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일”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발상이 좋았던 학부 시절, 저는 언론영상학과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광고와 마케팅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으며 흥미를 갖고 학업에 임했습니다. 졸업하면서는 기업에서 1년 정도 마케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돈을 벌어오는 일’ 보다는 ‘돈 이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일’에 대한 열망이 생겨났고, ‘평생을 일해야 한다면 보람된 일을 하자’ 라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학부시절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4년 동안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낮추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던 마음이 가장 즐겁고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지도 교수님의 소개로 ‘0000000’ 이라는 비영리기관에서 6개월 간 장애 학생들과 영화를 만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영화를 상영하는 날, 자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들이 만든 영화를 차분하게 지켜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했던 6개월의 시간이 세상을 한층 성숙하게 바라보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학부시절의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실제적으로 일하고 계신 여러 지인들을 만나보았고 ‘인생은 되돌려 줄 때 완성 된다.’는 전설적인 골퍼 게리 플레이어의 말을 다시 한 번 곱씹어보았습니다.“나를 세워나갈 수 있었던 석사과정 ”지도 교수님께선 석사과정을 하면서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졸업을 앞둔 지금의 시점에서야 그 말의 깊은 의미를 알게 된 것같습니다. 자신만의 공부의 틀, 일을 처리하는 틀이 갖추어진 사람은 무슨일이 주어져도 금방 적응하며, 자신의 틀 안에서 조직이 원하는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 2년 동안의 대학원 생활은 단순히 사회복지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을 배우는 것 뿐만이 아닌 나만의 틀을 만들어가며 스스로를 제대로 세워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석사 1년 동안은 00000000의 편집간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회복지학자들과 실천가들의 논문을 review하고 심사결과를 통보하는 매개자로서 사회복지계의 연구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DPI 자원봉사활동과 세계학술대회, 노년학회 스태프 등으로 일하면서 교수님들과 자원봉사자들, 실무 관계자들과 실제적으로 협력하면서 행사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특별히 00000재단에서 홍보업무를 실습하면서 배웠던 것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중요한 일과 시급한 일 사이에서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나가는 업무처리방식이었습니다.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다보면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되는 일이 많다는 것을강조하시던 슈퍼바이저님을 통해서 중요한 일과 시급한 일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세워가는 과정에서 저는 주어진 과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몸에 익혔고, 모든 환경가운데서 업무를 organize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000000000과 함께 꿈꾸는 미래 ”대학원 과정에서 세부전공으로 비영리 조직관리를 배우면서, 특히 재단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리기업의 이윤추구 목적과는 달리 비영리 재단은 조직의 Mission과 Vision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안에서 모든 업무의 방향이 결정된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실천영역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재단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 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00000000 하면 무엇보다 ‘0000’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여성으로서 0000000 재단의 활동들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0000000의 positioning이 빛을 발한 결과물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레포트부모의 훈육 방식이 영 ? 유아기 발달에 미치는 영향- 나의 발달과정에 적용하여 -Ⅰ. 서 론사회구조와 가족형태가 바뀐 현대사회에서 자녀의 훈육 및 양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 미중은 조부모 또는 일가 친척에 의존할 수 있었던 과거에 비해 더욱 커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사회경제적(SES)계층에 상관없이 아동의 바람직한 가치관, 태도 및 행동에 있어 부모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과 아동의 연령이 낮을수록 부모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지대함을 감안할 때 부모의 훈육방식 및 행동은 취학 전 아동의 사회화 과정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고 단언할 수 있다. 이러한 가정은 인간의 성장발달과 관련하여 최초의 만남이 이루어져 기본적인 행동 양식을 배워 나가게 되는 곳으로 가족 구성원간의 접촉은 인간의 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이 중에서도 나는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초점을 맞추어서 살펴보고자 하는데 아동의 발달적 특성 즉 도덕적 판단력, 문제해결력, 의사결정유형, 지각되는 우울/외로움의 정도, 스트레스 대처 양식 및 행동, 적대감, 문제 행동, 자아개념 및 자존감, 친사회적행동, 정서지능, 학업성취 등은 부모의 훈육태도 및 유형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부모의 훈육태도와 아동의 발달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음은 부모의 훈육태도가 가정의 분위기 및 자녀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이제부터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본론에서는 부모의 훈육태도와 자녀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와 함께 나의 발달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결론에서는 어떠한 훈육방식이 영유아기의 발달에 바람직한지를 논의해보도록 하겠다.Ⅱ. 본 론앞서 말한 바와 같이 유아에게 있어 부모의 양육태도는 사회성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부모는 자녀들이 사회 환경에 적절한 행동과 가치관 형성 및 기초적 지식습득의 중심에 있으므로 가족 공동체에서 부모의 양육태도나 행동은 자녀의 인격형성, 사회화, 행동특성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사회적 발달에서의 사회화는 아동이 자기가 속한 특정한 사회에서 구성원들과 잘 어울리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치, 예절, 규범, 사회적 기대, 행동양식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걸음마기에는 아동의 삶이 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족 환경이 사회화의 일차적 지점이 된다. 특히 부모가 사회적 기준에 맞춰서 자녀의 행동을 제한하고 가르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아동의 사회화에서 부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부모의 훈육에 의해 사회화의 기초가 형성되며 부모의 양육태도나 행동에 따라 사회화의 내용도 달라진다.Schaefer(1959)는 The Berkeley Growth Study에서 정상적인 부모의 훈육태도를 장기적으로 연구하여 Bell과 함께 부모의 훈육태도에 관한 애정-적대(Love-Hostility)의 축과 자율-통제(Autonomy-Control)의 축으로 구분하여 훈육방식에 대한 가설적 모형을 그림 1에서와 같이 부모의 훈육태도를 애정-거부와 자율-통제의 두 개의 차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통제적 혹은 애정적 양육태도에 따라 모든 유아의 성격이나 행동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자율적, 애정적 태도를 취하는 부모의 자녀가 보다 더 바람직한 특성을 많이 지니고 있다.Baumrind(1991)는 애정과 통제의 두 차원의 양육태도에 따라 부모 유형을 다음의 네 가지-권위 있는(authoritative) 부모, 권위주의적(authoritarian) 부모, 관대한(indulgent) 부모, 무관심한(neglect) 부모로 구분하였다. 권위 있는 부모는 애정과 통제가 다 높은 유형으로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하고 훈육할 때 논리적 설명을 사용하며 권위주의적 부모는 애정은 낮고 통제는 높은 유형으로 아동에게 엄격한 통제와 규칙을 적용한다. 또한 관대한 부모는 애정은 높으나 아동에 대한 통제가 낮고 훈육에 대한 일관성이 없고, 무관심한 부모는 애정이 없고 통제도 낮으며 냉담하고 무관심하다. 이러한 양육태도는 자녀의 성별, 자녀수, 부모의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딸보다 아들에 대해서 그리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더 권위주의적 양육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부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관대한 부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이러한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정서지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가 자율적, 애정적 태도를 가졌을 때 자녀의 자기인식, 대인관계, 전체지능이 높게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일수록 자녀의 정서지능이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또한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따른 유아의 정서지능 분석 결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정서지능은 관계가 없으나 아버지가 거부적 태도를 가졌을 때 유아의 자기인식, 자기조절, 타인인식, 대인관계의 정서지능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서 아버지의 양육참여에도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부모의 양육태도 일치 정도에 따른 유아의 정서지능 분석 결과 부모의 애정적 양육태도가 불일치 할 때보다 일치할 경우 유아의 자기조절 정서지능이 높았다. 반면에 통제적 태도에서는 일치할 때보다 불일치 할 때 유아의 자기인식, 자기조절, 타인인식, 대인관계의 전체 정서지능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쪽 부모가 통제를 하면 다른 쪽 부모가 자녀에게 덜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임은실(2002)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긍정적일 때 자녀의 통제력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으며 김미진(1997)역시 부모의 자율적, 통제적, 애정적, 거부적 양육태도 일치정도는 유아의 내적통제, 또래와의 상호작용, 안정감, 성취동기, 호기심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양육태도 일치정도는 유아의 자기효능감, 자아개념, 사회적 능력, 사회 ? 정서적 발달, 도덕적 판단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위에 나타난 부모의 유형을 바탕으로 나의 어린 시절과 부모님의 훈육방식을 살펴보면, 우리 부모님의 경우 애정과 통제가 다 높은 권위 있는 부모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첫째 딸이면서 다섯 살까지 혼자 자랐던 나에게 부모님은 무한한 애정과 함께 자율성이 보다 적은 통제된 상태로 나를 키우셨다. 어렷을 때부터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많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었고 청소년기를 지나면서도 부모님께 반항하거나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았다. 또한 앞서 밝힌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정서적 안정과 함께 또래관계에 있어서의 상호작용이나 안정감, 호기심 등이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자율성보다는 통제성이 강했기 때문에 시켜서 하는 일에는 순종적으로 잘 따랐지만, 스스로 무엇을 찾아서 이루어가는 독립성이나 자발성 등은 부족했기 때문에 대학에 들어왔을 때 주어졌던 자율 속에서 정체성을 찾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또한 부모님의 태도일치에 관해서 살펴보면 우리 부모님의 경우, 통제적 태도에서 불일치 하셨다. 어머니의 경우는 통제를 강하게 하시는 편이고 아버지의 경우는 통제보다는 자율성에 가까우셨기 때문에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그러한 불일치 속에서 오히려 자기인식, 자기조절, 타인인식, 대인관계의 정서적 지능이 더 높아진 것 같다. 이러한 까닭은 동일한 상황에서 어머니가 통제하실 경우, 아버지가 자율성의 가능성을 열어주셨고 나는 그 안에서 나에게 더 좋은 방향은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에 그러한 불일치 가운데서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 가운데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아는 포용력이 생길 수 있는 것 같다. 이러한 부모님의 애정과 통제의 양육태도는 적어도 나의 발달과정상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있어서 큰 문제없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연구결과들에서 지적했듯이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있어서의 일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 부모님의 경우에 애정과 통제가 비교적 강했지만 때에 따라서 애정과 적대, 통제와 자율이 불일치 하셨던 적이 종종 있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그러한 불일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일한 상황에서의 방임과 과잉반응훈육 등으로 인하여 정체성에 혼란이 온 적도 많았고, 자율성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 때때로 부모님의 눈치를 보고 부모님의 반응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된 것 같다.
조직 행위론 Report상자 안에 있는 사람상자 밖에 있는 사람과 목: 조직행위론학 과:학 번:이 름:교수님:시 간:1. 버드와의 만남재그럼만의 독특한 관례인 부사장 버드 제퍼슨과의 일대일 면담. 그의 명성을 익히 들어온 터라 참 많이 긴장되었다. 동료들에게 들었던 ‘버드 면담’이 재그럼의 놀랄 만한 성공의 열쇠라니.. 과연 그게 무엇일까? 늘 그렇듯이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일은 약간의 두려움과 함께 좀 더 나를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버드와의 만남이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더 기대가 된다.2. 나에게 내가 모르는 문제가 있다?잔뜩 긴장을 하고 들어간 나에게 버드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말문이 막혀 버렸다. 그러더니 버드는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내가 무심코 저질렀던 행동 하나하나를 거침없이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 그는 그동안 내가 나름대로 잘 하고 여겼던 대인관계에 있어서 대개가 그릇 되다고 말했다. 나는 그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고 버드는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다. 나는 또 한번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기대 했던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지?3. 자기기만 - 상자 안에 갇히기버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는 분명 열심히 일했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힘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그가 그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그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내 자신의 폐쇄된 관점에서만 상황을 판단하고 사람들의 지적을 무시하고 저항하는 것을 ‘자기기만’ 즉 ‘상자 안에 갇히기’ 라고 말했다. 버드가 말하고자 하는 나의 문제점이란 바로 이 자기 기만이었다. 즉 그들의 용어로 표현하자면 “내가 상자 안에 갇혀 있다는 것” 이다. 그렇다면 자기기만이라는 이 상자는 무엇일까? 또 내가 왜 상자 안에 갇혀 있다는 것일까?4. 자기기만 = 상자 = 질병 = 다른 문제들의 근본이 되는 문제내가 상자 안에 갇혀 있는 것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기기만이라는 세균 때문이었다. 나는 이제껏 자기기만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았는데 그것이 상자에 갇혀 있는 것이고 또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니..참 혼란스러웠다. 내가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고 믿었던 모든 관계가 대부분 잘못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았다.5. 상자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다.버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했던 행동들이 떠올랐다. 버스나 지하철에 앉을 때 옆 좌석에 짐을 놓고 사람들이 내 옆 좌석이 아닌 다른 자리에 앉기를 바랬다. ‘굳이 다른 자리도 많은데 내 옆에 앉을 이유가 없자나..’라고 스스로를 정당화시키면서 말이다. 그때 나는 그들을 나와 같은 욕구를 가진 사람으로 보지 않고 비난의 대상으로만 바라봤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내 안에 있는 이기적인 마음을 발견한 순간 그것이 바로 내가 상자 안에 있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상자 안에 있을 때 나는 사람들을 나와 똑같은 욕구를 가진 사람으로 보지 않고 그저 나보다 열등한 대상물로만 보았던 것이다. 이제야 버드가 이야기한 것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그 상자 안에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을 그냥 그 자체로 인정하지 않고 그저 대상물로만 본다는 것.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같더라도 내가 상자 안에 있는 것과 상자 밖에 있는 것이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렇다면 내가 상자 안에 있으므로 해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을까? 버스나 지하철에서 나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에겐 상자 안에 있었지만 나와 관계된 가까운 사람에겐 관대하고 이해심 많고 배려하며 살았는데 그렇다면 난 상자 밖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상자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고 나니 또 다른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생겨났다. 내가 상자 안에 왜 있는 것일까? 또 내가 항상 상자 안에 있고 없음이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것은 또 무엇을 의미할까?6. 자기 배반내가 상자 안에 있게 되는 것은 자기 배반 때문이었다. 자기 배반이 가지고 있는 뜻은 정말 놀라웠다. 그것은 내가 아주 사소하게 넘겨 버렸던 내 안에 감춰져 있던 것을 세세하게 들추었다. 내가 자기 배반을 했던 경우는 셀 수 없이 많았다.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실 때 도와드려야 한다고 느끼지만 도와드리지 않았던 경우, 엄마가 빨래를 개고 개실 때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경우,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서 밥을 해먹고 치워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미루고 하지 않았던 경우, 동생이랑 싸우고 나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경우 등등 이제껏 살면서 자기 배반을 했던 경우가 너무 많았다. 하나의 경험을 통해 나의 자기 배반을 경우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상황: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밥을 해먹고 치우기가 귀찮아서 그냥 잠이 들었다. 아침 에 눈을 떠보니 다른 친구들은 아직도 자고 있었고 어젯밤에 치우지 않은 것들을 치워 야 하고 아침밥을 해야 했다.느낌: “친구들이 일어나서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치우고 밥을 한다.”선 택“자기 배반” 그 느낌을 따른다그 느낌을 배반 한다나는 내 자신을 어떻게 보기 시작 하는가 나는 친구를 어떻게 보기 시작 하는가부지런한 게으른착한 이기적인배려할줄 아는 남을 생각하지 않는좋은 친구 나쁜 친구나는 이렇게 도식을 그려보면서 내가 나를 배반하고 나서 친구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봤는지 알게 되었다. 그 친구들은 정말로 깊은 잠을 자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그들이 일부러 자는 척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여행을 와서까지 집에서의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친구들을 정말 게으르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했던 생각은 단지 그들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서 치우고 밥을 해야겠다는 것이었는데 나는 정작 그들을 위하지 않고 그들을 비난할 이유를 만들어내서 나를 정당화 했었다. 결국 나는 나 자신을 배반함으로써 내 친구들을 비난할 대상으로 바라봤음을 깨달았다. 게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내 친구들을 비난하기에 합당한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그들을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나쁜 친구로 만들었다. 결국 나는 나 스스로의 자기 배반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크게 부풀려서 나를 정당화 시키고 그들을 비난하면서 그들이 원래 그랬던 사람인 것처럼 만들어 버리고 만 것이다. 나는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이제껏 그런 나를 착한 친구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다 자기배반을 통한 상자 안에 갇혀 있는 사람일 뿐이었다니.. 자기 배반의 개념을 정립해 가면서 나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기 배반이라는 낯선 단어가 내 안에 감춰져 있던 잘못된 어떤 부분을 꺼내 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리 좋은 사람만은 아니었음을 그래서 변화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7. 상자가 만들어 내는 더 많은 문제들내가 상자 안에 있음으로 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 나로 인해 또 상자 안에 갇혀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로 모인 조직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껏 내가 상자 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도 상자 안에 있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내가 위에 제시한 경험은 조직이 아닌 그냥 대인관계에 그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내가 사회에 나가서 조직에 있다보면 상자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나가야 할 사람들이 상자 안에 갇혀서 자신을 정당화 시키며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며 그들을 상자 안에 머물게 할 때 그 조직은 결코 더 큰 성과를 내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이 상자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이 상자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8. 상자 밖으로 나오기상자 안에서의 나는 나를 중심인물로 보아왔고 다른 사람들을 나의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길 원했다. 나는 나의 정당화에 빠져 다른 사람들을 그저 대상물로만 보아왔고 이제 그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상자 안에 있을 때의 나는 다른 사람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에 불과했다. 나는 나에 대해 좋지 않은 점을 발견하였지만 불쾌하다거나 기분 나쁘다기 보다 오히려 빨리 상자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을 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상자 밖에 있게 된다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것 같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상자 밖으로 나오는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제껏 이야기 했던 모든 것에 내포되어 있었다. 내가 상자 밖으로 나가는 길은 결국 내 자신을 정당화 시키지 않는 것. 그래서 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비난 하지 않는 것. 즉 내가 느끼는 감정을 속이지 않고 배반하지 않을 때 나는 다른 사람을 나와 같이 존중하고 인정하며 결국 상자 밖에서 다른 사람을 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참으로 교과서적인 방법인데 이렇게 나의 기준으로 나를 분석함으로써 드러나게 되니 그 필요성이 절실해짐을 느낀다.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권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기분은 참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이었다. 규격화된 크기도 아니었고 흔히 볼 수 있는 단순한 표지도 아니었다.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 권' 이라는 제목답게 깔끔하면서도 마음을 확 사로잡는 다시 말해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처음에 굳이 이 책을 읽기 위해 애써 찾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내 손에 들린 이 귀한 책이 참 좋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어렷을 때부터 책을 고를 때 겉표지나 제목 같은 피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았던 것 같다. 책을 좋아했던 그 시절에는 집에 있는 책을 모조리 읽었을 정도였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책과 너무나도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든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서 느껴지는 좋은 기분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간다. 내 눈에 처음으로 보여 지는 것은 글자가 아닌 그림이었다. 한 면을 가득 채울만한 책 사진. 또 다음 장에도 사진. 그렇게 몇 장의 사진으로 시작된 책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책을 읽는데 이제껏 내가 읽었던 책과는 그리고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내용들이 펼쳐진다. 몇 장을 그런 낯설은 마음으로 읽어나가면서 나의 독서습관에 대한 후회가 든다.나에게 있어 독서라 함은 나와는 다른 사람의 세계를 엿보는 듯한 또는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 등에 한정된 소설을 읽는 것이 전부였던 것이다. 때문에 나의 독서습관에 대한 자부심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모든 책은 처음만 가지고 판단할 순 없지 않은가.. 한 장 한 장 곱씹듯이 읽어 나가면서 조금씩 책에 적응이 되어 간다. 책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작가란 생각이 든다. 아주 먼 옛날의 중세시대부터 차분히 아름다운 책에 대해 엮어나가는 글 속에서 '책' 이라는 단순한 물체가 아닌 그 속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알게 해준다. 중간 중간에 삽입된 사진과 그림들은 나의 흥미를 조금씩 끌어가는데 큰 몫을 했다.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 권' 에서는 아름다운 책뿐만 아니라 그러한 책이 만들어지는 배경과 그런 책들을 만들어온 사람들에 관해 또한 그것을 보관하는 서재,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주고 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책의 세계... 이러한 아름다운 책의 세계 속에서 나는 내가 이제껏 책을 통해 느껴왔던 것과 비슷한 경험을 또다시 느껴보기도 하고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느끼기도 한다. 책을 읽기 위해서 한가한 장소가 필요하며 화장실을 갈 때마다 책을 들고 갔다는 어느 사람의 말에서 나 또한 즐겨 읽던 좋아하는 책을 화장실에서 보면서 편안했던 것을 떠올린다.한편 중세시대에서의 책은 음독만을 의미한다는 것에서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묵독을 악마의 소행이라고 까지 했다는 것이다. 요즘시대에는 음독보다 묵독을 더 많이 하는데 옛날에는 묵독을 하는 것을 나쁘게 봤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또한 호화호운 책들은 권력과 부의 상징이었다는 사실 또한 정말 신기했다. 책에 많은 돈과 공을 들여서 호화롭게 만드는 귀족들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보는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사진으로 보아도 너무나 화려하고 예쁜, 도저히 책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책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에 대한 존경심이 따른다. 책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것을 탐구하고 알아가려는 노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중세시대의 책에 대한 배경과 역사와 수많은 의미들.. 그리고 그것을 나에게까지 전해주는 능력, 이 모든 것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있다. 책 한 장 한 장이 그러한 작가의 섬세한 노력으로 가득 차 있고 나는 그것을 느끼며 새로운 것을 알아가며 어느 새 이 책과 동화되어 감을 느낀다. 내가 다이어리에 써놓은 성경구절을 이 책에서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비록 그 구절 전부와 그 뜻을 나타내기 위한 인용은 아니었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작가가 인용했단 것에 어느 덧 이 책이 낯설음에서 낯익음으로 변해 감을 느낀다.요즘과 달리 옛 시대에는 책을 귀히 여김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접하고 그 가운데서 편안함을 느끼며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알 수 있다. 책이라는 존재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귀히 여기고 인생에서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까지 말하는 옛 사람들에게서 웬지 정겨움이 느껴진다. 요즘같이 책을 멀리하는 시대에 책의 소중함과 귀함을 모르는 우리들과 달리 책을 마음과 영혼의 창이라 말하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 부럽기까지 하다. 나 또한 요즘 세대의 사람으로서 점점 책과 멀어져 감을 느끼고 있고 내 자신이 얼마나 책을 소홀히 여기고 있는지를 알기 때문인 것 같다.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리며 회상하는 버릇이 생긴다. 중세시대의 여자들은 글을 읽지도 못하고 글을 쓸 수 없었다는 사실에서 또 한번 놀랐다. 글을 매우 잘 썼던 부인들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책을 냈다는 것에서 나는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지금시대가 오히려 더 큰 구속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위한 공간으로 서재와 도서관을 들 수 있는데 아름다운 도서관의 사진을 보니 그 안의 책들도 전부 아름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책의 도난을 막기 위해 연결되어 있는 쇠사슬이 정말 안타깝다. 책을 얼마나 귀중히 여겼으면 쇠사슬로 묶어 놓은 건지.. 정말 옛 시대에서의 책은 귀중한 보석과도 같았던 것 같다. 아름답고 웅장한 도서관과 달리 개인 서재는 작고 아담했지만 매우 포근하고 따뜻해 보인다. 그러한 서재 안에서의 책은 도서관과는 달리 쇠사슬이 묶여 져있지 않는다. 좀 더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옛 시대의 책은 놓여져 있는 장소에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짐을 알 수 있다.책 안에서의 또 다른 책의 세계. 어찌 보면 모순일 것도 같지만 어쩌면 책을 더 잘 나타내는 것 일수도 있다. 책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책이 어느 정도까지 표현 될 수 있을까? 적어도 나에게는 충분했다고 자신한다. 처음 겉표지에서의 좋은 느낌부터 책을 읽어나가면서 느꼈던 당혹스러울 만큼의 낯설음..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의 낯익음.. 나의 경험과 비슷한 부분들..내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놀라움.. 이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책이 나에게 준 아름다운 산물들이다. 책이란 중세시대 사람한테나 지금의 나한테나 비슷하게 존재한다. 그들에게 편안함과 존재자체로서의 의미를 부여했다면 나에게도 똑같은 존재이다. 중세시대의 호화스러웠던 그저 장식품의 일부였던 책조차도 그때의 사람에게 또 지금의 나에게 똑같이 아름다운 책으로써 존재하며 중세시대 사람이 화장실에서 책을 볼만큼 그곳이 편안했듯이 나에게도 그러한 시절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작가가 중간 중간에 삽입한 사진과 그림들로 나의 눈은 충분히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고 그 아름다운 눈은 이 책을 보는 내내 나에게 아름다운 책으로 인식하게 한다.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해주는 책,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는 책. 이제껏 내가 알고 읽었던 책과 결국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만 그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바로 그것을 알게 해주는 '책' 이라는 것. 그것을 깨닫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을 뿐이다. 책을 읽으면서 그것을 조금씩 깨달아 가면서 이 책이 처음에 나에게 주었던 이미지가 떠올랐다. 무언가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달랐던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이 또 나에게 전해진 느낌이 책을 읽을수록 더욱 마음에 다가왔다. 오랜만에 책을 통해 가져보는 이런 느낌이 나를 매우 기분 좋게 하며 책을 더욱 사랑하게 한 것 같다. 그 동안 소홀하고 무심했던 한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는 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사람과의 관계나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하고 신비롭고 가끔은 놀랄만한 많은 것을 책을 통해 얻게 되는 것 같다.
비영리 조직의 “관계마케팅의 구성"Causes and consequences of donor perceptions of the quality of the relationship marketing activities of charitable organisations< 요약 >‘relationship marketing’이 영국의 자선단체에 의하여 광범위하게 채택되어 왔지만, ‘good quality’ 의 관계마케팅이 실제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자선단체들의 운영상 평가는 간과되어 왔다. 본 논문은 잘 알려진 자선단체에서 141명의 supporter들로 구성된 표본에 의해 보고된 자선단체의 ‘relationship marketing’ 활동의 특성에 관한 지각을 조사한 결과를 보여준다.여기서 세 가지 형태의 ‘relationship marketing’ 으로는①relationship advertising ②direct marketing ③‘'two-way marketing contacts’ 가 고려되었다.또한 이 세 가지 부류의 ‘relationship marketing’ 유형들의 가치는 다섯 가지 기준들에 의해 평가되었는데 ①message relevance ②interactive engagement ③the arousal of feelings of commitment ④benevolence ⑤trust 이다.자선 단체의 ‘relationship marketing’ 의 특성에 대한 기부자의 전반적인 인식은 위에서 언급된 세 가지 방법의 속성들에 대한 개인의 의견에 의해 형성된 잠재변수로서 개념화되었다.이후에는,(1) 잠재변수 & 기부행위의 수준과 빈도(2) 잠재변수 & 자선단체에 계속적으로 기부하고자 하는 의도가 조사될 것이다.모델은 ‘partial least squares ’ 을 사용하여 측정되었다.1. Introduction영국의 자선단체들은 ‘relationship marketing’ 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기부자를 찾는 것보다는 기존 기부자들을 유지하고 만족시키는 것이 더 저렴한 일이라는 것을점점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relationship marketing’ 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인해 ‘relationship marketing’ 기법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하지만 기부자들의 행동과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시키는 것에 대한 ‘relationship marketing’ 의 효과 부분에서의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relationship marketing’ 의 특성, 이점,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기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이 연구의 방법론과 각 항목들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선기금관리에 대한 연구결과의 실제적 의미에 대한 평가를 내려 볼 것이다.2. Charity relationship marketing in practice① relationship advertising : 광고는 가능성 있는 기부자들에게 자선단체와 서비스를 알리고 교육하며 기부자들을 자선단체의 필요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광고를 통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선단체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고 자선단체의 서비스가 수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신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조직에 대한 친밀감을 불러일으키고 조직과 동일시되는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다.②database marketing : 기부자들의 기부동기, 선호도, 특징 등의 축적된 정보들을 통해 기부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평가하도록 도와준다. 기부자들의 database는 direct marketing과 시장을 세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direct marketing - direct mail letters, pamphlets, brochures)③‘two-way marketing contacts’ : 조직과 기부자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예를 들면, website, toll free telephone numbers, freepost mail reply address, e-mail, event 등을 통해 기부자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자선단체에 대한 정보와 신뢰를 획득해나가는 과정이다.3. Aims of relationship marketing관계마케팅의 기본적인 목적은 donors 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donors들이 기관과의 상호작용에서 흥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기부자들과의 좋은 관계에 대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는 ①trust ②commitment ③trust in benevo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