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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비잔티움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와 우리의 자세
    1.포스트-모던 문화에 대한 이해포스트-모던 문화에서의 이미지에 대해서 논하기 전에 이 포스트-모던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출 필요성이 있다. 고등학교 논술 시간에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용어인 ‘포스트-모더니즘’은 그 시대 문화에 대한 독특한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자세하게 언급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이 문화는 사회 전반에 걸쳐서 나타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문학과 예술의 측면이다.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합리주의, 이성주의라는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은 반대적인 흐름, 거부적인 흐름으로 계몽적, 이성적인 생각에 대해 반하는 이론을 추구하고 있다.이런 흐름은 예술에서 사실주의-모더니즘-포스트모더니즘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예술을 표현하는데 에 있어서 여러 가지 독창적인 매개체를 이용하는 다양성, 개성을 중요시하였다. 문학면에서도 역시 단일한 구조를 갖춘 글, 소설이 아니라 새롭게 도입해보는 형식으로 작가와 독자가 상호의견으로 결말을 내는 형식이나 허구와 사실의 조화, 사실의 허구화 등 다양한 형태를 갖춘 글들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이해사실 움베르토 에코의 책인 ‘포스트 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가’나 ‘장미의 이름’ 같은 책을 읽었다면 보다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이 책들은 공학도인 본인에게 벅찬 책이었다. 먼저 ‘포스트 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가’ 라는 책은 목차를 보고 부분적인 독해로 이해를 도울 수 밖에 없었으며, ‘장미의 이름’ 이나 ‘미네르바 성냥갑’ 과 같은 책은 군복무시에 접할 수 있었던 책인데 예쁘게 장식된 표지와는 달리 방대한 양과 난해한 내용으로 인하여 책에 대한 나의 열정을 포기하게 만든 책이었다.보고서를 준비하면서 이 저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움베르토 에코라는 사람은 현대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었다. ‘장미의 이름’ 이라는 책에서 그가 서술한 것인 중세시대의 이단에 대한 탄압, 마녀사냥, 종교재판 등의 지배권에 대한 반대적 경향의 억압이 오늘날에도 역시 재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에 대한 그의 비판적 시각으로 작가를 좀 더 이해하고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은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는데 에 의미를 두겠다.▶ 발터 벤야민의 이해아우라는 발터벤야민이 논문에서 사용한 용어로 예술작품이나 특정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느낌, 그만의 특이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아우라는 곧 사물이 가지고 있는 물질을 넘어서는 영역이 성스러움과 신비로움에 이어져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발터벤야민은 왜 아우라의 상실이라는 말을 언급하였는가.그는 기술복제시대에서의 아우라의 상실이라 말하였다. 기술은 예술과는 다른 영역으로 구분이 되어있듯이 기술에는 혼이 없고, 고유성이 없는 것이다. 예전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이 기술자이면서 동시에 예술가인 이들이 있어서 이들의 영역은 구분이 없었지만 지금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수많은 기계들이 등장하게 되고, 이 기계에 의해 예술이 기술적으로 만들어지고 복제되어 가면서 고유성과 유일성을 잃어버려 아우라를 상실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대중예술을 아우라를 상실한 채 껍데기만 존재하는 것이라 여긴 것이다.2. 중세시대의 이콘전쟁 이해중세시대에 있었던 이콘전쟁은 강의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가 있었다. 이콘에 대한 상반된 해석을 가지고 탄압하고 복원하는 과정은 당시의 지배세력이 누구였는가에 따라서 결정이 되었었다. 그리고 이런 이콘에 대한 입장은 이미지에 대한 생각의 차이였다. 이콘을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이콘은 숭배가 아니라 공경의 대상이며, 성스러움의 가시적인 표현이었지만 이콘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이콘의 존재가 성스러움을 해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였던 것이다.이러한 이콘전쟁은 오늘날 영상 중심의 시대와 유사한 면이 있다. 그래서 움베르토 에코는 오늘날을 새로운 중세라고까지 표현한 것이라 한 것이다. 영상 이미지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동시에 긍정적 시각이 같이 존재하고 있다.3. 오늘날과의 접목중세시대의 이콘은 오늘날 미디어 매체의 영상과 비교하여 논의할 수 있겠다. 일반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미디어 매체이다. 그 중에서 tv와 같은 영상은 이미 일상생활 속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컴퓨터 역시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에서의 주된 이용 단어 중 하나가 이미지이다. 이러한 시대에서 이미지에 대한 사람들이 집중과 편협한 시각은 잘못된 이해를 불러오기도 하며 본질적인 모습을 놓쳐버리기도 한다. 반면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뛰어난 결과를 얻기도 한다.발터 벤야민과 같이 본연의 아우라를 상실하면서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현대 사회에서도 영상 매체에 의해 만연해 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신인으로 나오는 가수들의 경우에 그들은 음악을 먼저 대중에게 들려주고 평가를 받기 보다는 외적인 모습으로 선정적인 모바일 화보를 먼저 촬영을 하여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거나 무대에서의 의상에 더 비중을 두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또 다른 가수의 경우에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음악적 색깔을 바꾼다는 지 실험적인 음악요소를 섞어 보는 노력보다는 무대에 설 때 어떤 컨셉으로 대중에게 어필을 할 것인 가나 외모적인 이미지의 변신을 꾀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물론 이러한 가수들의 행동은 대중들이 이 보여지는 이미지에 대한 반응이 더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나타남에 기인하다.반면에 움베르토 에코와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을 앞서 실천하는 경우처럼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예술적 측면으로 이용한 경우도 있다. 故 백남준씨는 비디오아티스트로 그는 예술과 기술을 적절히 창조적으로 조합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영역을 만드는 뛰어난 예술가로 활동하였다. 이와 같이 포스트모던사회에서의 다른 각도의 발상은 보다 진일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대중들에게 더 강렬하게 어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이와 같은 영상 이미지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가에 따라 그 가치가 보다 값지게 될 수가 있다. 종교적인 입장에서도 영상 이미지는 많이 활용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중의 각 종교계를 대표하는 채널들이 마련되어 있다. 기독교, 불교 등에서 대표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대중에서 선도를 하는 방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4.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이미지 중심의 오늘날의 사회에서 우리들이 취해야 하는 자세에 대해서 고찰해 보자.이미지 중심 사회에서 우리가 주의를 가져야할 사항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 중세시대에 이콘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이들의 이유는 곧 신성의 모독이었다. 신성스러움을 이콘이라는 이미지로 표현을 하여 본질에 대한 곡해와 오해가 이 신성스러움을 헤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세시대에 이콘에 대한 무분별한 믿음으로 모든 사물에 이콘이 새겨지고 이들을 부적과 같이 액땜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는 실제 이콘에 그려진 대상에 대한 공경과 존경의 표현이라기 보다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기주의적 성격인 소유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릇된 태도는 본질을 무시하고 이미지를 사람의 편의대로 목적에 맞추어 사용하려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문/어학| 2006.06.21| 4페이지| 1,000원| 조회(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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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학]초기그리스도교의성장
    서 론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교황청과 교황이 여러 신도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은 세계의 누구에게나 익숙한 모습일 것이다. 故 요한 바오르 2세의 뒤를 이어 베네딕토 16세가 많은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교황의 자리에 올랐다. 사실 일반인 가운데서 교황이 상징하는 바와 종교적인 의미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동방정교회라든지 서방정교회라는 것으로 나누어졌음에 대해서도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종교라는 속성이 복잡하고 미묘하게 얽혀 있는 것이고 사소한 것에서 서로의 신념이 달려있어서 가볍게 논할 수도 없는 성질이기도 하다.여기서는 교황의 뿌리인 그리스도교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세계 도처에 그 이념을 넓혔는지에 대해 살펴보겠다. 유대교의 민족종교에 불과하였던 그리스교의 성격을 살펴보면서 그러한 이념들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사이에 쉽게 받아들여지고, 로마제국에서 국교로 인정되기까지에 대해 고찰해보도록 하겠다. 사실 자세하게 다루고 싶어서 여러가지 책을 보았지만 종교적 역사라는 것이 워낙에 방대하고 수많은 사건들의 집합체이며 서로간의 신념의 대립 등을 모두 습득하고 이해하기가 비전공자로서 어려웠다. 그래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만을 다룰 수 밖에 없었다.비잔티움 제국을 바탕으로 살펴보겠는데, 비잔티움이란 단어가 일반인에게 주는 낯설음은 이루말할 수 없다. 아시아의 관문인 삼각형 모양으로 된 넓은 곶의 동쪽 끝에 위치한 비잔티움은 왠지모를 신비감으로 다가오는 어감을 느끼게 되고, 이 비잔티움의 종교적 색채와 예술적 특성에 대해서 앞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BC 3000 에게문명 시작BC 1500 미케네문명 발달BC 1200 도리아인 남하BC 1000 에트루리아인, 이탈리아반도에 침입BC 900 아테네,스파르타 등 폴리스 성립BC 815 페니키아인, 카르타고시 건설BC 735 이탈리아 반도에 로마건국BC 마케도니아의 그리스 정복BC 알렉산더 대왕의 소아시아 정복BC 272 로마, 이탈리아 반도 통일BC 27 아우구스투스, 로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황제 즉위313 콘스탄티누스황제, 그리스도교 공인(밀라노칙령)330 콘스탄티노플 천도392 그리스도교의 국교화본 론먼저 로마에서 그리스도교가 어떤 과정으로 퍼져나갔는가를 알아보기 전에 로마의 형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왼쪽과 같은 연표로 흐름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초기 그리스도교의 형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이념이 만들어 지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고 예수가 죽고 다시 부활하는 시점에서 그리스도교가 왕성하게 번성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전도에는 유명한제자 12명의 사도들도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전도를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은 사도 바울로이다.국내적으로는 예루살렘을 기점으로 유대인들을 전도하기 시작하였으며, 사도행전에는 하루에 3천명씩 신자가 늘어날 때도 있어다고 한다. 국외적으로는 사도바울로의 전도여행으로 당시의 마케도니아나 그리스 등지의 이방인) 지역까지 확대되어 전도가 되었다.▶ 문화의 성격문화적인 측면에서 그리스도교의 수용은 서로 다른 이질적인 문화의 융합이라고 할 수있다. 이는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으로 설명될 수가 있다. 보편성과 특수성이란 단어는 모두 중고등학교 시절에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보편성이란 것은 사람들이 가진 보편적인 이념들인 인간으로서의 생각과 기본 문화를 일컷는 것이면, 특수성이라는 것은 어느 문화의 지역, 역사, 사고의 차이로 그 문화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성격을 말하는 것이다. 즉 이러한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이 서로 융합이 되면서 새로운 문화로 자연스레 받아들여진 것이 곧 그리스도교의 수용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다. 그리스도교만이 가지고 있었던 특수한 사상들, 이념들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수용되는 곳의 보편적으로 깔려있는 문화와 상충적이지 않고 서로간의 융합됨이 지금의 그리스도교 있게 한 것임은 틀림없다.문화적인 용어로는 그리스도교의 특수성이라 할 수 있는 헤브라이즘, 히브리 민족의 유대교적 기반에서 초월적 존재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이라는 사유방식즘과 헬레니즘 사이에서 그리스도교는 이들의 융합으로 그만의 성격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두 문화의 이질적인 대립초기 그리스도교의 이미지 형성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것이 유대교의 성격에 있다. 절대 초월신을 내세웠던 유대교에서는 우상숭배와 같은 일을 금기시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그리스도교에서는 초월신을 모시기 위해서 신상이나 그림과 같은 것을 표현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다. 이미지로 나타낼 수가 없어서 결국 음성적인 면에서 ‘계시’와 같은 형태로만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다.반면에 로마 문화에서는 어떻게 보면 유대교와 완전히 반대의 입장에 있었다고 볼 수가 있다. 현재의 서구 신화에서도 보면 알 수가 있듯이 그들은 신들을 의인화해서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겼으며, 곧 신인동형으로 신들을 많은 특성을 지닌 인격으로 묘사하였었다. 이러한 이유는 그들의 생각의 차에세서 비롯된 것이다. 로마시대의 사람들은 신들을 유대교에서처럼 절대적인 초월신이며 인간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상대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신들을 인간의 내재적인 감정이입의 대상으로 간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마 문화에서는 다양한 신상들이 세워져있었으며 황제의 초상과 조각을 숭배해기도 하였던 것이다.이들 두 문화의 대립은 초기 그리스도교가 로마에서 박해를 받은 가장 큰 이유가 되겠다. 유대교의 우상숭배 금기로 그들은 황제에 대해 경의를 표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로마의 집권자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거리로 존재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로황제)와 같은 폭군시절에는 수많은 신도들이 잔인한 박해를 받아야만 하였다.▶ 초월성의 표상이들의 대립은 문화의 다른 구성 원리로 표현을 하자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결합이라고 할 수가 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결합, 이것의 종교적 해석으로 보자면 초월적인 실재와 연관이 된다. 초월적인 실재에 대한 많은 언어적, 음성적인 표현은 가능하다지만 이들을 보이는 것으로 표현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 보이지 징이란 어떤 말이나 물질, 기호 같은 것이 무엇인가를 대변해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 상징을 통해서 그들은 문화 구성의 원리인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의 결합을 추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이며 빵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타내고 있다. 성찬이라는 것은 이들 빵과 포도주를 함께 나누어 마심으로써 그리스도와의 일체, 공동체적인 의식을 같이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례라는 행위는 새로운 성령 안의 영적 탄생이라 의식을 상징하고 있다. 즉, 이런 상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환기시키는데 하나의 매개체 또는 중개 기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이 상징을 통해서 초월적 존재에 대한 지향성을 유감없이 나타낼 수가 있게 된다. 종교 예술의 영역에서도 상징을 이용하는데 이는 상징이 암시적이면서 동시에 단순한 하나로 수많은 의미를 도출해 낼 수가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우수한 역동적인 긴장감을 부여할 수가 있다. 그래서 상징은 초기 그리스도교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내적 대립을 하나로 통합하는 의미의 전달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는 재료로 가치가 있는 것이다.상징이외에도 알레고리라는 것이 있는데 알레고리는 ‘다르게 말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둘에 대해서는 정확히 설명할 수 가 없는 데 예로서 대신하겠다. ‘착한 목자’는 박애를 상징함과 동시에 그리스도를 암시하는 알레고리가 되는 것이며, ‘배’는 내세를 향한 영혼의 항해를 상징했고, 로마 제국 시대에는 삶의 행복한 과정과 통과 의례를 의미했다. 이것은 단순한 기호로 사용되었음을 의미하는데 이를 초기 그리스도교에서는 다른 의미로 재구성을 하여 사용하였음이 그 차이이다. 배의 이미지를 교회와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상징하는, 교회가 인도하는 영혼의 상징으로 인식하게끔 재구성을 한 것이다.▶ 대표적 상징의 예상당히 흥미롭고도 유익한 상징의 예를 들어보자물고기물고기는 그리서어로 ‘예수 그리스도, 신의 아들, 구세주의 머리글자를 조합하면 ’물고기‘를 의미하는 물고기는 나타나고 있고 신도들 사에서도 암호와 같은 용도로 서로를 알아보는 문구로 사용하였다고 한다.모노그램 - X.PX.P 는 그리스어 알파벳 X(Chi:치)와 P(Rho:로)라는 두 글자를 합성하여 그리스단어를 만들었는데 이 단어가 그리스도를 발음하여 이 단어의 처음 두 글자 XP 는 그리스도교를 상징하는 데 사용되었다.오란트성당 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 이미지는 여인이 두 팔을 벌려 하늘로 들어올리는 모습이다. 오란트는 후에 어린 예수를 안고 있거나 잉태한 모습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는 성모자상의 이콘의 기본 유형으로 발전한다.착한 목자젊은 청년의 모습의 그리스도가 어깨에 양을 메고 있는 모습으로 인류를 사랑하는 박애, 휴머니즘을 상징하고 있다. 로마 시대에서 이 이미지는 신도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는 의미에 불과하였던 풍습의 이미지가 그리스도교에 의해 의미가 재구성된 것이다. 이런 형태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여 이를 알레고리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그리스도교 융합을 위한 이미지사실 이 이미지라는 것은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현재에도 그 중요성은 미디어 매체나 연예인을 보면 공감을 할 수 있다. 종교적 의미에서도 이미지는 새로운 종교를 위해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환기시키는 언어 이상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였다. 문자가 지니는 한계를 넘어서 초월적 존재에 대한 격리감 같은 것을 없애고 보다 근본적으로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기존에 있던 이미지들을 차용한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이었다. 그들이 보다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익숙한 이미지를 내세워야 했으며 관습적인 이미지는 그들에게 적당한 이미지의 재구성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많은 상징적인 이미지들이 완성된 초기 그리스도교는 이미지를 통해서 초월적세계에 다가서고 빵, 포도주, 물고기, 배와 같은 상징적 이미지들을 사용하여 유대고가 가지고 있었던 표상에 대한 금지와 구약성서의 전통을 계속해서 답습할 필요가 없었다. 즉되었다.
    사회과학| 2006.05.01| 6페이지| 1,000원| 조회(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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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과학]기억장애로 본 영화분석 평가B괜찮아요
    첫 키스만 50번째우선 영화를 분석하기에 앞서 영화의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수의사 남자(아담 샌들러)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있는 여자(드류 베리모어)의 주연의 영화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나 여자는 새로운 기억을 못 하는 단기기억상실증 때문에 매일 매일 새롭게 사랑을 시작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1) 영화 제목과 그 영화에서 나온 기억상실증의 원인과 증상 및 양상‘첫 키스만 50번째‘ 란 영화의 제목은 기억이 일반 사람들과 같이 누적되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시작되니까 여자의 입장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이고 사랑하는 것도 처음이기에 첫 키스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듯 싶다. 영화의 소재로 사용된 단기기억상실증은 사실 ’메멘토’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메멘토의 경우에는 지속시간이 10~15초 정도이고 추리물이라는 것과 이 영화에서 여자는 하루만 지나면 하룻동안의 기억이 전부 사라지는 것과 로멘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다르다.단기기억상실증의 원인은 영화에서와 같이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어느 사고를 통해서 뇌의 기억과 관련이 있다고 예상되는 신피질 부분, 즉 측두엽 부근에 큰 손상을 입을 경우 주로 발생한다. 이것은 새로운 기억을 저장하거나 인출하는 데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고가 있기 전의 기억은 온전히 하고 있으나 사고 이후의 기억은 어느 특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정서적인 충격을 받거나 뇌 일부가 손상된 경우에도 뇌에는 그 기억이 남아있다고 한다. 유사하게 운동이나 기술과 같은 기억도 뇌에 남아있게 된다고 한다.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기억상실증의 주인공들이 무언가 안 해본 일을 처음 해보는데 능숙하게 처리해내는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겨울연가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준상이가 피아노를 처음 치는데 예전에 쳤던 노래를 연주하는 부분). 여기 영화에서의 상황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그 다음 날이면 여자는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려 또 다시 처음부터 접근해서 사랑을 키워가야만 하는 점에서 관객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물론 영화에서는 단기기억상실증은 하나의 소재일 뿐이고, 중심생각은 사랑에 제한시간이 있다면 이를 더 소중히 하고 유지해나가려는 모습을 보여 그만큼 소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2) 그 기억상실증은 기억 과정 중 어떤 단계에 문제가 생긴 것심리학 강의에서 배운 기억 과정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부호화 과정과 저장 및 파지 과정, 인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부호화 과정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 내용을 정보화하여 기억에 넣는 과정으로 여주인공이 하루를 시작하면서 겪는 일들에 대한 기억은 정보화하여 기억을 하고 있으므로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두 번째 저장 및 파지 과정은 기록된 정보를 보유하여 유지하는 과정이다. 처음 생각하였을 때에는 여주인공이 하루만 지나면 기억이 컴퓨터를 포맷시킨 것과 같이 새롭게 되므로 기억을 저장시킨 것을 유지하는 데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하지만 강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장기기억에서도 수많은 정보를 저장하고 있지만 단지 우리가 기억을 못 하는 것은 인출하는 데에 실패를 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즉, 세 번째 과정인 필요한 정보를 저장고에서 찾아내어 우리가 의식하거나 반응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인 인출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여주인공의 뇌의 일부에는 분명 지난 날에 대한 기억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나 이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 병이 인출하는 과정의 범위를 하루정도로 제한을 시키는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3) 조금이라도 기억을 잘하게 할 수 있는 처방을 제안해 보라.가끔씩 영화에서 보면 사고를 당해 머리를 다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들이 과거에 대해 전혀 기억을 하지 못 해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가 다시 사고로 같은 부위의 머리를 다쳐서 기억이 되돌아오는 장면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러한 과정을 의학적으로 설명하기엔 내 자신의 의학적 지식도 부족할 뿐더러, 이 방법을 사용하기엔 위험 부담도 크고 불확실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영화의 남자 주인공과 같이 비디오테이프를 이용하여 여자에게 지나간 일들에 대해 알려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자는 자신이 기억하고 있지 못 하는 부분에 대한 날들을 비디오테이프를 보면서 알게 되고 더 기억하려 회상하려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조금이나마 더 잘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상식수준의 말을 할 수 있을 뿐이다.그렇다면 그 여자는 평생동안 비디오테이프만 보고 살아야만 하나, 살아갈수록 비디오테이프의 양은 많아질텐데 그걸 하루 동안 다 볼 수는 있는 걸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그래서 비디오테이프보다는 사진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각 사진에 표시된 날짜와 간단한 메모들을 보면서 여자는 지나간 과거에 대한 기억을 알게 되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매일매일 그녀가 일기를 쓰는 것도 기억을 돌이켜보는 데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다. 그 날 그 날을 생각하며 기억을 정리하고 다시 하루 동안의 기억에 대해 인출을 함으로써 하루의 기억에 대한 확실한 저장과 인출과정의 반복을 통하면 기억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내 머리 속의 지우개두 번째 영화로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선택하였다. 개봉당시 수많은 광고와 남녀출연진의 인지도를 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싶다. 불치병인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여자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로 다소 뻔한 줄거리의 최루성 멜로 영화이다.1) 영화 제목과 그 영화에서 나온 기억상실증의 원인과 증상 및 양상먼저 영화 제목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면,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라 하여 내 머리 속의 기억을 지우개가 천천히 지워가듯 기억이 소멸되어 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을 슬프고 처철한 병의 증상이지만 예쁘장한 말로 이를 나타낸 것이다.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 수많은 관련 의학지식 및 현재까지의 동향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이에 대해 다루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중심 관점을 알츠하이머의 원인, 증상에 두도록 하겠다.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아직 현대의 의학적인 기술로도 명확히 밝혀내지 못 했다고 한다. 다만 가족적인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점만을 알 수 있는 정도이다. 어떤 특정종류의 유전자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 유전자를 지닌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여러 배가 높다는 사실이다.이 병의 증상은 영화에서도 잘 나타나있다. 건만증과 같이 사소한 일처럼 시작하여 점차 집에 오는 길을 잃어버리게 되거나 친숙한 사람들을 못 알아보는 등 심각한 증상들을 보이기 시작한다.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으며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평균적으로 이 병이라고 진단을 받고나서 7년~10년 정도를 살게 된다고 한다. 결국은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되는 것이다.영화에서 보면 점점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여주인공이 아주 일시적으로 정상적인 상태가 되었을 때 적은 편지가 있는데 그러한 상황에 처한 그녀의 심리가 처철하게 슬프게 나타나있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슬픈 장면으로 기억된다.
    사회과학| 2005.11.27| 4페이지| 1,000원| 조회(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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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과학, 교양]다큐멘터리 사랑1,2,3 - 심리학적 접근
    KBS 특집다큐멘터리 "사랑1,2,3" 중 [3편] ‘사랑의 방정식 5대1 - 사랑하면 오래 산다’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던 다큐멘터리였지만 TV를 시청할 기회가 별로 없는 나에게는 생소한 프로그램이었다. ‘사랑에 관한 어떤 주제인지 사랑의 방정식은 어떤 공식인지’ 하고 기대를 가지고 시청을 하였는데 다 보고나서의 결론은 한시라도 빨리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행복한 모습으로 나온 부부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는 것이다. 그렇게 나이가 들고, 오랜 세월을 살아도 상대에 대한 사랑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였다.1) 수십 년간 부부가 함께 해오면서 왜 닮아가는가?수십 년간 함께 살았으니 닮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우리 생활에서도 보면, 주위의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서 친구의 습관, 말투 등을 닮아가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많다 보니 그 친구의 말을 듣는 시간이 증가하여 자연스럽게 귀에 익게되고, 자신이 말을 할 때에 저절로 비슷한 억양, 단어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하물며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는 부부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위에서 논한 것은 어디까지나 상식 수준에서 언급한 것이고, 이제 학문적인 차원에서 고찰해보도록 하자.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사실을 인용해보면, 상대방과 뇌의 네트워크가 형성된다고 하였다. 같이 생활하고, 대화를 하면서 감정이 서로에게 뇌의 특정부분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서로를 잘 알게 되고, 익숙해지면 상대의 감정에 자신의 감정도 동화되는 현상도 발생하게 될 것이다. 즉, 어느 특정한 일에 대한 반응이 서로 동일해진다는 의미이다. 모든 면에서 동일한 의견을 가지고 있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내다 보면 서로에 대한 의견의 이유와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 차이를 좁혀나가게 될 것이고 동일한 의견을 갖는 부분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두 사람이 닮아가는 과정의 총괄적인 설명이라 할 수 있겠다.여기서 주의깊게 생각할 점은 아래와 같다.친구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예를 들어 타대학에 다니는 친구 중에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친구와 같이 방을 쓰는 친구가 있다. 원래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가 지금은 3년 정도 룸메이트로 지낸 상황인데 이제는 서로의 얼굴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기분이 좋은 상태인지 나쁜 상태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둘의 성격은 완연히 다르다. 물론 사소한 일상 생활에 대한 의견은 동일할지라도 둘의 가치관 및 성격은 여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 점은 부부와는 다른 점이다. 친구사이의 경우는 우정이라는 차원의 관계이고, 부부는 사랑이라는 차원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부부는 친구와 달리 서로에게 필수적으로 의존하고 자신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동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2) 생리적 의존도는 얼마나 높아지는 지를 과학적으로 규명부부가 서로에게 생리적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다큐프로에 나왔던 과학적인 실험에 대한 자료를 이용해 규명할 수 있다.‘사랑하면 오래산다’라는 주제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수명에 대한 측면에서 살펴보면, 프로에서는 서로 사랑한 만큼 오래산다는 것을 통계치로 보여주었다. 기혼, 미혼, 사별했을 경우 남성과 여성의 평균 수명을 자료에서 보여주었는데 기혼이었을 경우가 74세였고, 이를 기준으로 미혼, 사별했을 경우 현저하게 평균 수명이 떨어졌다. 이는 여성의 경우가 더 심한 차이를 보였는데 그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감성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별하였을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평균 수명의 급격한 하락은 그만큼 서로에게 생리적으로 크게 의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셈이다.또한 인상적인 실험으로 기억되어 있는 것은 어느 셀러리맨의 일상생활에서의 심장박동수 측정이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에는 평소보다 높은 심장박동수를 보이다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안정을 찾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을 보거나 배우자와 대화를 할 때의 평온한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리적인 안정감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상대에게 생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해주므로 더욱 서로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 상대의 손을 잡음으로써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는 어느 부부의 말처럼 그들은 그렇게 서로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것이다.이제 뇌의 측면에서 어떻게 서로에게 생리적으로 의존하게 되는지 살펴보자.뇌에는 변연계라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변연계는 대뇌중심부에 위치해서 감정과 신체적인 생리적 현상(호흡, 면역 등)을 조절해 준다. 두 사람의 감정이 뇌의 특정부분에 영향을 주는 대뇌번연계규면 현상으로 상대의 감정이나 생리적인 측면에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부부사이에서는 이 변연계의 감정뇌는 서로에게 더욱 민감하게 적응이 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상대가 슬픈 상태라면 자신도 슬퍼져서 눈물이 나고, 상대가 기쁜 상태라면 자신도 기뻐져서 웃음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생리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어느 의사가 말한대로 일종의 뇌의 네트워크인 셈이다. 부부의 뇌와 뇌 사이에는 서로 감정이라는 망이 형성이 되어있어서 서로에게 정보를 주고받아서 생리적인 일을 처리하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오랜 세월의 부부가 좀 더 긴밀하게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생리적으로 의존적인 모습을 보인다.3) 남녀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뇌의학과 진화 심리학적 관점에서 고찰과거에 남자와 여자에 대해 좀 더 이해해보고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을 읽어 본적이 있었다. 지금에 와서 기억에 남는 것은 남자와 여자는 완연히 다른 종이며, 남자는 동굴이고 여자는 파도라는 것이 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종류의 사람이고, 남자에게는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만의 동굴에 들어가 있기를 원한다고 한다. 사회나 배우자와 떨어져서 자신만의 공간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면 여자는 파도와 같아서 감정이 밀려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내 자신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의 면에서는 많은 공감을 하였고 여자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을 가지게 했던 책이었다. 마침 프로에서 이 책의 저자가 나와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역시 요지가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종이라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갈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남녀 사이의 갈등 발생원인을 뇌와 진화 심리학적 관점에서 생각해보면,일반적인 상식선에서도 남자는 이성적인 반면 여자는 감성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 근원은 인류 초기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남자와 여자에게 주어진 역할분담에 의해서 성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의 어느 박사가 말한대로 남자와 여자의 뇌를 서로 비교해서 관찰한 결과 완연히 다르다고 하였다. 남자는 주어진 상황에서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해결해 나가려는 성향이 있으며, 반면에 여자는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상대와의 관계를 더 친밀하게 유지해나가려는 성향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근원이 다르므로 무수히 많은 갈등이 발생하는 것이다.어느 부부사이의 일화에서도 그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아내가 몸이 몹시 아파서 남편에게 아프다고 말을 한 상황에서 남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에 가라는 답을 제시하지만 아내는 이 대답을 매우 불만족스러워한다. 아내가 원하는 답은 친밀감을 나타내는 관심을 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남녀의 이러한 차이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서로간의 같은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하면서도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4) 갈등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랑의 방정식을 논하라.남녀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금슬 좋은 부부생활을 하기위한 초석이 되는 것이다. 부부간의 많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도록 하며 알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나온 박사가 제시한 사랑의 방정식 5대 1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흥미롭다. 한 번 비난하면 다섯 번 칭찬을 해야 한다는 사랑의 방정식은 그만큼 상대를 위해 배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상대방이 자신을 비난하였을 때에 받는 상처는 깊기 때문에 이를 치유하기위한 칭찬은 다섯 번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대를 위해서 아끼려고 배우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즉,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서로를 알기위해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대화를 해보고, 그러다 실수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었을 경우에는 이를 치유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다.
    사회과학| 2005.11.27| 4페이지| 1,000원| 조회(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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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소자] 반도체 MIS 소자
    I. 서 론반도체란?우리는 "전기가 통한다", "전기가 안통한다"하는 말을 자주 쓰게 된다. 보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전류가 흐른다",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다.철사처럼 "전류가 흐르는 물질을 도체라고 하고, 유리처럼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을 부도체라고 한다. 전기공학에서는 전기가 흐르는 정도를 "전기전도도"라고 한다. 따라서 도체는 전기전도도가 아주 크고 부도체는 전기전도도가 거의 0(zero)라고 할 수 있다. 그럼 반도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전기전도도가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정도 되는 물질을 반도체라고 한다. 그래서 반도체를 반(半)+도체(導體) 또는 절반(SEMI)+도체(CONDUCTOR)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순수한 반도체는 부도체나 마찬가지다. 즉, 전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도체와는 달리 어떤 인공적인 조작을 가하면 도체처럼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빛을 비춰준다거나 열을 가한다거나 특정불순물을 넣어주면 도체처럼 전기가 흐르는 것이다. 그러나 도체가 전기는 잘 통하지만 사람이 조절하기 어려운 반면에 반도체는 사람이 어떻게 조작하느냐에 따라 조절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도체와 부도체의 장점을 다가지고 있는 것이 반도체이며 전기전도도의 조절 용이성이 바로 반도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반도체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다음과 같다."원래는 거의 전기가 통하지 않지만 빛이나 열, 또는 불순물을 가해주면 전기가 통하고 또한 조절도 할 수 있는 물질"II. 본 론1> 반도체(Semiconductor)의 표면에 절연체(Insulator)를 붙이고, 그 위에 전극인 금속(Metal)을 붙인 구조를 MIS 구조라 한다. 또한 절연체로서 SiO2와 같은 산화물(Oxide)을 이용한 것을 MOS 구조라 한다. 이것은 전계효과 트랜지스터(MOSFET)나 전하 결합 소자(CCD : Charge Coupled Device) 등에 이용되고 있다.? MIS ( Metal Insulator Semiconducto도핑의 모양을 어떻게 설계하는냐가 소자의 특성을 결정하게 된다.우선 몇 가지 정의부터 설명한다. 이 그림에 표시된는 전자가 고체 내부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로운 상태로 탈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의미하며 보통은 work funtion이라고 불리운다.이 에너지 띠 그림에는 하나의 특수성이 있는데, 그것은 반도체의 탈출 에너지의 정의에 관한 것이다. 금속에서는 이 Ej의 자리에 전자가 존재하지만, 반도체에서는 이 자리에 전자가 없으므로, 탈출시켜 줄 대상 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탈출시키는 전자는 전도대에 있는 것으로서, 이 전자의 탈출 에너지는 보통 electron affinity의 크기로 표시한다. 마찬가지로 절연체도 일종의 반도체로서 생각하여, 여기에는의 크기를 사용한다.우선 생각의 출발점으로 이 금속과 반도체의 탈출 에너지의 크기과가 같고, 절연체 내부에 어떠한 형태의 전하도 심어져 있지 않고, 또 반도체의 표면에 전자를 묶어두는 어떠한 에너지 자리도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가정한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금속, 절연체, 반도체가 각각 독립되어 있거나, 하나로 합쳐져서 MIS 시스템이 되거나 상관없이 에너지 띠 그림의 모양이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평평한 모양을 유지한다. 에너지 띠가 본래 그대로 평평하게 남아있다는 것은 이와 같은 MIS 시스템의 구성과정에서 전하의 재배치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뜻이기도 하다.? depletion과 accumulation이제 이 MIS 시스템에서 반도체를 접지시키고 금속 쪽에 (-) 부호의 전압 VG를 걸어주면 어떻게 될까? 이 때에는 금속 쪽의 Fermi 에너지 위치가인 만큼 위로 올라갈 것이고, 이 영향을 받아서 절연체와 반도체의 에너지 띠 또한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위로 휘어질 것이다. 이제 반도체 표면의 에너지 띠 모양을 살펴보면, EV가 Ej에 더 가까워져서 홀의 농도가 본래의 값보다 늘어났음(accumulation)을 알 수 있다.반대로 (+) 부호의 전압 VG를 가해주면, 아래 그림 (b)에시 off 스위치), 또 이 VG가 ‘충분히’ 크면 반도체 표면 부위에 얇은 n형 반도체의 층이 생기도록(아래 그림 (c)의 경우로서 역시 on 스위치) 그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2.2 반도체 표면 이론실용적인 반도체와 금속으로 구성된 MIS 시스템에서는 본래부터 에너지 띠가 앞서의 그림과 같이 깨끗하게 정렬되어 있는 경우를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이 MIS 시스템의 구성 자체만으로도 반도체 표면에 depletion , accumuation 혹은 niversion 이 일어나게 된다.2.2.1 work function 의 차이우선 ΦM 과 Φs 가 서로 다른 값을 갖게 되면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MIS 구조 형성시 에너지띠가 휘어지고 전하의 재분포가 일어나게 된다.여기에는 금속에서의 탈출에너지 qΦM 이 반도체에서의 탈출에너지 qΦs 보다 작은 경우를 도시하였다. 이 경우에 금속과 반도체의 Fermi 에너지 준위가 정렬되려면 절연체와 반도체의 에너지띠가 그림에서와 같이 굽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때는 반도체 쪽에 존재하는 이온화 된 불순물이 (-) 전하를 형성하고,, 금속 쪽에는 이 양과 같은 (+) 의 부호를 갖는 전하층이 생기게 된다. 이때 이 시스템에서 에너지띠가 전체적으로 휘어지는 정도는 금속과 반도체의 탈출 에너지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qΦMS = qΦM - qΦs이 식에서 유의할 점은 반도체의 탈출 에너지 Φs 가 상수가 아니고, 도우핑 정도에 따라 변하는 크기라는 점이다. 도우핑에 따라서 ΦMS 가 어떻게 변하는가하는데 대한 설명은 일단 아래에서 설명한다.p형 반도체에서 도우핑 레벨이 높아지면, Ei 와 Ef 사이의 간격이 커지므로 |ΦMS|가 늘어나게 된다. 반대로 이 기판 반도체가 n 형일 경우에는 Ef 가 Ei 의 위쪽에 있게 되므로, |ΦMS|값은 p형 반도체 때보다 줄어든다. 또 이 경우에는 도우핑이 늘어날수록 이 Ec - Ef 가 더 작아져서 |ΦMS|값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2.2.2 ‘전류가 도체의 탈출에너지 값은 비교적 명확한 크기이고, 이를 고려한 효과분석도 비교적 간단하다. 사실 MIS 구조에서 다루기 힘든 크기는 반도체와 절연체가 만나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표면효과이고, 바로 이부분의 처리가 재현성있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초기 MIS의 개발이 그렇게 지연되었던 것이다.왜일까? 이곳은 반도체가 끝나는 곳이니, 반도체의 전기적 성질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bulk 반도체에서와는 다를 것이다. 더구나 반도체와 만나있는 절연체 안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전하가 심어져 있게 된다. 이들이 각각 어떤 이유로 심어지게 되었는지는 잠시 후에 살피기로 한다.우선은 이들에 의한 총체적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이들 전하를 하나의 효과치 Qss(반도체 쪽으로 아주 가까이 심어져 있는 전하량)로 대체한다.절연체 내부에 Qss의 전하가 심어져 있는 경우에는 금속과 반도체 쪽에 이에 대응하는 크기는 같고 부호가 반대인 전하가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p형 반도체의 표면 부분에서는 앞서 보았던 것처럼 홀의 농도가 본래의 값보다 줄어들고 에너지 띠 그림은 아래쪽으로 휘어진다.물론 우리가 다루는 MIS 시스템에서는 탈출 에너지 차이에 의한 영향과 반도체 절연체 경계부분에서의 영향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며, 따라서 반도체에서의 에너지 띠가 더욱 아래쪽으로 휘어지게 된다. 이 경우에 그 휘어지는 정도가 심하면 반도체표면에서의 Ei 가 Fermi level Ef의 아래로 쳐지게 된다. 이 경우에는 본래 반도체가 p 형으로 도우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의 표면 부위가 n형으로 반전되며, 이때 우리는 반도체 표면에 inversion 층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이와 같이 전계로부터 유도된 pn 접합(field icduced pn junction)에서 전자가 모여서 형성된 inversion 층의 전하량 ( -?Qinv?)과 , 홀을 방출한 어미 원자의 (-) 이온으로 구성된 depletion 층의 전하량 ( -?Qd?)의 합은 절연막에 존재하는 전하량 +Qss 과 금속의 전자의 밀도가 작기 때문에 1010 ㎝2 정도이나, 방향의 경우에는 이 값이 세배 정도로 늘어난다. Qss 는 이러한 에너지 자리에 전자가 묶여져 있을때의 단위 면적당 전하 밀도를 나타낸다.mobile ionic charge QmMOS의 개발 초기에 가장 큰 말썽을 부렸던 것은 절연체 내부에 존재하는 전하 Qm 이었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fixed charge 와는 달리 절연체 내부에서 움직여 다닐 수 있는 전하(movile ion)로서 트랜지스터에 걸린 게이트 전압에 천천히 반응하며 전기적 파라미터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실리콘의 처리 공정에서 필연적으로 산화막에 끼어드는 Na+과 K+ 이온으로서 산화막 내부를 움직여 다닐 수 있는 mobile ion을 이룬다. MOS공정에서는 이를 없애기 위하여 PSG에 의한 gettering,Cl 성분을 포함하는 산화공정들의 방법을 사용한다.oxide - trapped charge Qot집적회로의 제조 과정중에는 이온을 TM거나 발생시키는 plasma 공정, e-beam,ion-beam, x-ray 공정 등을 여러번 거치게 되고, 또 소자가 동작하는 도중에도 여러 원인에 의하여 산화막 내부에 형성된 전계 때문에 전자나 홀이 반도체와 절연체의 경계면 가까이에 묶일 (trap)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이루어진 전하를 radiation-induced space charge Qot 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에 의한 trap을 방전시키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여 낮은 온도에서의 annealing 공정만으로도 충분하다.3> MOS 구조의 이론MOS 구조의 이론은 최근의 VLSI 등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pn접합의 이론과 더불어 중요한 이론 중 하나이다. 여기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반도체 계면에 있어서의 에너지 대역이나 표면 캐리어 밀도 등에 대해서 설명해 보기로 한다.금속, 절연체, 및 반도체(p형)를 접촉시키기 전의 에너지 대역의 구조는 그림 3에서와 같다. 일반적으로 금속과 반도체 각각의 일함수 qΦM,
    공학/기술| 2002.12.21| 26페이지| 3,000원| 조회(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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