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의 이해’강의를 들으면서 프랑스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었다. 비록 프랑스에는 가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경험의 느낌은 없었지만 샹송을 배우고, 철학을 알게 되고 비디오를 보면서 그들의 사고 방식이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다. 우리 나라와 비슷한 생활도 많지만 사고 방식은 너무나 다른 것 같다.프랑스의 여러 면을 보면서 그들에게 배울 것을 하나 하나씩 알아보자.▶ 프랑스의 대학과 교육에서 배울점프랑스에는 총 26개의 대학군(Academies)이 있다. 프랑스의 교육 이념 자체가 모든 이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자는 것이므로 국립 대학교들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을 통과한 학생이면 누구나 원하는 국립 대학의 원하는 과에 등록하여 일년에 몇 만원 남짓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학문에 취미가 없는 학생들은 실무 계통인 사립 학교를 거쳐 좀더 빨리 실사회로 나오게 되는데 사회 구조 자체가 우리 나라처럼 대학의 학위를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미래를 선택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직업의 귀천이 별로 없다. 따라서 입학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도 대학은 정말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만이 선택하므로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은 어려운 것이 프랑스의 대학이다.프랑스의 종합 대학 안에는 1968년의 고등 교육 기본 방침에 따라 문학 및 인문대학(Faculte des lettres et des sciences humaines), 법과 대학(Faculte du droit), 이공 대학(Faculte des sciences naturelles), 약학 대학(Faculte de la pharmacie), 의과 대학(Faculte de la medecine)등 5개의 단과 대학이 설치되어 있다. 각 단과 대학 안에는 보다 작은 규모로 분할된 교육 연구부(U.F.R)를 설치하고, 1개 내지 몇 개의 전문 분야로 묶어 특정 타입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즉 이 몇 개의 U.F.R가 모여 대학을 이루 주제별 질문을 담고 있는 학생용 설문지는 4쪽으로 구성돼 있다.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고교에서 배우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개인적 삶을 위해서인가, 취업을 위해서인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배우는 것 중에서 필요를 못 느끼고 관심도 없는 것은 무엇인가' `배우기를 원하지만 아직 배우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교사용 설문지 내용도 비슷하다.`교사의 교육이 정말 학생의 삶에 필수 불가결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는가' `필요하지만 가르치지 않는 지식과 가르치고는 있지만 불필요한 지식은 무엇인가' `민주사회에 필요한 시민자질을 함양시키는데 도움을 주는가'르 몽드지가 입수한 일부 지역 학생들의 답변내용을 분석해보면 학생들의 불만은 상당히 구체적일 뿐만 아니라 일부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개혁 욕구가 상당한 수준이라는 느낌이었다. 학생들의 답변을 직접 들어보자. 만일 우리 나라 학생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경우 어떤 답이 나올 것인지를 염두에 두면서.어떤 학생은 “고전 비평이나 외국어문법, 군주제(君主制)와 식물공부가 불필요하다”며 쓸데없는 과목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다른 학생은 “비료의 구성과 비잔틴 문화를 아는 일은 아무 쓸데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영어가 장래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따분하다”고 답했다.“지리와 역사는 졸립지만 그래도 우리의 근원을 아는 일이라 괜찮다. 하지만 12세기에 일어났던 일들을 달달 외우는 게 도대체 왜 유익한가”라는 답도 있었다.가장 많은 불만은 `지루하다'는 것. 이는 내용뿐 아니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불만이기도 하다.학생들은 복잡한 기계조립이나 컴퓨터게임 같은 것은 흥미를 느껴 대단히 빨리 익히고 집중력을 보이게 된다고 답했다. 그러나 학교에선 “강의가 항상 너무 길고 피곤이 몰려와 집중할 수 없다”거나 심지어 “모든 과목이 재미없다. 수업 도중 잠을 자는 것 외엔 해결책이란 내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극단적인 부적응을 보인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교 졸업반의 반응은 꽤 현실적이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하고 매우 개성적이다. 그들의 민족 기질처럼... 어떤 학생은 “실제 생활에서 정말 일어나고 있는 것, 우리가 모르는 것, 사람들이 우리에게 얘기해 주지 않는 것들 전쟁, 취업, 돈_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장차 전염병 학자가 되고 싶다는 학생은 “AIDS나 암, 간장염 같은 주제를 금기시하지 말고 학교에서 다뤘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어떤 학생은 “많은 고용주들이 전문성을 원하니까 나는 속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어떤 학생은 왜 직업학교에선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지 불만이었고 어떤 학생은 곤충과 지구행성을 좀더 알고 싶어했다. 어떤 학생은 교통법규와 운전법을 배우고 싶고 어떤 학생은 재정관리를 공부하고 싶어했다.파리 현지에서 만난 어느 학생은 “획일적인 교실수업은 벌을 받는 것 같다”며 “좀더 생동적이고 활동적인 수업, 보다 따뜻한 분위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프랑스 교육부는 학생들의 주장과 요구를 받아들여 교과과정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 그리고 수업부담을 줄여주거나 개별화 지도를 통해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이미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있다.오전에는 집중력이 필요한 인문과목을, 점심식사 직후엔 예술과목을. 오후에는 체육과목을 배치하는 등 지루하지 않게 과목을 편성하고 방학을 줄여 학업리듬을 유지하도록 배려하고 있다.프랑스의 각급 학교들은 무상제이거나 등록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교육의 기회는 충분히 주어져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다만 능력의 차이를 철저히 고려한 교육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계속 교육 기관으로서는 의무 교육 수료자, 그 밖의 전일제 학교의 졸업자, 중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담당하는 각종 기관들이 있다. 프랑스는 현재 고도의 과학 기술 발전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부응하기 위하여 사회가 요청하는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하려는 교육의 일환으로 초등 교육의 초기부터 아동들의 능력, 취미, 성향, 희망에 따라서 직업 기술 교육을 강화하는 노력을여 GARCON을 불러준다거나 빵을 집어주는 등의 HOST 역할을 하지만, 좌측에 대해 지나친 친절은 매너위반이다.3. 식사시의 여성의 자리: 바깥경치가 잘 보이는 자리나 바깥경치가 안 보일 때에는 식당전체가 잘 보이는 곳에 앉힌다.(이것은 여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에티켓이다.)4. 여자가 먼저 선물하는 것은 허용이 안되며, 또한 장갑을 낀 채로, 여자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는 않된다.5. 결혼 할 때 여자 집에 있는 성당에서 또한 여자 쪽의 시청에서 결혼하는 것이다.위의 내용들을 볼 때 여자를 항상 우선으로 하고 배려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남자 위주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다. 우리 나라가 아무리 남녀 평등이 되었다해도 아직은 멀은 듯하다. 우리는 나이 많은 남성을 우선으로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뭐든지 여자를 먼저 대우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다.▶프랑스인의 성격과 새로운 사고 방식① 정원 가꾸기 정원을 가꿈으로써 프랑스인은 스스로를 온전하게 실현한다는 감정을 갖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정원처럼 주의 깊게 그리고 애착을 가지고 가꾸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② 명석함 고 흔히 말하여 진다. 스스로 명석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프랑스인은 지성의 이름으로 어디든지 논리와 명석함을 도입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③ 변형의 재능 프랑스는 대조적인 특징을 많이 가진 나라로 상반된 면이 동시에 존재하거나 차례차례 번갈아 존재하기도 한다. 프랑스는 밖으로부터나 안으로부터 위협을 받았을 때 변화에 적응하고 역사의 도전을 극복해 낼 수 있는 자산을 그 자신 안에서 찾는다.④ 시골인구가 감소되어감으로써 농촌은 외부세계로 넓게 개방되었다.⑤ 전통적인 부르주아 계급도 광범위하게 다양화된 중산층으로 대체되었다.⑥ 파리의 생활은 이미 한가히 소요하는 시간을 거의 허용치 않고 있다.⑦ TV와 교통의 가속화와 통신수단의 발달의 결과로 프랑스인의 시야는 넓어졌고 이제는 지구촌의 리듬으로 살고 있다.⑧ 1980년대에 다시 나타났던 개인주의가 오늘날에는 집단의 연대성(클럽, 연합회, 팀정신),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4-5시쯤에는 스테인드 글래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참으로 아름답다.'성당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스테인드 글래스의 북쪽의 것이 구약성서의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또한 내부에 있는 프랑스 최대 파이프오르간은 일요일 저녁 18:45에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13세기의 고딕양식의 영향을 받은 이 건물은 장장 170여년의 공사 끝에 완성된 성당이다.○꽁시에르쥬리(Conciergerie)꽁시에르쥬리라는 이름은 꽁시에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에 의해서 관리되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14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왕궁의 일부로 사용되다가 16세기에 와서는 감옥으로 이용되었다. 대혁명 때는 1,200 여명이 이곳에 투옥되어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특히 루이 16세의 아내인 마리앙뜨와네뜨도 이곳에 투옥되었었는데 그 자리에는 아직도 그녀가 1년여 동안 사용하던 침대와 의자, 세면대 등이 잘 보관되어 있다.○ 팡테옹(Pantheon)팡테옹이란 원래 올림포스 산 위의 신들을 모시는 신전을 가리키는 말이다. 1784년에 완공된 이곳은 1885년의 빅토 유고의 장례식을 계기로 대혁명 때 이름을 날린 위인들을 모시는 장소가 되어, 루소, 보를레르, 미라보 등이 안치되어 있다. 팡테옹 뒤에 위치한 쌩떼띠엔느뒤몽 성당에는 파스칼과 라신느의 묘도 있다. 팡테옹은 고딕양식의 건물로 내부의 벽화도 유명하다.○ 트로까데로(Trocadero)예전에는 샤이요언덕이라고 불리었으나, 나폴레옹 1세가 아들을 나은 기쁨으로 그를 위해 지은 궁전의 이름을 따서 1827년 이후부터 트로까데로라고 불리어진다. 하지만, 이 궁은 나폴레옹의 뜻대로 가장 멋있는 궁전으로 지어 지내다가 나폴레옹의 몰락으로 공사가 중단되었었다. 몇 차례의 공사와 철거를 거쳐서 1937년 드디어 현재의 모습을 한 궁이 완성되었다.○ 몽마르뜨 언덕 (Montmarte)문학 작품에도 등장한 바 있는 장소로 떼르뜨르 광장과 예수 성심성당이 볼만하다. 떼르뜨르 광장에서는 무명화가들이 관광객.
'섬머힐 학교'를 읽고고등학교에서 교육학 시간에 말로만 듣던 '섬머힐' 내 스스로 그 책에 대해 읽어보니 어린이들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이 책은 영국의 교육학자 A.S.Neil의 40년간에 걸친 Summerhill 학교의실험에 관한 보고서이다.A.S.Neil은 아동 심리학자로 그의 교육이론은 어린이들의 본성은 선하고 따라서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기르기만 하면 그들의 일생은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는 것이다. 각박한 세상과 심각한 청소년 문제에 당면한 지금, 그의 생각에 따르면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들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어른들이 깊이 생각해 봐야할 일일 것이다. '섬머힐 학교' 책은3권으로 크게 섬머힐 학교, 아동교육, 성 문제, 종교와 도덕, 어린이 문제, 부모들의 문제, 질의 응답으로 나뉜다. 여기서 질의 응답은 각 내용들에 내포하기로 하겠다.첫째, 섬머힐 학교에 대해 알아보자.섬머힐은 1921년 설립되었다. 네 살부터 열 여섯 살까지 학생이 70명이 있다. 학교에 평균 25명 남학생과 20명들의 여학생들이 있다. 거의 개별적인 능력에 의해 나뉜다. 어린이들은 일체의 간섭을 받지 않으며 무슨 옷을 입으라고 말해주는 사람은아무도 없다. 그들은 언제든 자기들 마음대로 옷을 입는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예의 범절을 모르는 것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학생들은 규칙 안에서 그들만의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섬머힐의 장점이란 어린이들의 삶이 겁이나 미움에 오염되지 않은 건전하고 자유로운 어린이들이라는 것이다.섬너힐은 하나의 실험으로 시작되었다. 이제는 다른 하교에 모범이 되는 학교로 자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학교의 기본적인 사상은 학교를 어린이들에게 알맞도록 해야지 어린이들을 학교에 알맞게 해서는 안 된다. 어린이들의 편에 서서 항상 생각해야한다. 어린이들을 벌하고 욕하고 하면, 어린이들의 편에 설 수가 없다. 섬머힐은 어린이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학교다.어린이들이 두려움을 알지 못할 때에는 낯선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잘 나으로는 노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의 숙제는 학생들의 입맛에 맞도록 의식적으로 양념을 칠 수는 없다. 즉,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특기, 능력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자본주의 나라 건, 사회주의 나라 건, 공산주의 나라 건간에 정확하게 잘 계획 된 학교제도들이 있다. 그러나 학교에 있는 모든 훌륭한 실험실 등은 누구이건 간에 아이들의 정신적인 피해와 부모, 선생님들 또는 우리 문명의 강제적인 성격으로 인해 생기는 사회악을 이겨나가게 하는 데 아무런 쓸모도 없는 것들이다. 만약에 사람들이 어린애를 가만히 내버려두고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으면 마침내는 인생에 있어서 성공을 거두게 된다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한 인간의 성공을 판단하는 척도는 기쁘게 일하고 충만 된 영위해 나갈 능력이다. 이런 척도에 맞춰 본다면 섬머힐 학생들은 말년에 가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게 된다.Neil의 경험으로 섬머힐에서 개별지도는 정말로 인간을 뒤바꾸는 교육이었고 그 목표는 공포와 도덕적인 설교 때문에 생긴 모든 콤플렉스를 제거해주는데 있다.섬머힐과 같은 자유로운 학교에서 근본적으로 볼 때, 개별지도를 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은 다만 인간을 뒤바꾸는 교육 과정을 촉진시키는 것이었을 뿐이다. 그것은 자유로운 여름을 맞아들이기 위한 일종의 춘계 대청소인 것이다.섬머힐은 자치권을 가진 학교이다. 공동체에 관계된 모든 것들은 토요일에 학교 총회에서 표결로써 정해진다. 모든 선생님과 모든 학생들은 모두 한 표씩 가지고 있다. 어린 어린이들도 표의 비중은 똑같다. 섬머힐의 자치제도에는 관료주의가 없다. 학교 총회의 회장은 매주 다른 학생이 맡는다. 또한 섬머힐에서 조그마한 민주체제는 스스로 법칙들을 제정한다. 학교 총회가 아주 공평하게 민주적이지만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독재적으로 되어 가는 것을 문제삼는 일도 가끔 있다. 즉 "모든 독재자는 엄격히 규제되어야 한다." 고 하는 법칙은 특별히 강조된다.섬머힐에서는 어떠한용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더 좋은 방법을 발견해 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섬머힐 자체의 장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섬머힐 아이디어의 장래는 인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세대들은 자유 속에서 성장할 기회를 가져야만 한다. 자유를 선물하는 이는 사랑도 준다. 그리고 사랑만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다.둘째, 아동교육에 대해 알아보자.자유롭지 못한 교육은 완전히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케 하지 못 한다는 것이 Neil의 입장이라고 하고싶다. 이러한 교육은 생화의 정서를 거의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 그리고 이 정서들은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정서를 발산시킬 기회가 없게되면 유쾌하지도 못하고, 활발하지도 못하고, 미움만 품게 된다. 도 머리만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정말로 느낌의 자유가 있게 되면, 이해력은 저절로 싹트게 되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문제아란 없는 법이다. 오직 문제를 일으키는 부모들이 있을 뿐이다. 혹은 오직 문제를 일으키는 인류가 있을 뿐이다. 이 세상에 중립적인 것은 없다. 중립적이라는 것은 죽음을 뜻한다. 우리는 이 편을 들던 저 편을 들던 간에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죽음의 편은 문제아를 배출하고 삶의 편은 건전한 어린이를 배출하다. 자기자신을 자유롭게 행동한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착하다고 보고, 원죄는 없으며, 있은 적도 없다는 것을 믿는다는 사실 등을 내포하고 있다. 자율적인 어린이에 대한 한 가지의 위험은 그 어린이를 모든 것의 중심으로 만들어 버리는 어른들의 지나치게 큰 관심이다. 그들이 부모의 억압을 받고 있어 발전이 방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면 어린이들은 불편한 시기를 견디어 대지 못 할 것이다. 자기의 법칙에 따라 사는 것, 이것이 정신적, 육체적인 일들에 있어서 외적인 권위에 있어서가 아니라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조금한 어린이들의 권리다. 어린이들이 그들의 내면적인 본성에 따라 살려고 하면, 어른들이 어느 정도의 희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건전한 부모들은 화해를 모색한다. 실건, 어른이 건간에 자기가 우월감을 가질 수 있는 어떤 분야가 적어도 하나는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자기만족을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만큼이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하는 사람은 정말로 백만 장자라야 할 것 같다. 어린이의 낙천적인 성격이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제약받는다면 안되니까 말이다. 문제아들의 계속적인 파괴충동은 정상적인 어린이들의 파괴적인 행동과는 훨씬 다르다.정상적인 어린이의 파괴적인 행동은 보통 미움이나 불안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런 행동은 창조적인 환상에의 행동이고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진정한 파괴 충동이란 행동을 할 때의 미움을 뜻한다. 그것은 상징적인 살인행동이다. 이런 것은 문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더 파괴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물건이 부수어져 있는 것을 문제삼을 것이 아니라 그 파괴 속에 나타난 복받치는 마음들-즉, 상황에 따라서 그 어린애를 사티스트로 만든 그 미움을 문제 삼아야 하는 것이다.어린 시절부터 무덤에 이르기까지 미움만 번성하고있는 이 세상의 병이 가장 중대한 문제이다. 물론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 있기도 하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인류에게 아무런 기대도 걸지 못할 것이다. 모든 부모들과 교육자들은 진정으로 자기자신 안에서 이 사랑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거짓말을 하는 부모는 거짓말을 하는 어린이를 갖게 마련이다. 어린이들이 진실을 말하기 원한다면 절대로 그들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어린이들은 부모들을 거울삼아 커가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생활에는 언젠가 한번은 부모들을 비판하고 구식이라고 거부하게 될 그런 시기가 있을 것이다. 이시기가 지나면, 부모들이 실제로는 어떤가 하는 것을 알게된다. 거부한다는 것은 어린이들이 환상 속에서 소망에가득 차 있는 부모를 매우 간단하게 거부해 버린다는 것이다. 훌륭하다고 꿈꾸고있는 부모와 현실에 나약한 부모사이의 차이는 크다. 그러나 뒤에 와선, 어린이가 다시 아무런 착각도 하지린이는 어른과 다르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면서도 어른의 개성과 인격을 존중하는 것과 똑같게, 어린이들의 개성과 인격을 전적으로 존중한다. 노이로제는 부모들의 엄격한 훈련 때문에 생긴다.-엄격한 훈련은 바로 부모들의 사랑과 반대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미움을 받고, 처벌을 받고, 벌을 받는한 우리는 좋은 인류가 되지 못할 것이다. 유일한 길은 사랑이다. 부모들의 억압이없는 사랑에 넘치는 환경은 어린 시절의 모든 어려움을 제거해줄 것이다. 아마도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사랑과 칭찬에 가득 찬 분위기를 조성해 준다면 비열함과 미움과 분노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부모들은 아이들이 아무런 일을 해주지 않아도 용돈을 주어야 한다. 벌이 공정하게 내려지는 일은 절대로 없다. 왜냐하면 아무도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을 모르고도 자신의 억압된 욕망을 모르고서 정의로울 수 없다. 이런 것이 어린이들로 하여금 비극적으로 정의롭지 못하게 한다. 벌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는 어린이를 벌하는 일이 절대로 없다. 벌이란 항상 미움에서 생기는 행동이다. 벌을 받게 되는 어린이는 투덜대고 파괴적이며 벌에 대한 단련을 받고 있어서 부모들의 감정적인 반발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나쁜 짓만 하게 된다.미움이라도 받기 위해서. 벌이란 항상 도덕적인 생각과 밀착해 있다. 만약에 우리들이 어린이들에게 남의 것은 어떻게 해도 좋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면 그것은 그 어린이들에게 매우 나쁜 것이다. 매질이 도덕과 연관될 때에는 즉, 어떤 나쁜 짓과 이 매질이 어린이에게 불안을 조성해 줄뿐이다. 선생님들이 내리는 벌에 대한 공포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어린이를 들볶는 일도 매우 나쁘다. 이런 것은 체벌을 가하는 것과 똑같다. 어머니가 화를 낸다는 것이 어린이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어린이는 어머니의 화내는 인상을 받아들여서 자기 속에 간직하게 되고, 다시 그것이 어린이의 성격에 나타나게된다.전체주의는 어린이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