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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법칙 (허브코헨)Ⅰ.서론협상이란건 TV에서 회담이니 하는 데서만 쓰이는 기술(?)이라고만 생각했었다. 나에게서 협상이란 연봉협상정도도 한번도 제대로 못해봤으니 나는 협상과는 별개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허브 코헨은 나에게 협상이라 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흐름의 일부임을 알려준다. 내가 누군가와 어떤 점심을 먹을것인가 자체 또한 나에겐 중요한 협상이 되었다.나는 항상 다이어트에 몰입하고 있다. 저녁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 생각하고 있지만 퇴근후 집에 오면 정신없이 냉장고를 뒤지며 ‘조금만 먹자. 이 정도는 괜찮아’ 하고 먹기 시작하여 어느새 한 끼 이상의 식사분을 먹고는 잠이 들고는 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체중계 위에 올라서면 늘어간 수치를 보고 후회하며 아침의 시작을 저조한 기분상태로 시작하고 하루 종일 몸과 마음이 무거운 상태로 보내고는 한다. 언제나 일은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엉키게 되고 가위로 자르지 않는한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오늘도 나는 나와의 협상에서 처참하게 녹다운 당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 내일도 모레도 계속 이런 일상이 반복되었을 것이다.인생의 8할은 협상이라고 이 책의 저자 ‘허브 코헨’은 말하고 있다.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그 것을 이제야 알았다. 아니 알고 있었음에도 그 사실이 크게 나를 자극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이런 기회를 통해 읽게 되었고,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게 되었을 때 나는 타인과의 협상뿐만 아니라 나와의 협상에서 K.O승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비법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중국 무협지에서 무림의 고수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차지하려한 비서와 같은 것이었다. 이 책은 협상을 위한 비서이다.Ⅱ.본론흔히 협상이라고 하면 뉴스에서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아는 그런 사람들이 큰 회의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각 국의 대통령들이 많은 기자들 앞에서 악수를 하며 포도주 잔을 들고 사진을 찍는 그런 장면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협상이란 우리들이 신발을 사러 스포츠용품점에서 판매원과 가격을 흥정하거나, 밥을 먹으러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거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목적지를 고르는 것. 심지어는 부모님께 용돈을 더 타기 위해 애쓰는 행동마저도 부모님과 나와의 협상이라고 할 수 있다. 남편은 아내와, 아내는 남편과 협상을 한다. 친척과 친구들, 딱지를 떼려는 경찰, 가계수표를 받지 않으려는 상점 주인, 형편없는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돈을 두 배로 받아먹으려는 여관 주인, 하숙비를 올리려는 집주인, 자신의 전문교육비의 일부를 고객으로부터 뜯어내려는 교습 전문가, 얼렁뚱땅 차를 팔려고 애쓰는 자동차 세일즈 맨,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호텔 지배인과도 협상은 벌어질 수 있다.1. 협상의 세가지 요소이 책에서 협상은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긴장과 대립 속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정보와 시간 그리고 힘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자본주의 풍토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시간에 쫓기고, 부족한 정보와 인지된 힘의 정도에 있어 일방적인 열세에 놓이게 되고 자연히 협상에서도 불리한 자리에 서게 된다.세상의 모든 협상은, 그것이 외교적이든 정치적이든 아니면 주택을 구입하는 문제든 관계없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항상 포함되어 있기 마련이다.1) 정보당신이 상대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상대방이 당신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경우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다. 협상도 전쟁과 같은 것이다. 상대방에 대해 많은 것을 알수록 자신을 감출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2) 시간여유로와 보이는 것도 협상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의 조직의 압력, 시간의 제약, 최종기한 등이 드러나게 되면 상대방에게 우위를 빼앗기게 되므로 모든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 한다.3) 힘힘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관행이 갖는 힘과 합법성이 갖는 힘이 그 것이다. 전자는 정찰제 매장에서 흥정을 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이며 후자는 인지되거나 추측되는 권위(지시, 서류, 인쇄된 기록등)로 보통사람들이 이의를 달지 않는 권위에서 나오는 힘이다. 예로 지시사항에 호텔 체크아웃은 1시까지라는 지시사항을 90%이상의 사람들이 지킨다는 것이다.협상의 법칙은 말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협상에 대한 이야기다. 물론 협상에서 승리하는 법을 기술한 책이며 어떻게 하면 협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 곧 어떻게 하면 물건값을 깍을 수 있는가. 또는 어떻게 하면 내 의견이 관철될 수 있는가 그것이다. 힘, 정보, 시간 이 세가지에서 우세하다면 나는 어떠한 협상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힘을 얻기 위한 것, 정보를 얻기 위한 것, 시간의 상관 관계 등을 예시를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2. 협상 방법우리는 협상을 통해 양당사자간의 기대를 좁혀가면서 일치시킨다. 협상이란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원하는 상대로부터 당신에 대한 호의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원하는 상대로부터 얻어내는 일이다. 그것이 명성이든, 자유이든 아니면 돈이나 정의 또는 사랑, 사회적 지위, 신체적 안전 등 무엇이든 간에 우리가 누리고자 하는 온갖 것들을 협상을 통해 얻어낼 수 있다. 속도를 내서 “3장 협상에 이용되는 몇 가지 테크닉들”을 읽었다. 솔직히 3장의 모든 내용은 나로 하여금 “정말 이러한 수법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감히 사용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가 보지만 정말 정상인으로는 할 수 없는 짓이었다. 손님이 판매원을 미치게 하는 방법을 모두 모아 놓은 글 같았다.일반적으로 협상에 유리하게 이용되는 기법은 협상자들에게 상호간 경쟁의식을 유발하라, 필요를 충족시켜라, 최후통첩을 이용하라, “이해가 안가는데요”라는 말을 적절히 활용하라가 있다.1) 경쟁의식을 유발우리가 흔히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옷가게에 가서 “가격이 비싼 것 같다. 옆 가게에서 비슷한 옷을 더 저렴하게 파는 것을 보았다.” 하면서 판매원에게 자신의 돈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다.2) 흠잡기작전, 전시품기법물건에 작은 흠을 발견해서 가격을 낮추거나 전시품이므로 사람의 손이 많이 닿은 물건이기 때문에 물건의 값을 흥정하는 방법이다.3) 최후통첩, 미끼던지기판매원에게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거나 모든 상품을 사용해보면서 판매원에게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게 한 뒤 자신에게는 얼마의 돈밖에 없으니 그 가격으로 협상이 안되겠냐고 부탁하거나, 어떤 것을 끼워서 팔아 주겠냐고 되묻는 방법이다.4) 잘 모르겠다.모든 것을 아는 사람보다 오히려 “잘 모르겠으니 도와주시겠습니까?”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유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하고 상대방이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느슨해진 틈으로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정찰제 매장에 냉장고를 사러가서 얼음 얼리는 장치에 대해 묻고 판매원이 그 장치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하자 “내 아이는 천식 때문에 얼음을 먹으면 안 되는데 불필요한 기능을 가진 냉장고에 대해 비싼 값을 지불해야하느냐” 하면서 냉장고 가격을 흥정하려해 판매원의 맥을 풀리게 하는 장면은 통쾌하면서도 당혹스러웠다. “누가 정찰제 매장에서 가격을 흥정하려 할까?”하며 의아스럽긴 했지만 “허브 코헨“는 정찰제 매장에서 흥정을 시도하지 않는다는 접근방식 자체가 협상을 실패로 이끄는 씨앗이라고 경고하고 있다.3. 이상적 협상‘가장 이상적인 협상은 어떤 것일까?‘ 만약 당신의 회사가 약한 회사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는 협상을 이루었다면, 당장은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하지만 먼 미래를 바라본다면 이 전의 그 회사는 물론이고 다른 회사들도 당신의 회사를 멀리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경우 약한 회사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하지만 최근 소프트웨어 끼워 팔기로 시장을 독점했다고 하여 소송문제에 부딪히게 되었고 모두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 상대방의 모든 것을 빼앗은 것이 자신이 이기는 것은 아니다. 네가 있어야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남을 밟고 담을 올라서는 것보다 함께 담에 올라설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협상을 할 수 있다.4. 나의 생각우리는 협상을 위해 빠르게 머리를 굴려야 하고, 뛰어난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고, 연기력도 수준 급이어야 한다. 또한 개그맨을 능가하는 재치와 엉뚱함마저도 필요로 한다. 이 책에서라면 자신의 위치가 어떠하든 협상에 불리한 위치에 서지 않기 위해 우리는 일제시대에 한국을 팔아넘긴 한일합방의 주역 매국노의 대명사 이완용을 본 받아야 할 것이다.책을 읽는 동안 나는 아쉬움 같은걸 느꼈다. 물론 사람들 대하는 순간순간 행하여 지는 모든 말들이나 행동등이 꼭 의도되어 지거나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작가는 우리에게 올바른 협상, 주제적인 협상가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는 그런 협상에 직면했을때 더 나은 방향을 찾기위해 앞서 배운데로 협상을 이끌어 가야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행동들 그런 말들이 협상의 법칙이라는 말로 의도되어 지거나 이끌어지기만 한다면 난 정말 슬플것 같았다. 물론 작가도 개인적인 신뢰를 바탕으로하는 협상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협상을 중요시하였지만. 이 책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대부분 그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Ⅰ.서 론상경대를 졸업했지만 마케팅을 정의해보자 한다면 쉽게 정의내리지 못한다. 마케팅의 의미가 그만큼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마케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닌, 우리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전보다 지금 마케팅은 중요성은 커져만 가고 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회사의 다양한 마케팅에 현혹되어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 스며 들어있는 마케팅에도 법칙이 있을까?마케팅 불변의 법칙. 이미 여러 광고들을 통해서 이 책의 개념과 내용을 접했었다. 변하지 않는 법칙. 기업은 어떤 마케팅 불변의 법칙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것일까? 어떤 법칙으로 성공하는 것일까? 마케팅이 판매를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에 성공으로 가는 안전한 마케팅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다양한 복합적인 법칙들을 통해서 성공으로 가는 길에 나도 발을 내밀어 보었다.Ⅱ. 본 론저자들은 22가지 불변의 법칙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마케팅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22가지 법칙들은 서로 논리적인 순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처음 내용으로는 선두자의 법칙으로 ‘더 좋은 것 보다는 맨 처음이 낫다.’는 법칙이었다. 마케팅에 있어 기본적인 요소는 최초로 뛰어 들 수 있는 영역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김치냉장고를 최초로 시장에 내놓은 만도 공조는 딤채라는 김치냉장고를 시중에 내놓으면서 54%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의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김치를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와는 별도로 다른 보관 방법을 시도했다는 것이 어쩌면 위험할지도 모르는 도전이었으나 우리의 생활에 꼭 맞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장공략을 제대로 한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기존의 제품에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철저한 시장조사하에 내어 놓는 것이 더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두 번째는 영역의 법칙으로 ‘최초로 뛰어들 수 있는 새로운 전략으로 나와야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성공을 하게 된다.세 번째는 기억의 법칙이다. 이 부분의 핵심 내용은 ‘시장보다는 고객의 기억 속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마케팅은 제품보다는 인식의 싸움인 것이다. 고객의 잠재의식 속에 먼저 들어가는 마케팅이 성공한 마케팅이다. 최초의 한글메일서비스를 한 한메일은 지금 많은 메일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메일이라고 하면 한메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 이 법칙 때문이다.네 번째로는 인식의 법칙으로 ‘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위의 기억의 법칙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고객들이 기억한다는 것은 즉 고객의 인식에 그 마케팅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우리 고객들은 제품에 대해 한번 인식하게 되면 그 인식이 오래간다. 한 제품에 대해 좋은 인식을 받게 되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도 인식에서 나온 호감으로 그 제품을 보게 된다. 예를 들자면 MP3라고 하면 사람들은 아이리버라고 떠올리게 되는 것은 많은 기업들이 MP3를 출시하지만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아이리버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다섯 번째로는 집중의 법칙으로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개념은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 한 단어를 심는 것이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한 한 단어나 개념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기억으로 들어가는 길에 불을 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궁극적으로 마케팅이 스스로를 희생한다고 할 수 있다. 볼보가 우리에게 안전이라는 단어를 심어주고 도미노피자가 우리에게 배달이라는 단어를 심어주기 위해 다른 어떤 것을 포기했을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단어를 고객에게 심어주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아무도 손대지 않는 최초의 단어를 선택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단어는 단순하고 이득 지향적인 것이다. 어렵고 긴 단어는 고개들이 기억하기 어렵고 귀찮아한다. 그리고 자신의 단어가 있더라고 해도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소용없다. 삼성이라고 하면 있는 것이다. 이처럼 단어하나가 중요하다.여섯 번째는 독점의 법칙이다. 독점의 법칙은 ‘두 회사가 같은 단어를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 심을 수는 없다.’ 인데 이것 역시 기억의 법칙과 관련되는 법칙이다. 사람들의 의식 속에 한번 새겨진 것을 바꾸거나 빼앗을 수는 없다. 쉽지 않은 일이고 인식을 바꾸는 데는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할 것이다. 이미 경쟁자가 고객들에게 심어 놓은 단어를 자기도 같은 단어로 심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실패한 기업들의 공통적인 점은 다른 성공 경쟁자들의 단어를 빼앗기 위해 혹은 닮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큰 실패로 그들에게 손해를 가져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리석은 짓을 하는 기업들이 있다. 그들이 그런 실패 마케팅을 하는데도 이유는 있다. 바로 성공한 기업들이 한 마케팅 전략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 역시 사람들이 원하는 마케팅을 하였지만 이미 다른 기억에서 독점하고 있었고 그 영역을 빼앗을 수 없었기 때문에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통신 시장은 독점하고 있는 것은 SKT로 뛰어난 통화 품질을 내세우고 있다. ‘스피드011’혹은 ‘번호의 자부심’ 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고 다른 통신 회사가 쉽게 파고 들 수 없게 자리 잡고 있다.일곱 번째는 사다리의 법칙, 즉 ‘기억의 사다리의 어는 가로대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채용해야 할 전략이 달라진다.’다. 모든 제품이 동일하게 만들어지지 않으며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는 일종의 분류체계가 있다. 기억 속에는 각 영역별 사다리가 있으면 그 각각의 가로대에는 브랜드 이름이 들어있다. 브랜드가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 있는 사다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시장 점유율은 서로 일치한다고 한다. 게다가 한번 마음속에서 형성된 인식의 사다리는 여간해서는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니 사다리의 법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나 역시 어떤 제품은 어떤 회사의 것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사다리의 법칙은 유용하다는이다. 독점의 법칙에서 보았듯이 SKT가 통신 시장은 독점하고 있음으로서 잠재 고객들이 사다리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여덟 번째는 이원성의 법칙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시장은 주 마리의 말만이 달리는 경주가 된다.’는 것이다. 마케팅을 장기적으로 관찰해보면 싸움이 대체로 오래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갑자기 부상한 브랜드간의 혈전장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원성의 법칙은 시장 점유율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즉 뒤따르는 2위의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라는 점을 예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객들은 선도적인 브랜드를 원하게 되고 두 가지 브랜드를 맨 꼭대기에 올려놓은 것이 고개들의 ‘그들이 최고일 거야. 그들은 선도자이니까.’ 라는 생각 때문이다. 사실 이원성의 법칙은 이해는 되지만 쉽게 ‘어떤 제품이 이렇다.’라고 떠오르는 게 없었다. 코카콜라하면 펩시, 맥도날드라고 하면 KFC라고 떠오는 이 정도 밖에는..아홉 번째는 정반대의 법칙으로 ‘만약 당신이 2인자를 겨냥하고 있다면 당신의 전략은 선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2등이 되려면 1인자의 전략을 따라하면 된다. 하지만 1인자가 되려면 우선 현 1인자의 전략을 파악한 후에 그것과는 정반대의 전략을 고객들에게 제시해야한다. 이것은 더 좋은 것이 되려고 하지 말고 새로운 것이 되라는 제 1의 법칙 선두자의 법칙과 관련이 있다. 다른 사람을 따라하면 2등밖에 될 수 없는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음과 싸이 월드를 예로 들어보자. 다음보다 싸이 월드가 늦게 고객들에게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카페 중시의 서비스를 제공한 다음과는 달리 싸이 월드는 개인 홈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열 번째는 분할의 법칙으로 그 내용은 ‘시간이 지자면 하나의 영역이 분할되어 둘 E도는 그 이상의 영역이 된다.’는 것이다. 선도자의 영역은 이미 뛰어 들 수 없는 성격이기 때문에 후발 주자들은 새로운 영역을 느낌과 순한 술이라는 또 하나의 영역을 나누어 들어가 소주 시장을 세분화 하였다. 이런 식으로 제품 시장은 세분화 되고 선두자가 될 수 없는 기업들은 세분화된 시장을 노리고 있다.열한 번째 법칙은 원근의 법칙이다. 이것은 ‘ 마케팅 효과는 상당히 긴 기간에 걸쳐 나타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시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시도하는 방법들은 모두 마약과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춘 자만이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열두 번째 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계열 확장의 법칙으로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이미지를 확대하려는 거역할 수 없는 압력이 존재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유능한 경영자들일 수록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 바로 계열 확장인데 계열 확장은 멸망으로 가는 기업들이 반드시 거치는 코스라는 것이다. 그것은 계열 확장이 장기적으로는 패자가 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승자가 된다는 것이 기업 경영자들을 유혹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계열 확장의 법칙을 어긴 nc소프트는 리니지 1 의 성공 이후 다른 게임은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사업을 접고 오로지 2탄의 개발과 마케팅에 온 힘을 쏟은 결과 유료 온라인 게임부분의 1,2위를 모두 석권하고 있다.열세 번째로는 희생의 법칙으로 집중의 법칙과 관련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법칙의 내용으로는 ‘얻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한다.’ 라는 것이다. 이것은 계열 확장의 법칙과는 정 반대의 법칙이다. 책에서는 희생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라고 말하고 있는데 제품 계열과 목표 시장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라고 하고 있다. 팔아야 할 물건이 더 많을수록 더 많이 판다고 할 수 없으며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말도 없다. 그리고 매년 예산 검토 때마다 전략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 또한 없다. 희생한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법이다. 희생의 법칙을 어겨 실패한 예로는 해태 전자가 있는데 해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음료와 스낵 등의 선도적 지위의 식품 제조업체이지만 과거 해태는 게임기와 오디오 등
MBC News Homepage구축 사례머리말MBC는 국내 3대 방송사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MBC는 교양,시사,다큐,오락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TV, Radio 매체 뿐만 아니라 웹상에서도 그 우위를 차지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로, 이번에 구축한 인터넷 뉴스 방송 시스템은 그 노력을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한국후지쯔의 GP5000을 도입한 MBC는 NEWS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고 그 해답으로 Jasmine이라는 멀티미디어 객체 DBMS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수용하여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두루넷,BST,특히 Jasmine의 경험이 풍부한 디지털임펙트 등의 회사가 개발을 맡고, 한국후지쯔가 기술지원을 맡아 구축한 인터넷뉴스 방송 시스템은 지난 2월 21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고, 현재까지 실시간으로 속보를 내보내는 경쟁력 있는 뉴스사이트로 대두되고 있다.먼저, MBC는 이 시스템을 통해서 신속, 정확,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후지쯔는 자사 제품인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 Jasmine을 이용한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Jasmine은 롯데칠성,대림통상등 크고 작은 많은 사이트를 통해 검증된 멀티미디어 솔루션으로, 객체지향 데이터베이스로서의 특징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기반을 제공해 그 개발의 편리함과 효율성에 대해 각광 받고있는 제품이다. 복잡한 관계를 갖는 뉴스 데이터를 가장 현실 세계와 가깝게 그리고 간편하게 표현, 저장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고, WebLink라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DBMS의 데이터를 손쉽게 꺼내서 동적으로 HTML을 만들어 서비스할 수 있게 해준다. 또 Jasmine DBMS안에 HTML파일과 메소드를 저장해두고 이용하고 있어서 소스 보안의 측면에서도 우월한 메커니즘을 제시한다.이렇게 구축된 인터넷 뉴스 방송은 서치엔진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Full Text검색 기능과 뉴스파일을 스트리밍 서비스해 주는 미디어 서버등의 활용으로 인터넷 뉴스방송의 차원을 한 단계 올리고 있다.약 4개월간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후지쯔와 MBC담당자, 개발사 모두가 믿음을 가지고 진행되었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요원들이 노력한 결실로, 예정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시스템 구성도다음은 MBC의 인터넷 뉴스 방송 시스템 1차 개발에서의 시스템 구성도이다.시스템 설명MBC에서 구축된 인터넷 뉴스 방송 시스템은 크게 두가지로 구성된다. 일반 사용자들이 뉴스 기사를 보거나 방송된 화면을 동영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부분과 뉴스 데이터를 입력/수정/삭제/조회할 수 있는 관리자 부분이 그것이다.사용자사용자 부분은 일반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속보나 방송된 뉴스의 내용을 읽고 실제 방송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히 검색엔진을 이용한 지난 뉴스의 정확하고 빠른 검색과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속보의 발 빠른 서비스는 이 인터넷 뉴스 방송 시스템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Jasmine을 기반으로한 인터넷 뉴스 시스템은 5가지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속보, 아침뉴스2000, 오전9:30분 뉴스, 저녁6:30, 뉴스데스크가 그것인데 특히 기자들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입력되어 서비스되는 속보 시스템은 뉴스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외의 뉴스들은 방송된 뉴스 데이터를 Jasmine에 올려 일괄 서비스하고 있다.1-1) 뉴스 시스템의 첫화면[화면1. 뉴스 첫 화면]화면1은 MBC인터넷뉴스 방송 시스템의 첫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속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른쪽 프레임의 링크를 이용해 다른 뉴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속보를 분야별로 나누어 서비스 하고 있다.1-2)속보 상세 화면[화면2. 속보 상세 화면]기자들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입력되어 서비스 되고 있는 속보의 상세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1-3)뉴스데스크 첫화면[화면3. 뉴스데스크 첫 화면]저녁 뉴스데스크 시간에 방송된 뉴스들을 수집하여 웹상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화면으로 주요뉴스와 일반 중요도의 뉴스를 차별적으로 제공하여 한눈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정치,사회,문화,과학 등 분야별로 구분된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다.1-4)뉴스데스크 상세 화면[화면4. 뉴스데스크 상세 화면]뉴스데스크의 뉴스 상세화면으로 뉴스데스크에서 방송된 뉴스의 내용을 텍스트로 확인하고 방송된 화면을 그대로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가 양질의 동영상을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Real Media Server를 이용하여 서비스하고 있다.1-5)뉴스 검색 화면뉴스의 종류별,날짜별,기사분류별 등 다양한 조건을 만족하는 자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뉴스 검색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Search97이라는 검색 엔진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하고 빠른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1-6)AOD List화면[화면6. AOD 리스트 화면]여기는 최근 일주일간 MBC라디오 방송에서 방송된 뉴스가 오디오 파일로 제공되고 있다.관리자2-1)관리자 로그인 화면[화면7. 관리자 로그인 화면]뉴스 입력,수정,삭제의 권한이 있는 사람을 체크하기 위한 화면으로 관리자들은 고유의 권한이 주어진 id와 password를 입력하고 로그인한다.2-2)속보 검색 화면[화면8. 속보 검색 화면]특정 날짜의 분야별 속보를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다.2-3)속보 리스트 화면[화면9. 속보 리스트 화면]속보 검색 결과 데이터들의 리스트를 보여준다.2-4)속보 수정/삭제 화면[화면10. 속보 수정/삭제 화면]속보 리스트중 선택한 뉴스 데이터를 여기서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맺음말현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MBC 인터넷 뉴스 방송은 인터넷 시대에 맞는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인 Jasmine을 이용하여 구축된 최신 시스템으로, 뉴스 속보의 신속한 보도뿐 아니라 지난 뉴스의 이력을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서 찾아서 방송된 내용 자체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Jasmine을 이용하여 텍스트, 이미지나 음성,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등의 탁월한 기능을 갖춘 이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후에도 인터넷 뉴스 방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갖고 있는 MBC는 인터넷 뉴스 방송 시스템에 남들이 두려워하는 최신 기술들을 과감히 도입 사용함으로써 인터넷 시대의 선두주자로서의 기술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일본 대중 문화의 파워일본 문화의 힘일본 대중문화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전후에 태어난 노장으로부터 80년대에 태어난 중학생이 대중문화의 전선에서 함께 활동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실존적이고 사회 비판적인 철학으로 확장된다. 이렇게 일본 대중문화의 뿌리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국내 대중문화계 관계자들이 를 들어 에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대단히 위험스러운 생각으로 비춰진다. 왜 일본 대중문화는 한국시장을 뒤흔들정도로 위협적인가? 이것은 우리가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이제는 개방을 운운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일본 대중문화가 한국시장을 상당부분 잠식하고 잇다. 만화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전자오락의 경우 70%이상으로추산될 정도이다. 또한 대중음악과 영화도 수입금지 품목이지만 개인적으로 들여온 물건과 불법 복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이런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일까? 무엇보다 일본 문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문화를 알아야 한다.일본 대중문화의 최대 무기는 뭐니뭐니 해도 풍부한 다양성에 있다. 예를 들어 만화의 경우 초등학생용을 비롯해 청소년용, 청년용, 30대주부용, 아저씨용등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갖추고 있다. 대중음악도 60년대 유행했던 포크 록에서 헤비메탈, J-Rock, 비트계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존한다. 반면 한국대중문화는 다양성의 부족이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대중음악은 10대 취향의 댄스음악에 그치고 만화는 초등학생용 만화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화가 대부분이다. 어떤 만화, 어떤 노래를 즐길 것인지는 수준의 차이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다. 따라서 다양할 수록 문화는 강해진다.우리 대중음악은 10대 취향의 댄스음악이 지배하지만 한국인이라고 모두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점에서 일본 대중문화는 우리의 가장 취약한 부분, 즉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이 한국보다 20배정도 큰 거대시장을 형성하고와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가? 나는 왜 라면을 좋아하는가? 성장배경과 문화가 어떤 관계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최소한이 이렇다.위 글은 일본대중문화 비평가인 김지룡님의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에서 요약,발췌한 것입니다. 최근들어 일본의 사회문화를 이런 저런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여러매체들을 통해서 여러분도 오타쿠의 존재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스포츠 신문에도 일본의 매니아 세계에 대해 연재를 했었다고 하는대요. 매니아의 세계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깊고 넓다고 합니다.물질적인 축적이후의 정신적인 충족의 욕구 발생때문이겠지요. 일본의 힘이 느껴지는 것은 21세기에 그들의 활약이 두드러져보일꺼라는 예측때문인데요. 오타쿠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새롭게 보일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을 위해 월급의 70%를 아낌없이 쏟아붓는 이들, 이런 일본의 젊은이들을 우리의 시각으로 보려는 게 편견이 아닐까요?인디미디의 발달크리스찬 슐레이터가 주연한 영화중에 볼륨을 높여라는 영화가 있었다. 한 젊은이가 해적 방송을만들어 또래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마음껏 제도교육을 비판하고 정부를 비웃던 주인공이 경찰에게 체포되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 지금 일본에서는 이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전파를, 말하자면 미디어를 장악하는 자유로운 젊은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PC가 보급된 덕에 표현 영역이 확대되었고 거리에서는 클럽, 인디잡지등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받아들여 주는 공간과 미디어가 빠른 속도로 증식중이다. 약간의 의욕과 센스가 있다면 누구라도 창조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된 셈이다. 이렇듯 개인이 만드는 잡지, 또 이들에 의해 방송을 통해 발신되는 정보를 가리켜 인디미디어라고 말한다. 인디 미디어란 기존의 출판사나 방송국 산하에 있지 않은 독립된 미디어이다.사설 잡지, 인터넷 방송, 사설 영화, 사설 비디오, 사설 CD.등 장르가 다양하며 일본에서는 모두 인디잡지, 인디CD 등으로 부르고 있다. 발행 부수가 수 만부의 무가지, 나아가서는 해적 FM방 붐이라 할 수 있다. 음악의 장르도 펑크, 헤비메탈,테크노,힙합,하드코어,네오어쿠스틱,포크,레게,재즈 등 메이저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분화 되어 있고 라이브 회장이나 인디즈를 파는대형 레코드 점들이 충실하게 존재하고있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음악에 충실한 면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인디레벨에서 바로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이다. 대표적인 밴드로는 Pizzicato Five를 들 수 있다.인디즈의 한 쪽 끝이 Pizzicato Five라면 그 반대편은 Lo-Fi음악이라 할 수 있다. Hi-Fi의 반대말로 만들어진 최근의조어로 명확하진 않지만 엉터리,애송이,원초적으로 순수한 음악,혹은 그런 마인드로 만들어진 음악의 총칭으로 사용된다. 굳이 더 쉽게 애기하자면 '쟝~~'하고 기타의 현 하나를 울리는 것으로 자신의 기분이 좋아진다면 음악이라는 마인드다. 웃기는 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cd가 멀쩡하게 길거리에서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가요게의 힘은 바로 누구나가 인디레코드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점이다.X 를 가리켜 우리는 비주얼 록이라고 한다. 음악적 취향이라기 보다는 외견상의 분류라고 할 수 있는 비주얼 록. 머리카락을 강렬한 색으로 물들이고 짙은 화장을 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그래서 모두 개성있고 수준높은 음악을 하면서도 외모로 한 몫보려 한다는 선입견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비주얼 록그룹들은 외모에 치중할까? 혹자는 서양 록그룹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1970년대 T-Rex,컬쳐 클럽, 그리고 Kiss같은 그룹, 1980년대의 Bon Jovi,Skid Row등이 짙은 화장이나 중성적인 이미지로 등장했다. 그러나 일본의 일본의 비주얼 록그룹에겐 보다 절실한 이유가 있다. 원조격인 X나 Luna Sea,By-Sexul,Zi=kill등이 등장한 1980년대 중반은 하드록(헤비메탈같이 비트가 강한 록뮤직을 일컫는 일본식 영어)이 죽어가는 시대였다. 록뮤직을 하는 그들은 TV는 물론 라디오조차도 출연하기 힘든 시이라는 차별적인 뉘앙스는 없다. 선진국의 메인컬쳐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어서 일까? 고도경제성장을 배경으로 했던 부모세대의 발전형이 대기업 들어가서 돈 잘 벌고 출세하는 여피 스타일이라면 지금처럼 정체내지 후퇴 또는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는 시대에서는 젊은이들 모두가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 이젠 그런 것이 멋있어 보이거나 꼭 그래야만 제대로 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히피가 되거나 산에 들어가 신선이 되는 (가능하다면) 삶도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로 인정된다. 우월과 열등, 메인과 서브, 성공과 실패라는 차별적인 구별이 없어진 것이다. 따라서 하위라는 의미의 서브보다는 얼터너티브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는지 모른다. 음악,패션,영화에서도 얼터너티브적인 문화 현상이 이러한 가치관 위에 성립하고 있다.다양한 종류의 문화가 본류문화와 대등하게 존재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처음부터 서브컬쳐가 하위문화라는 차별적인 뉘앙스는 없었다. 현재의 일본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확고하게 흔들리지 않는 메인 컬쳐 라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메인컬쳐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2차대전의 패전으로 대부분 파괴되어 버렸다. 영화건 소설이건 미술이건 음악이건 본류에 해당하는 것이 없다. 따라서 서브컬쳐라는 말은 존재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일본에서 얼터너티브 걸쳐라는 말이 쉽게 퍼져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일본문화 자료 수집관계로 일본의 대중문화 페이지를 접해봤습니다.어떤 곳에서는 양질의 일본문화를 자기의 주관적인 해석과 함께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세한 자료와 함께 흥미롭게 정리된 곳도 있었지만 어떤 싸이트는 그저 그런 정도밖에 안되는 자료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결과적으로 일본에 그릇된 판단을 조장하는 곳도 있더군요 (그 것도 서브컬쳐라고 말 한다면 할 말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일본문화관련 추천사이트를 만들고 싶습니다.연예계의 핵 '고무로 사단작곡자겸 레코드 프로듀서인 그가 제작한 CD 2성들을 사로잡고자 노력한 반면 아무로 나미에는 처음부터 같은 연령대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 좌절하지 말고 지금 현재를 즐겨라 "라는 메시지는 성적욕망의 충족을 통해 현재를 즐기라는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가사와 함께 쉬운 멜로디는 입시고통에 시달리는 소녀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1996년 고무로 사단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진 것은 여성 듀엣 보컬그룹 퍼피(Puffy)였다 아무로가 욕망의 충족을 위해 밤거리를 헤매이는 여고생을 노래했다면 퍼피는 보통의 여고생의 정서를 대변했다. " 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바닷가에 가서 게요리를 먹자 " 라는 식의 노래가사는 부모님과 주위의 눈치를 보면서 영리하게 자신을 즐기는 보통 여고생들의 모습 그 자체였다. 그러나 철저한 계산에서 나온 그들의 무기력한 춤, 마치 억지로 끌려나와 춤추는 듯한 모습은 경쾌한 멜로디와 영리한 가사와는 달리 웬지 슬픈 느낌을 주었다. 소녀들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선택을 해야 했다. 문제소녀가 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노래방에서 아무로 나미에를 부를 것인지 퍼리를 부를 것인지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둘 다 선택하고 싶지 않은 소녀들도 있었다. 나이를 먹지 않고 영원히 어린아이로 남아 있고 싶어하는 소녀들이다. 그들을 대표해서 97년 등장한 가수가 ' 시노하라 도모에 ' 이다. 온 몸에 장난감을 치렁치렁 달고 텔레비젼에 등장해서는 정신없이 날뛰기 시작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과 고성을 남발하고 장난감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그녀가 소녀들의 새로운 선택이 될 는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일본 소녀들의 이런 선택의 배경은 무엇일까? 일본에는 순정만화를 보지 않는 여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바꿔 말하면 여고생들이 이제 더 이상 순정만화에서 꿈을 찾지 않는다는 애기다. 현실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6.25전을 계기로 폐허속에서 일어난일본에 순정만화가 들어서며 소녀들은 발레리나를 꿈꾸고 멋진 디자이너를 그리며 사랑에 대한 기대를 간직하고 있었다. 64년 동경 올림픽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