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위기, 그 현안과 해결방안'1. 북한의 핵 개발 시인21세기에 들어서서 일어나고 있는 전 세계적인 탈 냉전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구촌에서의 분쟁과 갈등은 그치지 않고 있다. 현재만 해도 미국이 이라크의 후세인을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뉴스가 24시간 방송되고 있고 이라크에 이어 북한까지 침공할 지 모른다는 소식도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어느 분석가의 언급처럼 핵 경쟁에 대한 공포로 인해 억지로 핵을 만들어냈던 냉전 시대에 비해 체제 경쟁이 사라진 탈 냉전 시대에 핵 확산이 오히려 더욱 가열되고 있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이데올로기적 체제 경쟁이 종식된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세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은 과거 강대국 간의 긴장과 갈등으로부터 대량 살상 무기로 무장한 국제 테러리스트에 의한 공격 가능성으로 옮겨졌다. 테러리스트들은 불특정 다수를 무차별 공격한다는 점에서 국제 평화에 대한 새로운 위협요인으로 부상하고 있고 9.11 테러 사건은 이런 현상을 극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 나라라고 다르지 않다. 세계 유일이자 마지막 분단 국가인 한반도의 안보 상황도 군사적 긴장 측면에서 볼 때 예전에 비해 개선된 것이 별로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지난 수년간 햇볕 정책 시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은 94년 핵 위기 때나 99년 미사일 위기 때보다 오히려 더 위험해졌고 2002년 10월 북한이 핵 개발 문제를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2년 12월에는 그동안 제네바 합의에 의거하여 동결되었던 핵 시설을 재가동 하겠다고 까지 선언하면서 한반도를 비롯한 동남 아시아 전체에 핵 위기가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북한의 말대로 그들이 우리를 향해 핵무장 하게 될 경우, 이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10만의 동북아 주둔 미군에게 결정적인 위협을 가할 만큼 큰 문제가 된다.2. 북한의 핵 개발 상황그렇다면 북한의 핵 개발의 실태가 어떠하고 전망은 어떠한 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북한은 1994년의 "제네바 핵 합의"에 따라 핵 동결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속적인 핵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핵은 개발 방식에 따라 플루토늄 추출방식과 우라늄 농축을 통한 방법으로 나눠지는데 제네바 합의에 따라 플루토늄 추출 방식은 동결되었으나 우라늄 농축으로 비밀리에 핵 개발을 지속해왔다는 증거가 2002년 10월에 드러나게 되었다. 북한의 핵무장은 장, 단거리 미사일 개발 및 생물, 화학 무기와 결합되어 한국과 일본, 그리고 10만의 동북아 주둔 미군에게 결정적 위협을 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지난 수년간 장거리 미사일의 연구, 개발, 시험, 배치, 그리고 수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지속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단거리 미사일은 남한 전역을 사정권 안에 두고 있고, 중장거리 미사일은 일본 열도를 넘어 미국 본토에 도달할 만큼, 대륙간 탄도탄의 발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북한은 2001년 5월 미사일 발사 실험을 2003년까지 유예한 바 있으나, 이는 발사만 해당될 뿐 개발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998년 이래 북한의 미사일 개발 및 수출이 미,북 및 남북 대화의 주요 현안이 되어 왔지만 9.11 테러 이후 미사일이 테러국가에 의해 악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최근 들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핵탄두 탑재가능 탄도탄 미사일인 대포동 2호를 북한이 시험, 발사할 가능성을 놓고 미국 정보당국이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대응하여, 미국은 미사일 방어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3. 북한의 핵 개발 의도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의 온갖 압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을 개발하고 있는 의도는 무엇일까? 아마도,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 개발 의도로 남한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논리는 "협상용"일 것이다. 그러나 만일 북한이 보다 많은 지원과 양보를 얻어내기 위한 협상 목적으로 핵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라면, 지원과 양보의 목적이 달성되었을 경우 핵 개발을 포기할 수 있다는 북한의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국 정부가 수 차례에 걸쳐 보인 대북 지원 용의에 대해 북한은 선뜻 이를 수용한 적이 없다. 이렇게 볼 때, 북한의 의도는 일부 분석가들이 진단하는 것처럼, 단지 "협상용"에 그치지 않고, 그 자체 보유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대남 군사우위를 확보하고 대남 군사 위협용으로 활용하여, 주한미군 철수와 연계된 대남 전략을 추진하려는 건 아닐까.. 핵. 미사일 개발을 생존권과 자주권의 문제로 주장하고 "미국의 침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이 또한 부분적인 목적이고, 보다 본질적인 목적은 "주한 미군 철수"와 연계된 대남 전략용으로 파악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강의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듯이 북한은 대남 통일전선 전략과 선전 전술을 동시에 강화해 오고 있다. 이른 바 "민족 공조" "통일, 평화, 자주"의 슬로건으로 갈등을 촉발시키고, 한국 내 안보 의식이 해이해 지기를, 궁극적으로는 한,미 동맹이 와해 되고 주한 미군이 철수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북한이 바라는 대로, 주한 미군이 철수될 경우, 북한의 핵 개발은 남한에 대한 엄청난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고 북한의 군사적, 전략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지렛대로서 활용될 수 있다. 보다 문제되는 것은 이 경우, 한국은 북한의 위협에 굴복할 것인지, 전쟁을 감수 할 것인지의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결국 북한이 핵, 미사일, 생화학 무기 등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 보유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한민족 전체의 생존에 대한 위협이고 한국의 국가 안보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4. 북한의 대남 전략 및 향후 전망한국의 김대중 정부가 이른바 "햇볕 정책"을 추구해 온 이후, 북한의 대남 정책의 기본 전략 변화 여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제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햇볕 정책은 북한의 대남 전략이 기본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가정 위에 추진된 정책이었다. 대북 지원을 통해 북한의 적의를 완화시켜 통일의 가능성을 높이고 민족문제의 자주적 해결에 기여하려는 의도였던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 수년간 햇볕 정책 하에 남북간 "교류, 협력"이 확대되는 와중에서도 대남 전략 기조를 바꾸지 않아 왔다. 일관되게 표출되고 있는 대남 선전활동, 서해상의 북방한계선 도발, 그리고 최근 그 모습을 드러낸 비밀 핵 개발 프로그램 등이 그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만, 북한의 대남 전략이 과거와 차별화 되는 점은 위장전술, 심리전, 선전 전술 등으로 포장되어 포착하기 매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남한을 향한 대남 전략이 사실상 포기되지 않더라도 체제 붕괴 위기에 처한 북한이 과연 우리를 침략하거나 전면전을 가지게 될 경우에 과연 승리할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의 정치체제로서 북한의 위기는 가속화되고 있다. 시장 경제로의 개혁이 시행되지 않는 한 북한의 경제적 회복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 포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오히려 체제 생존 전략과 대남 전략으로서 "핵 개발"을 고집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의 핵이 국제 사회에서 인정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북한 핵의 기정 사실화는 남한 및 일본의 핵무장을 수반할 뿐 아니라 이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도 결코 원하는 상황이 아니다. 북한의 핵 개발을 묵인하는 결과는 곧 동북 아시아 전체의 핵 무장화 된 신 냉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5. 핵 위기에 대처한 해결 방안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심각한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 개발을 포기시킬 수 있는 현실적 방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한의 핵 개발 의도가 밝혀진 현재, 어떠한 형태로든 북한의 핵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거창하게 해결 방안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견해를 몇 가지 제시해 보고자 한다.1) 핵 개발은 무조건 적으로 저지되어야 한다.북한이 "민족 공조"등 대남 선전 전략을 구사하면서 핵 개발을 지속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상 어떠한 형태로든 북한의 핵 개발은 저지되어야 한다. 같은 민족끼리 매정하다 할 수도 있지만 북한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핵 개발 속에 숨어있는 대남 전략 의도를 간파해야 한다. 전쟁은 회피하려 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전쟁을 두려워 하고 회피하려 하면 북한은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지금보다 좀 더 강경한 자세로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 개발을 막아야 할 것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다.
바람직한 프라이버시 확보☆ 프라이버시란..? ☆당신은 집을 살 때 어떠한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집이 위치한 장소와 집의 비용, 방의 개수.. 그 다음의 중요한 척도로 뽑히는 것이 바로 프라이버시 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프라이버시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을 경우에 느끼는 부정적인 영향도 상당히 큰 것이 사실이다. 가령, 프라이버시가 확보된다는 것은 개개인에게 있어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을 의미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정서적인 해방으로 긴장감을 떠나 휴식을 취하고 외부의 규율과 관습에서 벗어나는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프라이버시는 제한되고 보호된 의사소통으로 개인이 타인과 신뢰를 나누거나, 반대로 원하지 않는 정보는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었을 경우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또는 집단과 개인 사이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것이므로 사적인 영역이 사라지고 그로 인해 항상 누군가의 시선을 받게 된다던가, 개인적인 행동이 제한되는 등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렇듯 프라이버시란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보호하고 자아정체감을 가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지만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위에는 실제로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럼 프라이버시 침해는 어느 정도이고, 프라이버시 유지를 위한 방법과 장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실례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1. 프라이버시 침해 상황프라이버시는 크게 시각적/ 청각적/ 영역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 시각적인 프라이버시는 말 그대로 개인적인 공간에 타인의 시선이 머물 수 없도록 차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공간의 사용자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해 본 결과, 세 가지 측면 중에서 시각적인 측면의 프라이버시 침해가 가장 크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청각적이나 영역적인 측면보다 침해 정도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각적인 측면의 프라이버시 침해는, 원하지 않는 소리를 듣게 되거나 들려주고 싶지 않은 소리를 타인에게 들려주게 되는 경우를 뜻하는데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 즉 주거공간의 부부 침실이나 서재 등에서 필요로 하는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하는 경우를 뜻한다. 다음으로 영역적인 측면은 쉽게 말해 각 공간의 물품 중에서 그 공간의 소유자의 것이 아닌 물품이 놓여있음으로서 영역적인 침해를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안방에 놓여져야 할 물품이 자녀 방을 크게 차지하고 있어서 영역적 명칭만 자녀 방일 뿐 실제의 공간 사용 측면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공용으로 있는 경우처럼 거주자의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다.{{{♧사례1. 사무실 - 첫 번째 예로 사무 공간에서의 침해 상황을 볼 수 있었다. 첫 번째 경우는 시스템 가구 및 파티션으로 개개인의 작업 공간이 제공되어 시각적/영역적 프라이버시는 어느 정도 지켜졌고 책상의 배치도 한 방향을 향해 개인간의 공간 여유를 최대화하였기 때문에 청각적인 프라이버시도 어느 정도 보호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위층 발코니가 개방되어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으므로 프라이버시의 침해가 일어날 수 있었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의 경우는 눈높이 보다 낮은 파티션과, 그나마도 파티션이 없는 책상간의 배치 및 간격 때문에 사적 공간이 전혀 구분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근무 중에 마주한 사람과 시선이 교차하게 되므로 개인적인 행동을 하기엔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사무 공간은 사적인 공간이라기 보다 공적인 특성이 더 크므로 작업 능률을 올리기 위한 개방적인 자리 배치를 고려한다 하더라도 공간 이용자들 사이의 시선이 교차하지 않는다던가, 영역적인 구분을 명확히 하여 각각의 물건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계선을 그어주어야 했다고 생각된다.{{♧사례2. 도서관 - 대부분의 도서관이 커다란 테이블에 나란히 앉도록 배치되어 있었다. 오른쪽 사진의 경우는 다소 구석진 자리에 배치된 하나의 테이블이라 덜하지만 왼쪽 사진의 경우 완전히 개방된 큰 공간에 많은 좌석을 배치하여 시각적인 측면 뿐 아니라 청각적, 영역적인 측면의 프라이버시까지 침해하고 있었다.{{♧사례3. 화장실 - 화장실은 인간이 프라이버시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폐쇄된 특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왼쪽의 사진처럼 공중 화장실의 경우 공간의 여건상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오른쪽 사진은 일반 주거공간이라 시각적인 프라이버시 침해는 없지만 옆에 커다란 창문이 나있어 청각적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우려되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는 새에 상당히 많은 공간에서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는 다음에서 보듯이 몇 가지의 보호 장치로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었다. 비교적 간단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다양했다. 과연 어떠한 장치들이 있고 그러한 요소들을 통해 어느 정도의 프라이버시가 확보될 수 있는지 주변에서 찾아보았다. ※2.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장치 및 요소{{{♧장치1. 사무실의 Partition - 파티션의 높이는 프라이버시의 정도를 직접적으로 나타내 준다. 위의 사진 모두 사무공간 이용자의 기능과 역할에 따라 각기 다른 프라이버시를 위해 공간 계획에 시스템 가구를 사용하였고 세 번째 사진에서 보이듯이 파티션의 높이 및 범위에 따라 시각적/영역적 프라이버시의 보호 정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파티션에 흡음재를 사용할 경우에는 청각적인 프라이버시도 상당부분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장치2. 독서실의 Partition - 공간의 여건상 청각적인 요소는 힘들더라도 앞서 보았던 도서관과는 달리 칸막이를 통해 시각적/영역적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일 오른쪽 사진은 도서관에서 서로 토의를 해야할 경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토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주기 위해 마련된 폐쇄된 공간이다. 이 곳이 없었다면 사용자가 밖으로 나가거나 안에서 얘기할 때 타인을 방해하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장치3. 차단을 위한 Screen - 두 경우 모두 좌식 식당인데 손님이 와서 필요할 경우 스크린을 칠 수 있게 되어있다. 만약 잠을 자고 가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스크린을 닫아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는 임시 침실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스크린과 가벽을 통해 시각적인 차단 및 청각적인 차단도 가능하다.♧요소1. 공간의 독립 - 화장실 문화가 바뀌면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중 화장실인데 외부 공간에 위치하는 특성을 고려해 화장실을 하나의 개체로 완전히 분리시켜 독립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 예이다. 이러한 공간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불안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고 기초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경우 스트레스도 상당할 것이다. 또한 공중 화장실에도 간단한 파티션을 둠으로써 이용자간의 예의를 지킬 수 있고 프라이버시도 상당부분 보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요소2. 외부와의 차단 - 공중전화 박스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프라이버시 영역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역시 공공영역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예제이고 주변의 시끄러운 소음으로부터 명확하게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고 전화 내용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시각적인 프라이버시 보호는 덜하지만 청각적으로는 다소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요소3. 공간 계획 및 동선 - 사진으로는 다소 확인하기 어려우나 긴 복도, 중간의 자동문, 꺽이는 각도의 동선 등이 노부모와 자녀 세대간의 프라이버시 보호 요소로 사용되었다. 각 실간의 거리를 최대한 멀게 해주고 욕실은 침실보다 더 안쪽에 위치하여 사적인 영역을 철저히 분리해 주었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침실의 문을 다 열어도 다른 실과 침실 사이의 완충 공간 덕분에 프라이버시를 다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영화 제대로 보기..▶▷예고편처음 교수님으로부터 영화 속에서 공간을 보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을 때, 그리고 더군다나 그것을 조별 발표로 내주셨을 때 건축과 영화가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냐며 내 귀를 의심했었다. 건축은 건축이고 영화는 영화이다. 어쩌면 그 때의 내 생각은 당연한 이야기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편 두편, 교수님과 함께 영화를 보며 짚어지는 장면에는 수업 시간에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공간"이라는 개념이 잘 나타나 있었고 건축가 별로 주루룩 훑어보는 잡지보다 접근도 쉽게 느껴졌다.그리고 나서야 들었던 생각이, 영화는 실제이든 허구이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대중 매체이고 등장 인물들과 함께 그들의 배경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인공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중요한 것이 바로 배경의 역할이며, 당연히 배경에는 공간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까지 발전되었다. 인물의 존재는 공간이 있음으로 해서 부각되고 강조되기 때문이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어떠한 영화를 어떻게 봐야할지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다른 조들의 발표가 거듭될수록 공간에 대한 성격 묘사는 영화를 찍는 감독의 생각과 일치했고, 때문에 감독들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그에 따른 표현 방법이 다르게 느껴졌다.이렇게 해서 우리 조는 공간이 잘 나타나 있는 영화를 고르기 보다, 감독 개개인이 보는 시각의 차이로 인한 "영화 속의 다양한 공간 표현 방법과 무형적인 재료"를 찾게 되었다. 영화 속의 공간을 나타낼 수 있는 무형적인 재료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수업 시간에 귀에 박히도록 들었던 공간 표현의 무한한 재료들, 즉 "공간의 표현, 색채 사용, 그리고 빛의 사용"이었다.결국 우리 조는 공간, 색채, 빛의 사용이 뛰어난 몇 명의 감독을 꼽았고 그들 중에서도 영화의 표현 시각이 서로 다른 세 명의 감독을 찾을 수 있었다. 세 명의 감독 모두 특징이 확연히 달랐으며, 영화속에서 세 가지 요소를 통해 말하려 했던 내용도 무척이나 달라 보였다.▶▷ 상영작1. 성과 포르노 배우까지.. 감독의 성향대로 어느 인물도 일상에 등장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고 그들 나름대로 각각의 성격적인 특징도 지니고 있다. 알모도바 감독은 이러한 인물들의 성격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현란한 색채를 택했다. 감독은 주요 인물들에게 각각의 성격에 맞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옷을 입히고 그들이 등장하는 공간에도 그 의상과 부합되는 색채를 사용함으로써 등장 인물들의 성격과 심리 상태 등을 알려 주었다.1) 주인공 키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명랑하고 가벼워 보이는, 다소 천박해 보이기까지 하는 인물인데 지아니 베르사체의 의상이 키카의 이러한 솔직, 담백한 성격을 표현해 주고 있다. 때문에 키카의 의상은 대부분 붉은 색과 노랑색, 그리고 초록색 등 명도와 채도가 모두 높은 원색을 혼합하여 밝은 느낌을 주었고 간혹 어두운 색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소품을 이용하여 밝은 분위기를 내 주었다.2) 키카가 살고 있는 집 역시 의상과 부합되는 색채가 대부분이다. 너무 튀지도 않는, 그렇다고 너무 묻히지도 않는 색채를 명도와 채도를 비슷하게 하여 격자 무늬로 적절히 배합한 것을 볼 수 있다.3)다음으로는 '안드레아'라는 인물에 대한 색채 표현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기발한 의상과 톡특한 인물의 성격으로 재미를 주었던 캐릭터인데 방송 리포터인 그녀는 엽기적이고 특이한 것 만을 쫓아다니는 엽기적인 인물이다. 때문에 장 폴 고티에는 그녀에게 가슴을 드러낸 원색 대비적인 드레스와, 카메라를 장착한 고무 옷을 입혀 그녀의 개성적인 성격과, 대담함, 그리고 선정 주의를 잘 표현하고 있다. 안드레아를 결정짓는 색채는 키카와 마찬가지로 붉은 색인데 키카가 원색들을 조합한 따뜻한 느낌의 붉은색을 사용하고 있다면 안드레아는 붉은색과 대비되는 블랙을 사용하여 차갑고 대비되는 느낌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4)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설가이자 연쇄살인범으로 등장하는 '니콜라스'도 주목할 만하다. 이 인물은 영화 전반엔 차분한 성격을 지닌 소설가로 등장하다가 영화 결말에 살인자임이 밝혀지는 미Button 감독명절이면 꼭 한편씩 보여주는 영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면 비디오 대여순위 1순위를 기록하는 영화.. 그것이 바로 팀버튼의 영화이다. 난 팀버튼 감독의 영화라면 한편도 빼놓지 않고 봤을 정도로 그를 좋아한다. 아마도 동화적이고 전설적인 소재의 디즈니 만화를 형상화 하는 동시에 흑백 호러 영화의 냄새도 풍기고 있어서 나 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을 것이다.사실, 공간을 잘 표현했다는 여러 명의 감독을 떠올릴 때 팀버튼은 거론도 되지 않는 인물이었다. 만화같은 그의 영화에 공간적인 면이 어디있냐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 이유로 유치하고 대중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던 중에 케이블 TV에서 해주는 배트맨을 보게 되었는데 몇 번이나 보아서 지겨워진 그 영화 속에서, 너무도 확실한 팀버튼 만의 특징을 파악하게 되었다. 공간의 확연한 구분. 그것이 팀 버튼의 영화에서 선인과 악인을 나눠주는 방법중 하나였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모든 영화가 그랬다. 만화적인 요소가 강한 그의 영화엔 언제나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 등장했고 그들이 사는 공간은 철저하게 분리되어 표현되어 있었다. 그럼 영화 하나하나에 나의 생각을 대입해 보겠다.☆ 배트맨, 크리스마스 악몽, 배트맨(1993년작) ☆1) 먼저 배트맨의 경우가 그렇다. 배트맨과 펭귄인간. 이들은 선인/악인으로 구분되고 어두운 배경만 제외하고는 사는 곳도 지상과 지하라는 차원에서 무척이나 다른 느낌으로 지어졌다. 지상의 공간은 규격화 된 정형 건물로 표현되었으며 지하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음습한 부정형의 공간이다.2) 두 번째로 크리스 마스 악몽의 경우이다. 이 영화에서는 감독의 성향을 더 잘 볼 수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두 마을이 확연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데 할로윈 마을은 음산한 무채색과 빛을 이용한 그림자만을 사용하여 생명감없는 느낌을 연출하였고 공간을 확정짓지 않고 모서리 부분은 어둡게 처리함으로써 상상적인 공간으로 남겨 두었지 못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5)조금 더 보충을 하자면, 이는 상반된 인물들이 살아가는 내부 공간의 비교를 통해 더 쉽게 대비될 수 있다. 쉬운 예로, 계단이 자리잡고 있는 두 공간을 비교해 보자.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두 공간은 실내라는 점 외에는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 층을 모두 트여주어 황량함과 공허함을 느끼게 해주는 에드워드의 집은 스케일도 무척 크고 공간 구획 또한 찾아볼 수 없다. 차가운 느낌의 노출 콘크리트와 실내 조명이 없이 외부에서 비춰지는 빛 만으로 형성된 그 공간은 음습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으며 공간의 중간에 자리잡은 계단은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라는 느낌보다 공간의 한 부분에 묻어있는 조형물적인 모습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이와 반대로 마을의 집은 모서리로 꽉꽉 막혀있는 숨막히는 공간이다. 밖을 향하는 창은 찾아볼 수 없으며 천정에 매입되어 있는 등이 조명으로 쓰이고 있을 뿐이다. 또한 이곳에 존재하는 계단은 단순히 연결 통로로서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람이 걸어 내려올 수 있을만한 너비로만 제작되어 있고 다른 어떠한 특이사항도 찾아보기 힘들다.6) 이처럼 팀버튼 감독은 영화속의 공간, 혹은 실내의 이미지를 통해서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단편적으로 말해서, 선인과 악인이 사는 공간은 확연히 다르며 여느 영화들과 달리 가위손에서는 가장 허구적이고 보잘 것 없는 곳에 인간적인 진실함이 숨어있다. 이러한 점을 암시라도 하듯, 에드워드가 처음 등장하는 곳은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 비록 천정은 무너져 삐죽삐죽한 나무를 그대로 보이고 있긴해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을 그대로 공간에 쏘여줌으로써 어두움 속에서 빛을 통한 인물이 등장할 것이란 암시도 드러내 주고 있고 그가 마을에서 쫓기 듯 도망쳐 온 곳 또한 그가 등장했던 2층 다락방이다. 결국 에드워드가 생성되고, 소멸되는 곳은 하늘 빛과 가장 가까운 그곳이다.7)팀버튼은 가위손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투영했다고 한다. 그리고빛에 대한 부분이 있을까 염려되었지만 3편의 영화를 보면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훔쳐보기 기법을 비롯해서 역시나 카메라 기법적인 부분이 뛰어나긴 했지만 빛의 명암과 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인물들의 심리적 변화를 표현함으로써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드는 것도 인상깊게 느껴졌다. 빛을 통해 등장 인물들의 심리는 물론, 동선을 유도하고 앞으로 일어날 사건까지 암시해주고 있으니 빛에 대한 표현 기법 면에서도 충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감독의 작품으로 '현기증, 싸이코, 새' 이렇게 세 편을 보았는데 모두 50년대 이후로 발표된 걸작이지만, 아무래도 빛을 표현하기엔 흑백 영화가 더 적합할 것 같아서 "싸이코"를 선택하게 되었다.☆ 싸이코 (1960년작) ☆1) 영화 싸이코는 인간의 이상심리를 다룬 스릴러물 중 최고의 걸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드라마로 음산한 모텔에서 벌어지는 한 정신병자의 연속살인을 소재로 삼았다. 거액의 공금을 손에 쥔 한 여인이 다른 마음을 먹고 돈을 가지고 도주를 하는데서 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에 깊이 남는 장면 중에 하나인데 거액을 지니고 도망치면서 느끼는 여주인공의 불안감과 심리가 무척 잘 표현되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밝은 배경에서 시작하여 주인공의 표정엔 거의 변함이 없지만 그녀의 불안 심리가 더해 갈수록 배경이 어두워짐을 알 수 있으며 결국 밤이 되고 비가 내릴때가 돼어서야 주인공은 멀리까지 도망왔음을 느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2)밤거리를 차를 몰고 달리던 주인공이 투숙한 곳은 바로 노만 베이츠가 사는 모텔이었는데 이 부분에서 감독은 빛을 통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우선, 모텔을 관리하는 집 창문에서 나오는 강렬한 빛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선을 그곳으로 유도해 주는 동시에, 인상을 남김으로써 앞으로의 사건이 저곳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걸 암시해주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여주인공이 사용하게 될 객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노만의 설명에 따라 공있다.
MY RESUME* 이름:* 주민등록번호:* 현 주소:* 호주와의 관계:* 전화번호:* E-mail:▶ 학력2000. 2. 16 OO 여자 고등학교 졸업2000. 3. 4 이화 여자 대학교 화학 공학부 입학2000. 6. 27 이화 여자 대학교 휴학2001. 3. 5 00 대학교 건축 공학부 입학2002. 12. 00 대학교 건축 공학과 2학년 재학중▷ 자격증2000. 2. 3 워드 프로세서 2급 취득 (대한 상공 회의소)2001. 9. 15 자동차 운전면허 2종 보통 취득 (서울 지방 경찰청)▶ 상벌 사항2002. 3. 1 성적 우수 장학금 수혜 (O O 대학교)2002. 7. 11 성적 우수 장학금 수혜 (0 0 대학교)2002. 5. 25 건축 디지털 컨텐츠 공모전 참가상 수상 (대한 건축학회)▷ 특기 사항MS-word , Excel , Power-Point , Html , Internet 등의 기초 컴퓨터 작업과
취업, 이렇게 준비하면 길이 보인다.★ 정보와 사회와 여성 ★1. 21세기 지식정보 사회◈ 강의 요약인류는 노동이 필요했던 농업사회와 동력을 이용한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 기술이 급속히 발전한 정보 사회에 이르렀고 인터넷이 보편화 되고 지식과 정보가 부가가치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즉,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적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자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가..?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수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먼저 경제 분야부터 살펴보면, E-business 및 전자 상거래, 디지털 컨텐츠와 관련한 s/w 산업등 신산업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 산업은 구조가 조정되었고 이는 또한 고용 구조에까지 변화를 가져왔다. 실제로 농업인구의 비율은 40년간 50%나 감소 되었고 신산업이라 일컬어지는 s/w와 이동전화 및 게임 산업이 1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인력은 감축되고 기업의 조직은 전문화 되고 네트워크화 되었다.경제 분야에 이어 사회/문화 분야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까. 첫 번째로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교육이 출현한 것을 들 수 있는데 다국 대학간의 원격강의도 진행되고 있고 조기 유학도 인터넷으로 각 국의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게 될 정도로 온라인 교육이 발전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으로 들 수 있는 변화는 새로운 사이버 문화의 확대이다. 인터넷이 문학, 영화, 음악 등 모든 문화생활이 가능한 새로운 공간이라는 특성 때문에 사이버 커뮤니티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을 통해 만들어진 모임이 오프라인상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있어 인간관계의 형성까지 변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의견 제시김창곤 실장님이 들려주신 강의 내용은 내게 안타까움과 뿌듯함을 동시에 안겨 주었다. 먼저, 농업사회부터 지금의 지식 정보 사회까지 발달해오면서 생겨난 무수한 변화는,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던 내용이고 특히 문화 분야는 몸소 체험할 수 있었상에서 만나게 된 동호회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편하게 느끼는 커뮤니티 매니아가 되었기 때문이다. 네티즌 3명중 2명이 하루평균 30분~2시간 동안의 사이버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있다고 하니 이러한 커뮤니티 문화가 사회에 얼마나 확산되었는지 몸소 느끼고 있으며 나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컴퓨터를 쉽게 접하게 되는 학생들이라면 모두 나와 같을 것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들의 실질적인 예와 수치들을 직접 통계 자료로 보게 되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얼마나 짧은 시간동안 일어났고 그러한 빠른 변화 대한 대처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2. 우리나라 정보화 추진 실적◈ 강의 요약우리 나라는 현재 세계 최고의 정보 통신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어디서나, 누구나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고 초고속 인터넷 가입율도 100명당 14명 꼴로 캐나다(13.7명), 일본(0.9명)과 비교하여 볼 때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러한 정보 통신 최강국의 명예답게 CDMA, 반도체, TFT-LCD등은 세계 1등 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IT 분야는 우리나라 총 수출의 26.8%나 점유하고 있다. 이는 섬유류 157억불의 약 2.5배, 조선 97억불의 약 4배에 해당하는 384억에 달한다.◈ 의견 제시지식 정보화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중점적으로 변화에 적응하려 노력한 부분이 바로 IT 분야이다. 이 부분에 대한 통계 내용은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뿌듯해 했던 부분이었는데 우리는 평소에 항상 접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접속은 세계 1위이고 "제 3의 물결"에 있어서 한국이 쫓아갈 모델이 없을 정도라는 말은 마음 한 켠이 짠~해 지기까지 했다. 누군가가 말했듯이 월드컵을 붉은 악마로 물들인 우리의 저력이,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 기업들에게 IT 분야로 또 한번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김창곤 실장님의 말대로 IT 업과도 직결되는 부분 일테니 유망 직종으로서의 IT분야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가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3-1. 한국 여성의 정보화 현황◈ 강의 요약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로 여성들의 인터넷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1년과 2002년, 불과 1년 사이에 남녀간 인터넷 이용격차도 3%나 줄어들었고 30대 이하 여성의 78%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활용 측면은 자료검색, 메일, 게임, 쇼핑, 채팅등이며 20대 여성의 7%가량은 하루 6시간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어 인터넷 활용 측면에 있어서 한국 여성들의 정보화는 상당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40대 이상의 이용율은 18.5%로 현저히 낮은데다가 인터넷 외의 컴퓨터 프로그램에 관련한 생산 활동 참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의견 제시이 부분에서는 IT와 관련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정보화 및 경제활동에 관한 현황에 들을 수 있었는데 여성으로서, 그리고 미래에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 인력으로서 가장 많이 생각해보아야 했던 부분이기도 하고 강의의 핵심적인 내용이기도 했다.인터넷이 처음 보급되었을 당시에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 여성들을 제외한 대다수는 "컴맹" 수준이었고 나 역시도 그러했다. 하지만 메일이나 자료 검색처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보편화되고 게임이나 쇼핑, 채팅등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측면이 늘어나면서 여성들도 쉽게 컴퓨터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40대 이상의 주부들은 대다수 아직도 컴퓨터에 대한 거부감으로 컴퓨터의 이용률이 낮고 인터넷의 활용 측면도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주부에게는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고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 말해 주부들도 인터넷을 비롯한 컴퓨터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주부들에게 인터넷 교육을 활성화 한다던지, 주부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등도 30~40대 중년층을 겨냥하여 개발하도록 정부에서 장려하는 것도 여성들의 정 직접 운영하는 기업도 증가추세이고 여성이 중심 된 벤처 기업도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긴 하나 여성들이 경영하고 있는 사업체는 대부분 숙박, 음식업, 도.소매업에 치중되어 기업이라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의견 제시이러한 현황이 나타나기까지는 많은 사회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겠지만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구시대적 발상이 아직 깨어지지 않은 탓도 한 몫하고 있을 것이다. 고학력 여성들은 과거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경제활동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대학 졸업 후에도 자신의 재능을 묻은 채 집안을 꾸리고 그에 따른 가사 노동만을 맡게 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여성 인력들이 많이 있음에도 이들의 능력이 단순 노동에만 사용되고 있는 현실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잘못된 성 역할적인 편견은 타파되고 있고, 여성 인력의 활용에 관한 대안 사항도 많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한 것은 다음 부분에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4. 지식 정보 시대의 여성인력 활용◈ 강의 요약지식 정보 사회에서는 정보의 이용 및 가공, 창출 능력이 생산의 원천이기 때문에 노동의 성격도 근육에서 두뇌로 전환되었고 이는 곧 생산에 있어서 남성의 기득권 상실을 의미한다. 따라서 멀티미디어 정보 사회에서는 과거에 비해 남성과 여성의 수평적 관계가 형성될 것이고 여성의 사회 참여와 재택 근무 수준이 그 나라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실제로 OECD 자료에 의하면 여성의 경제 기여도도 세계 GDP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매년 3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은 나라일수록 국가 경쟁력의 순위 또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지식을 기반으로 한 산업, 예를 들어 s/w, 디지털 컨텐츠,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에서는 여성의 창조성과 섬세함, 감성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여성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정보 통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현재 대졸 여성의 전공 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분야별로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ITRC 신규 선발시 여학생의 비율을 고려 한다던지, 고급 여성 인력에 대한 IT 재교육을 통해 여성 IT 인력 양성 사업에도 착수하고 있다.◈ 의견 제시앞서도 말했듯이 '고학력 여성들의 배출은 증가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는 인구는 적다'는 것은 여성들의 개인적인 요소보다는 여성보다는 남성을 우위로 여기는 편견, 즉 기업에서 직원을 뽑을 때에도 남성을 우선시 하는 점, 여성은 남성보다 직위 진급이 느리다는 점, 그리고 여성은 결혼 후에는 가사노동에 전담해야한다는 잘못된 성 역할 등 사회적인 요인이 더 많다. 사회 전반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난 뒤에야 여성의 취업이 좀 더 확실히 보장되고 여성인력의 고급화도 이루어 지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사회를 탓하며 불평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최근 들어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수평 관계가 확립되어 가고 있고 강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에서도 여성 인력들에게 IT 교육을 실시하고 여성의 취업 불평등에 관한 잘못된 관행도 바로 잡아가는 등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여성 각자가 사회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자신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정부의 지원 또한 잘 이용하여 남성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자신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5. 맺음말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인적 자원의 경쟁력은 "Manpower, 즉 노동보다는 Brainpower - 두뇌의 힘"0에 의해 결정된다. 이는 창의성, 섬세함, 감성을 가진 여성들의 고용 기회가 확대될 수 있으며, 여성인력의 활용 여부가 21세기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과거의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처럼 한정된 분야를 벗어나 정보 통신 등의 신산업으로의 여성 진출도 확산 된다는 말이 된다. 뿐만 아니라 s/w나 컴퓨터 프로그래머, 정보 검색사 등의 직업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유망한 업종인데 이러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