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웨어의 개념1) 스포츠웨어란?스포츠의 일반적 어원은 중세 이전의 라틴어인 [disport]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기분 전환?이라는 기본적인 의미와 ?여가?와 ?경쟁?이라는 추가적인 의미를 갖는다.스포츠는 현대 사회와 인간의 삶을 윤활하게 이어주는 동시에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스포츠 산업은 날로 번창하고 있어, 현대 사회의 핵심적이며 보편적인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오늘날 스포츠는 변화롸 발달을 거듭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포츠웨어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스포츠웨어는 운동경기, 개인적인 운동과 취미로 하는 운동 등에 착용하는 피복류의 총칭으로 액티브 스포츠웨어(Active Sports Wear)와 스펙테이터 스포츠 웨어(Spectator Spots Wear)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스포츠 웨어는 활동적인 스포츠를 위한 것이거나 우리몸을 편안하도록 옷 입는 방식을 변형시키는 기능주의를 부여하는 것이며 최근에는 활동적이고 간편한 인포멀한 일상복도 포함하고 있다.스포츠웨어의 개념은 특별한 행사나 격식을 차려야 되는 의복을 제외한 모든 인포멀웨어의 개념으로 발전되었는데, 캐쥬얼웨어는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개념에 포함되는 것이며, 스포츠웨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실질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한 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1) 액티브 스포츠웨어 (Active Sports Wear)본격적으로 스포츠를 할 때 착용하는 의복이다. 스포츠 경기를 위한 유니폼으로 야구, 농구, 배구, 축구, 유도, 태권도, 레스링 등의 의복의 있으며, 의복의 일정한 규정은 없지만 즐기는 스포츠로 취미를 목적으로 하는 테니스, 골프, 조깅, 낚시, 등산,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스포츠를 위한 의복이 많이 있다.또한, 외출복과 순수한 액티브 스포츠웨어를 일상복으로 패션화 한 것을 애슬래틱 스포츠룩이라하며 실외 스포츠붐으로 생겨난 새로운 경향의 타운 애슬레틱웨어가 있다.(2) 스펙테이터 스포츠웨어(Spectator Sports Wear)스포츠를 디자인을 결합해 자유롭고 힘있는 스포츠 룩을 완성시켰다.3. 스포츠웨어 시장 현황 (2002 트랜드)2-1. 아웃도어 시장요즘 아웃도어의 개념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몇 년 전까지 아웃도어는 온 국민의 레저활동인 등산으로 국한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극한 상황에 도전하는 익스트림(extreme) 스포츠가 각광받으며 아웃도어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올 상반기 아웃도어 업체들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60% 정도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는 단계에서는 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일반적으로 아웃도어는 레저의 뜻과 그 맥을 같이 하지만 여가활동으로 인식되는 레저와는 개념이 다소 다르다.전문가들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작년 3천억 원 정도에서 올해는 4천억 원으로 30% 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업체들의 올 매출 목표를 보면 FnC코오롱의 '코오롱 스포츠'가 580억원으로 작년 450억원에 비해 28% 가량 신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최근 가방 등 용품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60% 가량 신장하고 있는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올해 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작년 250억원에서 28% 신장한 350억원을 올해 매출목표로 잡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내셔널 브랜드인 '블랙야크'를 앞세운 동진레저가 '로얄로빈슨', '마모트' 등 여러 브랜드를 합해 200억원을, 에코로바는 '에코로바'를 주축으로 '에이글' 등으로 200억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이밖에 한고상사의 '밀레', 대호인터내셔널의 '아이더', 아웃도어디자인의 '몽벨' 등이 점차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신규 업체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시즌 코스모SnF가 일본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피닉스'를 런칭 롯데 본점과 분당, 신세계 강남점 등에 입점 가세했으며 MGI는 미국의 '마운틴기어'로 갤러리아가 등장 이에 맞는 제품이 생겨나게 되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2-2 캐쥬얼 스포츠웨어 시장'점잖아 보이는 수트 정장에 운동화 같은 스니커즈를 어떻게 신어?' 불과 1년전 일반 소비자들의 사고방식이었다. 그러나 이젠 길거리에서도 단정한 수트 차림에 스니커즈를 신은 사람들을 적잖게 볼 수 있다.최근에는 직장인들도 정장 스타일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직장 내에서도 편안한 티셔츠에 세미 캐주얼 개념의 팬츠, 데님, 면바지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입는 것이 대세다. 하다못해 당장이라도 조깅을 하러 갈 것 같거나 사각의 링 위에서 스파링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권투복 스타일의 옷차림도 흔히 볼 수 있다.온오프 타임의 개념을 완전히 탈피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스타일의 옷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패션의 키워드로 급부상한 스포티즘의 영향을 받고 있다.▶?스포티즘?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가'스포티즘-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됐는가' 하는 물음을 던진다면 스포츠 브랜드를 빼 놓고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스포츠 브랜드의 대명사인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이들이 전 복종에 걸쳐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포티즘의 모체 격인 셈이다.이들 브랜드는 현재 전 복종에서 나타나는 스포티즘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모티브가 됐다. 스포츠 웨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후드 점퍼, 스트라이프 패턴, 운동선수 들이나 신는 스타일의 스니커즈 등등-스포티즘은 패션이라 불리는 모든 곳에서 보여지고 있다.스포티즘을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일반 여성복이나 남성복에 접목시켜 첫 선을 보인 브랜드는 바로 이태리 명품 브랜드 '프라다'. 스포티즘이 보편화되기 전인 2년전에 이미 타 브랜드에 앞서 스니커즈라는 아이템을 선보였고 스포츠를 별도 라인으로 출시했다."프라다의 스포츠라인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하고 의구심을 품었던 이 스포티즘은 이제 명품 브랜드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지난봄에 선보인 '에트로' 컬렉션에서 조차도 스프라이트는 스포츠 웨어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구, 조깅, 테니스 등을 벤치마킹한 시티룩을 선보였다.5. 스포츠웨어 시장의 분류 와 브랜드 분석5-1. 스포츠 웨어 시장의 분류?골프웨어?골프화?멀티샵?수영복?슈즈?스키웨어?스포츠슈즈?스포츠용품?스포츠캐주얼?아웃도어?일반스포츠?휘트니스5-1-1. 멀티샵우들스(OO.DLES)우들스란 스포츠캐주얼 상품의 종합멀티샵의 이름으로 해외의 명품들을 선별 판매하는 샵 네임. 보유 브랜드별로 각각의 컨셉과 타겟층이 틀리며 보유하고 있는 상품은 케이스위스, 뉴밸런스, 엘르, 트래블 폭스, 에어워크의 5개 브랜드이며 신발과 의류, 용품을 판매함5-1-2. 수영복니나리찌(NINA RICCI)20-40세를 타겟으로 프랑스풍의 엘레강스와 세련됨이 조화된 고품격 이미지를 표현. 고급스러운 나염, 컷팅 원단 사용 및 니트, 메탈 소재, 이중 색상의 광택 소재 등으로 고급화를 추구함.닥스(DAKS)20대 후반에서 30대의 패션 리더층을 타겟으로 닥스 모노그램, 스월, 나뭇잎, 장식 테두리, 뇌문무늬 등 영국의 전통의상 닥스의 고유 상징인 하우스 체크를 필두로 밀레니엄 시대의 정돈된 세련미와 지적 이미지를 배경으로 최고급 소재의 전개, 최고급 수영복 생산.레노마(RENOMA)20-30대 모던, 심플리트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타겟으로 미니멀리즘을 기본으로 고급스럽고 리치한 이미지의 소재 사용. 럭스리한 디테일의 퓨전화를 추구.아레나(ARENA)세계 정상을 목표로 하는 탑 스위머부터 최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기능과 감성을 중시하는 최첨단의 스포츠 브랜드로 아레나만의 특화된 제품을 제공함.피에르가르뎅(PIERRE CARDIN)프랑스풍의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이미지를 리조트 웨어의개념으로 확대시킴으로서 유행의 흐름을 리더하는 타겟층을 겨냥. 내추럴 하면서 하이 테크닉한 컬러와 소재의 연출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 추구.엘르(ELLE)어번 스트리트에서 볼수 있는 활동적이고 쾌활함으로 독특한 이미지. 23-25세 중심 심플 & 클린 소프트 이미지. 스포티 감각의 도시적 감성.오닐(O'NEIL각에 맞는 활기찬 스포티브 캐릭터 캐주얼.엠에프(M.F)스트리트와 스포트를 기본으로 한 힙합 캐주얼. "독특한 맛"으로 풀이되는 브랜드 네임과 같이 노빌리티와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17세에서 19세의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N세대 스트리트 웨어. 지누션의 션이 브랜드의 아웃소싱을 담당하며 스타마케팅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지아이에이(G.I.A)20세를 메인 타겟으로 한 아메리칸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웨어로 자유, 젊음, 합리가 담긴 21세기 젊은이들의 문화적 상징.챔피온(CHAMPION)18-23세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미국풍의 스포츠캐주얼. 캠퍼스의 낭만과 여유를 동경하고 한편으로 폭발적 에너지를 담고 있어 고감각의 절제된 오리지널리티를 추구.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젊은 감성에 맞도록 재해석.후부(FUBU)10대후반-20대중반의 젊은층을 위한 힙합풍 스트리트 스포츠캐주얼. 박스풍의 티셔츠와 팬츠류가 주력 품목이며 흑인 정통 힙합 비중이 20%, 스트리트풍의 캐주얼이50%, 트랜디스포츠가 30% 씩 전개.5-1-7. 아웃도어노스페이스(THE NORTH FACE)30년 이상 등반 탐험가를 필드 테스트 지원하면서 걷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등반가, 일반 등반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고기능 웨어, 장비 브랜드.오닐(O'NEILL)미국 산타크루즈 해안에서 태어난 잭 오닐은 써프와 함께 자라 파도타기를 겨울에도 즐기기 위해 웰수트를 개발함. 1952년 회사 설립 이래 수상 스포츠 웨어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각종 스포츠 캐주얼 웨어와 액세서리 등 모든 영역으로 확대함. 디자인 및 로고는 파도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세계의 젊은이들이 즐겨 있고 있음.5-1-8. 일반스포츠나이키(NIKE)전문 스포츠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층에 접근할 수 있는 토틀 브랜드로 전문가들부터 일반인들 까지 모두 포괄하는 인터내셔널 스포츠 브랜드.더블유더블유에스(WWS)미국 프로스포츠 정신과 강한 팀캐릭터를 트래디셔널 중심의 아메리칸 캐주얼룩으로 표현.르까프(LECAF
요즘 극장가에는 영화 친구 가 단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친구 신드롬 이라는 말도 텔레비젼이나 신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친구 의 인기는 대단하다. 우리 나라 영화로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쉬리 의 관객동원 기록도 깼다는 기사가 얼마전 신문을 통해 나왔고 여기저기서 친구 에 나오는 부산 사투리가 유행을 하고 있다. 이렇게 화제를 뿌리고 있는 영화 친구 가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 하는 궁금증에 나 역시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가게 되었다. 또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인 유오성과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라는 사실에 더 관심이 갔다.솔직히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 라는 말도 있듯이 이렇게 화제를 뿌리고 인기를 누리는 영화일수록 많은 기대를 갖고 보면 그만큼 실망도 클 거라는 생각도 들었고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흔한 다른 영화들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큰 기대를 갖고 보지는 않았다. 그러나 생각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특히 유오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조직 폭력배의 두목인 아버지를 둔 준석과 장의사의 아들인 동수 비교적 다복한 가정에서 자란 모범생 상택 그리고 구김살 없는 중호는 어릴 때부터 항상 함께 다니는 절친한 친구들이었다. 조직 폭력배 두목인 아버지를 둔 아들답게 싸움을 잘하는 준석과 준석 못지 않게 싸움을 잘하는 동수는 학교에서 항상 구박받는 문제아들이었다. 모범생 친구 상택이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준석과 동수는 항상 도와주었다. 그러다가 결국 둘은 큰 패싸움을 벌려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다. 미안한 상택은 집에서 돈을 훔쳐서 가출해 준석을 찾아오지만 준석은 상택을 집으로 다시 돌려 보낸다.몇 년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각자 다른 길을 가게된 네 친구들. 상택과 중호는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준석과 동수는 폭력 조직에 몸을 담게 된다. 오랜만에 준석을 찾아간 상택과 중호는 상택이 고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진숙과 살고 있는 준석을 만나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준석이 마약에 중독되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그로부터 7년후 아버지를 잃게 된 준석은 약물을 끊고 아버지가 있던 조직의 행동대장이 되고 동수는 준석의 아버지를 배신한 부하의 조직에 들어가면서 이들의 우정은 점차 뜻하지 않은 길로 접어들게 된다. 중호는 횟집을 경영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상택은 해외 유학을 떠나게 된다. 우연히 상택과 만난 준석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남을 가지기로 하고 동수를 부르지만 변해버린 동수는 끝내 오지 않는다.어느날 준석의 부하들이 동수를 죽이려한 사건으로 동수는 준석이 지시한 줄로 알고 오해하게 되고 자신의 부하들과 함게 준석의 부하를 죽인다. 그러나 준석은 동수를 이해하려하고 상택이 유학을 떠나는 날 함께 공항에 가자고 동수를 만나러 오지만 동수는 끝내 냉담하게 준석을 대하고 거절한다. 준석이 떠나고 옛 생각을 떠올리는 동수는 다시 마음을 돌리고 공항으로 가려하지만 준석의 부하에게 그만 살해를 당하고 만다. 이 사건으로 법정에 선 준석은 주위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살해를 지시했음을 시인한다. 면회를 온 친구 상택에게 준석은 애써 담담한 척 하며 상택을 대한다. 영화는 다시 어린 시절 네 명의 친구들이 바닷가에서 대화하는 장면으로 바뀌면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