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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과의상] 영화속의 패션 분석 - 글레디에이터(hwp-file) 평가A좋아요
    1. 로마의 사회 문화적 배경과 복식 문화(1) 합리성과 실질성- 로마인들의 종교는 현세적인 자연이나 그리스적 신화를 숭배하는 것으로, 자연 속에 존재하는 영혼들에게 규칙적으로 봉납하면 보호와 은총을 받으리라는 믿음에서 신앙의식을 일상생활의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였다. 로마인의 이러한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종교관념은 그들 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좋은 점을 모방하여 자신에게 맞는 문화로 재생시키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성격을 띠게 한 것이다.(2) 화려하고 우아함- 로마 제국의 영토가 최대로 확장되었던 시기에는 부와 노예의 노동력으로 귀족층의 생활은 사치하고 방탕했으며 복식이 극도로 화려하고 우아해졌다.(3) 박력과 강대함- 로마인들은 스스로 예술을 창조할 능력이 업었다고 말하지만, 모체를 그리스와 에트루리아에서 얻어 여기에 현실성을 첨가함으로써 강대하고 박력 있는 것으로 완성하였고 이러한 능력은 복식과 건축에서 최대로 발휘되었다.(4) 다양성과 개방성- 로마 사회는 처음부터 놀라울 정도로 외래문명에 대해 관대했다. 범로마적 기풍은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한 모든 외래문명을 수용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로마 미술은 그리스의 유산뿐만 아니라, 그보다 규모는 작지만 에트루리아, 이집트 및 서아시아의 유산까지도 흡수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이 동질적이면서도 동시에 다양한, 그리고 매우 복잡한 개방적인 사회의 형성요인이 되었다. 도라 복식의 성격 또한 이와 같은 성격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2. 영화의 줄거리 - 글레디에이터로마제국의 철인황제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이 노쇠함을 느끼자 자신이 아들처럼 총애하는 막시무스 장군을 후계자로 선택하여 자신이 사망한 후에는 로마제국을 다시 공화국체제로 복귀시킬 것을 당부한다. 그러나 권력에 대한 야욕에 찬 마르쿠스 황제의 아들 콤모두스는 이를 알아채고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후 자신을 황제로 선포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막시무스 장군을 살해할 것을 명한다.장군은 가까스로 자신의 목숨을 건지지만 콤모두스로부터 자신의 사랑하는 부인과 아들을 잃게된다. 혼자 남게 된 막시무스는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노예로 팔려 검투사가 되고, 매 경기마다 승리하면서 그의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한편, 콤모두스는 민심을 사로잡기 위한 검투사 대회를 열고, 명성을 날리는 검투사로 돌아온 장군과 황제, 그리고 황제의 누이이면서 장군의 옛사랑이었던 공주 루실라, 이 세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다.어느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콤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 있음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쉽사리 죽이지를 못한다. 여전히 막시무스를 사랑하는 루실라는 동생을 배반하고 그의 반란을 도우려 하지만 실패로 끝난다. 콤모두스는 손상된 자신의 명예를 위해, 그리고 막시무스를 죽이기 위해 콜로세움에서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결국 막시무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곁으로 떠나지만 마르쿠스 황제를 위해,로마를 위해 약속을 지킨다.3. 영화 속의 패션분석(1) 파에눌라 (Paenala)루실라 공주가 입고 있던 이 의복은 모든 계급에게 입혀진 커다란 케이프의 일종이다. 반 원형의 천을 어깨에 두르고 앞에서 핀이나 훅(hook)으로 여미었다. 길이는 힙 아래나 또는 발목까지 오게 입었고 붉은 포도주색이나 갈색, 청색, 진한 보라색 등 어두운 색의 두꺼운 울로 만들었다.(2) 스톨라 (Stola)그리스의 키톤을 로마에서는 스톨라라 했다. 남자들은 주로 튜니카를 많이 입고, 여자들은 튜니카보다 넓은 스톨라를 입었다. 스톨라는 그리스의 도릭 키톤과 이오닉 키톤이 약간 변형 발전된 것이다. 이오닉 키톤의 소매처럼 어깨부터 손목까지 솔기선이 있고 솔기선을 따라 주름을 잡아 소매 모양을 만들었는데 소매의 주름잡는 솔기선을 피불라(fibula)로 고정시켰다. 길이는 손목 또는 팔꿈치까지 오는 소매, 짧은 소매 등이 있고 소매통도 넓은 것과 좁은 것 등 다양하며, 소매는 따로 재단해서 몸판에 붙이기도 했다. 이 우아한 원피스 드레스는 길이가 발목까지 왔는데, 허리띠를 가슴 밑에 한 번 두르기도 하고 가슴 밑과 힙 근처에 두 번 두르기도 했다. 초기에는 흰색의 울을 사용했으나 후기엔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 등의 리넨이나 카튼, 실크 천으로 만들고 금실로 수를 놓기도 했다.(3) 티베나 (Tebaena)티베나는 프릴이나 레이스로 가장자리를 장식한 반원형, 장방형, 원형의 형태를 가진 작은 숄로 상류 계층의 의상이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가정의 신인 베스타의 색인 주황색을 선호했다고 한다. 하얀 스톨라 위에 금박 장식이 가미된 주황빛의 숄, 그리고 머리 위의 베일이 신성한 느낌을 연출시키고 있다. 루실라 공주의 동생 코모두스가 황제가 되어 입궁하는 날 공주가 입었던 옷으로서 신성한 날에 꼭 들어맞는 옷이라고 할 수 있다(4) 토가 (Toga)토가는 라틴어로 평화복 또는 '덮다'라는 뜻이며, 그리스의 하마티온과 에트루리아의 테베나가 합하여 발전한 것이다. 토가는 반원형이나 타원형, 또는 팔각형의 천을 접어 몸에 둘러입었다. 재료는 주로 울을 사용하였고 부피가 커지면서 얇은 울이나 린넨, 실크 등도 사용했다. 두르는 방식은 그리스의 히마티온과 본질적으로 같은데 초기에는 비교적 간단했으나 후기로 갈수록 점점 복잡해지고 형식화되었다. 복잡한 형식으로 입는 토가는 주름 사이에 포켓이 구성되기도 했다. 성직자가 기도할 때나 일반인이 상을 당했을 때는 토가의 한 자락을 머리에 뒤집어 쓰기도 했다.토가는 로마의 가장 대표적인 의상으로 초기엔 남녀노소 모두 착용하다가 제정 시대에는 공식복으로 지배계급에서만 입었다. 로마 초기의 토가는 에트루리아의 테베나처럼 작고 단순한 형태였으나 로마의 전성시대인 제정 초기부터는 부피가 매우 커져서 길이가 6m를 넘는 거대한 것으로 바뀌었다.제정 말기가 되자 토가는 관복이 되었고, 색상이나 트리밍, 입는 방식 등이 계급에 따라 엄격히 달라지면서 여러 가지의 다른 명칭이 붙게 되었다. 토가의 크기가 너무 커지니까 평상복으로 항상 입기에는 불편해져서 의식 때만 입고, 대신 토가 밑에 입던 튜니카를 평상복으로 입게 되었다. 이처럼 토가가 잘 입혀지지 않으면서부터 그 크기가 다시 작아져 긴 장식띠 형태의 로룸(lorum)으로 바뀌었다. 토가는 제정 말기부터 관복이 되면서 색상과 단장식, 크기, 입는 방법 등에 따라 명칭이 다양해졌다.① 토가 픽타 (Toga Picta)황제나 개선장군이 입었던 공식복으로 로마의 수도가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진 뒤에는 착용되지 않았다. 토가 픽타는 붉은 보라색의 실크에다 금실로 가장자리에 수를 놓은 것으로 토가의 여러 유형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것이다.② 프라에텍스타 (Toga Praetexta)황제나 성직자, 집정관, 14세 이하의 소년 소녀들이 입은 토가로, 하얀 울에다 보라색으로 가장자리에 트리밍을 댔다.③ 토가 푸라 (Toga Pura)전혀 장식 없이 만든 단순한 모직 토가로, 일반 남자들이 평상복으로 착용했다.(5) 머리장식로마인의 머리모양은 그리스와 거의 유사한 느낌을 주는 형태로, 소박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발휘한다.로마 남성들은 대부분 곱슬거리는 짧은 머리의 단순한 형태를 좋아했다. 그들은 머리숱이 적은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여 가발을 쓰기도 했고 제정 시대가 되자 수염을 기르는 것이 유행했고, 성직자들은 머리와 수염을 길게 길렀다. 또한 남성들도 향수를 사용하고 화장을 하는 등 청결과 몸치장을 중요시했다.여성의 머리형은 시대에 따라 단순한 형에서 복잡한 형으로 다양하게 변화했다. 공화정 시대에는 앞가리마를 타고 양쪽 머리를 곱슬거리게 늘어뜨리거나 머리 전체를 짧게 컬하는 등 단순한 형이 주를 이루었다. 제정 시대에는 정교한 형으로 발전하여 앞머리는 작은 컬이 높게 솟아오르게 하고 뒷머리는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위로 둥글게 말아 쌓아 올린 스타일이 많이 보인다. 여기에 리본, 화환, 금속세환, 장식망, 진주, 보석, 황금 등의 장식품으로 치장하기도 했다.머리 빗는 일은 아침에 하는 일 중에서 가장 큰 일로서 취급되었고 향유와 머리분을 사용하여 항상 향기가 나도록 했다. 로마인들도 그리스인과 같이 컬된 금발을 좌하여 노란색으로 염색했다.로마인들은 모자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기후조건상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고 햇빛, 비 등을 피할 때나 여행 등 모자가 필요한 때에는 팔라나 팔리움을 끌어올려 쓰면 되었기 때문이다.신부는 베일로 머리를 장식했는데, 밴드나 화환으로 고정시켜 어깨까지 내려뜨렸으며 베일의 색상은 가정의 신 베스타의 색인 주황색을 선호했다. 기독교의 신부는 흰색이나 붉은 보라색의 베일을 사용했는데, 베일 밑에는 순결함을 상징하는 헤어 밴드를 둘렀다.이와 같은 머리장식의 다양함은, 로마 의복이 사회적 규제에 의해 비교정 고정된 것과 비교해 볼 때, 로마 여인들이 그들의 미적 감각을 과시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매우 중요시했으로 것으로 짐작된다.(6) 장신구로마는 광대한 제국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정복지로부터 다종다양한 보석류의 수입이 있었고, 사치스러운 사회풍조로 인해 장신구가 거의 필수품이 되었다. 특히 부인들은 그들의 몸장식과 화장을 하는 것이 매일의 큰 일과였다. 각종의 보석, 진주, 상아, 금, 은 등을 소재로 한 목걸이, 귀고리, 반지, 팔찌 등은 세공술이 매우 정교하고 뛰어났음을 보여준다. 특히 멀리 인도나 중국에서부터 보석류를 수입하여 사용하기도 했다.영화 속에서 루실라 공주가 크고 화려한 귀걸이와 아름답고 정교한 목걸이, 여러 종류의 보석반지 등의 장신구로 치장을 했다. 로마 사람들은 여러 가지 장신구로 자신을 치장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예체능| 2001.11.24| 7페이지| 1,000원| 조회(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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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과의상] 영화속의 패션 분석 - 글레디에이터(ppt-file) 평가B괜찮아요
    ..PAGE:1영화 속의 패션 분석..PAGE:2소개로마사회의 사회 문화적 배경과 성격에대해서 알아보고,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등장 인물들을 통해 그 당시 사람들의복식문화에 대해서 알아본다...PAGE:3로마의 사회문화적 배경과복식문화합리성과 실질성2. 화려함과 우아함3. 박력과 강대함4. 다양성과 개방성..PAGE:4영화의 줄거리로마제국의 철인황제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이노쇠함을 느끼자 자신이 아들처럼 총애하는막시무스 장군을 후계자로 선택하여 자신이사망한 후에는 로마제국을 다시 공화국체제로복귀시킬 것을 당부한다.그러나…권력에 대한 야욕에 찬 마르쿠스 황제의 아들 콤모두스는 이를 알아채고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후 자신을 황제로 선포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막시무스 장군을 살해할 것을 명한다.장군은 가까스로 자신의 목숨을 건지지만 콤모두스로부터 자신의 사랑하는 부인과 아들을 잃게된다. 혼자 남게 된 막시무스는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노예로 팔려 검투사가 되고, 매 경기마다 승리하면서 그의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한편, 콤모두스는 민심을 사로잡기 위한 검투사 대회를 열고, 명성을 날리는 검투사로 돌아온 장군과 황제, 그리고 황제의 누이이면서 장군의 옛사랑이었던 공주 루실라, 이 세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다.어느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콤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 있음에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쉽사리 죽이지를 못한다. 여전히 막시무스를 사랑하는 루실라는 동생을 배반하고 그의 반란을 도우려 하지만 실패로 끝난다. 콤모두스는 손상된 자신의 명예를 위해, 그리고 막시무스를 죽이기 위해 콜로세움에서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결국 죽음으로서 막시무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곁으로 가게 되고 마르쿠스 황제를 위해, 로마를 위해 약속을 지킨다..PAGE:5영화 속의 패션분석-1파에눌라(Paenala)루실라 공주가 입고 있던 이 의복은 모든 계급에게 입혀진 커다란 케이프의 일종이다. 반 원형의 천을 어깨에 두르고 앞에서 핀이나 훅(hook)으로 여미었다.길이는 힙 아래나 또는 발목까지 오게 입었고 붉은 포도주색이나 갈색, 청색, 진한 보라색 등 어두운 색의 두꺼운 울로 만들었다...PAGE:6영화 속의 패션분석-2스톨라(Stola)공주가 궁에서 입었던 발목까지 오는 긴 일직선의이 우아한 원피스 드레스는 스톨라 라고 한다.일반적으로 실크나 리넨의 천 위에 금실로 수를 놓은원피스로, 벨트나 끈으로 가슴 밑 부분이나 허리부분을 한번 두르기도 하고, 가슴부분과 힙 부분을두 번 두르기도 했다고 한다.옷 자체에 다른 액세서리나 장식이 없이 몸에 두른끈만으로도 세련되고 잘 디자인되었다는 느낌이든다.비록 로마시대에 맞게 제작된 옷이지만 스톨라를현대의 연주복으로 적용시켜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이다.추가설명그리스의 키톤을 로마에서는 스톨라라 했다. 남자들은 주로 튜니카를 많이 입고, 여자들은 튜니카보다 넓은 스톨라를 입었다. 그톨라는 그리스의 도릭 키톤과 이오닉 키톤이 약간 변형 발전된 것이다. 이오닉 키톤의 소매처럼 어깨부터 손목까지 솔기선이 있고 솔기선을 따라 주름을 잡아 소매 모양을 만들었는데 소매의 주름잡는 솔기선을 피불라(fibula)로 고정시켰다. 길이는 손목 또는 팔꿈치까지 오는 소매, 짧은 소매 등이 있고 소매통도 넓은 것과 좁은 것 등 다양하며, 소매는 따로 재단해서 몸판에 붙이기도 했다. 이 우아한 원피스 드레스는 길이가 발목까지 왔는데, 허리띠를 가슴 밑에 한 번 두르기도 하고 가슴 밑과 힙 근처에 두 번 두르기도 했다. 초기에는 흰색의 울을 사용했으나 후기엔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 등의 리넨이나 카튼, 실크 천으로 만들고 금실로 수를 놓기도 했다...PAGE:7영화 속의 패션분석-3티베나(Tebena)티베나는 프릴이나 레이스로 가장자리를장식한 반원형, 장방형, 원형의 형태를가진 작은 숄로 상류 계층의 의상이다.고대 로마시대에는 가정의 신인 베스타의색인 주황색을 선호했다고 한다.하얀 스톨라 위에 금박 장식이 가미된주황빛의 숄, 그리고 머리 위의 베일이신성한 느낌을 연출시키고 있다. 루실라공주의 동생 코모두스가 황제가 되어입궁하는 날 공주가 입었던 옷으로서 신성한날에 꼭 들어맞는 옷이라고 할 수 있다..PAGE:8영화 속의 패션분석-4토가(Toga)토가는 라틴어로 평화복 또는 ‘덮다’라는 뜻이며, 그리스의 하마티온과에트루리아의 테베나가 합하여 발전한 것이다.토가는 반원형이나 타원형, 또는 팔각형의 천을 접어 몸에 둘러입었다.재료는 주로 울을 사용하였고 부피가 커지면서 얇은 울이나 린넨, 실크 등도사용했다.토가는 라틴어로 평화복 또는 ‘덮다’라는 뜻이며, 그리스의 하마티온과 에트루리아의 테베나가 합하여 발전한 것이다. 토가는 반원형이나 타원형, 또는 팔각형의 천을 접어 몸에 둘러입었다. 재료는 주로 울을 사용하였고 부피가 커지면서 얇은 울이나 린넨, 실크 등도 사용했다. 두르는 방식은 그리스의 히마티온과 본질적으로 같은데 초기에는 비교적 간단했으나 후기로 갈수록 점점 복잡해지고 형식화되었다. 복잡한 형식으로 입는 토가는 주름 사이에 포켓이 구성되기도 했다. 성직자가 기도할 때나 일반인이 상을 당했을 때는 토가의 한 자락을 머리에 뒤집어 쓰기도 했다.토가는 로마의 가장 대표적인 의상으로 초기엔 남녀노소 모두 착용하다가 제정 시대에는 공식복으로 지배계급에서만 입었다. 로마 초기의 토가는 에트루리아의 테베나처럼 작고 단순한 형태였으나 로마의 전성시대인 제정 초기부터는 부피가 매우 커져서 길이가 6m를 넘는 거대한 것으로 바뀌었다.제정 말기가 되자 토가는 관복이 되었고, 색상이나 트리밍, 입는 방식 등이 계급에 따라 엄격히 달라지면서 여러 가지의 다른 명칭이 붙게 되었다. 토가의 크기가 너무 커지니까 평상복으로 항상 입기에는 불편해져서 의식 때만 입고, 대신 토가 밑에 입던 튜니카를 평상복으로 입게 되었다. 이처럼 토가가 잘 입혀지지 않으면서부터 그 크기가 다시 작아져 긴 장식띠 형태의 로룸(lorum)으로 바뀌었다.토가는 제정 말기부터 관복이 되면서 색상과 단장식, 크기, 입는 방법 등에 따라 명칭이 다양해졌다...PAGE:9영화 속의 패션분석-4(1)토가 픽타(Toga Picta)황제나 개선장군이 입었던공식복으로 로마의 수도가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진 뒤에는 착용되지 않았다.토가 픽타는 붉은 보라색의 실크에다 금실로 가장자리에 수를놓은 것으로 토가의 여러 유형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것이다...PAGE:10영화 속의 패션분석-4(2)토가 프라에텍스타(Toga Praetexta)황제나 성직자, 집정관, 14세 이하의소년 소녀들이 입은 토가로,하얀 울에다 보라색으로 가장자리에트리밍을 댔다...PAGE:11영화 속의 패션분석-4(3)토가 푸라전혀 장식 없이 만든 단순한모직 토가로, 일반 남자들이평상복으로 착용했다...PAGE:12영화 속의 패션분석-5머리 장식로마인의 머리모양은 남자들은 대부분 곱슬거리는짧은 머리의 단순한 형태를 좋아하였고 머리숱이적은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여 길게 기르거나 가발을쓰기도 했다.여성의 머리형은 시대에 따라 단순한 형에서 복잡한형으로 변화해서, 초기에는 가르마를 타고 양쪽 머리를곱슬거리게 늘어뜨리거나 머리전체를 짧게 컬한 형태로,나중에는 보다 정교하게 앞머리는 컬을 솟게 하고뒷머리는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둥글게 말아 올린스타일이었다고 한다. 머리는 금속으로 만든 보석관과금잎이 연결된 모양의 화관으로 장식했다.로마인의 머리모양은 그리스와 거의 유사한 느낌을 주는 형태로, 소박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발휘한다. 로마 남성들은 대부분 곱슬거리는 짧은 머리의 단순한 형태를 좋아했다. 그들은 머리숱이 적은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여 가발을 쓰기도 했고 제정 시대가 되자 수염을 기르는 것이 유행했고, 성적자들은 머리와 수염을 길게 길렀다. 또한 남성들도 향수를 사용하고 화장을 하는 등 청결과 몸치장을 중요시했다.여성의 머리형은 시대에 따라 단순한 형에서 복잡한 형으로 다양하게 변화했다. 공화정 시대에는 앞가리마를 타고 양쪽 머리를 곱슬거리게 늘어뜨리거나 머리 전체를 짧게 컬하는 등 단순한 형이 주를 이루었다. 제정 시대에는 정교한 형으로 발전하여 앞머리는 작은 컬이 높게 솟아오르게 하고 뒷머리는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위로 둥글게 말아 쌓아 올린 스타일이 많이 보인다. 여기에 리본, 화환, 금속세환, 장식망, 진주, 보석, 황금 등의 장식품으로 치장하기도 했다.머리 빗는 일은 아침에 하는 일 중에서 가장 큰 일로서 취급되었고 향유와 머리분을 사용하여 항상 향기가 나도록 했다. 로마인들도 그리스인과 같이 컬된 금발을 좋아하여 노락색으로 염색했다.로마인들은 모자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기후조건상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고, 햇빛, 비 등을 피할 때나 여행 등 모자가 필요한 때에는 팔라나 팔리움을 끌어올려 쓰면 되었기 때문이다.
    예체능| 2001.11.24| 17페이지| 2,000원| 조회(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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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도서감상문-연구실밖으로나온심리학 평가A좋아요
    『연구실 밖으로 나온 심리학』왠지 제목부터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처음에는 '심리학'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심령술이라든지 성격이나 정신분석 같은 것이었고 아니면 뇌세포가 어쩌구 저쩌구 또는 유아기, 성년기에 미치는 영향 같은 것들이었다.머릿속으로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책을 접하니 처음부터 읽기가 찝찝했다.이걸 어떻게 읽고 독후감을 쓰나...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음... 이런 것도 심리학이었어?' 하는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주고받는 말들이 심리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들이고 사실이란 게 무척 즐거웠다.책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서지만 그들이 심리학을 인식하고 있는 수준은 자욱한 안개 속에 감춰진 산과 같다. 심리학이라 하면 사람들은 고작 독심술, 정신분석, 사이코, 성격검사를 떠올리기 일쑤다.이런 현상은 심리학자들이 심리학을 대중화하는데 게을렀기 때문이다.' 라고 쓴 저자의 얘기가 나온다.심리학과도 아니고 심리학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 글을 읽고서는 마치 심리학에 무관심했던 이유가 심리학자들에게만 있었던 것처럼 '맞아 !맞아!'하는 내 자신을 보고 웃음이 나온다.사실 이 책은 단숨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임에 틀림없다.또한 교양 도서로도 아주 적격이라는 생각이 든다.이 책은 ①더불어 사는 사람들, ②흔들리는 우리 사회, ③사랑과 성, ④마음이 아픈 사람들, ⑤한길 물 속 열길 사람 속 이렇게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이 책의 저자도 썼듯이 생활 속 심리학 얘기들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것 같다.더불어 사는 사람들'나를 찾아 떠나는 때늦은 방랑'이란 글이 있다.이 글에서 소개하는 파랑새 증후군이라는 증상은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떠난다는 것이다.이 얘기는 주변에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40대에 가정도 있고 사회적 신분과 부(富)도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다는... 드라마 다. 그러나 이 글 마지막에도 썼듯이 나중에 나이 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면서 파랑새를 찾는 것보다는 차라리 젊어서 홀가분할 때 자신의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나는 나의 파랑새를 일찍 찾아야 할텐데...?'늑대소녀 아말라와 까말라'를 읽고 나서는 과연 나는 어떤 유아기를 거쳤길래 이렇게 게으르고 모든 일은 다음으로 미루는 성격을 갖은 사람이 되었나...하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사람의 성격은 태어나서부터 5~6세 때까지 모든 것이 형성된다고 배웠다. 그리고 그때까지의 성격단계는 더욱 세분화시킬 수 있는데 도대체 나는 어느 단계에서 성격발달에 문제가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억해보려고 애쓰기까지 했다.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사람의 성격은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이라고 한다.그러나 책에서는 후천적인 성격 발달을 단순히 유아기로만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경우에서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도 유아기를 거쳐 아동기, 청년기에도 그 사람의 성격이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그 성격이 발전적인 쪽으로만 변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생활이 윤택하고 풍요로워서 성격이 점점 나태하게 변할 수 있으며 반대로 인생의 힘든 고비를 넘겨 한 단계 성숙한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말이다.이런 이유에서 나는 사람의 성격 발달을 이 글에서처럼 유아기로만 제한하고 싶지 않다.물론 유아기의 교육이 전혀 쓸모 없다는 것은 아니다.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조기교육을 통해 유아의 두뇌 발달을 도모하고 다음의 인격 단계를 거쳐 성격을 충분히 변화 발전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이런 뜻에서 아말라와 까말라를 좀더 시간을 두고 많은 노력과 더 좋은 교육을 한다면 인간사회에 충분히 적응했으리라고 본다. 그렇지 않을까요? 교수님?흔들리는 우리 사회에서 '영계 콤플렉스'라는 글이 있다.이 글을 읽고 잠깐 생각한건데 '로리타'라는 영화가 있다.결혼할 여자의 어린 딸과 사랑에 빠진다는 쫌 황당한 영화였는데...이 글에서. 영계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성을 말하는 것이다. 혹시 영화 제목과 연관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또한 비디오를 빌려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의 글귀는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할 수 있는 글귀이다.살면서 나의 주변이나 아니면 내가 느낄 수 있는 말이다.돈이면 통하는 세상이니 법이 무서우랴...우리끼리 농담처럼 하는 말로 '짧고 굵게 살자'는 말이 있다. 이 말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뜻...?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회의 불균형 발전으로 인한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의 발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이런 문제점에 대한 따끔한 지적을 '못 죽인 게 한이다'라는 글에서 말하고 있다.우리 사회는 서구 사회가 몇 백년 동안 이룩한 결과를 단 20~30년 만에 이룩한 저력 있는 사회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하게 보일 뿐, 속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다고 할 수 없다.무조건 돈이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의식, 이에 불만을 품고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서 피어나는 각종 부조리들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부를 축적했더라고 이를 의심하고 시기하는 주변의 환경들, 인간으로서 도저히 행할 수 없는 엽기적이고 파렴치하고 잔인한 범죄사건들...이런 것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20~30년 동안 이룩해 놓은 발전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과연 이런 결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것이 제가 만든 작품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을까?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정부에서는 이런 문제를 늦게나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려고 여러 방법들을 내놓고 있다.그런데! 정말 답답하게도 정부가 내놓는 방법들마다 모조리 쓸모 없거나 언 발에 오줌 넣기 식의 방법이니 원통하기까지 하다.오죽 답답했으면 '차라리 내가 국회로 나가볼까...?'라고 생각했을까...복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에 대한 얘기는 그만 하려 한다.사랑과 성'첫사랑이 오래 기억된다'에서 첫사랑은 미완성이기 때히 알고 있었다.완성시키지 못한 채 남겨진 결정체에 대한 찝찝하고 불안함. 그렇기 때문에 더 자세히 오래 기억되는 현상을 심리학 용어로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라고 한다.이 책을 읽으면서 즐거웠던 점은 이렇게 알고 있었던 사실들에 하나의 단어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런 것이 심리학의 분야에 속할 줄이야!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랑에서 사랑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비유한다는 사실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남자가 유희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을 하고 여자는 정신적이고 낭만적이 사랑을 선호할 것이라 생각했다.그렇지만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는 반대의 통계를 내고 있다. 오히려 여자들이 더 현실적이고 계산적이며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상대를 보는 기준도 많이 변했는데 무엇보다 여성이 남성을 평가하는 기준의 잣대가 많이 변화되었다. 여성들이 남자의 돈버는 능력과 대학교육을 받았는지를 중시한다고 책에도 썼듯이 이 점은 예전에 비해 아주 많이 평가되고 있다.남성의 이성적인 사랑을 '플라토닉 사랑'이라 하고 여성의 현실적인 사랑을 '아리스토텔레스 사랑'이라 부른다. '플라톤 사랑'이고 '아리스토텔레스 사랑'이고 간에 상대방의 방식을 이해하고 존경해주는 것이 진정한 참사람이 아닐까..."남자들이여! 우리는 더 이상 늑대가 아니다! 여우가 나타났다!"이 말은 '남자만 늑대인가'를 읽고 나도 모르게 허공에 외친 말이다.난 현재 한 여자친구만을 7년 넘게 사귀어 오고 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걸 여자친구와 함께 했다.그리고 사귀는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군대를 갔다온 이후로는 여자친구에게 '이 늑대 같은 놈아!' 라는 말은 종종 듣곤 한다.물론 내가 늑대 같은 행동을 해서 그런 말을 들었지만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그래도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런 행동이었는데...그리고 따지고 보면 그런 늑대 같은 행동을 할 때 나보다 여자친구가 더 좋아했잖아...'라고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위로하고 정당화시킨다. 물론 이런 행동들 놔두지 않을 것이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자친구와 나와의 사이에서 새로 생겨난 현상을 찾으라면 여자도 여우다...라는 것이다.그런 경우는 그리 많지 않지만 여자친구나 나에게 가끔은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한다.내가 옷을 한 벌 사주기라도 하면 갑자기 말투가 아양떠는 콧소리로 바뀌고 팔짱을 끼고 몸을 나에게 딱 달라 붙인 후 잠시도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그럴 때마다 '이게 왜이래... 이거 완전히 여우 다 되었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이런 상황이 비단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주위 친구들과 그 애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얘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TV나 신문지상에서도 남성과 여성에 대한 역할 정체감 등을 거론할 때 '와...여자들도 드디어 자기 속을 겉으로 들어내 여우 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대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혼전성관계를 허용하느냐에 대한 설문 조사를 자주 하곤 한다.예전 같으면 그냥 잠시동안 지나가는 여자는 OK, 결혼할 여자와는 NO! 라고 대답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남녀가 교제하는 상황을 인정하고 그리고 그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행동들 또한 인정할 수 있는 사고가 대학생들 사이에 퍼져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내 자신을 고지식한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위의 상황만은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대는 바뀌고 사회에 공존하는 관념들도 그에 맞춰 변화한다. 지금까지 말한 남녀의 성 정체감도 이런 기류에 따라 지금의 상황으로 변화한 것이다. 이런 것이 무조건 옳다고 아니면 그르다고 볼 수는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 시대에 맞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소한 이에 대한 이해나 관심의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마음이 아픈 사람들'유전무병 무전유병'을 읽다 문득 생각나는 두 아이가 있었다. 두 아이가 그 당시에 '미쳤다'라고 하는 애들이었다. 수업시간에 이유 없이 울다 웃고 헛소리를 하고 난폭한 반응을 보였다.고등학교 때였는데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아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잠시 이상이 온 것이라고 보다.
    독후감/창작| 2001.11.19| 6페이지| 1,000원| 조회(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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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 영화감상문-지붕위의기병
    학과화 학 과학번199700693성명김 근 정『지붕위의 기병』을 본 후우선 이제까지 수업시간에 본 영화중에서 가장 재미 있는 영화였다.역사...특히 중세 유럽에 관한 역사에 대해 조금의 상식도 없는 나에게는 역사전 사건을 주제로한 영화가 흥미를 일으켰다는 것은 대단한 것 일수 있다.(^^) 이 영화가 처음에는 고리타분하고 지루할 줄 알았다. 그런데 주인공이나 나의 눈에 비친 영화의 아름다운 배경들은 날 충분히 즐겁게 했다.이 영화는 1832년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당시 유럽은 나폴레옹 시대의 패망 이후 자유를 위한 많은 혁명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오스트리아에 대항하여 자유를 위해 혁명을 일으키려는 한 이탈리아 청년(앙젤로)의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주인공인 앙젤로는 오스트리아 군을 피해 프랑스로 피신해있는데 피신중 어릴 때 친구인 '마죠나리'의 배신으로 프로방스 지방까지 쫓기게 된다. 그런데 프로방스 지방은 콜레라 전여병으로 곳곳에 사람들의 시체들이 쌓여 있는 곳이었다. 그러던 중 앙젤로는 한 마을에서 샘에 독을 타서 콜레라를 감염시킨 사람으로 오해를 받게 되어 그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게 된다. 쫓기던 중 앙젤로는 도시의 지붕 위로 올라간다. 며칠 지붕위에 숨어 있다가 비를 피해 어느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서 후작부인인 폴린을 만나 그녀에게서 따뜻한 차와 음식을 대접받게 된다. 이 둘은 그 다음날 바로 헤어지게 되고 앙젤로는 친구이자 동료인 쥬세빼를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후 앙젤로는 그들의 혁명을 위한 군자금을 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게 되는데 콜레라 확산을 막으려는 프랑스군은 모든 통행로를 막게된다. 이러던중 후작부인 폴린은 그녀의 남편을 찾아 헤매게 되고 우연히 앙젤로와 다시 만난다. 그들은 파랑스군의 포위망을 피하고, 기병대를 만나 도망치고, 격리 병사에 갇혔다 탈출하고 여러 모허을 헤쳐나간다. 이러한 일주일간의 모험을 겪으면서 그들은 서로에 대해 순수한 열정과 신뢰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폴린은 그녀의 고향에 다다를 무렵 콜레라에 쓰러지고 만다.그러나 앙젤로의 사랑 넘치는 간호와 헌신으로 원기를 회복, 남편을 만나게 되고 앙젤로와 헤어지게 된다. 이후 폴린은 앙젤로를 잊기 못하고 그녀의 남편도 이러한 그녀를 이해하며 그녀를 쳐다보기만 한다.
    독후감/창작| 2001.11.19| 1페이지| 1,000원| 조회(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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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감상문] 미술감상문
    학 과학 번성 명미술 감상문- 독일의 주관적 사진전-중간 고사 준비며, 주말마다 하는 아르바이트 그리고 문화강좌 수강 등 하루하루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어느새 하늘은 저멀리 높아져 있었고 바람은 선선해 나의 땀을 식히고 있었다. 바로 가을이 온 것이다.생활은 이렇게 바쁘지만 주변의 분위기는 어느 계절보다도 여유로운 가을을 맞아 난생 처음으로 미술관을 가보게 되었다. 미술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에게는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대한 감상문은 쓴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이렇게 몇 줄 쓰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벌써부터 이야기 거리가 떨어져서 한줄한줄 써 내려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다.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야기 거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독일의 주관적 사진전'에 출품된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그때그때 느낀 점 그리고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의 제목, 화가 등을 나름대로 메모해 놓아서 이야기 거리는 대충 준비되어 있다.그러나 내가 감상문을 쓰는데 너무 어려워하는 이유는 이번 사진전을 보고 느낀 점들을 내가 수집한 정보들과 어떻게 관련시켜서 글로 제대로 옮기느냐는 것이다.아무튼 한림 갤러리를 방문했을 때 '참으로 갤러리답다!'는 느낌을 받았다. 갤러리답다는 말은 TV나 영화에서 나오는 깔끔하고 조용하고 왠지 모르게 유식해 보이는 그런 분위기...아무튼 이런 분위기 속에 여러 작품들이 줄을 맞추어 벽에 걸려있었다.모든 사진이 그렇지는 않지만 이번 '독일의 주관적 사진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들은 흑백 사진이었다.나는 보통 컬러사진보다 흑백사진이 왠지 모르게 분위기 있어 보이고 회상적인 분위기를 띈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진전에 나온 사진들에서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결같이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 같았다. 그 중에 특별히 눈에 띄었던 작품이 몇 가지 있었다. 첫 번째 즈그프리트 라우터바서의 『반사』라는 작품에서는 물결 위에 어떤 알아보지 못하는 형상이 반사된 순간을 담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의 작가는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과연 이 사진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자 했을까'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의미를 파악하기 힘든 작품이었다.(관중 없는 음악은 아무 소용없듯이...)그 다음으로는 피터 키트만의 『손』이라는 작품은 마네킹의 손을 일자 드라이버로 찌르고 있는 상황을 사진으로 옮긴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아무리 마네킹이 생명이 없다고 하지만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는 물건에게 드라이버로 찌른다는 점에서 잔인함을 느꼈다. 같은 작가가 출품한 『뮌헨의 10월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놀이 기구를 타고 있는데 기뻐하는 모습은커녕 한결같이 무표정의 얼굴로 삭막함을 표현함으로서 사진의 분위기와 사람의 표정을 반대로 표현하는 작가의 연출을 엿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1.11.19| 1페이지| 1,000원| 조회(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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