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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사회복지 제도의 문제점 및 대책
    인간과 의학기말리포트지도교수 : 김형규제출일 : 2002.6.4지난 5월 19일 중증 장애아동 시설인 “라파엘의 집”이라는 곳에 가서 약 3시간 가량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왔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나라 복지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사회복지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우리나라 사회 복지 제도의 문제점을 알아보기에 앞서서 사회 복지의 개념을 먼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1. 사회 복지의 정의사회복지의 2대 구성요소에는 대상자인 수급대상자와 주체인 공급자(또는 전달체계)가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의 개념은 객체와 주체의 포괄범위에 따라서 협의와 광의로 구분될 수 있다. 사회복지를 대상자인 수급대상자의 범위와 관련하여 정의하여 보면, 예컨대 '사회복지란 스스로의 노력으로서는 도저히 물질적 자원이나 건강유지가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개인 또는 가족들에게 일정한 서비스를 실시·제공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한다면 이는 서비스의 대상자, 즉 수혜대상자를 국민의 일부로 제한함으로써 사회복지를 협의로 정의하는 것이 된다. 반면 '사회복지는 전체 국민의 경제적 조건, 건강, 그리고 대인관계의 능력을 유지시키거나 향상시키는 기능을 발휘하는 기관, 제도 및 프로그램의 조직화된 체계'라고 정의하면 수급대상자를 전국민으로 규정함으로써 사회복지를 광의로 정의하는 것이 된다. 사회복지를 주체의 범위와 관련해서 정의할 때는 사회복지의 주체가 공식적으로 조직화된 기구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또는 공식화된 기구라면 영리조직인가 또는 비영리조직인가에 따라 사회복지의 범위가 달라지게 된다. 많은 학자들은 사회복지를 사람들의 욕구를 공식적으로 조직화된 기구나 제도에 의하여 해결하는 것으로 정의함으로써 가족, 이웃, 친척 등 비공식적으로 사람들의 욕구가 해결된 경우 사회복지가 아닌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한편 전통적으로 사회복지는 비영리성을 강조하는데 이러한 차원에서 사회복지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부문과 비영리민간부문의 사회복지기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구는 영리추구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나 기구에 의해서도 해결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서 피용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복지를 들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를 주체와 관련하여 정의한다면 공식조직 또는 영리조직이냐의 여부에 따라서 협의와 광의로 구분될 수 있다. 이와같이 사회복지의 개념 정의는 대상자 및 공급주체의 범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지만 복지다원주의가 강조되는 전세계적인 추세하에서 사회복지를 광의로 정의하는 경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2. 우리나라 사회 복지의 현황앞에서 보았듯이 사회복지란 매우 광범위한 개념이다. 따라서 사회 복지의 모든 영역을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직접 자원 봉사 활동을 했던 곳이 중증 장애아 시설이므로 여기서는 주로 장애인 복지 시설과 정책에 대해 다루기로 한다.장애인 등록 현황1)1990년에 정부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200,372명이었으나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여 2000년에는 958,196명에 이르러 10년 사이에 거의 5배 가량이나 증가하였다.단위 : 명구 분Classification 계Total지체장애Physicallyhandicapped 시각장애Visuallyhandicapped 청각 언어장애Hearing speechhandicapped 정신지체Mentallyhandicapped 기타2)Others 1 9 9 0 200,372 125,267 14,698 28,721 31,686 - 1 9 9 5 324,860 220,723 21,488 36,655 45,994 - 1 9 9 8 527,250 371,328 34,548 52,501 68,873 - 1 9 9 9 697,513 502,647 46,957 67,890 80,019 - 2 0 0 0 958,196 606,422 90,997 87,387 86,793 86,597자료 : 보건복지부 장애인제도과.주 : 1) 시군구에 등록된 장애인이며, 보훈대상장애인 66,155명 제외2) 뇌병변, 발달, 정신, 신장, 심장에 대한 장애인장애인 복지시설 수 및 입소 현황우리 나라의 장애인 복지시설 수는 1985년 90개소에 총 2,803명이 수용되어 있었는데, 2000년에는 195개소에 총 2,512명을 수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호자가 있으나 시설에 맡긴 위탁자가 점점 늘고 있는데 반해 보호자가 없는 무연고자는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복지시설의 개수는 15년 사이에 2배 이상 증가하였지만 장애인이 10년새 5배 가량 증가한 것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이다.단위 : 명구 분Classification 시 설 수No. offacilities 입 소 자Admissions 퇴 소 자Discharges 위 탁 자Referrals 무연고자No relatives 연고자인 도To relatives 취 업Employed 전 원Transfer 사 망Deaths 기 타Others 1 9 8 5 90 871 1,932 794 151 339 150 435 1 9 9 0 118 1,341 1,157 488 273 526 126 354 1 9 9 5 174 581 1,356 218 254 268 128 165 1 9 9 8 192 1,302 585 504 144 223 170 108 1 9 9 9 188 1,365 966 508 112 483 218 124 2 0 0 0 195 1,517 995 484 160 349 306 153 자료 : 보건복지부 장애인제도과.주 : ‘98년까지 근로시설을 포함한 수치임.장애인 복지에 관한 법령 분석장애인 복지에 대한 정부시책의 내용은 1981년의 세계 장애인의 해와 장애인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되고 있다. 편의상 1980년 이전을 1기로 하여 1981년부터 1988년까지를 2기로, 1989년부터 지금까지를 3기로 구분할 수 있다.제1기에는 6.25 전쟁 후 전쟁으로 인한 장애 고아들과 각종 질병으로 인한 장애인들에 대한 수용보호에 대한 사회적인 필요에 따라 장애 아동을 수용, 보호하는 차원에서 사업이 실시되었다. 당시에는 이용 및 직업재활시설이 없었고 순수 수용보호시설만 있었다. 1950년에 시설 수는 15개소였으나 1981년에는 92개소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산업장의 안전관리를 통한 산업재해 방지와 이들에 대한 복지조치의 일환으로 1963년 산재보험법을 제정하고 1977년에 장애인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특수교육진흥법이 제정되었다.제 2기인 1981년을 기점으로 심신장애자복지법의 제정과 보건사회부에 재활과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후 시설의 확충과 현대화 등 수용보호사업의 내실화를 꾀하는 한편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재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확충해 나가는 시기였다. 영세장애인에 대한 무료공급시책이 확정되었으며 장애인 취업알선사업을 전개하였다. 1980년 이후 도시화, 산업화 등의 영향으로 장애인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1985년부터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었다. 정부는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 복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장애인 복지 관련단체를 지도,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장애인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장애인에 대한 자립, 자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88년부터 장애인 등록제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등록장애인에 대하여는 장애인 수첩을 교부하고 각종 장애인 지원혜택을 우선적으로 받게 하였다. 특히, 장애인올림픽 대회를 통해서 장애인 복지시설의 확충,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장애인 고용기회의 확대, 장애인 등록제 등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시책이 추진되는 계기가 되었다.제 3기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더불어 88년 장애인 올림픽과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증가된 자애인의 복지요구에 부응하여 장애인 복지의 제도적 틀을 재정비하고 모든 재가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확충하는 방향으로 그 시책이 전환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988년 정부는 장애인 복지대책을 종합적이고 근본적으로 마련하기 위하여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장애인 복지대책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였다.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심신장애자복지법을 전면 개정하여 장애인 복지법이라 개칭하였으며,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및 고용기회 확대를 통하여 자활여건을 조성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의/약학| 2003.08.24| 6페이지| 1,000원| 조회(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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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음악] 현대음악의 이해
    우리 음악문화와 서양 19세기 음악문화의 비교1. 우리나라 19세기 음악문화(1) 민요민요는 특히 반침략반봉건사상을 뚜렷하게 드러내었는데 음조에서 흥겹고 경쾌하고 낙척전인 느낌을 살려서 민중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사회운동으로의 참여까지 유도하는 구실을 하였다.(2) 창가애국문화운동의 중요한 수단이었던 창가는 대중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가사를 가지고 대중 행동의 방향을 제시하였을 뿐 아니라 간결한 형식과 개방적이고 밝고 명쾌한 정서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 기법과 이론을 실천함으로서 음악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3) 창극창극은 판소리의 창조적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창작된 우리 나라의 고유한 음악극 형태로서 “광한투악부”의 창작과 신재효에 의해 발전 되었다. 이 시기에 창조된 창극 작품들은 우리 민족의 고상하고 훌륭한 도덕적인 풍모를 재현 하고 있는 춘향, 홍보, 심청 과 같은 전형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민족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다 주었다.(4) 민족기악새로운 음악 양식들의 확립은 민족악기가 널리 보급되고 그의 연주기술이 현저히 높아진 것과 함께 실내악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관련되어 있는데 이 시기에는 “산조” 와 같은 훌륭한 민족기악작품들이 나와 우리 민족의 심오한 심리정서적인 내면 세계와 무게 있고 힘있는 의지를 기악적 표현으로 밝혀내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5) 양악대 창설과 음악교육나라의 독립과 근대적 발전에 대한 사회적지향을 반영한 애국문화운동이 전국적 범위로 활발하게 벌어지면서 우리 나라에는 양악대 조직이 시작되었다. 최초 군대를 근대화 하여 우리 군의 사기을 높여주기 위해 조직되었는데 후에 왕궁예식이나 외국 사신 영접에도 이용되었는데 양악대는 우리 나라에서 서양음악의 이해와 정착을 돕는 데 큰 역할 하였다. 이와 아울러서 일제식민지노예교육을 반대하고 민족음악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한 고리로서 민족음악과 양악을 다같이 병설한 민간음악교육기관인 “조양구락부”, “조선정악전습소” 들을 설립하여 대중에게 진보적인 음악교육을 보급란 선법, 또는 선율의 형태에 따라 나눈 판소리의 음악적 특성을 가리키는 말인데, 선법과 창법을 구분하여 선법을 '길', 창법을 '조'라고 부른다.판소리에 쓰이는 조에는 우조,평조,계면조,경드름,설렁제,추천목과 같은 것이 있다. 판소리 사설의 내용에 따라 이를 적절히 배합하여 극적 상황에 따른 음악적 변화를 준다. 이것들은 판소리가락에 쓰이는 음구성,가락형,발성 및 악상표현 방식에 따른 특징으로 결정된다.우조(우조길)정악(正樂)의 음악적 특징을 받아들여 판소리 가락화한 것으로, 음 구성과 가락형은 정악의 가락에 가깝다. 음계는 '솔,라,도,레,미'이며, 본청은 '도'이다. '도'로 종지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솔'로 종지하기도 한다. 도약 진행이 많으며, 웅장하고 씩씩한 대목을 노래하는 데 주로 쓰인다. 춘향가에서 이몽룡의 사랑가, 변학도가 남원으로 행차하는 신년맞이, 적벽가에서 유비와 관운장과 장비의 풍채를 그리는 대목과 같이 장엄하고 남성적인 일이 벌어지거나 그러한 정경을 그리는 대목에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평조(평조길)평조라는 음악용어는 정악에서 주로 쓰는 것이고, 판소리에서는 그 음악적 특징이 우조와 다른 점이 뚜렷하지 않아서 많이 쓰이지 않는다. 음계는 '레,미,솔,라,도'이며, 본청은 '솔'이다. '솔'로 종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레'로 종지하는 경우도 있다. '미'가 생략된 경우가 많고, '라'에서 '솔'로 올 때 얕은 농현이 있거나 음정이 낮아지는 경향이 많다. 화창하고 화평스러운 느낌을 주는 조이며, 춘향가에서 이몽룡이 글을 쓰는 천자풀이,심청가에서 천자가 정원에서 온갖 꽃을 심어 놓고 즐기는 화초타령과 같이 맑고 명랑한 대목에 흔히 쓰인다.계면조(계면길)전라도 향토 선율형으로, 이른바 시나위조, 육자배기조와 같은 것이다. 음계는 '미,솔,라,도,레'이며 본청은 '라'이다. 대부분이 '라'로 종지하며, 간혹 '미'로 종지하는 경우도 있다. '도'에서 '시'에 이르는 미분음적 하강음이 존재하며, 미끄러지거나 꺽어내린다. '시'는 함께 판소리에서 처음으로 진양조를 개발, 특히 세도가인 김병기의 총애를 받고 [호풍환우 송홍록]이란 별호로 불리었다.염계달조선왕조 순조.헌종.철종 등 3조에 걸친 명창으로 경기도 여주 출신. 8명창의 한 사람이다. 어려서 가세가 빈곤하여 절에서 유리걸식하여 판소리 공부에 전념하였다. 명창으로 이름이 높아지자 헌종의 어전에서 가창하여 동지적을 제수 받았다. 특장은 [홍부가]이며, 유파에서 경제(京制)를 개발하였다.방만춘조선왕조 순조때의 명창이며 충남 해미 출신으로 당대에 이름높던 명창. 11세 때 해미의 일락사에 들어가 10년동안 판소리를 전공하였다. 갑자기 목이 막혀 절망한 나머지 절의 기둥을 부둥켜안고 전신의 힘을 다하여 소리를 지르니, 절이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일화가 있다. 특장은 [적벽가]와 [심청가]이며 아귀성음으로 유명하다.고소관조선왕조 순조.헌종.철종 등 3조에 걸친 명창으로 충남 해미 출신. 8명창의 한 사람이다. 명창 중에서 성음이 미려하고 학문과 견식이 해박한 것으로 뛰어났으며 판소리 가창 중에도 즉흥적으로 능숙하게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춘향전]의 [사랑가]에서 고소관제가 전승되고 있다.모홍갑조선왕조 순조.헌종.철종 등 3조에 걸친 명창으로 경기도 진위 출신. 8명창의 한 사람이다. 송홍록.염계달과 어깨를 같이 한 명창이다. 그가 평안 감사의 초청으로 연광정에서 가창한 광경을 그린 판소리 가창도는 지금도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특장은 [적벽가]이며 [춘향전]의 [이별가]에서는 모홍갑 제가 아직도 전승되고 있다.김계철조선왕조 순조.헌종.철종 등 3조에 걸친 명창으로 충남 출신. 8명창의 한 사람이다. 특장은 [심청가]이며 판소리 유파에서 석화제라는 소유파를 개발하였다. 석화제는 지금도 가야금 병창제로 활용하고 있다.신만엽조선왕조 순조.헌종.철종 등 3조에 걸친 명창으로 전북 여산 출신. 8명창의 한 사람이다. 서편제 가객으로 성음이 부드럽고 아름다와서 [사풍세우(斜風細雨) 신만엽]이란 별호를 가졌다. 특장은 [ 오페라는 초기 바로크 시대인 1600년, 프랑스의 앙리4세와 마리아 데 메디치의 결혼식때 상연된 ‘에우리디체’로서 카메라타라는 일종의 클럽에 의해 발명되었다.그후, 오페라의 아버지로 불리는 ‘몬테 베르디’에 이르러 오페라는 비로소 현대와 같은 제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그의 특성은 1607년 작 ‘오르페오’부터 1608년 작 ‘그대는 죽었다’에 잘 나타나 있다. 이 시대의 악보는 지금과는 달리 생략된 방식으로 통주저음을 사용하였다. 또하나의 특징은 ‘카스트라토’라 불린 인공적 남성 소프라노 또는 알토이다. 이들은 소년기 때 이들의 음성을 평생토록 보존하기 위해 거세를 했고, 그 결과 오랜 훈련을 통해 남성의 힘과 화려한 음역을 겸해 가지게 되었다. 바로크 오페라는 레시타티브와 아리아, 중창과 합창 등 음악분야의 위대한 형식들을 창조해냈다. 하지만 제후들의 궁정을 위한 오페라였고 봉건 계급의 사회관을 구현한 사람들의 오락이었다.17세기의 오페라이탈리아의 오페라는 17세기에 접어들면서 유럽 여러나라에 퍼졌으며, 함부르쿠를 제외한 여러나라의 오페라는 18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귀족적인 예술이 지배적이었다. 이처럼 이탈리아의 오페라가 광법위하게도 사회적으로 자발적인 성원을 얻어 발전한데 비해, 다른 나라에서는 궁정의 경제력을 배경으로 강력한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1)프랑스의 오페라프랑스는 17세기 전반에 걸쳐 이탈리아와 정치,문화에 있어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1647년에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오페라가 상연된 것은 오히려늦은 감이 있다.프랑스 오페라를 프랑스적으로 만든 사람은 륄리(Lully)였다. 그는 50여편의 오페라를 썼는데 거기에는 무용이 중요시되었으며, 레시타티브에는 프랑스어의 억양을 살려 서곡에 새로운 수법을 썼다. 즉 ‘느림-빠름-느림’의 프랑스풍 서곡을 창안한 것이다.2)영국의 오페라프랑스에서는 발레에서 오페라가 흥한 것처럼, 영국에서는 마스크(Masque)에서 바탕이 되어 오페라가 생겼다. 17세기 중엽 프랑스와 같이 국민적인 오페대화와 독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미크라 하지만 줄거리가 희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는 18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생긴 것으로 처음에는 희극적이었지만, 후에 그와는 상관없이 대사가 있는 오페라가 되었다. ‘카르멘’이나 ‘마농’등의 오페라를 오페라 코미크라고 부른다.6) 오페레타(Operetta) - 오페레타를 경가극이라고도 하며, 극적인 진행에 있어서 대사를 동반한다. 여기에 노래와 무용이 들어가기는 해도, 음악적인 내용은 낮은 편이며 또한 오케스트라도 소규모적이다. 대표적 작품은 요한 시트라우스의 ‘집시의 남작’, ‘박쥐’등이 유명하다.3. 뮤지컬1) 뮤지컬이란?노래, 춤, 연기가 어우러지는 공연 양식을 Musical이라 부른다. 미국에서 발달한 대중 예술로 음악 특히 노래가 중심이 되어 무용(춤)과 극적 요소(드라마)가 조화를 이룬 종합 공연물이다. 원래 Musical이라는 용어는 미국의 대중연극의 한 분야를 차지하는 Musical Comedy, Musical Play 등을 일괄된 약칭으로 통용한다.Musical은 언론, 극장, 애호가 등에 의해 쓰여지면서 Operetta에서 Musical Play에 이르는 음악적 작품을 가리키며, 레뷔,보드빌 등 극의 성격을 갖지 않는 작품도 포함해서 Musical이라 부른다.Musical의 정의를 말하자면 Operetta의 방식을 도입한 대사극과 극적인 가창과 혼성으로 이루어 지고, 극적인 의미를 지닌 춤을 첨가한 것이 Musical의 정의라 할 수 있다.이야기 소재는 자유롭고 다양하다 (Comedy, Melodrama, 풍자극, 환상극, 문학작품, 희곡 등). 작품상의 특성은 미국에서 거의 1세기에 가까운 변천을 하고 있기에 낙천주의, 행동주의, 휴머니즘, 유우머, 위트 등의 미국적 기질을 반영하는 특징이 있으며, 바른 진행, 로맨틱한 선율, 재즈적인 리듬감, 가수의 매력에 초점을 맞추는 작품들도 있다.장르적인 특징은 Drama와 Opera 또는 오페레타(Operetta,작은 오페라를 뜻함), 무용극과 현대적
    예체능| 2003.08.24| 29페이지| 1,000원| 조회(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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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음악의 이해 - 감상문 평가B괜찮아요
    “전통예술무대” 공연을 보고 와서6월 12일 토요일 정동극장이라는 곳에 가서 난생 처음으로 “전통예술무대”라는 국악 공연을 관람했다. 정동극장이라는 곳은 처음 가보기는 하지만 귀에 익숙했기 때문에 꽤 유명하고 큰 극장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유명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규모가 작았다. 공연장도 하나였는데 하나뿐이고 크기도 얼마 되지 않아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 정도의 규모를 생각했던 나는 약간 실망을 했다. 그러나 그 작은 건물에 어린이 놀이방도 갖춰 놓고, 또 모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극장을 찾아온 외국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안내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관객을 생각하는 극장이며 수준이 높은 극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조사해 보니 실제로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관광 명소로 꽤 알려진 곳으로 아래와 같은 이력이 있었다.1999년 한국관광공사 대상 수상2000년 서울시 10대 볼거리 선정(한국관광공사), 서울명소 30선 선정(서울시)2001년 외국인 대상 100대 관광거리 선정(한국관광공사)1998년 호주 여행정보지 “The mature australian"에서 한국관광명소 Top 10 선정1997~2001년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책자 ‘세계를 가다’와 ‘와가마마’ 등에 대표적인 한국전통예술공연장으로 소개2001년 매일경제신문 외국인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소개조금 일찍 와서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다 5분전 쯤에 안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 없었다. 우리나라 사람은 나와 내 친구, 숙제를 하러 온 듯 보이는 여고생 5명, 외국인 일행에 가이드를 하는 사람 두 어명 뿐이었고, 외국인 관광객은 10여명 정도로 전체 좌석의 10분의 1도 채 채우지 못하고 있었다. 나중에 나갈 때 보니 사람이 꽤 들어와 좌석의 10분의 1정도는 차 있었으나 그래도 이정도 관객으로 수지가 맞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국악 공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참 적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드디어 실내가 어두워지고 공연이 시기악곡인 산조 합주였다. 설명을 하자면 “주로 남도의 시나위 가락을 일정한 장단의 틀에 맞추어 합주로 연주하는 것으로 원래는 기악독주곡의 형태인 것이 일반적이나 근래에 들어서 합주의 형태로 많이 연주되고 있다. 산조의 처음에는 느린 진양장단으로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엇모리, 자진모리의 장단으로 이어지면서 점차 그 속도가 빨라진다. 느린 것에서 점차 빨라지는 것은 어떤 산조연주든지 공통적이고, 장단은 장단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악장의 구분으로도 사용된다. 산조음악에서 느린부분에서의 농현과 빠른부분에서의 다양한 리듬과 기교는 이 음악의 가장 큰 매력이고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팜플릿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곡도 첫번째 곡과 마찬가지로 7명의 연주자가 똑 같은 악기로 연주하는데 듣다 보면 중간중간에 각 악기별로 한번씩 독주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장고는 매번 박자를 맞춰주는 역할을 했다. 각 독주들 중에서 가야금 독주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연주자의 손놀림은 정말 빨라서 보는 사람마저 숨가쁘게 할 정도였으며 주위에 앉은 외국인들도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었다. 또 곡이 조금씩 빨라지면서 사람을 흥분시키는 듯 하다가 어느새 다시 느려지는 등 템포의 조절이 참 절묘한 느낌이었다. 이 곡의 전체적인 느낌은 마치 TV 사극에서 임금이 즉위할 때 나오는 곡같이 경쾌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었다.② 화관무이어지는 공연은 화관무라는 우아한 춤사위였다. 총 7명의 여배우들이 나와 춤을 추는데 한명은 특별히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역시 화려하지만 그 한명보다는 약간 덜한 복장으로 나왔는데 마치 궁궐의 중전과 빈들의 옷차림 같아 보였다. 팜플릿에서는 “화관무는 궁중무용의 하나로 ‘태고의 태평성대’를 기리는 춤으로 예식성이 강하고 규율이 내재된 고전적 복식과 장식적 전통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한삼을 이용하여 그 유동의 멋과 미를 표현하는 화사하고 고운 춤이다. 반주 장단이 여유 있어 급속한 박자를 사용하지 않고 몸의 자세가 바르고 춤사위가 우아하며 관람을 했는데 배우들과의 거리가 2-3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배우들의 숨소리와 신발 끄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생동감이 느껴졌고 마치 내가 춤추고 있는 듯 공연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 있게 감상했다.③ 사물놀이와 관현악 연주이번 공연은 매우 독특하게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동시에 조화시키는 연주였다. 첫 공연과 마찬가지로 연주자들이 두 줄로 나누어 앉아 공연을 했는데 앞 줄에는 TV에서 많이 보던 사물놀이 복장으로 북 2명, 꽹과리 1명, 장구 1명, 징과 꽹과리를 번갈아 연주하는 1명 총 5명이 있었고, 뒷 줄에는 한복이지만 마치 현대 음악의 연주자들 같은 느낌의 현대적인 복장을 한 5명이 각각 가야금, 거문고, 아쟁, 피리, 대금을 연주했다. 팜플릿에서는 “즉흥적인 가락음악인 사물놀이와 관현악이라는 전혀 다른 장르를 함께 무대에 올려짐으로써 ‘풍물을 위한 협주곡’으로 표현되며 풍물의 역동적이면서 거센 가락이 관현악의 부드러움 및 우아함과 합쳐져 또 다른 음악의 세계로 빠질 수 있다. 관현악기가 음의 주 선율을 담당하며 다양한 리듬들이 사물악기와 조화를 이루어 완성된 음악에 이르게 한다.”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여기서는 총 2곡을 연주했는데 첫 곡은 ‘신뱃놀이’로 “대체로 맑고 깨끗하며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경기민요의 선율과 기본 장단을 바탕으로 하여 리듬의 유희를 위한 놀이적 음악으로서 창작된 곡이다. 전통 음악 속에서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요소인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정형화시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곡으로 관현악의 섬세함과 사물놀이의 박진감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 곡은 바다로 - 놀이 – 뱃노래의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디사이저의 선율과 한국 관현악기의 조화를 통해 우리음악의 새로운 형식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두 번째 곡은 ‘매사냥’이라는 곡으로 “바람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흥청대는 그러나 나름대로의 삶을 그대로 드러내는 자유분방함마저 잊게 하는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제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연주였으며 이 연주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꽹과리였다. 시종 일관 전체 연주를 이끌면서, 때로는 조용하게 때로는 시끄럽게 강약을 조절하는 연주는 ‘신명난다’라는 말이 무엇인지 확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전체적으로 타악기들의 시원한 연주는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느낌이였으며 마치 ‘난타’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연주가 끝난 뒤 연주자들 모두 이마에 땀이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흠뻑 맺혀 있었을만큼 정말 열정적인 연주였었다. 객석에서도 연주가 끝난 뒤에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가 터져 나왔으며 주위에 외국인들은 연신 ‘브라보’, ‘그레이트’를 연발하며 매우 즐거워했다.④ 국악 가요다음으로는 국악 가요라는 것으로 “한국전통의 성악곡인 판소리, 민요, 정가 등을 근간으로 새로운 형식의 창작성악곡을 모색하고자 작곡되어진 이 곡들은 관현악기들의 반주와 함께 한국 음악 성악곡의 새로운 면을 맛 볼 수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꽃분네야’와 ‘배띄어라’라는 두 곡을 불렀는데 ‘꽃분네야’는 우리의 정서와 흥을 아름다운 우리의 가락으로 풀어내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그린 곡이며, ‘배띄어라’는 넓은 바다로 나아가 인생살이의 고달픔을 달래고자 하는 어부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대체적으로 현대적인 느낌이 났으며, 가요 중에서도 트로트와 비슷한 리듬이 약간 있었다. 바로 앞 무대가 워낙 열정적이고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이번 무대는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다.⑤ 타악 연주와 북춤(신천지의 개벽)이번 공연은 처음에 사람키보다 큰 북을 치면서 시작하는데 북소리가 정말 우렁차고 장엄한 느낌이었다. 제목 그대로 신천지가 개벽하는 소리처럼 들렸다. 가끔 TV에서 옛날 궁궐에서 행사가 있을 때 큰 북을 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실제로 바로 앞에서 들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놀라웠고 가슴 가득 소리가 울렸다. 큰 북 1개만으로도 이런 느낌인데 여러 개를 동시에 치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하니 상상만으로도동시에 접할 수 있는 창작 공연이다. 태초에 신이 하늘과 땅과 만물을 창조 후 새로운 새 천년이 열렸음을 주제로 하는 공연으로 무용의 단아한 자태와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타악이 더해져 음양오행의 조화 속에서 열정적인 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과 혼연일체가 될 수 있는 공연이다. 대북의 장엄한 울림이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 하늘과 땅의 조화와 인간 세상의 무사안녕을 상징하는 지전을 이용하여 동서남북 중앙을 찾아 진을 추며 추는 민속신앙의 의식무인 지전무로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고 신을 맞이하여 이 땅과 온 우주에 다시금 새로운 세상을 기원한다. 이어 장구수들 중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기예와 재주를 가진 이들의 놀음인 설장구 놀이로 신천지의 모든 새 생명의 소생을 표현한다. 이어 풍요로운 신천지에서 우리의 내면에 스며드는 모든 악귀를 물리치고 마음을 청정하게 정화하려는 뜻에서 빠른 동작의 전진후퇴와 회전들의 동작으로 불교무용의 하나인 바라춤을 보여준다. 이로서 산과 들과 바다의 모든 만물이 풍요로운 신천지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감을 뜻하는 북의 향연이 이루어진다. 하늘이 열리고 땅은 새로운 축복 속에서 희로애락을 가지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를 지나 다시금 생명의 원천인 봄을 맞이하여 소고를 이용한 화려하고 경쾌한 율동으로 이상형의 신천지가 탄생했음을 축하하며 장엄하고 웅장한 타악과 무용의 향연은 마무리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공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앞서 말했듯이 큰 북의 장엄하고 웅장한 소리와 여배우들의 북춤이었다. 마치 무술 동작을 연상시키듯이 절도 있고 멋진 동작들의 연속이었다.마지막으로 공연이 끝나고 나서 출연자들이 모두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마련된 장소로 관객들과 함께 이동해서 외국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는데 외국인들도 참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개인적으로 판소리를 못 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훌륭한 공연이었고 나중에 외국인 친구라도 생기면 꼭 보여주고 싶을 만큼 외국인 앞에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각이다.
    독후감/창작| 2002.06.25| 4페이지| 1,000원| 조회(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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