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음악은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존재이므로 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게 하고 학문과 지식의 이해를 통해 사고력을 기르며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미적 감성을 풍부히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미적 감성을 함양시켜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인격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것이 음악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음악을 ‘소리로써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한다. 그러나 음악은 우리의 감정뿐만 아니라 우리의 뜻, 즉 사고 분야와 객관적 현상까지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음악이란, 우리가 말이나 글로써 자기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듯이 음(音)으로써 우리가 가진 미적 감정인 미적 사상을 나타내는 시간적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음악교육에는 노래를 부르는 가창, 간단한 곡을 만드는 작곡, 악기를 연주하는 기악합주 등 여러 영역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감상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음악 감상 수업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삶 전체에서 긍정적인 것들을 더 많이 일구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진정한 음악 감상 교육은 음악이 가지고 있는 심미적 가치에 대한 정확한 본질을 이해하는 것과 나아가서는 개개인의 성품을 바로잡아 주고 창의력을 계발하는 것이어야 한다.그러므로 교사들은 음악 감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미적으로 또는 지각적으로 무엇인가 마음속에서 일어나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또한 그것은 가르치는 지도방법에 따라 학생들의 지적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교사의 교수법에도 많은 연구와 노력이 따라야 한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는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의 감상영역에 제시 되어있는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연가곡《겨울나그네(Die Winterreise, op.89)》의 24곡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제 5곡
교육적 인간상으로서의 선비… 연암 박지원 …이 창 국1.서론 : 전통의 계승과 사회의 발전난 이 책을 통해 연암 박지원이 추구하는 교육상을 이해함으로 그가 생각한 교육의 의미를 이해하고 싶다. '교육적 인간상으로서의 선비',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나의 의문이 제기되었다. 아마 결론과 통하는 말이겠지만 도대체 교육적 인간상으로서의 선비는 어떤 선비를 말하는 것일까?이 의문을 바탕에 깔고 책의 첫장을 넘긴다. 인간과 사회의 관계로부터 이 책은 시작된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서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인간과 사회의 관계임을 알고 있다. 인류의 진화는 곧 인류사회의 진화라는 말로 대변하고 있다. 이렇듯 한 사회의 존속과 소생 그리고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적 작용과 원리란 무엇일까?각 사회는 그 사회 나름대로의 이상적인 삶의 형태와 이상적 인간상을 가지고 있다. 그 이상을 추구하는 데에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이전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거기에 선인의 창조적 지혜가 덧붙여진 결과로서 개인의 의도적인 노력이 장기간 요구되는데 이로 인해 터득된 효과적인 방법을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우리는 그 사회의 삶의 이상을 성취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고 또 교육하게 된다.그러므로 그 사회의 삶과 그 사회의 교육은 서로 떼어낼 수 없는 관계를 갖는다. '사회의 삶의 모습과 이상'은 '그 사회의 교육의 모습과 이상'을 결정 지우며, '그 사회의 삶의 모습과 이상'이 변하게 되면 '그 사회의 교육의 모습과 이상'도 변하게 되고, '그 사회의 교육의 모습과 이상'이 변하게 되면 '그 사회의 삶의 모습과 이상'도 변하게 된다.'라고 서술하고 있다.이러한 교육과정에서 사회는 그 능력에 따라 나름대로의 독특한 문화유형을 이룬다. 또한 한 사회가 소유하고 추구하는 지식의 유형이나 학문이 경향도 그 삶의 이상에 따라 달라진다. 이전사회가 추구했던 삶과 이전사회에서 중요시되었던 문제들이 현 사회의 안목에서 보았을 때 무의미하며 무가치하고 사소한 문제들로 여겨지게 되고, 현 사회가 중요시하고 가치롭게 여기며 힘들여 추구하고 있는 문제들이 이전사회에 있어서는 무시되었고 가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일 수 도 있다.이러한 경우에 문화적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두 사회의 공통된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영역과 소재를 발견하고 개발하여 나아가며 이전의 사회를 하나의 독립적 사회로서 인정하여 주는 것이다.전통적 교육은 전통적인 사회와 그 특유의 교육적 과정아래에서만 전개가 가능하였으므로 그들의 교육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교육적 관점, 즉 그들은 무엇을 '교육'이라고 보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이를 우리의 안목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날의 사회가 무엇인가 배워야 할 문화적 유산으로 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전통이 현재의 우리사회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를 살펴보는 일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있어서 현재와 과거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학문의 목적으로 삼았던 학자를 실학자라고 할 수 있다.우리는 실학사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가를 통하여 그들이 그 문제들에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였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문화적 전통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실학자중 특히 북학파라고 불리는 박지원은 단순히 상공업적 기술과 문물의 도입만을 주장하였던 것이 아니라 상공업적 기술과 원리가 선비가 학문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연암 박지원 그의 전생애를 통하여 가장 고민하였던 문제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선비라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생애와 학문은 이러한 자신의 문제에 대한 답을 추구하고 실현하려는 과정이었으므로 선비에 대한 연암의 관점을 올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그는 오늘날의 교육에 대한 이해나 연구에 있어서는 '교육' 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임에 반하여 당시의 교육에 대한 이해나 연구에 있어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학문'이라는 개념을 파악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의 작품에서도 나타나듯이 그의 관점은 그 당시의 선비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자신의 사상의 일면들을 구조화시켜 놓았던 것 같다.2. 내용과 형식의 논리연암은 현상을 '형식'과 '내용'으로 구분하고 내용과 형식의 관계를 형식은 내용을 담은 그릇이라고 표현하여 형식의 고정성을 부정하고 형식의 가변성을 정당화하고 그 발전을 촉구했다.어떠한 사건, 진술 혹은 현상 등을 일정한 형식을 가지고 존재하고 인식주체는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 형식을 파악 하므로써 인식되며, 형식이 갖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그 형식을 바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어떠한 형식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그 형식을 드러내 형식주체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하며, 즉 형식주체가 '왜' 그러한 형식을 드러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형식주체가 처해 있는 입장 속에 자신의 마을을 투영시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평등의 눈'이라고 연암을 표현했는데 그의 말로는 以物視我(이물시아), 혹은 以非我觀我(이비아관아)이다. 이를 통해서만 사물의 전체를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한다고 하였다. 참다운 이해란 형식주체의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인식의 대상이 되는 형식주체의 입장에서도 볼 수 있을 때에 가능하게 된다는 합리적 정신은 그의 학문하는 태도를 잘 표현해 준다. 연암의 사상적 경향은 크게 인본성, 합리성, 개방성의 세 가지로 간추려 볼 수 있다. 그는 고전 속에 담겨있는 정신을 '이용후생'라고 하였다. 이용후생과 사실성과의 관계는 마치 수레바퀴와도 같다고 표현하고, 이용후생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을 올바로 파악하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사실을 올바로 파악하지 못하고서는 이용후생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요, 참다운 이용후생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어야만 파악해야 할 대상으로서의 사실이란 어떠한 종류의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곧 인식의 대상을 형식과 내용의 두 가지 측면에서 구분하고 참다운 앎의 척도를 그 내용에 대한 파악에 두며, 그 내용파악의 준거를 인식의 대상 자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두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용후생에 좀 더 이바지하고 사실에 부합되는 지식을 얻으려면 개방적이지 않으면 안됨을 강조하였다.결과적으로 인본성, 합리성, 개방성은 따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표현한 것 같다.3. 예덕선생전과 사회분업사상(1) 소망스러운 민중상의 부각연암을 소망스러운 선비상을 사회의 주인공으로 단정짓고 그 사회의 주인공들은 현재의 지배층에 만연된 俗儒(속유)들이 아닌 새로운 선비들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는 민중에 대한 긍적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회의 주인공을 개선된 선비로 내세운다. 그는 어떻게 하면 선비가 이름만 선비가 아니요, 참다운 선비가 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를 항상 주장하였다.(2)중농사상과 사회분업사상그의 작품중 '허생전'을 통해 농업과 상업과 공업을 동일선상에 놓고 이 셋을 통괄하는 유개념으로 사회분업사상을 내세웠다. 각자는 독자적인 임무가 있으며 그 임무에 충실하는 것이 바로 덕이라고 보는 사상이다. 연암은 정책론자라기 보다는 기술론자로 보여지는 것이 연암의 강점이고 하겠다.그는 농에 의한 생산과, 상에 의한 생산물자의 유통과, 공에 의한 생산 및 유통과정의 원활로써 사회적 분업을 결론짓고 있다. 또한 상·공·업은 땀흘려 생산에 종사하면서도 오히려 의무만을 지니는데 반에 양반은 착취와 소비와 온갖 특권만을 누리고 있으니 이것은 오히려 백성의 생활을 방해하는 해충이 아니냐고 통탄하였다. 새롭게 변화해야 하는 선비는 勢(세)·名(명)·利(리)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양반의 의무를 깨닫고 그 의무를 행하는 데에 보람을 느끼는 길이라고 허생전에 언급되었다.4. 허생전과 이용후생학그는 農(농)·工(공)·商(상)의 각각에는 임무가 있으며 각각의 의무에 충실하는 것이 곧 덕이고 세·명·리를 좇아서 임무를 저버리는 것은 부덕한 것이며, 이러한 사회적 분업에서의 농·공·상의 역할도 무척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선비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서 론우리나라 교육법에서 규정한 음악교육의 목적은 명랑하고 화락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기초적인 이해와 기능을 갖게 한다(교육법 제94조 6항)는 데에 두고 있으며 따라서 종래의 가창중심 교육은 배척되고, 창작, 연주(가창, 기악), 감상을 위한 여러 활동을 유기적으로 맺는 교육으로 바뀌게 되었다. 교육의 혁신에 따르는 음악교육의 변화는 음악은 예술이며 따라서 음악교육은 미적 체험의 교육이라는 인식 위에서 그 교육적 실천의 기틀을 잡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미적 체험은 첫째로 인간성을 정당하게 해방시켜 주며, 둘째로 인간성을 풍요하게 하여 주며, 셋째로 또한 아름답게 성장시키는데 필수적인 체험이다. 더우기 이와 같은 체험은 현대에 있어서는 예능교육에 의해서 가장 훌륭하게, 그리고 보편적으로 성취될 수 있으므로, 예능교육의 한 분야로서 음악교육은 교육의 전 체계 속에서도 매우 중요한 뜻을 갖는다. 다시 말하면 현대의 학교교육에 있어서의 음악교육은 음악교육을 통하여 명랑한 인간성, 인생을 화락하게 지낼 수 있는 인간성 등을 함양, 도야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 의의와 위치를 지니게 되었다.본 론1. 음악교육 본질화의 필요성음악은 비록 그 독자적인 입장은 있어도 결코 고립된 예술은 아니다. 인간의 성장 과정에 있어 생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오늘날 음악이 지닌 큰 보람이다. 아름다운 음악은 우리들의 마음을 밝고 풍요하게 하여 준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 언제나 음악이 깃든 상태에 있는 사람은 행복스럽게 보인다. 더우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시달린 마음을 위로해 주고 내일을 위한 힘을 길러 줄 훌륭한 음악을 갈망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음악은 이미 모든 이의 생활이 되기에 이르렀으며, 음악교육은 또한 그것만으로 그쳐서 될 수 없는 생활교육의 일환으로서 그 긴요성과 불가피성은 학교교육에서 더욱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오늘날 음악을 비롯한 예능과 교육이 중시된 것은 학교교육이 종래 주지주의에 치우쳤던 것에서 벗어나 전인도야를 요구하게 된 속에서 그 까닭을 살필 수 있다. 종래의 음악교육은 음악지식이나 가창의 기능만을 기르는데 급급하였을 뿐, 아동의 심미적인 심성도야나 생활화된 참음악의 따사로움을 체험시키고 체득시키지는 못하였었다.우리나라의 과거 음악교육은 엄밀히 말해서 예술교육은 아니었으며, 교화에 중점을 두었던 것임을 간과할 수 없다. 음악에 의하여 인간성을 기르는(즉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가사 속에서 덕목을 끌어내고, 아동을 교화하는 덕목적 도의교육의 수단이었을 뿐이다. 가곡의 음악적 체득을 위하기보다는 가사 그 자체를 덕성의 함양, 정서도야라고 하는 도덕교육의 목표에 도달시키고도 태연하였던 것이다.그러나 이와 같은 음악 교육의 본질에서 벗어난 상태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수는 없다. 교육 전체의 민주적인 혁신에 따라 음악교육도 새로운 음악교육으로 커다란 전환을 보기에 이르렀고, 따라서 음악교육은 순수한 예술교육이며, 음악은 본래 예술이므로 그 자체가 목적일 뿐 수단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 확연히 되기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음과 음악미의 이해, 감득이 곧 미적 정서를 함양하는 길이 된다는 점에서 음악교육, 즉 정서교육이라고 그 입장을 분명히 하게 된 것이다.그런데, 이상과 같이 음악교육은 그 목표가 뚜렷이 세워졌으므로, 학교교육에 있어서 각별한 기능을 갖게 되었으나, 몇 가지 문제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2. 학교교육에 있어서 음악교육음악교육에 대한 이상의 논지는 음악교육이 예술로서의 근본적인 성격과 교육상의 역할을 순수하게 지니도록 하려는 것이라는 뜻에서 다음 두 가지 점에서 각별한 고려가 있어야 하리라 믿는다. 왜냐하면 자칫하면 현대의 학교교육 기능과 역할로 보아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잘못을 뜻밖에도 이 학교교육이 저지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 오늘날 학교에서 음악교육의 중대한 역할과 책임이 깃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첫째는, 음악교육이 음악을 이해·감득케 하는 것이라고 하여 음악을 지적으로 이해하고 기술(기능)을 주입시키면 되리라고 보아서도 잘못이다. 그렇게 되면 음악의 이론이나 기능을 아동에게 강요하게 되는 결과를 빚어 낼 것이다.말하자면 기능주입주의의 경향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가능한 환경에 놓여 있는 아동이나 혹은 음악을 좋아하는 소수의 아동들에게는 효과가 있을지언정 대다수의 아동들에게는 부질없는 부담밖에 될 것이 없다. 따라서 생기 넘치는 학습활동, 즐거운 학습활동을 아무리 갈망하더라도 이렇게 되면 지식의 기능의 과중한 강요 때문에 음악교육을 위한 모든 노력은 헛수고에 그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둘째는, 음악교육은 음악의 기술(기능)을 가르치는 일에만 한정시키지 말고 교육 전체의 일환으로서 파악하는 넓은 시야에 입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낡은 음악교육을 부정하려는 것은 그것이 음악의 독자성을 저버리고 단순히 교화에 그쳤었기 때문인데, 우리의 교육은 모든 교과가 전체로서 아동들의 자발성을 드높이는 일에서부터 출발하여야 하며, 또 이런 까닭에 학교교육에 있어서의 음악교육은 인간교육의 출발이며, 자주적·창조적인 인간을 만들기 위한 교육의 기본이라고 본다.아동의 학교에서의 생활 또는 교외, 가정에서의 생활을 관찰해 보면, 예술에 관한 시간이나 예술적인 활동을 가장 재미있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먼저 대개의 아동들은 산수, 국어, 사회 등의 학과는 말하자면 힘들어 하지만 노래하고, 뛰놀고 하는 일을 즐겨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오르간이나 피아노를 보고 한번 손을 대보고 싶어하지 않는 아이들이 없고, 백묵이 있으면 무엇이든 그려보지 않으려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 이렇듯 예술적 활동은 아동의 생활 중에서 크게 자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의 하나이다.오늘날의 학교교육에서는 다른 여러 가지 근본적 개혁과 더불어 예술적 활동을 훨씬 중요시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또 한편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점에서 더욱 그 필요성이 뒷받침되고 있다.첫째, 교육은 좀 더 자연적인 인간생활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둘째, 교육이라는 것이 아동의 자연적 생활을 지나치게 인공적으로 제작하는조작물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되기 때문에셋째, 학교의 생활이 좀더 아동에게 재미있는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넷째, 학교라는 곳은 사람의 전인적 발달을 전면적 생활로서 도모하여야 하는곳이기 때문이다.3. 음악교육의 문제점 및 본질화의 실현방안지금 우리는 여러 교육개조의 운동을 보고 있으나, 아직도 가능상태에서 멀리 뒤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금할 길 없다. 학교교육은 여전히 고색이 창연하다. 옛날 밟던 굳어진 길을 가되 새것에 둔감하며, 틀에 박힌 수레바퀴를 다람쥐처럼 돌되 태연하다. 교육방법은 학과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예술교육은 의연코 부가적인 자리에 머문 채 활기를 잃고 있다.음악교육이 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이 그 까닭으로 지적되고 있다.1) 음악시설의 부족2) 설정된 목표가 아동이나 사회의 필요에 맞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많은 아동이 음악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있다.3) 학습이 계획적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음악에의 발전성을 꾸준히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4) 기초 훈련이 경시되었기 때문이다.5) 다른 교과와의 관련이 원활하지 못하였다.6) 가창과 이론에만 치우쳐 왔었다.7) 교과서 중심 교육으로 생활과 떨어진 흥미없는 교육으로 그쳤다.8) 교사의 능력이 부족하였다.현대의 학교교육은 바야흐로 새로운 예술교육의 실천을 강력히 바라고 있다. 예술교육이 떨치지 않고 있는 원인들을 차근차근히 헤쳐 나가야겠고, 올바른 예술교육의 새로운 설계를 서둘러야 하겠다.음악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내용, 방법을 구체화하고 실천화하는 바탕으로서, 음악교육은 최소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점에서 내일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주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첫째는, 음악의 예술적·생활적 의의는 아동의 생활경험을 풍부하게 해준다.우선 의사소통의 수단을 넓혀 주며, 실용적 가치를 함양하여 준다.둘째로, 건전하고 흥미로운 오락은 현대 교육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다양하고 성숙된 흥미, 취미를 길러주는 것은 흥미를 학습의 동기로서 중요시하는입장과 더불어, 교육의 중요한 관심거리이다. 음악을 오락과 연결시킨다면 어떤음악가는 음악은 오락이 아니다. 심오한 창조이다라고 노할지 모른다. 그러나교육으로서의 음악은 오락의 뜻을 즐긴다. 논다, 재미본다는 개념보다 다시 힘을기르는 일이다. 음악을 비롯한 예술이 미적 창조에 관한 심오한 문제라면, 오락도창조에 관한 심오한 문제이다. 노래 부를 줄 아는 인간, 간단한 작곡이라도해보는 인간, 음악을 감상할 줄 아는 인간, 무슨 악기이든 만질 줄 아는 인간......이런 인간은 행복하기도 하려니와, 생에 능률이있는 인간이라고 보이지 않겠는가.
교직의 전문성에 관한 논의Ⅰ. 시작하는 글교육이 인간으로 하여금 삶의 목적과 방식을 세워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면, 교사는 학생에 있어 하나의 모델로서 조언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어느 시대에나 교사상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실천적 모습이 조망되어 왔지만, 오늘날에 있어서도 그에 대한 논의는 요청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인간 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인가? 교육의 장면에서 어떤 한 점들이 중시되어야 할 것인가? 교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등의 질문은 오늘날 우리사회에서도 해결해야할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경구가 회자되고 있다. 이 말은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교육에 있어서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의미하면서도, 어떤 교사상이 바람직한가의 문제도 내포하고 있다. 학교에서 교사가 수행하는 역할은 철학적 관심에서부터 구체적인 실천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는 방대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점은 우리가 어떤 교사상을 그리고 있는가? 하는 점일 것이다.이러한 관심에서, 이 글은 "전문가로서 교사상"을 그려보고자 한다. 전문가로서 교사상을 그려보고자 하는 관심은, 교사의 구체적 일상을 담아내지는 못할지라도, 오늘날 교사들의 집단적 공공적 관심에서부터 개인적 일상에 이르기까지, 교사로서 살아가는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될 것이다.Ⅱ. 교직의 발전과 교직관1. 교직의 기원과 발전1) 원시사회의 교육과 교사① 형식적인 학교교육이 없었으므로, 교육이라는 전문적 역할을 담당하는 교사가 존재하지 않았다.② 부모나 성인의 행동을 모방하고 경험함으로써 교육이 이루어졌다.③ 그러므로 모든 성인이 교사의 역할을 수행하였다.2) 고대의 교육과 교사① 기원전 4000년경 희랍의 상류층 자제들이 여가를 선용하던 곳으로 Schol 가 있었는데, 여기서 School이 유래되었다.② 학교가 설립되면서 교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③ 고대에는 학문적 분야와 관련이 있는 학자나 승려가 교직을 겸하였다.④ 그리스 시대의 소피스트들이 교직을 직업화한 사람들이다.⑤ 로마시대의 퀸틸리아누스(Quintilianus)는 국가로부터 임명을 받은 최초의 공교육 교사였고, 교사의 자질과 임무를 강조하는 '웅변교수론'을 저술하였다.3) 중세의 교육과 교사① 교사양성제도의 시작되었다.② 대학에서의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에게 교수자격을 부여하였다.③ 교사면허증 제도가 나타났다.4) 근대의 교사①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의 시기에 세속학교가 급증하게 되었고, 세속교사가 출현하게 되었다.② 교사는 사회적 존경과 더불어 후한 보수를 받았다.③ 루터는 교직의 존엄성과 교사의 전문성을 강조하였다.④ 종교개혁의 시기에 국가와 교회가 교사면허증을 발급하였다.⑤ 종교개혁 이후 전문적 교사양성 기관 출현이 출현하였다.⑥ 빗토리노(Vittorino)는 '최초의 근대적 교사'라고 불린다.2. 전통적 교직관과 근대적 교직관1) 전통적 교직관① 교직을 신성시하여 성직 또는 천직(天職)이라고 인정하였다.② 교사의 사회성(사회적, 정치적 생활)을 부정하였다.③ 교사를 지식의 전달자로 보고, 교직의 전문성을 부정하였다.2) 근대적 교직관① 국가와 국민의 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한다.② 교사를 하나의 민주적 지도자로 인정한다.③ 교직을 하나의 직업으로 간주할 뿐만 아니라, 전문직으로 보고 있다.3. 교직관의 유형1) 성직관① 교직에 대한 소명의식이 크게 강조되는 직업관으로, 일종의 종교적 관점이다.② 성인군자와 같은 교사를 이상적인 교사로 간주한다.③ 교직은 성직자와 같이 고도의 정신적 봉사활동을 하는 직업으로서 가치 지향적이고, 이상 지향적인 직업이다.④ 교사에게 있어 윤리성을 가장 높은 덕목으로 간주한다.2) 노동직관① 자본주의 사회에서 교사의 직무와 지위는 노동자의 그것과 동일하다는 현실적 인식에 근거하고 있는 관점이다.② 교사는 노동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교원의 지위향상을 도모할 수 있으며, 실리적인 주장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교직관이다.③ 교직은 정신적 노동을 주로 하는 노동직이며, 본질적으로 다른 직업과 큰 차이가 없다.④ 보수는 노동의 대가로 받는 것이며, 보수와 근무조건의 개선을 위해 노동 3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3) 전문직관① 오늘날 가장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입장으로서, 성직관과 노동직관의 장점을 통합하여 이해하는 입장이다.② 전문직관은 교직을 지적·정신적 활동을 위주로 하는 직업으로 보며, 이기적인 활동이 아닌 애타적 봉사활동으로 보고 있다.③ 교직을 전문직으로 인정한 대표적인 경우는 ILO, UNESCO가 발표한 "교사의 지위에 대한 권고"를 들 수 있다.교직은 전문직으로 인정된다. 교직은 엄격하고 끊임없는 연구에 의해 획득되고 유지되는 전문적인 지식 및 기능을 교사에게 요구하는 공공적 직무이며, 또 교사가 담당하는 학생의 교육과 복지에 대해서 개인 및 공동의 책임감을 요구하는 업무이다.④ 교직은 전문직이 갖추어야 할 특성에 거의 대부분 부합된다.Ⅲ. 교직의 전문성1. 전문직의 정의(Flexner)1) 본질적으로 지적이며, 개인적 책임을 수반한다.2) 지식에 근본을 두고 학습된다.3) 단순히 학문적이거나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것이다.4) 전문적 교육에 의해 그 기술이 습득된다.5) 내부적으로 조직화되어 있다.6) 사회의 선(善)을 위한 이타주의에 기반을 둔다.2. 전문직의 기준1) 리버만(Liberman)의 기준① 분명하고 독특한 종류의 사회적·봉사적 기능을 수행한다.② 봉사적 직무의 수행에 있어서 고도의 지적 기술을 강조한다.③ 장기간의 전문화된 훈련을 필요로 한다.④ 개인 및 직업집단 전체로서 광범위한 자율성을 행사한다.⑤ 자율성 행사에 있어서 개인의 책임을 강조한다.⑥ 개인의 경제적 이익보다는 봉사성이 강조된다.⑦ 광범위한 자치조직을 형성한다.⑧ 명확한 행동방향을 제시하는 윤리강령을 갖는다.2) 스틴넷(Stinnett)과 휴겟(Huggett)의 기준① 전문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② 자격증을 요구한다.③ 장기간의 준비교육을 받아야 한다.④ 계속적인 현직연수를 통해 자기성장을 해야 한다.⑤ 영속적인 근무와 경력을 필요로 한다.⑥ 자체적인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⑦ 개인적 이익보다 사회적인 봉사를 강조한다.⑧ 강력한 전문직 단체를 갖는다.3) 전미교육협회(NEA)의 기준① 전문적인 지식에 근거를 두고,② 자격증을 요구하며,③ 구성원의 복지와 전문적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④ 윤리강령을 가지며,⑤ 해당분야의 공공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⑥ 집단의 결속력이 있을 것 등이다.4) 전문직 기준의 공통적 특징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다.② 장기간의 교육과 훈련을 필요로 한다.③ 엄격한 자격기준을 갖고 있다.④ 전문적 성장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⑤ 직무의 수행에 있어서 자율성이 있다.⑥ 직무의 수행에 대한 책임이 있다.⑦ 개인의 이익보다 사회에 대한 봉사적 성격이 짙다.⑧ 결속력 있는 단체를 형성한다.⑨ 자체적인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스스로를 규율한다.3. 교직의 전문성1) 교직이 전문직이 되어야 할 필요성① 인간의 자아실현과 사회개조라는 업무의 수행에 있어서 고도의 전문적, 이론적 배경이 필요하다.② 교직은 인간의 잠재능력 계발과 관련되기에,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 지도가 필요하다.③ 교육과정의 제 영역에 대한 심리학적, 사회학적, 통계학적 소양이 필요하다.④ 교육은 인간형성의 작용이기에, 교육자 자신의 훌륭한 인간성과 전문적 소양이 필요하다.2) 전문직으로서의 교직① 교직은 전문적 지식과 기술, 이론적 배경을 갖추고 있다.② 교직은 장기간의 교육과 훈련을 필요로 한다.③ 교직은 엄격한 자격기준을 갖고 있다.④ 교직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문적 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⑤ 교직수행에 있어서 자율성과 그에 대한 책임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⑥ 교직은 윤리강령을 가지고 있다.⑦ 교직은 다른 직업보다 봉사적 성격을 강하게 갖고 있다.⑧ 교직은 전문단체의 활동을 하고 있다.4. 교직의 전문성 제고 방안1) 교원양성 교육의 강화① 자신의 전공 교과에 관련된 지식에 정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② 교육학적 지식과 이론뿐만 아니라, 철학이나 심리학과 같은 기초 학문 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의 지식과 이론체계를 갖추도록 지도한다.③ 다양한 교수-학습 매체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④ 학습지도 기법, 학생지도 기법, 그리고 상담기술 등을 갖추어야 한다.⑤ 교사로서 인격과 높은 도덕적 규범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2) 현직교육의 강화① 현직 연수가 직전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과 사회계층과의 관계Ⅰ 시작 글교육이 사회계층의 형성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는 다양한 연구자들에 의해 탐구되고 있다. 인간이 사회에서는 계층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시대에 따라 계층을 결정짓는 요인은 달라져 왔지만, 이 글에서는 교육사회학자들이 탐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Ⅱ 사회 계층에 대한 주요 탐구 내용1. 사회계층의 개념1) 특정 집단에서 개인이 차지한 사회적 지위를 말한다.2) 동일한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는 일군의 사람들을 사회계층이라 한다.3) 복수적·종합적·다원적 지표에 의해서 분류되는 연속적 전체 속에 설정된 집합구조이다.4) 카스트, 사회적 신분, 사회계급, 지위계급을 포함하는 종합적 개념으로 '계급'의 상위개념 이다.2. 사회계급의 개념1) 경제력이라는 단일 지표에 의해서 분류되는 이원적 구조(지배자, 피지배자)이다.2) 주관적으로 귀속된 심리적 집단이며, 계층을 전제로 하는 개념이다.3) 경제력을 중심으로 이해가 대립하고 있는 이질적 비연속적 집합체를 말한다.*** 사회계층에 대한 기능주의와 갈등주의의 관점 ***기능주의갈등주의① 계층은 보편적이며 필요하고 필연적이다.② 사회체제가 계층체제를 만든다.③ 계층은 통합, 조정, 응집을 위한 사회적 요구에서 생긴다.④ 계층은 사회와 개인이 적절한 기능을 하도록 촉진한다.⑤ 계층은 사회적 공동가치의 표현이다.⑥ 권력은 늘 정당하게 배분된다.⑦ 일자리와 보상은 평등하게 배분된다.⑧ 경제적인 부분을 여타부분의 아래에 둔다.⑨ 계층체제는 항상 진보적 과정을 통하여 변화된다.① 계층은 보편적일지 모르지만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② 계층체제가 사회조직을 만든다.③ 계층은 집단정복, 경쟁, 갈등에서 생긴다.④ 계층은 권력집단들의 가치의 표현이다.⑤ 권력은 늘 부당하게 배분된다.⑥ 일자리와 보상은 불평등하게 배분된다.⑦ 경제적인 부분을 사회의 맨 위에 둔다.⑧ 계층체계는 항상 혁명적 과정을 통하여 변화된다.3. 사회계층의 분류방법1) 객관적 방법① 사회구성원들 상호간에 층에 판단하는 근거가방법이긴 하지만 그 평가의 대상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주위사람들인 것이 특징이다. 즉, 특정 개인에 대한 타인들의 평판을 기준으로 한다.6. 사회계층의 특징1) 상류계층① 가문과 계통을 존중한다.②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다.③ 정서적으로는 안정되어 있고 생활태도도 긍정적이다.④ 교육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높고, 교사에 대한 태도도 긍정적이다.⑤ 가정교육에 있어서도 체벌보다는 대화에 의한 방법을 중요시한다.⑥ 자녀의 양육태도도 민주적이고, 자녀들의 자기 통제적 특성이 강하다.⑦ 교육을 사회계층의 유지수단으로 생각한다.2) 중류계층①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으며, 사회활동에 넓게 참여한다.② 계층 상승을 위해 성취 지향적 특성을 갖고 있다.③ 교육을 계층상승의 수단으로 생각한다.④ 독립심이 강하고 사회성을 중요시하며 교육열이 높다.⑤ 경쟁적인 중류문화인 사회에서는 교육문화가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도구화할우려가 있다.⑥ 우리나라의 경우가 경쟁적 중류문화 사회의 대표적이 예라고 할 수 있다.3) 하류계층① 주로 근로 계층으로 현재 지향적 가치관을 갖고 있다.② 미래에 대한 기대수준이 낮고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있지 못한다.③ 저속한 대중문화를 즐기며, 노력하기보다는 숙명적인 가치관에 좌우되는 행동특성을 가지고 있다.④ 교육에 무관심한 태도를 갖고 있다.⑤ 자녀들이 학교에서 일탈행위나 비행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⑥ 문화적으로 결핍되어 있어 학습부진의 현상이 생겨날 우려도 있다.7. 사회계층과 교육1) 사회계층과 교육과의 관계① 계층에 따라 교육에 대한 기대와 열의의 차이가 크다.② 교육의 기회와 학교의 선택에 대한 계층간의 차이가 크다.③ 계층에 따라 양육방식과 동료집단의 차이가 크다.2) 사회계층과 학업성적① 콜맨(Coleman)과 그의 동료들은 학업성취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임을 밝혀냈다.② 콜맨과 그의 동료들은 소수민족의 자녀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들이 얼마나 불평등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그 같은 불평등 조건미는 인간의 평등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그러한 고민에서 가장 현실적인 접근은 교육이 많은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관심은 어떤 교육적 정책이나 제도, 실천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로 모아져야 할 것이다.교육과 사회이동과의 관계Ⅰ시작 글학교교육은 인력 배치 역할을 통해 사회 이동 기능을 수행한다고 믿어지고 있다. 학교 교육을 통해 직업적 성공을 이루고, 이를 통해 계층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는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사회의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합리적 장치라고 믿어진다.그러나 교육사회학자들 중에는 이러한 믿음에 회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학교가 가난한 사람들의 사회이동을 돕기보다는 부자가 부자로 남는데 공헌하는 '사회적 재생산 기능'을 한다고 한다.이러한 상반된 각각의 주장들을 몇 가지 관점에서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다.Ⅱ 교육과 사회이동에 관한 제 견해1. 기능론자와 인간 자본론자의 견해1) 기능론자의 견해(1) 기본적 가정 : 기능론자들은 사회를 개방사회(open society)로 보고, 사회이동이 업적주의에 의해 일어난다고 가정한다. 즉 사회는 신분상승의 합법적 통로가 있어서, 누구나 능력 있고 노력만 열심히 하면 업적에 따라 직업적 지위를 성취한다고 본다.(2) 개인 업적의 대표적 징표 : 기능론자들이 주장하는 개인 업적의 대표적 징표는 학업성취도이다. 학교에서 이룩한 학업성취도는 능력과 노력의 결산물이기 때문이다. 결국 업적주의 사회에서는 학업성취도에 따라 직업을 갖게 되고 지위상승을 할 수 있게 된다.2) 인간자본론자의 견해(1) 기본적 가정 : 인간자본론자는 학교교육이 균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 완벽한 만병통치약이다. 학교 교육은 사회이동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기회균등 기능을 수행함은 물론이고, 결과 균등의 역할까지 수행한다.(2) 균등의 척도 : 균등의 척도는 임금이다. 임금은 시장의 논리를 따라 노동의 공급과 수요가 만나는 : 노동시장에서 성(性), 계급, 인종 등의 인적 특징에 따라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2) 차별의 양상① 고용차별 : 고용에서 남녀에 따른 차별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은 동일한 능력적 조건이라면 여성보다 남성을 선호한다.② 배치상의 차별 : 여자나 흑인은 직장 내에서도 좋은 자리에 앉을 기회가 거의 없다.③ 승진이 임금차별 : 승진이나 임금에 있어서도 남녀간에, 이종간에 차별이 나타난다.3. 불평등 재생산1) 기본 입장재생산론자들은 학교의 사회이동 기능에 대해 노동시장 분단론자들보다 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즉 그들은 학교가 기회 균등의 이념을 실현해 주기보다는 기존의 계층구조를 그대로 재생산하는데 기여한다고 본다.2) 재생산론자들의 견해(1) 경제적 재생산론자의 견해 : 학교는 사회적 선발을 해 준다는 합법적 명분 아래 사회이동을 가로막고 있다. 기회균등의 기능을 해 주기는커녕, 사회경제적 지위가 재생산되도록 도와주는 하수인의 역할을 하고 있다.(2) 문화적 재생산론자의 견해 : 학교는 지배집단의 문화자본(언어나 상징들의 조작능력)을 자본으로 인정하며, 그것을 교육내용으로 삼는다. 그르므로 지배집단의 자녀들이 학교 교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Ⅲ 마무리 글학교교육이 사회적 이동에 기여하는 역할은 입장에 따라 다르게 조명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학교교육이 어떤 식으로든 기회균등과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아무튼 이러한 주장들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사회이동과 관련해서 기회 균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보다 다른 사회적 정책이 요망된다는 것이다. 예컨대 세금 제도의 개혁을 통해 소득을 재분배하는 정책이나 임금 분배구조를 바꿈으로써 균등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교육과 사회변동과의 관계Ⅰ 시작 글교육이 사회의 변동(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오늘날의 사회 변동은 전쟁이나 혁명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라기 보다는 문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사회변동의 문제를 '문화'에 초하였다.③ 문화지체는 적응문화(기술, 지식, 경험)에 있어서 발명이나 개혁의 결여, 정신문화의 문화적 타성, 문화저항의 방해에 의해서 야기된다.④ 오그번(Ogburn)의 문화지체이론 : 문화의 각 요인들 사이에 속도율은 균일하지 않으므로 어떤 부분이 타부분의 변화에 뒤떨어지는 정도·현상·내용 등을 표현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⑤ 오타웨이(Ottaway)의 문화변동이론 : 기술, 가치, 사회적 영향력에 의해 문화변동이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4) 문화실조① 인간발달에 요구되는 문화적 요소의 결핍이나 과잉, 그리고 시기적 부적절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지적, 사회적, 인간적 발달의 부분적 상실이나, 지연, 왜곡현상을 말한다.② 지리적 조건, 가정의 경제·문화적 조건이 영향을 미친다.③ 문화실조론자들은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력이 높은 집단의 문화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학력이 낮은 계층을 위한 '보상교육 프로그램'을 강조한다.Ⅳ 문화전달 이론1. 스핀들러(G. Spindler)의 문화전달이론1) 옴니버스 모형(omnibus model)① 한 사회가 자신의 유지를 이해서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는 문화의 내용 목록을 포괄적으로 수집하여 열거한 일종의 분류체계이다.② 이점 : 문화전달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③ 단점 : 문화전달의 중층적 구조와 역동적 과정을 제시하지 못한다.2) 사회화 모형(socialization & enculturation model)① 문화전달의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한다.② 강조점 : 공동체 정신(membership)의 획득을 중요시한다.③ 단점 : 문화전달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3) 집중전달 모형(cultural compression & discontinuity model)① 인생 여정에서 특정 시기에 문화전달(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고대의 성인식, 오늘날의 학교교육).② 단점 : 인생 전반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지는 문화전달의 양상들을 두루 다루지 못하고 있다.2. 기어링(F. Gearing)의 문화전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