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의 개념-개인의 욕구와 목표를 충족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조직체.● 국가 발전의 개념-국가발전이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각 영역에서 조화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 발전의 이상-다원주의적 정치체제, 복지사회-민족주의,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발전을 위한 기본이념1) 국가 정체성(國家正體性, national identity)의미: 한 개인이 국가와 민족이라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 국가 정체성의 형성 과정아동기청소년기성인기국가에 대한 감정적 지각정치적인 자아 형성국가의 기능 및 국민의 권리나 의무와 관련된 추상적 개념중요성: 국가체제 존속을 위한 기본적 요소기능: 국민적 단합, 결속, 애국심발휘2)자유 :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를 누려야 한다.의미: 보람 있는 삶을 위해 자신의 욕구에 따라 삶의 조건들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거주이전의 자유, 신앙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 언론의 자유 등등)기능: 다원주의 사회의 기본적 조건3)평등의미: 기회 균등을 의미한다.실질적 의미: 법적, 정치적 평등복지국가에서의 평등: 결과적 평등(경제적 불평등 해소)자유와 관련 된 개념평등과 관련된 개념개인주의, 다원성, 경제적 효율, 생산성, 창의성, 실적주의(實績主義)집단주의, 사회 통합, 배분적 정의, 복지, 공동체4) 책임 : 자유와 평등을 누리기 위한 전제 조건● 이익집단과 국가발전국가가 발전한다는 의미는 위에서 보았듯이 기본이념을 준수하면서 나라의 각 부분이 조화롭게 발전해야 한다. 이런 발전이라는 추상적 이미지를 현실화 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정책이다. 그러나 국가의 자원은 한정되 있으며 그것을 어디에 쓸것인가는 매우 곤란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리고 그런 정책의 결정에 있어서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집단을 형성해서 자신의 주장 즉 정책 방향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 이익집단의 활동이다. 이런 이익집단과의 정책의 관계를 밝히면 그것이 국가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수 있는 인들에 집합체로서 공유된 목표 또는 가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작용을 하는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이런 이익집단은 집단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에 대하여 정책형성 및 정책결정 과정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의 정치조직으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는 공적자금 이란 정책이 있다. 공적자금이란 부실채권정리기금(자산관리공사)과 예금보험기금(예금보험공사)이 국회동의 하에 정부의 원리금지급보증을 받은 64조원의 채권을 발행하여 조성한 자금을 말한다. 동 자금은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부실채권 매입, 금융기관에 대한 출자 및 예금 대지급을 위해서 사용되고, 이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접 상환하는 것이 아니고 지급보증만을 하였으므로 정부예산이나 국가부채에는 포함되지 않고 양 기금이 동 채권을 상환할 수 없을 경우에 최종적으로 정부의 부담으로 귀착되는 정부의 우발 채무이다.그렇기 때문에 이익집단(여기서는 구체적인 각 기업을 들 수 있다.)들은 서로 먼저 자신들에 집단이 자금을 투입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들은 아이언 트라이앵글(iron triangle)을 구성하여 의회와 행정부(여기서는 금감위)와의 상호 로비를 통해서 이익을 주고 받는데 이것은 쉽게 말해 A라는 은행이 부실해진 재정을 만회 하기 위해 자신에 은행에 정부에 공적 자금이 투입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A는 예금보험공사 B에게 요청을 하게 된다. 이때 공적자금 관리 위원회 C에 조정.심의를 통해 공적자금을 투입 받게 된다. 하지만 공적자금을 투입 받기 위한 기업은 A라는 기업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아이언 트라이앵글을 구성하여 서로의 이해 관계를 충족 시켜주는 것이다.사회보장A선거자금공적자금투입정보와관련법제공심사조정승인BC지역구사업보장이렇듯 이익집단은 자신들이 관철하고자 하는 정책을 의제화 하기위해 그와 관련된 다른 기관과 이해 관계로 연계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데 이것을 아이언 트라이앵글이라고 한다.아이언 트라이앵글은 물론 다원화된 사명성 확보를 위한 참여연대는 상징적 사건(대우그룹에 분식회계1) 분식회계: 분식회계는 고의적으로 매출을 누락시키거나 자산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회계장부를 허위나 가공으로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을 대중매체나 인터넷을 통하여 알리고 결국에는 일반군중에게 까지 동의(서명, 정당지지)를 통해 공적자금 투명성 확보란 정책을 의제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이것은 정부와 의회가 공적자금 투입과 회수에서 야기된 여러 가지 문제들(실제로 98년 9월 국회에서 동의 받은 64조원의 공적자금이 1차로 조성되었다. 그 후 이 64조원의 공적자금이 각 금융기관에 1차로 사용되었고 이중 조기에 회수된 자금중의 일부인 18조 6천억을 다시 금융기관 정상화에 사용하였고, 이 외에도 공공자금 27조원이 사용되었다. 결과적으로 64조+18조 6천억원+공공자금 27조원이 쓰여 총 109조 6천억원이 쓰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금에 회수액을 보면 약 28조6천억원을 되찾았다고 한다. 공적자금을 사용한 기간별로 그 회수액을 살펴보면, 예금보험공사가 9조 2천억원을, 자산관리 공사가 19조 4천억원을 회수하였다. 즉 약 109조 6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총 28조 6천억원이 회수된 것이다. 또 정부는 공적자금을 더 조성하여 이미 회수된 공적자금과 함께 다시 여러 부실 기업에 투입할 것 이라고 발표 하였다.2000년 8월 기준 ) 자체가 대중에게 알려져서 이슈화 되지 않게 정보자체를 비공개 하여 무의사 결정을 노렸지만 실패한 것이다.● 이익집단의 분류이렇듯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국가의 한 정책이 형성 되기까지 많은 이익집단과 그 밖에 많은 관련 집단이 영향을 준다. 그렇다면 이런 이익집단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먼저 셀리스버리의 분류를 살펴보면 그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사회의 주요한 이익을 반영하는 실업, 노동과 같은 사회 분파적 집단(sectional group)과 특정한 정책목적을 표시하기 위하여 조직된 명분 또는 촉진 조직형태를 지닌 관리자적 집단(managerial group)도 있다. 회원형태에 따른 분류인데 이것은 ① 하나의 활동적 최저단위로서 개인의 필요성에 따라 조직되는 집단(지방단위에 노동조합), ② 중간단위의 집단으로서 더 이상의 상위구조는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동시에 최저 활동단위로서 조직된 집단(국제적 노동단체), ③ 최고봉에 달하는 정상조직(미국의 노동자총연맹산업별회의)등이다.다음으로 알몬드의 분류를 들 수 있는데 불만이나 항의의 자연발생적 표현으로 나타나는 비조직적인 군중과 폭도의 집단인 아노미 집단(anomic interest group) 아노미 집단과 마찬가지로 전문화된 조직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이익의 계속성을 지닌 인종, 언어, 종교, 지방, 직업 또는 혈연과 같은 문화적 내지는 경제적 이익에 기반을 두고 있는 비결사적 이익집단(non-associational interest group) 정당, 회사, 입법부, 군대, 관료, 교회 등에서 발견될 수 있는 단체로서 모 조직은 고도로 분화된 역할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그 조직은 이익표출 이외의 기능을 위한 집단인 제도적 이익집단(institutional interest group) 이익표출을 위한 전문화된 구조와 특정한 목표를 대표하기 위한 조직을 지닌 집단으로서 전문요원과 목표추구를 위한 여러 가지 절차를 가지는 단체인 결사적 이익집단(associational interest group) 이다.● 이익집단의 역할다원화된 사회에는 이렇게 수많은 유형의 크고 작은 이익집단이 각 집단의 목표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면 이런 이익 집단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현재 다원화된 국가에서 이익집단은 권력의 분산을 통한 정부역할의 축소를 통하여 개인권의 보호와 나아가서는 개개 집단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균형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원주의 정치이론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다원주의 이론에 입각하여 민주정치체계에서 이익집단이 수행하는 역할에 관한 논의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직에 의해 이슈로 제기되어 일반 군중에 확산되어 정책의제화됨 주로 다원화 되고 민주주의가 발달한 사회에서 빈발국가에서는 어떤 정책결정이나 이익갈등의 결과가 합의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원주의는 민주정치이론과 불가분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익집단의 존재 및 역할은 민주정치체계 및 과정의 성립과 유지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다원주의는 이익집단정치를 정당화 시켜 주는 체제라고 할 수 있다.● 이익집단의 문제점이런 역할에도 불구하고 이익집단은 또한 현대 사회에서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나타날 수 있다. ①특정한 집단의 의한 과도한 독점, ②지나친 갈등과 경쟁으로 인한 사회의 불안정, ③불평등을 합리화하는 정치적 안정, ④뇌물공여 등에 의한 정치적 부패의 조장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양태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끝없이 계속되는 대기업의 분식회계조작과 그로인한 각 금융권의 부실화이다. 결국 이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국민의 세금을 투입하게 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금 누가 그 혜택을 받고 있는것인가? 국민인가 아니면 기업주들인가? 이렇듯 거대한 이익집단은 사회의 부조리를 낳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다원주의적 정치이론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약점은 국가는 정치적분쟁의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강력한 이익집단에 종속될 우려가 있고, 따라서 불평등하게 형성된 정치구조 하에서 정치질서가 형성됨으로써 불평등을 정당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정책형성, 결정, 시행에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은 정책의제 형성에 있어서 불평등하고 비합리적인 자원의 배분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슈미터(Philippe Schmitter)는 이런 이익집단과 관련된 문제를 소위 무통치력(ungovernability)이란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무통치력에서 세가지 요소를 주장하는데 그것은 ① 시민에 의한 불법적, 폭력적 또는 전례 없는 방법에 의거하여 공공선택에 영향을
..PAGE:1애니메이션 그 투자와 성공부제:Animation 산업의 투자가치와 방향97202011 소유한..PAGE:2애니산업 3200억원 투자종류 Infrastructure < 유통,극장,아카데미, TV….. >직접투자 간접투자 < 게임, CF, 캐릭터 사업 >투자방식 성과위주 투자성장과 안정성 위주투자절충형 투자투자방향 대자본 소유사업 다각화가 아닌 새로운 사업부분 발견,육성 필요투자대안평 가영화를 직접제작-> 이미지를 통한 영화 시장 잠식C유통,배급시장 장악 -> animation 산업내 위치확보BInfra중심 투자 -> knowhow습득->직접투자->간접투자A**********C**********B****************A설 득 성기업이미지목 적 성경 제 성대안..PAGE:3Animation 산업의 투자가치현재 한국 animation 산업 시장의 크기 .< 현재 : 약 년간 3200억원 >Animation 산업의 성장가능성.< 2003년 기준으로 약 4050억원 성장 >..PAGE:4어느 분야에 투자 할 것인가Infrastructure.직접적인 부분간접적인 부분...PAGE:5이렇게 투자한다성과위주 투자.성장과 안정성위주 투자.절충형 투자.Animation 영상물과 TV방영물의 직접제작으로 인한 수익유통및 배급망 확보CATV방송사나 극장의 운영Academy 를 통한 인재양성과 그것을 통한 사내벤처팀 운영Animation에 관련된 캐릭터 사업Game 산업 지출Animation Story Bank 운영..PAGE:6현재 우리기업에 투자 능력및 투자방향< 장점 >대자본 소유 투자금 운용 용이사업의 다각화 측면이 아니라 새로운 주력사업을 필요로 함 (즉 단기간의 막대한 경영이익보다는 장기적 기업 주력 사업이 될 것을 기대)< 단점 >과거 영상산업의 실패로 인한 부정적 시각후발 주자라는 부담감Animation 산업에 대해 Know-how 절대부족..PAGE:7우리의 투자방향< 우리기업의 가장 적합한 방향 > Ifrastructure 중심의 투자후 Animation산업의 Know-how를 습득 → 직접투자 → 간접투자의 순서 진행. 유통.배급 시장 장악을 통한 animation 산업내 위치 확보후 인수와 합병을 통해 animation 산업 전부야를 장악. 영화를 직접 제작하여 단기적에효과를 본후 그 이미지를 통하여서 영화시장 잠식
흔히 사람들은 역사 소설이라 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것이 동의보감이나 토정비결 임꺽정과 같이 과거의 인물을 중심으로 그 사람에 일대기와 그 당시에 시대적 배경을 묘사한 책을 생각할 것이고 또 한때 그런 소설들이 유행했기 때문에 많이들 읽었을 거라 생각된다. 나역시 허준이나, 이지함, 임꺽정에 대해 읽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 소개할 감상문은 어쩌면 사람들한테는 너무나 생소한 역사소설이다.이 소설은 한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되거나 이야기가 서술되는 것이 아니라 태고의 우리의 근원과 그리고 그 근원을 통해 아시아에 문명이 생성됐다는데 이야기에 근거를 둔다.특별히 이 소설에 주인공은 없지만 주로 나오는 인물은 요임금, 순임금, 우임금 등을 중심으로 그들에 치수와 그밖에 여러 가지 태곳적 전설을 풀어나가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이 소설의 저자 농초 박문기씨는 이 소설 머리말 부분에서 이『전에 역사가들에게 있는 자에게 빌붙어 주체를 버리고, 사실을 왜곡시켜, 후학으로 하여금 사대에 바지고 정도를 밟지 후하게 한 자들이 아니겠는가. 이미 그런 소인의 학풍이 대를 이어 굳은 뿌리를 내였음에 혹 정도를 제시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누가 쉽게 믿으려 하겠는가. 때문에 옛 조상의 정신을 모르고 살아가는 한심한 후예가 되지 않았는가』 하면 통탄해 하고 있다.물론 저자의 말투는 너무 공격적이고 이 소설이 출간된 지(나역시 이 소설을 읽은 것이 중학교 시절인 약10여년전이다.) 매우 오래돼서 그 당시에 여러 가지 역사적인 접근이 맘에 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으나,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저자는 소설의 제목을 대동이라고 지은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원래 우리는 활을 잘쏘앗던 민족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우리를 가리켜 이인(夷人)이라 일컬어 왔다. 우리 예 조상들이 활쏘기를 익혔음은 사냥이나 전쟁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스스로의 자세를 바로잡고 정신을 집중시키는 수련을 하고자 함이었다. 이는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한 연후에 크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도를 닦아 가는 입문이요 요건이다. 그래서 예절에 어진 사람을 뽑을 때 활을 쏘는 것으로 하였고 활을 쏘아 과녁에 명중하면 봉지(封地)를 받았다. ∼ 중략 ∼ 이(夷)는 동방 사람이다. 대(大)로써 궁(弓)을 쫓으니 대(大)와 궁(弓)이 합한 형상이다. 대개 땅에 사는 사람들이 자못 순리에 성품이 있다고 하나 오직 동이는 큰 것을 따르니 대인이다. 이(夷)의 풍속이 어지니 어진 자는 오래 산다. 그러므로 군자가 죽지 않는 나라가 있다. 살피건대 하늘이 크고, 땅도 크며, 사람 또한 크니, 대(大)는 사람의 형상이다.』저자는 우리민족을 활을 쏘는 민족 그리고 그것이 단순히 전쟁이나 사냥의 목적이 아닌 자신을 기르고 극기하는 하나의 수단이며 그건 우리민족을 나타낼 수 있는 우수한 단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동이(東夷)라 함은 남만(南蠻)과 같이 동쪽에 있는 오랑캐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질 수 있겠지만 저자는 그것은 잘못된 전래이며 위에서 말한 것처럼 동쪽에 활잘 쏘는 민족을 예우하는 의미에서 처음에 쓰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삼국지에도 보면 활쏘는 장면이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것보다는 담력과 예를 겨루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던가 말이다. 또 작가는 그런 혼동 때문인지 큰대(大)를 써서 대동이(大東夷)라는 제목을 쓰게 된 것이다.대동이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략적으로 대동이는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인데제일권 개벽을 시작으로 4권 요임금의 죽을 때까지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대륙을 지배한 우리 선조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 그리고 그에 관련된 설화나 예시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5권은 요임금 이후에 하나라의 이야기 들고 그동안 짧게 다루었던 것들을 주석처럼 이야기하며 소설의 끝을 정리하고 있다.그렇다면 1권에서 4권 까지 이루어지는 책의 내용에는 무엇이 있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기로 한다.우선 처음 글을 읽기 시작하면 우리에게도 익숙한 태초에 하늘이 열리는 개벽신화가 등장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등장하는 환인의 모습과 우리가 알고 있는 곰과 호랑이의 토템 적인 신화도 없다. 환인은 직접우리 민족을 다스리게 된다. 이때 이 세상에는 우리 민족밖에 없는 데 환인 님은 장백산 남쪽에 우리 민족을 거느리고 진(震)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다섯 부족으로 나누었고 환족(桓族):하늘부족, 봉족(鳳族):봉씨부족, 양족(羊族):牛羊부족, 송족(松族):소나무부족, 백족(柏族):잣나무부족 등으로 불미면 가각 명유(明由), 복희(伏羲), 염제(炎帝), 뇌공(雷公), 전욱(X頊)등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였다. 후에 환인은 복희씨로 하여금 중원을 개척하라는 명령을 내리시고 그리하여 중원에 비로소 문명이 전해지게 된다. 그러나 복희씨가 데려간 봉씨부족은 인원이 너무나 적어서 그 중원을 효과 적으로 다스릴 수 없게 되자 복희씨는 흙으로 하여금 사람을 만들어 봉씨부족을 따르게 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오늘날 서양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이들은 황토인 이라고 하였다. 또 후에 광성자는 염제 신농씨로 하여금 복희씨가 개척한 중원에 내려갈 것을 명령한다. 그리하여 신농씨는 부족을 이끌고 그곳에 정착했으며 이미 그곳에서 살고 있던 다른 부족들 또한 복희씨가 창조한 황토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또한 몇몇 황토인 들은 토지를 받고 자신의 황토인 들을 거느리고 살도록 했다. 하지만 그 황토인 들로 인해 5백년 후에 큰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결국 신농씨에 후예인 치우제와 황토인에 후예인 헌원 간에 개벽이래 최초의 싸움이자 기나긴 싸움이 시작되게 된다. 이 싸움은 구혼대전, 탁록대전, 흉려대전등으로 나누며 이 싸움을 통해 많은 설화와 영웅이 탄생하게 된다. 황토인이 부리는 곰들에 우두머리인 웅룡이라던지 치우 과보 형요등이 등장하게된다. 결국 황토인들에 승리로 인해 중원에 역사는 황토인들에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요임금이 태어나기 전까지 이책은 백견빈·백견무 등의 설화나 반호와 제녀 방상의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이야기들은 앞으로 요임금이 이루어 나갈 국가에 성립에 대한 밑바탕이 된다. 물로 개와 사람이 교접한다던지 그 후세가 로마의 선조가 되고 또 반호라는 개이며 사람인 괴물을 청우라는 신비한 소가 잡는다던지 하는 이야기는 지금에 우리 상식으로 봐서는 허무맹랑하게 들릴수가 있겠지만 작가는 여러 가지 고증과 중국에 산재해 있는 고대의 문화재를 통해 사실 적으로 증명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때 중원은 황토인과 한족(우리민족)이 다스리는 두세력으로 나라를 이루고 있으면 문자의 발명 같은 대부분의 선진 문명은 우리에게서 그들에게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시기에 요임금이 신비롭게 태어나고 활을 잘 쏘는 예(그는 전설에 아홉 개의 태양을 쏘아 떨어뜨렸다고 한다. 이 아홉 개의 태양이란 검은 원숭이, 노란 원숭이, 알유, 봉희, 구영, 파사, 착치, 대풍, 제지로 나타난 괴물을 말하는 것 같다.)의 활약으로 즉위하게 된다. 요임금에 치세동안에는 세상이 태평성대하지만 근접해 있는 황토인의 나라와의 교류는 점점 동이의 고유하나 풍습을 문란하게 만들고 사라져 가게 한다. 또 요임금에 훌륭한 치세 중에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 또 하나 있으니 그것은 순의 탄생과 그의 행로이다. 순임금에 대한 이야기가 정사에는 어떻게 다루어져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곳 소설에는 지극히 효성스러운 자이며 여러 가지 오해와 누명 때문에 세상을 떠돌아다니지만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는 자로 묘사되고 있다. 훗날 그의 이런 이야기가 요임금에게 들어가 제위를 물려받게 되나 큰 홍수로 인해 제위를 버리고 백성을 살리기 위해 또다시 세상에 나아간다는 이야기다.이 소설은 태곳적부터 방대한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한사람의 주인공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과 여러 설화와 그것을 증거 하는 고증들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인물이 있다면 요임금과 순임금일 것이다. 순임금은 중원에 한족의 마지막 왕이였으며 결국 우임금 부터 황토인이 중원을 장학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하나의 공상적인 소설이다. 물론 이 공상이란 의미가 절대로 S.F.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실에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 전혀 새롭고 불가능한 세계를 작가의 상상력 만으로 그려낸것이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의 불가능이란 형식과 내용의 모든 의미의 불가능이 아닌 현실에 형식과 관습, 제도, 가치관을 토대로 단지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바꾼 것 뿐이다. 이렇게 유치한 발상일지도 모른 이소설은 꽤나 많은 부분에서 여성의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말 할 수있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팔루리아산맥을 두고 이웃나라 팍스와 인접해 있는 이갈리아라는 나라는 지금 우리가 현실에서 알고 있는 사회 구조와는 판이하게 다른 사회이다. 그들의 모든 문화의 중심에 여성이 있다. 그것을 보조하는 하등한 남자라는 종족이있다. 이것은 그 이갈리아라는 나라의 사회 제도뿐 아니라 그들의 가치관 안에서도 당연한 구조인 것이다. 나라의 기본 단위인 가정에서 조차 남성들의 발언과 생각은 쉽게 무시되고 그들은 오로지 가사와 양육에만 신경쓰고 살아온다. 물론 그들은 자신들이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 조차 알지 못한채 그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이전부터 내려온 것들을 따라 가기만 하는것이다. 이런 나라에서 브램장관인 그녀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그의 주변사람들의 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소설은 진행된다. 물론 그녀의 아들인 페트로니우스가 성장해서 남성(여기서는 맨움)들의 해방을 위해 운동하는 것이 2부의 내용이기도 하다.그렇다면 이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이 문제 인데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갔다.가)그들의 사회 전반에 걸쳐 통용되고 있는 언어에 문제인데 그들은 여 성은 움(wom) 남성은 맨움(manwom) 으로 호칭하는데 그것은 현실 세계의 맨(man) 과 우먼(woman) 의 단어와 매우 흡사 한데 이것은 언어체계조차도 남성이 주가 되고 여성이 종속되는 문제를 다룬 부 분인 것이다. 이것은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볼 수 있다. 메이드맨 이 라던지 미즈, 미재즈 또 아내(wife),하우스바운드(housebound) 등의 단어등은 문화의 가치관 자체가 어느 한 성(性)의 우위(優位)를 나타 내기도 하지만 이런 언어자체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하여 금 자신의 위치를 무의식적으 규정하는 역할을 하는것이다. 결국 이 런 언어는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성(性)들의 그들의 우위를 지속시키기 위한 암묵적인 사회 제도 인것이다.나)이갈리아 남성들이라면 누구라도 입고 있어야 하는 페호(peho) 이다. 이것은 페니스를 받치기 위한 속옷의 일종인데 꼬깔 모양의 이것을 페니스에 씌우고 끈으로 허리에 잡아매어 페니스를 일정한 모양과 위치에 고정하기위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현실 세계의 브래지어를 연상하게 한다. 실재로 중세의 스페인에서는 철로된 갑옷과 같은 브 래지어를 착용하게 했는데 이것은 여성의 가슴이 성욕을 불러오는 악마적인 부산물이라는것에서 기인한것이다. 또 미국에서는 노브라 운동이 있엇던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여성의 신체가 남성의 비해 열 등하고 특히 유방을 집중적으로 거론하여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유 방에 대해서 부끄럽고 치욕을 느끼게 함으로서 그들 스스로가 남성 과 다른 그들의 열등한 몸으로 인해 현실에 처해져 있는 여성의 차 별적인 문제가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또 여성의 상 징을 억압함으로써 그들의 정체성을 스스로가 깨닫지 못하게 하는 의미도 있는것이다.다)이갈리아 남성들은 어느정도의 나이가 되면 매이드맨의 무도회를 통 해 자신이 여자에게 선택 받고 그후 그녀에게 부성보호를 받아야만 사회를 정상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모든 권리를 받게 된다. 여기서 부 성 보호란 움이 아이의 아버지라고 지목한 맨움이 갖게 되는 혜택과 의무를 말한다. 즉 어떤 맨움이 어떤 움에게 부성보호를 받는다면 그 맨움은 움이 낳은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 아이를 길러야 할 의무를 가지며 그 움의 하우스바운드로서 생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부 성보호를 받는다는 것은 그 움의 하우스바운드가 된다는 뜻이다. 부 성보호란 결국 지금 현실에 여성들이 결혼을 하게 되고 아내가 되면 자연스럽게 아무런 비판없이 양육과 집안살림을 돌보는 처지가 되어 자시의 개발을 중지 시키고 남서에게 종속되어서 살아가는 가정의 문제를 묘사한것이다. 이런 여서의 가정의 종속물에 관한 내용은 두 가지 관점으로 해석 할 수 있는것이다. 먼저 여성을 가정안에 안주 시키는 가정이란 모순적인 구조가 잘못됫다는 것을 또하나는 그런 가정안에서 여성들이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순응한다는 사실 이다. 결국 여성이 가정을 떠나 자신의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같은 여성 사이에서 저 여자는 가정을 등한시하고 가정을 버렸다. 여성으 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가 와 같은 비난을 받는것이다.라)이 소설의 내용중 노총각 선생인 올모스가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해 서 가르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역사 자체가 여성들 위주로 되어 있는것이다. 그들의 예수에 해당하는 도나 제시카는 여성이고 전쟁의 시대에 앞서 싸우고 땅을 정복하는 것은 여성이며 뒤에서 아이들과 가정을 돌보는 것은 남성인것이다. 현실 세계 역시 예수는 남성을 묘 사 되있으며 많은 역사에서 보면 대부분의 사회에서 권력과 관계된 증거들은 남성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해석되다. 특히 종교 자체도 여 성을 차별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는데 이소설 역시 그것을 놓 치지 않고 다루고 있는것이다. 또 내용중 매움들이 곡괭이나 삽같은 것을 들고 땅을 파는 동상이 발견되는데 그들은 결코 그것을 농사의 행위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드는데 이것은 우리 역사에 여성들의 동 상이나 그림이 무조건 다산이나 평화의 상징 즉 정형화 되 버린 남 성의 의한 여성성으로 해석 되기만 하는 것이다.마)소설에서 보면 젊은 맨움들이 노총각선생인 올모스 집에 모여 남성 해방에 관한 여러가지 운동에 대한것들을 논의 하고 또 현실화 하는 데 그 와중에 올모스의 집에 모든 것을 돌보는 늙은 움이 이런 사실 을 알고 떠나게 된다. 곧 맨움들은 절망에 빠진다. 왜냐하면 그 맨움 들은 늙은 맨움들이 하던 정원 가꾸기나, 농작물 재배 같은 지극히 움적인 일들을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그 것은 움들이 정한 사고 방식이며 절대로 맨움들이 그일을 못하는 것 은 아니라고 깨닫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교육이 어릴적부터 남서은 여서의 지배자 여성은 남서의 비해 열등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때문 이다. 실재로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영희는 철수보다 지극히 나약하고 철수는 언제나 용감하고 씩씩하면 영희는 언제나 다소곳 하다. 또 군인이나 과학자 농부 등등의 좀더 남성적인(이런 생각또한 남성들이 정해 놓은 것 이지만)직업들의 모든 그림은 남자가 요리를 하는 모습 이라던가. 꽃을 가꾸는 모습 남성들의 보조해주는 직업등에는 모두 여성이 나온다. 또 고등학교 과목중 여성은 요리나 가사가 들어있는 실과를 많이 배우고 남서은 전혀 배우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교육 이 근본적으로 남성 우월주의에 틀어박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이다.
뉴 밀레니엄 시대라는 화두 아래 시끄럽게 밝아오던 2000년 이제 그 마무리에 와있다. 하지만 그때의 그 희망적인 꿈들과는 달리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과 어수선한 분위기는 사뭇 이대로 우리나라가 망하는 건 아닌가하는 섣부를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져준다. 그렇다면 무엇이 국가를 이 지경까지 오게했는 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우리국가의 주체성 부재를 하나의 원인으로 보고 탁석산의 한국의 주체성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우선 작가는 우리의 주체성의 현실과 그에따른 방안들을 3장으로 나눠서 살펴보고 있다.먼저 1장에서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 이라는 명제아래 아직도 약소국이고 강대국이 될가능성이 없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강대국이 될 수 있는가를 여러 가지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첫째. 자력갱생을 통한 강대국 가기다. 이것은 모든 것을 스스로가 해결하자는 이방법은 아마도 우리가 주체적으로 가기위해서 가장 가까운 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자려갱생이란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우리스스로 먹고 살자는 개념이 아닌 우리가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 자신감으로 외국과의 교역을 장려하고 될 수록 외국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아직은 약소국가인 우리는 혹시라도 다른 강대국에게 먹히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둘째. 미국에 51번째 주로 편입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물론 우리가 아무리 바란다고 해도 미국에 실익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실현 불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생각해볼 만한 문제다. 세계는 지금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로 국경선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아마도 곧 국가라는 개념이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에서 우리만 민족을 부르짖으면 굶어 갈 수는 없지 않은가. 실제로 우리가 미국에 편입된다면 우리의 민족적 정체성이 흔들릴 수는 있지만 현실에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다. 하지만 편입이라는 것이 미국에 이 관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강대국들이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들에 실익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는 정치나 외교 국방에 있어서 미국에 눈치를 보고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이것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1장에서 작가는 이렇게 한국을 다섯 가지의 선택치를 통해 점검해보았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어떤 경우든 포함시켰다. 자력갱생, 미국의 51번째 주로의 편입, 현지고용인의 삶, 강대국, 그리고 약소국이면서 주체적인 국가, 이 다섯 가지의 길을 현실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현지고용인으로서의 삶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현실을 그대로 방치하면 우리는 예상보다 빨리 현지고용인 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약소국이지만 주체적인 국가로서 살아갈 방법과 자세를 모색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2장에서는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라는 명제를 가지고 그거의 명제와 지키기 위한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먼저 주체적이란 무엇인가. 이것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주인과 손님의 관계를 짓고 넘어가야 한다. 주인은 자기의 집에서 자기 의지와 결정대로 행동하고 생활 할 수 있지만 항상 혼자만 사는 것은 아니므로 남과의 교류에서 언제나 예의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며남이 자신의 집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를 할 때는 제재는 물론 축출 할 수 있는 힘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주인의 속성은 다음과 같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고 그것이 곧 국가의 주체성과 같은 맥락을 갖는다.1. 주인은 자신의 관한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한다. 이것은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국가의 중요한 결정을 국가 스스로 내릴 수 있어야 주체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은 우리에게 미사일 개발에 사정거리를 두고 그것을 우리가 지키도록 강요하고 있다. 어째서 우리가 우리를 지키기 위해 미사일 개발하는데 한말과 6.25전쟁당시 우리영토에서 우리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들어와 싸우고 자기 마음대로 우리의 주권을 갖거나 분리 시켰다. 이것은 손님들이 집에 들어와 나와 아무런 상관없이 싸우고 자기들 맘대로 규약을 정해 집을 나누고 또 우리 집에 들어와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말이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런 주체적이지 못한 우리의 실상은 마찬가지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주체성을 회복해야 하는가 아니 그것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작가는 이러한 무제를 주체성 지키기의 가능성이란 명제로 놓고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말하고 있다.첫째로 주체성의 내면화이다. 이것은 다른 여러 학자들이 주장하던 주체성이 정신적인 면을 강조한 것이다. 물론 주체성이 정신적인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들에 주장을 들어보면 약소국이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은 주체성을 정신적인 것으로 환원하는 길뿐이다라고 말한다. 즉 아무리 외세의 지배를 받더라도 여전히 주체적인 역사를 전개한다고 생각하는 믿음 자체를 주체성이라고 본다면 약소국임에도 불구하고 주체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모순이 되고 만다. 앞에 말했듯이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자신에 과한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하고, 손님에 대해 예의를 지키며, 자신의 독립성과 자존 감이 위협받을 때는 이를 지킬 힘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아무도 주체성이 내면적이 특성을 갖는다는 데 이의를 달지 않는다. 다만 이것을 내면화에 한정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내면에만 머무는 주체성이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 일 것이다.둘째. 우리가 주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핵무장이란 방법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쟁시 병력에 따라서 거의 모든 전쟁에 승패가 좌우된다. 하지만 이런 재래식 전쟁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약소국이 우리는 주체성을 지킬 가능성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약소국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하고 독립이 위협받을 때에 그것을 지킬 힘을 갖기 위해서 과학기술 즉 핵무기에 의존해야 한다. 이것어가 중요하고 그것을 익혀야 한다는 말에 부정하지 않겠다. 영어를 공용화 한다고 해서 공문서나 일상생활의 언어들이 영어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또 영어를 공용화 하지 않다 해도 외국기업이나 영어를 필요로 하는 직업이나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익힐 것이다. 구태여 영어실력의 향상이라든지 일상생활에서 통용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의 습득이 목표라면 더욱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그것은 중.고등학교 시절 배우는 영어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현재 중.고등학교의 영어교사들에 영어 실력이 과연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므로 교사의 재교육, 또는 해외 연수 같은 방법으로 영어교사의 실력을 높이는 것이다. 사실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자는 주장이 세계화에 적극적인 대처방법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밀려오는 외국문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보다 적극적이 방법은 젊은이들을 해외로 보내 직접 보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 것이야 말로 물밀 듯 밀려오는 세계화에 뒤쳐지지 않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작가는 2장에서 주체적으로 산다는 것은 한국이 한국에 대한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독립과 자존 감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불행 이도 역사는 그렇지 못했고 지금도 실정은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작가는 약소국이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 내면화, 핵의 보유, 영어 공용론을 예로 이야기하고 있다. 먼저 내면화라는 문제는 그것이 내면적인 틀에만 갇혀 있지 않는다면 좋은 지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약소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주체성을 갖고 그것을 유지하는데는 핵이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어에 공용화가 문제가 아니라 영어의 바른 교육이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세계화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은 영어의 공용화보다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 그것을 직접보고 느끼는 것이 더 낮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그렇다면 주체적으로 살아가 말처럼 지금의 언어 표기방식에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에 표기방식은 어떤 것으로 하는 것이 옭은 것이 되는가? 그것은 주체성을 기준으로 적용해보는 것이다. 주체성이란 태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표기유형에 언어를 택하더라도 주체적으로 택했다면 주체적성은 영향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표기유형은 주체적으로 선택해야만 한다. 그래서 1의 유형이 한국의 주체성을 드러내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먼저 한글표기는 한자나 영어 표기에 비해 변별력이 뛰어나다. 세계에 어느 나라를 보아도 한글과 비슷한 글자는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다른 언어에 비해 변별력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글을 우리가 만들었기 때문에 주체성확립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가 한글을 자국어로 쓰고 있다면 우리가 만든 언어이기에 그 나라는 한국에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시원에 문제가 아닌 사용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현재한글은 한국어의 표기수단으로 다른 언어와의 변별력에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우리가 남들과 구별되는 고유성과 개성을 원한다면 순한 글 표기가 적합하다. 그 다음 우리는 의도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구별되는 표기 방식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한국의 특수한 역사 때문이다. 한국은 대대로 중국에 속국이었다가 일본에 지배를 받았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중국에게서 독립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대중성의 측면에서 한글 전용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한자 옹호론 자들은 우리의 순 한글 표기방식에 있어서 한글 표기만으로는 동음이의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어 의미전달에 혼란을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언어에 일반 원리에 따르면 단어의 의미는 주어진 문장의 문맥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한 예로 베트남이 투자의 적지 라고 한다면 이문장의 뜻은 베트남이 투자의 위험한곳인지 아니면 투자의 적합한 것인지는 그 전후에 문맥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있다. 어느 나라나 하나의 단어가 여러 가지 뜻을 갖는다는 것은 공통된 속성이다. 예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