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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디스플레이가 소비자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평가B괜찮아요
    목 차서 론동기 및 목적........(2)본 론디스플레이의 개념과 배경.(2)소비자행동의 개관...............(3)판매 촉진으로서의 디스플레이..........(4)소비자 구매심리와 디스플레이의 관계.............(7)디스플레이의 효과................(8)결 론................(8)1. 서 론현대 산업사회의 유통체계가 자동화에 의한 "대량생산, 대량판매, 대량 소비" 라는 경향을 띄게 되고, 이로 인해 "상품의 다양화와 개성화의 시대"를 맞게 되었다. 생활수준이 향상되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의식주를 해결하는 문제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생활자체를 즐기게 되었으며 바쁘고 기계화된 생활 속에서 자신을 표출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처하기 위해서 보다 적극적이고 개성적인 생활을 추구하게 되었다.이러한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구매행동에 있어서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sproles는 소비자의 의사결정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크게 소비자의 환경요인과 소비자의 사회·심리적 동기요인으로 나누고 사회환경요인과 의사결정경로 사이에 매개되어있는 요인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들고 있다. 소비자가 새로운 욕구를 인지하는 것은 채택에 이르는 구매 결정 중 첫 단계이다. 일단 인지가 이루어져야 다음단계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인지는 광고, 디스플레이, 다른 디스플레이의 어원은 라틴어의 "displico" 또는 "displicare"에서 파생되었고 보이다, 열다, 전개하다의 뜻을 가진 단어로 "전시하다", "진열하다"의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디스플레이란 보여줄 물건을 공간에 전개하고, 구성, 배치하여 상대방에게 알리는 기술로 단지 물체를 진열할 뿐 아니라 공간에 배치하는 모든 것의 구성과 연출을 통해 강력한 테마나 이미지를 호소하며 인간의 전 감각에 작용하는 소재를 응용해서 사람의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작용을 말한다.따라서 디스플레이란 보이거나 주의를 끌기 위해서 보내는 쪽과 받는 쪽 사이의 어떤 공간에 존재하는 전달수단으로써 보이는 행위 그 자체를 의미하며 중세유럽에서 상업적인 공간으로서의 점포의 형성과 함께 "물건을 보이다"라는 본질적 기능을 지닌 개념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디스플레이에 있어서 기술적인 문제를 내포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인식 발전된 Show window는 중세유럽에서 수공업적인 주문생산에 종사한 사람들이 주문품이 완성되었다는 의사표시로 빛받이를 세워 좋았던 것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국내 유통의 발달은 미국과 일본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다. 초창기 미국의 경우, 윈도 디스플레이를 위해 아트 교육을 받은 아티스트가 채용되고 기업에 전문 부서가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이들에게 관련 지식을 습득시킴으로써 아트와 상호관련을 가지게 된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이러한 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정의는 최근에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어 해석되고 있다. 그 하나는 진열이나 전시를 위한 용구란 뜻이며, 또 다른 의미로는 하나의 목적 의식을 가진 진열이나 전시의 뜻으로 공간조형이나 입체구성에 의해서 광고 목적을 표현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디스플레이는 일종의 판매연출로써, 상품을 효과적으로 배열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품을 판매 촉진시킨다는 목적아래 단순히 진열이나 장식이라는 공간조형의 영역을 넘어서, 고객의 심리적인 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그 점포의 이미지와 상품의 컨셉트를 한층 더 부각시키기 위한 판매연출을 말한다.) 이호정과정 즉 문제인식(problem recognition), 정보제공(searching information), 대안평가(evaluating alternatives), 구매행동(purchasing act), 구매 후 행동(postpurchase behavior)등의 단계를 중요시하고 있다.) . 이인자, 1983, 『복식사회심리학』수학사 : 236 - 289.그러나 모든 제품의 구매에서 이러한 의사결정 단계를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구매관여(purchase involvement)가 높을수록 의사결정 과정은 복잡해진다. '구매관여'한 특정한 구매를 고려한 욕구에 의해 발생된 구매과정에서의 관심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구매관여는 개인, 제품, 상황적 특성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 개인이나 가족의 감정적인 상태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소비자 구매의 대다수는 '저관여(low involvement)'상황에서 일어난다. 저관여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탐색이 약하고 오히려 관심은 대부분 비자발적으로 계획적이 아닌 저관여 특정매체에 노출될 때 발생한다. 따라서 소매상의 판매 전략으로서는 계획적이 아닌 저관여에 의한 비계획적 구매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비계획적 구매를 유도하는 변수로서 광고와 상점내 자극(디스플레이 등)이 작용된다고 볼 수 있다.) 김소영, 1990 『의류 상점의 판매촉진을 위한 쇼윈도우 디스플레이에 관한 연구』,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24.물론 변수로서 판매원의 전문성이나 소비자의 구매 당일의 감정 등도 작용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배제하기로 한다. 참고로 한 학자의 소비자 구매행동 유형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다.① 습관적 유행형의 소비자로서 최근에 마지막으로 구매했던 제품이나 상표에 만족하는경향을 가지고 그 상표에 충실한 소비자이다.② 인지적 소비자로서 합리적 타당성에 민감하여 조건부로 상표에 충실한다.③ 가격-인지적 소비자로서 원칙적으로 가격이나 경제적 상대가치를 토대로 결정한다.④ 충동적 소비자로서 외자극은 외부로부터 받아들여지는 새로운 정보나 경험으로 신문, 잡지, 진열이 이에 해당한다.이러한 소비자 구매행동은 위의 유형들을 보았듯이 반드시 합리적인 기반 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자기의 사회적 지위나 자기가 동경하는 사회적 지위의 역할이나 기대, 주관적인 심리변수 등 여러 가지 욕구의 복합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된다.자동화(automation)로 인한 대량생산과 대량판매에 의한 대량소비라는 새로운 소비경향은 상품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는 어떤 상품을 어디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구입한 상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으로 망설이고 고민하게 된다. 앞으로의 판매는 이러한 소비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소비자 지향적인 발상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따라서 판매촉진 조건은 소비자의 감정적인 욕구만족과 경제적인 욕구만족 등을 전제로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그러므로 디스플레이 역시 바로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켜주는 것이어야 한다.상품을 진열하여 보인다는 것은 직접 간접으로 팔아야 한다는 데에 목적이 있으므로 팔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필수조건이다. 다시 말해서 디스플레이는 「팔아야 한다」라는 판매자의 입장과 「사고싶다」라는 소비자의 욕망을 연결시키는 수단이기도 하다. 디스플레이란 단지 상품의 나열이 아니라 판매촉진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며 방법이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디스플레이는 상품을 보다 매력적으로 보다 가치 있게 표현하여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시키는 힘이 있어야하며, 더 나아가서 고객으로 하여금 판매욕구를 느끼도록 하여 상점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이상과 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디스플레이는 상품을 팔기 위한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점 그 자체의 이미지를 파는 것으로 발전시켜 가야하며 그것은 바로 기업이 미지의 향상과 발전에 일치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디스플레이는 상점 그 자체의 광고 행위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광고의 4대 매체로,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을 들고 있으나 최근에는 5대마비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떠한 광고라 할지라도 상점으로 소비자의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역할에 그친다. 그러므로 역시 직접 구매행위가 이루어지는 데에는 P.O.P 광고의 효과가 절대적이다. P.O.P 광고 중에서도 특히 쇼윈도우 디스플레이는 가장 호소력이 있는 광고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따라서 소비자의 구매동기를 시각적으로 자극하고 상점 내로 고객을 유인하는 디스플레이는 일종의 광고로서 볼 수 있으며 광고의 원칙인 A.I.D.M.A라는 오원칙에 이 디스플레이를 적용시킬 수 있다. < 표 1 참조 >< 광 고 > < 디스플레이 >(1) 注 意 A (Attention) : 주의 注 意 A (Attention) : 통행(2) 興 味 I (Interest) : 흥미 興 味 I (Interest) : 흥미(3) 慾 望 D (Desire) : 욕망 慾 望 D (Desire) : 욕구(4) 記 億 M (Memory) : 기억 → 確 信 C (Confidence) : 확신(5) 行 動 A (Action) : 행동 行 動 A (Action) :행동이러한 원칙은 디스플레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일반 광고와 틀리는 것은 상품 그 자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Memory』 즉 기억하게 한다는 것 대신에 현품으로서"상품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AIDMA원칙과 디스플레이주의ATTENTION쇼원도우의 조명을 밝게 한다간판을 동적으로 한다.디스플레이 테마를 동적으로 한다흥미INTEREST디스플레이 코디네이트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기본적인 욕망에 자극하여 흥미를 준다욕망DESIREAIDMA가치있게 구체적으로 표현상품의 질을 보장인기 상품 표현경쟁상품보다 우위성사지 않으면 손해본다는 생각기억MEMORY상품브랜드의 식별어떻게 알수 있는가 제시기분좋은 인상기억에 남는 IDEA표현행동ACTION꼭 사고 싶은 충동판매서비스를 친절하게 한다철저한 에프터 서비스또한 상품을 보고나서 구매할 때 까지의 심리적 변화를 7단계로 나누어 보았다 구매심리와 디스플레이와의시
    사회과학| 2002.06.11| 10페이지| 1,000원| 조회(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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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세계의 문화와 조직을 읽고
    세계의 문화와 조직을 읽고신문방송학과 4220014 박경미솔직하게 말하면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하였다. 너무나 두꺼운 책이었고, 또 약간은 지루한 책이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제 3장과 그와 연관성이 있는 부분을 읽고 생각해 보았다.제 3장 개인주의 문화와 집합주의 문화집합주의 사회개인주의 사회정체감의 근원은 개인이 속해있는사회적 그물망 속에 있다.정체감의 근원은 개인 안에 있다.어린이는 '우리'라는 틀 안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어린이는 '나'라는 의미안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규칙위반을 하면 자기 자신과 집단에 대해 수치감과 체면손상을 느낀다.규칙위반을 하면 죄책감과 함께 자기 존중감 상실을 느낀다.교육의 목적은 어떻게 해동할 것인가를 배우는 것이다.교육의 목족은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를 배우는 것이다.인간관계과 일보다 우선이다.일이 인간관계보다 우선이다.책의 내용 중에서 집합주의사회와 개인주의사회를 비교한 것 중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것만 묶어 보았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대한 민국이라는 조직은 개인주의라기 보다는 집합주의 사회인 것 같다. 나의 어릴 적을 생각해보더라도 나는 '우리엄마, 우리 아빠, 우리 집.....' 이렇게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우리' 라는 집단 속에서 생각한 것 같다.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우선이 되기보다는 우리 부모님의 체면을 먼저 생각한 것 같다. 물론 내가 우리 부모님을 생각한 만큼 그렇게 나의 일들이 순조롭게 풀린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대학만 해도 부모님의 기대와는 다른 이곳에 와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부모님의 체면은 나의 체면보다는 항상 우선이 되곤 하였다.책에서 분류해 놓은 것처럼 분명하게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이 어떠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아직은 집합주의 사회의 성격을 많이 띄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개인주의 사회의 특성 또한 가지고 있다. 기존의 틀 속에 개인주의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좋은 점들은 배워나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점 말이다. 개인주의 문화의 사회에서는 자기 생각을 표명하는 것이 미덕이다. 하지만 집합주의 사회에서는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적 미덕이며 다른 사람의 의견에 정면으로 말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된다.물론, 과거의 우리사회는 집합주의 사회처럼 그러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그들의 의견을 가지고 있길 바라신다. 교육 또한 이러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선생님이 수업을 하면 학생들은 그 지식들을 주입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토론의 수업 방식으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학생들은 예전보다는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한다.
    독후감/창작| 2002.04.08| 2페이지| 1,000원| 조회(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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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에 관하여 평가B괜찮아요
    내가 생각하는 ☞ 들어가면서사람은 살아가면서 죽음을 생각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누구라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죽음 은 늘 터부시 돼왔다. 사람들은 죽음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불건전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죽음을 부인하게끔 교육받아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죽음을 잊으면 삶마저 잊혀진다. 죽음을 가까이 둘 수 있는 것은 살아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만약, 인간이 지금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한다면, 인간의 생활방식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될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나쁜 짓만을 하는 자도 있을 것이고, 살고 있는 사실을 지루하게 느낄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우리의 삶에 있어 중요한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1 의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죽음의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죽음은 크게 심장정지설과 뇌사설로 나눌 수 있다.심장정지설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장기중 하나인 심장의 활동이 정지한 시점을 사망의 시점으로 보는 것이다.뇌사설은 인간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뇌 특히 뇌간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한 경우 죽음으로 보는 관점으로 이 경우는 식물인간의 상태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뇌사설은 현재 장기이식과 관련해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뇌사는 인간의 죽음과 같은 뜻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뇌사가 있은 다음에 죽음이 오게 된다. 뇌사를 인간의 죽음과 동일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많은 논쟁이 되고 있다.2죽음에 대한 태도ㄱ 허무한 삶과 죽음어차피 죽을 인생을 생각하며 자신의 생활을 되는 대로 살다가 죽어 가는 삶이 있다. 성실하게 살아서 무엇 하는가? 살아 있을 때, 즐기며 살고 때가 되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는 주어진 삶 자체를 허무하게 만들고, 쾌락 끝에 오는 허탈감으로 죽음을 재촉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삶에 허무를 느끼게 되는 요인은 여러 가지이다. 살아보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했으나 사업에 실패하고, 사랑하는 애인의 배신, 사회의 냉대 등으로 이 사회를 부정하며 자포자기 끝에 를 거부했고, 인간이 만나지도 않은 죽음을 만나는 것처럼 가르친다고 비판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이 물질에 끌려 마음이 분주하게 사는 것을 비난하고 정신의 자연스런 생활을 권고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자신의 학파사람들이나 자기 동료들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거나 혹은 이미 죽은 것을 보고 어떤 태도를 지녔는지 생각해보면, 죽음의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3 망각을 넘어서는 죽음-하이데거/ 니체하이데거는 죽음을 존재가 존재 자로 합일되는 사건이라고 보았다. 존재란 을 말한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하이데거는 우리가 여기에 는 것을 해명하는 것을 자신의 철학적 임무로 삼았다. 하이데거는 종교가 붕괴한 뒤 초월성을 상실한 서구 문화에서 존재에 대한 신학(Onto-theology)을 정립하려고 했다. 사실 하이데거가 말하는 존재자란 결국 신의 다른 이름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하이데거에 따르면 이곳에 있는 존재들은 존재 자로부터 나왔다. 그런데 문제는 이 존재들이 존재 자로부터 자신들이 나왔다는 사실을 망각했다는 사실에 있다. 이 부분은 상당히 키에르케고르와 비슷하다. 키에르케고르는 신의 존재를 언급하면서 고 말하는 것은 우리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여기에 이 스스로 발생한 것이 아니고 누군가 부여해준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만든다. 그 외부에 존재하는 것을 니체는 로 보았고 맑스는 로 보았다. 또한 프로이트에게 이 외부적인 것이란 결국 인간의 내부에 무의식이란 검은 바다로 존재하고 있었다.영국의 경험주의로부터 제기된 주관과 객관의 일치란 불가능하다는 인식은 두 개의 흐름으로 나뉘어져 헤겔까지 이어진다. 당시 철학의 문제는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었는데, 하나의 흐름은 실증적 사실을 통해 그것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 다른 하나의 흐름은 이성의 보편적 능력을 통해 그것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니체는 객관성이란 것이 허깨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폭로하고 선언해버렸다. 니체 이후 서구 철학제를 해명하려고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인간들이 죽는다는 사실, 그 사실을 하이데거는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 가능성이라고 보았다. 죽음 앞에서 인간은 자신의 고유성을 되찾는다. 각성과 양심의 소리에 비로소 귀 기울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헤겔의 철학이 죽음 앞에서 지혜를 얻는다고 했을 때 그 지혜는 나의 것이 아니었지만 하이데거의 각성과 양심은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것이다. 때문에 이라는 하이데거의 선언은 비로소 헤겔이 설명하려 했던 세계를 넘어 나에게로 죽음의 의미를 끌고 오게 되는 것이다.4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에서의 죽음죽음에 관하여 생각을 하다보니 언젠가 본 이 영화가 생각이 났다. 8월의 크리스마스 라는... 사진관을 운영하는 시한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난 이 영화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고, 그 때 죽음에 관하여 생각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이 영화는 삶과 죽음의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주제를 담고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삶과 죽음의 의미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이 영화는 한국영화론 보기 드물게 관객의 상상력을 활짝 열어놓는 영화인 것 같다. 시시콜콜 알려주지 않고 섣부른 결론도 내려 하지도 않아 넉넉한 느낌이 들게 했다. 허진호 감독은 최소한의 정보만은 스크린에 던져 놓고 관객과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길고 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이 영화 내내 죽음이 흐른다. 일상의 죽음... 영화 속의 주인공은 죽어 가는 자 의 시선으로 죽어 가는 자신이외의 세계를 바라본다. 또 그 세계가 그를 바라보기도 한다. 그 삶 속에는 사랑과 생명의 힘이 넘치는 젊은 여인도 있고 애틋한 첫사랑도 있다. 그의 늙은 아버지도 있고, 정겨운 친구들도 있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다시는 못 볼 세상이 있다. 이 모든 시점들이 연결되고, 나는 그 과정 속에서 상상력들을 작동시키고, 나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고 느끼게 되었다.누군가 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남은 삶이 정해져 있다면 그 남은 생은 삶일까? 죽음일까? 하는... 문득제는 입 밖에 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죽음 이라는 엄숙한 사실을 맞이하게 된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들은 반드시 죽어 가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으로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이다. 다른 생물과 인간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이 죽음의 사실, 즉 자신이 머지 않아 언젠가는 죽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데 있다. 동물에게도 죽음의 예감 같은 것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러나 인간만은 젊고 건강할 때부터 자신의 죽음을 확실히 지각,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예부터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내고, 종교나 철학사상을 창출한 것이다.죽음은 일반적으로 보면 생명의 끝이고, 인간 힘의 한계이다. 한계를 알기 때문에 인간은 그 한계를 초월하는 것, 무한한 것에 대해 끝없는 동경과 염원을 안고 살아왔다. 그러나 오늘날 그러한 걱정은 필요 없다. 오히려 사람은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죽음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재미있는 것은, 인간은 모두 다른 사람은 죽더라도 자신만은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일반적 사실로서는 죽음을 인정하더라도, 자신의 문제로서는 그것을 부정한다고나 할까, 현실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결국 자신이 죽는다고 하는 사실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그러면, 무엇 때문에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거기에는 적어도 세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첫째로, 죽는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런 것이라는 통념이다. 인간은 완전히 숨을 거둘 때까지 매우 고통스럽고, 괴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을 혐오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죽으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완전히 없어진다고 하는 공포이다. 인간은 무슨 방법으로든, 지금 살아 있는 자신에게서 어떤 의미를 찾고 있다. 죽어 버리면 지금의 즐거움도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로 들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성취하고 싶은 일이간 잠시나마 일상적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그 의미를 찾지 않는 인간은 상상할 수 없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인간은 갈대나 소나 돼지와 다르다. 비록 영원히 살 수 있다 해도 의미가 정말 없다면 인간의 삶은 너무나 허망하고 공허하다. 그렇다면 일상적 삶을 뒤돌아보고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만큼 더 중요한 것은 있을 수 없다.역설적이지만 삶의 의미를 정말 절실하게 사색하게 하는 것은 죽음이다. 근본적 사건으로서 나의 죽음은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의 끝이다. 보는 것도 말하는 것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끝난다. 맛있는 것을 먹지도 못하고,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도 없으며, 아름다운 생각도 해볼 수 없다. 죽으면 땅에 묻혀 썩어 흙이 되거나 불에 타서 재가 되어 버린다. 죽으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부모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자식을 매장하면서, 친구가 누워 있는 관 앞에 분향을 하면서 느끼는 처절한 슬픔은 죽음이 모든 것을 박탈하는 한 생명의 궁극적 사건이기 때문이다.한 인간의 죽음은 TV 스크린에 단 한 번 잠깐 지나가는 그림자와 같은 것이 아닌가. TV의 뒤를 보거나 속을 뜯어봐도 그들을 다시는 찾아볼 수 없듯이 일단 세상을 떠난 부모, 자식, 친구를 다시는 볼 수 없다. 언젠가는 TV 스크린을 지나가는 영상처럼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허상이고 스크린 뒤에 영원히 꺼진 영상이 진짜 현실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동물의 세계]는 태어나서 성장하고 성장해서 생식하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약육강식의 먹이 사슬의 고리 속에서 죽고 마는 모든 동물들의 운명을 보여준다.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면 인간의 운명은 동물들의 운명과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고, 동물의 삶이 허무하다면 인간의 삶도 다를 까닭이 없다. 언젠가는 죽어서 뼈도 남지 않고 이 세상에서 없어질 수밖에 없다면 생각할수록 고달프기만 하고 영원히 반복되는 인생은 무엇을 뜻하는가? 잔인한 하이에나에게 잡혀 뜯어 먹히는 새끼를 바라보며 분노하고 슬퍼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어미들은 무한한...
    인문/어학| 2001.12.25| 15페이지| 1,000원| 조회(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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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환경운동(환경연합운동을 중심으로)
    한국의 환경운동에 대해서(환경운동연합을 중심으로)1. 서론- 환경운동의 필요성환경운동이란 모든 생명체는 동일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운동이다. 인간과 다른 생물, 여성과 남성 그리고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는 동등하다는 것을 전제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고자 한다.풀도 중요하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도 중요하고, 여기에 사는 다람쥐도, 계곡을 타고 내리는 맑은 물도 모두 중요하다. 이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금강산을 만들고, 동강을 흐르게 한다. 따라서 인간은 생태계가 다양하게 공존할 때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욕망을 가진 동물이기에, 야생동물의 껍질을 벗겨 모피코트를 만들어 걸치고, 상품을 만든다며 공기와 하천 등 자연생태계를 마구 오염시켰다. 인간의 역사 3백만년 중 2백여년 전부터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 대량생산체계를 만들고 이것이 전 세계에 확산되어 대량소비와 대량폐기물을 만들어 냈다. 이 때문에 지구는 자정능력을 초과해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 오존층 파괴, 지구사막화, 환경호르몬 등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kfem.or.kr/kfem/donggang/신문/346.htm전 세계는 국경으로 영토는 나누어져 있지만 우리는 지구라는 곳에 함께 사는 이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오염은 모두의 문제이며, 그 운동은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함께 해나가야 하는 우리의 숙제이다.그래서 환경생태계의 파괴에 맞서 먼저 산업화된 서양에서부터 환경운동이 일어나고 지금 전 세계로 퍼졌나가고 있으며 한국 역시도 그 대열에 발맞추고 있다.여기서 한국의 환경운동의 시작과 그 발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더불어 그것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문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곳이다.2. 본론① 한국의 환경운동연합의 역사우리나라는 유럽과 미국이 2백여년 동안 이룩한 산업화를 불과 30여년 만에 쫓았기 때문에 환경의 피해는 더 빠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62년 박정희 의장이 울산공단을 착공할 때 축사 중 `울을 들여와 매연과 폐수로 농작물과 물고기가 죽어가고 주민들이 살 수 없는 상황이 되어도 당시 군사정부는 「성장만이 살길이다」라며 그들의 호소를 외면했다. 그러나 이러한 억압적인 정치상황 아래서 우리나라의 환경운동은 80년 초부터 싹텄고 정치적인 탄압 아래서도 질경이 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활동해왔다.환경운동연합(환경연합)'의 역사는 1982년 한국 최초의 환경단체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공해문제연구소는 1988년에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 , '공해추방운동청년협의회'와 함께 '공해추방운동연합(공추련)'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공추련은 한국의 환경운동사에서 처음으로 대중주의를 표방한 본격적인 환경운동단체였습니다. 공추련의 창립과 함께 전국 규모의 환경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공해추방' 이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공추련은 이 시기에 다른 부문운동과 연대와 협력하며 사회적인 공공선의 실현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벌여나갔습니다. 반공해운동의 가치를 높여 들었던 1980년대 후반을 지나,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는 세계환경운동사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리우회의를 기점으로 한국의 환경운동 또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반공해운동에서 환경운동으로 변화를 시작한 것입니다.공추련은 1993년 4월, 전국의 주요 8개 환경단체와 통합하여 한국 최대 환경단체로 '환경운동연합'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환경연합은 창립 이후 국내에서는 환경문제의 발화점인 현장성을 강조해 지역환경운동에 집중합니다. 또한 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에도 적극 대처하기 위해 해외 환경단체들과 국경을 넘어서 연대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http://jechon.kfem.or.kr/home/soga.htm지역운동의 확산과 연대를 기치로 시민환경 운동을 벌여온 환경연합은 2000년 8월 현재 46개 지역조직과 7만3천 회원이 함께 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환경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② 환경운동연합의 활동㉠ 갯벌과 철새 보호지는 국제적으로 이동하는 물새들의 중간 기착지이자 새태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환경연합은 갯벌을 지키기 위해 현장조사, 교육, 국제연대활동 등 다양한 갯벌보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세계 회대의 갯벌 파괴사업인 '새 만금 간척 백지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대안 에너지인류가 의존해 오던 화석연료와 핵발전 위주의 에너지체제는 자원 고갈·환경오염·입지난·안전문제와 함께 온실효과를 유발하여 지구의 기후체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 환경연합은 에너지 위기와 함께 지구촌 최대의 환경문제인 기후변동, 지구온난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안에너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부, 기업의 기후변화협약 대응체제를 감시하고 세계 NGO와 연대하여 각국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도록 촉구하는 한편, 에너지절약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정책연구·시민포럼·시범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강살리기강변마다 들어서는 각종 숙박위락시설들, 주택단지와 공공기관의 건축물 등 난 개발로 인해 강변의 숲들이 죽어가고, 숲의 황폐화는 강의 오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팔당호가 2급수라는 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3급수 수준으로 떨어진 지 오래이고, 낙동강 하구는 재생불능의 수질악화로 인해 지역갈등까지 초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동강을 지켰듯이 병들어 가는 강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핵 평화핵 발전은 핵무기와 같다. 핵에너지가 개발된 후 50년 동안 배출해 놓은 핵폐기물은 점점 쌓여만 가고 있지만 안전한 처리기술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핵 발전의 신화는 허구와 날조로 가득한 불안한 모래성과도 같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핵 발전은 폐기 또는 증설을 제한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개도국에서는 핵발전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전세계 핵무기 보유국가와 핵 발전국가에서 활동하는 반핵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지구적인 차원의 반핵 평화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 연대 활동환경연합은 1992년 브라질 orldWatchInstitute), 국제습지운동본부(Wetlands International), 독일 환경보호연합(BUND), 인도네시아 환경과 개발(WALHI), 네덜란드 보스엔즈(Both ends), 미국 시에라클럽(Sierra Club), 말레이시아 제3세계 네트워크(Third World Network), 태국 테라(TERRA) 등 세계 각국의 환경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활발한 연대활동을 벌이고 있다.환경운동연합은 특히 1998년 6월 국내 환경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정협의자격’을 획득함으로써 현재 유엔 내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지 환경현안 만이 아니라 평화, 인권 등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추구 활동, 신자유주의로 인한 환경권 파괴 대응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국제협력위원회 각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연합의 국제정책을 구체적으로 생산함으로써 환경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환경운동 경험이 몽고,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과 충분히 공유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의 생태보전에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있다.이런 활동들 외에도 녹지 보존을 위한 활동과 환경음악회를 개최하여 문화행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여러 아태지역 및 해외 단체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③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성과㉠ 동강댐 백지화 운동2000년 6월 5일 오전10시 20분“멸종위기 동식물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영월댐 건설을 백지화하겠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발표가 있자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 중이던 세종문화회관은 떠나갈 듯한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동강댐 백지화를 기뻐하는 국민들의 환호성은 전국으로 메아리 쳤습니다. 영월 동강이 지닌 천혜의 비경과 희귀 동식물을 후손에게 길이 물려주기 위한 투쟁은 영월 주민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999년 '동강을 죽이는 역사의 불행을 막자'며 각계 대표 33인원의 '동강 살리기’ 성금과 물품이 답지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동강 살리기’ 운동은 환경단체, 종교계, 문화·예술계, 학계로 확산되었고 그린피스, 시에라클럽, 지구의 벗 같은 국제환경단체들의 동참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야산 해인 골프장1991년 6월 19일 가야산 국립공원 내에 체육시설(골프장)공원사업에 대한 시행허가가 난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화되었습니다. 해인총림대책위원회, 덕곡면투쟁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반대운동이 벌어졌고, 법적 소송은 물론‘가야산과 해인사를 살리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결국 2000년 1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사업주가 신청한‘공원사업시행기간연장허가재신청’을 불허함으로써 가야산과 해인사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굴업도 핵 폐기장굴업도 핵 폐기장 문제는 1988년도 안면도 핵 폐기장 건설 반대운동 이후 가장 최근에 있었던 정부의 핵 폐기장 건설 실패 사례입니다. 굴업도 핵 폐기장 반대운동은 1994년 비밀리에 굴업도 핵 폐기장을 추진하던 정부의 계획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굴업도 현지 주민은 물론 인천지역의 환경·사회단체들이 결사적인 반대운동을 벌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민 1명이 시위 중 사망하였고, 지역대책위 간부 및 환경연합 활동가들이 대거 구속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전국민적 반대운동의 확산과 굴업도에 활성단층이 발견되면서 이 계획은 취소되었고, ‘굴업도’란 이름은 국내외 반핵운동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만 핵 폐기물 북한 반입운동대만핵폐기물 북한반입 저지운동은 지난 1997년 대만과 반입 백지화 운동 북한간의 핵 폐기물 반입계약이 알려지면서 환경연합은 활동가와 여러 국회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민간대표단을 대만현지에 급파해 항의시위를 벌였고, 대만의 핵 폐기장인 란위섬도 조사하였다. 이후 그린피스와 함께 대만 핵 폐기물 이동 길목에서 해상시위를 벌이면서 이 문제는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하였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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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 2001.12.22| 8페이지| 1,000원| 조회(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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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회 감상문
    T.C.O 연주를 듣고(Taegu Contemporary Chamber Orchestra)2001년 9월 4일... 오랜만에 친구랑 뜻 깊은 일, 하나를 하기로 했다. 항상 만나기만 하면 술이나 마시는 우리가 음악회에 가기로 한 것이다.괜찮은 음악회를 찾고 있던 중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대구광역시 대구 컨템포러리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열린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대구의 산과 강이었다. 대구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한번쯤은 가본 "팔공산" 과 "낙동강" 에 대한 연주였다.한번도 이런 음악회에 가본 적이 없었던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음악회에 갔다.한 시간 정도 5곡이 연주되었다. 첫 무대에서는 "song in the forest" 라는 곡이 연주되었다. 부드러운 선율과 함께 그와 어울리는(?) 영상이 함께 나왔다. 연주자들의 연주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차라리 영상이 없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영상물이 사계절의 숲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그들의 의미는 충분히 알 수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편집이 이상해서 어쩐지 우스꽝스러웠다. 하지만 음악은 무지한 나조차도 '참 좋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특히 듣기가 좋았던 것은 성악가들의 노래였다. 사람의 목소리가 저렇게 고울 수도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다. "팔공산", "낙동강" 이라는 곡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이런 곡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정말 이번에야말로 대구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그랬다.오랜만에 참 괜찮은 음악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한 가지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이 보였다. 분명 초대장에는 공연 10분전에 입장을 하고, 공연 중에는 입장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공연 중에도 사람들이 들어 왔다. 심지어는 갓난애기를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다. (공연 중 애기가 우는 바람에...)
    독후감/창작| 2001.12.12| 1페이지| 1,000원| 조회(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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