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우자 공제, 자녀공제, 부담부증여매 10년 단위로 부부간에 재산을 증여하면 증여세를 계산할 때 6억원을 공제해 준다. 즉, 6억원 까지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성인자녀 3000만원, 미성년자 1500만원까지 공제해 준다. 상속세를 계산할 때 상속 개시부터 10년 전까지 상속인에게 건네진 재산은 합산된다. 다시 말해 미리 증여가 이뤄졌어도 증여 시점부터 10년이 지나기 전에 상속이 시작되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증여에 대한 `상속 개시 전 10년` 규정에도 불구하고 상속 전 증여는 나름으로 가치가 있다. 이전에 증여한 재산은 `증여 당시 금액`만 상속재산으로 잡히기 때문이다. 이때 이후 상승한 자산가치는 온전히 상속인 것이 된다. 주택은 전세를 끼워서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고, 만약 자녀가 직장이 있다거나 자기 소득으로 충분히 갚을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부담부 증여를 이용해서 부모가 갖고 있는 집을 증여하게 되면 더 많은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주택을 증여할 때 증여할 집에 딸린 전세보증금이나 금융기관 대출금을 증여받는 자녀에게 떠안기는 것을 말한다. 부담부 증여를 받는 경우에는 증여재산에서 그 자녀가 해결해야 할 빚만큼을 뺀 금액에 증여세를 물린다. 때문에 그 빚에 상응하는 만큼 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다.2. 양도세 중과 대상자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의 시기를 고려한 증여양도세보다 증여세가 낮을 경우에는 증여를 생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증여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도 절세 요령이다. 종합부동산세를 피하려면 과세 기준일인 매년 6월1일 이전에 증여해야 한다. 증여가액을 낮추려면 공시가격이 매년 고시되는 날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증여하는 것이 현명하다. 공동주택은 3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후에 4월 말 공시하며, 상업용 건물 및 오피스텔은 11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다음 연도 예정기준시가를 열람 및 의견 수렴 후 매년 1월1일 고시한다. 토지는 매년 2월 말 경에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표하고 필지별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5월 초순 열람하고 5월31일 고시하고 있다. 따라서 공시가격 및 공시지가가 전년도보다 상승했다면 고시일 이전에 증여하는 것이 전년도의 공시가격 및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증여세를 납부할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3. 현금보다는 부동산으로증여를 하면 증여한 재산의 가액이 얼마인지를 평가하여 세금을 부과하는데, 평가는 증여당시의 시가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증여한 재산이 현금이나 예금인 경우에는 액면금액이 바로 시가이므로 액면금액으로 평가하면 되지만, 부동산인 경우에는 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우므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평가를 한다.4. 손자에게 증여30억원대 자산을 가진 70대 후반 박 모씨.상속세를 줄이려 하지만 역시 `상속 10년 전`에 증여해야 한다는 얘기에 걱정이 많다. 박씨는 그래서 손자에게 증여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법정상속인이 아닌 사람에게 증여하면 상속세 합산기준이 5년으로 짧아지기 때문이다. 손자에게 재산을 주면 5년만 경과해도 상속재산으로 잡히지 않는다는 얘기다. 5억원을 손자에게 줬다고 가정하자. 30% 할증된 26% 증여세율이 적용된다. 그래도 증여 후 5년이 넘어 상속이 개시된다면 상속세를 계산할 때 전액이 제외된다. 40~50%에 이르는 고율 상속세 대신 26% 증여세만 내면 되는 셈이다.5. 사위ㆍ며느리에게 따로따로 증여어느 부부가 양가 부모로부터 2억원씩 증여받아 총 4억의 증여를 받는다고 가정해보자. 시댁과 처가로부터 각 자녀에게2억원씩 증여를 받을 때와 시댁에서 아들, 며느리에게 각각 1억원씩 증여고, 처가에서 딸, 사위에게 각각 1억원씩 증여했다고 가정하여 증여세를 계산해 볼 때 후자가 유리함을 알 수 있다.6. 신용불량자의 빚 부모가 갚으면 증여세 면제국세청에 따르면 신용불량자의 채무를 부모 등 제3자가 대신 변제해 줄 때는 신용불량자에게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말 상속·증여세법 개정에 따라 증여를 받은 사람이 재산이 없어 증여세조차 납부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증여세가 면제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1. 생산지향적 관리철학(1) 생산개념생산개념은 미국의 경우 1930년대 경제공황이 시작될 무렵까지의 지배적인 기업경영의 이념이었다. 이 개념은 제품의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하여 고객들이 제품구매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고객들의 주된 관심이 지불할 수 있는 가격으로 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일 때 나타나는 이념이다. 이 단계에서는 생산만 하면 쉽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관심은 저렴한 제품을 보다 많이 생산하는 데 주어진다. 예를 들어 1966년 금성사가 흑백 TV를 처음으로 국내시장에 시판했을 때 TV의 가격이 쌀 27가마에 해당하는 고가이었는데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판매한 일이 있었다. 보통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각 제품의 장점이나 특징이 무엇인가보다는 그 제품을 획득하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기업은 무엇보다도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주력하게 된다.생산개념의 기본전제는 다음과 같다.1 소비자들은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가, 그리고 가격은 저렴한가에 주로 관심을 기울인다.2 소비자들은 경쟁제품 또는 경쟁상표의 가격을 알고 있다.3 소비자들은 동일한 제품부류 내에서 가격 이외에는 제품의 차이에 대하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4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려면 유통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2) 제품개념제품개념이란 소비자들이 가장 우수한 품질이나 효용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호한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제품지향적인 기업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보다 나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제품개념의 기본전제는 다음과 같다.1 소비자들의 주요관심은 제품의 품질에 있다.2 소비자들은 특정제품이나 상표가 경쟁자의 것에 비하여 어떤 특성이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3 소비자들은 여러 경쟁제품 가운데서 품질이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한다. 그것은 소비자의 소득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4 따라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만이 고객을 유치하고 유. 예를 들면 오늘날 미국의 철도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게 된 것은 철도경영자들이 기차 자체의 성능개선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 뿐 철도승객의 본원적 욕구인 안락한 여행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안락한 비행기나 고속버스와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였다는 것이다.2. 시장지향적 관리철학(1) 판매개념판매개념은 미국의 경우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기업경영을 지배하던 이념이었다. 판매개념은 기업이 소비자로 하여금 경쟁회사 제품보다는 자사제품을, 그리고 더 많은 양을 구매하도록 설득하여야 하며, 이를 위하여 이용 가능한 모든 효과적인 판매활동과 촉진도구를 활용하여야 한다고 보는 개념이다. 생산개념단계에서 대량생산에 박차를 가한 결과 공급이 증가하게 되고,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경쟁기업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는 기업들이 상당한 촉진노력과 판매활동을 경주하지 않고는 원하는 양만큼 판매할 수 없게 되었다. 판매개념은 이와 같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에서 경쟁에 대처하기 위하여 광고나 판매원의 노력에 의하여 판매를 증대시켜야 된다는 사고이다.판매개념의 기본전제는 다음과 같다.1 소비자들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대부분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2 판매를 자극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동원함으로써 보통의 경우보다 더 많이 구매하도록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다.3 따라서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려면 강력한 판매지향적인 부서를 설치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 단계에 있어서의 좌우명은 우리는 어떤 것이든 볼 수 있다 , 재품은 판매되는 것이지 구매되는 것이 아니다(goods are sold, not bought)" 등이다. 예를 들면, 보험회사의 경우 사람들은 보통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보험회사는 판매원을 고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고객을 찾아가서 보험의 유용성을 설명하면서 보험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여야 한다. 이처럼 보험회사의 경우 소비자들이 보험가입을 긴요한 것으로 느끼지 않기 때문에 모집족 혹은 고객지향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고객중심적 관리철학 혹은 고객지향적 관리철학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고객중심적 관리철학이 기업경영의 기본이라는 사고는 오래전부터 거론되어 왔다. 1776년에 아담스미스(Adam Smith)는 이미 다음과 같이 고객중심적 철학을 주장한 바 있다.모든 생산활동의 유일하고 최종적인 목표는 소비하는 데 있다 .그리고 생산자의 이익은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만 존중되어야 한다. 이러한 고객중심적 관리철학은 현대 마케팅학자들에 의하여 되살아났는데, 현대 마케팅의 태두라고 할 수 있는 코틀러(P.Kotler)교수는 고객중심적 마케팅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마케팅 개념은 기업경영상 추구하는 이념적 지향성으로서 기업의 중요한 과업이란 표적시장의 욕구·필요·가치 등을 확인하고, 경쟁기업보다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조직이 최적 적응하여야 한다는 지침 또는 행동방향이다.이러한 마케팅개념은 종전의 판매개념과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판매개념이 이미 생산한 제품을 현금으로 바꾸려는 생산자의 욕구에 초점을 둔 반면에 마케팅개념은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다시 말하면 판매개념에 입각한 기업은 먼저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판매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데 비해서 마케팅개념에 입각한 기업은 판매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점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몇 가지 기준을 이용하여 판매개념과 마케팅개념의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표1-1] 판매개념과 마케팅개념의 차이{판매개념마케팅개념출발점공장시장초점기존제품고객욕구수단판매와 촉진통합적 마케팅목적판매량 증대를 통한 이익고객만족을 통한 이익마케팅개념의 정의 및 판매개념과 마케팅개념의 차이점에서 충분히 설명하였듯이 마케팅개념은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열쇠로서 고객의 욕구충족에 목표를 둔 통합적 마케팅노력에 의해 뒷받침되는 고객욕구지향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 다음과 같은 사항이 전제되어야 한다.1 소비자 욕구의 이해: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소비자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을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소비자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것을 제공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2 목표 소비자의 선택과 차별화: 소비자의 욕구는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어느 한 기업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다. 그러므로 기업은 어떤 욕구를 가진 소비자집단을 목표로 할 것인가를 결정하여야하고, 그 목표시장에서는 제품, 가격 그리고 메시지 등의 측면에서 경쟁기업과 차별화하여야 한다.2) 전사적 노력전사적 노력이란 기업의 목적인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마케팅부서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생산, 재무, 인사 등 기업의 모든 부서의 노력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기업의 연구개발부서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부서는 원자재와 반제품을 구매하여 완제품을 생산한다. 그리고 재무부서는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인사부서는 인력자원을 충원해서 교육·배치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러한 기업의 제 기능들 중에서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기능은 마케팅이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마케팅부서만 고객지향적 사고를 가져서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왜냐 하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시장에 제공되는 제품은 기업 모든 부서의 노력이 통합된 결과이기 때문이다.전통적 마케팅은 기업의 모든 부서가 각각 소비자의 욕구충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전사적 마케팅 혹은 총체적 마케팅(total marketing)은 마케팅부서에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3) 고객만족을 통한 이익실현마케팅은 기업목적달성을 위해 수행되는 기능이므로 마케팅개념은 기업목적지향적이어야 한다. 기업의 목적은 유지존속, 성장, 기업가치의 극대화, 사회봉사 등의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이익의 실현 없이는 달성될 수 없으며, 고객만족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로서 자동적으로 자의 욕구는 충족시켜 주지만 자원의 낭비와 쓰레기 처리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게 된다.위의 사례는 단기적인 소비자의 욕구 충족이 장기적으로는 소비자는 물론 사회의 복지와 상충됨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기업은 마케팅활동의 결과가 소비자는 물론 사회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가급적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마케팅 활동은 자제하여야 한다는 사고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등장한 새로운 마케팅개념이 사회적 마케팅개념(social marketing)이다. 자연 환경문제를 고려하여 공해를 줄이는 제품생산과 기업의 공해방지시설 설치 등을 강조하는 그린마케팅(green marketing)도 사회적 마케팅개념의 한 가지 예로 볼 수 있다.사회적 마케팅개념의 전제조건은 다음과 같다.1 소비자의 욕구충족은 사회의 장기적인 이해관계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2 소비자들은 그들의 욕구와 장기적인 이해관계, 그리고 사회전체의 이해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을 선호하게 된다.3 따라서 소비자들을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비롯한 사회전체의 장기적인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을 기업의 핵심적 과업으로 생각하여야 한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 마케팅개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1989년 D 社의 낙동강 페놀방류사건에 대한 사회전체의 민감한 반응은 사회적마케팅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반면에 사회적 마케팅개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의 예로서 미국의 P&G 社와 McDonald's 사는 보다 작은 크기의 내프킨과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을 사용함으로써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유한킴벌리는 오래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하여 환경보호에 기업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고농축세제인 제일제당의 「비트」나, LG화학의 「한스푼」 등은 세제의 양을 줄임으로써 수질오염방지에 앞장서고 있다는 인상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고왔다.
1.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의 정의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패턴 및 상관관계를 자동적으로 발견해내는 과정.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란 효율적인 조회와 분석이 가능한 통합된 정보저장소로서 데이터 및 정보는 서로 다른 원천으로부터 수집된다.방대한 데이터 웨어하우징을 구축한 후에는 이것으로부터 정보분석 과정을 거쳐 경영전략을 지원하는 정보를 추출하게 된다. 데이터(변수 또는 요인)간의 통계적인 상관관계를 분석하거나 시계열 분석 등 다양한 통계처리가 행해지는데 이렇게 정보를 분석, 추출하는 과정을 데이터 마이닝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이용고객에 대한 이용률 증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는 외관상 발견하기 힘든 상관관계를 찾아주는 것이다. 즉,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회원모집 방법과 회원의 이탈은 어떤 영향관계가 있다는 것을 시스템이 알려준다.데이터웨어하우징을 정보를 통합, 저장하여 유지하는 정적인 개념으로 규정하고, 데이터 마이닝을 분석과정이라는 개념으로 구분한다. 즉 데이터 마이닝은 고정된 저장소 (데이터 웨어하우스)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존재하는 여러 데이터들을 모두 찾아다니며 의미 있는 정보(상관관계 등)를 찾아내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2.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의 개념지식 발견(Knowledge Discovery)의 목적은 거대한 데이터의 집합들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작업은 상호대화적(interactive)이며 반복적(iterative)이다. 그렇다고 해서 대량의 데이터를 넣어서 손쉽게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 마이닝 시스템의 사용자는 패턴 분류에 적합하고 흥미있는 지식의 발견에 도움이 되는 패턴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의 부분집합을 적절히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즉, 마이닝하려는 데이터의 영역(domain)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지식 발견을 위해서는 다음의 절차를 따르게 된다.(1)영역전체 시간 중 80%를 차지한다.(3) 패턴 발견(데이터 마이닝) : 흥미있고(interesting), 자주(frequently) 발생하는 패턴이 발견 대상이 된다. 이러한 패턴은 통계학과 기계학습에서의 기술들을 응용한다. 그 예로, 규칙 학습, 결정형 트리 유도, 클러스터링 등이 있다.(4) 발견된 패턴의 후처리(postprocessing) : 사용자는 어떤 패턴이 발견되었는지 이해해야 하며, 이를 위해 더 나은 패턴의 선택 및 정렬(ordering), 시각화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 의해 패턴을 이해하고, 이것을 가지고 위의 마이닝 과정(KDD Process)을 반복해서 더 나은 패턴을 추출하는 과정이다.(5) 결과의 활용(응용 프로그램) : 이러한 마이닝 과정은 여러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될 수 있다. 건강을 관리 해 주는 헬스 케어, 재무 관련 프로그램, 과학적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등에 적용될 수 있다.3.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의 현황일반적으로 기존의 의사결정지원 응용프로그램들이 기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되는데 비해 데이터 마이닝은 주로 마케팅 분야에서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데이터 마이닝 기법은 고객확보, 교차판매(cross-selling), 캠페인 관리, 시장·채널·가격 분석, 시장세분화, 직접 마케팅, 쌍방향 마케팅, 시장바구니 분석, 경향 분석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마이닝은 대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 마이닝 기술의 잠재적 가치가 큰 도소매, 은행, 금융, 보험, 통신 분야 등에 적용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데이터마이닝의 활용분야는 매우 다양하며, 현재에도 그 활용분야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기업의 의사결정과 향후 대처에 대한 문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주요 활용분야는 다음과 같다.(1) 데이터베이스 마케팅(Database Marketing) : 데이터마이닝이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분야로 소매, 통신판품질개선에서는 불량품을 찾고, 그 원인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문제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조업체에서는 불량품의 감소를 통한 이윤의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병원과 의료보험조합에서는 의료사고, 불필요한 장기입원, 의료비 과다청구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4) 부정행위적발 : 부정행위적발의 목적은 고도의 사기행위를 발견할 수 있는 패턴을 알아내는 것이다. 은행에서는 발견된 패턴을 이용하여 신용카드 거래 사기 및 불량수표 등을 적발할 수 있으며, 통신회사에서는 전화카드거래 사기를 방지하며, 보험회사에서는 허위 및 과다청구를 예방할 수 있다.(5) 이미지분석 : 이미지분석은 디지털화된 사진으로부터 패턴을 추출하는 기법으로 천문학, 문자인식, 의료진단, 방위산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6) 수요 및 판매예측 : 수요 및 판매예측에서는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는 판매관련 자료로부터 일정한 소비패턴이나 계절별 또는 월별 판매량의 변동 등을 파악하고, 모형화하여 미래 값을 예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외에도 위험관리(Risk Management), 통신망관리(Network Managemen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4.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의 발전과정과 전망데이터마이닝의 개념은 정보기술의 발달과 비즈니스 요구(need)에 의해 시장에 등장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정보시스템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정보화의 초창기에 EDPS라는 개념이 한때 유행을 하다가 MIS의 개념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경영층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고급정보를 가공하고 축적하는데 관심을 가졌던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 : Decision Support System)은, 정보화의 개념을 조직의 하부계층의 반복 업무를 지원하는 자동화 업무에서 전사적인 개념으로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그런데 이를 구축하기 위하여 선결과제가 발견되었는데 바로 전사적인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 데이타베이스의 구축이었다. 각 부요하게 된 것이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 기업 경쟁의 상황에서 더욱 다양해지고 개성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요구에 대한 빠른 대응이 요구되었고 이것이 기업간의 경쟁력 척도가 되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신속한 의사결정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기업들의 관심은 데이터를 잘 쌓아놓는 단계에서 벗어나 방대한 데이터의 창고에서 보다 가치있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찾아내고자 하는 방법으로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단 계특 징Step 1.Data Collection(1960s)- retrospective, static data delivery- computers, tapes, disks- IBM, CDCStep 2.Data Access(1980s)- retrospective, dynamicdata delivery at record revel- RDBMS, SQL, ODBC- ORACLE, INFORMIX, IBMStep 3.Data Warehousing(1990s)- retrospective, dynamic data delivery- OLAP, multimensional DB- Readbrick, PilotStep 4.Data Mining(2000s)- prospective, proactive information delivery- advanced algorithms, massive databases- Lockheed, IBM(nascent industry)제1단계는 1960년대로 데이터의 수집에 중점을 둔 시대이다. 주로 테이프나 디스크 등이 사용되었다. 주로 테이프나 디스크 등이 사용되었다.제2단계는 데이터 액세스 단계로 1980년대의 기술이며 이는 RDBMS로 대표된다.제3단계는 1990년대의 기술로서 데이터 웨어하우징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과거의 데이터를 다이나믹하게 여러 레벨로 처리해준다.제4단계가 바로 데이터 마이닝 단계로 2000년대의 기술이다. 기존의 기술과는 달리 미리 져야 할 것이다.5.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의 사례*LG캐피탈* : LG캐피탈은 데이터마이닝 솔루션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LG캐피탈은 LG카드의 우량고객을 선별하는데 데이터마이닝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7백만 회원을 대상으로 수익과 리스크 측면에서 두개의 모델을 설정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우량고객을 선별하고 있다. 동일하게 백만원을 사용했다고 해도 일시불사용이냐 할부사용이냐에 따라 LG캐피탈에게 돌아오는 수익은 다를 수 있다. 가맹점 수수료와 차입이자율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LG캐피탈은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을 검증하여 실질적인 수익모델이 만들었다. 리스크 모델은 카드회원들이 매월 결제하는 행태를 분석하여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개별 회원의 리스크 수준이 평가된다. 물론 이 모델은 아주 섬세하게 만들어진다. 하루나 이틀정도의 연체는 개별 회원의 위험도 수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적정 기간 범위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수익과 리스크를 큰 줄기로 하여 고객집단이 분류된다. 카드를 자주 사용하면서도 이익을 많이 내는 우량고객인지 등이 여기서 분류되는 것이다. 분류가 끝나면 고객집단의 속성이 파악된다. 예를 들면 한 고객집단이 여행과 관련하여 숙박업소나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특성이 나온다면 여행상품 할인권을 발송한다든지 스카이패스 등과 같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카드사용을 유도하는 것이다. 아울러 수익과 리스크, 그리고 카드이용형태가 우수한 고객집단에게는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카드 사용과 관련하여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한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인지 개선사항은 없는지 등을 묻고 이를 새로운 상품개발에 반영한다. LG캐피탈에서는 매출을 올리는데 직접적으로 데이터마이닝 솔루션의 도움을 얻고 있으며 고객측면에서도 보나 나은 서비스를 받는데 데이터마이닝 솔루션이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LG캐피탈은 영업부서에서 상품을 개발하는 데에도 데이터마이닝 솔루션의 도움을 얻고 있다. 영업부서에서는 LG카드로 할부구입
목 차1. 갈매기의 꿈을 읽고2. 교육의 본질과 의미3. 감명 깊은 구절1. 갈매기의 꿈을 읽고이 책 [갈매기의 꿈]은 한 갈매기의 인생 여정을 담은 책으로서, 총 Part 3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Part 1을 살펴보면, 갈매기 이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기를 갈망한다. 그것으로 인해 동료 갈매기와의 갈등과 조직 내에서의 추방을 그리고 있다. Part 2 에서는 추방된 이 다른 갈매기 동료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왜 배움을 희망하는지, 그리고 그 배움을 넘어선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느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Part 3 에서는 자신이 느낀 것을 바탕으로 다른 갈매기 제자에게 배움을 전수하여 주고, 자신의 제자 또한 자신처럼 배움의 깨달음을 느끼고자 하고, 그것을 느끼게끔 도와준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갈매기라는 새로 한정되어 있지만, 갈매기가 배움과 삶을 깨달아 가는 그 과정 속에서, 지금의 우리 모습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었다.초, 중, 고 시절 우리는 배움이라는 단어에 처음 익숙해진다. 그때의 배움이란 나한테 무엇을 의미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오직 하나와 직결되어 진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 한 배움! 즉,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 학문의 척도, 대학을 위해서, 아무 자의식 없이 배움이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이것은 어쩌면 이 느꼈던 처음의 자신의 모습과도 흡사 할 것이다. 도 처음에 자신이 그저 다른 갈매기처럼 똑같이 먹이만을 위한 생계, 배움을 유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남들과 똑같이 아무 목적 없이 하루하루 생활을 영유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가 나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는 그 생활의 무의미를 깨닫고, 곧 그의 삶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 가치 있는 배움이라는 것(더 높이, 빠르게 나는 방법 터득)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에 후회 없이 더 노력하고,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해 더 훈련했다. 물론 나 역시도 나에 대한 성찰과 좀 더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 학문을 계속 하기 위해 대학이라는 곳에 왔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무엇을 배우고자 할 때에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지금 내 모습은 그러하지 못하다. 내가 선택해서 온 대학이고, 내가 선택해서 온 과 이지만, 내가 원하고자 했던 학문에는 관심이 없고, 하루하루 그 전처럼 똑같이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내가 생각해 오던 대학 생활에서 다르기에 온 회의에서도 비롯되지만, 더 큰 문제는 학문을 함에 있어, 내 자신이 게을러지고, 지금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의 꿈이 무엇인지, 왜 배우고자 하는지 그 모든 것이 불분명하기 때문인 것 같다. 오히려, 초, 중, 고 시절이 더 나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 적어도, 그때에는 하나밖에 없었던 선택이었지만, 적어도, 대학이라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부끄럼을 느낀 부분도 바로 이점이다. 내 삶의 이정표가 없는 것! 어쩌면, 나의 이런 생활을 더 무기력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닌가 싶다.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삶의 목적과 의미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면 도달할수록 그는 의구심만 더 늘어갈 뿐이다. 배움 그 이상의 가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지만, 도무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배움만을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지금까지의 배움에서 더는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인데, 이것은 어디론 가부터의 제약과 제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 때, 나타난다. 열정과 그것을 향한 순수한 마음은 가득하지만, 외부 내부에서 끊임없이 주어지는 한계에 내 자신의 무기력함을 발견한다. 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신념과 관념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로운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고 했다. 나의 보이지 않는 삶까지도 자유로이 생각할 수 있는 내가 될 때, 처럼 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내가 자유롭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난 하나의 동물이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자유롭다는 것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 넘어 서를 생각할 때, 난 나의 존재마저도, 느낄 수 없는 내 자신이 되고 만다. 그리고 그 자유를 넘어 설 땐, 더는 내가 나만의 것이 아님을 느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내가 배우고 느꼈던 모든 것이 다른 사람과 공유가 되는데, 이게 바로 자유로워 졌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 할수록 나 또한 의구심만 가득하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그 배움에서 좀 더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나의 배움을 전달 하고자 할 때,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 내 지식은 내 머리라는 갇힌 공간 속이 아닌, 세상 밖으로 나옴으로써, 그 배움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배움이라는 것도 나만을 위한 배움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배움이 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더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지금까지 배움과 그 배움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그 배움의 전달을 실천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데, 너와 나의 또는 모두와 나의 배움터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신뢰하는 모습이라 하겠다. 배우는 과정에서는 분명 상하 관계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 때, 이 상하 관계는 경직된 관계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관계여야 한다. 그래야 지만, 그 배움의 과정에서 더 나은 배움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즉, 배움을 알고자 하는 것과 가르치는 사이에는 사랑과 인내의 실천이 있어야 한다. 도 그의 제자를 자신의 배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제자들에게 사랑으로 그 이상의 것을 가르침으로써 그의 제자 또한 그 깨달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나 조직에서 자신의 존재를 더욱 인정받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 것은,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하루하루는 매일 쳇바퀴 돌아가듯, 비슷한 날들의 연속이다. 그곳에서 우리가 살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꿈과 그것을 향한 배움의 기쁨일 것이다. 높게 나는 새가 더 멀리 볼 수 있다 하지 않았던가! 지금 내 모습은 그곳을 향해 가기 위한 시행착오 단계일 뿐이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고, 아직도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늘 내 모습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러나 늘 정체되어 있는 모습은 더더욱 아니다. 고인 물은 언젠가는 썩기 마련이다. 늘 나 자신을 위한 계발과 그것을 통한 상호간의 이해와 사랑이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할 것이며, 자신들의 삶 속에서 인간의 근본적인 가치와 나의 존재의 의미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배운다는 것, 깨달음을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 가르치는 것 모두 내 순수한 열정과 의지로 완전한 내가 되기를 꿈꾼다.2. 교육의 본질과 의미교육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배우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다. 배우는 것을 멈추어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학생은 어른들, 교사에게서 배우고 또한 어른들, 교사도 학생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게 있는 것이다. 교수가 꿈인 나는 이 시점에서 가장 원초적인 질문을 던져 본다. 아직은 이른 감이 있지만, 나의 교육 이념은 교육이란 참다운 인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본다. 어쩌면 이것이 곧 교육의 본질로 연결이 될 수 있을까? 괜히 교육을 받는 게, 교육을 하는 게 아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학생은 사회가 요구하는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여야 하며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지녀 스스로 결정하여 실천하고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고 길을 열어 주는 게 교육의 목표이고 곧 나의 목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안타깝게도, 지금 현실의 교육의 모습은 이러한 가장 근본이 되는 교육의 본질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은 이미 참다운 인간을 위한 교육이 되지 못하고 있다. 흔히 요즈음의 많은 학생들은 출세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 물론 공부를 잘 한 사람은 출세하는 것이 쉬어져야 마땅하다. 남보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우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니다. 우리 사람은 극대의 가능성과 극소의 현실성을 지닌 존재다. 사람은 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일 수 없다. 사람은 교육적 산물이외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유일한 존재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이 [갈매기의 꿈]이다.흔히들 [갈매기의 꿈]을 읽으면 나 역시 그랬듯이 자기발견과 이상을 향한 노력 등을 논하지만. 이 [갈매기의 꿈]에는 교육에 대한 본질을 아주 잘 나타내 주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그는 이라는 도사 갈매기를 만나 설법을 듣는다. 은 "이미 도착했으므로 새로 시작해야 됨 "을 말하며 날음의 비결은 '시공 '을 가로질러 살아있음을 아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은 사라지면서 "끊임없이 사랑을 실천하라! "고 조나단에게 말한다. 조나단은 그에게 비행술을 가르쳐 준 의 만류를 뿌리치고 고향으로 간다. 도중 그는 라는 어린 갈매기를 만나 그를 제자로 삼는다. 도 조나단처럼 쫓겨난 갈매기. 은 에게서 배우고 은 에게 가르치고 은 를 가르친다는 이야기 속에 교육의 이념, 문화의 이념이 들어있다. 즉 정신 문호의 가치를 창조하고 그것을 전승하는 것이 인간의 마땅한 임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베버가 뮌헨의 학생단체를 위해 열렸던 공개강연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책으로서, 그의 사상체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며, 또한 오늘날 젊은이에게 학문영역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글로 유명한 고전 중의 하나이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학문의 길, 그리고 학자의 도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한 학자의 길이란 무엇이며, 학자 본연의 자세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즉 학문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즉 학문을 연구하거나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거나 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이나 요건들에 대해 연설문의 문체로 쓰여 있다. 학문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학자의 역할 및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또 뒷부분의 또 다른 주제는 학문과 정치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책을 읽으면서 베버가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나 그 입장에 다소 격세지감이 들었다. 또한 서양근대사에 대한 지식이 짧은 탓이기도 하였겠지만, 베버가 저명한 사회과학자인만큼 내용자체부터 어려웠고 표현도 추상적이면서 매우 현학적으로 서술한 탓에, 여느 다른 철학자나 천재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베버의 서적도 문장 하나하나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던 것 같다. 물론 전체적인 내용은 정독 후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며 동감할 수 있는 아주 평이하고 나아가 당연하기까지 한 내용이었지만 독창적으로 그 진리를 발견해 낼 수 있었다는 데에서 이 책의 진귀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우선 이 책의 시대적인 배경부터 생각해보기로 했다. 때는 20세기 초, 서구사회는 계몽주의적 낙관론으로 사회발전에 대한 장밋빛 환상에 빠져있었다. 제국주의로 세계 각지의 식민지에서 많은 물자들이 흘러들어왔고 일자리는 늘어만 갔으며 증권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지식인이라면 앞 다투어 낙관적 미래를 전망하기에 급급했다. 단지 그들에게는 지구라는 땅덩어리에서 식민지가 한정되어있다는 것에 불만이 있었을 뿐이다. 당시를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유명한인 1919년, 그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국의 멍에를 둘러쓰고 패전과 혁명의 불안한 정세 속에 놓여져 있던 조국 독일의 청년들을 위해 뮌헨의 슈타이니케 서점이라는 곳에서 '직업으로서의 학문'을 강연한다. 이 강연은 베버의 사회과학 사상이 가장 쉽고 원숙한 형태로 요약되어 있다고 말해진다. 주제는 단지 '학문'이지만 그 밑바닥에 '주술로부터 세계를 해방시킨 합리화 과정'이라는 베버 사상의 중심주제가 놓여있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의식을 환기 시키게 해준다. 베버는 이 책에서 학문하는 과정의 외적인 부분을 자신의 조국 독일과 미국을 비교해가며 설명하였고 더 나아가 학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논하면서 학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오늘날 어려운 경제시국을 반영하듯 실용적인 학문에만 전념하는 학계의 분위기나 취업에 허덕이며 학점관리에만 신경쓰는 학생들이 한번쯤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한국에서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며 상아탑에서 학문을 연구하던 지식인들의 대거 정치참여에 대한 문제가 화두에 오르며 '직업으로서의 학문'을 하는 자가 정치에 참여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기에 베버의 저서는 이 논란에 대해 하나의 지침을 마련해 주고 있다.베버는 독일의 대학제도에 대해 미국의 대학제도에 비해 학자가 되기에 불리한 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독일의 대학이 점차로 미국적인 경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또한 제시한다. 독일에서는 '학문에 종사하려는 사람의 입문 경로가 일반적으로 금권주의적인 전제 아래 서있기 때문에 재력 없는 학도가 대학 교직에 취임하는 일은 대단히 모험이 되고 있다.'는데 반해 미국의 조수는 관료주의적인 조직아래 비록 적은 액수이기는 하지만 급료를 받기 때문에 외견상 안정된 위치에서 학문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자본주의적, 관료주의적인 경영을 특징으로 하는 미국처럼 독일의 대학도 바뀌고 있는데 그러한 경영방침을 취하는 대학의 정신은 독일 대학의 전통적인 기풍과는 다른 것이기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본다. 즉, 그 교사의 지식정도와 별개로 교사의 열정, 목소리의 억양, 외모 혹은 흥미와 재미 등을 중요시하는 학생들에 의해 교사가 평가되어진다는 것이다.그러나 베버는 이 강연에서 직업으로서의 학문에 대한 외면적인 사정보다는 학문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버는 '단지 기계적으로 머리를 쓰기'만 하는 당대의 젊은이에게 호소한다. 오늘날의 취업 때문에 학문적 정열이 단지 학점에만 집중하는 학생들과 본질적인 차이가 있지만 현상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여겨지는 독일의 젊은이들에게 베버는 학문에 몰입하는 삼매경, 즉 영감을 얻어 착안하게 되는 기반으로서의 정열을 얘기한다. 또한 학문에 대한 소명으로 전문화와 헌신, 그리고 진보를 꼽고 있다. 그가 말하는 첫 번째 소명은 '전문화'다. '정열'이 없다면 학문이 아닌 다른 일을 하라고 말하며 학문에서 매우 완전한 것을 성취했다는 것은 철저한 전문화가 되었을 때뿐이라고 한다. '전문화'와 그에 따른 '정열'은 학문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비전문인들 역시 새로운 영감에 따라 착상을 할 수 있지만 비전문인들에게는 단지 '아이디어'에 국한될 뿐 학문적인 업적을 남기기에는 역부족이다. '전문화'된 소양을 갖추고 있는 학자들에게 한해서 '아이디어'를 학문적 업적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다.두 번째 소명은 '헌신'이라고 한다. 베버는 일에 완전히 '헌신'하여 오직 자신의 임무에만 내적으로 몰두하는 것이 일의 가치와 그 자신을 높인다고 한다. 학문 그 자체에 자신을 바친다는 의미로써 받아들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사적인 욕심 없이 학문에만 헌신한다는 것이 사실 매우 어렵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단지 수학에만 전념했던 헝가리의 천재방랑 수학자 폴에르되스(1914~1996)는 비록 교사의 역할은 수행하지 않았지만 학문에의 헌신의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학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수행하고 있는 연구조차도 과거 석학들의 연구에 기초해 진보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훗날 자신의 결과물이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는 것에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얘기로 들려진다.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연구 결과가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는 것이 전체적인 학계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인식하고 그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또한 베버는 톨스토이를 통해 학문의 상아탑적인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학문의 직분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에 대해그것은 무의미한 존재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즉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아무런 해답도 주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톨스토이의 말에서 찾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그는 정책이 교실에서 다루어져서는 안 된다는데 찬성하며 '예언자나 선동가는 교실 연단에 서서는 안 될 사람'이라 못 박고 있다. 그리하여 '직업으로서의 학문'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지적인 결백성'과 '정직성'이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교단에서 개인의 입장을 자제한 채 강의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기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설사 교사가 개인의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학점을 위해 교사의 알려지지 않은 입맛에 맞추는 것 또한 사실이다.베버의 말처럼 교사는 객관화된 사실만을 가르쳐야 하고 그 자체에서의 비교분석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학생들에게 그 사실과 비교, 분석된 내용 자체에 대한 가치판단에는 한계가 있다고 여겨진다. 전문화를 언급하면서 얘기된 바와 같이 학생들은 언제까지나 비전문인일 뿐이기에 가치판단의 올바름과 그 정도에 있어서 전문화된 교사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때문에 자신의 가치가 어느 정도 개입된 강의도 들을만하다고 본다. 더 나아가 예언자와 선동가의 강의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사실을 일깨워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베버의 말처럼 강의는 일방적이기에 학생들의 비판의식이 개입될 여지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다. 이것은 니체 이래 다시 인식되고 있으며, 또 벌써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더구나 아름답지도 않고, 신성하지도 않고, 또 선량하지 않은데도 참될 수 있다는 것. 아니 참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아름답지도 않고, 신성하지도 않고, 선량하지도 않은 까닭이라는 것.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상식에 속한다."이처럼 각각에 해당되는 신들의 영역을 서로 인정하며 그 가운데에서 합리화 과정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베버는 학문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한다. 때문에 학문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주관적 입장을 배제하여 가치중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학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사실의 진정한 인식을 방해하는 것에 더 나아가 학문이 서로 투쟁하고 있는 신들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없으며 심판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그렇기에 베버는 근대 학문의 한계를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하고 있다. '너희가 하나의 신을 경배할 때 그것은 다른 신들을 모독하는 일이 된다.' 즉, 학문하는 사람이 진리의 신에게 경배할 때 어떤 사람은 서로 투쟁하는 다른 가치의 신을 경배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 때문에 서로 최악의 악마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학자는 다른 취향의 신을 경배하는 사람을 악마로 볼 수 있지만 진리 대신에 선함과 아름다움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악마로 볼 수도 있기에 서로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각각의 가치를 인정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먼저 학자부터 다른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다.그렇다면 학문하는 사람이 베버가 언급한 학문이외에 다른 일, 이를테면 정치 등과 같은 현실과 연루된다면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만약 베버가 있었다면 어떤 입장을 취했을지는 자명한 일이다. 예를 들어 작년 노무현 정권이 들어설 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교수를 포함한 많은 학자들이 참여했던 우리 현실을 베버가 보았다면 '학자는 상아탑의 영역에서 걸어 나와서는 안 되며, 학자로서의 자신의 본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