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지체 유아의 특성?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아주 조용하다. (예 : 오랜 시간 동안 조용하다.)? 잘 먹지 못 한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소리를 내며 운다.? 생후4개월이 되어도 부모를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눈으로 사물의 움직임을 따르지 못한다.? 근육의 긴장도가 너무 높아 뻣뻣해지고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긴장도가 너무 낮아 의도한 동작을 쉽게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운동장애를 보인다.? 발달과제 습득이 느리다.? 4개월이 되어도 웃지 않는다.? 6개월이 되어도 옹알이를 하지 않는다.? 7개월이 되어도 혼자 힘으로 앉지 못한다.? 18개월이 되어도 한 단어를 말하지 못한다.? 28개월이 되어도 걷지 못한다.? 발음상의 잘못이 많고 언어발달 속도가 느리다.? 놀이나 관심사가 또래보다 어리다 복잡한 규칙이나 전략이 필요한 게임을 잘 못한다.? 주의집중력이 약하고 좌절에 대한 인내심이 적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적다.? 추상적 개념 형성에 어려움을 보이며 일반화하는 능력이 적다.? 기억문제를 보인다. 장기기억은 정상아동과 차이가 없으나 단기기억에 어려움을 보인다.? 단기기억이란 짧은 기간 동안 기억하는 것을 말하며 장기기억이란 짧은 기간의 단기기억에 비해서 비교적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을 의미한다.2. 정서 및 행동장애유아의 사회, 정서적 특성1)품행장애정서 및 행동장애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 중의 하나가 품행장애이다. 품행장애아동은 불복종, 파괴적 행동, 질투, 난폭한 행동의 특성을 나타내는 아동들이다. 권위에 도전적이고 부적합한 질투심을 보이고 공격적이었고 싸움이 잦다. 때리기, 친구 놀리기 소리 지르기, 반항하기, 울기, 기물파괴하기. 강탈하기 등의 행동이 이에 속한다.이러한 행동은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유아에게서도 흔히 관찰되는 행동이지만, 행동의 발생이 지나치게 충동적이거나 잦으면 문제로 여겨지게 된다. 협조적이지 않고 새로운 사람이나 경험에 노출을 끼려하고 다른 사람을 방해하거나 신중하지 못하고, 부정적이고, 부당한 관심을 받기를 원한다. 품행장애는 행동장애아동의 4~10% 정도로 나타난다. 여자 아동보다 남자 아동에게서 8배정도 더 많이 나타난다.2) 사회적 미축/위축사회적으로 미성숙하고 위축된 행동을 보이는 유아는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정신건강상 좋지 않을 수 있다. 미숙아는 대체로 주의집중력이 약하고 우둔하며 수동적이고 백일몽을 잘 꾸며 자기보다 나이 어린 친구를 좋아한다.사회적으로 미수하여 사회성 발달에서 자체 현상을 보여 특히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발달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친구가 거의 없고, 놀이기술 등의 필요만 사회적 기술의 결핍을 보이며, 환상이나 백일몽예 빠지기도 하고 신제적인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며, 아무런 이유 없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위축 행동은 겉으로 드러나는 공격행동과는 달리 잘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 교사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3. 지체장애 유아의 특성지체에서의 손상은 신체 운동발달을 어렵게 하고, 신변처리, 말과 언어, 인지, 사회 정서적인 발달에 부정적인 영항을 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근육의 경직, 지속적인 사지의 떨림,근육의 협응과 걸을 때 몸의 균형을 잡는데서 어려움을 보일 수 있다 또한 언어나 인지기술 습득에서의 지체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신지체와 같은 기타 장애를 중복해서 보일 수 도 있다. 지체장애 유아는 근육이 마비 또는 위축되어 있거나 신체 일부를 상실하여 혼자 움직이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보인다. 휠체어, 목발, 교정기, 지팡이 등을 사용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다. 신경 근육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정상적인 운동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달 속도가 느리거나 발달이 멈추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기에 물리지료와 작업치료를 제공 하는 것이 좋다.입 주변의 근육 조절과 협응이 안되어 말을 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힘든 말을 하기도 하는데, 말을 잘 하지 못한다고 인지능력이 낮은 것으로 단정해서는 안되며, 표현상의 문제만을 지니고 있을 수도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의사소통이 어렵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말 대신 그림이나 글자를 판에 붙여 유아가 지적하여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게 하거나 실제로 말소리를 내는 전자 의사소통기구를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지체장애 유아의 외모나 발작은 또래 유아들에게 이상하게 보여 질 수 있으며 또래 유아들을 당황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지체장애 유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춤으로써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이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교사는 유치원 내에서 유아가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지체장애 유아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4. 학습장애 유아들이 보일 수 있는 특성? 집중하는 시간이 짧다. 5세가 되어서도 짧은 이야기를 듣고 앉아 있지 못한다.? 쉽게 산만해 진다.? 듣는 기술이 부족하다. 지시를 따르는 데 어려움이 있다.· 시도를 하지 않는다. 게으르게 보이거나 반항적이다.? 말과 언어능력이 부족하다.? 왼쪽과 오른쪽을 혼동한다.? 움직임이 서투르거나 성급하다. 예를 들어서, 단추를 끼우지 못하거나 두발 모아 뛰기를못한다.? 조직화되어 있지 못하다.? 연필과 종이를 사용하는 과제에서 어려움들 보인다.? 만 2세 반이 되어도 여러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만들지 못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말을 50% 이상을 이해하지 못한다.5. 청각장애 유아의 특성? 귀앓이가 잦거나 또는 귀에서 액체가 분비된다.? 감기나 인후염을 자주 앓는다.?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렵다.· 지시를 잘 따르지 못한다.? 자주 "뭐라고요?" 라고 묻는다.? 말하는 사람의 얼굴이나 입술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인다.? 언어장애를 보인다.? 어휘력이 제한되어 있거나 언어발달이 미숙하다.? 주의집중을 잘 못한다.? 부산스럽게 움직인다.? 게으른 것 같이 보인다.6. 시각장애 유아의 특성어린 시기의 시각장애는 여러 각도에서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각장애가 아동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시각장애 유아의 특성을 영역별로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운동발달 발달의 초기인 감각운동기부터 운동성 발달의 지연을 보이기 시작한다. 시각적자극이 부족하므로 주변 환경 내에 물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 수기 없으며 따라서 물체를 향해서 손을 뻗거나 움직이고자 하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자세가 나쁘거나 보행패턴이 어색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시각 자극을 대신할 다양한 자극을 통해 운동발달을 촉진하고 자연스러운 자세와 걸음걸이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2) 개념발달 유아가 시각 이외의 다른 감각을 이용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경우 종종 잘못된개념을 갖게 되는 수가 있다. 청각이나 촉각을 통하여 알 수가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서, 산이나 강은 만져서 알기에는 너무 크고, 끓는 물을 만지기가 위험하며, 또한멀리 있는 것은 만져서 알 수가 없다.따라서 시각장애 아동의 지능은 일반아동에 비하여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아동들이 갖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가 없고 시각 외의 감각들에 의존하여 주위환경에 대하여 학습하게 되므로 사물의 영속성, 인과관계 등과 같은 개념을 습득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3) 사회성 발달 시각장애 유아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시작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친구의 관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사림에게 말하고 있는지, 또는 친구가 옆에 왔는지 떠났는지를 잘 알 수 없다.따라서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말을 걸기도 하고 눈 맞추기 대신 팔을 툭툭 치기도 한다. 이렇게 시각 대신 신체적 접촉을 사용하는 것이 다른 유아들에게 거부감을 주기도 한다. 일반유아들이 시각장애 유아와 상호작용하고자 할 때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상호작용을 마치고 떠날 때도 말로 알려주도록 교육해야 한다. 또한 시각장애 유아들은 관찰과 모방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사회성 기술들을 구제적인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한다. 말할 때 상대방을 쳐다보기, 머리를 똑바로 들고 바른 자세하기, 말할 때 또래나 교사로부터 적절한 거리 유지하기 등이 해당된다. 유아가 시각장애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특성들 중 한 기지 이상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안과의사에게 정밀한 눈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시각장애 유아들이 인지능력에 장애가 없는 경우 시각장애를 보완할 수 있는 보조기기들과 약간의 교육적 배려만 있으면 유치원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일반 책을 보지 못하는 경우 점자책이나 책의 내용을 녹음해 놓은 자료 또는 시각장애 유아를 위해서 특별히 고안된 촉각이나 후각을 이용하는 그림책 등의 자료를 사용할 수 있고, 저 시력인 유아를 위하여 잔존 시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학기구 즉 교정렌즈 안경. 확대경, 망원경 등과 적절한 조명을 제공하고, 학습자료를 확대해 줄 수 있다. 또한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혼자서 다닐 수 있도록 충분하게 환경을 탐색하고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나의 행동수정( 소등 하고 잠자기 자기 )Ⅰ. 이론적 배경1.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1) 조건반응의 획득개의 소화기관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저명한 생리학자 파블로프는 실험실에서 우연히 고전적 조건형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아주 단순한 내용으로 언제나 개에게 먹이를 가져다주는 실험실 조수가 나타나면 실제로 음식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가 침을 흘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 실험초기에는 실험실 조수를 보고 개가 침을 분비하지 않았다는 것, 즉 실험실 조수라는 자극은 애초에는 침 분비와는 무관한 자극이었다는 점이다. 둘째, 개가 침을 분비한 것은 음식 때문이 아니라 실험실 조수가 연상시킨 음식에 대한 어떤 ‘생각’ 때문이라는 점이다.이제 실험실 조수를 벨소리로 대체시켜 보자. 개에게 벨소리와 음식을 반복적으로 짝지어 제시한다. 실험 초기에 개는 벨소리에 대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시행이 반복되자 개는 벨소리만 듣고도 침을 분비하기 시작한다.생리적으로 침 분비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극을 무조건자극이라고 한다. 즉, 음식은 침 분비라는 반응에 대한 무조건자극이다. 음식에 대한 침 분비라는 반응 또한 학습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생리적인 것이므로 이 경우 침 분비는 무조건반응이라 부른다.벨소리처럼 애초에는 무조건반응을 일으킬 능력이 없었으나 무조건자극과의 빈번한 짝 짓기 시행에 의해 무조건반응을 일으킬 힘을 획득한 이러한 자극들을 조건자극이라 하고 그에 따르는 반응을 조건반응이라 한다.2) 고전적 조건형성의 주요현상들고전적 조건형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주 무조건자극과 조건자극이 같이 제시되느냐 이다. 그 짝짓기 횟수가 증가할수록 조건반응은 강하다. 그러나 이미 조건반응을 획득한 후에도 조건자극에 뒤이어 무조건자극이 뒤따르지 않는 횟수가 증가하면 자연히 조건반응의 강도는 약해지다가 결국 사라져버린다. 이것을 소거이라 한다.또 유기체는 조건자극과 유사한 자극에도 조건반응을 보이는데 이것을 일반화이수 있다. 예를 들어 1000Hz의 소리를 조건자극으로 삼았을 경우, 실험 초기 개는 900Hz와 1100Hz에도 반응한다. 그러나 엄격히 무조건자극을 1000Hz에만 제공하는 횟수가 증가하면 개는 1000Hz이외의 자극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된다. 이렇게 무조건자극이 뒤따라가는 조건자극에만 선별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변별이라고 한다.2. 왓슨의 공포조건형성왓슨이 등장하기 이전 심리학은 우리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즉 지각, 정서, 무의식 등이 주요 관심사였다. 그러나 왓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것들을 연구하는 것을 금하고 우리 눈으로 분명히 관찰 가능한 자극과 반응만을 연구할 때 심리학이 과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왓슨의 이러한 주장은 그 후 심리학 연구자들의 첫 번째 강령이 되었으며 이에 의해 왓슨을 행동주의의 주창자라 부른다. 왓슨은 철저한 환경론자로 모든 행동은 조건형성에 의해 학습되는 것이라 주장했다. 그 증거로 왓슨은 알버트라는 고아 소년에게 공포조건형성을 실시했다.1) 알버트의 공포조건형성이 실험에서 조건자극은 흰쥐다. 애초에 알버트는 흰쥐에 대해 아무런 공포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흰쥐가 등장할 때마다 공포를 일으키는 무조건자극, 이 경우 큰 소리를 제시하여 깜짝 놀라게 했다.연이은 시행의 결과로 당연히 알버트는 흰쥐가 나타날 때마다 공포를 보이며 울면서 도망가는 반응을 보였다. 알버트는 자극일반화도 보여 흰쥐뿐만 아니라 토끼, 털 코트, 심지어 산타클로스의 흰 수염에도 공포반응을 보였다.이 실험은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이 인간에게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가를 보여준 예시인 동시에 특정자극에 대한 인간의 다양한 정서반응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2) 탈 조건형성알버트의 공포조건형성은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과 동시에 아동학대라는 비난에 휩싸이자 왓슨은 공포를 학습시킨 것과 동일한 원리로 공포를 소거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래서 왓슨은 털에 대해 공포를 지닌 피터라는 아동에게 소거 실험을 행했다. 이것은 조건형공포반응을 나타내는 조건자극을 음식과 같은 무조건자극과 짝 지워 제시함과 동시에 조건자극을 거리적으로 점차 가깝게 가져와서 공포반응을 둔감화 시키는 것이다.오늘날 이것은 정신치료 장면 특히 공포증 치료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체계적 둔감화의 기본원리가 된다.Ⅱ. 행동수정1. 문제행동언제 부터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나는 잠을 잘 때 불을 끄고는 잠을 잘 수 없다.사실 10년 전에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방문을 반쯤은 열어 놓고, 불을 켜놓은 상태일 때만 잠을 잘 수 가있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진다면 밤새 계속 심한 가위에 눌리고,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있는 것일 뿐 잠을 설치게 된다.나는 항상 이 행동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많은 노력과 오랜 시간 끝에 문을 닫고, 라디오를 끄고 잘 수 있는 지금의 상황까지 왔다.어둠에 대한 공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독 잠을 잘 때 전등을 끄고 자는 것만은 아직까지 절대로 고치지 못하고 있다.이 문제를 고치려고 계속 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스텐드를 켜놓고 잔다던지, 거실 불을 켜놓고 방문을 열어놓은 뒤 잠을 자보는 등의 방법을 써봤지만 방전체가 밝지 않으면 나는 잠을 자지 못했고, 다시 일어나서 불을 켜고 잠을 잔다던가, 선잠이 들었다가 가위에 눌려 깨는 등 그 행동을 고치지 못했다.그래도 한 가지 다행인 점은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잠을 잔다면 불을 끄고도 잘 수 있다는 점이지만 형제가 없는 나는 같이 잠을 자줄 사람이 없으므로 이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가없다.? 문제행동 정리① 소등하고 취침을 할 수 없다.② 무리하게 소등하고 잠자리에 들면 가위에 눌리거나, 잠을 이루지 못한다.③ 방의 밝기는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밝아야 한다.2. 행동수정 계획이 문제 행동을 수정 할 계획으로는 체계적 둔감화를 이용하기로 했다.혼자서 자는 경우에만 해당하며, 한 단계에 일주일(7일)씩 기간을 두고 빛의 밝기를 점점 적게 만들어서 마지막에는 모든 불을 끄고 잠을 잘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모두 4단계로 3주(21일단계의 일주일동안 계획된 목표에 도달하지 않아도 다음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강화로는 평소에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던 고가의 가방을 사기로 함.처벌로는 실패한 날마다 1000원씩 로또를 사서 친구에게 주기로 함.? 체계적 둔감화계획- 실행성공 여부는 O, X로 표시하며, 그 외의 기타 상황에는 △로 표시한다.① 1단계 (10/22 ~ 10/28 ? 7일)- 방밖에서 조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거실 불을 켜놓고 방문을 열어놓고, 스텐드는 침대 옆에 켜고 잔다.② 2단계 (10/29 ~ 11/4 ? 7일)- 거실불만 켜고 방문을 열어 놓고 잔다. 스텐드는 거실과 방의 문턱에 놓는다.③ 3단계 (11/5 ~ 11/11 ? 7일)- 거실불만을 켜고 방문을 반만 열어놓고 잔다.④ 4단계 (11/12 ~ 11/18 ? 7일)- 모든 불을 끄고 잠을 잔다.3. 행동수정 실행① 1단계 (10/22 ~ 10/29 ? 7일)? 방밖에서 조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거실 불을 켜놓고 방문을 열어놓고,스텐드는 침대 옆에 켜고 잔다.10/2210/2310/2410/2510/2610/2810/29XXXX△X△- 10/22 ~ 10/25, 10/8일은 모두 성공하지 못했으며, 시도는 했지만 침대에 평균 10분정 도 누워서 있다가 일어나서 불을 켜고 잠을 잠.- 10/26일은 많이 피곤하고, 감기에 걸린 상태라서, 잠이 들긴 했지만 가위에 눌려 40분 정도 뒤에 일어나 다시 불을 켜고 잠.- 10/27일은 친구네 집에서 같이 잠을 잔 관계로 불을 끄고 잘 수 있었지만 혼자서 잔 것 이 아니기 때문에 이날을 빼고 하루를 늘려 7일을 채우도록 함.- 10/29일은 친구와 잠이 들 때까지 전화통화를 하며 잠이 들었다가 가위에 눌리지는 않았 지만 30분 뒤에 깨서나서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아 불을 켜고 잠을 잠.- 처벌로 7000원어치의 로또를 친구에게 줌.② 2단계 (10/30 ~ 11/5 ? 7일)? 거실불만 켜고 방문을 열어 놓고 잔다. 스텐드는 거실과 방의 문턱에 놓는다.10/3010/3111/1지 전화통화를 하다가 잠이 들었지만, 다시 깨서나서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아 불을 켜고 잠을 잠.- 10/31 ~ 11/2일은 모두 성공하지 못했으며, 시도는 했지만 침대에 평균 10분정도 누워 서 있다가 일어나서 불을 켜고 잠을 잠.- 11/3 ~ 11/5일중 3일 날은 30분쯤 자다가 가위에 눌러서 일어나 다시 불 켜고 잠을 잤 고, 4일과 5일 날은 2주 동안 불을 끄고 잠을 자야한다는 것에 계속 신경을 쓰고, 새벽 에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피곤함 때문에 잠을 자기했지만 모두 1시간 이내에 일어나 불 켜고 다시 잠을 잠.- 역시 처벌로 7000원어치의 로또를 친구에게 줌.③ 3단계 (11/6 ~ 11/13 ? 7일)? 거실불만을 켜고 방문을 반만 열어놓고 잔다.11/611/711/811/911/1011/1211/13XXXX△X△- 체계적으로 빛을 차단했다고 생각했지만 거실의 불만 켜놓고 방문의 반을 닫아 놓는 것 은 생각보다 매우 어두웠다.- 11/6 ~ 11/9일은 모두 잠을 자지 못하고 바로 불을 켜고 잤다.- 11/10은 늦은 귀가로 피곤함에 잠이 들고 1시간 뒤 깨어났지만, 해가 뜨기 시작한 시간 이어서 방이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거실 불을 끄고 들어와 30분정도 뒤척이 다가 잠을 잠.불을 켜지 않고 잠을 잤지만, 밤이 아니었고, 방이 밝아져서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이어 서 △로 하기로 함.- 11/11일 날은 친구네 집에서 같이 잠을 잔 관계로 불을 끄고 잘 수 있었지만 혼자서 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를 늘려 7일을 채우도록 함.- 11/13날 역시 늦게 잠을 자서, 1시간 정도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해가 뜸.- 처벌로 7000원어치의 로또를 친구에게 주어야하지만 10과 13일은 불을 끄고 잠을 자긴 했지만 해가 뜬 시간이었던 관계로 하루에 500원으로 하기로 해서 6000원어치의 로또 를 사줌.④ 4단계 (11/14 ~ 11/20 ? 7일)? 모든 불을 끄고 잠을 잔다.11/1411/1511/1611/1711/1811/1911/했다.
자크 라깡의 거울 단계 (Mirror Stage)1. 자아와 타인현재의 정신분석학은 주로 이고(ego)의 형성에 관한 문제들에 집중되어있다. 정통이론의 세계 정신분석학회(IPI)나 또 하나의 학회인 프랑스의 프로이드 학회(Ecole freudienne de Paris)도 이 점은 마찬가지다. 사상, 철학 혹은 사회이론등에 영향이 큰 프랑스 파리 프로이드학회는 자크 라깡이 설립한 것이다. 이고(ego)란 용어는 리틴어의 "I" 즉 "나"란 뜻이다. 따라서 이고형성이란 자아형성을 뜻한다. 자아형성과 관련하여 리깡이 제시한 이론이 "거울 단계'라고 알려진 것이다.라깡 자신의 설명에 의하면 이 단계는 유아가 6-18개월간에 인간적 개인으로서 형성되는 단계다. 아직 무기력하고 신체적 움직임이 원만히 조정되지 못한 단계에 있으면서도 유아는 육체적으로 통일체인 자기를 "상상의 공간"에서 형성하고 이것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이다. 아직 아기는 몸이 조각 조각 따로 구성된 것으로 관념하며 자기 몸이 통일체를 구성한다는 것을 모른다. 거울단계에서 비로소 자기 몸이 모두 연결된 통일체라는 것을 타인의 (거울)이미지를 통해서 상상하게 된다. 거울을 통해서 나타난 자기의 이미지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함으로서 인간에게는 자아가 형성된다는 의미다.이러한 상상적 동일시는 상대방의 이미지인 총체적 게쉬탈트(Gestalt)와 동일시함으로 이루어진다. 애기가 거울에 반사된 자신을 인식하는 경험은 이러한 타인의 이미지를 자신이라고 상상하는 예의 전형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이고(ego)가 되는 것의 첫 번째 윤곽의 매트릭스다. 6-18개월 동안에 유아는 끊임없이 타인이나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내재화함으로서 자아가 형성되며 이것은 처음 이미지를 총체적 게쉬탈트로 인식한 것의 유형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뜻이다.이러한 능력은 인간에게 독특한 것이다. 이 나이의 애기를 거울 앞에 데려가면 아기는 무한히 환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애기가 자기 신체가 통일체라는 것을 상상하아는 타인(anoth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인(the other)은 "변형된 자아(alter ego-타아)"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공격적 긴장 관계이기 때문이다.프로이드와 비교했을 때 라깡의 이론은 유사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가진다. 유사점은 이고 형성전에는 육체가 조각난 걸로 관념하기 때문에 자아성애(auto-eroticism)에서 부터 다음으로 고유한 의미의 자기애의 단계로 이행한다고 보는 점이다. 그리고 이고형성과 함께 일차적 자기애(primary narcissism)가 시작하는 것으로 보는 점 등이다. 차이점은 라깡은 이 거울 단계로 인해서 소급적으로 "조각난 육체"의 환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2. 과학적 증거동물 행태론은 라깡의 이론에 가장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8개월 된 침판지는 문제해결 능력면에서는 같은 나이의 인간인 아기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그러나 거울을 대한 반응은 인간과는 확연히 다르다. 거울 앞에 선 침판지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관심을 보이지만 곧 거울 뒤에 무엇이 있나 궁금히 여기고는 거울 뒤로 돌아가 본다. 거울에 비친 이미지에 상응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알고는 바로 거울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다. 그러나 인간 유아의 경우는 반응이 다르다. 비록 문제해결 능력은 침팬지에 못 미치지만 거울 속에 나타난 "이미지"를 자신과 연결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유아는 거울비친 이미지 밖의 것에는 오히려 무관심하다. 오직 자기 이미지에 완전히 몰입하여 넋을 잃고 자신의 모습을 볼 줄 아는 것이다. 다시 말해 침판지는 거울 속의 자기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미지 인식 능력의 결핍이 침판지로 하여금 영원히 동물로 남게 하는 것이다.보다 흥미 있는 증거는 비둘기의 생리 관찰에서 주어진다. 두 마리의 암컷을 같은 둥지에 넣어 놓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배란이 시작된다. 수컷이 배란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란 것을 관찰한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배란을 가능하게 하느냐에 의문을 갖게 되고 이어 일련의 실험이 이루어 졌다후 배란까지 시작했다.이 사실이 시사 하는바는 바로 인간의 자아형성과 연관된다. 그 전에 "본다(seeing)"이라는 감각적 행위가 "생리적(physiological)"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나아가서 그 것은 개체의 정체성을 형성하게 하고 "심리학적(psycological)"으로는 자아형성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변증법적 과정을 거처 "존재론적(ontological)"의미를 갖는 것은 라깡이 해석한 헤겔의 정신현상학을 통해 알 수 있다.아동심리학은 또 다른 증거를 제시한다. 이 나이 때의 이런 이들에 관찰되는 현상에 트란시비티즘(transivitism)이란 것이 있다. 옆에 있는 다른 아이가 맞고 우는 것을 본 엄마가 안고 있는 아이가 우는 경우다. 맞는 아이를 자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비슷한 또래의 두 어린아이를 가까이 눕혀두면 서로가 몸을 뒤척이면서 닦아 갔다가는 엎치락뒤치락 서로가 뒹구는 모습을 보인다. 어른들 눈에는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런 것이 아니다.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보고 "내가 저기 있는데 왜 내가 여기 있느냐"고 느끼고 서로는 각각 자기 위치를 찾아 가다 보니 서로가 엉켜 엎치락뒤치락 하게 되는 것이다.문화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증거로는 문신, 활례, 아프리카 여인의 입술 키우기, 중국의 전족풍습, 꿈속에서 사지가 절단되는 장면, 심지어 무기를 고도로 정밀하게 만드는 것 등도 포함된다. 이것은 라깡이 자아형성 후에 형성전의 "상상적 질서"에 속했던 시절의 "조각난 육체"에 대한 향수인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다.인간에게 이런 독특한 형태의 자아형성단계, 즉 거울단계를 거치는 것을 라깡은 인간이 태어날 때 아직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태생(foetalization)"이란 이 현상은 인간이 진화하면서 골반의 성장이 두뇌의 성장을 못 따라갔기 때문으로 본다. 동물처럼 태내에서 완전히 자라서 태어나게 되면 엄마가 죽거나 태아가 모두 죽거나 할 것이다. 인간은 따라서 완전하지 못한 형태로 태어나야 하며 구조를 더 깊이 천착할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비난한다. 현상학이 바로 이 cogito의 구조를 밝히는 학문인 것이다. 한편 실존철학은 데칼트가 인간 "존재(sum)"의 정당성을 존재 그 자체가 아닌 외부 즉 사유(cogito)에서 찾으려 했던 자세 자체가 틀렸다고 비난한다. 인간존재는 "실존" 그 자체가 "궁극적"이며, 어떠한 다른 것에 의해서도 정당화 될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데칼트에 대한 라깡의 공격은 역시 cogito를 향한 것이다. 데칼트는 모든 인간은 똑 같은 사유구조를 갖았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라깡에게 이 의식은 개인을 역사성을 가진 존재로 형성시키며, 그것은 시간을 통한 변증법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데칼트가 가정한 것과는 달리 불변의 동질적인 것이 아니라 변증법적 변화를 거쳐 개인이 형성되고 이것은 역사성을 띈다는 것이다. 이 과정은 소외를 통해 이뤄진다. 이렇게 형성된 인간의 cogito는 인식론적(epistemological)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세계의 존재론적 구조(ontological structure of human world)가 되는 것이다.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인간의 의식이 자기충족적(self-sufficient)이란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즉 자아(ego)는 통일적 전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사유가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라깡은 이 "나(ego)"는 환상이다. 인간은 소외된 정체성을 가질 뿐이기 때문이다. 사실 라깡은 자아(ego)를 근거로 한 모든 사상에 반대한다. 그 구체적 예는 철학 외에도 영미의 지배적 사회이론이었던 행태주의를 거부하는 데서 극명히 나타난다. 더구나 매스로(Maslow)등이 갈등으로 부터 자유로운 이고(ego)의 영역이 있다고 가정하는 욕구단계설 같은 것은 아예 논외다.2) 탈중심(de-centering): 20세기의 코페르니쿠스거울단계에서 형성된 자아는 아직은 상상의 질서(the Imaginary Order)내의 자아다. 다시 말해 인간은 이제 자아가 있다고 상상하는 de-centering)"으로 특정지어 지는 것이 자아다. 인간이 인격이나 개성에서 어딘가에 중심이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자아에는 중심이 없는 것이다. 서양에는 일찍이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제시하므로 인간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혔다. 더 이상이 신이 선택하여 우주의 중심에 인간을 창조했다는 믿음이 발붙일 곳을 잃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자존심은 라깡에 이르러 다시 한번 더 상처를 입는다. "인간은 더 이상 자기 몸의 중심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서 다시 한번 더 치유될 수 없는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된 것이다.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 아닐 뿐 아니라 나아가서 더 이상 자기 몸의 주인도 아닌 것이다.인간의 자아(ego)는 허구위에 구축된 허상일 뿐이다. 독일의 말크시즘인 사회비판이론은 이데올로기는 "허위의식"이라고 규정하고 이것을 비판함으로서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라깡의 세미나에서 훈련받은 20세기 최대의 말크시스트인 알튀세(Althusser)는 이 점에 회의적이다. 이데올로기는 허위의식보다 더 깊은 곳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알튀세에 의하면 이데올로기는 개인의 주관성이란 거짓된 관념이 보존된 체 라깡이 말한 "상상의 질서"가 성장해서도 계속되는 것이라고 본다. 사회비판이론이 허위의식인 이데올로기를 정신분석에 의해 참의식으로 바꿀 수 있다고 보는 것과는 달리 후기구조주의 철학자인 알튀세는 허위의식은 인간의 지울 수 없는 본질의 일부로 보는 것이다.3) "주인-노예(Master-Slave)": 헤겔과 라깡의 변증법"헤겔과 라깡의 변증법을 논하라"라는 문제는 프랑스에서 1960년대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보이는 우리나라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시험에 출제됐던 문제다. 라깡이 한참 활동하던 시절이다. 흔히 라깡을 현대의 과학인 정신분석을 통하여 헤겔의 형이상학적인 철학을 현대적 과학으로 재정립했다고 한다. 라깡이 구체적으로 과학화한 헤겔철학은 [정신현상학]의 "주인과 노예의 구절"이란 것이다. 라깡이 활용한 헤겔은 러시아의 이민으로.
나의 꿈 해석(울면서 잠이 깬 꿈과, 얼굴에 털이 난 꿈)나는 내 꿈을 해석한다는 것에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꿈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 왜 이런 꿈을 꾸었는지... 등에 대해서 남에게 딱 꼬집어서 설명을 해준다거나 명쾌하게 글로 정리하지는 못하지만, 나 스스로는 막연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꿈을 단순히 이야기 하는 것도 버벅대야하는 일이지만 그것을 해석해서 이야기하기는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도움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읽은 책이 교수님도 과제로 권해주신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이다.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을 보면 처음부터 ‘모든 꿈도 인간이 깨어있을 때와 같이 어떤 상황과 위치에서도 확실한 뜻을 지닌 심적 형성물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말이 나와 있다.이 문장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맞아 맞아!’그리고 희망이 생겼다. 왠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하지만 오산이었다.우선, 꿈을 자세하게 생각해 내야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어디서부터가 처음인지 마지막인지 조차 자세하게 생각나지 않았다.책에서 본대로 먼저 가장 생각이 또렷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잠자기 전의 상태인 편안한 자세로 비판 없이 자유연상으로 꿈에 대한 기억을 재생해갔다. 그리고 최근에 꾼 꿈 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두 가지 장면이 생각나서 각각의 장면을 떠올리면서 자유연상을 시작했다.첫 번째 꿈 내용은 이렇다,선생님(지금은 그냥 친구로 지내지만 1년 전에는 사내커플이었던 직장동료로 나는 그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과 전철을 타려고 지하철역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엇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나는 많이 피곤하고 지친상태였다. 나는 그것이 배가 고픈 상태인 것 같았고, 우리가 갈 곳이 지하철로 오랫동안 가야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지하철을 타기 전에 승강장 안에 있는 매점에서 과자 한 봉지를 샀다.선생님은 지쳐서 힘들어 하는 나를 다정하게 부축해주었고,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런데 승강장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서 나는 선생님에게 지하철에는 사람이 없어서 앉아서 갔으면 좋겠다는 것과 지금 내가 많이 힘들고 지쳐있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했다.지하철이 왔다. 역시 사람들이 많아 나는 앉는 것을 포기하고 출입문가에 서있었는데 선생님이 한 자리를 맡아 놓고 와서 앉으라고 지하철 안에서 큰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 나는 놀라고 창피하기도 했지만 앉아서 갈 수 있다는 반가운 마음에 얼른 자리에 앉았다.몇 정거장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옆자리가 비게 되서 선생님과 같이 앉아서 가고 있는데 나의 몸은 점 점 더 힘들어 지기만 했다.선생님의 어깨에 기대서 쉬고 있다가 가방에 매점에서 산 과자가 생각이 났다. 우리는 그 과자를 먹기로 했고, 선생님이 내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서 뜯었다.그러나 선생님은 이전까지의 다정한 모습은 없어져 버렸고 혼자서 과자를 먹고, 나에게는 주지 않았다. 심지어 내가 힘들게 얻은 고자하나를 입어 넣으려는 순간 그 과자를 빼았아 먹어버렸다.나는 그 과자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너무 힘이 들어서 과자를 빼앗으려 싸우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선생님은 그런 나를 보면서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표정으로 처다 보며 나에게 무슨 말들을 하고 있었다.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난 그 말을 듣고는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고, 그런 나를 보면 비웃는 성생님을 보며 나는 억울함과, 모멸감, 배신감, 증오의 감정 등등 복잡한 마음으로 계속 눈물을 흘리며 지하철에서 혼자내리면서 눈을 떠 보니 실제로도 베개를 흥건히 적실 정도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나는 꿈속에서의 감정이 아직 남아서 한동안 서럽게 훌쩍였다.이 꿈을 해석하자면 복잡하다. 역시 나 스스로는 알고 있지만 해석을 하기위해서 설명을 하기에는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들을 잘 정리해야한다.지금은 그만둔 직장에서 같은 팀의 직원과 연애를 한적이있다. 사내연애의 특성상 사람들에게는 비밀인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 역시 비밀로 교재를 하고 있었고, 만나서 6개월이 지나 헤어졌고, 나는 같은 팀의 옆 책상을 쓰는 사이가 무척이나 불편해서 회사 생활은 그리 유쾌하지 못했다.그리고 3개월 뒤 회사의 좋지 않은 사정으로 팀이 나누어졌다. 선생님과 팀장은 다른 팀으로 가게 되었고, 막막하지만 유일하게 나만 우리 팀에 남아서 일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새로 온 팀원들은 이제까지 했던 사업을 잘 알지 못하고, 팀장도 없는 상황에 나만이 인수인계를 해줄 수 있었고,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직원이어서, 혼자서 무척 고생하며 지치고 힘들던 시기였다.아마도 꿈에서 지하철을 타고 어딘지는 모르지만 멀리 가야할 것 같은 목적지와 나의 피곤한 몸 상태는 그때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그리고 그 시기에 나는 선생님이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무척이나 필요한 마음이었고, 잊지 못하고 있다거나 하는 감정이아니라 단지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했지만 선생님은 나를 위로해주기는 커녕 나의 일처리를 보고 나무라는 등 도움은 전혀 되지못하고 상처만 주었다.그 때 받은 상처는 아직도 서운할 만큼 컸다.그런 상처를 주는 말들이 필요해서 먹어야 하지만 먹지 못하는 과자로 대치되어 나타난 것 같다.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은 큰 선물이 아니라 단지 작은 칭찬과, 위로여서 대치된 것이 보석이나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군것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과자로 나타난 것 같다.우리는 대외적인 성격은 비슷해 밖으로 보여 지는 모습은 회사 내에서 인기 있는 사람들이었다. 잘 맞는 대외적인 성격에 우리는 만나게 되었지만 나보다 나이도 많고, 굉장히 보수적인 연애성격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과는 자유분망하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나의 연애성격과는 맞지 않았다. 우리는 항상 싸웠고, 순탄하지 않은 연애를 했다.나는 꿈에서 저항 하지도 못하고 울고만 있었는데, 생각해 보면 이것이 우리가 연애했을 당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난 항상 혼나기만 하고, 선생님은 나무라기만 했다.동네가 비슷한 우리는 그 후로도 저녁을 먹거나 수다를 떨거나 하는 등 자주 만나왔지만, 이 꿈을 꾸기 몇 일전엔 평소와는 다른 만남이 있었다. 이제 같은 회사도 다니지 않으니 마음 편하게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한 것이다.그래서 몇 년 전에 있었던 일들이 꿈으로 나타났고, 아직까지 선생님에게 확실한 대답을 하고 있지 않은 나는 그 고민과, 나의 생각이 꿈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싶다.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을 읽고Ⅰ. 책의 내용1.꿈이란이 책의 저자인 프로이드는 1856년 5월 6일,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서 1939년에 사망하였다. 그 당시에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최고의 신경학자였고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였다. 당대 최고의 지적 영향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가 주장하는 이론들은 초기에는 많은 이들의 반박과 비판 속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며 최고 권위에 자리 매김하고 있다.프로이드는 꿈은 감각과 각성의 중간상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꿈은 우리의 정신적인 균형의 유지를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며, 행위의 대체물이고, 흔히 우리로 하여금 행위를 억제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는 잠에 대해 외부에서 몸을 후퇴시키고 외부 자극에서 자신을 차단함으로써 잠에 빠지는 휴식과 같은 모태의 상태로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으며 꿈은 잠을 자는데 방해하는 어떤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써 잠을 잘 수 있도록 수면의 보호자 기능을 한다고 하였다.프로이드는 꿈이란 바로 무의식의 세계로 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꿈의 내용들을 억압된 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학자들은 꿈에 대해 프로이드를 기준으로 이전의 꿈과 이후의 꿈으로 나누고 있다. 프로이드 이전의 꿈은 신화, 전설, 신비한 예언 등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였다고 볼 수 있으며 프로이드 이후의 꿈은 프로이드의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비로소 체계적인 설명과 이론적 고찰의 대상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볼 수 있다2. 첫 번째 장 - 꿈 문제에 관한 학문적 문헌프로이드는 [꿈의 해석]의 첫 번째 장에서 다른 학자들의 논문과 저서들을 토대로 자신의 꿈에 대한 주장이 타당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꿈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쓰고 있으며, 현재의 꿈 해석 방법과 과거의 꿈 해석 방법을 비교하고 있다. 또한 프로이드는 자신의 견해에 기초하여 꿈을 예언적 성격과 신체 자극으로서의 성격, 학문적인 문제로서 인식하였다. 그는 꿈이 어떤 신체 자극에 의해 유발되며 심리적인 원인이 작도 어릴 적에 이런 꿈을 많이 꾸었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였는데, 아버지가 직장을 옮기시는 바람에 전학을 가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전학을 간 곳의 친구들이 텃세가 심한 탓이었는지 몰라도 나는 향수병을 앓았었다. 그래서 꿈속에서는 전에 살던 동네와 지금 사는 동네가 마치 한 동네 인 것처럼 뛰어다니며 놀았었다. 내 꿈은 인물들이 혼합되는 것이 아니라 동네가 혼합되어 나타난 것이다.4.세 번째 장 - 꿈은 소원 성취이다.프로이드는 세 번째 장의 제목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모든 꿈은 억압된 소원의 성취를 목적으로 한다.”고 주장한다.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자신의 꿈을 통하여 소원 성취 하려하는 염원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즉, 그는 과거나 꿈꾸기 전날의 낮에 소망하는 소원들이 꿈에서 성취되는 것으로 묘사되며, 그것을 해석하다 보면 억압된 유아기의 소원이 숨겨있다는 것이다.프로이드는 그전까지 학자들이 주장한 꿈이란 잠을 자는 동안 외부나 기관 내부에서 활성화된 감각 자극이 만들어내는 무의미한 산물이라는 관념을 부수고 각각의 꿈에는 의미가 있으며 심리적 산물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프로이드의 꿈에 대한 해석은 그 당시에 무척이나 새로운 해석이어서 발표했을 때 그는 격렬한 반대론에 부딪혔다. 반대론자들은 꿈을 꿀 때 고통이나 불안을 느끼는 것을 소원성취와는 오히려 거리가 멀다는 것으로서 얘기했는데, 하지만 지금까지도 이런 그의 의견은 인정을 받아오고 있다.프로이드는 꿈은 외현적인 꿈의 내용과 잠재적인 꿈의 사고로서 설명을 한다. 간단히 말하면 외현적인 꿈의 내용은 우리가 보통 꿈을 꿀 때 실제로 보고 느끼거나 깨어났을 때 잔상이 남는 것이고, 잠재적 꿈의 사고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꿈을 통해 나타내고 싶은 욕망 혹은 소망이라고 할 수 있다. 무의식 속에 억압된 소원은 꿈꾸는 사람이 깨어났을 때 자아에는 결코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그 소원을 검열과 꿈의 작업을 통해 왜곡되어 표현을 한다고 하였다.그 예로서 프로이드는 자신의 어린 딸이 병이 나서 음식반되는 꿈은 비굴과 양심의 가책 속에 현실과 반대로 바뀌어 꿈으로 나타나는 역생적 소망충족이라 하였다.꿈의 검열은 말 그대로 잠재적인 꿈의 사고가 외현적인 꿈의 내용으로 되면서 잠재적인 내용을 살펴봐서 바로 보내서는 안 될 내용들은 삭제 혹은 왜곡시키게끔 하는 것이다. 즉 꿈의 왜곡은 꿈 검열의 결과인 것이다. 꿈이 자신의 소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충족이 될 때까지 꿈의 내용을 왜곡하고 수정을 한다는 것이다.꿈의 검열은 3가지 유형이 있는데, 매우 드문 것으로 숨김없이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 대다수인 표현하고 싶었던 것 대신 표현을 완화 또는 암시만 하는 경우와 꿈을 꾼 사람이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잠재적 꿈의 사고 중심요소가 외현적 꿈의 으로 거의 옮겨간 것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재편성되고 강조점이 이동된 경우이다.이러한 꿈은 내용의 일부가 누락, 수정, 내용 재편성 등으로 인해 검열이 되며 꿈의 왜곡 수단이 된다.꿈-검열은 윤리적, 미적, 사회적 관점에서 추잡한 것들을 목표로 한다. 이는 꿈꾸는 사람의 각성된 자아의 판단에 의해 인정이 되며 그 자신이 자기의 것으로 느끼게 되는 그런 경향성이다. 자아는 검열을 하는 것의 주도가 되며 일반적으로 왜곡이 되는 것은 리비도에 의한 것으로 표현된다.꿈의 왜곡이 커지는 경우에는 소망이 사악할수록 왜곡이 커지는 경우와 검열의 요구가 엄격할수록 커지는 경우를 들 수 있다.6. 다섯 번째 장 - 꿈의 재료와 꿈의 출처프로이드는 꿈이 당사자의 경험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한다. 이러한 최근의 경험에 의한 인상들이 꿈의 출처가 되며, 꿈속에서는 깨어 있을 때와는 다른 관점으로 왜곡시켜 꿈속에 나타나는 재료를 선택한다.꿈의 재료는 세 가지의 특성이 있다. 첫째, 꿈은 최근의 여러 인상을 즐겨 취급한다. 그는 모든 꿈은 하룻밤을 채 넘기지 않는 체험으로부터 자극인지를 갖게 된다고 했다. 즉, 그는 아무리 오래 전에 체험한 것과 관련되어 있는 듯한 꿈의 내용도 전날에 있었던 사건을 상기시키기 위해 심상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압축의 수단은 융합과 결합으로 두 개의 서로 다른 생각을 압축시키는 과정에서 그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다중의 의미를 가진 단어를 찾아냄으로써 그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이러한 융합과 결합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 까닭은 기계적?경제적 검열 때문이다. 예를 들어 꿈속에서 여러 명의 사람이 한 명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둘째, 전위란 잠재적인 요소가 관련이 전혀 없어 보이는 것으로 암시에서 의해 대체되어 나타나는 경우, 심리적인 강제가 강조하는 바를 옮겨서 생소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경우를 말한다. 즉, 잠재적인 내용으로서는 중요한데 꿈에서는 전혀 중요치 않아 보이는 것으로 바뀌어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꿈을 더욱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이다.셋째, 묘사 가능성에 대한 고려로 느낌이나 언어적인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극화와 일정한 꿈의 요소에 일정한 번역이 대응되는 상징화가 있다.극화는 예를 들면 시원하다고 느끼는 감정을 바다나 혹은 산으로 표현하는 경우와 우리나라 신문의 정치적 사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상징화는 남자의 성기가 숫자3, 몽둥이, 창, 수도꼭지 등으로 상징되고 여성의 성기가 아궁이, 옷감, 책 등으로 상징된다.넷째, 이차가공으로 꿈의 잠재적인 내용이 왜곡을 거쳐 현재 꿈으로 등장하기 직전에 의식이 받아들이기 쉽도록 제각기 다른 이미지에 통일성을 부여함으로써 하나의 통합된 이야기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세 번째인 묘사 가능성에 대한 고려를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이들로 인해 꿈은 왜곡되어 나타난다고 한다. 꿈의 사고 모두가 이러한 변환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꿈 형성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8. 일곱 번째 장 - 꿈 과정의 심리학프로이드는 마지막 장에서는 꿈이 형성될 때 나타나는 정신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꿈이 망각되는 이유와 퇴행이나 억압을 통한 정신의 1차, 2차 과정과 의식과 무의식을 통한 현실에 대한 파악들을 이야기하였다. 꿈이라는 것이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보다는 과상적 심리적 배출의 경로와 억압에 의한 퇴행 혹은 전이의 이탈된 경로를 나타낼 수 있음을 보인다. 그의 꿈 해석은 그래서 신경증 이해와 맞물려 있으며 동시에 이들 꿈이나 히스테리 같은 정신작용이 발생하는 정신기제 자체의 작용 메커니즘을 보이는 데로 진행하여 간다.프로이드가 스스로도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한 [꿈의 해석]의 출간은 인간의 무의식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자신이 꾼 꿈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기분 좋게 꾼 꿈이라 다시 생각하고 싶어도 생각나지 않는 꿈,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다시 꾸는 꿈 등 여러 가지 꿈이 있을 것이다. 꿈은 경험한 것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꿈에서 처음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번쯤은 현실에서 접한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이 꿈속에서 보드카의 일종인 ‘콘투스조브카’를 주문한 이야기를 하며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그런 괴상한 이름은 들은 적도 없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미 그 사람은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가 자주 지나다니던 길목에 있는 광고판에 그 술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꿈은 무의식적인 기억을 끄집어내어준다.난 꿈을 꾸다보면 이어지지 않고 다른 꿈으로 넘어갈 때가 있었다. 내가 알고자 해도 더 이상 이 꿈은 이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내가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되었다.꿈은 하나의 소망 충족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저녁을 짜게 먹으면 밤중에 목이 말라서 잠이 깬다. 그러나 눈을 뜨기 전에 물을 마시는 꿈을 꾼다. 그러다가 눈을 뜨면 실제로 물을 마시지 않을 수 없다. 이 단순한 꿈의 유인은 눈을 떴을 때에도 여전히 느껴지는 갈증이다. 이 갈증에서 물이 먹고 싶다는 소망이 생기고, 또 꿈이 이 소망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꿈에서 물을 마셔도 갈증을 없애고자하는 물에 대한 욕구는 충족되지는 않는다.비슷한 또 하나의 경험을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