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은 누구인가?2X년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많은 사람을 만나왔다. 태어나자 마자 가족을 만났고, 어린 시절 숨바꼭질을 함께하던 동네 친구들을 만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동기, 직장사람들까지 그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매우 다양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7인은 누구일까?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사람 인(人) 한자처럼, 나 스스로 서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기대어 있는 것이다. 책 프롤로그에 이런 말이 나온다. “외딴섬이 되지 말라.”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라고 조언한다. 자의든 타의든 대학교에 와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아마도 ‘나는 누구인가?’가 아닐까 싶다. 의사소통, 자기개발능력 수업 등 자신에 대해 자문하는 수업이 유독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 자신을 소개할 일이 대학에 와서 자주 있었다. 나는 누구일까? 매 질문마다 답변이 달라지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내 자신도 변하는 듯 하다. 정말 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나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될까? 앞서 말한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7인은 누가 될 지 책의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떠올려보았다.누군가가 내게 중요하다는 것은 나와 그가 관계를 맺고 있다는 뜻이다. 둘의 관계라는 것은 일단 만남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얼마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바로 시간과 애정이다.책에서는 이를 ‘관계를 맺기 위한 세가지 조건’이라고 전제했다. 첫째, 만남. 둘째,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셋째는 서로 아껴 주기이다. 그런데 이런 관계의 세 가지 조건이 아무렇게나 이뤄져서는 안되며, 특히 유년시절에 있어 친구는 인생을 결정짓는 첫 번째 인물임을 저자는 힘주어 얘기한다.무엇보다 창의적인 발상을 하며 주관이 뚜렷한 친구를 사귀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사고의 틀에 박힌 사람은 수십 년이 흘러도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가 워렌버핏은 그의 유년 시절에 친구와 병뚜껑을 모아 가장 많이 팔린 음료수를 조사하며 놀았다. 그리고 그 친구와 골프공을 선별하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기도 했다. 그런 경험들은 워렌버핏으로 하여금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알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는 훗날 어마어마한 주식 투자의 귀재가 되었다.이처럼 어린 시절의 친구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소꿉놀이나, 전쟁놀이 같은 놀이에서의 역할이 성인이 된 뒤에도 동일한 경향이 있다는 통계(20만 명 중 79%)는 다소 놀라운 점이었다.놀이에서의 리더가 사회에서도 리더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놀이는 단순히 재미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사회를 배우고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는 자산이 된다.이렇게 사람들이 친구를 사귀고 서로 아끼기 시작하면 매우 돈독한 사이가 되는데, 이럴 때 방심하기 쉬운 것이 바로 ‘선 지키기’ 이다. 말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하고,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솔직함으로 포장하는 실수를 해선 안 된다. 예전에 인터넷을 하던 중에 누가 악플의 기준이 뭐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 그러자 답글에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쁘면, 그것이 악플이다.”라는 말이 달렸다. 그 얘길 듣고 정말 맞는 말이라고 공감했다. 이 책에서도 관계에 있어 다른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고 지나치게 솔직하지 말라고 조언한다.또한 한쪽으로 치우친 관계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도 상대방이 그렇지 않다고 느끼면 더 공허하고 인생에 있어 비관이 찾아오게 된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교환으로 이루어 진다는 ‘조지호먼스’의 말을 기억해 두자.일방적인 사랑과 관심은 결국 부담이라는 걸림돌을 만들고 그 관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 소중한 사이일수록 이런 균형을 잘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너무 미안해하게 하는 것도, 내가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뭐든지 맞춰주는 것도 옳지 않은 것이다.글 서두에 내 인생의 7인이 누구인가? 라는 질문이 있었다. 첫 번째는 유년시절의 친구였고, 두 번째는 대학시절의 친구이다. 대학시절의 친구들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 줄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친구란 나이가 같은 동기일 수도 있고, 선배일 수도 있고 교수님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자율성’이라는 독특한 특성이 발휘되는 나이이기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용기와 격려를 해줄 긍정적 멘토를 구해야 한다. 멘토는 부정적인 사실을 자꾸 주입하기 보다는 자신의 좋은 것을 남들과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하고, 내 수준에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개인적으로 이 멘토 부분에서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그 동안 학교 수업이 너무 힘들다, 어렵다···. 내가 쏟아냈던 부정적인 말들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쳤을 것을 생각하니 여러 가지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긍정적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고 싶어졌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그리고 내가 가질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떠올렸다.감사하게도 나는 직장생활을 경험했다. 인생에 있어 세 번째로 중요한 인물인 동료가 있었던 것이다. “일단 그 사람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순조로워 진다.”는 워렌버핏의 말처럼 동료를 좋아하지 않고 선입견을 가지면 일 하나하나가 힘들어진다. 반대로 나 역시도 모두에게 좋은 동료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네 번째로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이 좋은 회사를 만나는 것 보다 중요하다. 기업이 크든 작든 좋은 상사 밑에서 배우는 것이 많으면 그것이 내 경쟁력이 된다. 이전 직장에서 대표님은 큰일이 터졌을 때(주로 부정적으로) 전전긍긍하지 않고, 일을 처리했다.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쉬운 일인 것이다. 이런 점들이 부하로서 좋았다. 그리고 좋은 상사 밑에서 일하면 나 역시 좋은 상사가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나쁜 상사 밑에서 일하면 내가 상사 조차 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나쁜 상사를 피해 이리저리 이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람 다섯 번째는 파트너다. 책에 따르면 파트너는 단순한 동업자가 아니라 나와 이해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을 일컫는다. 그리고 능력뿐 아니라 인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지목했다. 좋은 파트너는 자신의 연락처를 공개하고, 연락두절과 같은 무책임한 일은 하지 않는다. 또한 새로운 파트너의 개입에 대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자신 역시 좋은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주관을 가지고 능력을 갖춰야 한다. 옳은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책에 나온 일화처럼, 수술실의 거즈 한 조각을 찾기 전까지는 봉합을 해선 안 된다고 권위에 맞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거즈 찾기를 통해 집도의가 자신의 제자를 찾았듯이 우리는 우리의 용기를 시험하는 관문에 통과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시험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 내가 누구를 아는지 보다, 누가 나를 아느냐를 더 고민해야 한다.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인 중 6번째는 내 속마음을 들어주면서도 진실로 비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단, 비판을 들을 자세를 갖추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비판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거나 휘둘려서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저자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인연인 배우자(연인)를 인생의 중요한 7인의 마지막으로 꼽았다. 둘은 정신적으로 신뢰를 형성해야 하는데 이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첫째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확고함이고 나머지 하나는 포용력이다. 상대방이 실수를 했을 때, 나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할 수 있는 이해심으로 그를 지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책을 다 읽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의 긴 실로 이어져 있지만, 그 중간 중간에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매듭이 있는 듯 하다. 하나의 단계마다 마치 미션처럼 중요한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던가! 각 단계마다 인간관계를 잘 지어야만이 그 매듭을 딛고 위로 올라 갈 수 있는 것이다.우리는 유년시절을 거쳐, 대학과 직장에서의 동료를 만나며, 자신이 성장해서 파트너와 배우자를 찾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사람을 대하는 기술들과 처세술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인관 관계에서의 근본은 결국 나 자신에 대한 문제로 귀결됐다.즉, 내가 좋은 친구이자 동료 그리고 배우자가 되어야만이 상대방도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나에 대한 탐색이야 말로 어떤 사람을 사귈 것인가에 대한 해법이었다. 또한 이것이 저자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7인이라는 책의 대미를 8번째, 자기 자신으로 장식한 이유일 것이다.
달과 6펜스지은이 W.서머셋 모옴 (1919년)출판사 문예출판사타히티로 떠나는 여행.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일상탈출’은 그리 간단한일이 아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내 주변에는 그리 값나가는 게 없지만 그래도 내가 가진 소소한 것들을 훌훌 털고 떠나자니 마음 한편이 무겁다.이것은 떠나고자하는 열정의 부족인지 내 생활에 대한 만족의 표현인지 알 길이 없지만 아마도 그 이유는 다시 돌아올 때를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대체로 예술가들은 이런 생활의 ‘미련’이 적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작가 이외수씨도 한때 진정한 글을 쓰기 위해 거렁뱅이 생활도 했더랬다. 제 자신을 툭 하고 던져버리는 것이다.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은 그같이 내 자신을 던질 수 없지만 ‘달과 6펜스’, ‘고흐의 편지’ 같은 책을 통해서 그 일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달과 6펜스는 유명한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고갱’을 모델로 쓰여 진 소설이다. 주인공 스트릭랜드는 런던의 주식중개소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무미건조하게 보내다 어느 날 갑자기 아내와 자식을 모두 버리고 파리에서 혼자 지내게 된다. 실제로 고갱 역시 주식관련업에 종사했다가 화가로 전향했다. 차이가 있다면 고갱은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고 주인공 스트릭랱드는 자신이 가족을 버렸다는 것일까. 어쩌면 주인공 스트릭랜드도 열정이 사라진 삶으로부터 버림받아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선 일인지도 모른다.이런 스트릭랜드를 후원해주는 중요인물이 나오는데 바로 스트부르라는 인물이다. 그는 스트릭랜드의 천재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그의 집에 들여 그를 보살펴준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그런 남편을 못마땅해 하고 스트릭랜드를 경멸한다.어느 예술가나 그렇듯이 중요작품에는 뛰어난 뮤즈(Muse)가 있게 마련이다. 예술가적 혼을 자극 시키는 여인이라든지, 자연이라든지 - 그런 뮤즈가 예술가에게 도덕적 관념을 줄 리 없다. 오로지 자신의 작품세계에 빠져있으니까 아니 ‘미쳤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어쨌든 스트릭랜드는 그의 후원자였던 스트부르의 아내를 탐하고 작품의 모델로 삼지만 결국 그녀를 자살로 이끌게 된다. 인간의 욕망은 어쩌면 슬픈 일이다. 자책감과 희열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일이 얼마나 많던가! 뛰어난 조각가인 로댕도 그의 뮤즈인 까미유끌로델을 사랑했지만 결국 부인과는 절대 이혼하지 않았고 까미유끌로델은 쓸쓸히 정신병원에서 죽음을 맞아야했듯이 말이다.그런 우여곡절을 겪은 스트릭랜드의 작품은 애석하게도 평단에 인정받지 못했고, 그는 여전히 가난한 화가에 불과했다. 달과 6펜스에 나오는 6펜스의 의미처럼 그는 세속적인 것을 모두 버렸으면서도 작품에 대한 세간의 인정만큼은 버리지 못했다. 달처럼 차가운 예술혼을 간직한 채 그는 자신을 몰라주는 세상에 분노하여 멀리 태평양의 타히티 섬으로 떠나게 된다.오직 그곳에서 그는 진정한 그림을 그리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인정도 필요 없는 오로지 자기 자신과 신(神)만이 느낄 수 있는 그림을 말이다. 실제로 고갱도 타히티 섬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남겼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사후에 그 그림들이 가치를 인정받았듯이 자기 자신을 완전히 버릴 때 위대한 작품이 탄생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신문론무료신문이란 일정한 구독료를 내고 보는 유료신문과는 달리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을 말한다.한국에서도 벼룩시장(shoppers)과 같은 특정 정보를 담은 무료신문이 예전부터 배포돼 왔지만 최근에는 메트로, 굿모닝 처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배포되는 일간지 형태의 무료 신문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고 있다.이들 무료신문은 유료신문과 달리 구독료를 지불한 특정 독자에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되며, 신문을 판매한 수입은 전혀 없고 광고수입만으로 운영된다.또한 대부분의 무료신문은 지금까지 유료신문을 만들어오던 신문사들의 자기 살 깎아먹기 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무료신문 시장에 대한 위기감과 기득권유지에 대한 여러 가지 압박감으로 인하여 적자를 무릅쓰고 무료신문 시장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미 무료신문의 발행 부수는 2003년 100만 부(무료신문 총 발행부수)를 넘어 200만 부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지하철 신문을 대변하던 스포츠신문의 발행 부수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게다가 외국에서 무료신문의 승승장구 사례와 엄청난 흑자 역시 기존 신문사들이 무료신문시장에 뛰어드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렇다면 무료신문이 이처럼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읽기 편한 타블로이드판형과 세련된 편집과 디자인, 무료배포 등의 새로운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또, 무료신문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공짜는 말할 것도 없고 무료신문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지하철 입구마다 신문을 쌓아놓는 것뿐만 아니라 도우미들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감으로서 신문에 대한 접근도 또한 매우 높아졌다. 따라서 신문에 가깝지 않았던 학생, 여성층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그러나 무료신문이 갖는 문제점도 만만치 않다. 먼저 기존 신문사들의 무료신문 시장으로의 진출은 신문사 전반의 재정적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킬 우려가 있으며, 매우 짧은 형태의 기사들로만 이뤄진 무료신문의 특성상 기사의 정확성 내지는 저널리즘과 신문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수입의 원천이 광고비이기 때문에 중.소 무료신문사의 경우 광고주에 따라 기사내용이 왜곡되는 편집권의 침해문제가 야기 될 수도 있다.또한 정연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무료신문이 무가지, 경품 제공 등 불공정 관행이 존속하는 유료신문 시장을 더욱 혼탁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1. 이마트 연혁 및 탄생 배경1993 – 1996 (도입기) : 국내에 할인점 탄생 93년 전후 창동 이마트 1호점 오픈 1997 – 1998 (성장기) : 까르푸, 월마트 등 외국계 대형 할인점의 국내 본격진출 99년 이후 (성숙기) : IMF 체제 이후 할인점 다점포화로 경쟁 치열 탄생배경 - 백화점 업태의 저성장으로 인한 대체 소매업태 개발필요 - 편의점 업태의 활발한 성장과 셀프 서비스 방식에 대한 인식 개선 - 소비자들이 상품정보의 습득기회가 많아짐 - 구매방식과 시기, 변화 (주단위 구매 계획구매) - 자동차 보급의 확대2. 마케팅 전략LOW COST OPERATION - EVERY DAY LOW PRICE 슬로건 - 초창기 저렴한 가격 정책으로 소비자 이끔 최저가격 2배 보상제도 - 동일상권에서 이마트 보다 싼 상품이 있다면 차액의 두배를 환불해 주는 제도 - IMF이후 가격에 더욱 민감해진 소비자에 맞춘 전략. - 외국 대형할인점들의 본격진출로 인한 경쟁 기선제압. 적극적 PB(Private Brand)상품 도입 기타 - 1차식품에 관한 신선도 만족 보장제 - 지역단체 재원 지원 프로그램 등3. 성공요인전국 최대 점포망 ( 규모의 경제 ) – 전국 53개 점포 고객 중심의 매장 변화 – 외국 대형 할인점과는 달리 완전 창고형식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 연출 첨단 정보시스템의 운영 - 상품 바코드 사용 보편화 - EDI시스템 도입 3개의 물류센터 운영 전국 단일 물류망 구축 - 적정 재고 , 최상의 선도유지 상품의 가치를 한층 극대화 적극적인 상품 개발 및 기획 - 이플러스 우유, 화장지, 기저귀 등 (총 1,000여종) 할인업계를 선도하는 강력한 마케팅 전략4. 향후 전망소비자들의 쇼핑 트랜드의 변화 – 인터넷 구매 , 합리적 소비 , 정보 비교 다양한 할인업태 점포 급속 증대 할인업태 상호간 경쟁 치열 - 까르프, 월마트, 프라이스 클럽,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마그넷, 농협하나로, 엘지마트 백화점 및 전문점들의 성장둔화 추세 외국 선진 유통업체와의 제휴 증진 -삼성 홈플러스 영국 테스코 직접 마케팅 및 인터넷 마케팅의 점진적 증대{nameOfApplication=Show}
< 현대 국가에서의 행정의 역할 >>* 서론- 국가와 행정의 의미.* 본론- 국가기능의 변화와현대 행정의 특징- 현대국가에서 행정의 과제 및 역할* 결론- 미래 행정의 전망서론오늘날의 국가는 과거와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흐름에 따라 그 성격과 의미가 함께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라 국가와 행정의 관계 역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현대국가에서의 행정의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행정이 갖는 기본적 의미를 알아야하겠다. 국가가 발생하면서 국가는 국가가 갖는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행정이 했고, 이는 국가의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행정의 모습도 변화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국가의 사전적 의미는 통치조직을 가지고 일정한 영토에 정주(定住)하는 다수인으로 이루어진 단체. 로서 국가는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것이며, 최초의 형태와 현대의 형태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국가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 즉 영토·국민·주권에 의하여 정의된다고 할 수 있다.국가란 말은 대체로 동일민족을 중심으로 해서 형성되기 시작한 근세국가의 명칭으로 쓰인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복수민족으로 구성된 미국과 같은 국가도 있고,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처럼 동일민족이 갈라져서 구성된 국가도 있다. 지금은 고대 도시국가·로마제국·중세 봉건국가·근세 전제군주국가·근대 자유주의국가·현대 공산주의국가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정체(政體)를 지니는 단체를 포괄해서 국가라고 한다. 하지만 행정과의 관계에서 본다면 좀더 복잡하다고 하겠다.행정의 의미는 입법작용 및 사법작용을 제외한 국가의 통치작용으로서 정부에서 집행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러한 사전적 의미에서 그치지 않고 현대 행정의 특징과 오늘날의 현대 국가에 있어서 행정이 갖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본론1. 국가기능의 변화와 현대행정의 특징16~18세기 초까지는 절대군주 체제 하에서 전체정치가 행해졌다. 따라서 절대군주에 대한 국민의 절대적 충성과 복종이 요구되었고 군주를 위한 군대조직과 관료조직의 유지 및 왕실재정의 충실화가 요구되었다. 그러나 18세기 후반부터는 법치국가체제하의 자유주의가 등장함으로써 시민계급의 발전과 자유방임사상이 고조되었고, 시민적 자유와 기본권의 보장이 강력히 요구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 국가의 기능은 단지 1. 다른 사회의 침략으로부터 자기사회를 지키는 것, 2. 사회구성원을 부정과 억압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3.사기업활동으로는 불가능한 공공사업이나 공공시설을 창설·유지하는 것뿐이었다.그러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등장한 행정국가체제 하에서는 국가기능이 크게 변화하게 된다. 그것은 산업혁명 이후의 과학기술과 교통통신이 급속히 발달하였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산업화와 경제발전, 도시화 현상의 가속화, 국제무역의 폭증 등 사회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져 국가의 기능 또한 변화가 불가피 했기 때문이다.국가 기능이 변하면서 행정기능 역시 변화를 맞게 되는데, 국가활동 중에서 행정기능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이 크게 증대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변화로 최소의 행정이 최선의 행정 이라는 사고방식이 크게 퇴색하게 되었다.또한 국민들도 국가로부터의 해방과 시민권의 보장을 요구하던 자유방임사상 대신에 오히려 복잡·다양한 행정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여 국가 활동전반에 간섭하고 유도·통제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즉 국민이 국가로부터의 보호와 봉사를 요구하게 됨으로써 이제는 최대의 봉사가 최선의 정부 라는 개념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즉 법치국가가 행정국가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행정기능과 행정권이 대폭 확대·강화된 것이라 하겠다.그렇다면 현대 행정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오늘날 현대 행정의 특징은 크게 양적. 질적 특징을 갖고 있는데, 양적 특징으로는 (1) 행정기능의 증대로 행정업무의 증대 초래하였고 (2)행정기구의 증대는 행정업무가 증대함에 따라 나타난 특징이다. (3) 공무원 수의 증가 역시 행정기구가 확대되어 공무원 수도 증가되었고, (4) 예산규모의 팽창은 행정부의 자원배분권 증대라는 권한강화로 이해할 수 있다. 그밖에 (5) 공기업 수의 증대 (6) 행정기획의 증대, (7) 막료기관의 수적 증대-행정 업무의 전문성 증대로 인해 참모기관의 필요성 증대가 그 특징이다.현대 행정의 특징 중 질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행정의 전문화, 기술화, 세분화로서 사회와 조직이 거대화됨에 따라서 기능 및 구조의 기능적 분화가 이루어지고, 행정분야에 있어서도 업무의 분업화·전문화·기능화가 초래되었다. 이것은 국가가 국민의 경제적·사회적 기타 모든 활동영역에 대하여 감독·조정·통제·제한·규제 등의 행정적 간섭을 하게 되고, 또한 행정관은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사회변동적응기능도 하게 되었다. 따라서 공무원의 전문적 기술성과 전문지식에 의한 분업화에 입각한 업무수행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현대 행정의 특징 그 두 번째는 (2) 정책결정과 기획의 중시인데 과학적 행정관리(행정의 합리화·근대화) 를 위해서 기획기능이 중시되게 되었다. 기획이란 관리과정에 있어서 행정활동의 여러 목표를 선정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한 집행방법을 제시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행정에서의 기획은 행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사전에 계획함으로써 목표달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러한 행정기획의 일환으로 경제개발계획·사회개발계획·국방계획 등이 수립되고 있다.이러한 기획기능을 충실히 하고 행정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행정조사와 통계에 의하여 현실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함으로 현대행정에서는 기획제도의 확립과 더불어 행정통계와 행정관리기법이 발달하게 되었다. 그것은 통계와 자료가 각종 행정의 실적치를 수록한 것이므로 행정시책의 실적과 성패를 올바로 파악할 수 있고 효과적인 계획수립에 불가결하다는 사실이외에도 오늘날과 같이 방대한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각종 통계와 자료를 적기에 분석·활용하고 이들을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정보관리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행정업무의 기계적 처리는 행정의 합리성·공정성·객관성·전문성·정확성·기술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현대행정의 3대 요소는 통계·조사·기획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또한 행정통계기술의 발달과 행정의 기계화는 행정의 과학화 내지 행정문제의 과학적 처리를 가능케 하는 데 더욱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것은 1 행정문제의 과학적인 접근은 통계적 방법에 의하므로 수학적 기술을 요한다는 점, 2 행정문제의 과학적 접근은 복잡한 행정현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험적이고 실제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정의하는 분석적 방법을 활용한다는 점, 3 행정문제의 과학적 접근은 주관적인 감정이나 편견, 기타 판단 등을 떠나 객관적인 척도에 의해 행정현상을 체계적·조직적으로 분석하고 일반화할 것을 필요로 함으로 통계자료와 통계정보처리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다.(3) 행정조사와 통계의 중시는 불확실성과 유동성 및 확산성을 지닌 행정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나타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밖에도 (4) 신 중앙집권화 경향과 (5) 행정책임과 통제의 중시, (6) 교통 통신의 발달로 인한 행정의 광역화, (7) 행정의 동태화 : 불확실한 상황변화에 신속히 대응해야 할 필요성 증대, (8) 예산과 계획의 연결 필요성 증대가 현대 행정의 특징이다.지금까지 국가기능의 변화와 현대 행정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행정의 과제와 그 역할은 무엇일까?2. 현대국가에서 행정의 과제 및 역할발전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 근대화와 행정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게 얽혀있는데 한국의 경우에도 행정이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의 발전 목표를 수립하고 성취하는데 제도적 장치였다. 따라서 행정이 다른 분야의 기능을 독점하게되고 자율적 성장이 아닌 특정 산업에 치우친 성장을 주도하고 이는 필연적으로 부정부패를 낳게 하였다. 그에 따라 권위주의, 대(사)인주의, 가족주의, 족벌주의, 운명주의, 무사안일 눈가림행정, 눈치행정, 기분주의, 의식주의, 형식주의, 관인지배주의, 등 많은 폐단이 생겨났고 이를 없애기 위한 개혁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폐단을 없애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일까? 사회가치의 다원화를 인정하고 행정대상·행정규제범위의 축소와 민간부문의 확대로 지나친 정부의 간섭을 막고. 연수제도의 강화와 질적 개선, 공무원 보수체계의 합리화, 엘리트 취업기회의 다변화와 같은 길을 모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