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심 없는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하는 바람에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무려 7년 반만에 졸업을 하게 된 나..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했을 때 경영학과라는 실용적인 학문을 남들은 못 배워서 안달인데 왜 구지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느냐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 그렇지만 난 아이들이 좋았고 유아교육이라는 분야에 큰 매력을 느꼈다.사람의 인성이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거의 대부분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나는 아이들이 인생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그래서 시작하게 된 1년간의 공부와 실습.. 그러나 이론으로만 배우던 때와는 실습은 너무 달랐다. 나는 마치 선생님이라기 보단 보모가 된 듯 한 느낌이 들었고, 아이들만 잘 가르치고 보살피면 될 줄 알았는데 매일 한 시간 넘게 힘든 청소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알지 못했던 업무를 많이 해야만 했다. 처음에는 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귀여운 아이들을 볼 생각에 설레였다면 하루 이틀이 지나자 몸이 피곤하고 힘들었다. 물론 아이들은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뻤다. 그렇지만 하루 10시간이 넘는 근무시간과 1시간 넘게 청소를 하는 등 몸이 남아날 새가 없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내가 이 일을 하게 된 것이 과연 잘한 일인가 내 자신에게 자주 되묻게 되었다.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는 버텨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몸이 피곤할 뿐, 우리 개나리반 아이들의 귀여운 재롱과 천진난만함을 볼 때면 나는 너무너무 행복했고 절로 웃음이 났다. 안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나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게 된 것 같았다. 결코 내가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날이 갈수록 몸도 적응을 해 나갔고 나는 매일매일 퇴근해서도 그날 있었던 아이들과의 일과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잠자리에 들었다. 마치 상사병에 걸린 사람마냥 매일 밤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났다. 처음 시작할 때는 그리 막막해 보이던 4주가 어느새 눈 깜짝 하는 동안 지나가 버렸다. 우리 4세 개나리반엔 정말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 뿐이었다. 처음에 갔을 때 어떻게 말해야할지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정말 아무 것도 몰랐지만 담임선생님과 원장선생님, 또 여러 다른 반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다. 내 자신이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숨기려 하지 말고 차근차근 물어보고 뭐든 배우는 자세로 물어보자. 라고 결심한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이것저것 세밀하게 물어보는 내게 담임이신 김영은 선생님도 처음부터 무리한 것은 시키지 않고 편하게 대해주셨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고 수업지도할 때나 동요, 동시판 할 때도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어설펐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호응해주면 정말 날아갈 듯이 기뻤다. 또 아이들이 선생님 예뻐요. 선생님네 집에 놀러가고 싶어요. 집에 안가고 선생님이랑 같이 갈래요. 선생님 과자 줄꺼에요. 하고 앵두같은 입술로 말하는 모습을 볼 때면 너무 힘들다가도 보람이 느껴져서 정말 행복했다.내가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서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해도 잘 혼내지 못했다. 혼내면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기도 하고 울고 떼쓰고 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속상해서 처음에는 주의도 주지 못하곤 했었는데 아이를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오냐오냐만 해선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일관된 행동을 보여주면서 큰 소리로 혼내기 보단 아이를 설득하고 따뜻하게 타이르는 법을 익혔다. 그리고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혼내고 지적하는 것보다 이런 방법이 아이들의 행동개선에 더욱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특히나 기억에 남는 아이가 있는데 미애라는 아이였다. 미애는 오빠와 함께 우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는데 오빠와는 쌍둥이였다. 미애는 조용한 아이였다. 선생님의 말에 거스르는 행동도 잘 하지 않았고 우는 것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처음에는 미애라는 아이에 대해 잘 몰랐다. 선생님들이란 의례 잘 다치고 친구들과 잘 다투고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에게 눈이 더 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덜 예뻐해서가 아니고 뭐든 너무 잘해내고 조용해서 처음엔 그냥 아~의젓한 아이구나 조숙한 아이구나 참 예쁘다 이런 생각만 했었다. 그런데 미애는 낮잠을 자지 않았다. 거의 매일을 잠 못자고 뒤척거리며 내가 다른 아이들을 재우거나 할 때 내 눈을 피해 돌아다니려 하곤 했었다. 며칠이 지났을 때 다른 아이들은 다 자고 역시 미애만 깨있었다. 나는 미애에게 간식을 주면서 왜 낮잠을 안자는지도 묻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미애는 그런 말을 했었다. 엄마는 자길 싫어한다고, 오빠만 좋아하고 자긴 너무너무 미워한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미애부모님이 오빨 편애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난 그 말을 듣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미애가 그동안 오빠인 대성이가 미애를 때리고 밀고 함부로 장난감을 빼앗아도 가만히만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미애가 가여웠다. 나는 미애에게 엄마가 미애를 너무 사랑하셔서 표현을 조금 덜 하시는 것 뿐이라며 미애를 달래고 그 후부터 미애에게 많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했다. 몇 주가 지나고 실습을 마칠 때쯤에 다행히 미애는 정말 많이 활발해졌다.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더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니 미애는 낮잠도 잘 자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대성이가 장난감을 빼앗아가거나 미애그림을 찢으면 하지마! 하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지금도 그 아이가 너무 생각난다. 앞으로도 더 밝고 당당하게 자라주었으면 한다.
1.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렸을 때부터 전형적인 '놀기 좋아하는 아이'였다. 산 좋고 물 좋은 순창에서 태어나 동네 친구들과 봄이면 목련꽃 가득한 마당에서 뛰어 놀고 여름이면 개울에서 살이 까맣게 타는 줄도 모르고 헤엄을 치고 놀았었다. 겨울엔 얼어붙은 내천에서 해가 질 때까지 썰매를 타고 노는, 항상 어딘가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철부지 어린애였다. 5남매 중에 막내로 태어나 좋은 말로 하면 개방적이고 나쁜 말로 하자면 그냥 내버려두면 잘 크더라 하셨던 부모님 덕분에 어릴 때부터 남자보다 더 당찬 성격에 동네 꼬마 애들을 우루루 몰고 다니며 동네를 누비던 아이였던 나는 아버지가 서무과장으로 계시던 순창의 학교를 그만두시게 초등학교 3학년 때 전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전주로 와 이전과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에 주늑이 든 것도 잠시, 나는 또 예전의 기질을 발휘해 새로운 친구들과 집에서 조용히 인형놀이를 하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뛰어 노는 것을 더 좋아했다. 그런 성격이 중학교를 거처 고등학교에까지 이어졌고, 나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은 항상 나를 말 안 듣고 놀기 좋아하는 애로 기억하게 되었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항상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큰소리로 웃곤 하던 것이 생각난다. 억압되었다고 생각했던 시절, 하지만 정작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자유로웠던 그 시절이 참 그리워진다. 그때는 기쁘면 웃고 화가 나면 화를 내고, 거짓 없는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 그런 성격의 나에게 성격을 조금은 변화시킬 작은 기회가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친구에 의해서였다. 항상 말도 많고 조용한 것을 참지 못했던 내가 고 2때 만난 내 짝궁은 우리학교 전교 회장을 하고 있던 은주라는 아이였다. 차분한 몸가짐과 꼼꼼한 성격, 나에게 여자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은주라는 애는 공부하느라 학생회 일을 하느라 바쁘면서도 나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항상 내 말에 조용히 미소를 짓곤 하였다. 그런 은주와 난 급속도로 친해졌고 성격이 정반대인 만큼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 시간이 즐거웠다. 나는실천은 잘 하지 못했던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대학교에 들어온 나는 나의 적성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경영학에 요즘은 흥미를 붙여 대학원까지 진학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변덕스러운 성격의 나로서는 언제 이 생각이 바뀔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살아온 인생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만큼 무엇이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무엇이든지 이루어 보려는 진취적인 자세로 살려 한다.2. 내부적 조건(강점과 약점)에서 본 나남에게 비춰지는 '나'라는 인간을 결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기에 내가 본 나 자신을 정확히 정의 내리기란 어렵다. 되도록 객관적으로 판단하려 노력한 나의 강점과 약점을 얘기하고자 한다.우선 나의 강점은 꾸밈없는 나 자신을 남 앞에서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자신감과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성격이다. 남 앞에서 좋게 보이려고 나를 꾸며서 표현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것이 나에게는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나는 부담 없고 편한 상대로 인식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그렇게 꾸밈없는 나를 표현하려 하지만 남들과 똑같다는 말은 참지 못하는 것 또한 나의 성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항상 변하려하고 그 변화가 남보다 앞서기를 바라고 또 노력한다. 이렇듯 한곳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항상 진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남보다 한발 앞서가려 노력하는 것이 내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나와 알고 지내는 친구들은 모두 나에게 웃기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요즘은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너무 조용하기만 한 성격은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여러 가지 개그와 재치 있는 말로 항상 주위사람을 웃게 만드는 힘. 나에게는 그 힘이 있다. 주위 사람을 즐겁게 해주면서 동시에 나도 즐거워지는 그런 활발한 성격을 나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이러한 생활태도 때문인지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완만한 성격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하는 노력, 그 속에서 나만의 특하고자 한다.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나는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성격은 진지함이 필요할 때, 차분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큰 약점으로 작용하곤 한다. 털털하고 자질구레한 것을 꼼꼼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결국 사소한 것에서부터 틀어져서 큰 문제가 생겼을 때 비로소 후회를 하곤 한다. 또한 나는 끈기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한다. 처음에 시작할 때의 이번엔 꼭 해내고 말겠다는 생각은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나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진다. 또한 어떤 일을 하다가 처리하기 어렵거나 힘이 드는 일이 생기면 나는 쉽게 그 일을 포기하고 만다. 그런 끈기 없는 성격 때문에 뭐든지 대충대충 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적당주의는 내 성격 중 가장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 반만이라도 끝까지가지고 가야지 하고 결심을 했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귀찮은 일이 생기면 그것을 뒤로 미루다가 급기야는 포기하고 만다. 또한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미숙함이 많다. 막상 아이디어를 제시해 놓고 그 일을 수행하는 데 있어 세밀함이 부족하다. 세세한 부분을 자주 놓치다 보니 그것이 화근이 되어 큰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또 나의 성격 중 하나의 약점으로는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성격이 급한 탓에 마음먹은 데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그것을 해결하려 노력하기보다는 그 일이 일어난 원인에 대해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해서 화를 내고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이유로 나와 어떠한 일을 함께 할 때 나는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나의 약점이다.이러한 나의 강점과 약점은 때로는 모든 것을 대함에 있어서 저의 성격을 계속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강점이라도 하더라도 그것이 어떤 경우에는 약점이 될 수 도 있었고, 약점이라 하더라도 어떤 경우에는 강점으로 부가 있었다. 물론 나의 기본적인 성격을 변화시킨다는 말은 아니다. 강점은 강점대로 현 시대와 부응하여 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더욱더 부각시키고, 약점은 강점으로 변환시킬 수 있도록 나름대로의 정해진 계획 하에 살아간다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스티븐 로비의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에서 '자신의 의식을 천장 위에 올려다 놓고 의자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아라' 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은 타인이 바라보는 객관화된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바라보는 타인처럼 허점 많고 불완전한 또 다른 타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자기 존재를 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비일비재한 일이다. 그것을 안다는 것은 내 약점을 보완하여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 것도 내포하게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나는 나에게 주어져 있는 현실 상황을 담대히 받아들일 수 있고, 자신 있게 모든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부모님이나 타인에게 의지하는 그런 나약한 모습을 벗어나 용기 있게 나를 받아들이고, 세상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내가 목표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3. 외부적 조건(기회와 위협)으로 본 나지금 나에게 있어 인생의 목표라 함은 무어라 뚜렷하게 규정지을 순 없지만 그것은 직업이란 것을 통해 실현하게 된다. 나의 미래계획이자 꿈은 관광산업 프로젝트 전문가이다. 이 직업은 생소하게 비춰질지 모르나 우리 주위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관광산업 프로젝트 전문가는 관광지를 효과적이고 매력있게 설계하는 일을 하며 앞으로 그 어떤 산업보다 관광, 문화 산업이 유망한 것이 자명한 지금 매우 유망한 분야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사회, 문화 환경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그것이 나에게 처해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먼저 나의 외부적 조건 중 기회에 대해 살펴보자.산업 구조의 비중이 제조업 분야에에 따라 환경의 귀중함을 깊이 인식한 관광개발을 위하여 지역적 특성과 주위 환경과의 조화에 근거하여 관광위락에 관한 이론 개발을 통하여 관광 개발학의 학문적 체계를 확립하고, 또한 관광지 계획과, 리조트 지역의 현실적 문제 접근을 통해 관광업계 및 관련 공공기관의 사업 및 그 정책 수립에 기여한다. 관광 산업은 굴뚝없는 공장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현대 산업 구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 제조업의 경우 후반에 접어든 현재 국내시장도 점차 선진국형으로 변화되어 전체 시장규모의 정체 또는 축소를 특징으로 하는 '포화시장'에 근접해 가고 있다. 가전제품과 자동차시장의 경우 가구 당 보급률은 이미 포화상태에 가까워 졌으며, 다른 제품시장도 부분적으로 성장의 한계점에 도달한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제품 생산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제품간 질적 격차는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었고, 이제껏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졌다. 소비자들은 이제 질 좋은 제품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제품 구입 시 가격과 함께 심리적 부가가치를 점점 더 중요시 여기고 있다. 생산주체인 기업은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제품디자인이나 포장,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오늘날의 상품은 소비자에게 정서적 체험을 제공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해야만 경쟁사 제품보다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국내광고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세세한 제품정보를 전달하기 보다 소비자에게 정서적으로 접근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95년의 WTO체제 출범도 기업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변화를 준 큰 요인 중 하나이다. 국내시장의 개방으로 제품판매 경쟁은 더 이상 국내기업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 기업과의 사활을 건 투쟁이라 할 만큼 격화되어 가고 있다. 국내기업도 이제는 국내시장만을 대상으로 한 광고, 홍보, 판촉 등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도구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둘을 도입해야 할.
*적정이윤, 필요최저이윤이 가지는 의미*과목 : 경영과사회담당교수 : 최영균학번 : 200017493학과 : 경영학과이름 : 선지영-적정이윤(適正利潤)이 가지는 의미.적정이윤이란, 명확한 규정은 없으나 영업중인 기업이 존속 가능한 이윤. 정상조업 시에서의 이익률, 업계의 평균이익률, 투하자본이익률 등이 기준이 된다 라고 경제용어 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적정이윤이란 딘(J Dean)에 의해서 주장된 이윤개념으로서, 극대이윤의 개념이 갖는 한계성 때문에 새로이 대두된 이윤개념이다. 즉, 기업의 경쟁격화, 소비자 공세의 강화 등은 오늘날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도록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기업이 갖는 사회성, 공공성의 경영이념은 기업으로 하여금 확대를 위한 이익에서 유지존속을 위한 이익으로 그 이윤의 목표수준을 변경하도록 강요하고 있다.이러한 배경에서 생긴 새로운 개념의 이윤이 적정이윤인데, 이는1.자기 자본이자,2.기업위험보상료,3.기타 이익 등으로 구성된다.따라서 자기 자본이자와 기업위험보상료는 기업의 유지, 존속을 위해 필요한 최저비용이므로 이는 꼭 회수되어야 한다. 이를 회수하지 못할 경우 기업은 자본을 회수하여 보다 유리한 투자대상을 찾아야 한다. 즉, 적정이윤은 자기자본이자와 위험보상료를 최소한 보상할 수 있어야 한다.-필요최저이윤(必要最低利潤)이 가지는 의미.이것은 드러커(P.F.Drucker)에 의해 창안된 개념으로, 기업의 목적을 기업의 생존 그 자체에 있다고 하는 기업생존설에서 비롯된 이윤개념이다. 즉, 현대기업은 극대이윤만을 추구하기 위해 다수 이해관계자 집단의 공익적 관심으로부터 벗어나서는 안 되며, 오히려 기업 그 자체가 유지, 존속될 수 있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으로 이윤의 개념을 한정한다. 따라서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견해에서 나온 이윤개념이 필요최저이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