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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유토피아 평가D별로예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상향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언제나 꿈꿔 왔고 지금도 꿈꾸고 있다. 유토피아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였다.이 책에서 모어는 대양 한가운데의 외딴섬 유토피아를 찾아간 포르투갈인의 말을 받아 적는 식으로 이상향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이 책이 쓰여진 그당시의 뱌경을 살펴보자. 모어가 유토피아를 집필했던 그 당시의 유럽은 어디나 할 것 없이 종교 개혁에 종교적 파벌이 지닌 정치적 야심은 실제로 그 당시에 일어나고 있었던 근대 경제 체제, 즉 자본주의 체제가 낳고 있었던 중대한 경제 문제와 그 의미를 은폐시키고 있었다. 모어는 이 문제를 들고 나와 근대 경제 체제의 비인간적인 양상을 신랄하게 비판하고자 했다. 즉 이 책을 쓴 그의 의도는, 전쟁이 끊일 새 없이 계속되고, 양모 공업의 발달과 함께 빈부의 격차와 도시적 퇴폐가 확대되고 있던 당시 영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데 있었다. 그런데 유토피아란 단어는 그리스어의 우와 토포스를 가지고 모어가 만들어 낸 것으로 아무데도 없는 곳이라는 뜻이다. 또한 이 책의 원제목은 사회 생활의 최선의 상태에 대한, 그리고 유토피아라고 불리는 새로운 섬에 대한 유익하고 즐거운 저서인데, 이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 그리고 있는 유토피아는 비록 현실 속에는 아무 데도 없는 곳이지만 인류가 반드시 도달해야 할 이상향임을 강력하게 암시하고 있다.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 1부는 모어와 방문한 라파엘이라는 학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라파엘은 외국의 여러 문물을 많이 접하고 들어온 인물로서, 대부분 그의 입을 통해 당시 영국 사회의 비참한 현실과 죄악이 낱낱이 폭로되고 있다. 그는 귀족들을 수벌처럼 남의 노동으로 하는 일 없이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로 평하며, 소작인을 쥐어 짜 먹고 있다고 보았다. 또, 귀족이나 지주들이 양을 키우기 위해 경작지를 목장으로 만드는 데 대해 신랄한 비판을 퍼붓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이전인 근대 이전의 시대에도 역시, 아무 데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을 그리는 갖가지 유토피아 사상이 있었는데.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그 대표적인 저술이다. 나아가 유토피아는 지금까지의 모든 유토피아 사상의 원천이 되고 있는 저서이기도 하다.이 책의 제 1 부에서는 그와 같은 상황을 비판하면서 여러 병폐를 제거하기 위해 부자들이 모든 것을 매점매석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땅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정직한 생업을 갖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절도 행위를 사형으로 다스리는 제도에 대해서. 남의 돈을 훔쳤다고 해서 목숨을 잃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모어는 재판제도, 전쟁 등에 대해서 도 라파엘 입을 빌려 비판하는데, 특히 왕은 그 나태성이나 자만성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스스로의 수입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촉구한다. 또한 왕은 그의 신하들을 올바르게 가르쳐서 범죄를 예방해야지 범죄행위가 만연하도록 해 놓고 그 다음에 처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혹독하게 비판한다. 그 밖에도 당시의 제도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며 살고 있는 유토피아라는 곳에 대한 얘기가 진행된다.이 책의 제 2부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유토피아 사람들이 사는 섬,도시와 아마우로툼,공무원제도,생업,사회관계,여행 기타,노예 제도 기타,군사, 유토피아의 종교에 대하여 쓰고 있다.난 이 중에 유토피아 사람들이 사는 섬과 여행을 말하려고 한다. 유토피아 삶들이 사는 섬은 자연적으로나 인공적으로나 요새화되어 있어 조그만 힘으로도 외부의 침략을 막을 수 있다. 농촌에는 조처에 서로 적당한 간격을 두고 농기그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농가들이 있으며,이 농가에는 도시에서 사람들이 번갈아 와서 산다. 매년 세댜원의 반수가 도시로 돌아가고 각 개인은 2년마다 교댜로 농촌과 도시에서 사는 것이다. 한 농가의 인원은 남녀를 합해서 40명 이상이며,30호의 농가를 한 단위로 하여 한 부족을 이루고 이것을필라르크라는 우두머리가 다스린다. 시가는 교총과 방풍에 알맞도록 잘 짜여져 있다. 또한 집들은 모두 길을 향한 문을 가지고 있고, 뜰에는 이르는 뒷문을 가지고 있다. 그 문들은 쉽게 열리고 스스로 닫히느늠 누들이라서 누구나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다. 즉, 어무곳도 사유재산 이란 없는 것이다. 이 곳 사람들은 10년마다 집단적으로 집을 서로 바꾼다. '아마우로툼'은 유토피아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수도로서 모든 점에서는 다른 모든 도시들과 같지만, 이 곳에서 의회가 열린다는 것이 이 도시의 특징이다.여행은 필라르크와 프로초필라르크레게 허가를 받아야만 할 수 있다. 여행은 단체로 떠나는데 이 때 시장이 서명한 여행 호가 증명서를 가지고 가며 거기에는 돌아올 날짜가 적혀 있다 한편 유토피아의 주민들은 옷이나 보석 돈에 대한 욕망이 없고 남녀 관계에서는 엄격한 도덕을 지키고 건강과 자연 감상 및 학문에서 즐거움을 찾는다.모어는 이 책에서"섬 전체의 생활은 단일한 가족과 같은 것입니다." 라고 쓰고 있지만 통제에 의 해서 평등을 보장하는 이러한 이상 사회는 결국 잃어버린 과거의 세계를 추구 하는 것이었다. 농업적 생활로 돌아가는 것과 결부하여 사유 재산 제도의 폐지와 화폐의 폐지를 주장한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모어는 라파엘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1.12.10| 4페이지| 1,000원| 조회(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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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감상문] 주홍글자를 읽고 나서 평가C아쉬워요
    주홍글자란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물론 영화화 되었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접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책으로 읽게 되었다.이 글의 배경은 청교도 혁명이 일어나고 난 뒤에 그 청교도 인들이 아메리카로 와서 식민지를 개간할 때이다. 그 개간된 식민 영토 중에 뉴잉글랜드라는 주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작부분의 내용은 이 글의 여주인공인 헤스터 프린이 가슴에 주홍색으로 A가 자수된 옷을 입고 교수대로 가서 공개적으로 몇 시간 동안 수치를 당하게 된다. 그녀는 공개 수치를 당할 때, 마을 사람들로부터 갖은 모욕을 당하고 욕을 듣게 된다. 그런 그녀의 죄목은 간통이다. 남편이 있지만 몇 년간 만나지 못한 그녀는 한 남자와 간통을 저지르게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수년간 나타나지 않던 그녀가 공개 수치를 당할 때 그녀의 남편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녀가 감옥에 있을 때 감옥에 나타나서 헤스터의 그런 상황을 자신의 탓이라 하지만 속으로는 헤스터의 남자에 대해서 복수 아닌 복수를 생각하고 있었다. 주홍글자를 감추기 위해 아기로 그 주홍글자를 감추는 행동은 더욱 그녀를 부끄럽게 한다라는 대목은 그 주홍글자가 새겨진 이유와 그 아이의 내력까지 암시해 주었다. 그녀는 간통으로 인해 평생동안 주홍글자를 가슴에 달고 다녀야했다. 여기서 그녀의 약하면서도 강한 면을 알 수 있다. 그녀는 그녀의 딸 펄을 데리고 숲 속으로 들어가서 살게 된다. 그녀가 강하지 않다면 과연 그렇게 해서라도 살 수 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만약 그녀가 착하기만 하고 속으로 강하지 않았다면 과연 살아갈 수 있었을까. 펄은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었으나 악마의 씨앗 혹은 마왕의 딸로 불리면서 성격이 삐뚤어지며 자라게 된다. 바느질로 살림을 꾸려나가는 헤스터와 그의 딸은 마을에서 먼 숲 속에서 조용히 살지만 세상은 그들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펄의 바른 교육을 위해서 펄을 입양 시킬려 하지만 마을 목사 딤즈데일의 도움으로 둘이 같이 살게 된다. 이 대목을 읽을 때, 혹시 펄의 아버지가 딤즈데일이 아닐까 하는 암시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또한 헤스터의 모성애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언젠가부터 그녀의 남편은 이름을 바꾸어 로저 칠링워스라는 이름으로 딤즈데일 목사의 의사가 되어서 나타난다. 딤즈데일의 병을 연구하고 치료함과 동시에 그는 딤즈데일 목사에게 의심을 품게 된다. 그리고는 기회를 포착한 그는 목사의 가슴에서 주홍글자를 찾아내게 되었다. 그는 온갖 사악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기뻐한다. 마치 악마의 환희처럼 말이다. 인간의 사악한 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자신의 복수의 대상을 찾지만 그는 목사를 바로 죽이려고 하지 않는다. 목사가 살아가면서 당하는 고통을 그는 그 고통을 즐기면서 살게 된다. 목사는 헤스터가 공개 수치를 당할 때 같이 교수대에 서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면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밤 몽유병처럼 이끌려서 교수대로 간 목사를 헤스터와 펄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세 명은 교수대 위에 손을 잡고 서서 죄를 군중에게 고백하는 자세로 있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을 칠링워스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 날 헤스터는 목사의 몸이 많이 쇠약해져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다음 날 칠링워스를 만나서 목사를 그만 용서 해줄 것을 요청하지만 칠링워스는 그녀의 요청을 들어 주지 않는다. 헤스터는 왜 칠링워스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칠링워스는 그녀의 남편이자 사람이었다. 세상 어느 남편이 자신의 부인이 다른 남자와 간통을 저지르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다른 남자를 용서할 수 있을까. 헤스터가 조금만 칠링워스의 마음을 이해해 주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 번 헤스터는 목사를 만나서 목사의 주치의에 대해서 진실을 말해 줄려하지만 좀처럼 만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숲 속에서 우연히 목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진실을 말해주자 목사는 매우 화를 냈으나 그녀를 용서해 준다. 그리고 헤스터는 목사와 펄과 함께 유럽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생활을 하자고 건의하고 목사는 그 의견에 동조한다. 헤스터는 영국행 배를 예약해둔다. 그리고 그 날짜는 새로운 총독이 취임하는 축제날로서 목사가 설교를 하는 영광스러운 날이었다. 하지만 칠링워스가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같은 배에 예약을 하게 된다. 배가 떠나는 날에 그 사실을 알게 된 헤스터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그리고 그 대책을 강구해내기 전에 축제는 시작되고 얼마 후에 목사의 설교는 시작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힘있고 호소력있는 설교 였다. 설교가 끝나고 그는 단상에서 내려오다가 헤스터를 보고 갑자기 그녀의 반항을 뿌리치고는 펄과 함께 3명이 교수대에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는 7년 동안 고백하지 않았던 것을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게 된다. 그리고는 힘을 다 쏟아 붇고는 그는 헤스터에 품에 안겨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 순간에도 칠링워스는 그의 복수의 대상이 없어진다고 그의 고백을 말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군중들은 그 딤즈데일 목사의 믿기지 않는 말을 듣고는 경악을 한다. 그런 일이 있었던 수일 후, 칠링워스는 그의 복수 대상이 죽자 자신 또한 기력을 다해서 얼마 후에 죽게 된다. 그리고 그 막대한 유산을 펄에게 물려주게 된다. 여기서 왜 펄에게 그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일까. 혹시 칠링워스는 아직도 헤스터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의 사랑하는 헤스터의 딸에게 그 유산을 넘겨줬던 것이 아닐까. 헤스터와 펄은 유럽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만 십 년 후 헤스터는 그녀가 고초를 겪던 뉴잉글랜드에 자신의 바닷가 집에 들리고 그녀가 사랑을 했었던 그 땅에서 일생을 마치게 된다. 여전히 A자를 달고 다니면서 힘든 여자들을 도와 주면서 살다가 죽는다. 그리고 딤즈데일 무덤에서 약간 옆에 묻히게 된다. 바로 옆에 묻히지 않았던 것은 그녀와 목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서로 사랑하고 원하고 있지만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 없었던 그런 관계를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두개의 무덤 가운데 하나의 비석이 세워졌다. 그 비석에는 그녀를 알려주는 하나의 알파벳이 새겨져 있었다. 까만 비석에 주황색 A가 말이다.
    독후감/창작| 2001.12.06| 4페이지| 1,000원| 조회(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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