에 초점을 두고 있고, 그리고 미해결된 요구에 대한 이유를 진단하는 것이다. 맥락평가는 실제로는 하나의 “상황분석”-개개인들은 자기 스스로와 그리고 그 개개인들이 행하기를 원하는 것에 비추어서 그 실재에 관한 총평을 찾아내는데 있어서의 그 실재에 관한 하나의 판독-이다. 진단단계는 목표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근거를 제공한다.맥락평가는 한번만의 활동이 아니다. 맥락평가는 총체적인 체재의 운용과 완성(성취)에 관한 기초선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한다.(2) 투입평가. 이 모형의 두 번째 단계인, 투입평가는, “프로그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자원을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계된 것이다. 투입평가자들은 평가의 과업을 실행할 수 있는 해당 학교의 역량을 사정한다 ; 그들은 프로그램의 목적을 달성시키는데 필요하다고 제시된 제 전략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리고 그들은 서정된 전략이 실행되어지도록 할 수 있는 수단들을 확인해 낸다. 이 단계에서, 그들은, 자기들이 진술된 목표의 달성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의 견지에서, 그리고 제 자원, 시간, 그리고 예산에 대한 자기들의 요청의 견지에서 대안적 설계를 평가한다. 투입평가자들은 절차상의 실행가능성에 비추어서 대안적 설계를 고려한다.투입평가는, 맥락평가와는 대조적으로, 체계적이고 그리고 거시분석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구체적이고 그리고 미시분석적이다. 투입평가는 맥락평가로부터 이르게 된 결론에 비추어서다.2.가용한 투입의 전략을 세운다.3.전략실행을 설계한다.과정 중 절차상의 설계 또는 실행에서 결점을 확인하고 예측한다.성과의 정보를 목표와 상황,투입, 과정의 정보와 관계 짓는다.방법1.맥락의 관계를 기술한다.2.가능한 체제수행의 능력을 비교한다.3.현실적이고 의도적인 투입 및 산출을 비교한다.4. 현실과 의도간의 격차의 원인을 분석한다.1.해결전략을 기술하고 분석한다.2.적절성에 대한 절차설계를 기술하고 분석한다.3.가용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술하고 분석한다.4.실행가능성과 경제성을 기술하고 분석한다.1.활동할 때 나타나는 절차 상의 장벽의 점검 및 예기치 않은 장벽에 대처하는 민첩성을 점검한다.2. 실제적인 과정을 기술한다.3.프로그램화된 결정에 필요한 세분화된 정보를 획득한다.1.조작적으로 정의 짓기 및 목표와 관련된 준거를 측정한다.2.측정결과들과 예정된 기준 또는비교적인 근거와 비교한다.변화과정에서의 의사결정과의 관계필요한 변화에 따른 의사결정을 위해서 요구된다.해결전략, 절차상의 설계, 선정, 즉 변화활동의 구조화를 위해서 요구된다.프로그램 설계 및 절차의 실행, 정치, 즉 과정통제의 효과를 위해서 요구된다.변화활동의 재순환을 위해서 요구된다.교육적 비평가와 전문가에 대해 아이즈너의 경우는 예술로부터 이끌어낸다. 아이즈너는 개인이 그림, 오페라, 연극, 영화, 심지어 포도주에 대해 조명하는 비평가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진술한다. 그 혹은 그녀는 자신이 비평하는 현상의 유형과 함께 많은 경험과 지식을 소유해야 한다.좋은 비평가는 상황의 미묘한 성격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갖고 있다; 그들은 연구하고 있는 현상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황의 뉘앙스에 대해 정의하고 기술할 수 있다. 아이즈너는 교육적 감식안(鑑識眼,connoisseurship)은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이해의 예술”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이해는 비평-상황에 대한 기술, 해석, 그리고 판단-을 통해 공적인 것이 된다. 평가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에 대한구성요소의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서이다.2. 정보 수집 : 이 단계에서 평가자들은 연구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 단과 방법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의 출처를 확인한다. 그들은 또한 시간표를 위해 정보 를 수집하기 위한 단계를 조직한다.3. 정보조직 : 여기에서 평가자들은 최종적으로 의도된 청중들이 해석 가능하고 사용가능 하게 하기 위해 정보를 조직한다4. 정보 분석 : 이 단계에서 평가자들은 적절한 분석 기술을 선택해서 쓴다. 그들이 고른 특정한 기술들은 평가의 초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려있다.5. 정보 보고 : 여기서 평가자들은 청중을 염두에 두면서 보고서의 본질을 결정한다. 그들 은 일반적인 지각에 기초한 판단이나 의견같은 비공식적인 보고를 끌어들일 수 도 있 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평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좀더 정밀한 수집과 처리, 그리고 데이 터를 보고 해야만 한다. 최종 보고는 통계적인 데이터들을 열거해야 한다.6. 정보의 재활용 : 최근의 정보에 대한 요청은 지속적인 재평가가 요구되며, 교육과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비록 교육과정이 가시화되더라고 계속적인 피드백과 수정, 조절이 필수적인데, 왜냐하면 학교현장에 반영되는 교육과정은 어떤 힘 에 의해 항상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청중들이 원하는(의도하는) 정보에 의존하는 평가자들은 결과를 말해주는 보고서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또한 분석 단계에 나타나는 자료의 해석에 의존한다. 그들이 얻고자 하는 정보와 결과의 사용 방법을 결정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면 그들 스스로가 청중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판단을 필요로 한다. 만약에 그들이 종합적인 교육과정의 발달과 평가의 효과를 위해 책임있게 일을 해야 한다면 평가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교육과정 평가 내용을 추천해야만 한다. 때때로 평가자들은 그들이 추천한 것으로부터 나오는 결과물에 의존한다. 특히 평가자들이 정부를 위해 직접적인 일을 했을 때 진실이 된다. 그 대신에 평가자들은 그들의 추천이 완성되어지는 것을 가리킬지 한다.
    교육학| 2006.09.16| 19페이지| 4,000원| 조회(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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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철학]플라톤의『국가론』에 나타나는 교육사상 평가A+최고예요
    Ⅰ.『국가론』에 나타난 국가의 구조와 덕1. 『국가론』에 나타난 계층플라톤의 『국가론』은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부제목이 달려 있었다. 그는 이 정의 문제를 고찰하면서 바람직한 사회와 교육과정 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는 인간을 확대하여 본다면 그것은 국가에 비유될 수 있었다. 그러니까 플라톤은 개인의 본성과 국가의 본성에는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먼저 탐구했듯이 먼저 그의 국가관의 이해로부터 개인에 대한 이해에로 넘어가고자 한다. 플라톤은 국가 라는 것은 사람들이 혼자만으로는 자급자족하기 어려워서 다른 사람을 불러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협동자요, 원조자로서 한 주거지에 모으게 되는데 이 공동주거에다 국가 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표현은 인간의 사회적 측면을 보여주는 표현으로 상호협동관계를 암시하고 있다고 하겠다.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잇는 공동체가 되려면 그 사회가 하나의 유기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면서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들을 세 계급으로 나누어 이들의 역할을 말하고 있다.첫 번째의 계층으로는 지배자(통치자, 다스리는 계층)로 이 계층의 특성으로는 반드시 지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그들의 기능은 다스리는 것이요, 그들은 무엇보다도 특별히 단련된 자신들의 정신을 사용하여 나라의 정책을 수립하고 지시해야만 한다.두 번째의 계층은 수호자(방위자, 군인 계층)로 이들의 임무는 국가의 방어이며 이들의 지배적인 특성은 용기이다. 그들은 통치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할 것이며 나라의 안전과 그 안정을 지탱하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세 번째 계층은 월등하게 많은 수일 것이며, 경제적인 수요에 대해 준비하는 명백한 기능을 가지는 생산자 계층이다. 생활에 있어서 물질적인 측면인 농업, 공업, 상업 등과 관계되는 모든 것이 그들의 수중에 맡겨지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감각적인 것들에 대한 그들의 우선적인 선택에 의해서 특징지어지는 사람들이다.플전사·수호자 계급에 강하다. 셋째, 목적이나 가치에 대한 인식작용을 하는 이성은 영혼의 구성원을 단합하여 행동으로 이끄는 것으로 영혼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부분이 강한 사람은 통치자 계급이 된다.이와 같은 인간 영혼의 세 부분(욕망, 기개, 이성)과 앞서 말한 국가(개인)에 필요한 네가지 덕(지혜, 용기, 절제. 정의)을 결부시키면 이성을 발휘케 하는 덕은 지혜이고 이는 다른 덕목들의 기본이다. 이성의 지시에 쫓아서 기개를 발휘하게 하는 덕은 용기이며, 용기는 전투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 있어서 일정한 성격이 있게 하는 것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원래 우리가 부끄러움과 장애물과 견디어낼 적은 공포에도 아랑 곳 없이 우리의 노력을 지속하게 한다. 그러나 이겨낼 수 없는 장애물에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사람은 용기 잇는 것이 아니라 무모한 것이다. 그러므로 용기는 올바른 지식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의 주요한 능력에 있어서 성냄과 부끄러움에 대한 느낌을 통제하는 자발작인 열망이 있다. 이것들은 이성의 통찰에 의해서 안내되어야만 한다. 이성과 정신은 수많은 물질적 욕구에 대해 함께 훈련(고행)과 명령(질서)을 요구할 것이다. 이 욕망을 제어하도록 하는 덕은 절제이다. 정의의 덕은 영혼의 세 부분이 각기 자시 위치의 임무를 수행하여 자신의 분수를 넘지 않게 함으로써 근본 원리인 이성 아래로 통일시키는 것이다. 요컨대. 정의로운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서로 다른 부분이 남의 부분의 할 일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한편, 제 할 일을 잘 처리하고 스스로 자신을 다스리며 절도 있게 함으로써 모든 부분을 조화롭게 하는 사람이라 하겠다. 결국, 『국가론』에 표현된 정의의 물음에 대한 대답은 개인에게 있어서 영혼의 세 요소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조화를 말하고 국가에 있어서는 사회구성원이 각자 자기의 직분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는 이상적인 인간을 뜻하며 후자는 이상적인 국가를 뜻한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플라톤은 영혼의 세 요소의 조화, 정신과 치며, 공통의 교육을 받으며 동등한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다. 가령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 여자는 남자처럼 무겁고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들의 육체적인 능력에 의해서 부과된 한계내에서 일하는 것은 절대적이다. 그리고 플라톤은 여성들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적합한 보조자와 통치자를 뽑기 위해 세워놓은 기준을 쉽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이에 따라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교육을 받으며 강약의 정도의 차이만을 인정하면서 지적 수련과 군사훈련까지도 포함하여 똑같이 관시할 것을 제시했다. 당시의 여성이 현대의 여성보다 한참 낮은 위치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플라톤의 주장은 참으로 혁신적인 것이었다. 어린 여아도 먼저 가정교육에서 각종 유희와 신화를 통하여 통제적 조기 수련 교육을 관시한다. 만약 이런 과정을 통해 여성이 수호자 집단에 속하게 되면 그들은 가정에서의 전통적인 부녀자의 역할 수행을 하지 못하게 된다. 현대의 우리들이나 당시 그리스인들이 전통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결혼관과 가정관이 모두 배격되고 있는 것이다.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아동들도 공동으로 소유하게 된다. 복잡한 성적 결합규정이 소개되는데, 이것은 한편으로는 건강한 아이들만의 출생을 확실히 하기 위한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가까운 혈족간의 성적 결합에 의하여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것이다. 어쨌든 성결합의 규정은 아이를 낳게 한다는 관점에서만 성행위를 통제하도록 고안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아이를 낳을 걱정이 없는 경우에는 다른 누구와도 성행위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국가는 개인적 이익이나 내적 경쟁심 그리고 시기심을 추구할 기회를 가지지 않는 일단의 통치자들에 의하여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이러한 제도를 사적으로 좋아하는가 않는가는 부수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공동 생활이 지독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엄밀히 수호자들이란 원래 그러한 사람들만이 선발되기 때문에 수호자들에게는 그것 모두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학의 예비 교과로서의 성격을 갖는다.。제 4단계- 30세부터 35세까지, 다시 선택된 자들에게 철학적 문답법을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공부시킨다.。제 5단계- 35세부터 50세까지 실제적인 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는다.。제 6단계- 50세 이후는 가장 우수한 자가 선의 이데아를 인식하고 그 후에는 철학에 전념하여 차례대로 철인 통치를 실시한다.그리고 플라톤은『국가론』에 나오는 세 집단은 각각 그 집단에 적절한 방식으로 교육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서로 다른 것을 똑같이 취급하는 것이 바로 불공정한 것이라고 요약되는 그이 주장의 기본적인 요점은 아동들 간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으며 바로 이 점이 다른 종류의 교육을 시켜야한다는 주장을 정당화 해준다.(1)음악 교육교과 내용은 오랜 세월을 통하여 찾아낸 전통적인 교육과목으로 음악교육과 체육교육이 있다. 이들 교과 중에서 음악교육이 먼저 실시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음악교육이 영혼의 교육을 위한 과목으로서 감수성이 강한 어린 시기에 적절히 실시되면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성격형성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플라톤의 음악교육의 내용은 음악만을 뜻한 것이 아니라 문학적, 음악적, 철학적인 모든 기술 즉 문예를 의미한다.음악교육의 목적은 주로 도덕적, 지적 연마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플라톤에게 있어서 음악적인 도야는 쾌락이 아니며, 선미(善美)의 올바른 모방에 입각산 것이다.플라톤이 음악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내용상에 관한 언급이고, 둘째는 그 내용을 전하는 어법에 관한 것이며, 셋째는 형식에 관한 것으로 조화와 음률, 그밖에 악기에 대한 그의 견해가 첨가된다. 다시 말해서, 음악은 가사, 리듬, 하모니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가사는 지혜를 사랑하고 용기와 절제의 성격을 기를 수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 리듬과 하모니를 통하여 가사의 내용이 정신의 내부로 파고 들어가 우수한 성격을 심어 준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그는 음악을 중요한 교과로 취급하였다.첫째로 내용에 관보다 영혼을 중히 여겨서 건장한 신체가 그 탁월성에 의해서 혼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와 반대로 좋은 혼이 그 탁월성에 의해서 신체를 가능한 한 최선의 것으로 되게 하는 것으로 보았다.플라톤의 체육교육은 신체적 건강과 군사훈련을 위한 것 이상으로 육체단련을 통해 정신을 훈련하여 영혼의 기개적 성능을 교육한다. 즉 체육은 인간이 영혼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제공해주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며 체육은 기개가 이성적 지배 하에 놓이게 한다. 다시 말해서 플라톤이 의도한 체육은 영혼을 위한 것이었으며 체육교육의 목적은 힘을 강하게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 가운데서 기개적인 요소를 각성시키는데 있었다. 원래 기개는 이성의 편이 되어 이성을 도우려는 근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향이 습관화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체육은 폭력과 같은 난폭성을 훈육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선량한 시민으로 군인으로 또 통치가로 되게 한다. 지적인 용기를 향상시켜주며 야생적 기질을 제거해 주는 기능을 체육은 가지고 이다. 그러나 기개적 부분만을 육성하면 인간의 용기는 잔악성으로 변하여 점차로 영혼을 삼키며 지성이 무시되어 우둔하며 의지가 박약한 맹목적인 인간이 되고 만다.음악과 체육이 관계는 상호 보충적이어야 한다. 이들은 꼭 같이 필요한데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정신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음악과 체육 두 가지를 잘 조화시킬 때 온유와 절제의 덕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사람은 음악에다 체육을 혼성시킴에 있어서 가장 훌륭히 해내고 따라서 혼에 가장 알맞은 것으로 제시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이야말로 완벽한 의미에 있어서 가장 음악적이며 가장 잘 조화된 사람이라고 말함이 지당하다. 이에 기초교육 단계에서는 음악과 체육의 조화로운 교육을 플라톤은 중시했음을 알 수 있다.2. 고등 교육이상국가의 덕을 염두에 둔 음악, 체육, 그리고 군사교육을 받아 20세가 된 청년들은 철학교육을 더 받을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으로 분류된다. 국가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일
    교육학| 2005.02.17| 11페이지| 4,000원| 조회(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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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루소의 에밀 교육사상 평가B괜찮아요
    Ⅰ. 서 론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는 교육소설 을 통해 자신의 교육사상을 피력하고 있다. 그는 을 모두 5편으로 구성하여 각각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소년기, 그리고 여성교육 편인 소피의 교육으로 나누어서 논하였다. 인간의 발달과정에 대한 루소의 기본원리는 출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의 성장과정을 인류의 발달과정과 동일하게 보는 것이다. 즉, “개체발생은 계통 발생을 되풀이한다.”는 생물학의 원리를 인용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개인의 발달이 단계별로 진행되며 각각의 단계는 독특한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저마다 구별되는 교육행위가 요구된다고 주장하였다.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교육을 성인의 직접적인 영향에서 벗어나게 하여 교육의 주체를 교사 중심에서 아동 중심으로 전환시켜, 아동의 권리를 신장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자연주의 교육사상은 아동 개인의 자연적이고 자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 개발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을 기르고자 한다. 바람직한 인간은 자연인과 사회인의 조화를 이룰 때 바람직한 인간을 양성할 후 있으며 이것은 이성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과 감성의 조화된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이러한 교육 목적 달성을 위해 감각 및 신체 교육을 필수적인 요소로 파악하여 자연의 실물과 실제 생활에서의 경험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삼고 아동의 호기심과 학습동기를 중요시하였다.그리하여 에서 나타나는 자연주의 교육의 사상적 원리는 근대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교육에 있어서 아동의 활동과 생활을 중심으로 하는 경험주의 교육사상과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꾀하는 전인 교육의 사상적 기초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본고는 서론과 본론 3장,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첫째, 본론 1장에서는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하겠다. 이는 내용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둘째, 본론 2장에서는 루소의 자연관과 교게 하고 소리치게 하여 항상 운동상태에 있게 해야 한다. 그는 우선 힘에 있어서 어른이 되게 하면 머지 않아 이성에 있어서도 어른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어린이의 신체가 강해면 강해질수록 분별력과 판단력 또한 강해진다며 육체의 단련이 이성의 단련에 우선하고 있다.그러나 체력만을 단련하지 말고 그 체력을 조종하는 모든 감각을 단련하고 이용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다음에는 느껴지는 인상을 다른 감각을 통해 확인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항상 결과를 예측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어린이는 행동하면 할수록 더욱 더 현명해 질 것이라고 그는 주장한다.감각교육에 관해서는 먼저 촉각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촉각이 민감해지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시각의 기관을 촉각에 종속시켜 시각 자체의 판단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시각은 모든 감각 중에서 판단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보는데 익숙해지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시각이 물체의 형태와 거리를 충실히 전달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시각과 촉각을 비교하는 일에 오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보다 정확한 눈과 손, 자연의 물체의 크기나 형상에 대한 지식, 원근의 효과에 대해 한층 더 민감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청각의 교육에 있어서는 민감한 귀를 가지고 감각을 자극하는 물체가 큰 것인가 작은 것인가, 또는 멀리 있는가, 가까이 있는가, 또는 그 진동이 강한가, 약한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각에 관해서는 어린이에게 최초의 미각을 보존토록 하여 보편적이고 단순한 음식을 먹도록 하고 편식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한다. 후각에 관해서는 미각과의 관계를 주목하는데 우리는 무엇이든 맛을 볼 때에는 반드시 냄새를 맡게 되어 있으므로 이 자연적인 관계에 역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즉 어린이를 속이기 위해 쓴 약에 상쾌한 향료를 넣는 일 같은 것을 삼가라고 말한다.마지막으로 제 6 감이라는 것을 양성하는 부족함이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청소년기의 교육은 비로소 한 아이가 사회를 향한 첫걸음을 보다 옳고, 건강한 방향으로 내딛게 하는데 그 중요성이 있다. 이런 맥락에서 루소의 교육사상이 당시 현실비판에 젖어 있는 한 철학가가 내뱉는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언어표현이라고 생각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5) 제 5 장에밀은 이제 이성이므로 그에게 약속한 배우자를 맞아들이게 해야 한다. 그 배우자는 소피이이며, 그녀가 어떤 여자이며 어디서 사는 여자인지를 알아야 한다.에밀이 남자인 것처럼 소피이도 진정한 여성이어야 한다. 그것은 여성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격을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성(性)만을 관련시키지 않으면 여성은 남성과 동일한 기관, 욕망,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정도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완전한 남성과 완전한 여성은 용모나 정신이 같을 수 없다. 양성이 교제할 때는 서로가 같은 목적을 향해 협력하는데 그 방법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이 차이에 의해 도덕적 관계가 차이가 난다. 이러한 차이로 볼 때 남녀의 교육 또한 달라져야 할 것이다. 자연적으로 남녀는 궁극적으로 같은 목적을 향하지만 그 수단은 서로 다르다. 그러므로 여성다운 여성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자.남성은 자신의 욕망에 의해 여성에게 의존하지만 여성은 욕망과 필요에 의해 남성에게 의존한다. 남성은 여성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겠지만 여성은 남성이 없이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여성의 명예는 그 행위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평판에 의해서 얻어진다. 그러므로 여성에게는 자기에 대한 평판이 실제 자기 자신의 가치만큼이나 중요하다. 따라서 여성의 교육방침은 우리 남성의 교육체계와는 정반대의 것이 되어야 한다. 어머니의 건강이 자식의 건강을 좌우하며 어머니의 배려가 인간의 초기교육을 좌우한다. 즉 어린이의 품성, 정열, 취미, 쾌락, 행운까지도 여성에 의해 좌우되므로 여자의 교육은 남자의 교육과는 달라야 한다. 남성의 마음에 들고 남성에게 유익하며 남성들의 사랑과 존경을할 수 없는 일은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유아의 팔 다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는 자연의 원리에 충실한 육아법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기르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를 주문한다. 즉 습관의 위해함을 지적하면서 결코 어떤 습관에도 얽매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습관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는 장점도 있지만 관념의 자유보다는 편협된 고정을 만들어 내기가 쉽다. 루소의 관점에서 습관은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것으로 자연의 교육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아동기는 말을 하기 시작해서 12세까지의 시기이다. 이 시기는 감각 훈련을 통한 각 기능의 정상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감각능력은 다른 능력에 앞서 최초로 개발되어야 할 기본적인 능력이며, 감각능력의 완성은 다음 단계의 출발점이 되는 것으로 이것은 이성의 능력 배양을 위한 기초능력이 된다.루소는 아동이 최대한으로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사회의 관습이나 어른의 훈계에 의한 복종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동 자신의 필요에 의해 행동하게 했다. 아동에게 있어서 교육은 때가 이르면 자칫 교육의 실패를 가져오게 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성은 훌륭한 교육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이성으로서 아동을 교육하려 함은 교육을 맨 끝에서 시작하는 것이 되며 목표를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된다.루소의 교육론은 전체적으로 아동기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는 ‘완성된 아동’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아동기가 완성되지 않고서는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루소에게 아동은 감각적 존재이며 도덕적으로 비사교적이다. 이러한 아동을 아동으로서 인식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아동은 작은 어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아동의 영혼과 어른의 영혼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교육의 아동의 성장 발달에 치명적인 장애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즉 아동의 시기는 그 시기 자체의 고유한 의미들지 않게 하는 교육이다.?교육은 각 개인의 본성에 기초해야 함,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교육이 자연 법칙에 따라야 한다는 원칙을 세운다. 따라서 교육활동의 주체는 기존의 전통적 교육에서처럼 교사가 아닌 학생들 자신이 되어야 한다. 교사의 임무는 아동들의 재능과 적성, 흥미를 알아내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이러한 소극 교육은 적극교육의 기초를 확립하며, 환경을 통제하고 아동 스스로 자신의 호기심과 동기에 따라 그리고 관찰과 경험을 통해 학습을 계속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아동기의 교육이 완성되면 언어를 통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두 번째 교육방법은 직접적인 제한과 구속의 형식을 반대하는 것이다. 인위적인 처벌 대신에 자연에 의한 처벌을 강조하는 것은 곧 아동에 대한 구속을 반대하고 자연 및 사회환경을 조절하고 통제함으로써 아동을 보다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아동 스스로 안정된 성격을 형성할 때까지 아동을 직접적으로 통제하기 보다는 환경을 간접적으로 통제해서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세 번째 교육방법은 동기부여이다. 루소는 에밀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시키기 위해 물질적인 혜택이나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자유 등을 보상으로 준다. 이러한 물질적인 보상은 아동이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유용한 자극제이며 효과적인 동기부여라고 할 수 있다.루소에게 학습의 참된 동기는 호기심이나 학습하려는 욕망과 지식의 유용성이다. 즉 학습에 있어서 아동이 습득해야 할 가장 중요한 태도는 계속하여 학습하려는 태도이다. 훌륭한 교육의 근본원리가 학문을 가르치는 데 있지 않고 학문의 취미를 갖게 하고 배우는 방법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는 데 있다.?네 번째 교육방법은 발견학습 방법이다. 이것은 이성을 권위에 복종시키는 암기방법과 민주적 교육에서도 아동의 진솔성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형식적 주입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교육학| 2005.02.17| 24페이지| 4,000원| 조회(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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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심리]독서치료와 독서지도 평가B괜찮아요
    독서치료와 독서지도Ⅰ. 들어가며1. 독서치료의 개념2. 독서치료의 원리3. 독처치료의 종류4. 독서치료의 가치와 효과5. 독서치료의 자료 선정 기준6. 독서치료의 과정7. 독서 치료의 프로그램의 실례와 적용 사례1) 독서치료의 프로그램의 실례2) 독서치료의 적용 사례Ⅱ. 나오며Ⅰ. 들어가며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현대인들은 많은 정신적?심리적 질병을 앓고 있다. 신문지상에 자주 등장하는 끔찍한 사건?사고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정신 보건 현실의 심각성을 감지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에서 정신 질환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의 병-상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국민 3명중 한명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무엇보다도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요즘 독서치료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적절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문제 아동이나 청소년으로 하여금 자신의 부적응 행동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스스로 교정하여 바람직한 행동 성향을 지니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정상아동을 지적?정서적으로 바람직하게 성장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런 까닭에 여기에서는 근래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효력을 가진 독서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고 정신건강의 한 대안으로써 독서 치료를 고찰해 볼까한다.1. 독서치료의 개념독서요법(Bibliotherapy)란 말의 어원은 biblion(책, 문학)과 therapeia(도움이 되다, 의학적으로 돕다, 병을 고쳐주다)란 그리스어의 두 단어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문학이 치료적인 특성을 가졌다는 기본 가정에서 출발한 용어이다. 책을 통한 치료요법은 고대로부터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BC 1000년경 고대 그리이스의 도시 테베에 있었던 도서관 현판 위에서 ‘영혼의 치유장소’ 라는 현판이 발견되었으며, BC 300년경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는 ?정신의 양약', 중세 스위스의 Saint Gall의 묘역 도서관에는 ‘영혼의 보약고’라고 씌여진 비문이 발견되었다우리 나라의 경우 독서 교육(biblioedu인생을 향상시키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행위이다. 그것은 삶을 위한 연습이다. 때문에 숙달된 독자들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예전에 읽은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적절한 대응책을 기억해내어 현재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즉 미래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과거의 정보를 활용한다. 스토리는 독자의 미래를 준비하도록 한다. 우리는 문학을 이용하여 미래를 즐겁고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다.3. 독처치료의 종류1) 상황, 참가자 기법, 목적에 따른 종류루빈(rubin) 에 의하여 구분된 것으로, 시설적(institutional) 독서 요법, 임상적(clinical) 독서 요법, 발달적(developmental) 독서 요법으로 나눈다.시설적 독서 요법은 입원한 환자에게 주로 교훈적 자료를 읽히고, 의사와 함께 읽은 것에 관하여 토의하는 '특정한 질병에 대한 책의 처방' 형태이다. 목적은 주로 정보 제공과 휴양으로 의사나 의료진과의 협동 하에서만 사서가 수행한다. 임상적 독서 요법은 정서적 또는 행동상의 문제를 지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징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통찰이나 행동의 변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실시하는 사람은 주로 의사나 사서이고 대개는 협동으로 실시된다. 발달적 독서 요법은 정상적인 그룹에서 사서, 교사 또는 기타 전문가가 상상적인 자료나 교훈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정상 발달 자아실현, 정신 건강 등의 유지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런 형태는 학교, 도서관, 기타 지역 사회에서 주로 실시되며, 흔히는 이혼, 임신, 죽음, 편견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심각하게 겪는 사람들을 돕게 된다.2) 대상자의 규모를 기준으로 한 종류대상자의 규모를 기준으로 한 종류는 개인 독서 요법(personal bibliotherapy)과 집단 독서 요법(group bibliotherapy), 그리고 독서 요법의 효과를 이상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의사, 카운슬러, 교사, 사서, 사회사업가(social worker), 교도관 등이 각자의 전문지식을 발휘하면서 협력할 참여자들이 보편적으로 아는 내용을 기초로 서로 의사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 참여자 하나하나가 자신의 개별적인 과거사에 기초하여 각각의 느낌을 갖고 의미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주제여야 한다. 그러므로 너무 모호하고 일반적인 용어로 묘사되어 있어서 주제가 강하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 그것은 참여자들이 자료의 주제에 대해 자신만이 갖고 있는 생각을 탐색할 수 없게 하기 때문에 독서치료를 위한 자료로 부적합하다.(3) 이해될 만한 주제이어야 한다.독서치료는 참여자를 위한 것이므로 각 참여자가 그 내용을 접하는 순간 거의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만약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야 이해될 수 있는 자료라면 독서치료 과정에서 그 자료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은 분산될 것이므고 이 자료로 토론을 하기는 어렵다.(4) 긍정적 주제이어야 한다.이 기준은 독서치료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때 가장 핵심이 되는 선정 기준이다. 훌륭한 문학작품 중에는 분노에 찬 내용, 부정적인 내용, 심지어 절망적인 주제의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 소위 독서치료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참여자의 장점을 강화시켜 주고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고, 자신의 삶, 특히 바꿀 수 없는 현실 생활을 좀더 창의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위해서는 그와 같은 부정적인 내용의 자료들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낙천적으로 쓰여진 자료 또한 현실감에 동떨어지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독서치료를 위한 자료는 희망과 자신감을 담은 내용이면서도 현실감을 갖춘 것이라야 한다.자료(1) 바람직한 자료(2) 바람직하지 않은 자료주제① 보편적인 경험이나 정서② 영향력 있는 주제③ 이해할 수 있는 주제④ 긍정적인 주제① 사적인 경험이나 정서② 진부한 주제③ 모호한 주제④ 부정적인 주제2) 문체를 중심으로 한 기준주제의 경우에도 그랬듯이 다음의 네 가지 측면 중 앞의 두 가지는 일반 문학작품의 기준과 비슷하고 뒤의 두 가지는 독서치료만의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 성공목표 5 :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약물 의존성목표 6 : 의사소통(듣고 의견을 나누는 것)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목표 7 : 가족관계목표 8 :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목적4-그 자료는 다음에 대한 인식력을 길러줌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현실 감각을 키워준다.목표 1 : 일상적인 삶의 도구목표 2 : 삶의 양식과 그것의 의미목표 3 : 일목표 4 : 여가 선용목표 5 : 삶과 그것의 의미목표 6 : 죽음과 그것의 의미목표 7 : 역경목표 8 : 행복과 장점※ 어린이 자료선정의 유의점문학은 스토리가 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구체적이다. 특히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기도 미래와 앞길을 발견하기도 한다. 만약에 어떤 책이 어린이의 영혼에 상처를 주어 병들게 한다면 그 책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 책이다. 어린이 책이 어린이의 영혼에 상처를 낸다면 그 책은 그 어린이에게 총과 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책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다. , 와 같은 계모스토리는 작품으로서는 훌륭하지만, 치료독서적 측면에서 보면 병을 주는 작품이 될 수도 있다. 병균만이 인간에게 병을 주어 죽게 하는 것은 아니다. 책도 사람을 병들게 하고 죽게 할 수도 있다. 특히 어른보다 어린이, 계모 슬하에서 사는 어린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현대 사회에서 계모 스토리는 많은 어린이를 불행 속에 빠트리게 한다.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도 계모와 사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 는 원만한 가족관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게 된다. 계모가 주는 음식을 의심하게 되고, 잘 해주면 잘 해줄수록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게 된다.모든 약이 모든 사람의 병을 치료해 주는 것이 아니듯이, 모든 책이 모든 어린이에게 유익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책을 선택할 때에는, 그 책을 읽을 독자의 상태를 참고해야 한다.6. 독서치료의 과정Bath Doll & Caroll Doll은 독서치료의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1) 준비단계① 참여대상자이며 어머니는 취로사업으로 오후 6시경에 귀가하고, 아버지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미장공사 일을 하기에 몇 달 동안 집을 비우기도 한다. 또한 N양에게는 위로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언니가 둘 있어서 자신이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어리광보다는 오히려 방과 후 집안일을 도와야 하며, 한번 입은 옷을 심할 때는 한 달이 넘도록 갈아입지 않아 악취가 상당히 많이 난다. 더욱이 N양은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당해서인지 전혀 말이 없으며 사람을 피하고,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니며 사람과 눈 마주치기를 꺼린다. 이러한 생활을 유지하며 학교생활을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아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고 판단될 정도이다. 하지만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는 교실보다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도서실을 더 좋아하는지 쉬는 시간과 방과 후에 거의 모든 시간을 도서실에서 지내고 있다.(2)독서 자료의 선택이 단계는 상당하고자 하는 아이의 문제 성격에 적합한 책을 선정하는 단계로, 아이의 독해력 수준에 맞으며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책으로 선정한다.◆왕따치료에 사용된 도서목록강아지 똥/ 권정생, 길벗어린이, 1999.고물장수 로께/ 호셉 발베르두, 푸른나무, 1996.내 짝궁 최영대/ 채인선, 재미마주, 1997.너 먼저 울지마라/ 안미란, 사계절, 1999.상식을 넘은 청개구리/ 권수진, 중앙M&B, 2001.세상을 밝힌 등대지기/ 권수진, 중앙 M&B, 2002.양파의 왕따일기/ 문선이, 파랑새어린이, 2001.왜 나를 미워해/ 요시모토 유키오, 보리, 1995.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다림, 2001.(3)이해를 돕는 단계선정된 독서 자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독서치료를 하는단계이다.(4)후속조치 및 평가의 단계상담을 받은 아이가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점검하고 격려하는 단계로 또래 친구들 속으로 동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Ⅱ. 나오며이상으로 독서치료에 따른 독서지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독서치료에 관한 연구는 현
    교육학| 2005.02.16| 25페이지| 4,000원| 조회(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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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 패닉룸
    {[패닉룸]1.- 두가지 상상에 대하여...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전작들이 전부 그랬듯 [패닉룸]역시 보고 난 후 되새길수록 그 무게감에 체증 (滯症)에 걸리는 듯 하다. 또한 매번 느끼는 것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자신의 영화를 보고나서 관객들이 상상력을 동원하여 다양한 해석을 유추해낼 수 있도록 만드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감독이라는 점이다. 물론 핀처 감독의 영화가 모든면에서 완벽하다는 뜻은 아니다.이번 [패닉룸]만 하더라도 줄거리 전개상 결코 가볍지 않은 허점이 여러군데서 발견되는 약점이 있다. 그러나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 즉 감독이 영화를 매개로 관객과 나누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이 영화는 데이비드 핀처라는 이름이 전혀 무색하지 않는 가치를 가진다. 영화를 본후 한없이 펄럭대는 내 상상력속에서 두가지를 건져내본다.하나는 건재한 모성과 무너진 부성에 관한 상상이다.수십센티의 강철로 되어 있고 완벽한 생존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패닉룸은 마치 모체, 즉 매트릭스로 느껴진다. 딸을 지키려는 모성의 힘은 자신의 폐소공포증마저 잊게 만들만큼 강력한 것이며 가스에 라이터를 들이댈만큼 절박한 것이다. 자신의 매트릭스안에 자식을 피신시킨 모성은 그것을 파괴하려는 외부의 위험 앞에 나약한 여성이기를 거부한다.또한 자식을 지켜야 한다는 어쩌면 대단히 단순한 그 모성의 힘은 강력한 파괴력으로 다가서는 폭력마저도 굴복시킬수 있을 만큼 위대하다는 것을 사라에게 글루카곤을 주사하는 번햄의 행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여성이 자신의 매트릭스, 즉 모성을 위해하려는 폭력에 대항해 혈투를 벌이는 동안 팔이 부러진 부성은 무기력하게 널부러져 있다.또 번햄 역시 양육비를 벌기 위해 빈집털이의 손쉬운 범죄를 선택하는 무기력한 아버지일 뿐이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핀처 감독 역시 남성으로서 최소한의 우월감을 감추지는 못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또 하나는 세븐이나 에이리언3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분히 기독교적인 관점에 대한 상상이다. 패닉룸은 완벽함을 자랑하는 인간의 창조물이다.그곳은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보장받기 위해 만들어졌다.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자만일 뿐이다. 인간의 그 위대한 창조물은 생명을 보장받기는커녕 오히려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 패닉룸 자체가 그 태생에서부터 불완전한, 불안전한 의미로 시작된 것이다. 패닉 룸(Panic room)은 원래 중세시대 성의 맨꼭대기에 위치한 방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현재에는 비상시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흥미로운 것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도주’의 의미가 내포된‘panic’의 단어에서 ‘위험에 대한 급격한 불안감으로 미칠 것처럼 자제력을 잃을지도 모르는 공포감’도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도피할 때 이미 공포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온 것이다.영화에서 엄마와 딸은 마치 자신에게 다짐하듯 ‘절대 흥분해선 안된다.’고 서로에게 다짐받으려 한다.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곳에 있음에도 엄습하는 패닉장애의 공포감은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것임을 모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다.결국 완벽한 안전성을 자랑하며 생명을 보장받으려는 인간의 노력은 스스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패닉룸]2. - 멕이 미처 밝히지 못한 것.멕이 보여주는 모성애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그 이유는 그녀의 딸, 사라가 앓고 있는 소아당뇨병과 연관되어 딸에 대한 그녀의 감정이 일반적인 모성애보다 좀더 강화된 것임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아당뇨병은 주로 사춘기 전후에 많이 발병한다.어린 나이에 주기적인 혈당검사나 인슐린 주사, 식사요법등을 인내심을 가지고 정확하게 지켜내는 것은 힘든 일이며 무엇보다도 사춘기라는 시기의 특별한 정서를 감안할 때 소아 당뇨병은 육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심각한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그리고 부모는 그 치료경과에 큰 영향을 준다.부모들은 마치 자신의 잘못으로 자식이 당뇨에 걸린것처럼 죄책감을 가지게 되고 그 죄책감은 자식에 대한 과잉보호나 지나친 관심의 형태로 나타난다.멕에게서 일반적으로 소아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부모에게서 볼 수 있는 심리적 상태를 발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이혼으로 당뇨병을 앓는 아이에게 치명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킨 것에 대한 죄책감이 가장 클 것이다. 그런 상황을 뒤로 하고 멕은 사라와 새로운 생활을 꾸리기 위해 이사를 하게 된다. 이사한 당일 저녁으로 되돌아가 모녀가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에서부터 멕의 실수는 감지된다. 이사온 집에서 피자와 콜라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것은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는 아이에게 그리 좋은 일은 아니다.사라는 성장도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소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그렇기에 소아당뇨병에서는 혈당의 상한치를 성인보다 좀더 높게 잡는다.또한 소아 당뇨병은 대부분 인슐린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라는 분명 저녁무렵에 매일 하던대로 인슐린을 투여했을 것이다.여기서 사라에게 온 저혈당은 식사량이 너무 적었거나 적절하지 못했던 탓으로 판단된다.소아 당뇨병 환자의 부모는 누구보다도 그 병에 대하여 전문가가 된다.멕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지만, 사라가 저혈당에 빠지는 것은 자신의 부주의함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멕과 사라가 피자를 먹으면서 식사의 부실함에 대한 멕의 대사는 불필요한 설정이 아닌 것이다. 멕이 발휘하는 기지와 용기는 일반적인 모성애와 함께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진 딸에 대한 죄책감과 그것을 보상하려는 노력이 보태져있다.그렇기에 그녀는 절박한 순간에도 경찰을 애써 돌려세우면서까지 자신의 손으로 딸을 구해내기 위해 무모하리만치 집착하는 것이다.[패닉룸]3.- 사소한 오류들과 의문점 몇가지...영화 [패닉룸]을 통해서 데이비드 핀처 감독과 소통하는 것은 진지한 고민꺼리이다.앞서 말한 모성과 부성, 기독교적 관점에 관한 상상도 그렇고 멕 알트먼의 속내를 짐작해 보는 일도 그렇다. 그러나 그러한 고민이 진행되는 중에 불쑥 찾아드는 불청객은 다름아닌 영화에서 발견되는 의문점과 오류라 여겨지는 설정들 때문이다. 가장 이상했던 점은 완벽한 생존 요건을 갖춘 장소여야 함에도 패닉룸에는 먹을것이 없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3.06.18| 4페이지| 2,000원| 조회(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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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국어] 현대국어사 요약 평가B괜찮아요
    현 대 국 어20세기 초엽 이래의 과거 90년은 우리 민족에게는 큰 고난의 시기였다. 19세기 후반부터 고요한 아침의 나라 는 침략 세력들에 시달렸고 드디어는 1910∼45년의 36년 동안 일본 제국주의의 혹독한 압박을 받았다. 이 기간은 이민족의 언어가 우리에게 강요되었다는 점에서 국어사상 전무후무한 수난기였다고 할 수 있다. 1945년 8월의 광복으로 이 수난은 끝났다. 그러나 38선에 의한 국토의 분단은 민족 상잔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몇 해 동안 국토는 황폐화하였고 대부분의 국민은 정처 없이 떠돌았다.그러나 이 90년 또한 개화 와 근대화 의 시기이기도 하였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 모든 것이 순조로울 수 없었으나 우리 민족의 천재와 불굴의 정신은 18·19세기를 통하여 싹튼 근대적 사상 및 문화의 토대 위에서, 많건 적건 외래 문화의 자극을 받아, 새로운 민족 문화를 건설하여왔다.개화 과정에서 가장 심각하게 등장한 것이 언어 문자 문제였다. 개화와 더불어 급격히 커진 그 사회적 기능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언어, 문자는 표준화를 이룩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우선 무엇보다도 먼저 언문일치의 실현이 시급하였다. 종래의 문자생활에서는 상층부의 한문, 하층부의 언문이 있었고 중간층으로서 이두와 언한문이 있었는데 언문일치 운동으로 한문과 이두는 두로 물러나고 언문과 언한문이 이름도 국문과 국한문으로 바뀌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국문과 국한문의 대결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국한문이라고 하지만 서길준 서유견문이나 그 뒤의 신문 등에서는 한문에 토를 단 것이나 다름이 없었는데, 한자는 점차 한자어 표기에 국한되게 되었다. 한편 국문은 근대의 전통을 이어받아 소설에서 상용되었고 점차 그 세력을 확대하여 왔다. 특히 1945년 이후에서는 한글 전용운동이 전개되어 왔다.표준어와 정서법의 확립은 국문 정리사업의 핵심이었다. 현대 국어에 적합한 문자 체계와 정서법을 세로이 세우려는 노력이 20세기의 처음 10년간에 자못 진지하게 이루어졌다. 이 때에 국어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회의 정서법으로 열매맺게 되었다. 조선어학회는 국어 사전을 편찬하였다. 표준어는 신문학 발달의 토대 우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1945년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을 문교부 고시로 공표하여 지금 시행되고 있는데, 이들은 종전의 맞춤법과 표준어를 부분적으로 고친 것이다.이러한 표준어의 보급으로 오늘날 방언은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젊은 세대는 차츰 자기 지방의 고유의 방언을 잊어 가고 있다. 현대 국어의 방언은 다음의 여섯 가지로 구획할 수 있다. 서북방언, 동북방언, 서남방언, 동남방언, 중부 방언, 제주도 방언, 동북 방언과 동남 방언은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저 악센트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서북, 중부 서남 방언은 음장이 있으며, 서북 방언은 구개음화가 없다. 제주도 방언은 고립되어 있어 육지 방언들과는 상호 이해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르며 성조도 음장이 없다.여기서 특기할 것은 50년 이상의 남북의 단절에서 생긴 언어의 차이다 .서로 다른 국제 사회에 속하여 서로 다른 체제를 가지게 된 것이 차이를 촉진한 요인이 된 것이다.현대 정서법의 원칙한글 맞춤법 통일안(1933)과 한글 맞춤법(1988)이 채택한 문자 체계는 종래의 관용을 존중하면서 최소한의 개혁을 한 것이었다. “잎”를 없애고 된소리 표기 ‘ㅺㅼㅽㅄㅾ’를‘ㄲ ㄸㅃ ㅆ ㅉ’으로 고친 것이 그 개혁의 준부였다. 그리하여 “ㅇ”은 여전히 초성과 종성(받침)에서 상이한 가치를 가지며, ‘ㅐ ㅔ ㅙ’ 등은 구조상으로는 두 문자지만 단모음을 나타나게 되었다. ‘ㅅ’ 역시 s와 t 의 두 가치를 유지하였다.이 맞춤법의 기본 원리는 “표준말을 그 소리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이라고 요약되어 있다. 여기서 “소리대로”라는 원칙의 의미는 통일안 제 5항에 “한글 字母는 다 제 음가대로 읽음을 원칙으로 한다”고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통일안을 검토해 보면 이 규정은 지켜지지 않았음을 발견한다. 즉 분명히 “한글 字母는 다 제 음가대로 읽음”을 불가능케란 말로 표현하고자 한 것은 한마디로 형태음소론적이었다. 즉 값을 고수하여‘값’과‘값도’와 같이 실제로 발음되지 않는‘ㅅ’을 표기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 ‘ㅅ’ 음이 떨어지는 것은 국어 형태음소론적 규칙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일어나느냐 하는 것이다. 통일안은 이러한 자동적 현상의 경우에는 원칙을 밝혀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 것이다. 다만 ‘곱다’, ‘고와’,‘짓다’‘지어’와 같은“불규칙”용언의 경우는 예외로 다루었는데, 이것은 문자 체계가 주는 제약에서 온 것이었다.제 2장 현대국어의 특징과 지향현대국어의 시기를 20세기초엽으로부터 오늘까지로 잡을 때, 이 90여년 동안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음이 확인된다. 이 변화는 어휘에 있어서 현저하지만 음운과 문법에 있어서도 나타난다.특히 광복 뒤에 표준어의 기반인 서울말이 크게 혼란된 것은 주목할 만 한 사실이다. 1950년의 전란 이전에는 주로 서북 및 동북 방언을 사용하는 피난민들이 서울에 왔고, 전란 중에는 서울 사람들이 동남 및 서남 방언지역으로 피난 갔으며 전란 이후에는 또 동남 및 서남 방언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서울로 와서 살게 되어, 오늘날 순수한 서울말은 서울에서도 듣기 어렵게 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리하여 지금 이러한 방언들의 영향 밑에 새로운 서울말이 형성되어 가고 있는 과도기라고 할 수가 있다. 젊은 세대의 서울말에서는 이미 몇몇 새로운 특징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현대국어의 자음 체계는 구개음화가 일어난 뒤의 18·19세기의 그것과 대체로 다름이 없는 듯하다. 이제 그 특징 몇 가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패쇄음, 파찰음에 평음 ‘ㅂ, ㄷ, ㅈ, ㄱ’ 유기음 ‘ㅍ, ㅌ, ㅊ, ㅋ’ 된소리 ‘ㅃ, ㄸ, ㅉ, ㄲ’의 3계열이 있다. 평음은 약한 기를 수반한 무성음 또는 유성음으로, 유기음은 강한 기를 수반한 무성으로 된소리는 성문 폐쇄를 수반한 무성음으로 실현된다. 그런데 마찰음에는 평음 ‘ㅅ’과 된소리 ‘ㅆ’만이 있다. 평음 ‘ㅅ’은 어두에서 상당히 강한 기를 수반하여 모음간에서는 것에 대응되는 된소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밖에 비음‘ㄴ, ㅁ, ㅇ’과 유음 ‘ㄹ’이 있다. 구개음 비음 ‘ㅇ【 】’과 유음 ‘ㄹ’은 어두에 오지 않는다. 다만 ‘ㄹ’이 외국어 학습의 결과 일부 외래어에서 어두에 사용되고 있음은 주목할 만하다.모든 자음은 어말 또는 타자음 앞에서 반드시 내파음으로 실현된다. 이 내파화는 중세어에서 발달한 것으로, 현대에 와서 그 극치에 달한 것이다. 그리하여 폐쇄음에서는 가령 ‘ㄷ, ㅌ’는 한결같이 내파적‘t’로 실현되어 모두 중화되고 만다. 비음과 유음도 내파화되는 점에 있어서는 다름이 없다. 유음 ‘ㄹ’은 모음 사이에는 ‘r’실현되며 음절말 또는 어말에서는 ‘l’로 실현되는데 이 ‘l’이 내파화의 결과이다. 현대국어에서는 어두에 자음군이 허용되지 않는다. 어말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말에서 ‘ㄺ, ㄻ’ 등이 간혹 발음되기도 하나 정상적 발음에서는‘ㄹ’이 탈락한다. 모음간의 자음 결합은 두 자음에 한한다. 지금까지의 기술에서 자명하지만 현대 국어의 음절 구조는 가장 복잡한 것이 자음+반모음+모음+자음이다.현대국어의 모음 체계는 전설 원순모음을 가진 점이 19세기의 그것과 다르다. 현재 서울말에서 ‘외’와 ‘위’의 발음은 세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어두에 올 때는 [we], [wi]로 발음되나 자음 뒤, 특히 치음이나 구개음 뒤에서는 [ ] [y]로 발음되고 있다. 이들 전설 원순모음을 인정하면, 현대 서울말의 모음 체계는 다음과 같이 된다.{ㅣ ㅞ ㅡ ㅜㅔ ㅙ ㅓ ㅗㅐ ㅏ모음 ‘ㅓ’는 음장이 따라 발음이 달라진다. 이런 경향이 19세기에 나타남은 이미 지적한 바와 같다. 단음의 경우 ‘∧’에 가깝고, 장음의 경우는 ‘ :’에 가깝다.최근 젊은 세대의 모음 체계에는 상당한 동요가 보인다. 그 중 가장 현저한 것은 전설모음 [ε]와 [e]의 구별이 흐려져 가고 있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비어두 음절에서는 일반적인 두 음절에서도 간혹 나타난다. 가령 재적과 제적이 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주로 동남 방언의 영[ ] 비어두에서는 [i] 로 발음되어 속격 조사로는 [e] 로 발음된다. 다만‘보늬’, ‘무늬’ 등 예에서의 ‘의’는 그 앞의 ‘ㄴ’이 구개화되지 않은 [n]임을 보인 것이다.정서법은 한자음에서의 ‘의(義)’ ‘희(希)’ ‘계(桂)’ 등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실제는 희는 히로 계는 게로 발음되고 있다.서울말에서는 음장이 있다. 이것은 중세어의 성조가 없어지면서 상성의 음장이 남은 것이다. 그런데 이 음장이 비어두 음절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특히 근대에 와서 일반화되었다. 또 이 사실은 한자음에서도 적용이 된다.모음조화는 극도로 쇠퇴했으나 아직도 언중에 의해 분명히 의식된다. 그것은 장모음 양모음‘아’‘오’와 음모음 ‘어’ ‘우’의 대립을 주축으로 하며 주로 의태어와 의성어에 현저하다. 모음조화는 용언의 활용에서는 겨우 부동사 어미 ‘-아/어’에 그 잔영을 남기고 있다. 이것은 사실상 근대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말음절의 모음이 ‘ㅏ’인 경우에도 ‘어’가 사용되고 있다.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현대어는 몇 가지 흥미 있는 문법적인 사실을 보여 주고 있음을 지적할 수가 있다.적어도 서울말에 있어서는 중세어에서 비자동적 교체를 보여 준 모든 명사의 어간은 단일화되었다. 다만 표준어에서 ‘나무’‘구멍’에 대한 ‘남ㄱ’ , ‘굼ㄱ’을 특별한 의고적 용법에 인정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현대어에서는 새로운 동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즉 ‘꽃’의 곡용에서 그 말자음 ‘ㅊ’은 ‘ㅅ’으로 수의 변이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리하여 가령 대격형은 ‘꽃을’ 또는 ‘꼿을’로 나타난다.곡용에서는 주격의 ‘-이’의 교체가 확립된 사실을 먼저 지적할 수 있다. ‘-가’의 출현은 중세어 말기에 소급하지만 근대어 문헌에서도 그것을 매우 드물게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문어에 일반화된 것은 현대에 와서의 일이라고 할 수가 있다 중세어에서 속격 조사였던 ‘_ㅅ’은 근대어에 와서 그 기능을 잃어버리고 합성어 속에만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 “사이시옷다.
    인문/어학| 2003.06.13| 6페이지| 2,000원| 조회(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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