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계몽주의 문학과 한국 계몽주의 문학의 비교Ⅰ. 서론계몽주의는 18세기에 일어난 운동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나, 18세기 전체를 관류하는 지적 경향과 사상적 풍토를 총칭하기 때문에 문예 사조라는 명칭보다 포괄적인 의미를 갖는다. 계몽주의는 넓은 의미로 보아 영국과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걸쳐서 일어났던 운동이지만, 구체제를 무너뜨리고 현대를 연 프랑스 대혁명을 종착으로 본다.우리의 역사는 19세기 말부터 파행적으로 진행되어 오다가 20세기 초에 이르러 더욱 어렵고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의 계몽주의는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 계몽으로 흘러가게 되었다.이러한 점을 고려하면서 서구 계몽주의 문학과 한국 계몽주의 문학의 역사적 기조와 전개 양상을 이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Ⅱ. 본론1. 서구 계몽주의 문학1) 역사적 기조 - 과학주의와 합리성의 추구중세의 유럽은 교회 정치와 봉건 제도로 특징지을 수 있다. 봉건 영주와 교회 그리고 도시 단체는 각기 그들의 소유지를 기반으로 통치했기 때문에 군주와 신민간의 관계는 간접적이었고, 권력 구조는 분권적, 다원적이었다. 교황의 권력에서 왕의 시대로 넘어온 절대 왕정은 왕권 신수설에 기초하였다. 절대주의를 뒷받침한 이론은 국가 이성이며, 이를 뒷받침한 경제적 이론은 중상주의였다. 상업 자본가들은 이익 극대화를 위해 절대 권력을 필요로 하여 왕과 귀족에 결탁함으로써 왕권 체제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였다.18세기에 이르러 자연 과학의 발달과 철학적 합리주의의 태동으로, 신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기존의 세계관에서, 자연은 신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독립된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새로운 세계관으로의 변화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졌다.과학자들은 교회를 정면에서 공격하지 않고, 외형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에 복종하는 입장을 띄었다. 그러나 18세기 프랑스 대중 철학자들은 교회와 직접 충돌하였다. 그들은 데카르트의 연역법과 베이컨의 귀납법을 사용하여 왕권의 기원과 신학적 명제들을 검증한 결과, 모두 권위와 전통, 천사와 악마의 존재는 부정되었다. 신성 불가침이었던 신, 왕권 신수설, 영혼 불멸, 국가의 권위 등의 말은 인위적인 것이므로, 수정하거나 폐기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계몽주의적 특성은 왕의 권위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으며, 개인의 자율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2) 전개 양상 - 시민 의식의 고양계몽주의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과도기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내용보다 형식을 중시한 방법론의 결과로, 계몽주의 문학은 독특한 형식상의 특징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입장은 계몽주의가 철학이나 시대상의 한 조류일 수는 있으나 문예 사조는 될 수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18세기에 중세와 근대의 실질적인 전환이 이루어졌고, 진보산업화계몽주의라는 이념을 가지고 있어 본격적인 근대의 출발이 이루어졌으므로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시기이다.계몽주의는 형식상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역사적사회적사상적 배경을 중심으로 접근된다.계몽주의 문학은 프랑스를 전범으로 삼고 있다. 프랑스 철학자들은 데카르트의 분석 비판의 방법으로 신권 사상과 신권적 사회관을 비판의 대상으로 삼았다. 몽테스퀴에는 프랑스 정치 제도의 모순과 불합리, 혼란에 주목하여, 부패를 방지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전제를 불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삼권 분립에 의한 세력 균형 이론을 정립함으로써 교황과 국왕의 권위에 금이 가게 되었다. 문학은 이 시기의 사상을 포함하되 혁신적인 방법을 피하여 고전주의적 면모를 지향하며 독자의 호응을 얻고자 했다. 프랑스 최고의 작가인 볼테르는 고전극의 삼일치 법칙을 계속 유지했다. 이 결과 18세기의 문학은 상상력이 고갈된 고전주의라는 의미에서의 ‘고전주의’, 또는 ‘후기 고전주의’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마리보는 연애 심리 묘사가 뛰어난 희극을 썼고, 르 사아즈는 풍자 기법을 사용했으며, 프레보는 시대적인 경향을 반영시킨 정열적인 사랑을 묘사하였으며, 보브라르그는 인간성의 회복과 자유를 향한 행동적인 정열을 나타내어 17세기의 문학과는 다른 면모르가 쇠퇴의 길을 걸었지만, 17세기에 개척되지 못한 소설만은 발전했다. 1715년부터 르 사아즈, 마리보, 프레보 같은 유능한 소설가의 출현으로 매우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었다.18세기의 대표적인 계몽 철학자는 볼테르, 디드로, 루소 등이다. 이들은 신을 대신하여 사회를 가치의 준거로 설정하였다.볼테르는 희곡 “자이르”에서 프랑스 처녀 자이르가 회교국 군주 오로스만느와 사랑하는 이야기를 썼는데 이는 기독교적인 편협성을 깨야한다는 혁명적인 발상이었다. 그는 신을 아브라함이나 여호아의 구체적인 신이 아니라,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우주의 지성’으로 보았다. 디드로에 이르러 理神論은 無神論을 지나 철저한 물질주의로 변용되어 ‘사회에 있어서 인간의 최대 임무는 사랑과 관용, 덕을 쌓는 것’이라고 하여 신의 존재를 부정하였다. 볼테르가 인간의 진보를 긍정하고 인간을 신과 동격으로 끌어올리면서도 약한 존재로 보아 인간의 자유 의사를 부정한데 반하여, 디드로는 인간은 무한히 진보하는 존재로서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된다고 믿었다. 디드로는 20년간에 걸쳐 백과 사전을 편찬하였는데, 지식 제공과 함께 비판적 발상으로 프랑스 대혁명의 불씨가 되었다. 18세기 철학자들은 합리주의자였으며, 理智를 중요시했으나 파스칼과 프레보 등 감성 중시파들도 있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이 루소였다. 그는 이성보다 강하게 움직이는 본능의 순수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主情的 傾向은 후에 낭만주의로 이어지는 교량적 역할을 하게 되었다.2. 한국 계몽주의 문학1) 역사적 기조 - 근대화에의 관심과 국권 회복한국의 계몽주의는 18세기 후반 조선의 선각적 실학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 중국 중심의 세계관과 세계 질서에서 벗어나 조선의 독자성, 독립성, 중심성을 자각하였다. 박지원은 북벌론을 비판하고 북학론을 주장하여 오랑캐의 것이라도 좋은 것은 배워들여야 한다고 했으며, 이규경은 국문의 연구와 보급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러나 근대 의식이 성숙하기 전에 19세기 중엽, 홍경래 상선의 통상 요구 등 외부로부터의 도전이 중첩하여 이에 대응해야 하는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되었다.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려는 대응은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났다. 개화사상은 초기 개화사상→갑신 정변→독립협회→애국 계몽 사상으로, 동학 사상은 초기 동학 사상→갑오 농민 전쟁→천도교로 발전하여 종교에 귀결되었으며, 위정 척사 사상은 병인 양요→신미 양요→을미 의병 운동을 거쳐 국권을 빼앗긴 후에는 항일 의병 무장 투쟁으로 나아가게 되었다.따라서 근대화에 기초를 둔 애국 계몽주의는 1890년 독립신문의 창간으로 구체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유길준의 “서유 견문”은 당시의 개화 사상을 가장 체계적으로 제시해 준 책이다. 애국 계몽 운동의 방편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고 신소설, 신체시, 애국 계몽 가사, 창가 등이 형성되어 발전되었다. 특히 신소설은 거의가 문명 개화를 주장하고 있다. 개화기 문학이 보여준 근대화로의 관심과 국권 회복으로의 노력은 단재, 육당, 춘원의 계몽 사상과 연계되어 전개되었다.2) 전개 양상 - 민족의식 고취와 근대화의 추구(1) 단재의 계몽 사상애국 계몽 운동의 주축인 신민회는 을사 늑약 이듬해인 1906년에 발족된 비밀 결사 조직이다. 이들은 식민사관을 거부하고 민족사관을 정립하였다. 단재는 사학자, 애국 계몽자, 언론인, 독립 운동가로서의 탁월한 업적뿐만 아니라, 문학을 매우 중시하여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그가 “天喜堂詩話”에서 밝힌 詩觀은 强武한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문약한 國詩를 개량하여야 하며, 시는 국가 존망과 관계되는 중요한 부분이며, 시인은 구국의 영웅이나 위인과 동등한 영향력을 지닌다고 보았다. 신소설에 대해서도 민족적 현실을 직시하고 민족을 구할 수 있는 계도적 역할을 해야함을 강조하여 당시의 연애 소설을 도피 문학으로 치부하며 개탄하였다.단재의 사상은 언제나 강한 민족 의식에 기초를 두면서도, 초기인 1900년대엔 반제·반봉건사상과 함께 전통, 보수적 유교주의를 지녔으며, 주로 구국 영웅을 찬양하는 전기체 소설을 썼다. 중혁명론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다. 1916년에 쓴 “꿈하늘(夢天)”에서 ‘我와 非我의 투쟁’을 강조하여 식민지 현실의 부자유를 극복하여 비유적인 구조, 환상적인 문체로써 특이한 소설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말기인 1920년대에 이르면 폭력적 민중 혁명론 내지 무정부주의로 변화한다. 즉 고유한 한국과 자유로운 민중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이민족의 통치 및 특권 계급의 지배를 민중의 폭력으로써 파괴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재는 강한 민족주의자이고 문학의 사회적 기능을 중시하였다. 그의 작품은 문학 예술로 승화되지 못한 점이 있으나 민족 문화의 한 지평을 열어놓고 있다.개화기 소설이 출현하기 전후, 구국의 영웅을 다룬 “을지문덕”, “이순신전”, “최도통전”은 근대적인 역사 소설의 이행 과정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비분강개하는 감정이나 과장된 위기의 표현 등 객관적 서술에서 벗어난 아쉬움이 있다.초기 전기류 작품에 이어 중기 이후에 발표한 작품으로 “꿈하늘(夢天)”은 상고시대 중심의 민족 주체성 신장에 관계된 사실을 다루었으며,‘我’와 ‘非我’의 투쟁사관을 중심으로 외세와의 투쟁을 그렸다. 수상 형식의 작품으로써 주제가 정돈되지 못하고 예술적 창조성이 미흡하나, 공상과 허구를 섞어서 서술한 점에서 초기 전기류 작품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용과 용의 대격전”은 무정부주의가 승화된 격조있는 혁명적 사상소설로서 민중 시대가 구현된 뒤에 오는 이상적인 미래 세계를 엿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한자 어투를 벗어나 구어적인 문체를 사용하였다.단재가 지닌 애국 계몽주의 시대의 사상적 거점이었던 ‘경계의 사상’은 서양의 근대적인 것과 전통적인 측면이 정리되지 않은 데서 비롯되었다. 경계의 사상이 무의미함을 깨닫는 것은 망명지 북경에서 얻은 무정부주의에서이다. 단재는 지나친 민족주의적 입장으로 편향되어 있었으므로, 신문화 수용에 적극적 자세를 지닌 육당과 춘원을 포용할 수 없었다.(2) 육당의 계몽 사상단재가 민족주의에 입각한 지사형 지식인의 유형이라면, 육당속한다.
나다니엘 호돈의 “주홍 글씨”를 읽고“주홍 글씨”는 나다니엘 호돈의 작품이다. 나의 중학교 시절, 교과서에 실린‘큰 바위 얼굴’의 작자인 점에서일까, 나다니엘 호돈에 대한 존경심이 이 작품에 호감을 갖게 만들었다.이 작품을 쓴 호돈은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청교도가 신을 숭배하고 악을 멸한다는 대의 명분 아래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되는 것을 보고, 청교도에 대한 모순과 가혹하리만큼 엄격한 율법과 절제에 대해 회의하게 된다. 그 당시에 간음죄는 메사추세츠에서 죽음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었다.그는 이 작품의 등장 인물에서,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는 유능한 목사인 딤즈데일을 등장시켜 헤스터 프린과 간통함으로써 그 사회가 지니고 있던 권위를 밑바닥으로 추락시키는 설정을 한다. 작가는 이들의 간음죄 이전에 아담과 이브가 지은 원죄를 밑바탕에 깔아두고 있다. 딤즈데일은 육체적인 자학으로 죄를 사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며, 헤스터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를 통하여 죄를 씻고자 한다.때는 17세기. 미국 식민 시대를 배경으로 북부 뉴잉글랜드가 무대로 되어 있다. 청교도들에 의해 개척된 보스턴은 계율이 엄격하기 짝이 없는 곳이어서, 간통죄를 범한 자는 가슴에‘A'라고 하는 주홍 글씨의 낙인을 찍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형벌을 받아야만 했다.뉴잉글랜드의 형무소 인근에 설치된 교수대엔 많은 구경꾼에 둘러싸인 헤스터 프린이 서 있다. 그녀는 어린아이를 가슴에 안고 있고, 그 옷깃에는 진홍빛으로 수놓은‘A'자가 박혀있다. A는 간통(Adultery)의 머릿글자이다. 그녀는 자신보다 훨씬 연상인 의사와 결혼해서 그녀 혼자만이 먼저 식민지로 왔다.남편은 지금까지의 일을 정리하기 위해서 암스테르담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곧 아내의 뒤를 따라올 것으로 믿었던 남편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소식마저 없어 죽지나 않았나 하고 생각되었다. 그동안 그녀는 지금 가슴에 품고 있는 3개월 된 아이를 낳은 것이다. 남편이 없는 동안에 낳았기 때문에 불륜의 자식이다. 엄격한 청교도들은 그녀를 간통죄를 범한 여인으로 형무소에 넣고 재판을 한 결과, 불륜으로 낳은 갓난아기와 더불어 교수대 위에 세 시간 동안 세워둠으로써 뭇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도록 한 뒤 죄의 표식인 A라는 글자를 가슴에 달고 살도록 한다.헤스터는 끝내 상대방 남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던 학식 많은 청년 목사 딤즈데일이었던 것이다. 딤즈데일은 원래 헤스터와 같이 형벌을 받아야 할 것이었으나 헤스터가 그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잃고 말았다. 그에게는 스스로 자수하고 형벌을 받을 만한 용기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을 설교하고 사람들의 모범이 될 목사인 자기가 그러한 과오를 범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는 죄의식에 시달려 채찍질과 단식, 밤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지나친 고행으로 뼈만 앙상하게 남게 된다. 딤즈데일의 육체적 쇠약은 그가 죄를 고백할 수 없이 계속 고민하고 있는 마음의 병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이러는 동안 오랫동안 행방불명이었던 헤스터의 남편이 미국에서 건너왔다. 하지만 그는 오는 동안 너무나 고생한 나머지 몰라볼 정도로 변해 있었다. 마을에 도착한 그는 사랑하는 아내의 간통 사실을 알고 상대 남자에게 복수할 것을 결심한다. 그는 이름을 칠링워드로 바꾸고 의사로서 그 마을에 머물고 있다. 그는 딤즈데일과 헤스터와의 관계를 알아내고 딤즈데일에게 음험한 복수를 가하려 한다. 그러나 그의 복수가 성공하려 할 때 양심의 가책으로 견디지 못한 딤즈데일은 군중 앞에서 헤스터의 손을 잡고 자기의 죄를 고백한다.젊은 목사 딤즈데일. 숭고한 정신과 깊은 학식과 인류애와 유창한 웅변의 소유자인 그는 바로 그러한 명성 때문에 심판대 위에 서기를 두려워 했던 것이다. 모든 사람들 앞에 죄를 고백하느냐? 그렇게 되면 성직자의 지위가 하루 아침에 무너진다. 죄를 계속 숨기자니 양심이 괴롭다. 드디어 딤즈데일 목사도 자기 죄를 고백하지만 죄를 고백한 딤즈데일 목사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만다. 회개와 고백으로 말미암아 그의 영혼도 구원을 받았다고 보아 마땅할 것이다. 헤스터는 나머지 생애를 이웃에 대한 봉사와 속죄를 통해 얻은 행복감 속에서 생애를 마친다.
탁구놀이로 남매가 지닌 틱 장애 치유 사례1. 틱 장애를 지닌 남매가. 한○준? 초등 학교 5학년생(남 12세).나. 한○미? 한○준의 동생.? 초등 학교 2학년생(여 9세).2. 행동 특성가. 한○준의 특성틱 증세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를 1년간 받았고, 미술 심리 치료도 받았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어머니가 보험 설계사인 관계로,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빠로서 동생 한○미를 돌보는 임무를 맡고 있다. 평소에 짜증을 많이 낸다.내성적 성격이며, 코를 킁킁거리고 눈을 자주 찡그리는 증세를 보이며, 몸을 가만 있지 못하는 아이다. 배꼽이 보이도록 상의를 들어올리는 버릇도 있다.나. 한○미의 특성평소에 “음~, 음~.”하며 혼잣말처럼 소리를 내는 음성 틱 증세를 보인다.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 오줌을 싸기도 한다.3. 치료가. 한○준의 치료한○준에 대한 정신과 치료, 미술 심리 치료에서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하자, 두 자녀의 어머니인 김○○(45세) 여사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두 남매를 데리고 평소에 소문으로만 듣던 최면을 통한 효과를 얻어 보고자 병원을 찾았다.최면 수련을 실시해 보니, 트랜스 상태에서 한창 밖에서 또래의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동생을 돌보며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고 지루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다. 동생 때문에 나가 놀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여 동생을 구박하기도 한다. 어머니가 퇴근 후에 돌아오면 동생은 오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그럴 때마다 어머니로부터 야단도 듣고 하니 동생 때문에 제대로 친구들과 놀지도 못한데다가 거의 매일 꾸중만 듣게 되어 속이 많이 상했다. 그것이 병이 되었는지 평소 내성적 성격에 틱 장애가 온 것으로 보인다.꾸중을 들을 때 코를 킁킁거리며 눈을 찡긋찡긋하고 코를 실룩거린다. 그럴 때마다 어머니에게 더 혼이 났으며, 화가 나면 분을 참지 못할 때, 상의를 들어 올려 배꼽을 보인채 옷을 잘근잘근 씹기도 한다.의사는 어머니에게, 틱은 초조하고 소심하며 감수성이 예민하거나 과도한 야망, 욕구불만을 가진 어린이에게 많다고 설명해 주었다.정신분석학적 해석에 따르면 틱 증상은 억압된 분노가 신체적으로 특정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대체로 틱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부모 특히 엄마에 의해 과잉 통제받는 경향이 높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지기도 하며, 남자 어린이에게서 많이 발견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폐적인 성격과 유전적 기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며, 운동을 관할하는 뇌의 기저핵 부분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세한 운동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학설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하지만, 최면 트랜스 상태에서 원인을 알아보니 두 살 때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기억을 해 내었으며, 그것을 이제 모유를 잘 먹는다고 해주니, 입으로 모유를 빠는 시늉까지 하며 스트레스를 풀게 되는 과정을 목격한다.다섯 살 때엔 아주 행복하였으나, 초등 학교 4학년 때 여동생이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동생을 돌보라고 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많은 스트레스를 얻게 되었고, 이 모든 것들에서 원인을 찾아 최면 암시를 주어 코를 킁킁거리고 눈과 얼굴을 찡그려 보라고 하니 그대로 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절대로 얼굴과 눈을 찡그리지 않는다고 명령하니, 그런 증세가 사라졌다.최면 효과가 그 이튿날에도 작용하였는지 별다른 문제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그러나 틱 장애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것이었다.어머니는 아들이 자기를 증오하는 마음이 많은 것 같다며, 최면 상태에서 그것도 고칠 수 있는지 한번 시도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두 번째 최면 트랜스 상태에서 의사는 아이에게 자신이 엄마가 되는 역할을 하게 만들었다.그리고 자식을 둔 엄마로서 엄마의 마음을 절실히 알도록 해주니, 신기하게도 슬픈 표정을 지으며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최면 상태에서 장래 희망의 꿈을 심어주었고, 마음대로 여행하는 경험으로 즐거움을 주어 스트레스를 풀어준 후 최면에서 깨어나게 하였다."이제 부모의 마음을 알겠느냐?" 하고 의사가 물으니 아이는 그것이 절실하게 와 닿아 어머니를 하나도 미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 모습에서 어머니는 감동을 한다.의사는 어머니에게, 아들이 동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고 하여 호된 야단을 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운다. 이러한 요구는 아이가 주눅이 들고 긴장하기 쉬운 반면에 애정 표현과 격려를 해 주면 아이가 용기를 얻고 심리적인 안정을 회복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어머니는 의사를 통해, 아들인 한○준이 겪고 있는 문제는 일종의 심리적인 위축이 신체에 불균형을 일으키는 형태이므로 오히려 아이를 편하게 대해 주고 요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틱이 있는 어린이는 두뇌가 명석한 경우가 많으며 지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지나친 요구로 인하여 아이가 학습 의욕이 저하되고 자기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도움도 필요하다.틱 자체보다는 오히려 아동의 일상적인 생활, 친구 관계, 학교에서의 적응 상태 등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야 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교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원만한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이러한 정보를 통하여 어머니는 학교에 찾아가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게 되었고, 이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이 꼼꼼하게 아이를 살펴주고 급우들과의 관계를 호전시켜 주어서 괜한 짜증을 내며, 코를 킁킁거리던 일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의사는 규칙적인 운동이 증상 호전에 매우 좋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으며, 틱이 있는 아동들은 집중력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배드민턴이나 탁구, 테니스 등 작은 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어머니는 탁구공과 탁구 라켓을 사 주었다. 아버지가 오래된 탁자를 구해 가지고 와서 간이 탁구대를 만들어 주었다. 식탁이라 너무 좁긴 하나 가운데에 금을 긋고 서로 똑딱 똑딱 공을 넘기면서 노는 장치를 해 준 것이다. 그러니 네트 같은 장치는 아예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남매의 사이를 아주 좋게 변화시켰다.한○준은 하교한 후 여동생과 탁구를 하는데, 탁구라기보다는 탁구공을 서로 넘기는 활동에 불과하다. 그러나 탁자 가운데에 그어놓은 금이 있으므로 승패를 가를 수 있는 것이어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탁구놀이를 시작한지 보름쯤 되어서부터 남매가 스스로 하게 된 일이다.아버지는 시합을 할 때 합계가 5점이 되면 서브권을 넘기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랬더니 더욱 재미있어 하였다.
김중업1. 한국의 건축가(1)가. 건축가: 김중업나. 연 력1922년 평양 출생1947년 요코하마 건축고교 건축과 졸업1952년 베니스 국제예술대회 참가. 르 꼬르뷔제와의 만남.1952~1956년 르 꼬르뷔제 건축 연구소1956년 홍익대 건축미술학과 교수1971년 꼿꼿하고 비타협적인 작가 의식으로 군사 정권과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다가 11월에 반강제적으로 출국.1971~1975년 프랑스 문화부의 고문 건축가1972년 파리 건축대학 대학원 졸업. 미국 로드아일랜드 미술대학 교수1988년 5월 11일 별세(66세)다. 작품적 특징- 보잘 것 없었던 우리나라의 건축 상황을 서구적인 모더니즘을 도입하여 승화시킨 최초의 건축가로서, 서양 건축을 한국화하기 위하여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부산대학교 인문관은 초기 작품으로 거장 르 꼬르뷔제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난 작품이다.- 건국대학교 도서관 역시 르 꼬르뷔제의 영향을 받고 있다. 평면 구성에서 표현된 벽체의 분리, 램프의 사용 등이 그의 영향 하에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에 세워진 삼일 빌딩은 그 이름에서 보여지듯 31층 건물이다. 준공 당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기본 설계에서부터 완공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김중업이 관장하였다는 사실은 90년 이전까지 초고층 빌딩의 건축을 외국인에게 맡긴 사실로 볼 때 극히 이례적인 점이라 하겠다.- 프랑스 대사관에서 볼 수 있는 한국적 정서는 압권이다. 대사관저는 남성적이며, 업무동은 여성적이어서 두 건물은 마치 자웅(雌雄)의 관계처럼 연상지어 진다. 한국의 정서가 프랑스의 엘레강스한 품위와 어우러지게 설계하였다.라. 나의 의견김중업 선생의 건축이 지니는 가장 큰 특성은 살아 움직이는 선의 표현이다. 한국적 미의 원천인 곡선의 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지붕이나, 유엔 묘지 정문의 기둥에서 표현된 아름다운 선은 인간의 마음을 푸근하고 안정적이게 한다. 이런 부분에선 가우디의 영향도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의 르뷔제의 영향을 받았지만 우리의 전통적인 형태에서 모티프를 가져와서 지붕, 기둥 등의 설계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혼이 살아 숨쉬는 작품 활동을 했다는 점이 감동스럽게 다가온다.부산대학교서강대학교삼일 빌딩김중업의 초기 작품으로 르 꼬르뷔제의 영향이 엿보인다. 특히 외벽은 크고 작은 사각형의 절묘한 어우러짐으로 그 다양한 연결은 기하학적 모양을 지닌 현대적 감각을 자랑한다. 르 꼬르뷔제의 롱샹 성당이나 쇼단 주택의 입면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다.3층 건물의 수평적 매스는 5층 건물의 수직적 매스와 대비되도록 설계되었다.정면인 서측 입면은 현관 캐노피, 옥상의 처마 형태로, 남측 입면은 수평적 발코니로, 북측 입면은 곡면 화장실로 구성되었다. 서울대 관사에서 김중업이 제자들과 함께 작업한 작품이라고 한다.튀지 않는 단아한 자태의 빌딩이다. 31층 높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보를 뚫고 닥트를 배열, 날씬하게 보이려고 애썼다. 뉴욕의 시그램빌딩을 표절했다는 설이 있지만 건축가 최준석은 “땅으로부터 표출되는 건축물 고유의 비례는 베낄 수 없다”고 평했다.출처: http://www.floraw.com/출처: 김중업 건축의 해석(대한건축사협회,1997)출처:동아일보(2013.5.16) ‘한국의 현대 건축’1. 한국의 건축가(2) 김수근가. 건축가: 김수근나. 연 력1931년 청진 출생1950년 서울대학교 건축과 입학.매부 박고석을 통해 건축가 김중업을 소개받음.1954년 도쿄예술대학에 입학.1959년 박준명, 강병기와 함께 국회의사당 현상 설계에 참여.1960년 국회의사당 현상 설계에 당선되어 귀국함.1961년 5?16 혁명으로 인해 국회의사당 설계가 중단됨. 홍익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음.1971년 미국 건축가협회 범태평양 건축상 수상.1977년 ‘서울의 로렌초 김수근’이라는 제목으로 ‘타임’지에 소개되다.1984년 “공간” 200호 발간. 철탑 산업 훈장 받음.1985년 서울대 병원에서 별세(55세)다. 작품적 특징- 부여 박물관의 왜색 시비에 휘말려 혹독한 시련을 겪해하고자 애썼다. 서양 음악은 단지 듣고만 있을 뿐이지만, 무당의 리듬에는 금방 흥분되어 춤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승효상은 “김수근이 운명하기 전, 이해하기 어려운 수십 장의 샤머니즘적 추상 분위기의 그림에 주목했으며, 그의 건축에서도 마치 샤먼을 위한 집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1차적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기능 외적인 공간에 대하여 고려하고 있다. 서양의 담배 파이프보다 필요 이상으로 긴 우리나라 선비들이 쓰던 담뱃대, 중절모보다 훨씬 챙이 넓은 갓, 기능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풍성한 소매 등을 한국의 멋으로 보고, 중앙홀, 필로티 등의 여유 있는 공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근대 건축의 무표정성을 극복하고자 했으며, 건축물에 풍요로움을 표현하여 즐거움을 주고자 장식적 요소를 즐겨 사용하였다.라. 나의 의견김수근 선생은 한국적 건축을 생각한 분이다. 자연을 억압하지 않고 돋보이게 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것, 참 멋진 발상이다. 경동 교회에서, 공간 사옥에서 그는 건물에 자연의 옷을 입히고 있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은 태극 문양의 곡선을 잘 살리고 있다. 마치 아리랑 춤을 추듯한 발랄하고 경쾌한 자태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음을 깨우치고 있다. 승효상이 그의 건축을 ‘샤먼의 집’ 같다고 했는데 나는 아직 그것까지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더욱 관심을 갖고 그의 건축 세계를 살펴보고 싶다.경동 교회공간 사옥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수도원 형식으로 건축되었으며, 교회 외관에 십자가가 드러나지 않는다. 서로 다른 높이의 기둥이 모여 하나의 매스로 건물 형태를 띠고 있다. 벽이 경사지며 위로 솟은 모습이 종교적 상징성을 띠어 기도하는 장면, 유럽의 고성, 노아의 방주 등을 떠올리게 한다.김수근이 자신의 작업 공간을 위해 지은 사옥이다. 그의 건축 언어인 ‘모태 공간’,‘제3의 공간’,‘네거티비즘’ 등의 개념을 표현한 건축물이다. 이 건물 안에 건축사 사무소는 물론 월간지 “공간”의 편이 친근한 까닭은 태극 문양을 닮았기 때문이리라. 소박하면서도 율동감을 지닌 우아한 자태는 한국의 정서를 올림픽이라는 세계의 얼굴에 드러내는 컨셉으로 잘 맞아떨어지는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출처:cafe.daum.net/archichurch/Hscv/13출처: http://blog.daum.net/cognos57/15970768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dc2010&logNo=20114427290Mies van der Rohe 2. 세계의 건축?조각가(1)가. 건축가: 미스 반 데 로에( Mies van der Rohe)나. 연 력1866년 독일 아헨 출생1892~1902년 성당부속학교 수학1905년 Draftman 건축가 밑에서 일함1926년 바이젠트 주거 단지 계획1930년 투겐다트 주택1930~1937년 바우하우스 학장1938~1958년 I.I.T 건축대학장. 캠퍼스 디자인1950년 판스워드 주택1951년 레이이크 쇼어 드라이브 아파트1952년 크라운 홀1958년 시그램 빌딩1969년 8월 사망다. 작품적 특징- 파빌리온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정된 element로서 풍부한 효과를 연출하고 수학적 비례를 사용치 않으면서 시각적으로 우수한 비례의 조화를 구현하였다는 점이 훌륭하다.- 파빌리온의 조각(Georg Kolbe 작)과 이를 둘러싼 벽면은 항상 햇빛을 받으며, 파빌리온 앞면의 우윳빛 유리판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부유하는 듯하게 보인다. 그는 이와같이 광선의 효과를 살리는 데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판스워드 주택은 3장의 수평판이 수직적 위계를 갖고 구성되었으며, 테라스의 바닥을 한 단 낮게 배치함으로써 더해지는 전체의 수평 비례감과 주변 지형으로부터의 명확한 이탈을 표현하였다.- 그는 과거 양식을 모방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사용 재료의 특성을 명료하게 전달해주는 기술적 수단을 추구했다. 특히 유리는 고층 건물의 빛이 굴곡된 벽에 부딪히는 방식에서 반사와 그림자를 만드는 풍요로운 요소로 를 보여준다.라. 나의 의견그의 고층 건물은 건물의 뼈로 이해되는 철과 콘크리트에 이를 감싸는 외피로써 빛나는 베일의 역할로 유리를 활용한다. 뼈와 외피가 완전히 분리되어 뼈는 안에, 외피는 밖에 두고 바닥과 지붕의 무게를 지탱하는 일과 날씨로부터 실내를 지키는 일 사이에 시각적으로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부여하였다. 건물은 단순미를 지녔으며, 재료뿐 아니라 공간 속에서 간결하고 명쾌한 느낌을 부여한다. 이는 경제적 구조로 이해될 수 있으며, 현대의 특징적 재료인 철, 콘크리트, 유리의 성질을 잘 이해하여 건축에 접목한 훌륭한 업적을 일구어냈다.파빌리온판스워드 주택시그램 빌딩이 건물은 양단부에 트라버틴으로 된 2개의 에워싸는 벽체에 의해 내부공간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 벽은 계속해서 큰 푸울과 작은 푸울까지 에워싸고 있다. 벽 사이에서 건물은 마치 무대 위에서 느린 춤을 추고 있는 것 같다. 파빌리온의 높이는 3.1m이다.큰 나무숲에 둘러싸인 평탄한 부지에 세워졌으며 봄이 되면 눈 녹은 물이 범람하기 때문에 바닥면을 홍수 때의 수위보다 높게 위치했다. 바닥판과 지붕판 사이의 2/3에 해당하는 부분이 거주 부분으로, 유리로 둘러싸였다. 공간의 흐름은 테라스에서 침실에 이르는 대각선 방향이다.38층 오피스 빌딩인 시그램 빌딩은 김중업의 삼일 빌딩에 영향을 준 작품이다. 1958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건물 앞으로 넓은 광장이 있고 이 광장에는 주기적으로 바꾸어가며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다.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vil_bang&logNo=40146776020출처: http://cafe.daum.net/CAAD/MFlk/19?q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wha88&logNoGian Lorenzo Bernini 2. 세계의 건축?조각가(2)가. 건축가: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완공
날씨에 관한 지식 정보책 비교 분석1. 도서의 선정가. 선정 장소: 초등학교 도서관(작성자 근무처인 oo초등학교)나. 선정 도서(1) 선정 분야: 날씨(2) 선정 이유: 세계 여러 곳의 폭설, 폭우, 한파, 쓰나미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 발생으로 날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점.(3) 비교할 도서의 특징: 학습 만화와 문장 서술식 도서의 비교로 과학적 이해를 필요로 하는 도서의 생존 우위 가능성 진단.도서명지은이발행일출판사쪽수비고날씨의 신비편집부1999. 4. 10(7판)교학사120김동완(기상 캐스터) 감수, 학습만화알 듯 말 듯 날씨책박용기2007. 9. 5(5쇄)봄나무200다. 문제점: 신간 도서 비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음.2. 도서의 장단점 비교 분석가. 목차의 구성목차를 비교하면 두 권의 책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소제로 새로운 지식 정보책을 쓰고자 할 때 시사받는 바가 많을 것이다.‘날씨의 신비’(A)는 9편 74장, ‘알 듯 말 듯 날씨책’(B)은 6편 33장으로 구성되었다.도서명날씨의 신비(A)알 듯 말 듯 날씨책(B)목차1. 대기와 날씨(9)2. 바람(7)3. 구름과 안개(5)4. 비와 눈(13)5. 태풍(7)6. 우리나라의 사계절(13)7. 일기에 관한 여러 가지 속담(6)8. 일기 예보(10)9. 날씨의 신비(4) 기상 정보실1. 지구는 어디에서 왔을까?(5)2. 공기는 지구의 얼굴(4)3. 바람과 비(8)4. 공기의 거대한 흐름(6)5. 무시무시한 자연의 힘, 태풍(3)6. 따뜻해지는 지구, 추워지는 날씨(7)※ 괄호 속의 숫자는 소목차 갯수두 권의 책에서 다루어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함께 다루어진 부분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서로 중복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구성되어 있다.주요 내용도서A도서B주요 내용도서A도서B날씨가 변하는 까닭○○일기에 관한 속담○수증기○○일기 예보○공기의 무게○○일기도의 기호○기압○○등압선○해풍과 육풍○전선○○산바람과 골바람○백엽상○계절풍○○기상 레이더○회오리바람○라디오 존데○구름의 탄생○날씨를 바꾸는 실험○구름과 비○○제트 기류○우박○○지진과 날씨○안개○공전 궤도와 날씨○사계절○○엘니뇨와 라니냐○눈의 결정○미래의 날씨○함박눈과 가루눈○오로라○눈의 색깔○무지개○서리와 이슬○신기루○태풍의 발생○○아지랑이○태풍의 눈○○푄 현상○태풍의 수명○장마철○코리올리 효과○한파○나. 지은이 소개두 권의 책은 각각 다른 형태로 제작되어 있다. ‘도서A’는 학습 만화이고, ‘도서B’는 설 명 내지는 해설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도서A’는 폭넓은 감수를 받아 내용의 충실도를 높이고자 한 점이 두드러진다. MBC 텔레비전 날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김동완 기상 캐스터를 비롯하여 무려 17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었기에 자칫 내용의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는 문제점에 대비하여 표지에 대표 감수자 김동완 캐스터를 부각시킨 듯하다. 그리고 발간사에 ‘천문학자들이 내용을 일일이 감수’하였음을 강조하고, 판권 왼쪽 페이지에 감수자를 나열하고 현직 교수 또는 연구소 소장임을 밝히고 있다.이에 비해 ‘도서B’는 지은이에 대하여 앞표지 날개에 소개하는 것으로 그쳤다. 대학에서 천문 기상학을 전공하고, 기상청에서 일한 경험으로 책을 썼으며, 그가 쓴 과학 소설과 위인전이 있음을 소개하였다. 딱딱하기 쉬운 과학 정보책을 소설 기법으로 부드럽게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저자임을 암시하고 있는 부분이다.다. 기획 포인트(1) 도서A소목차별로 1내지 2쪽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가장 많은 분량이 4쪽이다.만화에 등장하는 인물은 지연이, 지수라는 이름의 남매와 기상청에 계신 고모부이다. 두 소년 소녀가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날씨에 대한 궁금증을 고모부에게 여쭈어보며 설명을 듣는 형태로 만화가 진행된다. 이동 수단으로는 기상 연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차가 등장한다.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차이다.만화라곤 하지만 과학 학습 만화인만큼 흥미 위주로 진행될 수 없는 태생적 제약점에 가로놓인다. 9편 74장의 많은 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성의 부여는 최소한으로 약화시키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편집 방식을 취했음을 알 수 있다.만화 형식이므로 아동들의 접근성 면에서는 잇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과학적인 설명을 만화로만 전개하는 데에 한계가 있으므로 이론이나 원리를 지식 정보 팁으로 제공하는 박스를 설치하고 있다. 이런 박스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열의 전달 방법: 전도, 대류, 복사? 토리첼리의 기압 실험: 1기압에 대한 그림, 토리첼리의 자화상, 토리첼리의 실험을 뒷날 다시 한 파스칼의 사진? 저기압과 고기압: 상승 기류와 하강 기류, 바람의 방향을 나타내는 삽화?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기단: 시베리아 기단, 오호츠크 해 기단, 양쯔 강 기단, 북태평양 기단 삽화, 두 개의 기단(오호츠크 해 기단, 북태평양 기단)이 충돌하여 생기는 장마를 설명한 삽화그런데 박스 속에 소개된 내용은 마치 전과나 교과서를 보듯하여 정보 제공에는 성공하고 있으나 쉽게 풀어서 이해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2) 도서B목차를 보면 쉽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지구는 어디에서 왔을까?? 공기는 지구의 얼굴? 무시무시한 자연의 힘, 태풍등으로 풀어서 나타냄으로써 친근감을 주고 있다. 소목차에서도 ‘산소 때문에 멸종한 생물’,‘지구는 커다란 팽이’,‘아기예수의 분노’ 등으로 호기심을 끌거나 낯설게함으로써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