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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 정치] 정보사회의 특징과 과제
    2001-1인간과 정치정보화 사회의 특징과 과제제출자: 김윤희 60010787제출일: 2001. 6. 15담당교수: 윤해수 교수님1. 서론오늘날 인류사회는 각종 통신기술과 정보 처리 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이른바 정보 사회라는 새로운 큰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 거대한 산업 사회의 물결은 정보의 무한한 가치 창출과 배분에 기초를 둔 정보사회로 제 3의 물결을 타고 파도쳐가고 있다. 컴퓨터와 통신기술의 획기적 발전과 융합은 정보혁명을 일으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우리의 의식구조에까지 대변혁을 가져오고 있으며, 통신기술은 다양한 개개의 표류정보들을 체계화하고 정보전달시간을 더 한층 단축시켜 변화의 속도를 가속시키는 정보 사회의 주역이자 총아로 각광받게 되었다. 이것은 사회가 항상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과 현대사회에서 과학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급속하게 발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의 지배적 사회형태인 산업사회가 발전하여 현재와는 다른 구조를 지닌 사회로 변화할 것임은 당연한 논리일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정보화 사회의 실체가 무엇이고 과연 우리가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혹과 함께 정보화 사회의 개념조차도 아직은 논란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논란의 이유는 무엇보다도 정보화사회를 정의하는 시대적 기준과 정보화 사회를 특징지을 수 있는 사회변동 및 그 변동의 폭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다.그러나 정보화 사회에 대한 개인들의 정의가 어떻든 간에 정보화 사회는 이미 눈앞에 다가와 있으며, 정보화 사회를 보다 엄밀하게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개념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2. 본론지금 세계는 정보화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보편화되면서 정보화 사회에 대비하여 정보통신 기술 및 뉴미디어의 개발에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류의 이상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과정으로 정보화를 통한 가능성의 타진과 정보화 사회는 현재 산업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모순과 한계, 즉 산업사회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서비스 시장의 국제화, 네트 워크화 등에 의해 국제적인 상호 의존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사회의 변화는 컴퓨터, 통신, 인간 의 결합에 의한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의 정보화 가 그 근거를 이루며, 정보통신에 의해 물적 재화의 대체와 시간과 거리의 제한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정보의 이용이 보편화되고 다양화됨으로써 새로운 문화로 발전될 것이다.정보화 사회에서는 뉴미디어와 컴퓨터가 결합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수집과 분배가 가능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공공복지나 국가이익을 도외시한 소수에게 독점된다면 오히려 다량의 왜곡된 정보만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정보를 많이 보유한 정보 독점계층이 그렇지 못한 계층들에 비해 사회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게 되며, 권력의 집중화를 초래해 정보 통제 사회를 출현시킬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어 정보화 사회의 미래를 낙관할 수만은 없다.- 정보화 사회의 문제점과 역기능현시점에서 아무도 정보화 사회의 미래를 정확히 점칠 수는 없다. 그러나 몇 가지 징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정보화를 통해서 국가간이나 개인간에 상호 의존도가 증대하고, 사회구조도 한층 복잡해졌다. 의사결정자의 권한이 커지고, 권력을 장악한 소수가 사회전체를 관리할 위험성이 보인다. TV나 컴퓨터 네트워크는 사회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집단이나 개인에게 과거의 어떤 수단보다도 완벽한 것처럼 보인다.풍요와 편익이 가득한 정보화 사회라 하지만 취약성도 제법 갖고 있다. 특히 컴퓨터가 대량 보급될수록 취약성이 더 노출된다. 발전소, 정유공장, 원자로, 통신망, 데이터 뱅크와 같은 사회시스템은 지능범죄에 대해 취약한 컴퓨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협은 컴퓨터 기술이 불순분자의 손에 들어갔을 때 더욱 심각해진다.우리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섭고 빨리 퍼지는지를 이미 체험했으며, 전문적인 불순분자가 계획적으로 사회시스템에 침투하면 개인은 물론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컴퓨터를 생활특정 집단에의 정보 종속은 곧 계층간의 정보격차를 말한다.정보 사회가 진전됨에 따라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될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컴퓨터의 보급과 테이타 베이스의 구축, 정보통신망의 발달이 개인정보의 집중과 여러 기관에서의 신속한 개인정보의 이용을 가능케 함에 따라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이 바로 좋은 예이다. 우리가 신용카드를 매번 사용할 때마다 그 사용 내역은 조목조목 저장된다. 우리의 행동이 정보로 탄생되는 것이다. 이렇게 모여지는 개개인의 정보는 훌륭한 상품가치를 지니고 있어, 우편판매 회사 혹은 광고회사로 등지로 팔려 나간다. 상품화된 개개인의 정보의 유출은 이 단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범죄집단을 비롯한 기타 집단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것이다.사회와 문화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급변하는 하드웨어의 발달에 비해 소프트웨어의 발전속도가 늦을 수 있다는 것에 우려의 소리가 높다. 이는 곧 기술의 발달에 따른 문화의 지체현상을 가져온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이성, 철학, 기본적인 삶이 급변하는 미디어 기술을 비롯한 과학기술의 속도를 뒤쫓아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간의 이성이 과학 기술을 쫓아가지 못하면 기술만능, 과학만능의 시대가 도래할 우려가 있다. 뉴미디어를 통한 문화종속 또한 커다란 문제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급속히 들어올 수많은 소프트웨어 상품들, 패션, 광고, 음반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문화상품의 유입은 문화적 동시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문화적 동시화란 특정한 중심국가의 문화산물이 전세계적인 차원에서 일시에 대량으로 위성국가에 유통되면서 동시적 유행을 창출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주로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의해서 문화적 동시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문화적 동시화를 경험하는 사람, 집단, 나아가 국가가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한 채 아무런 충돌 없이 조용히 진행된다는 점이다. 문화적 동시화의 주범으로는 흔히 방송매체, 포화상태에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도상지역의 국가들이 자본재와 소비재의 시장으로서 일감과 일터를 대량으로 창출하지 않는 한 고용증대는 기대할 수 없다는 신중론에 귀를 더 기울이게 된다.마지막으로, 정보화 사회가 초래하는 인간의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정보사회의 발달은 인간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양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히려 정신적인 혼란만을 가중시킬 수도 있으며 정보량이 너무 많아 정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정보의 소화불량상태가 나타나 정신상태가 흐려지거나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의 고성능 컴퓨터의 등장은 인간의 판단력까지 기계에 의존하는 심리를 가져와 인간을 기계에 종속시키려는 경향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정보의 증가와 이를 처리하는 정보통신기술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모든 생활의 기계화로 인해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고 인간관계의 변화를 초래하며, 이로 인한 가치관의 혼란으로 인간성이 상실되는 결과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를 위한 과제격동의 80년대를 지나 90년대에 들어와 세계의 주요 선진국들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른 고도 정보 사회로의 이행을 추진 중에 있고, 이에 따라 산업구조나 고용구조/고용형태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각국의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가정 그리고 개개인의 생활 양식까지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정보화 사회로의 변환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1) 정보 산업의 육성정보 산업의 발전과 경제, 사회의 정보화는 상호 보안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정보산업의 발전 없이는 경제 사회의 정보화가 효율적으로 추진되기 어려우며, 경제, 사회 각 분야의 정보화가 제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정보 산업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미래 정보산업의 특징이 컴퓨터, 통신, 소프트웨어 같은 정보기술이 획기적으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개발의욕을 높여주는 것과 직결된다.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이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 현대 시장경제의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이다.각 업체마다 독특한 전문분야를 설정, 이를 특화 시킴으로서 경쟁력을 배양해야 한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영세업자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체가 기술력에 바탕을 둔 고부가가치 상품보다는 노동 집약적 수탁 용역 상품개발에 치중하도록 만든다. 따라서 기업 스스로가 특정 분야를 설정, 자기 실정에 맞는 전문 분야를 두고 집중 육성하는 이른바 이 필요하다고 본다.정부는 민간 업계가 소프트웨어 산업 개발 및 보급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지원제도 확충 등 제도적 유인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정보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과 관련되어 있는 특수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산업 체계상 서비스산업으로 분류되어 세제, 금융, 행정 등의 정책적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어 왔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원천요소인 기술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기술력이 낙후된 근본 원인은 그 동안 우리 업체가 전문 인력 양성에 너무나 소홀했다는 데 있다. 정부나 기업은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인력양성에는 적극적이지 못했다. 이제는 일본의 경우처럼 정보 산업 대학을 설치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가야할 때이다. 소프트웨어의 일찍이 매력을 간파한 선진국들은 이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거듭, 다른 분야의 경쟁력까지 키워가고 있으나 우리는 걸음마 단계에서 이들과 힘겨운 경쟁을 하고 있다. 21세기에 기업의 국제 경쟁력과 우리 나라의 국제적 지위 상승 여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2) 정보 통신 기술의 연구 개발우리 나라의 정보 통신 기술은 그 기술개발의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보통신기술 육성의지와 정부출현 연구기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노력, 그리고 정보산업에 대한 민간의 투자증대 등에.
    사회과학| 2002.05.19| 9페이지| 1,000원| 조회(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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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기독교와 문화(환생에 대해서)
    ♠ 환생의 과학성 ♠현대인에게 있어 진리의 근거가 되는 것이 바로 과학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어떤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게 된다. 특히 이런 경향성은 합리적인 이성을 존중하는 서양인들에게 더욱 두드러진 현상이다. 환생 또한 이러한 서양인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종교적 교리나 신념은 비합리적인 성격때문에 과학적으로 검증할 방법이 없었지만, 환생의 경우는 이와 달리 과학적 검증이 가능하다. 즉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의 주장을 검증해 보면 되는 것이다. 환생은 단 하나의 경우만 사실로 밝혀지면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대단히 매력적인 연구대상이다.최근 들어 환생에 관한 책이 많이 등장하게 되면서, 특히 최면술에 의한 전생퇴행 연구가 많이 소개되었지만 이런 연구는 상당히 문제점이 많다. 인간의 잠재적인 무의식은 온갖 인상이 다 기록되어 있으므로 진실이 아닌 간접적인 경험이 섞여 있기 일쑤이다. 즉 신뢰성이 떨어진다.가장 권위있는 환생연구가인 이안 스티븐슨 박사도 이런 최면술에 의한 방법은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그는 최면술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발생적으로 자기의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 과학적으로 엄밀히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제로 이 버지니아 샤를롯빌 대학 이안 스티븐슨 교수팀은 세계 각 지역의 어린아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장소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과 장소, 사건들을 기억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그 사례 중에는 전혀 배운적이 없는 외국어나 고대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인 경우들도 많았다. 대개 유아인 이 어린이들은 수백 또는 수천 마일 떨어진 곳의 마을이나 가족들, 십수 년 전에 일어난 사건들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사항들을 알고 있었다. 또한 이 어린이들 가운데 많은 수가, 윤회 사상이 일반화되어 있는 인도나 티벳 등지 출신이 아닌 서구의 어린이들이었다. 스티븐슨 교수는 이와 같은 2500여건의 케이스를 면밀히 조사해 왔고, 이미 죽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이 정확히 의 거트루드 슈마이들러 Gertrude Schmeidler 박사 등이 행한 정밀하고도 과학적으로 수용 가능한 연구들,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진지한 연구자들은 그러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그리고 이런 연구의 성과들은 전문적인 의학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Hypnosis, etc.]에도 종종 투고되고 있다.하지만 아직은 과학적인 사실로 널리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기에는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논문들을 과학적으로 세밀히 검토하기 보다는 무시해버리려고만 한다. 이것들을 상세히 검토하면 자신들이 믿어왔던 모든 것들이 무너질 것이라는 공포때문일 것이다. 지금 현대세계의 주류가 환생을 받아들일 수 없는 유물주의자와 기독교인이므로 그러한 태도가 어쩔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처럼 광신과 편견에 의해 말살되어 버리고 말 것 같던 사실도 나중에는 모두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로 받아들일 날이 오고야 만다.환생에 대한 논의가 공론화되고 환생신드롬이란 말까지 나오게 되자 이에 대한 반발과 공격도 적지 않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을 잘 살펴보면 무지와 편견으로 인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그 내용을 알아보고 하라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 중 몇 가지를 분석해 보겠다.일부에서는 환생이라는 개념을 말도 안되는 미신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할 길도 없고 비합리적이고 독단적인 도그마로 가득차 있는 기성종교들보다 훨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바로 환생이다. 태어나면서부터의 불평등, 선인의 불행과 악인의 번영 등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환생밖에는 없다. 또한 오늘날 어떤 종교도 인간의 타락과 죄악을 막을 힘을 잃게 되었지만 환생이 과학적 사이다."둘째, 전생을 얘기하는 사람은 자기가 살았다고 주장하는 당시의 언어(살던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 그 당시의 언어로 얘기하지 않고, 현재의 언어를 사용합니까?"실제로 배운 적이 없는 외국어나 고대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보고 되어 있다.좀 알아보고 얘기하면 좋겠다."셋째, 과학적으로 사람이 짐승이 될 수 없습니다. 환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짐승이 되거나, 짐승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독인들은 진화론을 부정하며 창조론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 조차도 사람이 짐승이 되거나, 짐승이 사람이 되는 것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에는 두가지 진화가 있습니다. 대진화(大進化)와 소진화(小進化)가 그것입니다. 대진화는 종과 종의 변화를 의미하고, 소진화는 종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말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조차도 종사이의 변화인 대진화는 인정하지 않고 소진화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짐승은 짐승의 형상대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이 어찌 짐승이 될 수 있으며, 미생물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창1:26)"환생에 대한 갖가지 설 중에 불교나 힌두교의 윤회설에서는 인간이 동물로 태어나기도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현대의 연구자들은 이것을 부인하고 있다. 동물로 태어났다는 기억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생연구자들은 인간이 동물로 태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위에서 진화론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 반박하고 싶었겠지만, 이 논의와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다. 영혼과 육체도 구분 못하는가? 영이든 육이든 우주의 기본법칙은 진화이다. 영혼도 진화하고 육체도 진화한다.어쨌든 진화론은 엄연한 과학적인 이론이므로 종교인들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소위 창조과학이라는 것은 과학을 비과학으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시도이다. 엔트로피의 법칙을 엉터리로 해석하는 걸 보면 기가 찬다.열린 계와 닫힌 계의 개념도 모르면서 얘기하다니.또 악령이나 악신에 빙의된 것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환생었고 로마교황청에서 온 대표는 극소수였으며 그들을 무시되었다) 멋대로 내린 결정이었다. 이 역시 가톨릭 대백과사전에 상세히 실려있다.아무런 편견없이 순수한 눈으로 보았을 때, 단 한번의 기회를 주고 아무리 착하고 선하게 살았더라도 단지 특정 종교를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원토록 지옥불의 고통을 당하게 한다는 믿음과, 잘못된 삶을 살았다면 그 죄갚음을 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환생설 중에 어느 쪽이 더 미신으로 보이는가? 어느 쪽이 진실로 사랑이신 하느님의 뜻에 가깝겠는가?지금까지 말한 바와 같이 환생설은 그 어떤 주장보다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인의 1/5(개신교 신자 중 21%, 가톨릭 신자 중 25% 포함)이 환생을 믿고 있다는 것이 1990년 갤럽조사에서 밝혀진 바 있고, 프랑스의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1/4도 환생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 한다. 다른 유럽지역이나 캐나다의 경우도 비슷하며, 이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환생의 유구한 역사 ♠환생이라는 것은 인류가 태초이래 지녀온 확신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게 여겨져야 하는 확신이다. - 칼 융(CARL JUNG)-환생설의 시작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 간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먼저 시작된 것이다. - E.D.워커(E. D. WALKER)-한때는 모든 인간이 비범한 통찰력을 갖고 환생이라는 과정을 물질적 실체만큼이나 분명하게 인식하던 때가 있었다. 그 시절의 사람들은 초감각적 세계와 바로 연결되는 생활을 했으므로 우주적 환경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물론 그 속에는 환생의 필연성에 관한 지식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선사시대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 간 어느 시점에서 인간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다. 그때부터 영적인 퇴보-전설에서는 인간의 타락(the Fall of Man)으로 묘사하고 있다.-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인간은 점차 초자연적인 통찰력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며,환생이라는 개념은 확고한 지식에서 단지 신언젠가 한번은 인간으로 살았던 존재이며,진정한 인간은 언젠가 신이 될 것이다. 인간은 신성하고 불가시(不可視)적인 세계와 맞닿아 있다. 짐승들이 인류의 존재영역과 맞닿아 있듯이."고대의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위대한 왕과 영웅들은 신의 화신 또는 다른 세상에서 온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다. 이렇게 비슷한 유형의 신화와 전설은 이집트, 영국, 인도, 그리이스, 라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고대문명의 기록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게일(Gaels)인이나 브리톤(Brythons)인들은 아더왕을 태양신의 화신으로 여겼다. 태양신이 인류를 지도하고 부흥시키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집트에서는 파라오(Pharaoh)들을 신성시 했다. 지하세계의 통치자이며 죽은 자를 심판한다고 하는 오시리스(Osiris)가 다시 태어난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아즈텍과 잉카(Incas)문명에도 그와 유사한 믿음이 있었다. 그들이 받드는 영웅들은 태양 안에 있는 천상의 세계로부터 온 신인(神人)들인데, 그들은 종종 태양 안에서 육체를 부활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인간들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주기 위해 이 세상에 출현한다는 것이다. 고대 그리이스에는 여러 신과 인간들의 지배자인 제우스가 위대한 영웅들 중 한 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어느 시대나 영웅은 있게 마련이므로 언젠가 그런 식으로 환생할 것이라 여겼다. 영웅으로 꼽히는 인물들 중에서 그렇게 환생한 것이라고 여겨지는 인물이 바로 알렉산더 대왕이다.인도에서는 가장 숭고한 영감을 던져주는 사람으로 라마(Rama)와 크리슈나(Krishna)를 꼽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인간인 동시에 신이다.힌두교인들의 마음에 위대한 스승으로 자리잡고 있는 크리슈나는 바가바드 기타(the Bhagavad-Gita)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이 세상의 덕과 정의가 무너지고 악덕이 횡행할 때마다 나는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렇게 나는 끝없이 환생한다. 악을 몰아내고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올바른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환생의있다:
    인문/어학| 2002.05.19| 9페이지| 1,000원| 조회(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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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외교] 현대사회 위기론 서평
    李徹鉉著, [現大社會學 原論] (서울,博仁社,1997)60010787법정계열김윤희1. 서론사회학은 인간 상호작용 관계와 인간집단 속에서의 형태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본 강의의 주요목적은 인간 상호관계의 성격과 목적을 연구하고 인간의 각종 협력체의 생성 및 발전과 변화 등을 분석하며 인간관계의 특징적 원인으로 작용하는 신념과 행위 등을 주요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사회학은 정치학, 경제학 등이 포함된 일반사회과학의 한 분야인 바, 사회학의 궁극적 목적은 사회현상에 관한 기본지식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인간의 적응력을 촉진시키는데 있다.본서는 인간사회를 보다 체계적이며 간결하고도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바, 이를 통해 사회학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발굴하여 사회학의 기본 뜻을 도출하여 사회학을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길잡이 역할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본서는 인간관계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반 사회과학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해 보려는 데에도 추가적인 뜻이 있다.본서는 두 가지 기본원칙을 중시하고 있는 바, 첫째는 사회과학분야에 공헌한 여러 사회사상가들의 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둘째는 인간사회현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각종 사회학과 관련된 자료들을 연구 분석한 저명한 석학들의 학문적 결과를 인용하고 있다.역사주의적 접근법을 활용하여 여기에 소개된 내용은 장차 맞이하게 될 사회문제 가운데 님비 현상을 재진단 하였으며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준비해 나가기 위하여 21세기의 사회학은 어떤 사회학이 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미래학적 측면에서 정리해 보았다. 또한, 최초의 인간 생활에 필요한 사회제도의 기원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인간사회제도를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독자들은 인간사회제도의 뿌리가 무엇이었는가를 알아야 하며, 비록 그 뿌리를 확인하는 일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며 가설적이며 역설적인 주장이라 하더라도 그 기원을 규명해 보아야 한다.본서에서 인용된 각종 사회과학 어느 특수한 한가지 연구 방법론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법론을 혼합하여 이용하고 있다.-제 2장 사회학의 발달 배경사회현상에 대한 과학적 관찰과 과학적 분석을 위한 인간의 집요한 노력의 결과 사회과학 이 출현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사회생활 면만을 취급하는 사회학이 독 립적으로 출현하게 되었다. 사회과학으로서 특히 전문 연구 학문으로서의 사회학은 19세 기 중엽에 이르러 그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인간관계와 인간행태를 설명하는 과정에 서 사회학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서구 사상 및 서구 문명과 관련, 이러한 사회학의 체계적 연구의 시발은 고대 희랍 철학 가들 특히 정치 사회사상의 대가라 할 수 있는 Plato와 Aristotele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대 철인들에 의해 주도되었던 연구 조사는 공상적 사회 체제라는 연구 결 과를 낳게 되었다.Comte를 사회학의 대부로 일컫는 이유는 1839연에 처음으로 사회학이라는 용어를 창시했 으며, 또한 사회과학의 범위를 설정하였고 또한 사회과학의 방법론을 도입했기 때문이다.그 후 사회학은 여러 사회 철학자들에 의해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스펜서의 많은 이론들 은 사회학이 발달해 오는 과정에서 크게 변질되었거나 퇴색되었다. 그러나 그의 조직 이 론은 사회학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제 3장 사회의 기원과 발달사회학자들이 즐겨 쓰는 사회라는 용어를 광의와 협의의 의미에서 광의의 의미에서 볼 때 사회란 전체로서의 인종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며, 협의의 개념으로는 집단으로서 그 규 모는 원시 부족사회로부터 현대 국가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인구로 구성된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사회학자들이 일컫는 인간사회란 모두를 포함한 인간사회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갈등의 현상은 몇 가지 단계를 거쳐 지속된다고 하였다. 즉, 최초의 갈등은 육체적 갈등인 바, 이 갈등은 매우 원시적 단계의 산물이며, 이 갈등 단계는 경제적 갈등, 정치적 갈등 그리고 끝으로 지적 갈등 단계로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 지적 갈간에 의해 성취 및 달성된 그 어떤 지 적 내지 예술적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사회학 전공 학도들에게 적용되는 문화란 인간의 집산된 사상 체계의 전체 또는 인간에서만 발견되는 행동의 전체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 다.Spencer와 기타 초대 사회학자들이 주장해 오던 학설대로 증대 현상, 다양한 변화 드리고 복잡화 등은 발전이라는 개념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문화라는 용어는 포괄적 의미 또는 특수한 의미에서 인류의 사회적 유산이 전체 또는 특정한 사회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정한 사회의 유산을 문화라고 할 때는 생물학적 욕구, 사회적 욕구, 심리적 욕구로 대별 하였다.-제6장 사회 속의 인간여러 가지 삶의 경험을 통하여 인간은 점진적으로“사회화”된다. 사회화란 인간은 출생 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과정을 의미하며, 인간은 소속된 사회의 사회적 관행과 도덕적 관행에 따라 태도를 보이며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인간의 사회화되어지는 방법은 인간들과의 관계 설정을 통하여 또는 사물과의 접촉을 통 하여 이루어진다. 인간이 사회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환경이 인간의 존재와 활동을 결정짓는 결정 요인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변 인물 가운데 자신의 부모의 영향이 첫번째요, 끝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람도 역시 부모로서 인 간은 탄생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 세상사람에 대한 가르침을 제공하는 존재인 것이다.미국의 저명한 사회 심리학자 George H.Mead도 마찬가지로 사회가 인간 사회화의 결정 적 요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의 학설에 따르면 대체로 사회적 상호 관계성을 통하여 인 간은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며, 타인의 사회적 역할을 봄으로서 자신의 위상을 존립 시킨다는 것이다.-제 7장 사회제도의 개념과 기능사회제도는 사회학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연구 과제이며, 사회학의 주요 연구 목적은 사회제도의 성격과 그 사회제도의 기능을 분석하는데 있다. 사회제도의 발생과 지속되어 온 흔적은 사회 성원들의 요구가 절대적으로 는 것이다.최근 정치제도와 관련, 소수의 사회학자들의 기본입장은 자유방임주의적 입장과 국가 간 섭주의 입장으로 대별할 수 있다. 대부분 사회학자들의 공통된 입장은 정부의 간섭범위의 확대 필요성을 임의로 정할 수 없다는 것이며, 정부 간섭의 범위는 국가가 처해있는 시대 적 요청과 경제적 및 문화적 환경에 전적으로 달려있는 문제로서 전기한 두 가지 입장 즉, 어느 입장도 정치제도에 미치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적될 수 없다는 것이다.-제 10장 종교제도종교에 대한 기본적 성격 규명을 위한 일치된 학문적 견해는 없다. 종교란 원래 사회가 존재하고 기능을 발휘하는 사회적 조건과 사회적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한 수단이기 때문 에 그와 같은 사회적 조건과 사회적 환경은 그 종류와 성격이 다양한 바, 이에 따라 종교 도 역시 다양한 형태로 생성된 한 사회제도인 것이다.종교적 신념은 단순한 현상이 아니다. 그 종교적 신념은 생태학적 그리고 심리학적 현상 인 것이다. 생태학적 신념은 팔다리를 구부리는 행위, 눈을 감는 행동 등으로 나타나는 감 정의 표시를 의미하며, 심리학적 신념은 황홀과 무아지경 그리고 공포심을 유발하는 어떤 신념과 전통과 관련된 비범한 감수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제 11장 가족제도인간의 가족 제도 기능은 종족의 영속화 혹은 종족 번식의 기능 외에도 가족의 대를 잇는 기능을 들 수 있다. 보다 구체적 기능을 요약하면, 경제적 기능, 종교적 기능, 보호의 기 능, 교육의 기능, 권위 유지 기능 등을 열거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어느 기능을 중요시 하느냐 하는 문제는 사회 및 시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가족 기능 중 보다 중요한 기능은 사회화 기능이며, 소속 집단의 고유문화 보존 기능이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류와 시대에 따라 각가지 기능을 들 수 있겠다.지난 반세기 기간 중 가족 제도의 변화는 크게 일어났으며, 현재에도 그 변화는 지속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가족 제도의 변화 원인은 현대의 경제적 사회적 생활의 변화 모습에서 찾아 이라는 것이다. 스포츠 와 유흥 및 오락은 육체적 건강과 사회적 안정을 유도하는 요인들이다. 여가 활동을 위한 각종 시설의 확충은 현대 사회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이다.-제 14장 사회공동체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던 때부터 인간은 공동체 생활을 영위해 왔던 것이다. 지상의 모든 생물체, 이른바 동물계와 식물계도 인간의 공동체와 유사한 형태의 집단적 군집을 형성하 여 생존해 왔음을 알 수 있다. 공동체라는 용어에 대한 사회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는 공동 체라는 의미 속에 어떤 근본적인 사건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사회학자 Robert M. Maclver는 그의 저서 [사회구조와 사회변화]에서 공동체란 인간 집 단이라고 정의하였다. 인간 집단이란 인간의 공생을 뜻하며, 상호 소속감 및 연대감을 형 성하여 공동의 이해 관계를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정의하였다. 환언하면 공동체란 인간 집 단체로서 일정한 생활 터전을 보유하고 동일한 신분을 유지하며 어느 수준의 공동체 의식 혹은 단결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집단체라는 것이다.-제 15장 사회집단과 사회계급“집단”이란 용어는 정확한 의미를 제시함이 없이 일반적으로 막연히 사용하고 있는 단어 중의 하나이다. 사회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집단이란 어휘는 인간들의 총합이란 의미에서 별 중요성이 없는 단어이다. 사회집단이란 동일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총체로서 이들의 공동의 행동으로서 이들의 공동의 행동은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의식적, 무의식적 행동 방향을 의미한다고 정의하였다.계급이란 동등한 관계에 있는 인간의 집합체로서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계급적 요인에는 수입 수준과 직업적 특성이 포함되며 계급이란 공동체의 한 부분으로서 언어, 지위, 기능 그리고 전문성에 대하여 제한 받지 않으나 근본 적으로 사회적 거리감에 의하여 제한을 받는다는 것이다.어떤 사회적 여건은 계층 제도의 출현 및 발달을 촉진시킨 요인이었다. 계층 제도가 사회 에 깊숙이 뿌리를 내릴 경우, 그 사회의 변.
    독후감/창작| 2002.05.19| 11페이지| 1,000원| 조회(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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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어학과] 일본사회의 이해 평가B괜찮아요
    한일 문화의 신시대(新時代)가 열렸다.98년 10월 광복 53년만에 일본 대중문화의 빗장이 풀리더니 지난 6월 27일 문화관광부가 3차 개방 방침을 발표함으로써 일본 대중문화는 마침내 우리의 안방에까지 입성할 발판을 마련했다. 사실 개방이라는 말이 새삼스러울 만큼 일본 대중문화는 이미 생활 속에 뿌리깊게 스며있다.그러나 이번에는 특히 방송이 개방됨으로써 안방까지 일본 문화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오래 전에 상륙해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나 요시모토 바나나 등의 소설은 이미 수만의 독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학술, 패션, 음식에 이르기까지 일본풍은 이미 우리 현실의 일부가 되었다.대중가요는 두 차례의 개방 과정에서 다른 분야에 비해 폭이 적었으나 이번 3차 조치에서는 공연이 전면 허용되는 등 그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그 여파가 특히 주목된다.98년 1차 개방에서 가요계는 아예 제외되어 있었고 지난해 2차 개방에서도 2천석 이하 실내공연만 허용되었다. 음반분야는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제외되었다. 2차 개방 이후 열린 대중가요 공연도 국내 관객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아 10여 차례 정도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 3차 개방에서는 2천석 이상의 실내공연장 뿐 아니라 야외무대까지 모두 열렸다.하지만 이러한 개방의 큰 폭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그 파장이 여전히 크지 않으리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왜냐하면 일본 대중가요가 들어오는 대부분의 문들이 열리긴 했지만 '일본어 가창 음반'이라는 대문은 아직 굳게 닫혀있기 때문이다.다시 말해 공연 부분이 전면 개방됐다고 해도 앨범이 동반 판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업성을 고려하여 선뜻 공연에 달려들 일본 가수나 기획사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는 것이다.그러나 우려의 목소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당장 상업성이 없더라도 음반시장 완전 개방을 대비하여 인지도 향상이나 사전홍보 차원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점하려는 일본 가수들의 공연이 심심치 않게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비주얼 록의 대명사'로 불리는 일본 가수들의 모습이은 정부 주도라기보다 음반업계 등 민간 측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듯한 조치라고 본다. 여파가 당장은 미진할 지 모르지만 일본문화의 무차별 침투예방이나 국내시장 보호 등을 위한 향후 대책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1,2년간 한국영화의 국내시장 점유율의 대폭적 신장은 일본 극영화의 대폭개방을 가능케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국내 영화계에서는 지나 98년과 99년에 각각 이뤄졌던 1,2차 개방때보다 한층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극영화의 개방폭이 확대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처음으로 부분 개방된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국내상영이 가져올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애니메이션이 상영될 경우 극영와 개방 영향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충격이 올 것이라고 국내의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준이 세계최고에 이르고 있는 데다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 산업은 일본의 하청 정도에 머물러왔다는 이유 때문이다.실제로 이번에 개방이 허용된 애니메이션 중 국제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30여 편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극영화의 국내상영도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1,2차 개방 때 '러브레터'를 제외하고는 당초 예상된 흥행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3채 개방을 앞두고 영화사들이 경쟁적으로 일본영화 사재기를 해 두어 한동안 일본영화 포스터가 국내영화관에 상당부분 도배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한편 정부의 일본 대중문화 3차개방 조치에 대해 영화인회의가 반대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영화인회의는 6월 29일 '일본 대중문화 3차개방에 대한 입장'이라는 성명을 내고 "국내 대중문화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번 3차개방에 반대한다"며 전면적인 보완, 수정을 촉구했다. 나아가 한일 양국이 협상중인 '한일투자협정'과 관련해 스크린쿼터제의 현행유지를 위해 문화관광부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이번 정부조치가 공청회 등 영화계의 의견수렴이 든다"고 주장했다.이번 3차 개방 조치에서 처음으로 포함된 방송은 개방의 정도에 있어서는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방송이 가지게 될 파급 효과는 대중음악이나 영화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중파 방송3사는 이번 개방조치와 상관없이 국민정서를 감안 일본색이 묻어나지 않는 프로를 우선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미 일본 방송은 국내 방송가에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기를 끄는 몇몇 국내 프로는 일본 프로그램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어떤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이유로 조기종영되는 사건도 있었다.일본 책이나 출판계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일본 책만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본 잡지의 경우 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일본 젊은이들의 생활 습성은 여러 형태로 우리 사회에 유입되고 있다. 이들의 생활문화가 한국식으로 변모해 자리잡은 것도 있고 일본식 그대로 이식된 것도 있다. 그러나 주로 일본에서 쇠퇴하고 나면 한국에서 뒤늦게 유행하는 것이 많다.특히 양질의 생활문화가 들어오지 않고 원조교제니, 폭주족, 이지메 등 저급한 문화 행태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우리의 생활 중 먹고 마시고 즐기는 분야에서 다양한 일본산을 접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원조교제(엔죠코사이)'는 일본의 중년 남성들이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을 사귀면서 이들에게 용돈을 원조해주는 교제를 의미하는 것인데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중년 남성이 일정 기간 소녀와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한국식 원조교제는 서로 신분을 감춘 중년과 소녀가 오로지 1회의 성접촉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휴대폰을 통한 제의, 인터넷 채팅을 통한 접선 등이 그 방법이라고 한다.일본의 '폭주족(보소조쿠)'은 한때 크게 유행했으나 최근에는 그 수가 크게 줄었다. 대체로 10대 후반인 이들 폭주족들은 도로의 중앙선을 넘나드는 집단적, 조직적으로 집단의 목표에 뒤떨어지는 장애아 또는 지진아들을 괴롭히고 이때 약자인 개인이 다수를 상대로 싸워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잘 해결되지 않는다. 한국의 '왕따'는 이지메와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왕따는 이지메에 비해 소규모이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역할이 힘의 균형에 의해 자주 바뀐다. 그 대상도 공부를 잘 하거나, 잘난 척하거나, 모자라거나 등 다양하다.먹는 문화로는 '로바타야키'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있는데 이 말은 원래 '화로 옆에서 굽는다'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일반인을 위한 선술집이었지만 국내에서는 젊은이들 취향의 약간 고급스러운 음식점으로 변했다. 취근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카페 체인점 '라리'도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커피와 케이크를 동시에 제공하는 형태의 일본 찻집이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사진이나 흥겨운 오락 게임인 DDR도 일본에서 건너왔다.최근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펄 화장이 유행하는데 이는 2년 전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2년 전 한국에서는 진하고 개성 있는 화장법이 유행이었지만 지금은 일본풍의 자연스러운 투명 화장이 인기다. 헤어피스(색깔있는 가발을 머리카락 일부에 붙이는 것)는 3년 전 일본에서 유행했던 것으로 작년에 한국에 상륙했다.며 년 전만 해도 누군가 일본에서 사 오면 친구끼리 돌려보던 , , 등의 일본 여성잡지가 한국어판을 내 상당한 판매고를 돌리고 있는 것도 이런 유행의 흐름을 증명한다. 해외여행이 빈번해졌고 인터넷으로 쉽게 일본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접할 수 있게 된 것도 또다른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가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바뀌면서 직접 일본인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 일본영화나 뮤직비디오 속 모습을 벤치마킹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 패션 유행의 한국 상륙은 이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추세가 되어 버렸다.지난 99년 한 음반 공연 기획사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가수 10여 명과 일본에 갔다. 일본에서의 반응은 참담했다. "일본 가수 흉내것을 베끼고 있다. 방송은 창피할 정도로 시비를 벗어나지 못한다. 일본 시사 주간지 '아에라'에서는 '한국 TV, 들치기 횡행'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써서 국제적 망신까지 샀다. 인기가요는 으레 표절 시비로 도마에 올랐고 생산물량 세계 3위라는 우리 애니메이션도 창의성과는 거리가 먼 하청 납품 형태이다.그러나 창의력을 키우는 것은 개인적인 노력만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부의 지원책이나 관련 정책의 독려와 자극이 필요하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정책과 함께 정부의 지원 계획도 수차례 발표되었지만 이 지원책의 내용이 거의 실적 위주라 비난이 많다. 창의성에는 시간의 투자도 필요하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큐빅스'로 미국 진출에 성공하고 일본과도 협상을 진행중인 우리 제작사 씨네픽스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위해서 기획에만 2년을 투자했다고 한다.일본 대중문화의 개방으로 한국은 해외문화 개방에 대한 마지막 문을 열었다.지난 1998년과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단행된 일본문화 개방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큰 부작용없이 문화 접촉기회 확대와 국내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 등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 국민의 다수는 전면개방보다 단계적 개방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일본문화가 국민의식 속에 폭넓게 자리잡고 있다고 문화관광부 소속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은 밝혔다.한국문화정책 개발원의 설문조사 결과 일본대중문화 개방의 긍정적 측면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적한 의견이 가장 많았고(42.0%) 다음으로는 '대중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23.7%), '우리 대중문화산업의 일본진출 확대'(14.9%), '일본대중문화의 음성적 유통을 양성화'(8.4%), '일본 대중문화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해소'(7.6%) 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지적되어 우리 국민들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대중문화 저변 확대와 문화산업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긍정적인 측면이 없다는 의견은 3.4%였다.일본 대중문화타났다.
    인문/어학| 2002.05.19| 6페이지| 1,000원| 조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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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신경숙 - 외딴방 평가B괜찮아요
    2001-2언어와 표현후일담 문학의 작품 설명신경숙의 외딴방 을 읽고...제출자: 김윤희(60010787)제출일: 2001. 5. 31담임교수: 최규수 교수님1. 작품을 소개하기 전에...후일담 문학에 관한 작품을 조사해서 읽고 설명하라는 숙제를 받은 지 한 달 정도 지났다.이것저것 제쳐놓다가 며칠 전에야 허겁지겁 이 숙제를 시작하려고 눈에 불을 켰는데......나는 우선 인터넷 웹을 찾았다.후일담 문학 이라고 치기도 하고 후일담 이라고만 치기도 해서 찾아보았으나 별로 딱히 후일담 용어라는 것을 정의 내릴만한 자료가 나오지 않아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그래도 어쩌랴...아쉬운 건 내 쪽이였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했다.그래도 여전히 실망....할 수 없이 나는 문학 용어 사전란을 검색해서 거기서 후일담 문학을 찾아보았다.역시 또한 실망... 절망적이였다...숙제를 하려면 며칠밖에 시간이 없었고 더군다나 책도 읽어야 했다.그제서야 나는 수업시간에 제대로 교수님 말씀을 듣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으휴~~~ 듣기는 한 것 같은데 메모는 제대로 안되어 있는 듯...이런...(교수님, 정말 죄송합니다.....^^;)결국 나는 친구의 도움을 얻었다.친구가 말하기를 후일담 문학이란 자기도 대충 이런 것이라고 한다..운동권이 있었던 70, 80년대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90년대에 와서 쓴 문학 이라고...대충 어떤 식의 내용이겠구나...라고 짐작하면서 나는 신경숙의 외딴방 이라는 소설을 추천받았다. 처음에 2권짜리 소설이여서 망설이긴 했지만 다른 책들을 다 뒤져도 마땅한 것이 학교 도서관에 있지 않았다. 다 없는 도서였고 아님 있어도 너무 헐어서 읽기가 불편했다.소설책을 얼마 만에 읽어 보는건지 원....^^;나름대로 속도를 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내용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서 신경을 집중하고서 책을 읽었다. 역시 이런 내용이군 ...하고 혼자 중얼거리면서...2. 작품 소개·설명그럼 여기서 내가 읽은 외딴방 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얘기해 보아야겠다.신경숙 소설의 외딴방 은 작가 신경숙의 열어섯에서 스물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문학의 꿈을 키웠던 소녀 신경숙의 사랑과 아픔의 흔적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소설의 제목인 외딴방 또한 신경숙이 시골에서 외사촌과 함께 서울로 올라가 스테레오를 접속하는 공장에 들어가면서 두 오빠와 외사촌과 함께 살게 된 방을 말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청소년기를 보냈고 정말 그 시대의 열악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경험하게 한 곳이 외딴방 이다.이 소설은 이처럼 작가 신경숙 자신의 어렸을 적 삶을 회고하는 자서전 식의 소설인데 이것을 두고 메타 픽션적인 구성 방식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가는 소설의 첫머리와 끝머리에 똑같은 문구를 써 놓았다.이 글은 사실도 픽션도 아닌 그 중간쯤의 글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라고...이 글은 이 작품의 사건이 실제 벌어지는 지난 시절과 작품을 쓰는 시점이 주기적으로 교체되면서 일반 소설이주지 못하는 감동을 전해주는 것 같다.소설을 쓰는 작가가 작품의 전면에 등장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이 책을 쓰기 위해 처음에 제주도에 내려간 것에서부터 다시 서울 집으로 간 것, 그리고 소설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제주도에서 시작한 것처럼 제주도에 다시 내려가 소설을 마무리 짓는 구성이 독특하다.소설의 끝 부분에는 그 글을 쓴 날짜도 나와 있다.이것을 보면서, 작가가 소설을 쓰면서 장면 장면에 이 글을 올릴까 말까하는 내적인 고민에서부터 그것을 극복하고 책에 그 장면을 싣는 모습에까지 이 소설에는 작가의 단순한 어렸을 적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작가 내면의 인간적인 본질까지 솔직하게 드러내 놓았다.신경숙은 16살에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에 올라간다.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큰오빠와 대학생이 되는 셋째오빠, 그리고 사진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외사촌과 신경숙까지 이 네 사람이 외딴방 작은 곳에서 같이 살게 된다. 그곳에서 신경숙은 직업훈련원과 공장과 야간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고단한 노동현장에서 소설가가 되기 위한 꿈을 키우는 근로여학생의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그곳에서 노조 결성을 둘러싸고 사용자와 노동자간의 갈등이 있고 폭압적인 군사정권의 야만적인 행태가 셋째오빠의 데모를 하는 행동에 의해 노출되기도 한다.박정희 대통령이 죽으면서 5·18 광주학생운동의 사건, 그리고 삼청교육대까지 그야말로 80년대의 바로 몇 해 전의 사건들이 소설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주간 영등포여고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학교에 다녀야 하는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는 여학생의 입장에서 이 글이 쓰여졌기 때문에 이 글은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면이 더 많이 나타나 있다. 아니, 어둡다는 말보다는 생활이 어려워서 어린 여학생이 일해서 돈을 벌어야만 했던 그 시대의 안타까운 현실이 나타나 있다.비판적인 안목을 키우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 어려운 노동 현장의 모습과 그 안에서 여학생들을 다루는 노동부장의 모습, 노조를 결성하는데 있어서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소위 위에 있다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갑자기 어느 날 밤 외딴방 동네의 (눈 밑에 칼집의 흔적이 있고 팔에 문신이 있는, 신경숙에게 어렵지 않느냐면서 줄서 있는 사람을 제하고 신경숙에게 제일 먼저 따뜻한 인사말에 불붙은 연탄을 집어주던) 가게방 아저씨를 뺏어 가버린 그 시대 군인들의 모습...항상 피곤한 기색으로 첫째의 역할을 해야 하는 큰오빠의 모습, 대학에 들어가서 세상을 비판하고 데모에 뛰어드는 셋째오빠. 갑자기 집을 나가서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허리와 등에 시퍼런 멍자국을 가지고 집에 들어오는 셋째오빠의 모습...이런 모습들을 소설 속에 올려 놓았지만 작가 신경숙의 문체에는 어느 하나 실랄하게 시대를 비판하는 글이 담겨 있지가 않다. 단지 그런 상황에서 우는 것 밖에 못하는 그런 어린 작가의 모습을 통해서 이 글을 읽는 우리 독자의 마음속에서 그 시대의 그런 상황을 마음의 눈으로 흘길 뿐이다.이처럼 이 소설에서 우리는 신경숙이라는 특정인의 체험에 갇힌 삶뿐만이 아니라 지난 한 시대의 거대한 풍속화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소설을 통해서 개발독재의 뒷받침을 받고 진행된 천민자본주의의 추악한 뒷모습을, 그리고 80년 광주의 비극과 삼청교육대의 인권 유린을 그 어떤 폭로 수기보다도 더 생생하게 접하게 된다.그런 의미에서 이 소설은 가까운 한 시대를 총체적으로 형상화한 증언록,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후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가장 감동적인 노동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어둡고 답답한 현실 속에서 내밀하게 작가의 꿈을 간직한 한 소녀의 진솔한 내면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 작품이 한 편의 뛰어난 성장소설로도 읽힌다고 말하고 있다.{) 문학 동네 인터넷- 편집자 노트3. 소설을 읽고 나서두 권의 소설을 하루만에 후딱~ 읽었다. 문체가 단조롭기는 했어도 지루한 맛이 없었고 술술 읽어나가는 맛이 있었다. 난 맨 처음에 소설의 독특한 구성 때문에 의심하면서 읽었었다.외딴방 이라는 소설에 안면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읽어서, 소설 속의 주인공이 작가인가...? 허구의 상황을 지어낸 말 그대로 소설인 것 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글쓰기의 난해함이라던가 그때 그때의 상황을 그대로 다룬 것이 이게 정말 장편소설이라는데...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이런 생각을 하면서 소설을 다 읽은 후에, 다른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소설의 구성이라던가 작가의 환경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다시 한 번 진한 감동을 느꼈고 작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글을 써내려 가는데 있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작가 자신이 글 밖에서 혼자 고민하는 모습까지도 있는 그대로 글에 담은 것이 독특하리만큼 신선하게 느껴졌다.그리고 나는 읽는 내내 교수님께서 내주신 숙제에 관해서 생각을 놓고 있을 수가 없었다.다른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한 상태라서 오로지 읽고 있는 책의 내용에만 의지해야 하는 신세였다...^^;자연히 나는 신경숙의 어려운 상황을 내가 경험하는 듯 했고, 오빠들이 서로 싸우면서 울고 있는 장면에서는 두 형제가 싸우고는 있지만 서로에게 울분을 토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순응하면서 지내야 하는 그 시대의 상황에, 그 시대의 어느 누군가에게 울분을 토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시골에서 올라와 외딴방에 있는 자기 자식들에게 몸보신을 해주기 위해서 짐들과 살아있는 닭을 챙겨오신 작가의 어머니 모습 속에서는 나의 어머니(?), 우리 엄마를 보고 있는 듯 했다. 산 닭을 잡지 못해서 닭죽을 못 해주신 것에 마음 아파하시고 시골로 내려가신 어머니의 모습이 항상 나를 챙겨주시려고 밤에 가게에 갔다가 늦게 오셔도 새벽 내내 부엌에서 그릇들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내시는 우리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02.05.19| 6페이지| 1,000원| 조회(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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