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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 건축기획(동숭동 문화공간) 평가B괜찮아요
    동숭동 문화공간의 건축기획.과 목 명 : 건축기획담당교수 : 장성준 교수님제 출 일 : 2003. 05. 26제 출 자 : 995125 김재석E-mail : sevenissue@hotmail.com------------------------------------------------------------------------------------------■개괄_{구 분관람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위 치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75, 80지 역 지 구일반 주거지역, 주차장정비지구시설(대지)면적777.48㎡ (234. 89평)건 축 주(주)문화공간 대표이사 성기학■Project 발의_1. Project 목적중규모 극장과 갤러리, 건축주의 단독주택을 건축하는 Project로서 (주)문화공간의 문화사업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문화공간 을 건물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실현한다.2. 개발 목적Project를 통한 수익 및 문화사업을 위한 공간 확보.3. 건물성격 검토문화의 거리에서, 소비상업의 거리로 변화하고 있는 대학로의 현실을 반영하여, 그 방법으로서 공간적으로 전문화된 갤러리와 공연시설을 가진다.4. System의 기본구상건축주는 관람을 위한 공연장과 갤러리, 1층과 2층에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건축주의 단독주택이 들어가는 System을 요구한다. 또한 필지는 100m 길이의 Block에 놓여져 있어 동·서의 두 길을 연결하는 사잇길을 설정하는 일이 중요하다.■입지조건 분석_1. 지구선정건축주가 소유하고있는 두 개의 필지가 선정됨.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75, 80】{2. 입지 조건 조사ㄱ. 역사대학로는 일제시대의 도시계획에 따른 도로와 구 서울대학교의 입지에서 시작되었다. 해방이후 서울대가 동숭동과 연건동 일대에 자리함으로써 대학로라는 장소성이 생겨나게 되었고,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로 이전(1975)하기 전까지의 시기는 대학로가 자신의 이름을 확보했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구 서울대학교 문리대 부지다..ㄷ. 주변시설-마로니에 공원 : 6,445㎡1일 평균 이용인원 : 2,300여명이용연령층 : 10대 60%, 20대 20%, 30대 이상 20%-야외무대 : 575.75㎡,시설 : 무대, 객석, 창고겸 탈의실 (좌석수 : 600석)-문화단체 현황{계예술단체갤러리연극관영화관61213444-식품위생업소 현황{계일반음식점휴계음식점단란주점오락실7146525435■사회환경조건 분석_1. 사회조건검토대학로는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하여 문화권이 형성되어지고 있다. 마로니에 공원주변인 동숭동 동측은 소극장과 고급소비형태의 소비문화인 커피숍, 술집과 고급음식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뒤쪽으로 주택지가 형성되어져 있다. 하지만 지금의 주택지는 대부분 음식점이나 커피숍 등과 같은 소비 상업건물들로 변하고 있다. 남측으로는 방송통신대학과 서울사범대학을 중심으로 한 교육시설이 위치해있다. 서측으로는 먹자골목과 서울의대(구 대한의원)건물로 이루어져있고, 성균관대학 쪽의 먹자골목은 동측의 상업건물들에 비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 및 서민을 대상으로 한 건물들과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전반적으로 초기의 문화시설들과 상업시설의 균형에 비해 주된 역할을 찾아보기 힘든 형태로 변질되어 가고 있으며, 주택가와 대중적 문화시설, 전시시설, 교육시설 등이 소비지향의 상가에 잠식당하면서 최초의 Identity가 약해지고 있다.2. 도시계획면 검토법적으로 대학로는 혜화로터리에서 남으로 종로5가까지의 도로를 의미하며, 1977년에 지하철 4호선의 공사로 25m도로에서 40m 도로로 확장되었다. 대로변으로 중심지 미관지구가 폭 12m로 지정되어 있고, 마로니에공원과 연계하여 시설녹지가 일부구간에 지정되어 있다. 가로에서 건축선을 3m 뒤로 후퇴시켜 가로 휴게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학로의 상징인 마로니에 공원에는 기존의 휴게공간에 노천극장을 계획하여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주말에는 교통을 통제하여 문화와 예술의 거리, 젊음과 낭만의 거리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3.가로의 정비를 꾀하고 있다.4. 법규조건 검토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75, 80 번지는 일반주거지역 및 주차장 정비지역이다. 서쪽 길에는 커다란 Block의 공용주차장이 있으며, 일반주거지역으로 건축법 시행령에서 선택적으로 건축을 허용하는 경우 전시 시설 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 이 경우 건폐율은 60%미만, 용적율은 400%이다. 지구단위계획의 문화지구에 해당하는 필지는 문화관련시설로서 건폐율 60%, 용적율 400%, 6층 이하로 규제 받는다. 연면적이 2,000㎡이상일 경우 대지면적의 15%이상이 조경 되어야 하며, 연면적 80㎡당 1대의 주차면적이 요구된다. 6층이상 2,000㎡이상의 건축물에는 승강기가 설치되어야 한다.5. 사회동향 및 장래계획{문화예술자원이 밀집되어 문화적 특성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지역 등 특수한 공간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도시계획 및 건축제도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도시관리 제도의 한계는 문화예술적 특성이나 문화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및 관리수단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문화예술시설을 보존 및 유치하기 위하여 건축행위시 건축법령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건축기준 완화 및 세금감면, 개·보수비용 지원 등을 통한 문화예술의 거리로 육성하자는 문화지구지정의 대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에서도 대학로가 공연예술의 거리에서 상업소비의 거리로 전환되어 고유 특성이 사라져가는 것을 인지, 대학로의 공연예술 특성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 일정종류의 문화업종은 지정 권장 용도로 하고 기존의 공급이 충분한 비문화 소비업종은 규제하자는 계획이 나오고 있다.공연현황 (폴리미디어씨어터)■수요조건파악_1. 의식의향조사사회의식이 향상되면서 시민들의 문화적인 삶에 대한 욕구가 늘어난 반면에 오히려, 극장을 제외한 문화, 관람시설들은 지가가 낮은 곳으로 이주해 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공적인 사업으로서 문화시설과 공공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어야 하며, 동시주)문화공간의 주식을 상장하여, 자산 및 회사채를 투자한 뒤, 공연장과 갤러리를 대관, 저층부에 Cafe와 소비상업시설 배치하여 완공후 10년동안 공사비를 상환하는 것으로 계획한다. 대관비는 매년 유지비 및 인권비, 보수비, 공연의 종류에 의해 산정되며, 장비대여료는 1회당 5/100의 금액을 받는다.2. 투자 계획투자비용 및 공사비산정(도급비용) (재경부의 한국물가정보 자료에 근거)필지가 확보된 6층 규모에 노출콘크리트를 주재료로 한 연면적 1000평의 전시, 상업공간을 예상한다. 예상공사비 : 170(만원) × 1000 = 1,700,000,000(원)설계 및 감리비는 보수요율표에 의해 산정하며,필요경비와 관리 운영비등은 건축공사비에서 일정비율로 산정한다.예비비는 물량의 변동에 따라 일정비율로 산정한다.공과금은 공공 편익시설 및 기타 관련시설 설치비로 산정한다.세액은 사업으로 발생하는 관련세액을 실액 정산한다.지출금리는 수입에서 지출비용을 뺀 초과비용을 은행금리의 복리이율로 산출한다.3. 소유 임대 방식상층부의 단독주택은 건축주의 소유이며, 공연장과 갤러리는 대여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 저층부의 Cafe와 상업시설은 임대한다.4. 관리 운영 계획(주)문화공간에서 대표로 운영하며, 각각의 임대인과 대여인은 실질적으로 공간을 사용한다.5. 설비 갱신 계획투자금액을 회수한 이후, 노후정도와 사업성, 건물의 수명을 예상하여 리모델링이나, 적절한 설비갱신을 계획한다.6. 비용 할당(주)문화공간에서 할당한다.7. 운용 비용건축주는 임대금 및, 대여금으로서 건물을 운용하며, 공연장 및 갤러리 대관비는 제반 운용에 관련된 비용을 포함하여 계산한다.8. 자금 조달 계획(주)문화공간의 자체 자금과 회사채, 그리고 시중은행에 사업자금 대출관련 적절한 대출상품을 선택한다.■조직기획_1. 사업주체 검토(주)문화공간의 대표이사가 건축주이자 사업의 주체가 된다.2. 설계 및 시공자 선정설계자는 건축주가 선정하며, 그외 구조와 시공, 설비업체는 건축사가 선정한다.3. 사업수법 계획(주다리는 관객을 위한 편안한 가구와 분위기를 연출한다. 3,4층의 갤러리는 전시에 맞는 높이와 채광을 계획하고, 상층부의 단독주택은 한 가족을 위한 주택으로 접지성을 대신할 만한 장치를 고려한다.2. 그레이드 설정유동적인 공연장과 갤러리를 설계하여, 주변에 있는 관람, 공연시설보다 우위를 지니도록 한다.3. 기능 성능계획많은수의 관객이 들어오고 나갈 때, 안전성과 쾌적성을 고려한다. 각각의 시설들이 만나는 곳에 적절한 디자인이 필요하며, 3∼4층의 갤러리는 연결되는 공간을 가진다. 엘리베이터인 인원수는 10인 미만으로 하며, 장애인의 수직이동을 고려한다.4. 의장계획전체적인 재료가 철근 콘크리트인 만큼, 내부에는 목재 등의 친화되기 쉬운 재료와 밝고 따듯한 계통의 색을 사용한다.5. 배치 계획건물내 내부시설들은 층별로 위치하며, 공연시설은 지하, 1∼2층부에 상업시설, 3∼4층부에 갤러리, 5∼6층에는 건축주의 단독주택이 위치하는 것이 무난하다.{6. Block 플래닝100m가 넘는 Block에 양쪽의 소통을 위해서 건물내부의 사잇길을 두어 양쪽의 길을 연결한다. 이것은 보행인을 건축의 내부로 쉽게 유도하도록 하고, 100m길이의 커다란 Block을 관통하는 특화된 골목길이 되도록 한다.7. Conceptual Sketch{8. 주재료 선정다색 다재료의 상업시설군 사이에서 무채색의 노출 콘크리트의 외관을 취하여, 조용히 드러나 보이도록 한다.9. 토지이용 계획대지면적 : 777.48 ㎡건축면적 : 414.50 ㎡연 면 적 : 3,626.31 ㎡규 모 : 지하 4층(3∼4층 주차장 및 설비시설), 지상 6층■기술기획_1. 구조계획철근콘크리트조로 계획하며, 전문 구조기술사에게 안전성을 의뢰한다.2. 설비계획엘리베이터와 발전기 설치, 냉·난방 방식에 대한 물탱크등의 설비시설 공간을 할당한다.{■기획검토_{건축물의 정면은 좌우의 카페와 음식점에 비해 요란하지 않은 색과 형태를 가지게되었으나, 오히려 노출콘크리트의 재료적 특성이 건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정면에 놓인다.
    공학/기술| 2003.06.03| 17페이지| 1,000원| 조회(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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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 소비활동에 대한 건축적 분석
    소비활동에 대한 건축적 분석.과 목 명 :담당교수 : 교수님제 출 일 : 2002.제 출 자 : 건축학부E-mail : / Mobil :------------------------------------------------------------------------------------------건축의 변화, 그 중심에는 경제활동이 있다.범위(Range).경제활동은 그 안에 있는 모든 요소들의 목적일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경제활동의 목적이 된다. 경제활동은 이전보다도 확장 보급된 유통망과 원칙에 따라 이미 전세계의 대도시에 연속적으로 확장되어지고 있다. 현재의 전쟁이라 함은 다름 아닌 경제활동이며, 인간의 삶을 정의하는 대부분의 행위들은 경제활동이란 단어로 표현되어진다. 어떠한 연유로 경제활동 이란 단어가 인간의 행위를 대표하게 되었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현대사회에서의 대부분의 생활, 그리고 근원적인 발전원리(근대이후 사회발전의 원동력)의 동의어이기 때문이다. 경제활동에 대한 국가간의 개방과 각국의 시장경제에 대한 경쟁적인 참여, 이것은 곧 국제사회에 대한 합의이며, 현대 경제활동의 뚜렷한 원리이다. 이러한 전제 아래 경제활동이라 함은 곧 도시, 건축, 문화, 활동과 우리의 삶을 결속시키는 매개체이다. 우리는 어떠한 활동을 하던 결국 재화를 생산해야 하며, 그것으로 1차, 2차, 3차 산업의 생산물을 소비한다. 모든 활동은 결론적으로 물질 혹은 비물질적인 것의 생산과 소비이며, 그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생산과 소비행위)과 다름 아니다.포괄적으로 정의해보면 우리들의 행동은, 그 자체가 우리를 구매행위, 그리고 판매행위와 결합시킨다. 위에서 언급했듯, 경제활동(사기, 팔기)은 우리의 삶을 교육, 직업, 여가,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도시조직의 방식과 결부시킨다. 이 Report 에서는 이러한 경제활동의 대명사격인 소비 에 대해 건축적 분석을 해보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즉 시대적 변화에 따른 소비행위의 발전과정과 그것과 관련되어진 건축의 모습을 건축학 도시에서의 소비활동이 얼마만큼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공간의 규모를 비교해보면, 미국 내에서 쇼핑공간의 규모는 주거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에서 29%를 차지한다. 그 뒤로 교육시설이 16%, 업무시설이 15%, 의료시설이 7%, 공공시설 6%, 전시 및 집회 시설이 5%를 차지한다. 더불어 수 와 공간의 의미는 노동력의 분포를 보여준다. 상점의 수와 공간의 규모는, 곳 그만큼의 노동력이 투여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통계에서 보여지는 수치는 소비활동의 비율이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그것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말해 주고있다.발전(Evolution).하루하루의 일과에서 소비가 일과와 삶의 한 부분 인 것은 당연하겠지만, 이것은 다른 활동의 수와 크기에 비해 압도적이다. 그러면서도 이것은 가장 불안정하고, 가장 생명력이 짧으며, 가장 위험이 크고, 항상 쇠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지 않은 프로그램은 학교, 대학, 교회, (.....이것들은 끊임없는 자원으로 안전하게 유지된다.) 또는 병원이나 클리닉(인간의 기본적인 필요에 의하여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다.)은 사람이 북적이지도 않고, 상업공간 만큼의 밀도를 지니고 있지도 않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근원적인 필요에 의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소비는 외부현상들에 매우 의존적이며, 소비자 종속적인 형상으로써 경제와 유행, 날씨, 심지어는 개개인의 컨디션까지 이런 것들은 주기마다, 계절마다, 달마다 철저하게 파동 친다{{Crystal Palace, 1851. Galleria Vittirio Emanuele Ⅱ, 1865.도시 안에서 학교, 병원, 교회 등의 시설, 협회들은 꾸준히 지속되어지고 있다. 이것들이 도시조직으로서 필수 불가결한 기능을 하는지는 단언 할 수 없으나, 그들은 도시의 존재를 위한 장치로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이와 다른 방면으로 소비는 지속적으로 재발명되고, 재조직되며, 새로운 형태를 가진다. 그것은 순수하게 사회내부의 변화를 가장 민감히 감지해 낼뿐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의 살아남을 수 있는 전제는, 지속되어지는 대중의 관심 이였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들은 항상 진부와 노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소비는, 지속적으로 표현되는 도시의 맥박으로, 도시의 탄생과 순환, 쇠퇴의 시간 간격을 보여주는 최고의 묘사방법이 될 수 있다.{{남대문 시장, 서울, 2001. Notting hill, London, 2002.정확하게 이런 생존 노력의 일환으로, 소비는 확장을 위한 방법을 찾아내었다. 도시자체를 가까이 체크해보고, 그것의 환경 안에서 변화하는 유동적인 조건을 활용하는 것이 방법 이였다. 이러한 방법아래 소비는 인간생활의 습관적인 상태가 되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켰고, 그러한 행위의 발전은 역사적으로 설명되어진다. 중산계층의 증가와 19세기 이후 문화와 기술의 발전은 그것을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에 도달시켰다. 기술의 발전과 계획의 발전 그리고 정보의 발전을 통하여 소비활동은 새로운 영역에 이르게 되었고, 몇 개의 주목할만한 변화를 가져왔다.기술(Technology).기술의 발전은 현재의 쇼핑공간환경을 만들어낸 첫 번째 단계였다. 19세기말 이후, 기술의 발전은 물질적인 창조를 위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것은 또한 새로운 크기의 공간을 가능케 하였다. 공간크기의 확장은 대량생산을 통한 다양한 소비자제품이 전시 및 보관 될 수 있다는 뜻 이였다. 소비공간에 대한 기술적 발전이 가장 활발했던 기간은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 까지였다. 기술의 발전이 곧바로 소비문화의 급속한 향상을 가져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상업공간의 소비를 부추기고, 활성화 시켰다. 상업공간은 그 자신을 기술의 토대 위에 발전시켰다. 공기조화에 의한 전례 없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냈고, 그러한 환경은 소비자를 유혹하여, 편하고 즐거운 소비를 만들어냈다. 기술은 소비자와 소비자중심주의 사이에 관계를 만들어{{Gorrie ice machine, 1854 Moving staircase Harrod'spping)공간으로 디자인된 거리는 사라들을 거리(상업공간)로 유입시켰다. 즉 자신을 소비가 이루어지기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 그것이 상업공간이 되었다. 이로써 상업공간의 설계는 소비행동을 권유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 자체가 되었고, 이것은 이하 상업공간의 근본적인 성격을 규정하게 되었다.위기(Crisis).기술의 발전이 상업공간을 계속적으로 확대한다고 해도, 그 기술의 변화라는 의미는 짧은 주기와 새로운 방식에 의한 교체 등을 빈번히 일으킨다. 백화점(Department store)은 백년간이나 성숙해왔고, 안정된 상업공간 방식 이였다. 그러나 백화점 또한 쇠퇴하기 시작했다. 커다란 상자형태의 상업공간들은 예외 없이 소비자들의 지루함을 야기 시켰고, 독립된 형태의 상업공간으로서 가장 커다란 형상을 지니고 있던 대개의 백화점, 그리고 그와 유사한 Large Scale의 상점들은 황폐화되었거나,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상업공간의 물리적 확장이 거의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즉 설비가 가능한 크기까지 이미 공간의 규모는 커져있었고,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은 한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선진국의 도시들은 이미 상업공간의 포화점을 넘어섰고, 거대한 몸으로 질주하고 있었던 커다란 상점들은 그 수요를 채우지 못해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다. 대형매장의 형상은 추세로서 인식되었으나, 또한 쇠퇴 또한 급격함을 보여줬고, 전례가 없던 커다란 크기의 상업공간은 균등하고 반복적인 모습으로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이제는 기술과 설비만을 이용한 상업 공간의 확장 가능성은 고갈된 것이다.전략(Strategy).{공공시설물과 기업들이 민영화되면서, 그것들의 상업적 가치는 새롭게 정의되었다. 정부가 더 이상 공공기관, 예로써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 소극장, 교회, 터미널 등을 지원 할 수 없게 되면서, 공공기관의 재정은 정부에서 그들 자신의 의무로 돌아갔다. 그로써 이들은 상업공간과 똑같은 조건에 처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불안정한 수요, 줄어드는 소비자의 관심, 버스터미널, 공원, 학교, 병원, 심지어 교회가 벌이는 성스러운 상업활동까지 소비활동은 상상되어진다. 결국, 사회적인 여러 활동은 소비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Barcelona Pavilion, 1929 Heathrow Airport. London.정보(Information).엘빈 토플러는 '제 3의 물결' 사회 즉,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노동의 의미는 산업 사회의 그것과 질적으로 다르다는 노동의 새로운 의미를 전망하였다. 정보화 사회에서 노동자는 독창적이고 지능적인 전문인이며 '기능과 정보가 가득히 들어있는 '두뇌 도구 상자'란 생산 수단을 지녔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산업 사회의 노동자와 질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미래 사회가 이런 노동자를 필요로 할 것이란 것에 대해 건축은 충분한 영향을 받고 있는가? 적어도 소비는 제3영역의 영향을 충분히 받고 있다. 이미 젊은 계층의 소비자는 광대한 네트워크(Network)안에 놓여진 정보들을 수집하면서 소비의사를 결정한다. 인터넷 쇼핑몰(Web Shopping Mall)은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세부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온라인 구매와 소비자를 매장으로 이끄는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소비자의 움직임, 수입, 구입제품, 결재방식, 기호도, 상품평가 등은 코드(Code)화 되었고, 분석되어져 있다. 즉 정보(Information)는 소비자의 소비활동을 지속시키고, 확장시키는 열쇠로서 대표되어졌다. 기술(Technology)을 통하여, 소비활동을 권유하였던 것과 같이, 정보의 전달은 곧 소비 에 대한 가능성이 되었고, 그것은 다름 아닌 소비의 확장이다. 수입과 지출의 양, 소유의 정도, 어디에 사는지, 어디를 여행할건지, 어디서 일하는지, 어디서 교육받을 건지 또는 받았는지, 어디로 자주 물건을 사러 가는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영화를 보는지, 어떤 스포츠(Sports)를 좋아하는지.....이런 모든 것들은 정보의 파편으로써 소매상의 마켓팅(Marketing) 자료가 되며, 소비자를 더욱 것이다.
    공학/기술| 2003.04.30| 6페이지| 1,000원| 조회(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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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이론] 안도다다오와 김중업(전통의 계승을 초점으로)
    ..FILE:P1010028.JPG..FILE:ando1.jpg..FILE:index.jpg..FILE:P1010023.JPG..FILE:P1010026.JPG..FILE:P1010027.JPG..FILE:ando.jpg..FILE:P1010029.JPG..FILE:P1010030.JPG..FILE:PB020015.JPG..FILE:PB020016.JPG..FILE:PB020017.JPG..FILE:1.htm제목 없음..FILE:2.htm제목 없음..FILE:3.htm제목 없음..FILE:4.htm제목 없음..FILE:5.htm제목 없음..FILE:김중업.htm그림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그림을클릭하면 확대됩니다김중업 [1922. 3.9 ~ 1988. 5. 11]" 건축이란 그리 흔한 존재가 아닙니다. 헤아릴수 없이 구축한 무질서 석에서도 고고히 자신을 지키고 있는 귀한 존재만을 건축이라고부릅니다. 그러기에 건축이란 만의 하나정도의 확률밖엔 없고 이를 갈아 맞추는건축가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자신을 송두리째 불사르는 이들입니다. "-김중업김중업은 낭만주의자인가, 관능주의자인가?그에 대한 논의들은 쉽게 위의 질문으로 요약된다.작가의 일대기가 뚜렷한 두 개의 질문으로 함축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참으로불합리하다. 꼬르뷔제의 경우도 초기작과 후기작의 성향이 다르다. 대부분의건축가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관점도 변화한다고 생각하니, 수십년의 작품활동을요약한다는 것은 사실 산출에 가깝다. 그러나 비평과 분석적 측면에서 건축가가의도와 가치관을 뚜렷히 하는 것은 비평발전과 건축학도의 학습에 도움이되는게 사실이다. 그렇게 따지면 비록 짧게 보아온 나의 의견으로 김중업은 스타일리스트에가깝다. 즉 "나는 뭐다!!... "가 아니라 "나의 창조과정이 나의 스타일이다!!"...가 맞을 듯 싶다. 즉 기획과정에서자신의 개념적 분석과 조형적 감각으로 결론에 다다르는 과정이 바로 김중업의스타일이다. 이건 매우 모호한 설정일수도 있으나 누구에 작품에 갖다붙여도되는 말은 아니다. 적어도 건축가의 캐릭터력을 스스로 영위하게 마련이어서 더욱 알뜰한 삶을 맞이할 수도 있게 마련이다.한국미술관은 첫출발부터 무척 행운의 요소를 지니고 시작됐다. 작가에 따르면"1964년 이경호 氏 의 부탁으로 시작된 저택의 계획은, 유서 깊은 한옥들이옹기종기 모인 가회동에서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이미 머리 속에 구상되고 있었다"고 한다. 초기 주택으로 지어져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사관저, 미술관, 2001년11월 현재는 모기업의 사옥으로 사용되어 앞으로 출입이 제한될 계획이며, 한국미술관의가치는 전통의 요소들을 현대화 해낸 것에 초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외부형식으로둘러보면 크게 세 가지의 두드러짐이 보인다. 기둥과 격자지붕의 접합부에조명이 설치하고 상부의 평지붕을 받치는 부분에 유리블럭을 사용하여 부유성을강조한것은 전통건축에서 지붕의 성격을 반영한 것이며, 대담한 캔틸레버와 격자의조화는 전통건축의 처마의 형태를 반영한 것이고, 동측에서 필로티의 하부로진입하는 방식은 누하진입의 방식을 도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가회동주변에 오밀조밀한 한옥들이 서면 동쪽의 풍경으로 보여지고, 기둥들이 있고중방에 메어달린 마루들이 있어 현대적 건축물로서 전통의 미를 계승하였다.남면 마당에서는 한옥들의 근경에서 서울타워를 원경으로하는 서울풍경이 한눈에들어온다. 레벨차이를 이용한 공간의 구성은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환경을 보여주며건축 전체에서 전통을 당당하게 표현하려고한 흔적이 느껴진다. 한국적이면서도고전적인 품격으로 진입방식에서부터 내부공간형식까지 고전이 가지고 있는 멋을새롭게 되새긴 작품으로 지금은 일부분이 잘려나가 처음의 의도들이 많이 약화되었지만,전통건축의 구조미를 현대적으로 구성해낸 성공작으로 평가 받는다.주변환경에 대한 태도가 자연에 열리고 인공에 배타적이다....도시환경에부정적이고 조형적 작품으로 변화를 의도한다.....형태와 기능의 연계성이 타당성을가지느냐.....작품성향이 유지되느냐.....앞부분에서 언급했든이 건축의 형상이 우리의 분석을지배하게되면, 기준은 보편적 평준이나, 다른것들신의 참 모습을 찾으려고 했던 고립의 연속선상에서김중업은 말하고 있다."가장 나은 해석에 도달하기 위하여건축가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조형언어를 구사하게 된다. '자신의 언어'란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도 체험도 감성도 이에 속한다. 풍부한 자기 언어를 구사하기위해서는 진지하게 정진하는 것과 또한 스스로 쌓아올린 지혜가 필요하다. 갑작스런발상이 아니라 꾸준한 진통과 번민의 결실이어야 한다...FILE:안도.htm그림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그림을클릭하면 확대됩니다Tadao Ando _ japan80년대 일본의 현대 건축모더니즘이 주창된 이후 전성기를 거치면서 합리화된기능주의는 세계의 모든 건축을 획일화하여 합리성의 명목아래 여유가 없는 공간을초래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이후 새로운 건축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 대한 단편적인 해석으로 형태의 조작이라는 측면이 강하게비판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안도의 건축은 모더니즘이 가지는 기본이념의연장선에서 현재 모더니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안도의 건축은 노출콘크리트, 철, 유리를 주재료로사용하여 모더니즘이 만들어낸 형태와 방법론에 의거하고 있으며 현대 건축의큰 줄기를 이루어 왔던 Mies와 Corbusier 그리고 Kahn의 정신과 기법이 안도건축의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면서 안도는 태어나서 자라온 일본이라는 테두리를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모더니즘에서 중요시 여기지 않았던 지역성 내지는 감소성에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안도건축은 보편성을 향하여 잉태되었던 모더니즘의어휘와 기법을 지역의 개별성 속에 가둬놓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지역의 개별성을표현하는데 있어 안도의 건축적 사고는 지역에 내재되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정신과 감성을 계승하고자 하는데 있고 눈에 보이는 구체적 현상이라 할지라도이를 표현하는 방법은 모더니즘에서 가장 중요시 여겼던 단순화와 추상화에 있다.결국 안도의 건축은 순수 기하학의 구성으로 절제된단순미학을 추구하면서, 지역이 갖는 특성에 따른 장소성,자연에 대한 해석,일주의에 입각한비인간적 공간,즉 기능주의와 모뉴멘틸한 것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합리화된기능주의는 세계의 모든 건축을 획일화하여 비합리성의 명목 아래 여유가 없는공간을 초래하였다. 안도는 이러한 합리주의와 경제 효율주의에 입각한 일본의건축과 도시에 의문을 제기하여 생활과 관련된 건축의 본질적 의미에 주목하여왔다. 도시환경이라는 가혹한 조건속에서 안도는 스케일에 대한 극도의 치밀한분석에 의해 쓸데없는 것을 전부 배제하며 극한까지 추구되는 미학을 제시하는미니멀리즘의 방법을 펼치게 된다. 물리적으로 좁은 공간을 영위되는 생활에의해 어떻게 크고 풍요함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인가가 안도건축의 주제로서이것은 생활과 자연이 어우러지면서 나타난다.안도는 지난날 일본인의 생활의 특질이었던 자연과인간사이의 다신교적이며 밀접한 관계를 부분적으로나마 회복하고 있다. 안도자신도 이 회복의 시도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하고 있다. 1982년에 발표한 글에서그는 강력한 톤으로 말하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후, 경제의 급성장,가치관의 전환과 봉건적 가족제도의 붕괴, 직장의 도시집중화, 정보의 도시집중화등 사회적인 대변혁은 도시의 과밀과 농어촌의 과소라는 문제를 야기했다. 자연을향해 열리고 자연과 일체가 되는 주거의 성립을 거의 불가능하게 한 것이다.내가 말하는 '폐쇄된 근대건축'이란, 이와 같이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상실되어간자연과 일체가 되는 주거를 다시 현대적인 의미에서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현실적인 설계에서 지향하고 있는 것도 스스로의 건축의 논리를 포함하면서 자연의인자와 생활로 풍요한 의미를 탄생시키는 공간이다. 주거 내부에 도입되는 빛이나바람 등 자연의 인자는 명확하게 부각될때 비로서 인식되며 그 단편속에 자연의전체를 느낄 수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이나 바람의 모습, 계절에 따르는추이, 그것과 얽혀 영위되는 평소의 생활, 내가 창출한 형태는 이것들에 의해비로소 의미를 획득하며 모습을 바꾼다" 체험되기 위해서는 자연은 내포되어야한다는 이론은 안도의 건축철학에 핵심을 이을 더 부가해야 한다. 하나는 쾌적함이라는 개념이 어느 정도까지 문화적으로결정되는가 아닌가에 대한 설명이며 또 하나는 안도의 주택작품에서 이러한 금욕성,엄격함의 이면에는 그 어떤 논쟁적인 의도가 담겨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설명이다.처음 문제에 대한 해답은 명백하다. 즉 균일한 문명이 온 세계를 덮고 있다고하더라도 개별적인 지역문화 고유의 패턴은 아직 그 문화에 속하는 대다수 사람들안에 살아 남아 있는 것이다. 서양화, 중산층화된 대다수 일본인은 오늘날에도가혹한 환경을 견디어 내는 힘은 서양사람들보다 뛰어나다. 비록 이 금욕주의에대한 근본적인 이유로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해도, 즉 도시의 과밀,시대착오적인 절약정신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일본인이 거기에 더 뛰어나다는것은 명백하다. 계급, 스노비즘, 교육, 미신등 갖가지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일본의 전통 가옥에서 볼 수 있는 차음 성능의 결여, 딱딱한 바닥 위에서의 수면,극단적으로 좁은 방등은 모두 그러한 능력의 발현이다. 안도는 자주 현대사회에서의소비주의 대두로 인해 정신적인 것이 소멸되어 가는 현실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고주장한다. 동시에 그는 전공업화 사회의 전통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면서 동시에그것을 초월해 가는 새로운 문화의 창조도 지향하고 있다고, 안도는 말한다."나는 가혹한 조건속에서의생활로부터 새로운 형태의 생활패턴을 끌어내고 발견하는데 흥미가 있다. 또한나는 질서는 생활의 존엄을 주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낀다. 질서는 제약을 낳는다.그러나 그로 인해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을 획득하게 된다고 나는믿고 있다. 나는 기능상의 기본을 바탕으로하여 건축을 기능으로부터 해방시키려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나는 건축이 얼마나 기능을 추구할 수 있는가, 끝까지지켜본 뒤, 이번에는 건축이 얼마나 기능으로부터 떨어져 나올 수 있는가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다. 건축의 중요함이란 건축과 기능사이의 좁은 틈새에 존재하기때문이다."TIMES 1984 _ 교토일본의 건축은 타다미라는 모듈로 나누어진 기하학으로
    공학/기술| 2003.04.06| 10페이지| 1,000원| 조회(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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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 초고층주거의 설계요인 평가A좋아요
    초고층 주거의 주택계획에 관하여일반 혼합형 아파트단지와 초고층 단지의 사례를 비교함으로써초고층 아파트 설계의 계획요소를 분석과 목 명 : 주택유형담당교수 : 장성준 교수님제 출 일 : 2001. 11. 12제 출 자 : 건축학부 995125 김재석E-mail : sevenissue@hotmail.com------------------------------------------------------------------------------------------------□ 목차1 서론. __________P 22. 초고층아파트의 정의. __________P 3(1) 초고층 아파트의 정의(2) 초고층 아파트의 역사(3) 초고층 아파트의 분류3. 사례조사. __________P 5(1) 일반 혼합형 아파트단지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2) 군집형 초고층 단지 (수원 금곡 LG 빌리지)4. 사례분석. __________P 115. 초고층아파트의 관련법규. __________P 126. 결론. __________P 13□ 참고문헌단행본 : 고층 초고층 집합주택 / 건축계획 설계시리즈10한국 공동주택 16제 / 공동주택연구회학위논문 : 초고층 아파트먼트의 건축계획에 관한 연구 / 홍익대학교 박길룡초고층 아파트의 주거환경에 관한 연구 / 서울대학교 최영호웹 사이트 : http://lgvillageapt.co.kr / 수원 금곡 LG Village 홈페이지http://ecohouse.jugong.co.kr / 주택도시연구원 홈페이지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자료집. 박철수. 아파트 주거환경자문협조 : 수원 금곡동 LG 타운 공인중개사 이명현氏1. 서론1970년 당시 우리나라 도시지역의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2.25%(전국적으로는 0.77%)에 불과하였으나 25년이 지난 1995년에는 48.1%(전국의 경우는 37.4%)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매년 건설되는 주택 가운데 아파트의 비율이 1974년에는 12.3%(단독주택은 81.3%)를 기록하였으나 1981 시기별 아파트 층수 현황(표 1)에서 알 수 있듯 1980년대부터 11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사람들에게 차츰 고층에 대한 거부감이 해소되었던 시기로 볼 수 있다. 점차적으로 최하층보다는 최상층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상층주택에 프리미엄이 붙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1990년대부터 분당시범단지를 비롯한 평촌, 일산 등의 신도시에 30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들이 세워지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초고층 아파트가 도심재개발 지역이나, 도심근교도시에 세워지고 있어 이제는 초고층 아파트가 주거의 한 유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앞으로도 토지가격과 토지개발 이용의 증가는 초고층아파트의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며, 고층에 관한 주거의 관심사도 고조될 것이다. 그러한 초고층 주거의 확산은 주거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초고층 주거가 가지고 있는 고층성, 대규모성, 고밀성 이라는 물리적인 특성에 따라 주거환경에 관한 또다른 계획안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 초고층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일반 고층아파트와 별다른 차이를 두지 않고 설계되어지고 있는 관행은 초고층 주거의 가능성을 축소시키는 동시에 여러 문제점을 낳고 있다. 이에 따라 초고층 주거에 대한 정의와 현재 사례들의 문제점을 통한 초고층 아파트의 특성을 추출함으로써 초고층 주거의 주택계획을 다시금 확인하고, 그에 따른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2. 초고층 아파트의 정의(1) 초고층 아파트의 정의현재 우리나라에서는 5층 이하를 저층아파트, 6층에서 10층 까지를 중층 아파트, 그리고 그 이상을 고층아파트로 정의하며, 16층 이상의 아파트를 초고층 아파트라고 하고 있다. 또한 16층 이상의 아파트에서 스프링클러의 설치와 16층을 경계로 하여 건축비 상한 가격이 구분되고 있는 점, 법규의 의무화 조항, 지하층의 면적규정의 강화, 특별 피난계단의 설치, 인동간격의 예외적 적용, 분양가격의 차이 등에서 16층 이상의 아파트가 일반 고층 아파트와 구분되는 점이다. (그림 1개발유형에 따라 특정 주거단지내에 조성된 단지형과 도심지에 주상복합 형태로 개발된 도심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단지형은 초고층이 3∼4개 동씩 무리지어 있는 군집형과 군집으로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단독주동형, 그리고 초고층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는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외에 주동의 형상에 따라 일자형, ㄴ 자형, ㄷ 자형 으로 나뉘어지는 방식과, 주호로의 진입형식에 따라 나뉘어 지는 방식은 기존의 아파트와 동일하다. 개발 유형별로는 단지형과 도심형이 고루 발전하고 있으며, 단지형의 경우 단지내에 일부를 초고층동으로 계획하여 용적률을 확보하고, 단지경관의 변화와 오픈 스페이스의 확장등에 비중을 두고 있다. 도심형의 경우는 단지 전체를 초고층화한 경향이 많으며, 이는 고가의 토지에 도심거주를 지향하는 계층을 수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고층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례로써는 대림 아크로빌, 삼성 타워펠리스, 현대 하이페리온등을 들수가 있다.3. 사례조사(1) 일반 혼합형 주거단지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단지개요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개발기관 : 서울시설 계 : 우규승(Woo&Williams), 일건종합건축대지면적 : 662.196㎡용 적 율 : 132.62%호 수 : 5,540호층 수 : 6, 8, 10, 12, 14, 16, 18, 20, 24주택규모 : 34 ∼64평 (총9개 유형)완공일자 : 1988 그림 3. 단지 배치도올림픽선수촌 아파트는 원심과 구심을 잘 살린, 집합주택이며, 일차적으론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및 staff 에게 제공될 주거로서, 이차적으론 주거문화에 대한 획기적인 전기마련을 목표로 하여 1985년부터 1988년 동안에 건설된 우수한 아파트 단지이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올림픽 공원의 컨텍스트와 연결하여 올림픽 광장을 만들고 이를 구심적으로 하여 주거동과 공용공간을 방사형으로 배치하고 외곽을 고층화 함으로서, 기존의 자연자원 활용하여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동시에 표준적 주거동 배치에서3단지의 주거동은 바깥쪽으로 나갈수록 점차 높아지게 설계되어 있으며, 주거동을 6층, 8층, 12층, 14층, 16층, 24층등 7단의 계단식으로 배치해 조형미와 스카이라인을 구성했고, 각주동의 출입구 디자인을 각기 달리하는등, 다양한 디자인 어휘를 구사하고 있다.그림 4-1. 34평형 평면도와 실면적 그림 4-2. 47평형 평면도와 실면적그림 4-3. 57평형 평면도와 실면적 그림 4-4. 53평형 복층형 평면도와 실면적그림 4-5. 복층형 주동의 입면 그림 4-6. 주동입구의 디자인그림 4-7 저, 중, 고, 초고층주동의 혼합 그림 4-8 고층주동과 초고층 주동의 입면그림 4-9. 초고층 주동의 경관 그림 4-10 초고층주동의 입면계획그림 4-11. 편복도형 주호진입 방식 그림 4-12. 초고층 주동입구 디자인(2) 군집형 초고층 주거단지 (수원 금곡 LG 빌리지)단지개요소 재 지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696-2번지사업주체 : LG건설(주)대지면적 : 162,795㎡용 적 률 : 216%층수 및 세대수 : 지상 18∼20층 3,234세대(38개동)주택규모 : 24 ∼ 52평 (총6개 유형)완공일자 : 1998. 11. 29초고층 주거동의 고밀성을 이용하여 open space를 적극 활용한 단지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에 대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단지 북측에서 남측으로 봄부터 겨울까지의 상징적인 7곳의 주제공원을 조성하여 단지 내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하였고, 7곳의 테마공원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자전용로를 조성하여 단지 내에서의 주민의 여가생활을 가능케 하고, 공동체 의식 활성화를 꾀한 중앙광장에는 조형물, 수경공간, 분수 등을 설치하고 잔디광장 및 소나무동산을 조성하여 단지의 중심공간으로서 역할을 부여하였다. 초고층의 용적률에 의한 녹지공간의 확보가 용이하였고 단지전체의 녹지율이 34%에 이른다. 보행자전용 몰 :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는 보행자 전용녹도를 단지중앙을 따라 계획되어 있으며, 단지외곽에 자파트를 배치했기 때문에 부모들은 테라스를 통해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다. 이러한 보행로는 주변의 개발제한구역 및 칠보산과 연계되어 자연경관과 주변생태자원으로의 접근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단지중앙에는 대형분수광장을 조성하였으며, 각 단지의 진입부과 가로변에는 정자목과 대형 가로수를 식재하여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더하게 한다. 모든 주거동이 18∼20층대의 초고층 주거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토지이용효율이 극대화된 상황이며, 사용택지 부족의 완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주동의 거대성과 초고층의 일변화등의 요소는 공간의 단순성, 디자인의 한계성을 가져왔다. 또한 자연적인 요소를 극대화하여 고밀도에 대한 부담을 덜려는 의도가 역력하나, 초고층주택의 본래의 의미보다는 기존 토지를 최대한 이용한 측면이 강하다. 또한 주동의 거대감을 완화할만한 입면 디자인이 미약하고, 접지성을 높일수 있는 디자인이 부족하다. 대부분의 테라스가 그 의도와는 상관없이 샤시가 설치되어 초고층부분에서의 외부접촉문제가 생겨난다.그림 5-1. LG 빌리지 단지 배치도.그림 5-2. 24평형 평면도와 실면적(600세대)그림 5-3. 33평형 평면도와 실면적 (880세대)그림 5-4. 16층에서 내려다보는 전경그림 5-5. 남측에서 바라본 단지의 모습 그림 5-6. 단지내부의 보행가로그림 5-7. 중앙분수대 그림 5-8. 자연적 요소의 확장4. 사례분석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수원금곡동 LG 빌리지밀도의 차이대지면적 : 662.196㎡용 적 률 : 132.62%호 수 : 5,540호대지면적 : 162,795㎡용 적 률 : 216%호 수 : 3,234세대일정한 대지내에서 초고층 아파트는 용적율과 밀도증가가 가능하게 되어 고밀도화가 가능하고, 또한 일정밀도의 조건하에서는 용적율은 증가하나 건폐율은 감소하게 되고 넓은 광장이나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다. 토지효율의 상승은 필연적으로 과밀성을 초래하는데 초고층 주거환경 계획시 이러한 과밀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행태적 심리적 디자인이 필요할 것이다.심리한다.
    공학/기술| 2001.11.25| 13페이지| 1,000원| 조회(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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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ing Korea / 통해야과 목 명 : 국악의 이해담당교수 : 고지연 교수님제 출 일 : 2001. 10. 15제 출 자 : 건축학부 995125 김재석E - mail : sevenissue@hotmail.comFeeling Korea_ 2001. 9. 20 목 pm 7 : 3 0 대학로 폴리미디어 시어터기숙사에서 빈둥대며, 집과는 담을 쌓고 지내던 내가 허둥지둥 집으로 가던 날은 바햐흐로 9월 20일 이였다. 8교시 수업이 끝나자마자 곧장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하였다. 집에 도착해 허둥지둥 씻고 카메라를 메니 7시가 됐다. 대학로 폴리미디어 씨어터는 전에 윤상의 라이브클럽때 간적이 있었던지라 쉽게 찾을수 있었다. 폴리미디어 씨어터는 대학로 문화공간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김수근씨 제자였던 승효상씨가 설계한 작품으로 예전 대학로의 규칙을 지키고있는 몇 안되는 건물이다. 감상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예전 대학로에는 도시계획측면으로 몇 가지 규칙이 있었다.첫째는 적(붉은)벽돌로 지어져야했고, 둘째는 건물 면적의 20%이상을 도로에 내어주도록 되어있었으며, 셋째는 건물의 앞과 뒤가 뚫려있어 사람들이 자유로이 다닐 수 있어야 했다. 대학로 문화공간은 비록 회색의 노출콘크리트 피부를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문화공간의 성격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공간에서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뿌듯했다. 건물의 계단을 내려가 공연장입구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우리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또래 아이들이 많은 듯 했다. 학생증하나 달랑 믿고, 무일푼으로 온 도움 안되는 우리들.....예전에 옆 공연장에서 있었던 100원 짜리 펑크락 콘서트가 생각났다. 국악과 재즈의 신명마당이라는 리플렛을 받아들고 내부로 향햐였다. 죄석을 찾고 카메라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촬영허락을 못 받아서 몰래 한, 두 컷만 찍을 마음이였다.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교수님이 계신 사계였다. 솔직히 나는 처음부터 교수님이 정통국악을 하시지는 않을거라 때 마다 기타의 초킹이나 풀링오프와 유사한 효과가 일어났다. 굳은 살이 어느정도인지 예상이 됐다. 귀에 익숙한 비발디의 선율이 얼핏 느껴졌고, 가야금이 표현할 수 있는 소리의 다양함을 인지할 수 있었다.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클래식이 이질적이라기보단 친숙한 느낌이였다. 섬세한 음으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강하게 몰아치는 느낌은 클래식의 사계를 한국적으로 표현 했던 것 같았다. 더불어 연주에서 줄곧 보여지는 추임새(현을 튕기며 손목을 꺽는)는 매우 섬세했다. 약간 오버되는 느낌이 없지 않았으나, 화가의 붓 터치 습관과 비슷한것이라고 이해했다. 의상과 조명에서 느낌을 강요받는 것 같아서 눈을 감고 청음하였다. 자장가가 나올때는 "쟤 자나봐....." 라는 민망한 소리를 듣기도 했다. 정말 안자고 열심히 느낄려는 나의 노력이 무참히 깨지는 순간이였다. 각설하고, 자장가에서 가야금과 어우러지는 목소리는 잘 모르는 나에게도 매우 새로운 것이였다. 가야금을 연주와 동시에 노래가 삽입된 부분은 단순한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느낌이였다. 나레이션과, 창 의 느낌이 중첩되어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그냥 "우리아기 잘자라" 보다는 어머님의 강인함과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곡인 것 같았다. 뒤에 앉아있던 여학생이 머리좀 치워달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훨씬 더 깊게 느낄수 있었을텐데, 정말로 평균치에도 못 미치는 내 머리가 무슨 시선 블로킹을 한다고, 자꾸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지.....결국은 통로 바깥쪽으로 옮겨 않는 비굴한 사태가 벌어졌다. 자장가가 끝나고, 디제이 DOC가 샘플링하기도 했던 새타령이 가야금으로 연주되기 시작했다. 뒷면에 배경에는 레이저가 기하학적 도형을 그려내기 시작했는데, 공연 분위기하고 어울리진 못했다. 가야금 4중주로 연주되는 새타령은 전통적인 선율과는 사뭇 다른 현대적 비트였다. 기타에서 5번과 6번이 베이스현이라면, 가야금연주시에도 베이스 음이 리듬을 구성하고 있었다. 전통적인 선율이 세계적인 보편성을 지니느냐? , 혹은 전통과 조화된 현 아버님을 통해서 들었던 사람이였다. 약해보이는 소녀가 잠옷 같은걸 입고서, 이은미나 제니스 조플린의 영향을 받았는지 맨발로 무대위에 서있었다. 리플렛에는 20살의 나이로 춘향가를 완창했다지만, 어린나이에 세상 놀랄일을 하는 것은 대부분 그 부모님의 몫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자람의 판소리를 듣고나니 본인의 노력이 얼마나 들여졌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후에 판소리 완창이 판소리를 20년이상 해온 사람들이 여는 것 이라는걸 듣고 난 후에는 이자람이란 소녀가 더욱 당차보이기도 했다. 전라도 서편제와 융합된 동초제중 춘향가의 한 대목을 중성적 목소리로 펼쳐냈고, 북을 치는 사람의 "얼쑤, 좋고∼하는 추임새와 어우러져, 판소리라면 무조건 고루하고 따분할 거라는 선입견을 벗겨주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또한 같은 또래의 사람의 우리의 것을 알리러 세계로 나간다는 것에 무척 부러웠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 이라는 말은 누구나 하지만, 정작 우리의 것을 찾고, 아끼는 사람들은 드물다.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역사와 전통뿐이라고 생각한다. 전통의 겉치례가 아닌 그 내면 안에 한국인에게 보편적으로 작용하는 해안을 찾아내는 것은 다름 아닌 한국인 모두의 의무가 아닐까?네 번째 무대가 시작되었다. 네 번째 무대는 사물놀이 마당이였다. 노랑머리를한 장구의 민영치씨를 선두로하여, 꽹과리, 북, 징, 태평무등 교양시간에 그림으로 봤던 악기들이 등장했고, 순간순간마다. 악기를 바꿔가며, 흥을 돋구어냈다. 중간에 있었던 장구 독주는 마치 하드락에서의 기타솔로와 같이 대단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사실 사물놀이는 건축과 관계가 깊다. 건축가 김수근이 1977년에 지은 '공간'이라는 건물이 있다. 지금도 건축설계사무소로 쓰이고 있는 이 곳은 김수근씨가 각종 문화의 터전을 일구기 위한 장소로써 마련한 곳이었으며 많은 예인들이 즐겨 찾곤 했다. 음악과 미술, 전통공예와, 국악등이학회를 이루었으며, 사물놀이의 탄생도 이곳에서 비롯되었다. 이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시도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모두 퓨젼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전통음악이 대중성을 확보하기위해 서구 대중음악의 어법과 악기를 끌어들이려 했던 시도가 꽤 오랫동안 이루어져 왔다. 김수철, 이상은, 황병기, 심지어는 서태지까지 국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을 유도했다. 한충완의 건반과 민병치의 대금, 드럼과 장구의 잼, 가야금4중주와 드럼등 모두 음악적 퓨젼의 시도라 할 수 있다. 그중 민병치씨의 한국적 장구연주와 드럼이 맞붙은 순간은 매우 인상적이였으며, 장구의 채가 부러져 드럼스틱으로 연주하던 순간은 퓨젼이라는게 특별한게 아니라는 것과 우리음악의 포용성을 느끼게 하였다.공연이 끝나고 대학로 공원을 거닐며, 젊은이들이 국악에 대해 가진 편견은 젊은이들이 깨야한다고 생각했다.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조화에서 본 것 처럼 오히려 우리의 악기가 서양악기를 끌어들일수도 있고, 이끌고 나갈수도 있었다. 국악을 강조하느라 의도적으로 그럴수도 있겠지만, 국악기들이 내는 가락이 아니고선 한국적 신명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논리였다. 전통적인 것들은 우리가 거부한다 하여도, 사회에 밑바닥에서부터 흐르고 있다. 우리가 김치를 먹는 이상 한국성이란 것은 없어지지 않을것이며, 관혼상제의 통과의례는 500년 전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다. 우리의 지닌 밑천이란 것은 결국 전통과 역사밖에서는 찾기 힘들다. 건축에서도 그 땅이 가진 역사를 알지 못하고선 어느 건물도 질 수가 없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서부터 땅은 존재했으며, 우리가 죽은 후에도 땅은 존재한다. 그러기에 그 위에 세워질 건축은 그땅이 어떤 땅이며, 주변에 있는 땅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었는지 물어봐야 한다. 국악도 마찬가지이며, 다른 분야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가 우리의 전통과 선조들의 삶에서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그들 역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을 것이다."통해야"(공명)_ 9. 22일(토) pm 7시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공명" (진동계가 그 고유진동수와 같은 진동수를 발랄 그 자체였다. 마치 난타 아쉽운점과, 사물놀이액션의 아쉬움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유쾌한 공연이였다. 무대가 점점 밝아지면서 가수 "싸이"와 매우 흡사한 젊은이가 장구를 치며 등장하고 귀를 째며 늘어지기만 하는 태평소가 아니라, 신나는 퍼레이드의 나팔수처럼 경쾌하게 음악을 리드하는 행군나팔같은 태평소와 어우러지는 보물섬을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되었다. 첫곡인 "보물섬"에는 서양악기인 리코더가 사용되었다. 제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곡은 가슴속 푸른 꿈을 쫓아가는 모험의 과정을 낯선 음색으로 형상화한다. 파도소리 위에 잔잔히 연주되는 리코더의 선율이 모험의 설레임을 드러낸다면, 그런 설레임 속에서 불끈 솟아나는 열정은 장구 소리가 표현해낸다. 국악기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수성을 리코더를 통해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사계의 섬세하고 여성적인 4중주와는 또 다르게 공명은 타악으로 이루어지는 남성적인 섬세함을 4중주로 들려주었다. 대나무를 통째로 잘라 만들어, 길이 별로 단 하나의 음을 지닌 악기 '공명'의 소리는 대나무 특유의 '통~' 하는 울림과 그들의 놀라운 두드림 솜씨가 훌륭하게 어울려져 관객들은 금새 리듬을 따라 움직이게 되었다. 서양에서 크기가 다른 종 여러개를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흔들며 연주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로서, 길다란 대나무 통을 운치있게 두드림으로써 리듬과 비트를 적절하게 살려냈다. 공연은 작은 단막극들이 모여진 형태로서 곡에따라 구성을 바꿔 가며,전개되었다. 공명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공명(대나무가 재료)이라는 악기를 주로 사용하며, 타악 그룹이라는 인상과는 다르게 대나무의 울림소리를 이용하고 선율악기마저 리코더를 주로 사용하였다. 또한 리코더대신에 가늘고 긴 플라스틱 막대기를 가지고 나와서, 즉석에서 자르고 드릴로 구멍을 내어 피리를 만들어 연주한 후 그 피리를 관객에게 선물하는 아이디어는 매우 신선했다. 또 안숙선의 판소리 수궁가 한 대목, '토끼 이야기'를 성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는 한 개그맨(?) 이 여장을 하고 나였다.
    독후감/창작| 2001.10.18| 9페이지| 1,000원| 조회(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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