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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제인간에 관한 발표문
    ◈ 인간복제 -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여는 글칼 이 어떠한 용도로 쓰여지는가는 칼자루 를 쥐고 있는 이가 누구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가정 주부가 사용한다면 가족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도구가 될 것이고, 강도가 사용한다면 범죄를 위해 쓰여질 것이며, 전쟁 중에 쓴다면 나라를 위한 애국의 구실을 하게 될 것이다. 핵 의 사용 예를 보면 이러한 점이 여실히 증명된다. 무기로 쓰였을 때는 인류 멸망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원료 자체가 지닌 거대한 능력은 인류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주었기 때문이다.과거에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인간 복제 에 관한 문제도 이러한 관점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실현단계에까지 와있는 이 문제는 생물학 분야의 눈부신 발전이 가져온 획기적인 과학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인간복제에 관한 찬반논쟁은 실험이 실현단계에 있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되리라 여겨진다.여기서는 인간복제가 흘러온 방향과, 개인과 국가 및 종교계의 입장 등을 살펴봄으로써 인간복제에 관한 관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인간은 인간복제의 어떠한 면을 더 알아보고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본론1978년 8월 영국의 조그만 마을 올덤 디스트릭트 병원에서 인류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태어난다. 이는 당시 매스컴에 대서특필되었고 수많은 학자, 종교인, 사회단체들의 항의와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이러한 시험관 아기는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으나 동시에 대리모 문제를 비롯하여 윤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리고 1993년 10월 미국의 조지 워싱턴 대학교 의학연구소는 인간의 배자 즉 태아로 발육하기 직전 단계의 수정란을 복제하는데 성공하였고 이어 미국의 산 디에고의 신경과학연구소는 메추라기의 뇌세포를 병아리에게 이식하여 병아리가 메추라기 울음소리를 내고 고개를 끄덕거리게 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1997년에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씩을 복제하는데 성공하자 이것은 생식세포가 아닌 일반 세포를 이용하여 포유동물을 복제하는데 성공한 첫사례가 되었고 인간과 가까운 종(種)인 원숭이의 복제 성공은 인간복제의 가능성이 현실화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이렇게 인간이 아닌 것들의 복제가 성공하면서 처음에는 인류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복제 의 대상이 인간이 되면서 여러 찬반논쟁이 분분하게 된다. 인간 복제를 찬성하는 측의 생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로, 지금까지 제기되고 있는 인간복제 실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일종의 고정 관념이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사진기도 처음 그것이 도입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반발했지만 지금은 일상 생활의 도구로 널리 쓰여지고 있다. 인간 복제 또한 그러한 예처럼 생각할 수 있고 우리시대의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그 연구의 잇점과는 관계없이 무조건적인 반발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한 고정관념 중의 대표적인 예로 "유전자 복제 = 영혼 및 행동복제"라는 인식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사람들은 인간복제연구를 통해 복제인간이 탄생된다면 세상은 자만자족형의 인간만이 득실거리게 되고 천재들만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유전자를 복제한다는 것은 현재까지 형질만이 복제되는 것이지 그 사람의 영혼이나 행동이 복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람이 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환경변인들이 작용하며 그 환경변인들은 똑같을 수 없다. 즉 아이슈타인을 복제한대도 자라는 환경변인들과 복제인간이 경험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변수들 때문에 성인이 되었을 때 아이슈타인이 된다는 보장은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이다.둘째로, 복제를 하면서 유전자의 조작 등을 통하여 유전적인 질병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적인 질병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선천적인 소아암, 기형, 저능 등 자신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태어나 사회에서 다른 대우를 받으며 살아것으로 나타났다.셋째로, 인간 전체를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특정부분의 신체나 장기만을 복제하는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암이나 온몸 화상, 척추부상 등 인간의 의학 기술로 고칠 수 없어, 질병을 가진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특정 부위만의 복제를 통해 특정 부위를 이식함으로써 필요한 신체나 장기를 공급받음으로서 인간의 영원한 숙원인 수명의 연장이라는 차원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인간복제를 찬성하는 입장을 살펴보면 인간생명의 연장이라는 측면과 개인적으로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면에서 과학기술이 주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렇다면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측의 입장은 어떠한지 살펴보겠다. 이들은 주로 윤리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인간복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몇가지로 정리해 보았다.1 돈 있는 사람들은 복제인간을 만들어 자신의 녹슨 장기를 새로운 장기로 이식하여 자신의 수명을 늘리려는 노력을 할 수 있다. 곧 빈부의 격차 문제가 생명윤리적인 측면까지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2 불치병의 자식을 고치기 위하여 복제된 자식을 마치 공장의 부품처럼 취급할 가능성도 있다.3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복제인간을 대량으로 만들어 인간을 개조하려는 욕망에 이용될 수 있다.4 복제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인간에게 돌연변이가 생기면 누가 이들의 인생을 책임지겠는가?5 남아를 선호하는 우리 나라에서 인간복제가 본격적으로 허용된다면 우리 사회는 남자들로 가득차는 기형을 보일 것이다.6 복제인간을 만들어 생체실험 재료로 사용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7 복제인간과 기존 사람과의 혼돈된 촌수관계로 사회의 질서가 파괴될 것이다. 만약, 40세의 한 인간으로부터 복제인간이 탄생하였을 때 이 사람의 배우자와 복제인간과의 관계, 이 사람의 자식과 복제인간과의 관계설정을 할 수 있겠는가?8 생물학적으로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없는 복제인간의 인간성은 존재할 것인가? 생명이 존귀한 것이라기보다 쉽게 얻을 수 복제된 클론들은 획일적이어서 특정한 병에 민감할 경우 떼죽음 당할 확률이 높다.정리해 본 바와 같이 찬성에 대한 의견보다는 반대의견이 훨씬 더 많다. 이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그동안 인간생활에 많은 혜택을 주었으나 그로 인해 나타난 문제점들이 제대로 해결되어지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들을 남겨놓았기에 그러한 불안감이 함께 작용한 탓이라고 여겨진다.그런데 이러한 복제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입장은 어떠할까?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복제된 양 '돌리'의 실험 성공이 발표된 후 바로 그 다음날 인간복제에 관한 유전자 조작실험을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대통령 직속 '생명윤리자문위원회'에 동물복제의 법적 윤리적 영향을 검토해 보고하도록 지시를 내린 바 있다. 그리고 미국 내 7백개 생물공학 기업 및 연구소를 대표하고 있는 미국생물공학산업기구는 '이같은 유전공학기술이 인간 복제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보건복지부가 생명공학 실험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돌연변이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유전자 재조합 실험지침안'을 마련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이나 YMCA에서도 인간복제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국가윤리위원회의 설립과 시민입법청원운동을 펼쳤으며 1997년도 한국천주교회 춘계주교회의에서도 '인간복제 관련실험금지법'의 제정 청원서를 의결하고 그것을 입법부와 행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반면 인간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복제를 허용하는 측도 있었다. 이는 주로 동물복제에 적용되고 있었다.세계적으로는 유럽특허청(EPO)과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도 동물특허{ ) 동물복제기술을 포함, 유전자 조작을 통한 변형된 실험용 쥐생산을 포함한 특허. 기존에는 생명공학 특허로 유전공학, 미생물, 응용미생물, 무 번식 변종식물 등 4가지 특허만을 인정했으나 여기에 동물특허를 추가하겠다는 뜻이다.를 허가하지 않고 있으나 미국은 총 35건, 일본은 2건의 동물특허를 허가했으며, 점차 동물특허가 늘어이 인간복제에 반대하는 이유로, "복제는 인간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함에 있어서 가치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못을 박았다.가톨릭 대학교 이동호 교수는 이러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첫째, 인간복제는 인간 생명이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인공적인 조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거스리는 패륜행위이다. 둘째, 무성생식행위는 하나님이 정해준 남녀 양성에 의한 생명질서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행위이다. 셋째, 인간 임의로 한 생명의 운명에 대해 무책임한 장난을 하는 행위이다. 넷째, 인간복제는 부모에게서 자연스럽게 탄생해야 할 자녀의 권리를 원천적으로 박탈하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라는 것이다.반면 라엘리언 이라는 종교집단은 인간복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지구상의 인간을 2만5천 년 전 다른 행성에서 온 과학자들이 복제해 만든 것이라고 믿는 이색 종교집단으로 전세계 85개국에 5만 명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으며 인간복제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인류의 탄생을 복제로 보는 이색 주장과 함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캐나다의 이들 집단은 클로네이드 라는 회사를 지원하여 인간복제에 필요한 대리모까지 자청하고 있다. 클로네이드의 과학담당 이사인 브리지트 부와셀리에르 박사(뉴욕 해밀턴대학)는 “영원한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복제 작업에 나섰다”며 인간복제 성공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어찌 보면 신의 영역에 속한다고도 할 수 있는 인간복제의 문제는 이제는 찬성과 반대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머지않아 누군가는 인간 복제에 성공할 날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복제 인간이 얼마만큼이나 완전할 수 있는가는 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인간복제에 대해 반대하는 쪽이다. 인간복제가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켜주고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면에서 찬성을 하는상태다.
    자연과학| 2010.05.11| 3페이지| 1,500원| 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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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평)패션오브마인드_꿈과 현실의 경계
    꿈과 현실의 경계- Passion Of Mind를 보고 -장자의 호접몽을 말하는 위의 글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고민하며 실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가끔은 나도 꿈을 꾸면서 의문을 제기하는 때가 있다. 이게 꿈이야, 현실이야? 라는 물음을 던질 정도로 깨어나고 싶지 않은 실감나는 꿈을 꾸고 난 뒤의 허탈감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난다. 영화에서는 이런 꿈과 현실의 경계가 분명치 않은 한 여자가 등장한다. 그녀가 경험하는 두 세계를 현실A, 현실B라고 칭하여 볼 때, A에서 그녀는 프랑스에서 두 딸을 키우는 마리 탤리지 라는 비평가로 살고 있다. 반면 B에서는 맨해튼의 전문 직업여성으로서 저작권대행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마사 마티 탤리지 라는 여자로 살고 있다.끊임없이 두 세계를 오가며 두 개의 삶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살고 있는 그녀에게 현실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며 실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결정적으로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A세계의 윌리엄과 B세계의 애론의 등장은 그녀에게 더 이상 두 개의 삶을 허용하지 않으며 하나의 세계만이 존재함을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그녀가 왜 두 개의 삶을 살게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은 영화 중반을 넘어서도 풀리지 않는다. 그저 현실 속에서 채우지 못한 욕망을 꿈에서 이루고자 하는 인간의 무의식이 작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 가능케 할 뿐이다. 이런 추측은 영화 마지막에 가서 해답을 제시하며 그녀는 하나의 현실을 인정하게 된다.영화의 시작에서 들리는 그녀의 이야기다. 그녀의 모습을 따라 만든 동상을 비추는 카메라의 시선이 그녀의 말을 의미있게 보여준다.11살의 마티에게 엄마의 죽음은 커다란 충격이었나보다. 어리지만 완벽한 삶을 꿈꾸던 마티에게 엄마의 부재는 상처가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그녀의 내부에 남아 꿈을 통해 환생한다. 그리고 이러한 그녀의 상태는 현실A를 가능하게 하는 무의식으로 작용한다. 엄마가 없는 현실을 끝내 인정할 수 없었던 11살짜리 소녀의 성장은 때문에 그 자리를 빙빙 맴돌며 멈추어 있다. 그리고 끝없이 엄마의 존재를 찾으며 자신을 엄마의 자리에 대치시킴으로서 어린 시절의 욕구를 보상받고자 한다. 그녀의 이런 의식이 강해질수록 그녀는 점점 현실에 대한 인식을 거부하고 자신이 원하던 세상에 대한 욕구를 강하게 만든다. 꿈 속의 자신을 현실로 인정하고픈 그녀의 욕망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분명히 하지 못하고 결국 그녀를 두 세계에 공존하게 만들어 버림으로서 두 개의 완벽한 삶을 만들어간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두 세계를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것인가보다. 그녀에게 나타난 두 남자, 윌리엄과 애론... 두 남자는 그녀의 두 개의 삶 속에 등장하여 자신이 실존하고 있다는 말을 함으로서 그녀를 혼란에 빠뜨린다. 재밌는 것은 이 두 세계의 남자가 그녀의 정신상태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듣고 보이는 반응이다. 서로 자신이 실존 인물임을 강조하면서도 그녀가 잠들 때마다 혹은 그녀가 깨어날 때마다 자신이 그녀의 삶 속에서 실존하지 못할까봐 불안해하는 것이다. 때론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상대방에 대한 질투까지 하는 두 남자의 모습은 그녀 삶에 더 이상 꿈이라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앞서 말한 현실B의 마티는 꽤나 완벽해 보이는 전문직업여성이다. 가끔은 사랑이 없는 동침도 허락하며 그럭저럭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지만 잠만 들면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세계는 꽤 소박해 보인다. B에서의 삶이 도심 속에서 외롭게 살아가야 하는 그녀를 보여주고 있다면 A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은 두 딸을 키우고 마음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는 퍽 단란해 보이는 삶이다. 보기에도 A보다는 B에서의 그녀의 모습이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녀가 만나는 두 세계의 정신과 의사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심리치료를 하려 하지만 두 세계를 너무나 침착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에게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는 그저 이야기에 그칠 뿐이다. 의사들이 하는 만큼 그녀 스스로도 자신에 대해 차분하게 심리분석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문제는 좀 더 근본적인 데에 있었다. 그리고 이를 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는 현실A의 남자, 애론이다. 그의 마티에 대한 사랑은 어려움에 처한 그녀를 그대로 놔둘수 없다 는 생각을 통해 지속적인 애정을 보여주며 그녀를 돕고자 한다. 마티의 어린시절 물건이 담긴 상자를 발견하고 이를 그녀에게 보여줌으로써 그녀에게서 11살 때 엄마의 죽음을 경험한 이야기를 들은 애론은 그녀에게 말한다. 당신은 11살 때 엄마를 잃은 여자아이일 뿐이오 라고.영화에서는 결국 현실A가 꿈이었음을 마지막에 가서 드러낸다. A에서 등장한 그녀의 친구 제시는 그녀의 엄마였으며 두 딸은 5살 때 그녀의 모습과 11살 때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는 어린 시절 그녀의 고향이었으며, 윌리엄은 사랑이 없는 그녀의 외로운 삶 속에 로맨스로 자리잡은 남자이다. 결국 현실에서 애론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고 자신의 아픈 과거를 발견한 마티는 B의 현실을 인정하게 되고 애론에게 당신은 내게 삶을 되찾아주었어요. 라는 말을 하게 된다. 이로서 마티는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온다. 그녀에게 있어서 꿈은 아픈 상처를 보상받기 위한 공간이었으며 자신의 욕망의 탈출구이다.
    예체능| 2010.05.11| 3페이지| 2,000원| 조회(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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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I 로 재미있는 상담하기
    MBTI 로 재미있는 상담하기1.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란?심리학자 융의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Katharinc C.Briggs와 Isabel B.Myers가 오랜세월 연구개발한 성격유형 선호지표로서, 자신과 타인의 성격역동을 이해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이다.2. MBTI의 특성MBTI는 유형간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개개인의 타고난 성격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이다. 때문에 MBTI의 16가지 유형중 어떤 유형도 다른 유형에 비하여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다.3. MBTI의 목적MBTI의 진정한 목적은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인정하자는 데에 있다. 모든 인관관계의 시작은 다른 사람들은 나와 같지 않다는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왜 나의 상사는 저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행동할까? 왜 나의 동료는 저런 문제를 저렇게 밖에 풀 수 없는 걸까? 왜 나의 부하는 저렇게 일을 처리할까? 왜 저 학생은 저렇게 말하고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걸까? 등등.. 우리는 수없이 타인을 평가하고 나와 다른 점을 발견하며 그것을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나와 다른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면, 못 해도 몇 십년은 나와 다른 삶을 살아왔을 것이고, 그 대상이 학생이라면 내가 모르는 다른 환경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그 사람의 과거를 이해하지 않고, 지금 현재의 모습을 부정하거나, 노여워 하거나, 억지로 바꾸려고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차이를 인정하는 것, 다름을 인정하는 것. MBTI는 그것을 도와주는 하나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4. MBTI 4가지 선호지표지표 선호경향외향(E)-내향(I) 에너지의 방향은 어느쪽인가?감각(S)-직관(N) 무엇을 인식하는가?사고(T)-감정(F) 어떻게 결정하는가?판단(J)-인식(P) 채택하는 생활양식은 무엇인가?5. MBTI 4가지 선호지표의 대표적 표현들? 외향성(Extraversion)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 하고 사교적, 정열적, 활동적 이다.? 내향성(Introversion)깊이있는 대인관계를 유지, 조용하고 신중하며 이해한 다음 경험한다.? 감각형(Sensing)오감에 의존하며 실제의 경험을 중시, 지금현재에 초점을 두고 철저히 일처리한다.? 직관형(Ntuition)"육감" 내지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지향적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한다. 신속하고, 비약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사고형(Thinking)진실과 사상에 주관심, 논리적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판단? 감정형(Feeling)인간관계에 주관심,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한다.? 판단형(Judging)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기한을 엄수하고 사전에 철저히 계획하고 체계적이다.? 인식형(Perceiving)목적과 방향은 변화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사업운영| 2010.05.11| 2페이지| 1,500원| 조회(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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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다른 이름 - 욕망에 관한 단상(라빠르망을 보고) 평가B괜찮아요
    사랑의 다른 이름 - 욕망에 관한 단상을 보고...♥여는 글 - 욕망의 삼각형 살펴보기때론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어느 순간 그 실체를 드러냄과 동시에 사랑이 아닌 다른 형태를 띠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 그것은 일종의 집착, 혹은 욕망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도 처음엔 그것을 집착이나 욕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기엔 너무나 아름답게 포장된 사랑 이라는 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사랑이 순수한 의미로 남고자 하더라도 이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가끔은 존재하게 마련이다. 일종의 매개체라 할 수 있는 이것은 투명하기만 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욕망이나 집착으로 전이시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삼각관계라 보여질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놓고 본다면 이러한 매개체가 갖는 역할이 뚜렷이 보인다. 남자가 두 여자 중 한 여자만을 사랑할 때 이 남자를 사랑하는 다른 여자의 심적 상태는 질투로 가득 차오른다. 더군다나 두 여자가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해보자. 이럴 경우 남자의 사랑을 얻지 못하는 여자는 상대 여자를 자신과 바꾸고 싶은 욕망을 느낄 수도 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내가 사랑하는 친구를 사랑한다... 그런 상황이 깊어질수록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는 상대 여자에 대해 질투와 선망이라는 이중적인 감정을 지니게 된다. 때문에 내가 만약 그녀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의 이러한 심리는 남자의 사랑을 얻기 위한 것에서 벗어나 친구의 사랑을 빼앗아야 한다는 심적 부담을 지니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을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르네 지라르의 욕망의 삼각형이다. 삼각관계라는 상황을 설정했을 때 쉽게 이해되는 이 말은 이외의 상황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욕망의 삼각형에서 중요시되는 것은 매개체가 갖는 역할이다. 여기서는 주체와 주체가 지향하는 대상 사이에 중개자라는 매개체가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매개체는 주체로 하여금 대상에 더욱 주체라고 봤을 때 그녀의 대상은 한 남자이며 여기서 매개체가 되는 인물이 바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친구이다. 주체는 친구를 통해서 대상인 남자를 갖고픈 욕구를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라빠르망은 이러한 사랑의 형태를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와 화려한 영상을 통해 매우 잘 보여주고 있다.♥라빠르망("L""appartement")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인간의 집착은 끝없는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그것이 나와 가까운 이의 것이었을 때 질투가 갖는 힘은 이성을 억누르기엔 부족하다. 사랑이라는 소재는 이러한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사랑하는 이들의 관계가 서로 얽히고 섦혀 삼각관계 이상으로 나타날 때 보여지는 행위들은 끝없이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러한 긴장관계가 형성될 때 비로소 이를 바라보는 관객은 영화에 호감을 느낀다.라빠르망은 위의 욕망과 이로 인해 보여지는 등장인물들 사이의 갈등관계를 매우 긴장감 있게 만든 영화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에서 보여지는 많은 행위들이,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은 욕망의 탈을 쓴 다른 이름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내가 원하는 사랑을 얻고 난 후에 느껴지는 행복 뒤에 가려진 허탈감은 때문에 인간을 무기력하게 하기도 한다. 막상 사랑이 완성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더 이상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각기 다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욕망 뒤에 가려진 진실알리스라는 한 여자가 있다. 그녀가 사랑하는 막스는 리자라는 그녀의 친구와 사랑을 한다. 영화의 갈등은 이러한 그들의 엇갈린 관계에서 시작된다. 리자보다 먼저 막스를 사랑했던 알리스는 막스를 갖고 싶은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휩싸인다. 그녀의 욕망은 막스와 리자에게 부여된 우연이라는 운명을 거두어버린다. 때론 공중전화에서 때론 리자의 아파트에서, 처음엔 어쩌면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제공하는 막스와 리자 사이는 알리스의 집요한 방해로 인해 어긋나기만 한다. 그러나 정작 두 사문에 끝없이 반복되는 막스와 리자의 엇갈리는 모습 뒤에 숨어있는 알리스의 방해는 결국 그들에게 처음과 같은 우연적인 만남은 존재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감독은 이러한 인물들이 엮어내는 갈등의 양상을 처음부터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영화 전반에 보여지는 인물들의 행위는 관객으로 하여금 왜? 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며 서서히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기존의 프랑스 영화와는 달리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현재와 과거의 교차편집은 영화의 전반에 제시되어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형태를 취함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끝없는 욕망의 주체, 알리스영화 속 인물들은 모두 주체이자 대상이며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알리스를 주체로 봤을 때 보여지는 갈등의 형태는 상당히 흥미롭다. 알리스는 리자와 친구 사이이다.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리자의 매력은 알리스를 능가한다. 이런 리자를 바라보며 알리스가 느꼈을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같은 인간으로서 아름다움에 대한 선망의식과 함께 여자로서 갖게 되는 빼앗고 싶은 질투였을 것이다. 또 자신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지닌 리자를 바라보며 끝없이 자신을 리자와 동일시하고픈 욕망을 느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알리스는 리자와 친구가 되는 것으로 자신의 욕망을 대신한다. 그러나 막스가 리자를 사랑하는 모습을 본 이상 알리스는 더 이상 자신을 지킬 수가 없다. 그녀는 막스가 사랑하는 리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알리스의 이중성은 따라서 그녀의 역할을 더욱 분명하게 한다. 배우란 극 속에서 자신과는 다른 극중의 인물을 연기하지만 알리스의 욕망은 현실 속에서마저 리자를 대신하고자 한다.막스를 갖고 싶은 알리스의 욕망은 리자가 있음으로 하여 더욱 강렬해진다. 이는 알리스에게 있어 자신을 리자와 동일시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가끔 내가 사랑하는 이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때 인간의 마음 속에는 상대방에 대한 질투와 함께 내가 그 사람이 사랑하는 다른 이가 되었으면기도 한다. 나도 미친여자야!!! 라며 울부짖는 알리스의 모습은 앞서 그녀가 한 많은 행동들이 이성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임을 말해준다.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사건의 연속은 이러한 알리스의 욕망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막스와 리자의 만남을 끝없이 미끄러지게 하는 것도 바로 알리스의 욕망의 산출이며, 막스를 만나기 위해 이용한 그의 친구 뤼시앙은 욕망의 희생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욕망은 알리스에게서만 보여지는 것일까?- 욕망의 주체이자 대상으로서의 막스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욕망의 형태는 등장인물들 속에 공존한다. 알리스가 막스를 처음 본 순간 갖게 되는 욕망은 막스가 리자를 처음 본 순간 갖는 욕망과 다르지 않다. 감독은 막스가 그녀의 뒤를 밟고 창문을 통해 그녀를 엿보는 행위가 알리스가 보인 행위들과 같음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욕망의 형태가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단지 자신의 욕망의 결과가 어떤가에 따라 알리스와 같은 뒤틀린 형태를 갖는가, 막스와 같은 끝없는 의문을 풀고픈 것으로 남는가만이 다를 뿐이다.막스에게 있어서 리자는 끝나지 않은 과거의 연속이다. 그는 그녀에게 들어야 할 말이 있었고 만나기로 약속했었으나 리자는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았다. 사랑한다 믿었기에 그녀의 이런 배신은 막스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가 되고 오랜시간 가슴에 남는다.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했을 때 그 대상에게서 받은 느낌은 오랜 시간 여운처럼 남게 마련이다. 손을 잡았을 때의 느낌이라든가 눈빛, 혹은 목소리가 주는 여운은 꽤 오래간다. 때문에 길을 가다가도 옛사랑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사람을 발견하면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다. 막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공중전화박스에서 들려오는 리자의 목소리를 바로 알아챈 것도 이러한 여운이, 풀지 못한 과거의 의문과 함께 달려든 것이었다.그러나 과거의 사랑을 확인하고픈 막스의 욕망은 알리스의 욕망에 의해 새로운 과거를 보여준다. 자신이 사랑이라 믿었던 과거의 이면에 숨겨진 또다른 사랑의 모습이 만들어낸 비극을닫는다. 막상 리자를 만날 수 있는 상황에서 리자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왔다는 알리스의 말을 듣는 순간 막스의 마음은 이미 알리스에게로 기울어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 결국 현재 자신이 누구를 사랑하는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막스의 선택은 알리스에게로 향한다.떠나려던 알리스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막스를 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음을 느낀다. 그러나 욕망이 완성되는 순간 그녀에게 막스는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되지 못한다. 따라서 그녀는 막스 곁에 남지 않고 그대로 떠남을 결심한다. 그런대 이와 함께 막스 앞에 그의 현실을 일깨워 줄 약혼녀 뮈리엘이 나타난다. 끝없는 과거 속에서 헤매이던 막스 앞에 나타난 뮈리엘은 그에게 현실을 일깨워 주기에 충분한 존재였고, 알리스가 떠나기로 결심한 것처럼 막스 또한 그녀를 따라갈 수 없음을 보여준다. 서로 같은 공간에서 유리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라보는 마지막 장면은 두 사람 사이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암시해주고 있다.- 욕망의 매개체로서의 리자막스나 알리스와는 달리 끝없이 엇갈리는 우연의 진실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채 이야기의 중심에서 욕망을 만들어내는 인물이 바로 리자이다.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아름다움은 환상적이기까지 하다. 주연을 맡은 알리스가 리자의 아름다움에 빛을 보지 못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리자의 아름다움은 영화에서 빛을 발한다. 그녀는 막스에게 사랑이라는 욕망을 심어줬고 알리스로 하여금 그녀와 동일시하고픈 욕망을 갖게 한다. 마지막에는 다니엘이라는 유부남을 배신함으로써 죽음을 통한 사랑의 욕망을 심어주게 되고, 결국 비극의 희생양이 된다. 끝없이 사랑하고픈 욕구를 만들어내는 리자는 때문에 욕망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막스에겐 상처임과 동시에 사랑이었고 알리스에겐 동일시하고픈 질투와 선망의 존재였으며 유부남 다니엘에겐 죽음을 통해서만 가질 수 있는 대상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녀의 죽음은 빗나간 욕망이 만들어낸 희생양이기도 했지만 더 이상 욕망을 만들어낼 수 없
    인문/어학| 2010.05.11| 4페이지| 2,000원| 조회(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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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조사로 본 영국사 평가A+최고예요
    ◈ 여는글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인 영어를 탄생시키고, 온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에 영향을 끼쳤던 섬나라 영국. 대영제국에 해질 날이 없다 고 큰소리치던 나라 영국은 세계의 역사, 문화 등 여러 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나라다. 지금은 조용히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고 서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큼 영국의 위력이 세계사에서 대단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다.이러한 영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섬나라 라는 데 있다. 바다라는 자연의 혜택을 입어 대륙의 침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고, 더불어 육군을 키울 막대한 비용을 나라발전을 위해 쓸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강한 군대가 없었던 국왕은 막대한 재산, 그리고 개인의 군대를 거느린 신하들과 지방 귀족들을 굴복시킬 힘을 가질 수 없었다. 이는 영국에서 민주주의가 발달하는 데에도 기여한다.본 발표문은 이러한 영국의 역사를 왕조사를 통해 되짚어보고자 한다. 따라서 고대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왕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왕과 중요사건들을 나열함으로써 영국이 어떠한 배경을 가지고 현재까지 오게 되었는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왕조사로 본 영국사1. 고대: 켈트(Celt) 족의 정착과 로마제국의 지배기원전 4세기경부터 영국 땅에는 켈트족이 거주한다. 영국 땅에 자리잡은 켈트족은 씨족들이 모여 사는 부족국가로 여기저기 흩어져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기원전 55년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자르의 침략으로 영국의 남쪽은 로마제국의 영토에 속하게 된다. 로마군대는 템스강가 평야에 요새를 세우고 영국을 지배하는 데 필요한 물자를 수송하는 기지로 쓰게 되는데 이 항구의 이름을 론디니움(Londinium)이라고 불렀다. 이곳은 뒷날 영국의 수도 London이 된다.켈트족은 로마의 앞선 문명을 접하자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자 애썼고 차츰 켈트족과 로마인은 섞이게 되어 영국에는 라틴문화가 일찍이 뿌리 내렸다. 로마의 정복 후에 약 300년동안은 전쟁 없는 로마의 평화태평성대(P의 시민의 특권을 인정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자유주의의 기원으로 여기고 있다.4) Henry III세 (1216-1272)존 왕의 맏아들이다. 1207년에 Winchester 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이때에는 선대 왕 존의 패배로 인해 영국의 남서쪽 지역이 프랑스의 지배 아래 있었던 시기이다. 그는 때때로 프랑스와 전쟁을 치루며 영국의 경제를 부흥시키려고 노력도 했지만 후에 처남의 반역으로 인해 사로잡혔다가 아들 에드워드 I세가 반역자들을 패배시키는 바람에 왕권을 에드워드 I세에게 넘겨주게 된다. 백성들이 어려움으로 소리치는 시대였었고 약하고 까다롭고 낭비하는 왕으로 이름나 있었지만 건축과 예술에 학식이 깊은 것으로 봐서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처럼 그리 모자란 왕은 아니었다고 한다.5) Edward I세 (1272-1307)군인이라고 이름난 에드워드 I 세는 웨스트민스터에서 1239년 7월 17일에 Henry III세의 큰아들로 태어났다. Eleanor Castile 이라는 여자와 1254년에 결혼하여 왕위를 지켰는데 왕의 권위를 없애려고 한 남작들의 반란을 없애고 왕의 권의를 되찾았으며 법을 바로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웨일즈를 정복하였고 스코틀랜드를 합치기위해 스코틀랜드 공주와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켰지만 스코틀랜드의 왕권을 노리는 사람들에 의하여 실패하고 만다. 또한 성지를 되찾기 위하여 십자군 전쟁에도 참여하였지만 큰 공을 세우지 못하고 돌아온다. 그 다음의 인생은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갔다. 유대인을 영국에서 추방하였고 그의 신하들과 많이 충돌하였지만 그래도 영국에서는 왕권을 되차지한 사람으로서 영국 역사에 한부분을 차지한 사람으로 일컫는다.6) Edward III세 (1327-1377)1312 년에 윈저(Windsor) 에서 에드워드 II 세의 아들로 태어나, 프랑스인인 어머니 이사벨라 (Isabella)의 음모로 아버지를 제치고 1327년에 왕위에 오른다. 하지만 모든 권력은 어머니 이사벨라가 가지고 있어 어머니로부터창시자는 에드워드 3세의 다섯 번 째 아들인 요크공작 1세 랭리의 에드먼드인데, 에드먼드와그의 아들 요크 공작 2세 에드워드는 별로 출중한 인물이 못되었다. 자식이 없던 에드워드는 죽기 전에 조카인 리처드에게 공작위를 물려주었다. 요크 공작 3세가 된 리처드는 랭커스터 출신의 헨리 6세에 맞서 왕위 계승권을 처음으로 주장한 요크가의 인물이었다. 랭커스터가에서 3대째 왕권을 행사해 오고 있던 당시의 상황에서 요크 공작 3세가 주장한 왕위 계승권 요구는 거부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가 주장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앙주 출신인 마거릿 왕비와 그녀의 총신들의 실정 탓이었다. 그러나 요크 공작 3세의 왕권 주장은 혈통에 의거한 엄격한 법칙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그는 요크 공작 3세의 둘째 아들로 클래런스 공작 라이어넬 후손이었으며, 반면 랭커스터가는 라이어넬의 동생인 곤트의 존에서 비롯했다. 요크 공작 3세의 주장에서 약점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은 모계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점이었는데, 사실 재판장 포테스큐는 이 점을 들어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엄격한 법적 정통성 문제를 떠나 요크 공작 3세는 모계 혈통 못지 않게 부계 혈통을 통해서도 에드워드 3세의 후손이라는 사실로 인해 그의 왕위 주장이 국민들에게서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수 년 간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헨리 6세 정부의 혈통의 취약성을 바로 잡고자 노력을 기울이던 요크 공작 3세는 처음에는 무력을 사용했다가 나중에는 의회에서 자신의 왕위 계승권이 정당한 것임을 역설했다. 상원은 그의 왕권 주장이 무리한 것이 아님을 인정했으며, 대신 하나의 절충안으로 헨리 4세의 왕위를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그의 사후에 요크 공작 3세와 그의 후손들에게 왕위를 계승하도록 했다. 이 같은 타협안은 요크 공작 3세에 의해 받아들여졌으며 헨리 6세 자신도 동의했다. 그러나 앙주의 마거릿 왕비와 그의 추종자들이 이에 반발했으며, 요크 공작 3세는 웨이크필드에서 이들과 맞서 전투를 벌이다 죽었다. 그러나 되었으며, 6명의 아내를 두었고 그 중 2명을 사형에 처하기도 하였다.헨리 8세의 첫 번째 아내는 죽은 그의 형의 아내, 에스파냐{) 에스파냐는 당시 가장 힘센 나라로 캐서린과의 결혼은 영국으로 하여금 강대국의 덕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왕의 딸인 캐서린 공주였다. 그는 캐서린과의 사이에서 훗날 피의 메리라 불리우는 메리1세를 두게 된다. 그러나 사랑없이 결혼한 헨리 8세는 시녀였던 앤 볼레인을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은 캐서린이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로마 교황청에 캐서린과의 이혼을 요구하게 된다. 이혼을 금하는 카톨릭 교로서, 그리고 유럽 제 1의 강대국인 에스파냐의 압력도 있고 하여 교황은 이를 거절하였고 이에 분한 헨리 8세는 스스로 이혼을 선언하고 앤과 결혼하게 되었다. 결국 교황으로부터 파문을 당한 헨리 8세는 로마의 카톨릭과 인연을 끊고 영국 국교인 성공회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종교로 인한 숱한 피비린내나는 투쟁의 시작이기도 하다.이렇듯 힘겹게 결혼한 2왕후 앤 볼레인. 그러나 그녀로부터 아들을 얻지 못한 헨리 8세는 같은 이유로 캐서린을 몰아냈기 때문에 그녀를 봐줄수가 없었다. 결국 왕으로서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그는 앤을 사형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1세는 후에 영국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업적을 기록하게 된다.3왕후는 제인시머로 에드워드 6세를 낳은지 며칠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결국 또 홀아비 신세가 된 헨리 8세에게 루터파 신하들은 도이칠란트 루터파 왕족인 앤 공주를 왕비로 추천하고 결국 그녀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무뚝뚝한 그녀에게 곧 싫증을 느끼게 되고 다섯 번째로 캐서린 하워즈 를 왕비로 맞는다. 하지만 그녀는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는 이유로 사형에 처해졌다. 결국 그는 여섯 번째로 캐서린 파아 와 결혼을 하게 된다.이렇듯 헨리 8세는 로마 교황과 손을 끊고 영국에 성공회를 세운 다음(1534) 성공회로 믿음을 바꾸지 않는 카톨릭 교도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여 1547년 세상을 떠날 청교도들을 탄압하여 국민의 불만을 사게 되었다. 의회는 탄압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법적으로 국왕을 상대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라는 권리청원을 하여 1628년 왕을 굴복시키고 승인을 받아냈다. 그러나 1629년에 권리청원을 폐지하였고 이는 청교도 혁명의 원인이 되었다. 찰스 1세는 프랑스의 루이 13세의 누이 앙리에타 마리아와 결혼하였다. 카톨릭 신자인 왕비가 의회에서 탄핵될 것을 두려워한 그는 먼저 의회 의원을 체포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의회 의원의 체포는 실패로 돌아갔고 청교도 전쟁이 시작되었다. 청교도 전쟁은 의회파와 왕당파로 나뉘어 싸웠으며, 초반에는 왕당파가 승리하였으나 나중에는 크롬웰의 새로운 군대에 의해 패배한다. 이것을 청교도 혁명(1642 -51)이라고 한다. 크롬웰에 의해 포로가 된 찰스 1세는 결국 영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법정에서 왕은 신에게만 심판받을 의무가 있고, 인간에 의하여 심판받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으나 살인, 반역, 폭정, 사회에 해를 끼친 죄로 1649년 사형 당하였다.3) Cromwell의 공화정 시대그는 탁월한 재능과 강인한 성품, 그리고 경건한 칼뱅주의 신앙으로 사치를 금하였고 엄격한 정치를 펼쳤다. 그러나 이는 국민의 불만을 가져오게 된다. 그는 Elizabeth Ⅰ가 죽은 후에 쇠퇴의 길을 가던 영국을 잘 훈련된 군대와 엄격한 청교도식의 독재 정치로 부흥시켰으며 영국과 북아메리카 등에 청교도적 사고방식을 확대하여 유지하는데 기여하였다. 그의 청교도적 사고방식은 최근까지도 정치사회생활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그는 네덜란드와 전쟁을 하려고 항해조례를 만들었다. 또 1653년에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다스리는 호국경에 취임하였으나 1658년에 죽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다. 그러나 1661년 Charles Ⅱ가 송장을 복고하면서 아버지의 복수로 그의 시신을 꺼내어 죄수들의 처형장소 타이변에 내걸었다가 교수대 밑에 매장하였고, 해골은 웨스트민스터 사원 꼭대기에 그의
    인문/어학| 2010.05.11| 18페이지| 3,500원| 조회(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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