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지*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9
검색어 입력폼
  • 주자청의 표령 평가A좋아요
    飄零(표령)차 례Ⅰ. 작품 原文의 번역‥‥‥‥‥‥‥‥‥‥‥‥‥‥‥‥‥1Ⅱ. 朱自淸의 소개와 문학 활동 ‥‥‥‥‥‥‥‥‥‥‥‥4Ⅲ. 작품의 原作에 관하여‥‥‥‥‥‥‥‥‥‥‥‥‥‥‥61. 작품의 줄거리 소개2. 작품이 지닌 문학사적 立相이나 가치, 文學史上의 영향Ⅳ. 작품에 대한 所感 ‥‥‥‥‥‥‥‥‥‥‥‥‥‥‥‥9參 考 文 獻‥‥‥‥‥‥‥‥‥‥‥‥‥‥‥‥‥‥‥‥‥11Ⅰ. 작품 原文의 번역어느 가을밤, 나는 P와 그의 작은 서재 안에 앉아 희미한 전등 아래서 W의 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W는 하남(河南)으로 돌아갔는가? C대학은 괜찮은 곳이지?」나는 거리낌없이 물었다.「아니야. 그는 미국에 갔어.」「미국? 뭐 하러 갔나?」「자네도 이상하게 생각되지?. 볼티모어의 존 홉킨스 병원에서 그를 조수로 쓰겠다고 전보가 왔었어.」「아! 그곳은 심리학을 연구하는 곳이지! 그는 그 방면에 성적이 좋았었지? 이번에 그는 정말 원해서 갔었나?」「그렇게 보이지는 않았어. 그는 떠나기 전에 북경에 왔었는데 나는 그에게 계신(啓新)에서 식사 대접을 청했지. 그런데 그는 전혀 기뻐하는 것 같지 않았어.」「또 왜 그랬나?」「그는 중국에서 일할 곳이 없다고 생각했지.」「그가 돌아온 지는 이제 1년밖에 안됐잖아. C대학에서 보수가 안 좋았었나?」「보수가 적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했나봐.」「미친 사람!」우리는 잠자코 서로 마주 보다가 잠시 말이 없었다.나는 신생(新生) 잡지에서 W의 이름을 처음 알게된 일을 떠올렸다.내가 P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을 때 W도 그 대학에 다녔다. 내가 신생 잡지에서 본 것은 그의 소설이었다. 나의 한 친구가 말하길 그는 심리학 분야의 책을 정말 많이 읽었으며, P대학 도서관의 거의 모든 책을 읽었다고 했다. 또 문학 책도 적지 않게 읽었다고 했다. 어쨌든 그가 잠시도 책을 읽지 않을 때가 없다고 했다.내가 그를 처음 본 것은 P대학 기숙사의 복도였는데 친구와 걷고 있었다. 친구는 저 사람이 W라고 나에게 말해주었다. 등이 조금 굽었고,어 보았다. 그는 그 책은 매우 유명하며 내용도 아주 괜찮은 책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노란 전등불 아래에서 잠깐 말없이 마주 앉아 있다가 몇 가지 간단하게 말을 주고받고 나서 나는 돌아갔다. 이날 이후 나는 그를 만나지 못했다.그는 미국에 가고 난 후, 처음에는 몇 편의 글도 쓰더니 나중에는 하나도 쓰지 않았다. 그의 이름은 일반 사람들의 마음속에 이미 먼 곳의 구름과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2,3년 후 비로소 「문학 일보(文學日報)」에서 감흥 어린 그의 시 한편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읽어본 그의 시는 이 한편 밖에 없었다. 오히려 그의 소설은 많이 보았다. 내가 가장 잊을 수 없는 소설은 북경 인력거의 생활에 대해 쓴 비오는 밤(雨夜) 이였다. W는 과학을 공부하던 사람이라 냉정한 편이지만 그의 소설은 매우 친밀하고 열정적 이였다. 바로 이런 사람이 W였다.P도 미국으로 갔지만 얼마 있지 않아 돌아왔다. 그는 볼티모어에 있으면서 W를 항상 보았다고 했다. 그가 귀국한 후 어느 무더운 날 나는 P와 남경의 청량산(淸凉山)에서 W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P는 W가 심리학의 행위파를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거의 온종일 실험실에서 많은 쥐를 해부하고 이를 통해 쥐들의 행위를 연구 분석한다고 했다. P는 자신도 원래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쥐가 죽음에 이르러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고 칼을 쥐고 있던 손이 떨려 집중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전공을 바꾸었다. W의 명쾌하게 일을 해치우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P는 그것을 자신은 이룰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P는 또한 W가 연구 동물들의 행위를 연구한지 이미 오래 되어서 동물들의 모든 생활을 꿰뚫어 보는데 단지 동물들의 식욕, 성욕 같은 생리적 욕망 속에 어떤 큰 이치가 존재하지는 않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 더 나아가 사람의 생활을 추론해 본다면 인간이라고 해서 어떤 고상한 동기가 반드시 있지는 않다고 했다. W는 우리가 먼저 우리도 동물 했다. 이렇게 과학과 문학, 과학과 연애를 넘나드는 사람이 바로 W였다.「미친 사람이라고?」나는 갑자기 크게 깨달은 것처럼 말했다.「아마도 그럴 것 같아. 내 생각엔. 그는 차갑다가 또 뜨거워지고 그러면 미친 사람처럼 변해버리는 사람이야.」「아!」그는 고개를 끄덕였다.「실제로 그는 무슨 중국이니 중국이 아니니 하면서 상관 할 필요가 없었지. 그러면서 또 미련을 가진다는 말이지.」「그렇지. 그런데 이번에 귀국했을 때 별로 기분이 안 좋았나봐. K가 미국에 있을 때 그에게 돈을 빌렸었나봐. 이번에 W가 북경에 돌아왔을 때 일부러 K가 사는 아주 먼 곳까지 돈을 받으러 갔다더군. K가 돈이 없다는 것을 그도 알고 있었지만, 그는 그 돈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지도 않았으면서도 왜 찾아갔겠나. 이 기회를 빌려서 그에게 욕이나 해주려고 했겠지. 책상을 내리치면서 욕을 하는데 대단했다고 하더군.」「그게 그가 소설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야. 아. 그게 바로 W지!」P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나는 문득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W가 미국에 간 후 편지가 왔었나?」「오랫동안 편지 한 통 없었네」우리는 다시 침묵에 잠겼다.Ⅱ. 朱自淸의 소개와 문학 활동주자청의 자는 패현(佩弦)이며 본적은 절강 소흥(紹興)으로 조부 때부터 강소 강도(江都)로 이사하여 살았다. 1898년에 태어난 그는 1916년 강소성립중을 졸업하고 무전겸(武銓謙)여사와 결혼한 뒤 북경대에 진학하였다. 유명한 산문 「뒷모습」은 북경으로 공부하러 가는 아들을 역에서 전송하는 부친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당시는 채원배 선생이 북경대 총장으로 있을 때로 5·4신문학 운동이 일어난 직후여서 그도 신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당시 북경대에는 교수 진독수·호적·노신·주작인·유반농·학생 부사년(傅斯年)·양진성 등 기라성 같은 문단의 맹장들이 문과대가 있는 사탄(沙灘) 홍루(紅樓)에 모여 있었다.주자청은 1920년에 북경대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당시 항주의 절강성립제1사법학교 교장 강기(姜琦)는 장몽린(蔣夢麟) 북경대 총장과 쌍벽을 이루었다. 주자청과 문일다는 친구 사이로 청년시절부터 시인으로 활동하다가 고전문학 연구로 전향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성격은 매우 대조적이다. 문일다가 호방한 반면 주자청은 소심하고 문일다가 악을 지극히 혐오하여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반면 주자청은 온화하고 중후하였다.1924·25년에는 상해 아동서점에서 《우리의 7월》,《우리의 6월》이라는 무크지를 내었다. 여기엔 문예물 외에도 학술 연구논문과 삽화를 게재했는데 《우리의 7월》은 'OM'이란 동인의 공동 명의로 발간하였다. 《우리의 6월》에는 중국신시사 동인 뿐만 아니라 유대백(劉大白)·고힐강·풍자개·김명약(金溟若) 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1923년 가을, 주자청은 유평백과 남경의 진회하(秦淮河)를 구경하고 각각 기행문 한 편씩을 써서 나란히 《소설월보》에 발표,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두 작품의 작풍이 서로 다르나 화려한 미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그들은 기행문을 쓰면서 육조의 화려한 옛 꿈속에 심취하여 당시 혼탁한 강물로 변해버린 진회하를 그처럼 아름답게 묘사하였으니 낭만과 사실의 차이라 아니할 수 없다. 혹시나 그들의 글을 읽고 진화하에 경도되어 이향군(李香君) 같은 기녀나 후(侯)공자 같은 과객간의 사랑의 자취를 찾아보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다면 크게 실망하고 돌아올 것이다.주자청은 1925년 청화대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신시를 쓰는 대신 산문으로 전환하였다. 1928년 첫 산문집 『뒷모습』은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는 작품으로 중학생이면 누구나 암송하는 작품이다.주자청은 1929년 아내가 폐병으로 사망하자 「죽은 아내에게」란 글을 썼는데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읽을 수 없는 명문이다.그는 1931년 유럽을 다녀온 뒤, 이듬해 진죽은(陳竹隱)과 재혼하였다. 그 후로는 줄곧 청화대 중문과 학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문일다처럼 고전문학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그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산문을 계속 쓰면서 신문학을 강의하고 문학평론을 하였다는 점이다. 그의 저서로는 『뒷모습』,『종적』 외에 『유럽 에게 W가 무엇 때문에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지 묻자 P는 전에 일하던 C대학에서 보수가 형편없었을 뿐더러 그곳에서 W가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았다는 놀라운 얘기를 듣는다.그리고 W를 처음 만났던 때를 생각한다. 내 가 W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신생」잡지에서였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소설이었다. W와 같은 P대학에 다니고 있었고 나 는 친구에게서 W는 많은 책을 섭렵했으며 많은 시간을 책을 읽는데 보낸다는 말을 전해듣는다.P대학 기숙사에서 W를 처음 보게 되었고 W는 등이 조금 굽었고, 얼굴이 작고 약간 검으며 긴 머리카락에 근시였다. 나 는 후에 W의 글을 볼 때마다 이 모습을 떠올린다.한번은 항주에서 W가 밤중에 나 를 찾아왔다. 이때 나 는 W와 세계적인 잡지「심리학, 철학 그리고 과학 방법」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고 W는 그 잡지는 좋지 않다면서 새로 나온 좋은 책을 권해주었다.W가 미국에 간 뒤, 몇 편의 글만 쓸 뿐 더 이상은 없었다. 하지만 나 의 머릿속에서는 그를 잊지 않고 있었다. 몇 년 뒤 그가 쓴 유일한 시 한편을 읽게 되었고 그의 많은 소설들은 너무나 열정적이고 온정이 넘침을 알 수 있었다.P가 미국에서 귀국한 뒤 미국에서 보았던 W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W는 행위파 심리학을 연구하며, 하루종일 실험실에서 쥐를 해부하고 관찰한다고 했다. W는 동물의 행위를 연구한지 오래 되어서 동물들의 생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W는 동물들의 생리적 욕망 속에 큰 이치가 없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어떤 고상한 동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W는 인간도 먼저 동물임을 인정해야만 진정한 인간이라고 했다.그리고 P는 W의 연애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W와 같이 연구를 하던 일본인 여자였는데 그녀가 가버리자 그저 싱겁게 끝났다고 했다. 그리고 W 자신의 얘기를 하는 듯한 소설 「월광」을 쓰기도 했다. 이처럼 W는 과학과 문학, 과학과 연애를 넘나드는 사람이었다.또 한번은 K는 미국에서 W에게 돈을 빌렸었는데 K가 돈을 갚을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인문/어학| 2005.08.01| 13페이지| 1,500원| 조회(971)
    미리보기
  • 영화 굿바이 레닌을 보고 평가B괜찮아요
    굿바이 레닌을 보고 난 후 어머니를 위한 주인공의 거짓말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주인공의 어머니를 위한 마음에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다.모든 사람들이 그 부모를 위한 마음은 대단하지만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부모를 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나부터도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영화 속의 주인공의 상황에 닥쳤을 때는 주인공처럼 하지는 못할 것 같다.영화의 포스터에는『새빨간 거짓말의 사랑』이라는 문구가 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이 문구가 이 영화에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다.영화에 대해 말하자면 겉으로 보기에는 독일의 통일과 그 속에서 보여지는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을 느낄 수 있지만 그 안에 더 내포하고 있는 가족 애를 느낄 수도 있다. 약간의 충격을 받아도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나서부터 시작하는 아들의 지상최대 거짓말이 시작된다. 약간은 코믹스럽기도 하고 가슴 뭉클하기도 한 알렉스의 거짓말은 어쩌면 어머니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거짓말이기도 했던 것 같다. 영화 속에서 알렉스는 나에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에는 장벽이 무너지기를 원하는 사람중의 하나였지만 어머니를 위한 거짓말을 하면서부터는 통일된 현실에 조금씩 자신도 예전의 사회주의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졌다. 특히 알렉스가 어렸을 적 동경해왔던 우주비행사가 나중에 통일된 후 평범한 택시 운전수가 된 것을 보고 잠시 생각을 하는 장면이 그러했다.영화속에서의 소품이라고 할 것은 네덜란드 산 오이지와 통일 이후 찾아볼 수 없었던 커피, 엄마의 방 가구들, 코카콜라 같은 것들이 있겠다.의식을 되찾은 엄마가 통일이 된 줄 모르고 찾는 동독의 오이지. 알렉스는 쓰레기통을 뒤져 예전 동독의 오이지 통을 찾아 네덜란드 산 오이지를 그 안에 넣어 엄마에게 준다. 하지만 엄마는 그것이 그저 자신이 항상 즐겨먹던 오이지라고 생각하며 맛있게 먹는다. 엄마는 의식을 잃기 전 열렬한 사회주의자였었다.크리스티안느의 방을 보면 부드러움 속에 딱딱함이 묻어나는 듯하다. 노란 꽃무늬 벽지에 정형화된 가구 배치가 그러하다. 어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이 주위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크리스티안느의 방을 보니 그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엄마라는 이름의 친근함과 따뜻함이 있는 반면에 사회주의자로서의 냉철함 같은 것이 있는 듯 하다. 이는 서독으로 망명한 그녀의 남편이 아이들에게 편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죽기 직전까지 숨겨온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인문/어학| 2005.08.01| 1페이지| 1,000원| 조회(781)
    미리보기
  • 위대한 유산을 읽고
    주인공 핍은 가난한 고아로 태어나 친절한 대장장이 매부와 성격이 포악한 누나의 집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던 어는 날 어떠한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받게 되고, 신사가 되길 원하던 핍은 런던으로 가서 신사 교육을 받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많은 재산이 생긴 핍은 유산을 받기 전의 선량한 마음은 사라지고 타락하게 된다. 나중에 핍에게 유산을 준 사람은 탈옥수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핍은 정신적 혼란을 겪다가 결국 핍의 순수했던 마음을 되찾게 된다. 이 소설은 핍의 정신적 성장을 중심으로 19세기 영국의 금전만능주의를 비판하고 있다.처음 이 소설을 읽을 때는 고전 소설이여서 그런지 조금 지루했지만, 핍에게 유산을 물려준 사람이 해비샴이 아니라 어릴 때 자신이 도움을 주었던 탈옥수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분부터는 아주 흥미 있었다. 주인공 핍과 마찬가지로 나도 소설을 읽어나가면서 핍에게 유산을 준 사람은 해비샴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그런 예상을 뒤엎고 탈옥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앞으로 핍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궁금해 하며 소설을 읽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핍이 그렇게 원하던 ‘신사’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도 궁금해졌다.찰스 디킨즈가 이 작품을 썼던 시기는 19세기로 영국의 산업혁명이 일어나 빈부의 격차가 심했고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다. 반면 사람들의 의식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 많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사람들의 인심도 각박해졌다. 그리고 디킨즈의 훌륭한 창조력으로 만들어진 등장인물, 그의 유머, 그리고 풍부하고 변화 무쌍한 창조적 능력으로 인해 이 작품에서는 사람의 내면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일러주고 있다. 더 나아가 디킨즈의 작품은 많은 인기를 얻고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를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핍의 매부는 따스한 사람이었지만 누나는 엄하고 성격이 포악했다. 그런 누나에게 자주 혼이 나며 자라왔지만 늪지대에서 탈옥수를 만남으로 인해 바깥세상과 처음으로 접촉하게 된다. 또한 이로 인해 핍은 바깥세상의 진정한 무서움을 알게 된다. 탈옥수는 핍을 겁주며 핍에게 줄과 음식을 훔쳐오라고 강요하는데 어린 핍은 포악한 누나를 떠올리면서도 탈옥수에게 줄과 음식을 훔쳐다준다. 이 일만 보아도 핍이 시골에서 살 때는 매우 순수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핍처럼 나도 이 일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이 일로 인해 나중에 핍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주었다.핍이 탈옥수에게 줄과 음식을 훔쳐다 준 다음날, 누나는 음식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지만 경찰의 등장으로 큰 일없이 넘어간다. 물론 순진한 핍은 경찰의 등장에 자신의 잘못을 떠올리며 겁을 낸다.시간이 지나 핍은 해비샴이라는 노인을 알게 된다. 그녀는 그녀가 소설에 등장하는 순간 굉장히 괴기스런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해비샴은 결혼식 날 신랑이 파혼한 이후로 모든 것을 그대로 둔 채로 어둠속에서 살아가는데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 해비샴의 행동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해비샴의 모든 자기 고행은 자기 자신이나 외부에 대한 복수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복수 행위 인 것이다. 핍은 해비샴을 알게 되면서 그의 이전 생활에서 벗어난 사회의 일면을 보게 된다. 해비샴은 남자에 대한 복수로 자신의 양녀로 삼은 에스텔러는 해비샴의 의도로 인해 남성을 혐오하며 자란다. 핍은 에스텔러를 보는 순간부터 작품이 끝날 때까지 그녀를 동경하지만 해비샴의 양녀로 자라온 에스텔러는 핍에게 좌절감만 주고 비천함을 느끼게 한다.그리고 해비샴의 주위에는 그녀의 친척들이 그녀를 보러오는데 그것은 해비샴이 가진 재산을 보고 그녀를 만나러 오는 것으로 속물근성을 보이고 있다. 또 핍이 재산을 물려받게 되었을때 주위사람들의 반응은 유산을 받기 전과 그 이후의 행동이 아주 달라진다. 이러한 사람들은 같은 종류의 사람으로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부자인 사람에게는 잘 보이려고 하는 당시의 금전만능주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살아가는데 돈을 제외하고 살수는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연민과 신의를 아는 인간미 인 것이다.핍도 유산을 받게 되고 돈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들과 별로 다를 것 없이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고 타락하게 되지만 핍의 그러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매부는 따뜻한 모습은 그대로이다. 그러한 매부의 모습으로 보아 핍은 매부로 인해 어릴 적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보였다.핍은 에스텔러를 만나고 난 이후로 자신의 신분을 깨닫고 자신의 가남함으로 인해 비참함을 느낀다. 여기서 당시의 심각한 신분차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후에 핍은 에스텔러 또한 해비샴의 양녀일 뿐 하찮은 신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핍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매우 놀라지만 그렇다고 해서 에스텔러에 대한 마음이 없어지지는 않는다.에스텔러는 하찮은 신분의 부모님의 사이에서 살아온 유전과 해비샴에게 키워졌던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제를 할 줄 알게 된다. 그러나 이 자체 행위는 인간성을 버리는 형태를 취해 나타난다.핍이 거대한 유산을 받고 신사 교육을 받기 위해 런던에 갔을 때 런던의 모든 것은 너무나 차갑고 낯설어 그 어느 하나도 그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따스함이 없었다. 이것은 디킨즈가 어린 시절 런던에서 겪었던 경험에 의해 그려진 모습이라 할수 있다. 디킨즈는 런던에서 심각한 빈곤과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어두워진 사회에서 사회의 모순과 부정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다.런던에서 핍이 유일하게 따스함을 느낀 사람은 친구 허버트였다. 허버트와는 해비샴의 집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지만 진정으로 우정을 나누게 된 곳은 런던이였다. 허버트는 핍과 달리 귀족출신이었다. 하지만 부나 명예를 중요시 하지 않고 따듯한 마음을 지니고 가난한 클라라와 약혼을 한다. 핍 또한 그러한 허버트에게 비밀스런 후원자가 되었다.핍은 제이거스라는 변호사를 통해 유산을 받게 되고 제이거스는 핍의 보호자가 된다. 핍과 제이거스는 해비샴의 집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동네의 술집에서 두 번째로 만난다. 핍은 제이거스를 만남으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그리하여 핍은 런던으로 가게 되고 제이거스의 변호사 사무실에는 가난한 손님들과 불행한 죄수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 또한 디킨즈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했을 때에 그 사무실의 모습을 제이거스의 사무실로 그대로 옮겨 왔을 것이다. 제이거스는 핍이 추구했던 ‘신사’였을까. 제이거스는 청결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으로 사건을 끝내고 나서는 꼭 손을 씻고는 하였다. 특히 악한 사건을 끝내고 나서는 보통때보다 더 손을 씻어댄다. 이러한 제이거스의 행동은 죄를 씻어내 버린다는 의미를 지닌 듯 하다. 제이거스는 단지 핍에게 유산을 준 사람과 핍 사이의 대리인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은 없고 그저 집이라는 곳에서 살기만 할뿐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사건을 처리해주거나 하는 중간인 일 뿐이다.핍의 다른 한명의 친구는 제이거스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웨믹이다. 웨믹은 사무실과 자기 집에서 서로 아주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기계적으로 아주 사무적인 사람이 되는 반면 집에 와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애인에게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고 또한 핍과도 아주 친한 사이가 된다. 이러한 웨믹의 모습은 디킨즈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할 때의 경험을 살려서 쓴 인물로 보인다.훌륭한 작품은 하나의 목표가 있고 그것을 향해 모든 사건의 이야기가 이어져 나간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제 역할을 잘 해나간다면 이 목표를 ‘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의 하나의 목표인 ‘주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핍이 진정으로 원했던 ‘신사’의 진정한 의미 일 것이다. 그렇다면 신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작품 전체에서는 신사라는 단어는 자주 나온다. 핍은 유산을 받고 나서 신사가 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났고 자신이 좋아하던 에스텔러를 생각하면 상류계급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었고 자신도 상류계급이 되어야 했다. 핍에게 유산을 준 사람이 탈옥수인 매그위치라는 것이 알려지고 매그위치로 하여금 매부의 대장간을 등지고 각박한 런던에서 살게 만든 사람이다. 또한 매그위치도 핍에게 자신이 너를 신사로 만들어 놓았다고 핍의 모습을 보며 아주 기뻐한다.‘금반지가 무척 아름답구나, 신사의 것이야! 네 침대보를 보아라, 훌륭하고 아름답다! 네 옷을 보아라, 더 살 필요가 없겠다! 네 책들도, 몇 백 권씩이나 선반에 쌓여 있구나! 넌 그 책을 읽고 있겠지, 그렇지? 난 이곳에 들어 왔을때 네가 책을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안단다.’
    인문/어학| 2004.08.03| 5페이지| 1,000원| 조회(751)
    미리보기
  • 디지털 사회의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 평가A좋아요
    사회가 고도로 발전하고 복잡해지면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물질주의, 성공주의, 외모지상주의 등 개인주의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타인과의 사회성은 제자리걸음 상태이다. 그리고 생산 가능한 연령의 감소,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소비자의 기호가 변화하고 있다. 2023년이 국내 인구 감소의 원년으로 시장 내 경쟁이 감소하고 가치를 추구하며 앞으로도 시장의 질적 성장이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2019년 고령사회, 2026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됨에 따라 Silver 산업이 부상되어 점점 안전 지향적이고 건강지향, 자연 지향적 소비 행태로 변화하고 있다.21세기 소비자의 트렌드의 변화는 최근 일본에서의 변화에서 가장 잘 알 수 있다.최근 일본에서는 지금 의식주를 모두 자연에 가깝도록 만드는 직업이 유행이라고 한다. 일용 할 양식에서 의복까지를 모두 유기농 용법으로 재배한 오가닉 프로덕트(Organic Product)가 유행하는 것이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자연주의가 이제 본격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일본의 오가닉 라이프 스타일중 하나는 다양하고 신선한 유기농 먹거리들이다. 일본에서의 유기농 식품들은 생활 속 깊이 자리하고 있어 구입하기도 쉽고 주문하기도 쉽다. 일본의 오가닉 식품 중 가장 급부상한 것은 유기농 술과 일본 차인데 보통의 상품보다 두 배 가량 가격이 비싸지만 그 수요는 상승세에 있다고 한다.유기농 프로덕트의 다른 하나는 유기농 면으로 만든 의류이다. 유기농 의류는 디자인과 품질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상품을 찾는 이들은 점점 늘고 있다. 이것은 몸에 가장 가까이 닿는 속옷과 연약한 피부의 아기가 입는 옷만은 유기농 면이어야 한다는 것이 유기농 애호가들의 신념이기 때문이다.또 가장 최근 시작된 유행은 새로 건축하는 집과 사무실을 유기농 자재로 꾸미는 것이다. 유기농 요법으로 가꾼 나무를 사용해서 집을 짓는 것이 인기가 있다. 또 유기농 자재 주택을 갖지 못한 이들을 위해 모든·자연 지향의 새로운 소비 패턴에 잘 어울리는 성장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최근 몇 년 사이에 마케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것 중 하나가 여성 이다. 이것은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여성 소비자에 대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임산부를 타깃으로 한 임산부시장이다. 요즘 직장 밀집 지역에 가면 임산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은 결혼과 직장 생활을 함께 하는 여성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임산부들만을 위한 제품들이 많은 수요를 올리고 있다. 임산부들을 위한 제품에는 신세대 임산부들을 위한 패션 임부복이나 임산부 전용 비타민들이 있다.이번에는 의식주 중에서 식 을 한번 살펴보자. 지난해부터 등장한 웰빙은 우리에게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웰빙이라는 소비 컨셉트는 소비자들의 단순한 기호로서가 아니라 의식주 전반의 주요 가늠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른바 웰빙 열풍으로 불릴 만하다.요즘 웰빙 열풍에 따라 식사를 주로 야채로 먹고, 유기농 샐러드 바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커피음료, 탄산음료 등 웰빙에 역행하는 상품은 판매가 부진하다.밥에 섞어 먹는 잡곡류의 매출은 전년대비 250% 가까이 증가했으며 유기농 채소의 매출도 30% 가까이 늘었다. 특히 두부, 무공해 채소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풀무원, 고품질 식품제조 및 건강식을 내놓은 CJ, 유산균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쎌바이오텍 등의 웰빙 산업 추진이 활발하다.최근 신문에 실린 풀무원 검정콩두부 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풀무원은 지난 2002년 4월 검정콩두부를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로 시장에 출시했다. 그러나 검은색 먹거리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생산을 중단했다. 풀무원은 검정색 돌풍 에 편승해 지난해 11월 이 제품을 다시 내놓았다. 이 제품은 큰 인기를 얻고 이 두부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의 반열에 오를 태세이다.제조 공정에 웰빙 개념을 도입해 히트한 거리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외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식사들도 고급화 바람을 타고 있다. 다소 서민적이기도 했던 중국 음식점이나 고깃집들도 맛과 인테리어에 다양한 풍미를 가미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거리의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고, 빵이나 아이스크림 등의 군것질 거리도 고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의식주 중에서 마지막으로 주 에 해당하는 주거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웰빙 열풍 현상은 주거공간의 질적 수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게 했고 아파트 건설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되고 있다. 건축자재 품질인증제가 지난 2월부터 시행되고 있고, 실내공기관리법의 시행을 앞두고 있어 각 대형 건설회사는 도마 위에 올려진 아파트 주거공간 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노력으로 분주하다.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형 건설회사들은 이미 몇 해 전부터 단지개발이나 자재개발을 통해 친환경, 건강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거상품, 주거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건설회사들의 움직임들을 살펴볼 수 있다.주상복합아파트의 저층은 대부분 상업시설이 설치되기 마련이지만 상업공간의 분양수익을 과감히 포기하고 다양한 편익시설이나 조경공간으로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최대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건설회사에서는 초고층 타워형 건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주상복합 아파트로 상업기능은 완전히 배제하고 주거기능만을 강화했다. 아파트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각종 연회, 회의, 소규모 모임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커퓨니티 공간이 있거나 요가, 에어로빅 등 다목적 공간과 런닝머신, 헬스기구등 각종 운동기구와 샤워시설을 갖춘 대규모의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멀티미디어 센트등이 갖추어져 입주민의 원스톱 라이프에 주력할 수 있다.확보된 지상공간은 단지 내 벽에 전통 기와와 돌 문양으로 돌담길을 만들고, 단지 안에 중앙광장구, 인체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접착제, 자연 소재 패브릭, 유기농 식품으로 꾸민 테이블 세팅 등이 있다. 전자업체 소니의 플로팅 디자인 텔레비전은 거실을 근사한 갤러리처럼 보이게 한다. 이 공간에서 텔레비전은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문화 코드인 셈이다.21세기는 더 이상 한가지 기능으로 만족하던 시대는 아니다. 이제는 어떤 기기로든 사용자가 PC 등 정보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이것을 유비쿼터스라고 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출현은 시간과 공간, 단말기로부터의 한계를 극복해 소비생활 패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에도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복합기능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편리함과 가격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에서 비롯됐다. 이를 위해 기업은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복합 상품과 기능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통합이 IT산업의 화두로 부각되고, 반도체·통신·가전 등 IT제품이 하나의 기기로 융합해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탄생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해졌다.의식주 이외에도 21세기에는 유통분야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 그것은 유통이 고급, 정상상품과 가치, 저가상품으로 양극화 된 것이다.백화점이 종합화되고 가두점이 대형화된 반면 할인점은 급속하게 확대하고 상설 타운이 전국화 되었다. 또 소득에 따른 선택이 아니라 제품별 구매유통채널 선택이 추세를 이루고 있다. 두 번째로 할인점이 확대되고 패션 제품이 증가되었다. 2003년을 기점으로 하여 소매시장의 주역이 백화점에서 할인점으로 전이되었고 할인점의 고급화 및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패션제품 판매 환경 이 개선되었다. 또한 패션제품은 할인점 전체 매출의 12%를 점유하고 수익면에서는 20%를 점유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는 매장의 대형화와 종합화를 들 수 있다. 매장은 의류와 잡화를 포함하고 생활용품 영역에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브랜드 출시를 확대하고 가두점 부활로 Shop in Shop보다 단독점에서의 매장력을 강화하고 있다. 네 번째는 문에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영향력이 증대하고 있다.웰빙이라는 단어가 모든 소비시장에 퍼져있다. 꼭 웰빙이라는 것이 무엇이라는 공식을 정해놓는 것보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하게 산다면 그것이 웰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웰빙을 포함해 최근 주목받는 소비 트렌드는 기존의 소비 트렌드에 비해 폭 넓은 대중성을 가지고 있다. 10대의 신세대들은 산뜻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웰빙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며, 주부들은 건강식 먹거리를 고르면서 가족 건강의 수호천사로서 웰빙족임을 스스로 만족해 할 것이다. 값 비싼 스포츠클럽에서 최고급 스파를 즐기는 프리미엄 소비 고객은 물론, 저녁을 먹고 동네 한바퀴를 가볍게 뛰는 가족들 역시 전형적인 웰빙족임이 틀림없다. 또한 그 분야가 의식주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의 모든 분야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http://www.lifestylefair.com/zeroboard/zboard.php?id=bbs_news&no=24http://diet.miz.naver.com/nboard/read.php?board_id=diet_hotnews&nid=850http://www.advertising.co.kr/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2939/01.htmlhttp://news.dongaplus.com/pluszine/svc_view2.php?vgubun=20040400&vcode=1103&vid=20*************7http://www.ricky.co.kr/jsboard/read.php?table=itinfo_bod&no=30&page=1{{신감각 소비자 대거 등장, 연령따라 라이프스타일 각양각색{{변화하는 소비자의 마케팅 포인트를 찾아라!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물질주의, 성공주의, 외모지상주의 등 개인주의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타인과의 사회성은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것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득격차와 다양화되고 있는 사회구조, 연령별 세대 차이 등이 그 원타났다.
    사회과학| 2004.08.03| 5페이지| 1,000원| 조회(613)
    미리보기
  • 고도를 기다리며 와 작품의 분석 평가A+최고예요
    『고도를 기다리며』와 작품의 분석1953년 파리의 소극장에서 초연 되고 난 뒤 사람들의 엇갈린 평가 속에서 사무엘 베케트는 많은 사람의 관심 대상이 되었고 후대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처음 막이 올랐을 때 전통극을 거부했던 이 부조리극에 많은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나 또한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희극 작품과 많이 다른 점에 처음 읽었을 때 이해하기가 어려웠다.『고도를 기다리며』는 부조리극이자 희비극이라 할 수 있다. 부조리극은 전통극의 형식과 의미가 거부되고 있는 극으로서 전통극에서는 등장인물이 극적 현실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반면 『고도를 기다리며』에서의 등장 인물들은 너무나 수동적인 모습이다.사무엘 베케트의 희곡 속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등장 인물의 의사소통, 공간, 행동들과 연관되어 핵심적인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고도를 기다리며』의 등장 인물 블라디미르, 에스트라곤, 포조, 럭키의 행위와 극의 장소, 시간의 흐름 그리고 그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고도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극의 장소를 보자. 등장인물들은 1막의 첫 번째 지문에서처럼 시골길, 나무 한 그루, 저녁때 즉 시골길이며 나무 한 그루만이 덩그러니 있는 그런 곳이 이 극의 장소이다. 이 장소는 황량하고 텅 비어있다.그리고 전통극에서 나타나던 논리적인 공간을 거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곳에는 입구와 출구가 없고 공간을 나누는 경계선 또한 없으며 하다 못해 흔한 건물하나 없다. 이러한 공간은 그들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도록 완전히 폐쇄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에스트라곤: 피곤하네! 가세.블라디미르: 갈 수 없네에스트라곤: 왜?블라디미르: 우리는 고도를 기다리고 있네에스트라곤: 아! 뭘 하지. 뭘 할까!위의 대화는 작품 전체적으로 자주 반복되고 있다. 그처럼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곤은 기회만 있으면 가자고 하지만 실제로는 떠나지 못한다. 떠나지 못한다는 것은 공간을 이동하지 못한다는 곳으로 이공간은 갇힌 공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그들이 기다리는 고도 는 무대 밖의 것으로 그들에게 온다면 공간의 이동이 가능하지만 극이 끝날 때까지 고도가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결국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없는 공간이 된다.그리고 2막의 첫째 지문에서 다음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에서 알 수 있듯이 1막과 2막의 공간상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1막과 똑같은 행위를 반복한다는 것으로 『고도를 기다리며』의 공간은 고정된 시간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여기서 두 번째로 극의 시간의 흐름에 대해 분석해 볼 수 있다. 인간의 존재 조건에 시간의 흐름은 꼭 필요한 것이며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고 소멸시킨다. 『고도를 기다리며』에서도 고정된 시간이지만 그 흐름은 분명히 찾을 수 있다. 먼저 1막의 지문에서 시골길, 나무 한 그루, 저녁때 였고 2막 지문에서도 다음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이다. 공간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 1막과 2막 사이에는 단순한 하루가 지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알 수 있다. 2막에서 하룻밤 새에 앙상한 나무에는 무성한 잎이 돋아있고 포조는 눈이 멀고 럭키는 벙어리가 되어서 나타난다. 결국 하루가 지난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지만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알 수 있다. 그 시간동안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곤은 여전히 고도를 기다리고 있었고 앞으로도 고도가 올 때까지 기다릴 것을 알 수 있다.세 번째로 등장 인물의 여러 행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베케트의 작품에는 두 사람이 짝을 이루는 형태의 인물을 등장시킨 일이 많다. 『고도를 기다리며』에서도 블라디미르는 에스트라곤과 포조는 럭키와 짝을 이루어 각각의 유형을 이룬다. 블라디미르, 에스트라곤, 포조, 럭키 이 네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의 자기동일성(identity)을 가지고 있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곤은 결코 사이가 좋지는 않다. 서로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지만 헤어지지 않고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내고 있다. 블라디미르는 에스트라곤에 비해 많은 결정을 내리며 에스트라곤에게 과거의 일들을 일깨워주기도 하고 인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애정도 가지고 있으며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하지만 둘 다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두 사람은 고도 를 기다려야 한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인간이 어떤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의 목적을 굳게 믿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을 때의 행동은 엉뚱하거나 파괴적으로 변할 수 있다. 부조리극의 작품에서는 전통적 의미의 행동은 없다. 있다면 그것은 『고도를 기다리며』에서와 같은 수동적 행동 이나 반 자살적 행동 이 있을 뿐이다.그들은 고도 만 온다면 무엇인가를 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 보다 더 먼저 할 일은 오지 않는 고도 를 기다리며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데 있다.블라디미르: 놀지 않겠나?에스트라곤: 무엇을 하고 놀아?블라디미르: 포조와 럭키의 역을 하세에스트라곤 그런 소리는 들어 보지 못했네블라디미르: 내가 럭키의 역을 할테니 자네가 포조 역을 하게이 두 사람의 대화처럼 연극 속에서 다시 작은 연극을 벌여 잠시 심심풀이로 각자의 역할을 맡아 포조와 럭키를 흉내내며 연기를 한다.이 극에서 전체적인 등장 인물의 행위는 기다림 이다. 그들은 능동적으로 고도 를 찾으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만 고도 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에겐 고도를 기다리는 것만이 삶의 유일한 희망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동안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오지 않는다 는 대사처럼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곤은 사건의 진행, 시간의 연속성, 공간의 이동 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그들은 역사적, 사회적 삶에서 소외된 존재인 것이다.마지막으로 그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고도 는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고도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도가 결코 절대적인 그 무엇이지 않다는 것이다. 작가 베케트도 고도 가 절대적으로 무엇이기를 거부했다. 따라서 이 극을 접하는 사람이 각자 자기만의 고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의 사람들에게 있어 고도 는 평화가 될 것이고,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는 자신이 믿는 신이 고도 가 될 것이다.
    인문/어학| 2004.08.03| 3페이지| 1,000원| 조회(2,218)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8
8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3
  • A좋아요
    4
  • B괜찮아요
    1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16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