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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정신건강] 아동기의 죽음 개념발달과 죽음대비교육 평가A+최고예요
    < 아동기의 죽음개념 발달과 죽음 대비 교육 >오늘날의 아동은 핵가족화제도의 확산으로 인해 과거에는 대가족 속에서 자연히 배울 수 있었던 생로병사의 과정을 접할 기회가 적어졌다. 특히 부모들은 죽음과 같은 커다랗고 무서운 사건들로부터 자녀들을 멀리 있게 하는 것이 충격을 줄여줄 것이라 생각하여 때로는 가까운 친족의 죽음마저도 직접적으로 접하지 않게 하려 한다. 반면 아동이 예기치 않은 죽음을 대비하게 되는 경우는 사고사 등으로 인해 더욱 많아졌다.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아동이라고 해도 죽음대비교육이 필요해 졌으며 이는 죽어가는 사람을 위한 교육이라기보다는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위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다음에서 유아가 생각하는 죽음의 의미를 알아보았다.1. 아동기 죽음 개념의 발달아동기 죽음 개념 발달이 어떻게 형성되어 나가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Piaget의 인지 발달단계를 중심으로 4단계로 분류시킬 수 있다.? 1단계 (전언어기:0-2세) - 대상영속성이나 대인영속성을 위한 기초 확립 시기? 2단계 (전조작기:2-7세) - 말하고 걷는 것처럼 환경과 상호작용하기 위한 기술들이발달하는 시기? 3단계 (구체적 조작기:7-12세) - 논리 및 추론의 출현 시기? 4단계 (형식적 조작기:13세 이상) - 서술적인 조작, 함축 및 논리의 출현 시기1) 전 언어기(언어사용이전시기: 0-2세)의 죽음개념전 언어기는 대상영속성과 대인영속성을 확립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유아는 생후 3개월에 까꿍 놀이와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자신의 자각을 시험해보기 시작한다. 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같은 놀이는 유아가 대상영속성과 대인영속성을 발달시키도록 이끈다.대상영속성 그리고 대인영속성의 발달과 함께 생후 약 5개월부터는 분리불안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7-10개월에 절정에 이르고 18개월경에 이르면 줄어들게 된다.유아가 대상영속성, 대인영속성, 분리불안을 이해하게 되면 유아는 그때부터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 간의 구별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3세 미만의 유아는 작기(2-7세)의 죽음개념전조작기는 2-7세 사이로 이 시기에는 말하고 걷는 것처럼 환경과 상호작용하기 위한 기술들이 발달한다.Anthony, Steiner, 그리고 Koocher의 연구에 따르면 3-6세 유아들은 죽음의 원인에 대해 생각할 때 마술적 생각과 현실을 혼합하는 경향이 있다. 마치 가을에 꽃이 졌다가 피는 것처럼 죽음을 가역적인 것으로 믿는 경향성도 나타난다.대개 5세경의 유아는 죽음을 미성숙하게 이해한다. 그들은 죽음을 자는 것, 일시적인 기능의 이상, 회복 가능한 상태로 이해한다. 왜냐하면 이 시기의 유아들이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해하고 설명할 때 사용하는 사고유형이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즉 이시기의 유아에게서는 나름으로 사용하는 4가지의 인과적 사고유형이 나타난다. 첫째, 구름, 꽃, 산, 태양, 세발자전거, 자동차, 비행기 같은 모든 것이 살아있다는 물활론 적 사고를 한다. 둘째, 어떤 사물들과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힘을 갖는다는 마술적 사고를 한다. 따라서 부모를 사별한 유아는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을 수 있다. 셋째, 심리적 인과관계로 이것은 유아가 모든 것의 원인을 심리적 동기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유아는 부모가 자신이 아파서 병원에 데려간 것이 아니라 화가 나서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생각한다. 넷째, 모든 사물이 사람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다는 인공적인 추론을 한다. 예를 들면 아기는 공장에서 만들어 지고 코와 귀가 붙여지고, 혀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지각은 죽음은 없고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기 쉬우므로 유아가 죽음에 직면 할 있도록 이끌기 위해선 주위 깊은 설명이 요구된다.3) 구체적 조작기(7-12세)의 죽음개념7세부터 12세 사이의 초등학교시기에 이르면 아동들은 죽음이 비가역적이고, 영구적인 것이며,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인지적, 정서적, 그리고 부가적인 변인들에 의해 그들은 죽음에 대한 개념을 발달시켜 나가게 된다.또한 죽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논리에 들어맞지 않은 죽음을 이해하는 경우에는 어려움을 갖게 된다.이 처럼 죽음에 대해 논리적인 사고를 나타내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미숙하여 두려움을 동시에 갖기 시작하며 죽음이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한다.구체적 조작기에 속한다고 해도 연령이 높은 초등학교 후반기의 아동들은 인지발달에 있어서 상당히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게 된다. 그들은 사물이나 과정의 객관적인 관찰과 구체적이고 원리적으로 설명하는데 관심을 보이게 된다.이 시기의 아동은 죽음을 기능의 단절로서 이해한다.구체적 시기에 해당하는 연령이 높은 아동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조절하기 위해 때때로 스스로가 마술적 사고에 빠지기도 한다.2) 형식적 조작기(13세 이상)의 죽음 개념13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갖는 죽음개념은 성인이 보이는 개념과 유사하다고 할지라도,이들은 아직 성인이 아니다.청소년들은 끊임없이 “자아”를 찾고, 정서적이며 지적인 측면을 발달시켜나가고, 문화적인 관습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그리고 청소년기에는 현재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죽음은 자신과는 멀리 동떨어져 있는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한다.청소년은 죽음의 특징이 무엇이고 죽음 이후의 존재는 무엇인가와 같이 철학적이고 추상적으로 죽음을 생각한다.청소년들은 죽음에 대하여 상당히 두려워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인간이 삶을 잃는다는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표면화 될 때, 청소년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즉, 청소년들은 죽음에 관해 나름대로의 환상을 갖게 된다. 청소년들은 마치 죽음에 도전이라도 하듯이 위험을 감수하려는 경향이 있다.대부분의 청소년은 죽음을 겁내는 반면, 일부의 청소년은 죽음에 관해 더 많은 생각을 한다.2. 죽음대비교육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에는 엄마, 아빠를 사고로 한꺼번에 잃은 미주라는 아이가 나온다. 이미 겪은 사별 경험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도와줄 수 있을까 ?1) 죽음 대비 교육의 필요성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인해 비탄에 빠져 있는 아동은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행동적 측면에서 상실에 따른 반응들을 나타낸다.사별 경험으로 인한 다양한 상실감을 다루어낼 수 있고 더 나아가 비탄과 애도를 초월해 낼 수 있는 것에 대한 배움을 갖는 것은 일생을 통해 지속되는 발달의 한 부분이다.그러나 죽음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가 급작스레 죽음이 주는 충격을 받는 상황에 놓인 아동이 있다면 이들의 충격을 최소화시켜줄 충격완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가의 개입이 절실히 요망되며 특히 성인인 부모의 노력이 아울러 필요하다.2) 아동기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반응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는 것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시기가 어릴수록 죽음에 따른 폐해는 성인기까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아동기의 죽음에 대한 반응은 증상과 기간의 측면에서 성인과는 확실히 다르다. 사별한 아동은 유아기 초기 행동 형태로 퇴행하여 침대에 오줌을 싸거나 , 손가락을 빨거나, 아기처럼 말을 하거나, 땡깡을 부리거나,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비탄이나 애도의 상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재잘거림을 보이거나,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무감동한 반응을 보일 수 있고,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하려는 듯 죽음에 대해 똑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묻는 등 겉으로 보기엔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죽음이 아동들에게 다양한 고통스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죽음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아동들은 그런 감정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 다양한 충격 반응을 스스로 회피해 보려고 애쓰거나, 상황과는 걸맞지 않는 엉뚱하거나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다.3) 죽음 대비 교육의 방법① 전문고 싶은 수준으로 묻고 이에 적절한 대답과 정보를 줄 수 만 있다면 이 같은 방법이야 말로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이미 경험한 아동에게 이 같은 기대를 갖긴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아동의 비탄반응이 다양한 형태로 파급되어져 나타나기 때문이다.아동의 사별 경험을 다루는 비탄전문가는 아동의 비탄반응과 그 수준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이에 대비해 갈 수 있어야 하며, 아동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관련인 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어 실제적이고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아동으로 하여금 사별로 인한 충격을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전문인이 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전문가 자신이 창의적인 방법을 쓸거나, 미술치료나 무용치료를 활용하거나죽음을 다룬 아동용 도서를 활용하여 다 읽은 다음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거나, 죽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거나 역할놀이를 하거나, 다양한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놀이치료를 통해 대화나누기 등의 활동을 아동의 상황과 발달수준에 적합하게 혼합해 이끌어 가는 것 등이 있다.상담 및 심리치료의 개입 초기 단계에서는 그들이 혼란을 경험하게 되더라도, 궁극적으로 죽음에 대한 감정에 부딪히게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래포 형성이 제일 중요하다. 개입과정에서 안도감을 주고, 알기 쉬운 말로 실제 경험한 바를 돌이켜 주면서 죽음 경험들을 다루게 되면, 아동들은 그것들을 의미 있게 정돈하기 시작하며 그 결과 충격 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응해 나가게 된다.전문가들은 아동들의 개인적, 사회 정서적 관심사를 다루기 때문에 아동의 교사로 하여금 사별 충격을 적절히 다루어 지도할 수 있도록 이끄는 지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끌어야하고 또한 교사이외에도 부모가 스스로 자녀의 죽음충격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는 심리프로그램을 이끌어야 한다.② 교사의 역할교사는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교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그 내용에는 아동의 죽음 개념 형성 수준, 아 있다.
    교육학| 2005.07.01| 6페이지| 1,000원| 조회(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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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과 사회 평가B괜찮아요
    1.기업의 정의기업이란 일종의 기구로서 특정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의식적이고도 합리적으로 구성된 것으로 간단히 개념화한다면 기업은 안정화되고 조직화된 수요가 존재하거나 존재하는 것으로 지각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마케팅할 목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산요소를 합리적으로 동원하고 관리하는 일종의 기구적인 장치이다.2. 기업의 역할기업은 재화와 용역을 생산함에 있어 비용이 많이 드는 시장거래를 내부거래로 전환하여 비용을 줄이고, 이 과정에서 이윤을 얻고자 설립된다. 사기업 위주의 경제체제를 흔히 '이윤' 체제라고 부르지만 더 정확하게는 '이윤과 손실' 체제이다. 실제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지만 이윤 부분보다 손실 부분에 더 노심초사한다. 이윤이 작더라도 기업은 유지될 수 있지만 손실이 지속되면 회사가 망하여 퇴출되기 때문이다. 이윤을 얻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가 원하는 양질의 상품을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이 소비자의 호주머니를 목표로 하였을 때,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즉, 시장으로부터 퇴출된다. 따라서 기업은 우선적으로 소비자에게 충성하여야만 한다. 또한 기업이 양질의 상품을 낮은 비용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높은 우수한 근로자를 확보하여야 하고, 우수한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임금과 좋은 근로 조건을 제시하여야 한다. 시장경제에서 정부가 기업 간에 근로자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면 기업이 근로자를 착취할 수 없고 근로자는 노동조합이 아닌 기업 간 경쟁에 의해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의 이익은 소비자나 근로자의 이익과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흔히 기업의 사회적 책무 중의 하나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고 한다. 기업은 이윤 극대화(손실 극소화)를 위해 상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과정에서, 생산요소의 공급자에게는 소득을 창출시켜 경제적 생활을 영위케 하고,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기술혁신을 주도하여 부를 축적해 가는 경제주체이다. 다시 말계 : 주주에 대한 책임- 주주와 경영자의 경제적 이익에 초점.- 기업의 유지와 존속이라는 1차적인 사회적 책임.2 제 2 단계 : 종업원에 대한 책임- 종업원은 기업의 생산적 활동의 주체이며,기업은 종업원들의 삶의 터전이다.- 근로의 환경을 개선, 종업원들의 권리 확대,고용 안정성의 확대.3 제 3 단계 : 과업환경의 구성원에 대한 책임- 기업의 목표를 확장하여 공정한 가격, 고품질, 제품의 안정성,소비자 만족, 공급업자의 관계 개선, 환경오염 방지.4 제 4 단계 : 사회 전체에 대한 책임: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사회 구성원에 유익한 사업에 기업이 개입.(교육기관에 연구비 및 장학금 지원, 병원건설,자선단체의 기부, 출판문화사업에 대한 지원)- 기업의 장기적인 이익의 창출에도 큰 기여.·기업의 성공사례1. 지구상에 존재하는 회사들 중에서 코카콜라처럼 특이한 존재는 없을 것이다.코카콜라의 주력제품 "코크"는 발매 90년이 넘도록 내용물이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제품 혁신이 거의 전무한 상태다. 게다가 코카콜라가 파는 음료는 세계 각 지역의 토속 음료를 비롯해 펩시와 여타 수만 종류의 음료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음료의 본질 면에서 특출할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치열할 수 없는 아주 극심한 경쟁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 아마 다른 상품이나 회사가 이런 시장에서 코카콜라처럼 아무런 제품혁신 없이 지냈다면 벌써 오래 전에 도태됐을 것이다. 설사 경쟁이 없었다고 해도 웬만한 다른 회사나 제품 같았으면 오랜 시대 흐름 속에서 코카콜라는 흘러간 옛것이 됐어야 마땅했다.어떤 제품에든 수명이 있다는 제품라이프사이클이론에 비추어 보더라도 이는 분명 지금쯤 사양기업이 돼 있어야 자연스럽다. 그런데도 코카콜라는 회사가치가 93년 5백60억달러에서 지난해 1천9백30억달러로 5년 사이 3.5배로 치솟았다. 언뜻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죽을 나이에 생명력이 용솟음치고 있는 격이다.이같은 코카콜라 성공신화의 핵심은 두 가지로 분석된다.하나는 구 공계 최대의 햄버거체인 맥도널드가 홍콩에 처음 발을 들여놓음으로써 홍콩은 맥도널드가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진출한 아시아 시장이 됐다.그러나 홍콩에선 광동요리가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일품요리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밥이 나오지 않은 음식은 스낵으로 간주되기 일쑤였다.사전에 이런 환경을 조사하고 홍콩에 진출한 맥도널드는 현지파트너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회사 경영도 전적으로 중국인들에게 맡기는 방법을 동원했다.또 어린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어린이들의 생일파티를 TV광고에 크게 부각시켰다.아이들 생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홍콩사람들은 이제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맥도널드 매장을 찾게 됐다. 맥도널드는 나아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누피 인형이나 헬로 키티 인형을 매장에서 판매함으로써 어린이들을 유혹했다.이와함께 홍콩인 취향에 맞게 아침시간에 버거를 팔았으며 매장을 넓게 해 좁은 공간에서 사는 홍콩인들을 즐겁게 했다.홍콩인들에게 맥도널드는 널찍한 오아시스와 다름없다. 맥도널드에서 즐겨 사람들을 만나고 공부도 하고 심지어 간단한 사무를 보기도 한다.맥도널드가 홍콩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으론 가격전략을 들 수 있다.맥도널드는 상당히 물가가 비싼 홍콩에서 가격을 아주 싸게 했다. 홍콩의 빅맥 가격은 중국 헝가리 말레이시아를 제외하곤 세계에서 가장 싸다.이같은 현지화 전략으로 맥도널드는 홍콩에서 곧 자리를 잡았으며 이제 홍콩의 음식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예를들어 맥도널드의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소문이 나자 경쟁관계에 있는 많은 홍콩 레스토랑들도 화장실을 정비했다.이런 현지화 경영에 힘입어 홍콩은 맥도널드의 11대 시장이 됐다.현재 맥도널드는 홍콩에 1백60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1주일에 3백50만명정도의 손님이 찾고 있다. 맥도널드는 연간 매출 3백60억달러중 절반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그 비결은 홍콩에서 보듯 "현지화된 경영"에 있다.3. < 삼성 > :삼성 성장의 뿌리는 글로벌 학슴조직삼성은 문화와 다른 관습때문에 새로운 도전이 어려운 사가 어찌하여 이렇게 큰 실수를 저질렀는가?컴퓨터사업은 오랫동안 AT&T의 숙원사업이었다. 우선 이 회사는 일곱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인 연구소 벨랩(Bell Labs)을 갖고 있다. 또한 장거리전화사업에서 매년 200억 달러의 돈이 들어오고 있으며, 하드웨어 생산능력도 상당하다. 이러한 자원을 잘 활용하면 세계적인 컴퓨터회사가 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라는 게 AT&T 경영진의 생각이었다. 더구나 80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는 컴퓨터산업과 텔레커뮤니케이션산업의 구분이 없어질 것이라는 얘기를 즐겨 했었다. 그리하여 AT&T는 정부가 허락하자마자 80년대 중반 서둘러 컴퓨터사업을 시작한다.그러나 AT&T는 컴퓨터시장에서 처음부터 고전을 면치못했다. 사실 이 회사는 수십 년 동안 경쟁다운 경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AT&T가 이 시장에서 부딪히는 컴팩, 휴렛-패커드, 선 마이크로시스템 등의 경쟁사들은 오랫동안의 치열한 경쟁으로 단련된 막강한 회사들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AT&T는 특별한 경쟁우위를 갖고 있지도 못했다.우선 이미 일반상품(commodity)에 가까운 PC시장에서는 기술적인 우위가 있을 수 없었다. 또 기업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이유로 큰 기대를 걸었던 미니컴퓨터시장에서도 AT&T와 아무런 교류가 없었던 부서의 경영자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사실이 뒤늦게 발견되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컴퓨터사업부는 출범하자마자 적자를 내기 시작한다. 물론 장거리전화사업에서 번 돈으로 이 적자를 메우기는 하였지만 무언가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사실만은 분명했다.컴퓨터사업을 맡고 있는 로버트 알렌 씨는 원가절감을 위해 85년에 2만 4천 명, 그 이듬해에는 2만 5천 명의 종업원을 그만두게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자행진은 계속된다. 85년에서 90년에 걸쳐 이 회사는 컴퓨터사업에서만 약 20억 달러의 적자를 본다. 그리하여 90년이 되자 그 즈음 AT&T의 회장이 된 알렌 씨는 다른 컴퓨터회사를 하나 인수하기로 마음을 굳힌다. 그 때 좋radata)는 대형소매상들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특수 데이터베이스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이다. NCR은 이 회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테러데이터가 더 이상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위협한다. 테라데이터는 최대고객이었던 AT&T가 이제는 NCR의 제품을 쓸 것을 우려했던 것이다. 테라데이터의 컴퓨터는 잘 팔리는 품목이었기 때문에, NCR은 할 수 없이 5억 2천만 달러에 이 회사를 사버렸다.그리고 컴퓨터사업의 거의 1/4을 차지하게 된 PC사업은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이었다. 그러나 사실, NCR이 대형컴퓨터부문의 공통비를 부담해가면서 PC에만 전념하는 컴팩 같은 회사와 경쟁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였다. 게다가 NCR이 서비스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이른바 오픈시스템과 PC형 컴퓨터를 생산하자 큰 이익을 올리던 서비스 및 컨설팅부문의 수익성마저 떨어지기 시작한다.이러한 문제들을 보다못한 AT&T는 드디어 경영에 관여하기로 하고, 93년 초 윌리암슨을 물러나게 한다. 후임으로 임명된 제르 스테드는 전형적인 AT&T사람이었으며, AT&T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려고 한다. 그러나 두 회사의 기업문화는 전혀 달랐다. NCR은 보수적이고 최고경영자가 엄격히 통제하는 회사인데 반해 AT&T는 분권화된 조직이다.스테드는 조직의 계층 수를 줄이기 시작하였으며, 권한을 과감히 아래로 위양한다. 그러나 그 결과 자격없는 사람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더 많은 권한이 주어진 영업사원들은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속없는 주문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또 AT&T는 조직을 정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외의 NCR종업원들을 AT&T의 각 지역 담당임원 밑에 둔다. 즉 그들은 컴퓨터 사업을 거의 모르는 AT&T쪽의 상관과 NCR쪽의 상관을 모두 모시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NCR사람들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린 것은 회사이름을 'AT&T Global Information Solutions'로 바꾼 것이다.AT&T가 NCR을 인수할 당시의 N했다.
    경영/경제| 2001.12.03| 11페이지| 1,000원| 조회(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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