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기업의 주인은 누구일까? 여기에는 여러 가지 대답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기업은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으로서 기업자체가 주인이다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주인이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답보다는 가장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대답은 기업의 주인은 주주라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은 주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과거에 기업의 오너가 경영을 하던 시대는 지나고 이제는 전문경영자가 경영을 하는 시대이다. 전문경영자가 어떻게 기업을 운영하는 가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되는 많은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 훌륭한 경영자에게 경영을 맡기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기업의 시스템을 잘 정립하는 것이다. 잘 정립된 제도 속에서 기업은 영속적으로 먼 미래에 대한 vision을 가지고 대처해 나갈 수 있다. 경영자의 경영능력만 믿고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짧은 시간동안의 도약이나 위기 대처는 가능할 지라도 기업의 영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기업의 목적이 주주이익의 최대화에도 불구하고 현 제도 하에서는 이러한 목적이 잘 이루어질 수 없다. 따라서 현 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로마의 정치체제를 기업에 접목시킴으로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1. 로마의 정치체제우리가 아는 정치체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왕정, 귀족정, 민주정이 그것이다. 그러나 로마는 이러한 정치체제를 지탱하는 세 가지 기둥 - 집정관, 원로원, 민회가 두루 공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의 세 가지 정치체제 가운데 어떤 한가지 정치체제를 띄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왕정의 형태란, 최고지도자인 집정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오늘날의 대통령과 같이 이들은 군통수권을 비롯한 최고의 통치권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는 집정관을 두 명으로 하고, 임기를 1년으로 제한하는 등 이들의 권력남용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게다가 국가비상시에는 집정관을 한 명으나는 것이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또한 훌륭한 경영자가 계속 나타나라는 법은 없다. 그래서 경영자의 능력이 조금 부족할 지라도 제도적으로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오늘날은 이사회나 주주총회가 이러한 역할을 못해줌으로써 CEO의 잘못된 판단에 그대로 기업이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2) 주주와 CEO간의 이해 대립요즘 도덕적 해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 것이다. 이는 권한을 위임받은 CEO가 권한을 위임한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CEO가 주주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CEO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단기적인 성과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주주의 이익을 위해 많은 이윤창출보다는 외형만을 키우는 것에 몰두하게 된다. 그러나 주주들은 이러한 것이 자신들은 위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지도 알 수 없다. 결국 CEO의 횡포에 주주들은 자신들의 이익에 침해를 받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CEO에게 많은 성과급과 stock option을 주고 또한 주주들이 CEO를 바꿀 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주주와 CEO와의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주주와 CEO간의 이해대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공유가 중요하다. 그래서 아래에서는 이러한 점을 염두 해두고 새로운 기업조직을 구성할 것이다.3) 기업의 사회공헌의 미약과 부정부패기업은 사회 속에서 존재하고 사회 구성원들로 인해 살아남을 수 있다. 기업의 존재가 사회의 발전 유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기업은 사회구성원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따라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은 당연한 것이며 기업이 해야할 일 중에 하나인 것이다. 그러나 요즘 기업의 사회에 대한 공헌은 미약하며 오히려 정부와의 결탁 등으로 인해 사회구성원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미비한 사회이사제도에 기인한다. 따라서 이를 보완할 제도가 필요하다.4) 상부조직과 하부조직간 각 분야에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여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자신이 모든 분야에 대해 능통하기보다는, 분야별로 가장 뛰어난 인력을 찾아 맡기고 조화시키는 것, 그리고 그 의견을 종합해서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는 정도가 될 것이다. 뛰어난 균형감각과 시장분위기를 꿰뚫어보는 안목을 지닌 자가 선발되어야 할 것이다.주주진은 상설주주총회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주주총회로는 주주의 이익을 대변할 수 없다. 그리고 주주는 기업에 투자한 사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그 기업이 내리는 의사결정에 대해 알고 관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대주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주진이 구성되어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대한 동의 및 반대의 권한을 가진다. 경영진에서 내부 전문가들을 통해 결정한 주요의사결정에 대해 주주진은 관여할 권리를 갖는 것이다. 주주진이 볼 때 경영진의 의사결정 및 사업 시행안이 회사의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주주의 이익도 대변하지 못하겠다면 그에 대해 반대할 수 있다. 주주진의 반대를 받은 의사결정은 그대로 시행될 수 없고, 다시 경영진과 협의를 거쳐 수정되게 된다. 작은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주주진은 그리 엄격히 판단의 잣대를 드리우지 않을 테지만 기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큰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주주진의 엄격한 심사가 따르는 것이다.감사진은 외부인력이다. 감사진의 역할은 경영진과 주주진의 윤리성 확보이다. 경영진이 하는 활동과 정책이 윤리적,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을 시에 이에 대한 적발을 하고 시정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주주진이 대주주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횡포를 부리거나 하는 부당한 목적으로 의사결정권을 발휘할 때는 이에 대한 견제를 할 수 있다. 감사진은 기업의 의사결정에 대해서 수익성을 따져 동의하지는 않는다. 다만 윤리적, 법률적인 부정의 소지가 있을 경우 반대의견을 내어 그 사업안을 수정할 수 있다. 감사진은 완벽한 법적 윤리적 신뢰성과 독립을 담당한다. 이는 원래 이사회가 가지고 있던 권한인데 주주진이 담당하게 된다. 또한 주주진은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경영진의 의사 결정안이 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자의 입장에서 그 투자안을 반대할 수 있는 것이다. 주주진이 투자안에 반대의 뜻을 표명할 경우, 그 투자안은 통과되지 못하고 경영진과 다른 기관들간의 토론 및 협의를 거쳐 모두가 찬성하는 투자안으로 수정되어야 한다.주주진은 또한 감사진의 인원구성에 참가한다. 주주진이 보기에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줄 수 있을만한 인사들을 감사진의 인원구성에 참가시킨다. 전문인력이 아니라 지식인층 또는 학자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경영진도 감사진의 인원구성에 참가한다. 경영진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사외감사를 투입시킨다. 경영진이 주주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견제하는 장치는 마련되지 않는다. 경영진 자체가 주주가 선발한 대표라는 성격을 지니고 있고, 경영진에게 기업운영을 마치는 것 자체가 주주진 즉,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위험이 따르는 일이다. 그러므로 경영진이 자신들을 선발한 주주진에 대해 뭔가 구체적으로 견제하는 요소를 마련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또한 아무리 삼권분립이 되고 의사결정에 대한 견제를 받더라도 경영진이 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업무를 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므로, 특별히 주주진에 대해서 견제할 장치의 마련은 그리 필요치 않다.2. New Design에 의해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혁신이 이루어질 때 기대되는 장점1) 기업이 감사로 인해 업무가 몇 달씩 마비되곤 하는 비능률적인 상황을 없앨 수 있다.현재의 기업들은 감사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강하다. 감사가 시작된다는 정보를 몇 달 전에 입수하고 그 기간동안 그동안 부정을 저질렀던 장부의 수정 및 은폐에 쓰고있는 실정이다. 이는 바람직한 모습도 아니고 기업발전에도 심각한 저해가 되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기업을 위해서 감사를 그만둘 수도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 처음부터 부정의 소지가 없게끔5)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노동자가 감사진에 사외감사를 투입함으로 인해 기업에서 근로조건을 맘대로 악화시킬 수 없어지고, 자연히 합의에 의한 노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협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노사분규의 가능성도 많이 줄일 수 있다. 노사분규는 경영진이 노조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근로조건 등을 결정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현실적으로 노조와 경영진의 대화창구가 마련되기 힘들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였다. 그러나 감사진이라는 최고기관에 노조의 입장을 대변해줄 수 있는 사외감사가 들어감으로 인해 경영진과 노조의 대화창구가 열릴 수 있다. 자연히 분규 감소가 기대된다. 이는 기업의 생산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겠다.본론2. 아메바 경영과 프렉탈 구조지금까지 우리는 현재 우리 기업의 상황과 그의 문제점, 그리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위의 대안은 기업의 최고 지도자층에 대한 것이었다. 아래에서는 기업 전체의 새로운 디자인의 정립을 위한 방안으로 아메바 경영과 프렉탈 구조의 통합을 말하고자 한다.1. 아메바 경영아메바는 주변환경의 변화에 따라 분열과 결합을 거듭하며 생존한다. 아메바 경영은 바로 이런 아메바의 생존원리를 경영에 도입한 것이다. 일본의 대표적 우량회사인 교세라(京セラ)는 아메바 경영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비약적인 성장과 좋은 실적을 가져왔다. 서구에서는 비슷한 형태의 경영방식으로 '미니 프로핏 센터(Mini Profit Center)?가 있는데, 번역하면 소집단 부문별 채산제도 정도쯤 되는 시스템이다.1) 아메바 경영의 이념아메바 경영은 일본의 교세라가 아직 중소 부품 기업이던 무렵, 실질적인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 현 명예회장)씨에 의해서 만들어진 소집단 부문별 채산제도다. 아메바 경영에서는 회사 내부를 작은 독립채산 집단으로 나눈다. 제조라면 공정별로, 영업이라면 지역별이나 담당상품별로, 그야말로 소규모 공장이나 상점과 같은 수준으로 10명 전후의 아메바라고 불리는 profit center에서 .
1. 서론1.1 판타지의 정의최근 판타지 열풍이 우리나라를 휩쓸면서 일부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읽히던 판타지 문학이 본격적으로 창작, 유통되기 시작했다. 드래곤라자 나 가즈나이트 와 같이 백만 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린 대작이 아니더라도 웹상에서는 하루에도 수백편의 새로운 판타지 소설들이 창작되어 게시판을 가득 메우고 있어 판타지 문학이 더 이상 소수의 매니아만을 위한 문학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판타지 문학이라는 장르문학에 대해 생소한 사람들이 많으며 정의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인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논의에 앞서 판타지 문학에 대한 정의를 우선 내려야 할 것이다.판타지소설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작가가 현실세계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가상의 리얼리즘' 입장을 취하여 창작한 장르소설을 말한다.{ 사이버문학의 도전 : 문학의 위기와 새로운 패러다임, 이용욱, 1996, p. 64.이렇게 보자면, 판타지 문학은 나 그리고 여러 동화들도 그 범주에 포함한다. 하지만, 1990년대 말부터 쏟아져 나오는 판타지 소설들은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판타지 소설 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먼저 내용상의 특징을 살펴보면 판타지문학은 영국의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의 을 그 시작으로 한다. 그 후 톨킨(J. R. R. Tolkien)이 북구 신화를 바탕으로 를 창작하여, 아동 소설이나 3류 소설로 취급받던 판타지 소설의 위상을 높인다. 이 이후 많은 작가들이 톨킨의 영향을 받게 되어, 톨킨류 판타지소설 이라는 용어까지 나타난다.{ 현대소설론, 윤태영, 2001, p. 304.요즈음 인터넷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판타지소설의 대부분은 바로 이 톨킨류 판타지소설 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환상을 매개로 하는 소설이 아니라, 톨킨의 판타지 세계관이나 그의 소설에 나타나는 체계를 이어받은 소설들이다. 거의 모든 판타지 소설들이 엘프, 오크, 드래곤 등의 북구신화에 나타나는 것들과, 검과 마법, 기사 등 중세유럽의은 이해를 갖춘 후 실증적인 자세를 견지하도록 노력했다. 즉, 우리는 이번 논의를 통해 구체적 검증이 결여된 채 성급히 사이버문학의 미래를 논하는 기존의 문학비평에 일침을 가하고, 앞으로 진행될 사이버문학의 다양한 논의에 객관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고자 한다.2. 본론2.1. 웹에서 나타나는 판타지 소설의 서사어느 장르를 막론하고 게시판 소설 유형은 소설 전체의 서사성이 강하지 않은 특징을 보인다. 게시판 소설의 작가는 게시판의 형태에 따라 소설 전체가 아니라 여러 회에 걸쳐 이야기를 연재하고, 독자들은 그것 각각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게시판의 특징 때문에 그곳에 올려놓은 각각의 이야기들은 서로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가지며,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는 서사성은 느슨해지는 것이다. 판타지 소설은 물론 이러한 게시판 소설의 특성들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후아,,4월 5일까진 잠시 중단~~~킥 말 안 하고 중단한게 더 길긴 하지만어쨋든 신캐릭터 등장입니다에구 피곤해,,하루에 다섯 편은 무리인가?임성협님의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드리구요,,이 초룡전기,,전체적인 줄거리만 있구요,,나머지는 그날그날 기분내킬때^^아무렇게나 쓰는겁니다만-_-;;;이것이 진정한 아마추어 우히히히- 중 작가의 말예를들어 갑이라는 무공을 10성 익힌 사람은 을이라는 무공을 10성 익힌 사람에게 진다고 가정합시다. 그것을 작가는 설정집에 잡았고, 설정집만 잡은 것만이 아니라 소설의 초반에 그렇다고 썼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설의 초반에 그것을 밝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소설의 후반부에 들어가서 작가가 헤깔려서는 주인공이 10성 익힌 갑이라는 무공을 사용해서, 을이라는 무공을 10성 익힌 악당을 죽였다고 썼습니다. 이런 경우가 기반이 흔들린다는 것이죠.분명히 소설의 처음에는 갑이 을을 못 이긴다고 해놓고, 소설 후반에 갑이 을을 이겨버린 겁니다. 이건 정말 소설로서는 최악의 상황이지요.그렇다면 작가는 뒷수습을 위해 어설픈 변명이라도 해야만 합니다. 주인공이갑 외에 병 더 강해진다던가 하는 식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이들의 특성을 하나로 꼬집어 말한다면 외면적이고 물리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모험 , 사건 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판타지 소설에서 소설의 진행 과정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의 특성이라는 것은 결국 이러한 표면적인 변화인 셈이다.이처럼 판타지 소설에서는 인물들의 내재적이고 내면적인 정신세계보다는 외부적이고 표면적인 것이 부각되는 특성을 보인다.{ 판타지의 주인공들 1, 다케루베 노부야키 외, 2000, pp. 104-105 참고아무리 모험 이 중심이 되는 판타지라도 그것만으로 장편의 힘을 유지해 가지는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다양한 인물 캐릭터가 나타나고 그들의 외모나 기능(성격이라고 하기보다는 기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이 사건을 움직여 가는데 감초같은 구실을 하여 판타지의 흥미를 더해간다. 인간 이외에 엘프나 드워프, 트롤, 오거, 고블린 같은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하거나, 기사, 마법사, 도둑, 성직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또한, 판타지 소설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드래곤의 경우 래드· 블루·그린·블랙·화이트 등의 칼라 드래곤은 물론 골드·실버·브레스,·브론즈·구리 드래곤 등 메탈 드래곤, 루비·사파이어·황옥·자수정·수정 드래곤과 같은 보석 드래곤, 그 외에도 안개 드래곤이나 그림자 드래곤 까지 그 외형의 다양함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인터넷 사이트 http://ifantasy.hihome.com/ifantasy.htm 참고현실에 존재할 수 없는 그야말로 환상 의 세계를 제약 없이 마음껏 그려내는 것이 판타지요, 판타지 문학의 미덕이기에 인물들의 다양한 종족이나 캐릭터도 이러한 환상성 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이제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에 대해 살펴보자. 흔히 판타지 소설을 민주적 인 소설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주로 창작 의 측면을 두고 하는 말이긴 하지만, 인물들간의 위상에 대해서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은 주인공 혼자 모가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Party를 구성하게 되는 일행의 위상은 하락한다. 일행은 중심인물이 아닌 주변인물로 전락하고, 모든 모험과 사건의 해결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러한 것을 정리해 본다면 일행party들의 모험이 강화되면 주인공의 역할은 감소하고, 주인공의 초월적이고 영웅적인 면이 부각되면 일행과의 모험 요소는 약화되게 된다고 볼 수 있다.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 가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다. 대개는 17세 정도의 소년을 주인공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 '레이저'도 17살 소년이며, 의 '장현수'도 고3학생인 19살이다. 그것은 의 '후치'나 의 수르카 도 마찬가지다. 판타지 소설이 어린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이유를 딱 꼬집어서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는 주 독자층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이고 주 창작층도 그들이라는 데 있을 것이다. 또 모험 과 도전 을 기꺼이 즐기는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들은 10대 후반의 소년들과 가장 자연스럽게 맥락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의 입장에서라면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서 꿈에 세계를 탐닉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소 퇴행적인 장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네버랜드의 피터팬이 10대의 소년임을 상기해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2.3. 판타지의 배경과 세계관흔히 판타지 하면 검과 마법의 세계 를 떠올리게 된다. 말을 탄 기사, 옆구리에 두꺼운 책을 낀 마법사, 왕과 왕비, 거대한 성(城) 등 중세 유럽과 혼동하기 쉬운 세계이다. 우리가 이러한 중세시대를 떠올리는 것에는 톨킨의 영향이 크다. 크게 보자면, 수많은 신화와 설화도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고, , , 같은 동화들도 판타지이다. 하지만, 의 영향으로 인해 톨킨류 판타지에 익숙한 작자와 독자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호치키스 라는 상표가 스태플러를 대신하는 명칭이 되었듯이, 어느덧 판타지 하면 중세풍의 톨킨류 판타지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비록, 검과 마법이 있고, 神) 관념이나 세계 이해만을 보여주고 있다는 데도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지적대로 판타지는 한편으로는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도피처나 탈출구로서 환상 세계에 탐닉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하면서, 한편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 세계에 빠지게 함으로써 사회에서 눈을 돌려 비판 의식을 무디게 만드는 문제점을 낳고 있다.노드롭 프라이의 신화 비평을 보면 그는 중세의 로망스 양식을 그 시기에 존재했던 그 로망스 양식과, 영웅이 되고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의 투영되어 현재까지도 변용 재생산 되는 오늘날의 로망스 양식으로 구분하고 있다.{ 현대소설론, 윤태영, 2001, p. 415.한편, 에서 케서린 흄은 작가와 독자의 환상에 대한 문학적 충동을 논하면서 인간의 발달 단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갈등과 욕망이 문학 속에 내재하며 문학이 억제된 욕망과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조작할 때 결과적으로 긴장과 이완을 모두 얻는다고 말했다. 또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환상을 즐기게 되며 환상은 리얼리즘이 가진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환상과 미메시스, 케서린 흄, 2000, p. 209.이처럼 우리는 계속 되는 판타지 열풍 속에 나타나는 시대적인 맥락과 사람들의 욕망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며, 판타지 소설 이 가진 나름대로의 미덕을 살리는 한편,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2.4. 게시판에서의 판타지 소설2.4.1. 조회수로 평가받는 문학판타지 소설의 유일한 평가 기준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읽었는가 하는 조회수 이다. 판타지 소설을 다루는 사이트들은 한 가지 소설만을 연재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수많은 소설들 중에 어떤 것을 클릭해서 읽을까. 주로 이미 많은 사람이 선택한 소설을 택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인터넷, 게시판, 그리고 판타지 소설, 김진량, 2001. p. 211. 참고물론 제목을 보고 읽는 경우도 있지만 판타지 소설의 경우 비평이나 미디어 서평 같은 일반적인 소개에서 상당히 멀어져 있기
"오래된 미래"는 "작은 티베트"로 불리는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오래된 문화의 지방 "라다크" 에서 여성 인류학 학자가 16년간의 현지체험을 통해 얻은 문화 인류학 보고서" 이자 인류에게 전하는 생생한 메시지이다. 저자는 라다크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삶의 방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놀란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와 다른 그들을 발견하는 것이 "1부"의 내용이다. 육식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즐기는 검소한 식단, 차보다는 가축을 이용하고 화력발전이 아닌 수력발전을 이용하는 이 곳의 삶의 모습은 "생태적 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2부에 나타나는 라디크의 모습은 마치우리나라가 70, 80년대 고도성장을 이루면서 겪었던 모습을 연상시킨다. 1970년대 말부터 불어 닥친 개발의 바람은 라다크를 변화시켰다. 외부로부터 불어온 개발은 라다크에 '현대'의 상징이라 일컬어지는 과학과 기술 문명을 몰고 왔고, 그로 인해 라다크에는 물질문명의 여러 생활 수단들이 자리잡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라다크 사람들의 생활 수단의 변화뿐 아니라 의식구조에까지 변화를 가져왔다. 생활의 모든 부분들은 '생산'의 극대화 목적으로 이루어졌고, 이제 더 이상 그들은 노인을 공경하지 않으며, 가족끼리 모여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가치는 '함께 사는 것'에서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자리바꿈 하고 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표준적인 노래들이 어느 때건 저마다 부르던 노래를 대신하고, 문명의 획일성이 저마다 존중받던 개성을 말살시킨다. 또 돈을 놓고 벌이는 기만적인 흥정이 직접적인 인간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중재를 몰아내고, 부유함이 삶의 여유를 앗아간다. 그리고 그 곳 역시 공기나 토양이 오염된다. 누구도 가난하다고 생각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소리친다. 라다크에서 벌어지고 이 모습은 결코 낯설지 않다. 우리 또한 라다크와 비슷한 경험을 겪었다.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우리가 지금은 어디를 가든 텔레비전을 마주 대할 수 있게 되었고, 비료가 똥을 대신하고, 도시든 농촌이든 '소외'라는 문제가 사람들 사이를 파고들고 있다. 라다크는 우리의 과거이며 동시에 현대의 우리의 모습이다."3부"에서 저자는 자신의 의견과 서구적 현대화에 대한 라다크식의 한 "대안"을 제시한다. 그렇다고 헬레나가 예전의 라다크의 모습. 농경사회로 돌아가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의 가치를 평가절하 시키는 기술적 개발에서 벗어나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의 힘을 있는 그대로 이용하는 기술의 적용. 이를 통해서 생산력 지상주의의 사고방식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라다크의 옛 공동체를 부활시키고자 한다. 헬레나가 라다크로부터 찾은 우리의 미래는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해요"라는 라다크 구성원의 말처럼 "함께 사는 공동체"의 모습이다. 여성, 남성, 아이, 노인 계급적, 성적, 연령적 차별, 생산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가치가 평가되는 사회가 아니라 구성원 자기 몫의 역할을 해내며, 나름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사는 사회 말이다.'적정개발' 저자는 물론 대부분의 생태학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내놓은 대안이다.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개발을 막고 인류와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적정한 수준의 개발'을 지향하자는 것이다. 지역적 차원에서,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발전을 유지하자는 것이 그 내용이다. 저자가 내세우고 있는 '라다크프로젝트'가 그 한가지 형태이다. 그러나 헬레나가 말하는 라다크 프로젝트가 과연 전세계에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라다크처럼 소수의 인구, 제한된 공간에서는 그것이 어느 정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세계는 라다크로부터 훨씬 벗어난 기술의 영향 하에 놓여있다. 더구나 라다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막대한 양의 자본과 정치권력의 용인이 필요했다. 그렇다면 전세계, 전 지구적 차원에서 라다크와 같은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라다크에서 보다 더 많은 자본과 힘이 필요하다. 세계경제가 그 장벽이 허물어지고 상호교류에 대한 제약이 점차 염어지고 있는 현대에 라다크의 삶의 방식을 보편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헬레나의 주장이 전혀 무의미하다고는 볼 수 없다. 정보사회론을 주장하는 빌 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 을 보면 인류가 지향해야 할 미래와 관련하여 정보고속도로를 통한 기술유토피아의 사회를 바람직한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 사회가 반드시 컴퓨터에 의존하고 정보가 많을수록 인간의 삶은 향상되리라는 것을 당연한 가정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생태주의는 인간이 반드시 계산 즉 컴퓨팅의 필요를 크게 느끼지 않는 자율적 생활양식을 대안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보다 근본적인 대안으로 볼 수 있지만, 그 유토피아적 비현실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1. 들어가며최근 국가신용등급이 A등급을 회복한 가운데 주가지수가 900선을 돌파하고 소비가 늘어나는 등 완연한 경기 회복 기운이 감돌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아파트 값 폭등과 소비확산이 경제회복을 주도하는 만큼 거품 조짐이 보인다며 경기를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인 반면 정부는 이제 겨우 경기가 바닥을 쳤을 뿐이라며 당분간은 회복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다. 최근 경기가 과연 거품인지 알아보고 바람직한 경제운용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로 KBS 1TV에서 4월 10일 방영한 생방송 심야토론 의 최근 경기 회복, 거품인가 를 시청하고 각 패널의 주장을 요약한 뒤 논리적인 타당성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토론문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 본론1) 논의에 앞서각 패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면, 권오규 (재정경제부 차관보),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허찬국 (한국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센터 소장), 김동원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엄기웅 (대한상공회의소 상무)등이 출연하였으며 이날의 주요 논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첫 째,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와 둘 째, 바람직한 경제 운용방안에 대한 의견 제시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2) 각 패널의 주장 요약2-1) 한국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각 패널의 주장 요약2-1-1) 권오규 재정경제부 차관보.한국경제는 당초에 정부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세계 경기의 불황 속에서 내수시장의 확대정책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경제의 구조가 수출에 크게 의지하고 있는 만큼 금융쪽의 미시정책 (부동산 가격 억제 정책 등.)은 성공적이지만 거시기조에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쉽사리 정책을 결정하기 힘든 상황임. 권요규 차관보는 일단 한국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부동산과 주식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과열 양상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거기성 자금이 부동산과 증시로 몰리는 불안정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를 유지할 필요는 있으나 지나치게 경직된 의사결정 구조를 고수할 경우의 문제점에 대한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2-1-2) 정문건 삼성경제 연구소 전무정문건 전무는 민간 경제연구소를 대표하여 출연하였다. 정문건 전무는 한국 경제가 빠른 경기 회복속도를 보이며 각종 지표를 예시로 들며 실제 IMF 때와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사회자가 소비주도형 회복세가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소비증가율이 거시경제 운영전반에 크게 영향을 줄 만큼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고 밝혀 기본적인 입장은 권오규 차관보와 같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미시적 관점에서 정책조정이 자원분배의 왜곡을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이 투기성 자금이 아닌 설비투자로 유동성이 움직이도록 정부의 조취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문건 전무는 경제연구소의 대표로 상당히 구체적인 자료를 인용하여 논지를 전개시켰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투기성 자금을 설비투자로 이끌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하지 못한 채 주장만을 계속 펼침으로서 한계를 보였다.2-1-3)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김원식 교수는 현재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생산성 향상보다 임금상승률이 훨씬 높으며 경기회복이 투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므로 거시정책 전반에 대한 재조정을 논의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혀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현재의 경기를 바라본 앞의 두 사람과 달리 상당히 보수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보았다. 김원식 교수는 소비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앞지르고 있으며 구들의 아랫목과 윗목의 차이처럼 내수시장은 과열 양상을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은 여전히 유동성 악화로 피폐해져 있어서 증시와 부동산의 경기가 파급되지 않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따라서 가계대출이 부동산이나 주식에 몰려있는 상태에서 디플레이션 정책을 수행할 경우 아직 그 파급효과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은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특소세 인하와 같은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이제 나타나는 것이며 완전한 회복세에 들어선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IMF 이후 급속도로 냉각된 금융시스템이 해빙되는 과정에서 일부 내수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일본의 경우 경기대책이 부실채권의 처리나 IT 산업과 같은 신산업의 육성에 쓰여지지 않고 자민당의 지지자인 건설업계나 농민의 수입을 늘려주는 공공사업에 투입됨으로서 지속적인 불황에 빠지게 되었다. 허찬국 소장은 정부에 의한 경기 회복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설비투자처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의 성장지표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해 이러한 모순을 잘 지적한 것으로 평가된다.2-1-5) 김동원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김동원 위원은 경기 회복 수준보다 중요한 것은 회복의 속도라고 말해 조금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경기 회복의 이면에 소비자의 기대심리와 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책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산업이 주도하는 건강한 회복세가 아닌 과열의 위험을 내포한 불안정한 성장이라고 말한다. 김동원 의원은 실제 지표상으로 크게 가계의 소득이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계에서 한결같이 경기 회복을 전망하는 이유에 의문을 표시하면서 산업의 성장은 제자리인채 정부의 특소세 인하, 저금리 정책과 맞물린 부동산 가격의 상승, 증시급등에 영향을 받아 이러한 전망이 나온 것 아니냐는 예측을 한다. 김동원 의원은 이러한 불안정한 회복이 자칫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다. 특히 현재 정부가 경기회복과 자산시장의 안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쫓고 있는 상태에서 수출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밑빠진 독에 물을 붙는 것처럼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을 실시해야 하며 이는 자원 배분 구조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다.2-1-6) 엄기웅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엄기웅 상무는 실제 업계를 대표해서 출연한 만큼 정부를 대표하는 권오규 차관보와 상당히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엄기웅 상무는 실제 업계에서 느끼는 경기회복의 에 대한 안목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또한 자금 유동성의 혜택이 일부 대기업에게만 돌아가는 점을 비판하며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오도록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 정책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금융권에 아무리 중소기업의 대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도 실제적인 효용이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정책에 의한 파급효과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대안 없는 주장을 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2-2) 한국 경제의 전망처음 프로그램의 취지와는 다르게 처음 한국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에서 이미 바람직한 경제운용 방법이 논의 된 상태이기 때문에 하반기 이후에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함으로서 거시정책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2-2-1) 권오규권오규 차관보는 하반기 이후에도 한국경제가 완만한 성장선을 그릴 것이며 현재 자금의 유동성이 일부 대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현상을 보이지만 차츰 중소기업에까지 그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2-2-2) 정문건정문건 전무는 현재 정책이 선회되지 않는다면 하반기에도 경기과열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도체의 가격 상승과 유가의 상대적 안정세 등을 고려할 때 수출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IMF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스스로 자기자본 비율의 상승과 부채에 대한 이자부담 감소 등으로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역시 상승세를 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하반기 이후에도 현재의 정책기조를 유지할 경우 경기과열 양상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현 시점에서 금리인상과 같은 금리안전 정책을 통해 국내의 위험요소를 제가하고 기업의 경영환경에 안정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2-3) 김원식김원식 교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국가적 차원의 이벤트를 치룬 경우 대부분 다음해에 경기가 침체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후반기까지가 아닌 내후년까지 고려하여 경제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이럴 경우 현재의 경기 부양책을 중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플레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따라서 문제가 실제 표면에 불거진 다음에 정책을 급선회 할 경우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그 효과 또한 미미하므로 정책기조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2-2-6) 허찬국허찬국 소장은 현재 한국의 산업구조는 수출의 비중이 내수보다 크며 대미 수출의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전망을 알지 못한채 한국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들이 분분하며 따라서 한국 경제의 미래 예측도 상당히 난해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책의 선회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데 일본의 경우에서 보듯이 정책의 일관성이 결여될 경우 장기 불황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당분간 금리를 비롯하여 현재의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한국 경제의 전망에 대한 패널의 논리적 타당성 분석.경제 전망이 대한 의견은 같은 자료를 놓고도 전혀 다른 견해를 표출할 수도 있으므로 각 패널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은 상당히 난해한 문제이다. 과거 케인즈와 밀이 거시정책의 유효성에 대한 토론을 벌였을때 설전에서는 케인즈가 패배했지만 결론적으로 케인즈의 이론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경제전망은 다수의 불확실성 때문에 시간에 의해 타당성을 검증받는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적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을 유보하기로 한다.3) 한 패널의 발언을 3분정도 받아쓴 후 그에 대한 어법상의 문제 지적지금 하신 말씀들 아마 종합하면 정부에서 정책 방향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세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는 역시 안정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거시 정책을 적절히 조절해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장률이 한 5% 정도 될 것 같으면 성장에 정부가 집착 안할겁니다. 모든 노력은 구조개혁과 성장 잠재력 확충쪽으로 몰고 갈겁니다. 첫 번째 과제가 될거구요. 두 번째는 이제 크릭이라는 말을 많이씁니 다. CRIC라고 쓰는데 처음의 C는 위기 crisis가다
대학 국어와 작문H.W #.2공자가 바라본 이상적인 군자상과 그 현대적 의의《 목차 》1. 논의에 앞서2. 공자가 바라본 이상적인 君子2.1 군자와 聖人2.2 군자와 小人2.3 소결론3. 현대적 의미에서 군자의 의의3.1 군자에 대한 긍적적 접근3.1.1. 군자의 義3.1.2. 군자의 인재 관리3.1.3. 군자의 時中3.2 군자에 대한 비판적 접근3.2.1. 교언영색의 비판에 대한 다른 접근3.2.2. 군자의 명분론 비판4. 결론5. 참고문헌1. 논의에 앞서우리는 중,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 속에서 유교와 유교의 이상적인 인간상의 모습으로서 군자에 대해 배워왔다. 군자를 칭할 때 우리는 막연하게 고상하며 예의에 치우친 딱딱한 모습을 연상하여 왔다. 그러나 그러한 막연한 감정이 아닌 유학에서 말하는 군자는 과연 인간의 어떠한 상태를 뜻하고, 군자는 과연 어떠한 인간인가 한 번쯤 생각해 볼 만 하다. 근래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유교, 특히 공자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우리나라의 정신문화에 아직까지도 유교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논의를 통해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의 이상적 인간상으로서의 군자의 모습에 대해 고찰해보고 달라진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여 이를 재해석함으로서 현대에 맞는 바람직한 인간상을 정립하되 학과의 특성을 반영하여 군자의 덕목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에게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그 가치로 삼을 것이다.2. 공자가 바라본 이상적인 군자군자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는 공자의 사상을 이어받은 수많은 유학자에 의해 재해석되어 왔으며 그들은 각기 나름대로의 주장을 펼쳤다. 우리는 후대의 수많은 재해석 이전의 순수한 공자의 이상적인 인간상으로서의 군자의 모습을 살피기 위해 를 주요 참고 자료로 삼았다. 또한 군자의 위상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하여 가장 이상적인 모습인 성인(聖人)과 군자의 하위개념으로서의 소인(小人)을 비교, 분석하여 접근한 연후에 무엇이 군자를 완성시키는가, 즉 군된 성인의 임무와 업적 모두를 군자가 자신의 전형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2.2 군자와 소인(小人)논어에서 소인은 군자와 대비를 이루어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소인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일정한 사회적 지위를 가진 자 일수도 있으며 때로는 군주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성인-군자-소인의 개념이 태생에 의한 신분이 아닌 수양의 정도에 따른 구분인 점을 알 수 있다. 공자가 비판적으로 바라본 소인의 모습을 지적하는 것은 역으로 군자가 가져야 할 덕목이 된다는 점에서 논어에 나오는 소인의 모습을 살피는 의의가 있을 것이다. 공자는 소인을 한 쪽으로 치우친 모습을 갖고 있으며 { 子路篇十三 23, 섬기기는 어려워도 기쁘게 하기는 쉬우며 { 子路篇十三 25, 고집스럽고 자기 주관이 없는 자 , 공정치 못하고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 , 책임의 소재를 자신이 아닌 남에게서 찾는 자 라고 평한다. 따라서 군자에게 있어 소인은 德(덕)이 부족한 자로써 감화의 대상이다. 이를 뒤집어 해석한다면 군자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미치지도 않는 中庸(중용)의 덕을 지녔으며 , 자기 주관이 뚜렷하여 비굴하게 몸을 굽히지 않는 자이며 , 소인과 더불어 다투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덕이 부족함을 생각하는 자이며 , 이름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되 사욕에 물듦을 경계하는 자 라고 볼 수 있다.2.3 소결론論語(논어)에서 德(덕)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으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인가를 얻은 상태, 혹은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임을 알 수 있다. 술이편에서도 덕은 자신이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덕이란 무엇인가. 공자가 논어에서 德(덕)으로서 지적한 것은 스무가지 넘는다. 孝(효), 悌(제), 忠(충), 信(신), 恭(공), 敬(경), 眞(진), 謹(근) 등 다양한 덕목들이 지적되나 결국 이러한 덕목들의 최상위에 자리하는 것은 仁(인)이라 할 수 있다. 위에서 지적한 여러 덕목들은 다시 말해 仁(인)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항목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 평온함을 유지한다. 남과의 관계에서 군자는 남의 좋은 점을 키우며 언제나 동의하지 못해도 화합하므로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있다. 군자는 가난 속에서도 부유 속에서도 자적할 수 있어서, 가난한 중에서도 기쁠 수 있고, 부유 속에서도 禮를 행할 수 있다.이상의 논의를 통해 군자의 개념에 조금이나마 구체적인 접근을 시도해보았다. 짧은 글을 통해 공자의 이상적인 인간상을 모두 조명할 수는 없으나 최소한 이후 전개될 현대적 의의, 특히 경영학적인 의미를 부여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근거를 마련 할 수는 있을 것이다.3. 군자의 현대적 의의John Maynard Keynes를 흔히 마지막 거인 이라고 한다. 경제학은 물론이요 문학, 철학, 예술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상식 수준을 상회하는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자의 이상적인 군자의 모습은 단순히 仁(인)을 이룬 사람만은 아니다. 六藝(육예)에 능통하고 실무적인 능력을 겸비하여 능히 큰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Keynes를 마지막 거인이라고 명명한 이유는 고도로 분업화되고 전문화된 사회에서 더 이상 다방면에 걸친 전문가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우리는 더 이상 군자를 이 시대에서 찾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소한 군자가 지닌 덕목들이 현대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군자에 근접했던 인물인 공자의 언행을 통해 군자의 모습을 파악하고{공자가 자신을 군자라고 직접적으로 명시한 부분은 찾기 힘드나 공자가 오랑캐의 지역에 거주하려 할 때 어떤 이가 누추한 곳인데 어찌 살겠습니까? 하고 묻자 君子居地에 어찌 누추한 곳이 있겠는가? 고 답함으로써 스스로 군자임을 암시하기도 한다. 子罕 篇 6장 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공자의 이야기가 즉 군자의 이야기라고 설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여기에 있다.군자가 가진 덕이 현대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상 ■정신문화연구■26집, 1985이 말은 利(리)는 義(의)에 맞아야 하며 그렇지 못한 利(리)에 대해서만 공자가 배척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현대적 관점에서도 지도자의 도덕성의 재고와 솔선수범과 연결된다. 역사상 가장 폭넓게 모방되고 있는 GE의 Jack Welch 역시 기업가의 가장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로 도덕성(Integrity)을 꼽았다. 잭은 도덕적 신뢰관계가 고객, 공급자, 애널리스트, 경쟁자 그리고 정부와 보다 나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며 도덕성 자체가 하나의 변함없는 절대기준으로 자리한다고 말한다. 대우 그룹의 부도 사태에 다수의 국민이 분개했던 이유는 수많은 하청업체를 거느린 대기업의 부도라는 측면보다 재벌 총수의 개인적인 비리와 도덕적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비자금을 통한 음성적인 로비와 분식회계를 통한 불법적인 탈세로 기업 가치를 부풀리는 것은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이익에 지나지 않는다. 계속기업이라는 관점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라면 군자의 義(의)라는 덕목이 지닌 도덕성의 확립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3.1.2 군자의 치국, 인적 자원 관리知(지)가 무엇인지를 묻는 번지의 질문에 공자는 사람을 아는 것 이라 답한다. 번지가 이해하지 못하자 공자는 다시 곧은 사람을 천거하고 굽은 이를 버리면 굽은 이로 하여금 곧게 할 수 있다 고 답한다. 공자는 이 문답을 통해 교묘한 말로서 군주의 신임을 독차지하고 정치를 농간하는 무리를 꾸짖으며 동시에 군주들에게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어쩌면 공자는 자신이 소인배라 생각하는 무리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자신을 등용하지 않았던 당대의 군주들에 대한 비판의식을 드러낸 것인지도 모른다. 군자의 밝음에 대해 지장이 묻자 공자는 남을 헐뜯는 말은 서서히 젖어들고 애절한 하소연은 피부에 와 닿지만 그것에 흔들리지 않으면 밝음이라 할 수 있다 고 답한다. 이는 군자가 인재의 평가 있어 인간의 심리적 약점을 극복하여, 남을 헐뜯는 말에 솔깃해지았을 때 상황에 맞춰 행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 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털보네 우동 을 지금 찾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털보네 우동은 96년 중국 진출을 시도했으나 중복투자와 수요 부족으로 투자 부적격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사업철수 보다 국내의 사업기반을 담보로 중국 현지 법인에 무리한 투자를 지속했고 이는 기업 부도라는 파국으로 끝이 났다. 털보네 의 사례에서 보듯 경영자는 자신의 투자나 사업의 원칙을 분명히 정립하고 상황에 맞는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잘못된 투자를 철회하지 않음으로서 vest in elevate의 상태에 봉착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확고한 원칙과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 두 가지를 겸비해야 할 것이다.3.2 군자에 대한 비판적 접근3.2.1 군자와 교언영색학이편 제1장 3절에서 공자는 교묘하게 말을 하고 낯빛을 꾸미는 이에게는 仁함이 적다 고 한다. 仲弓에 대해 혹자가 옹은 仁하나 말을 잘하지 못합니다 고 하자 공자는 어디에 말 잘하는 것을 쓰리요? 사람을 통제하기를 재빠른 말재주로써 하면 사람들에게 자주 증오만 쌓이게 된다 라고 답한다. 교언영색에 대한 공자의 비판적 입장은 자주 등장하여 6편14절에서도 당시의 달변가에 대한 씁쓸한 비판을 내놓고 있다. "축타같이 말을 잘 하거나 송나라의 조와 같이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지금 세상에서는 어려움을 면하기가 어렵도다." 축타는 위나라의 대부인데 자신의 달변으로 출세를 했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그러나 그의 인간성이나 말의 진실성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선 나타나 있지 않다. 축타가 교언으로 세상을 어지럽힌 사람이라면 그것을 '말'의 해악으로만 분석할 것이 아니라, 축타라는 사람의 인간성을 문제 삼는 게 바른 태도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을 잘하는 것이 반드시 그런 해악만을 끼친다고 바로 결론짓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말의 문제를 정식으로 거론하는 것이라면 언어 일반에 대한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조장할 수도 있는 표현 대신에 아첨이라든가 사기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