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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3사의 광고전략 비교 연구 평가A좋아요
    {광고론 카드3社의광고전략비교--들어가며경제가 어려울수록 호황을 누리는 3가지가 있다면, 음식장사와 대형할인마트 그리고 카드사업이라고 한다. 카드업계가 활발한 요즘은 카드 사용 액수가 99년 907,826억원에서 00년 1,343,582억원(148%), 01년 2,249,081 (167%), 02년 현재4,433,674억원(197%)으로 매년 급증하여 99년 대비 488%가량 증가하였는데 신용불량자 또한 104만 2천명으로 급증한것을보면 우리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한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황 속의 호황이 단지 카드 업종이기 때문에 이루어 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는 기업 경영에 있어서 중, 장기 비전을 세우고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브랜드로서 인식되기위한 각 기업들의 노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BC카드가 선발기업의 점유율을 제치고 1위를 하게 된 원인을 Brand Identity 확립 전략과 ELM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삼성카드, LG카드의 광고전략과 비교하여 살펴 보고자 한다.1. 카드 사업 시장의 배경본론으로 들어감에 앞서 카드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면 과거 전국에 수백개의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카드사의 경우 회원의 수가 1,300만명이 넘어 사실상 업계 회원수 만으로는 1위를 달리고 있었다. LG 카드사가 1,200만명을 보유하였고 BC카드사의 경우 1,500만명 정도의 회원이나, 이는 총 12개의 은행카드가 합한 수로 각 카드(조흥, 농협, 한빛, 주택, 등) 개별로 볼 때, 국내카드시장의 점유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보인다.2001년도 1∼3분기 누적순이익은 1조4933억원으로 LG카드가 전년 3분기(1328억원)보다 18% 증가한 15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다. 삼성카드도 3분기 중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136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국민카드(1190억원)·외환카드(387억원)· 비씨카드(10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비씨카드는 업계 5위에 머물러 있음을 알미지 변화를 꾀하기 위해 김정은을 모델로 한 광고후와 그 시기가 일치하고 있으며 때문에 모델과 연관되어 안좋은 이미지 탈피와 새로운 이미지 각인 전략의 성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김정은 출연 광고 이후, 비씨카드의 브랜드가 눈에 띄는 약진을 기록하여 업계1위로 부상함으로 시장점유율과 순이익의 비약적 증가 외에도 실질적 현금 결제 비율의 증가로서 광고전략과의 그 관련성을 입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 LG 카드 광고분석{순번모 델주 요 카 피 내 용1이영애난 엘지카드만 써요, 언제나 앞서가거든요내게 힘을 주는 나의 LG카드야~~2이영애2030, Lady카드, "최고라는건 앞서가는 것 2001년 11월3배용준난 엘지카드만 써요 2002년 2월4이영애배용준미출시이영애를 모델로 한 LG는 이미 카드업계에서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광고를 하고 있다. 최근 이영애를 많이 내새운 광고가 엘지카드는 여성전용 카드이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배용준을 등장함으로서 탈피하였다. 이영애를 모델로 내세우고 김태영이 부르는 힘찬 씨엠송을 내세워 여성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였고, 배용준이 모델로 나서고 같은 씨엠송을 윤도현이 부른 남자버전을 광고 하였다.여기서 배용준만이 따로 나오는 광고를 하다가 삼성카드가 정우성-고소영이라는 슈퍼 콤비를 내세워 '제 남편이랍니다. 능력있는 남자죠'로 시작되는 카피가 히트하자 배용준과 이영애를 같이 등장시켜 시너지효과를 노리면서 삼성광고와 비슷한 광고전략으로 대결구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배용준과 이영애가 부부나 연인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는 설명과 서로 '독립적인 남성과 여성'임을 보여주게 된다.3. 삼성카드 광고 분석{순번모 델주 요 카 피 내 용1없 음이세상 어디든,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무엇이든 , E 세상의 중심E-money2구준엽고소영결혼식, 24시간 대출신청 E-loan,인터넷전자 지갑 E-pay3없 음지엔미카드, 여성전용카드, 향기나는 카드4고소영다양한 혜택을 기자회견식으로 부각5히딩크쓸수 있는 소비자들이 삼성의 수많은 상품 중에서 카드상품에 관심을 두게 하였고, 이후 고소영 등 모델들을 세움으로 주변적 경로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TV광고라는 매체를 통하여 여러 속성정보를 부각하기 어려움에도 기자회견을 하는 형식으로 여러 혜택들을 강조하였고, 히딩크를 모델로 하여 월드컵 16강을 위한 단 하나의 카드가 단어적 유사성에 의해 소비자 자신이 쓸 수 있는 단 하나의 카드가 삼성카드이라는 느낌을 받게 유도하였다. 고소영이 등장하여 지갑속에 딱 한장 지갑속에 딱 한장이라는 카피는 소비자의 지갑속에 딱 한 장, 삼성카드만 있으면 모든지 가능하다는 의도를 담고 있는 듯 하다.이러한 속성정보에 기인한 광고전략이 정우성을 등장시키면서 느낌에 소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는 시장점유율에서 살펴 보았듯 이미 삼성카드의 인지도가 확보되었다는 판단이 있었다. 처음에 정우성이 혼자 등장하며서 멋진 친구 로, 이후 고소영과 함께 출연하여멋진 남편 으로, 능력있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삼성카드를 쓴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요즈음의 광고를 통하여 고소영 또래의 여성들은 광고 속의 정우성이 입고 있는 옷차림을 자기 애인에게도 해주고 싶어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남자들에게는 여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남자가 먼저 정우성처럼 멋있게 하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광고에서 겉보기에는 평범한 정우성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삼성카드의 고급스런 전략이 나타나 있다. 정우성은 2,000만원짜리 벤츠 자전거를 타고, 200만원짜리 캘빈클라인 슈트를 입었다. 가방은 프라다 제품으로 80만원을 호가하고, 넥타이와 벨트도 개당 20만원짜리다. 이것은 이제 신용카드 시장이 포화상태다 보니 색다른 전략(고급화 전략)으로 변형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로맨틱하고 열정적인 커플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의 대리만족을 충족시키고 자연스럽게 카드 사용을 유도하는 전략인 셈이다.4. BC카드 광고 분석{순번모 델주 요 카 피 내 용1황수정돌려받는 현금 쓸수록 즐거운 혜택2황수정BC쉬즈카드, 은행신용비씨로 사세요 2002년 3월10김정은비가오면 비씨 당신의 경제를 생각하는카드김정은은 출연 드라마나 영화가 딱히 대박 을 터뜨린 것도 아니면서 오로지 CF만으로 스타덤에 오른 케이스이다. 이러한 대박을 있게한 CF가 지난 겨울 BC카드 광고에서 부~자되세요 라는 카피와 함께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 이는 단순히 김정은 개인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BC카드사에게도 대박 이 되었다고 볼수 있다. BC카드는 황수정을 모델로 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속성정보를 어필하여 광고하였으나 지난해말 소위 황수정 마약사건 으로 인해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였다. 모델의 이미지는 광고하는 회사의 이미지와 직접 연관이 없음에도, 동일하게 평가되어질 수 있기에 BC측에서는 이미지확립 전략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었다.김정은을 모델로한 광고는 황수정파문에서 BC카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꿔주었다. 김정은은 이른바 광고발이 먹히는 모델 로 평가받는다. 모델의 얼굴이나 표정, 말투가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유행어가 된 부~자 되세요 역시 촬영현장에서 그녀가 만들어낸 말투라고 한다. 새해에 부자되세요 라는 카피는 유행어가 되어 급속도로 사람들에게 인지되었고 BC는 이러한 관심 집중을 낮은 수수료 높은신용 이라는 중심루트를 항상 부각하였다. BC카드 광고 봄편등 이후에도 같은 컨셉을 이용하면서도 구입한 제품에 BC라는 로고를 조그맣게 띄워놓으므로써 경제성을 고려하였음음 강조하고 있다.광고의 이미지구성에 있어서도 화면구성을 BC를 연상할 수 있는 요소를 일관되면서도 새로운 아이템들을 사용하였다. 이를테면 로고와 비슷한 사과를 들고 나온다던가 빨강의상과 흰 의상을 입고 나온다던지 빨강우산 등 광고에서 비씨카드를 연상케 하는 빨강색을 많이 부각하고 있다.5.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는 기업이 고객들로부터 자사 브랜드에 대해 궁극적으로 갖기를 기대하는 연상들 또는 이미지를 말한다.브랜드도 사람과 같은 각기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으며,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드시 정립되어야 한다. 브랜드 개성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명확하게 차별화할 수 있으며 시장을 세분화하고 브랜드를 포지셔닝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예를 들어 최근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광고전을 펼치고 있는 카드업계는 자사카드의 독특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해 각기 차별적인 브랜드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실제적 자아개념이란 개인이 자신을 어떻게 지각하는가를 말하는 것이며, 이상적 자아개념은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은가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의미한다. 반면, 사회적 자아개념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에 관한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며, 이상적 사회적 자아개념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바람직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말한다.사람들은 대부분 누군가에게서 인정받기를 원하거나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고 싶어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이상적 사회적 자아개념과 일치되는 브랜드 개성을 지닌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자신의 실제 이미지(실제적 자아개념)와 맞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타인에게 그러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으로 보이기를 원하기(이상적 사회적 자아개념)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와 매치하는 브랜드를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브랜드와 연관지어 볼 때 자아개념은 브랜드 개성의 개발과 브랜드 인지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소비자는 자신의 자아개념과 일치하는 정보를 더 잘 기억하고 호감을 가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자아개념과 일치하는 브랜드 개성을 지닌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보다 인지도와 선호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다.반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은 이상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를 더욱 선호할 것이다. 또한 자아개념은 신제품 개발에도 매우 유용하다. 즉, 소비자들의 자아개념을 조사하여 그것과 일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이상적
    경영/경제| 2003.04.21| 9페이지| 1,000원| 조회(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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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관리] 인텔 (intel) 생산관리 분석
    SCM(Supply Chain Management)사례▶인텔 (Intel corporation)1. 회사소개인텔은 1968년 로버트 노이스 (Robert Noyce)와 고든 무어 (Gordon Moore)가 설립한 회사이다. 현재 인텔의 최고 경영자인 앤드류 그로브 (Andrew Grove) 회장은 설립 당시부터 인텔에서 근무한 창립 멤버이다. 인텔은 2001년도에 26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전세계에 8만4천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 업체로 성장했다. 컴퓨터의 "두뇌"로 불리는 마이크로프로세서는 개인용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 제품에서 데이터 처리를 담당하는 중추적 통제 장치이다.지난 30년 동안 인텔사는 세계를 바꾼 컴퓨터와 인터넷 혁명을 가능케 한 기술을 개발해왔다. 1968년 반도체 메모리 제품 제조사로 설립되었으며, 1971년 세계 첫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선보였다. 오늘날 인텔은 컴퓨터 아키텍처와 인터넷의 구성 요소인 칩, 보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텔의 미션은 전세계 인터넷 경제에 최고의 빌딩블록 제공사(Building Block Supplier)가 되는 것이다.현재, 인텔은 전 세계에 걸쳐 6,000여명의 연구 개발 전문 인력과 80개 이상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45개국 85,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인텔의 재무관련 데이터·2001년 4사분기 매출 : 70억 달러·2001년 4사분기 순이익(인수관련 비용 제외) : 9억9천8백만 달러·2002년 예상 자본 소요 비용: 약 55억 달러·2002년 예상 연구개발 비용(진행중인 연구개발 비용 제외) : 약 41억 달러-2001년도 지역별 매출 비율·미국 - 33%·유럽 - 25%·아시아-태평양 - 35%·일본 - 7%인텔사의 경우 변화 속도가 빠른 PC 관련 업종에 있으면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가진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면서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이들이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위의 자리를 다른 경쟁회사에게 빼앗긴 적이 없었다. 1990년대 들어서는‘윈텔 PC’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세계 PC 산업을 좌지우지하는 맹주로서 군림해왔다.1998년에 인텔은 매출액 263억달러, 경상이익 61억달러의 화려한 경영성과를 기록했다. 더욱이 지난 수년간 매출액의 10% 이상을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해 왔다. 이처럼 튼실한 외형을 지닌 인텔이 AMD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의 상황은 막대한 적자에 허덕이던 AMD가 분투 했다기 보다는 독점적 아성에 안주하고 있던 인텔이 제품 전략상의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그 외에도 Cyrix, Micro Device 등의 경쟁사들의 추격은 여전히 맹렬하며, 시장 예측 오류, 최초 출시되었던 펜티엄칩이 고난이도 수학연산시 오류가 발생한다는 점이 화제가 되는 등 인텔에 대한 외부의 환경은 결코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았다.2) PC 제조업체의 요구이와같은 심각한 경쟁상황의 전개뿐만 아니라 PC제조업체에서도 적시(Just-In-Time)공급를 요구하는 등 과거와는 달리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의 PC 제조업체들은 짧은 제품수명주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즉시 주문생산방식의 도입 등 공급사슬상의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Dell Computer이다. 이 회사는 인텔을 비롯한 PC가치사슬상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공급물량, 생산능력, 재고 및 물류 데이터를 통합하고 조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신속한 시장 대응력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과잉재고이며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PC 시장의 경우 과잉재고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인텔은 SCM을 통해 기존의 시장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쟁우위를 창출 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구축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3. 추진 방법·과정 및 도입효과1) 기존의 강점- Brand value- 뛰어난 기술력- 인적자원의 힘과 전략경영- 유연한 조직구조1 제품의이 뒤따른다.- 채용 & 인사 시스템1 경력사원을 스카우트하기 보다는 갓 졸업한 학부생을 채용하여, 창의적이 고 진취적인아이디어 개발에 적극적 투자. 고수준의 교육프로그램 확보.2 실적위주의 정당한 대우. 팀별, 개인별, 이중 포상 시스템, 사내 공개 칭찬 제도 등 공정한 보상시스템 도입.3 사원 개개인이 자신의 경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부서장과 정기적으로 면담하여 계획의 달성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독특한 시스템도 뿌리 내림.{물적자원·전세계에 걸쳐 있는 연구소, 공장, 유통망을 기반으로 개발, 생산, 판매 등 일 괄적인 프로세스를 보유.⇒ 경쟁사보다 빠른 개발, 빠른 생산, 빠른 유통이 가능한 스피드 경영금융자원·80년대 후 급성장을 계기로 막대한 자금력 확보.·벤처 캐피탈 자본의 탄력적 운영으로 자금 상황 안정화.기술자원·설립부터 지금까지 매출액의 10% 이상을 R&D에 투자(적자를 내도 이 정책 은 유지)·제품개발 뒤 생산라인 설계하는 일반적 반도체 업계의 관행에서 벗어나, 제 품 개발과 동시에 대량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동시 공학적 기법 도입.(성공 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브랜드·말보로, 코카콜라에 이어 전세계 3위의 브랜드 가치(약 178억 달러)·수많은 대형 제휴사들과 공동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강력한 힘 (공생 의 마케팅 전략)·인텔 성공의 비결 중 가장 강력한 요소로 브랜드 파워를 꼽을 수 있슴.인적자원·최고의 인적자원 선발하여 교육, 개발하고 충성도 제고 시키는 프로그램활용. ·뛰어난 인재가 최고의 경영자원이라는 기업 문화2) 준비 과정▶정보 기술의 적극적 활용인텔은 IT산업에서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자사의 위치에 걸맞게, 최첨단의 정보 기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다.-내부적으로 ERP 시스템 구축-기업 내부의 지식과 정보의 전사적 공유 및 인트라넷 정비인텔은 SCM을 추진하면서 관련되는 정보기술들을 적절히 활용하였다. 먼저 SCM의 준비작업으로서 기업내부적으로 통합된 경영자원관리를 통해 낡은 인프라를 개선하고, 내부운영에부적으로 정보기술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비한 후, 인텔은 본격적으로 기업외부의 공급사슬 통합작업을 추진하였다. 인텔은 이 과정에서 엑스트라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엑스트라넷은 기업내부에서만 접근이 가능한 인트라넷과는 달리 네트워크를 공급업체나 고객 등 다른 조직에까지 확장한 네트워크를 말한다. 인텔은 기업외부의 공급업체와 고객들과 엑스트라넷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재고정보와 주문정보를 교환함으로써 PC 공급사슬상에서 재고와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납기를 단축시킬 수 있었다이와 같이 인텔은 정보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SCM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3) 구축 과정▶공급업체와의 엑스트라넷(Extranet) 구축이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공급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 유통상에서의 문제 개선- 공급업체와의 Win-win strategy1 공급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엑스트라넷인텔은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개발 전략에 맞게 공급업체들이 설비 및 부품을 신 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웹을 활용한 엑스트라넷을 구축하였다. 엑스트 라넷을 통해 공급업체들은 인텔의 기술진들이 신제품설계에 착수할 때부터 제품 설계도와 설계명세서 등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론 철저한 보안을 위해 접근패스워드와 암호 등의 보안장치들을 마련하였다. 또한 안정적인 물량공급에 필요한 충분한 공급업체의 확보를 위해서 인터넷을 활용, 인텔이 발행하는 공급 인증서를 획득하려고 하는 업체들에게 자사의 정책과 가이드라인들을 게시하였 다.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서류양식들을 제공함으로써 인텔은 과거에는 거의 종이서류에 의해 이루어졌던 인증작업들을 자동화하여 공급업체들에게는 신속한 정보입수가 가능하게 하였고 내부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2 유통상에서의 문제 개선인텔은 재고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위해 제조자원계획시스템 (manufacturing resource planning system)이나 재고보충모델(inventory 급업체 자체의 재고 및 수요예측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 으로써 공급업체가 부담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텔 은 정기적으로 전산시스템부서와 현업 인력들을 공급업체들에 파견하여 재고관 리, 제조기술, 제조사이클타임, 품질관리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료 현장 컨설팅 을 수행하고 있다.인텔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에도 공급업체들이 자신들의 경쟁자들에 대 해서 그 방법들을 활용하는 데 대해 아무런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인 텔의 전략프로그램 담당자인 Murphy-Hoye는 우리는 공급업체들이 우리 이외의 수요자들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 고 설명한다. 다양한 고객을 가지고 있는 공 급업체는 계속적인 성과를 낼 가능성이 크고 산업의 부침에 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체 가치사슬이 얻을 수 있는 효익이다.4) 효과▶재고 비용 감소강력한 Extranet은 공급업체와의 긴밀도를 강화하여, 적시 생산(Just-In-Time)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이에 따라 공급 업체의 재고의 보유 기간은 대폭 줄었고, 이는 인텔의 생산 전 부품 보유 기간 역시 단축시켰다. 재고 보유 기간 단축에 따른 비용 역시 대폭 감소하였다.▶Transaction 비용 감소인텔의 IT팀은 거의 모든 문서를 FAX, EDI, 인터넷을 통해 전송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고객들과의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로, 2000년 현재, 인텔 고객의 85% 이상이 온라인 주문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비용에서의 감소만이 아니라 능률면에서도 높은 효과를 보였다.▶제품 개발 기간 감소정보 공유를 통해 인텔은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물품을 최소한의 시간 내에 공급업체들이 개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인텔은 급격히 발전을 거듭하는 최첨단의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에서 고성능의 신제품들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4.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향미시간 주립대학의 ‘World Class’물류연구에 의하면, SCM의 ‘장애요소‘들이 현재 걸림요한다.
    경영/경제| 2003.04.21| 9페이지| 1,000원| 조회(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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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관리] 아울랫 생산관리 분석
    생산관리 리포트연구목적: Fashion Outlet에서의 적정 할인율 책정본 생산 관리 리포트에서는 최근 패션 유통에 있어서 많은 화두가 되고 있는 Fashion Outlet에서의 할인율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이러한 할인율이 적정한 것인가, 아니면 그저 어떠한 생산 관리적인 체계적인 방법에 의해서가 아닌 그저 업계에서 통용되는 할인율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등에 관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다.그리고 이렇게 아무런 근거 없이 그저 업계에서 통용되는 할인율이 무엇이 문제이며, 이러한 문제의 제기를 통해서 Fashion Outlet에서의 적절한 할인율이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적절한 할인율 책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시기별 재고 비용의 증가와 제품 가치의 감소로 보고, 이 두 가지 요소를 핵심으로 하는 함수의 툴을 이용해서 적정 할인율을 도출해 보도록 하겠다.국내 Outlet의 현황Outlet이란?아울렛은 처음에 미국에서 시작된 유통 형태이다. 미국의 여러 의류 업체들의 공장 주위에 공장 직원들을 위한 자사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자는 취지에서 처음 도입이 되었는데, 물론 이러한 저렴한 제품 중에는 재고품이나 불량품 위주로 되어 있었다.시기가 지날수록 상권이 커지고 기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아울렛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오픈하게 되었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관심을 집중 시킨 형태이다.이렇게 미국에서의 아울렛이 공장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취지에서 처음 도입된 것이라면, 한국에서는 이러한 미국의 초기 아울렛 형태가 아닌 후기 아울렛 형태인 재고 처리 및 현금의 유동성을 높힐 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오픈을 하는 형태로 처음 도입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형태가 발전을 해서 백화점식의 할인점과 유사한 형태가 되어 가고 있는데, 할인점과는 제품 구색에서 약간 다른 점을 낸다. 마리오 아울렛도 올해 안으로 서울 강남지역에 2개 매장을 내는 등 점포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천일 아울렛에서 독립해 일산과 울산에서 점포를 운영중인 세이브존은 한신 코아 백화점 4곳을 인수해 아울렛 매장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프리미엄 아울렛(수원영통), 아이즈빌(부평), 라페스타(일산)등 테마 파크형 대규모 아울렛 매장이 올해 중 잇따라 개점한다. 6월에 문을 열 예정인 아이즈빌은 부지가 8천 평에 달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이 될 전망이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부산.경남지역 최초의 아울렛인 로데오가 내달 문을 연다. 평촌 평택 춘천에도 곧 아울렛 매장이 등장한다. 마리오 아울렛 한덕희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아울렛 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확인됐기 때문에 올해 50여 개의 아울렛 몰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위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현재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 형태가 재고 처리의 좋은 방법 중에 하나로 인식되어 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선호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면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울렛에서의 적절한 할인율 도출이 더욱 더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Outlet이 크게 성황하고 있는 이유그러면 이처럼 아울렛이 크게 성황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업체의 입장에서는 재고 처리의 장점 때문에, 그리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호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성황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문제를 소비자 심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한 번 알아보자.지난 IMF 이후에 한국의 소비 심리는 양 극단을 달렸다. 정말로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과 아니면 아주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소비의 양극화가 두드러 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오다노와 같은 중저가 캐주얼이 큰 성공을 거두었고, 구찌와 같은 해외 명품들이 연일 매출 신기록을 보여 주었다.하지만 다시 소비 심리가 살아 나면서 기존 중저가의 시장은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용하기 때문인데, 한국의 백화점의 경우에는 부동산 임대업의 성격이 강하다. 즉 매장을 패션 업체들에게 빌려주고 판매 금액의 일정율을 수수료로 받는 것인데, 이러한 형태로 인해서 백화점 수수료라는 것이 패션 상품의 가격 구조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백화점 수수료는 보통 35%에서 40% 정도이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패션 업체들이 아울렛으로 보내는 제품의 경우에는 백화점 수수료를 뺀 금액이 적당하다는 생각과 소비자들이 느끼기에도 40%의 할인율이면 많이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 신상품의 경우에도 패션 상품의 경우에는 판촉 기간에는 30%의 할인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40%의 할인율이면 판촉 기간에도 못 사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하여튼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많은 업체들이 40%의 할인율을 적절한 아울렛 상품의 할인율로 생각하고 있으며, 2년이 지난 상품의 경우에는 70%의 할인율을 책정해서 원가(보통 패션 상품의 소비자가 중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30% 정도이다)를 건지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Outlet에서의 절정 할인율 책정국내 Outlet에서의 할인율 책정의 문제점우선 앞에서 알아 본 많은 패션 업체들의 가격 할인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보면, 신제품 출시 이후의 판촉 기간에는 20%에서 30%의 할인률을 보이고 있으며, 1년이 지난 상품의 아울렛 유통 시에는 40%의 할인율을 그리고 2년이 지난 상품의 아울렛 유통 시에는 70%의 할인율을 보여 주고 있다.시기가격할인율신상품 출하시100%0%판촉기간70-80%20-30%1년 경과60%40&2년 경과30%70%Table SEQ Table * ARABIC 1. 패션 상품의 시기별 가격 할인율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보통 패션 업체들이 가격 책정 및 할인율 책정에 있어서 그 어떠한 가격 관리적이 툴도 없이 그저 업계 전반에서 통용되는 할인율을 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격 책정의 문제점은 2년 경과시의 제품의 할인율에서부터 잘 나타없는 부분이 있지만, 베이직 상품의 경우에는 시기성이 없기 때문에 2년이 지나더라고 그 상품적 가치는 트랜디 상품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다. 즉 원가인 30%의 가격에 기타 재고 비용 등을 더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것이다.트랜디 상품상품적 가치의 감소율이 커서 2년이 경과된 상품의 경우에는 30% 이상의 가치 평가가 어려움베이직 상품상품적 가치의 감소율이 적어서 2년이 경과된 상품의 경우에는 30% 이상의 가치 평가가 가능함Table SEQ Table * ARABIC 2. 트랜디 상품과 베이직 상품의 비교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매장 상품의 트랜디 상품과 베이직 상품의 분석을 통해서 조금 더 유동성이 있는 가격 할인율을 책정할 경우에는 2년 이상이 경과된 제품을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재고 비용 및 기타 아울렛 운영 비용의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본전을 건진다는, 그래서 현금의 유동성을 높인다는 식의 관리적인 사고 방식이 필요한 것 같다.Figure SEQ Figure * ARABIC 1. Comodo의 2년이 경과된 제품: 정상가 88,000, 판매가 26,400위의 그림은 현재 halfclub.com이라는 인터넷 아울렛 전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인 Comodo의 기본적인 남방 셔츠이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현재 2년 정도가 경과된 상품인데, 기존 정상가의 30%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Figure SEQ Figure * ARABIC 2. Comodo의 현재 정상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정상가 88,000하지만 앞에서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과 현재 정상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경우에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가 없다. 즉 베이직 상품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데, 이러한 상품의 경우에는 위의 할인 판매가 26,400원 보다도 조금 더 높은 가격을 측정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위의 판매가에서 재고 관리 비용 등의 가격을 추가하더라도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변수들에는 재고 상황에 따른 제품의 상태와 트랜드적인 가치 평가, 색상의 변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트랜드 상품과 베이직 상품의 가치 감소 비율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트랜드 상품의 경우에는 감소 정도가 더욱 더 가파를 것이며, 베이직 상품의 경우에는 감소의 정도가 비교적 완만할 것이다. 이러한 것을 고려해서 이 가치 함수를 사용할 때에는 각 제품군별 가치 감소 자료에 차이를 두어야 할 것이다.앞에서 제시한 가치 함수 그래프를 통해서 할인율을 구해 보면 다음과 같다.MPP(%) = 100 * (BP-PV + IC + OMC) / BPOPP. Minimum Product PricePV. Product ValueIC. Inventory CostOMC. Outlet Mgt. CostBP. Beginning Price위의 공식은 아울렛에서의 제품 가격 결정 모델이다. 즉 제품 가치의 감소분(BP-PV)과 재고 비용(IC), 아울렛 운영 비용(OMC)를 합한 가격이 아울렛으로의 유통 시에 반드시 적용이 되어야 할 기본 원가가 되는 것이다. 즉 이 가격 이상을 받을 경우에는 제품을 아울렛으로 유통을 시키더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모델인 것이다.이 공식을 이용해서 앞의 comodo의 제품에 대한 적정 할인율을 책정 해 보자.BP88,000PV after 2 years75,000IC after 2 years6,600OMC15,000MPPAbout 40%Table SEQ Table * ARABIC 4. 2년 경과된 comodo 제품의 적정 할인율 계산위에서 나온 결과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2년이 경과된 comodo의 기본 베이직 남방 셔츠의 경우에는 약 40% 정도의 가격까지는 받아야 최소한의 수익이 보장 될 수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즉 적정 할인율은 60%라는 것이다. 물론 제품의 가치 감소 정도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치 함수 이용 상황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제품의 가치 감인다.
    경영/경제| 2003.04.21| 10페이지| 1,000원| 조회(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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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일본 문화 그 섬세함의 뒷면 을 읽고나서 평가B괜찮아요
    보수적이며 옛것에만 고집하던 우리나라는 서로 앞다투며 개방을 꿈꾸어오고 있다. 현대 시대에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개방을 꿈꾸는 것이 바로 현실이라 본다. 멀지않은 과거에 일본의 시장을 우리 나라에서 개방을 한 일이 있었다 . 이러한 개방으로 인하여 많은 논란도 적지 않았는데...우리가 겉으로 생각한 일본에 대한 영향은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었나 하는 느낌이 든다. 생각해보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일본 문화에 대한 생각은 일본에 대해 아직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밖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니냔 생각이다. 이런 점을 볼 때 아직 일본 문화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어른들의 조금 걱정스런 맘에 생겨난 맘에서 나온 얘기가 아닌가 싶다.이 책을 읽으면 더 더욱 느끼게 된 것은 일본은 극히 예민한 감수성을 지녔다는 것을 볼수 있었다는 사실이었다.〈러브레터〉나 와 같은 영화와 문학이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것들은 우리를 매혹시킨 일본 문화는 역사나 사회 등을 다룬 거대하고 심도 있는 문화가 아닌, 오히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그것이 지닌 의미를 섬세하게 표현한 것들이었다.난 그것에 감동받고 또 받았다. 오겡키데스카? 하며 지나간 사랑에 대한 감정을 스스로 정리하며, 스스롬없이 짝사랑하던 남자를 보내주는 장면에서 나는 그 애틋함을 느끼지 않을 수없었다. 러브 레터에서는 그 내용의 짜임새보다도 그 세밀함과 정교한 짜임새에서 러브 레터에서 보이는 매력을 찾아볼 수있었다.그간 일본 문화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문화 개방의 걸림돌이었던 것을 떠올리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며 공격적 언사를 마다하지 않는 일본을 돌아볼 때, 이 같은 현상은 정말 신기하지 않을 수없었다.문화의 섬세함과 역사의 만행은 결코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입장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중심으로 섬세함으로 집약되는 일본 문화의 특징이 형성되는 과정을 검토하고, 나아가 섬세함의 뒷면에 숨겨진 일본의 본 모습을 밝히며, 우리들이 생각해오던 일본과 오겡키데스카를 외치며 한때 열풍이었던 이런 우리의 모습과는 과연 별개일까하는 의문이 생겼다.《일본 문화 그 섬세함의 뒷면》은 섬세함으로 집약되는 현대 일본 문화의 특질이 근대문학의 생성기에 나타난 사소설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사소설이 생성되던 시기가 일본의 국가주의가 팽창되던 시기와 교차되고 있음을 주시하며, 두 양상이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지, 논리적 근간에 의해 얽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탐색함이 느껴질 수가 있었다.20세기 초 일본에게는 서구적 근대를 보편 영역으로 상정하여 근대화를 이룩하는 것과 더불어 그들만의 국가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두 가지 목표가 있었다. 근대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서구가 강제한 오리엔탈리즘의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일본은, 그들의 피해를 다른 아시아 국가에 이양하면서(다른 아시아 국가를 부정적 타자로 설정하면서) 외세적 팽창력을 증대시켜나가는 외부적 면모와, 천황-신민 회로를 근간으로 한 일본의 국가주의의 불온한 의도를 정당화시키거나 감추기 위해 문학의 형식을 빌려 국민의 정체성을 그들의 의도대로 형성해나가는 내부적 면모를 동시에 보였다.이러한 상황은 그들의 전통을 서구에 대한 끊임없는 지향으로 변용시키는 일이자 폐쇄된당대실을 외면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그것의 구체적 모습이 바로 사소설작가 자신의 체험이나 심경을 소재로 쓴 사회성이 적은 소설을 통해 나타났다. 서구 근대문학이 요구하는 특성과, 일본 국가주의의 불온한 팽창을 눈감게 하는 시의적절한 문학 형식이었다. 작가가 직접 등장하는 사소설은 서구가 요구하는 근대문학의 특성 중, 살아 약동하는 인물과 사실성의 획득을 두루 만족시킴과 동시에, 독자(국민)의 관심사를 개인의 내부로 돌리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결국 사소설로의 귀결 혹은 섬세함의 등장은 서구라는 절대적 가치를 매개로 해 당대 일본의 현실을 눈감는 데서 얻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이후 일본의 소설(문학)은 현실을 배제한 채 섬세함을 통한 형식적 완결성 추구에만 매진하고 그 반대편에서는 천황제 이데올로기가 온존, 아시아를 부정적 타자로 배제시키는 과정이 소리 없이 확산되어 나갔다. 일본 근대 문학도 ‘천황이 만국의 주인이다’라는 군군주의 이데올 로기에 복무해야 했다. 이 밖에도 일본 근대의 정신적 기축이라 볼 수 있는 천황도 일본이 다른 민족 보다도 우월하다는 등이러한 논리에서 ‘문학적 신민기능’을 요구받은 셈이다. 결 국 현실을 외면하고 내면으로 칩거하는 사소설이 융성할 수밖에 없 었다. 사소설은 현실의 천황제 모순을 외면하게 하는 강력한 도피기 제 역할을 했던 것이다.따라서 우리가 매혹되고 있는 일본 문학과 일본 문화의 섬세함의 뒷면엔, 현실이 제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무관심과 그 무관심의 한편에서 소리 없이 팽창을 거듭하는 국가주의가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앞서 검토했듯이 일본 문학의 섬세함은 사소설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섬세함은 개인의 시선을 집중하는데서 연결된다고 볼수 있다. 또한 사소설은 작가가 직접 등장하는 현실적인 기제를 통해 사실성이 보장된다고 본다. 이러한 사소설을 향한 길의 반대편에서는 일본의국가적인 팽창이 행해지고 있음을 보인다. 그러타면 사소설로써의 귀결을 통한 섬세한과 일본의 국가주의적 팽창은 어떤 관련을 지니는 것일까? 언뜻보면 전혀 무관할껏같은 두 양상은 어느 지점에서 교차 되고 있는것일까? 이를 위해 먼저 근대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다소 진부한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이작업은 근대문학이 등장할 무렵 그것에 부여되었던 역할을 확인하는 일과 겹치게 된다. 문학이 근대적 개념으로 정식화된 것. 즉 지금과 같은 개념을 지니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본래 문학이란 응어는 두 개념이 섞인 것으로. 그 하나가 글에 관한 교양 또는 박학을 뜻했다면 다른 하나는 신성한 경전과 대조되는 세속적저작을 의미했다. 그러던 것이 18세기를 거치면서 박학이라는 일반적 단어에서 일정한 종류의 저작을 가리키는 특수한 단어로 변화한다. 오늘날 통용되고 있는 문학의 개념은 전문성을 지닌 작가에 의해 만들어져 독자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상상적 산물로서, 18세기 말에 나타나 19세기에 통용된 근대 낭만주의의 산물이다.근대적 문학 개념의 대두에 관해 정치적인 측면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지만. 면면을 더 잘 알 수 있는 것은 미학적인 측면에서 고찰해했을 때이다. 18세기말에 이르러 예술곧 미적인 것 은 다른 영역들과 더불어 대타적인 존재로 자기를 정립하기 시작한다.예술은 과학,도덕과 더불어 이전 까지 자신이 함몰되어 있던 중세의 신학적,주술적 세계상과 정치권력의 절대성에서 스스로 영역을 분리시킨다. 요컨대 이시기에 이르러 미분화된 채중세라는 하나의 틀 속에 있던 각각의 가치 영역들이 상대적 자율성을 지닌 부분 체제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문학은 국가나 민족의식의 고취를통해 국민들에게 국가나민족의 위대함과 순고한 정식을 받아드려 교양있는 존재가 되도록 만든다. 근대문학 형성기에 역사 전기를 다룬 문학이 대조되는 것이 역시 이와 관련된다. 영웅적이고 애국적인 전설과 역사를 국민들 앞에서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제시하면서 국가의 관련과 시민으로 서의 의무를 부여해 나갔던 것이라 생각된다. 일본에서 근대 문학이 등장한 것은 1887년에서 1896년 무렵이었음을 앞서 확인한 바 있었다. 근대문학이 형성되고 문학자체의 가치를 강조함으로써, 문학이 독자성을 확보하는 토대를 닦았다면 문학의 이성이나 과학을 통해 현실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파악하는 한계를 않게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독후감/창작| 2003.03.05| 4페이지| 1,000원| 조회(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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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일본 문화 그 섬세함의 뒷면 을 읽고 평가A좋아요
    사람이 쓰는 단어는 그 단어의 사전적 의미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단어 하나만이라고 하더라도 그 속에는 감정이 들어있다. ‘사랑’ 이라는 단어는 누가 누군가를 아끼고 좋아한다는 의미가 있다. 물론 그 의미에서부터 감정이 비롯되는 것이나 누군가는 그 단어를 단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마음 아픈 기억으로 슬퍼질 수도 있다.많은 한국 국민에게 ‘일본’ 이라는 단어는 그리 기분 좋은 단어가 아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 다닌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일본과의 운동경기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요즘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본은 그렇게 나쁜 감정의 국가만은 아니다.나 역시 그렇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들의 패션을 보고 따랐고, 그들의 스타를 좋아했다.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는 나에게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다. 몇 해 전 일본 문화 개방에 대하여 여러 매스컴상에서 이런 저런 사설들을 써낼 때 나는 의아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우리 문화를 비판적으로 계승하는 것은 이미 중학교 때 배운 당연한 논리 아닌가. 일본 문화에 대해서 유독 배타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우리들의 피해 의식과 상대적으로 문화의 열등감을 느끼는 자괴감에서 비롯된 것 아닐까. 물론 이는 역사와 문화적 상황에 대한 식견이 부족한 나의 비약된 생각이다. 하지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우리 스스로 인식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렇게까지 호들갑 떨 필요는 없지 않다고 본다.이 책의 작가도 그런 태도를 보인다고 보인다.최근에 한 영화 비평가가 한국 대중영화에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편지’, ‘하루’ 등과 같은, 거의 한국영화 속에서 하나의 장르처럼 굳어져 가는 양식의 영화들이 생겨났는데, 그 특성을 들어보자면, 가족 상실, 사회상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집착과 같은 것이고 할 수 있다. 혹자는 영화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그랬을 것이라고도 하지만, 그 비평가의 말처럼 그것이 한국 관객에게 씨가 먹힌다면 그 기저에는 어떤 집단적 심리 상황에 깔려 있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비평가는 저자와 같은 생각으로 그 정향이 일본 문학계 특유의 사소설적 트랜드와 너무도 유사하다고 말했다.이 책은 사소설적 정향이 지니고 있는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따져 보도록 도와주었다. 일본 근대 소설의 기원이라는 명치유신 시절 전후의 사소설들이 왜 그렇게 극단적인 섬세함의 미학에 빠져든 것일까?90년대 무라카미 하루키의 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봐야 할 소설 중 하나라는 위상을 지녔다. 나 역시 왠지 모를 대학생이라는 사명감으로 그 책을 읽어보았다. 눈부신 이념의 후광이 사라진 빈 공간에 남은 것이라곤 자신의 내면을 관조하는 고뇌하는 자아였다. 단자화된 개인들의 상실감에 침윤된 관념 세계를 하루키만큼 그려낸 소설가는 없었고, 적어도 우리에게 하루키는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해 준 영웅이었다.현실에 대한 무관심과 철저한 내면 조응을 특징으로 하는 하루키의 문학 세계는 현실로부터 도피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환멸 어린 의식 세계와 적절한 조응을 이루면서 젊음의 필독서가 되었다. 그러나 일본문학의 이러한 흐름 한편에서 일본은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가속화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과거에 대한 재해석과 왜곡, 현실적인 조처들로써 이어졌다.국가라는 거대 단위와 개인이라는 소 단위 사이의 이와 같은 부조화 현상에 대해 일부에서는 안도감 비슷한 감정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 감정의 개요는 이런 것이다. 일본이 국가 단위로 군국주의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그 기반인 개인의 현실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그런 움직임을 좌절되지 않을까 하는 것.그러나 과연 이런 상반된 움직임이 역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는가, 혹시 그 둘 사이에는 상보 관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닌가 라고 의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이다. 은 이런 의문을 가지고 일본 고유의 문학 형식인 사소설을 검토하고 있다. 저자의 고찰 결과에 따르면 한때 우리가 열광했던 하루키 문학 세계의 상당 부분은 이미 사소설에 의해 정립된 것이다. 비록 사소설이 국민국가 형성이라는 근대적 과제 성취와는 다소 동떨어진 위치에서 국민국가 형성의 이념적 기반 조성이라는 근대적 과제 수행에는 비효과적이었지만 현실에 대한 무관심을 초래함으로써 오히려 군국주의적 움직임에 무비판적으로 개인들을 이끌어들이는 기능을 했다.이 책은 우리가 매혹되는 일본문화의 섬세함의 기원을 일본적 문학 형식인 사소설에서 찾고, 이를 일본의 군국주의적 흐름과 연관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일본 문화를 수용하는 우리의 바람직한 자세 즉, 하나의 문화로서 받아들이되 그 이면에 군국주의적 논리가 묻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이와 같은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물론 일본의 문화에는 그런 연유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문화가 형성되는 데에는 한가지 이유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설명할 수 없는 복합적인 상황과 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다. 일본 문화의 섬세함은 그들 민족의 본성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저자가 말하는 문학이나 영화의 섬세함 이외에 일본의 전자 제품이나 상품 등에서도 그 섬세함을 충분히 엿볼 수 있지 않은가. 저자가 말한 영화나 여타의 일본 만화도 보았지만, 그것은 문화 개방 이후나 이전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게다가, 일본 만화나 영화에서 저자가 말하는 그런 경계심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마땅히 미국에 대해서도 그래야 할 것이다. 그들이야말로 우리 나라 분단 체제의 원인이었으며, 또 광주민중항쟁의 배후 아니었던가.또 굳이 미비한 부분을 지적한다면 다음과 같다. 즉, 일본문화에 대한 매혹은 소설에 한정되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 가요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현상이라는 점, 그리고 매혹되는 이유도 굳이 섬세함 하나로만 한정하기에는 다양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일본문화의 중심은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영상물이고 소설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영상물에 매혹되는 이유는 섬세함을 제외하고서라도 무수히 많다는 것.그러나 이 책을 두루 훑어봐도 저자가 이런 사정을 미리 감안하고 논의를 제한한 것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저자의 전공이 문학인 탓에 논의의 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사정은 감안할 수 없지만 현재 우리 문화 대중이 일본 문화의 어떤 부분을 어떤 식으로 어떤 이유에서 받아들이고 있는가 하는 점을 검토하고 논의에 어떤 식으로라도 반영한 연후라야 이 책의 논지가 한층 더 설득력과 현실성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작가가 생각하는 섬세함의 기원을 또 다르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천황제를 정점으로 한 관료제가 사회적인 영역을 모두 흡수해버린 상황에서 근대적인 자아가 종국에 다다를 수 밖에 없는 막다른 길이 아니었을까? 즉, 시민들이 자신들의 삶의 문제를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해결해내는 영역을 구성해내지 못했을 때, 이런 사람들에게 남는 자율적인 영역이란 결국 개인의 심미적 주관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즉 시민의 사회적 무능력이 그 일본적 섬세함의 기초가 아닐까. 이는 바이마르와 나치시절의 독일 사회에 대해 비판의 칼을 들이댔던 한나 아렌트의 시각과도 일치한다. 그녀의 말을 빌자면, 이는 '무사회적 고립자'들의 향연이다. 그리고 이 향연은 사회적 무능력의 방증이며, 결국에는 독일식의 집단 영웅주의나 일본식의 천황제하의 가미가제 정신에 나약하게 굴복할 수 밖에 없다. 극단적 심미주의자인 미시마 유키오가 할복하며 외친 것이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이었다는 점을 함께 상기할 때 이 무사회적 고립자의 섬세함의 미학은 모골을 송연케 하는 잔인성의 이면이 아닐까 한다.
    독후감/창작| 2003.03.05| 3페이지| 1,000원| 조회(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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