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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한국의 전통 문화
    초분이란 시신을 묘지로 옮기기 전 단계에 만들어 놓은 임시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땅위에 돌을 깔거나 큰돌 위에 시신을 올려놓고 솔가지로 시신을 덮고 맨 위를 이엉으로 덮은 것이다.초분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역에 따라 달리 해석하기도 한다. 첫 번째는 음양오행설과 관련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는 효사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세 번째는 시신에 물이 있으면 좋지 않다는 음택설이다.이차장이란 초분을 만들어 다시 묘지로 이장한다는 것이다.금줄은 부정의 접근을 금하는 줄로 부정한 사람이 오면 신이 노하여 도망가 버린다는 믿음이 있다. 집안에 깃든 신은 선의 신으로 부정을 싫어한다. 특히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부정적인 일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모든 일에 조심해야 한다. 이는 부정의 접근을 막기 위해 금줄을 치지만, 부정이 접근하면 신이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는 신앙에 따른 것이다. 산가에서는 삼신이 다른 곳으로 가 버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금줄을 쳐서 그곳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 마을에서는 마을신이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마을 입구에 금줄을 친다. 금줄은 재료로 짚을 사용하나 보통 줄과는 달리 왼쪽으로 꼰다. 짚은 새 것을 사용하는데 끝 쪽을 늘어뜨린 것도 있고 늘어뜨리지 않은 것도 있다. 양끝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둔다. 왼쪽으로 꼬는 이유는 귀신이 꺼리기 때문이다.한국에 있어 금줄은 첫째, 병마를 없애고, 둘째, 신성한 지역을 표시하며, 셋째, 출산에 부정의 침입을 막는다.복조리는 생활용구로써 쌀을 이는데 쓰인다. 쌀이 점점 일어나는 것을 사람들은 마치 재물을 불어나는 것으로 연상하고, 그것을 문에 걸면 재물이 늘어날 것이라는 유감주술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조리를 복조리라고 달리 부른 것이다.복조리를 문에 거는 또 다른 이유는 벽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대나무로 만든 모든 물건에는 틈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 틈은 눈으로 여기기에 수많은 눈을 가진 물건이기에 감히 잡귀들이 접근을 하지 못할 것으로 여긴 것이다. 오줌을 싼 아이가 키를 머리에 덮는 것도 키의 수 많은 눈이 그 아이를 보호한다는 벽사의 의미를 가진다. 정월에 내려오는 야광귀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문에 체를 거는 것도 체의 수많은 눈이 잡귀로부터 보호할 것이라는 믿음이다.용은 비와 바람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농어민에게는 경외의 대상이 된다. 용왕제, 용신제 등으로 풍어와 풍농, 그리고 마을의 안녕을 빌었다.민속에 비친 용은 상상의 동물, 왕권의 상징이다. 따라서 그것은 권력을 나타낸다.꿈 속에서 그리는 용은 상상의 동물, 왕권의 상징이다. 따라서 그것은 권력을 나타낸다.공부하는 용의 승천은 입신 출세 곧 등용(登龍)이다. 용은 훌륭한 사람에 비유되며 용이 올라간다는 것은 벼슬이 높아진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생활 속에 복(福)을 주는 용은 복을 가져다주는 시복신(施福神)으로서 짐승의 탈을 쓰고 나타난다. 즉 용은 봉황, 기린, 거북과 함께 "4靈"의 하나로, 이들 중에서 가장 첫머리 위치를 차지하면서 길상(吉祥)의 상징으로 숭배되었다. 따라서 우리의 생활 전반에 걸쳐 깊이 자리하면서 의식주와 관련된 생활용품에도 다양하게 등장한다.풍수는 풍수사상, 풍수지리, 풍수설, 풍수도참설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풍수사상은 이를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태도이고, 풍수지리는 땅에 대한 이치를 분석, 평가하는 과학으로 보는 견해이다. 풍수설은 문화적 현상 내지 민간의 풍속으로 보는 견해이고, 풍수도참설은 앞으로 다가올 길흉을 점치는 비과학적 술법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이다. 풍수와 관련된 일을 하는 자를 '풍수가(風水家)', '풍수선생(風水先生)', '음양선생(陰陽先生)', '택상가(宅相家)', '감여가(堪輿家)', '장사(葬師)' 등 다양하게 부르는 이유도 풍수를 여러 가지 방면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풍수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삼아 땅의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바람과 물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본다. 즉 바람을 가두고(藏風), 물을 얻을 수 있는 곳(得水)이 가장 기(氣)가 왕성한 곳으로 본다. 풍수라는 단어는 장풍득수(藏風得水)에서 비롯된 것이며, 장풍득수라는 단어는 배산임수(背山臨水)라는 말과 통한다.간용법의 용은 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산맥(龍脈)을 통해 흐르는 기의 좋고 나쁨을 가리는 것이다. 장풍법은 바람에 흩어지는 기를 가두는 명당을 찾는 것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 있는 것이 좋다. 득수법은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관계를 따지는 방법으로 길한 방위로부터 들어와 흉한 방위로 나가야 한다. 또한 물이 탁하거나 흐리면 안 된다. 정혈법은 혈이 모여 있는 곳을 찾는 것으로, 유능한 풍수가라 할지라도 마음의 눈이 여간 밝지 않고서는 그 자리를 집어내기가 지극히 어렵다. 좌향(坐向)은 혈의 위치에서 본 방위를 말하는 것으로, 혈의 뒤쪽 방위를 좌(坐)로, 혈의 정면을 향(向)으로 하여 방위를 따지는 방법이다. 북으로 주산을 등지고 남으로 안산과 조산을 바라보는 자리로서 배산임수의 터가 바로 그것이다. 형국(形局)은 산의 모양이나 물의 흐름 따위를 동식물이나 사람 또는 물질, 문자에 비겨서 표현하는 방법이다.솟대란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의 신앙 대상물을 일컫는다. 마을 입구에 홀로 세워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장승, 선돌, 돌탑, 신목 등과 함께 세워져 마을의 하당신(下堂神) 또는 상당신(上堂神)이나 주신(主神)으로 모셔진다.솟대라는 명칭은 글자그대로 '솟아 있는 장대'라는 의미이지만, 종교적이며 주술적인 의미를 지닌다. 솟대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수살대, 낟가릿대로도 부르는 것을 보면, 마을의 액막이와 풍농을 기원함을 알 수 있다. 솟대의 기원은 청동기시대로 올라갈 수 있을 만큼 매우 오랜 역사성을 지니며 또한 그 분포도 만주, 몽고, 시베리아, 일본에 이르는 광범한 지역에서 나타난다.설이란 새해 첫 날을 '설'이라고 부른다. '슬퍼하고 조심하는 날'이라는 뜻과 나이를 뜻한다. 설도 새해를 조심스럽게 근신하면서 맞이하라는 의미가 강한 것 같다. 설에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에게 인사를 다니는 행위에서도 근신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다.설이 되면 새로 지은 옷으로 갈아입는데 이것을 '설빔'이라고 한다.설빔이란 '설에 잘 꾸며 입는 옷'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옛날에는 모든 집에서 직접 설빔을 만들어 입었지만, 근래에는 미리 장만해서 입는다.대보름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달이 가득 차는 '대보름'은 명절 가운데 으뜸으로 친다. 그것은 한 해 중 벌어지는 각종의식과 놀이판이 이날 가장 많았음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대보름에 노는 대표적인 놀이는 줄다리기이다. 줄다리기의 노는 목적은 농경신앙과 관련지어, ① 성행위의 모방주술 ② 여성의 승리와 지모(地母) 신앙 ③ 줄과 용사(龍蛇) 신앙 ④ 보름달과 생산력 ⑤ 풍요다산의 기원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대보름에 각종의식과 놀이가 집중적으로 펼쳐진 까닭은 새해에 들어와 처음으로 가득 찬 달을 신성하게 여긴 까닭이다. 달은 생산과 풍요를 좌우하는 지모신(地母神)으로, 농민들은 이날 풍년과 태평을 기원하면 큰 만족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머슴날은 음력 2월 1일을 '머슴날' 또는 '하리아드랫날' 이라고 부른다. 이날은 농사를 짓기 전에 마지막으로 쉬는 날이라 여겨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고, 대보름에 세웠던 볏가릿대[禾竿]의 벼이삭을 내려 떡을 만들어 먹는다. 힘든 일을 앞에 두고 벌이는 잔치이자 체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다. 이 날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속설에 따르면 영등할머니는 지상에 내려 올 때 딸 또는 며느리를 데리고 오는데, 딸과 함께 내려올 때는 딸의 다홍치마가 예쁘게 보이라고 바람을 불게 하고, 며느리인 경우에는 치마가 비에 젖어 밉게 보이라고 비를 몰고 온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농사에 있어서는 며느리가 와야 풍년이 들 수 있다.5월 5일 단오는 설·한식·추석과 함께 우리 나라 4대 명절 중에 하나이다. 한편, '천중절(天中節)'·'중오절(重五節)'·'단양(端陽)'이라고도 적고, 순수 우리말로는 '수릿날'이라고 부른다.추석이란 한가위라고도 한는데 한가위가 되면 설과 마찬가지로 설빔으로 갈아입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차례 상에는 햅쌀로 빚은 메와 송편, 술등을 마련하고, 한 해 동안 무사태평하고 풍년이 되게끔 도와준 조상의 은덕에 감사를 드린다. 차례가 끝나면 음식을 나누어 먹고, 조상의 묘소에 찾아가 절을 올린다.장승은 돌이나 나무 기둥에 무사(武士), 장군(將軍), 역사(力士), 문수(門守)를 나타내는 얼굴을 그리거나 조각한 것으로 마을 어귀에 세워 둔 신앙물이다. 몸통 하부에는 그 역할을 나타내는 명문을 쓰고, 이정(里程)을 새겨 놓았다. 장승은 경계표와 이정표로서 역할도 하지만, 장승의 무서운 얼굴과 벽사( 邪)의 명문을 통해 액막이가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알 수 있다.
    학교| 2001.09.09| 3페이지| 1,500원| 조회(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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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인의 식생활
    현대인의 식생활( REPORT )제출일 : 2001년 10월 11일담당 교수 : 조유선 교수님학 과 : 물리학과학 번 : 11942034성 명 : 최 형 주1. 한국인 열량 권장량1인 1일당 한국 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한국인 열량 권장량은 성인남자 2,500kcal, 성인여자 2,000kcal이다. 임신, 수유부의 권장량을 보면 수유부는 태아의 발육을 위하여 임신전반기에는 1일 150kcal, 후반기에는 1일 350kcal, 수유부는 1일 500kcal를 가산해야 한다.2. 올바른 식생활우리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하얀 쌀밥은 먹기에는 좋지만 영양가가 편중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우리의 몸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중에서도 곡물류의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현미잡곡밥의 생활화야말로 건강을 위한 음식임을 모든 건강연구가들이 한결같이 강조하고 있다. 체질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 종합건강 식생활법에 따르면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을 골고루 먹어주면 신체가 고루 균형이 잡혀 만 병을 치료, 예방하는 효능을 낸다고 한다.현미나 흑미를 합해 50%, 나머지 잡곡을 다섯 가지 이상 섞어 50% 배합해 밥을 지어먹도록 해야한다.넘쳐나는 먹거리와 우리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요리의 발달로 대부분이 과식을 하게되어 이 또한 만 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기의 구조는 서양인들과 판이하게 다르게 되어 있다.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에 비해 장의 길이가 짧은데, 이는 육류위주의 식생활을 하다보니 육류의 분해과정에서 발생하게 마련인 유독한 가스가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노폐물을 빨리 배설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 동양인들은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장이 길어야 질긴 섬유질이 오랜 시간 장을 통과하면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요즘과 같이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맹독성 가스가 쉽게 배출되지 못하고 장 속에 오래 머물게 되니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니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롯한 동양인들은 채식을 위주로 한 식생활이 좋다.이 땅에서 제철에 나는 생채소와 해조류를 위주로 자기 식사 량의 80%만 먹어주는 소식만 생활화해도 시간이 지나면 피가 맑아지고 피부가 깨끗해질 것이다.뿌리채소와 잎채소를 반반씩 해서 항상 다섯 가지 이상을 생으로 채를 썰어 한 끼에 300g 이상(냉면그릇으로 수북하게 하나씩) 먹어야 한다.고구마, 감자, 양파, 당근, 무우, 배추, 상추, 양배추, 치커리, 쑥갓, 청경채, 들이나 길가에 피어있는 민들레, 질경이, 씀바귀 등등 눈만 뜨면 우리 주변에 이런 보약이 되는 먹거리는 너무나 널려 있다.여기에 해조류를 곁들이고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의 전통 발효식품을 더하면 무엇보다도 좋은 건강식이 되는 것이다.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이 어떻고 하는 광고를 내 보내지만 우리의 전통 식품인 김치에는 이런 인공 번식된 유산균보다 몇 백 배로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싱싱한 유산균이 수 만 배나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면 괜히 돈 내고 비실비실한 유산균을 사 먹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또 한 가지 유념할 것은 된장 고추장 등을 슈퍼에서 사다먹는 것은 입맛에는 차이가 없지만 몸 속에서 하는 작용은 전혀 다르다. 죽어있는 된장, 고추장이 아니라 장독 속에서 살아 숨쉬는 된장, 고추장을 먹어야 함을 필히 명심해야 한다.그리고 맛소금, 꽃소금 등의 정제염이나 재제염은 우리가 섭취해도 좋은 "식품"이 아니라 "화학물질"이다. 우리 몸에 유용한 각종 미네랄은 모두 제거되고 짠 맛 만을 남겨둔 독성물질인 것이다.소금이 혈압이나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현대의학의 주장이 방은 맞는 말입니다. 그 영향으로 서양에서 먹는 소금이 몸에 해롭다는 주장이 무작정 받아들여져 우리의 식생활에서 소금이 배제되는 싱거운 식탁이 일반화된 지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그 결과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우리의 현실상황입니다. 집집마다 암환자, 병원마다 넘쳐나는 중환자들, 세계 최고의 40대 사망률 등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어디가 아프다, 어디가 결린다 등 증상만 있을 뿐 검사결과는 정상인, 그래서 몸은 고통스러운데도 병명은 없는 이런 상황이 만연되어 있다. 이 모두가 몸 안에 염성이 부족함으로써 오는 신진대사 불량에 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므로 고추장, 된장, 김치를 비롯한 우리 전통 염장 발효식품을 많이 먹어주고 좋은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소금을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의 몸 속은 독가스가 가득한 가스실이 된다.일상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요즘 천일염을 볶은 제품이 시판이 되고 있으며 값도 크게 비싸지 않으니까 볶은 소금을 사용하면 된다.과도한 육류의 섭취나 과식 만큼이나 몸에 치명적인 것은 화학조미료와 각종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가공식품, 그리고 흰 설탕 이러한 것들이 해롭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식품이 뭐 유통기간이 지나 부패했다거나 세균이 몇 마리 발견되었다는 등의 사소한 이유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지 못한 인공식품은 우리 몸 안에서 소화되고 분해되는 과정에서 역시 많은 독소를 발생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요즘, 옛날에는 없던 각종 현대의 성인병이 판을 치고 집집마다 암환자다, 고혈압이다, 당뇨다, 빈혈이다, 두통이다, 새파랗게 젊은 여자들이 어깨가 아파 팔을 들어올릴 수가 없네, 허리가 아파 앉아 있을 수가 없네 하면서 폐경기의 여자들이나 호소하던 증상을 보이고, 아가씨들의 50% 정도가 변비로 고생하고 있고 설사를 하네, 속이 쓰리네, 소화가 안되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환절기만 되면 감기증세로 병원 들락거리느라 정신이 없다.이것은 우리의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저 서양식 영양식단이니, 칼로리가 어떻다느니 하는 형편없는 식생활 때문이다. 서양사람들은 그렇게 먹고살아도 된다, 하지만 그들도 전 국민의 60% 이상이 비만 증상 때문에 각종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 사람들 논리대로라면 하루에 네 시간도 채 자지 않고 불철주야 공부에 혼신의 힘을 쏟으며 곡식과 풀로만 그것도 겨우 허기를 다스릴 정도만 먹고 있는 수행하는 스님들은 몇 달이 못 가 전부 쓰러져야 옳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니 그들의 논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입맛을 만족시키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현대의 보편적인 생활이 이런 엄청난 결과를 향해 장님이 낭떠러지를 향해 걸어가듯 하고 있는 것이다.3. 건강장수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첫째 .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의 생활화.둘째 . 지나친 지방분과 당분 및 염분의 섭취를 피하기.셋째 . 황록색 채소와 과일 및 생선을 많이 섭취하기.넷째 . 저지방 우유와 된장을 매일 섭취하기.다섯 . 노화 방지제, 또는 항 산화제인 비타민 A, C, E 등을 적당량 섭취하기.
    인문/어학| 2001.10.11| 4페이지| 1,000원| 조회(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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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학
    시험과목 : 남성을 위한 여성학소속대학 : 인하대학교 4학년성 명 : 최형주 (ID : saja007 )1.성 평등 실현을 위해 남성이 변화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아직은 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성과 남성의 성차별 문제에 대해서 크게 고민해 보았던 경우가 없었다. 게다가 사회의 성차별 문제조차도 크게 인식해 보지 못했던 것 같다.남성과 여성의 관계 변화는 단지 여성 쪽에서 열렬히 원한다고 해서 쉽사리 이루어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사회 구조가 변화를 요청하고 또한 남성이 변화에 적극 동참할 때라야 만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다. 지금 사회는 세계와의 경쟁 속에서 여성의 생산성을 사회로 끌어내야 하며 정보화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는 창조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소유한 인력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또한 남성과 여성 사이를 가르고 있는 벽을 허무는 작업은 여성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보다 넓은 지평을 열어 보이는 것이다 반쪽이 자유롭지 못하면 나머지 반쪽도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여성이 행복하지 못하면 남성도 행복하게 살 수 없다 거꾸로 남성이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사회에서는 여성은 한층 더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 사회에서 남성은 과연 얼마나 자유로우며 행복한가.이제 남성들 쪽에서 자신의 동반자인 여성들의 삶과 꿈이 과연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가 왔다. 그리고 이제까지 남성들이 여성들을 어떤 눈으로 보아 왔는가 성찰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할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때가 왔다 여성과 남성 그리고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것이다.그러므로 여성이 참으로 남녀 차별이라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성이 깨어나는 동시에 남성 중심적 사회의 통념적 사고의 틀을 깨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으로써 남녀가 생각하는 방식과 수준이 비슷할 때 이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차지하는 역할의 비율은 비슷해질 것이라고 예견한다.다시 말해서 아직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남성이 중심적이기 때문에 남성들이 봉건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여성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이해를 해 준다면 보다 빠르게 성 평등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2.정보화사회에서 양성적 인간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양성적 인간이란 한 개인이 여성적 특징과 남성적 특징을 동시에 지니는 것을 말한다.여성적 특징과 남성적 특징은 서로 상반되거나 모순되는 것이 아니고 한 사람 안에 얼마든지 공존할 수 있으며 그 둘 사이의 균형의 정도는 각 개인의 고유한 성격이 다양한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양성성을 논의할 때는 주로 여성적 특징과 남성적 특징 중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다루며 이 두 차원이 혼합됨으로써 이상적인 상태를 이루는 것으로 본다.양성성을 지닌 사람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은 첫째, 다양한 행동을 고루할 수 있는 것이고, 둘째, 상황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셋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여성적 특성만 혹은 남성적 특성만 지니고 있는 사람과 비교해 볼 때 이상의 세가지 특성을 고루 지닌 양성적인 사람은 더 다양한 행동을 해낼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상황의 요구에 따라 적합한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따라서 사회적 환경에 더 유연하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양성적인 사람이 지니는 장점은 실제로 연구에서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양성적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에 비해 지능과 창의력이 높고 심리적 안정도도 높다는 것이 밝혀져 있고, 양성적 어른들은 남성적이거나 여성적이기만 한 어른들에 비해 자존심이 높고, 도덕적 갈등상황을 더 훌륭히 해결해 내며, 대인관계에서의 인기도도 높고, 일반적으로 건강도 더 좋은 편이라는 것이 밝혀져 있다.양성적 시각을 지닌 최근의 심리학 연구들은 성 역할 고정관념이라는 오래된 벽을 부수고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다. 양성적 시각은 그 자체가 하나의 사회적 가치관을 반영하나, 그 전제만 명확히 서술한다면 이 가치관이 제공하는 새로운 관심이 상식과 이론에서의 편견을 극복하고 객관성을 회복하여 설명 가능한 분야를 넓히는데 공헌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는 정치적인 의미를 가진다. 연구의 결과에 따라 어린이를 키우는 방식이 달라지고, 여성과 남성의 자아개념이 변화하고, 개인적, 사회적, 정치적 논의에서 고정관념에 근거한 일방적 주장의 부당함을 입증하여 우리의 삶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남을 지배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돌보아 줄 수 있는 남성 혹은 나약하지 않고 자기의 주장이 뚜렷하며 사회에서 성실히 성취를 이루어 나가는 여성, 즉 양성성을 개인적 적응과 행복을 누리는 것으로부터 비롯해서, 유연하고 인간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서 모든 인간이 자유와 평등을 누리며 살수 있는 사회를 이룩하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심리학에서는 예측하고 있다.다시 말하면 지금같이 빠르게 변화되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 사회에서는 어느 한쪽만의 성향을 고집하는 사람 보다 양성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3.순결이데올로기를 여성에게만 강하게 요구하는 사회적 풍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쓰시오.서로가 사랑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육체적인 관계를 동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성적인 관계는 서로의 사이를 더욱 더 깊게 만들어 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남녀간의 육체적 행위는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최후의 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어떤 연인관계의 남녀가 있다고 할 때, 대개의 남자는 성적인 관계를 원한다. 그러나 여자는 성적인 무지, 가치관의 차이, 종교적인 이유, 주입된 순결이데올로기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대부분 관계를 거부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성은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어떤 이유로도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 즉, 서로의 동의 없이 억지로 이루어져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서로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서로 원해서 이루어진 성적인 결합은 결코 사회적 지탄을 받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가끔 주위에 보면 내 아내가 될 여자는 반드시 처녀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들을 보게 된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는 그들의 총각성(?)에 대해 묻고 싶다. 물론 남자 자신도 성경험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선택에 있어 자신이 그간 살아오면서 성을 택하지 않은 것뿐이지 본인이 하지 않은 선택을 상대방도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그래도 위에서 말을 한 경우는 나은 경우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기 자신은 결혼 전 무분별하게 즐기고 결혼할 때는 처녀를 원한다. 나는 이것을 속물 근성이라고 생각한다.과거의 첫사랑 또는 소중했던 다른 사랑이 있었을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과거는 과거다. 절대 현재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나는 단순히 성겸험의 유무로 순결을 단정하는 그런 말도 안 되는 기준이 싫다. 그보다는 남을 위해 얼마나 헌신적인 삶을 살았는가 하는 희생적인 아름다운 인간성에 견주는 말이 순결이 되어야 하지 아닐까? 지고지순하게 아름답고 깨끗한 그런 순결 말이다. 순결의 의미가 단순히 성겸험의 유무를 판단하는 말로 오용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내가 생각하는 순결은 현재의 사랑하는 여자가 과거에 다른 누구와 잠을 잤건 그건 중요하지도 않고 난 알고 싶지도 않다. 다만 나와 사랑을 만들어 가는 순간부터 다른 남자에게 절대로 자신의 육체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내주지 않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순결의 기준이다. 그리고 이 모든 나의 생각은 남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인문/어학| 2001.09.21| 5페이지| 1,000원| 조회(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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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S# 1 우이동,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 진입로 언덕길 - 낮등산객들이 언덕을 오르고 있다. 택시가 한 대 언덕을 올라와 호텔로 들어간다.S# 2 호텔 객실 복도 - 낮정면 끝방에서 문을 열어놓고 방청소를 하고 있는 청소부 아주머니. 김재훈(36)이 객실키를 손에 든 채 복도를 따라 걷다가 끝방앞에서 호수를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간다.청소아주머니 : 예, 좀 나가계세요?재 훈 : 오래 걸립니까?청소아주머니 : 거의 다 됐어요.재 훈 : 예.밖으로 나와 창가에 서있는 재훈.S#S# 1 우이동,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 진입로 언덕길 - 낮3 객실 안 - 낮재훈, 카페트 위에서 구두를 벗고 침대로 올라가 침대 위에서 천장의 화재 경보기, 전등안 등을 꼼꼼히 살펴본다. 창밖으로는 하얀 유니폼을 입은 주방장이 가로질러 가는 뒷모습이 보인다.침대 위에 누워 TV를 보고 있는 재훈, 그때 휴대폰이 울리자 의자 위에 걸쳐진 반코트 속에서 휴대폰을 꺼내 받으며 의자에 앉는다.재 훈 : 여보세요.수 정 : (목소리만) 저예요.재 훈 : 수정씨예요. 어떻게 어딘가요?수 정 : (목소리만) 금방 일어났어요.재 훈 : 지금요?수 정 : (목소리만) 몸이 좀 안 좋아서요. 어디 계세요?재 훈 : 난 지금 거기 와 있는데, 어디 아파요?수 정 : (목소리만) 저, 어떡하죠. 다음에 하면, 다음에 약속을 다시 하면 좋겠어요.재 훈 : 수정씨, 수정씨 정말 아픈 거 아니면요, 우리 이거 어렵게 맘 먹고 한 거 아니예요. 정말로 아픈거 아니면 와요수 정 : (목소리만) 저기, 우리 정말 오늘 해야 돼요?재 훈 : 예! 이게 뭐에요, 수정씨. 아, 정말 힘드네요.수 정 : (목소리만) 어디세요? 호텔안에 있으세요?재 훈 : 예, 전 방안에 들어와 있어요.수 정 : (목소리만) 몇 호실이에요?재 훈 : 308호요. 택시 타고S# 4 블랙화면거리의 소음이 들린다.S# 5 경복궁 앞. - 낮경복궁 돌담길로 양수정(25)과 권영수(40)가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다.S#6 경복궁 건너편 그로리치 화 갑자기 끌어안는다.수 정 : 어머.재 훈 : 수정씨!재훈이 강제로 키스를 한다.수 정 : 아, 그만. 그만해요!수정이 재훈을 밀치며, 소리를 지른다.재 훈 : 미안합니다.수 정 : 다쳤어요?재 훈 : 아니요...... 수정씨!S# 18 무궁화 네 개 호텔 - 같은 시각회전문을 밀고 들어오는 수정, 재훈이 뒤따라 들어온다.S# 19 무궁화 네 개 호텔 커피숍 - 같은 시각커피숍에 마주 앉아 있는 수정과 재훈재 훈 :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몰라요, 정말로 진지하게 사귀고 싶은 맘이 없습 니다.수 정 : 우린 서로 잘 모르는 사이잖아요.재 훈 : 아니, 정말로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장난 같은 건 추호도 없습니다. 만일 그 런 제 맘을 믿어 줄 수 있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혹시 저하고 사귀실 맘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수 정 : 없어요.재 훈 : 그러세요...... 그러면, 제가 사과할께요. 오늘 모든 일 다 짐심으로 사괴드려요. 용서 하세요.수 정 : 그럴께요.재 훈 : 예, 감사합니다.S# 20 영수가 근무하는 프로덕션 앞 - 낮영수가 재훈의 디지털 카메라를 구경하며 프로덕션을 나오고, 뒤에 재훈이 따라 나오고 있다.영 수 : 내 헌팅 갔다와서 곧바로 돌려줄게.재 훈 : 그러세요.영 수 : 근데, 이거 진짜 빌려줘도 되는 거냐?재 훈 : 괜찮아요.영 수 : 좋다.뒤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수정, 주차장 쪽에서 봉고운전수가 영수 쪽으로 오고 있다.영 수 : 봐서 나도 나중에 이런 거 사야겠다.재 훈 : 한국에선 아직 안 팔 걸요. 일본에서 산 거거든요. 영수형 일본 가죠?영 수 : 내가 일본에 왜 가냐?(봉고 운전수를 보며) 어, 박기사!운전수 : 왜 촬영 나가지도 않을 걸 아이...거... 새벽에 불러서 이렇게 기다리게 합니까?영 수 : 아, 그게....운전수 : 편집이 늦어질 거 같으면 전화라도 한 통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들을 왜 새벽에 불러가지고 하루 종일 뭐 하는 거예요, 이게.영 수 : 편집이 끝날 줄 알았지, 그때까진처녀예요, 웃기죠?재 훈 : 아니요, 하나도 안 웃겨요.수 정 : 웃기지 않아요.재훈이 수정의 두 뺨을 어루만지며 가만히 안아준다.S# 36 수정집 근처 레스토랑 안 - 낮후질그레한 레스토랑. 재훈과 수정이 키스를 하고 있다.재 훈 : 브라잔 원래 안하나 보죠?수 정 : 겨울엔 답답해서 안해요.재 훈 : 아, 아 겨울엔 안 보이니까.여주인 : (목소리만) 저어, 저어 미안해요. 뭐, 더 필요하신 거 없으세요.여주인이 문가에 서 있고 재훈의 옆모습만 보인다.재 훈 : 된 거 같은데요.여주인 : 음, 그래요. 두 분 요즘 자주 오시네요. 저 밖에 있는 차, 차주인 맞으시죠?재 훈 : 네.여주인 : 차가 참 좋네요. 아, 그럼 얘기들 나누세요. 흠.여주인, 홀로 걸어나가고 슬쩍 웃는 재훈.S# 37 레스토랑 앞 - 같은 시각재훈의 벼츠 앞에서 한 행인이 담배를 피며 서 있다.S# 38 레스토랑 - 같은 시각재훈이 수정을 껴안고 키스하고 있다. 그 때 탁자 위에 있던 무언가 떨어진다.재 훈 : 포크에요.계속 키스하는 두 사람.S# 39 올림픽아파트 앞 - 낮재훈이 강아지 목줄을 잡고 걷고 있고 그 옆에 선배부인과 미망인이 함께 걷고 있다.재 훈 : 여자만 있으면 하죠?선배부인: 욕심 너무 많으신 거 아니예요? 욕심 많으신 거에요.재 훈 : 잘 안되요.미망인 : 뭐가 잘 안되요?재 훈 : 그냥요.미망인 : 단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재 훈 : 겁이 좀 많아서 그런가봐요. 우리 식구들 피가 원래 그렇거든요.선배부인: 형님은 어떻게 하셨어요?재 훈 : 형은 어렸을 때부터 만났거든요. 형수가 고등학교 때 만났으니까요.선배부인: 아......재 훈 :같이 교회 다니다가 형수 고등학교 때 찍어 갖고요, 키워서 잡아먹은 식이에요.선배부인: 뭐예요?재 훈 : 전 뭐 운명 같은 게, 그런 게 와야...선배부인 : 제가 데려 갈께요. 가자.선배부인, 강아지 줄을 받아 먼저 저만치로 걸어가고, 재훈과 미망인이 뒤따라 걸어간다.S# 40 올림픽아파트 앞 - 같은 시각재훈과 미망아세요?행 인 : (작은 노선표를 건네며) 직접 보세요. 다 나와 있는데.행인 가고 재훈 노선표를 들여다 본다.S# 49 지하철 안 - 낮창 밖으로 고잔 가는 풍경이 보이고 재훈은 가만히 앉아 있다.S# 50 고잔 역 근처 골목 - 낮수정이 걸어오고 있다.S# 51 고잔 역 근처 - 낮고잔 역에서 바라 본 풍경 ( 인서트)S# 52 고잔 역 뒤 편 - 같은 시각난간에 앉아 한쪽 귀에 각각 이어폰을 꽂고 CD를 듣고 있는 수정과 재훈.재 훈 : 치마 입은 거 너무 예뻐요. 이게 뭐에요?수 정 : 전원 교향곡이요. 아, 이거 CD플레이어 고마워요.재 훈 :아니요., 좋아요?수 정 : 엄마가 누가 줬냐고 묻더라구요.재 훈 : 그래요.수 정 : 선물 받았다고 하니까 누군지 마음씀이 참 큰 사람인 것 같다고 그러던데요.재 훈 : 히히, 그래요?S# 53 고잔 시내 거리 - 낮길 중간에서 남자가 호르라기를 불며 교통 정리를 하고 있고 수정과 재훈이 지나간다.S# 54 고잔 시내의 칼국수집 - 같은 시각칼국수를 먹고 있는 수정과 재훈.재 훈 : 젓가락 그렇게 잡아요?수 정 : 왜요?재 훈 : 하나는 안 움직이게 이렇게 고정하는 거거든요. 고 다음에, 그리고 여기 세 손가락 끝으로 하나를 잡아요.수 정 : 이렇게요?재 훈 : 그래서, 요 두 손가락으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재훈이 따각따각 젓가락질을 해 보이면 수정 따라해 본다.재 훈 : 잘 하네요.수정이 젓가락질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재 훈 : 힘들면 그냥 해요. 지금은.수 정 : 잘못된 건 고쳐야죠.S# 55 고잔 시내의 호텔 로비 - 낮호텔로 들어오는 수정, 뒤따라 재훈이 들어온다. 수정이 자동문에 선다.문이 열리지 않자 재훈이 자동문 앞으로 손을 대본다. 열리는 문, 안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S# 56 고잔 시내의 호텔 객실 안 - 같은 시각수정이 침대에 누워 있고 재훈이 수정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다.수 정 : 안돼요.재 훈 : 왜요?수 정 : 다음에 해요.재 훈 : 또요? 저 정말 피곤해요.수 정 : 다음에대에 누워 자려 한다. 잠시 후 입양된 오빠가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오 빠 : 수정아! 자? 수정아! 자?이불 안으로 들어간다.오 빠 :수정아. 자? (수정에게 다가가며) 수정아! 일어나.뒤척이며 벌떡 일어나는 수정수 정 : 지금 몇 신 줄 알아?잠도 없니?오 빠 : 한번만 해줘.수 정 : 지금 안돼. 피곤해.오 빠 : 한번만 해줘, 응?수 정 :좀 참아봐. 그렇게 참을성이 없어.오 빠 : 빨리 할게, 응?수 정 : (고개를 파묻다 일어나 오빠 쪽으로 앉으며) 빨리해, 그럼.S# 75 프리덕션 봉고차 안 - 낮봉고운전수 옆으로 조연출이 앉아 있고 뒷자석에는 촬영기사와 수정이 앉아 있다.운전수 : 어디로 갈 거예요?수 정 : 우리 경복궁 어때요?운전수 : 거기가 어딘데 거기까지 가요. 용산공원 가요. 거 간단한 거라며.조연출 : 용산공원은 너무 계속 써먹어서, 딴 데 뭐 없나.운전수 : 그럼 강변 갑시다.수 정 : 거기 지금 사람이 어딨어요. 우리 경복궁 가요. 거기 가야 사람들 잇어요.S# 76 경복궁 향원정 앞 - 낮향원정 다리를 건너는 조연출, 촬영기사, 건너편에서 신랑, 신부가 건너 오고 있다.따라가던 봉고운전수, 카메라 다리를 놓고 다리 밑으로 내려가 얼음을 지친다.S# 77 경복궁 안 벤치 - 같은 시각수정이 걸어오다 벤치에 앉는다.벤치에 앉아 있는 수정, 벤치 위의 장갑을 발견하고 주위를 살펴본다.S# 78 경복궁 안 - 같은 시각수정이 걸어오다가 재훈과 마주친다.재 훈 : 저 영수형....수 정 : 수정씨가 어떻게 웬일이세요?수 정 : 이름을 기억하시네요. 저, 여기 촬영하러 왔어요.재 훈 : 아!수 정 : 바로 앞이라 여기 자주 오시나 봐요?재 훈 : 왜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전 여기서 거의 매일 점심하거든요.수 정 : 아..저, 혹시 (가방에서 장갑을 꺼내며) 이거 선생님 거 아니에요?재 훈 : 아, 잠깐만요. 어. 정말!수 정 : 맞아요?너무 신기하다. 저기 벼치에서 주웠거든요. 근데 혹시 선생님 거 아닌가 했는데...재 훈 : 아, 정말 어요.
    공학/기술| 2001.09.21| 41페이지| 1,000원| 조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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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사탕> 감상문 평가B괜찮아요
    박하사탕(The Prppermint Candy)감독: 이창동주연: 설경구, 김여진, 문소리제작/배급: 이스트 필름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영화의 이해' 레포트를 위한 작품으로 영화을 선택한 건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호평, 그리고 이 영화가 청룡영화제에서 이룬 놀라운 쾌거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다. 그러나 80년대 우리 사회의 어두운 역사를 살아온 한 인간의 삶을 IMF, 취업 대란, 공무원들의 비리 등으로 얼룩져 여전히 암울한 오늘날 다시 재현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선뜻 보고 싶지 않은 영화이기도 했다. 하지만 진부한 소재의 시시한 한국 영화가 아닐까라는 나의 생각은 영화가 진행될수록 달라졌다. 영화 시작부터 엔딩 타이틀이 올라갈 때 다른 영화와는 다른 뭔가가 있다 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난 이 영화를 5번이나 보고 말았다. (물론 리포트 때문이지만...)쇼트 분석전체적인 조명, 음향, 촬영기법1. 조명의 조명은 주로 자연광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야유회 장면같은 야외촬영에선 밝은 자연광을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주로 어두운 푸른빛이 도는 조명을 사용한 듯 보인다. 푸른색은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채로, 회사가 망하고 아내에게도 버림받은 비참한 주인공 영호의 비닐하우스 집 장면이나 고문 형사로 타락의 길을 걷고 군대에서 실수로 어린 여학생을 죽이는 등 암울한 장면에서 주로 사용되어 주인공의 어둡고 불안한 상태를 대변한다. 그가 있는 장면에 자주 보이는 어두운 조명은 타락하고 희망이 없는 그러나 순수하고 밝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그의 불안, 초조, 절망 등을 잘 표현해준다.반면 밝은 자연광으로 표현된 99년 야유회는 주변 사람들과의 즐거운 모습과 괴리된 영호의 절망적인 삶과 심리상태를 보여주고 과거 첫사랑과 함께 한 20년 전의 야유회는 그가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순수한 시절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그리고 대부분의 장면에서 인공 조명보다는 자연광으로 밝고 어두움을 정직하게 보여줌으로써 이 영화에 리얼리티를 부지나가는 기차소리는 조금 뒤 영호를 향해 달려드는 요란한 경적소리와 대비된다. 기차는 순수했던 그가 어떻게 타락하고 왜 자살을 결심하게 되는지 우리를 그의 과거를 통해 보여주는 매개체인 동시에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암울한 역사의 또 다른 모습이다.이 영화에는 노래가 많이 등장한다. 7-80년대에 유행하던 흘러간 팝송과 가요가 심심찮게 등장하여 당시 시대상황과 영호의 심리상태를 잘 보여준다. '나 어떡해'에서 '내일'과 'Tell Laura I Love Her'까지 영화 속 노래들은 장면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함축한다.특히 라디오 방송을 통해 동우회 모임 소식을 듣고 찾아가 노래방 반주와 따로 놀며 분위기 망쳐가며 슬프게 외쳐 부르는 노래 '나어떡해'는 젊고 순수했던 시절 첫사랑 순임과 통기타 반주에 맞춰 부르던 그 노래와 대비되어 다시 못 올 젊은 날과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주인공 영호의 모습을 잘 나타내준다. 과거에는 통기타를 치며 포그송을 부르던 동우회 사람들도 세월이 흘러 노래방 반주에 맞춰 뽕짝을 부르고 관광 버스춤을 추는 건 비약일진 몰라도 그만큼 세월과 역사의 흐름에 잘 순응하고 따라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역사에 끌려 다니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다가 자살을 택하는 영호의 모습과 대비된다.이혼한 영호가 아내를 찾아왔다가 쫓겨나는 장면에서 아내가 잠그는 자물쇠 소리는 안락한 현실과 그를 고립시키는 단절의 소리이다. 그는 자신이 복종했던 역사와 시대에 배신당하고 군림해왔던 가족에게도 버림받아 외톨이가 된 것이다.그리고 총소리도 이 영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광주항쟁에서 동료 군인들로부터 여학생을 도망치게 하기 위해 허공을 향해 총을 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로 인해 그녀가 죽는다. 이 때의 총소리는 순수하기만 했던 그의 삶을 타락과 피로 물들게 하는 시발점이 된다. 나중에 그가 자살하려고 총을 목과 머리에 갖다대면서 연습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빈 총구에서 나오는 소리 역시 그의 삶이 얼마나 피폐했고 절망적인 것인지 잘 드러내어 준다.3얼리티를 부여한다.카메라의 앵글은 대부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eye level angle을 사용하지만 그것은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보다는 영화에 리얼리티를 주고 관객이 영호의 삶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도와준다. 물론 영호가 자살하는 장면에서 친구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영호를 극단적인 low angle로 잡음으로써 그가 지닌 두려움과 공포를 잘 표현해 준다.그 밖에 운동권 학생을 검거할 때 영호의 시점으로 바뀌는 핸드 헬드 카메라, 취조실에서 학생의 뺨을 때리는 장면의 현장음, 공단식당 안에서 고참 형사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장면의 롱테이크 처리 등은 이 영화의 격을 한 단계 높여준다.이 작품은 미장센 구성에 탁월하다. 99년의 야유회에서 스크린 왼쪽 아래에는 가리봉동 동우회 회원들이 모여있고, 오른쪽 위에는 철교 위의 영호가 너무도 소외된 모습으로 그려진다. 영화의 주제 자체를 단 한 커트 안에 너무나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chapter별 내용chapter #1. 1999년 봄주인공 김영호가 '가리봉 봉우회'의 야유회 장소에 느닷없이 나타난다. 20년 전 첫사랑의 여인 순임과 함께 소풍을 왔던 곳. 그러나 세월은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후다. 기찻길 철로 위- "나 다시 돌아갈래!" 영호의 절규는 기적소리를 뚫고, 영화는 1999년 오늘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한다.chapter #2. 사흘 전, 1999년 봄영호는 마흔살, 직업은 없다. 젊은 시절 꿈, 야망, 사랑, 모든 것을 잃고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중년. 어렵사리 구한 권총 한정으로 죽어버리려 하는데 뜬금 없이 나타난 사내- 광남의 손에 이끌려 이제는 죽음을 앞둔 첫사랑 순임을 만나게 된다. 스러져 가는 그녀 곁에서 박하사탕을 든 채 울음을 토하는 영호. 그리고, 그녀가 남긴 추억의 카메라를 단돈 4만원에 팔아버리는 이 사내. 알 수 없다.chapter #3. 1994년 여름서른 다섯의 가구점 사장 영호. 마누라 홍자는 운전교습강사와 바람피우고 그는 가구점 직원 미스리와 바람피운다. 어느 남기지 않은 만삭의 몸이다. 사랑도 열정도 점점 식어만 가는, 지극히 일상적인 삶에 대한 권태로움으로 지쳐버린 김영호. 그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 잠복근무 차 출장 갔던 군산의 허름한 옥탑방. 카페 여 종업원의 품에 안긴 그는 첫사랑 순임을 목놓아 부르며 울음을 터뜨린다. 1987년 4월.chapter #5. 1984년 가을아직은 서투른 신참내기 형사, 영호. 그는 선배 형사들의 과격한 모습과 자신의 내면에 내재된 폭력성에 의해 점점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순수함을 부인하듯이 순임을 거부한다. 마침내 그의 광기가 폭발해버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짝사랑해오던 홍자를 그냥 택한다. 1984년의 어느 가을, 순임을 만난지 정확히 5년째 해였다.chapter #6. 1980년 5월영호는 전방부대의 신병. 긴급출동 하는 영호는 트럭에서 면회 왔다가 헛걸음치고 돌아가는 순임의 작은 모습을 보게된다. 또 다른 비 오는 날의 텅 빈 위병소 앞 순임은 오늘도 영호를 기다린다. 영호는 그날 밤 광주 역 주변 어둠 속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을 순임인 듯 마주한다. 급박한 상황에서 영호의 M16에서 발사되는 총성. 우리 모두에게 잔인했던 1980년 5월 어느 날이었다.chapter #7. 1979년 가을이야기의 시작, 영화의 끝. 구로 공단 야학에 다니는 10여명이 소풍을 나왔다. 그 무리 속에 갓 스무 살의 영호와 순임도 보인다. 둘은 서로 좋아하기 시작한 듯 하다. 젊음과 아픔다운 사랑. 순수한 행복감에 잔뜩 젖어있는 두 사람. 눈부신 햇살 아래서 영호는 순임이 건네준 박하사탕 하나가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1979년 어느 날. 이렇게 영화는 마지막에 와서 다시 시작한다.박하사탕을 보고 나서...삶은 종종 예기치 않았던 불행의 그림자를 이끌고 우리를 덮치곤 한다. 그리곤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의 미궁 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그러면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얇디얇은 존재의 표피층은 조금씩 존재의 내부를 파먹어 들어끈질김이 서로를 밀고 당기며 그렇게 우리의 한 생은 지나가는 것이다.왜 감독은 이 영화를 시간의 역순으로 배치하였을까 고민해 보았다. 그러다가 이 영화는 시간의 역순이 아니라 시간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호는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라고 부르짖는다. 그리고 영호는 실제로 돌아가게 된다. 영호는 소원을 이루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죽음전의 짧은 시간동안 섬광처럼 스치는 회상들일 수도 있다. 어쩌면 '언젠가 와 본 것 같다'는 말에서처럼 사건의 영원한 반복을 나타낼 수도 있다. 어쩌면 그것은 꿈이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호는 그의 부르짖음처럼 과거로 돌아간 것이다. 그래서 영호는 잘못되기 시작한 그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이런 인간의 삶 앞에서 끊임없이 서성거리며 그 내면 속을 떠도는 무수히 생채기진 기억의 입자들을 골똘히 들여다보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그의 영화 속 인물들에게 삶은 예기치 않게 불운의 검은 옷자락을 펄럭이며 찾아와 그들을 마음의 벼랑으로 몰고 가는 낯선 방문객으로 그려지고 있다.(초록물고기에서 한석규가 심혜진을 만나는 경우 등) 그리고 그 방문객의 내방은 이별이나 죽음의 방식을 통하여 보여지고 있다. (초록물고기의 한석규의 죽음, 박하사탕에서의 김영호와 순임의 이별, 자살) 또 그 방문객의 내방이 가져오는 것은 견딜 수 없는 자기정체성 상실의 체험이다.박하사탕에서는 그 상실의 체험을 40대의 한 남자의 과거를 거꾸로 차근차근 밟아 가는 과정을 통하여 추상적이면서도 너무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영화는 주인공이 40대의 모습인 1999년 봄에서 시작하여 20년 적인 1979년 봄까지 거슬러 올라가 영화가 시작한 같은 장소 같은 인물과 함께 끝을 맺는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그들에게 가해 오는 이해할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상실감은 그들의 내면에 낯선 생의 이면에 대한 치유될 수 없는 거리감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은 그들에게 결코 친절하지도 있다.
    독후감/창작| 2001.09.21| 6페이지| 1,000원| 조회(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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