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한 물품의 도착지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물품을 구입하려고 물품대금을 지불하였는데 약속한 날짜가 한참 지났는데도 주문한 제품이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여 물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거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다 보니 전자상거래로 인한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자상거래는 사업자와 소비자가 서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온라인을 통해 거래를 하기 때문에, 사업자의 사기 또는 기만적인 거래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라인 사업자와의 전자상거래에서 주로 발생하는 피해 가운데 하나가 소비자의 경우처럼 제품대금(서비스이용요금)을 지불했으나 사업자가 주문한 제품을 보내 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심지어는 대금만 챙긴 뒤 쇼핑몰의 해당 웹사이트를 폐쇄하고 도주하는 예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으로 물품을 구입하시는 경우에는 사업자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습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해당 업체에 배송 여부를 조회해 보세요. 배송 완료로 체크되는데 도착하지 않은 경우는 배달사고입니다. 사업자에게 재 배달과 빠른 인도를 독촉하시기 바랍니다. 업체의 사정으로 아직도 배달을 이행치 못하고 있다면 계속 기다릴 것인지, 또는 계약을 취소할 것인지 소비자가 판단하셔야 합니다. 만약, 취소하고자 한다면 업체에 계약위반에 따른 취소를 요청하시고 또한 신용카드로 할부결제를 한 경우에는 카드사에도 동 사실을 알려 취소를 요구(단, 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해당합니다)하거나 취소토록 협조를 요청하십시오. 계약을 철회하는 방법은 판매업체와 카드사에 내용증명 우편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조치하였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자세한 사건 경위서, 소비자와 사업자의 연락처와 내용증명 사본 등을 첨부하셔서 우리원(Tel:3460-3000, fax:3460-3180, 웹사이트 sobinet.cpb. or.kr)으를 두고 일정 시설 기준을 갖춘 업체만 시·군·구에 신고 후 영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99년 동 법률이 폐지되면서 현재 이들 업체를 관리할 수 있는 법규가 없는 상태입니다. 최근 공정거래위윈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결혼상담업체는 결혼상담소 1천3백여 개, 결혼정보업체 1백여 개 등 모두 1천4백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상담소의 경우 계약 사항에 대한 명백한 규정이 없고, 결혼정보업체도 계약서 내용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혼정보업체의 약관 중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을 보면, ▲결혼정보업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난 사람과의 결혼 및 교제 때문에 탈퇴를 요청할 경우 환불해주지 않는 조항 ▲회원의 주소·근무지·연락처 등 신상 변동 사항을 7∼15일 이내에 통보하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는 조항 ▲중도 계약 해지 때 사유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결혼정보업체가 합당한 이유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중도 해지가 불가능한 점 ▲회원 개인 신상 정보에 대한 업체의 비밀 유지 의무가 미흡한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3. 포장이사 관련 소비자 피해예전처럼 이삿짐을 싸고, 옮기는 일이 힘들고 고되지는 않지만 만만치 않는 포장이사 비용을 들여 이사를 했는데 문제가 발생하는 일로 속을 끓이는 사람들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귀중한 가재도구들이 파손되거나 분실되고, 서비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웃돈을 요구하는 횡포에 시달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사 시즌이 되면 한국소비자보호원 상담실에는 이와 관련된 각종 소비자 불만이 쏟아져 들어올 것입니다. 대부분의 피해 소비자들은 사전 정보없이 이삿짐업체를 이용하다가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입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골치 아픈 이사로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관련 소비자 주의사항을 숙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점에 유념하여 이사업체와 계약을 해야 하는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무엇인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알아두면 유용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분실 물품의 구입 가격이나 구입 시기 등은 소비자가 입증해야 합니다. "이사 당일 계약 취소를 통보해와 손해를 보았습니다"☞ 이삿짐업체에서 계약 취소 통보를 할 경우 취소 통보 시점에 따라 보상금액을 차등화해서 배상해주도록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는 명시돼 있습니다. 포장이삿짐업체의 경우 과거와는 달리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시키는 사례는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계약금을 받은 영업사원이 종적을 감추거나 부실한 이삿짐업체가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한 채 연락을 끊어 이사 당일 소비자들이 골탕을 먹는 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이삿짐업체를 선택할 때 꼼꼼히 살펴보고, 다른 업체와 비교했을 때 비용이 지나치게 싸다면 서비스가 부실한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짐 정리가 마음에 들지 않고, 웃돈까지 요구합니다"☞ 일부 업체에서 아직도 무성의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경우에 따라 웃돈을 요구하는 횡포를 부려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차량 크기와 대수는 물론이고, 작업 인원수도 당초의 계약과 달라 이사 시간이 길어지고, 짐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이삿짐업체의 부실한 서비스로 당한 피해는 만약 계약서상에 차랑 크기와 대수, 인부 수, 정리정돈 내용, 이용장비 등을 명확하게 명시했다면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두상 계약을 했거나 계약서상에 작업조건 등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았다면 보상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은 기억해야겠습니다.※ 이삿짐업체 이용시 소비자가 기억해야 할 8가지 주의사항▲전국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02-869-4052)나 소비자가 거주하고 있는 각 시·도 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 등을 통해 관허 이삿짐업체인지 확인을 받아야 안전합니다. 이사철에만 반짝 영업을 하고 사라지는 업체들도 적지 않은데, 이런 업체 대부분이 부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만약 이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도 운송알선조합이나 시·군·구청 민원실이나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하여 처리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4. 기상 천외한 신용카드 피해 사례들신용카드는 이제 생활의 필수품입니다. 카드는 과소비의 주범이라며 꿋꿋이 현금 거래를 고수하던 사람들도 전자 상거래라는 대세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카드를 찾게 됩니다. 올해 카드 사용 규모는 카드 복권 제도, 정부의 카드 사용 장려 정책 등 여러 요인으로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백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카드가 광범위하게 사용되다 보니 피해도 많습니다. 아직 카드 피해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면 운이 좋다고 할 정도입니다. 어떤 사례는 하도 기발해 대체 어떤 주의를 해야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박모 양은 카드를 분실하고 즉시 신고했습니다. 조회해 보니 다행히 부정 사용이 없었습니다. 그날 밤 어떤 남자가 지갑을 주웠다고 전화해 다음날 만나 돌려 받았습니다. 물론 카드도 그대로 있었고요. 은행 창구에 가서 거래 정지를 풀고 다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달 카드 대금 청구서에 수백만원의 부정 사용 대금이 청구됐습니다. 부정 사용은 모두 카드 되찾은 날짜 이후. 카드가 내 수중에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카드를 돌려준 남자는 선의(善意)를 가장한 아주 지능적인 범인이었습니다. 카드를 습득한 후 부정 사용하려고 보니 분실 신고가 돼 있어 무용지물임을 발견한 범인이 일부러 주인에게 돌려주어 거래 정지를 풀기를 노렸습니다. 물론 미리 매출 전표를 수십장 눌러 놓고 말이죠. 카드를 회수한 박양이 카드 재사용 신청을 한 것은 누구나 취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카드를 돌려준 후 범인은 수시로 카드 승인이 떨어지는지 체크했습니다. 어느 날 승인이 되는 것을 발견한 순간 범인은 쌓아 두었던 전표에 마구 금액을 써넣어 술집을 통해 대금을 빼낸 후 문닫고 도망친 거죠. 카드를 찾았다고 안심하다 피해를 당한 사례입니다. 카드가 일시적이나마 내 통제 범위에서 벗어나 돌아 번호를 찍은 후 승인단말기에 카드 번호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승인을 받아 대금을 빼 간 것이죠. 가맹점에 카드 실물을 제시해야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카드를 자를 땐 반이나 1/4로 자르지 말고 번호를 파괴하면서 ‘갈기갈기’ 잘라 버리는 수고까지 필요한 세상입니다. 김모 씨는 카드 분실 후 당일 신고했으나 2백만원이 부정 사용됐습니다. 보상 처리될 것이라고 믿었으나 카드사로부터 50%를 부담하지 않으면 대금 전액을 청구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김씨의 과거 카드 사용 내역 중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인이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그 사인은 회식 때 김씨가 술에 많이 취해 직장 동료가 대신 사인한 것이었습니다.☞ 신용카드사 약관에 의하면 카드 뒷면에 회원 본인의 서명을 기재해야 하고 사용시는 그 서명과 동일한 서명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회원에게 귀속된다고 돼 있습니다. 김씨처럼 다른 사람이 사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본인 스스로 서명을 다르게 해서 피해를 본 사례도 있습니다. 서명이 여러 가지일 경우 착오로 카드 뒷면 서명과 다르게 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내키는 대로 서명해 버린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평소에는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가족이 사용하거나 서명을 달리 해도 제지하는 가맹점이 없습니다. 정상대로 대금이 청구되고 이를 납부하면 아무 일 없이 지나갑니다. 문제는 그 카드를 분실해 부정 사용됐을 때입니다. 카드사에서 보상 처리를 심사할 때는 회원의 과실을 철저히 조사하는데 과거에 서명을 다르게 한 것을 찾아내 약관 위반의 증거로 활용합니다. 여러분 중 과거에 서명을 달리한 적이 있는 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카드를 잘라버리고 새 카드를 발급 받는 것입니다. 과오의 역사를 가진 카드는 역사 속으로 보내고, 개과천선(?)한 새 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카드 보관을 철저히 해 분실하지 않도록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유효 기간 끝날 때까지니다.
★ 인터넷마케팅 성공사례 ★1) 코스메틱랜드인터넷을 통한 사업 대부분이 네티즌의 주류층인 20∼30대 남성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그러기에 여성 네티즌을 대상으로 화장품을 판매하는 코스메틱랜드는 그 시작부터가 모험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코스메틱랜드의 도전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재 2만 여명의 여성이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인터넷 시장에 뛰어들려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너도나도 코스메틱랜드를 그 발판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코스메틱랜드의 시작은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다. 하장품 회사들에게 해외 화학정보를 제공해온 KIC사는 1996년 화장품과 인터넷을 접목시킨 쇼핑몰을 만들어볼 계획으로 인터넷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서는 거의 인터넷 쇼핑몰이란 전무한 상태였기에 수많은 비용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당시 미국의 유명한 쇼핑몰 구축툴인 인터샵을 도입하여 쇼핑몰을 구축하였는데 수천만원에 이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탓에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또한 인터넷 시장에도 많은 거품이 있을 때여서 10여 페이지의 사이트 제작에만도 몇 천만원을 호가하였다. 지금 500만원 정도를 투입해서 만들 수 있던 것을 바로 2년 전만 해도 1억원에 가까운 돈이 들었었다고 KIC의 최선호 사장은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렇게 쇼핑몰 구축에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무엇보다 인터넷 쇼핑몰의 생리와 국내 네티즌들, 특히 여성 네티즌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코스메틱랜드는 색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여성 네티즌들을 공략했다.한국적 마케팅 전략이 이 바로 코스메틱랜드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이다. 먼저 한국인은 '덤'을 좋아한다는 것. 사운품에 따라 물건 구입을 결정할 만큼 사은품을 좋아한다는 것에 착안, 립스틱 하나를 주문하더라도 전화카드에서 각종 샘플 등 한 박스의 사은품을 제공하였다. 또 할인율을 적용하는 대신 15%라는 파격적인 적립금 제도를 실시하였다. 즉, 2만원짜리 화장품을 사면 사은품으로 립스틱과 맛사지 팩을 받게되고, 3,000원을 고스란히 적립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판매방식은 여성고객들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KIC가 실시한 또 하나의 한국적 마케팅 전략은 바로 '정'을 강조한 것이었다.국내 쇼핑몰 중에는 최초로 게시판을 쇼핑몰에 도입하여, 자유게시판에서 미용 상담 게시판, 쇼핑몰 사용에 대한 Q&A 게시판등을 마련하여 방문자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게시판 운영자가 정감있는 말투로 피드백을 주었다. 이로써 최근에는 코스메틱랜드 회원끼리 만든 동호회 '코사모'까지 생겨나 동호회 회원이 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마케팅 전략과 함께 비용절감을 위해 KIC측은 롯데백화점, 종로서적 등의 쇼핑몰이 속해있었고, 잠재 고객을 늘이고 복합적인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KIC는 코스메틱랜드를 여성 네티즌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대해 갈 계획을 갖고 있다. 여성들을 위한 실생활 정보를 제공하면서, 쇼핑 품목 또한 화장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의류, 액세서리 등의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2) 카드나라인터넷 쇼핑몰을 개설 할 때 가장 기본적인 비용인 홈페이지 제작비나 전용선 구축비도 들지 않았다. 전자 결재 시스템이나 택배 서비스를 갖춘 것도 아니다. 단 한 사람이 전화한대와 홈페이지만을 갖고 월 평균 매출액 300만원을 올리고 있는 곳이 '카드나라'이다. 각종 청첩장을 비롯해 개업안내장, 돌잔치 초대장 등 총 60여종의 카드샘플이 준비되어 있다. 3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카드를 구분해 놓은 이곳은, 계절별로 분위기에 맞게 카드를 바꿔주고 1주일에 1회씩 새로 나온 카드를 올려주는 등 신속한 업데이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또한 결혼 청첩장 고객을 타겟으로 놓고 전국 예식장 안내, 혼수용품 구입처 안내, 패물 및 침구류 구입안내 등 풍부한 정보도 함께 수록해 놓아 예비 부부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카드나라의 특징은 윤경호씨(30) 혼자 운영한다는 점이다. 윤씨는 원래 인쇄업계에서 디자이너와 광고영업을 7년정도해온 경력의 소유자이다. IMF이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인터넷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인 카드 장사를 해보겠다는 결심이 창업동기였다. 홈페이지도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라고는 성능 좋은 스캐너와 프린터 PC정도를 구입한 것이 전부이다. 직접 머천트 서버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웹 호스팅 업체에 홈페이지를 호스팅 하기 때문에 월 운영비라곤 고작 3∼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카드나라의 하루 접속자 수는 평균 300명. 특별히 배너 광고를 하거나 이벤트를 해 본 적도 없다. 대부분 야후나 심마니 등 검색엔진에 등록해 놓은 것을 보고 찾아온다.젊은 예비 부부들은 결혼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 검색엔진을 자주 사용할 것이라는 윤경호씨의 판단이 적중한 것이다. 윤씨의 성공 포인트는 첫째,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있다. 점포도 없고 점원도 없을뿐더러 그 동안 직접 영업을 뛰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카드가격이 다른 곳보다 최소한 20∼40% 저렴한 것은 당연하다. 둘째, 샘플을 들고 직접 방문 판매를 한다는 것이다. 카드나라는 다른 쇼핑몰과는 다르게 카드결재시스템이나 택배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다. 주문이 들어오면 윤씨가 직접 카드가 들어있는 카탈로그를 들고 예비 부부와 그 가족들을 찾아간다. 일단 방문하면 90%이상의 고객은 구입한다. 윤경호씨는 올 봄부터 카드나라를 발전시켜 일반 점포를 열 계획을 갖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성공하여 실제 공간까지 확대한 케이스이다. 그리고 인쇄장비를 구입해 직접 카드를 인쇄함으로써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3) 거원시스템250여 업체가 입점해 있는 메타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업체는 어느 곳일까? 바로 거원 제트오디오란 사운드 재생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거원시스템이 그 주인공이다. 거원시스템은 프로그램 개발업체로서 인터넷을 유용하게 이용하는 기업중의 하나이다. 작년 10월 10일 쇼핑몰을 개장한 후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쇼핑몰을 통해서 약 7,000여 개의 거원제트오디오가 팔렸다. 패키지 하나에 9,900원이므로 3개월 동안 쇼핑몰을 통해 약 6,3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거원시스템은 "상품성이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따랐을 뿐입니다. 일단 좋은 제품인지는 써보고 난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인터넷을 통한 홍보와 보급이 주효했죠." 거원시스템에서 쇼핑몰을 도맡아 운영하고 잇는 김정균 과장이 말하는 성공 포인트다. 거원시스템에서 개발한 10여종의 모든 상품을 쇼핑몰에서 판매하지 않고 그중 가장인기있는 즉, 상품성이 뛰어난 거원제트오디오 하나만을 쇼핑몰에 올려놓고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간 것이 주요했다. 특히 쇼핑몰 오픈과 함께 3만 9,600원 제품가격을 9,900월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리면서 고객의 관심을 모았다.또한 홈페이지의 탄탄한 콘텐츠도 거원제트오디오 판매에 큰 도움이 되었다. 쇼핑몰을 따로 독립시키거나 크게 부각시키지 않고 기존에 3년간 운영해 온 홈페이지 안에 하나의 부분으로 쇼핑몰을 구성하였따. "사운드 프로그램을 사길 원하는 네티즌보다 사운드 프로그램정보를 원하는 네티즌이 훨씬 많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깁니다. 그러므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서 방문자 수를 늘리고 그들을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끌어들이려 했습니다." 쇼핑몰 제작과 운영에 급급하여 정보제공에 소홀하게 되면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 몇배의 잠재고객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김정균 과장은 지적한다.거원시스템은 쇼핑몰 구축은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고, 결재시스템은 입점방식을 통하였다. 쇼핑몰 구축은 파이언소프트사의 원스톱 사이드 빌더(OSSB)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기존에 있던 홈페이지에 새롭게 쇼핑몰을 삽입하는 방식이어서 OSSB를 통해 만든 쇼핑몰 페이지들을 기존 사이트에 맞게 재디자인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김정균과장 스스로가 했기 때문에 쇼핑몰 구축에 들어간 비용은 소프트웨어 구입비 200만원이 전부이다. 이후 카드 결재 시스템을 대행하고 보다 많은 네티즌이 들어올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메타랜드에 링크방식으로 입점을 하여 자체 쇼핑몰과 연동을 시켜두었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은 결재 시스템을 대행하고 있는 메타랜드 측에 월 판매액의 5%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
☆ 소리바다 vs 음반협회 ....한국판 냅스터로 불리며 국내에서 인기를 모았던 파일교환 프로그램인 `소리바다'는 지난 2000년 5월 처음 인터넷에 공개됐다.소리바다는 전형적인 P2P(Peer to Peer) 방식의 파일 교환 프로그램으로 다른사람의 PC에 저장된 파일을 자신의 PC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의 PC에있는 파일을 다른 사람이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매개해주는 역할을 한다.소리바다의 가장 큰 장점은 냅스터와는 달리 2바이트 문자를 지원해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검색기능이 뛰어나 소리바다에 연결된 수천대의 PC에 저장된 MP3 파일가운데 사용자가 원하는 노래를 순식간에 검색해낸다는 점이다.소리바다는 미국 버지니아공대 출신의 양일환(31)씨와 콜롬비아공대를 졸업한정환(27)씨가 개발해 운영되고 있다.이런 소리바다는 음반업계의 저작권침해라는 주제 아래 열띤 법정공방을 벌였다.지난 7월 31일 검색 서비스 중지로 '일단 후퇴'를 선언했다가 완전한 P2P 프로그램을 공개하면서 음반저작권협회와의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소리바다는 지난 8월 24일 '소리바다 2 베타 공개'라는 공지사항을 내걸고 '순수 P2P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소리바다 2' 프로그램은 순수한 프로그램으로 서버의 아이디 목록조차 필요 없는 완전한 P2P 소프트웨어이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지난 달 31일부터 중지된 검색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점이라면 소리바다 서버를 경유하지 않고도 사용자들 사이의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이미 이 프로그램은 ZDNet 다운로드 사이트를 비롯한 마이폴더, 심파일, 보물섬 등에서 수많은 사용자들이 파일을 내려 받고 있으며 기존 소리바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사용자는 소리바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그동안 소리바다의 대안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윈맥스(WinMX), 당나귀(eDonkey) 등 파일 공유 사이트를 ISP 차원에서 막도록 압력을 행사해 온 음반저작권협회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소리바다가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했으리란 의심을 받아온 것은 중앙에 서버를 두고 사용자를 연결시켜줬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제 단순히 프로그램만 배포하고 중앙 서버에서는 아무런 행위도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법적 적용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실 소리바다가 완전히 서버가 필요 없는 독립적인 프로그램이 됨으로써 사용자들 사이의 파일 공유를 원천적으로 막으려던 저작권자의 의도는 좌절될 상황에 처해진 셈이다. 이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각 개인에게 책임이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개인들을 찾아 사법처리 하는 방법밖에 남아있지 않다. 물론 이들 몇몇 개인을 '시범 케이스'로 고발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에 따른 네티즌의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기 때문에 섣불리 사법처리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기술적으로도 IP 추적 등의 방법을 동원한다고 해도 정확한 범법행위자를 가려내기란 쉽지 않은데다 몇 명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법적 처리를 하려 해도 기존 저작권법에서는 사적인 복제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지리한 법적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네티즌들은 P2P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소리바다를 긍정적으로 이용하기 보다 대안없이 폐쇄하려고만 하는 음반저작권협회의 대처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반면 네티즌의 불법 불감증에 대한 경각의 목소리도 높아 인터넷상의 저작권 논란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의 의견과 대안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지만, 함정이 있다. 저작권 문제다.정부는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저작권법을 개정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다. 이렇게 되니 기존 법의 잣대로 새로운 인터넷 시대의 문제에 대응하는데 따른 부조화와 충격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소리바다' 문제가 그렇다.인터넷 상 음악파일 교환 프로그램인 '소리바다'에 대해 음반산업협회는 지난 1월 저작권 위반 혐의가 있다고 고소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소리바다'의 저작권법 위반 혐의는 인정되지만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어서 사이트 유료화 방안 등을 놓고 한국음반산업협회와 '소리바다'의 합의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일정한 저작권료 지급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되기도 했으나 음반협회가 '사이트를 우선적으로 폐쇄하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결국 기소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소리바다'는 회원들의 압축 음악파일(MP3) 목록을 공개하고 다른 사람의 목록을 검색하여 원하는 음악을 컴퓨터에 다운받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이트는 음악팬의 엄청난 관심을 끌어 처음 개설된 지난해5월에 2천명이던 회원이 현재 450만 명에 이르렀다.저작권은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지만, 법과 현실의 조화 역시 중요하다.인터넷 시대는 준비된 상태에서 온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다가와 일상화되다시피 됐다. 여러 법적인 문제가 당연히 일었지만, 인터넷의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그러다가 덜컥 법적인 문제가 정면으로 대두되면서 혼란이 온 것이다. '소리바다'의 경우우리 인구의 10%가 느닷없이 범죄인이 되는 황당스러운 일이 벌어질 위기에 처하게 됐다.'소리바다' 폐쇄가 능사는 아니다. 이 문제는 우리 사회가 맞은 새로운 시대와 과거 체계 사이에 나타난 과도기적 양태의 한 표출이다. 이를 과거의 잣대로 제단하여 단절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징검다리로 삼아보다 유연하게 계승되도록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또한 진정한 음악인이라면 자신의 노래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향유될 수 있다는 것을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오히려 창작자와 수용자가 음반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인터넷은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의 가능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창작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실험이 필요한 때다.미국의 냅스터의 경우처럼 음반사와 음반 라이선스 계약을 하여 저렴한 정도에서 유료화를 유도하는 등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게 온당한 일인 것 같다실제로 얼마전 소리바다측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협의하에 저작권을 처리하여 적법한 사용이 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그 방법은 유료화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동기부여이론 ★1. 내용이론동기부여의 내용이론들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욕구 및 보상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내용이론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보상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떤 요인이 가장 매력적인가? 이와 같이 어떠한 요인들이 동기를 부여시키는데 크게 작용하는 가를 다루는 것이 내용이론이다. 이 내용이론들은 동기부여의 존재 또는 욕구이론이라 불리기도 한다.1)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이론* 생리적 욕구 : 생리적 욕구는 욕구계층의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생활을 영 위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욕구이기도 하다. 이러한 생리적 욕구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 에 반복적으로 충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급여수준이 높은 직장을 선호하는 것은 바로 이 욕구의 대표적 예이다.* 안전의 욕구 : 생리적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면 안정의 욕구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이 단계의 욕구는 물리적 위협으로부터의 안전뿐만 아니라, 경제적 안정도 추구하고 있다. 경제적 안정은 근로자의 고용주에 대한 의존을 고려할 때 특히 중요하다. 이 욕구충족의 예로는 안전한 고용관계. 노조가입, 그리고 더불어 높은 생활의 질을 위해 안정된 직장은 선호하는 것 등을 볼 수 있다.* 사회적 욕구 : 사회적 욕구는 애정을 주고 받는 것,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고 그들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것 자신을 사회집단이 한 부분으로 느끼는 것 등을 포함한다.개개인은 동료집단에 소속되고 싶어하며 그 곳에서 동료들과 아울러 우애와 애정을 나누기를 원하며 그러기 위해서 친구도 사귀고 결혼을 한다. 이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개인과 집단간의 갈등을 일으켜 조직구성원간에 적대적이고 비협조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며, 호손 실험에서는 생산제한행동으로 나타난다.* 존경의 욕구 : 자존 및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에 관한 욕구들로서 존경의 욕구는 성취, 능력, 자신감 및 지식에 관한 욕구들을 가리킨다. 이 욕구는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는데 즉 본인 스스로가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껴야 할뿐더러, 이 감정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 양자가 결합될 때에만 비로소 올바를 의미의 자존심이나 자기확신이 생기게 된다.* 자아 실현의 욕구 : 계층상 가장 높은 욕구로서 개인이 잠재력을 실현화하려는 욕구와 능력을 완전히 활용하려는 욕구이다. 다시 말해서 개인이 성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달성하려는 욕구이다. 이러한 욕구의 구체적인 형태는 인간의 성격이 그러하듯이 개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표현된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이는 창조적인 상태의 실현을 뜻하며 따라서 성취감과 자기만족의 결과를 안겨 준다.2) 알더퍼의 ERG이론ERG이론은 알더퍼에 의해 주장된 욕구단계이론으로서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이 직면했던 문제점들을 극복하고자 제시되었다. 알더퍼는 매슬로우와 마찬가지로 욕구의 범주를 구분하는 것, 즉 저차원적 욕구와 고차원적 욕구간의 기본적 구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매슬로우의 5단계를 3단계로 구분, 인간욕구를 존재욕구, 관계욕구, 성장욕구로 나누었다.* 존재 욕구 : 배고픔, 갈증, 안식처 등과 같은 생리적, 물질적 욕망들이다. 또 봉급과 부가급여 및 육체적 작업조건 등과 같은 물질적 욕구가 이 범주에 속한다. 이러한 형태의 욕구는 매슬로우의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와 비교 할 수 있다.* 관계욕구 : 가족구성원, 감독자, 공동작업자, 하위종업원, 친구등과 같은 타인과의 관계와 관련되는 모든 욕구를 포괄한다. 따라서, 상호간 수용과 학인, 이해 및 영향등 관련과정의 요소가 되고 있으며 동시에 이들 요소들은 할당과정과 상호간의 감정에 의존하게 된다. 이러한 욕구는 매슬로우의 안전욕구, 사회적 및 존경욕구의 계층과 유사하다.* 성장욕구 ; 창조적 성장이나 개인적 성장과 관련된 모든 욕구를 포괄하고 있다. 이러한 욕구는 한 개인이 자기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능력개발을 필요로 하는 일에 종사함으로써 욕구충족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욕구는 매슬로우의 자아실현의 욕구와 비교될 수 있다.3) 맥클리랜드의 학습된 욕구이론맥클리랜드는 인간의 욕구는 학습된 것이며,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욕구단계는 개인데 따라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매슬로우는 인간은 누구에게나 공통의 욕구단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취욕구 : 성취욕구가 강한 사람은 성공에 대한 강한 희망을 갖고 있으며 도전 받기를원한다. 또 실패에 대해서는 비슷한 정도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직무에 대하여책임을 지기 좋아하고 수행하고 있는 방법에 대하여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기를 좋아한다.* 권력욕구 : 높은 권력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영향력과 통제를 행사하는 데 큰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리더로서의 일을 찾고 강압적이고 자기 본위적인경향이 강하다.* 친화욕구 : 친화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친근한 관계를 가지려고 하며 사회집단으로 소외되는 아픔을 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 매슬로우와 알더퍼 이론의 핵심적 차이ERG이론과 욕구단계설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두 가지 차이점이 있다.첫째, 욕구단계설은 만족-진행접근법, 즉 저차욕구가 만족되었을 때 고차욕구로 진행된다는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ERG이론은 만족-진행접근법 뿐만 아니라 좌절-퇴행요소를 혼합한 것이다. 좌절-퇴행은 고차욕구가 만족되지 않거나 좌절되어 있고 저차욕구에 대한 중요성이나 희구가 증가하는 상황이다.둘째, 욕구단계설과는 달리 ERG이론은 한가지 이상의 욕구가 동시에 작용할 수 있다. 요컨대 그의 이론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고차욕구에 대한 만족의 결핍이 저차원적 욕구를 사람들에게 보다 중요하게 만든다는 것이다.4) 허즈버그의 2요인 이론허즈버그는 일에 만족을 주는 요인을 동기유발요인이라 부르고, 불만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을 위생요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위생요인 : 위생요인은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서 주로 개인의 불만족을 방지해 주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들을 말한다. 따라서, 이들 요인들을 불만족 요인이라 부르며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서 주로 불만족을 방지해 주는 요인을 위생요인이라 한다. 위생요인의 특징은 2요인이 충족이 단지 불만족의 감소만을 가져올 뿐이지 만족에 작용하지는 못하는 데 있다. 이와 같이 위생요인은 개인의 생리적 욕구와 안전욕구 그리고 애정욕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개인의 직구환경과 관련된 직무의 외재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동기 부여 요인 ; 동기부여요인은 개인으로 하여금 열심히 일을 하여 성과를 높여주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들 요인들은 인정도. 책임감. 성장. 발전. 보람있는 직무내용. 존경과 자아실현욕구 등을 포함한다.동기요인이 충족되지 않아도 불만은 없지만, 일단 충족되면 만족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고 일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다.위생요인이 직무의 외재적 성격을 지니는데 반하여, 동기부여요인은 직무의 내재적 성격을 지니고 있음으로써 상호간의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위생요인이 동기행동을 작동시키지 못하는 것과 같이 , 동기요인은 불만족을 초래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동기요인이 갖추어지지 않더라도 개인은 극도로 불만족스러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 빌게이츠 ★{빌게이츠는 PC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 세계 선두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 겸 CEO(Chief Executive Officer)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96회계년도(6월 결산)에 8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48개국에 2만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거대 기업이다.소프트웨어의 황제' 세계최고의 갑부' 소프트업계의 악마' 독점사업가'등찬사와 비난이 함께 따라 다니는 빌게이츠는 컴퓨터 산업을 상징하는 인물이다.그러나 그의 본모습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키운 탁월한 경영자에서 찾을 수 있다.1. 빌게이츠의 신화1955년 10월 28일 - 미국 시애틀 출생으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남1967년(12세) -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컴퓨터와 관계를 맺음이 곳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동창업자인 P. 앨런 만남1973년(18세) - 하버드대학교 법학과에 입학. 수학과로 전과1974년(19세) - P.앨런과 최초의 소형 컴퓨터용 프로그램 언어인 베이직(BASIC) 개발1975년(20세) - 대학 중퇴. 뉴멕시코주(州) 앨버커키에 마이크로소프트사(社)를 설립1981년(26세) - 당시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인 IBM사(社)로부터 퍼스널컴퓨터에 사용할 운영체제 프로그램(후에 DOS라고 명명됨) 개발이것을 계기로 현재의 기틀을 마련1995년 8월(39세) - 가장 존경스러운 최고경영자로 선정‘윈도우즈 95’를 출시퍼스널컴퓨터 운영체제의 획기적 전환을 가져 왔으며, 발매 4일 만에 전 세계 적으로 100만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움2000년(44세) - 미국독점금지법제소. MS 분사위기2001년(45세) - 미국독점금지법 법정 승소(부시정부), MS의 공동화세계적 갑부로 재등장{IBM은 80년대 중반 PC 매출액만 45억달러를 기록했다. 덩달아 운영체제를 공급하는 MS사도 바빠졌다.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후 두 회사의 명암은 뚜렷하게 갈라지고 있는것이다. MS는 95년 1만8천명이 60여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98년 말주식시가총액이 2천6백억달러를 넘어 세계 1위의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부상했다. 반면 IBM은 위와 같은 급전직하를 경험하고 있었다.2.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읽으라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그것은 IBM이 큰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반면에 빌게이츠는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이다.IBM은 운영체제의 소유권을 사지 않고 각각의 제품에 대해 로열티를 지불하기로 계약한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무시한 탓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빌게이츠의 선택이 탁월했다는 것이다. 빌게이츠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있어 소프트웨어의 위력을 일찍부터 깨닫고 있었던 사람이다.IBM이 이렇게 DOS의 소유권 자체를 사버리지 않은 이유는 또 하나 있다.당시 법무부와 반독점소송의 결말이 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IBM이 운영체제의 소유를 피한 것이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 원 자료 (소스 코드)의 소유권이 없으니 항상 MS(社)로부터 개량품을 살 수 밖에 없었다. 도스에 이어 윈도도 세계 컴퓨터 운영체제의 90% 이상을 장악한 MS에 끌려가는 IBM이 된 것이다.3. 빌게이츠의 경영감각빌게이츠는 엔지니어이기보다는 경영자이다. 그가 성공한 것은 발명 때문이 아니다. 그의 탁월한 경영감각 때문이다.도스 프로그램을 IBM에 전적으로 넘기지 않은 것이나, 윈도우를 팔면서 익스플로우를 끼워 파는 것은 그가 경영의 귀재라는 것을 증명하는 많은 예(例) 중의 하나이다. 심지어 그가 가지고 있는 MS-DOS프로그램도 그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한 젊은 벤처 발명가가 만든 제품을 사들여 손을 조금 본 것일 뿐이다.게이츠는 분명 사업 수완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는 그러면서도 가장 복잡한 기술적 개념까지도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는 해도 그는 한번도 뛰어난 기술자였던 적이 없다.그러나 우리는 그가 뛰어난 기술자라고 생각하고 있다.1980년 IBM PC에 사용할 운용 소프트웨어를 찾고 있던 그들은 시애틀에 있는 어떤 프로그래머로부터 5만 달러를 주고 QDOS 라고 하는 기존의 응용 소프트웨어를 사들였다. 그리고 그것을 약간 뚝딱거려서 MS-DOS라고 이름 붙이고 납품한 것이다.이 같은 점에서 게이츠의 능력이 드러나는 것이다.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그는 성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그것을 싸게 매입하고 그리고는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한 것이다.그 뿐인가. 그 젊은 나이에 그는 IBM에 있는 노련한 사업가들과 협상을 해서 자신의 회사가 다른 회사들에게 MS-DOS와 관련한 라이선스를 줄 수 있도록 판권을 얻어낸 것이다.그 결과 개인용 컴퓨터들이 시장에 넘쳐나게 되었을 때 그는 돈방석에 올라않아 있게 되었고 MS-DOS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올 때마다 IBM은 새로이 구입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4. 빌게이츠의 용병술빌게이츠가 경영가로서의 탁월한 점은 그의 용병술에서도 드러난다.게이츠의 자서전 도 사실은 그의 동업자 미르볼트와 함께 썼다. MS사의 간부들은 그가 게이츠회장과 친구처럼 지내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두 사람 사이는 각별하다고 말한다. 미르볼트는 괴짜들이 우글거리는 MS사에서도 툭 튀는 인물이다. 전공인 수학은 물론 고고학에서 천문학에 이르기까지 관심의 폭이 다양하다. 그는 59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4개 학년을 월반해 14세에 고등학교를 마쳤다. 이후 캘리포니아대에서 수학 석사를, 다시 프린스턴대에서 석.박사를 딴뒤 케임브리지대의 스티븐호킹박사 밑에서 1년간 연구생활을 계속했다. 가정사정으로 돈이 필요해지자 24세에 미국으로 돌아와 다이내미컬 시스템 리서치라는 소프트웨어회사를 버클리의 다락방에서 창업했고, 곧 IBM과 MS사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