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증권 판매방식, 판매방법, 판매관련 투자자보호제도수익증권은 여러 고객님들의 적은 돈을 모아 큰돈을 만들어 전문가들이 대신 투자를 해서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고객님들께 다시 나누어 주는 상품을 말해요.그래서 은행의 '적금'이나 '예금'처럼 넣어둔 기간에 따라 확정된 이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치 100원짜리 사탕을 한가득 사서 창고에 모아 놓았다가 사탕가격이 올랐을 때 사탕을 되팔아 그 차액을 이익으로 얻는 것처럼 '좌'라는 개념으로 주식을 고객님 통장에 모아 놓았다가 주식 가격이 올랐을 때 되팔아 그 이익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사탕을 되팔아야 할 때 사탕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원금도 손실이 될 수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기간'에 따른 확정된 이자를 받는 것에 익숙한 우리 내 고객님들께 권유하기에 까다로운 상품이기도 하죠. '원금손실'이라니?! 관심을 조금 보이시가사고 이 단어 한마디만 꺼내면 두 손을 휘휘 내저으시며 그냥 '적금'금리나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태반이시죠.그렇지만 요즘같이 예금금리가 낮은 때에 조금 더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높은 수익을 원하시는 고객님들도 분명히 계시죠. 어차피 높은 수익률을 얻으려면 높은 위험도 함께 감수해야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이렇게 고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고수익을 원하시는 고객님을 눈을 크게 뜨고 찾아내는 것이 펀드를 판매하려는 우리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일 거 에요. 고객님들마다 위험에 대한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상품을 권유하기에 앞서 이것을 반드시 먼저 고려해야 해요. 그러려면 고객님들이 마음속에서 정말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알아내려면 고객님께 상담을 하고 판매하는 우리에 대한 신뢰를 드려야겠죠.그 다음에는 고객님들께 생소한 '수익증권'이라는 상품의 장점에 대해 알기 쉽고 매력 있게 설명해 드려야 할 거에요. 왜 이런 거 있잖아요. 수익증권은 목돈이 들어가야 하는 주식투자와 달리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고객님들의 돈이 모아져서 투자되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것과 전문가가 대신 운용을 해주기 때문에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안정적이라는 것 등 말이에요. 물론 은행의 '적금'이나 '예금'보다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겠죠. 사실 생각해 보면 우리 같은 개미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수익증권'정도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이런 것들을 자신 있게 설명해 드린다면 고객님들 꼬시기에 성공!! 하지만 적당히 자신 있게 이야기 하셔야 해요. '수익증권'을 판매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서 무턱대고 높은 수익을 단정하는 말을 하는 것은 금물이랍니다. 아까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수익증권은 원금을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니고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도 못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수익증권을 운용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손실은 온전히 우리 고객님들이 몫으로 돌아가니까요. 우리는 어디까지는 우리의 이익보다 고객님을 이익을 우선해서 판매를 권유해야 해요.그래서 '투자자 보호제도'라는 것이 있는 것이죠. 우리가 수익증권을 판매할 때 '투자설명서'를 제공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고객님께 설명 드리고 꼭 자필 서명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이 '투자설명서'에는 우리 고객님들이 떠안을 수 있는 '투자위험'에 관한 내용을 포함해서 수익증권 운용의 기본 방침이라 던지 투자대상 및 수수료 등 고객님께서 알아야할 중요한 내용들이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평이하게 작성되어 있어야 한답니다. 우리는 이것을 고객님들께 설명해 드리면 되는 거구요.
그림형제의 동화집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의 민족주의와의 상관성과 그 한계그림(Grimm)형제는 19세기초에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혁명군의 말발굽에 짓밟힌 독일 문화의 자주성과 민족주의를 오랜 시간 독일 사회에 구전되어 내려온 [동화]라는 자양분을 통해 되살려 내고자 하였다. 북극나라에 에어콘처럼 민족주의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동화]라는 장르를 통하여 그림(Grimm)형제는 독일의 민족주의에 불을 당길 수 있는 어떠한 상관관계를 발견해 내었던 것일까?먼저 그림형제가 수집한 동화는 구전동화에 속한다. 독일어로 구전동화를 의미하는 Volksmarchen을 살펴보면 민족(민중)을 의미하는 Volk와 동화를 의미하는 Marchen으로 이루어진 합성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합성어는 그림형제가 수집한 동화가 민족(민중)과 무관한 것이 아님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부모에서 아이들로, 또 그 아이들로 세대를 거쳐 구전되어 내려와 고착되는 동안 동화의 생성과 창작에는 결국 민족 전체가 참여했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한 민족이 과거에 소유하고 향유했던 것들이 동화에 고스란히 흡수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것에서 민족주의를 고취시키는 측면에서의 [동화]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그림(Grimm)형제는 동화를 [과거에 번창했던 것들에 대한 기억]이라고 보았으며, 민족에 내재한 전신을 동화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결국 그림(Grimm)형제는 민족의 정신적인 뿌리의 가정 신선하고 깨끗한 근원을 동화를 통해 발견하고자 했다고 볼 수 있다.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은 1815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의 제 2권 서문에서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으로 간주한 순전히 원시독일 적인 신화가 이 구전동화 속에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림(Grimm)형제는 유럽민담들이 게르만 신화에서 기원한 것이라고 주장한 학자인데, 이를 보면 위에서 밝힌 [순전히 원시독일 적인 신화]란 독일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게르만족의 신화를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이다.특히 우리에게는 [잠자는 숲 속의 미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장미 아가씨]의 민담은 북 게르만의 [지구르트/브륀힐트] 신화와 매우 흡사한 내용구조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초판 주석 참고)[장미 아가씨]에서는 아름다운 공주가 마녀의 저주에 걸려 물레의 핀에 찔려 잠이 들고 100년 후 한 왕자님이 성을 둘러싼 가시장미 덩굴을 뚫고 들어가 키스로 공주를 구해내고 있으며, 북 게르만의 [지구르트/브륀힐트] 신화에서는 주신 오딘이 브륀힐트를 잠의 핀으로 찔러 잠들게 하고, 그녀를 불기둥 벽으로 에워싸게 하여 외부와 격리시켰으나 지구르트가 잠자는 브륀힐트를 에워싼 화염 벽을 뚫고 들어가 그녀를 구해내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주신 오딘이 마녀로, 부륀힐트는 공주님으로, 잠의 핀은 저주에 걸린 물레의 핀으로, 지구르트는 왕자님으로, 브륀힐트를 에워싸고 있던 화염 벽은 가시장미 덩굴로 [장미 아가씨]에서는 대체되었을 뿐 [지구르트/브륀힐트]신화와 같은 내용이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형제는 이 이론을 확대하여, 공주는 겨울잠을 자는 대지로, 왕자는 얼은 대지를 녹이는 태양신의 상징으로 풀이하여 [장미 아가씨]를 자연신화로까지 확대 해석하고 있다.)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이 괴테에게 쓴 편지에서 [동화]는 낯선 첨가물 없이 게르만 민족의 독특한 문학적 견해와 성향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전한 바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림(Grimm)형제는 [동화]를 통해 독일의 정신적 뿌리인 게르만 민족의 신화를 부활시키고 민족 안에 내재된 동질성을 일깨워 그것을 구심점으로 하여 프랑스의 지배하에 있는 독일 민족을 하나로 모으려 하였던 것이다.그렇다면 그림형제는 게르만 민족으로부터 독일에까지 이어지는 어떠한 동질성을 [동화]에서 찾아내어, 이를 통해 독일 민족을 하나로 묶으려 하였던 것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이 1856년에 쓴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의 제 도록 하겠다.초자연적인 것들을 비유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표현되는, 가장 오래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의 잔재들이 모든 동화들에 공통적으로 존재한다. 신화적인 것은 풀과 꽃들로 뒤덮인 대지 위에 산재해 잇는 깨어진 보석의 작은 조각들과도 같다. 이런 조각들은 보다 더 날카롭게 보는 눈에 의해서만 발견된다. 그에 대한 의미는 이미 상실되었지만 아직 느껴진다게르만 민족은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일상 속에서 마치 유산이나 유물처럼 주고받으며 지내는 기질을 지녔다. 마녀와 같은 초현실적인 존재조차 게르만 민족에게 있어서는 일상에서 이야기되는 그들의 삶의 한 부분에 존재하는 친근한 존재들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독일에도 산업화의 물결이 밀려들고, 합리적인 계몽주의라는 정신사적인 흐름이 18세기부터 독일 사회에 자리잡게 됨으로써 환상적이고 소위 비이성적인 요소들을 독일민족의 인식 저편으로 밀려가게 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초현실적이고 초월적인 요소들이 게르만 신화를 계승한 [동화] 안에 고스란히 내재되어 있었다. [동화] 속에서는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며, 이미 죽은 사람이 되살아 날 수도 있고(#11 오누이, #16 생명의 잎사귀, #46 하얀 새, #60 두 형제, #135 하얀 신부와 까만 신부), 엄지손가락 만한 사람이 등장하기도 한다(#37 엄지동이, #45 엄지동이의 여행, #90 어린 거인).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가자미(#19 어부와 그의 아내)와 개암나무(#21 신데렐라),주문을 외우면 저절로 음식을 차려내는 요술식탁과 귀에서 금돈을 쏟아내는 당나귀, 저절로 움직이는 몽둥이(#36 요술식탁, 황금당나귀, 자루 속의 몽둥이) 등과 같은 환상적인 존재들이 동화 속을 가득히 메우고 있다.이를 인식한 그림(Grimm)형제는 산발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구전동화를 수집하여 문서화하는 작업을 통하여 독일민족의 인식 저편에 잠들어있는 초현실적인 것들에 대한 친근감을 일깨워 독일 민족의 유대감을 결속케 하고자 한 것이다. 일본의 거친 군화 바닥 밑탈 당하던 시기에, 우리 민족이 김소월의 시를 읽으면서 [한(恨)]으로 대표되는 우리 민족의 정서에 공감하고 이에 따라 유대감을 키워감으로 인하여 한국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이와 같은 그림(Grimm)형제의 이론은, 세대를 흘러오면서 본래 게르만 민족의 신앙은 기독교 신앙으로 대치되고, 이는 동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상황하에서, 민족 고유의 정신이 얼마나 순수하게 독일에 구전되어 오는 동화 속에 내재되어 있는 지에 입각하여 비판적인 잣대를 대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이를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단편적인 예가 독일 사회에 있어서의 [마녀 상]의 변화이다. [마녀]는 동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존재가 아니라 독일 문화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잇는 문화적인 존재이다. 정통 게르만 민족에게 있어서의 [마녀]의 원래 의미를 규명해 보기 위해서 고고 독일어에서 그 어원을 규명하여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어원학 사전을 참고해보면 [마녀]라는 명칭은 주로 서 게르만에 분포되어 있으며, 고고 독일어로 [hagazussa]라 한다. 고고 독일어 [hagazussa]는 고고 독일어 방주문헌 [Glossenliteratur]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1 genea(창녀:10, 11세기)2 histrio, palestricus(배우, 사자:10, 11 ,12세기)3 eumendides, erynis, furiae, dirae(호의적인 여자, 복수의 여신, 재앙을 예고하는 자 등등:11, 12, 13세기)4striga(여자마법사: 13, 14세기)여기서 [마녀]라는 명칭에 대한 어원의 의미가 명백하게 해명되지는 않지만 우선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hagazussa]가 가지는 4가지 의미들 중에서 창녀 , 배우 를 제외하면 모두 인간적인 존재가 아닌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명칭이라는 사실이다.그리고 [hagazussa]는 [zussa]라는 기초어와 [hag]라는 규정사로 형성된 합성어이다, 이 기초어와 으로써 고대 게르만 민족에 있어서의 [마녀]라는 의미를 함께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먼저 [hag]라는 규정사는 현대 독일어에서도 발견되는 남성명사로서 [담으로 둘러쌈, 울타리로 둘러쳐진 장서, 폐쇄된 목초지, 울타리가 쳐진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대 게르만 인들은 [hag]와 관련된 장소를 성스러운 곳으로 여겼다. 말하자면 성스러운 장소를 에워싸고 있는 [hag], 즉 울타리는 나쁜 정령을 물리치는 보호물로 간주되었던 것이다. 다음으로 [독일 미신 사전]을 보면, [zussa]라는 기초어는 [여자 Weib]라는 기본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결국 방주문헌에 나타나는 [hagazussa]의 의미와 고고 독일어의 어원적 의미를 종합해 보면, 마녀, [hagazussa]는 울타리를 쳐 미개간지와 구분하던 인간의 거주지를 보호하고 그 거주지의 안녕함을 보살피는 여성 성향의 초자연적인 존재였던 것을 알 수 있다. 고고 독일어 어원에서 밝혀낼 수 있는 사실은 마녀가 원래는 초자연적인 존재이며,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부정적인 요소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마녀]라는 존재가 부정적인 요소만을 갖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독일 지역이 기독교화 되고 난 이후에도 게르만 민족이 지녔던 민속과 민간신앙은 존속되어왔으나 기독교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13세기에 와서는 [마녀]라는 개념을 수용함에 있어서 게르만 민족의 고유한 민속신앙과 기독교가 서로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독일의 시골 농부들은 [마녀]를 인간을 잡아먹거나 저주하는 부정적인 존재로 보지 않았으며, 인간을 보호하는 [야간에 이동하는 선량한 여자]로 보았으나, 이러한 일반 민중들을 믿음과는 달리 기독교에서는 마녀,[hagazussa]를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라고 달리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기독교 문화와 게르만 민족의 고유한 민속문화간의 갈등이 보인다. 기독교는 게르만 민족의 고유한 민속과 민간 신앙을 하급문하로 간주하고 게르만 민족으로부터 다.
벤치마킹 실패사례1.제목: [다임러크라이슬러] - [다임러 벤츠]와 [크라이슬러]의 합병2.도입배경:1998년 5월 7일 독일의 자동차 회사 [다임러-벤츠]와 미국의 3대 자동차 메이커 중의 하나인 [크라이슬러]의 합병발표가 있었다. 덩치가 작은 대신 착실한 경영으로 많은 현금을 보유한 [벤츠]가 덩치가 큰 [크라이슬러]를 합병한 것이다. 이 합병을 게기로 거대 자동차 회사들 간의 범지구적인 규모의 합병 및 제휴의 시대를 연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약 160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춘 일분의 [미쓰비시]와의 제휴로 [다임러]는 연 생산 600만대 체제를 갖춤으로써 GM, 포드에 이은 세계 제 3위의 자동차 회사로의 올라섰고, 일본 시장에서 11%, 아시아 지역에서는 9.4%의 점유율을 달성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유럽의 대표 기업 정도에 머물던 [다임러-벤츠]가 맹렬한 인수합병을 통해 매출액 기준 세계 제 2위 기업으로 몸체를 불린 것이다.3.내용:독일의 [다임러-벤츠]와 미국의 [크라이슬러]의 합병으로 탄생한 [다임러크라이슬러]는 규모와 수익성 면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되었고, [벤츠]는 고급차, [크라이슬러]는 중*소형차 및 지프. 미니 밴 등을 생산하여 완벽한 차종라인을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 시장 점유가 저조했던 [벤츠]와 유럽 시정 점유가 저조했던 [크라이슬러]의 합병은 강력한 자동차 시장 장악을 예고했다.합병 초기 [다임러크라이슬러]는, 98년 대비 99년에 28%로의 순이익 증가를 기록하고, 아시아 지역에서도 높은 시정 점유율을 보였으며, 주가는 세 자리 숫자로 치솟으며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순조로운 출발은 하는 듯 보였다,그러나 [다임러크라이슬러]는 곡 재앙에 부딪쳤다. 독일과 미국 간의 문화 충돌이 발생한데다 [다임러]가 [크라이슬러] 외에 일본, 한국 등의 자동차 회사에까지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이다.또한 합병 당시 [크라이슬러]에서 가정 내세울 만한 것은 미국의 인재들이었는데, 1990년대에 인기모델을 개발한 [드림팀] 중 사실상 전원이 [크라이슬러]를 떠나면서 회사운영은 혼선을 빚게 되었고 지출 역시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났다.결국 [다임러크라이슬러]의[크라이슬러] 사어부는 2000년 3, 4 분기에 5억 1천 2백만 달러의 적자를 내고, 지난 2분기에는,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1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주가가 지난 30일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18, 11%씩 급락하면서,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시가 총액은 합병 전 4백 70억 달러에서 지금은 3백 80억 달러로 축소되는 등 처음의 기대와 화려한 출발에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게 되었다.이에 따라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미국 법인인 [크라이슬러]가 미국에 있는 6개의 공장을 폐쇄하거나 매각할 예정이라고 AFP가 25일 보도하였으며, 이미 2개의 부품공장은 폐쇄되고 4개의 공장은 매각될 예정이어서 종업원 4천 700여명은 감원위기에 처하였다.4.문제점:①[크라이슬러] 자체의 문제1998년 [다임러]와의 합병이 성사될 무렵, [크라이슬러]는 각종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다. [밥 루츠], 당시의 크라이슬러 사정은 1990년 최신 디자인 도입과 공격적인 비용절감 책으로 [크라이슬러]의 파산을 막아 널리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의 인기를 시기한 [밥 이튼], 크라이슬러 회장이 [루츠]의 [다임러크라이슬러]에의 업무 참여를 제한하자, [루츠]는 퇴사하였고, 그를 따라 제조전문가 [데니스 팔리]와 올 연말 정년퇴임을 앞둔 디자인 총 책임자 [톰 게일]을 비롯한 핵심인물들이 빠져나가면서 [크라이슬러]의 내부질서가 무너진 것이다.②미국 경영진의 무능[홀든]이 이끄는 [크라이슬러]의 경영진은 미니 밴 열풍이 식고 있음을 간과했을 뿐 아니라 PT 크루저의 수요 예측에도 실패했다. 새 모델의 제작 원가가 크게 늘어나 고가의 새 장치를 장착한 미니 밴들은 제작비가 이전 모델에 비해 1천 3백 달러나 늘어나 고 원가에 대한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홀든]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지난 봄 미국인들의 차량 구입 대 수는 어느 때보다 증가했지만, [홀든]은 할인을 축소하고 구형의 미니 밴 생산을 증대하였다. 재고가 쌓이자 [홀든]은 더 많은 할인을 제공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하였다.[홀든]의 한 측근은 [홀든]이 독일 측으로부터 만만치 않은 수익목표 달성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임러] 측은 [홀든]이 지나치게 자신만만했다고 지적하며, 10월에 [홀든]은 목표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홀든]이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고 비판했다.③독일과 미국간의 문화충돌합병 휴 일년이 지나지 않아 [다임러-벤츠]측 간부 들은 회사를 [다임러-벤츠]의 ‘23번째 사업부’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뉴욕에서 열린 감독위원회 모임에 [다임러] 간부들은 하나같이 운전수가 모는 메르세데스 S급 세단을 몰고 온 반면 [크라이슬러] 간부들은 미니밴 한대에 전원 동승하는 등 불합리한 괴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또한 크라이슬러의 미국인 경영자 [홀든]이 해고된 후 독일인 경영자 [디데 체제]가 파견되고, [다임러]가 애초부터 [크라이슬러]를 [동등합병]이 아닌 [흡수합병]을 하려했다는 슈렘프 회장의 발언에 크라이슬러 직원들이 분노하면서 문화충돌은 점차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이렇듯 문화충돌이 표면화 되면서 [크라이슬러]의 인력 규합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④[슈렘프]의 세계 전략독일과 미국 양측은 [슈렘프]의 세계 전략을 놓고 다시 충돌하였다.[다임러]가 다른 회사들과의 합병을 물색했기 때문인데, [크라이슬러]와의 합병이 성사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임러]는 유사한 경영난을 갸R고 있는 아시아의 자동차 제조업체 두 군데에 눈독을 들였다.그는 [현대]의 자본을 10% 인수한 후, [닛산]과의 자본제휴를 놓고 프랑스의 [르노]사와 경쟁했다. 이에 당시 [크라이슬러]의 미국인 사장이었던 [톰 스틀컴프]는, [크라이슬러]가 [닛산]의 경쟁사인 [미쓰비시]와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들며 [닛산]과의 제휴를 결사반대하였으며, [다임러크라이슬러] 수석 간부 출신의 한 인사는 [다임러] 경영진은 현실을 인정하고 손실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며, [크라이슬러], [미쓰비시] 및 [현대]의 지분 처분을 촉구했지만 [슈렘프]는 무리한 몸통 늘리기를 계속하였다.⑤안일한 새 모델 개발[다임러크라이슬러]는 경쟁사인 [GM]이나 [포드]에 비해 새 모델 출시가 늦어 경쟁에 밀려 순익이 감소하였고, 새 모델이 늦어지면서 시장에서의 구 모델의 가격인하 압력이 커져 순익 악화가 심화되었다.
제3편 경영관리론으로서의 매니지먼트제1장 경영관리론의 의의와 본질, 그 관리원칙제1절 경영관리론의 학리적 의미1. 현대경영학에 있어서의 경영이론의 설립현대 경영학의 세계적인 주류는 오늘날 각기 생성과 경영학사를 전혀 달리함.학문적 경향: 본질적 특색을 달리하는 독일 경영학과 미국경영학의 양대 조류에 의해 형성현대경영학의 세계적 주류-경영학의 양대 산맥 - ①독일 경영학: 상업학(판매 중심) 경영경제학학자 중심 이론 순수 과학엔지니어 ②미국 경영학: 공장(F.W.Taylor)에서 시작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실천 경영학①독일 경영학. ㉠ 특징: (경제학으로부터의 독립 주장) 중세 상업학 오늘날의 독자적인 이론체계 구축㉡ 주체: (상업학에서 발전) 학자 중심으로 체계적인 [하나의 학문]으로 대성오랜 전통을 지닌 학문㉢ 이론적 경영학㉣ 학문적 명칭: 경영경제학 경영(Betrieb)= 경제(Wirtschaft)= 학(Lenre)②미국 경영학. ㉠ 특징: 실제 기업경영에서 발생되는 문제 해결을 통해 발전합리적 방안 모색이라는 실천적이고 기술적인 문제 일관적 추구㉡ 주체: 생산현장의 기사나 실무가㉢ 실용주위에 입각한 실천적 경영학㉣ 학문적 명칭: 통일적 명칭 존재하지 않음 (business administration, business management, management etc..)부분관리에 입각하여 [경영학]보다는 [경영관리론]이 더 타당㉤ 미국 경영학: 독일 경영학의 경우와 달리 경제학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독립 과학경영학은 어디까지나 기초과학(basic science)인대 반해,경영학은 다만 응용과학(applied science)미국경영학의 특색: 응용과학적 특성으로 한 실용주의, 실천주의③현대 경영학의 특징㉠이론적 경영학(독일)과 실천적 경영학(미국)의 양성적 성격㉡오늘의 미국경영학: 핵심인 경영관리론에 입각할 때, 실천적 과학 성향 강함㉢그래서 현대 경영학이 실천응용적 관점 추구 시 미국경영학을 핵심으로 경영관리론을 앞세우게됨.㉣따라서 미국경영학이 현대경영학에 의 일련의 부문기능으로 구성되며, 그 어느 것이 결핍되어도 관리수행은 불가능② 관리기능(쿤쯔(H. Koontz)들이 말하는 [경영자 기능])을 전제: 오늘날의 관리과정으로서의 이론과 실제 의 바탕 구축㉠현대 미국 경영학의 조류: (이론상 = 실제면) 위의 관리기능을 정리, 보완근본: 페이욜의 5요소설(예측, 조직, 명령, 조정, 통제)를 계승③ 관리기능의 내용(논자별 연대별)폐이욜(H. Fayol) 이후 대표적인 논자들에 의해 정리, 보완 된 관리 기능의 내용을 연대순으로 열거㉠ 계획에 예측을 포함㉡ 명령에 지휘, 지도, 지시를 포함㉢ 동기부여에 행동화 영양화를 포함㉣ command와 commanding: 모두를 commanding으로 통일적으로 처리④관리의 3대기능: 계획(planing), 조직(organizing), 통제(controlling)㉠ 렌(D.A. Wren): [이 3대기능은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논자들이 가장 합당한 것으로 보는데 일치한 기능] 경영관리론이 실제적 측면에서 추구Plan(P), DO(D), See(S) 또는 P.O.C라는 약어의 매니지먼트 사이클관리기능(경영자기능): 계획(P), 조직(D), 통제(S)의 3대기능으로 요약㉡ 매니지먼트 사이클계획, 조직, 통제 이외의 기능㉢ (쿤쯔등이 추가) 요원화, 요원배치, 인원(staffing): 인원, 선거, 배치, 훈책을 그 내용넓은 뜻에서는 조직(organization)에 포함㉣ 지령(commanding), 조정(coordinating)도 관리기능에는 중요하지만, PDS나 POC가 유기적으로 발휘될 경우구태여 조정의 필요성 무(無)지령: 이 세 기능(계획, 조직, 통제)의 예외 원칙으로서의 기능으로 간주 무관㉤ 동기부여(motivating), 종합(assembling), 정보(informating), 결정(determining) 등테리(G,R. Terry): [이들 기능은 관리의 중책으로서 관리활동 그 자체를 나타내는 것이어서, 이는 관 리기능을 구성하는 요원적 기능이 아니라 요소적 기능⑤조직론파(organizational school), 행동과학파(behavioral science school)㉠관리과정파(management process school)의 견해 비판전통적관리론, 고전적관리론의 원류 계승, 현대경영학의 주류 형성관리의 일반원칙(general principal of management)을 비과학적이라고 공격조직론파이 거두, 근대 행동과학파의 리더㉡예: 사이몬(H.A. Simon)- [관리원칙이란 서로 이율배반적인 모순에 찬 존재로서, 어떤 원칙을 택하느 냐의 결정은 전혀 개인의 주관에 맡겨져 있다는 점에서 한낱 쓸모없는 격언 이나 속담 같은 것]⑥ 관리원칙㉠ 얼핏 추상적이고 단편적이고, 내용 중복적인 것 사실㉡ 그러나, 관리 원칙 자체를 쓸모 없는 비과학적인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나침㉢ 관리원칙: 능률적인 달성을 위한 하나의 지침㉣ 최근- 경영학적 관점에서 관리의 제 원칙이 제각기 타당하게 되는 조건 연구 활발조건적 합리론㉤ 때마다의 정황을 분석 원칙과의 관계를 검증하는 작업의 중요성 증대관리원칙의 올바른 인식 관점제3편 경영관리론으로서의 매니지먼트제2장 매니지먼트 사이클로서의 계획(경영계획론)제 1절 경영계획론의 학리적 의의1. 경영계획의 경영관리론적 의미① 경영관리론(management)의 핵심㉠관리과정(management process)㉡관리기능(management function)으로 파악이것을 매니지먼트 사이클(management cycle)로 요약 가능(구체적) 경영계획, 경영기능, 경영통제로 요약② 경영 계획㉠경영계획의 중요성경영관리론에서 말하는 관리활동의 첫 부분 차지독일의 경제학자오이켄(W. Eucken): [계획 없이 경제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고 갈파기업: 하나의 계속체(going concern) 합리적인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이것에 의해 경영목적을 달성 위해: 첫 관리활동인 경영계획이 중시㉡경영계획(business planning)의 역활경영가가 기업에 있어서 수행하는 경영관리의 최종적인 일과정경 [원가절감] 목표는 훌륭하게 들리지만 막연한 표현관리자가 이 막연한 목표를 위해 양심적이고 성실하게 노력했다 하더라도 지가가 과연 이러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는 모를 경우 다(多)[작년보다 10% 낮은 원가로 생산한다] 목표설정이 보다 훨씬 명확한 표현기대된 특성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③ 일반적인 목표관리의 스텝(step)㉠ 일의 명확화: 주어진 직무가 다른 직무와 관련이 있어 어떤 성곽 기대되고 있는가를 명확히 한다.㉡ 조직전체의 목표와 계획: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는 목표 및 계획을 명시한다.㉢ 목표의 설정: 부하의 목표는 상사가 참여, 검토한 뒤에 부하의 납득을 통해 설정한다.㉣ 업적기준: 과거의 실적으로 보아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표준치를 명시, 그 이상의 목표달성을 기대한 다.㉤ 목표달성 프로그램의 작성: 위의 목표달성에의 순서(절차)와 타이밍(timing)을 결정한다.㉥ 수행도의 통제: 본인의 자기통제와 상사의 원조에 의한다.㉦ 업적평정: 자기평정과 상사와의 회의에 의한 평정을 가지고 반성의 자료로 한다.④ (스텝을 거쳐 행해지는) 목표관리의 목적㉠ 조직목표의 시스티매틱(systematic)한 달성㉡ 개인의 성과의 객관적인 판정㉢ 개인의 잠재능력 현재화⑤ 경영게획: 정보관리라는 전시적 저건과 목표관리라는 에비적조간이 적절하게 갖추어 질 때, 그 합리 적인 수립이 비로소 가능해 짐경영계획의 전시적, 예비적 조건제 3절 경영계획의 특성과 구별1. 경영계획의 본질적 특성① 경영계획(management planning)㉠ 전시적조건과 예비적조건을 지님㉡ 여러가지 특성 부각미래성: 경영계획은 장래에 대한 활동목적성: 뚜렷한 경영목적에 적합한 경영계획이 모색경제성: 경영목적에 적합한 경영계획이 모색되어야 함선행성: 경영관리의 선행적인 활동합리성: 장래에 대한 활동이지만, 맹목적인 활동과 다름㉢ 경영계획의 여러 가지 특성적 성격객관성(objectivity)탄력성(flexibility)명료성(clearity)이론적 건전성(logical soundness)래 계략의 의미로 휴식을 모르는 사고를 가리키는 동적인 기능을 나타내는 문자이다 이에 대해 '획'은 형태로 묘사한다는 뜻으로, 스스로의 사고를 한번 정리해 보는 정적인 기능을 나타내는 문자이다. 따라서 양자는 상대적인 개념이며, '계'는 '획'이 된 순간 '계'는 '획'에 구속되어 새로운 '계'를 찾게 되는 것이다. 라고 유니크한 해설을 하고 있다. 바로 이 동서 양자의 지적이야말로 경영계획, 따라서 장기계획에서 자칫 빠지기 쉬운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하나의 모멘트(moment)가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그런데 경영계획은 그것이 어떠한 종류와 계획이건 대략 이러한 관점을 의식하면서 수립(작성)되어야 하는데, 가령 쿤쯔(H.Koontz)등에 의할 때 다음과 같은 것이 경영계획상 간추려 질 수 있는 여러 단계라 할 만 하다.① 기획의 인식(being aware of opportunity)계획의 출발점은 우선 기획의 인식부터이다. 여기서 기획(opportunity)란 문제(problem)의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문제나 기회를 올바르게 인식한다는 것이 계획의 첫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 기 회의 인식은 계획의 첫 단계라기보다도 계획의 전제조건이라 간주해야 옳다. 쿤쯔의 말에 이하면 가 능한 미래의 기회에 대한 예비검토, 이들을 명확하고 완전하게 볼 수 있는 능력, 자사의 현재위치 및 강점과 약점에 대한 지식, 불확실성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유와 이해 및 우리가 무엇을 얻고자 기대하 는가에 관한 비전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는 것이다.② 목표의 설정(establishing objectives)계획의 최초의 단계는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즉, 계획의 첫 단계는 기업 전체 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고, 이윽고 각 부문별목표를 세우는 데에 있게 진다. 이는 계획목표의 명확성이 라는 원칙에 의해서 집행되어야 하는 것이며, 계획목표가 명확하지 않을 때 계획 자체가 올바르게 수 행될 까닭도 없다.③ 계획전시의 수립(premising)계획의 제 2단계
The Mission 감상문감상일자: 2001년 4월 30일폭포 위 인디언의 선교 사업을 하던 한 무명의 신부가 순교하는 사건이 일어난다.그 뒤를 이어 폭포 위 선교를 하기 위해 폭포를 헤치고 벼랑을 오르는 예수교의 카를로스 신부의 모습에서 종교라는 굴레가 아닌 내가 아는 내가 믿는 내 안의 하나님을 전하려는 한 인간의 강한 신념을 느낄 수 있었다.예수교도는 처음 선교를 시작할 때, 음악을 통하여 했다고 한다.언어가 통하지 않는 원주민과 교감을 하고, 나의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서는 언어와는 달리 어떤 민족이든 공통된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통해서가 가장 효율적이었을 것라고 생각한다.뿌연 안개 속에 쌓여진 폭포 위 과라니 부족의 마을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복음을 전하려는 커를로스 신부의 강한 바램이 담긴 감미로운 피리소리가 엉켜 감동적인 영상을 자아냈다.복음을 전하려는 자와 받아드려야 하는 자의 본능적인 대립과 긴장의 감미로운 피리 소리 속에서의 해소가 이 아름다운 영상 속에서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하게 전해져 왔다.산 카를로스 목사의 음악을 통한 선교가 차츰 성공하여 과라니 부족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전해지는데. 이런 평화로운 마을에 용병이자 노예상인인 로드리고가 이 폭포 위 마을로까지 올라와 인디언을 사냥하면서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어떻게 같은 인간을 짐승처럼 사냥할 수 있는지. 어째서 분명한 나와 같은 사람을 모습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풍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으로 인정치 아니하고 노예로 부릴 수 있는지.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의 상식으로는 용납하기 힘든 장면이었다.카를로스 신부가 등장하면서 결국 노예상인 로드리고는 몇몇의 노예만을 끌고 돌아가고, 영화의 시점은 이제 잠시 로드리고에게 맞추어 진다.폭포 위 마을에서 돌아온 로드리고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와 정을 통한 동생을 결투 끝에 죽이고 만다. 또한 사랑하는 동생이었기에 그런 동셍을 죽인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한 체 수도원에 갇혀있는 로드리고에게 카를로스 신부가 한가지 제의를 한다.그 제의에 따라 로드리고는 속죄의 길로 고행을 시작한다.그냥 오르기도 힘든 폭포 아래 절벽을 자신의 죄의 짐을 등에 이고 오르며 쓰러지고 또 일어서기를 수차례. 카를로스 신부를 제외한 모든 신부들이 카를로스 신부에게 로드리고의 죄를 이제 용서하고 저 고행을 끝내라고 하지만, 카를로스 신부는 인간의 죄는 인간이 용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며, 로드리고가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모두 소용없는 일이라며 고행을 계속해 나간다.그렇게 계속 절벽을 오르다 로드리고는 자신이 노예로 팔았던 과라니 부족의 폭포 위 마을로까지 가게된다.자신들의 친구와 형제들을 노예로 팔았던 지쳐 쓰러진 로드리고에게 과라니 부족의 적대 어린 시선이 쏟아진다. 그러다 결국 분을 참지 못하고 부족민 중 한사람이 칼을 뽑아들고 로드리고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결국 그 칼이 끊은 것은 로드리고의 목숨이 아니라, 그가 등에 매달고 있던 죄의 짐이었다.나는 이 장면에서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떠올랐다.모두의 마음에 [용서]가 생기면서 폭포 위 마을에 하나님의 진리가 전파되기 시작한다.마을에 작은 교회가 세워지고, 마을 사람들은 세례를 받고 하나님 안에 구원을 얻는다. 또한 로드리고와 카를로스 신부를 비롯한 여러 신부님들도 점차 인디언들의 문화를 배우고 그에 동화돼 간다. 이것에서 나는 인디언 문화와 기독교를 포함한 서양 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보았다.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안에서 죄를 용서받고, 자신의 죄를 스스로 용납한 로드리고가 예수교의 신부가 될 것을 자청한다. 로드리고가 이 때 읽은 성경 말씀은 나에게도 큰 감명을 주었다,[내가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오............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진데,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이 영화의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장면들은 바로 이 곳에 있을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영화가 그냥 이 평화로운 상황에서 끊나기를 기도했을 만큼.그러나 평화롭던 폭포 위 마을에 암울한 그림자가 비추기 시작한다.스페인과 포르투칼의 군주들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과라니 부족이 자신들만의 낙원을 만드는 것을 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폭포 위 마을은 스페인 소속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당시 스페인에서는 인간 노예가 금지되어있었고 포르투칼에서는 허용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과라니 부족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기 위해서는 폭포 위 마을이 포르투칼의 영토여야만 그것이 용이한데, 폭포 위 예수교도들의 영향력이 막강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힘들자, 교황청에 폭포 위 마을을 포르투칼영으로 하는 것이 교황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교황에게 증명하려 청을 한 것이다.그래서 주교가 파견이 되어 스페인과 포르투칼 군주의 대변인과 과라니부족의 대변하려는 카를로스 신부 사이에 논쟁이 벌어진다.이들의 논쟁의 초점은 인디언들을 동등한 인간으로 보아야하느냐 아니냐군주의 대변인은 인디언이 인간의 말과 행동을 흉내내는 것일 뿐 동물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한다.이 장면을 보면서 기가 막혔다. 저렇게 아름답게 노래할 수 있고, 자신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할 수 있는 큰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 말이다.카를로스 신부는 주교에게 인디언이 노예로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재배한 바나나 농장과 아름다운 선율을 자아내는 바이올린을 만드는 곳을 보여준다.이 때 주교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생명을 건져내기 위해 으시는 때론 수족을 잘라내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잘라내야 할 수족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잘라내어야 할 수족. 그럼 결론은 이미 니왔다는 말인가. 이 아름다운 폭포위 마을이 생명을 건지기 위해 희생되는 수족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내기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은 하나님 안의 교회가 아니라 지상 위의 종교 조직체로서의 교회의 면모였다. 교회는 하나님의 지상 대변자가 아닌가.하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기대오는 그 누구도 져버리시지 않으신다.그런데 왜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고 사랑하게된 하나님의 자식인 과라니 부족이 하나님의 대변인인 교회의 이익 때문에 희생되어야 했을까.이 점은 아직도 내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양심을 따르려 하지만 교황청으로부터의 편지를 받고 위로부터의 명령에 번뇌하며 돌아서는 주교의 뒷모습이 쓸쓸해보인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이러했다. 양심은 하나님의 의지이며 말씀의 내적 준거라고 생각한다.위로부터의 명령이라. 어느 위를 말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하나님 위에 존재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주교 또한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번뇌 속에서 기도하는 주교를 카를로스 신부는 조용하게 안개에 쌓인 아름다운 과라니 부족의 성역에서 기도 할 수 있도록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