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시간이 흐를수록 산업이 발달할수록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나무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어 지고 있다. 그 이유는 나무가 인간에게 경제적 기능뿐만 아니라 공익적 기능까지 주기 때문이다.먼저 나무의 공익적 기능을 살펴보면, 나무는 생물의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주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며 대기중의 습도 조절 및 수자원 함양과 토양침식 방지해준다. 또한 태양열의 차단하여 온도를 낮추어주며 또한 가로 안전 장치의 기능을 수해하기도 한다.이러한 나무가 많이 우거진 곳이 수풀, 즉 숲은 열섬현상과 강풍을 막아주고 대기오염 및 소음을 방지해 주며 삭막한 도시공간에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을 통해 정서를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리고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의 기반으로서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되기도 한다.이처럼 우리는 나무에게 공익적으로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숲의 공익적 기능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면 2000년도 기준으로 한 해동안 그 가치가 무려 5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국민총생산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이며 국민 한 사람마다 106만원에 상당하는 혜택을 준 것이다.나무가 주는 공익적 기능 외에도 또 다른 혜택은 경제적 기능으로 바로 자원이다. 나무는 목재가 약 45%, 펄프는 30%, 연료 25%로 이용이 된다. 절반에 가까운 나무의 이용인 목재는 건축자재로 사용되기 위함인데 내구성이나 기능성을 앞세운 합성수지나 새로운 건축자재가 보급된 오늘날까지도 목재는 단열효과, 보온, 흡습·흡음효과 등으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또 우리들의 모든 감각 내면 깊숙한 곳까지도 친숙하게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목재의 사용이 인간에게는 전혀 낯선 재료가 아니다. 목재의 향기가 나는 나무의 무늬가 아름답게 벽면을 장식한 집에서 사람들은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도 결코 이러한 목재와 인간의 오랜 교감의 결과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면 나무를 이용하여 얻은 목재에 대해 살펴보고 또 그 목재를 이용하여 얻는 것은 무엇이며 나아가 나의 전공과 관련하여 목재를 이용한다면 어떠한 모습일지 알아보고자 한다.Ⅱ. 본론목재의 학술적인 개념은 수목이 생장함에 따라 형성층(形成層)세포의 분열증식에 의해 형성층 내측에 형성되는 목질 부분이다. 그리고 리그닌화(化)한 무수한 죽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목재는 수목의 뿌리·줄기·가지 등 나무 전체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목재로 이용되는 부분은 수간(樹幹)이다. 요컨데 목재는 여러 가지 이용 목적으로 벌채한 수목을 말한다.1 구분목재(木材 , wood)는 침엽수재·활엽수재로 크게 구별한다. 침엽수재를 연재(軟材), 활엽수재를 경재(硬材)라 하기도 한다. 한대·온대산재는 나이테[年輪]가 형성되어 있고, 수간의 중심부는 심재(心材), 그 외부는 변재(邊材)로 구성되어 있다. 침엽수재는 헛물관[假導管]·유세포(柔細胞)·수지구(樹脂溝)·방사조직(放射組織)으로, 활엽수재는 물관[導管]·목섬유(木纖維)·유세포·방사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사조직은 수간의 종축에 직각방향으로, 기타 조직은 종축에 평행하게 배열되어 있다. 침엽수에서는 조직의 대부분을 헛물관이 차지하고, 활엽수에서는 물관이 10∼20%, 목섬유가 40∼70%를 차지한다.2 성질목재는 셀룰로오스·헤미셀룰로오스·리그닌이 주성분이고, 소량의 회분·수지(樹脂)·유지(油指)·정유(精油)·타닌·색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함유율에 있어서 셀룰로오스는 침엽수·활엽수 모두 50%, 헤미셀룰로오스는 침엽수 20%, 활엽수 30%, 리그닌은 침엽수 30%, 활엽수 20% 정도다. 목재의 원소조성(元素組成)은 침엽수·활엽수가 모두 탄소 50%, 수소 6%, 나머지는 대부분이 효소(酵素)고 질소·회분은 1% 이하다.목재의 비중은 수종(樹種)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침엽수는 0.3∼0.5, 활엽수는 0.5∼0.9 정도다. 일반적으로 침엽수보다 활엽수의 비중이 크다. 주요 수종별 비중은 삼나무 0.4, 소나무·해송 0.5, 오동나무 0.3, 참나무류 0.65, 가시나무 0.9 정도다.목재의 수축 정도는 접선방향(接線方向)이 가장 크고, 다음이 반지름방향, 섬유방향이 가장 작다. 대체적인 수축비는 10:5:1 정도고, 함수율(含水率) 1%당 수축률은 접선방향이 0.2∼0.4%, 반지름방향이 0.1∼0.2% 정도다.목재의 착화점(着火點)은 약 270℃, 자연발화점은 400℃ 정도다. 완전건조목재(完全乾燥木材) 1g당 4,500kcal의 발열량을 나타낸다. 목재의 강도는 대개 비중에 비례하며, 압축강도는 침엽수가 300∼500kg/cm2, 활엽수가 400∼700kg/cm2이며, 인장강도는 침엽수가 700∼1,000kg/cm2, 활엽수가 900∼2,000kg/cm2이다. 휨강도는 침엽수가 400∼800kg/cm2, 활엽수가 500∼1,200kg/cm2이다. 하지만 전단강도는 침엽수가 30∼80kg/cm2, 활엽수가 70∼170kg/cm2 이다.목재의 단점은 부패·쪼개짐·변색·흡습(吸濕) 및 연소가 쉬운 점등을 들 수 있다. 반면 장점은 가볍고 가공하기 쉽고, 비중에 비해 강도가 크다. 또한 열 및 전기의 전도가 잘 안 되며, 외관이 아름답고 음향적 성질이 우수한 점등을 들 수 있다.3 용도 및 규격목재는 건축·가구·포장상자·선박·차량·갱목(坑木)·침목(枕木)·전주·악기·운동구·합판·펄프·숯·연료 등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건류(乾溜)하여 목(木)가스·목타르·아세트산(酸)·메탄올·크레오소트 등 화학약품의 원료를 생산한다.목재의 생산·거래 및 이용의 원활화와 합리화를 기하기 위하여, 목재의 형량(形量)·품등(品等) 구분 등의 기준을 정해놓고 있다. 한국에서는 1967년 3월 1일 농림부 고시 제1595호로 목재 규격을 제정 공시하였다. 그러나 규격의 복잡성, 목재 취급자의 인식부족, 규격 미적용 업체의 제재조치(制裁措置) 미흡으로 현재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목재를 우리 생활에 사용하였을 때 어떠한 점을 얻게되는지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사람은 환경과 조화하며 살고 있다. 환경에서 받는 영향이 적당할때는 심신이 편안함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심리적, 생리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인간의 물리적 환경의 주요인자 하나로 건축재료를 들 수 있다. 재료가 갖는 감성은 건축구조물의 감성에도 파급된다.최근 일본에서는 학교건물의 골격은 철근콘크리트이라도 내장은 목재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배경은 학교폭력의 감소와 관계가 있다. 학교내의 감성이 예전보다 무미건조해지고 있는 원인이 콘크리트로 지어진 학교에 있는 교사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일본 문부성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140교를 목조교사로 신축하였으며, 그 후에도 계속해서 목조교사를 축조하고 있다고 한다.아이치교육대학의 다카하시와 구와다 교수 팀의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교에서 철근콘크리트교사의 옆에 목조교사를 세우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목조교사에서 배우도록 하고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전보다 환경이 좋아졌다고 하는 학생의 수가 대부분이며, 다만 바닥의 진동에 의한 소음이 나빠졌으나, 넘어져도 아프지 않고, 겨울에 춥지 않고, 환기가 잘된다고 하였다. 또한 년간 바닥부근의 온습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 목조교사가 학교환경 위생기준에 들어가는 일수가 많았다. 특히 학교교실에서는 겨울철의 발 시림이 문제가 된다. 공부할때는 머리부근은 차갑게 하고, 발은 따뜻한 것이 좋다고 한다. 발이 시리면 생리작용에 의해 방관이 수축되므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연히 발끝으로 신경이 집중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목조 1층과 2층에서는 88%와 74%가 학교교육 위생기준치 이상을 나타낸 반면 철근콘크리트에서는 48%와 43%를 나타내었다.이 연구자는 전국을 대상으로 축조 10년 이내의 목조교사 65곳과 동일 지역내 철근콘크리트교사 80곳, 내장만 목재로 한 목질내장 교사 45곳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들과 선생님의 건강상태를 분석하였다. 여름철 몸이 피곤해 뵌다 는 항목에 대한 대답에서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목조가 13.6%, 목질내장이 42.2%, 철근콘크리트가 46.2%를 나타내였으며, 겨울철 머리가 아픈 적이 있다 는 항목에 대해서는 목조가 1.5%, 목질내장이 15.5%, 철근콘크리트가 20%를 나타내였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학교환경의 차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학교의 시설이라는 것은 단순히 교육의 장소를 제공하는 곳만이 아니고, 아동이나 생도의 성장발달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으며, 윤택한 인간성을 소양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이러한 사례를 통해서 나의 전공인 문헌정보학에도 나무의 이용을 생각해보게 되었다.상식적으로도 문헌정보학과 나무는 아주 깊은 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헌정보학과는 도서관인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학문이며 그 도서관의 구성요소 중에 하나인 자료(도서)는 인쇄를 통해서 존재하게 되고 인쇄는 종이를 이용하여 정보를 기록하는 것이기에 결국 나무로부터 유래된 종이는 다시금 문헌정보학의 공로자임에도 틀림이 없음을 알게 해준다.도서관은 학습과 문화, 그 밖의 중요한 현세적인 가치가 구체화되고 공공의 이익이 실현되는 장소이다. 다시 말하면 도서관 건물은 그 지역 사회를 대변하고, 인간과 자료가 상호작용하는 공간이다. 그 존재 이유는 인간에게 단순히 자료를 통한 정보 봉사만이 아닌 정서 함양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처럼 도서관은 건축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요즘은 그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편리한 시설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1918년 8월 10일 대구부립도서관 사용조례 공포1919년 7월 29일 경상북도지사의 도서관 설립인가1919년 8월 10일 구경상북도청(현경상감영공원)구내의 뇌경관에서 개관1919년 8월 20일 초대관장으로 대구부윤 마즈이 신죠(송정신조) 겸임1920년 1월 24일 포정동 공진회 진열관으로 도서관 이전1923년 8월 중구 동인동에 도서관 건물 신축공사 착공1924년 4월 신축도서관 준공1924년 12월 24일 2대 관장으로 대구부윤 宮?貞一 겸임1926년 5월 24일 3대 관장으로 대구부윤上內彦策 겸임1927년 2월 圖書目錄 발간1928년 3월 30일 4대 관장으로 대구부윤 山崎眞雄 겸임1929년 11월 28일 5대 관장으로 대구부윤 桑原一郞 겸임1931년 6대 관장으로 歌原 恒 부임1936년 도서관조례 개정1939년 7대 관장으로 宮內 부임1944년 1월 14일 8대 관장으로 高橋耕一郞 부임1945년 9월 28일 대구부 문화계장 서보현씨 부임1947년 5월 6일 대구부립도서관 속관1949년 8월 15일 '대구부'가 '대구시'로 개칭 됨1955년 7월 2일 대구시립도서관사용조례 개정(대구시조례 제74호)1955년 7월 28일 10대 김규수 관장 취임1957년 5월 1일 11대 황규욱 관장 취임1957년 7월 1일 1 대구시립도서관직제조례 제정1961년 1월 24일 12대 김경봉 관장 취임1962년 3월 5일 13대 김헌수 관장 취임1964년 1월 1일 14대 석정길 관장 취임1965년 11월 12일 15대 최재원 관장 취임1969년 10월 13일 16대 권재식 관장 취임1971년 5월 5일 학생도서관 개관1972년 6월 30일 대구시 어린이회관을 인수하여 분관으로 개관(달성, 대명, 신천)1972년 12월 1일 17대 강장원 관장 취임1973년 1월 5일 18대 이인석 관장 취임1973년 8월 1일 어린이여름독서학교 개관(제1회)1974년 3월 1일 이전 개관(중구 공평동 58-1)1975년 5월 25일 19대 김원식 관장 취임1976년 한방과 건강, 독서지 도사, NIE지도자 등- 대 상 : 대구시민/ 수강료 : 무료(단,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 수강신청 : 직접방문 및 온라인 수강신청(선착순)o 평생교육정보센터 운영- 목적 :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교육 활동을 체계적으로 연계운영하고지역사회교육의 진흥과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의 기반 구축- 주요사업·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교육정보지 발간/ 사회교육상담 및 정보제공(강사풀, 프로그램풀 운 영)/ 사회교육자료 구입 및 열람제공o 연혁1989. 4 시민정보센타 개설 (IBM PC 6대 설치)1992. 12 공공도서관 지역센타 지정 (국립중앙도서관)1993. 10 PC용 KOLAS 단행본시스템(Ver 1.0) 설치 → 장서 D/B 입력 시작1993. 12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전산실 설치1995. 8 도서관 소장도서 D/B구축 완료 (284,918권)1996. 1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LAN 설치1996. 3 업무용 주전산기「타이컴」무상지원 (기증처 : 국립중앙도서관), UNIX용 KOLAS 단행본시 스템(Ver 1.0) 설치1996. 10 논문자료실내 전자자료코너 개설1996. 12 인터넷 홈페이지「도서관정보검색시스템(LISS-NET)」구축 및 서비스 개시1997. 4 교육전산망 연결 (경북대학교 : 56Kbps)1997. 8 대구광역시립도서관 전산망 구축 (남부도서관 외 7개 단위 도서관 : 128Kbps)1998. 7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 서비스 E1(2.048Mbps)급 연결1999. 2 두류도서관 전산망 증속 (128Kbps → 512Kbps)1999. 4 인터넷 IP 주소 확보, 북부도서관 전산망 증속 (128Kbps → E1)1999. 8 남부도서관 전산망 증속 (128Kbps → E1)1999. 9 대봉도서관 전산망 증속 (128Kbps → E1), 동부도서관 전산망 증속(128Kbps → E1), 효목 도서관 전산망 증속 (128Kbps → E1)1999. 9 UNIX용 KOLAS 단행본치3. 이용방법- 대출 및 열람 가능, 도서 대출 및 열람 가능1. 위치 : 1층 서편2. 규모/ 좌석수 : 272.6㎡/40석3. 이용방법 : 개가제4. 주요업무 : 관내열람 및 관외대출운영, 장애인 대출, 고전도서 코너 운영5. 자료현황 : 46,818권(고전도서 1,219권 포함) (2002.10.31 현재){류별000(총류)100(철학)200(종교)300(사회)400(순수)500(기술)600(예술)700(언어)800(문학)900(역사)계권수1196362···46,676646,8181. 위치 : 1층 동편2. 규모/ 좌석수 : 186.3㎡/69석3. 이용방법 : 개가제4. 주요업무 : 관내열람 및 관외대출, 도서관 현장학습 운영, 벼리독서회 운영, 육아코너 운영, 참고봉사5. 자료현황 (2002.10.31 현재){류별000(총류)100(철학)200(종교)300(사회)400(순수)500(기술)600(예술)700(언어)800(문학)900(역사)계권수1,0676122911,4052,1979714614539,3561,99718,810낙육재(고문헌)의 역사1. 낙육재의 유래- 성격낙육재는 조선후기에 설립된 경상감영 소속의 교육기관으로 국에 설치된 성균관과 읍(주, 부, 군, 현)에설치된 향교의 중간단계인 道의 교육기관으로 일종의 주학 또는 영재, 영학으로 별칭 되기도 한다.낙육재에는 기숙사와 강당, 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었고 교육재정으로 연간의 세입과 지출비목이 규정되어 있었으며, 지출비목 가운데에는 재생들의 거재생활에 필요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설립낙육재는 조선조 경종 원년(1721)에 경상감사 조태억이 도내의 고재, 독지지사를 선발하여 권과학업하고국가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대구부의 남문밖에 설치한 영학이었다. 낙육재 설립초기에는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였으나 조현명 감사가 영조 8년(1732) 당시에 낙육재를 중창함과 아울러 권학절목과 학규, 학전을 마련하고 이 사실을 영조께 상소하여 대학, 심경, 근사녹을하사받아 낙육재 교육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시설~18:0009:00~17:002 디지털자료실내 코너별 이용 안내우리도서관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다양한 정보자료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 록 아래와 같이 10개 부스(Booth)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코너별 구성좌석수이용시간내 용인터넷정보검색21석1시간초고속 교육망(E1)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전세계 정보 검색서비스를 제공합니다.언어번역1시간영한, 일한 언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TOEIC/TOEFL모의테스트2시간개인회원으로 등록, 무료로 TOEIC/TOEFL 모의테스트서비스를 제공합니다.국회전자도서관3석2시간국회도서관 소장 원문 DB검색, 열람 및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자료편집3석2시간한글 워드 및 멀티미디어자료(애니메이션) 제작 및 편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노트북3석2시간설치된 LAN케이블에 개인 노트북을 연결하여 이용 할 수 있습니다.VTRDVD4석3석2시간도서관 소장 VTR 및 DVD 자료를 대출 받아 개인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CD-NET5석2시간멀티미디어 서버에 탑재된 학술 데이터베이스CD-ROM을 검색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위성방송8석(다중시청:6석 개별 시청:2석)2시간케이블TV를 통해 CNN, NHK등 위성방송을 다중 또는 개별시청이 가능합니다LAB(어학실습)3석2시간도서관 소장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어린이 등 각종 외국어학 자료를 대출 받아 학습할 수 있습니다.E-BOOK4석2시간E-BOOK 서버에 접속, 각 분야의 전자책을 대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자료출력디지털자료실내의 모든 PC각 PC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자료를 출력할 수 있으며 유료서비스로 운영됩니다. (A4 1장 : 50원)3. 각 코너별 이용 안내국회전자도서관(원문 DB) : 국회도서관 소장 원문 DB검색 및 열람이 가능하며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1 바탕화면에서 국회전자도서관 아이콘을 더블클릭 한다.2 국회전자도서관 화면에서 연결 항목을 클릭하면 국회전자도서관(nadl.nanet.go.kr)으1학년, 초등학교 전학년 및 유치원생(중학교 5개교, 초등학교 9개교, 유치원 14개원)- 전기: 2001.4.1-6.30(3개월간)/ 후기: 2001.9.1-11.30(3개월간)/ (여름, 겨울방학은 제외)o 육아정보코너- 목적 : "육아"라는 특정주제의 자료를 한곳에 모아 그 활용도를 높이고 부모님의 자녀교육 방향에 도움을 줌으로써 향후 부모님과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의 증대를 기하고자 함.- 자료현황 : 도서현황 - 582권(2001.9.30 현재), 비도서(정기간행물) - 7종, 클리핑자료 - 505점o 독서퀴즈 : 어린이열람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독서흥미를 유발하고, 각 개인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자 함- 어린이열람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운영기간 : 1달 단위/ 어린이실에 직접 와서 응모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home>어린이도서관>독서퀴즈)o 벼리독서회 운영 : 독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주요활동 : 매월 2회 정기독서토론회 개최(매월 2,4 째주 수요일 15:30 - 16:30) / 매월 2권의 책 을 정해 그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느낌이나 배워야 할 점에 대해 토론/ 영화감상/ 야외토론o 엄마와 함께 하는 구연동화 :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및 부모/ 매월 2, 4 째주 일요일 오후 14:00 - 15:00/ 3층 제 1교양강좌실/ 교육적, 정서적인 국·내외의 동화 구연/ 선착순 20명 내외/ 어린이들의 발표력 신장 어린이들의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효과o 독서는 이렇게 : 독서감상문을 잘 쓰려면, 독서위생, 독서법 등 소개o 육아정보(1층 어린이열람실 내)/ 취학/독학정보(2층 종합자료실 내)/ 국채보상운동자료(1층 로비)섬유정보실은 공공도서관의 전문화ㆍ특성화를 요구하는 시대 흐름에 맞게 시민들의 문화향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특성화 정보구축을 위해 1999년 9월 문화관광부로부터 대구지역의 주력산업 인 섬유분야특화도서관으로 지정받아 국내외의 다양한 섬유, 제직, 염색, 패션 관련 장서등 자료
Ⅰ. 인간복제 문제의 배경지금까지 대부분 유전공학은 受精卵 상태에서, 수정란이 세포분열하고 그를 배양하여 복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80년대에 올챙이, 90년에 생쥐를 복사하는 수준에 있었다. 그러나 1997년 英國 에든버러에 있는 로슬린연구소의 복제기술은 암컷 양의 DNA 유전자(유선세포)를 다른 양의 난자(난모세포: 미수정란에서 DNA제거)와 결합하는, 미수정란 핵을 체세포 핵으로 바꾸어 유전학적으로 똑같은 羊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음. 이는 암수간의 교배나 수컷의 정액이 없이도 다량의 複製物 再生産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차원의 복제(clone: 無性複製)라 할 수 있다.인간복제에 대하여 세계 각국에서는 규제법률을 마련하였거나 마련 중에 있고, 우리 나라에서도 인간복제금지규정을 둔 '생명공학육성법개정안' 2건과 '인간복제금지법안'이 15대 국회에 제출되어 심사 중에 회기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이러한 상황의 전개는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인간복제에 대한 찬반논쟁으로 점화되었고, 곧 연구에 대한 규제의 범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귀착되고 있다.인간 복제술이 전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발생시킬 가능성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유한성, 일회성을 가진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보고자 하는 학문으로서 인간의 생명·신체 및 정신적인 고통을 완화시키고 인간의 행복을 개선시키는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Ⅱ. 인간복제란 무엇인가?1. 추상적 의미의 인간복제추상적인 의미에서의 인간복제는 어떤 인간과 모든 면, 즉 유전형질뿐 아니라 외모, 성격, 감정, 취미, 능력, 기억 등이 똑같은 인간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나라 설화에 나오는 옹고집이나 자신의 털을 이용해서 분신을 여럿 만드는 서유기의 손오공이 이에 해당한다. 자기 자신과 똑같은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정체성 위기(identitical crisis)-내가 과연 누구인지 혼란스런 상황-를 일으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복제라는 말에 대해든 생물은 끊임없이 자신과 닮은 후손을 만들고 진화하였다. 자신의 후손을 남기고자 하는 기능은 자기 보전, 적응과 더불어 생물체의 3대 욕구중 하나이다. 생식 방법에는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이 있다. 무성생식은 아메바나 세균처럼 단일 세포가 둘로 분열하여 딸세포를 만드는 방법이고 유성생식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배우자 간에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fertilization)이라는 과정을 통해 유전물질을 교환하여 새로운 세트의 유전자를 가진 후손을 만드는 방법이다. 유성생식을 통해 생물은 보다 다양한 유전자를 발달시키고 서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가 더욱 용이해졌다.1-2. 생식 과정의 이해1) 세포모든 생물은 바이러스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는 유전물질을 담고 있는 핵과 각종 단백질을 지니고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세포질로 구성된다. 생물의 유전물질은 핵 안에 들어있는 디옥시리보핵산(DNA)라고 하는 물질이며 이 핵산은 네 종의 염기(아데닌, 구아닌, 티민, 시토신)로 이루어져 있다. 이 염기의 서열이 유전정보를 구성하며 생명의 근원인 단백질의 합성과 조절을 규정한다. DNA는 핵 속의 염색체(chromosome)속에 들어 있는데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염색체는 두 쌍으로 되어 있다. 하나는 어머니, 다른 하나는 아버지로부터 얻은 것이다. 사람 세포의 염색체는 성세포(정자, 난자)를 제외하고는 23쌍, 모두 46개이다. 이 전체 유전정보를 게놈(genom)이라고 부른다. 성세포가 만들어질 때는 23쌍의 염색체 중 한 짝씩만 들어가(감수분열) 수정을 통해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면서 다시 23쌍의 완전한 짝을 갖추게 된다.2) 세포 주기와 세포분화정상적인 유핵세포는 성장하고 분열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것을 세포주기(cell cycle)라 한다. 이는 G1-S-G2-M의 네 단계로 구분되는데 G1기에서는 DNA합성에 필요한 준비를 하며 S기에서는 DNA를 합성하고 G2기에서는 세포가 분열할 준비를 하며 M(mitosis)기시킬 수 있게 되었다. 수정란은 이렇게 여러 세포가 덩어리진 상실기(morula)시기를 거쳐 착상할 때쯤이면 세포가 두 층으로 갈라지는 배반포(blastocyte)가 된다. 이때부터 각 세포층은 각기 다른 기관이나 장기로 분화될 준비를 시작하며 수정 후 2주 가량이 지나면 외배엽과 내배엽이 만들어지고 장차 태아의 모든 부분을 만들 원기(embryonic disc)를 형성한다. 이 시기의 세포들은 배아기간세포(embryonic stem cell)이라고 불리는데 장차 각 기관으로 분화해 나가는 기본 세포이기 때문에 각종 질병들의 치료에 있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후 장배기(gastrula)시기를 거친 배아는 각종 기관과 사지가 형성되면서 성체와 비슷한 모양을 갖춘 태아(fetus)가 된다.1-3. 생명복제의 의미생명체복제(cloning)는 한 개체와 동일한 유전자 세트를 지닌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복제를 넓은 뜻으로 해석하면 개나리 가지를 꺾어 땅에 심어 새로운 개나리를 키우는 꺾꽃이 기술 역시 이에 해당될 수 있다. 그 결과 자라난 개나리는 원래 개나리와 유전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복제는 자연계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또 당근과 같은 일부 식물은 뿌리 세포를 채취, 영양분이 들어있는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세포 덩어리까지 키운 다음 다시 완전한 식물로 재배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 배양기에서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는 것도 복제에 해당된다. 인간의 세포주를 포함하여 이렇게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하는 연구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개체, 특히 동물 개체를 만들 목적으로 수정란, 혹은 체세포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앞으로 논의의 대상이 되는 생명체복제라 함은 주로 동물의 개체복제를 의미한다.1-4. 생명복제기술의 간략한 역사최근까지 동물의 개체 발생은 암수 생식세포간의 수정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950년대에 개구리 수정란의 핵을 개구리 난자on; ICCI)으로 나눌 수 있다. 세포를 융합시키는 기술로는 핵이식 후 화학물질에 노출시킨다든지, 비활성화된 센다이 바이러스(Sendai virus)를 주입한다든가 전기자극을 가하는 등의 방법이 있으나 최근에는 간편하고 재현성이 우수한 전기자극법이 보편적으로 이용된다. 후자는 인간의 불임클리닉에서 이용하는 정자직접주입법(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을 응용한 것으로 미세관을 사용하여 현미경 하에서 공여핵을 수핵난자 내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다. 이는 공여핵의 크기가 작아 융합이 어려운 경우에 시도하고 있다.2-3. 난자활성화와 리모델링일반적으로 동물의 체내에서 난자와 정자가 융합되면 수정된 난자는 활성화되면서 분열을 시작하게 된다. 이 과정은 핵을 이식한 난자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처리하여 이와 흡사한 현상을 보이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난자를 인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기자극법, Ca-ionophore(A23187)라는 종류의 약물과 단백질합성억제제의 병행처리법 등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전기자극법은 난자의 활성화가 전기적 세포융합과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지만 현재는 Ca-ionophore계열의 ionomycin과 인산화억제제인 6-DMAP를 사용한 융합후 활성화가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한편 분열촉진인자(MPF) 수준이 높은 상황에서 융합된 외래 핵은 일시적으로 핵막이 붕괴하고 염색체가 응축되는데 이런 과정을 리모델링이라 한다. 최근에는 융합 후 일정 시간이 흐른 뒤 화학적 또는 전기적 방법으로 리모델링을 유도한 핵이식란이 우수한 발육률을 보여 융합 후 일정 시간 동안 높은 MPF수준을 유지하여 리모델링을 거치는 것이 이식된 핵의 재프로그래밍에 유효할 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재프로그래밍이란 핵이식란이 일반적인 수정란처럼 분할 및 발육에 적응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핵이식란은 정상적인 수정란과 마찬가지의 발달 양상을 보이게 된다. 이 과정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음 몇서 유아에게 제공되는 조제분유는 여러 가지 특수한 처리를 거치게 된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된 소는 인간의 모유와 유사한 우유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제까지 이런 소를 만든다고 해도 한 번에 단 한 마리밖에 만들 수 없으며 수 없는 시행착오와 실험절차를 되풀이해야 했지만 체세포복제기술을 통해 같은 형질을 가진 소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게 되어 상업적인 대량 생산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정상적인 모유 이외에도 특정 단백질을 소의 우유 단백질과 전환시켜 특별한 소비자에게는 영양성분이 변경된 우유를 공급할 수 있다. 사람들 중에는 우유의 특별한 단백질에 면역반응을 나타내거나 락토오스를 분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을 위해 문제가 되는 성분이 결여되거나 특정성분이 함유된 우유를 분비하는 소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다.3-2. 의학 및 공학1) 치료용 생체물질의 생산알부민, 인터페론, 인터류킨 등의 치료용 단백질과 생체활성물질들은 질병의 치료에 유익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그 공급은 부족한 상태이다. 이들 중 일부는 인간의 혈액으로부터 정제하기도 하나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그 원료가 되는 혈액이 AIDS, C형 간염 또는 광우병 등의 감염성 질병에 오염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세포배양기술로 이런 단백질을 생산할 수는 있으나 생산량이 극소량에 불과하며 세균이나 효모를 유전자 조작기술로 변형시켜 대량생산하는 방법도 있으나 그렇게 생성된 단백질은 정제가 쉽지 않다. 이에 비해 형질전환 동물의 유즙에서는 이런 치료용 생체활성물질을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치료용 단백질 등은 외래유전자를 도입한 형질전환 젖소에서는 원래 소의 것과 분리해내기가 쉽지 않아 이를 분비한다 해도 많은 양을 정제하기가 곤란할 수도 있다. 이는 유전자적중(gene targeting)방법에 의해 소의 동등한 유전자 부위를 인간의 알부민 유전자로 대치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인간의 장기이식술은 불치, 난치의 질환을 치료하는 확실한 수단으로 수십 년 전다.
서 론인류역사를 통틀어 인간이 창조한 모든 제도들 중에 인류의 생존과 번영, 행복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을 들자면 제일 먼저 가족제도를 들 수 있을 것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개인들이 얼마만큼 안정과 위로, 위험으로부터의 차단을 받고 사는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가족은 개인과 사회의 존속에 기본이 되는 단위인 것이다.가족이라는 제도가 처음 시작부터 현재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어온 것은 아니다. 가족은 인간이 가진 제도 중에서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역사적·사회적 변천에 따라 다양하게 영향을 받으며 꾸준히 변화·발전·지속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 기본적인 사회제도이다. 앞으로도 변화와 발전의 가능성은 계속적이며 그에 따른 연구 또한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 맞추어 가족이라는 제도의 개념과 역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한국가족구조와 변화, 그리고 한국가족제도와 효 관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본 론1.가족의 개념과 역사1)가족의 개념가족이란 의미는 여러 면으로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결혼관계로 맺어진 남녀, 즉 부부와 그들의 자녀로 구성되는 혈연집단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가족의 일원이 되며, 그 속에서 성장하게 된다. 이 때 부부간의 관계나 부모자녀간의 관계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체와는 달리, 단지 애정만을 기초로 성립되기 때문에 어떤 사회집단보다도 기본적이며 따라서 1차적 집단(Primary group ; Cooley)이라고 한다.가족의 개념을 현실적 상관관계에 의해서 보면 ; 함께 살지 않는 사람도 가족원으로서의 의식적인 연대가 있는 한 포함되며, 이 점에 있어서 현실적인 주거 및 가계(家計)의 공동을 조건으로 하는 ‘가구(家口)’의 개념과 구별된다. 가족의 유어(類語)로서의 ‘집(집안)’이 계보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 집합체인 데 대하여 ‘가족’은 현실적인 집단개념이다. ‘집’이라는 개념에는 가족구성원, 가족원이 생활하는 거주지·건물, 생활공동체로서의 가족계속함으로써 세계 각지의 사회조직에 관한 비교연구에 편의를 제공하는 업적을 남겼다.이 쓴 「사회구조 Social Structure」(1949)는 새로운 방법에 의한 인류학자의 뛰어난 업적이며, 현대가족의 연구에도 커다란 시사를 주고 있다.한국의 가족제도를 보면 삼국시대 이전은 그 문헌이 빈곤하여 추정하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고조선의 가족제도가 부계의 혈연집단에 의한 동성혼이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신라 ·고려시대에 일반화되었던 동성혼 및 근친혼의 존재로 보아 이것이 삼한시대로부터 계승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가계의 계승은 남자에 의하여 행하여졌고, 특히 옥저의 풍속에는 일부다처제가 존재한 기록이 있다. 삼국시대 고구려에서는 가족생활의 형태가 모처(母處) ·부처(父處) 거주형식, 즉 혼담이 성립되면 여가(女家)에서 동숙(同宿)하고, 자녀를 낳으면 그들이 장성할 때까지 여가에 머물다가 비로소 처자를 데리고 본가[夫家]에 가는 혼인방식이 행하여졌다.이 제도는 오늘날에도 혼례의 의식을 처가에서 행하고, 신랑이 수일간 처가에서 체류하는 풍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모처혼 ·부처혼의 제도와는 달리 데릴사위와 예서의 제도가 있었다. 데릴사위는 성인의 남자가 결혼한 날부터 여가에 체류하는 것이고, 예서는 나이어린 남자가 결혼 전부터 여가에 와서 거주하는 제도이다.이러한 제도들은 남자의 지위가 굴욕적인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고구려 때의 부권은 오히려 매우 강력한 것으로, 아버지가 그 아들을 빛의 대가로 팔았다는 기록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이와 같은 가부장의 권력은 백제나 신라에서도 다를 바가 없었다. 한편, 신라 때 가족제도의 특징은 족내혼(族內婚)과 근친혼이 행해진 점에 있는데, 이러한 제도는 고구려에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백제에는 동성혼의 제도가 있었다. 고려시대에도 신라의 사회제도를 답습하여 근친혼이 성행하였는데 차차 유교사상이 침투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기 시작하여 15대 숙종 때는 근친혼을 금지하는 법령을 공포하기도 하한국가족구조가족의 내면구조, 특히 권력의 구조에 관하여는 일찍이 모권(母權)과 부권(父權)을 둘러싼 가족원사적(家族原史的)인 논쟁이 전개되었는데, 근대가족에 관해서도 애정이나 분업 및 역할의 구조와 함께 권력 또는 권위의 구조가 주목되기 시작하였다. 직계적 가장제도에서는 남자인 가장에게 권력이 집중되고 있으며, 부부가족을 원칙으로 하는 구미의 가족에서도 남자를 우선하는 일이 비교적 많다. 흔히 한국의 가족을 확산적 직계가족이라 하는데, 한국의 직계가족은 부계사회를 이루고 있어 가장의 권위가 강한 수직구조를 이루고 있다.한국의 전통가족이 가진 혈연적 수직구조는 근대화라는 조류 속에서 본질을 지키면서 외형적 변화만 겪고 있는 것 같다. 그 대표적인 것이 도시라는 환경 속에서의 소인수 가족화이고, 농촌이라는 조건에서의 공간적 확대를 초래한 것이다.이러한 외적 변화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농촌의 상속물이다. 혈연적 수직구조라는 원칙을 전통가족에서는 토지라는 생산수단으로 표현하였고, 현대가족에서는 생활수단이 될 교육을 통하여 같은 구조를 보이고 있다.즉, 변화된 것은 토지가 교육으로 바뀐 것이다. 한국의 부부관계는 직계가족을 이상형으로 하는 가족의 특성 때문에 남편은 높은 지위의 가부장권을 가지고, 부인은 낮은 지위의 주부권(主婦權)을 가짐으로써 불평등한 지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부모 자녀 관계에서는 부자관계가 가족구성원 간의 모든 대인관계의 중심이 된다. 부계사회에서의 ‘집’은 존속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가장의 후계자인 아들은 가부장에 속하며 딸보다 우대된다.2)한국가족구조의 유형과 변화가족은 기본적으로 부부와 미혼 자녀가 그 구성의 중심을 이루는데, 그와 같은 중핵적(中核的) 분자만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을 핵가족이라 하고 그 이외의 직계 또는 방계의 혈연자를 포함하는 가족을 확대가족이라 한다. 이 용어는 미국의 인류학자 머독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종래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대가족과 소가족이라는 개념에 비하여 명확하며, 또한 가치적 관점에서 파악한 친자(親子)중심있다.이와 같이 우리 사회에 나타난 많은 종류의 가족은 가족의 크기, 가족구성의 범위, 가족 내에서의 권위의 소재, 부부의 결합형태 등 구분요인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데 가족구성의 범위에 따른 분류만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가. 핵가족- 독신, 부부만의 1세대 가정, 부부와 아이들의 2세대 가정이 해당되며, 가족 간의 개인의 개성과 자신의 생활을 중요시한다.가장 단순한 형태의 가족은 부부와 미성년의 자녀들로 구성된 것으로 이것은 핵가족이라고 부른다. 이 핵가족에서는 자녀들이 성장하면 결혼과 함께 그들이 태어난 가족을 떠나 독립해서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게 된다. 이점은 핵가족의 성격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핵가족의 자녀들에게 혼인이란 결국 태어난 핵가족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게 된다. 이것은 뒤에서 언급될 확대 가족에서와 같이 한 구성원의 혼인으로 배우자가 들어와서 기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합류하는 형태와는 전혀 다르다. 이런 점에서 핵가족을 '독립가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수렵·채취인들이 음식물을 찾아 핵가족 단위로 흩어져 살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 현대의 공업사회에서는 직장과 더 높은 사회적인 지위를 찾아 옮겨 다니는 생활 조건이 이동성있는 형태의 가족 단위를 요구하고 있다. 전통적인 농경 사회에서는 자식들은 비록 혼인을 하더라도 독립적인 가계를 형성하기보다는 부모의 대를 이어 조상 대대로 물려 내려온 농업에 종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현대 도시 사회에서는 자식이 부모의 대를 이어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예가 드물고 각자 더 좋은 고용의 기회를 찾아 쉽게 이동한다. 도시 사회의 이런 성격은 개인의 부모 및 친족에 대한 의존성을 감소시키고 가족의 형태를 더욱 단순화시킨다. 하나의 가족 형태로서의 핵가족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단지가족원의 구성만을 문제삼는 것은 아니다. 구미 사회의 전형적인 핵가족은 혼인에 의해 결합된 부부로부터 출발하여 자녀를 가지고, 모든 자녀들이 혼인하여 독립해 나가면 다시 부부만이 남아 여생을 보내게 된다. 이런남)은 결혼 후에 부모를 모시고 살게 된다. 다른 아들들은 결혼 후 분가하지만, 그들도 역시 자신의 아들들이 결혼하면 그 중의 한 아들의 가족과 함께 살 것을 기대한다. 이런 형태의 확대 가족에 새로운 성원으로 들어오는 며느리는 아들의 아내로서보다는 어쩌면 시부모의 며느리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된다고 볼 수도 있을법하다. 이런 점은 흔히 한국의 부모들이 아들의 혼인을 일컬어 '며느리 본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확대가족에서는 일반적으로 가계를 운영하는 책임이 가장인 아버지에게 있고, 아들 부부는 별로 의사 결정권이 없다. 다만 부모의 사망으로 아들은 가장의 지위에 올라서게 되고, 다시 그들의 아들이 성장하여 결혼하고 함께 살면 이전과 같은 확대 가족이 재현된다. 이와 같이 확대 가족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사회적인 단위로 영속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핵가족 또는 독립 가족이 가장 부부의 사망으로 해체되어 버리고 단절되는 것과는 다르다. 즉 확대 가족은 항상 다음 세대의 직계 자손들을 추가시키고 , 가장 윗 세대의 사람이 사망함으로써 그의 지위는 다음세대에 의해 대체된다.3)한국가족구조의 기능과 변화가. 일반적 기능가족이 인류에게 있어 보편적인 기본형태라는 것은 가족만이 가지는 본질적인 기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족의 기능은 다면적이지만, 그와 같은 본질적 기능으로서 2가지를 들 수 있다.첫째는 혼인이라는 사회적 공시(公示) 절차에 의하여 부부의 지속적인 결합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승인되고, 따라서 사회적으로 성적(性的) 질서가 유지되는 점이다(성적 기능 및 생식적 기능).둘째는 자녀의 장기에 걸친 부양애호의 필요가 모자의 결합과 부(父)의 협력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며 그것이 핵가족에 의하여 충족되고 있다는 점이다(경제적 기능 및 교육적 기능). 혼인 외의 성적 교섭이 요구되거나 자녀의 유기 또는 사회적 시설에 의한 어린이의 보호가 이루어지는 사실이 있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성과 영속성을 가지는 보편적인 현상이 아니라 특수한 기능
서 론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든 생물들은 호흡하며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 동물들을 살펴보면 환경에 적응하며 자연적으로 살아가는 동물과 인간에 의해 길러지는 가축으로 나눌 수 있다. 야생동물은 물론이거니와 인간에 의해서 길들여지는 가축의 경우에도 광범위하고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살아가고 있다. 동물은 다양한 환경의 변화, 즉 온도, 습도, 바람, 광선, 고도, 사료, 물, 기생충, 병원균 등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동물이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들 환경의 변화에 어떤 형태로든 적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가축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생산활동에서 가축의 생산활동을 가장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은 동물의 생산을 극대화하는 인간의 노력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러한 노력에 의한 환경과 동물의 생산성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본 론1.사육밀도와의 관계가축의 사육밀도는 각 동물의 생활공간의 크기를 의미하는 것인만큼 공간의 적합한 배분이 되도록 유의해야 한다. 사육밀도는 가축의 종류에 따라 밀집사양과 조방적사양에 의한 환경변화로 누눌 수 있는데 밀집사양을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조절해 주어야 한다.1사료와 물의 양을 충분하게 공급하여야 한다.2사료는 균형있게 배합되어야 한다.3건강 및 질병관리 프로그램을 철저히 설계하고 실행하여야 한다.4기온, 습도 등 기후환경에 의한 영향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조방적사양은 관리자가 환경변화를 조절하여 가축의 생산활동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가축이 환경변화에 적절히 적응하여 스스로 축산물을 생산하기를 기대하는 사육방법이다. 물론 축산ㅁㄹ을 생산하는데 있어 밀집사육을 할 것인가 아니면 조방적사양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는 전적으로 경제적 판단에 따를 수밖에 없다. 그것은 밀집사육의 환경조건이 가축에 알맞게 변해야 하고, 반면에 조방적사양을 할 때는 가축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변해야 하기 때문이다.2.기온변화에 따른 양분 요구량의 변화동물의 행동과 양분의 요구량을 변화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환경요인은 온도이다. 따라서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동물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결정적인 온도범위를 알아야 하고 사양과 경영프로그램의 변경을 시도하여 경제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TNZ(온도중립대: thermoneutral zone)는 동물의 생산활동이 적합할 때 생산과 관리에 적합한 온도범위를 나타낸다. TNZ의 최저한계가 임계온도인데 온도가 점점 차가워지면 동물의 행동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낮은 주변온도에 의해 결정된다.유지에너지 요구량은 추운 기후기간에 사료요구율이 증가하는 것 보다 더 빠르게 증가한다. 증체량의 감소와 단위 증체량당 사료요구량이 많아지는데 따른 결과는 단위 증체량당 비용이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한계온도 보다 낮은 유효한 환경온도는 cold stress의 원인이며 TNZ 이상의 한계온도는 heat stress의 원인을 제공한다. 유효환경온도는 환경의 가열 혹은 냉각할 수 있는 힘을 건구온도로 환산하여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이다. 여기에는 복사광선, 바람, 습도 혹은 강수량 등 환경의 열요구를 변경시 킬 수 이쓴ㄴ 환경요인들이 포함된다.3.환경이 동물을 변화시킨다.가축사육을 조방적으로 하였을때 동물이 환경에 적응한 가장 인상적인 사례는 이스라엘과 동부 시나이에 걸쳐있는 네게브사막에서 방목하는 소형의 Balck Bedouin Goat에서 볼 수 있다. 건조한 사막의 특성상 그들은 2~4일에 한번씩 급수되기 때문에 목초의 채식면적의 범위가 아주 afjfl까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거리는 더 자주 물을 필요로 하는 110 lb 짜리 지방꼬리양 한 마리 혹은 165 lb 짜리 검은색 지중해 염소 한 마리 반만이 살 수 잇는 급수시설로부터 떨어져서도 2일이나 성공적으로 방목 할 수 있다.이처럼 건조한 사막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수세기를 걸치는 동안 자연선ㅌ책에 의해 환경에 적응력을 발달시킨 결과라고 볼 수 있다.4.동물과 스트레스동물들 중에는 환경스트레스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유전적으로 조절되는 것이 아닌가 논의되고 있다. 표고가 높은 곳에 사는 소 중에는 1~5%가 부르스켓이라는 고산병에 걸린다. 이 병은 보통 7000feet 이상의 표고에서 잘 발생한다. 이 병의 특징은 심장의 오른쪽이 나빠지는 것이다. 이 병의 원인은 산소의 부족으로 생기는 만성저산소증으로 폐의 혈압상승을 유도한다. 더 심하게되면 부르스켓이 생긴 근처 가슴부위에 뚜렷한 피하부종이 생긴다.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있는 독성식물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산에만 살고있는 유독식물이 저지대에서 살고 있는소에 먹였을 때 부르스켓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셀레늄(Selenium)이 부족한 지역에서 w란 풀을 먹고 자란 어미 소나 어미 양에서 태어난 새끼는 백근병에 걸린다. 이 병의 특징은 심장근육과 수의근의 석회화인데 근육이 희게 보인다. 백근병은 임신중이나 신생아일때 셀레늄을 먹이면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처치를 하지 않으면 일부 동물은 백근병으로 발전하고 일부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백근병의 저항성이나 감수성은 유전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5.더위와의 관계아주 덥거나 추울 때 소는 자신의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 할 때가 있다. 동물이 체열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였을 때, 정상 체온보다 높아지면 열병에 걸린다. 열병은 병원균이 조직에 침투하였을 때 자주 발생하는데 환경온도가 아주 높거나 그 반대일 때 가장 심각하다. 병든 동물을 치료할 때 안락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은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환경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특히 돼지에 있어서는 감각기의 조절능력을 잃어버려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런 병든 돼지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열이 너무 많이 올라 우리를 미친 듯이 뛰어 넘으려하며,ㅣ 지쳐 쓰러지거나 죽을 때까지 발버둥치며 비명을 지른다. 이런 때는 돼지를 축축한 땅에 편히 눕히고 서늘한 물로 씻겨주는 것이 효과적이다.대부분의 젖소는 환경온도가 27 C 이상이 되면 우유생산량이 감소된다. 그 원인은 식욕이 떨어져 사료섭취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젖소에게 햇빛 가림막을 설치하여 그늘을 만들어 주고, 선풍기나 냉방시설을 가동하여 열 스트레스를 없애면 우유생산량은 개선될 수 있다.6.가축의 체온조절을 위한 방법안락한 온도역 혹은 온도중립대는 몸에서 발생하는 열과 손실되는 열의 양이 같은 때의 온도범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TNZ보다 기온이 낮을때 동물은 먹이의 섭취량이 증가하고 체표면과 말단으로 보내는 혈액량을 감소시킨다. 포유류는 몸을 덜덜 떠는 운동을 함으로써 열을 발생한다. 가금류는 깃털을 푸석하게 일으켜 세움으로써 움직이지 않는 공기층을 넓게 만들어 열이 체외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딪. 또 어떤 동물은 몸을 구부려 체표면의 노출을 좁힌다. 소는 눈보라를 막기 위해 한 장소에 모여들고 떼를지어 가깝게 모임으로써 서로 상대방의 열을 받으려고 노력한다. 눈보라가 심하게 불 때 어떤 동물은 너무 빽빽하게 뒤엉켜 모이다보니 짓밟혀 질식사하는 경우도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