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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회의 프라이버시 침해
    프라이버시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적인 일과 관련해서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공개되거나 간섭받지 않을 자유를 뜻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과연 우리의 프라이버시는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 것일까?현대 시대에 우리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그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1. 인터넷의 시대현대는 인터넷이라는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지배한 시대이다. 인터넷의 바다에 들어가면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빠르고 편리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 안에 우리의 사생활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다.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발달로 일반인들도 쉽게 찍고 쉽게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각종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만 하면 관련된 정보와 사진이 수도 없이 나오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도 관련된 동영상이 수도 없이 쏟아진다.요즘 연예계는 연예인들의 성관계 동영상 촬영과 유포로 떠들썩하다. 자신과 연인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찍고 그것을 단체 대화방에 올리고 돌려보며 유포했다. 상대방 여성의 프라이버시와 인권에 대한 침해이며 명백한 성범죄이다. 그 여성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얼굴과 더불어 성관계 장면과 자신의 알몸을 다른 모르는 삼자들에게 보여지게 되어 극도의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고, 정신적인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포가 되었다면 취업이나 미래의 앞날에도 지장이 있음이 명백하다. 다른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이겨내야 하며, 부모와 형제 자매에 까지도 그 여파가 끼칠 것이다. 피해자들은 평생을 동영상이나 사진이 유포될지도 모르는 불안함 속에 살아가야 한다.대중에게 자신의 얼굴이 알려진 공인들의 사생활 침해는 더욱 심각하다. 인터넷상에는 파파라치들이 찍어 올린 연예인들의 사적인 사진들이 수두룩하다.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나, 아이들의 데리고 외출한 모습, 연인과 있는 모습 등 그들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며 찍어대고 있다. 그 일을 직업으로 하는 파파라치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그들을 발견하면 스마트폰을 들이대며 사진을 찍어댄다. 이 시대에 유명인으로 산다는 것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내어 놓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당사자인 본인은 물론이고 아이들과 배우자까지도 얼굴이 알려지고 사생활이 노출되어 곤혹을 치린 사례가 있다.유명배우 탐크루즈나 안젤리나 졸리 같은 배우들의 자녀들의 그들의 부모 만큼이나 더 카메라 플레시에 익숙한 듯 보인다. 그만큼 그들의 사진은 이미 인터넷에 널려있다. 전 세계인들의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 본다는 것도 참 쉬은 일은 아닐 것이다. 본인 자신이 유명인도 아니고 자신의 부모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말이다.현대인들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자신에 대한 사진이나 글을 올려 다른 이들과 소통하거나 자신만 간직하려는 글들고 비공개로 올리곤 한다. 하지만 때때로 개인 소셜네트워크가 해킹을 당하거나 소셜 네트워크상의 오류로 인해 자신의 사적 정보들이 노출되곤 한다.유명한 소셜 네트워크인 face book의 마크 저커버그도 사진의 사적인 사진들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비공개로 올렸다가 대중에게 노출된 일이 있었다.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나, 요리를 하는 모습, 연인과 있는 모습 등이 지극히 사적인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것은 페이스북의 오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제를 개선했지만 이미 사진은 인터넷 상에서 일파 만파 퍼져 나간 후였다. 인터넷 상에서 퍼져 나간 사진을 모두 없애기란 불가능해 보인다.지금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1박 2일 간의 아빠 육아 프로그램인데 아이들과 유명인 아빠의 생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출연자 중의 세쌍둥이가 있었는데 그들의 어린이 집이 방송에 잠깐 나온적이 있었다. 방송에서는 잠깐이었기 때문에 그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네티즌 수사대에게 물어보면 몇 분 안에 바로 알 수 있다. 그 어린이 집이 노출되어 결국 어린이 집을 옮겨야 했다. 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 집이 어디인지 전 국민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2. 스마트폰의 발달프라이버시 침해는 부단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에게만 국한된 일은 아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성능 카메라가 내장된 스마트폰을 하루 24시간 휴대하고 다닌다. 언제 어디서든 찍고 인터넷상에서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누구든 찍을 수 있고 누구든 찍힐 수 있다.이른바 몰래카메라가 요즘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일이 많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들의 신체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것을 즐기고 그것을 남들과 공유한다. 이것은 성범죄에 해당하는 일이다.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의 찍어 인터넷 상에 유포하기도 한다. 찍힌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침해 받게 되는 것이다.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내 사진을 모든 이들이 본다는 것이다.스마트폰을 이용한 성범죄가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헤어진 여자 친구의 알몸사진이나 개인적 사진들을 인터넷상에 유포한다고 협박하여 돈을 요구한다거나 자신의 뜻대로 타인을 조정하기도 한다. 피해자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준다. 뉴스에서 이러만 일들은 쉽게 접할 수 있다.스마트폰은 손안의 인터넷이다. 현대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만큰 편히함을 주지만 그 이면엔 무서운 손길이 도사리고 있다. 스마트폰 안의 정보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나의 모든 것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 의원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이 개인정보 수집과 보호조치, 접근권한 동의 등 정보통신망법과 위치정보법에 명시한 규정을 다수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 위치정보가 불법으로 수집되어 광고에 악용되거나 스마트폰 기기에 저장되어 프라이버시가 침해되는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하루 평균 국내 접속자 수가 천만 명에 이르는 등 가장 인기 있는 SNS로 평가받고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위치정보법 제16조 제1항 위도, 경도 등 위치정보 전송 및 암호화 여부를 비롯하여 제19조 제1항 제1호와 제2호의 이용약관 명시, 제2항 위치정보 제3자 제공 관련 내용의 이용약관 명시와 동의 여부 규정을 위반하였다또한 정보통신망법 제22조 제1항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제22조의2 제1항 접근권한에 대한 동의, 제27조의2 제2항 5호와 7호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제28조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모두 9가지 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무료 통화, 메시지 앱 ‘라인’ 역시 위치정보법에 규정된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신고 확인(제9조 제1항)과 위치정보 수집?이용 동의(제19조 제1항), 위치정보 제3자 제공 동의(제19조 제2항), 만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위치정보 수집·이용·제공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규정(제25조)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정보통신망법에 명시된 접근권한에 대한 동의(제22조의2 제1항)와 개인정보의 처리 위탁(제25조 제1항, 제2항),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공개(제27조의2 제2항 제4호), 개인정보의 보호조치(제28조)규정 등 모두 13개 항목을 위반했다.방통위는 법규를 위반한 사업자에게는 공문 발송과 개선 안내를 독려하며, 총 3차례 이행 점검을 통해 개선하지 않은 사업자는 행정제재 조치가 내려진다. 방통위는 올해 연말까지 모니터링과 함께 개선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모니터링 점검에 따른 행정제재가 사업자들에게 내려 질 전망이다.민경욱 의원은 “영세한 사업자의 경우 관련 법규를 잘 모르고, 실제 위반 여부도 모를 수 있는 만큼, 사업자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 등 교육이 시급하다”며 “법규 위반에 따른 개선 여부를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을 고의로 지연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개인정보 불법수집과 처리 등 문제가 있는 어플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차단 조치를 함으로써 2차 피해를 막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출처] 스마트폰 앱 10개 중 6개, 개인정보수집 법규위반…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위협 증가|작성자 민경욱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스마트폰 앱들에게 우리의 개인 정보를 빼앗기고 있으며 위치 추적을 당하는 등 개인 사생활 노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3 .인공지능 발전과 개인의 정보 노출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가 공학자인 아닐 아스와니가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인공지능의 발전이 사람들의 건강 자료의 프라이버시가 위협을 받는 새로운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한다.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공지능을 사용하면 활동 추적기나 스마트 시계나 스마트폰이 수집하는 보행 자료의 일상적인 패턴을 학습하고 인구학 자료와 연관시켜 개개인을 식별해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현행 법률과 법규는 개인의 건강상태라는 극히 개인적인 비밀을 지켜주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이버시에 대한 광범위한 위협이 있는 것이다.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주요한 문제는 개인의 건강정보의 노출되고 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의 신원을 삭제해도 쉽게 복원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깔린 앱을 통해 보행 정보를 수집하고, 또 다른 회사로부터 건강 관련 데이터를 구입해서 개인의 인적 사항을 맞춰 찾아낼 수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다른 기업에 팔아 넘길 수가 있다. 실제로 우리도 생활하면서 수많은 보험 가입 전화와 스팸 메일을 받아 보았을 것이다. 어떻게 내 전화 번호를 알고 전화했지? 전화를 받을 때 마다 내 개인 정보와 건강 정보가 노출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곤 한다.연구진은 15,000명이 넘는 미국인의 2년 치 자료를 연구해서 1996년에 제정된 HIPAA(건강보험 이전과 책임에 관한 법)와 관련이 있는 프라이버시 기준을 재고해서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아스와니에 의하면 이 문제는 기기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기기가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을 오용해서 아무에게나 팔 가능성이 있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그래서 개인적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아주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는 정보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사회과학| 2020.10.02| 5페이지| 1,000원| 조회(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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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화 26년 감상문
    영화 26년 감상문
    영화 [26년] 감상문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제대로 접해 본 적이 없었다. 그저 어릴때는 광주사태 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었고, 조금 자란 후에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것 만 겨우 알 수 있었다.26년 이라는 영화는 광주 민주화 운동을 지금의 광주 시민을 중심으로 잘 짜여진 영화 같다. 처음 장면은 실제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군부의 무지막지한 진압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 주었다. 총에 맞은 중학생 누나가 어린 동생에게 어서 도망가라고 하는 장면은 실제 그시절 그 장소에서 충분히 존재 했었을 시너리 같다. 어찌 우리 대한민국에서 저런 일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저 누나 였더라면 어땠을까? 혹은 내가 저 어린 동생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갔다.또한 초반부에 빗나간 총알이 애기 엄마 머리를 관통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역시도 충분히 있었을만한 장면인거 같다. 갓난애기를 안고 어떤 이름을 지을까 고민하던 행복한 신혼집이었는데… 어찌 저렇게도 불행 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내가 만약 저 아이였더라면 엄마 얼굴도 모르는 아이가 되는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남편의 시체를 두눈으로 확인하는 불쌍한 아내도 나온다. 무자비한 진압이 끝나고 시신은 전쟁터 처럼 도심 곳곳에 쌓여 있는 모습. 실제로 존재 했던 일이라고 한다. 남편의 시체를 확인하고 어린 아들을 부여잡고 통곡하는 모습은 뇌리에서 지워 지지 않는다.고통 스러운 그때 상황을 재연한 애니메이션이 끝나면 영화는 실제 영상으로 돌아 온다.광주 민주화 운동이 끝나고 수 년 정도 지났을 즈음. 빗나간 탄환에 아내를 잃은 남성은 알코올중독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갓난 아이는 6~7세 정도 까지 자라서 알코올 중독 아빠와 술병이 나뒹구는 지저분한 골방에서 천진 난만하게 놀고 있는 모습… 정말 눈물 겨웠다. 누군가는 쿠테타를 통해 정권을 잡고 돈과 권력을 잡았겠지만 그 이면에 보이지 않는 어두운 모습들.. 분명 내가 자랄 때 저 쪽 광주 에서는 있었고 남을 장면이다. 이 영화는 이런 모습들을 여실히 보여준다. 왜 우리는 저런 모습을 전혀 모를 수 있었을까 하는 자괴감 마져 들었다.아빠를 잃고 홀어머니만 모시게 된 아들 역시 고통을 겪는다. 홀어머니는 그날의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지 못해 항상 불안한 모습이다. 그 아들은 어느덧 군대에 갔다 제대 하게 되었다. 제대 해서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광주 터미널에 돌아 왔는데 타 지역 사람이 뉴스를 보며 전두환 대통령이 잘 한 것도 많다고 이야기를 하자 바로 기분이 언짢아 진다.그 아들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광주 사람들 모두 안색이 굳어진다. 이 역시 광주에 가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고등학교때 선생님 말씀으로는 80년대에 광주에 가서 함부로 김대중이 어쩌구 저쩌고 떠들면…. 바로 주변 사람들이 말 다시 해보라면서 어디 우리 선생님 존함을 함부로 지껄이냐고 시비가 붙기 일수 였다고 한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경상도 차량이 전라도에 주차를 해 놓으면 여기 저기 부서지는 일이 많았다고 들었다. 이게 이렇게 지역감정이 생기는 것도 다 여기에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아들은 제대 했다고 엄마가 하는 포장마차 국수집에 찾아 가지만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엄마는 군복 입은 아들을 계엄군으로 착각해서 식칼로 안면을 그어 버린다. 계엄군이 준 상처는 약 20여년이 되어도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빗나간 탄환에 엄마를 잃었던 갓난애기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사격선수가 된다.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라온 모습이 대견하기 까지 하다. 하지만 말 없고 감정도 없는 차가운 고등학생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밖에 될 수 없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라도 자라준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는 여전히 알코올 중독에 머리도 안깍어서 봉두난발에 폐인 상태다. 역시 트라우마다.본 영화는 민주화 운동 당시 성인 이었던 사람보다 그 자녀들 즉 당시 어린아이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이 부분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아무도 생각하려고 들지 않았던 부분이다.대학 1학년때 광주에서 온 선배가 전라도라서 서러웠던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와 닿지 않았고 지역감정만 조장한다는 기분이 들어 싫었었는데 이 영화를 보니 내가 잘못생각했다는 생각만 든다.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엄마에게 칼을 맞은 아들은 제대후 엄마의 직업을 이어받아 광주시내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판다. 어려웠지만 아들은 열심히 국수를 만들어 팔아 그럭저럭 생업을 이어 간다. 그러다가 동네 건달들과 시비가 붙는데, 건달은 아들에게 상대가 안된다. 아들은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깡다구가 보통이 아니다. 떼로 덤비는 건달들을 모두 물리친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아들은 건달 두목 눈에 들게 되고 결국 건달이 되고 만다. 비록 건달이긴 하지만 인정은 있는 건달이 된 것이다.사격선수가 된 딸은 성인이 되어 국가대표까지 뽑히게 된다. 물론 어려운 환경이라서 성공하고픈 독기가 생겨서 일까? 그래도 잘 자라주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알코올중독 상태는 더욱 심각해져 있다.어느날, 이들은 어떤 대기업회장의 부름을 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대기업 회장은 당시 계엄군이었지만, 그때의 과오를 반성하고 자신을 살인기계로 만든 전 대통령을 뼈에 사무치게 증오하는 사람이었다.회장은 이들에게 전 대통령의 암살을 제안한다. 그 자리에서 전 대통령에게 원한을 갖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가 의기 투합한다.하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 보안이 너무 강한 것이다. 서울 경찰 병력의 대대적인 호위, 특수 훈련된 사설 경호원,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갖춘 사저. 너무 아이러니 하다. 그에게 무참히 짓밟힌 사람은 처절하게 26년을 살아가고 있는데 그는 아직도 철통보안 속에 너무나도 호의호식 하고 있는 모습. 통장에는 29만원 밖에 없다면서 골프와 대형리무진을 끌고 다니는 모습. 너무 어의 없다. 아직도 그를 각하로 모시는 세력들도 있고, 연회장에서 단체로 세배를 받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다.그런데 이 모든 모습이 실제다. 안타깝게도 실제 일어났던일을 재구성 한 것이다.이후에 나오는 장면들은 암살을 모의 하는 장면과 실제 암살을 시도하는 액션 신들이다.이 영화는 많은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일부 픽션을 집어 넣어 만든 작품이다. 이제 세월이 가면 광주 민주화 운동은 점차 잊혀져 가겠지만, 탄압당했던 광주시민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당시에 탄압은 받지 않았지만 그 자녀들도 결국 간접적으로 탄압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04.12| 3페이지| 1,000원| 조회(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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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공자의 논어에 대하여
    공자의 논어에 대하여
    제목 : 논어에 대하여1. 서론논어는 기본적으로 공자의 어록이며, 공자의 제자들과 문인들의 대화나 행동에 대한 기록도 함께 실려 있다.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사상가로 불리는 공자에 대해 중국인들은 물론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은 만세종사(萬歲宗師), 지성대성문선왕 (至聖大成文宣王) 등과 같은 지극한 존경심을 담은 최고의 칭호를 부여 해왔다. 논어는 동아시아 각국에서 이처럼 신비화 되어 온 공자의 면모를 현대인들이 근거리에서 직접 파악해 볼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2. 중국 역사에서의 논어20세기 초의 5/4 운동 전후, 그리고 1960년대 후반 문화 대혁명 시기에 거센 비판과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중국인들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사람은 여전히 공자일 것이다. 공자는 한나라 이후 유교가 중국의 공식 지배 이데올로기의 위치에 오른 뒤로 2천년 동안 줄곧 지고한 성인의 위치를 차지 해 왔다. 역사적으로 공자의 사상은 개인이나 어떤 특정 계층의 생각이 아니라 중국 문명을 뒷받침하는 주요한 이데올로기였으며 중국의 정체성 그 자체 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공자에 대한 논의는 정치 권력에 의해 엄격하게 통제되었으며 특정한 관점에서만 이루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3. 현대인들에 있어서의 논어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논어는 두터운 역사적 장막과 문명의 선입견을 넘어서서 공자의 인간적 면모를 객관적으로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이다. 기존의 질서가 점차 붕괴되어 가고 그에 대한 합리적 대안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문명의 쇠락기에 처한 한 양심적인 보수적 지식인의 고뇌와 신념이 논어 에는 간결하지만 명료하게 서술 되어 있다. 공자가 왜 고대의 이상적 질서를 재현시키고자 했을까, 현실 속에서 실패 할 수 밖에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왜 자신의 이상을 끝까지 견지하고 더구나 현실 정치에 접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을까, 현실 변혁의 시도를 마무리 짓고 고전 편찬과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한 지성선사의 심경은 어떤 것 이하 관계를 연상시키는 왕과 신하들 사이의 엄격한 위계 질서를 그 핵심 내용으로 한다.공자는 제후 들이 주 왕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수평적인 경쟁을 벌이던 춘추 시대 당시의 상황을 무질서와 혼란으로 규정하였다.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권력의 세습이 부정되고 기존 통치 집단 외부로부터 권력 엘리트가 충원되는가 하면 각 지역에서 새로운 정치적 권력 체계가 형성되는 상황을 발전적이고 역동적인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실제로 현대의 역사가들 가운데에는 공자와 달리 춘추 전국 시대를 발전적인 시기로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공자는 당시의 역사적 추세가 각국의 극단적인 경쟁을 초래하고 인간들의 심성을 피폐시키며 백성들의 삶의 기초를 파괴할 것이라고 보았으며, 주나라의 전통과 질서를 회복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견해를 피력하였다.공자는 신화 시대로부터 하 왕조와 상 왕조를 거쳐 발전해 온 중국의 고대적 전통이 주나라를 통해 집대성되었다고 보았으며, 그 핵심은 가족 윤리와 사회 윤리의 합일에 있다고 보았다. 즉 통치자는 단순히 정치 권력의 소유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을 자식처럼 보호해야 할 부모와 같은 존재로서 상호 인정과 신뢰가 이루어졌던 이상적인 시기가 바로 주나라 초기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자는 높은 덕성을 갖춘 통치자의 어진 정치와 그에 대한 백성들의 충심으로부터의 복종이라는 덕치를 주장하였으며, 정치 질서와 사회 윤리는 다 함께 효제라는 가족 윤리로부터 출발함을 역설했던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공자는 조상 숭배, 효도, 우애 등과 같은 가족 윤리를 통치자의 도덕적 자질이 형성되는 터전으로 간주 하였다.‘사람됨이 효제로우면서 위계 질서를 어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위계 질서를 중시하면서도 난을 일으키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군자는 근본에 힘을 써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근본이 바로 서야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효제라는 것은 바로 인을 이루는 근본인 것이다.” – 논어 학의5. 인의 사상공자는 논어에서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치 있는 덕목다양한 덕목과 가치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인 이다. 공자는 주나라 초기의 봉건제도가 지향했던 규범적인 정치 사회 질서가 자리잡고 그에 부응하여 각 계층과 부문이 규범에 맞는 행위를 해야만 당시의 혼란스러운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런 규범적이면서도 조화로운 질서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을 공자는 인이라고 보았다. 외면적 강제에 의해 뒷받침되는 규범과 질서는 항구적일 수가 없으며 자주적이고 자발적인 도덕성의 자연스러운 발로로서 규범과 질서가 지켜질 때에만 안정적이고 항구적일 수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인은 도덕적 규범과 행위의 규칙이 인간성의 깊숙한 곳에 내면화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질서와 규범을 받아들이며 외적인 강제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적 규칙의 속박을 오히려 즐거워 할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을 가리킨다. 이 때문에 공자는 인을 사회에 질서를 부여하고 인민의 삶을 안정시켜 나갈 책임을 지고 있는 지배 계층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궁극적인 덕목으로 내걸었다. 공자는 타인에 대한 배려, 이기심을 극복하고 사회적 규범과 자신의 가치관을 내적으로 일치시키는 것 등으로 인의 요체를 설명하였다. 논어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말은 공자가 인을 얼마나 중시 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군자가 인을 버리면 무엇으로 이름을 내겠느냐? 군자는 잠시라도 인을 외면해서는 안 되며, 암만 위급한 때라도 결코 인을 버려서는 안 된다.’-이인 ‘사람이 인하지 않으면 예는 갖춰서 무엇하며, 사람이 인하지 못하면 악을 즐긴들 무엇 하겠느냐?’-팔일6. 예와 덕공자는 논어에서 사회윤리와 정치 질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예라는 다소 느슨하고 포괄적인 규범의 형태로서 제기 했다. 예의 기능을 공자는 사회를 안정시키는 것으로 보았다. 공자는 법이나 형과 같은 외적 강제를 지양하고 안정적인 질서의 원천으로서 각 계층과 부문들이 지켜야 할 자발적인 행위 규범을 예라고 제시 하였다. 구체적으로 볼 때 공자가 말한 예란 주나라 초기에 제정되고 통용신적, 윤리적 상태가 덕이란 말로 요약되어 있다. 공자는 올바를 정치란 덕의 발현이어야 한다는 신념을 누누이 강조 하였다. 군주에게 예의 부단한 실천과 반성적 사고의 축적에 의해 얻어진 덕성이 없다면 정치를 담당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공자는 예의 실천을 통해 덕성이 함양되고 그리하여 규범의 내면화와 덕의 고양이 가능해짐을 논어를 통해 피력하였다.‘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마치 북극성은 제자리에 가만히 있으나 뭇 별들이 다 향하여 예를 갖추는 것과 같다’ – 위정‘법으로 이끌어 나가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은 빠져 나가려고만 하고 수치스러운 마음은 갖지 않는다. 덕으로써 이끌어 나가고 예로써 다스리면 백성들은 수치스러움을 알게 되고 올바른 생각을 갖게 된다.’-위정7. 학문과 교육젊어서부터 박학다식하여 이름을 떨쳤던 공자는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꼽힌다. 주나라 초기의 문화와 질서를 회복함으로써 중국 대륙의 혼란을 진정시키고자 했던 공자는 주유천하 이후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킬 군주를 만나겠다는 꿈을 접고 교육과 학문에 전념하였다. 공자는 시경, 서경 춘추 주역은 물론 예와 악에 대한 고전들을 정리하여 후대에 전승시키는 데에 힘썼으며, 수많은 제자와 문인들을 길러 냈다.공자의 학문에 대한 열정은 개인의 도덕성 함양과 사회적 질서의 구현에 있어서 학문이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다는 신념에 기초한 것이었다. 도 라고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질서가 주나라 초기라는 구체적인 과거의 한 시기에 구현되었다고 믿었던 공자는 주나라 전통과 문화에 관련된 고대의 기록들을 매우 존중하였다. 공자는 그 스스로 자신의 학문을 술이부작 이라는 말로 즐겨 표현할 정도로 자신의 학문적 위치를 주나라의 전통에 대한 해설자로서 규정하였다.논어에 묘사된 공자의 만년 모습은 학자와 교육자적 면모를 바탕으로 하여 제자들에게 정치 활동의 역량을 길러 주는 교육 활동에 전념하였다. 전례가 거의 없는 이런 교육 활동은 중국 최초로 관학으로부터 독립된 사교육을 창시하 사람들을 잘 배려하고 인 한 사람을 가까이 하라. 그러고도 여력이 있으면 그 다음에 학문을 하라.’-학이‘배우고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익히면 정말 즐겁지 않은가.”-학이8. 의의 및 영향논어는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공자의 두가지 모습을 동시에 그리고 있다. 하나는 한 보수적인 이상주의자가 자신의 이상을 천명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다가 실패하고 교육과 학문의 세계로 침잠 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학술 사상은 물론 문자까지도 독점해왔던 역대 봉건 왕조들이 자신들의 권위를 높이고 체제의 안정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 온 엄숙한 지성대성문선왕의 모습이다. 현대인인 우리는 주저 없이 첫 번째 모습이 논어가 그리고 있는 진정한 공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공자의 두 번째 모습 또한 2천년이 넘도록 동아시아 인들이 사실로 믿어 왔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사실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논어는 유가 사상의 골격을 이루는 중요한 고전이다. 논어가 나온 이후 이전까지 여러 덕목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던 인은 유가 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중요한 철학적 개념으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병렬적으로 나열되어 있었던 인, 의, 예, 지, 덕, 효제, 충서 등과 같은 유가 사상의 중요한 개념과 덕목들이 체계를 얻게 되었다. 가족 윤리와 정치 사회적 질서 사이에 긴밀한 내적 연관성을 설정함으로써 후세의 지배 계층과 유가 사상가들이 가부장적인 세계관에 입각한 독특한 중국적 정치 문화와 사회 윤리를 발전시키는 데어 있어서도 논어는 크게 기여 하였다. 특히 한나라 이후 유교가 국가의 지배 이데올로기로 채용된 이후 논어는 역대 왕조들에 의해 동아시아 관학의 핵심적인 텍스트로 지정됨으로써 중국은 물론 여러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화적 정체성의 형성 과정에도 긴밀하게 작용하였다.현대적 시각에서 볼 때 논어는 지배 계층의 개인적 도덕성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가 하면 위계 질서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정치 사회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어서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면하있다.
    인문/어학| 2012.02.14| 5페이지| 1,000원| 조회(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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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분석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분석 평가B괜찮아요
    제 목 :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분석목 차1. 내용 및 구성2.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목표3. 윤리적 덕4. 중용5. 지적인 덕6. 쾌락7. 행복과 탁월성8. 의의 및 영향1. 내용 및 구성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관련 저술로는 [대윤리학], [에우데모스 윤리학], [니코마스코스 윤리학] 등이 알려져 있으나 이중 [대윤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 학파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다른 두 책만이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의 저작이라 볼 수 있다. 특히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장 원숙한 윤리학 사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인간을 위한 선] 이란 제목으로 윤리학적 탐구의 과제와 성격 및 선과 행복의 정의, 덕의 종류가 서론적으로 다루어지고 있고, 제 2권에서 6권까지는 이 책의 중심 부분으로서 윤리적인 덕과 지적인 덕에 대해 구체적인 덕목을 들어 가면서 세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그리고 제7권에서 제9권까지는 후반부로서 쾌락과 우애의 문제를, 마지막 10권에서는 서두에서 다루었던 행복의 문제를 다시 논의하면서 관조적 삶이 최상의 행복임을 논하고 있다.사람들은 어느 시대, 어느 곳에 살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라고 묻는다. 필자는 어렸을 적에는 돈 벌고 출세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책에서 그 평범한 물음에 답한다. 그는 목적에 적합한 수단으로 목적을 완수하는 것이 행복(eudaimonia)이라고 말한다. 자족적 행복이 최고의 행복인 이유는 목적에 적합한 수단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 목적은 조화로운 자연으로부터 주어져 있다. 의사는 병을 낫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돈을 잘 버는 의사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환자를 잘 치료하는 의사가 좋은 의사, 행복한 의사인 것이다.2.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목표아리스토텔레스는 윤리학의 목표는 필연적이고 명증적인 지식, 즉 무엇이 진리인지 아는 데 있는 토텔레스가 말하는 덕 내지 탁월성이란 인간이 갖추어야 할 이성 기능의 지속적이고도 훌륭한 발휘 능력을 의미 한다. 덕으로 번역된 그리스 말 아레테란 어떤 사물이 이룰 수 있는 나름대로 최선의 탁월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레테는 행복을 위한 불가결한 바탕이 되는 것이고, 인간은 아레테를 갖춤으로써 인간으로서 좋은 삶,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즉, 행복은 어떤 종류의 정신의 유덕한 활동인 것이다.3. 윤리적 덕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덕을 두 가지로 구별한다. 지적인 덕과 윤리적 덕 으로 구별한다. 전자는 사유를 가지고 스스로 사고/판단 할 수 있는 성향이며, 교육에 의해 발생하고 성장한다. 이에 비해 후자는 사유를 갖고 있지 않아서 스스로 사고/판단 할 수는 없지만 전자의 사고/판단 결과를 추종할 수 있는 성향이며, 이것은 공동체 내부의 예의 범절과 습관에 의해 획득 된다. 이러한 까닭에 에티케 란 말은 에토스란 말을 조금 고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양자의 관계는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부친의 덕과 부친의 권위에 따르는 것이 가능한 자식의 덕과의 관계에 비유 할 수 있다.윤리적 덕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여러 가지 습관적 성품 내지 성향이다. 예를 들어, 사람이 용기라는 덕을 갖추었다는 것은 그 사람이 아이 때부터 용기를 갖는 행동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되어 그 용기가 몸에 배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용기라는 성품은 그것에 대응하는 하나의 확고한 활동을 통해 나타난다. 그러나 한편으로 용기는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스스로의 행동이 어떤 것인지를 인식하고 그 선택에 의해 결단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덕은 사려 깊은 선택과 분별의 능력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분별 있고 사려 깊은 사람들은 그러한 덕을 통해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가치를 내적으로 규정지어 주는 것이 곧 아리스토텔레스가 덕의 특징이자 본질로서 제시하고 있는 중용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중용에 대해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 즉 뛰어난 공, 지혜 다섯 가지를 제시 한다. 이러한 것들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사려와 지혜이다. 윤리적 덕은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목적에로 향하게 하지만, 그 올바른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올바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곧 지적인 덕의 핵심으로서 사려이다. 이와 같이 양자의 관계는 극히 밀접하다. 윤리적 덕을 결여한 사려는 기껏해야 교활함에 지나지 않고, 사려를 결여한 윤리적 덕은 동물이나 유아들에게 있는 자연적 습성에 지나지 않는다. 올바른 목적은 훈련과 습관에 수반하는 산물인 윤리적 덕에 의해 주어지지만, 그러나 그것을 위해 어떻게 해야 마땅한가, 그 수단을 아는 데에는 사려가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 건강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하게 되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에는 건강이 좋은 것인 줄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윤리적 덕과 사려가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은 제7권으로 이어져서 자제와 자제력 없음의 문제, 행위의 선택과 책임에 대한 문제로 연결된다. 이 논의들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제력 없음의 문제, 행위의 선택과 책임에 대한 문제로 연결된다. 이 논의들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제력 없음의 의미를 분석하면서 우리는 자신이 행한 개개의 행위에 대해서 책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행위를 야기시킨 자신의 윤리적 성격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행위자가 취해 있어서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할 경우, 그 인간은자신의 행위에 책임이 있다. 그가 하려고 했었다면 취하지 않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또 법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가 법에 무지했다 하더라도 역시 책임을 면치 못한다. 게다가 각각의 활동이 그 활동에 대응하는 성격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방종한 인간은 자신이 방종하게 된 것에 대해 부정한 인간은 자신이 부정하게 된 것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6. 쾌락아리스토텔레스는 이어서 쾌락에 대해 논의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쾌락은없이 계속하는 관조적 삶을 살 수는 없다고 토로한다. 인간은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육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육체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은 자족적인 삶을 살 수 없고 공동체 속에서 여러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지적인 아레테보다 낮은 단계의 아레테인 실천적 아레테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들은 힘이 닿는데 까지 신적인 삶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성이…. 신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이성에 입각한 생활도…. 신적인 생활이 아니면 안된다. 사람은.. 가능한 한 불사적인 것과 자기 안에 존재하는 최고의 부분에서 입각해서 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이상에서 살핀 윤리학적 논의를 뒷받침하는 입법의 문제, 법률, 습속, 정체 등 정치학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그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이어질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윤리학과 정치학이 결국은 인간의 행복을 다루는 분리될 수 없는 실천학의 핵심적인 두 논의 축으로서 이미 기획된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다.8. 의의 및 영향중세의 대학에서는 철학자라 하면 아리스토텔레스로 통할 정도로 그는 철학사에서 드높은 권위를 누렸고 그의 철학이 갖는 고유한 내적 가치는 오늘날에 와서도 여전히 심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의 저술 목록은 물리학, 천문학, 해부학, 생리학,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 예술론, 심리학, 박물학 등을 포괄한다. 이들 저서 가운데 어느 것은 뜻이 명백하고 표현조차 탁월하지만 어떤 것은 모호하고 얼른 보기에는 모순이 있어 다분히 진작임을 의심케 하는 것들도 있다.예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발전되어 온 단계를 세 시기로 구별한다. 그 첫째 시기는 순전히 플라톤적인 시기요, 둘째 시기는 과도적인 시기이며, 셋째 시기는 자신의 성숙기 이요컨데 아리스토텔레스의 행위의 좋음은 말하자면 제8,9권에서 논의되고 있듯 공동체적 우애가 닿는 범위 내에서 통용되는 실천적 성격의 좋음인 것이다. 이것은 이미 서두에서 그가 윤리학을 필연적 논증을 다루는 학문과 구분하여 실제적 삶의 영역에서 개연적 당위를 다루는 학문과 구분하여 실제적 삶의 영역에서 개연적 당위를 다루는 학문으로 전제하고 들어가는 데서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그의 윤리학은 이상적이고 초월적인 행위 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기보다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추구한다. 이런 측면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은 행위의 좋음을 평가하기 위한 보편타당한 원리를 요구하는 플라톤의 절대주의 윤리학과도 근대의 칸트적인 윤리학과도 질적으로 다른 원리 위에 서 있다.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또 다른 특징은, 한편으로는 좋은 행위와 쾌락간의 관련성을 배척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좋은 행위를 이성 기능에 입각한 윤리적 덕의 활동으로서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상 아무리 올바른 규범에 맞는 행위라 하더라도 만약 그것이 혐오나 공포를 느끼게 한다면, 완전한 의미에서의 좋은 행위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좋은 행위가 이성의 기능에 입각한 활동인 이상, 행위의 좋음은 행위의 결과의 좋음에 반드시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비록 행위의 결과가 좋은 것 이어도 그것이 나쁜 성품에 기인하는 행위이면 좋은 행위일 수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은 좋은 행위와 쾌락과의 내적 관련성을 논한다는 점에선 일면 오늘날의 공리주의적 관심사에도 닿아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그 행위의 좋음이 이성에 입각한 유덕한 활동에서 주어지는 것임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행위의 결과만을 중시하는 공리주의와 분명하게 구분된다.요컨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은 행위자의 삶의 태도를 규정하는 내적 성격, 몸에 밴 성품의 좋음 쪽을 중시하면서, 그 좋음의 타당성 내지 근거를 자기가 소속한 공동체 내부에서의 가치관에서 찾으려는9
    인문/어학| 2010.11.06| 9페이지| 1,000원| 조회(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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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 자기소개서
    지원동기당사 입사시 수행하고 싶은 직무 및 발전방향저는 PLANT EPC 분야에서 일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중동, 북아프리카, 카스피해 연안국가, 중남미 등에는 어마어마한 석유화학 공장이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국가들은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등을 수행할 여력이 아직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의 기술과 노하우로 수행 해나가는 곳이 STX 그룹 입니다. 저 역시 이 곳에서 저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대학 시절 Unit operation, Process Control, Thermodynamic, Process design, Flow mechanics 등을 공부 하며 Petrochemical Process 설계를 해보고 싶은 꿈을 키웠습니다. STX 그룹은 이러한 프로젝트를 가장 한국적으로 잘 수행 해온 곳입니다. 화학공정은 기초 설계가 가장 중요하며, 또한 적재적소에서 적기에 구매를 해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납기는 생명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건설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 모든 것은 Process 를 명확히 이해한 사람 혹은 이해 할 수 있는 사람, 혹은 이해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Process Engineering 부분은 매사에 꼼꼼한 사람이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한 부분에서 Revision 이 생기면 다른 파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세심히 살펴야 합니다. 저의 성격과 잘 매칭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자기소개서성장과정, 학교생활, 성격의 장단점 등'운명은 스스로 개척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저의 좌우명 입니다. 대학시절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하여 1학년때 부터 보습학원에 나가 과학을 가르치며 돈을 모았습니다. 일주일에 3일 출근하여 한 달에 80만원씩 벌었습니다. 그 돈으로 일부 용돈을 사용하고 월 50만씩 저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500만원을 모은 채 군대에 갔습니다. 당시 금리가 너무 낮다고 판단 되어 우량 주식에 투자 해 볼 생각으로 1주일간 검토 하여 가장 안정적이면서 성장성이 있는 삼성전자 주식을 15만원에 33주를 매수 해 놓고 입대를 했습니다. 2년간의 군대생활을 마치고 제대 해 보니, 삼성전자는 50만원까지 올라 있었습니다. 모두 매도를 하고 보니 대략 160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이 돈을 가지고 어린 시절 부터 꿈꿔온 배낭여행을 갔습니다. 미국 비자를 받아 미국 동부 여행을 갔습니다. 뉴욕, 워싱턴 DC,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보스톤등을 다니며 자유를 만끽 했습니다. 미국을 가서 느낀 것은 정말 스케일이 크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차를 렌트 하여 펜실베니아주 지방도로를 달리는데 옆의 푸른 대지가 끝이 없었습니다. 옥수수 밭이 4시간을 직진을 해도 계속 되는 것을 보고, 정말 우리나라와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미국 경제가 위기라는 말을 해도 절대 우리가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국 여행을 마친 뒤 한국에 돌아와서 정산을 해보니, 대략 500만원 정도를 쓰고 1100만원이 남았습니다. 이중에 용돈으로 쓸 돈을 좀 남기고 800만원을 재투자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1주일을 열심히 상장 기업을 분석하여 가장 안정적이면서 성장성이 있는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주당 18,000원에 매수 했습니다. 당시에 조선 수주량이 5년치가 넘는다는 뉴스를 참고 했습니다. 1년이 지나자 6만원이 넘었고,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를 했습니다. 제 수중에 2,500만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생겼습니다. 이 돈을 어떻게 쓸까 고민을 하다가, 여름방학 때 동생과 미국에 단기 어학연수를 가는 것으로 결정 했습니다. 이번에는 버팔로에 있는 뉴욕주립대에서 6주 코스를 갔다 왔습니다. 공부도 하고, 나이애가라 폭포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짧은 기간 이었지만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만약 '운명은 스스로 개척 하는 것이다.' 라는 좌우명이 없었더라면, 제게 기회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좌우명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업| 2010.11.01| 2페이지| 3,000원| 조회(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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