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1. 개요정부는 제한되어 있는 자원을 국민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주체는 국가공무원이다. 국가정책을 수행하는 공무원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좌우할 수 있는 막중한 사명과 임무를 부여받은 공인으로서, 그들의 자질과 능력은 정부의 역할을 최대화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훌륭한 자질을 갖춘 공무원을 모집하고 선발하여 공직에 임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임용이란 국가 또는 공공단체의 임용권자가 공무원법의 규정에 따라 특정인을 신규채용 승진임용 전보 겸임 파견 강임 휴직 직위해제 복직 면직 해임 및 파면을 시키는 행정행위이다.공무원임용의 요건 절차 등은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등에 규정되어 있다. 임용에는 외부임용과 내부임용이 있다. 외부임용은 공개경쟁채용과 특별채용으로 나뉘는데 공개경쟁채용은 공무원의 결원보충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하여 공무원을 채용하는 제도이고, 특별채용은 특수한 직무분야에서 공개경쟁채용이 적절하지 않을 때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신규임용은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의함을 원칙으로 하며, 예외적으로 국가공무원법 제28조 2항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특별채용시험에 의할 수 있다. 결원의 보충은 신규채용 승진임용 강임 전직 전보의 방법에 의하되, 공개채용시험 합격자를 우선 임용하여야 하며, 임용에는 절차적인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승진임용은 근무성적평정 경력평정 기타 능력의 실증에 따라서 이루어진다. 다만, 1급이나 3급 공무원의 승진임용에는 능력과 경력 등이 고려되며, 5급 공무원의 경우에는 승진시험을 거치되, 필요한 경우에는 승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2. 주제선정동기사회의 전반적인 분야가 급변하는 21세기에 한국정부의 행정환경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그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 즉, 새로운 행정수요에 걸맞게 적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무처장(사무국장, 사무과장) 또는 교육위원회의 사무국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지방공무원법 제6조 2항).2. 인사위원회인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에 임용권자별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임용권을 위임받은 자는 제외되지만 시의 구청장을 비롯하여 자치단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소속 기관의 장은 인사위원회를 둘 수 있다(지방공무원법 제7조 1항). 인사위원회의 구성은 임기 2년의 5인 이상 7인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지방정부의 공무원과 인사행정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중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임명 또는 위촉한다. 인사위원을 임명하는 경우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이외에 3인(위원이 7인 미만인 경우에는 2인)을 위촉해야 한다.{) 인사위원회 외부 인사 추천기준(지방공무원법 제7조 3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법관·검사 또는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2 대학에서 법률학·행정학 또는 교육학을 담당하는 부교수 이상의 직에 있거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장의 직에 있는 자, 3 공무원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퇴직한 자 등이다.인사위원회의 위원장은 해당 시·도의 국가공무원으로 보하는 부시장·부지사, 시·군·자치구의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이 되며, 부위원장 1인은 인사위원 중에서 호선한다(지방공무원법 제9조).인사위원회의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지방공무원법 제8조). 1 공무원 충원계획의 사전심의 및 각종 임용시험의 실시, 2 임용권자의 요구에 의한 보직관리 기준 및 승진·전보임용 기준의 사전의결, 3 승진임용의 사전심의, 4 임용권자의 요구에 의한 공무원의 징계의결, 5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방의회에 제출하는 공무원의 인사와 관련된 조례안 및 규칙안의 사전 심의, 6 기타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그 관장에 속하는 사항을 처리한다.{) 특별시·광역시·도에 복수의 인사위원회가 설치된 경우의 사무분장은 지방공무원법 제8조 제3항, 지방공무원임용령 제9조의 2, 지방공무원 징계 및 소청규정 제1조의 3 참조.인사위원회의 회의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 되었다. 이러한 부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처와 해당 부처간에 기관간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연방기관 전체에 약 650개의 위임된 시험실시부서 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운영형태는 각 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 위임된 시험실시 부서의 관할범위위임입법에서는 행정법판사(administrative law judges) 직을 제외한 모든 경쟁직 시험의 실시권한을 인사관리처로부터 각 기관에 위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쟁적 시험에 따르는 거의 모든 절차가 위임이 되어 각 기관은 재량하에 시험을 실시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위임하에서도 다음의 두 가지는 모든 연방기관이 준수해야 할 제한사항이다.- 흑인 및 히스패닉계통의 채용기회상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루에바노합의판결(Luevano consent decree) 을 준수해야 한다.- GS-2, GS-3, GS-4 등급의 서기직(clerical positions)을 경쟁시험을 거쳐 채용할 때는 반드시 필기시험을 치러서 채용하도록 하고 있다(인사관리처에서 규정한 자격요건임).3) 위임된 시험실시 부서의 기능각 기관의 위임된 시험실시부서 에서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의 기능을 수행한다. 첫째는 공석공고를 내는 일이며, 이는 인터넷이나 기타 신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둘째는 응시자에 대한 평가를 하여 서열을 정한 적격자 명단을 만들어 최종 선발권자에게 상신하는 일인데, 응시자에 대한 평가는 주로 필기시험을 실시하거나 조합되지 않은 시험(unassembled examinations) 이라 하여, 교육 및 경험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이루어진다.4) 위임된 시험실시부서와 인사관리처의 관계인사관리처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임된시험실시부서 를 지원한다.1 시험담당관 훈련실시인사관리처에서는 위임된 시험실시부서에서 근무를 할 시험담당관에 대해 채용담당법령 등에 관한 훈련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수여해준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재훈련 및 재자격 부여를 실시한l ranking) 이다. 특정직위에 적합한 채용후보자의 서열을 정하는 방법으로 일부 기관에서 서서히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세 명 중 선택하는 규칙 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하였다. 그룹별 채용서열제에서는 공직후보자를 그룹별로 나누어 최상위그룹 내에 속하는 모든 후보자에게 동등한 선발기회를 부여하는 방법이다.5. 특별채용(비경쟁적 채용)1) 별정직 공무원 (Execepted Service)경쟁절차 없이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는 방법은 수많은 법률과 대통령의 행정명령, 인사관리처의 규정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 별정직 공무원에는 별정직 기관에서 채용하는 공무원과 기타 일반적 정부부처에서 채용하는 별정직 공무원이 포함된다.1 별정직 기관에서 채용하는 공무원2 일반부처의 별정직 공무원2) 탁월한 학자 선발 프로그램 (Outstanding Scholar Program)탁월한 학자 선발 프로그램은 1981년부터 도입된 채용프로그램으로, 당시 전문직 및 행정직 공무원 채용시 필기시험을 실시함으로 인해 흑인이나 히스패닉 출신이 공직임용기회상 차별을 받고 있다는 소송이 제기되어 소수인종에 대한 채용문호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의할 경우, 대학생 중 학점평균이 4.0만점에 3.5이상거나, 졸업성적이 상위 10%이내인 자에 대해서는 시험을 치르지 않고 GS-5 및 GS-7등급에 임용할 수 있다.3) 이중언어 및 이중문화 프로그램 (Bilingual/Bicultural Program)이중언어 및 이중문화 프로그램은 앞에 설명한 탁월한 학자선발 프로그램과 함께 100여종 이상의 전문적 행정직 직위를 채용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중언어(스페인어-영어) 및 이중문화(히스패닉계-앵글로계)의 능력을 가진 자를 공직에 채용할 때 적용된다. 이 경우 시험은 치르도록 되어 있지만, 합격선 이상의 점수를 얻게 되면 다른 후보자와 자격요건에 관해 경쟁을 거치지 않고서도 경쟁적 지위에 임명될 수 있다.4) 전직 연요구하는 부분이 1년에 한번 이루어지는 시험도 대략적으로 1년 가까이 소요되는 것으로 이러한 소요시간의 단축은 다른 분야에의 진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전자시스템의 구축으로 시험 기간의 단축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 보여진다.9) 계약직의 확대에 대한 설문 조사{찬성-중간-반대931873단순노무에 대한 계약직의 확대를 사회적 약자에게 양보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약직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모습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계약직이 아닌 정식 채용의 경우 일반인의 공무원 진출 기회를 박탈한다는 느낌을 갖기 때문에 계약직의 형태가 가장 알맞다고 생각된다.3. 노량진 지역 설문조사 결과1) 공무원 임용제도의 개선의 필요성{찬성-중간-반대1816310공무원 임용제도의 개선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이번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하지만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나타난 사실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수동적인 면이 나타났다.2) 지방행시의 필요성{찬성-중간-반대247623노량진 일대의 7, 9급 수험자의 경우 지방행시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면이 나타났다. 이는 직접적인 연관성의 결여와 행시자체에 대한 회의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행정고시 수험자를 제외한 공무원 수험자들은 행시에 대한 필요성에 대다수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자신과 관련성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소극적인 면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예측가능 한 사실이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공무원 수험생이 7, 9급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행시의 폐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사실이라 생각한다.3) 7급 수준의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찬성-중간-반대1613821수험생이 준비하는 분야가 7, 9급이고 모든 인원있다.
Ⅰ. 서론1. 연구배경국내에서 기업도시는 2003년 10월 전국 경제인 연합회가 제안하면서 투자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기업도시의 triggering mecanism 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2004년 6월 15일에 전경련은 투자확대와 대규모 고용창출은 기업도시 건설이 최적의 대안이라면서 대폭적인 규제혁파를 담은 기업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 이에 정부는 2004년 9월 22일 정부법안 내용을 발표 논의 중에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기업도시는 이르면 2006년 실시계획 승인 및 환경영향 평가 등을 거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업도시가 가져올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업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은 대기업위주의 특혜의혹과 과연 현 시점에서 필요한가? 또는 민간 기업에게 토지수용권을 부여하는 관점에서 문제점을 가진다. 따라서 기업도시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기업도시의 필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다.특히 담당 주무 관청인 건설교통부 기업도시과의 입장에서 이러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입장에서 역설하고자 한다.2. 기업도시의 문제점기업도시 건설 특별법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으로 기업도시에 관한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첫째, 관계 부처간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 출자총액제한 완화는 공정거래위의 반대로 협의가 끝나지 않았으며, 농지가 대부분인 새만금 매립지의 관광레저단지로의 용도 변경은 농림부, 영리법인의 병원과 학교 건립, 운영은 교육부나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나 난항이다.둘째, 환경단체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인다. 환경파괴 주장에도 불구하고 식량 안보 차원에서 농지로 쓰겠다며 강행한 새만금 매립지에 골프장 등을 짓기 위해 용도를 바꾸는 과정에서 환경단체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인다.셋째, 부동산의 투기열풍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전남 무안과 영암 등은 레저단지 개발이 거론되면서 이미 투기 열풍이 몰아쳐 땅값이 폭등했다. 여기에다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의 공공기업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 이 곳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정주시설을 향상시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주거시설도 마련되어져야 한다. 과거에는 산업시설 옆에 기숙사 형태의 주거시설을 마련해주면 그런대로 근로자들의 요구에 부합될 수 있었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못하다. 이제는 가족들의 정주시설까지 고려해주어야 한다. 고려할 수 있는 정주시설로 교육, 의료, 문화 체육, 레저시설을 들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정주시설을 정부가 마련해주는 것이다. 공공재인 정주시설을 정부가 제공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사업시행자인 기업이 이를 계획단계에서 고려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기업들이 산업시설과 정주시설을 동시에 계획하고 건설하는 방안이 기업도시 건설이다. 기업도시 건설은 투자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그리고 현재 경쟁우위산업의 유지와 미래 성장산업의 대비, 그리고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안사업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기업도시 건설을 통해 얻게될 많은 부가적 효과가 있다. 기업도시 건설은 그동안 제기되었던 규제문제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함께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실제 우리가 기업도시를 만들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규제가 존재하고 이를 개선해야 가능한지 기업도시 건설을 검토·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기업도시 건설로 투자를 제약하는 규제를 일괄 해결하므로써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갖을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다. 한시적으로 출자총액제한제도의 폐지, 부채비율 준수 의무 배제와 대폭적인 세제지원 등을 검토해 봄으로서 기업의 장기적인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소비, 투자, 수출의 취업유발계수를 보면 수출이 가장 낮다. 이는 최근 우리경제가 높은 수출신장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와 투자 부진으로 경제가 어렵고 실업난이 극심한 원인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소비의 경우에는 높은 가계부채와 신경문제보다 기업의 이윤을 최우선시 할 것이다. 따라서 환경에 대한 문제해결방안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도시 정책을 실시하는 것은 많은 논란이 될 것이다.4 토지수용문제, 부동산 투기의혹기업에게 토지수용권을 준다는 것은 공권력의 민간이양으로 볼 수 있다. 단순히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익을 위해 공권력이 발동하는 것은 위험하다. 50%이상의 토지를 매입했을 경우 나머지 토지에 대해서 토지수용을 한다는 점이다. 현재 전경련은 더 낮은 요구치를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토지수용권 문제는 기업도시 정책의 실시 이전에 매듭되어져야 한다. 특히, 기업이 단순히 기업의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아닌 부동산 투기로 인한 이득을 우선시 한다면 더 큰 문제가 발 생할 수 있다. 기업도시 주변지역에 아파트 건설로 20배 정도의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단체는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4. SWOT 전략론1) SO 전략강점과 기회를 두루 살린 정책 전략이다. 강점과 기회요인에 보면 지방자치시대와 행정수도 위헌 판결이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의 강조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대안으로서 가장 유력한 정책임을 마케팅하는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선거공략으로서 기업도시 유치를 내걸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모습을 전 국민에게 마케팅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대안으로서 각종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에 대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것이다.2) ST 전략강점을 살리고 위협요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저항세력의 반발에 대해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적인 것이다. 주 전략으로서 대상 지역주민들의 선고용정책과 부동산관련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다. 최근에 들어 고실업과 청년실업 그리고 농촌 경제의 피폐가 만연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흥을 가져올 수단임을 알리고 적극적인 해당주민 설득에 나서는 것이다.둘째로 환경단체의 반달에 대해서 친환경 도시로서의 조성을 핵심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녹지공간의 확보와 문화공간을 첨가하여 나, 홍재형 정책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민간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정부는 물론 열린 우리당 내에서도 나름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쳤다 고 하며 당론 채택을 강하게 주장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당정 안 중 민간복합도시 내에 외국교육기관과 특수목적고, 자립형 사립고 등의 설립을 허용하는 내용과 영리법인에 병원설립을 허용하는 내용 등이 집중적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문화일보, 2004.11.09(3)기업도시법의 제정어리나에서의 정책결정이 갖는 특징은 rules, lawas, norms, principles, policies, standards, prices 등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건설교통부 입법으로 추진되던 기업도시 건설이 의원입법형태로 바뀌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10월초 기업도시법 기초작업을 시작해 국정 감사 이후 법안을 제출하고 11월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켜 내년 2월말에 세부시행령까지 완성한다는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004년 11월26일 전체회의를 열어 민간 기업이 토지수용권 등을 갖고 자급자족적 복합기능도시를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기업도시 개발 특별법(복합도시개발특별법)을 통과시켰다.기업도시(민간복합도시)개발의 특례사항을 기존법에 반영시 개별사업 추진체계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고, 기존 개별사업에 대한 지원수준 차이로 인해 형평성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으며 전경련에서 이미 특별법제정을 건의하였고 정부도 수차례 긍정 검토키로 한 만큼, 특별법제정 추진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였다.(4)기업도시법의 가결기업도시개발을 위한 특별법이 9일 표결 끝에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12월1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기업도시특별법 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민간투자활성화를 위한 복합도시 개발특별법 수정안 에 대한 표결을 실시, 찬성 162표, 반대 61표, 기권 18표로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위에서는 민주노동당측이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제기해 찬·반 토론 끝에 표결로 안건을 처리하게 되었다. 설치 를 가능하게 하고 투자의 일정부분을 보전하기 위해 영리성 허용하는 방안(을)강구 하는 내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병원개설 시점에는 비영리법인으로 전환 한다는 형식적인 규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료법에 규정된 의료기관의 비영리법인규정의 원칙을 완전히 훼손하는 것으로 사실상의 영리병원허용방침이다. 현재 의료법에서 의료기관을 비영리법인 즉 해당 의료기관내에서의 투자만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의료와 같은 공공적 성격이 강한 사회적 서비스분야의 최소한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건교부가 추진하는 민간복합도시 특별법은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의 기본적인 원칙의 변화, 즉 의료기관의 비영리성의 법적 근거를 파괴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는 중대한 결과를 낳게 된다.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을 비영리법인으로 규정해놓은 것은 의료와 교육이 공공서비스의 영역에 속하고 이러한 기본적 사회적 서비스가 국민의 권리의 영역이며 따라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우리사회의 기본적 합의에 바탕을 둔 것이다. 이는 보건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진다는 헌법규정(36조 3항)과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법에 일관되어 있는 정신이다. 의료에 관한 의료기관에 대한 투자자의 이윤회수가 가능하게 되면 이는 곧 병원의 영리추구 허용을 허용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사회에서의 의료의 공공성에 대한 기본원칙을 파괴하는 것이다.의료기관이 영리병원이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의료기관이 영리를 추구하게 되면 이윤을 최대의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속성상 의료의 공공성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미국의 경우 영리병원이 비영리병원에 비해 1인당 진료비가 높고 교육 및 연구등의 공공적 목적을 회피하며 이윤을 올리기 힘든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를 회피한다는 사실을 매우 많은 연구보고서에서 지적하고 있다. 민간의료보험을 도입하고 영리병원을 허용한 미국의 경우 의료의 공공성이 보장되지 않아 전국민의 14%인 4500만명이 아무런 의료보장체계에도 가입되어 있지 못하며 국민의 과반수이상이 제대로 의료보장혜택을 받지 못 추가
Ⅰ 서론1. 연구배경 및 목적1) 연구배경21C 관광시장은 무한하다.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현상과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으로써 생기는 관광시장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제대로된 관광 상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유럽은 이러한 관광 상품을 잘 가꾸어 놓았기 때문에 현재의 관광 대국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기타의 나라들은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문화유산과 외국과 다른 자신만의 색깔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지 않아서 그러한 수요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우선적으로 우리나라의 인바운드 업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중일을 기본으로 한 우리 문화와 외래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이 연구에서 제시하고자 한다.2) 연구 목적한중일은 각기 나름대로 연관이 있으면서도 각각의 문화를 이룩하고 있는 나라들이면서 아시아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나라들이다. 여기에서 미래의 관광대국으로 한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한 한국이 중국 일본과 경쟁하면서 나름대로의 관광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러한 중일의 관광자원을 한국의 관광자원과 동일시하면서 획기적인 상품으로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이익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여기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제품은 각기 다르면서도 하나와 같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하나가 아닌 연중 이루어질 수 있는 연합적 성격의 상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나의 독특한 축제로서는 관광대국으로 성공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하부 상품이 나열되면서 그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이루어 나가도록 제시하고자 한다.Ⅱ 본론1. 국내 여행에 관한 연구1) 인바운드 여행인바운드 여행이란 일반여행업에서 국외인이 국내에 들어와 소비를 하는 관광형식으로서 내국인이 국외를 여행하는 것을 아웃바운드라 하고 내국인이 내국을 여행하는 국내여행하고는 전혀 다른 의미의 여행업이라 할 수 있다.유일한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여행형태로 외국국적을 가진 자가 우리나라-----81.722.916.712.413.25.56.84.5-----12.7한국여행 중 서울내 방문지(중복응답){결 과 %--------- ----남대문시장48.7동대문시장 47.3명동39.9이태원38.9고궁 37.2박물관(기념관)33.0롯데월드30.2남산17.2인사동 12.7압구정동4.9호텔 1.3기타 9.7이용숙박시설{결 과---------호텔여관, 게스트하우스친척 또는 친구집민박유스호스텔기타2000년 상반기(%)----------------84.010.08.72.82.13.71999년(%)---------79.87.76.70.91.03.8한국여행 중 인상깊었던 점 (중복응답){결 과-----------사람들이 친절하다음식이 맛있다활기에 차있다안전하다독특한 문화유산이 있다쇼핑하기가 좋다거리가 깨끗하다산업이 발달한 나라이다날씨가 청명하다아름다운 자연환경기타없다2000년 상반기(%)----------------56.742.038.637.136.634.626.421.918.8-2.30.81999년(%)--------62.849.7(고유한 음식)--16.1(전통문화, 미풍양속)45.3-36.224.337.43.0----한국여행시 불편사항(중복응답){결 과--------언어소통교통혼잡안내표지판화장실의 불결상품구입강요택시기사의 서비스공항출입국 수속음식점의 불결관광정보 입수대중교통이용환전호텔예약/서비스종사원의 팁요구야간유흥비행기 예약관광안내원의 서비스기타없다2000년 상반기(%)---------------61.040.435.216.214.813.59.27.47.15.64.60.8----4.45.21999년(%)---------56.325.332.217.118.710.77.13.76.5-3.81.73.52.72.72.44.84.83년내 한국 재방문 의사{결 과---------예아니오잘 모르겠다2000년 상반기(%)---------------58.712.329.01999년(%)---------86.32.511.2거주국{결 과---------일본미국중국홍콩독일영국대만프랑스는 업체수가 더 많음을 알 수 있다.창업 및 폐업 추이{연 도창업 수폐업 수등록취소 수휴업 수1996. 10. 31.175193국외 국내여행사 창업 및 폐업추이{연도국외여행업국내여행업창업 수폐업 수창업 수폐업 수19*************8*************9*************9*************9*************9*************9**************************199664010326579여행사 허가제에서 등록제도로 변화하고, 등록의 조건도 완화되고 자율화되어 여행사의 창업이 쉬어졌다. 이로 인하여 여행사 직원들은 근무하던 여행사의 상위직급자의 지시사항이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몇몇이 모여서 여행사를 설립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또한 관광분야의 대학을 졸업한 후에 경력도 별로 없으면서 여행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여행사업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으면서도 여행사를 설립하는 등 소규모 영세한 여행사의 창립이 급증하게 되어 여행사의 경영환경이 악화되었다.여행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경험 없는 사람들이 여행사를 설립하여 많은시행착오가 발생되고 있다. 보기에는 근사하지만 실제로 여행사를 창업하고 나서 여행사의 경영에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다. 여행사는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벤처기업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시설투자자금이 적게 든다는 이유로 여행사를 창업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3) 초과생산능력의 미비우리나라 인바운드 영행업의 가장 큰 취약점이자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는 숙박시설 부족과 비싼 호텔요금 음식비등 고과의 관광비용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 관광은 중국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을 여행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들고 상품가격도 비싼 것이 현실이다. 이는 관광산업의 초과생산능력이 낮기 때문이다. 인바운드 여행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호텔요금 인상억제 등 관광비용을 대폭 줄이거나 관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특단의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에 객실 동시에 지는 어마어마한 자원이라 볼 수 있다.{2) 프로리그 중심지로서의 한국한일 월드컵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설적인 면은 중국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12억 중국시장을 가져올 수 있는 요소가 축구에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축구리그를 없애고 한중일 축구리그로서 각국을 오가며 경기를 하며 중국과 일본인을 우리나라로 끌여들일 수 있는 중요한 관광요소로서 개발해야 한다.또한 위치적으로 유리한 곳에 있는 한국에서 결승전과 개막전을 동시에 이루어지게 한다면 한국은 한중일 축구리그의 메카로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3) 한국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여건1 지리적 위치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가운데에 있으며 그것은 지리적으로 무게 중심에 속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편한 곳이라 볼 수 있다.2 기반 시설적 요소이미 월드컵을 유치한 경험이 있고 그러한 경기장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한중일 프로리그에서 중심적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이 동양의 중심적 공항으로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교통시설적 요소과 호텔과 같은 시설은 이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있다.3 사회적 요소국민적 관심이 축구에 많이 가 있다. 특히 붉은 악마를 필두로 해서 월드컵에서 우리가 보여준 국민적 관심은 한중일 프로리그가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외래 관광객유치를 하려는 국가적 노력도 이것에 부합되어 많은 상승적 작용을 할 수 있다.4 기타일본의 경우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비자가 꼭 필요하다. 중국의 경우도 비슷하다 하지만 일본은 한국에 맘대로 들어 올수 있다는 점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일본인을 유치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축구를 보러 들어오는 중국관광객의 경우 패키지를 이용하여 무비자 입국을 이룰 수 있다면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 것이다.4) 타 상품과의 연계성축구만을 보기위해 다른 나라를 방문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간에 그곳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길이 필요하다. 한국은 각지역마다 그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국토대장정을 만들어 가는 길은 쉬운 것이다.4) 발전 전략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토대장정을 외국인을 끌여들여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코스가 중요하다고 본다. 가장 쉬운 코스로서 제주도 완주코스를 들 수있다. 제주도는 그 하나만으로도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코스를 개발하여 20여일 동안의 코스를 개발한다면 많은 이들이 도전할 것이다. 또한 완주자에게 한국 특산품을 제공한다면 유인수단으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각 코스를 돌면서 필요한 것은 각 지점마다의 관광적 요소를 가미해서 단순한 국토대장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 관광을 묶어서 걸어서 완주한다는 의미를 부여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상품이라고 볼 수있다.제주도외에 금강산과 연계한 철책선 코스도 좋은 코스중의 하나이다. 또한 부산에서부터 시작해서 서울로 들어오는 코스는 경주를 비롯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수있다.5) 연계전략한국만을 중심으로 한다면 그 의미가 없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과 중국을 잇는 연계전략이다. 각각의 코스가 개별적으로 이루어질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행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것은 바로 중국을 시점으로하여 한국으로 이러지는 코스의 개발과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끝나는 코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것은 세나라를 돌기에는 너무 힘이 들고 시간적으로도 힘들다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국을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하다.우선 중국을 시점으로 한국에서 끝나는 코스는 중국의 북경으로부터 시작해서 배로 인천으로와서 서울에서 끝나는 단기 코스이다. 실리적인 측면에서 중국의 모든 코스를 돌고 한국의 서울에서 끝나는 코스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절대 가방을 무거이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중국의 북경을 보고 한국의 서울로 들어와서 한국의 남대문시장이나 용산에서 물건을 사서 본국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은
1. 3K의 도시 퀼른3K의 도시: Kirche(교회), Kneipe(술집), Karneval(카니발)로마의 '식민지'로 시작 2000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인구 96만 3200명으로 라인강 좌안에 위치795년 카를 대제가 대주교구를 이곳에 설치한 이후 10-15세기에는 독일 최대의 도시로 번창. 중세에는 북·서 유럽의 수륙교통·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하여 한자동맹에 소속되었고, 현재는 교통의 (철도, 라인강 수로, 고속도로) 요충지로서 라인란트의 경제·문화의 중심지1) 쾰른 대성당로마시대의 유적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Köln은 19세기까지만 해도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상업도시이자 서부유럽의 관문이었다. 쾰른 성당은 독일의 최초이자 최대의 고딕양식 성당으로 Köln의 대주교 Konrad가 그의 권력과 재력을 과시하기 위해 세웠다. 높이 157m (두개의 첨탑)의 위용을 자랑하는 쾰른의 상징인 대성당은 건물의 안 길이가 144m, 너비가 86m이며 1248년에 착공하여 632 년이 지난 1880년에나 완공되었다. (실제로는 300년 정도 소요) 외관도 훌륭하지만 내부의 제단화와 성서 등에서 모티브를 딴 스테인드글라스가 자아내는 빛의 신비는 압도적이다. 또한 기둥의 장식조각을 비롯하여 보물실에 보존되어 있는 미술품도 방대하며 특히 금으로 만든 성궤는 중세 금은 세공의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13세기까지 쾰른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수없이 건립. 그중에 12개가 남아 있다.2) 카니발사육제는 고난의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에 며칠 동안 마음껏 마시고 노는 민중적인 행사이다. 카니발은 사순절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이날은 "여인들의 목요일"이라 하여 하루 동안 완벽한 여인천하가 된다. 라인 카니발의 하이라이트는 그 나흘 뒤인 "장미의 월요일 Rosenmontag"이다. 사육제의 마지막은 "참회의 수요일" 또는 "재의 수요일 Aschenmittwoch"로 마감된다. 이날은 사육제 동안 지은 죄를 참회하고 고기를 먹지 않으며 근신하는 날이다. 재일 행렬이 11시가 되기 11분전에 출발해서 6.5KM의 거리를 4시간 가량 행진한다. 이 행렬이 지나갈 때 연도에 선 시민들이 카멜레를 외치면 행렬마차에 탄 사람들이 막대기 껌이나 초콜릿 또는 와인 껌 등을 던져준다. 예전에는 단순한 모양의 캐러멀을 던져주었다. 그러면 시민들은 준비한 비닐 봉투를 펼쳐 받거나 알록달록한 우산을 거꾸로 뒤집어 받기도 한다.화요일은 비교적 조용한 날이다. 화요일 밤 재의 수요일이 시작되기 약 15분 전인 11시 45분에 누벨 즉 실물 크기의 짚인형을 불태운다. 술집에서 사람들은 밖으로 몰려나가 신부의 집전으로의식을 진행한다. 신부는 누벨의 죄를 낱낱이 밝히고 사람들은 큰소리로 야유를 보낸다. 죄많은 누벨을 화형ㅅ히켜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부가 누벨에 불을 붙이면 사람들은 재의 수요일에 모든 것은 끝난다며 노래를 부른다. 광대 분장을 한 남자인형을 불태움으로써 축제의 끝과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3) 쾰쉬 Kölsch24개의 맥주공장에서 연간 40억 리터의 맥주를 생산. 대성당을 중심으로 50km 안에 거주하는 공장의 맥주에 한해서 '쾰쉬'라는 상표를 붙인다. 쾰쉬는 쾰른의 방언을 뜻하기도 하고 쾰른의 맥주를 뜻하기도 한다. 술집에서 쾰베(야코프의 애칭으로 쾰른 술집의 웨이터를 그렇게 부른다.)가 술을 서비스하는데 그들은 어떤 맥주를 원하는지 묻지도 않고 손님에게 바로 쾰쉬를 가져다 준다. 쾰쉬는 투명한 고발효 맥주로 쾰른 대표적인 술이다. 쾰쉬 잔은 원통형으로 보통 200ml이다. 로마인은 맥주를 야만적인 술로 여겼지만 독일인은 맥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독일에는 맥주에 관한 재미있는 말이 있다.“만약 아담에게 독일 맥주가 있었다면 그는 사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책에는 먼지가 앉지만 맥주는 우리를 더욱 현명하게 한다. 맥주는 즐거움을 주고 책은 짜증만 줄 뿐이다. 괴테에게 물어봐라”“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진정 삶을 사랑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만큼 맥주를 마셔라”4) "오 드 꼴로뉴 Eau de Co 보다는 '유럽의 음식' 이라는 단어 속에 독일의 음식도 포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에 비하면 세계적인 명성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편이다.독일의 음식이 화려하거나 그 명성이 다른 국가보다 낮은 이유는 지리적인 상황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은 바다와 육지에서 풍부한 해산물과 고기 그리고 많은 곡식이 자라는 지역이 아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풍부한 일조량이 없고, 산림지역이 많아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했다. 독일인들은 과거로부터 감자, 밀,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즐겨 먹었다. 맥주를 만든 이유도 물이 좋지 않아 그냥 마시기가 어려워 만든 음식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맥주는 그 명성이나 맛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독일 축구선수 중 "비어호프"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있다. 우리는 그 선수의 이름을 가지고 우스개소리를 참 많이 만들어 냈었다. 그러나 과연 그 선수가 독일의 선수가 아니라 다른 나라의 선수였다면 그렇게까지 재미있다고 느꼈을까? 어느새 독일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맥주와 동일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독일의 와인 역시 유명하다. 와인하면 프랑스, 맥주하면 독일. 이렇게 나누어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독일인들은 맥주는 물론이고 와인도 상당히 좋아하여 많은 양이 생산되고 또 소비된다고 한다.수질이 안 좋아 만들어 마시기 시작한 맥주와 와인이 오늘날 이렇게 한 국가의 대명사처럼 유명해질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독일의 또다른 이름 맥주그대 내 가슴에 생기가 돋아나게 하는 것여름이 다가오기 전그대의 품위를그 어느 음료가 따라올 수 있을까?내가 그대를 호젓이 즐기노라면참 멋진 기분에 잠긴다어느 자리도, 어느 집도 쓰러지지 않는다의사도 부를 필요가 없다소시지 하나 곁들여내 향연의 계획을 세우면내 접시 앞에서나는 제왕과 같은 웃음을 터뜨린다.-마르틴 엥겔브레이트, 중에서- 독일에서의 맥주란한사회에는 여가를 보내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있게 마련이다. 프랑스인들에게는 '카페'가 있고, 영국인들에게는 '클럽'이라는 사교방 맥주의 유일한 공통점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이 규정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아직도 맥주를 만들 때 물, 홉, 효모, 보리만 사용해야 하고 다른 첨가물의 사용은 일절 금지되어 있다. 이 법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법임과 동시에 가장 유명한 법이다.독일을 북에서 남으로 종단하면서 50킬로미터마다 맥주를 마셔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방마다 맥주 맛이 다르다는 사실을 쉽게 알아차릴 것이다. 북부 독일인들은 떫은 맛을 좋아한다. 그들은 대개 맥주를 필젠(Pilsen)공법-맑은 색의 저온 발효 맥주-으로 매우 건조하게 제조한다. 보다 남쪽으로 내려오면 필젠 비어 외에 알트(Alt) 비어 혹은 쾰쉬(Koelsch) 비어를 마신다. 어두운 색을 띈 알트비어는 호프가 많이 들어간 상면발효방식의 전통 맥주로, 주로 뒤셀도르프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역시 호프를 많이 함유한 밝은 색 쾰쉬 비어도 유명하다. 쾰쉬 비어는 대개 쾰른과 인근지역에서만 제조되는 맥주다.남부지역의 경우 북부보다 맥주잔도 훨씬 크고 맛도 상당히 다르다. 남부 독일인들이 즐기는 맥주의 종류 역시 각양각색인데, 가령 남서지역에서는 감칠맛이 나고 충실감이 있는 알코올 농도 3.5~4%의 엑스포트 맥주(Exportbier : 장기저장이 가능한 수출용 맥주)가 잘 팔린다. 이에 반해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부드럽고 밝은 빛깔의 라거 맥주 (Lagerbier : 저장 맥주)나 청량감 있는 바이첸 맥주(Weizenbier)처럼 빛깔은 투명하면서 맥주 효모는 혼탁한 종류를 선호한다.독일에는 수십가지 생산방식과 자그마치 1,500종 이상의 맥주가 있을 정도로 지역마다 자기 지방을 대표하는 고유한 맥주가 있다. 가령 밤베르크 라우흐 비어(Bamberger Rauchbier)는 훈증기법으로 유명하다. 이보다 훨씬 동쪽에 위치한 라이프찌히의 경우 전통적인 고제(Gose) 비어, 즉 상면발효의 신맛이 나는 흰맥주를 즐긴다. 이 밖에도 베를린 바이세(Berliner Weisse), 농색/담색을 띈 독한 복큼 맥주 색깔이 짙고 어두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맥아 색깔의 등급은 밝은 '필젠 맥아' 에서부터 어두운 '뮌헨 맥아' 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3) 옥토버페스트옥토버페스트는 매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축제입니다. 금년에는 9월21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리고, 800만정도의 관광객이 다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축제는 개막당일 뮌헨시장이 첫번째 맥주통을 따면서"O'zapft is!"(뚜껑이 열렸다!)라고 외치면서 시작됩니다.꽃과 맥주통으로 장식한 맥주회사들의 마차행렬이 지나가고, 전통민속의상을 차려입은 민속악대의 연주가 뒤따르면서 축제의 분위기는 고조되어 갑니다. 맥주회사에서 차려놓은 대형 텐트안에서는 맥주마시는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와 밴드의 연주로 왁자지껄합니다. 엄숙한 독일사람들이 이 축제기간에는 한없이 풀어진다는 사실이 재미있기도 합니다.명칭오래전부터 뮌헨의 바바리안들은 그곳을 단순히 'Wies'n'으로 부르고 있었던터라 지금도 뮌헨시민들은 옥토버페스트를 'Wies'n'이라고 부릅니다.지금도 옥버페스트는 테레지엔비제를 행사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뮌헨사람들은 여전히 그곳을 'Wies'n'로 부르고 있으며, 옥토버페스트도 긴말하지않고 'Wies'n'라고 부릅니다독일 옥토버페스트 축제의 유래(Octoberfest)독일 뮌헨의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축제이다. 지금은 9월에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추수감사축제라기 보다는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잔치로 10월에 시작하였다.1810년 10월 17일 바이에른의 국왕 빌헬름(Wilhelm) 1세가 테레제(Therese) 왕비를 아내로 맞아 들이는 결혼식이 있었다.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뮌헨의 넓은 풀밭에서 기병대는 말경주를 하고 주민들은 왕의 천막을 세우고 충설과 존경을 표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왕은 주민 축제를 열어 주었다. 원래 이 축제는 한번으로 끝내려 했으나 농민 단체가 이어 받아 농민 축제로 계속 열리게 된것이 오늘의 옥토버페스트의 시초이다.당시의 축제 때에는 소를 잘 있다.
처음 이현수 작가의 토란이라는 소설을 접하게 된 것은 TV를 통해서 였다.그 프로그램은 EBS 문학기행으로 기억하는데, 토란 이라는 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로 각색한 것 이었다.그 때 접한 작품이 과제로 채택되어서 이번 기회에 소설집을 구입하여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전에는 토란이라 하면 그냥 연근과 비슷한 맛을 지닌 야채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직접 생김새도 관찰 할 수 있고 소설에서의 해프닝을 통해 토란의 특성 또한 알게 될 수 있었다. 작품의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나에게는 생소하였던 토란이라는 식물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 한 것을 설명하겠다.{{토란은 토련(土蓮)이라고도 불리운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알줄기로 번식하며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알줄기는 타원형이며 겉은 섬유로 덮이고 옆에 작은 알줄기가 달린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높이 약 1m이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 넓은 타원형이다. 잎몸은 길이 30∼50cm, 나비 25∼30cm이고 겉면에 작은 돌기가 있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밋밋하다. 잎몸 밑부분은 밑으로 처진다. 드물게 잎자루 사이에서 1∼4개의 꽃줄기가 나오는데, 8∼9월에 막대 모양의 꽃이삭 위쪽에 수꽃, 아래쪽에 암꽃이 달린다. 꽃을 싸는 불염포는 길이 25∼30cm, 나비 약 6cm로서 곧추서며 수술은 6개이다. 땅속부분의 알줄기를 식용한다. 모구(母球)·자구(子球)·손구(孫球)가 생기는데, 모구는 떫은맛이 강하여 먹지 못하는 것도 있다. 잎자루가 건조하면 어떤 품종이든 먹을 수 있으나 생줄기의 경우는 대부분 떫은맛이 강하다. 토란은 고온성 식물로서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하기 어렵다. 재배는 비교적 쉬우며 봄에 종구(種球)를 심는다. 건조에 매우 약하므로 가물 때에는 물을 주고 이랑면에 짚을 깔아주거나 풀을 덮어준다. 병충해는 매우 적다. 한국·인도·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한다.(자료출처:두산세계대백과사전,천재대백과사전)먼저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사이에 화해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남편 생일이라는 명목으로 두 사람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그러나 그럴싸하게 준비된 화원 같은 밥상을 앞에 두고 벌어진 포크끼리의 활극이 이 작품의 줄거리 인 것이다.{그 생일 상을 준비하면서 그야말로 요리를 종교 로 삼고 부엌 을 당신 생의 최고의 공간으로 여기는 시어머니와 함께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요리를 장만해 내면서 그들의 대화 속에는 요리와 관계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처음에는 교수님께서 왜 가정사를 다룬 소설인 이 작품을 고르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책을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는 동안 나의 의문점은 풀려 가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이 작품이 과제로 채택 되게 된 점을 수긍하게 되었다. 그 단적인 예로 이 작품에는, 내가 지금 까지 읽었던 어떤 소설 보다 음식과 부엌에 관련된 단어가 가장 많이 등장하였다. 한 소설에 이렇게 많은 음식에 관련된 어휘가 등장하기는 흔치 않을 거란 생각에 그 단어들에 일일이 표시를 해 가며 읽어보았다. 그 단어들을 잠시 나열해보면,-시금치, 총각김치, 알타리무김치,파전, 수박, 대하,취나물 고명, 지단, 브로콜리, 당근, 토란,양조간장, 멸치젓갈,고춧가루, 파, 마늘, 설탕, 소금고들빼기, 쑥갓, 다시마미나리, 야채, 생선, 국물, 배추 , 청경채, 치커리, 신선초,참나물, 케일, 찰떡 등등. 음식과 요리에 관한 단어들은 경이로울 정도로 많이 나와있었다. 작가는 음식을 만들 때 이외에, 사람이나 사물,행동들을 비유 할 때도 이 단어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직업인 주부와 음식 하는 사람 인 것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효과를 누리게 된 것이다. 또한, 이른바 한 요리 하신다 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이것저것 가르치며 자신의 요리 비법에 대해 전수 해주는 장면은 장면장면 마다 내게 특히 인상 깊었다.그 중에서도 앞에 언급하였던 단어들 중 몇가지 재료를 다루는 장면들은 매우 세세하게 그려져 있는데, 그 몇가지 장면들에 등장한 재료와 그 방법을 소개하여 보겠다. 먼저, 처음고 윗부분은 밋밋하다. 밑동의 잎은 긴 삼각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5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나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4개씩의 화피갈래조각과 수술로 되어 있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3∼5개씩 모여 달리고 꽃밑에 화피 같은 작은포가 있으며 암술대는 4개이다. 열매는 포과로서 작은포에 싸인 2개의 뿔이 있다. 번식은 종자로 한다. 뿌리에 달린 잎과 어린 부분을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포기 전체를 주독이나 변비에 약으로 쓴다. 시금치는 일반적으로 종자의 형태에 따라서 유각종(var. spinosa)과 환종(var. grobe)의 2변종으로 나눈다. 유각종은 동양종, 환종은 서양종을 많이 포함하며, 생김새나 성상에서 뚜렷한 적응성의 차이를 보인다. 2종의 잡종계 품종도 일찍이 육성하였다. 생육적온은 15∼20 이고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산성 토양에 매우 약하다. 유각종은 일반적으로 꽃이 빨리 피며 추위에 강하다. 형태는 가늘고 작으며 잎살이 얇고 잎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많으며 뿌리는 짙은 붉은빛이다. 환종은 대부분 식물체가 크고 잎살이 두꺼우며 추대가 늦다. 잎이 두껍고 잎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적으며 뿌리의 붉은색도 엷다. 시금치 100g 중에는 철 33mg, 비타민A 2,600IU, B1 0.12mg, B2 0.03mg, C 100mg 과 비타민 K도 들어 있어, 중요한 보건식품이다. 데쳐서 나물을 무쳐 먹거나 토장국을 끓여 먹는다.(자료출처: 두산세계대백과사전){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데치기 의 과정은 그 어떤 과정보다 힘들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나는 이 부분에서, 물론 시어머니의 방법도 수긍을 하지만, 새로운 전자렌지 이용법을 소개하고 싶다.채소는 전자 레인지에 데치면 가열시간과 수용성 비타민의 유출을 줄일 수 있어 물에서 삶는 것 보다 효과적입니다. 그 과정을 이러하다. 채소는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위생 팩에 넣고 가열한다. 시간은 양는 음식이었던 것이다. 이것에 대한 묘사가 매우 자세히 나타 나 있는데, 잠깐 본문을 인용하여 보겠다.『고들 빼기는 양조간장과 멸치 젓갈로 간을 맞춰야 한다.양조간장, 멸치젓갈,고춧가루, 파, 마늘, 설탕, 깨소금을 그녀의 지휘에 따라 차례로 건네 주었다. - p18 』기존에 전혀 알지 못했던 이 고들빼기 라는 음식 역시 나름대로의 조사를 요 하였다.고들빼기는 국화과의 이년초로 씀바귀와 비슷한 풀인데 산이나 들에 절로 남.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치고, 씀바귀보다 잎이 좀 넓음. 어린순은 식용하는 식물이다.{그 조리법으로는,1. 고들빼기는 1주일 정도 소금물에 담가서 쓴 맛을 우려낸다.2. 우려낸 고들빼기를 여러 번 씻어 물기를 뺀다.3. 멸치젓국에 고춧가루를 불린 후 마늘, 생강,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4. 위의 양념에 실파와 고들빼기를 넣고 버무린다.5. 버무린 4를 항아리에 꾹꾹 눌러 담는다.6.웃소금을 조금 뿌린다.를 들수 있다. 이 때 고들빼기는 쓴맛을 충분히 제거하고 사용하고 늦봄의 연한 고들빼기를 사용하여야한다.『시엄니가 초장부터 메누리에게 시집살이를 맵게 시키믄 워티기 되는 중 아냐? 서리 맞은 배추맹이로 매가리 없이 물크러져 못씨고 이쁘다고 위해 바치면 뒤둥그러져 못씨쟈. 글서 시집살이도 고들빼기맹이로 쓴 맛이 혀끝에 살큼 감기드끼 남어 있겠끄름 다뤄야 메누리가 늘 긴장하기 돼야.(본문중) 』다음으로는, 취나물 이 있다.취나물은 연한 취를 삶아 양념하여 볶은 나물로 어린 취를 삶아 하룻밤 이상 물을 갈아가며 충분히 우려서 취 특유의 독한 맛을 제거한 다음 물기를 꼭 짜고 줄기의 질긴 부분을 잘라낸 후 참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잘 볶는다. 쇠고기를 부드럽게 다져서 갖은양념하여 볶은 다음 볶아 놓은 취와 섞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파 ·마늘 다진 것, 후춧가루 ·깨소금을 치고 다시 잘 볶는다. 취나물은 참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고추장은 넣지 않는 것이 취의 향기를 살릴 수 있다.{여기선 취나물의 쓴맛 같은 '시어머니의 사랑'을 표현하였다고 볼이르러서 그 남편에 대한 원망을 주체하지 못해 얼굴만 맞대면 사생결단하듯 싸우는 두 노인. 결국은 상을 엎어버린 시어머니를 뒤에 두고 집을 나서는 시아버지의 눈빛은 꿈을 잃어버린 자의 그것이었다. 그들이 살아온 세월이란 부부가 섬세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정을 나눌 만한 시절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무참한 세월 속에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희망을 자각하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폭발하고 마는 상황이 한없이 쓸쓸하다고 느꼈다. 이 때 나는 취나물의 맛과 어머니의 심정을 비유하여 볼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인 토란 에 대해 언급 하며 작품에 나온 요리법 정리를 마무리 지어야 겠다. 토란은 역시 토란국이다. 추석 때 먹는 토란국은 꼭 알밤 같은 것이 참 예쁘기도 하지만 그것을 고운 국물 맛이 최고이다. 최고인 만큼 토란은 추석 때나 먹을 수 있는 귀한 명절 음식이었다.토란(土卵)은 글자 그대로 땅 속의 알이다. 맺힌 알을 거두어 껍질을 벗겨 국으로 끓이면 진짜 생긴 게 조그만 예쁜 하얀 알 같다. 그러나 토란의 제격은 역시 그 넓은 잎사귀에 있다. 아마 작물 중에서 토란만큼 넓은 잎은 없을 것이다. 비올 때 임시 우산의 대용으로 썼을 정도이니 말이다. 토란은 또 하얀 꽃을 피우는데, 너무 드물게 피워 토란꽃을 본 사람이 드물다. 드문만큼 희소가치를 더하기 때문인가, 하얀 꽃의 수려함이 참으로 정숙하고 단아하다. 오랜 세월 재배작물로 키워지면서 개화습성이 없어져 가고 있다고 하는데, 날씨가 꽤 더운 해의 가을에 간혹 꽃을 피운다고 한다.토란의 원산지는 인도와 중국의 인접지역으로 우리나라에는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이라는 고려시대의 의약책에 씌어진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토란은 약재로도 쓰인 것으로 보이는데, 해독 효능이 뛰어나며 치질 등에 치료제로 쓰였다고 한다. 토란에서 나오는 즙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독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때문에 약성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뿐만 아니라 토란은 당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