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목 명 : 한국근현대사의 이해지 도 교 수 : 원 재 린 교수님학 과 학 번 이 름인문계열 60010429 김 세 진제 출 일 : '02. 5. 8목 : 소설 '손님' 서평◈ 목 차 ◈1. 머리말 12. 소설에 들어가기 전, 작가 황석영에 대하여 13. 소설 '손님' 에 대해여 2가. 새로운 시도 / 2나. 사건과 실제 속으로 / 3다. 작품속으로 / 44. 더 나은 미래를 위해 55. 맺음말 6◈ 참 고 문 헌 ◈ 71. 머리말이 과제를 수행하기전,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우리 가족의 전쟁사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가족 중에 전쟁을 격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특히나 할아버지, 할머님, 아버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자료내지는 이야기를 들을만한 준비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다른 가족을 만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황석영의 소설을 접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이 소설을 읽는 초반부는 점점 내용에 치중하다보니, 전쟁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멍해지는 느낌만으로 절반을 넘기고 있었다. 그런데, 중반을 넘어서고, 있을 때 나는 어느새 신천학살사건의 현장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나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그리고 살고자 하는 애절함, 그리고 그 후유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들이었다.이 과제는 서평이라는 과제로 주어졌기 때문에 그런 나의 개인적 느낌들을 은유적으로 감정을 자세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이 소설을 통한 나의 간접경험과 그에 따른 일반적인 학식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덤덤한 필체로 황석영씨 소설 '손님'의 서평을 시작할까 한다.2. 소설에 들어가기 전, 작가 황석영에 대하여서평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작가의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난 황석영 씨는 어린 시절 6·25를 겪으며 고등 학생 때는 4.19 혁명과 5.16 군사쿠데타를, 대학에 와서는 6.3사태를 목격하며 격변의 현장에서 반세기를 보내왔다. 이처럼 한국 현대사의 태풍이 불어올 때마다 현장에서 혹은 그 가까운 곳에서 역사의 중요 장면들을 목격체제의 한계 때문에 '북한의 오늘'을 단편적으로 밖에는 드러낼 수 없었던 그간의 소설들과는 달리 철조망을 훌쩍 넘던 그 발걸음으로 북녘의 숨은 역사를 끌어안고 한반도의 문제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얘기하는 소설이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 황석영이 이 소설이 나오기까지의 밑바탕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3. 소설 '손님' 에 대해여전체적인 이야기는 미국에서 목사를 하고 있던 류요섭 목사가 전쟁 반세기 쯤이 지난 어느 해, 고향인 황해도 신천 지방을 방문하는 과정을 그려낸 것이다. 과거의 회상이 주가 되는 액자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시점은 전체적으로는 3인칭이지만 장면 장면에 따라 여러 사람들의 회상과 옛이야기들이 겹치면서 과거와 현재, 1인칭과 3인칭을 왔다갔다한다. 물론 약간의 집중력만 있다면, 앞뒤의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뿐더러, 집중력을 의도적으로 끌어내지 않아도 될 만큼 작품이 제공하는 재미는 확실하다. 액자 바깥에서는 특별한 갈등구조가 없다. 그저 류요섭 목사의 여행 과정을 타자의 시선에서 담담히 풀어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배경부터가 한국전 당시의 황해도 지역인 액자안의 이야기에서의 갈등은 처절하다. 일제시대, 한 동리에서 전통적 질서를 유지해가던 조용한 마을은 해방 이후, 찬탁 반탁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우익과 좌익의 치열한 상쟁이 시작된다. 피를 부르는 전쟁의 막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소설의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이 소설의 주인공‘류요섭’은 북녘땅인 황해도 신천의 찬샘골이 고향이며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38선 이북에 진격했을 때 14세의 소년·중학생이었고, 그의 형‘류요한’은 20대 청년으로서 반공·치안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그러다가 중공군 참전으로 1·4후퇴를 당하여 형제는 함께 월남했다. 그들은 남한에서 살다가 약 20여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갔으며 류요섭은 목사가 되었고 형(요한)은 교회 장로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이야기는 류요섭 목사가 在美이산가족의 고향방문단 일원으로 북한에 가게 되는 데서 흙에다 묻음으로써 고향방문 일정을 마치게 된다.가. 새로운 시도그 동안의 다른 소설과는 다른 형식을 지니고 있는데, 그 동안의 작품들이 일정한 시점으로 사건이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면, 이 작품은 고정된 시점이 아닌 다양한 시점을 확보하고 그로 인해 좀더 객관적이고 사실성이 넘치는 전개를 하고 있다, 이는 사건이 전개됨과 동시에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주인공들의 내적, 외적 세계를 넘나드는 듯한 심비감마져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심비감은 '황해도 진지오귀굿'이라고 하는 일종의 넋굿을 기본 얼개로 하여 씌여져 더욱 심비감을 더하고 있다. 진지오귀굿의 하나는 기복이 내용이고, 또 하나는 마을의 번영과 발전, 그래서 마을굿이다. 대개 황해도 굿이 평야지대와 달라서 산제(山祭), 산굿이다. 왜래신들이 많이 나오고, 불교적 색채가 강하고. 그런데 진오귀굿은 원래 넋굿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망자하고 살아 있는 사람들, 그전에 죽은 망자를 다 불러내서 가족들이 대화하고 이 사람을 천도해서 보내는 굿인 것이다. 진지오귀굿의 열두 마당의 과정이 어떻게 되느냐면, 부정풀이라고 해서 마당부터 쓸고 죽은 사람이 가진 원한을 풀고 그 다음에 사연을 엮는다. 가족들한테 있는 것도 풉는다. 신이 가족 중에 내려서 신의 입장이 돼서 얘기하기도 한다. 이 열두 마당 과정이 왠지 손님의 형식에 잘 어울린다고 작가는 말했다. 그래서 진지오귀 마당을 손님의 기본 형식으로 삼거라고. 형식 뿐 아니라, 구성까지도 굿의 흐름과 똑같다.작품의 도입부에서 어떤 두 가지의 느낌이 생겼는데 첫째, 작품을 모두 읽고 난 지금도 나는 처음 도입부의 강렬함이 가장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그런면에서 작가가 공력을 들인 첫부분은 적어도 내게는 성공적으로 느껴진다. 확실한 것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추리소설적 기법이 작용한 때문일 것이다. 그리하여 고백하지만 나는 이 소설을 조금씩 아껴 뜯어먹는 독서방법으로 접근했던 것이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그 기법이 성공적이었다고 보이지는 않았다. 내게 그렇게 큰온 구두 뒤축들, 굵은 철사 줄, 녹이 슬어 구멍이 뚫린 철모, 수많은 여성을 농락한 다음 연못에 빠뜨리고 수류탄을 던져 살해한 사진, 노동자를 소달구지에 붙들어 매어 양쪽으로 잡아당겨 찢었다는 사진' 등의 낡은 사진의 장면에서부터, '당시 여덟 살인 명자의 아버지를 고문하다가 휘발유를 뿌려서 태워 죽임. 등의 내용에서 미제 학살 박물관에 북쪽 사람들의 신천사건의 증언 장면들이 있는데, 이 소설의 주제가 되는 사건이다.'손님'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황해도 신천학살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비극적인 얘기가 모티브다. 이는 작가의 객관성과도 문제가 되는 부분일 수 있는데 이 신천학살사건이는 부분에서 작가는 얼마나 객관성을 가지고 이 부분을 그려나갔는가가 관건일 수 있다. 그렇다면 1950년 황해도 신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1950년 인천상륙 이후 45일 동안 미군에 의해 전 군민의 4분지 1에 해당하는 35,000명이 학살되었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 신천 학살사건은 기독교도와 사회주의자들 사이의 갈등이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하고 있다.‘손님’후기에 기록한 황석영 씨의 말에 따르면 89년 황해도 신천‘미제 학살 기념관’을 방문 후 또 다른 진상이 있지 않을까 의심했고 뉴욕으로 돌아와 류목사를 만나 소년시절의 목격담과 자료조사를 통해 이 참상이 실은 우리들끼리의 살육이었다는 비극적 사실을 알게 돼 구상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있다.작품 속에서 신천 지방의 우익을 대표하는 세력은 기독 청년회이고, 좌익의 대표자로는 공산당들이 제시된다. 마을에서 머슴 노릇을 하며, 무시받고 살던, 그 자신도 그 무시를 당연히 여기며 살던 까막눈 이찌로가 그 지방 공산당 간부가 되어 등장하고 지주들은 해방이 되기 바쁘게 남쪽으로 피신을 떠난다. 거대한 외세의 손익다툼속에 이념이 교묘히 개입된 회오리 속에서 마을 사람들은 양쪽으로, 극단으로 나뉘어만 가고 급기야 한국전이 발발한다. 한국전이 발발하자 기독 청년회 소속 청년들은 산 속으로 숨어 들어가고, 공산당이 마을을 휘어잡는다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이 작품의 사건과 사건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비유적으로 얘기한다면 이 작품의 사건의 연결은 찍어 놓은 사진처럼 단편적 사건이 간헐적으로 끊어지면서 서로 다른 1인칭 주인공의 서술로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이 이 작품의 독특한 형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 사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독자들이 머리를 써서 그 사건의 전후를 살펴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형식이 전체 작품의 주제전달에 과연 더 효과적인지는 의문이다. 좀 더 쉽게 독자들에게 그 주제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좀더 매끄러운 연결고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작가는 이 작품을 쓰면서 소설양식의 감동보다도 소설양식이 주는 목적성에 더욱 큰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작품이 이 정도라도 탄생하여 어떤 형식으로든 이 시대의 정치사회적인 측면에서 나름대로의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작가는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이 작품을 조금은 이르게 발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이 작품이 그 완결성에 있어 조금은 균형이 잡히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다음은 손님이 지시하는 대상은 누구인가라는 라는 것이다. 손님이 주는 의미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책의 뒤쪽의 평론에 보면 이 품에는 세 종류의 손님들이 있다라고 하였다. 우선 첫 번째는 류요섭 목사다. 그는 말 그대로 손님으로 양편의 떠도는 혼들을 구제하기 위해 손님의 자격으로 고향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작자후기에 나오는 것처럼 옛 천연두에 비교되는 고향을 피로 물들이게 한 기독교와 막시즘 이것이 2번째의 손님이며 세 번째는 작가가 무서운 손님이라 말하고 있는 미국일 것이라 생각된다. 무서운 손님이란 즉 부정한 손님이라 할 수도 있는데, 부정한 손님이란 주인이 제대로 주인노릇을 하지 못할 때 그 악한 습성을 드러낼 소지가 크므로, 주인으로서의 의젓함으로 손님을 접대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다.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보고 난 후...인문계열 1학년 60010429 김 세 진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세상을 바꾸는 일은 생각만 해도 쉽지 않다라는 걸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아니 세상이 좀더 나아지기 위해서 돕는 일을 택하는 소년이 있다. 이 소년은 트레버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이다. 이 영화는 이 소년을 중심으로 아주 더딘 세상바꾸기를 잔잔하게 그려나가고 있다.영화의 배경은 중학교 사회 선생님인 유진 시모넷의 정렬된 삶을 살며, 과거의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또 다시 상처받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트레버의 어머니는 남편 없이 아들 트레버를 키우며 밤낮으로 두 가지 직장에 다니면서 힘들게 살지만 아들을 사랑하며 이해하려고 애쓰지만, 부모와의 의절, 실패한 결혼생활, 알콜중독까지 그녀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로 자꾸만 지쳐간다.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삶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삶은 여전히 힘들다.새 학기가 시작되고 유진은 학생들에게 일년 동안 수행할 숙제를 내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오라는 것. 다른 아이들은 숙제는 숙제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트레버는 진심으로 이 숙제를 받아들이고 `사랑나누기'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그리고 자신의 엄마와 선생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실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트레버의 순수한 생각만큼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그의 용기와 노력은 번번히 좌절되고 마는데... 그렇지만... 세상은 움직이기, 바뀌기 시작한다.이 영화는 나에게 작은 감동들을 주고 있다. 내가 어떻게 세상과 맞설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들지만, 트레버는 세상과 한번 맞닿아 본다. 물론 실패를 한다. 그렇지만 자신은 실패했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또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면서 도우미는 늘어가고 그의 주변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반면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가장 가까운 가정조차 변화시키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트레버는 가정을 변화시키고, 주위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일들은 한다. 결과는 놀라운 일이지만 세사람에게 다시 세사람이 다른 세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세상은 변화시키는 시작은 아주 간단하고 쉬운 논리였던 것이다. 나는 세상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배워서 남주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길거리나 지하도의 거지, 지하철에서 바구니들고 다니는 장님들에게 동전하나 준 일이 있던가?... 나는 이 영화를 본 다음에 트래버 처럼 나도 세사람을 정하여 도움줄 사람을 정하여보려고 했지만, 좀처럼 세사람조차 떠오르지 않았다. 아마도 내가 제일 먼저 할 일은 도움이 될 사람을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 학교친구, 또는 주위의 사람들부터 챙기는 것이 내가 사는 세상을 바꾸는 또 다른 일이 되지 않을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트래버처럼 말이다. 그는 세상을 위해 훌륭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작은일을 훌륭히 해낸 휼륭한 사람이 되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메시지는 무언가 지금이 아니할 지라도 세상은 변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우리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고 외치기만하는 정치인, 자신의 안위만을 위하는 개인주의적 사회, 알콜과 마약, 폭력, 음란이 물든 세상일지라도 우리주위에 트래버 같은 사람 3명만 있어 이들이 노력한다 세상은 작은곳에서 변화되어서 희망을 가실 수 있는 사회가 된다 라는 평범한 논리를 이 영화가 나에게,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있다.
목 차서 론Ⅰ.사회복지정책과 서비스 형태(현물)1. 사회복지개념과 기본가치2. 현물급여의 장점 및 사회복지 서비스 기능Ⅱ.현물급여와 평등과의 관계1. 현물급여와 자유와의 관계2. 현물급여와 경제성장과의 관계Ⅲ.사회복지정책 발전의 방향 모색목 차서 론 1Ⅰ. 사회복지정책과 서비스 형태(현물) 21. 사회복지정책 / 22. 사회복지의 개념과 기본가치 / 23. 현물급여(물품)의 장점 및 사회복지 서비스(인적, 시설) 기능 / 5Ⅱ. 현물급여에 따른 3가지 평등, 자유, 경제성장의 기여도 131. 현물급여와 평등과의 관계 / 132. 현물급여와 자유와의 관계 / 143. 현물급여와 경제성장의 관계 / 16Ⅲ. 사회복지정책 발전의 방향 모색 17◇ 참고 문헌 ◇ 18서 론심한 뇌성마비 장애자는 이같이 말하고 있다."인간이다.그러기에 인간이고 싶다.인간의 사회에서인간이 사는 마을에서인간의 일원으로서인간답게 살고 싶다.인간이기에 인간이 그립다.인간의 마음에 접하고 싶다.마음에 마음을단단히 붙들어매고 싶다.연대의 테를 넓히고 싶다.무엇이 복지냐인간존중의 정치다.물건을 만드는 것과우리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과 어느 게 중요하냐"배설물을 혼자서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지체부자유자는 어떤 면에서 인간이 아님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란 역시 '인간은 동물이다'는 반성에서 볼 때 다시 한 번 인간임을 주장합니다. 이른바 인간의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일 것이다'라고 하는 절실한 외침이고 인간의 '마음'이 이것을 넘어설 것을 호소하는 것입니다.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고독한 개인은 존재합니다. 범죄자라든가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회복지는 이 고독으로부터의 해방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며, 각자 개인들이 일하는 것과 아울러 이러한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러 상황에 대해 사회복지가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인간존중이라든가 인권이라는 총론은 물론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개개인을 받아들이는 실천이 보다 절실합니다. '인간이기에 인간이고 싶다'라는 욕구를 순수하게 받아들인간관계는 자유롭고 부드러워지며, 민주적 원조를 해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 말의 "말을 물가에 끌고 가는 것은 사람이지만 물을 마시는 것은 말"이란 것과 같이 강제로 물을 먹을 수도 없을 뿐더러 먹여서도 안되듯이 그들의 생활은 그들 자신의 의견을 존중하고 어떤 의사결정을 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컨대 자녀양육문제를 두고 부모가 그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여 어떻게 사회화 시키느냐 하는 것도 오로지 그 부모의 사고방식, 습관, 환경 및 가치체계에 따른 자유의사 결정에 의하여 다루어질 것임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이에 관한 비근한 예로는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어떤 환자라 할지라도 그 환자가 자기의 병을 바로 인식하고 의사로부터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의욕, 나아가서는 필요한 수술을 받겠다는 자기의 의사결정 없는 조건하에서는 의사가 치료와 수술의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과 같아 사회복지에 있어서의 자기결정의 원리는 필요 불가결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사회복지에 있어서의 구체적인 방법 즉 그 기술의 하나인 개별사회사업에 있어서 워커가 클라이언트의 이러한 자기 의사의 자유와 결정의 권리를 지원, 격려하여 클라이언트가 갖는 잠재력이나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원조한다거나 또 집단 사회사업에 있어서도 그 집단의 성원들이 토론을 통하여 그들이 목표와 방법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술은 모두가 이러한 자유의자와 자기결정권을 원리로 하는 철학적인 근거에 연유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다. 인간의 균등한 기회인간의 균등한 기회(equal opportunity)는 오늘날 사회에 있어서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 것인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이 평등을 부르짖는다 하더라도 민족, 계급의 차이에 따라 실제적으로는 이와 같은 원리가 그대로 적용되기 어려울 때도 많다. 그러나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서 강조되어야 할 점은 평등은 타인과 같은 권리를 향유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어떤 복지국가가 발전되기 이전(20세기 이전)에 중요하였으나, 이후 국가에 의한 본격적인 소득보장정책이 발전되면서 현금급여보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약해졌다. 또한 현물급여는 오늘날에도 상대적으로 사회복지가 발전되지 않은 국가들에서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선진 산업국가들 가운데 복지후진국으로 알려진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만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80%(총지출에 대한 비율)는 현물급여의 형태이고 전체 사회복지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현물급여가 현금급여보다 지출액에서 약간 크다(Bixby, 1961)현물급여란 공공부조 수혜자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현금 대신 현물이나 비현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물급여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의료서비스와 교육서비스인데 대부분의 복지국가들에서 GNP의 10% 이상을 이 두 가지 서비스에 사용한다. 이 밖의 현물급여의 형태는 식료품제공, 의료서비스, 영구임대아파트와 같은 무료 또는 저가임대주택서비스, 무상보육서비스, 무상교육서비스, 직업훈련서비스, 무료교통서비스, 무료전화서비스, 시설수용보호 서비스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그렇다면 왜 현물급여가 필요한가?현물급여를 선호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1) 정책의 목표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욕구를 가진 자를 더 확실히 선별할 수 있어 급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집중적으로 급여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급자의 영양상태의 개선이 정책목표라한다면 직접 음식을 줌으로써 현금으로 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용도로의 사용가능성을 막을 수 있다.2) 현금급여에 비하여 정치적인 측면에서 선호된다. 일반적으로 납세자들은 자기가 낸 세금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어떤 목표를 이루었는가에 관심이 있는데 현물급여는 현금급여에 비하여 효과가 비교적 명확히 나타나기 때문에 납세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현물을 생산하거나 제공하는 집단들 혹은 현물급여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관료들에 의해서도 선호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음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육, 주택과의 상호관계가 활발할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2) 사회적 서비스(social service)사회적 서비스는 기본적이며 보편적인 인간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말한다. 티트무스(Titmuss)는 사회적 서비스를 사회복지와 동의어로 생각해도 좋다고 했다. 칸(Kahn)은 사회적 서비스의 영역으로 소득보장, 의료, 교육, 주택, 협의의 사회서비스 등을 들고 있다. 이러한 협의의 사회적 서비스를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사회적 서비스(general social service)라 부르고, 영국에서는 사적 사회적 서비스로 부르며,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 복지서비스 혹은 사회복지사업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힐(Hill)은 사회서비스 영역으로 사회보장, 사적서비스, 보건, 교육, 고용, 주거 등을 들고 있다.결론적으로 사회적 서비스영역으로 소득보장, 사적 사회서비스, 의료, 교육, 고용, 주거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영역을 사회복지의 영역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3) 인간서비스(human service)인간서비스란 미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사회복지 개념보다 포괄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공중보건, 정신건강, 사회서비스, 여가활동, 문화활동, 주택, 법적인 정의를 위한 사법활동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인간서비스는 사회복지를 포함하여 인간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행해지는 포괄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사회복지의 분야는 아동복지, 여성복지, 어르신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재가복지, 산업복지, 교정복지, 의료사회복지, 학교사회 복지가 있다.4) 아동복지아동의 권리는 아동 자신이 인격의 주체로서 존엄성을 가지며, 어른들에 의하여 아이들의 의사가 결정되어서는 안되고, 아이들 자신의 필요에 기초하여 그 의사가 존중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안정된 가정생활, 경제적 안정, 보건 및 의료보호, 교육, 노동으로부터 보호, 오락 등의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아동복지의 원칙은 권리와 책임의 원칙, 보편성과 선정성의 원리, 개발적 기능이 맞는, 그리고 인력개발에 의한 적성고용을 위하여 직업상담 직업지도 직업훈련 직업알선이 필요하고, 퇴직 후에도 안락한 생활보장을 위한 퇴직금과 사회보장제도 등이 필요하다. 비록 사회보장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충분한 생활보장과 심적 만족을 제공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직장보장제도도 필요한 것이다. 취업 후에도 노동의 생활성과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서는 임금과 근로조건이 개선되어야 하겠고, 직장 내의 인간관계와 직장 외에서의 가정문제가 없어야 심적 안정감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근로자를 위한 복리시설은 경영자 또는 근로자의 요구에 의하여 행할 수 있다. 예컨대 주거, 보건위생, 보육, 오락, 체육시설을 마련한다.11) 교정복지교도소 내에서 행해지는 권력적인 행형과 대립되는 개념으로서 비뚤어진 것을 바로 잡아 고친다는 말이고 교정복지는 사회적응에 실패한 방법과 비행청소년들의 갱생을 위해 조력하는 사회사업이다.재사회화를 위한 환경조절과 심리요법에 의한 사회적 치료를 하며, 범죄인이 사회적응, 교육, 정상적인 시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기여한다.12) 의료사회사업환자 및 그 가족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문제를 사회사업의 방법인 case work, group work, community organization 등의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해서 의료를 효과적이며, 능률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일련의 전문적 행동체계 이다.13) 학교사회사업학교의 교육활동계획의 일부로서 아동이 학교에 적응하는 데에 있어 곤란의 원인이 되는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동을 원조하는 것이다. 학교사회사업이란 교육제도 내에서 실천되는 학생복지활동의 한 분야로서 사회복지의 제 원리와 기술의 적용을 통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부적응과 이로 인한 학업부진, 무단결석, 비행문제 등 제 문제의 예방과 치료 및 학생 잠재력의 최대 신장을 통하여 교육기회를 극대화시키는 활동분야이며, 학생다.
제 목 : "씬 레드라인" 감상문과 목 명 : 영화로 보는 역사지 도 교 수 : 이 진 옥 교수님학 과 학 번 이 름인문계열 60010429 김 세 진작 성 일 : 2002. 4. 15.씬 레드 라인 (The Thin Red Line)* 감 독 : 테렌스 말릭* 출 연 : 숀 펜, 닉 놀테, 우디 해럴슨, 조지 클루니, 존 쿠삭* 참 고 : 씬 레드 라인은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선을 뜻하는 말임.감독 테렌스 멜릭은 언론인과 MIT 교수를 거처 70년대 초반에 영화각본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작품 수가 아주 적다. 그러나 73년 데뷔작 와 미국적 시골 정서를 영화 화면에 가장 잘 표출시키는 철학적 영상작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영화 단 두 편을 거처 그를 거장으로 이끈 작품은「씬 레드 라인」이다. 과달카날 전투를 배경으로 섬세한 인간의 심리를 철학적으로 표현, 전쟁영화 답지 않은 아름다운 화면에 담아 내었다.「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집필했던 제임스 존스의 소설을 각색한「씬 레드 라인」은 64년도에 이미 한 번 영화화되었던 바 있다.영화에서 배경은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과달카날섬. 일본군은 호주를 점령하기 위해 섬에 비행장을 건설하고, 남태평양 공격선을 구축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해병대를 보내 과달카날 탈혼작전에 나선다. 그러나, 상황은 좀처럼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결국 미군은 사기가 떨어진 해병대 병력을 지원하기위해 육군을 과달카날섬에 상륙시킴은 시작으로 영화는 전개된다. 이는 실제로 1941년 6월 독·소전(戰)이 시작되자, 일본에서는 재차‘북진론'이 대두되어 대소전의 준비가 진행되지만, 정부로서는‘남진’방침을 결정하고 7월에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남부에 진주하였다. 이것은 미·일 관계를 결정적으로 악화시켰고, 12월 8일 일본은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였다. 세계의 여러 전장(戰場)은 일체가 되었고, 연합국(민주주의) 대 추축극(파시즘)이라는 기본적 대항관계(성격)는 명료해졌다. 1942년 1월 1일, 미·영·중·소 등 26개국은‘연합국 선언'에 조인하였던 그 시대의 실제적 자료의 배경을 안고 있다.「씬 레드 라인」을 통해 감독이 전체적 주제로 삼은 것은 아군과 적군, 돌격과 후퇴, 승리와 패배, 영웅과 패잔병등의 개념들이 한데 엉켜있는「전쟁」을 낱낱이 분해하고 해체하면서 그 시작과 끝을 냉정히 바라봄으로 인간 이해의 깊이와, 고통속에서 죽음과 삶, 선과 악, 현실과 환상, 야심과 자포자기 사이의 과정을 보여준다. 감독은 이를 보여주게 위해 끊임없이 영화의 구석구석에서 화두를 던지고 있다.영화의 구성면에서, 제 멋대로 자연스레 자라는 나무들. 깨끗한 바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사람들...영화 초반의 그런 평화로운 장면들은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낸 가장 처참한 전쟁의 잔혹함에 대비되기 위함인지, 숨이 막힐 듯 아름답다. 정말로 이런 평화로움의 반전이라도 하듯, 치열한 전투 신을 회상 장면들이 훼방놓고, 느닷없이 정글속 악어와 올빼미, 풀과 나뭇잎을 클로즈업한다. 인물을 바꿔가며 이어가는 나레이션이 흐르는데 이 내용은 인간, 삶, 죽음, 신에 대한 내용들로, 전쟁이 개인에게 부여하는 '폭력'과 그 개인의 성찰을 중심 테마로 설정하고 그것들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진실이라는 측면에서 같은 시대 2차세계대전의 그린 영화로서,「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비교해 봄으로써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 같다. 같은 시대를 그린 것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다.「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전투 장면 위주로 잔혹한 사실적 장면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내용면에서도 전쟁을 통해 '살아야 한다'라는 말로 허무함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인간중심으로 미국우월주의를 과시, 우월주의 관념을 주고 있다. 이는 미국우월성으로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자주연상을 받았지만, 은 후보에 그쳤다는 점에서 말하고 있다.「씬 레드 라인」은 우월주의, 영웅주의 틀을 벗어나 휴머니즘의 밑바탕에 있는 '인간의 무력함'을 끊임없이 부각시킴으로써 패배주의, 허무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우월주의의 상징인 성조기가 눈에 띄지 않고, 적군인 일본군에 대한 증오심 유발은커녕 그들도 미군과 동일한 인간이며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라는 관점이 제시되어 있어, 사실을 통해 전쟁 그리고 인간이라는 객관적인 자세를 멜릭은 보여주고 있다. 이런 면에서 전쟁이라는 사실에 의한 상반된 세계관을 지닌 두 감독의 차이를 보여 준다고 하겠다.감독은 우리에게 어떤 의도를 보이는가? 무엇을 나타내려 하는가 하는 측면에서 여러 메시지를 던지는데, 첫째, 감독은 은밀하게 전쟁의 아픔을 제시하는데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인데 초반의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작하여 자연의 풍경으로 끝난다. 긴박한 과달카날 섬의 전투장면 사이사이마다 카메라는 평온하고도 아름다운 자연의 정경들을 응시하는데, 두 풍경은 같은 의미가 아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한가롭게만 보이던 모습이 긴장과 초조로 일관되며 이것의 고조로 더 이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으며 하나의 삭막한 배경으로만 보인다. 이는 인간도 전쟁과 자연에 대한 무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삶과 죽음사이에서 두려워 떠는 인간의 비참함과 너무나도 대조가 되는 그러한 자연의 의연함을, 또한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둘째, 전쟁의 본질과 어리석은 인간적 측면을 자각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영화로 조명하려하고 있다. 또한 전쟁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전쟁이란 주제에서 인물을 끌어내는 것이 인물들의 표정으로 그 영화의 느낌을 읽을 수 있는데, 죽음에 대한 공포야말로 이 영화의 지배적인 분위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공포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셋째, 전쟁을 대하는 군사는 적군과 싸워야 하는 이유를 모른다. 오로지 전쟁에서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하여 싸울 뿐이다. 넓게 국가와 국가, 아니면 이념과 이념의 전쟁으로 본다면 필연적인 목적이 따른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희생양이 필요하고 희생양을 끌어들이는 방법은 거짓일 수밖에 없다. 영화 초반부에는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미군에게 공포만 심어주는 존재로 제한되던 일본군은, 미군 특공조에 의해 생포된 이후 이 영화가 의도한 성찰을 매개하는 존재로 탈바꿈하게 된다. 생포된 일본군 장교는 '너도 결국은 죽게 된다'는 말을 계속적으로 한다. 이 장면은 자막으로까지 처리되는데, 이처럼 맹목적 살육 대상으로만 비춰지기 쉬운 적이 전쟁과 인간에 대한 성찰의 단초를 부여할 수 있게끔 한 설정은 독특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생포된 일본군이 보여주는 고통의 모습은 적에 대한 증오의 시선이 감당하기 힘든 인간적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일본군의 고통은 미군의 고통과 둘다 다르지 않도록 보여준다. 또한 이는 우리는 모두 전쟁의 피해자임을 나타낸다. 「씬 레드 라인」에서는 선악의 구조를 찾기 힘들다. 미군과 일본군 모두 피해자이며 철저하게 개인의 전쟁으로 다루고 있다.
제 목 : 중국의 경극, 영화, 대중음악에 대하여과 목 명 : 중국문화의 이해학 과 학 번 이 름인문계열 60010429 김 세 진제 출 일 : '02. 5. 9◈ 목 차 ◈머 리 말 1Ⅰ. 중국의 경극 21. 경극의 유래 / 22. 경극의 발전 단계 / 23. 경극의 가치 / 24. 경극의 조건 / 35. 경극의 특징 / 36. 공연단체, 배우 / 87. 작 품 / 8Ⅱ. 중국의 영화 91. 중국 영화의 시작 / 10가. 제 1세대의 시대 (~1949년, 중화 인민공화국 수립 이전) / 10나. 제 2세대와 3세대의 시대 (1949~1966, 문화혁명 이전) / 12다. 제 4세대와 5세대의 시대 (1978~, 문화혁명 이후) / 122. 중국 영화 기관의 조직 / 143. 중국 영화의 미래 / 15Ⅲ. 중국의 대중문화 161. 중국의 식문화 / 17가. 음 식 / 17나. 술 문화 / 19다. 차 문화 / 202. 중국대중음악 / 203. 중국의 무술 / 22참 고 문 헌 23머 리 말본보고서는 중국문화의 이해라는 수업과 관련하여 쓰여진 보고서입니다. 본 보고서는 중국의 경극, 영화, 대중음악의 이야기로 보고서가 씌여졌습니다.보고서를 처음 쓰기 위해 조사단계에서는 전혀 사전지식이 있는 분야가 아니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문헌 자료와 그를 바탕으로 책과 논문위주로 자료 조사를 했으며 그것들을 바탕으로 글을 써 나갔습니다. 우선은 새로운 분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다는 목적으로 자료를 찾고, 공부해 나갔습니다.그 결과, 아래의 보고서가 씌여졌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보고서를 쓸 것인가 고심하며 집필했지만 좀 쉽지 않은 레포트였습니다. 형식을 살린 깔끔한 보고서는 아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거치른 필체로 덤덤히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를 쓰면서 중국에 대한 또 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극이란 것은 수업시간에 조금 다루어진 부분이어서 이름뿐이 알지 못했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새롭게 깨달습으로 분을 바르고, 온 얼굴을 흰색분으로 바른 것도 있다. 그리고 단지 콧대, 눈언저리만 분을 칠한 것도 있다. 면적의 크고 작음과 부위의 차이에 따라 음흉하고 교활한 정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분을 칠한 면적이 크면 클수록 흉독하다. 결론적으로 얼굴색은 성격을 대표하고 각각의 얼굴 분장법은 성격의 정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생이나 단의 역할을 맡은 인물은 말채의 화장방밥을 이용하고, 정과 축은 구검이나 유검의 화장법을 이용한다. 말채: 얼굴에 먼저 손바닥의 중앙에 골고루 묻힌 흰 도란(유성 화장품 일종)을 문지른다. 그런 후 얼굴의 양볼에 빨간 도란을 칠하고, 문지름이 적당하면 재차 물기가 없는 백분이나 연지를 바른다. 물론 눈부위에도 물기가 없는 빨강으로 눈썹을 그리고 립스틱을 칠한다. 구검: 화필에 색깔을 묻혀 거울을 보고 특정한 얼굴 분장을 묘사하는 것이다. 유검: 손에 색깔을 묻혀 얼굴에 물들이게 문지르고, 물들임이 고르게 되면 재차 붓으로 주요 부위를 조금 더 그려 나간다.경극의 화장하면 경극의 전통적인 분장을 떠올리게 되는데, 경극의 분장은 중국 연극의 연출에서 모두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아니고, 생, 단, 정, 축의 네가지 배역에서 단지 억압을 나타내는 정각과 축각의 화장에만 분장의 기법을 사용한다. 분장은 극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특이한 운치가 있어 특이한 예술이미지를 창조한다. 정각분장: 정각분장은 전통극에서 성격이 강렬하거나 거친 남자 배역이 하는 분 장으로 색채와 성으로 구성된 각종 도안을 이용하여, 인물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그의 얼굴에서 여러분은 대강 그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 정각의 분장에서 희고 두터운 것은 어깨받이와 등받이이고 바탕에는 도포를 입어 용맹함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정각방두라고 한다. 이것으로 얼굴의 윤곽을 더욱 뚜렷하게 한다.. 노생분장 : 노생분장은 보통 얼굴을 그리지 않고 그저 눈썹만 그리며 약간의 분 만 바른다. 소생분장: 소생의 얼굴은 단각과 비슷하여수 있다.이황과 서피음악에서 가장 흔히 나오는 악기는 호금이다. 호금은 2줄의 찰현악기를 이르는 말인데 경극에서 쓰이는 것은 경호와 이호이다. 경호는 보통 간단히 호금이라 부르기도 하고 이호는 경호보다 길이가 길어서 낮고 부드러운 음을 낸다. 일반적으로 경호는 남성의 반주를 이호는 여성의 반주를 맡는다. 다른 중요한 악기는 배 모양의 찰현악기인 비파 몸통이 둥글고 목이 짧은 월금 달걀 모양의 몸통과 긴 목의 삼현이 있다. 경극에서 쓰는 타악기는 고 .판. 징. 자바라이고 각각 여러 가지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 소고 연주자는 지휘자로서 음악의 빠르기를 결정한다. 소고 연주자는 오른손에 채를 쥐고 소고를 두드리며 동시에 오른손으로 판을 잡고 연주한다. 피황음악에 쓰이는 판은 3조각의 나무로 되어 있다. 그 중 두 조각은 줄로 묶여져 있어서 손목으로 가볍게 흔들면 날카로운 소리가 난다. 이판은 방자와도 다르고 판극에서 쓰는 채로 치는 판과도 다르다. 관악기는 경극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횡적인 적자는 주로 곤곡 선율에서 쓰인다. 겹리드 악기인 태평소는 약간 거칠은 음색인데 황제의 입장이나 결혼식과 같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쓰인다.피황음악의 리듬은 대개 간단하다. 첫째박은 강박으로 판을 두드리고 둘째박은 소고로 나타낸다. 강박을 판이라 하고 강박이 아닌 박을 안이라 부른다. 이황에는 3가지 종류의 리듬이 있다. 쾌삼안은 빠른 4/4박자이며 원판은 보통 빠르기의2/4박자이다. 서피는 쾌삼안이 없지만 빠른2/4박자인 이육 빠른1/4박자인 쾌판이 있다. 이황과 서피에는 그밖에 자유스런 다양한 무장단 음악이 있다. 북경극의 전통적인 음악 양식은 현대의 혁명 경극에도 변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그러나 문화혁명 기간 동안에 `모델'이라고 인정받은 경극에서조차 서양 악기를 쓰기 시작했다. 특히 영웅적인 장면 또는 긴선율로 조용한 장면을 묘사할 때 서양 악기를 쓴다. 이제 거의 모든 연주 단체에서 서양 악기를 쓰고 있다. 그러나 비전문 단체에서는 아직도 전통적인 악기만을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중에야 '진보적' 혹은 '좌익'으로 일컬어진 영화 예술가들도 반드시 당시의 공산당 이데올로기나 당의 지도력에 대해서만 묘사한 것은 아니었다. 이 시기의 중요성은 결국 무성영화에서 사운드 영화로의 전환과, 영화제작자-관객의 계급적 변화 같은 기술적이면서도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이었다.1920년대에 중국 영화 산업은 미국 영화가 거의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1929년 중국에서 제작된 영화는 50편을 넘지 못했고, 이 영화들이 경쟁해야 했던 영화시장에는 450편으로 추산되는 수입영화들(이 중 90%가 미국영화)이 있었다. 1933년도 이와 비슷하게, 중국 영화사가 자체적으로 만든 영화는 67편(이 중 14편이 무성영화)이었고, 500편의 미국 영화와 100편의 다른 나라 영화가 수입되었다.1945년 일본군이 연합군에게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기까지 중국 본토에서의 영화산업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그곳 특유의 영화를 내놓았다. 제이 레이다(Jey Leyda)가 말한 것처럼, 그러한 예외적이고 쓰라렸던, 또 어렵고도 때로는 피나는 상황들이, 이전에 나온 영화들보다 우수하고, 동시대의 주류 영화들보다도 우수하며, 또 많은 점에서 중국혁명의 승리 이후에 만들어진 어떤 영화들보다도 우수한, 가장 흥미 있는 불굴의 영화들을 내놓은 것이다. 원시적인 기재들과 내전, 일본의 침공, 기아상태 속에서도 연간 물밀듯이 들어와서 보여지는 헐리웃영화에 영향을 받아, 서구화된 취향이 여기에 가미된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다.당시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영화가 다른 생활방식, 즉 현대와 전통의 다른 특징들을 대조시킴으로써 극적 재미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대부분의 중국 영화들은 서구의 취향이나 장르, 심지어 음악까지도 그대로 따랐으며, 1949년 이후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당의 공식 영화 미학으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모방의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하지만 당시의 정치 상황에서 무관할 수 없었던 좌익 지식인들의 영화에 비롯되는 사실적인 묘사가 주로 쓰인다. 우 티안밍의 이나 첸 카이거의 같은 영화들은 일상생활의 세밀한 그 무엇을 아주 담담하게 담고 있는 작품들이다. 이 일상의 연결에서 관객은 비일상의 핵 혹은 시간의 축적에서 우러나는 발견, 변화의 순간을 포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있던 소재나 모티브, 그리고 이야기 구조에 대한 이들 세대의 공통된 불만은 그들로 하여금 전통적 스타일--예를 들면 서사 형식과 연결성을 중시하는 이야기 전개, 유형화한 인물형, 전형성에 기초한 인물의 몸짓이나 말 등--을 비껴 나가거나 거기에 정면으로 도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관객들에게 당혹감과 신선함을 주고 불가해하다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것에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기교가 없는 화면의 관계와 균형을 느낄 수 없는 공간 구도도, 이 세대 영화들의 특징이다. 그전 세대들의 영화는 유연한 편집 기술에 구애되어 몽타쥬에 있어서의 연결성-비가시적 편집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래서 작품의 시공간적 내용이 쇼트의 연결에 결정적인 기준이 되었고, 해서 화면구도, 조명, 렌즈의 원근 조작을 위한 선택도 모두 이에 따랐다. 그러나 이 새로운 세대의 감독들은 구도 조형에 있어서의 불균형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박진성'을 더하기위해 다소 모순되는 듯한 '일상'을 구하는 것이다. 의 구도에 관해 장 이모우는 "언밸런스라고 하는 수법은 영화 속에서 뭔가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다.광선과 색채의 독특한 도입도 이 세대 감독들의 특징이다. 그들은 이미 언급되었듯이 전통적인 이야기 서술 방식에 의존하지 않는 시청각적 표현을 개발, 적용시켜 왔다. "종래의 영화는 화면이 항상 너무 밝다."라고 말하는 촬영 감독 출신의 연출가 장 이모우의 말처럼, 이 세대는 지난 세대들이 무의식으로 따랐던 영화적 관행과 인습들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과 비판을 가한다. 그래서 인물이 잘 보이지 않는 정도의 어두움도 과감히 작품 내에 수용하였고, 또 색채에 있는 어떤 의미도 이끌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