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나타나는성 표현의 스테레오 타입1. 머리말2. 광고에서 여성 상품화된 성 스테레오 타입A 단순, 무식으로 표방되는 가정주부 묘사B 성적인 묘사3. 광고의 남성의 성 스테레오 타입4. 맺음말참고 문헌1. 머리말오늘날의 광고는 사람들의 흥미, 습관, 욕구를 반영하는 사회의 거울로써,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영향을 끼치면서 사회를 형성시키는 존재이다.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광고는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유도하는 많은 요인들 중의 하나로 역할하고 있다.그래서 광고는 '판매도구'(tool)인 동시에 '사회제도'(institution)이지만, 오늘날 실제로 우리가 접하는 광고는 단순한 사회제도나 판매도구의 차원을 훨씬 넘어 인간과 인간관계, 사회, 각종 이념과 가치관 등을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문화적 창조자 역할을 한다. 광고의 이러한 점은 광고의 본질과는 관계없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내용이나 표상하는 바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유인한다.물론 광고 이외에도 현대의 많은 대중매체들이 그러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특히 소비자는 광고로부터 소비자행동을 배우고 소비자역할을 배움으로써 사회화과정을 경험하며 광고에 배어 있는 우리 사회의 이데올로기를 내면화시킨다.그래서 광고는 한 사회의 모습이나 의식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데 가장 탁월한 기능을 한다. 특히 많은 광고 중에서 두드러지는 이미지로, 광고에 나타나는 여성상이 그 적절한 예이다. 광고에 나타나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실제 여성의 아름다움이나 여성의 본질적 가치와는 동떨어진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모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의 내면적 아름다움은 대개의 광고에서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진정한 의미의 여성을 꿰뚫어야 할 TV등 영상매체들이 오히려 성 상품화와 불평등의 요인을 조장시키고 있는 것이다.사회가 항상 변화하고 그에 따른 문화적 양상 또한 변화됨에 따라 광고에서 나타나는 성별묘사 또한 변화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광고의 이러한 면은 지극히 미미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따라서 이러한 성 표현 스테레오 타입을 보여주는 광고 소개와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2. 광고에서 여성 상품화된 성 스테레오 타입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여성의 성은 필요 이상으로 과장되고 강조되어 음란, 퇴폐 내용의 비디오나 성인지에 공공연하게 묘사되어 여성을 남성의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취급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상품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광고에서도 상품에 대한 흥미를 끌기 위한 선전의 수단으로 여성의 요염한 자태를 이용하고, 사람들의 성 본능을 자극하는 내용과 눈요기감으로 가득 차있다.그렇지 않으면 광고는 또 다른 시선으로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본다. 혼자로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남성에게 의지해야 하며 사회적인 일에서는 배재된 채로 집안일을 하는 것을 정형화시켜서 표현한다.A. 단순, 무식으로 표방되는 가정주부묘사공공 대변인들은 광고가 특히 가정주부의 성격, 스타일을 불리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데에 비판적이다. 즉 여자들의 청결에 대한 강박관념, 가사용품에 대한 과장된 애착, 바가지 긁는 아내, 다른 여자들로부터의 소외, 불안, 질투에 관한 것이다. 비평가들은 여성의 지성과 능력을 격하시키는 광고묘사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작은 여인이여" "남편이 버는 돈을 적절하게 쓰도록 노력하고 있어요."등의 문구는 여자들을 "잠자리를 지키도록 하게"하는 말투의 예로 비판받고 있다.① 냉장고 '디오스(Dios)'광고“여자로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디오스 냉장고 광고의 카피이다. 심은하가 호사스런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고 옆에 디오스 냉장고가 고급스런 자태로 놓여있다.이 광고는 대한민국의 주부들은 광고의 심은하와 같은 남자의 재력에 기대어 편안하게 사는 생활이 가장 이상적이고 부러워하고 그런 생활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 진 것이다. 광고가 이렇듯이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을 때 사회에 있어서 가치관을 특정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② 동양매직 가스오븐 광고이 광고에서는 동양매직 가스렌지와 가스 오븐이 여자를 완성시켜 준다고 한다. 김남주가 처음에 상의와 걸맞지 않는 하의를 입고 나와서 다시 하의를 갖춰입는 수고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대로 짝을 맞춰 가스렌지와 오븐을 구매하라고 한다. 그래야 여자가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스 오븐이 아무리 있는 게 없는 것 보다 낫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를 완성시켜준다고까지 강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가스렌지와 오븐을 갖추고 살아야지만 여자가 완성된다고 하는 카피는 너무나 여성 비하적이다.여자는 주방에서 그저 요리나 제대로 할때 "완성"된다는 의미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스렌지와 오븐을 짝맞춰 살려면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데 집에서 요리나 잘하는 것 이외에, 두개 제품을 구색맞춰 구매할 만큼 경제적 능력까지 있어야 혹은 그런 남편을 만나야 여자로서 "완성"된다는 것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다.아직도 우리네 가치관이 아직 남성중심적이고 여자의 자리는 주방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여자가 완성"된다는 극단적이다.B. 여성의 성적묘사를 이용한 광고광고에서 특별히 남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여자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묘사하는 것은 대단히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로 비판받고 있다. 많은 여성 단체들이 이러한 광고에서 여성의 성적대상으로의 이미지를 공격해 왔다. 이러한 문제를 연구한 와이즈, 킹, 메렌스키는 광고업자들이 광고에서 너무 많은 섹스어필을 한다는데 강력한 동의를 표했으나, 젊은 남성들은 남녀차별적인 태도를 나타내어서 광고의 남녀묘사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해서는 남자들간의 태도의 변화가 요구된다는 진보적인 의사를 나타냈다.① IBM 광고IBM은 '지식경영'이라는 잡지에 자사 제품인 로터스 솔루션(IBM Louts Mindspan Solution)광고를 실었는데, 2페이지 분량의 이 광고에는 노트북을 들고 현금흐름을 체크하는 남성과 자극적인 옷을 입고 낱말풀이를 하고 있는 여성을 등장시키고 있다.이 광고에서 여성은 단지 육체 자체로만 표현하고 남성만이 '로터스 솔루션'제품에 적합한 듯이 묘사하고 있다. 상품 판매와는 전혀 상관없이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다른 분야보다도 더욱 두드러지게 IT분야에서 여성의 능력을 무시하며 여성의 권익을 떨어뜨리는 무책임한 광고가 이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하였다.② GIORGIO ARMANI 광고여성이 노출이 된 검정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다.도망치는 듯한 여성의 포즈는 약간 수동적으로 보여서 피동적이고 매력적인 성적대상으로 보인다.③ CHANEL NO.5 향수광고클로즈업하여 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다리를 강조하고 있다. 여성의 손에는 향수가 들려져 다리 뒤쪽에 있다. 이 광고에서는 어떤 다른 의미도 없는 오로지 여성의 성적 대상의 이미지만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3. 광고의 남성의 성 스테레오 타입화사회에서 주로 남성의 고정적인 스테레오 타입은 강인하고 도전적이며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복합되기도 하고 나누어지기도 하는데 먼저 야성미를 보여줄 수 있고 주도적이고 사회에서의 비즈니스 성취등의 진취적인 능력의 모습과 아내의 뒷바라지를 받고 아이들을 통솔하는 가부장적인 모습이다.① PORCHE 시계광고사진에는 눈이 덮인 산의 정상에서 아래를 향해 내려보는 등산복차림의 남자가 서 있다.② VANTAGE 담배광고붉은색 수중 모트보트로 물살을 강하게 거쳐나가는 붉은 색 장비옷을 입은 남자가 찍혀져있다. 굉장히 활력있고 파워있게 보인다.③ MODERN HEALTHCARE 광고Our Readers Have The Power To Close The Deal 이란 문구와 함께 정장차림으로 악수하는 두 남자의 손이 흑백처리로 클로즈업되어있다. 강한 사회적 파워와 신뢰감이 느껴진다.
교육행정이란 교육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교수-학습을 인적, 재정적, 시설적 지원을 하는 것이며, 교육행정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학문을 교육행정학이라고 한다. 이러한 교육행정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어떤 입장에서 정의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정의될 수 있는데, 여러 학자들의 정의를 대체로 다음 네 가지 견해로 정리할 수 있다.첫째, 지원적, 봉사적 교육행정은 교육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적·물적 재정적 조건을 정비·확립하는 수단적·봉사적 활동으로 보는 견해이다.둘째, 법규해석적, 정책구현적 교육행정은 교육행정을 일반행정의 일부분으로 보아 “교육에 관한 행정”으로 보는 견해이다.셋째, 행정과정적 교육행정은 행정가의 일반적 기능이 무엇이며, 행정이 어떠한 순환적 경로를 밟아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초점을 두는 견해이다.넷째, 협동행위적 교육행정은 교육행정을 합리성을 토대로 한 집단적 협동행위로 보며, 주로 의사결정의 과정에 역점을 두는 견해이다.다음으로 교육행정의 기본원리는 교육행정이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이상·가치 및 합리적인 노력의 방향을 의미하며, 교육행정의 기본원리는 이상과 교육현실 사이의 교량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안정적이고 규범적인 법규적인면과 운영적인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법규적인면의 원리는 합법성의 원리? 자주성. 중립성의 원리? 기회균등의 원리? 집권과 분권의 조화의 원리 등을 들 수 있다.첫째, 합법성의 원리는 법치행정은 모든 행정이 법령에 의거하고 법령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둘째, 자주성.중립성의 원리는 교육의 독자성과 자주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셋째, 기회균등의 원리는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로서 특히 교육행정에 있어 가장 뚜렷하게 실현되고 있는 원리이다.넷째, 집권과 분권의 조화의 원리는 중앙집권과 지방분권 사이에 적도의 균형점을 발견하려는 것을 말한다.운영면의 원리는 실천적 활동으로서의 교육행정에 관한 규범이 되는 원리는 민주성의 원리?효율성의 원리?적응성의 원리?안정성의 원리 등을 들 수 있다.첫째, 민주성의 원리는 교육정책 수립에 있어서 각계 각층의 광범위한 참여를 통해 공정한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함을 의미한다.둘째, 효율성의 원리는 경제성의 원리로, 최소투입으로 최대산출을 가져오는 원리이다. 효과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해야한다.셋째, 안정성의 원리는 적응성의 원리에 반작용한다. 교육활동에 대하여 지속성?안정성을 주기 위하여는 전통을 계승하고, 그 안에 있는 좋은 부분을 강화?발전시켜야 하는 좋은 의미의 보수주의가 필요하다.넷째,교육활동이 사회변화를 고려하여 대처해 나가는 한편, 사회변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조절해 나가기 위해서는 교육행정상 적응성의 원리가 큰 역할을 해야 한다.교육행정학 이론은 대체로 몇가지의 발전단계를 거쳐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제 교육행정의 이론과 발달에 대해 알아보자.교육행정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그 목적과 방법이 행정의 합리성을 중심으로 보편적인 이론과 원리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조직체 연구 초기의 이론들을 흔히 고전이론이라고 한다. 이러한 고전이론에는 Taylor의 과학적 관리론, Fayol의 행정관리론, Weber의 관료제론이 있다.과학적 관리론은 낭비와 비능률을 제거하고 생산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서 생산의 효과를 올리려는 이론이다. 테일러가 창시하였고, 경제적 보수를 중요시하였다. 하지만 인간적 요소가 경시되어 비판을 받았다.웨버의 관료제는 합리성과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조직으로 인간의 물리적 힘을 활용하며 생산을 극대화 하는데 적합한 구조이다. 그러나 관료제의 이상적 특징인 합리성과 능률을 극대화시키는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역기능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과학적 관리론이 능률화 운동으로 최소의 노동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리는 일에 크게 공헌한 것은 사실이지만 생산과정에서 인간적인 측면을 완전히 배제하고 인간의 생산적 측면을 기계적으로 취급했다는 점에서 노동자들의 심각한 반발을 받았다.1930년대에 들어와서 생활수준의 향상과 교육수준의 향상 그리고 민주주의 의식의 발달로 인해 과학적 관리론의 한계를 느끼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인간관계론(1930~)이 생겨났다. 인간관계론의 성립이 본격화되고, 또한 독자적인 학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중요한 계기는 메이요(Mayo)와 레스리스버거(Roethlisberger)에 의하여 이루어진 호손실험이었다.결과적으로 볼 때 메이요 등의 인간관계연구는 조직체의 생산능률을 향상시킴에 있어서 인간 심리적 조건의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인간은 기계시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였고, 조직운영을 정서적, 심리적인 면으로 관심을 기울이게 하였다.인간관계론이 교육행정에 미친 영향은 크게 보아서 교육행정의 민주화, 인간화라고 할 수 있다.인간관계론은 과학적 관리론에 대한 반발로 대두되어서 행정의 민주화와 인간화에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인간관계의 생각은 조직원의 성취나 책임에 대한 필요성을 희생하면서까지 인간의 사회적 요구를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행동과학론(1950~)은 과학적 관리론이 사회관계를 무시하고 인간관계론이 공식조직의 중요성을 알지 못한 것을 수용,통합하려는 이론이다. 이는 조직과 조직구성원간에 갈등을 해소하고, 조직내에 인간의 행동을 경험적 상식 위주의 연구에서 벗어나 분석적 체계적으로 기술하려는 이론이다. 행동과학론은 교육행정에 이론화를 가져다 주었으며 대표적인 학자에는 버나드와 사이먼이 있다.
현대사회스포츠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전 세계는 급격한 사회(정치, 문화)변동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물론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기계화, 물질화, 자동화, 규격화, 대중화 등이 팽배하였고, 인간의 노동이 기계화됨에 따라 인간 자신이 기계의 일부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에 인간은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였고, 대중과 함께 하며 자신으로부터 소외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마저 파괴되어 갔다.또한 도시화로 인한 이농현상, 인구집중으로 생활 공간 협소, 핵가족화, 도시 주택 부족, 농촌의 일손 부족 등을 초래하였고,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른 에너지 위기, 인구 문제, 환경오염, 살상 무기와 전쟁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신체 운동의 극소화와 육체적인 노동의 감소와 함께 성인병, 스트레스의 증대 등 갖가지 신체적 이상과 질병이 발생하였다.스포츠는 건전한 신체 활동을 통한 모든 국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추구를 기본이념으로 한다는 점에서 경제 발전 및 사회발전에 의하여 증대된 국민의 삶의 가치 구현에 대한 욕구 충족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의 스포츠는 산업사회의 각종 심각한 공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의 심리적인 불안감 즉, 스트레스를 지속적인 신체 운동으로 이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삶에 대한 의욕을 북돋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물질적 재화생산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공장의 신체적 생산노동자 보단 사무실의 정신적 전문사무직 종사자 중심으로, 일 중심적인 산업사회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생활을 추구하는 여가 중심인 후기산업사회 즉, 현대 사회에서는 스포츠의 역할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이제는 학교 체육으로서의 교육이거나 엘리트스포츠로서의 체제, 집단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스포츠가 아닌 개인의 생활 민족을 위한 스포츠인 것이다. 다시 말해 산업사회에서 스포츠가가인원이 증대되어 대회 자체가 커짐에 따라 과도한 경쟁이나 참여에서 오는 부작용이나 문제점 또한 증대되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스포츠의 고부가가치의 상품화, 스포츠내의 폭력, 인종차별, 입시위주의 학원스포츠의 문제점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알아 볼까 한다.첫 번째로 스포츠를 통한 고부가가치창출활동과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문제점을 들 수 있다. 고부가가치 산업이란 적은 투자로 많은 가치를 생산해 내는 산업을 말한다. 포켓몬스터와 같은 캐릭터 산업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주로 이러한 고부가가치 산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느낌이나, 상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내면적인 만족을 가져다주는 산업이다. 이러한 점에서 스포츠에서의 마케팅 활동은 부가가치의 측면에서 그 잠재력이 상당한 산업이라 할 수 있다. 스포츠 자체 또는 스포츠 단체가 발전하기 의해서는 무엇보다도 재정적 확보가 가장 중요하나, 아직 우리나라는 몇몇의 기업인에게 의존하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롭고 보다 효과적인 매체를 찾으려 하고, 이에 스포츠는 기업에게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행위를 가능케 하는 매력적인 광고매체로 발전되고 있으며, 대중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미디어 또한 스포츠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로 발전되었다.스포츠를 이용한 가치창출활동의 예를 들어 보면 시즌 경기 전체, 특정경기, 혹은 특정 팀의 경기 등의 방송중계의 모든 광고 혹은 그 상당 부분을 독점 지불하는 형태로 방송 후원(Broadcasting Sponsorship), 가장 전형적인 형태의 스포츠마케팅으로 후원사가 행사비용의 전부 혹은 일부를 부담하는 대가로 행사 타이틀사용권, 휘장사용권 등을 얻게 되는 이벤트 후원(Event Sponsorship), 경기장 안의 팬스, 플로어, 스코어보드나 인쇄물(프로그램, 연감, 경기기록집 등), 비행선, 대형 풍선 등에 특정기업의 광고를 게재하는 스포츠 단체 , 팀, 선수에 대한 후원, 자사 제품의 광고에 특정 선수, 팀, 단 조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스포츠 후원에 참여하는 경우에도 그 획득권리가 별도의 프로모션이 필요한 권리보다는 노출효과에 의존하는 펜스광고권이나 자사상표부착권 정도에 치우쳐 있으며, 다른 마케팅활동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노력이 거의 행해지고 있지 않고 있다.또한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후원의 효과에 대한 분석이 미비한 형편이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미루어 볼 때, 우리 나라 기업들이 스포츠마케팅의 전략적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는 있으나 그 행동력에서 아직 미비함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교육의 측면에서의 마케팅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현재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 투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전문인력이나 인재양성기관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 전문인력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학문연구에서부터 시작을 해야한다. 이에 미국은 오하이오대에 스포츠 마케팅 강좌가 첫 개설된 이후 현재 백여개대학에 강좌를 개설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1994년부터 광고회사를 중심으로 겨우 스포츠 마케팅팀이 조직되기 시작했고, 대학에서의 스포츠 마케팅에 관한 강의도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빈약한 실정이다.인기종목보다는 기업 이미지에 맞는 종목 선택이 스포츠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는 골프라는 개인경기에서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일으킴으로써 '얼마를 스포츠 마케팅에 사용할 것인가'보다 '어디에 스폰서로 진출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국내기업이 스포츠 마케팅의 활성화를 통하여 매출 증대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영전략과 방향에 부합이 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 장기적인 안목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종목 편중의 문제점이다.마지막으로 방송사의 측면을 보면 우리나라는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경쟁력 있는 발전을 위해서 방송사의 중계권료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켜야 한다. 스포츠 마케팅은 미디어 가치에 의해서 지탱되는 상품이다. 스포츠 자체는 움직임이 많고 다이내믹하계 스케줄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비중조차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하여 국내에서 스포츠 이벤트상품을 마케팅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경쟁적인 케이블TV의 발달, 방송사간의 시청률 전쟁, 각종 크고 작은 스포츠 이벤트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의 방송사는 상품가치로서의 스포츠 마케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스포츠 마케팅은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국내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각 기업들은 만성적자를 내는 자사의 프로구단을 매각한 일이 있었다. TV중계권이나 부대사업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에 눈을 덜 뜬 국내 프로스포츠의 여건을 감안하면 프로스포츠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매년 일정액의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무조건적인 투자인 것이다. 이러한 프로 스포츠 단이 활성화되려면 국내경기가 좋은 것이 필수적이겠지만 그 근본적인 대책은 스포츠에 대한 관념이 '이기는 것'에서 '돈버는 사업'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포츠 마케팅의 활성화로 스포츠팀 자체가 수익사업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스포츠는 국민소득의 증가 및 여가시간의 확대와 더불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분야이다. 또한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도 스포츠는 모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이며, 스포츠 마케팅도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할 분야이다. 스포츠의 최대의 특징인 상품화 할 수 있다는 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스포츠 만한 광고수단이 없는 것이다. 물론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상업화로 물드는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스포츠와 비즈니스는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 스포츠 행사의 존재 여부가 비즈니스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 바람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세계를 대상으로 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다. 세계시장 속에서의 무한경쟁은 유형의 상품뿐만이 아니라 무형인 스포츠 비즈니스에서도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두 번째로 스포츠내 세 경기를 지휘했었다. 농구를 향한 열정과 창단 15년만의 우승이 먼저 앞서 이같은 상황에서 폭행 사태가 벌어졌고, 지금은 팀을 옮긴 다른 선수의 사건까지 다시 거론됐다. 구단은 사과 회견을 하면서도 폭력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해 참석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현대의 한 선수는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맞지 않고 운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고 반문했다.“때리면 움직이는게 달라진다”(익명의 감독)는 스포츠 현장에서 폭력의 유혹을 쉽사리 떨쳐 내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하지만 60년대 농구스타 김영기 한국농구연맹 부총재는 “그 시절에는 맞지 않고 운동했다”며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기려고만 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수반된다”고 안타까워 했다.이외에도 지난 85년 5월 하이젤의 비극으로 축구사가 기록하고 있는 리버풀과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결승에서는 양측 팬들의 충돌로 39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올해 5월에는 가나에서 126명이 숨지는 사고 등 짐바브웨 남아공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대형 축구장 사고가 잇달았다.또 지난 28일 수원종합경기장에서 대전 서포터스와 수원 서포터스간의 충돌에서 과격시위에서나 등장하던 쇠파이프가 나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러한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포츠의 지역성 및 의사소통을 어떻게 복권시키는 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스포츠의 폭력성을 거대화시킨 `스포츠` 그 자체의 변화도 문제시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세 번째로, 스포츠 내의 인종차별 또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다. 힘이 약한 민족이나 인종은 강한 국가나 인종으로부터 박해와 차별을 받는다는 것을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러한 인종차별사회는 그대로 스포츠 사회에도 반영되고 있다. 특히 돈과 관련시켜 스포츠를 흥행화 시킨 미국의 스포츠내의 흑인, 백인 의 인종차별이 두드러진다. 1940년 이전에는 백인 팀에 흑인이 입단한 사례는 거의 없을뿐더러 백인 팀과 흑인 팀이 시합을 하는 것조차 없었다. 우수한 흑인선수를 입단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에도 불구다.
DNA칩1.서론점점 향상되고 있는 유전자 암호 해독기술 (DNA sequencing)의 발달로 이들의 수는 더욱 급속히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 약 100여 종류의 생명체 게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국립 인간게놈 연구소 (NHGRI)에 의해 2005년을 목표로 진행 중이던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작년에 J. Craig Venter (미국 게놈연구소 TIGR 소장)와 Perkin-Elmer Corp.이 새운 Celera Genomics 회사에 자극 받아 2003년으로 계획을 수정하였다 (http://www.nhgri.nih.gov/HGP/). 마침내 이러한 움직임이 올해 3월 미국정부와 영국의 Wellcome Trust에서 인간 게놈의 연구 투자를 대폭 늘려 2000년 3월경에 인간 게놈의 90% 이상을 완성한다는 계획까지 발표하게 만들었다(Pennisi E, 1999).약 3,000 Mbp의 크기와 10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유전정보를 가진 인간 게놈이 2001년 전후에 밝혀지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단지 게놈 염기서열만을 알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 것이 아니라 게놈 염기서열 안에 들어 있는 유전자 암호 (RNA-->단백질)를 얻는 것이 목표이다. 이렇게 얻어진 단백질들의 기능을 부여하는 작업을 functional genomics 연구라고 말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노력으로 얻은 게놈의 구조 (structural genomics)와 기능 (functional genomics) 정보들은 생명의 신비를 밝히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고 21세기 사회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대를 열게 만들 것이다. 지금까지 쓰여진 대부분의 유전공학 방법들이 한 연구자가 동시에 많은 수의 유전자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post genome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즉 하루에도 수백개 이상 밝혀지는 새로운 유전정보들이나 모든 유전 암호가 밝혀진 생물들을 기존의 방법들로 연구한다는 것은 너무나 많은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이 붙일 수 있다 . 처음에는 유전자 발현 측정을 목적으로 cDNA를 붙여놓은 chip을 만들었기 때문에 cDNA microarray chip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돌연변이를 검색할 수 있도록 oligonucleotide를 같은 방법으로 붙인 chip도 개발되었다. 그러면 먼저 효모의 유전자를 예로 하여 어떻게 cDNA microarray chip을 만드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효모의 모든 염기서열이 밝혀졌기 때문에 이것으로부터 모든 가능한 유전자 (open reanding frame)들의 위치를 파악한다. 각각 확인된 이들 유전자들의 시작과 끝 부분에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하기 위해 필요한 염기들인 primer를 computer에 의하여 찾아낸다. 즉 6,100개의 모든 효모 유전자를 PCR 하기 위해선 12,200개의 다른 primer들이 필요한 것이다. 이들 primer들은 서로 비슷한 결합 온도 (annealing temperature)를 가지고 있어서 동시에 여러 유전자를 PCR 할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설정된 primer들은 Stanford 대학에서 만든 96-well oligonucleotide synthersizer로 합성 되게 된다. 이 기계를 사용하면 96개의 다른 oligonucleotide를 20 nmole의 크기로 합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primer들을 이용하여 효모의 genomic DNA로부터 유전자를 증폭시킨다. 대부분의 효모 유전자들은 intron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바로 genomicDNA로부터 증폭된 DNA들은 하나의 완벽한 유전자이다. PCR을 한 후 성공 여부는 agarose gel에서 검사하고 증폭된 유전자들은 ethanol을 이용하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증폭된 효모의 유전자들은 microarrayer에 의해 보통 현미경 실험에 자주 쓰이는 glass slide에 심어지는 것이다 .각각의 glass slide들은 poly-L-lysine으로 처리되ject)에서도 이 cDNA microarray chip 기술을 사용하여 암관련유전자들의 발현정보를 모으고 있다.이와 같이 암세포에만 특별히 발현되는 유전자는 이 암이 생성되는데 이 유전자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은 그 암의 진단을 할 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와 같은 암 연구 이외에도 각각 다른 장기로부터 얻은 세포들의 유전자 발현 정도를 알아냄으로서 생명의 신비를 좀더 분명하게 밝힐 수도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해서 인간의 유전자 발현 청사진을 얻는 것이다.이 청사진을 이용하면 이때까지 볼 수 없었던 유전자들간의 복잡한 연결 고리들을 한결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2) Inkjet microarray chipInkjet 원리를 이용하여 DNA chip을 만드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microarray chip과 거의 비슷하다. 다만 pin 대신에 computer inkjet printer에서 쓰이는 것과 같은 원리의 cartridge를 사용한다는 것이 다르다. 각각의 cartridge 안에는 유전자가 들어 있어서 전기적인 힘으로서 유전자를 고형체 위에 뿌리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뿌리는 방법에 따라서 thermal, solenoid 그리고 piezoelectric의 3가지 방법이 있다.위의그림 이 기술들의 장점은 유전자를 전기적으로 chip 표면에 닿지 않고 뿌릴 수 있기 때문에 정량의 유전자가 붙어 있는 많은 수의 chip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종류의 다른 유전자를 가진 DNA chip을 생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cartridge 안의 유전물질 교환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가 조금 있다. 그러나 이들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3) Photholithograph chip미국의 silicon valley에 있는 Affymetrix라는 회사는 computer 산업계에computer chip을 만들기 위해서 쓰는 photolithography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ligonucleotide들이 합성 되어있다. 이렇게 변형된 25mer를 만든 이유는 정상적인 DNA가 변형된 염기 때문에 이곳에 절대 붙지 않는 성질 때문이다. 이들 변형된 25mer들은 물론 전체 게놈에 없는 염기서열이며, 각각의 정상적인 25mer들의 local background나 만약에 일어 날 수 있는 cross-hybridization을 측정하는데 쓰인다. Oligonucleotide chip도 cDNA microarray chip과 비슷한 과정을 거쳐 다르게 발현되는 수천개의 유전자들을 동시에 검색한다. 다만 한 유전자를 대표하는 20개 25mer의 밝기 정도가 그 유전자의 발현정도를 대표하는 것이 다르다. 이 chip을 이용하여 1:300,000의 빈도로 발현하는 유전자도 검색할 수 있다. 이 oligonucleotide chip도 cDNA microarray chip과 마찬가지로 한 환경에만 발현하는 유전자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현 정도까지도 알 수 있다. 또한 Affymetrix oligonucleotide chip은 하나의 염기서열만 틀려도 결합을 하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한 염기에 생긴 돌연 변이 (point mutation)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 많은 암이나 유전병들이 특정 유전자에 생긴 작은 돌연변이에 의해서 유발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암 관련 유전자를 가진 DNA chip을 만든다면 한번의 실험으로 아주 쉽게 돌연변이를 찾을 수 있다. 지금 Affymetrix 회사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유전자 발현 검색용 chip 뿐만 아니라 암 관련 유전자인 p53와 BRCA1을 가진 chip, AIDS의 원인인 HIV의 종류도 알 수 있는 chip, 그리고 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측정용 chip등을 생산하고 있다 (Table 2)(4) Electronic array DNA chipDNA가 (-) 전하를 띠는 성질을 이용하여 chip의 표면에 있는 특정 위치에 (+) 전나 감도가 나빠 판독을 위해서는 확대 장치가 필요했다.3.바이오 시대, DNA칩-혈액 한 방울로 수천 가지 질병 진단2010년에는 혈액 한 방울로 수천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DNA칩과 단백질칩, 2020년에는 개인별 DNA 카드가 실용화 될 전망이다. 현재 병원에서 DNA 테스트가 가능한 질병은 다운신드롬, 낭포성 섬유증 등 일부 유전병과 유방암, 에이즈에 국한돼 있을 뿐이다. 하지만 염기 서열 분석 기술의 획기적 향상으로 바이오칩의 전성시대가 열릴 것이다.또한 2020년에는 누구나 개인별 DNA 카드를 갖게 된다. DNA 염기서열 분석법을 개발해 노벨상을 탄 하버드대 윌터 길버트 교수는 “그때가 되면 약국이나 병원에 가서 자신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해 CD에 담고, 집에 와 컴퓨터로 이를 분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그렇게 함으로써 나중에 자신이 어떤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지 알아내고, 자신에게 맞는 예방과 치료법 그리고 약이 무엇인지 찾아 주문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건강한 유전자로 바꿔치기해 난치성 유전병을 고치는 유전자 치료는 아직 답보상태이지만, 유전자를 몸 속에 이식하는 기술이 확립되면서 2010년쯤에는 질병 치료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4.돌연변이 검색에 효과여기서는 어피메트릭사의 연구성과 사례를 살펴보자.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HIV 바이러스는 스스로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드는데, 그 양상이 동일하지 않아 현재 60가지 이상의 돌연변이체가 발견됐다. 따라서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동일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다. 그런데 어피메트릭사의 HIV용 DNA칩은 환자들의 서로 다른 돌연변이를 어렵지 않게 검사해 각자에게 적절한 약물이나 치료법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칩을 이용한 검사는 기존의 최신 검사보다 10배 이상 더 빠르다.한편 암 억제 유전자인 p53의 돌연변이는 전체 암 유발에 절반 이상의 책임이 있다. 그런데 p53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무려 1천가지 이상이다. HIV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DNA칩은 p53 유전자의 독특한 돌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