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203 김상민? 우리나라 증시의 변화가. 증시 변화에 대한 개요 및 의의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1700 포인트를 통과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과거 1000 포인트 부근에서 항상 고점을 찍고 급락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과거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아 심리적 불안이 폭락장세로 나타나던 모습과 달리 변화된 점이며 또한 외국인에 의해 증시가 좌지우지 되던 모습에서도 많이 탈피한 것으로 보인다.이렇게 우리나라 증시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게 된 요인으로는 국내 기관투자가의 비중이 상당히 커진 점을 빼놓을 수 없다. 2004년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기관투자가 비중은 17.64%로 미국 일본 영국의 40%대, 독일 프랑스의 30%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2006년에 기관투자가의 비중은 21.96%로 2년 동안 4%포인트 증가하여 많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투자금액의 단위로 보아도 기관투자가 보유 주식의 시가총액은 2004년 72,764,606(단위: 백만원)에서 154,723,444(단위: 백만원)으로 112% 가량 증가하였다.)2005년부터 시작된 적립식 펀드를 비롯한 펀드 열풍과 변액연금을 통한 투자가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가의 비중이 증가하게 하는데 기반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주식 투자를 통해 대박을 노리던 투기적 투자행태를 투자자들이 경험을 통한 학습과정에서 잘못된 방식임을 깨닫고 단타를 통한 대박이 아닌 장기적으로 수익을 얻는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로 투자방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주식 투자 패턴의 변화는 과거에 비해 투자자들의 의식이 성숙하였음을 나타내며 외국 자본에 대한 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점차 갖추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나. 우리나라 증시의 최근 동향 및 현황코스피 지수 상승의 시작은 주가지수 챠트를 살펴보면 2003년 중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003년 4~5월에 약 500 포인트에서 상승하기 시작하여 2004년도에는 횡보를 하면서포인트)를 갱신하였고 이런 가파른 상승세로 인해 2006년에는 횡보를 하며 조정을 거치던 중 5~6월 한차례 급락을 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 반등하여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에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눈여겨 볼만한 점들 몇가지가 있다. 우선 지수의 상승 움직임이 과거와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과거에는 1년 정도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졌다가 가파른 하락세가 나타나고 일정기간 횡보 후 동일한 형태로 또 다시 상승세가 나타났었다. 반면 최근의 지수의 움직임은 초반의 상승세가 과거만큼 가파르지 않았으며 많은 상승 후에는 일정한 조정을 통해 과열된 상승세를 식혀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와 다른 이런 상승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에 비해 기관투자가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주가 고점에서 주가 하락이 투매로 이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들어 최근의 상승세는 상당히 가파르고 과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기관투자가의 힘이 제대로 작용한다면 과열된 상승을 식힐 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다.다음으로 작년에 주가지수가 대규모의 외국인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큰 하락을 겪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강했다. 외국인의 대량 매도가 일어날 경우 주식시장의 급락은 필연적으로 일어났었고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가는 외국인의 매매 향방에 항상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작년의 경우 4월부터 외국인의 뚜렷한 매도세가 나타나며 9월까지 무려 총 11조9699억원을 매도하였지만 주가지수는 1400 포인트에서 1200 포인트로 200여 포인트 정도 하락했을 뿐이다. 전세계 증시가 상승하는 분위기에 의해 하락이 다소 둔화된 것이라 할 수도 있으나 과거 외국인의 대량 매도가 항상 주가의 급락을 가져왔던 결과와 비교하여 보면 엄청난 변화이 빠져 나가도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 “기관 순매수와 적립식펀드, 국민연금 등의 연기금이 외국인 매물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주식시장이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도 불구하고 큰 하락을 겪지 않았고 이는 위의 의견과 같이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가가 외국인의 매도를 받아냈음을 알 수 있다.주가지수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시가총액 상위의 우량종목 위주로 상승했음을 들 수 있다. 이는 과거 주가지수가 상승할 때 소위 묻지마 투자가 성행하여 대다수의 종목이 상승하던 과거의 행태와 다른 모습 중 하나이다. 기업의 펀더멘털에 기초하여 실적 대비 저평가된 주식만 상승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주가지수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10%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실적 악화로 주가가 하락하고 현대중공업이나 STX 조선, 포스코 등 실적이 좋아진 기업 위주로만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주가지수는 상승했는데 오히려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은 것도 이런 요인에 기인한 현상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들의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기관투자가의 철저한 분석에 근거한 투자가 시장을 이끌게 된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다. 증시 변화의 경제적 파급 또는 실물 연계 및 경제적 분석위에서 살펴 본 우리나라 증시의 변화는 다양한 파급 효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기존의 주식투자에 대한 투기적 성향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으로 언론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장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단타 매매로 손실을 보고 있음이 보도되고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의 경우 장이 상승함에 따라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사람들의 인식에 더 이상 잘못된 투자방식인 투기적 단타 매매가 수익을 낼 수 없음이 각인됨에 따라 앞으로 펀드를 통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런 펀드의 성장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은 더욱 규모면에서 성장을 할 것이고 더 이상 외국 자본에 의해 휘둘리지 않는 강한를 통해 기존에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잘못된 행태도 개선되리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작년에 ‘장하성 펀드’라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가 설립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루머를 통한 시세차익에 대한 의혹 등 문제가 있었지만 목적대로 잘 수행되었을 경우 우리나라 기업들의 큰 문제인 지배구조를 개선하는데 일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소수 주주를 무시하고 기업의 이윤을 주주들에게 배당하지 않고 총수 개인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처리하는 기업의 잘못된 관행에도 많은 영향을 주리라 예상된다.‘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우리 증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나라만의 특수성인 북핵 문제, 정치적 비리,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 외국 자본에 대한 적대감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투자를 기피하는 측면이 있었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가치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었다.우리나라 증시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위의 문제 중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의 문제를 점차 해결하게 되고 자본시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혀감에 따라 외국 자본에 대한 적대감 또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 불패 신화’라는 용어가 존재할 정도로 과거 부동산의 투자 수익률이 높았었고 자산의 비중에 있어 부동산의 비중이 절대적이었다. 국가별 자산 비중을 살펴보아도 2005년 기준으로 부동산의 경우 미국 36%, 캐나다 50%, 일본 61.7%, 한국 76.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금융자산의 경우 미국 64%, 캐나다 39.4%, 일본 34.9%, 한국 20.4%를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에 높은 자산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상당히 후진적 자산 분배 구조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런 현상은 긍정적이라 볼 수 없다.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부동산 및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막기 위해 대책을 내놓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서 가격 상승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태이다.우을 초래한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과도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버블 붕괴로 ‘잃어버린 10년’이라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지기도 했듯이 이에 대한 대책은 상당히 중요할 것이다.과거 주식시장이 잘못된 투자행태로 널뛰기를 수차례 하는 과정에서 주식은 사람들의 인식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하지만 앞으로 증시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된다면 주식시장은 좋은 투자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와 같이 시중의 유동자금이 갈 곳을 못 찾아 부동산으로 몰려 부동산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상승시키는 문제도 이를 통해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은행 및 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느리던 자본시장의 성장에 주식시장의 이러한 변화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는 현재 6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자본시장통합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선진국들의 큰 흐름 중 하나인 탈산업화를 감안할 때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금융업의 발전이 핵심 사항이다. 정부에서도 이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통합법 시행의 전단계인 자본시장통합법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려 하고 있다. 자본시장에 2부분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므로 주식시장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전 앞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자본시장통합법의 목적을 이룩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라. 증시 변화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변화는 상당히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우선 앞서 우리나라 증시의 최근 동향 및 현황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한 것으로 올해 들어 너무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이 분명 조정을 거칠 시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속 상승한다면 분명 이것은 좋은 현상이 아닐 것이다. 현재 주가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지속 갱신하고 있는데 과열로 인해 특정 시점에서 폭락으로 이어진다면 이는 주체할 수 없게 될 것이며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하는 문제다.
펀드의 경우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원금에 대한 손실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대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런 높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새롭게 등장하기 시작한 상품이 기대수익률을 낮게 설정하고 대신 원금에 대한 손실을 제약하는 원금 보존,보장 상품들이다. 하지만 위의 원금 보존과 보장이라는 비슷한 용어 사이에는 꽤 큰 의미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에 대해 상품의 판매를 하는 영업 직원들의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고객들이 이해가 부족하여 결국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원금의 손실이 어떠한 경우도 발생하지 않는 줄 알고 투자했지만 예를 들면 ELS와 같은 상품은 원금 보존 상품으로 확률은 낮지만 주가지수가 정해진 범위를 초과하여 변동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ELS에 대한 이런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었다. 상품 자체에 문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품의 성격이 고객의 니즈와 차이가 존재하여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현재 대표적인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주가연계예금(ELD)이 있으며 원금 보존형 상품으로 증권사의 주가연계증권(ELS) 있다. 주가지수 연계 상품의 경우 보수적인 투자자들의 원금 보장에 대한 수요를 제대로 충족 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우선 원금 보장보존형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뒤에 나올 신상품을 이해하기 위해 ETF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타당성을 제시하고 기존 상품들에 비해 고객의 욕구에 더 부합하는 ‘ETF 투자 정기예금’이라는 신상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 결론 이상의 본론의 내용을 핵심요약하면 자통법 제정은 기능별 규율체제 도입, 포괄주의 규율체제로 전환, 업무범위의 확대, 투자자 보호제도 선진화 4가지 기본방향을 목적으로 이루어져 각 목적에 따라 세부적인 변혁을 발생시킨다. 그에 따라 증권사들은 자산관리업 강화를 통한 수익구조에 대한 다변화 추구, 투자은행업무 강화를 통한 글로벌 투자은행(IB)를 육성, 사내 교육 강화와 채용의 변화, 리스크 관리와 금융공학 강화, 자료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화, 바람직한 성장 방향의 설정 등의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특정 산업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사회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자통법의 경우 수년전부터 논의되어 오던 금융통합법의 시범적 케이스에 해당되며 이를 확장할 경우 금융시장과 금융 산업 전체를 망라할 통합법 체제 탄생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부문은 현재 우리들의 경제활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부분이다. 이러한 맥락으로 자통법 시행은 한미 FTA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화이므로 경제 활동을 하며 살아갈 사람이라면 도외시할 수 없는 변화임을 인식할 수 있다.
-외국인의 주식투자는 약인가? 독인가?모든 경제행위 및 경제현상이 그렇듯이 외국인의 주식투자 또한 득과 실이 있다.우선 외국인 주식 투자의 긍정적인 면은 재벌들이 순환출자를 통해 정당하지 못한 과대한 영향력 행사하고 있으면서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기업의 이윤을 임의로 처분 결정하는 것을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커지면서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업시간 본대로 외국인의 적대적 M&A 위협으로 인해 기업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효과를 들 수 있다. 실제로 SK에 대한 소버린의 적대적 M&A 시도 이후 SK 그룹의 회장인 최태원씨는 회사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는 실제로 기업의 실적으로 나타났고 주가 또한 현재 8만원 이상으로 M&A 시도 당시에 비해 10배를 초과하고 있다. 기존에는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재벌가에서 후손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어도 힘없는 다수의 소액주주들은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지만 조직적인 외국인들의 의결권 행사로 인해 이런 불합리한 행위는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특히 무능력한 후손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어서 기업이 제대로 된 실적을 내지 못하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기 힘들다.외국인들의 경우 대부분 국내의 우량기업을 위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기존에 저평가 되어 있던 국내 기업들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게 되는 효과를 또한 들 수 있다. 만성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투기의 장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주주들에게 거의 배당을 하지 않고 주식시장 또한 널뛰기를 밥 먹듯이 해서 주식은 장기적인 투자의 대상이 되기 힘든 면이 많았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가들은 단기적인 시세차익에 목적을 두고 투자를 해왔으며 제대로 된 펀드도 조성되기 힘들었다. 이런 국내 주식시장이 외국인에게 개방이 되자 외국인들은 국내의 저평가된 알짜 기업들의 주식을 꾸준히 매수하였고 이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확보된 지분을 이용해 배당에 대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였고 기존에 잘못된 투자방식이 개선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적립식 펀드 및 각종 펀드들의 열풍 또한 이런 영향이 컸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외국인 투자의 부정적인 면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외국인의 국내증시에 대한 영향력 증대로 증시 향방의 주도권이 외국인에게 넘어가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과거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자금을 회수하면서 증시가 침체 위기를 겪은 적이 있었다. 외국인들의 주식시장에서 동향을 관찰 하는 것이 국내 증시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정도였었다. 작년 외국인들이 연속 순매도를 하며 증시를 빠져 나갔었지만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증시를 많이 받치고 있어서 큰 하락은 없었다. 비록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지만 대규모 펀드 환매가 이어질 경우에는 속수무책으로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다음으로 외국 거대 자본에 의한 국내 알짜 기업의 경영권 위협이 있다. 작년 칼 아이칸이라는 세계 부호 순위 53위인 기업 사냥꾼에 의해 KT&G가 경영권의 위협을 받은 사례가 있다. KT&G의 경우 많은 기업 소유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독점적 위치에 있는 국내 알짜 기업이라는 점에서 아이칸과 같은 거대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사냥꾼에 타킷이 되었었다. 경영권을 확보하는데 실패로 돌아갔지만 경영권이 넘어 갔을 경우 KT&G 소유의 부동산 및 일부 사업 부문이 매각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KT&G에서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사업 부문이 많은 지장을 받았을 것이다.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보고 나서...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것 중 하나는 레포트 주제로 이 영화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느꼈다. 꼭 봐야 될 영화 중 하나이지만 아직 못 봤었는데 비록 과제이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라도 보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느꼈다.워낙 유명한 영화여서 전부터 제목은 많이 들어왔으나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랐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오스카 쉰들러라는 한 독일인이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의해 학살당할 위기에 처한 유태인들을 구해낸 낸다는 내용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상당히 사실적으로 만들었다고 느꼈다. 영화 초반에는 쉰들러는 전쟁을 하나의 기회로 여기고 그 상황을 이용하여 성공을 하려는 기회주의자로 표현된다. 그는 지배층인 군인들과의 인맥을 쌓은 후 독일에 지배를 받게 된 폴란드로 건너가 유태인들이 탄압받는 것을 이용해 자금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인이라는 유리함을 이용해 군납 식기 사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인맥을 쌓은 군인들에게 뇌물을 제공해 군납을 허가받고 유태인들을 고용해 노동력을 착취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아 나간다. 그러면서 자신의 사업을 도와준 유태인 회계사인 이작 스턴과 가까워지게 되는데 스턴의 영향으로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쉰들러는 조금씩 변하게 된다. 그러면서 쉰들러가 유태인 조금씩 돕게 되는데 그런 그의 태도가 수용소의 군인들에게 들키면서 감옥에 수감되기도 하나 높은 계급의 군인들과의 인맥 덕분에 풀려나게 된다. 그 후 수용소의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로 끌려가 학살할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쉰들러는 자신이 그동안 번 돈으로 유태인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모든 유태인을 구하기는 어렵기에 기존에 자신이 고용했던 유태인을 포함해 구할 유태인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자신이 새롭게 할 사업의 숙련 노동자로 필요하단 근거로 군인들에게 로비를 해서 유태인들을 노동자라는 명목 하에 브린리츠로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사업이 거의 부도에 처하기 직전에 독일이 전쟁에서 패망함에 따라 1100여명의 유태인들을 학살로부터 구해내게 된다. 전후 폴란드에 생존자가 3천여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가 한일이 얼마나 대단하고 많은 유태인을 살린 것인지 알 수 있다.이 영화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인권이 얼마나 유린당하는지 철저히 보여준다. 단지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일정 구역에 재산을 압류 당한 채 구속당하게 되고 뿐만 아니라 생존권마저 위협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장면에서 유태인을 인간 이하의 벌레와 같은 존재로 취급하는 독일군의 모습이 나오는데 같은 사람으로서 너무도 잔인하게 대한다는 점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영화를 보는 동안 히틀러는 왜 유태인을 학살하라고 명령했을까? 라는 점이 궁금했었는데 조사를 해보니 여러 가지 추측이 있었다. 독일군들의 강력한 단합과 1차 세계대전의 패배를 합리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되었다는 것과 유태인들이 독일의 각 분야에서 특히 경제 부문에서 막대한 권한을 행사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융합되지 않고 행보의 걸림돌이 되자 반유태인 정서가 독일인들 사이에 확산되어서 학살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히틀러의 학살의 근거가 된 이론은 ‘우생학’으로 고등 인종인 아리안 민족의 피가 하등인간의 피와 섞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펼쳐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유태인을 미개한 인종으로 취급한다. 그 외에도 히틀러 개인적인 유태인에 대한 악감정 때문이었다는 설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