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에 나올만한 주요문제들!정답확인 http://www.knouucc.kr/community/community_03.php?pageNum=1&subNum=3인간발달이론이 사회복지실천에 기여하는 바사회복지전문직에서 인간과 환경을 이해하는 관점태아의 발달 영향을 미치는 요인사회복지실천에서 전문가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아동기의 정서발달에 대한 설명다음 예문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다음 중 청소년기의 심리사회적 발달 개념 설명청소년기는 심리정서적으로 가장 불안정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시기이다. 청소년기 발달과 관련되어 사회복지실천에서 관심을 가져야하는 영역청소년기(13-18세)의 또래집단에 대한 설명청소년기의 신체적발달의 설명다음 중 중년기 발달특성 및 과업과 밀접한 관련이 되는 것다음 중 중년기에 대한 설명성인기의 신체적 발달의 설명노년기에 변화되는 사회적 지위와 역할에 대한 설명죽음에 대한 적응단계노년기에 사회복지사가 개입해야 할 문제에 해당하는 것가다음 중 긍정적인 성격이 큰 방어기제정신분석이론이 사회복지실천에 미친 영향임파워먼트 이론의 설명임파워먼트를 지향하는 실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가치칼 융(C.Jung)의 여성이 남성화하려는 개념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임파워먼트 이론에 대한 활용출생 후부터 약 3세 정도의 사회적 발달에 관한 설명다음 중 인간발달과 사회복지실천의 관계인간 성격과 사회복지시실천에서 성격에 대한 설명다음 중 인간행동과 성격이론에 대한 설명다음 중 아동기의 인지적 발달과 관련다음 중 아동기의 신체적 발달에 대한 설명초기 아동기의 특징청소년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무조건 동일시하려는 어느 발달특성에 속하기 때문청소년기 정서 발달의 영향에 대한 설명청소년기의 심리사회발달에 대한 설명다음 중 중년기의 신체적 변화에 대한 설명다음 중 퀴블로 로사(Kubler-Ross)의 죽음에 대한 적응단계에 대한 설명정신분석이론에서 말하는 자아의 개념을 바르게 설명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의 순서다음 중 융의 주요 개념에 대한 설명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분석심리학적 접근방법의 실무원칙임파워먼트 이론의 특성집단무의식을 구성한는 것은 다양한 ( )이다. 이는 시간, 공간, 문화나 인종의 차이와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인류의 가장 원초적인 행동유형을 말한다.융의 이론 중 자아의 가면으로 밖으로 나타나는 개인의 의미, 개인의 공개적 얼굴를 무엇노인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인생을 바라던 대로 살았다고 받아들이고 만족스럽고 의미있게 생각하며, 다가올 죽음을 인정하고 기다리는 태도불안에 처하여 우리가 취하게 되는 기능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본능적 충동을 우리가 의식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충동이 간접적으로 만족되도록 해 주는 것
※ 방송통신대학교 동서양 고전 B형사기열전(상), 사마천지음 김원중 옮김 을유문화사2002.1. 백이열전~2. 31-38관?안열전 39쪽부터 ~45쪽까지목 차1. 요약11) 사마천과 사기열전12) 선택부분의 글 요약1(1) 백이 열전 (伯夷列傳)(2) 관?안열전 (管晏列傳)2.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4* 사기열전 목차........51. 요약1) 사마천과 사기열전라는 명칭은 사마천 자신이 이 붙인 것이 아니다. 「태사공서」에 의하면 그 자신은「태사공서」라고 했고 그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태사공서」혹은 「태사공기」가고 불렸다.이 태사공기의 약칭이 이다. 사기가 동양의 고전으로 예전부터 널리 주목받아왔던 이유는 중국상고 시대의 역사를 수록한 역사서 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글을 지은 사마천은 무제시대의 사람으로서 무제에 대한 비판 또한 서슴치 않았다. 그런 글이 단순히 자신에게 가해진 궁형이라는 형벌에 대한 속좀음에서 나온 것이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사마천은 그 당시 사회계층을 이루는 부류가 유가와 왕?제후같은 지도층과 지식인에 한정하지 않고, 자객?광대?점술가?의사와 상인들을 각 열전에 넣어 객관적이고 과단성있는 글을 다뤘다. 당시 유학이 국교였던 시대에 금전의 실리와 돈을 크게 버는 방법을 다룬 「화식열전」이나 학의학의 역사와 임상과정도 자세히 기록한 「편작?창공열전」같은 글을 다룬 것도 중국역사에 대한 작가의 냉철한 비판의식과 일반대중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녹아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사마천이 이 글을 쓰게된 동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발분(發憤)의식의 소산이다. 사마천의 부친인 사마담의 유언에 따라 10여 년 간 집필에 착수하다가 이들을 변호하다 궁형을 당하게 되자 집필방향을 바꾸게 되는 것이다. 둘째,역사적 사실의 포폄(褒貶)과 직서(直書)이다. 당시 의 서술방식을 모방하여 를 저술한 것이 아니라. 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것은 당시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야 한다는 당위성하는 것이라 자칫 학문의 깊이를 얇게 흘러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열전의 처음을 화려하게 장식하기보다는 은연 중의 인간에 대해 자문하는 사마천의 인생고난의 은율 을 띄우면서 물로 사관인 그의 인생관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냐? 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나는 그에게 오히려 되묻고 싶다. “사기의 세계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이유를 말해보라 그러면 그토록 사기의 체계에 대해 인간의 초점으로 쓰여진 즉 모든 역사적 사실을 기록 할 때의 행위의 주체자가 되었던 인간에 대해 사마천이 깊게 조명을 했다는 것이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2) 선택부분의 글 요약(1) 백이 열전 (伯夷列傳)백이와 숙제는 고죽국(孤竹國) 군주의 두 아들인데, 그들의 아버지는 아우인 숙제에게 뒤를 잇게 할 작정이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죽자 숙제는 왕위를 형 백이에게 양보하라고 했다. 그러자 백이는 아버지의 명령 이라면서 나라 밖으로 달아나 버렸고, 숙제 또한 왕위에 오르려 하지 않고 떠나 버렸다. 고죽국 사람들은 할 수 없이 둘째아들을 왕으로 세웠다. 이 때 백이와 숙제는 서백창(西白昌)이 늙은이를 잘 모신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찾아가서 몸을 맡기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주나라에 이르렀을 때, 서백창은 이미 죽고 없었다. 그의 아들 무왕(武王)은 선왕의 시호를 문왕(文王)이라고 일컬으며 나무로 만든 아버지의 위패를 수레에 싣고 동쪽으로 은나라 주왕(紂王)을 치려 했다. 백이와 숙제는 무왕의 말고삐를 붙잡고 간언했다.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도 치르지 않고 바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효(孝)라고 할 수 있습니까? 신하가 군주를 죽이는 것을 인(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라고 하니 좌우에 있던 신하들이 이들을 해치려고 하였다. 태백(무왕의 군사인 여상)이 말하기를 "이는 의인이다"라고 하고 부축하여 떠나게 하였다. 무왕이 주왕의 난폭함을 평정하니 천하가 모두 주나라를 받들었으나 백이와 숙제는 이를 부끄럽게 여기고 도의상 주나라 곡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수양산에 숨어 고사리를 캐서 한다. “길이 다른사람과는 서로 도모하지 않는다”이는 사람은 제각기 자기의 뜻을 좇아서 행한다는의미이다. “부귀가 찾아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말채찍을 잡는 천한 일자리라도 나는 할 것이다. 또 만일 얻을 수 없다면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좇아 행할 것이다.”“추운 계절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 다는 것을 안다.”라는 말은 세상이 다 흐려졌을 때 비로소 깨끗하고 맑은 사람이 드러난다.“군자는 죽은 뒤에 자기 이름이 일컬어지지 않는 것을 가장 가슴아파한다.”라고 한말은 백이와 숙제와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이러한 공자의 칭찬으로 그들의 명성은 더욱 드러나게 되었다.파리가 천리마에 붙어 천리를 갈수있다는 표현으로 안연이 공자의 칭찬을 받아 두드러 지게되었다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이렇듯 시골에 묻혀살면서 덕행을 닦아 명성을 세우고자 하는사람들이라도, 덕행과 지위가 높은 선비를 만나지 못한다면, 어떻게 후세에 이름을 남길수 있겠는가?이와 같은 내용의 백이 열전은 70열전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허왕된 부귀영화(富貴榮華)의 모습의 투영도 아니요. 권선징악(勸善懲惡)의 내용에의 취중도 아니다. 물론 그러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본질적인 것은 바로 사마천의 인간 행동에 대한 작은 것에서부터의 깊은 관심을 유추 할 수 있으며 모든 열전에서의 미래 적 방향을 함께 제시 해 주는 것이라 본다.(2) 관?안열전 (管晏列傳)춘추시대의 명제상으로 알려진 관중과 안영의 이야기이다. 관중이 죽고나서 100여년후에 등장한 안영, 시대적으로 100여년이나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을 하나의 열전에 실은 것은 이들이 세운 탁원한 공적때문일 것이다. 관중(管仲) 이오(夷吾)는 영수 남쪽 사람이었는데 그는 젊었을 때 항상 포숙아와 사귀었다. 관중은 늘 곤궁하여 포숙을 속였지만, 포숙은 항상 그를 잘대해 주었으며, 속인일에 대해 따지지않았다. 포숙은 자본을 대고 관중은 경영을 담당하여 동업하였으나, 관중이 이익금을 혼자 독차지하였다.포숙뿐이다(生我者父母 知我者鮑子也)"라고 말하였다. 여담이지만 관포지교의 유래이기도 하다. 당시 제나라의 왕은 이공(釐公)이었는데, 이공에게는 제아(諸兒)?규(糾)?소백(小白)이라는 세 아들이 있었다. 관중은 이 중 규의 스승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시기에 친구인 포숙아는 소백의 스승으로 임명되었다. 후에 이공이 죽자 제나라의 왕위를 둘러싼 골육상쟁은 소백 진영의 승리로 끝났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관중의 처분이었다. 자신이 신뢰하고 있던 포숙아의 말을 들어 관중을 접견한 환공은 관중의 뛰어난 식견에 감복하고 그를 재상에 임명하여 국정을 모두 맡겼다. 관중은 40년간 제나라를 다스리면서 대내외적으로 개혁정책을 단행하여 정치?군사?경제적인 면에서 모두 제나라를 춘추오패의 최강국으로 만들었다. 즉, 관중은 대외적으로는 패자로서 제나라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대내적으로는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경제정책에 힘을 경주했던 것이다.안평중 영(晏)은 내나라 이유 사람으로 아버지 안환자(晏桓子)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제나라의 대부(大夫)가 되었다. 영공(靈公)?장공(莊公)?경공(景公)을 섬겼으며 근검절약하고 힘써 노력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최서가 장공을 살해했을 때 장공의 시체 위에 엎드려 곡(哭)을 했지만 사람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죽음을 면했다. 혜성이 나타나 두려워 떨고 있는 경공에게 사치를 삼가고 세금을 줄이고 형벌을 가볍게 하면 재난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충간(忠諫)했다. 이같은 충직한 성품 때문에 관중(管仲)과 함께 제나라의 명신(名臣)으로 일컬어진다. 안영에게는 한 마부가 있었다. 어느 날, 안영이 마차를 타고 외출을 하려는데, 마부의 처가 문틈으로 자기 남편의 거동을 엿보았다. 자신의 남편은 수레 위에 큰 차양을 씌우더니, 마차의 앞자리에 앉아 채찍질하는 흉내를 내며 의기양양하여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다.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그의 처는 그에게 이혼해야겠다고 하였다. 영문을 모르는 마부가 그 이유를 묻자, 아내는 이렇게 마부에게 묻자, 마부는 사실대로 말을 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안자는 느낀 바가 있어 그를 대부로 천거하였다. 사마천은 를 읽어보니, 그 내용이 매우 상세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만을 말하여 였다. 안영의 ‘조정에서는 충성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 물러나서는 허물을 보충할 것을 생각한다’는 마음가짐을 들어 나는 그를 위해서 채찍을 드는 마부가 되어도 좋을 만큼 흠모한다고 하였다.2.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사기열전』중 백이열전에 보면 매우 흥미로운, 그러나 간과하기 쉬운 기록 하나가 눈에 띈다.그것은 백이와 숙제가 고죽국(孤竹國)의 임금자리를 사양한 후 숨어살다가 만년에는 주(周)나라를 찾아가는데 주나라로 가는 이유가 다름 아닌 "주나라의 서백(西伯)이 노인을 잘 돌본다"는 소문 때문이라는 기록이다. 고대 사회에 있어서 백성들이 어느 나라로 찾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그 나라의 위정자가 유덕함을 의미했다.고죽국의 두 늙은이를 주나라로 오게 만든 서백은 훗날 그의 아들 무왕(武王)에 의해 문왕(文王)으로 추존된 바로 그 사람이다. 주공(周公)의 아버지이자 공자로부터 마음 깊이 존경을 받은 문왕의 지덕(至德)은 결국 천년왕국 주나라를 건설하는 기틀이 되었던 셈인데 그 지덕의 구체적 부분 하나가 바로 "노인을 잘 돌본다"는 사실에 있었음은 매우 시사적인 것이라 하겠다. 한 나라가, 혹은 한 나라 국민이 노인을 잘 돌본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노인은 사회적 역할을 끝내고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아득한 옛날 그들이 군사력에 기여하지 못하였듯 오늘날에도 그들은 수출고나 성장률 제고에 거의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그들은 많은 의료비를 쓸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여 그들의 노동생산성을 저해하고 있다. 자본이 전횡하는 시대에 그들은 도무지 자본의 논리에 어울리지 않는 구차한 사회적 짐에 불과하다. 동물의 세계에서라면 그들은 늙은 코끼리처럼 무리의 주변에 어슬렁거리다가 이윽고 고독한 최후를 맞는 것이 정해진
*방송통신대학교 과제물 D형맹자맹자, 맹자지음 , 차주환옮김, 명문당7장 이루장구(상) , 209쪽부터 241쪽까지목 차Ⅰ. 요약11. 요?순의 도로써 나라를 다스려라.12. 어짊과 어질지 못함.13. 돌이켜 자신에게서 구함.24. 천하의 근본은 한 사람에 있다.25. 하늘의 이치.36. 자신을 해치고 내팽개치는 자.37. 도는 가까운 곳에 있다.48. 공손함과 검소함은 꾸밀 수 없다.49. 천하는 도로써 구한다.410. 남들의 칭찬과 비난에 동요되지 말라.5Ⅱ.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5*참고자료71. 요약 (이루 장구 상편_離婁章句 上篇)이루장구(상)편은 총 28개의 작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중심적인 몇 개의 이야기들을 정리하고자 한다.2 ¶요?순의 도로써 나라를 다스려라孟子曰, “規矩, 方員之至也, 聖人, 人倫之至也.欲爲君, 盡君道, 欲爲臣, 盡臣道. 二者皆法堯舜而已矣. 不以舜之所以事堯事君, 不敬其君者也, 不以堯之所以治民治民, 賊其民者也.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콤파스와 곡척은 네모 모양과 원 모양의 표준이고, 성인은 인륜의 표준이다. 군주가 되려고 하면 군주의 도리를 다해야 하고, 신하가 되려고 하면 신하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요순을 본받으면 될 뿐이다. 순이 요임금을 섬기던 방법으로 군주를 섬기지 않는다면 군주에게 공손하게 대하지 않는 것이다. 요임금이 백성을 다스리던 방법으로 백성을 다스리지 않는다면 백성을 해치는 것이다.孔子曰, ‘道二, 仁與不仁而已矣.’그래서 공자께서는 '길은 두 가지, 어진 것과 어질지 않은 것이 있을 뿐이다'고 말씀하셨다.暴其民甚, 則身弑國亡, 不甚, 則身危國削, 名之曰‘幽’ ‘?’ , 雖孝子慈孫, 百世不能改之.백성에게 포악하게 구는 것이 심할 경우는 군자 자신이 위태로워지고 나라의 영토는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해서 일단 '우매하다'거나 '잔혹하다'고 이름이 붙여지면, 비록 효성스런 자식과 손자가 나와도 백 대가 지나도록 그것을 고칠 수 없다.詩云, ‘殷鑒不遠, 在夏后之世.’ 此之謂也.”그래서卿大夫不仁, 不保宗廟, 士庶人不仁, 不保四體.천자가 어질지 못하면 천하를 보존할 수 없고 제후가 어질지 못하면 사직을 보존할 수 없으며, 경과 대부가 어질지 못하면 종묘를 보존할 수 없고 일반 선비와 백성들이 어질지 못하면 한 몸을 보존할 수가 없다.今惡死亡而樂不仁, 是猶惡醉而强酒.”죽기를 싫어하면서도 어질지 못한 것을 즐기는 것은 마치 취하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억지로 술을 마시는 것과 같다."4 ¶돌이켜 자신에게서 구함孟子曰, “愛人不親, 反其仁, 治人不治, 反其智, 禮人不答, 反其敬――行有不得者皆反求諸己, 其身正而天下歸之.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그가 나를 친하게 여기지 않을 경우는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반성해 보고,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데도 다스려지지 않을 경우는 자신의 지혜를 반성해 보고, 다른 사람에게 예를 갖추어 대하는데도 그것에 상응하는 답례가 없을 경우는 자신의 공경하는 마음을 반성해 보아야 한다.어떤 일을 하고서 바라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한 몸이 바르면 천하 사람들이 다 그에게로 돌아온다.詩云, ‘永言配命, 自求多福.그래서『시경』에서는'영원토록 하늘의 명을 따르니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하네' 라 했다."5 ¶ 천하의 근본은 한 사람에 있다孟子曰, “人有恒言, 皆曰, ‘天下國家.’ 天下之本在國, 國之本在家, 家之本在身.”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으니, 모두 '천하국가'라고들 한다. 그런데 천하의 근본은 나라에 있고 나라의 근본은 집에 있으며 집의 근본은 한 사람의 몸에 있다."7 ¶하늘의 이치孟子曰, “天下有道, 小德役大德, 小賢役大賢, 天下無道, 小役大, 弱役强. 斯二者, 天也. 順天者存, 逆天者亡.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천하에 도가 있으면 덕이 작은 자가 덕이 큰 자에게 부림을 당하고 현능함이 작은 자가 현능함이 큰 자에게 부림을 당한다. 천하에 도가 없으면 힘이 작은 자가 힘이 큰 자에게 부림을 당하고 세력이 약한 자가 세력이 강한大國五年, 小國七年, 必爲政於天下矣오늘날 약소국은 강대국을 본받으려 하면서도 강대국의 명령을 받는 것은 수치스러워 하는데, 이는 마치 제자가 선생의 명령을 받기를 수치스러워 하는 것과 같다. 만일 수치스러워 한다면 문왕을 스승으로 삼는 것이 가장 좋다. 문왕을 본받으면 큰 나라는 오 년, 작은 나라는 칠 년이면 반드시 천하에 군림해 정사를 행하게 될 것이다.詩云, ‘商之孫子, 其麗不億. 上帝旣命, 侯于周服. 侯服于周, 天命靡常. 殷士膚敏, ?將于京.’ 孔子曰, ‘仁不可爲衆也. 夫國君好仁, 天下無敵.’『시경』에서 '은나라의 자손들 그 수가 십만이 넘었지만 상제께서 천명을 내리시니 주나라에 복종했네. 주나라에 복종하니 천명은 고정된 것이 아니네.훤칠하고 영민한 은나라의 선비들 주나라 서울에서 땅에 술을 뿌리며 제사를 돕네'라고 했다. 공자께서는 '어진 덕을 지닌 사람에게는 그에 맞서는 무리의 수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나라의 군주가 인을 좋아하면 천하에 대적할 자가 없다'고 하셨다.今也欲無敵於天下而不以仁, 是猶執熱而不以濯也. 詩云, ‘誰能執熱, 逝不以濯?’”이제 천하에 자신을 대적할 자가 없기를 바라면서도 어진 정치를 실행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신열에 시달리면서도 찬 물로 몸을 씻지 않는 것과 같다.『시경』에 이르기를 '누가 신열에 시달리면서도 찬 물로 몸을 씻지 않겠는가?' 라고 했다."10 ¶자신을 해치고 내팽개치는 자孟子曰, “自暴者, 不可與有言也, 自棄者, 不可與有爲也. 言非禮義, 謂之自暴也, 吾身不能居仁由義, 謂之自棄也.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자와는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스스로 자신을 내팽개치는 자와는 함께 일을 할 수 없다. 말로써 예(禮)와 의(義)를 비난하는 것을 스스로 자신을 해친다고 하고, 나 같은 사람은 인(仁)에 머물 수 없고 의를 행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 자신을 내팽개친다고 한다.仁, 人之安宅也, 義, 人之安路也. 曠安宅而弗居, 舍正路而不由, 哀哉!”인은 사람이 사는 편안한 집이고 의가 평온해질 것이다."16 ¶공손함과 검소함은 꾸밀 수 없다孟子曰, “恭者不侮人, 儉者不奪人. 侮奪人之君, 惟恐不順焉, 惡得爲恭儉? 恭儉豈可以聲音笑貌爲哉?”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공손한 사람은 남을 업신여기지 않고 검소한 사람은 남의 것을 빼앗지 않는다. 남을 업신여기고 남의 것을 빼앗는 군주는 오직 남들이 자기에게 순종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데, 어떻게 공손하고 검소할 수 있겠는가? 공손함과 검소함을 어떻게 목소리와 웃는 모습으로써 이룰 수 있겠는가?"17 ¶천하는 도로써 구한다淳于?曰, “男女授受不親, 禮與?” 孟子曰, “禮也.”변론을 잘하는 순우곤(淳于?)이 물었다. "남자와 여자가 물건을 주고 받는 것을 직접 하지 않는 것이 예입니까?" 맹자께서 대답하셨다. "예입니다."曰, “嫂溺, 則援之以手乎?”또 물었다. "그러면 형수가 물에 빠진 경우라면 손으로 끌어 당겨 줘야 합니까?"曰, “嫂溺不援, 是豺狼也. 男女授受不親, 禮也, 嫂溺, 援之以手者, 權也.”맹자께서 대답하셨다. "형수가 물에 빠졌는데도 손으로 끌어 당겨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승냥이 같은 짓입니다. 남녀가 물건을 주고받는 것을 직접 하지 않는 것은 예이고, 형수가 물에 빠진 경우 손으로 끌어 당겨 주는 것은 권도입니다."曰, “今天下溺矣, 夫子之不援, 何也?”순우곤이 물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천하가 도탄에 빠졌는데도 선생님께서 끌어 당겨 구하지 않으시는 것은 어째서입니까?"맹자께서 대답하셨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서 건져내야 하고, 형수가 물에 빠지면 손으로 끌어 당겨 구해야 합니다. 그대는 내가 손으로 천하를 끌어 당겨 구하기를 바라는 것입니까?"21 ¶남들의 칭찬과 비난에 동요되지 말라孟子曰, “有不虞之譽, 有求全之毁”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칭찬받게 되는 경우가 있고, 온전하기를 추구했는데도 비난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2.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아직까지 유교문화가 남아있는 우리나라에서 이 책을 접하고 읽는 느낌은 그리 낯설지만은 않다. 오히려 주옥같다라는 느낌을천하의 근본은 한 사람에 있다’라는 부분이었다. 우리는 흔히 ‘세상을 바꿔야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TV에서도 연일 한나라 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의 이야기를 빠트리지 않고 보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치에 대해 관심을 쏟고 각 정당의 정책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정책의 변화만으로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 사실 정책의 변화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호주제 폐지의 분위기만으로 여권의 신장이 확장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국가보안법의 폐지 논란으로 그 문제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국가보안법의 문제점에 대해 알게되면서 개인의 인권에 대해 생각할 때 국가주의적인 시각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게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달라지거나 변하지 않는다. 맹자는 바로 이점을 이 단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으니, 모두 '천하국가'라고들 한다. 그런데 천하의 근본은 나라에 있고 나라의 근본은 집에 있으며 집의 근본은 한 사람의 몸에 있다." 라고. 모든 변화의 시작은 바로 나 한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에 몸서리치면서도, 제도가 바뀌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면서도 당장 지하철 파업 때문에 지하철에 사람이 붐빈다고,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투덜거린다. 몇 십 년 동안 집밖으로 외출한번 제대로 못하는 장애인들의 처지에 말도 안된다고 흥분하면서 정치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면서도 장애인 이동권의 ‘버스타기’ 투쟁을 보면서는 차 밀리는데 왜 저러냐고 따가운 시선을 보낸다. 나 역시 그렇다.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하면서도 정작 나의 작은 불편에는 그에 반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또, 맹자는 순우곤의 질문에 형수가 물에 빠지면 손으로 끌어 당겨 구해야 하지만,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서 건져내야 한다고 가르친다. 앞의 이야기와 맞물려 생각해보면, 세상의 불합리함이나 악은 무엇으로 바꿀 수 있는가. 바로 나 자신의 변화, 묵묵히 나의 자리에서 나를 끊임없이지다.
*방송통신대학교 과제물 D형맹자맹자, 맹자지음 , 차주환옮김, 명문당6장 등문공장구(하) , 178쪽부터 208쪽까지목 차Ⅰ. 요약11. 자기를 굽히는 자는 남을 바로잡지 못한다.22. 참다운 대장부란23. 선비는 벼슬을 해야한다..24. 공이 있는 사람은 먹을 권리가 있다..25. 왕도를 베풀면 큰 나라도 따라온다..46. 혼자의 힘으로 임금을 선도할 수는 없다..37. 예의가 아니거든 찾아보지 마라.38. 옳은 일이면 내일로 미루지 마라.39. 내가 어찌 논쟁을 좋아하랴.410. 진중자의 청렴은 지렁이와 같은 것.4Ⅱ.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5*참고자료61. 요약 (등문공 장구 騰文公 章句 下)1. 자기를 굽히는 자는 남을 바로잡지 못한다.이단을 말함.진대가 말하되... 제후를 만나보라하니志士는 不忘在溝壑이오 勇士는 不忘喪其元이라.(지사 불망재구학 용사 불망상기원)공자께서 지사는 (뜻을 굽히지 않기 때문에 언제 죽더라도 그 몸이) 구렁텅이에 던져지는 것을 잊지 않고 용자는 (언제 죽더라도) 그 목이 달아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정당한 부름이 아니면 나서지 않는다.枉己者는 未有能直人者也니라.(왕기자 미유능직인자야)자기를 굽힌 사람(자신이 바르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남을 바로잡지 못하는 것이다.2. 참다운 대장부란정치를 말함.경춘이 말하였다. 공손연과 장의가 제후들의 두려움이 되니 장부가 아닙니까.맹자가 이르되 아니다.以順爲正者는 妾婦之道也니라.(이순위정자 첩부지도야)순종으로 바른 도리를 삼는 것은 부녀자의 도리이다.居天下之廣居하며 立天下之正位하며 行天下之大道하야.(거천하지광거 입천하지정위 행천하지대도 )천하의 넓은 집에 살며 천하의 바른 자리에 서며 천하의 큰 도를 행하여得志하얀 與民由之하고 不得志하얀 獨行其道하야(득지 여민유지 부득지 독행기도)뜻을 얻으면 백성들과 함께 하고 뜻을 얻지 못하면 홀로 그도를 행하며富貴 不能淫하며 貧賤이 不能移하며 威武 不能屈이 此之謂大丈夫니라.(부귀 불능음 빈천 불능이 위무 불능굴 차지위대장부)부귀도 그 마음을 유혹하지 못하고을 했습니까 물으니선비가 벼슬을 잃는 것은 제후가 나라를 잃는것과 같다.4. 공이 있는 사람은 먹을 권리가 있다.팽갱이 물었다. 수백의 제자를 데리고 제후의 의식을 받는 것이 정당한가?非其道則一簞食라도 不可受於人이니라.(비기도즉일단사 불가수어인)정도가 아니면 한 도시락의 밥이라도 남에게서 받아서는 안된다.5. 왕도를 베풀면 큰 나라도 따라온다.만장이 물었다.송나라는 작은데 제나라 초나라가 치면 어찌합니까?왕도가 행하지면 무엇이 두렵겠는가?6. 혼자의 힘으로 임금을 선도할 수는 없다.孟子謂戴不勝曰, “子欲子之王之善與? 我明告子. 有楚大夫於此, 欲其子之齊語也, 則使齊人傅諸? 使楚人傅諸?” 曰, “使齊人傅之.”맹자께서 송나라 관리인 대불승(戴不勝)에게 말씀하셨다."그대는 그대의 왕이 선하게 되기를 바라는가? 내 그대에게 분명하게 알려 주겠다. 초나라의 대부가 자기 아들이 제나라 말을 하기를 바란다면 자기 아들을 제나라 사람에게 가르치겠는가, 아니면 초나라 사람에게 가르치게 하겠는가?"대불승이 대답했다."제나라 사람에게 가르치도록 할 것입니다."“一齊人傅之. 衆楚人?之, 雖日撻而求其齊也, 不可得矣, 引而置之莊嶽之閒數年, 雖日撻而求其楚, 亦不可得矣.맹자께서 말씀하셨다. "한 명의 제나라 사람이 그를 가르치는데 옆에서 여러 명의 초나라 사람들이 떠들어 댄다면, 비록 날마다 회초리로 때려가며 제나라 말을 배우도록 요구해도 불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그를 데리고 가서 제나라 수도의 번화한 장악거리에서 몇 년 동안 지내게 한다면, 비록 날마다 회초리로 때려가며 초나라 말을 하기를 요구해도 역시 불가능할 것이다.“子謂薛居州, 善士也, 使之居於王所. 在於王所者, 長幼卑尊皆薛居州也, 王誰與爲不善? 在王所者, 長幼卑尊皆非薛居州也, 王誰與爲善? 一薛居州, 獨如宋王何?”“그대는 송나라의 현자인 설거주(薛居州)가 선한 선비라고 해서 그를 왕궁에서 지내게 하였다. 왕궁에 있는 자가 어른이든 아이이든 지위가 낮은 사람이든 높은 사람이든 모두가 설거주 같은 사람이면 왕이 누구와 함께 악한 일을 일을 하겠는가? 설거주 혼자서 송나라 왕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7. 예의가 아니거든 찾아보지 마라출처진퇴를 말함.공손추가 물었다 왜 제후와 만나지 않습니까.曾子曰 脅肩諂笑 病于夏畦라.(증자왈 협견첨소 병우하휴)증자께서 말하길 어깨를 들썩거리며 아첨하여 웃는 것은 여름날 밭일하기 보다 힘들다.8. 옳은 일이면 내일로 미루지 마라어느 날 송나라의 막강한 정치가인 대영지(戴盈之)가 맹자에게 말했다.戴盈之曰, “什一, 과去關市之征,을 今玆未能,이란대 請輕之,하야 以待來年然後에 已,면 何如니이꼬?"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농민들에게 받는 현물세가 과한 것 같고시장에서 받는 물품세가 이중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당장 그만두기는 어려운 일이니까현물세는 그대로 받다가 내년부터 반으로 줄여서 받고물품세는 십분의 일로 줄여서 받다가 내년부터 없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어떻게 생각하십니까?"“孟子曰, “今有人, 이日攘其?之?者,어늘 或이告之曰, ‘是非君子之道.라”“如知其非義, 斯速已矣, 何待來年?이리오”그말을 들은 맹자는 대답 했다."그대의 말은,닭 도둑이 어느날 문득 남의 닭을 훔치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님을 깨닫고'앞으로는 한달에 한마리 씩만 훔치고 내년쯤부터 이일을 그만 두어야겠다'고하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소?그것이 옳지 않은 일임을 알았으면 즉각 그만 둘 일이지내년까지 기다릴 것이 어디 있소?"9. 내가 어찌 논쟁을 좋아하랴.공도자가 변설을 좋아하는 연유를 묻자.양주 묵적을 막아내려 마지 못해 하는 것이다孔子曰 知我者도 其惟春秋乎며 罪我者도 其惟春秋乎인저.(공자왈 지아자 기유춘추호 죄아자 기유춘추호)공자께서 말하길 나를 알려고 하는 사람도 오직 춘추를 볼 것이고나를 책하려는 사람도 오직 춘추를 볼 것이다.楊氏는 爲我하니 是는 無君也오 墨氏는 兼愛하니 是는 無父也니.(양씨 위아 시 무군야 묵씨 겸애 시 무부야)양자는 나만을 위하니 이는 임금을 무시하는 것이고,묵자는 겸애(여러 사람을 똑 같이 사랑함) 하니 아버지를 무시하는 것이다.(☞ 양자(陽子)는 전국시대 위나 뽑아서 천하를 이롭게 한다 하더라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함)즉, “내가 어찌 말하기를 좋아하겠는가. 어쩔 수 없어서 그럴 뿐이다. 우임금은 황하를 다스려서 온 세상을 편하게 했고, 주공은 오랑캐를 막아 내고 사나운 짐승을 쫓아내서 백성을 편하게 했으며, 공자는 춘추를 지어 못된 신하와 불효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나는 이 분들을 본받아 사람들의 마음을 바로잡고 못된 이론들을 막아내려고 한다. 말솜씨가 뛰어난 것이 어찌 말하기를 좋아해서겠는가? 어쩔 수 없어서 그런 것이다."10. 진중자의 청렴은 지렁이와 같은 것.광장이 진중자의 청렴함을 묻자. “지렁이 같은 생활을 하면서 절조를 지키는 자다. 즉 조그마한 결백을 지키면서 스스로 존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것을 어찌 진실한 절조라 할 수 있겠는가. 결백한 선비로서 이름 높은 진중자(陳仲子)는 그의 형 대(戴)의 녹을 불의의 녹이라 하여 먹지도 않고, 형의 집은 불의의 집이라 하여 형의 집에서 나와서 혼자 별거하면서 자기의 생활을 결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태도를 맹자는 지렁이 같다”고 지나치다.2.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초?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인물 이름 중 하나가 바로 맹자였다. 그럼에도 ‘맹자’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성선설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맹자에 대해 조금은 더 깊이 알게된 듯하다. 이야기 형식인데다 번역까지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읽어 내려갔지만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이며 읽으려니 ‘어찌하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하는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총 14장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에서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등문공 장구(하) 편이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여덟 번째 단락인 ‘옳은 일이면 내일로 미루지 마라’ 라는 가르침이었다. 사실 대영지의 말만 들으면 그럴듯하다. 농민들에게 받는 현물세가 과한 것 같고 시장에서 받는 물품세가 이중부담이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당장 그만두기는 어려운 일이니까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다각 들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주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정치에서 말이다.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한 이래로 주한미군의 범죄 사건은 끊이질 않고 있다. 얼마 전 한창 뜨거운 감자였던 용산 미군기지 기름 오염 및 녹사평 지하철역 지하수 오염사건. 성매매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했던 많은 사건들. 심효순, 신미선양을 무참히 짖밟았던 사건. 사건은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정말 하루하루 엄청난 수로 일어나고 있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은 말한다. 한국에 주둔한 미국군이 모조리 빠져나가면 한국은 국방상의 여러 헛점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며 북한이나 중국, 일본측에 좋은 표적이 될 것이라고. 주한미군의 전면철수는 한국에 투자한 미국계 자본의 철수로 이어져 한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미국계 자본이 막연히 다른 나라의 경제를 피폐하게 만드는 투기성 자본인줄로만 알지만 미국 자본도 따지고 보면 우리 한국의 경제를 어느 정도 향상시키는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으니 주한미군의 실수를 일정정도 감수하는 것이 더 큰 것을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때 맹자는 이야기한다. "그대의 말은, 닭 도둑이 어느 날 문득 남의 닭을 훔치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님을 깨닫고 '앞으로는 한 달에 한 마리씩만 훔치고 내년쯤부터 이일을 그만 두어야겠다'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소? 그것이 옳지 않은 일임을 알았으면 즉각 그만 둘 일이지 내년까지 기다릴 것이 어디 있소?" 라고. 어쩌면 200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말이 이처럼 값지게 들리는 지 모르겠다. 옳지 않는 일이라면 단번에 그만 두어야하는데 우리는 세상 이익과 너무 많은 타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대학에 입학하면 뭔가 좀 달라지겠지.’ ‘몇 살이 되면 좀 나아지겠지.’ ‘언제가 되면 조금은 변하겠지.’ 그러나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하지 않는데 환경이 변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현재 그렇게 하지 못하면 평생 하지 못하는 것이고, 지금 내가 변화하지 못하면 평생 변화하지 못할 것이같다.
*방송통신대학교 과제물 D형맹자맹자, 맹자지음 , 차주환옮김, 명문당5장 등문공장구(상) , 148쪽부터 177쪽까지목 차Ⅰ. 요약11) 시대적 배경12) 선택부분의 글 요약21. 도는 하나 뿐이다.22. 천상은 스스로 마음을 다할 뿐이다.33. 정치는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서부터44. 허행의 학설을 배격한 맹자45. 묵자는 이단자이다.5Ⅱ.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5*참고자료71. 요약1) 시대적 배경孟子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맹자가 살았던 당시의 상황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한 일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맹자는 기원전 372년에 나서 298년에 죽었다. 공자가 죽은 뒤 100년쯤 지나서 태어난 셈이다. 맹자 스스로도 공자를 이었다고 자부했으며, 후세 사람들 또한 맹자를 '공자에 버금가는 성인'이라고 불렀다. 그래서인지 생존 연대가 잘 맞지 않는 문제가 있음에도, 맹자가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인에게서 배웠다고 전해진다. 맹자는 전국 시대의 철학자였다. 전국 시대는 공자가 활동했던 춘추 시대보다 혼란이 더 심했다. 봉건 체제 내의 하극상이 매우 잦아졌고, 민중에 대한 수탈이 극에 달했습니다. 맹자의 표현처럼 들에는 굶어 죽은 시체가 그득하고, 살아 있는 민중들도 굶주린 기색이 뚜렷했다. 그래서 위로는 부모를 모시기에 부족하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가 어려웠다. 그런데도 지배자들은 사치와 탐욕, 그리고 침략 전쟁을 일삼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점차 몇몇 세력 있는 제후들에게로 힘이 모아졌고, 맹자는 그 가운데 일부 임금들에게 질서 회복의 기대를 걸기도 했다. 그들이 제선왕, 양혜왕, 등문공 등이었다. 맹자의 생애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분명한 것은, 공자가 했던 것처럼 제자들과 함께 여러 나라를 찾아다니면서 도덕을 바탕으로 한 왕도 정치를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당시 제나라 수도의 직문 아래에 학자 단지를 세워 놓고, 훌륭한 선비들을 초빙하여 우대하였다. 여기 모인 사람들을 직하학파라고 불렀는데, 맹자도 한때 그곳에 머물렀다. 맹람의 본성이 선하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실 때마다 요임금과 순임금을 거론하셨다. 세자가 초나라에서 돌아오다가 다시 맹자를 뵈었다.孟子曰, “世子疑吾言乎? 夫道一而已矣.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세자께서는 제 말을 의심하십니까? 무릇 길은 하나일 뿐입니다.成?謂齊景公曰, ‘彼, 丈夫也, 我, 丈夫也, 吾何畏彼哉?’성간(成?)이라는 사람은 제나라 경공에게 '성인도 사나이고 나도 사나이인데, 내가 무엇 때문에 성인을 두려워하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顔淵曰, ‘舜, 何人也? 予, 何人也? 有爲者亦若是.’안연은 '순임금은 어떤 사람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순임금과 같아질 것이다'고 했습니다.公明儀曰, ‘文王, 我師也, 周公豈欺我哉?’노나라의 현자인 공명의(公明義)는 '주공은 '문왕은 나의 스승이다'라고 말했는데, 주공이 어찌 우리에게 거짓말을 했겠는가?'라고 했습니다.今?, 絶長補短, 將五十里也, 猶可以爲善國. 書曰, ‘若藥不暝眩, 厥疾不?.’”지금 등나라는 긴 곳을 잘라 내어 짧은 곳에 보태어도, 크기가 대략 사방 각 오십 리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이지만, 잘 다스려지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서경』에서 '약은 먹고 나서 어질어질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고 했습니다."2. 천상은 스스로 마음을 다할 뿐이다.?定公薨, 世子謂然友曰, “昔者孟子嘗與我言於宋, 於心終不忘. 今也不幸至於大故, 吾欲使子問於孟子, 然後行事.”등정공(?定公)이 죽자 세자인 문공이 스승 연우(然友)에게 말했다. "전에 맹자께서 나와 송나라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마음에서 끝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이제 불행하게도 아버님의 상을 당하게 되었으니, 저는 맹자께 여쭈어 본 후에 장례를 치르고자 합니다."然友之鄒問於孟子.孟子曰, “不亦善乎! 親喪, 固所自盡也. 曾子曰, ‘生, 事之以禮, 死, 葬之以禮, 祭之以禮, 可謂孝矣.’ 諸侯之禮, 吾未之學也, 雖然, 吾嘗聞之矣.연우가 추나라에 가서 맹자께 물으니,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어버이의 상을선조가 해온 방식을 좇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우리에게는 물려 받은 풍속이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謂然友曰, “吾他日未嘗學問, 好馳馬試劍. 今也父兄百官不我足也, 恐其不能盡於大事, 子爲我問孟子!”세자가 연우에게 말했다. "저는 전날에 학문을 하지 않고 말달리기와 칼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왕실의 친척과 뭇 관리들은 저를 자질이 부족한 자라고 여기는 것 같으니, 저는 그들이 장례를 극진하게 치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선생님께서 저를 위해 맹자께 여쭤 봐 주십시오."然友復之鄒問孟子.孟子曰, “然不可以他求者也.孔子曰, ‘君薨, 聽於?宰, ?粥, 面深墨, 卽位而哭, 百官有司莫敢不哀, 先之也.’연우가 다시 추나라에 가서 맹자께 물으니,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럴 법도 하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 탓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공자께서는 '임금이 죽으면 그 세자는 나랏일을 재상에게 모두 맡긴 채 죽을 마시며 짙게 검어진 얼굴로 상주의 자리에 나아가 곡을 하는 법이니, 그렇게 하면 뭇 관리들 중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세자가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上有好者, 下必有甚焉者矣. 君子之德, 風也, 小人之德, 草也. 草上之風, 必偃. 是在世子.”윗사람이 무엇을 좋아한다면 아랫사람들은 윗사람을 좇아 그것을 더 좋아하게 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공자께서는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과 같아서 풀 위로 바람이 불면 풀은 반드시 쓰러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세자께서 하시기 나름입니다."然友反命. 世子曰, “然, 是誠在我.”연우가 돌아가 아뢰니 세자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참으로 내가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五月居廬, 未有命戒. 百官族人可, 謂曰知. 及至葬, 四方來觀之, 顔色之戚, 哭泣之哀, 弔者大悅.이에 세자는 다섯 달 동안 움막에 거처하고 정사에 관한 명령이나 금지령을 내리지 않았다. 그러자 뭇 관리들과 친족들이 모두 세자가 예를 안다고 했다. 장례를 치르게 되자 사람들이 사방에서 와서에 관한 지침이다.부자유친(父子有親)은 혈연적인 긴밀성을 기초로 제시된 윤리규범이며 아버지는 사랑하고 자식 은 효도해야하는(父慈子孝) 구체적인 관계로 표현된 말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道)는 친애(親愛)에 있어야함을 강조한 말이다.군신유의(君臣有義)는 후천적인 인위적 결합에 기초하여 제시된 윤리규범이며 군주는 통치의 주체이고 신하는 이에 조응하는 관계이다. 따라서 임금과 신하의 관계를 결속하는 것은 의리하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임금은 의로워야하고 신하는 충성해야(君義臣忠)한다.부부유별(夫婦有別), 부부 사이에는 서로 침범치 못할 인륜(人倫)의 구별이 있으며 남편과 아내는 각기 할 일을 지켜야한다.장유유서(長幼有序)는 연령적 질서를 확립하려는 윤리규범으로 어른은 어린 사람을잘 인도하고 어린사람은 어른을 받들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형제간에 있어 형은아우를 사랑하고 아누는 공손해야하는(兄友弟恭) 원리 또한 여기에 속한다.붕우유신(朋友有信) 벗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뜻한다.요(堯)임금이 설(契)에게 백성들에게 널리 가르치게 한 것을 맹자가 인용한 것이다.分人以財를 謂之惠오 敎人以善을 謂之忠이오 爲天下得人者를 謂之仁이니남에게 재물을 나누어주는 것을 혜라 하고 남에게 선을 가르치는 것을 충이라 하고천하를 위해 인재를 얻는 것을 인이라 한다.是故로 以天下與人은 易하고 爲天下得人은 難하니라.그러므로 천하를 남에게 주기는 쉬어도 천하를 위하여 인재를 얻기란 어려운 일이다.5. 묵자는 이단자이다.묵자 이지가 서벽을 통해 맹자를 만나자하니墨之治喪也는 以薄爲其道也라묵자는 상을 치르는데 박하게 하는 것으로 정도를 삼고 있다.하여 만나지 않음.2.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요즘 들어 TV에선 연일 끔찍한 사건보도들로 가득 채우고 있다. 작년 말 구로?관악?동작?강서구 등에서 잇따른 7건의 ‘서남부 연쇄살인’, 가양동의 20대 여성 살인사건과 용답동 모녀 살인사건은 ‘비오는 목요일’에 일어나 연쇄살인 괴담을 증폭시키는데 한 몫 했고, 대림동 중국동포 살인사건, 외만 한 편으론 그런 생각도 해본다. 세상이 더욱 어지러워지고 선한 사람보다는 악한 사람이 더 많은 것처럼 보일수록 이 性善 의 신념은 더욱 소중한 것이 아닐까하는... 어차피 인간이란 공동체를 이루면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함께 살아나가야 하는 구성원들이라는 말이다. 그렇게 나와 삶을 나누고 함께 할 사람들을 나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 악의 덩어리로 볼것인가. 아니면 근본은 선한 사람이라 인정해줄 것인가. 그 문제로 돌아오는 게 아닌가 싶다. 사실 TV에서 보는 현실의 세계는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곳이다. 하지만 눈들 돌려 내 주위를 둘러보면, 그리고 나의 경험을 통해서 보면, 정말 사람이란 알고 보면 악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았다. 적을 만들기를 싫어하는 나의 성격상 특별히 싫어하는 친구 없이 잘 지내는 편인데, 친구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못한 아이 역시 알고 보면 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다른 친구들과 코드가 잘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 친구들과 어울림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다른 것을 우리는 틀리다고 말하는 건 아닌지 그때 뼈져리게 느꼈었다. 그렇다고 살인범을 단지 우리와 다른 존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사람 안에 숨어있을 선의 씨앗. 힘겨운 현실 때문에 가려지고 덮여진 그 선함의 본성을 되찾을 수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믿고 싶다. 그리고 동시에 그러한 가능성을 보여준 인물이 떠오른다. 60억 인류의 정신적 빛이자 11억 가톨릭 신자들의 희망이었던 교 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바로 그분이다. 이 시대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었던 교황의 선종이 우리에게 남기는 의미가 각별하기 때문이다. 그는 늘 약하고 가난한 자의 편에 서 있었으며 억압받는 자들의 자유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고국 폴란드의 자유노 조가 핍박받을 때 분명한 목소리로 저항할 것을 호소했다. 강자에 맞서는 용기와 더불어 교회의 비판적 자기분석을 한 참다운 용기를 가진 사제였다. 십자군 원정, 유대인 탄압, 마녀사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