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관리방법과 인재유지 전략-서론우리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는 도처에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매우 복잡합니다. 어떤 사회든 심지어 미계사회에도 그것만의 독특한 문화를 향유하고 있으며 사회를 구성하는 조직 또한 특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사회 깊은 내면을 보면 개개인의 구성원이 보이고 이들이 크고 작은 조직체를 이루어 사회라는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는데 문화는 사회 저 깊은 곳에서 시작하여 점차 파생되는 특유의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작은 돌을 던졌을 때 찰랑찰랑 커져가는 파동과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사회학에서 사회형성 대한 이론으로 구조기능주의라는 이론이 있는데 사회라는 커다란 구조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개인 또는 조직의 올바른 기능을 수행해 나갈 때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사회를 하나의 유기체로 생각하고 마치 몸을 구성하는 장기들이 제 기능을 다 해야만 몸이 편안할 수 있는 것처럼 조직문화도 조직을 지탱하기 위한 하나의 신념덩어리 인데 이 조직문화가 올바르게 제 기능을 가능하게 해야 그 구성원도 긍정적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기능을 다 해야만 조직문화도 그 순기능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직문화와 인재와의 관계에 그 상호관련성이 있다는 전제하에 발표를 진행하겠습니다.(사회화 슬라이드)1. 조직문화의 의의조직문화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다소 상이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조직의 3단계문화 수준에 대한 이론을 세운 학자 Schein의 정의를 인용하고 제 개인적인 소견을 종합해서 정의하겠습니다.이것도 하나의 조직문화를 반영하는 예라고 할 수 있는데 태안기름유출사고에 대한 대응에서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비상재난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도와주기 위해 노력함 그런데 대응하는 방식은 기업의 문화에 따라 다름 그 이유는 의사결정속도와 지원물자의 결정 방식, 기업가치관 즉 그 조직이 가지고 있는 조직문화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Schein의 정의 슬라이드)우리심적인 부분으로 외부에서 관찰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구성원들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basic assumption)이런 기본적인 믿음이 표출되어 인식 수준으로 나타나게 되어 구성원의 상황, 행동, 대상 사람들을 판단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공유된 평가의 기초가 되는 것이 가치관입니다(Values) 이 가치관이 표출되어 인간이 창출한 인공물들, 기술이나 예술 또는 행동양식으로 일컬어지는 가식적인 수준의 인공물들은 조직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과 이미지, 조직의 문화적 특징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Schein 의 모델 슬라이드)3. 조직문화의 인식에 대한 중요성조직 구성원간에 유대감과 연대감의 인식, 기업 나름대로의 personality 또는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의 주체성과 독창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등의 윤리적 배경(기업윤리)에 힘입어 조직문화의 의의는 실로 지대한 것으로 인식되었고 그 중요성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오늘날은 문화가 돈이 되는 시대라고 할 만큼 기업의 문화도 중요시되는데, 그 이유나 배경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생각해보았습니다.첫째로 조직문화를 경영자원으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록 잠재적이기는 하나 조직문화가 경영자원으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는 것이다.둘째는 조직문화의 접근 방법이 기업의 환경적응과 변화적응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즉 인식의 전환으로 가능하게 되었음) 따라서 기업경영에서 조직문화가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다하게 되고 따라서 경영학에서 중요한 연구과제가 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최근 선진국에서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한 결과 직장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 마음 터놓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꼽았다. 단순히 업무 성과를 내는 것 뿐 아니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입니다.그렇다면 조직문화가 가지는 어떤 긍정적인 기능이 기업의 조직문화 개편의 움직임을진보세력간의 충돌가능, 성숙단계에서 공유된 신념이 구성원 욕구에 부합되지 않을 땐 의사결정에 오류가 발생하여 혁신에 대한 제약조건이 될 수 있음, 왜냐하면 성숙단계에서는 과거의 문화에 대한 동경과 자부심 그리고 자기방어의 원천이 작용하여 현실에 안주하려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조직문화가 가질 수 있는 역기능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조직의 통합이 용이하지 않고 진보와 보수세력의 충돌 그리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파악하여 순기능화 할 수 있는 관리계획과 방법을 설정해야할 것입니다.그렇다면 효과적인 조직문화의 관리계획과 그 방법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4. 조직문화의 관리방법 -관리과정과 방법을 살펴보기에 앞서-올바른 조직문화의 관리방법은 조직의 Life Cycle에 따라 조직문화도 탄력적으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올바른 관리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외부환경인 사회문화가 변함에 따라 조직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7-80년대 여성에 대한 편견으로 여성은 공대나 경영대에 가면 안된다. 여자는 전략과 기획같은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면 안된다. 여자는 집에 있어야 현모양처다. 여자는 운전보다는 부엌이 더 어울린다.“ 와 같은 편견이 현재 많이 사라졌고 여성의 사회진출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전통적 조직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조직의 구성원들은 여전히 여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고 조직문화 유지에 역기능으로 작용하고 있어 앞으로 살펴 볼 조직문화의 관리과정과 관리방법에 따라 그 개편과 변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그렇다면 성공적인 조직문화관리의 과정은 무엇인가?(조직문화 관리과정 슬라이드)-새로운 조직문화의 도입은 조직분위기 조성에 가장 영향력이 큰 최고 경영층의 의지에 달려 있음, 문제증상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 현재 조직문화의 진단을 위한 다양한 분석이 시도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최고 경영자의 변화에 대한 의지표현이 중요함을 강조드립니다.-조직 전체에 파급시킬 대응 방식 인식의사 결정 기준에 대한 인식2단계로 1단계의 기법을 강화시켜주는 방법새로운 조직문화에 적합한 조직 구조 설계조직시스템과 절차의 확립물리적 환경 조성중요사건이나 영웅적인 인물에 대한 일화 전파조직의 철학, 신념에 대한 공식적 언급구체적인 방안은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강화할 것인지 판단의 기준으로리서치 방법이 이용될 수 있는데 보통 멘토링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조직에서는 일정기간을 주기로 정기적인 평가나 면접법의 방식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수정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결국 이런 기법들은 최고 경영자가 일관성있게 적극적으로 수행하여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이제 조직문화의 관리에 대한 원론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에 대한 소개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조직문화에 대한 관리가 단편적으로 조직문화 관리 자체에서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인재유지 전략에도 상호연관성을 가지고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이번 슬라이드는 인재유지 전략을 설명하기 앞서 조직문화의 어떤 요인들이 인재들의 이직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지 보여주는 조사결과입니다. 이 조사결과는 인재유지의 전략적 방법을 제시할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이직 사유 슬라이드)취업/인사 포털사이트인 인크루트는 리서치 전문기관인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인 2천 243명을 대상으로 “이직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32.4%의 직장인이 ▲자신은 물론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 응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연봉 불만(23.4%) ▲상사, 동료, 부하와의 관계(17.0%)라는 답도 많았고 ▲높은 업무강도(7.8%) ▲나쁜 회사사정(6.2%) ▲현재 직장보다는 나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5.3%) ▲적성에 맞지 않아서(4.1%) ▲회사 인지도가 낮거나 규모가 작아서(2.2%)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이직에 성공한 직장인들이 꼽은 성공요인은 뭘까.(인재들의 욕구 슬라이드)가장 많은 37.2%가 ▲기존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나만의 입지를 주고 비젼제시를 할 수 있는 인재교육방법을 통해 조직문화화를 선도할 수 있고 결국에는 인재유지와 관리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사회화 슬라이드, 인재유지 전략 슬라이드)그렇다면 효과적인 인재교육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첫 번째 리서치 결과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직 문제을 해결하고 인재들에게 근로욕구를 만족시켜 방안을 모색하던 중,,,,, 물론 방법론적으로 On the job training 이나 코칭(choaching) 그리고 인적자원개발을 의미하는 HRD 프로그램만해도 다양한 전략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멘토링과 일반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멘토링과 일반교육훈련 비교 슬라이드) 표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듯이 멘토링 프로그램이 갖는 특징 중 적극성을 띄고 피멘토자에게 조직문화의 사회화과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됨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여기에서 자기소개를 통해 말씀 드렸듯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저의 경험적인 산물이며 단순히 이론에만 근거하여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방과 후 멘토링지도 학습지도한 경험이 있고 4H에서 추진하고 있는 작목반별 선후배간의 멘토링 피트백을 지켜본 결과 직간접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를 기반으로 하여 설명드리는 것입니다.그렇다면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의의를 시작으로 그 효과전반에 걸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5. 멘토링프로그램의 의의 (mentoring program 슬라이드)우선 멘토링 프로그램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 방법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멘토링이란 간단히 ‘멘토와 멘티 사이의 상호활동’ 또는 ‘멘토와 멘티가 일정기간 동안 신뢰를 쌓으면서 경력개발 등의 목적으로 의사소통하는 상호관계’를 의미합니다자~ 이번 슬라이드는 멘토자와 멘티자에게 멘토링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떤 기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며 덧붙여 멘토자와 멘티자의 업무환경인 조직문화에 어떤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는지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조직문화와의 관계를 설정하여 설명하자면 멘토니다.
우주의 탄생과 기원최재원(1) 우주의 탄생1. 들어가며며칠 전 중성미자(neutrino)도 질량을 가진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사실이라면 앞으로의 우주론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누구나 우주에 대한 여러 가지 발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우주에 대한 환상이나 관념을 여러 매체를 통해 가지고 있다. 암흑하고 고요하게 보이는 우주는 우리가 직접 체험하고 모두가 느낄 수 없는 미지의 곳이기 때문이다. 다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통해서 저 먼 곳에 우주라는 공간이 있고 그 안에 행성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나는 이번 조사를 통하여 우주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가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탄생에 대한 신비라고 할까? 생명체들뿐만 아니라 무생물조차도 그들만의 독특한 탄생이 있다. 그 과정은 긴 시간과 복잡한 순환을 겪게 되어 결국 탄생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탄생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이를 생각한 인간의 관점은 무엇인가?2. 고대인의 우주관원래 고대 인도인들이 생각한 우주의 모습은 이러하다. 우선 거대한 뱀 위에 거북이 올라앉아 있고, 그 거북이 등 위에 네 마리의 코끼리가 반구(半球)의 대지를 떠받들고 있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수미산(불교의 우주관에 있어서 세계의 중앙에 솟아 있는 산)이 솟아 있으며, 해와 달은 그 위를 돌고 있다는 것이다.이처럼 고대인들은 자신들이 설명할 수 없는 자연 현상에 대해 여러 신화를 만들어 냈다.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 역시 신화로 설명하려 한 것이 많은데 가장 오래된 우주관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 수메르(Sumer)인들이 만든 것이다. 수메르인들은 하늘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들이 있으며, 이 신들이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에 영향을 끼친다고 믿었다. 평평한 지구는 하늘이라는 둥근 천장이 덮고 있으며, 이 천장과 땅 사이에는 태양과 발, 별들이 가득 차 있는데 이 모두가 신들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했다.이와 비슷하게 하늘을 신격화한 것으로는 비빌로니아) 천문대에 있는 100인치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측하고 있었다. 허블은 우주에 우리 은하 이외에 다른 은하가 있는지, 그리고 다른 은하까지의 거리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하는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당시까지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성운(星雲, 구름 모양으로 퍼져 보이는 천체, 은하계 내 성운과 은하계 외 성운으로 크게 나뉘는데, 전자를 성운, 후자를 은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음)을 모두 우리 은하계 내부의 천체로 생각하고 있었다.결국 우리 은하계가 우주의 전부였던 셈이다. 허블은 당시 세계 최대의 망원경을 이용하여 안드로메다 성운에 있는 매우 특이한 별을 관측하였다. 그것은 일정한 주기로 밝기가 변하는 세페이드(케페이드) 변광성(變光星)이었다. 허블은 이를 이용하여 성운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고, 그 결과 안드로메다 성운이 우리 은하계 안에 있는 천체가 아니라 외부에 있는 천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사실로 우주에는 우리 은하 이외에 수많은 은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한편 우주의 팽창은 스펙트럼(spectrum)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스펙트럼은 빛을 분산켰을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색깔의 띠다. 스펙트럼은 빛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스펙트럼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색깔은 저마다 밝기가 다르다. 이런 차이점을 이용하면 별의 온도를 잴 수 있다. 또한 별에서 나온 빛을 분석했을 때 한 가지 색깔이 빠져 있다면, 그 별을 둘러싸고 있는 대기가 어떤 화학 원소로 되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화학 원소는 특정한 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스펙트럼에서 특정한 색깔의 빛이 빠져 있으면 별의 대기 중에 그 화학 원소가 있다는 의미이다.허블은 이런 스펙트럼 연구를 통해 다른 은하에 있는 별들의 스펙트럼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사실을 발견했다. 외부 은하의 스펙트럼은 모두 흡수선이 붉은 색 쪽으로 치우쳐 있었다. 이와 같은 '적색 이동(적색 편)'은 어떤 물체에서 나온 빛이 원래의 파장보다 길어지는 현상인데, 이런 일은 어떤 물체가 관측자에게서 멀반 상대성 이론 방정식이 우주의 팽창이라는 개념을 함축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인슈타인은 우주는 정지해 있어야 한다는 관념에 사로잡혀 허블의 주장 이전에는 우주 팽창을 부정했기 때문이었다. 아인슈타인은 이 일을 '자신이 일생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라고 인정했다.4. 현대 우주론우주론은 우주의 기원과 그 거대한 구조 및 진화를 다루는 천문학의 한 분야이다. 천문학자들은 수학을 이용해서 가상의 '우주 모델'을 만들고, 이 모델의 특성과 이미 알려져 있는 우주의 측성을 비교한다. 현대 우주론의 유명한 두개의 모델로는 정상 우주론(The Steady State Cosmology) 과 빅 뱅 우주론(The Big Bang Theory)이 있다.정상 우주론의 모델에서는 우주는 항상 현재와 같은 모양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우주가 팽창하여 우주의 밀도가 작아지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우주 공간에서 새로운 물질이 계속 생성되어 일정한 밀도를 우지한다. 이에 반해 빅 뱅 우주론 모델에서는 우주가 한 차례의 대폭발로부터 팽창해 나가고 있다고 주장한다.빅 뱅 이론의 도입에 공헌한 벨기에의 신부 르메트르(E. Lemaitre, 1894~1966)는 1927년 뜨겁고 밀도가 높은 하나의 점이 폭발함으로써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국의 천문학자 프레드 호일(F. Hoyle, 1915~ )은 1948년에 우주에 출발점이 있다는 생각을 거부하고, 우주는 어떤 장소와 시점에 있든 똑같다는정상 우주론을 발전시켰다. 즉 우주는 한결같은 상태를 유지하는데, 그러기 위해 우주 공간에 새로운 물질이 일정하게 생성되어 우주의 팽창으로 빈 공간을 정확하게 메운다는 것이다. 그런데 물질의 생성은 1만 년 동안 1㎤당 수소 원자 1개 정도의 비율로 일어나기 때문에, 실험적으로 관측하기에는 매우 느리다고 했다. 또한 르메르트의 대폭발설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빅 뱅'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어쨌든 정상 우주론은 우주의 시작과 끝이 없다는 주장이다.한편 19세기 열역학에 는 정상 우주론을 심각하게 위협했다. 퀘이사는 빅 백만큼이나 오래전에 형성된 천체로, 현대 우주론에서 발견할 수 있는 어떤 천체와도 다른 특성을 나타내고 있었기 때문에 정산 우주론이 주장하는 결코 변하지 않는 우즈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정상 우주론에 대한 지지가 결정적으로 무너진 것은 1965년 아르노 펜지어스(A. Penzias, 1933~ )와 로버트 윌슨(R. Wilson, 1936~ )이 발견한 '우주 배경 복사(宇宙背景輻射)'에 의해서였다. 만약 빅 뱅에 의해 우주가 탄생했다면 이 때 엄청난 양의 열과 복사선이 나왔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도 우주 곳곳에 그 복사선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주 배경 복사'이다.사실 우주 배경 복사는 우크라이나 태생의 미국 천문학자 조지 가모(G. Garmow, 1904~1968)가 이미 예연햇던 것이다. 그는 우주의 시작이 있다면 우주의 가장 먼 부분에서 우리에게 도달하는 복사가 있고, 그것이 엄청난 속도로 우리로부터 멀어져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런 복사는 가장 심하게 적색 편이했을 것이므로 긴 파장으로만 되어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우주 배경 복사는 파장의 형태로 우주 공간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전자기파로, 우주의 모든 부분으로부터 오며 마이크로파(극초단파)라는 낮은 에너지의 파장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가 팽창하면서 점차 식어 우주 배경 복사의 온도는 약 5K(절대 온도 5K, K는 절대 온도 단위로서 0K = -273°C)라고 예언했다. 바로 우주 배경 복사를 펜지어스와 윌슨이 전파 망원경을 이용하여 발견한 것이다. 그들은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거의 똑같은 세기 즉 파장이 0.3~100cm인 전파를 발견했는데, 이것은 온도가 약 3K인 흑체(黑體, 모든 파장의 전자기파를 완전하게 흡수하는 물체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를 흑체 복사라고 한다. 흑체 복사는 온도와 상관 관계가 있다.)에서 방출되는 복사와 같다. 즉 가모가 예언한 것보다 조금 낮지만 분명 우주 배경 복사의 온도0이 되는 때가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주는 과거 어느 시점에 태어났어야만 한다. 우주의 나이가 유한함은 여러 천체들의 나이로부터도 밝혀지고 있다. 지구를 비롯한 행성, 달과 같은 위성, 또 혜성과 운석들의 나이를 재어 보면 가장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개 45억년 남짓 된다. 은하계 안에서 가장 나이 들었다는 구상성단들도 150억년보다 확실히 더 오래됐다는 것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약 150억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시공간과 물질이 약 150억년 전에 생겨나서 팽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그러나 정작 우주가 무엇으로부터 어떻게 그리고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측 이외에는 과학자들은 아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주 탄생의 순간처럼 밀도와 온도가 극도로 높은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이론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때는 우주의 나이가 약 10-43초이었던 때로 이를 플랭크의 시기라고 한다. 우주에는 네 가지 힘이 있어 온갖 존재와 현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중력과 전자기력, 그리고 원자핵 속의 양성자와 중성자를 뭉치게 하는 강한핵력과 방사능 붕괴에 관여하는 약한핵력 등이다. 이러한 힘들이 물질과 공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면 그 힘이 지배하는 우주의 운명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플랭크 시기 이후에는 우주의 네 가지 힘 가운데 전자기력, 약한 힘, 강한 힘들이 모두 중요하게 작용하던 때로 입자물리학에서는 이 세 가지 힘을 함께 다루어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추정할 수 있는 이론들이 있다. 그러나 플랭크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서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 안(우주의 지평선 내, 즉 가시적 우주[visible universe])에 있는 모든 질량이 핵자 하나의 크기 안에 몰려들면 중력이 너무 강해져 네 가지 힘을 모두 다룰 수 있는 이론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이론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우리는 중력법.
폭설과 작물4일 밤하늘은 별천지였다. 다음날인 5일 때아닌 함박눈으로 한동안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눈이 쏟아졌으며 눈과 함께 천둥과 번개까지 쳤다. 이런 기상 이변으로 최근 폭설과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시설하우스 내의 적정온도유지를 위한 난방비 부담 등으로 수출작물 및 시설하우스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더구나 농가부채, 면세유값 급등, 농산물가격불안정 등과 더불어 지속적 한파와 폭설로 인한 연료비 부담과 시설물의 파괴로 화훼농가를 비롯하여 오이가지농가의 경우 다른 작목에 비해 연료비 부담이 더욱 가중되어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많은 경제적 투자를 겸비한 시설재배에 큰 타격을 입었다.노지채소(가을배추, 시금치, 대파 등)의 경우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얼고 파손되어 상품성이 떨어졌으며, 시설하우스작물(토마토, 오이, 가지, 국화, 장미, 양란 등) 온도관리은 온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하우스내 온도를 유지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나 이번 폭설은 이들의 생육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단시간에 내린 폭설이 하우스와 같은 시설물을 파괴하고 온난했던 기온을 떨어트렸기 때문이다.단지 이것이 경제적인 손상만 가져다 줄 것인가? 그렇지 않다.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하여 농민들의 사기 진작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빚을 지면서 까지 키워온 농작물이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린 샘이 된다. 더구나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과연 뭐가 문제이며 누구의 잘못일까? 기상청에 의하면 이번 폭설은 마치 여름철 장마처럼 게릴라성 집중 호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자연재해는 한가지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는데, 요즘 발생하는 기상 이변은 인간이 만든 재해라고 생각한다. 모두 인간의 편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자연의 산물일 것이다. 인간을 위한 자연의 파괴, 이것은 오히려 인간에게 해가 되고 있다, 단지 폭설 뿐만 아니라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도 이와 같은 이유일 것이다. 가이아 이론에 의하면 자연과 인간은 같은 몸이다. 따라서 인간은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은 인간을 보호하는 것인데, 우리는 아직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한 것 같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환경오염, 산업문명의 무절제한 사용으로 인해 앞으로는 이런 이상 기후 현상이 빈발해지고 그 정도도 격화되리라는 점이다. 산업문명의 무절제한 사용에 대해 지구생태계가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배드민턴1. 역사구기(球技)의 하나이며, 셔틀콕이 마루에 떨어지기 전에 쳐 넘겨야 하는 것이 배드민턴의 특징이다. 경기규칙은 1939년에 국제배드민턴연맹(International Badminton Federation:IBF)이 제정한 후 개정되어 22개조로 되어 있으며, 세 계 각국이 이 규칙에 따르고 있다. 배드민턴의 발상(發祥) 및 발전에 대해서 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2세기경 영국 왕실의 기록에 배드민턴과 비슷한 놀이를 행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것을 보더라도 고대에도 배드민턴과 비슷 한 게임이 행하여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경기의 원형(原 型)은 인도 봄베이의 근교인 푸나지방에 옛날부터 있던 놀이이다. 처음에는 양가죽으로 만든 공을 손바닥으로 쳐 보내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발전하여 코 르크에 새의 깃털을 꽂아서 라켓으로 쳐서 보내는 놀이로 변하였다.1873년 당시 인도에 주둔한 영국군 장교가 귀국 후 영국 그로스터셔에 거주 하는 T.D.보퍼트의 영지인 배드민턴 마을에 있는 그의 별장에서 푸나 게임을 소개하였다. 그리하여 이 경기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배드민턴이라 하게 되었 다. 그 후 1890년에 이르러 일정한 코트와 네트의 높이에 의한 배드민턴 게 임이 활발해지자, 1893년 9월 최초로 영국 배드민턴 협회가 창립되었고, 1899년에는 제1회 전 영국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이후 유럽 각 국은 물 론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던 동남아시아 국가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영국배드민턴협회의 창립에 이어 캐나다(1921),뉴질랜드(1927),덴마크(1930), 네덜란드(1931),프랑스(1934),미국(1937),일본(1946) 등에서도 협회가 창설되 었다. 1934년 런던에서 9개국 대표가 모여 국제 배드민턴연맹을 결성하였고, 1939년에는 경기규칙을 제정하였다. 그 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침체되었다가 1945년 전쟁이 끝나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1949년 국제 배드민턴 연맹의 초 대 회장직을 맡은 G.A.토머스경이 기증한 높이 70cm의 순은제(純銀製) 컵을 쟁탈하는 남자 국제선수권대회가 3년마다 열리며, 여자경기로는 1956년부터 영국 선수권자인 H.S.유버부인이 기증한 높이 약 50cm의 순은제 컵을 쟁탈 하는 국제대회가 토머스컵 대회와 마찬가지로 3년마다 1번씩 열리고 있다. 또 1952년에 시작된 덴마크 오픈 배드민턴 대회와 1955년부터 스웨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아시아 경기대회에서는 1958년의 제3회 도쿄[東京]대회 때 오픈 종목으로 열 린 후, 1962년 제4회 자카르타대회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 실시되었다. 한편, 1978년 2월 25일 홍콩에서 세계 배드민턴연맹(WBF)이 창설되었는데, 여기에 연맹한 국가는 한국.중국.북한을 비롯하여 27개국에 이른다. 또 아시 아 국제 배드민턴 대회로서 1980년부터 타이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와 1980년부터 제1회 일본 오픈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 후 IBF 와 WBF간의 논쟁을 일원화하기 위한 노력 끝에 1981년 IBF로 통합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로써 연맹에 가입한 나라는 70여 개국에 이른다2. 경기 방식남녀별로 단식.복식 및 혼합복식의 5종목이 있다. 단식경기는 1명의 선수가 1명의 상대방 선수와 경기하는 것을 말하며, 복식경기는 2명이 1조가 되어 상대방 2명의 선수와 경기하는 것이고, 혼합복식은 남녀 각 1명이 1조가 되 어 하는 경기이다. 셔틀콕이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대개 실내에서 경 기가 이루어진다. 경기의 승패는 국내외 모두 3세트 가운데 2게임을 먼저 이 기는 것으로 결정되며, 양 팀의 득점이 14점으로 동점이 되었을 때는 먼저 득점한 경기자가 세팅을 주심에게 청할 수 있다. 세팅을 선택했을 때는 15점 (여자단식에서는 11점)까지 경기를 하고, 선택하지 않았을 때는 17점(여자단 식에서는 13점)까지 경기를 한다. 단식경기는 서버가 오른쪽 서비스코트로부 터 대각으로 위치하는 상대방 선수에게 셔틀콕을 치고자 라켓을 움직였을 때 부터 시작된다. 인사이드가 랠리에서 이기든지 또는 상대방이 반칙을 범하면 인사이드는 1점을 얻게 되며, 득점이 되면 곧 서비스코트를 바꾸어 왼쪽 서 비스코트에서 다시 대각으로 상대방 선수에게 서브를 넣고, 또 득점을 하면 같은 선수가 또다시 서비스코트를 바꾸어 서브를 한다. 복식경기와 혼합복식 경기는 토스에 의해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가 결정되면 각 게임이 최초로 시 작될 때 인사이드 측의 서브권은 1명뿐이다. 서브로 인하여 득점이 계속되면 단식경기와 마찬가지로 좌우의 서비스 코트로 바꾸어가면서 서브를 넣는다. 그러나 서브 실패나 랠리 실패 또는 반칙이 되면 서브오버가 되어(상대방 팀 으로 서브권이 넘어가면 인사이드가 된다) 우측에서 대각선으로 서브를 넣는 다. 실패하면 서비스다운 또는 아웃이 되어 좌측에 있는 선수가 상대팀 좌측 서비스 코트에 서브를 넣는다. 득점이 되면 우측.좌측으로 바꾸어가면서 서브 를 넣는다. 실패하면 서브오버가 되어 서브권은 상대방으로 넘어간다. 득점은 과거 6인제 배구와 마찬가지로, 리시브측이 반칙을 했을 때는 서비스 쪽의 득점이 된다. 서비스 쪽이 반칙을 했을 때는 어느 쪽이나 득점이 되지 않고 서비스권만 넘어간다. 즉 서비스권을 가지고 있는 선수나 팀이 공격에 성공했 을 경우에만 득점이 된다. 세팅이란 연장전을 말하는데, 양쪽 선수가 득점하 여 동점이 되었을 때 먼저 득점한 경기자가 주심에게 청할 경우 이루어진다. 단, 세팅의 기회는 2회뿐이며, 1번밖에 청할 수 없다. 여자단식의 경우 양쪽 선수가 9:9 또는 10:10의 점수가 되었을 때 각각 선취득점자에게 선택권이 있다. 선취득점 선수가 세팅을 청하지 않을 때는 11점으로 끝나며, 세팅이 이 루어지면 여자단식에서는 9:9에서는 3점, 10:10에서는 2점을 다시 선취해야 한다. 남자단식 및 복식(혼합)경기의 경우 양쪽 선수의 점수가 13:13 또는 14:14가 되었을 때 세팅의 기회가 있는데, 역시 선취득점자에게 선택권이 있 으며, 13:13일 때는 5점, 14:14일 때는 3점을 다시 선취해야 한다. 단, 세팅 에서의 서비스 위치는 새로 시작되는 점수와는 관계없이 본래의 점수에 가산 하여 서비스 코트 위치를 바꾸어 가며 넣는다. 코트의 조건을 평등하게 하기 위하여 게임 때마다 엔드를 바꾼다. 3게임을 다 할 경우 게임 카운트가 1:1 이 되었을 때 3번째 게임 득점수가 여자 11점 경기는 6점, 남자단식.남녀복 식 및 혼합복식의 15점 경기는 양쪽 사이드의 경기자의 득점수가 8점에 도달 했을 때 바꾼다.3. 경기 시설배드민턴의 정식대회는 실내 경기장에서 하도록 되어 있다. 즉, 셔틀콕의 비 행성을 지켜 주기 위해 외기의 통풍을 모두 차단한 장소이어야 한다. 경기장 은 단식경기장과 복식경기장으로 구분되는데, 전자는 후자보다 약간 좁다. 경 기장의 천장높이는 마루바닥에서부터 최저 8m가 되어야 하고, 조명은 모두 인공조명으로 코트마다 네트 중앙 위쪽에 300~500lx의 조도(照度)가 필요하 며 선수가 코트에서 경기를 하는 데 직사광선이 눈에 들어가지 않는 조건이 어야 한다. 마루에 대한 규정은 없으나, 경기자가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이어 야 한다. 근래에는 두께 10cm의 매트를 이용하고 있다. 네트의 높이는 중앙 부가 l.524m, 지주쪽이 l.55m이며,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물 눈(網目)은 가로, 세로 l.9cm인 정사각형이어야 한다. 네트의 상단은 백색 헝 겊이어야 한다. 네트 색은 갈색이어야 한다.
서론-가족에 대해 질문하기사람들마다 가족에 대한 정의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데올로기적 사상이나 가치관, 시대적 사상 등에 따라 제각기 다르다. 이처럼 가족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른 집단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로 미루어볼 때, 가족이 정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최근의 연구와 조사결과에 비추어 가족관념에 대해 검토, 분석, 재고하는 것인데 첫째는 우리가 가족(the family)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의 단일한 현상이 현재 있으며, 과거에도 있었다는 가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고, 둘째는 가족개념에 무엇이 함축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학자와 역사학자들은 가족을 일반적으로 하나의 단위로 취급해 왔으나, 가족(the family)보다는 가족들(familyes)로부터 생각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으며, 가족에 대해서 폭 넓은 시각으로서 전체 사회의 사회경제적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체계를 이루는 하나의 구성요소로 가족을 위치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맥락에서 가족에 대한 이상 및 이데올로기와 가족구성원들이 실제로 그들의 생을 함께 살아가는 방법 사이에는 매우 큰 괴리가 있다. 이런 방법들, 즉 이런 집단들 안에서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것을 적절하게 구분하는 데 실패했다. 여타의 다른 학자들의 사상을 배제하지 않고 그들 안에 존재하는 이데올로기를 하나의 단일한 개체로 보지 않는 시각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힘과 확실히 뒤얽혀있지만 반면에 이데올로기는 또한 물질적 힘과 논리적으로 구분되며 때때로 그것들과 충돌하기도 한다.가족 이데올로기의 중심에는 사실상 분리될 수 없는 젠더 관계와 연령 관계에 대한 신념이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연령관계 및 젠더 관계에 대한 규정이 가족내 그리고 일반 사회내에서 공식화되는 방법으로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이해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그러므로 이 책의 대부분은 오것이었으며,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불안정한 노동시장과 결혼시장으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어린 자녀들이나 친척의 노동을 통한 가외의 경제적 보조를 받아야 했다. 집을 떠나 일을 하는 것으로 전환된 현상은 거의 모든 가족들의 생활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즉, 가구의 생존을 위해서 누군가가 노동력을 채워줘야만 했다. 따라서 여성들은 집안에서 다른 가구원들을 돌보면서 남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어린 자녀들은 종종 우리에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으나 결코 적절치 못하다고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양육되는 경우도 있었다. 아버지의 위치는 상이한 환경에 처해있는 사회부문에 따라서, 그리고 상이한 시기에 따라서, 아버지임이 강조되기도 했고, 경시되기도 했고, 또는 완전히 부정되기도 했다.빅토리가 시대의 중간계급에게 아버지임은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회 범주였다. 비록 중간계급의 가족들은 전체 사회에서 소수에 불과했지만 경제력과 정치력이 막강하여 그들의 신념과 이상은 19세기 이데올로기와 법제화를 주도했다. 그들의 이념을 강화하기위해 실질적인 입법능력이 성장함에 따라 여성의 자리는 가정 안에 라는 이상을 전파했으며, 조합을 결성한 이들 노동자들은 이러한 이념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함으로서 가족임금을 쟁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빈민들에게도 같은 논리가 적용되는 딜레마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 논리가 자리잡아 있다. 따라서 여성과 가정을 일치시키려는 이념은 그것이 얼마나 최근의 것임을 상기하는 것, 또 중간계급이 등장하는 역사의 특정시기에 나타났고 현재도 상존하는 이데올로기라는 점을 상기하는 것이 유용하다. 이러한 이데올로기는 남편과 아내를 하나의 원형으로 하여, 후원과 종속관계가 재생산되었다. 이것은 가족이데올로기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젠더 이데올로기이다. 여기에는 중간계급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에 따라 성별 관계를 주의 깊고 심도 있게 재정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남녀간의 새로운 분리있는 지위, 즉 그 명백한 한 역할이 아내와 자녀들에게 명령하고 그들의 봉사와 보호를 기대할 수 있게 해주는 지위로의 결정적 지위변천이었다. 그렇지만 여성은 당연히 언제나 종속적이었으며 과부나 별거 여성들은 스스로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에 빈번히 처하게 될 뿐만 아니라 또한 점점 결혼에 종속되어 갔다. 이런 종속관계로 인하여 여성은 그들의 항시 복종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권위와 권력의 모습에는 더욱 배제되었고, 다른 남성들에 비해서 낮은 임금을 받고 일을 하였다. 즉 여성임과 여성다움의 이상은 결혼과 어머니임에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과부나 비혼인 여성은 비여성적이고 위협적이며, 주변적인 사람으로 인지되었다.개신교는 성격과 가족내 기도자의 말씀과 낭독의 중요성 역시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문자 해독력을 가져오고 부가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인쇄기가 발명되고 교육이 보급된 결과 나타난 지식의 확산은 평등한 것은 아니었다. 그 안에는 이미 경제적 불평등이나 여성이라는 이상 때문에 여성과 남성을 분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17세기 이래 합리주의와 자연과학이 성장하자, 여성들의 인지된 열등성을 정당화하기 위해 과학적 설명을 추구함으로써 특별히 이 질문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접근하게 되었다. 남.여 사이의 해부학적 차이를 이해하는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재생산을 이해하는 것까지 모든 문화에서 당면한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여성은 불확실한 존재이기에 남성의 통제가 따라야한다고 여기면서 생식과 관련된 여성의 열등성을 증명하려는 시도까지 나오게 되었다. 즉, 여성은 생식에서 생명을 주는 어떤 특별한 힘도 가진게 없으며, 진정한 생명력은 신의 도움을 받은 남성에게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여성임에 대한 초기의 과학적 정의는 성애와 여성성에 대한 기존의 유대-기독교적 정의, 특히 모든 여성은 이성애적이라는 가정, 여성은 정의상 당연히 남성에 비해 열등하다는 가정, 그리고 성관계의 유일한 목적은 생식이라는 가정 등을 받아들였다.세속화가 진행호하는 인류학자들은 더욱 정교한 정의와 분석을 시도했다. 그들의 정의는 가족에 대한 기능주의적 정의가 크게 개선된 것인데, 왜냐하면 첫째, 친족이 사회적 구성물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고, 둘째, 그것이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서 친족이 가지는 변이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상 친족을 생물학적 관계로 보는 상식적 믿음이 남아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며, 서구사회에서 가족을 통하여 부모임을 인식하는 것은 개인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위치를 정하는 핵심적 방법이다. 어린아이들을 길러준 사람과는 다른 생물학적 부모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부모로 길러준 사람을 생각하기도 하기 때문이다.다른 사람들은 친족이 사회적 구성물이 되는 방법과 상호 생물학방법을 설명했다. 그것이 상상적 친족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생물학적 사회적 상상적 줄 어느 것을 선택하여 부르든지 간에, 친족은 어떤 방식으로든 일부 사람들, 즉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또는 집합적으로 특정의 방식으로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나머지 사람들과 다르게 구분하는 방법이다. 그것은 개인 사이 그리고 집단 사이에서 의무와 책임의 한계를 짓는 방법이다.따라서 친족이란 혈연 관계와 동의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며, 친족을 고도로 가변적이고 유연한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어떤 종류의 생물학적 기초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반면에 그 기초의 유형이 고도로 가변적이라는 사실은 친족에 어떤 보편적인 생물학적 기초가 있다고 상정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변성이라는 것은 그 시대의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나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가변적 인 것이기 때문에 보편적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다.가족에 대한 사회학적 역사적 연구들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수직적 관계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을 띠어왔다. 동기간의 방계적 관계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관심을 더 기울였다. 동기간의 유대의 특징은 재생산에 대한 서로다른 해석에 의해서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일반적으로 친족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혼 후 자녀 양육권이나 경제적인 위축은 여성의 사회활동 계기를 감소하고 사회적 지위변화를 발생시킨다. 즉 자녀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빈곤함과 이제는 부부 지향적 사회활동에서 완전하게 배제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이혼녀의 결혼상대 축소와 매력감 감소가 그들의 재혼을 힘들게 만든다. 반면에 이혼한 남성은 이러한 문제에는 곧잘 직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유와 경제적인 축적이 온다. 그들은 또한 잠재적으로 상대를 구할 수 있는 범위는 넓으며, 일한 사정 때문에 이혼 후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많이 재혼한다는 사실은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재혼으로 배우자의 한쪽이나 양쪽에 자녀가 있는 경우 비교적 복잡한 가족구조를 이룬다. 이런 복합가족은 서로 다른 의무감에서 생겨나는 긴장과 갈등에 대해서 쉽게 불만을 갖는다. 따라서 다시 이혼할 가능성은 커진다. 가족에 대한 현대 이데올로기는 결혼을 서로 사랑하는 남녀간의 동등한 협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불평등은 명백히 남성과 여성의 의무와 책임의 개념에 의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것이다.5. 사람들은 왜 자녀를 갖는가?서구 사회에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가 결혼에 대해 적절하게 행동을 규정해 오고 처벌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재생산에 대해서도 그러했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재생산에 관한 그 규범들은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특히 가부장제의 세속화는 과학적 생물학적 의미로 남성들에게는 여성과 다른 욕구와 자연적 본능이 있음을 용인했다. 생식과 관련해서 남녀는 상호 의존적이지만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사회학자와 역사학자들은 과거에는 자녀가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중요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빈민에게 많이 보여지는데, 반면, 16세기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경제적 상황을 극대화 하고자 했던 부부들은 추가노동공급을 위해서 자녀를 낳기보다는 하인이나 친척을 고용하였다. 자녀가 비록 가구에서 경제적 효용은 있었다 할지라도 가장 믿음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