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 요구되는 유아교육사상첫째, 인성교육의 강화를 들 수 있다.인성교육이라 함은 각 유아가 타고난 재질, 소질, 개성, 적성 등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유아기는 다른 어느 발달지점에 비하여 각 유아의 타고난 잠재 가능성이 가장 솔직하게 투영되는 시점에 놓여있다. 현대사회는 유아의 인성특성을 보다 세분화, 전문화하는 각종 심리검사 척도의 개발이 다양하다. 이러한 유아 인성 진단척도의 도움으로 조기에 유아의 인성특성을 객관적으로 타당하게 진단하여, 이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적 개입(educational intervention) 프로그램이 개별화되어야 한다.둘째, 창의성교육의 강화를 들 수 있다.우리민족은 다른 민족에 비해 배어난 두뇌와 우수한 재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재능과 두뇌는 직관적 발달기에 있는 유아기에 개발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까지는 외국에서 초등학교부터 영재아, 천재아 교육을 시작하지만 점차적으로 유아기의 영재교육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시기가 영재성 개발의 적기라는 연구보고들도 점차 많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셋째, 효교육의 강화를 들 수 있다.효라고 하면 흔히들 전통적이고 시대에 낙후된 진부한 개념처럼 생각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고유문화정신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살펴보면 효를 능가할 수 있는 정신적 공감대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적어도 효 교육이란 부모, 조상에 대한 맹종, 순종, 복종의 개념이 아니라 끈끈한 문화적 의식을 가진 정의 개념을 실체화한 것으로 받아들여야한다. 근본적으로 인간주의, 인본주의사상의 한국화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넷째, 친사회적 행동의 강화를 들 수 있다.현대사회는 과거보다 휠씬 광범위하게 지역간, 국가간 그리고 인간간의 관계가 강화된다. 과거의 교육이 사회생활 및 직업생활에 필수적인 읽기, 쓰기, 산수의 3R을 위주로 한 교과교육을 하였다면 현대의 교육은 함께 더불어 사는데 필수적인 친사회적 행동의 습성화가 이루어져야한다.다섯째, 자아존중의 강화를 들 수 있다.현대의 유아교육은 받으면 받을수록 자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성취에 대해 확신을 가지며 나아가서 타인의 처지와 입장을 존중하는 태도형성이 강화되어야한다. 그 동안 교육은 일부아동을 제외하고 목표, 결과 지향적 교육으로 인해 대다수의 아동에게 좌절, 실패감, 스트레스, 자아비하, 열등의식을 가중시켜왔었다. 자아 존중감을 강화하는 교육의 중점은 개개인 소질과 재능을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개개인의 성취결과는 타인의 성취에 비교평가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행동변화에 대해 만족감을 가지며 나아가서 타인의 능력과 성취를 있는 그대로 인정 수용하는 긍정적 자아개념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1.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성"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경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지적하시오.▶ ① 대중매체에 의한 정보 : TV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들은 성인위주로 제작되어 프로그램 자체와 광고물의 내용이 지나치게 외설적이며 선정적인 경향이 있고, 청소년들이 많이 접하는 쇼나 코미디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복장과 몸짓을 보이는 연예인중심으로 구성되거나 도덕과 전통을 무시하고 국적도 품위도 없는 유행어와 몸짓을 소개하는 저질 코미디 경쟁으로 치닫는 경향도 있다. 이밖에 흔히 볼 수 있는 선정적인 광고물과 자극적인 선전 문구는 청소년들의 주의를 사로잡고 있다. 행인의 시선을 붙드는 가두 광고물과 영화포스터, 지하철역과 지하철 내에서의 각종광고, 잡지인지 상품 팜플렛인지 구분하기 힘든 각종 잡지들, 이런 광고물들은 상품판매를 늘리고자 성욕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날이 갈수록 더 선정적이고 자극적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언론사에서 발간하는 스포츠신문의 선정적인 만화나 기사, 외설, 폭력비디오를 주로 방영하는 유선방송, 불법적으로 제작·배포되어 만화가게나 친구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각종 음란 폭력비디오와 가둥 노점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쉽게 구입하여 친구들과 돌려보게 되는 포르노 잡지, 외설 잡지 등 각종 음란출판물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을 혼란 속에 몰아넣고 성욕을 자극하여 왜곡된 성 의식을 갖게 한다.② 인터넷을 통한 정보 : 인터넷. PC통신등 가상공간에서의 음란물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가상공간의 음란물은 최근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 등 소위 '금지영역'에 속하는 것들이 크게 늘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들 사이트들은 인터넷 접속 비용 외의 추가비용 없이 접속할 수 있는 것이어서 청소년층의 접촉을 더욱 용이하게 하고 있다. 또 이들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들은 광고할 수 없게 돼 있으나 대부분의 포르노 사이트가 서로 다른 음란 사이트 광고를 해주고 있는 등 변태적인 방법으로 광고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이들 포르노 사이트 중 '8세 미만의 이용자는 접속할 수 없다'는 경고를 싣고 있는 사이트는 63%에 불과했고, 회원제 운영도 54%에 그쳐 미성년자들이 별다른 제한 없이 가상공간 음란물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우리 나라 중·고등학교 청소년 성교육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시오.▶현재 교육부로부터 지정되고 있는 성교육 시범학교는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1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2개 등 8개뿐이다. 더구나 우리 나라의 성교육은 교사의 전문성 부족으로 형식에 그칠 뿐이다. 일본처럼 정규 교과시간에 성교육을 실시하는 곳은 하나도 없고 교과수업과 분리한 채 자율학습 시간이나 학급활동 시간을 일부 활용하는데 그치고 있다. 교육 방식도 비디오를 틀어주거나 시·도교육청이 제작한 두꺼운 교과서 한 권을 읽을 뿐이다.일부 시범학교에선 교사들이 성교육 필요성을 절감하거나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해 교사들을 상대로 한 연수에 치중하고 있다. 학생들의 성교육에 대한 요구는 강하게 나타나 학생 중 99.5%가 성교육 실시를 요청했고 교육 내용도 피임, 임신중절, 성폭력 예방법, 이성과의 예절 등 실질적인 것들을 요구하고 있지만,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교육도 대부분이 학습시간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남·녀 간의 신체발달이나 생리변화 등에 대한 교육만 이뤄지고 있어 현실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구체적인 성교육에 대한 학교교육의 대안들이 나와야 될 것으로 나타났다. 혼전 성 관계로 인한 임신에 대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낙태를 생각하고 있어 낙태에 대한 조속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비디오 등의 영상매체를 통해서 성적자극을 받는 것으로 밝혀져 접하기 쉬운 이러한 매체들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지도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도 보여지는데 이미 중학생인데도 소수의 학생이지만 성 관계를 경험한 학생들도 있어 올바른 성 이해에 대한 관계기관들과 학부모 등의 구체적인 관심과 지도가 이러한 조사보고와 함께 병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